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믿는 사람과 결혼? 해도 되는지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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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3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37

    본 영상은 믿지 않는 사람을 막무가내로 무조건 배제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느냐 아니냐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서 분명히 믿지 않는 자와의 결혼을 금하셨습니다. 관련 설교 내용을 맨 아래에 링크로 걸어드립니다^^
    물론 예외의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계획이 맞다면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 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 합리화했다가 후회하고 고생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만든 영상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믿는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 성경적 근거
    1. 신명기 -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율법✔
    ✅영상 링크 : ruclips.net/video/0KEznrN1JQs/видео.html (불신자와 혼인에 대하여)
    2. 열왕기상 - 솔로몬이 이방 사람들과 결혼 → 나라가 두쪽으로 쪼개짐✔
    ✅영상 링크 : ruclips.net/video/VrwqaZJR1b4/видео.html
    3. 에스라 - 포로귀환시대에 이방 사람들과 결혼✔
    ✅영상 링크 : ruclips.net/video/w_v5fpxBRzY/видео.html

    • @할게없는데할게없는데
      @할게없는데할게없는데 3 года назад +1

      저 그냥 교회 배우러 다녔거든요 근데 SNS 여사친 사귀고 2년 부터 몸도 아프고 사이도 안좋아지고 교회도 싫어지고 일도 안풀립니다 이런 관계는 어떻게 풀어야되나요? 정말 여친은 답도 안해주고 어쩌자는건지 뭐하자는건지 병 생기고 이게 할짓 입니까

    • @주안에승리-z7n
      @주안에승리-z7n 3 года назад

      @@할게없는데할게없는데 믿음과기도로이겨내세요 말씀과기도밖에없어요 몸이아프면늘기도하새요

    • @iliilliillliil
      @iliilliillliil Год назад +3

      전도의 대상으로 보는거네요.

  • @전기기사-h6r
    @전기기사-h6r 3 года назад +143

    내가 믿으면 혼자 교회나가면 됨
    배우자에게 권할수는 있지민 거절하면
    더이상 권하지말고
    자기 배우자가 무슨 종교활동을 하면
    그냥 신경써지말고 보내주고 자기는
    따로 시간을 가지면 됨
    문제는 자녀가 태어났을때 문제인데
    자녀의 가치관이 형성된 시점에 선택권을
    주면 되지만 그시간이 너무 길어서 문제임
    이후 둘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상황이
    오기때문에 편이 갈림
    이모든걸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결혼하면
    되지만 인생 얼마나 길다고 이런 에너지 소모하면서
    힘들게 살이유가 없음
    그냥 기독교인은 기독교인끼리
    무교는 종교와 관련없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면됨

    • @HB_2500
      @HB_2500 3 года назад

      찬송가 세뇌는 어떤가요?

    • @kschemk947
      @kschemk947 Год назад

      ​@@user-jalmpakhg41조빠는 소리하고 앉았네ㅋㅋㅋㅋ

  • @hplion1
    @hplion1 Год назад +128

    저희 집안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고 이제 같이 결혼할 여자친구는 무교입니다. 결혼식을 무조건 예배식으로 드려야하며 식장시간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지혜로운 목사님을 믿고 맡기라는 부모님들과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제가 목사님께 30분 중 10분정도로만 부탁울 드렸다가 부모님으로부터 무례하고 믿음이 없는 행동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한국기독교는 회개하고 독선적이고 권위적인 태도를 버려야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사는 인간이지 신이 아니죠.

    • @비2-m7c
      @비2-m7c Год назад +1

      그쪽 부모님이 무식한겁니다

    • @Terries-n1
      @Terries-n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그러네요.. 이러면 백퍼 문제.. 무신론자인 배우자상대와 타협이있어야지... 기독교적인 가치관만 강요하는 건 진짜 아니긴하네요

    • @라따뚜이-w1c
      @라따뚜이-w1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독교는 배타적 종교다 성경에도 써있지 않냐? 암몬 가나안 자손들과 결혼하지 말라고 ㅋㅋ 가짜 신앙인이 크리스찬인척 하지마라

    • @jthigh
      @jthig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부디 불행한 결혼생활이 아니길 바랍니다.. 보이는 것 같긴 하지만..

    • @홍반장-o3l
      @홍반장-o3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기독교人과 非기독교인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생각하고 결혼 생활 마이 다를 수 있슴.

  • @debbie635
    @debbie635 2 года назад +48

    싱글때 소개를 받은 몇몇의 사람들 있었는데, 모든게 좋은조건, 중매여서 양가 가족도 다들 좋아하셨죠( 저희집은 친정부모님은 불신자셨습니다 )
    불신자여서 많은 고민끝내 정리한 기억이납니다.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제가 불신자 가정에서 자랐기에, 불신자 남편하고 살며 겪어야할 고민들, 시간낭비, 자녀들 신앙교육, 신앙격차 등 겪고싶지 않더군요. 잘 훈련된 사람과 결혼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가정과 교회를 섬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건보다는 신앙과 인품 , 사랑, 가치관, 같은곳을 바라보고 가는 것, 이것이 저에게는 1순위였습니다. 돈과 명예,조건은 하나님이 불어버리시면 한순간에 날라가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좋은 사람 만날 기회는 더 줄어드니, 눈을 낯추라느니, 불신자를 전도해서 가라느니 별소리 다 들었네여. 하지만 신앙과 성품 두가지는 포기할수 없는 조건이었고, 불신자와 결혼하느니 혼자 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작은 개척이민민교회 다니고있어서 큰교회 옮겨야 청년을 만난다고 하는분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오지 산간 아무도 없는곳에 살아도, 하나님이 배우자를 보내실려면 보내는분이시고, 아무리 사람많은곳을 가도 하나님이 안여시면 안여실거란 믿음이 있었습니다.
    오랜 기다림끝에 주님의 은혜로 신앙과 성품 좋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났고 , 어려운 일이 있을때 기도하고 나아가서 너무 좋고, 갈등이 있더라도 주님 말씀듣고 같이 해결해서 너무 좋네요.
    주님이 가정의 왕이 되셔서 두사람에게 말씀하셔서 순종하고 살아갈 때 , 온전히 삼위일체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가정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가정의 질서를 세우는 길입니다.

    • @Widhjsjswid
      @Widhjsjswid 2 года назад +6

      진짜 너무 제 상황이랑 같아서... 정말 인연을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기약 없는 이 기다림 속에 나이는 한살, 두살 계속 먹어가고 이젠 결혼 적령기를 슬쩍 지나기까지 하고 있어서 도저히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반드시 신앙이 있어야 한다는 믿음에 주위에도 그렇게 나는 반드시 믿는자와 결혼할거라고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현실 앞에 고민하게 되는게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오랜 기다림이라 하셨는데 혹시 얼마나 기다리셨는지요...?

    • @josepinj368
      @josepinj368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저도 솔직히 직장생활하느라 조건 능력 많이봅니다 ! 돈 명예 조건 하나님이 불어버리시몀 한순간에 날라간다는 말이 정말 참말이네여 ! 이게 정말 뼈를 때리네요 ㅠㅠ 저 또한 믿는사람중에 괜찮은사람이 없다보마 차라리 영혼구원이라고 생각하고 불신자라도 성품이 선하고 직장안정되잇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햇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 @josepinj368
      @josepinj368 Год назад +2

      @@Widhjsjswid 제생각엔 불신자라도 성품이 선하고 그런사람이면 괜찮지않을까요? 믿는사람중에 괨찮은사람은 이미 짝이잇고 잘없으니,,,

  • @johnlee1850
    @johnlee1850 2 года назад +69

    불신자와 결혼하더라도 전도를 한다는 핑계는 대지 마세요.

    • @홍반장-o3l
      @홍반장-o3l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랜만에 옳은 말씀 듣습니다.감사합니다

  • @아이요우
    @아이요우 3 года назад +59

    믿는사람은 믿는사람끼리 만나요

  • @서순민-g6s
    @서순민-g6s Год назад +13

    결혼은 장난이 아니다 결혼의 적령기가 어디있나요 그것은 세상사람의 말이지요
    결혼을 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습니다 정말 말을 너무 잘 해주셨네요 저희 교회 누나 애기인데 소개팅으로 만났다가 처음에는 정말 안맞는데 어떻게 결혼한지 신기합니다
    안믿는사람이 배우자인데
    교회에 온다고 하나님을 전부 믿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그만큼 인내하는 시간과 기도의 열심을 내야 하지요
    사랑하면 그사람의 장점을 보게 되지만 그 감정이 식어버리면
    결국 결혼은 신중히 해야 되는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마다 때가 있고요

  • @woonam5616
    @woonam5616 3 года назад +120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 엄마가 믿지 않는 아빠와 결혼하셨는데 엄마도 힘들지만 그 밑에서 신앙있는 자녀는 더더욱 고통스러워요 본인이 믿지 않는 배우자 전도하면 된다고요? 본인은 그렇다 쳐도 태어날 자녀한테 갈 고난까지 생각해보세요

    • @영롱한별-t5c
      @영롱한별-t5c 2 года назад +15

      제가 오랫동안 교회의 유초등부에서 아이들을 양육하여 왔기 때문에 그 심정을 너무나 잘 압니다. 아빠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이 아빠가 교회에 다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는 것을 보면 이것이 그 아이의 일이 아니라 제 일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심지어 교회에서 어린이주일 때마다 모범어린이를 추천하여 지방회에 올릴 때도 아빠가 교회에 출석하시는 아이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지는 듯하여 조금은 씁쓸합니다.
      엄마는 신실한 신앙인인데 아빠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아이에게 아빠를 전도해야겠다는 생각 안 드느냐고 물었더니 그 아이가 대답하길 그런 얘기를 하면 아빠가 교회에 못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불신자와 결혼해서 그를 전도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습니다. 불신자와 결혼해서 쉽게 전도가 된다면 솔로몬은 타락하지 않았을 것이고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을 수백 번도 더 전도했을 것입니다.

    • @wlaqlawhsskaktlrhtlvek-
      @wlaqlawhsskaktlrhtlvek- 2 года назад +16

      왜 존제하지 않는것을 숭배하며 현생의 시간을 낭비함?

