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거르는 결혼 | 종교를 강요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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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71

  • @korealawyer2043
    @korealawyer2043  2 года наза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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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u6r4p
    @안녕하세요-u6r4p 3 года назад +182

    종교 갈등은 정말 안만나야한다고생각합니다...아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hsh6988
    @hsh6988 2 года назад +53

    이 영상을 수도 없이 보고... 결국 서로의 앞날을 위해 상의해서 이별을 하게 된 한 사람 입니다.
    지금은 아프지만... 신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말씀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블리야-w4u
    @블리야-w4u 3 года назад +73

    백번 옳은 말씀이십니다.
    같은 종교일지라도 신앙의 차이로 인한 갈등이 심할 수 있는데 하물며 종교가 다름으로 인한 문제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 @서연-d8k4s
      @서연-d8k4s 3 года назад +7

      같은 종교인데 신앙의 차이 힘듭니다

  • @jmyoon81
    @jmyoon81 3 года назад +81

    많이 공감합니다. 종교가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주기때문에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과는 논리로는 해결될수 없는 근본적인 생각의 차이가 있고 잠재적으로 갈등을 유발시킬 수 있는거 같아요. 정치성향도 이와 비슷한듯

    • @가나다라마바사-f8d
      @가나다라마바사-f8d 3 года назад +4

      정치도 비슷하다 말하려고 햇는데 맨 끝에 잇네요ㅋㅋㅋ 어떻기 저런생각이 나오지? 이런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 저 사람도 날보면서 그렇게 생각하겟지 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Год назад +1

      사람이 무엇이든 세계관의 균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dkc2018
      @dkc2018 Месяц назад

      종교, 정치도 본질로 대화 토론을 한다면, 가치관 상관없음. 예수, 부처, 노자 등의 사람은 진짜 토론이 되었지만, 그들을 혐오(제거)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함. 사람은 이성적인것 같지만, 대다수 감정이 선택한대로 움직임

  • @everyexperience
    @everyexperience 3 года назад +46

    결혼 절차를 통해서 서로와 서로집안이 어떤지 알아본다ㅡ 좋은 말씀이네요! 맞아요. 이혼보단 파혼이 낫죠

  • @akolee7333
    @akolee7333 3 года назад +20

    너무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가장 가치있는 삶으로 만들기 위해선 배우자가 종교가 같아야 합니다.

  • @ihaveadream5395
    @ihaveadream5395 3 года назад +56

    종교 특히 기독교는 배타성이 강해서 같은 종교가 아니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봐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wonjunchang5336
      @wonjunchang5336 29 дней назад +1

      저는 지금 부모님 때문에 억지로 교회를 나가지만 저는 결혼하거나 독립하면 종교안가질거고 교회 안나갈거임

  • @이윤정-k4n
    @이윤정-k4n 3 года назад +92

    저도 천주교지만,종교에 너무 심취해서 정줄 놓치면 답 없다고 생각합니다.현생과의 중립이 중요하죠.

    • @ChrisLee-bw9sy
      @ChrisLee-bw9sy 2 года назад

      신 예수가 만든교회는? 천주교는 누가 어느나라 사람이 만들었을까요?
      로마사람들이 죽인 예수 그 로마사람들이 만든 교회가 천주교입니다 역사를 살펴보세요

    • @내란의힘윤석열파면
      @내란의힘윤석열파면 2 года назад +13

      저도 천주교신자이지만, 종교에 심취해서 자기가정을 돌보지않으면 그어떠한 신도 그모습을 원치않으실겁니다....

  • @쪼꼬-e4i
    @쪼꼬-e4i 3 года назад +24

    항상느끼는거지만
    선글라스너무멋져요
    볼때마다 기분도좋아지고
    똑똑해지는것같아요ᆞ감사합니다^^

  • @yulbbang83
    @yulbbang83 3 года назад +47

    백번 옳으신 말씀..아변님만 결혼전에 만났어도..ㅠㅠ 안타깝네요. 결혼절차가 그런거였다니 확 와닿네요..전 결혼절차를 엄청 짧게 잡았거든요. 달리는 말에선 내릴수가 없었어요.

