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그것도 굉장히 큰 이유였죠. 이미 쏘련군에게 점령당한 동프로이센 쪽 영토에서만 무려 300만명의 피난민이 철수 해온데다가 쏘련군의 진격으로 독일 동부일대가 지옥도로 변한 상황이고(학살과 관광의 대환장 파티) 그 소문이 빠르게 퍼졌기 때문에 이들까지 전부 서부 독일 쪽으로 수백만명의 독일 민간인이 정신없이 피난가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이들의 안위를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이들은 죽을때까지 싸울 수 밖엔 없었죠.
쏘련이 느긋하게 나간건 연합군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냉전 상황이엇으니까요. 그걸 안 패튼은 길길이 날뛰었지만 태평양전선이 아직도 해결 안된 상황에서 미군병사의 희생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었던 아이젠하워는 패튼을 멀리 쫓아냅니다. 덕분에 쏘련군은 살인,파괴,약탈,강간을 자행하며 천천히 느긋하게 쏘다닌 겁니다. 당시 독일군에 학을 떤 연합군 사령부는 독일을 쏘련군의 손에 넘겨서 독일인으로 하여금 정신좀 차리게 하자라는 생각도 있었지요. 주전파인 몽고메리와 패튼은 격렬하게 반대했고....
롬멜은 44년에 자살했습니다. 그리고 롬멜이 유능한거는 맞지만 총사령관직책을 맡을 정도는 아닙니다. 차리리 은퇴한 만슈타인을 다시 데려오거나 모델 원수 쓰는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죠 그리고 저 당시 독일군 총참모장은 구데리안 이었고 이분도 네임드 넘치는 독일군 장군들중에서도 유능하다가 평가되지만 이런 사람도 결국 소련군을 못막았습니다
어디서도 제대로 다뤄주지 못했던 인류 최대의 전쟁 서사시 독소전쟁을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베를린 전투 당시 나치독일의 수도였던 베를린을 제대로 방어한 기갑부대가 별로 없었던 이유를 추가적으로 알려드리면 베를린 전투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를린전투 당시 판저파우스트로 T-34전차를 때려잡았던 애들이 왜 나올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꼭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ruclips.net/video/kOkJe7b38es/видео.html)
너무 잘 봤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포멀하지 않으면서도 매우 팩트에 기반한 2차 대전사.. 덕분에 크게 식견을 넓히고 갑니다. 정사임에도 외사의 향기가 풍기는데 사실에 근거를 삼는다.. 남박사님이 아니면 못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가능했으면 2차대전 관련 사골에 육수를 우려내다 못해 사골마저 녹여버린 서구권 학자들이 먼저 비슷한 컨텐츠로 선점했겠죠. 다음 편에는 전후처리와 프랑스가 승전국에 왜 끼게 된 것인지에 대해 다루어 주시면 좋을텐데 과연.. 뭐가 됐든 따봉 날리면서 보겠지만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유익한 지식의 나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평양을 진격하면? 북한군들 정신무장이 되서 끝까지 저항할텐데... 그냥 2-3 달 포위하고 계속 포격만 하고.. 