    • @grl6938
      @grl6938 Год назад +2

      ​@@wlaqlawhsskaktlrhtlvek- 죽기전에 그 얘기 다시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 @Sjdsjd447
      @Sjdsjd447 4 месяца назад

      @@wlaqlawhsskaktlrhtlvek- 존재하는지 안 하는지 어떠게 앎?

  • @아침-z2l
    @아침-z2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는 연애를 할때 교회 같이 다니는 조건으로 부모님께도 이제 교회다닐거라고 허락맡고 오라고 했고 사귀었습니다
    사귀는 동안 교회청년부들과 재미있게 지냈고 결혼 후에도 주일성수를 지각한번 하지않고 끝까지 약속을 지켜주고 있지만
    교회 모임은 싫다해서 주일성수만 합니다
    아이와 저의 교회활동 십일조 여러헌금 내는것도 터치하지 않습니다
    저는 초등때부터 혼자 신앙생활하며 목회자 장로님 권사님 집으로 시집을 가고싶었지만 20년을 모솔로 지내다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하나님께 그렇게 교회형제를 달라했는데 교회밖 형제를 주셨고 또 이렇게 믿음의 1세대로 살아가게 하시는걸 보고 하나님은 참 놀랍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시댁은 제사를 지내지만 저희는 그옆에 서서 기도하게 하셨고 남편은 한결같이 저를 사랑해줍니다
    사실 친구들이 다 연애하고 결혼할때 남자도 못 사귀고 30살을 맞이할때 평생 남자가 없나보다 낙심했지만 하나님은 있는 그대로 저를 사랑해주는 형제를 보내주심을 보고 하나님은 내 생각을 뛰어넘어 예측할수 없는분이심을 깨닮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믿는분이랑 결혼하시길 추천합니다 단점은 남편이 저에게 교회다니면서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냐고 자주 저에게 질타합니다
    때때로 신앙적인 나눔 간증 생각 같이 찬양하며 기뻐하고 기도하며 이겨나가자 그런 분위기는 아직 어렵습니다 초신자의 믿음에서 성장하지 않는 남편이 안타까움

    • @yumsamo
      @yumsam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속에 아침님을 통해 남편분 믿음도 더욱 성장하실줄 믿고 기도합니다. 끝까지 하나님 기뻐하시는 가정을 이루어 주세요~ 나눔 감사합니다~

    • @홍반장-o3l
      @홍반장-o3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복이 많으시네요. 남편이 신앙생활 해서 다행입니다.

  • @포커스아웃
    @포커스아웃 Год назад +32

    모태신앙으로. 성인이 되어 회의감에 신앙을 버리고 무종교인이 되었다가 소개팅을 통해 여자를 만났었는데 개신교인이었습니다. 결혼날짜까지 잡아놓고 예배참석 및 교회거리문제등으로 크게 다투게 되었고 결국 파혼했습니다. 개신교인과 무종교인과의 결혼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아직 가치관이 성립되지 않은 아이를 종교의 틀에 가두는 것은 아동학대라는 저의 생각과 크게 부딪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휴일에 왕복150km나 되는 거리에 있는 교회에 가야한다는 스트레스 등등.....현재는 개신교인이 아닌 다른 여성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아 가정을 꾸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무종교인 입장에서 개신교인과의 결혼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양보없이 개신교인 입장에서 생활의 틀을 맞춰야 가능한데 그게 쉬운일 같지는 않네요.개신교인들은 신앙과 관련되어서는 절대 양보는 없을테니까요.

    • @juhyekim5547
      @juhyekim5547 Год назад

      저도모태신앙입니다 저는신앙생활29년입니다저희부모님께서도예수님믿는사람과결혼하기를원하시는데저는아직배울께있어서아직결혼하기이르다고생각하는데 고민중입니다

  • @이동진이-x1n
    @이동진이-x1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저는 무교이고 와이프가 기독교입니다 정말힘듭니다 종교다니는건좋아요근데 너무빠져있어서 환장합니다 집안일도뒷전이고 아이이름도 교회이름으로 하자고하는데 저는아니라고봐요 자식이번훗날결혼할때도문제있고 요즘 인식이 기독교는 멀리하라고합니다 왜사람들이그런말하는지이제야 깨닭고있습니다ㅏ제가번돈 십일조로 나가고 헌금으로도나갑니다 월급 300 인데 교회에 100-150 나가요 한달생활하기빠든합니다 너무힘들어요 집들어가면 쓰레기장입니다 와이프는 주에 5번은가는거같아요 사이비는아니고 기독교입니다 평범한 그평범한기독교에 빠지면 신천지나똑같다고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애터미? 기독교에서만든 다단계회사인데거기에도가더라구요 그이후 저희집은 풍비박살났구요빚만 1억이넘어가네요더이상 빌릴때도없고 숨막혀요 이혼할려고준비중입니다 정말신앙심깊은사람과는결혼절때안됩니다 정상적이지않아여과학을부정하고 티비 보는것을시러합니다 마음에상처만있고 기독교는 신천지는 진짜거기서거기입니다 제말명심하세요

    • @yumsamo
      @yumsam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가정을 소홀히 하는 것이 참된 신앙인의 자세는 아닌데 안타깝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ㅠ

    • @changemylife9013
      @changemylife901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가정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기독교인으로서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입니다…그분이 좀 이상한거 같네요

    • @jdp8934
      @jdp893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이건 너무 이상한데요
      월급이 삼백이면 십일조는 30 인데
      신천지는 아니지만
      이단이거나
      교회내 이상한 사람들과 엮인 게 아닌가요
      그리고 교회일 때문에 가정일을 등한시 하면 안되는 건데요

    • @강동원-r7t
      @강동원-r7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jdp8934그건 있어요 제가 아는 형은 인성이 훌륭하고 됨됨이가 좋은데 상대방이 교회를 안다녀서 몇번 헤어졌어요 믿는 사람 따져서 이 세상에 결혼할 사람은 적을것입니다 인성좋은 믿는자 1명과 불신자 인성좋은 100명이 있거든요 일일이 믿는 자를 따져야 될까요 그 형 노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 @강동원-r7t
      @강동원-r7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jdp8934그리고 예수 믿는 자만 따져서 이세상에 결혼할 사람이 어딧나요

  • @시크스
    @시크스 3 года назад +37

    한번 결혼해서 살아보면 압니다.
    종교때문에 얼마나 많이 다툴지 ㅜㅜ

  • @워레이룸War-rayRoom
    @워레이룸War-rayRoom 3 года назад +18

    저도 사모님 말씀에 동감합니다아!! 한편으로는 진짜 믿음이 뜨겁고 헌신적인 사람이구나 싶었으나, 정작 본인이 교제하는 사람을 하대하거나 자신의 믿음을 강요하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기도하는 소리나 하는 말을 들어보면 하나님이 이사람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보다 자신의 하소연만 하고, 사랑이 없이 율법만 넘치는 그런 사람..! 믿음없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정말 반대하고..ㅜㅜ 가정을 복음화 시키는 것도 정말 귀한 결단이긴 하나, 극동방송에서 들어봐도 무려 9년 동안 매일 무릎꿇고 눈물로 기도하고 시댁과 남편의 모진 핍박과 고난을 감당하신 후에야 이루어졌다 하네요! 그리고 겉보기에 믿음 좋은 사람도 결코 아닐 수 있으니, 꼭 레아사모님 영상처럼 신앙의 결이 같은지,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나 겸손한 순종함이 있는지 분별하시길 강권드립니다🥲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4

      에구 너무나 중요한 말씀 해주셨네요!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무조건 믿음이 좋은 것은 아니며 믿음이 좋은 것처럼 보여져도 실상은 아닌 경우들이 종종 있지요ㅠㅠ 결혼 전에 꼭 말씀 안에서 제대로 소통이 이루어지는지,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고 그 사랑 안에서 인품이 되어져 있는지 체크해야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구요❤ 다음 기회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다뤄보겠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leebumjong
    @leebumjong 3 года назад +87

    제 아내도 저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는데.. 아내가 참 많은 눈물을 흘리고 기도했던거 같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리고 깊이 생각 해봐야할 문제인거 같네요 ^^
    참고로 저는 지금 교회에서 열심히 드럼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주님의 큰 계획이 있으실줄 믿고 기도할게요 ^^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21

      두분을 만나게 하시고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kaykiilsmile
      @kaykiilsmile 20 дней назад

      멋진남편!

  • @user-ii5kb3ht1g
    @user-ii5kb3ht1g 2 года назад +10

    제가 감히 전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무교 불교에 더 호의적인 자매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연애를 하면서 진화론에 대한 마찰과 기독교에 대한 불신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노력해보려 했죠 네.. 제가 할 수 있는건 없었고 결국 헤어지고 아픔만 남았어요 모든것은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 @yumsamo
      @yumsamo  Год назад +5

      에고 애쓰신 시간들이 절대 헛되지 않고 그 일을 통하여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실 주님을 믿습니다..!

    • @홍반장-o3l
      @홍반장-o3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내가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잘못 입니다. 전돈는 내가 한다고 받아지는게 아님.

  • @own_life__
    @own_life__ Год назад +16

    사람들이 왜 믿지 못하는지도 생각 해보면 좋지 않을 까 생각 되네요 😮

  • @youngjoonjo2818
    @youngjoonjo2818 Год назад +34

    신을 믿든 안믿든 그사람에게 자유이고 선택입니다
    무신론자에겐 말이 전도지 강요로 밖에 안보임

  • @CHANKKOMI
    @CHANKKOMI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는 무신론자, 와이프는 독실한 개신교인입니다. 결혼해보니 이건 절대 극복못합니다. 일반인이 보기에 개신교 이미지는 최악이고 범죄집단에 가까운게 한국의 현실인데요.. 직접 겪어보니 이건 정상적인 집단이 정말 아니더군요 .그냥 토테미즘이랑 다를바가 없어요. 그걸 강요하고, 반대로 개신교인은 보통사람들이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를 이해를 못해요.
    결국은 왠만하면 개신교 와 다른 종교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은데.... 반면에 교회 안에 남여 비율이 여자가 7, 남자가 3정도더라구요. 그러면 여자 4명은 어떻게 하죠? 한국처럼 근본개신교가 존재하고 성행하는 나라가 미국 밖에 없는데, 미국 크리스챤 수입해서 결혼해야 하나요?