  • @wallissi
    @wallissi 3 года назад +45

    하... 꼭 배우자가 아니더라도.. 저는 가족 중 한 명이 종교를 강요해서 연락을 끊었어요. 몇년간 원치 않는다고 입장을 확실히 밝혀왔는데 이젠 너무 지쳐서요. 아변님 하신 말들 다 공감합니다 ㅠ 자기 종교만이 옳다는 사람과는 대화가 안되요. 논리적 대화란 없습니다. 동상이몽... 본인의 믿음만이 진리라네요. 머릿속에 박힌 세계관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 @김써니-z1t
    @김써니-z1t 3 года назад +11

    썬그라스를 끼면 외적으로 멋지기도 하지만, 햇빛이 강한 날 눈 부셔서 시력 보호요. 이제 가을이 되어가니, 눈 부심이 나아질 것 같아요.

  • @하늘뽀리-o5r
    @하늘뽀리-o5r 3 года назад +52

    온실속 화초로 자란사람, 종교갈등,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이 세가지 문제로 헤어지는 커플들 많아요. 이별이든.이혼이든요.

  • @라나-j8u
    @라나-j8u 3 года назад +68

    종교문제는 진짜 걸러야합니다.
    종교얘기할때 다른사람이 됩니다. 무서워요. 저와같이 종교가없는 사람을 택했습니다.
    어렸을때 종교강요하는 사람들때문에 PTSD있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면 끔찍합니다. 벽장에 숨어있는데도 들어와서 찾아내고 강요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 @choding00l00
      @choding00l00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엄마의 종교강요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엄마를 손절했지만요.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3 года назад +76

    안녕하세요 천주교 신부이며 구독자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천주교도 타종교와의 결혼은 허락하지만 상당히 많은 경우 결혼식을 위해 그 당시 합의하지만 이후 문제들이 많이 생겨요. 혹시 여기 계신 천주교 신자분들.. 같은 종교와 혼인하는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결국 개인 자유겠지요

    • @화동진-g6m
      @화동진-g6m 3 года назад +12

      우리 헌법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만큼 서로에게 종교적인 행동을 권유하거나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보는데요, 말씀하신 그 많은 문제들이 생긴다는 것도 지금까지 제 경험으로 살펴보면 소위 종교가 있는 측이 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때문에 저 역시 결혼에 있어서는 서로가 같은 종교이거나 둘 다 없거나 아니면 유도리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는 불교정도가 갈등의 소지를 좀 더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TheGreatSarastro
      @TheGreatSarastro 3 года назад +9

      @@화동진-g6m 우리 고모 25년간 불교에 심취한 시댁 종노릇 하느라 개고생했는데.. 비단 불교라고 해서 아닌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 @화동진-g6m
      @화동진-g6m 3 года назад +7

      @@-lucky7 본인이 갖고 있는 종교적 신념이나 종교적 행동을 나 아닌 사람에게 권한다거나 사상을 주입하지만 않으면 문제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문제인 것 같아요.

    • @Fr_Kim_Rainbow
      @Fr_Kim_Rainbow 3 года назад +4

      @@-lucky7 네 번거롭게 생각되실 수 있다고 생각되어요^^ 하지만 그런 갈라놓음을 애초에 방지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동전의 양면이라고 보시면 될 듯해요

    • @sorakim8994
      @sorakim8994 3 года назад +3

      @@TheGreatSarastro 그건 불교가 문제가 아니라 며느리 종 부리듯 부리고 싶어해서 그런거임 며느리를 불교로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라 며느리 브리는 맛을 보려고 그짓 한거임 그 시애미가 가는 곳이 불교라서 따라가게 된거고 무교였어도 분명 딱가리노릇+ 시집살이 호되게 시켰을 시모년임

  • @여병-w6w
    @여병-w6w 3 года назад +7

    😎
    쓰고 싶어서
    어울린다!!☆♡☆
    결혼의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
    아변님ᆢ
    진짜 멋지십니다!!

  • @봉화사과-n6r
    @봉화사과-n6r 3 года назад +15

    아변님을 믿고 보는 이유
    완벽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 @kimmy20-b5u
    @kimmy20-b5u 3 года назад +32

    나도 48에 결혼을 했어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내때에 나와 맞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18 년 넘게 결혼생활을 하는데 서로 편하게 인생을 삶니다. 서로 존중하며.

