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이 일어나서 나라를 지킨 그 나라가 살아남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영웅들이란 그런 나라를 지킨 사람들입니다. 개인적인 위기와 생명마저 잃을 수 있음에도 사람의 길이 뭔가 고민하고 과감하게 그 길을 간 숱한 영웅들을 기억합니다. 사람은 이미 가고 없으나 그들이 남긴 아름답고 고운 향기는 만년을 갈 것입니다..
@@su-5727 전쟁터는 사람을 가장 쉽게 망가뜨릴 수 있는 곳이지요. 더군다나 전쟁터에서 오래지내서 여자만 보면 눈이 뒤집힐 상황에서 어지간한 미모도 아니고 오드리 햅번 정도의 미인이 자기들 수중에 들어오면 곱게 보낼리가 있겠습니까? 입에 담기 힘든 일이 벌어지고 남지요.
스타가 되어서야 대단한 미모라고 칭송을 받는거지, 스타가 되기 전의 어린 벨기에 소녀를 대단한 미모라고 하는건 지나친거 아닌가요? 그냥 평범했을거같은데요? 그리고 서양인들에게도 미녀의 기준이 각각 다를수 있습니다. 검은 머리에 가까운 오드리 헵번을 미녀로 보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그레이스 켈리같은 금발의 우아한 이미지를 미녀라고 하는 사람도 있죠. 제가 보기엔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은 어릴때부터 남달랐다고 엄친아에다가 착하고 공부도 잘했다는 식으로 포장하는거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분명한건 헵번은 친아버지가 나치 부역자이기때문에 그에 대한 마음의 짐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말년에 은퇴하고나서 아버지의 죄를 자신이 대신 갚는다는 마음도 있었으며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프리카에 가서 봉사활동을 한거죠. 그 당시 모르는 해외연론은 인기가 떨어진 헵번이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통해서 인기를 만해해볼려고 한다는 식으로 해석했죠. 아무튼 저는 헵번에 대해서는 특별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그냥 가치중립적인 과거의 여배우입니다!!
죄송하지만, 있었습니다. 수 많은 교과서에서는 척화나 쇄국으로만 그렸지만, 흥선대원군 이하응은 개혁가입니다. 안동김문의 강력한 세도정치 60년을 종식시킨 사람입니다. 그리고, 일제 강점기엔 이우가 있었습니다. 조선왕조가 5백년이나 이어진 것이 그냥 고스톱으로 딴거 아닙니다. 저는 가끔 너무 화가 납니다. 이병도 일파가 이 나라의 수 많은 역사학계에 일제의 그림자를 드리운 것이 아직도 우리에게 조선은 안된다, 무력하다는 식으로 여전히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망하게 된 것은 영정조시대를 지나 60년의 세도정치를 지나, 그걸 해결했지만, 면암 최익현이 상소 하나로 실각하고, 결국 민비와 민씨 일파가 득세를 하면서 우리에겐 가장 불행한 시간이 된 겁니다. 아무리 강력한 왕의 아버지라는 대원군의 지위도 목숨을 걸고 상소로 청하는 탄핵으로 날아갈 정도로 조선의 체제는 선진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선진화된 정치제도인 상소제도가 가장 안 좋게 쓰인 것이 우리에겐 비극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일부세력들이 광복 활동을 폄하하는걸 보고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광복군은 어차피 이길수 없는 전투를 한 집단이라느니, 이념만 중요시한 조직이라느니, 심지어 임시 정부까지도 까내리는걸보고 화가 날때가 많아요. 광복활동의 중요한 점은 일본에 대해 승리할수 있느냐가 아니라 그전까지 기득권층에 의해 망한 조국을 일반 국민들이 중심이 되어 다시 일으키려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다는 점이죠. 그렇기에 헌법에서도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해서 대한민국을 세운거구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과정 자체가 더 시사하는바가 많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국에는 무조건적인 반미로 머리가 썩어서, 미국이 없어도 충분히 독립했다느니, 일본 항복이 몇달만 더 늦었으면 광복군이 국내 진공작전해서 일본군 전멸시켰을 거라느니, 되도 않는 소리하면서 반미하는 넘들이 독립 운동만 주구장창 빨아댐. 그리고 이런 넘들은 봉오동 청산리 전투보다 김일성이 민간인 죽인 보천보 전투가 독립운동 전투라고 빨아댐. 한국의 독립에는 미국의 공헌 95% 이상. 독립군의 활동 5% 이정도의 비율이면 되고, 독립운동을 무조건 무시할 필요는 없지만, 반미로 머리 썩은 놈들의 주장에 놀아나는것도 문제임.