  • @superdoma_moon
    @superdoma_moon 3 года назад +32

    맞아 맞아.. 고개 끄덕뜨덕~ ^^ 이러면서 봤네요.. 가치관이 맞아야 한다.. 모두다 옳으신 말씀..
    살아보니 더 공감되는 ^^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꼭 기억하세요~~
    같이 하나님앞에 한마음으로 헌신하는 삶이 제일 행복해요~
    사모님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이런 주제 너무~~~ 좋습니다.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청년분들 무조건 보세요~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2

      집사님! 역시 살아보니 공감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살아보니 왜 목사님이랑 교회 어른들이 믿음이 통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라고 하셨는지 이해가 됩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 @user-haesung-e5w
    @user-haesung-e5w 3 года назад +39

    제가 결혼적령기인데요... 아니 무슨 신앙으로 다 극복할려고 함 이게 결혼이 애들 장난이 아닌데 나이가 30대 중반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자리 못잡고 백수고.. 백조고 준비안된 사람들 너무 많음. 교회에서 이성 만날거면 진짜 잘 만나야됩니다. 신앙 이거 하나만 보고 나머지 머 하나님이 축복해서 잘되겠지 헛된 믿음 막연한 미래 꿈꾸고 결혼했다가는 이혼 시간문제입니다. 사실상 사회에서 낙오되고 인정못받는 인생패배자들 득실거립니다.

    • @user-wh3kx1uw9b
      @user-wh3kx1uw9b Год назад +5

      어쩐지 직업없거나, 코 묻은 돈 벌면서 돈 쓰는건 잘 하는건 믿는 구석이있어서 그렇군요

    • @user-rruu25qp8p
      @user-rruu25qp8p Год назад +12

      와… 진짜 속이 뻥 딱 이 느낌이었어요!!! 특히 사회에서 인정못받고 자리잡지 못한 사람들이란말 공감… 막상 가보면 진짜 사회적 지능 낮은 애들 태반이고 세상은 좋은 일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는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ㅠ 대화도 안통하고

    • @라따뚜이-w1c
      @라따뚜이-w1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혼하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거임 또이또이인데 남만 욕함ㅋㅋ

  • @할램욷
    @할램욷 3 года назад +49

    저는 다른 의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만 품으라고 하실 분이 절대 아니실거 같아요. 안믿는 사람은 다 배제하고 믿는 사람 끼리만 잘살자! 라는게 정말 하나님의 뜻일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거같아요!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14

      믿는 사람끼리만 잘 살고 믿지 않는 사람을 무조건 배제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핵심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냐 아니냐에 있습니다^^ 성경에는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예외의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계획이 맞다면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맞지만 하나님의 계획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 합리화했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든 영상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와신난다-r9c
      @와신난다-r9c 3 года назад +13

      근데 믿지 않는 사람은 믿는 사람과 가치관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힘들겠죠

    • @jeong9579
      @jeong9579 3 года назад +14

      믿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은 가치관 생각이 하늘과 땅차이 안믿는 사람은 영적인세계를 전혀모르죠 소통이 영원히 안될수도
      신결혼은 부부가 하나되어 다른사람도 전도할수있지만 불신 결혼은 남편하나 전도하느라 평생걸릴수도 있어요
      그래서 말씀 역대기에도 불신결혼은 계속 악한길로 가게되죠?? 결론적으로 불신결혼은 안됩니다

    • @할램욷
      @할램욷 3 года назад +17

      저같은 경우는 신랑이 결혼 전 믿음이 없다가 저로인해 나중에 믿음이 생겼어요. 제 주위에도 안믿던 친구가 남편의 전도로 믿게된 케이스가 꽤 있네요. 본인의 생각을 모두의 상황에 적용시키면서 믿지 않는 사람은 배제한다는 태도를 하나님이 과연 좋아하실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 @minapuppup
      @minapuppup 3 года назад +21

      @@할램욷 불신자와 결혼해 똑같이 불신자가 되거나 고통속에 사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결과가 좋다고 진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치못한 일의 결과가 다행히 좋다하여 어찌 그게 바른게 될수있습니까 이런 간증과 권유는하지 마세요

  • @user-p2yhkd1s
    @user-p2yhkd1s Год назад +8

    스스로 믿음 좋다면서 주변인에게도 교회 잘 다니라고 잔소리 하는 사람있어요. 늘 믿음 좋은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말하고 다니는 지인이었는데 좋은 조건 앞에서는 그 신앙심 다 없어지더군요. 그 뒤로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 위선적으로 보입니다. 지키지 못할 신념이면 말이라도 하지 말던가ㅎ

  • @shine5469
    @shine5469 Год назад +5

    그냥 다른걸 다 떠나서
    안믿으면 스킨십문제 때문에
    바로 부딪히더라구요.
    아예 다른 가치관임.
    이해를 서로 할 수 없고
    주변 믿건 안믿건 다 하는거 보면서
    혼전순결 지키는 나만 바보되는 느낌까지와요🥲
    그러니 결혼까진 갈 수도 없더라구여.
    혼전순결 안지켜도 결혼해버리면 된다고 하면서 안지키고 결혼하는 분들 많은거 같고
    분명 무언가 책임과 댓가를 치뤘으면 좋겠단 생각까지 들어요 오죽하면…
    무언가 있겠죠? 지킨 사람 그냥 바보로 두진 않으실거라 생각해요.
    이유가 있으니 지키라 하셨을거라 생각해요.
    이렇게 견딥니다.
    +뭐라고 하는 댓글이 있어서 남깁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하나님 정말 사랑하고 믿는다고 하면서
    결혼해버리면 돼 하면서 남자친구랑 계속 잠자리 하고 타협하고 괜찮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 @shine5469
      @shine5469 Год назад

      @@jini9559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마음이면 다른 사람 함부로 정죄하고 판단하지마세요^^

    • @Sjdsjd447
      @Sjdsjd44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혼전순결을 지켜야한다는 성경적 가르침에 적극 동의합니다만... 다른 사람이 안 지킨다고 왜 지키는 사람이 바보가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다른 사람들이 어떻든 본인은 하나님 관계 안에서만 신념을 잘 지키며 지낸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하나님안에서 가치있는 사람인데. 혹시, 난 이렇게 힘든데 너희들은 안 지키고도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이니 배 아프다 하나님이 뭔가 때려주시면 좋겠다고 정죄하는 마음이 오래도록 지속되어 있다면 그 또한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는 것 만큼의 죄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혼전순결 지키기로 했다면 그걸로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일이에요. 남들이 어떻든 그건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일입니다. 오히려 남들이 많이 안 지키는 혼전순결을 내가 지키고 있다면 비교적으로 내가 훨씬 더 소중하고 기쁘게 여기는 마음만 가득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하나님도 이런 이유로 글쓴님을 특별히 여기실거라 생각합니다

    • @shine5469
      @shine5469 4 месяца назад

      @@Sjdsjd447 제 믿음의 성숙도가 아직 거기까진가보죠 뭐 ㅋㅋ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겁니다
      충고 잘 읽었습니다 참고할게요

  • @On-InYeon
    @On-InYeon 19 часов назад

    사례1. 우리 둘째 고모부는 고모와 결혼 허락 받는 조건으로 크리스쳔이 되기로 해서, 지금 장로되서 신앙생활 잘 하고 계심. 그런데 사실 고모부랑 얘기하다보면 이 분이 어떻게 고분고분 교회를 계속 다녔지 싶을 정도로 고집도 세고 성격도 강함.
    사례2. 교회 누나가 안 믿는 결혼할 사람 데리고 옴. 얘기 좀 나눠보니 운동권 출신에 기독교 싫어함. 결혼하고 얼마 있다 미국감. 미국가서 살다가 어떤 계기를 통해 하나님 만남. 한국 교회 특유의 지나친 보수주의 때문에 힘들어 하긴 하는데 그래도 지금 부부가 신앙생활 잘 하고 있음.
    사례3. 또 다른 교회 누나가 연애할 때 남친 데리고 왔는데 완전 순둥순둥에 결혼하고 같이 신앙생활 하겠다고 해서, 청년들이 엄청 잘 해주고 다들 친해졌음. 하지만 결혼하고는 진짜 단 한 번도 안 옴. 청년들이 거짓말 했다 이런거보다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친구한테 배신당한 느낌 들어서 좀 상처받음. 교회 누나는 결혼 후에도 잘 나오고, 애 낳고도 애도 교회 데리고 옴. 봐서 신앙생활 때문에 큰 다툼은 없는듯...
    사례4. 친했던 다른 교회 여동생인데 안 믿는 남자랑 결혼함. 우리 부부하고 결혼하기 전에 식사도 같이 하고 하면서 보니 사람 좋아보였음. 결혼 후 수년 후에 물어보니 그 여동생도 신앙생활 안 하고 있다고 함.
    진짜 누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진짜 착하고 순해보이는 사람이 오히려 고래 힘줄보다 고집이 셀 수도 있고, 좀 강해보이거나 반대가 심했던 사람이 급격하게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앙생활하는 사람 중에 좋은 선택지가 있다면 굳이 모험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교회 안에 남자들이 부족한 현실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면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 @Reallee992
    @Reallee992 3 дня назад

    해도 되는데 강요하지 맙시다. 전도할 생각하지도 말구요. 상대가 교회 안가면 안가는대로요. 본인이 똑바르게 살면 알아서 다 같이 갑니다. 본인들이 똑바로 살지도 못하면서 전도만 하면 더 반감 들어요.