    • @eeksanwl
      @eeksanwl 3 года назад

      자녀가 몇살인가요? 자녀 인생도 생각해야 되다 보니까요.

    • @kimmy20-b5u
      @kimmy20-b5u 3 года назад +5

      @@eeksanwl 우린 애 없어요. 남편이 원치 않아서.

    • @kimmy20-b5u
      @kimmy20-b5u 3 года назад +8

      @@eeksanwl 남편이나 나나 서로 애를 매개체로 안두니까 상대방을 먼저 두니까 문제가 없어요. 한국 여자들 남편보다 애에 더 집착하는 거 보면 좀 답답하고. 내 동생들이 그러더라고요.

    • @eeksanwl
      @eeksanwl 3 года назад

      @@kimmy20-b5u 인간으로서 자녀가 주는 행복감도 있으니까용.

    • @시원하늘
      @시원하늘 3 года назад +2

      와 저도 내때와 내사람 아직 안나타나서….. 희망적이네요. 대충 짜맞춰서 결혼했다가 후폭풍 오느니!!!

  • @곰한마리-z1v
    @곰한마리-z1v 3 года назад +3

    공감플러스+사랑🙏
    동의합니다,
    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균형잡는 마음과노력의지로
    배워야하는 인간세상에서 도덕과윤리에
    과목'에 일부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
    자유롭게 신앙을 선택하는것도
    스스로에게 주어져야하며
    가족간에서나 사회적인 관계에서도
    종교가 다르다고 적대시하기보다
    각자 믿는종교를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판보다 존중과다름을 인정)
    도저히
    절충이 안된다면.
    구태여 다툼 할 이유가 없다 생각합니다.
    각자 행복에 추구권 방향성이 다름을
    인정하는 자세가 성숙한 종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햇살이 따뜻한 오후🍒
    아변님!
    노란 맥심커피. 🍵..
    (손수 타드리고 싶네요)
    바뿐일정안에서 귀한정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

  • @스탑워치-f4j
    @스탑워치-f4j 3 года назад +34

    가족 안에서도 종교갈등은 못고칩니다.
    노답입니다.
    자기 자식도 망쳐버립니다.

    • @lIlo0Ol.......
      @lIlo0Ol....... 2 месяца назад

      종교 중독되면 엠앱이도 못알아봄

    • @lIlo0Ol.......
      @lIlo0Ol....... 2 месяца назад

      반대로 종교 중독된 놈은 자기 엠앱이도 못알아봄

  • @김딩동뎅
    @김딩동뎅 3 года назад +22

    영상에 더 효과 업으로 보여짐🕶👍
    관세사 공부하는 직장인 딸에게
    맬 보내서 혼나지만~~ 공부에 관한한
    감사함을 보냄 (영상 고맙답니다)
    종교 강요에 한번 들렸다가 나오기까지 일년
    깨끗하게 그 친구 정리함. 사계절 자연이 나의종교

  • @포미유담TV
    @포미유담TV 3 года назад +6

    볼때마다 지혜를 얻어갑니다~~"하기싫은건 하지 않는거예요!!"

