이거는... 교과서적인내용이고 스위스에 가보시면 알아요.아주 아름답고 하늘과 닿은 산과 추운 날씨와 척박한 땅.... 스위스 안에서 전쟁을해도 힘들고 그맇다고 이긴다고해도 얻을게 없고 식량도 없고 지리적으로 거점으로 쓰기에도 존나 척박하고 춥고....군이 군량이나 전선으로 가는 루트로 쓰기에도 존나 안좋음. 차라리 수위스 놔두고 돌아서 가는게 빠르고 효율적임.그냥 스위스가 전쟁으로 피하기위해 노력을 한건 어느정도 전쟁을 피하는데 도움은 되었다고 할 수있지만 전쟁을 피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이유는 그냥 아름답기만하고 너무너무 쓸모가 없는 땅이라 침략당하지 않은거임. 내인생에서 가장아름답던곳이 스위스고 유럽에서 가장 척박했던곳도 스위스였음. 지금이 2000년대임에도 불구하고....
통찰력을 본받기는 해야하는데... 사실 우리와는 처한 상황이 완전 정반대인 나라라 쓸데없이 스위스식 중립외교술 배웠다가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는 배신자 국가로 낙인찍혀서 그냥 신나게 쥐어터지다가 뒈지는게 우리나라의 입장입니다. 일단 스위스는 지리적, 자원규모, 농토, 차출할수 있는 인구규모 차원에서 과거와 달리 먹어봐야 득이 없는 나라입니다. 스위스를 침공해야할 그럴싸한 명분을 찾기도 어렵지만, 그보다 앞서 스위스에 군대를 끌고 들어가봐야 전혀 이득이 없다는 것이죠. 과거 군대가 기계화가 되어있지 않았던 시절에야 스위스는 유럽의 중심부에 있어서 전략적인 최단거리 이동코스였지만, 근현대에 이르러서는 그게 아닙니다. 일단 스위스에 들어가면 길고 긴 산악전 양상을 띄게 되는데, 이건 기계동원에 적극적인 유럽군대들이 가장 기피하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2차대전 기간동안에도 스위스는 전략적 무쓸모 국가라서 그냥 가만히 있는게 주축국이나 연합군 입장에서 도와주는 격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랑 정반대인 것입니다. 우리도 자원은 적은편이지만 스위스보다야 많고, 아시아 국가들의 태평양 나들목이면서, 미국의 대러시아, 대중국 전략의 지상 교두보입니다. 스위스에게서 배워야 할것은 주변 상황을 빨리 파악하고, 금융산업을 외교술에 적극활용하는 능력 정도는 배울만 합니다.
@@라인하르트폰로엔-t7f 애초에 지형이 산이라 게릴라전 들어가면 시간 걸려서 프랑스 가 이걸 알고 대비 하기 때문 속전속결 이 중요한 독일 에겐 침공을 하면 다구리 당함 그리고 상대적으로 열새 였던 핀란드가 나름 선전 할수 있었던 이유가 지리적 이점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G80G70 민도 수준이 권력을 쥐어주면 회까닥 해버리니까 문제죠 경찰한테 권력쥐어주면 윤성여씨처럼 때리고 자백시켜서 몇십년 옥살이 시키고 그알 특집에서 대여섯명 억울하게 몇년에서 몇십년 옥살이한 피해자들이 경찰의 거짓자백유도에 억울한 옥살이 한사람들 나오죠 ㅋㅋ 고등학교 축구감독을 시키면 황제식사에 학부모 강간을 해버리고 ㅋㅋ 버닝썬도 그렇고 한국은 사람들 개개인한테 견제하거나 감시할 수 있는 기관 없이 권력과 힘을 주면 안되는 사람들이에요ㅋㅋ
소령님 시리즈를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스위스에 8개월 째 거주하고 있는데...여기에 살면서 적응하려고 애쓰는 중에 이번 편을 보니 더 반갑고, 더 가슴에 확 와닿네요. 1930년대에 스위스가 취한 조치를 보니....이곳이 어떤 사회이고 어떤 나라인지를 잘 보여주는 한 단면인 것 같습니다. 짧게 나마 살면서 느낀 점은 나라는 개개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고, 개개 국민은 내 고장과 내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하는 그런 인상을 받는데....작지만 강한 나라의 힘이 여기서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와~~~ 스위스는 상상이상으로 전쟁 준비를 했구나. 할 수 잇는 것만 하는 것은 준비가 아니구나..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최대한으로 준비하는 것이 준비라는 것이구나. 중소 약소국의 수많은 국가에서 전쟁 준비를 해왔지만.. 막상 전쟁이 벌어지면.. 전력 차이를 극복 못했는데.. 스위스는 다르구나. 전쟁준비는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준비하는 게 전쟁준비구나..