다만 적극적 저항만이 답이 아닌경우도 있었음, 그 예가 덴마크, 덴마크의 경우는 시민들이 비폭력저항(가령 연합국 삼색기를 길거리에서 나눠준다든가, 독일군 차량 배기통에 설탕 들이붇는다든가)을 오히려 지역 유대위원회에서 말릴정도, 어느 부모는 자녀가 반나치활동을 하니까 그 자녀와 유대인단체에 가서 하면 안될 이유를 들었을 정도, 왜냐면 덴마크는 독일이랑 너무 가까워서,,, 물론 이런 이유가 덴마크인들이 겁장이여서가 아니라 다행히도 독일이 덴마크에 자치권등 자비를 베풀어서 유대인등 나치의 적들도 상당수 살아남았었고 이 분위기에서 독일에게 저항해서 이 분위기 깨지면 애꿎은 유대인들만 죽을거라는 생각때문에, 물론 뒤로는 많은 유대인들을 구해주고 이웃국가 스웨덴으로 이송시켜 줌,
폐탱은 비시정권이전에도 1차대전 영웅이었습니다. 하지만 2차대전의 준비과정에서는 철저하게 소외되어서 스페인 대사로 좌천되었었고요. 독일이나 프랑스의 우파세력이 1차대전 영웅이었던 패탱을 이용한거라고 봐야겠죠 민족반역자로만 보는 관점은 상당히 편협하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프랑스에서 배반자와 레지스탕스의 관계는 상당히 복잡한 부분이 있어서 누가 옳다고 단순하게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레지스탕스의 정치적 처형문제도 있고요 페탱은 끝까지 사형당하진 않습니다 어려운 문제라고 봐야될겁니다
임진왜란때에 선조가 도망안가고 잡혔으면, 이순신이 왜군하고 싸울 기회도 없었음. 선조 도망안가고 한양에서 잡히고, 항복해버리면 이순신이 무슨 재주로 싸움? 왜군이랑 싸워보기도 전에 일본군한테 잡혀서 무장해제 당하고 목 잘리는거지. 선조가 이순신 한테 한짓거리나 한양버리고 도망간것이 좋은 평가가 나올수는 없지만, 그래도 도망간것이 일본이 조선에게 항복을 받아내지 못한 결정타였음.
솔직히 레지스탕스를 너무 미화한게 많습니다 ... 프랑스는 2차 세계대전에서 별로 한 일이 없었죠! 드골도 연합군을 등에 없고 막판에 영웅인것 처럼 나타났고 솔직히 드골은 김일성이 소련을 앞세워 나타나 영웅인것 하고 별차이 없다고 봅니다! ... 그래서 프랑스는 레지스탕스를 엄청 미화 한겁니다. 사실 우리 독립군과 임시정부 요원들이 더 훌륭했습니다! ... 다만 프랑스는 자신들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독일 부역자를 완벽히 제거했죠.
!["너 때문에~" 2차대전 도화선 된 男.男.男 ▶결정적 하루 [제2차 세계대전]-18](http://i.ytimg.com/vi/VxeCQgWLJvk/mqdefault.jpg)
![[토그멘터리 전쟁史] 76부 1차 중동전쟁2](http://i.ytimg.com/vi/8c85p629laE/mqdefault.jpg)
![모든 것이 파멸◆인류 역사상 가장 고통스러운 전쟁!!!★2차 세계대전 독소전쟁 몰아보기▶결정적 하루 [2차 세계대전 설특집]♠스탈린그라드에서 쿠르스크 전투까지!](/img/1.gif)
오드리햅번의 새로운 것을 알았네요 죽을때까지 좋은 일만 하다 갔네
토전사의 뒤를 잇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료준비와 식견이 대단하시네요
자료 수준이 사관학교에서 전문 수업 듣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항상 너무 재밌게 잘 듣고 있어요!!