  • @wlsrmfjdnjrlffdj
    @wlsrmfjdnjrlffdj 3 года назад +102

    하..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이라..
    저 강행했다가 1년도 안 돼서 이혼했어요
    역시 어른들 말씀은 교과서예요
    상견례때부터 결혼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상식이하의 시어머니 언행들을 속에서 겪으면서도 아닐거라 나 자신을 납득시키면서 결혼했는데 웬걸..
    진짜 쓰레기같은 사람이었어요
    근데 더 대박은 남편도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결혼하고나더니 말도 안 되는 말로 지 엄바 편들면서 며느리도리강요를 하는데 정말!!
    예를 들어서 제사를 음식하러 갔는데 지 아들은 안 부르더라고요
    난 며느리도리해야하니까 음식장만할 노예는 필요한데 지 아들은 다음날 피곤하니까 제사에는 참석도 안 시키더라고요
    그래서 남편한테 이런 경우가 어디있냐니까 부모가 아들 생각해서 쉬라는 게 넌 그렇게 꼽냐..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우리엄마도 내 생각해서 제사음식 차리지말고 집에서 쉬어.이래도 돼?
    하니까 그건 며느리도리 못 하는 거라더군요
    또 시엄마가 무당을 너무 맹신하다보니까 자꾸 저를 그 무당한테 데리로 가고 싶어했어요
    자꾸 거절하다가 그러는 것도 예의 아닌 것 같아서 무당 보러 갔다가 정말 기도 안 차서 ㅋㅋㅋㅋ
    제 사주가 어떻고 팔자가 어떻고 친정을 끊어야한다느니 엄마를 보지 말아야한다느니..
    알고보니 시엄마랑 무당이랑 친구사이더라고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결혼 전에 그러더니만 역시..역시 엄마가 이상하가 안 했으면 좋겠다하는 말씀 거르고 했다가 큰 인생공부했습니다.

    • @jyp1900
      @jyp1900 3 года назад +18

      그 집안에서 벗어나신 것에 축하드립니다

    • @chaelovely7472
      @chaelovely7472 3 года назад +11

      남편도 쓰레기네요
      축하드려요

    • @봄-n1c
      @봄-n1c 3 года назад +9

      ㅠㅜ벗어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내로남불 고립시키고 무논리..
      나르시시스트라는 인격장애가 있는데
      그런인간들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더라구요.
      무당이랑 짜고 이래라 저래라 꼭두각시 되실뻔 했군요
      나오셔서 다행이에요

    • @wlsrmfjdnjrlffdj
      @wlsrmfjdnjrlffdj 3 года назад +13

      @@봄-n1c 맞아요
      그 사람들이 저한테 한 말은
      "너는 너무 예민해"였어요
      무례하고 무경우한 언행에 고쳐달라고만 하면 제가 예민한 거래요
      제가 너무 따지는 거래요
      근데 지들이 하는 건 나는 하면 안 돼요
      지금 돌이켜생각해보면 남들 결혼생활10년에 걸쳐 느낄 서러움과 부당함을 조급한 시엄마덕분에 1년도 안 돼서 다 느끼게해주시는 바람에 정신차려서 애없을 때 빨리 해야겠다싶어 결정하게 됐습니다
      그런 인간들이 이혼하는 과정에서 저를 얼마나 잡았는지 몰라요
      아쉬웠겠죠
      지아들 이혼남 만들지
      지들때문에 일어난 일이지
      지들보다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처가를 놓치기 싫었을 거예요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뭐 하나 나은 게 없으니까 결혼을 유지할 필요조차 없더라고요
      전남편새끼는 자식을 낳고 싶어했는데 6년 전 다른 여자와 재혼했다는데 애가 안 생겨서 시험관을 하는데도 아직까지도 안 생긴다네요
      꼬셔라 ㅋㅋㅋㅋㅋ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 나는 건데 나랑 내엄마 아프게해놓고 니들은 잘 살 줄 알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건너 불구경이 이리 재미있을 줄이야 ㅋㅋㅋ

    • @jinijoe
      @jinijoe 2 года назад +1

      반드시 그렇진 않아요. 근데 부모님이 반대한 것이 굉장히 합리적인 이유 이었듯 하네요.

  • @곽철용-h1n
    @곽철용-h1n 3 года назад +43

    종교만큼 지독한게 없습니다

  • @applelemon9624
    @applelemon9624 2 года назад +7

    정말 공감 가는데 연애도 마찬가지에요, 상대방을 '지인'해가는 과정이에요. 결코 짧지 않은 삶, 세월이고 생활입니다.
    함께 잘 맞춰갈 협동해 나갈 배우자를 찾으세요.

  • @안희정-f1q
    @안희정-f1q 3 года назад +47

    그 3개를 다가진남자와 결혼하고
    결국 펭당함
    아이없을때 헤어져서 너무다행이다
    생각해요

  • @WhiteCatRudy
    @WhiteCatRudy Год назад +3

    정말 명강의 입니다 배우자에게 하는 종교 강요... 양보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배우자 . 그리고 동상이몽의 시작 ㅠㅠ저는 반대로 무교 강요를 받아 기독교에서 무교가 되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모태신앙이었기에 부모님께 미안하지만)ㅋㅋㅋ 선글라스 잘 어울리셔요.