지금도 한반도를 중립화 할 수 있다는 이상주의자들이 많지 지정학적 지형, 국가와 사회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의 내부인들의 능력, 주변나라가 저 나라와 싸워봤자 남을게 없다는 인식 이 세가지가 맞아떨어질 때 스위스같은 국가가 되는거다 한반도가 가능할거같아? 중국이 한국 군사력을 볼 때 미국만 없으면 한방 먹였을거라는게 중국의 생각이다 인구, 경제력 주변국을 압도하거나 대등하게 경쟁 가능한가? 지정학적으로는 대륙의 입구에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이 정확히 충돌하는 지점에 있는게 한반도인데? 자주국방 독립적인 군사력을 꿈꾸는데 말은 참 좋다 진짜 좋다 근데 현실이 그게 안된다는거다 미국과 연계해서 전쟁하지 않으면 중국에게 짓밟히는건 일도 아닐거고 전시에 일주일 버티기도 힘들걸? 자주국방을 해도 주변 동맹국과의 연계는 필수다 자주적? 독립적? 꿈들 깨라 유토피아 한국인들이여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스위스보다는 월등하게 지정학적 여건이 유리한게 한국이기도 합니다. 당시 스위스는 정말 고립무원이였으니 자폭에 가까운 국토 방위 전략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한국은 바다를 통해 해양 서방 자유 민주주의 세력과 동맹이 가능하기 때문에 능히 몇곱절 큰 중공과 대륙 공산주의와 대항이 가능한 것이죠. 스위스 보다는 선택의 여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 잇점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말이죠.
독일의 양자역학으로 노벨상을 타고 2차대전때 독일 원자탄개발연구를 이끌었던, 하이젠베르크의 책 에 히틀러 청년단장 인가 하는 학생과 대화한 얘기가 나오는데, 스위스는 100년간 전쟁에 이겨본적도 없고, 군사적으로 약한데도 잘 살고 있지 않느냐며 청년단장 학생에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스위스가 군사적 강국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기본적인 국력 군사력도 중립국 유지에 필수였겠지만 무엇보다 보불전쟁 1차 대전 때 유구하게 지켜온 일관적이고 원칙적인 중립 외교 명분과 한편으로는 나치 독일 침략에 대해 알프스 터널들을 전부 폭파시키겠다고 역으로 협박 경고한 배짱과 자세 역시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위스가 독일을 도와줬기때문이라는데 글쎄요.. 독일이 스위스가 약하고 도움이 됐다면 그냥 먹었겠죠. 굳이 어느팀에 붙지않겠다는데 강력하게 방어태세를 갖추었기때문에 건들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가 맞지않을까 싶네요. 단순 방어태세뿐만이 아니라 법과 제도까지바꿔가며 대비한건 정말 놀랍네요
그런것도 있지만 나치가 유럽뿐만 아니라 소련까지 침공하는데 인력과 장비를 집중하다보니 나중에 먹자는식으로 잊혀진걸로 알고있어요 개인적으론 유럽각국엘리트들도 전쟁날걸 딱봐도 알고는 있지만 1차세계대전의 참상과 휴유증때문에 '설마아닐거야' '누가봐도 뻔한데 아니길 빌어야지' 같은 좋은것만 보고싶은마인드 때문에 낙관적으로 생각한것도 있는것같습니다
@초록사과 하츠 오브 아이언 4와 가면라이더 시리즈 이야깁니다. 하츠 오브 아이언 4에서는 방어측이 산악지형에서 최고 레벨(10레벨) 요새 구축하고 농성전 들어가면 방어측 사단에 각종 보너스가 엄청나게 주어지지만 이런 방어측 사단을 공격하는 측의 사단은 지형과 요새로 인한 엄청난 패널티로 공격력이 심하게 낮아지며 손실도 엄청나게 높아집니다. 그리고 저 보노보노다! 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주인공 동료가 주인공에게 무리한 싸움으로 지금 내 몸은 엉망진창이다! 라고 외치는데 이게 배우의 기묘한 발음으로 인해 보노보노다! 로 들리지요.