맞습니다.
난 프랑스란 나라를 보면 참 위선적이고 이중적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독일에 대해서는 그렇게 분노하면서 해외에는 버젓이 식민지를 가지고 있는 자체가...
그들의 위선과 이중성을 볼때 꼭 유럽의 중국같다는 생각을 늘하게 되네요!!
이 프로 보면서 전달되는 내용의 보편성과 재미 그리고 전달의 호소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
전달되는 내용 중에 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적지 않습니다...그 영향력도 가볍지 않구요...국방 tv의 꽃 !!!
이분 것만 따로 안 묶어주나... 모아서 보고 싶은데 흩어져 있는거 찾기도 힘드네요..
국방티비 유튜브에 홈에서 보면 깊이가 "다른분석 2차세계대전" 동영상 목록이 따로 있네요 1차대전때부터 쭉있네요
짬 잼나죠? 러일전쟁부터 보시면 완전 잼나요ㅎㅎ
유튜브 검색창에 남보람 이라 치면 재생목록 모음집 나옵니다.
역시 천사 오드리 햅번!
유익한 남보람님의 결정적하루 컨텐강추
햅번 누나는 진짜……천사 그이상의…
역시 믿고 보는 순삭밀톡 입니다.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
노르웨이의 반민족처벌사례를 알게된 뜻깊은 컨텐츠네요^^
무엇보다 진행자님의 관점과 시선이 너무 좋음
네덜란드는 간척지가 많아서 전통적으로 귀족의 힘이 약해요.
중세 때 귀족 소유의 땅이 전체의 3%였던가 밖에 안될 정도로, 신분간 계층에 자유로운 나라죠. 괜시리 지금도 유럽에서 사상이 제일 개방적인 나라가 아니죠.
또 보고 싶어요 가능하다면 좀 더 자주 보았으면 합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와! 기다렸어요.
따봉 누르고 봅니다
너무 좋아요
평범한 사람들이 일어나서 나라를 지킨 그 나라가 살아남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영웅들이란 그런 나라를 지킨 사람들입니다. 개인적인 위기와 생명마저 잃을 수 있음에도 사람의 길이 뭔가 고민하고 과감하게 그 길을 간 숱한 영웅들을 기억합니다. 사람은 이미 가고 없으나 그들이 남긴 아름답고 고운 향기는 만년을 갈 것입니다..
삼일절을 앞두고 아주 의미 있는 준비에 감사드립니다. 감히 말씀드리건데... 한주 정도... 이런 주제로 더 부탁을 드려도 될지... 점점 길어지는 요즘같은 코로나 시기에 지쳐가는 우리에게 의미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나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어요.^^7
오드리 햅번 정도면 어려서도 대단한 미모라 그냥 밖에 돌아다녀도 나치에게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를 정도인데 위험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행동했다는 게 진짜 대단합니다. 세기의 미인이라는 말보다도 세기의 여걸이라는 칭호가 더 어울리는 분이네요.
독일군이 좇으로보임? 무슨 독일군이 일본군인줄아나 독일군은 신사적이라서 안그럼
@@su-5727 전쟁터는 사람을 가장 쉽게 망가뜨릴 수 있는 곳이지요.
더군다나 전쟁터에서 오래지내서 여자만 보면 눈이 뒤집힐 상황에서 어지간한 미모도 아니고 오드리 햅번 정도의 미인이 자기들 수중에 들어오면 곱게 보낼리가 있겠습니까? 입에 담기 힘든 일이 벌어지고 남지요.
@@와일드독 독일군은 안그랬다고
스타가 되어서야 대단한 미모라고 칭송을 받는거지, 스타가 되기 전의 어린 벨기에 소녀를 대단한 미모라고 하는건 지나친거 아닌가요? 그냥 평범했을거같은데요?