  • @Cyk_9831
    @Cyk_9831 3 года назад +113

    30대 초반,
    잠깐 만났던 사람이 집안도 그렇고 독실한 크리스천이더라고요
    물론 저는 아니고요
    썸 탈때는 큰 부담도 없었고 문제도 별로 없었는데
    사귀기 시작하고나서 얼마 못가 종교 얘기를 잊을만하면 꺼내더군요.
    그때 아, 나를 개종시키려고 애쓰는구나 하고 느낌 왔죠 ㅋ
    그래도 그때는, 좋아하는데 가주면 좀 어때 하는 생각에 데이트도 교회에서 하고 그랬어요.
    진짜 아변님 말씀대로 종교빼고 다 좋았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이 사람과 결혼? 하고 생각해보니까 멈칫 하더라고요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까지 교회에 가닿지 않더라고요. 교회 안 다니는 이단녀하고는 결혼 못 시킨다라는 소리도 들었고요 이건 그쪽 부모님이 늘 하시는 말이었습니다.
    결국 고민끝에 헤어졌어요. 그래도 후회는 안해요^^

    • @sorakim8994
      @sorakim8994 3 года назад +17

      무교한테 이단이라니???????
      그것들은 이단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나봐요?
      ㅋㅋㅋㅋㅋㅋ

    • @akonkun
      @akonkun 3 года назад +4

      그것들은 이라고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정말로 이단녀라 했다면 그렇게 말한 사람만 잘못 신앙하는 사람이에요. 신앙인들은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그것들'이라는 표현은 틀렸습니다. 안쓰시면 좋겠네요.

    • @yaku6295
      @yaku6295 3 года назад +14

      @@akonkun 저분은 이단녀라고 표현한 사람들을 비난한거지 모든 신앙인을 비난한적 없습니다. 이런일있을때 내부의 문제점에 비판하는건 소극적이고 사람들한테 "모든 신앙인이 그런거 아니야 우리욕하지마"라고 반응하는건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지 못느끼시나요? 저분은 모든 신앙인을 욕하지않았어요 잘생각해보세요. '그것들'에 본인이 포함되는거 같다고 지레짐작하신게 잘못이죠.
      비판할지점을 인정하고 비판하시면 되죠.
      과도한 신앙생활에 일상의 피해를 본사람들이 이야기하면 꼭 자신은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를 욕하는듯 느끼는 태도를 먼저보이면 거부감만 더할뿐입니다.

    • @akonkun
      @akonkun 3 года назад

      @@yaku6295 저분의 '그것들'이라는 표현이 아주 넓게 특정사람들을 지칭하는 뜻이어서 언급한거입니다. 엄청 재밌게 말씀하시는데 원댓글의 그사람들이 도대체 왜? 교회의 내부 문제인거죠? 교회에서 저렇게 가르치지도 않아요. 특정한 사람들이 잘못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대체 왜? 그 집단 내부의 문제라며 욕먹어야하는거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님 그러면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의 냄비현상 같은 것을 보고 '그것들'은 왜 다 저래? 한다면 님은 '맞지, 대한민국 내부의 일이니까 조용히 하고 있어야지'합니까? 말도 되지 않는 말을 하고 있네요. 사회 모든 곳에는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있습니다. 근데 그것을 대체 왜 어느 특정의 조직 내부의 일이라고 치부해버리고 조직전부를 비난하죠? 일반화의 크나큰 오류라고하죠 그것을.
      님 글에 엄청 재밌는 점이 먼지 알아요? 전 '그것들'이란 표현에서 '저를' 짐작한다고 1도 생각안했고 그래서 잘못됐다고 말한게 아닙니다. 그런 표현 1도 안했구요. 근데 님은 지금 본인의 '짐작'을 말씀하네요?
      전 단지 일반화의 오류를 문제삼은 것입니다.
      댓글 다신 분인 차라리 '저 사람들은 이단의 뜻이 뭔지 모르나봐요?'라고 했으면 저는 답글 안달았을 겁니다. 제 글의 논지를 좀 잘 파악하셨으면 하네요. 내부의 문제라는 부분은 너무나 어이가 없네요.