![오판이 불러온 나비효과 아라스전투 '앗! 나의 실수' ▶결정적 하루 [제2차 세계대전]-24](http://i.ytimg.com/vi/FIHoSlhxA5M/mqdefault.jpg)
![오판이 불러온 나비효과 아라스전투 '앗! 나의 실수' ▶결정적 하루 [제2차 세계대전]-24](/img/tr.png)
![독일이 독소전에 실패한 이유◆드디어 밝혀진다! 히틀러가 망각한 1만 톤의 무게?♣결정적 하루 [2차 세계대전 외전]-78★2차 세계대전의 보급전](http://i.ytimg.com/vi/HGbKZaT4mN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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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의 진짜 원인 ▶ [그러니까 전쟁이다! vs 그래서 전쟁이냐?] 뒤통수 달인 히틀러에 벌벌 떤 유럽열강들 [제2차 세계대전➓]](/img/1.gif)
이건 진짜 교육용으로 널리 알려야 하는 영상이네요 스위스의 이러한 통찰력을 본받아야 합니다.
@@라인하르트폰로엔-t7f 물론 다각적으로 노력을 했겠지만, 스위스 침공시 손익을 고려할 정도로 방어태세를 갖춘 것이 무의미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산악지형에서의 기갑전투는 당사 무의미했습니다. 스위스에 전쟁 교리 자체도 알프스에서 게릴라전을 하는 것이였죠. 이 지형에서 맞서 싸운다면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독일은 스위스를 공격하지 않은것이죵
이거는... 교과서적인내용이고 스위스에 가보시면 알아요.아주 아름답고 하늘과 닿은 산과 추운 날씨와 척박한 땅.... 스위스 안에서 전쟁을해도 힘들고 그맇다고 이긴다고해도 얻을게 없고 식량도 없고 지리적으로 거점으로 쓰기에도 존나 척박하고 춥고....군이 군량이나 전선으로 가는 루트로 쓰기에도 존나 안좋음. 차라리 수위스 놔두고 돌아서 가는게 빠르고 효율적임.그냥 스위스가 전쟁으로 피하기위해 노력을 한건 어느정도 전쟁을 피하는데 도움은 되었다고 할 수있지만 전쟁을 피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이유는 그냥 아름답기만하고 너무너무 쓸모가 없는 땅이라 침략당하지 않은거임. 내인생에서 가장아름답던곳이 스위스고 유럽에서 가장 척박했던곳도 스위스였음. 지금이 2000년대임에도 불구하고....
통찰력을 본받기는 해야하는데... 사실 우리와는 처한 상황이 완전 정반대인 나라라 쓸데없이 스위스식 중립외교술 배웠다가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는 배신자 국가로 낙인찍혀서 그냥 신나게 쥐어터지다가 뒈지는게 우리나라의 입장입니다. 일단 스위스는 지리적, 자원규모, 농토, 차출할수 있는 인구규모 차원에서 과거와 달리 먹어봐야 득이 없는 나라입니다. 스위스를 침공해야할 그럴싸한 명분을 찾기도 어렵지만, 그보다 앞서 스위스에 군대를 끌고 들어가봐야 전혀 이득이 없다는 것이죠. 과거 군대가 기계화가 되어있지 않았던 시절에야 스위스는 유럽의 중심부에 있어서 전략적인 최단거리 이동코스였지만, 근현대에 이르러서는 그게 아닙니다. 일단 스위스에 들어가면 길고 긴 산악전 양상을 띄게 되는데, 이건 기계동원에 적극적인 유럽군대들이 가장 기피하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2차대전 기간동안에도 스위스는 전략적 무쓸모 국가라서 그냥 가만히 있는게 주축국이나 연합군 입장에서 도와주는 격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랑 정반대인 것입니다. 우리도 자원은 적은편이지만 스위스보다야 많고, 아시아 국가들의 태평양 나들목이면서, 미국의 대러시아, 대중국 전략의 지상 교두보입니다. 스위스에게서 배워야 할것은 주변 상황을 빨리 파악하고, 금융산업을 외교술에 적극활용하는 능력 정도는 배울만 합니다.