그리고 서양인들에게도 미녀의 기준이 각각 다를수 있습니다.
검은 머리에 가까운 오드리 헵번을 미녀로 보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그레이스 켈리같은 금발의 우아한 이미지를 미녀라고 하는 사람도 있죠.
제가 보기엔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은 어릴때부터 남달랐다고 엄친아에다가 착하고 공부도 잘했다는 식으로 포장하는거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분명한건 헵번은 친아버지가 나치 부역자이기때문에 그에 대한 마음의 짐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말년에 은퇴하고나서 아버지의 죄를 자신이 대신 갚는다는 마음도 있었으며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프리카에 가서 봉사활동을 한거죠.
그 당시 모르는 해외연론은 인기가 떨어진 헵번이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통해서 인기를 만해해볼려고 한다는 식으로 해석했죠.
아무튼 저는 헵번에 대해서는 특별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그냥 가치중립적인 과거의 여배우입니다!!
@@엑스리온-p9l 아......그런분이 제누님이였다면...❤❤❤❤❤❤
넘 잼나요 ~
개선문 독일군 사열했을때 프랑스 할머니 멋지십니다.. 오늘도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1빠!! 오늘도 넘나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진짜 재미써요👍👍👍👍
3.1운동에 팜풀 렛 배포하던 분들 엄청나게 고문당하고 그랬죠
와 존나재밌다 ㅆㅂ 이입 엄청되네..
응원하면 됨요? 화이팅!
당연히 3편까지 가야죠.. ㅋㅋ
독일군의 심장을 뚫고
지나가는 프랑스할머니!
호쿤7세 같은 지도자가 조선말에 단 한명만 있었더라도 제대로된 저항 한번 못한 한일합방은 나지 않았을듯
내말이. 고종이 호쿤같지 못해 안타깝네
@@chulho87 전제왕정 고집하다가 왜구들 아구리에 나라 갔다 바침
죄송하지만, 있었습니다. 수 많은 교과서에서는 척화나 쇄국으로만 그렸지만, 흥선대원군 이하응은 개혁가입니다. 안동김문의 강력한 세도정치 60년을 종식시킨 사람입니다. 그리고, 일제 강점기엔 이우가 있었습니다. 조선왕조가 5백년이나 이어진 것이 그냥 고스톱으로 딴거 아닙니다.
저는 가끔 너무 화가 납니다. 이병도 일파가 이 나라의 수 많은 역사학계에 일제의 그림자를 드리운 것이 아직도 우리에게 조선은 안된다, 무력하다는 식으로 여전히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망하게 된 것은 영정조시대를 지나 60년의 세도정치를 지나, 그걸 해결했지만, 면암 최익현이 상소 하나로 실각하고, 결국 민비와 민씨 일파가 득세를 하면서 우리에겐 가장 불행한 시간이 된 겁니다. 아무리 강력한 왕의 아버지라는 대원군의 지위도 목숨을 걸고 상소로 청하는 탄핵으로 날아갈 정도로 조선의 체제는 선진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선진화된 정치제도인 상소제도가 가장 안 좋게 쓰인 것이 우리에겐 비극이었습니다.
@@kelsen1975 아 이우요? ㅋㅋㅋ 일본이 준돈으로 잘먹고 잘살고 차 수집한 그인간?
파르티잔 활약을 소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중근 의사의 아들 안준생의 이야기를 보면 매국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기도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그 어려운 상황에서 레지스탕스 운동에 참여한 것은 정말 대단한 결심이 필요한 일이었을 것 같고요.
크리슬링의 번역어가 이완용이네요.
고종일듯 한데...
호콘만큼만 했으면 어땠을까 한다. 나라팔고 이왕가로 일본정부로부터 지위, 품위, 용돈 받는 왕정이 비난의 대상이 아닐까?