  • @jubilee723
    @jubilee723 3 года назад +29

    결론은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이나, 신앙과는 상관 없이 교회만 다니는 사람이 아닌, 진정한 신앙인을 만날 준비가 되도록 자신이 믿음으로 준비되고 자신이 먼저 진정한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준비되도록 배우자 기도를 삶 가운데, 순종과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신앙을 가진 배우자를 만나게 하신다는 것. 교회라는 건물에 모인 사람들의 신앙이 없는 외적인 모습만 보고 어떻게 믿음 있는 사람을 교회 안에서 찾을 수 있을까? 그게 그거 아냐? 성격 맞고 서로 좋아하는 게 더 중요한 것 아닌가? 라고 섣불리 오판하고 고민하면서 흔들리지 말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며 나가면 지구 반대편에서 라도 하나님께서는 신앙 안에서 함께 할 배우자를 꼭 찾아서 보내 주실 것을 믿고 의지하면 된다는 얘기. 언제나 하나님께서 남겨둔 자, 램런트(예: 바알에게 무릅꿇지 아니한 7000명의 제사장)는 있는 법입니다. 물론, 불신자랑 결혼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 간증을 들어보면 결국 그 불신자랑 결혼한 사람도 나중에 보면 교회만 다니는 진정한 믿음은 없는 사람인데 오히려 불신자 였던 배우자가 정말로 신자가 되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하나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은혜"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 됨. 우리집의 경우 어머니가 아버지랑 결혼할 때 크리스쳔이 아니셨는데 결혼하고 나서 어려움을 통해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예수님을 믿고 크리스쳔 되시고 수 많은 고난을 통해서 믿음이 연단 되어지는 것을 옆에서 직접 봤는데 어머니가 어느 날 하시는 말씀 ,"내가 처녀시절에 예수님을 만났으면 네 아버지랑 결혼 절대 안했을 거다." 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어머니랑 저도 함께 우리 아버지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변화 되기를 기도하고 있는데 최근 어머니의 기도의 짐을 같이 지기 시작한 저도 힘든데 어머니는 결혼 생활 내내 얼마나 힘드셨을까 헤아리려 해 봅니다. 결론은 자신의 진정한 믿음과 올바른 가치관은 자신의 삶 가운데 순종과 선택(진로, 결혼 등)에서 열매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godsbaby222
    @godsbaby222 Год назад +9

    불신자와 연애를 하면 혼전관계 문제로 벌써 가치관의 차이가 있지 않나요? 불신자 남친이 과연 기다려줄까요? 그리고 여자도 성욕이 있는데 그런걸 바로옆에 남친이 있고 남친이 혼전순결이 아닌데 절제할수 있을까요? 혼전관계가 죄라고 분명히 성경에 쓰여있는데?
    이 부분에서부터 불신자와 맞지 않는데 도대체 불신자와 어떻게들 연애들을 하는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 @윤수경-m5s
    @윤수경-m5s 3 года назад +25

    애초에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중 미혼자의 성비가 매우 불균형해서 자매들 중에는 믿는 형제를 만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어느 설교를 보더라도 그런 경우에 대한 대안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안타깝습니다. 매력적이어서 믿는 형제를 이미 배우자로 맞이하신 분들의 입
    장과 그렇지 못하신 분들의 입장에는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러면 교회 공동체 내에서 형제에게 선택받지(?) 못한 자매들은 독신으로 살거나 죄책감을 갖고 비신자와 결혼을 해야 하는 것인지...??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2

      내가 매력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도 있을거구요~ 비신자를 전도한 후에 결혼하는 방법도 있을거구요~ 좋은 대안들이 있어요🥰

    • @ssohajung3010
      @ssohajung3010 3 года назад

      굳이 요즘같은세상에 결혼할필요가있을까요 본인의 능력을 키워서 혼자살아갈수있으면 혼자살아가고 정외로우면 믿는 자매끼리 같이살아가는방법도 있을것이구요

  • @냠냠먹자-h8j
    @냠냠먹자-h8j Год назад +6

    제 생각엔 결혼은 끼리끼리 하는것 같아요 그 사람과의 가치관이 맞지 않으면 당연히 결혼까지 생각하지도 못할것 같고 다른 쪽이 불교를 믿어서 성경대신 불경 외우고 매주 절 가고 기도 대신에 108배 해도 서로서로 그 가치관을 존중하고 이해하면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 같아요^^

  • @god_prophecy
    @god_prophecy Год назад +4

    남자가 교회 나가고 여자분이 비 신앙인이라면 결혼 생활이 좀 나을 수 있습니다.
    여자분이 교회 나가고 남자분이 비 신앙 인이시면 이 조건은 악 조건 입니다.

  • @moncherie9802
    @moncherie9802 3 года назад +30

    저희 남편은 교회를 다니진 않지만 (저도 소원교회의 온라인 신자이구요ㅠㅠ) 기본적으로 주님의 존재와 역사하심은 함께 믿고 있기 때문에 영원한 동반자로 매 순간 순간 마음이 더 깊어지고 관계가 더 굳어지는 것 같습니다!😍 댓글에 관련 말씀들도 올려주셔서 다시 복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감사합니다 사모님💖💖💖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9

      아이구 제가 통상적으로 쓰이는 '교회 다니는'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너무나 좁은 표현이었네요!ㅠㅠ 집사님은 외국에 계셔서 교회에 다니기 힘든 여건이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믿음을 잘 지키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려고 노력하시지요ㅠㅠ 우리 집사님과 남편분은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너무나 아름다운 한 팀이세요 두분의 믿음과 헌신은 항상 귀감이 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야말로 늘 감사드려요😍

    • @ssohajung3010
      @ssohajung3010 3 года назад +4

      마음으로 섬기면 되는거죠 복받으셨네요~

  • @한솔베의노래
    @한솔베의노래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민되었던 부분이 오늘에야 다가오네요
    예전에 들었을땐 이 영상이 그다지 안다가웠거든요
    다시 고민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동-b9q
    @이제동-b9q 22 дня назад +1

    여자 좋다고 결혼하면 주일에 같이 교회 가겠다고 약속하고 안 가는 남자들 많음.
    근데 여자도 믿는 사람 중에서 이런 외모, 조건 가진 사람을 못 만나니까 거짓말인 거 알면서도
    스스로 '아니야 바뀔거야' 하고 결혼함.

  • @jieun1164
    @jieun1164 2 года назад +15

    예전에 다닌 교회에서, 언니가 불신자랑 결혼했는데 언니가 교회 앞에서 남편 되시는분이랑 다투는걸 봤어요.(예배땜에) 그리고 다른남자분은 불신자인데 언니때문에 멀리서 매주 나오는분도 봤어요. 남자분들이 다 불신자였는데 두분다 성품이 매우 부드러워서 그나마 나오셨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아니라면 되게 힘들거 같아요.. 믿는 사람이랑 사귀어도 힘든데😂

    • @가즈아-v3e
      @가즈아-v3e 2 года назад

      그 언니라는 뇬이 불교 믿으면 지옥간다고 발악을 했을거 같네요 ㅋ

  • @차성은-d7w
    @차성은-d7w 3 года назад +25

    믿지않는 사람과 믿는사람 결혼 할때 제일 힘든것
    자기자녀들이다 자녀를 키울 때 문제가 되지
    믿는사람끼리 결혼하면 자기자식을 위해 기도하고
    성경읽어주고 성경들어주고 아이가 잘못하면 하나님 안에 훈계 하고 아이를 위해기도 하고

    • @jmsunny1437
      @jmsunny1437 2 года назад +7

      이게 진짜 ㄹㅇ입니다.
      둘끼리는 솔직히 엄청 행복하죠
      자녀가 태어나면 엄마종교를 따르냐 아빠종교를 따르냐에따라서도 가정이 완전히 달라질거라고 봐요.
      추가로 각 집안 (시댁&처가)를 방문할 경우 그 집안끼리의 종교가 전혀 다르기때문에 한쪽이 크게 불편할 수 있습니다.
      부부임을 떠나 서로 각 집안에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건데 가족끼리도 눈치보면서 살아가는건 원치않을거니깐요.
      남편이 비기독교인이고 아내가 기독교인일경우를 생각해보면
      남편이 처가를 방문하면 교회를 믿는 처가의 룰을 따라야하고, 아내가 시댁을 방문할 경우에는 교회의 순리는 잠시만 접어두고 시댁의 룰을 따르는게 서로를 위해 맞다고 봅니다.
      또한 자녀가 태어났을때 아들이고, 시댁에서 제사를 모셔야 할 경우 분명 큰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영롱한별-t5c
      @영롱한별-t5c 2 года назад +2

      @@jmsunny1437 대부분의 교회가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로 남자의 비율이 낮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불신자 가정에서는 제사 문제로 인해 아들을, 특히 장남(장손)을 교회에 보내지 않으려고 하지요.

    • @가즈아-v3e
      @가즈아-v3e 2 года назад +1

      @@jmsunny1437 아이들을 사회적으로 욕먹는 개교인으로 만들려구요?

  • @CuZn5
    @CuZn5 Год назад +10

    무교라는 종교를 믿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걸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믿는다면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역사, 과학적 근거들을 찾고 올바른 길로 이끌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어린 자녀에게 너는 원죄가 있다는 사상을 가르치고 싶지는 않아요. 설득이 어려우면 결혼 못하는거구요. 이렇게 입장 바꿔 생각해보니 개신교인들이 무슨 맘으로 전도하는지 조금 이해는 되네요. 개신교는 개신교끼리 결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user-mn6bv7c
    @user-mn6bv7c Год назад +17

    공감합니다
    근데 믿는사람끼리만 결혼하는건 현실적으론 불가능 해요..교회 가보면 성비가 일단 어딜가나 여초던데 믿는사람끼리만 해야 된다면 누군가는 평생 혼자 남을수 밖에 없지 않나요?

    • @홍반장-o3l
      @홍반장-o3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희망조건을 많이 내려놓지 않으면 힘듬.

    • @user-mn6bv7c
      @user-mn6bv7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홍반장-o3l 아무리 조건을 내려놔도 성비가 안맞으면 남는 사람이 발생할수밖에없는데. 핀트를 잘못 잡으신듯..

  • @코코-d6p3k
    @코코-d6p3k 3 года назад +18

    크리스찬 만나도. 신앙관 다르면. 그것도 보통일 아니에요 ^^; 불신자면 더욱이...