@@라인하르트폰로엔-t7f 애초에 지형이 산이라 게릴라전 들어가면 시간 걸려서 프랑스 가 이걸 알고 대비 하기 때문 속전속결 이 중요한 독일 에겐 침공을 하면 다구리 당함 그리고 상대적으로 열새 였던 핀란드가 나름 선전 할수 있었던 이유가 지리적 이점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정치인들이 자기잇속이 아닌 정말 국가와 민족을 사랑할 때 저래야 하는거지요...
정치인 까기 전에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먼저 문재인.
@@eliyahaverial 토왜발견
국민들 수준에따라 정치도 발전하겠죠
진짜 이건 배워야합니다....이 나라 위치를 생각해보면 진짜..치가 떨립니다.....
중립국지위를 누린다는게 이렇게 어려운 것이었군요
그런데 이것마저 결국 독일 손을 들어줘서 속국 비스무리한 관계를 맺으니까, 피안보고 지나간겁니다. 핀란드도 그랬고 태국도 같습니다. 아무리 늘려도 체급이 초라하니까. 속국 치급 안당하려면 체급도 키워야합니다.
예비군이 많았고, 무장이 잘 됐다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그것보다 훨씬 더 잘 준비했었군요
평화는 오직 힘을 갖췄을때 지킬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좋은 영상입니다
주변에 흉칙한 나라들로만 둘러싸인 우리나라 한테도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우리도 스위스처럼 진정한 독고슴도치가 되야 합니다....
맞아요! 벌이 인간보다 훨씬 작은데 왜 인간이 두려워하지요? 바로 침이 있기때문이잖아요.
그리고 견종중에 치와와라고 제일 작은놈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치와와가 날카로운 송곳니를
치켜올리면 왜 겁나지요? 그 이빨에 물리면 만만치않기 때문이지요.
그냥 문서로 지켜진평화가 아니었네요.좋은정보감사합니다
이 아저씨, 볼수록 매력있네.
미래를 내다보고 국민들을 설득한 정치인들도 대단하지만, 내용에 나온대로 민주주의를 잠시 접어두고 국회와 정부를 믿은 국민들이 참 대단하네요. 그런데 같은 일이 벌어진다고 과연 현대, 특히 한국에서 저런 모습이 보여질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그럴 믿음이 없어서 않되죠.
군부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보다 훨 덜한 검경수사권 분리도 한시적이라고 한게 70년 끌고오고 있죠. 하물며 민주주의를 잠시 멈췃다 후에 다시 한다고여? 가당치나 하겠습니까?
@@G80G70 민도 수준이 권력을 쥐어주면 회까닥 해버리니까 문제죠
경찰한테 권력쥐어주면 윤성여씨처럼 때리고 자백시켜서 몇십년 옥살이 시키고
그알 특집에서 대여섯명 억울하게 몇년에서 몇십년 옥살이한 피해자들이 경찰의 거짓자백유도에 억울한 옥살이 한사람들 나오죠 ㅋㅋ
고등학교 축구감독을 시키면 황제식사에 학부모 강간을 해버리고 ㅋㅋ
버닝썬도 그렇고 한국은 사람들 개개인한테 견제하거나 감시할 수 있는 기관 없이 권력과 힘을 주면 안되는 사람들이에요ㅋㅋ
@@gattacacarry 한국사람이 그런게 아니라 사람이 그런겁니다. 그래서 견제와 감시를 위한 시스템이 필요한거죠.