북한군이 탈영하고 평양시민들이 탈출 러시가 생길때 까지 기다려야 할까??? 반대로 북한이 기습으로 서울을 포위하면? 몇일만 틀어막아도 식량이 고갈되는데...미국은 자기네 국익을 따져서 열심히 계산기 두두리고 있을것이고..우린 너무 대비가 않되어 있는 것 같네요. 수방사 만 믿지 말고 서울 수도권을 방위할수 있게 예비군이 곧바로 자기 지역을 지킬수 있도록 서울 요소 요소에 비상 탄약과 대천차 무기들을 준비해야지...아수라장에 언제 예비군 모아서 언제 무기를 나누어 줄수 있나요? 너무 안일하게 대처 하는것 같아서요
지금은 70년대가 아니라 2020년대인데 50년을 뛰어넘는 이야기를하나 중국이 전면적인 공격을 하지않으면 우리국군이 밀리는 일따위는 없을 뿐더러 심지어 북한의 탱크는 관리가 몇십년간 창고에 처박혀서 훈련은 기름없어서 못하고 잘굴러가는지도 태스크 안된 탱크들임 즉 서울 침공하려거 북한 탱크움직이면 30~40프로눈 기능 고장으로 멈추고 60~70프로는 항공전력과 야간에 기습하면 t72구형에 구닥다리 적외선 빡에 없을건데 그건 200~300m 고작 내다보는거고 우리 k1 k2의 야간투시경 또는 적외선 카메는 2km에서 쏠건데 북한군은 야간에 오면 더 잘보여서 항공전력에 더많이 처맞고 저녁애 와도 어디서 날라오는지 모르는 공격에 처맞을거임 북한 침공 이야기 하시는데 우리나라 전작권상 1루만 버티면 미군이 와서 미군과 같이 북진하는게 원칙임 그리고 주변만 봐도 술먹고서 미촌놈이나 젊은 사람이여도 군대에서 총들고 튄다던지 수리탄 까서 장교 죽으라고 장교한테 던지놈이 있는데 도심에 대전차 무기 설시하면 어떤미친놈이 그거 남의집 아파트에 조준하고 쏠지 어케암 마치 고양이한테 생선 마끼는 꼴이지 우리나라는 군대에 미치놈들 많아서 총든탈영병 잡으라면서 특전사만 실탄주고 일반 병사는 공포탄 주는 국가인데 요약 : 70년대도 아니고 북한이 혼자만의 힘으로 서울까지 올수없다 + 대전차 무기 주면 미친놈들이 작심해서 민간 아파트에 쏴서 더큰 인명피해가 난다
그게 바로 안일한 대처입니다. 일산에서 살았었고 그때 느낀점입니다. (최악의 시나리오 준비하는것이 뭐가 나빠요?) 북한이 몰래 기갑을 모으고 날씨가 극도로 나쁘고 안개낀 새벽 3-4시에 기습을 하면...아파치도 뜰수도 없고... 우리 군은 구테타 염려로 함부로 수방사 기갑을 움직이지 못해요. 서로 책임을 안지려고 재확인하라고 하고 더 윗선의 장성이 명령을 내릴때 까지 부대 이동을 못할것이고 결국은 대통령까지 전달되고..이렇게 우왕 자왕 하는 사이게 최소한 30분 이상 소모됩니다. 장성들은 고이 잠을 자고 ..통신방은 북한의 폭격이나 EMP탄으로 다 망가져서 집에 고이 주무시는 장성을 깨울수도 없고.. (북한이 바보입니까.. 우리가 원하는시간에 우리가 원하는 방법으로 공격하게...전력시설 망가트리고 기습을 하겠지요.. 북한의 과격파는 아직도 수도권만 장악하면 한국이 항복할것이라고 믿는데,,,,) 일산에서 쭉 벋은 고속도로 서울 진입할때 까지 아파치도 못뜨고...우리 대응 전차도 나서지 못합니다. 대통령이란 사람은 평양에 전화에서 진위를 묻겠다고.. 북한이 남침을 할일이 없다고 평화 협정 맺었다고 할것이고. 북한에서는 당연히 시간을 끌면서 미친 과격파 장성이 저지른 일이다. 기다려 달라 ..다 회군 시킨다.. 이렇게 시간을 질질 끌고 자유로 타고 마포까지 30분안에 도착합니다. (네 알아요., 미국의 정찰자산. 우리의 정찰 자산.. 하지만 새벽에 2-3시에 자유로는 뻥 뚫려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이 뭐가 나빠요.. 아님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해서 대비 하는것이 뭐가 나빠요?