  • @원님-j6q
    @원님-j6q 3 года назад +14

    제가 결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확실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브이로그 맛집이라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브이로그도 자주 올려주시면 맛있게 보겠습니다 ㅋㅋㅋ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2

      브이로그 맛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재밌게 봐주신 분이 계셨네요ㅠㅠ! 용기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 @Googy24
    @Googy24 3 года назад +32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기독교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라는것을 실천해 비기독교인이 영혼을 구원받고 기독교인이 되는것이 기독교의 교리중 하나인데....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안해야겠다라고하면 그 사람들은 어디서 누가 구원 해줘야하나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비독교인인데 이게 한 영혼을 구원할수있는 좋은 기회인것과 동시에 너무 힘든일인거..두가지상황이 동시에 있네요 ㅠ만약에 이 얘기를 듣고 비기독교인이 지금 사람차별하냐 기독교인이 사람가려가며 자기네끼리 결혼하냐 이러면 어떻게 대답을 해주실건가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 믿지않는사람과 결혼하면 안되겠다. 왜? 너무 힘드니까.”라는 이런 편향적인시각이 자리잡아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놓칠까봐 그런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ㅠ 한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게 내가 결혼할대상이던 친구이던 누가됐던간에 비기독교인을 영혼구원한다는건 쉽지 않은건데..제가 삐뚫어진 생각일수도있지만 비기독교인과 결혼해서 산다는건 정말 너무 힘들어 그러니까하지마..이렇게 들리네요..물론 어렵고 힘든거 하고싶은 사람이 누가있겠어요..하지만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기독교인이 아닐수도있는데 그 사람을 포기해야한다니..믿지않는다는 이유로 또는 믿지않는사람과 결혼하면 뻔히 내 신앙생활은 엄청나게 험난하겟지...이런 이유로 사랑을 포기해야한다면 너무 아쉬울거 같아요..ㅠ 정말 난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나갈것인가 어려운일은 피하는게 답인지 등등 같이 기독교인들끼리 의논해서 나아가는게 좋지않나 싶어요.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19

      안녕하세요~ 꼭 결혼이라는 방법을 통해서만 전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결혼한다고 해서 무조건 배우자가 전도되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크리스천은 모든 것에 하나님이 주인 되셔야 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해야 해요. 내가 누구랑 결혼하냐 마냐의 문제는 내 선택권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상대가 믿는 자이든 믿지 않는 자이든 하나님께서 결혼하라 하신 자와 결혼해야지요.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대로 음녀와 결혼했습니다) 반면에 사랑하는 사람이 믿는 자이든 믿지 않는 자이든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사람이 아니라면 결혼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해당 영상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하나님의 뜻보다 나의 감정과 기준에 의해 사람을 만나고 결혼하는 것을 경계했으면 하는 의미에서 만들었습니다^^

    • @Googy24
      @Googy24 3 года назад +2

      기독교인끼리 결혼하는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비기독교인이 기독교인끼리 결혼하냐 비기독교인차별하냐 우리가 이상한사람들이냐 라는 질문을 받아도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사람과 결혼해야한다고 답하실건가요 아니면 다른 답변이 있으신가요?

    • @김수현-y4v6d
      @김수현-y4v6d 3 года назад +4

      @@yumsamo 하나님께서 주신 사람이다라는 것을 어떻게 판단하나요??

    • @Googy24
      @Googy24 3 года назад

      @@tnt4916 일단 살면서 종교를 믿어본적이 없다고하셔서 그 전제로 약간 비판적인(부정적의미보다는 약간 궁금증? 원인을 찾기위한 그런의미) 관점으로 출발해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왜 독실한 신자가 되었는지 내여자친구의 가치관이 하나님말씀(성경)으로부터 교회로부터 어떻게 형성되었고 그 가치를 왜 추구하는지 그렇게 출발을 해보시는것이 기독교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가정을 꾸려나가시는것이 여자친구를 사랑하기때문에 믿어보자는 출발보다는 나을것같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moncherie9802
      @moncherie9802 3 года назад +11

      진정으로 구원받은 크리스쳔이라면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심이 없겠지요. '내'가 구원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나' 중심의 사고는 완전히 깨어지게 되고요. 전혀 다른 언어를 구사한다거나, 정치적 성향, 혹은 식습관만 보더라도 정반대의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며 매번 부딪히게 된다면 매일이 고통스럽고 눈물의 연속일텐데, 하물며 이생을 넘어 영생을 논하는 신앙의 기반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꾸리고 평생을 함께 하는 과정은 더욱 험난하겠지요. 허나 사모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은총으로 나라는 열쇠를 통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더 나아가 그 가족들과 지인들까지 예수님을 믿게 되는 말 그대로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으나, 이는 모두 주님께서 계획하고 진행하신것이지, 내가 기도하고 노력해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다른 분들의 몇몇 댓글들처럼 최악의 상황 속에서 그분들의 부모님께서 수십년간 겪으신 고통들을 감내할 수 있다면 주님께 기도로 매달려보세요. 쉽진 않겠지만요. 내 삶의 순간 순간을 모두 주님께 내어드리면 주님께선 나를 위해 예비하신 최고만을 선물해주십니다.

  • @영롱한별-t5c
    @영롱한별-t5c 2 года назад +15

    사모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하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 사람인데 제게 주어진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혼기를 훌쩍 넘겨 버렸습니다.
    문제는 저도 나이를 한두살 먹어가다 보니까 집에서 결혼하라는 압박이 점점 장난이 아닙니다. 저보다 네 살 연하인 여동생이 결혼을 한 이후로는 그 압박이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저희 아버지는 술을 밥보다도 더 좋아하시는 철저한 불신자이십니다. 어머니는 한때 교회에서 여전도회 회장과 교사로 봉사하셨다가 20년 전쯤에 완전히 기독교 신앙을 잃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렸을 때에는 신앙생활 문제로 아버지가 어머니를 핍박하는 일이 끊이지 않았고, 그것이 직접적 원인이 된 것은 아니지만 결국 20년 전에 이혼의 아픔을 겪으셨습니다.
    얼마 전 어머니께서 제게 카톡으로 한 여자의 사진을 보내 주셨는데 올해 스무 살인 캄보디아 여자라고 합니다. 캄보디아는 자국 국기에 앙코르와트가 새겨져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불교국가인 것 잘 아시죠? 문제는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제가 그 캄보디아 여자와 결혼할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제 동의도 없이 거대한 잔에 이 문제를 담아서 아버지께 쏟아버린 것입니다. 당연히 아버지께선 외국여자라도 대환영이라며 그 여자를 만나 보는 게 어떻겠냐고 성화이십니다. 이미 결혼한 제 여동생도 외국인 올케를 맞아들일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며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꼬드깁니다. 종교 때문에 캄보디아 여자와 결혼하기 싫다고 하면 그까짓 것 전도하면 되지 않냐고 주장합니다.
    그 옛날 솔로몬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이후로 이스라엘 왕국의 전성기를 이끌고 성전까지 지어서 하나님께 바친 위대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런 솔로몬이 왜 무너졌습니까?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을 섬기는 이방여자들을 아내와 첩으로 맞아들여서 무너지지 않았습니까? 그 옛날 솔로몬이 이방여자 앞에서 무너졌다면 솔로몬 시대보다 더욱 혼탁한 요즘같은 때에 저같은 사람은 수백 수천 수만 번도 더 무너질 수 있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저는 교회생활 문제로 어머니가 아버지로부터 크고 작은 구박과 핍박을 당해 온 것을 질리도록 보아 왔기 때문에 불신자와 결혼하여 신앙생활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물론 어머니는 결혼 후에 이웃의 전도로 신앙생활을 시작했지만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오랜기간 교회에서 청년회 활동을 하면서 많은 청년들이 굳이 불신자와 결혼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특히 여자 청년들 중에선 어릴 적부터 신자 어머니가 불신자 아버지로부터 핍박을 당해 많이 힘들어한 것을 누구보다도 많이 보아 온 사람들이 많을 텐데, 왜 개구리 올챙이 적 모르고 불신자와 결혼하여 가시밭길을 자초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문제는 한국에서는 결혼이라는 것이 남자와 여자 두 사람만의 만남을 넘어 가문과 가문의 만남이라는 성격이 매우 강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 해도 저희 집안의 내력과 가정사가 교회 공동체 내에 상당부분 노출되어 있는데 어느 믿음의 자매가 저와 기꺼이 결혼할 것이며 어느 믿음의 가정에서 수십 년을 곱게 키워 온 딸을 저희 집안에 기꺼이 시집 보내겠습니까? 특히 명절 때만 되면 제사 문제로 저희 집안 식구들과 갈등을 일으킬 게 뻔하니 말입니다.
    비록 오랜기간 교회생활을 하며 때때로 교회 안팎에서 상처받을 때도 있었지만 저는 지금까지 오랜 인고의 세월을 거쳐 신앙을 지켜 왔습니다. 특히 저같이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교회에서 교사로 세우셔서 어린아이들을 사랑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저는 여러 곳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그 곳에서 만나는 어린아이들에게 학습지도를 하며, 축제나 물놀이장이나 체험학습 같은 행사에서 안전지도를 하며 보람을 느낌과 동시에 제게 이런 마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신앙을 지켜 왔는데 그런 저의 마음을 역설적이게도 가족들이 가장 모르고 있습니다. 외국여자라도 만나서 결혼하라고 성화이니 말입니다. 같은 한국인끼리 수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부부도 이런저런 이유로 갈라서는 게 일상다반사인데, 말도 안 통하고 가치관도 다르고 종교마저 다른 외국여자와의 사랑 없는 결혼생활이 잘 될 리가 있겠습니까? 또한 제가 외국여자와 결혼한다고 해도 아직 다문화가정과 혼혈아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강하게 남아있는 대한민국에서 혼혈아로 평생을 살아가야 할 자녀의 삶은 얼마나 고달플 것입니까?(실제로 저희 교회에도 엄마가 필리핀 출신인 다문화가정 남학생이 있었는데 초등학생 시절 항상 예배에 집중하지 못할 뿐더러 저를 포함한 교사들에 불손하게 대할 때가 많을 뿐만 아니라 예배가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가지 않고 혼자서 모바일 게임을 하거나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시간을 때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모르는 여자와 결혼해서 신앙을 지켜 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불신자 가족들은 왜 그 캄보디아 여자를 만나 보지도 않고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냐고 빈정대지만 하나님께서는 불신자와의 결혼이 얼마나 영혼을 피폐하게 하는지 솔로몬을 통해서, 불신자와 결혼하고 신앙을 잃은 청년들을 통해서 너무나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계시기에 저는 캄보디아가 아니더라도 불교나 이슬람교 국가가 많은 동남아 여자와의 결혼을 쉽게 수락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불교 집안의 한국여자와 교제나 연애를 하는 것도 싫을 지경인데, 불교 문화가 가득한 외국여자와 교제나 연애도 아닌 결혼을 하라고 닦달이니 얼마나 제 마음에 큰 근심이 되겠습니까?
    안그래도 작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회에 가기도 심적으로 힘들 뿐더러 교회의 여러 행사와 점심식사 제공이 중단된 지도, 불신자 가정의 어린아이들이 교회에 나오지 못한 지도 어언 2년이 되어 갑니다. 일부 교회나 기독교 단체에서 수백 수천 명 단위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에 교회를 향한 불신자 가족들의 거부감과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동남아 여자와의 국제결혼이자 불신결혼 문제라는 크나큰 근심거리가 생겼으니 어떻게 이 문제를 헤쳐 나가야 할지 막막할 따름입니다.