스위스가 ㅈㄴ 똑똑했었네
소령님 시리즈를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스위스에 8개월 째 거주하고 있는데...여기에 살면서 적응하려고 애쓰는 중에 이번 편을 보니 더 반갑고, 더 가슴에 확 와닿네요. 1930년대에 스위스가 취한 조치를 보니....이곳이 어떤 사회이고 어떤 나라인지를 잘 보여주는 한 단면인 것 같습니다. 짧게 나마 살면서 느낀 점은 나라는 개개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고, 개개 국민은 내 고장과 내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하는 그런 인상을 받는데....작지만 강한 나라의 힘이 여기서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진짜 국방tv 남소령님한테 보너스 챙겨줘라 열일하신다 진짜!
역시나 어디든 자주국방이 진리다!!
yes
와~~~ 스위스는 상상이상으로 전쟁 준비를 했구나.
할 수 잇는 것만 하는 것은 준비가 아니구나..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최대한으로 준비하는 것이 준비라는 것이구나.
중소 약소국의 수많은 국가에서 전쟁 준비를 해왔지만.. 막상 전쟁이 벌어지면.. 전력 차이를 극복 못했는데.. 스위스는 다르구나.
전쟁준비는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준비하는 게 전쟁준비구나..
전쟁을 이기려면 스위스처럼 전쟁전에 전쟁억제를 위해 비상시국을 발령하고
예비군소집.무기증원 등 여러요소를 늘
려야하는거는 정말 본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임진왜란,625전쟁 보고있나?
그런데 저거는 계엄령 수준인데요;;; 여러분들 개개인 생활을 십년이상 희생해야해요.
+병자호란
스위스 산악지역이라 실제로 게릴자전 하면 쉽게 이기기 힘든점도~전차,비행기 사용도 힘들고~독일산악,이태리 산악부대가 있어도
스위스 용병들이 유명한것이 체력이 좋고 충성심이 짱인것도 한몫했을듯 싶네요^^;
오스트리아와 맞서 싸운 조상님들의 후광이 한몫을 했지요.
오랜만에 2년전에 코트, 시계 영상부터 쭉 보고 있는데 주기적으로 스타일이 계속 바뀌시고 (조큼!!)후덕해지신거 같아요ㅋㅋㅋㅋ오래오래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세요😁😁😁
국방력이 든든해야 전쟁도 억제하고
평화도 지킬수있군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지금도 한반도를 중립화 할 수 있다는 이상주의자들이 많지 지정학적 지형, 국가와 사회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의 내부인들의 능력, 주변나라가 저 나라와 싸워봤자 남을게 없다는 인식 이 세가지가 맞아떨어질 때 스위스같은 국가가 되는거다 한반도가 가능할거같아? 중국이 한국 군사력을 볼 때 미국만 없으면 한방 먹였을거라는게 중국의 생각이다 인구, 경제력 주변국을 압도하거나 대등하게 경쟁 가능한가? 지정학적으로는 대륙의 입구에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이 정확히 충돌하는 지점에 있는게 한반도인데? 자주국방 독립적인 군사력을 꿈꾸는데 말은 참 좋다 진짜 좋다 근데 현실이 그게 안된다는거다 미국과 연계해서 전쟁하지 않으면 중국에게 짓밟히는건 일도 아닐거고 전시에 일주일 버티기도 힘들걸? 자주국방을 해도 주변 동맹국과의 연계는 필수다 자주적? 독립적? 꿈들 깨라 유토피아 한국인들이여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스위스보다는 월등하게 지정학적 여건이 유리한게 한국이기도 합니다. 당시 스위스는 정말 고립무원이였으니 자폭에 가까운 국토 방위 전략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한국은 바다를 통해 해양 서방 자유 민주주의 세력과 동맹이 가능하기 때문에 능히 몇곱절 큰 중공과 대륙 공산주의와 대항이 가능한 것이죠. 스위스 보다는 선택의 여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 잇점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말이죠.