@@donchoo4706 님 그런 대병력이 지나갈 길목마다 우리사단을 배치를 했는데 뭔소리인가요 그리고 통신선은 보통 지하에 매설하거나 적의 포격에도 안부서지겠거름 설계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2차세계대전도 아니고 사단장급 부개에서 바로 국방부 장관한테 위성 전화나 그런걸로 바로 해도되는데 포격으로 끓겨서 보고를 못한다니 참 그런 전술은 대대나 연대부대를 포위 섬멸할때 통신선 끊는 전술은 6.25때 썼지 북한군이 축지법을 쓰는것도 아니고 모든 연락 수단을 포격으로 부순다니 참 그리고 그렇게 포격을 때리는데 장성들은 맨티스가 제워서 쾅쾅소리가 들리는데 못일어 남니까 그리고 emp는 핵을 사용하는건데 핵을 쏘는순간 미군위성에 다잡히고 거기다가 우리나라는 핵우산 정첵으로 북한이 핵쏘면 바로 미국의 b52나 아니면 핵잠수함이 핵공격을 준비합니다. 님말대로 만일은 준비하는건 맞는데 그게 왜 서울이줘 애초에 적이 못오겠거름 해야지 우리나라가 군사 지출비에 50배이상을 누적으로 쓰는입장에서 거기다가 북한은 대부분이 핵계발에 들어가니 100배 이상차이난다해도무방한데 거기다가 1~2년 차이난것도 아니고 수십년이상 누적해서 격차가 벌어젔던겁니다. 충분히 막을수 있는데 님의 암튼 가능함 우기기로 서울에 대전차 화기를 넣자니 참.. 선조치 후보고라는 말 모름니까 그리고 우리가 몰라서 그러지 사단장급 작전교리에는 북한이 도발을 하면 어떻게 어떻게 하고 k9박렬하고 그러는게 다있습니다. 그러니까 5분 대기조도 있고 포병은 씻는중이여도 훈련 떨어지면 하이만입고 포대로 달려가서 포박렬하는 훈련하는거지요 님은 북한은 천재이고 한국군은 바보 머저리로 만들어 버리네요. 저녁에 기습이요. 위에서 말했둣 장비의 질적차이로 날씨만 맑아지면 아파치 뜨기만하면 다갈려 나가고 하츠오브아이언4 안해보셧나요 무지성 수도 돌격하면 양옆에서 포위돼서 보급다짤리고 포위되는꼴임 그리고 우리나라는 하루만 버티면 미군이오는데
@@donchoo4706 님이 말하는 전략은 우리 나라 군사전문가 장성들 뚝뱌기를 깨서 아이큐 10으로 만들고 쓰면 통할 전술임 ㅅㅂ우리나라 50만장병의 대부분이 북쪽에 있는데 그걸 일산만가면 고속도로 있다가 그거 타고 서울로 갈수있다고 우기니참 님도 히틀러 같은 편집증 있는거 아님 거즘 꼭두각씨 병력이 갑자기 텔래포트헤서 일산 고속도에 도착해서 서울로 진격한다니 일산 가는데 까지는 한국은 뭐 손가락 빨면서 기달리나요 말이 되는소리를참 편집증이 뭔지 잘몰랐는데 님이랑 히틀러보고 잘알겠습니다
소련이 독일을 잔인하게 굴복시키는데 별로 동정심이 생기지는 않네요. 이를 통해 하나 알 수 있는 점은 내가 상대를 죽이려고 한다면 상대방도 나를 죽이려고 해도 할 말이 없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별거 아닌 일로 상대방을 죽여야겠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은 막상 상대방이 화가 나서 자신을 죽이려고하면 그때서야 도덕주의자나 된 듯이 아니 그래도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것은 너무 한 것 아니냐고 주절대겠지요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ㅎ
'2차 세계대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설명 기가막히게 잘해주셔서
일할때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푸틴이 반복하는구나
항상 잘보고 있어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최고의 이야기꾼 ㅎㅎㅎ감사해요
독재자 한사람 때문에 수백만명이 죽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고맙습니다 ^^*
박사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박사님 덕분에 근 1년 넘도록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6:00 히틀러가 벙커안에서 연필던지고 ㅈㄹ발광하던 날
13:30 히틀러가 밥먹다가 ㅈㄹ하던 때
정말 재밌게 본 시리즈 입니다 ㅠ
꿀잼이다
피부가 너무 타셨어요.ㅎ 프로필사진은 누구인지 ㅎ
정말 토전사와 함께 내인생 최고의 프로다!!!정말 존테일 존경합니다!!!!!
홀로 우뚝선 남박사님 2022년도 기대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시점에서 매우 잘 설명해주시네요👍
박사님 ㅋㅋㅋ 수염때문에 그런지 순간 길 그리섬 반장님인줄 알았자나여 ㅋㅋㅋㅋㅋ
처음 시작할 당시에 어떻게 2차대전 같은 거대하고 복잡한 전쟁을 다루실까 걱정했는데, 정말 굉장한 시리즈였습니다. 설마 이대로 완전 종결은 아니겠죠? 쉬지 마시고 또다른 시리즈 기대해봅니다.