    • @yumsamo
      @yumsamo  2 года назад +3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깊이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아요ㅠㅠ

  • @ssohajung3010
    @ssohajung3010 3 года назад +32

    믿는사람은 믿는사람끼리만나야 말도통하고 힘든일만나면 같이교회나가서 합심기도할수있어요 저는 조금믿는척하던 남편만나서 지금 매일밤을 눈물로 지새웁니다 힘든일만나서 내가보니 타이밍이 하나님이 부르시는건데 그런걸모르니까 정말 힘들어요 남편입장도 이해가안가는게 아니기에 외로운 싸움을 합니다 참고하세요

    • @user-djjjeuej6757ebf
      @user-djjjeuej6757ebf 3 года назад

      결혼적령기에 믿지 않는자 사귀는것 시작을 안하는게 나을까요?ㅠㅠ

    • @ssohajung3010
      @ssohajung3010 3 года назад +2

      @@user-djjjeuej6757ebf 갠적으로는 비추입니다

    • @kschemk947
      @kschemk947 3 года назад +23

      믿는척이라도 고생하신 남편분께 애도를 보냅니다..님에 대한 사랑때문에 참아낸 것일덴데..얼마나 힘드셨을까

    • @user-fx8mj2bu1m
      @user-fx8mj2bu1m 3 года назад +1

      남자는 6년정도 전부터 주님을 믿고 크리스천인데 남자의 부모님이 불교입니다.. 이 경우에도 비추하시는거죠?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요? 결혼을 두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고민이 많이 있네요ㅠ

    • @ssohajung3010
      @ssohajung3010 3 года назад +1

      @@user-fx8mj2bu1m 쉽지않죠 그것도 저는 남편이 무교인거지 시댁의문제까지는 잘모르겠어서 답변이 조심스러운데 아무래도 종교가 각자의 문화가 있다보니 그런문화에 동참을 안해주면 서운해하시지않을까요 남자친구분도 부모님이시니 아예 무시하기는 어려울테고요 열심히기도하시고 신중히 생각하셔요..결혼은 급하게하는거아니예요

  • @차성은-g1y
    @차성은-g1y 3 года назад +13

    행복한 결혼은 주님 안에서 부부가 서로 말씀 나누고 예배하고 기도하고 남편은 아내를 희생 하듯이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순종하고
    저는 옛날에 불신자 짝사랑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그 사람이 저에게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정말 힘들었는데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막았던 것 같네요 배우자 기도하고 믿음의 자매와 결혼하여 가정예배 드리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게 꿈이에요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는 1.주변분들이 소개로 하는 사람 2. 서로 호감이 있어 마음 맞아 하는 사람 3.아니면 힘들게 노력을 해야 얻은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뚱뚱하니까 열심히 운동했어 다이어트 하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고쳐가는 것 자매에게 잘보이고 싶으니까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는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아요

  • @jkyoun511
    @jkyoun511 3 года назад +18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는 것은 불신앙 하는 것입니다.

  • @beatmoney4533
    @beatmoney4533 2 года назад +6

    신앙중심이 아니신 분들은 편안하게 불신자와 결혼해도 좋습니다.

  • @god_prophecy
    @god_prophecy Год назад +2

    맞습니다. 안 믿는 분 이랑 결혼, 힘듭니다. 신앙을 떠 나 결혼이란 집안과 집안의 합도 되지만
    결혼 후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가 옵니다. 궁합(성격차이)이 좋고 대화도 잘 통해도 이념과 종교에서 오는
    문제점이 나타나면 결혼한 당사자만의 문제로 끝나질 않습니다.
    1) 집안의 제사 문제 2)상가 집 예의범절(절 하는 문화) 이 두가지에서 난리가 납니다.
    제사나 상가집에 다녀오고 나서 집에 오면 당신 아바지 어머니 부터 당신 삼촌 고모 집안사람이 다 나옵니다
    너무하는 거 아니냐 면서 이 문제를 한쪽에서 받아주면 괜찮아요. 대부분 남자 쪽에서 욱해서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 다음은 다들 아시죠 그렇다고 100%로는 아닙니다. 예외는 있습니다.대부분 힘들어 합니다,

  • @고난속에핀꽃라엘-d2p
    @고난속에핀꽃라엘-d2p 3 года назад +14

    정말 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적 전쟁인거죠
    정말 내가 죽지 않으면 안됨을요

  • @방기열-x4b
    @방기열-x4b 3 года назад +10

    기독교집안인데 고모가 교회에서 결혼하려면 교회를 다녀야 한다고 해서 할아버지가 결혼할때 까지 다니고 토요일 결혼식을 마지막으로 교회안감

  • @Terries-n1
    @Terries-n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근데 둘다 믿는사람이여도 한쪽이 너무 강해서 막 곧죽어도 항상 십일조는 내야하고.. 새벽기도 안간다고 뭐라하고.. 하면 오히려 둘다 믿어도 갈등 생길거같음... 믿음의 크기도 서로 맞는게 중요한듯

    • @yumsamo
      @yumsam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서로의 믿음에 좋은 영향을 주는 관계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 @머은-d4o
    @머은-d4o Год назад +4

    저는 반대에 한표 던집니다!

  • @주안에승리-z7n
    @주안에승리-z7n 3 года назад +17

    안믿는사람하고결혼하면안됨 경험자로서말리고싶다

  • @familystringsrecovery507
    @familystringsrecovery507 3 года назад +8

    댓글 타고 귀한 채널 방문드립니다.
    들어보니 한편의 real docu네요.
    교회언니 말씀 맞아요. 공감합니다.ㅎㅎ
    자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요.
    모든것 드리고 갑니다.~ 34.

  • @chaewonlim4788
    @chaewonlim4788 3 года назад +29

    이 시대를 살아가며 크리스천 청년들이 꼭 봐야 할 영상이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user-ev6
    @user-ev6 3 года назад +13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인생조별과제, 팀프로젝트란 말이 참 마음에 와닫습니다! ㅎㅎ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김영일-v1t5x
    @김영일-v1t5x 2 года назад +9

    만약에 신학생인데 어느날 장애인이 되었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교회 다니는 분들이 더 많은 조건들을 보는거 같네요. 사모님 유튜브에 올린 영상들을 잘 보았습니다. 저도 머리로는 어느정도 알지만 지금 이 현실을 어떻게 수용해야 될지 잘모르겠습니다.

  • @라잇솔트
    @라잇솔트 Год назад +12

    비신자와 연애 혹은 결혼 생각하고 있으신 분들 진짜 이영상 그냥 지나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엄마 불신자와 결혼하면 교회나간다고 약속 받아놓고 결혼했고, 30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빠 예수 믿지도 않고 엄마 영혼은 다 메말라서 신앙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삽니다. 1주일에 한번 교회만 겨우 나가는 수준이에요. 하나님이 여러분 한분한분 부르신 이유가 있고 계획이 있는데 그 소중한 인생 믿지 않는 배우자 때문에 부르심 앞으로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인생 안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부모님 보면서 저는 절대 비신자와 결혼 안할겁니다...... 경험 안해보신분들은 몰라요.

    • @니콜키크드만-c7k
      @니콜키크드만-c7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희 엄마는 신앙 있으시고, 아빠는 무교이십니다! 엄마가 자유로이 교회 사역을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노인대학 교회식당 봉사 등등 소소하게 하시며 집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아빠는 여젘히 교회에 나가지 않으시지만, 엄마가 교회에 가는걸 막지 않으시고 엄마가 힘들어하는 날에는 성경책도 읽어주십니다! 아빠의 의가 낮아지는 날에 꼭 전도를 하려고 합니다! 한명의 생명을 살리는 것만으로도 주님께서 기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주안에승리-z7n
    @주안에승리-z7n 3 года назад +12

    내가경험자이기때문에 절대안됨

  • @keition925
    @keition925 2 года назад +1

    갑자기 그 선택을 고수했으면 하는 생각에 아찔하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ㅠ

  • @ahnnay1
    @ahnnay1 2 года назад +7

    저는 믿는 배우자를 정말 만나고 싶은데 ㅠㅠ 교회 내 여자 남자 성비가 너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하나님 말씀대로 서로 신앙 안에서 사랑해야하는데 비율이 맞지않는다는 오류는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

    • @육회한젓가락
      @육회한젓가락 2 года назад +1

      여자친구 종교때문에 검색하다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만,
      저는무교이고요. 다른 의도를가지고
      교회로오시는분도 많아요.
      또한 도입부에서 진행자님이 말씀하시는 것중에 누가 독실한줄알았는데 결혼한거보니 이런사람이다 라고
      평가하는행위가 남을비하하고 깎아내리는 행위가아닌지..?
      정말 믿음이라는게 있다면
      상대방을 배려하는마음이 있어야한다고
      무교인 저의입장에서는 그렇게생각드는데
      참 종교는어렵네요

    • @yumsamo
      @yumsamo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성비 관련 문제는 영상 올려놓은 것이 있어요! 한번 보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면 또 댓글 남겨주세요^^

  • @김제하-q6w
    @김제하-q6w 2 года назад +5

    동의합니다. 하나님께서 괜히 금하신 게 아니죠.
    그런데 신약에서 바울은 비그리스도인과의 결혼을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 배우자로 구원받을 수도 있지 않느냐??
    라고 말씀하시면서요.
    근데 참 이것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크리스찬끼리 결혼해서 신앙을 계속 유지하고 성장하기도 힘든 냉혹한 현실에서 비크리스찬과 결혼한다라...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하나님을 향해 가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부분이 하나님에게 맞춰져 있느냐를 볼 때는 그 사람의 결혼할 사람 또는 연애 대상을 보면 바로 답이 나오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배우자 및 결혼대상은 자신의 정욕이 적극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죠.