우리가 핵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남보람 박사님꺼는 2~3번 봐도 재밌네요👍
스위스
훌륭한 정치인
훌륭한 언론인
훌륭한 국민
국민의 생명을 지킨다
이 영상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꼭 보여줘야함
통찰력과 실행력으로 시스템을 만드는것이 실질적인 힘이내요 이것이 진짜 애국심이군요
진짜 이런거 정규방송에서도 학교에서도 좀 틀어줘야 하는거 아니냐? 존나 개 유익하다.
그러니깐ㅋㅋ 학교는 그냥 감성팔이 좌파교육이나 하고
그런 이유도 있지만 스위스 주요길목의 지형을 보면 대부분 산맥과 터널 다리등에 건설된 도로였습니다. 히틀러가 스위스 침공 위협을 하자 스위스가 터널과 다리 폭파로 맞서겠다 하여 침략을 막았다고 알고있습니다.
할테면 해보자! 하고 오스트리아군과 싸웠던 조상님들의 용맹도 한몫을 했지요.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그리고 평화협정은 전쟁을 준비하라는 협정이라는 것을 역사가 증명했다.
세계대전때 스위스처럼 현재의 이스라엘처럼
우리도 지속적으로 준비태세 유지해야겠군요.
중립국도 힘이있어야 저리 지킬수있는건데..........작금의 우리현실은........에휴...ㅜㅜ군인비하....남녀갈등......에휴............. 슬프다 슬퍼
중국몽 훠훠훠
똥별 쿰척쿰척
평화를 바라려면 전쟁을 대비하라는 군사전문가 베제티우스의 말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하는 동영상이네여🧐 🇰🇷에도 타산지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와 진짜 꿀잼이었습니다 ㄷㄷ 재미없고 이상한 정신교육보단 이걸 군대에서 보여줬어야지 ㅜㅜ
미중 갈등이 심화된 요즘. 우리나라가 스위스에게 배워야 할게 많네요.
업로드 금요일 아니었어요? 오늘 목요일 아닌가요? 어?? 하루 당겨주셨구나!!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하는군요..하하 두어번 더 볼께요ㅋㅋ
스위스의 노하우는 배워야겠지만 스위스도 알게 모르게 나치 독일에 협력한게 많이 안 알려진듯
아무래도 국방TV이고 군대에 몸을 담은 분이니 그런 부분까지 굳이 다루기는 껄끄러울 수 있겠지요
결국에는 체급이 안되면 그렇게라도 비굴한 관계 맺는건데 만약 한국이 인도 수준의 체급을 따라가면 그런 치급 안당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가능 할런지.
고맙습니다. 좋은 내용 즐감하였습니다.
그리고 머리스타일 변화에 깜짝~!
300년간 조상들의 피로 얻은 중립이었군요...
스위스야 현대판 네팔이니 그렇게 개개인의 권리를 희생하지 않고는 지킬 자신이 없었겠죠. 이로인해 경제적 후폭풍도 만만치 않았을듯.
잘 몰랐던 부분인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 맛깔나게 방송잘하는듯~ 영상쭉봤는데 재밌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
장비와 군사만이 모든 것이 아니다.
자연도 무기가 될 수 있다.
그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스위스 인 것 같습니다.
12:54 전세계 최초 한국어로 히틀러 성대모사 성공 ㅋ
2차세계대전사에서 항상 궁금하던걸 오늘에서야 비로소 알았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남보람 박사 특유의 깊이,재미 그리고 머리스타일~!!!
오늘도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헤어스타일 보는 재미가 있음.
오. 새로운 이야기 알아서 좋네요
힘 없는 정의는 무능이다
아주 깔끔하게 정리 잘하시네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교훈적인 내용이 바탕이 되기에 더욱 그렇네요. 좋은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야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항상건가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라가 힘이 있어야 자주 국방이됩니다 평화를 원하면 전쟁 준비를 하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진짜 궁금했던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근간에 100만유튜버 되실것같습니다! 화이팅!
정말 내용이 알찬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버중 최고 ~~^^너무 잘보고 가요
구독완료 !
이번 방송 군 /예비군 정신교육용 으로 아주좋음...
60대 이상은 다아는 이야기입니다.