박사님 수고하셧어요
히틀러 성대모사 ㅋㅋㅋㅋㅋ
👍 정말 재밌네요. 말씀 정말 잘하심
2차대전사 설명하는 유튜브 컨텐츠 중에 제일 완벽한거 같습니다. 많은 유튜브 컨텐츠들은 나무위키나 위키피디아 내용으로 구성하는데 찐 자료 바탕으로 해석하니까 전문성에 더해서 의외의 신선함도 있엇습니다!😂😂
대공포탑이 있었다고 하던데요,,
마지막 멘트가 진짜 교훈이네요.. 내가 맞은만큼 너도 맞아야한다.ㅋㅋ싸이코는 건들리는게 아니다
일당백이신분 혼자서도 잘끌어가심
너무 재미있고 계속 보게되는 진정 밀리터리 마약같은 ㅋㅋㅋ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꽤나 큰 주제였는데 ㅎㅎ 덕분에 원사료 내용도 알 수 있고 정말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민쯩까바 ~
올해도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크!! 드디어 마지막 베를린공방전 이라니 ㅋㅋ 남보람 박사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사람 목숨은 파리 목숨이라 배웠지만, 역시 사람 목숨은 1명의 목숨이 세계와 같다고 제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전쟁사를 볼수록 정신이 차려집니다. 감사합니다.
7:30 가족이 영미연합군 점령지로 갈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죽기로 싸웠다고 하던데.
맞습니다, 그것도 굉장히 큰 이유였죠. 이미 쏘련군에게 점령당한 동프로이센 쪽 영토에서만 무려 300만명의 피난민이 철수 해온데다가 쏘련군의 진격으로 독일 동부일대가 지옥도로 변한 상황이고(학살과 관광의 대환장 파티) 그 소문이 빠르게 퍼졌기 때문에 이들까지 전부 서부 독일 쪽으로 수백만명의 독일 민간인이 정신없이 피난가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이들의 안위를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이들은 죽을때까지 싸울 수 밖엔 없었죠.
@@hawk8873 나치독일이 소련에서 벌인 악마 짓이 있었으니 소련군의 복수가 두려웠겠죠.
The End ...
and The Next...
먹보와 털보 그리고 남보
대단원이 내려가니까 살짝 공허해지네요. 드라마나 만화책 마지막 보고나서 느끼는 그 감정이죠. 그래도 내년에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생각에 설레기도 하네요.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내년에 중동전 부탁드려요.
히틀러의 모가지 옆에 스탈린과 무솔리니와 체임벌린 그리고 페텡의 모가지가 나란히 전시되었더라면...
남박사님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발라클라바 기사에 인터뷰 나온 것도 잘 봤어요 ㅋㅋ
클라이막스 3:33
오늘도 존테일 만세!!
다른 2차대전 유럽전선의 다양한 소재도 궁금합니다! 물론 제 채널에서도 다루고 있긴 하지만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이번은 예고편이 없네요. 다음 강의 또 기다리겠습니다.
베를린 여행 갔었을 때, 말씀해 주신 곳들 (소련 전쟁 기념물들, 히틀러 벙커) 앞까지는 다 갔는데 그냥 다 지나쳤었습니다. ㅋㅋㅋ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 군요.
ㄹㅇ 뭐든지 아는 만큼 보임
사람은 알고 봐야함
인모드 가즈아
점점 마지막을 향해 가는군요~~ 다음 소재는 무엇일지 기대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쏘련이 느긋하게 나간건 연합군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냉전 상황이엇으니까요.
그걸 안 패튼은 길길이 날뛰었지만 태평양전선이 아직도 해결 안된 상황에서
미군병사의 희생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었던 아이젠하워는 패튼을 멀리 쫓아냅니다.
덕분에 쏘련군은 살인,파괴,약탈,강간을 자행하며 천천히 느긋하게 쏘다닌 겁니다.
당시 독일군에 학을 떤 연합군 사령부는 독일을 쏘련군의 손에 넘겨서 독일인으로 하여금
정신좀 차리게 하자라는 생각도 있었지요. 주전파인 몽고메리와 패튼은 격렬하게 반대했고....
남 박사님 감사합니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남박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이렇게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군요. 역시 존테일의 생생한 차별화된 강의 감사합니다 !
사실상 히틀러 토벌한 건 소련이지...
히틀러가 진짜 실수한게 능력있는지휘관들 말고 아부떠는애들을 군수 책임자로둬서그래
애시당초 롬멜에게 육균총사령관직책줬으면
결국은패망했겠지만 롬멜이 베를린공방전을 맡았더라면 최소한 소련군250만중100만은 대리고죽었을듯
롬멜은 44년에 자살했습니다. 그리고 롬멜이 유능한거는 맞지만 총사령관직책을 맡을 정도는 아닙니다.