    • @minapuppup
      @minapuppup 2 года назад +3

      이미 결혼한 상태의 사람들에게 한 말 아닌가요 불신자배우자와 갈라서도 되지만 그래도 혹시 구원받게 될지 어찌아냐

  • @chancerydawkins
    @chancerydawkins Год назад +5

    교회오빠 두명하고 사귀었던 여자 기독교 신자 친구가 있었는데 최악의 연애라고 했어요. 무조건 교회 다니면 괜찮은 남자 되는건가요? 무조건 기독교 아니라오 배제하면 안 되지요. 카톨릭은 예외 아닌가요

    • @yumsamo
      @yumsam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교회 다닌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 믿음이 중요합니다~!

  • @감성천재-h8k
    @감성천재-h8k 3 года назад +8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결혼이란게 참 복잡한거라 생각드네요.
    어리고 예쁜 여자랑 결혼한다거나
    나이많은데 돈많은 남자랑 결혼한다거나
    결국엔 본인들 선택이고 선택 이후의 삶도
    본인의 삶입니다....그게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변할 수 있으니까요
    결혼 당시에는 하나님의 뜻에 중점을 두고 결혼을 했어도 막상 살면서 변할 수 있고 또 반대상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무신론자랑 결혼은 저 역시
    비추합니다...진짜 인생 피곤해질듯해요ㅎㅎ

  • @p.pby2470
    @p.pby2470 3 года назад +30

    크리스천은 성경 말씀을 진리로 따르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에서는 불신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거듭 거듭 말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불신자와의 결혼은 불순종입니다.
    설사 결혼후 불신자인 배우자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 났다고 해도 그건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것이지 절대 내 공로가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는것 까지는 내가 할수 있지만 구원과 거듭남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사랑하니깐 결혼후 전도해서 크리스천으로 거듭나게 하겠다... 이건 말도 안되는 교만 입니다.
    정 내 마음과 정욕을 이기지 못하겠거든 불신자와 결혼해도 됩니다. 대신 하나님께 불순종 해놓고는 그걸 사랑이라고 미화, 포장은 하지 말란 겁니다. 그리고 불순종에 대한 대가는 언젠가 반드시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절대 불순종에 대한 죄를 그냥 넘어가시지 않습니다. 인륜 지대사라는 결혼을 크리스천이 하나님 뜻과 상관 없이 내 마음대로 하겠다?
    이게 올바른 크리스천이 할 수있는 선택일까요? 만약 이 상태라면 결혼전에 반드시 내 믿음이 어떤지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는게 우선일 것입니다.

    • @lucysong2852
      @lucysong2852 3 года назад +28

      님의 댓글에는 사랑이 없네요. 정죄와 율법이 느껴져 숨막혀요.

    • @p.pby2470
      @p.pby2470 3 года назад +3

      @@lucysong2852 제가 잘못 했습니다

    • @ssohajung3010
      @ssohajung3010 3 года назад +3

      나름대로 열심히 기도했고 한때믿었다가 상처받은 영혼이 저희남편입니다 저자신도 믿음이 연약한데 제가말씀을 제대로 읽지않은탓에 믿음이떠나간 남편을만난것이 불순종인걸까요?처음엔 같이 교회나가다가 잘안나가더군요 내죄요하고 기도중이고 지금그대가를 치른다고 생각하긴하지만 이말이 저에게는 너무 큰상처로 다가오네요

    • @p.pby2470
      @p.pby2470 3 года назад +5

      @@ssohajung3010 교회 다니는것과 거듭남과는 전혀 다릅니다. 종교적인 행위는 얼마든지 척할수 있지만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난적이 없는 상태에서 머리로만 헤쳐 나가는 종교성은 결국 무너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결국 내가 확실히 거듭나야만
      상대방이 거듭났는지 분별할수 있습니다.

    • @p.pby2470
      @p.pby2470 3 года назад +2

      @@ssohajung3010 그런데 실제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끼리 결혼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user-nk5ty4wm6b
    @user-nk5ty4wm6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혼안한크리스천들 들어오라해서 들어왔는데 독신주의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군요 독신주의 개신교인 찾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왜 다들 결혼하려고 하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 @웃자고리
    @웃자고리 2 года назад +11

    혹시 유튜버님이 말하시는 내가 누릴수 있는 기쁨과 축복에 치중한 나머지 오히려 내 의견으로 배우자를 고르고 있는것은 아닐지 이 부분은 경계해야할 부분인것 같아요. 비기독교인과의 결혼은 힘들고 내가 누릴 복도 있는데 못받기에 포기하라 하나님께서 과연 그런 선택을 기뻐하실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가치관을 인정해주고 기독교에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비크리스천과의 연애 그리고 결혼 분명 좋은 방향도 있습니다. 이런 사례도 좀 더 알아보시고 함께 전해 주셨으면 좋을텐데 유튜버님의 이야기는 부정적인 느낌만이 강하게 드는 것은 사실이라 그부분이 아쉽습니다.

    • @yumsamo
      @yumsamo  2 года назад

      워낙 결혼에서 나의 감정과 생각으로 합리화하여 결정했다가 힘든 결과에 처하는 경우가 많아 일부러 더 단호하게 얘기한 측면이 있어요~
      또한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하신 이유들이 있으니 고정댓글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리스천은 성경을 근거로 살아야 합니다

    • @yumsamo
      @yumsamo  2 года назад +1

      @@대언-h5w 배우자를 만나 사랑하고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이웃사랑과는 다른 얘기입니다. 그리고 왜 이웃사랑만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얼마나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셨는지 왜 비크리스천과의 결혼을 금하셨는지는 생각하지 않을까요?

    • @디아브리스
      @디아브리스 4 месяца назад

      하나님의 기준은 명확합니다. 신앙의 자녀를 원하세요. 불신자와의 결혼은 자기 신앙을 내던지는 행위입니다.

  • @베베베-h5p
    @베베베-h5p 2 года назад +4

    아빠는 교회 안다니시고 엄마는 권사님이고 교회 주요 직분을 맡으실 정도로 열성적이신데...아빠가 엄마랑 언쟁이 생길때 약간 비꼬는 말투로 너는 교회 다니는 애가 왜그러냐 교회사람한테 하는거에 반만 나한테 해봐라 하나님 믿으니까 너는 다 참아야지!...하면서 말도 안되는 논리로 비꼬거든요 그게 정말 싫었는데..정말 좋게 생각하던 남사친이 자기 여자친구랑 싸우고 저한테 와서 욕할때 걔는 교회만열심히 다니고 애가 왜이렇게 싸가지가 없어 라면서 또 우리 아빠처럼 일반화 하는 모습에 불신자랑은 결혼하면 안되겠다 라고 맘을 굳혔어요

  • @이성준-q6z
    @이성준-q6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영상에서 질문 할 주제는 아닌데요.. 자위행위 하는것도 죄로 성립 되는건가요?

  • @planterior_lesoleil
    @planterior_lesolei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남자친구가 독실한 크리스찬이고 저는 무교입니다. 종교생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독실해보이는데 성관계는 굉장히 좋아합니다. 성경에 분명 혼전순결 내용이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독실한 크리스찬이면서 성적 욕구는 강한 크리스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불신자인데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고 전도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제가 강요하지 말라고 했습니다.)그럼 저는 지옥에 가도 되냐고 물어보면 그런 생각은 안해봤다고 하는데, 사실 무슨 생각인지 불신자 입장에서는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 @hdjjdsjensn
      @hdjjdsjens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걍 거르셈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셈
      교리에서 혼전순결 지키라고 그렇게 당부하는데 섹스 존나 하고 회개하면 그만이지ㅋㅋ 마인드인데 그게 독실한 크리스찬임? 걍 지 불리할땐 지 기독교인이라 하거나 사람이 어떻게 다 교리 지키냐 할거임 걍 무교나 님이랑 같은 종교 만나셈

    • @yumsamo
      @yumsam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걸로 봐서 남자친구분은 믿음이 좋다거나 신앙생활을 잘하신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냥 교회생활을 하는 무늬만 크리스천이지 절대 독실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이성준-q6z
      @이성준-q6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크리스천이고 신앙 좋은 척 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데 성경에서 혼전순결을 말 했어요. 근데 남친분이 그러면.. 믿음이 좋고 독실하다. 이렇게 결단을 내릴수는 없을 것 같아요

  • @펭귄-y1w
    @펭귄-y1w 2 месяца назад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서 그 상대로 인도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요?

    • @yumsamo
      @yumsamo  2 месяца назад

      자세한 내용은 최근 업로드된 안믿는 사람과의 교제 강의를 참고해 주세요

  • @MT-op9fx
    @MT-op9fx 2 года назад +1

    부모님만 독실하고 전 그저그런 신앙가지고있으면 무교랑 결혼하면 크게 문제 없겠죠?

  • @Jenny_Kkang
    @Jenny_Kkang 3 года назад +9

    이채널 떡상각 ㅎ 마땅히 생각나는 단어가 없네유 ㅠ anyway 이 채널 급부상에 인기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홍반장-o3l
    @홍반장-o3l 4 месяца назад

    믿는 사람끼리 하세요.