진짜 유익한데 많이봤으면 좋겠다
독일에 살구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도 스위스가 잘 해결해서 유럽에서 선방도 치구. 정말배울게 많은나라라고 느낍니다 요즘은 독일사람들이 거기 놀러갑니다. 청정지역이라면서 ㅡㅡㅋ
지금도 스위스 사람들은 굉장히 합리 이성 이런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들이죠. 그런데 유머도 아주 대단하죠. 그게 전통적인 성향이었군요 ㅎㅎㅎ
독일의 양자역학으로 노벨상을 타고 2차대전때 독일 원자탄개발연구를 이끌었던, 하이젠베르크의 책 에 히틀러 청년단장 인가 하는 학생과 대화한 얘기가 나오는데, 스위스는 100년간 전쟁에 이겨본적도 없고, 군사적으로 약한데도 잘 살고 있지 않느냐며 청년단장 학생에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스위스가 군사적 강국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한 나라의 우두머리가 중요한 이유다..
오 대댄하네요!!! 은근 궁금했던 이야기 와우!
건드려봤자 큰 득도 안되고, 소모 될 병력을 주요 전투에 집중 해야 하는 독일 입장에서는... 그래서 우리의 독침전략도 좋다고 봅니다.
이분 정말 설명 잘하시네요.
기본적인 국력 군사력도 중립국 유지에 필수였겠지만 무엇보다 보불전쟁 1차 대전 때 유구하게 지켜온 일관적이고 원칙적인 중립 외교 명분과 한편으로는 나치 독일 침략에 대해 알프스 터널들을 전부 폭파시키겠다고 역으로 협박 경고한 배짱과 자세 역시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자주국방을 할수 있는 무기체계 훈련 시스템 배급 등을 준비해야함
정치란 국민의 의지와 국가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스위스를 보며
한국의 현실이
한숨이 나오네요.
스위스가 독일을 도와줬기때문이라는데 글쎄요.. 독일이 스위스가 약하고 도움이 됐다면 그냥 먹었겠죠. 굳이 어느팀에 붙지않겠다는데 강력하게 방어태세를 갖추었기때문에 건들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가 맞지않을까 싶네요. 단순 방어태세뿐만이 아니라 법과 제도까지바꿔가며 대비한건 정말 놀랍네요
단순히 쓸모없는 산악지대라 굳이 침공을 안한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스위스의 엄청난 노력이 뒷받침 되었기에 나라를 지킬 수 있었네요. 본받을만 하네요😀
딱히 쓸모없기도하고 중립국이라 자금세탁이라든지 이용해먹기 좋아서 놔둔거긴해요. 노르웨이랑 덴마크는 영국견제 및 자원확보, 베네룩스3국은 프랑스침공을 위한 길목때문이란 이유라도 있거든요.
쓸모없지 않죠... 이탈리아로 넘어가는 길목인데
@@Football_Fan693 이탈리아로 가는건 이미 1938년에 오스트리아 합병으로 길이 터져 있습니더. 심지어 오스트리아 루트가 스위스 루트보다 길이 더 많아요...
히틀러는 스위스에 관심 없었음 애초에 독일은 전차를 이용한 전격전을 하는데 산악투성이 땅에 점령해봤자 가성비가 안나와서 관심안둔거 독일이 맘먹으면 루프트바페를 이용해서 몇일만에 점령 가능했음
@@와캬파헉흠 니가 히틀러세요? 뭔 공군으로 며칠 점령임 산악지대를 ㅋ
그 내용은 신사임당ㅇ튜브나. 슈카유투브등 젊은 구독자 많은 채널에서 방영하면 현 위기 상황 을 인식시키기에 매우
효과적이고 젊은 사람들의역사관에 큰 도움이 될 듯싶습니다 꼭 그렇게 하십시요
상대의 말을 믿지말고, 행동을 봐라.
그런것도 있지만 나치가 유럽뿐만 아니라 소련까지 침공하는데 인력과 장비를 집중하다보니 나중에 먹자는식으로 잊혀진걸로 알고있어요 개인적으론 유럽각국엘리트들도 전쟁날걸 딱봐도 알고는 있지만 1차세계대전의 참상과 휴유증때문에 '설마아닐거야' '누가봐도 뻔한데 아니길 빌어야지' 같은 좋은것만 보고싶은마인드 때문에 낙관적으로 생각한것도 있는것같습니다
내말이 그 말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My horse is that horse.