@NAL DAWSON 정신나간놈
우리나라 일부세력들이 광복 활동을 폄하하는걸 보고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광복군은 어차피 이길수 없는 전투를 한 집단이라느니, 이념만 중요시한 조직이라느니, 심지어 임시 정부까지도 까내리는걸보고 화가 날때가 많아요. 광복활동의 중요한 점은 일본에 대해 승리할수 있느냐가 아니라 그전까지 기득권층에 의해 망한 조국을 일반 국민들이 중심이 되어 다시 일으키려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다는 점이죠. 그렇기에 헌법에서도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해서 대한민국을 세운거구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과정 자체가 더 시사하는바가 많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국에는 무조건적인 반미로 머리가 썩어서, 미국이 없어도 충분히 독립했다느니, 일본 항복이 몇달만 더 늦었으면 광복군이 국내 진공작전해서 일본군 전멸시켰을 거라느니, 되도 않는 소리하면서 반미하는 넘들이 독립 운동만 주구장창 빨아댐.
그리고 이런 넘들은 봉오동 청산리 전투보다 김일성이 민간인 죽인 보천보 전투가 독립운동 전투라고 빨아댐.
한국의 독립에는 미국의 공헌 95% 이상.
독립군의 활동 5%
이정도의 비율이면 되고, 독립운동을 무조건 무시할 필요는 없지만, 반미로 머리 썩은 놈들의 주장에 놀아나는것도 문제임.
@@dorianfa4209 딱 매국노짓하다 광복후 독립운동가들을 빨갱이로 몰아세운 놈들이 바로 여기 있네. 조상이 매국노였나보구나
응원+기대*100
잘보고갑니다 ^^❤❤❤❤
그런데 이렇게 탈탈 털린 프랑스,네덜란드 등은 전후 식민지 전쟁에서 왜그리 악독했을까.
네덜란드는 어디에서요???????
@@심승재-n1d 인도네시아..
나폴레옹 때는 프랑스가 독일을 침략했고 항상 독일을 야만인이라 멸시했는데 독일이 강대국이 되어 침략하자
천년간 철천지 원수였던 영국과 손을 잡는 프랑스. 과거보다는 현재가 중요합니다.
꼭 레지스탕스 세부사항 해주세요~~~
레지스탕스 파르티잔 반나치 반독 저항군
오드리 헵번은 네델란드가 아닌 벨기에에서 살고 2차 대전 때 엄청 굶주리고 쓰레기통을 뒤지고 먹을걸 찾았다죠. 그래서 살이 안찌고 바짝 말랐다는 말이 있습니다.
프랑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어떻게 레지스탕스 저항운동을했을까 ??!
저기에나오는 문서들 링크 받을수있을까요??
2차대전 문서들어디서찾는지를모르겠어서...
만약기회가된다면 지금까지 소개시켜주신 자료들
링크나 사이트를 알수있을까요??
반대의 길을 걸었던 샤넬...댓가로 평생 국내로 못들어오고 스위스에서 죽었다죠
햅법은 애비가 나치 부역자라서 부끄러워 더욱 저항운동에 참여하고 이런 영웅담도 감추고 살았다고 들었는데...
레지스탕스가 한국으로 치면 독립군이네용
가장 품격있는 레지스탕스 한분이 계셨죠. 도마 안중근
@@김야만 명언 크
레지스탕스에 프랑스군 출신들이 많았나요?
다만 적극적 저항만이 답이 아닌경우도 있었음, 그 예가 덴마크, 덴마크의 경우는 시민들이 비폭력저항(가령 연합국 삼색기를 길거리에서 나눠준다든가, 독일군 차량 배기통에 설탕 들이붇는다든가)을 오히려 지역 유대위원회에서 말릴정도, 어느 부모는 자녀가 반나치활동을 하니까 그 자녀와 유대인단체에 가서 하면 안될 이유를 들었을 정도, 왜냐면 덴마크는 독일이랑 너무 가까워서,,,
물론 이런 이유가 덴마크인들이 겁장이여서가 아니라 다행히도 독일이 덴마크에 자치권등 자비를 베풀어서 유대인등 나치의 적들도 상당수 살아남았었고 이 분위기에서 독일에게 저항해서 이 분위기 깨지면 애꿎은 유대인들만 죽을거라는 생각때문에, 물론 뒤로는 많은 유대인들을 구해주고 이웃국가 스웨덴으로 이송시켜 줌,
흥미롭네요.