  • @MD-lm1rk
    @MD-lm1rk 3 года назад +13

    교회를 다니는 많은 청년들이 불신자와 교제하고싶어 안달이 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고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불신자에게 끌릴 수가 없습니다. 불신자의 영은 그리스도인의 영과는 다르기 때문에 깊은 관계인 연애를 하려고하면 무조건 충돌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 중 결국 불신자와 교제하는 일을 저지르고 마는 대부분은 '내가 이 사람을 전도하겠다'며 교만하게도 큰소리를 뻥뻥 칩니다. 수많은 권면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결혼까지 해버린 사람을 몇명 알고있습니다. 물론 결과는 뻔하죠. 결혼 후 전도는 커녕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신앙생활을 완전히 그만두었습니다. 그렇게 주변에서 하지 말도록 권면하는 불신자와의 결혼을 강행해놓고서, 신앙을 아예 버린 사람들이야 더 말할것도 없지만, 전도하겠다고 큰소리 뻥뻥 쳤던것을 지키겠답시고 배우자를 전도하려고 하지만 여의치않다며 눈물짓는 사람들의 모습도 십자가를 지고 가는 고난의 모습이라며 아름답게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게 애초에 쓸데없는 고난을 당하지 말도록 불신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권면하지 않았는가 말이에요. 하나님이 보시기엔 어이가 없을겁니다. 분명히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벧전 2:19-20)' 라고 성경에 나오죠.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받는 고난이면 유익이라도 있지만, 괜히 본인의 선택으로 일부러 하나님을 거역하고 그 결과로 고통까지 당하는일은 육과 영을 상하게만 하는 멍청한 행동입니다.

    혹자는 '불신자와 결혼했다가 전도에도 성공했고, 오히려 배우자 중 불신자였던 쪽이 더 열심을 내고 신앙생활 잘하는 케이스도 있더라' 라며 불신자와의 결혼을 어떻게든 합리화하려고 하는데, 그저 견강부회한 소리이고 논리에도 맞지 않습니다. 나는 불신자와 결혼해서 전도에 성공하는 경우가 단 1례도 없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례는 분명 매우 희귀사례에 속하며, 오죽 희귀한 사례이면 간증거리까지 될 정도겠습니까.

    어떤 음식점을 예로 들어보자구요. 매일 어떤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던 사람들 중 항상 10%씩 계속 식중독에 걸린다고 하면 사람들이 그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까요? 당연히 그 음식점은 사람들이 기피를 할 것입니다. 식중독에 걸릴 확률보다 걸리지 않을 확률이 훨씬 더 큰데도 그 10%의 확률때문에 해당 음식점은 기피대상이 되어 마땅하죠. 그런데 불신자와의 교제 및 결혼문제는? 불신자와 교제하여 신앙을 버리게 될 확률이 상대방을 전도하게 될 확률보다 압도적으로 높은데도 극소수 희귀사례에 불과한 전도 성공사례를 견강부회하게 가져오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틀리지 않는가요? 차라리 음식 잘못먹고 매우 나쁜 식중독에 걸려 죽는다고 해서 그 사실만으로 지옥에 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불신자와 결혼했다가 신앙을 버리면 지옥에 가게 되는데도 어떻게 이 문제가 그런식으로 가볍게 받아들여지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불신자와 교제를 시도하는 청년들이 많던데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 @kschemk947
      @kschemk947 3 года назад +21

      하 내가 그 기독교여친 잘못 만나서 좟된 비기독교 남친이다. 참고로 의료계 두글자 사짜 전문직이고. 너희들 안에서 쳐만나라 밖에 기웃거리지말고 제발. 예수 하나님 거리면서 막상 직업 스펙 다 따져서 소개팅 하시더만? 그리고 사귀고 감정생기고 나서야 안믿으면 헤어진다카고?? 어떻게 그렇게 이기적이냐 너희들은 진짜? 덕분에 생전 관련도없던 교회를 5달이나 처다녔네 ㅋㅋㅋ
      아..치떨려

    • @스윗뉴뉴
      @스윗뉴뉴 3 года назад +5

      @@kschemk947 겁나 이기적이네 저도 크리스찬인데 그런거 개역겨운거같아요 ㅋㅋㅋㅋ

    • @Samuel_T_Owen_00
      @Samuel_T_Owen_00 2 года назад +3

      @@kschemk947 고생하셨네요,,, 살펴보면 모든 종교의 교리는 포용, 사랑 같은 것이 주된 내용인데 윗 댓글만 봐도 불신자에 대한 증오와 미움으로 가득차있네요,,, 정말 모순적입니다ㅋㅋ 포용해야할 종교인들이 도리어 가장 배타적이네요

    • @라따뚜이-w1c
      @라따뚜이-w1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kschemk947퐁퐁남 설거지 ㅎㅇ?

  • @소봄-k6f
    @소봄-k6f 3 года назад +7

    정말 백퍼공감 ..

  • @jacknaiper2601
    @jacknaiper26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25

  • @Commentator8500
    @Commentator8500 3 года назад +3

    불신자 배우자를 만날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어찌보면 있어요. 그럴 땐 그냥 혼자 살아야 될까요?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1

      불신자 배우자를 만날 수밖에 없는 현실은 어떤게 있을까요?!😢

    • @주안에승리-z7n
      @주안에승리-z7n 3 года назад +2

      불신자만날것같으면혼자사는게좋음

    • @eugeneshin
      @eugeneshin 2 года назад

      @@주안에승리-z7n 혼자 살아야 겠습니다

  • @great6935
    @great6935 3 года назад +6

    24살인데 주변에 믿는 형제도 더더욱 수가 적어서 포기했는데 이른가요??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7

      24이면 너무 이르신데요?!

    • @beatmoney4533
      @beatmoney4533 2 года назад

      핑계일뿐입니다

  • @강하라-y5q
    @강하라-y5q 2 года назад +5

    그럼 불신자랑 어울리거나
    짝사랑도 나쁜가요?

  • @Arthur-jy8yf
    @Arthur-jy8y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혼자가 편한데 결혼 왜해요?

  • @큰빛교회김목사
    @큰빛교회김목사 3 года назад +7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하루되세요 ~~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목사님!!🙏🙏

  • @박재현-g2w
    @박재현-g2w Год назад +1

    초반 팩폭 너무 쎈거 아니에요? ㅋㅋㅋ

  • @soskkk22
    @soskkk22 2 года назад

    문제는 믿음과 성격까지 좋은 사람이 별로 없음

    • @yumsamo
      @yumsamo  2 года назад +2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그런 사람이 언젠가 보이게 될거에요! 숨겨진 보석이요~

  • @쮸예랑
    @쮸예랑 2 года назад +2

    남친은 믿고 남친 가정이 무교인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ㅜ 이것도 불신결혼 일까요?

    • @yumsamo
      @yumsamo  2 года назад +2

      아니요 당사자가 믿으면 됩니다!^^

    • @쮸예랑
      @쮸예랑 2 года назад

      @@yumsamo 감사해요ㅠㅠ 그럼 이런 결혼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애 중 알아보고 기도해야할 부분과 결단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 @immacusuperhero9949
    @immacusuperhero9949 3 года назад +3

    너무 멋진 사모님이세요~~~ 어플 뭐 이용하세요~~

  • @김서연-u5o
    @김서연-u5o Год назад +4

    불신자랑 결혼해서 정말 전도가 힘들어요 같이 예배하고 싶은데 그것도 안되고 하나님 애기 하지 말라그러고 많이 힘듭니다
    지금은 같이 안살지만 예배 드리러 갈때 자고 있고 겉도는 기분입니다

  • @Hosanna989
    @Hosanna989 3 года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39살먹은 노총각인데요
    상담 받고싶네요

  • @world5038
    @world5038 3 года назад +2

    교회가면 자연스럽게 인맥이 생기나요?

  • @NaughtyRobin
    @NaughtyRobin 2 года назад +2

    교회를' 꼭' 가야만 하느님을 믿는다는 건가요

    • @yumsamo
      @yumsamo  2 года назад +2

      그렇지는 않아요~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고 하나님을 섬기고자 한다면 교회에 다니게 되겠죠?😻😻

  • @설야차-b2i
    @설야차-b2i Год назад +4

    불신결혼하지 마세요. 진정한 신앙인은 절대 불신결혼하지 않습니다. 불신결혼은 지옥행열차입니다..ㅜㅜ

  • @알로하-i8r
    @알로하-i8r 2 года назад +2

    아멘!

  • @user-fx8mj2bu1m
    @user-fx8mj2bu1m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삼십대 초 여자입니다. 교제하는 남자는 6년 전부터 주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구요. 그런데 남자의 부모님이 불교입니다.. 이 경우에도 비추하시는거죠?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요? 결혼을 두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고민이 많이 있네요ㅠ

    • @yumsamo
      @yumsamo  3 года назад +5

      상대 남자분이 믿음이 굳건하다면 문제될 이유가 없습니다^^ 두 분이 결혼을 놓고 함께 하나님의 계획을 찾으시길 바래요~

  • @한초희-v7i
    @한초희-v7i 2 года назад

    울교회 거의 교인만함 타교가끔 어쩌다있는일이조 이혼율거의없음 이혼큰죄라고여김

  • @류수열-o1x
    @류수열-o1x Год назад

    아...

  • @hayashi253
    @hayashi253 2 года назад

    그리스도인이 결혼안하면 죄인가요? ㅋㅋㅋ
    믿음은 충만한데 결혼안하면 구원받지 못한다? 그럴 일은 없겠죠? ㅋㅋㅋ

    • @yumsamo
      @yumsamo  2 года назад

      결혼 안하면 죄라니 처음 듣는 얘기네요^^

  • @kimjuhye6483
    @kimjuhye6483 2 года назад

    저희부모님도믿는사람만나서행복하길원하시고계시는데저는그게큰고민이됩니다만약그사람믿지않으면제가너무힘들고걱정이됩니다저는솔로라아직잘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