Sky self service.
추천 안줄수가 없습니다. 우리같이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는 상대적인(?) 약소국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위스를 통해 배웁니다.
이런영상은 정치인들과 기레기들이 보고 배워야한다.
진짜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란 격언을.. 실천한 국가 이기에..
2차대전의 화마를 피하수 있엇구나
중립국가가 되는 길도 간단치가 않군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한거네요...
한 국가의 금전출입만 알아도 대비를 했었단게 진짜정보의 중요할 듯.
우리나라도 그런걸 하고 있을까요?
우리의 위치도 스위스와 같은 운명.
정치인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도 알아야 할 스위스의 위기극복과정이네요. 중립국이란게 힘이 있어야 가능한 법.
당시 스위스는 네팔급이고. 한국은 그래도 스웨덴급.
국민성 하나는 최고네요.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라 궁금했는데
스위스 만반의 준비가 있었군요..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신합니다. 멸공!
우리나라국방예산의 70이 인건비였나요?
엄청많이들어가네요
음...우리로 치자면 저 당시 스위스 국방장관은 임진왜란 당시 10만양병을 성공한 케이스군..
역시 나라는 국민도 중요하지만 윗대가리들이 제대로 해야 나라가 잘돌아 간다.
게다가 언론도 기레기가 아니라 제대로 돌아갔고..잘되는 나라는 다 이유가 있다.
주변 강대국에 대한 통찰력, 그리고 과감한 정치인, 선지자 같은 언론... 결국은 주변의 적들을 믿지 않고 준비한것..
우리 주변에 적을 믿는다. 믿으라고 말하는 정치인을 경계해야..
이야...대단하다 중립국의 자격이 있다.
자주국방 나라가 있어야 자유가 있다
스위스가 달리보인다
중립국가는 내가 돈있고 힘이있어야 가능한걸 보여주는 국가
"정치는
전 국민의 삶이자 자녀들의 미래"
준비도 엄청했고 지리적특성상 산과 계곡에 저렇게 방공호파고 터널파고 숨어들어저항하면 답도없고.. 거기에 오면 바로 고속도로, 터널 끊어버릴준비까지하고 너네 와봐야 우리 인프라 못쓰고 개고생만 할거다! 하는 자신감이 있으니까..
공격측 : 자비없는 패널티에 지금 내 사단은 그야말로 보노보노다!!!!!
@초록사과 하츠 오브 아이언 4와 가면라이더 시리즈 이야깁니다.
하츠 오브 아이언 4에서는 방어측이 산악지형에서 최고 레벨(10레벨) 요새 구축하고 농성전 들어가면 방어측 사단에 각종 보너스가 엄청나게 주어지지만 이런 방어측 사단을 공격하는 측의 사단은 지형과 요새로 인한 엄청난 패널티로 공격력이 심하게 낮아지며 손실도 엄청나게 높아집니다.
그리고 저 보노보노다! 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주인공 동료가 주인공에게 무리한 싸움으로 지금 내 몸은 엉망진창이다! 라고 외치는데 이게 배우의 기묘한 발음으로 인해 보노보노다! 로 들리지요.
이러니 잘 사는 이유가 있네
합리적이고 준비성까지 좋으니
거기다 정치인들도 어느정도 청렴했고
외국서 용병으로 살아온 선조들의 짬밥이 있으니 철저하네
스위스 진짜ㅋㅋ 도시에 있어도 높은산에 있는느낌
명쾌한 역사이야기. 최고입니다. 👍
천재신가요 우사인 볼트 드립!!
이게 진짜 자주국방이네요
스웨덴도 설명해주세용
잘보았어요 2차대전대 터어키와 스웨덴이 전쟁에 참전하지 않은 이유도 부탁합니다
국방TV에서 제일 꿀잼~! 초6 아들과 함께 보는 순삭밀톡....인류최악의 콧수염 '히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