차리리 은퇴한 만슈타인을 다시 데려오거나 모델 원수 쓰는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죠
그리고 저 당시 독일군 총참모장은 구데리안 이었고 이분도 네임드 넘치는 독일군 장군들중에서도 유능하다가 평가되지만 이런 사람도 결국 소련군을 못막았습니다
남 박사님 순삭밀톡 잘 봤습니다. 유럽전쟁을 잘 정리해서 설명해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남 박사님의 말씀 들어보니 전쟁도 결국 인간의 감정이라는 게 투영되는군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내년에 더욱 건승하십쇼 ^^7
어디서도 제대로 다뤄주지 못했던 인류 최대의 전쟁 서사시 독소전쟁을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베를린 전투 당시 나치독일의 수도였던 베를린을 제대로 방어한 기갑부대가 별로 없었던 이유를 추가적으로 알려드리면 베를린 전투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를린전투 당시 판저파우스트로 T-34전차를 때려잡았던 애들이 왜 나올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꼭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ruclips.net/video/kOkJe7b38es/видео.html)
히틀러 몰락.. 생생하게 잘봤습니다
1:28 ??
재미있게 봤습니다 내년 첫 콘텐츠로 봅시다 개인적으로 젤로고지 전투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은데 생각해주세용
아무리 악인이라 해도 최후의 모습에 연민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비판과 언로는 막히고 법대신 자의가 판을 친 광기의 독재가 이런 파멸적인 상황으로 몰고 갔다고 봅니다.
성님 자유폴란드군도 한 번 다뤄주세요
마지막인가요. 아쉽습니다. 존테일 기다릴게요.
이 아저씨 무슨 일이 있었길래..
2차 대전이 가장 거대한 전쟁이었지만, 그 이후에도 세계사에 중요한 전쟁들이 많았으니, 존테일 선생님의 결정적 하루가 걸프전쟁까지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악의 나치 히틀러의 종말과 몰락의 원인이 뭘까 🤔?!
독선 오만 편견 고집불통 안좋은 종합선물세트....그나마 잘하는 건 연설로 대중을 선전선동 하는 것 뿐.
처칠이 똥고집 부려서 아이러니하게 연합국이 이긴거임 물론 수백만명이 갈려나갔지만
콜 오브 듀티 5 마지막 전투.....기억나게 하네요
5:12/ 누구사진 인가요???
저번 영상에 댓글처럼 남박사님 왜 점점 scv가 되시나요...ㅜㅜ
전체주의 국가랑 공산주의 국가가 싸우니 정말 끔찍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또 한 번 배우고 갑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포멀하지 않으면서도 매우 팩트에 기반한 2차 대전사.. 덕분에 크게 식견을 넓히고 갑니다. 정사임에도 외사의 향기가 풍기는데 사실에 근거를 삼는다.. 남박사님이 아니면 못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가능했으면 2차대전 관련 사골에 육수를 우려내다 못해 사골마저 녹여버린 서구권 학자들이 먼저 비슷한 컨텐츠로 선점했겠죠.
다음 편에는 전후처리와 프랑스가 승전국에 왜 끼게 된 것인지에 대해 다루어 주시면 좋을텐데 과연.. 뭐가 됐든 따봉 날리면서 보겠지만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유익한 지식의 나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사 관련 개인 컨텐츠 안보는 이유
그렇게 잘하면 방송나가지
도 있지만
편향된 시각이 많더라고요
저도 늦은나이 대학원 준비하며 역사를 공부하지만
토전사 뉴전사 역전다방 게임야화
순삭밀톡 등 편향되지 않고
있는그대로 보여주는게 좋더라고요
남보람 님 항상 감사했습니다~♡
이미 43년에 루스벨트가 추축국과의 협상은 없다고 못박았으니, 독일이나 히틀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끝까지 싸우다 D지는것뿐.
그대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우리가 평양을 진격하면? 북한군들 정신무장이 되서 끝까지 저항할텐데...