    • @sorakim8994
      @sorakim8994 3 года назад +16

      @@akonkun 틀린 표현 아니고 듣기 싫으면 행동거지 조심하면 됨
      진짜 편 들걸 편들어라!!!

  • @징갱-d3l
    @징갱-d3l 3 года назад +15

    구구절절 맞는말이라..메모 하면서 듣고있어요

  • @hjcho129
    @hjcho129 3 года назад +25

    종교강요는 결혼 뿐만 아니라 친구관계에서도 끊어야한다 생각합니다.. 걍 어떤 형태의 관계든 피하고싶어요

  • @미야-r6q
    @미야-r6q 3 года назад +18

    존중과 배려없는 결혼은 결혼이 고통만을 안겨줄뿐이란걸...
    종교는 가치관의 차이로 삶을 생활의 모든부분에서 부딛힐뿐...

  • @bellabella361
    @bellabella361 3 года назад +7

    오늘도 간지폭풍 아웃핏 😍

  • @Yu-kd3rx
    @Yu-kd3rx 3 года назад +6

    맞는 말씀이에요. 종교가 다르거나 일치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실제로 교회 안에서 보면 부부가 함께 믿기도 하지만 둘 중 한 명만 믿는 경우가 거의 많습니다.
    처음부터 "믿지 않던 사람이 믿을 거야", "내가 사랑하니까 저 사람도 믿을거야." 등등 잘못된 전제로 시작하기 때문에 결국은 불행합니다.
    물론 대개 교회 목사님들도 믿지 않는 사람과는 결혼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결혼생활이 불행해질 게 뻔하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대부분의 경우 "사랑"이라는 감정 하나 때문에 결혼을 선택하고 후회합니다....

  • @geeniekil
    @geeniekil 3 года назад +36

    전 이미 늦었고...ㅜㅜ
    울딸래미한테 꼭 들려주고 싶은 내용입니다~
    (딸은 중딩..ㅎㅎ)

  • @user-dl8zw3vf9z
    @user-dl8zw3vf9z 3 года назад +53

    기독교 중에서도 건강한 기독교인은 강요하지 않습니다. 배우자더러 네가 예배를 안 가서, 네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긴다는 식으로 말한다면 종교를 떠나 인성과 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확고하면 결혼도 자기랑 같이 사역할 기독교인 만날 것이지..
    암튼 종교차이 절대 안됩니다. 제가 그거 보고 자랐는데 숨이 턱턱 막혀요 ㅋㅋ양쪽 다 미친사람이 됨

  • @genie6972
    @genie6972 3 года назад +12

    애초에 뭔가를 강요하는 사람이랑은 친구건 연인이건 좋지 않은듯... 나와 다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하는데 애초에 그게 안되는 사람한테 뭘 더 바라겠음.. 사랑은 그 사람 그 자체를 받아들여 주는것.. 만약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면 강요하지 말고 제 발로 떠나라!

  • @샨나엘러브
    @샨나엘러브 3 года назад +9

    저희집은 다섯식구인데
    다섯식구가 다 종교가 제각각입니다.
    말하자면 모태신앙 류가 아니라
    나중에 각자 갖게된 거죠
    그래서 사실 종교가 제각각이어도 큰 충돌이 없습니다.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는 거죠
    저는 가정에서의 종교는 그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끼리도 그런데 아직 결혼도 안한 상태에서
    자신의 종교를 상대방에게 강요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믿고 거르는 게 맞습니다.
    그런 사람은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무슨 이유로든 충돌이 생겼을 때
    사랑을 빌미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할 위험도 있으니까요
    물론 연인, 그리고 그 연인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한 가족이 하나의 종교를 믿는다면
    그래서 그로 인해 어떤 정서적 동질감 혹은
    통일감 등을 갖게 된다면 그 이상 좋은건 없죠
    하지만 그게 안 될 경우에는
    각자의 자유를 인정해야 합니다.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도 보장된 기본권이니까요
    그런 걸 인정하지 못 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과의 결혼은 하면 안 되는 겁니다.