16:36 이 사진은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나요?
Campos Elíseos. Zucca, 1941
나라팔고 잘살면 안된다고 보여주네요
우라나라도 조만간 나올지 모르는 일입니다 간첩들을 색출해내는데 필요할듯 보입니다
과거 몽골의 압제때는 꼼짝 못하고 수그러들었던 제국들
사돈에 팔촌에 이종사촌에~~~~~
폐탱은 비시정권이전에도 1차대전 영웅이었습니다. 하지만 2차대전의 준비과정에서는 철저하게 소외되어서 스페인 대사로 좌천되었었고요. 독일이나 프랑스의 우파세력이 1차대전 영웅이었던 패탱을 이용한거라고 봐야겠죠 민족반역자로만 보는 관점은 상당히 편협하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프랑스에서 배반자와 레지스탕스의 관계는 상당히 복잡한 부분이 있어서 누가 옳다고 단순하게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레지스탕스의 정치적 처형문제도 있고요 페탱은 끝까지 사형당하진 않습니다 어려운 문제라고 봐야될겁니다
1차대전이든 2차든 프랑스는 정말 영국 아녔으면 지도에서 지워졌을듯 프랑스가 존속하는 한 영국에게 큰절 해도 부족할듯 ㅎㅎ
반나치
BOB에서 101공수사단이 여러나라를 갔지만, 네덜란드에 저항군과 조우하는게 다 이유가 있었구나
깨어있는 시민의 힘!!!
역잘알 분들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호쿤 7세나 샤를드골이나 솔직히 도망간건 사실 아닌가요? 물론 그들의 노력을 폄훼하는건 아닌데 제가 듣는 인지도나 평가가 맞나 싶어서요..
임진왜란때에 선조가 도망안가고 잡혔으면, 이순신이 왜군하고 싸울 기회도 없었음.
선조 도망안가고 한양에서 잡히고, 항복해버리면 이순신이 무슨 재주로 싸움?
왜군이랑 싸워보기도 전에 일본군한테 잡혀서 무장해제 당하고 목 잘리는거지.
선조가 이순신 한테 한짓거리나 한양버리고 도망간것이 좋은 평가가 나올수는 없지만, 그래도 도망간것이 일본이 조선에게 항복을 받아내지 못한 결정타였음.
이래서 프랑스~! 뭐어 000이다 ㅋㅋ
노르웨이 지금도 국왕이 있다. 할라드 노르웨이 덴마크 스페인 국왕있다.
14:45
프랑스는 사실, 독일에게 더 처맞고 멸절했어야 많은 나라의 불행이 빨리 끝났을 듯.
솔직히 레지스탕스를 너무 미화한게 많습니다 ... 프랑스는 2차 세계대전에서 별로 한 일이 없었죠! 드골도 연합군을 등에 없고 막판에 영웅인것 처럼 나타났고 솔직히 드골은 김일성이 소련을 앞세워 나타나 영웅인것 하고 별차이 없다고 봅니다! ... 그래서 프랑스는 레지스탕스를 엄청 미화 한겁니다. 사실 우리 독립군과 임시정부 요원들이 더 훌륭했습니다! ... 다만 프랑스는 자신들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독일 부역자를 완벽히 제거했죠.
네덜란드 설명 듣다보면 어이가없음. 나치랑 싸워서 묻혔서 잘안알려졌지 네덜란드 인종차별국가임.
인종차별 국가는 벨기에인데. 엉뚱한데 주먹질이네. ㅋㅋㅋ
@@dorianfa4209 벨기에가 손발짜른건 알아요 그런데 네덜란드도 만만치않음
대한민국은 후조선이 쳐들어오면
1. 네덜란드처럼 저항한다?
2. 프랑스처럼 무조건 헝복한다?
3. 폴란드 윙드후사르들로 탱크에 돌격한다
말도못하고 재미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