그냥 2-3 달 포위하고 계속 포격만 하고.. 북한군이 탈영하고 평양시민들이 탈출 러시가 생길때 까지 기다려야 할까??? 반대로 북한이 기습으로 서울을 포위하면? 몇일만 틀어막아도 식량이 고갈되는데...미국은 자기네 국익을 따져서 열심히 계산기 두두리고 있을것이고..우린 너무 대비가 않되어 있는 것 같네요. 수방사 만 믿지 말고 서울 수도권을 방위할수 있게 예비군이 곧바로 자기 지역을 지킬수 있도록 서울 요소 요소에 비상 탄약과 대천차 무기들을 준비해야지...아수라장에 언제 예비군 모아서 언제 무기를 나누어 줄수 있나요? 너무 안일하게 대처 하는것 같아서요
지금은 70년대가 아니라 2020년대인데 50년을 뛰어넘는 이야기를하나 중국이 전면적인 공격을 하지않으면 우리국군이 밀리는 일따위는 없을 뿐더러 심지어 북한의 탱크는 관리가 몇십년간 창고에 처박혀서 훈련은 기름없어서 못하고 잘굴러가는지도 태스크 안된 탱크들임 즉 서울 침공하려거 북한 탱크움직이면 30~40프로눈 기능 고장으로 멈추고 60~70프로는 항공전력과 야간에 기습하면 t72구형에 구닥다리 적외선 빡에 없을건데 그건 200~300m 고작 내다보는거고 우리 k1 k2의 야간투시경 또는 적외선 카메는 2km에서 쏠건데 북한군은 야간에 오면 더 잘보여서 항공전력에 더많이 처맞고 저녁애 와도 어디서 날라오는지 모르는 공격에 처맞을거임
북한 침공 이야기 하시는데 우리나라 전작권상 1루만 버티면 미군이 와서 미군과 같이 북진하는게 원칙임
그리고 주변만 봐도 술먹고서 미촌놈이나 젊은 사람이여도 군대에서 총들고 튄다던지 수리탄 까서 장교 죽으라고 장교한테 던지놈이 있는데 도심에 대전차 무기 설시하면 어떤미친놈이 그거 남의집 아파트에 조준하고 쏠지 어케암 마치 고양이한테 생선 마끼는 꼴이지
우리나라는 군대에 미치놈들 많아서 총든탈영병 잡으라면서 특전사만 실탄주고 일반 병사는 공포탄 주는 국가인데
요약 : 70년대도 아니고 북한이 혼자만의 힘으로 서울까지 올수없다 + 대전차 무기 주면 미친놈들이 작심해서 민간 아파트에 쏴서 더큰 인명피해가 난다
북한 재래식으로는 답이 안나오느깐 북한도 핵만드는거아님 북한 김씨 일가가 그냥 우리치면 함깨 폭사하자는 식으로 자기내 김씨 독재왕가 건들지 말라고 지랄하는거 아님
그게 바로 안일한 대처입니다. 일산에서 살았었고
그때 느낀점입니다. (최악의 시나리오 준비하는것이 뭐가 나빠요?) 북한이 몰래 기갑을 모으고 날씨가 극도로 나쁘고 안개낀 새벽 3-4시에 기습을 하면...아파치도 뜰수도 없고... 우리 군은 구테타 염려로 함부로 수방사 기갑을 움직이지 못해요. 서로 책임을 안지려고 재확인하라고 하고 더 윗선의 장성이 명령을 내릴때 까지 부대 이동을 못할것이고 결국은 대통령까지 전달되고..이렇게 우왕 자왕 하는 사이게 최소한 30분 이상 소모됩니다. 장성들은 고이 잠을 자고 ..통신방은 북한의 폭격이나 EMP탄으로 다 망가져서 집에 고이 주무시는 장성을 깨울수도 없고.. (북한이 바보입니까.. 우리가 원하는시간에 우리가 원하는 방법으로 공격하게...전력시설 망가트리고 기습을 하겠지요.. 북한의 과격파는 아직도 수도권만 장악하면 한국이 항복할것이라고 믿는데,,,,) 일산에서 쭉 벋은 고속도로 서울 진입할때 까지 아파치도 못뜨고...우리 대응 전차도 나서지 못합니다. 대통령이란 사람은 평양에 전화에서 진위를 묻겠다고.. 북한이 남침을 할일이 없다고 평화 협정 맺었다고 할것이고. 북한에서는 당연히 시간을 끌면서 미친 과격파 장성이 저지른 일이다. 기다려 달라 ..다 회군 시킨다.. 이렇게 시간을 질질 끌고
자유로 타고 마포까지 30분안에 도착합니다.
(네 알아요., 미국의 정찰자산. 우리의 정찰 자산..
하지만 새벽에 2-3시에 자유로는 뻥 뚫려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이 뭐가 나빠요.. 아님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해서 대비 하는것이 뭐가 나빠요?