  • @1님-d3k
    @1님-d3k Год назад +11

    교회 다니는 여자와 결혼하게 되면
    1. 처음에는 일요일만되면 교회 가자고 하다가 나중에는 교회 예배있는 날은 모두 다 가자고 조른다.
    2. 힘든게 번 내돈이 십일조와 각종 헌금으로 빠져나간다.
    3. 뭐 먹을때마다 기도하라고 강요한다.
    4. 어디 여행을 가더라도 교회 예배시간에 꼭 참석해야 한다고 해서 장거리여행은 꿈도 못꾼다.
    5. 제사를 지내시는 집안이라면 제사문제로 부모나 형제 자매간 의 상하는 일이 발생한다.
    6.술 담배하시는 분이라면 계속 잔소리 들어야한다.
    7. 병이 나거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기도만능주의에 빠져 미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한다.
    8. 이스라엘인을 선민이라 생각하며 그들의 역사를 줄줄 외우고 미국을 과도하게 숭상한다.
    9. 불교나 이슬람, 힌두교, 인디언, 유교나 동양적인 문화는 비하 폄훼 일색이다.
    10. 자녀의 이름을 기독교적인 이름으로 작명하려 한다.
    11. 자녀들을 기독교 미신에 세뇌시켜 의지력이 박약하고 신에 대한 의존증 환자로 만들어버린다.
    12. 평생의 목표가 남편 구원이며, 주변의 친인척, 친지들을 끈질기게 교회에 나가라고 괴롭힌다.
    13. 수시로 교회 목사와 전도사가 심방이라는 핑계로 찾아오니 불안하다.
    14. 성경책에 씌여져 있는 모든 것 이 사실이며 현대과학으로 밝혀진 것들은 거짓된 정보라고 주장한다.
    15. 타종교인이나 무종교인인 사람에게는 사탄이나 마귀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

    • @jsnakkdndne
      @jsnakkdndn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다른건 몰라도 7은 ㄹㅇ 공감되네ㅋㅋ 이거 겪어보면 개빡침

    • @민이맘-s8d
      @민이맘-s8d 2 месяца назад

      5번도 강요하면 안되죠.서로 존중한다면...
      왜 제사는 자꾸 지내라고 이것도 존중해 주세요.

    • @louderprouder11
      @louderprouder11 10 дней назад

      직장은 잘 다니는데 자기 급여 절반(혹은 이상)을 자기 다니는 교회에 바친다고 자랑스레 말하는 여성은 어떨까요? + 예수를 그리 사랑하고 숭상하는 신앙인들이라면 예수를 죽인 자들이 유태인들임을 모를 리가 없는데 참 희한한 신앙이긴 합디다

  • @wonone2347
    @wonone2347 3 года назад +7

    아변님 짬내서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알찬 영상입니다ㅎㅎ

  • @itkwon33
    @itkwon33 3 года назад +21

    개신교 교회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 어떤 여성들은 내 자신이 교회에서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고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은근히 원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과 잘 될 리도 없었지만 오히려 잘 되지 않았던게 감사해 집니다. 생업도 포기하고 교회에 모든 것을 바칠 수는 없었거든요.

    • @사랑감사-d6q
      @사랑감사-d6q 3 года назад +3

      흠 교회열심히하는거안좋나요? ㅠㅠㅠㅠ

    • @나비-q7x
      @나비-q7x 2 года назад +1

      @@사랑감사-d6q 안좋죠....?????? 본인만 열심히하면 모를까.. 남에게도..

  • @Dazz575
    @Dazz575 3 года назад +91

    종교, 정치 성향 다르면 결혼이 아니라 연애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putosmieldas4431
      @putosmieldas4431 2 года назад +6

      종교와 정치 이야기는 함부로 해선 안된다는 말을 나이가 들수록 뼈져리게 느낍니다. 속으로만 간직하고 발설해선 안되는것. 종교와 정치관 이라고 생각합니다.

  • @iliiilil2232
    @iliiilil2232 3 года назад +8

    5:45
    기본적으로
    내가 하기 싫은일은 하지 않는거
    인생이 그런 거임
    9:17
    교회가는거
    =내입장에서는 큰희생을한거임

  • @HH-zc6tj
    @HH-zc6tj 3 года назад +7

    종교.. 이것때문에 친구를 만났지만 이것때문에 친구를 잃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이죠...