@@donchoo4706 님 그런 대병력이 지나갈 길목마다 우리사단을 배치를 했는데 뭔소리인가요 그리고 통신선은 보통 지하에 매설하거나 적의 포격에도 안부서지겠거름 설계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2차세계대전도 아니고 사단장급 부개에서 바로 국방부 장관한테 위성 전화나 그런걸로 바로 해도되는데 포격으로 끓겨서 보고를 못한다니 참 그런 전술은 대대나 연대부대를 포위 섬멸할때 통신선 끊는 전술은 6.25때 썼지 북한군이 축지법을 쓰는것도 아니고 모든 연락 수단을 포격으로 부순다니 참
그리고 그렇게 포격을 때리는데 장성들은 맨티스가 제워서 쾅쾅소리가 들리는데 못일어 남니까
그리고 emp는 핵을 사용하는건데 핵을 쏘는순간 미군위성에 다잡히고 거기다가 우리나라는 핵우산 정첵으로 북한이 핵쏘면 바로 미국의 b52나 아니면 핵잠수함이 핵공격을 준비합니다.
님말대로 만일은 준비하는건 맞는데 그게 왜 서울이줘 애초에 적이 못오겠거름 해야지 우리나라가 군사 지출비에 50배이상을 누적으로 쓰는입장에서 거기다가 북한은 대부분이 핵계발에 들어가니 100배 이상차이난다해도무방한데 거기다가 1~2년 차이난것도 아니고 수십년이상 누적해서 격차가 벌어젔던겁니다.
충분히 막을수 있는데 님의 암튼 가능함 우기기로 서울에 대전차 화기를 넣자니 참..
선조치 후보고라는 말 모름니까 그리고 우리가 몰라서 그러지 사단장급 작전교리에는 북한이 도발을 하면 어떻게 어떻게 하고 k9박렬하고 그러는게 다있습니다.
그러니까 5분 대기조도 있고 포병은 씻는중이여도 훈련 떨어지면 하이만입고 포대로 달려가서 포박렬하는 훈련하는거지요
님은 북한은 천재이고 한국군은 바보 머저리로 만들어 버리네요.
저녁에 기습이요. 위에서 말했둣 장비의 질적차이로 날씨만 맑아지면 아파치 뜨기만하면 다갈려 나가고 하츠오브아이언4 안해보셧나요 무지성 수도 돌격하면 양옆에서 포위돼서 보급다짤리고 포위되는꼴임
그리고 우리나라는 하루만 버티면 미군이오는데
@@donchoo4706 님이 말하는 전략은 우리 나라 군사전문가 장성들 뚝뱌기를 깨서 아이큐 10으로 만들고 쓰면 통할 전술임 ㅅㅂ우리나라 50만장병의 대부분이 북쪽에 있는데 그걸 일산만가면 고속도로 있다가 그거 타고 서울로 갈수있다고 우기니참 님도 히틀러 같은 편집증 있는거 아님 거즘 꼭두각씨 병력이 갑자기 텔래포트헤서 일산 고속도에 도착해서 서울로 진격한다니 일산 가는데 까지는 한국은 뭐 손가락 빨면서 기달리나요 말이 되는소리를참
편집증이 뭔지 잘몰랐는데 님이랑 히틀러보고 잘알겠습니다
소련군이 전쟁이 끝난 마당에 목숨을 내던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하시니 다행입니다. BOB에서도 그랬지만 다 끝난 마딩에 죽는 병사만큼 안타까운개 없더군요.
소련이 독일을 잔인하게 굴복시키는데 별로 동정심이 생기지는 않네요.
이를 통해 하나 알 수 있는 점은 내가 상대를 죽이려고 한다면 상대방도 나를 죽이려고 해도 할 말이 없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별거 아닌 일로 상대방을 죽여야겠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은 막상 상대방이 화가 나서 자신을 죽이려고하면 그때서야 도덕주의자나 된 듯이 아니 그래도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것은 너무 한 것 아니냐고 주절대겠지요
무슨 끝까지 항전했던 사람들을 '어짜피 죽을거 알아서 죽기살기로 싸웠다' 이렇게 묘사해버리네 발터모델편도 그렇고 중간중간 너무 서방편향적인 해석이 거슬림 지금도 살아있는 참전용사들 있을텐데, 그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저런말을 할 수가 있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