  • @everyexperience
    @everyexperience 3 года назад +6

    시리즈 기대되요😍

  • @HAX_MAX
    @HAX_MAX 3 года назад +7

    똑똑해서 멋진 언니
    온라인속 언닌데 ㅎㅎㅎ 지켜주는 느낌
    필요한잔소리 사랑합니당
    너무 든든해

    • @tygh1206
      @tygh1206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온라인속언닌데 너무든든
      똑똑해서 더 멋진언니

  • @제라늄좋아
    @제라늄좋아 3 года назад +5

    역시 속시원~하게 해주시는 아변님👍👍👍

  • @강복예-q4i
    @강복예-q4i Год назад +2

    맞아요.
    아무리 사랑해도 결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중심을잡고 종교를
    믿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결혼하고 종교에 빠저서
    지금 제정신이 아니네요.
    맞아요 사랑한다면서 엄마와 죽어도 천국으로 같이
    가겠답니다.
    나는 죽어도 싫다고해도
    가족을 데리고가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꽉차서
    다른생각은 없는것가네요.

  • @비밀정원-n1p
    @비밀정원-n1p 3 года назад +8

    맞아요.종교는 정신이 지배 아니잠식 되죠.
    답없다 빠지면 삶.자체이고 내자신 근간이 되니....ㅠ.ㅠ

  • @긤홍
    @긤홍 3 года назад +9

    부모 자식 관계에서도 중요한데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죠 ㅠㅠ
    자아가 다 생기기도 전에 애를...

  • @denden6756
    @denden6756 3 года назад +8

    모든지 극단에 있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같아요 본인혼자 믿으면 상관없는데 꼭 같이하려하고 세뇌하려하고 참 별로에요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야하는데 괜찮은 사람만나기가 참 어렵네요ㅋㅋ전 유신론자인데 무교거든요 부모님 둘다 기독교신데 어머니가 저 교회 안다닌다고 매일 새벽기도하시고 부담스러워요.. 말도 여러번 했는데 속상해하기만 하시니 지금은 나중에 믿고싶을때 믿겠다고 쐐기박아논 상태입니다 그래도 포기않으시고 한편으론 그 끈기가 존경스러워요..ㅋㅋ 제 부모님도 이런데 상대배우자나 그쪽 부모님도 저러면 진짜 돌아버릴거같아요ㅋㅋ

    • @강복예-q4i
      @강복예-q4i Год назад

      난 지금 자식이 꼭같이 해야한다고 해서 돌아버리겠어요. 뭐에홀린것같에요.

  • @막달라마리아-j2p
    @막달라마리아-j2p Год назад +3

    기독교인 입장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렵네요... 너무좋은데 😢

  • @박영애-t3v
    @박영애-t3v 3 года назад +3

    썬그라스 잘어울려요
    계속 계속 쓰세요

  • @ff-hd4zs
    @ff-hd4z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그동안 답답하고 복잡했던 제맘을 뻥~뚫어주시네..왠지 제가 잘못된거라 생각하고 죄의식에 힘들었는데..

  • @jyp1900
    @jyp1900 3 года назад +6

    하기 싪으면 하지 말라! 저 포함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이 이 한 문장에 큰 깨달음 얻으시길🙏

  • @쥬네비브
    @쥬네비브 3 года назад +15

    어쩜 기독교에 빠진 분의 패턴을 정확히 아시네요 ㅋ 남편과의 사이도 뜨뜻 미지근 하고 오로지 교회에 다니며 영적인 생각으로 뇌구조를 싹 바꾸더라구요
    현실세계에 대한 열정이나 재미가 없고
    신과의 만남에서만 즐거움과 만족을 찾더라구요.

  • @hanseonghun
    @hanseonghun 3 года назад +12

    특히 종교문제는 정말 답이없다!

  • @정영수-q4g
    @정영수-q4g 3 года назад +6

    좋아요 누르고 시청 시작합니다!ㅎㅎㅎ

  • @AKkamJjakYiYa
    @AKkamJjakYiYa 3 года назад +11

    3가지 믿거할 상대! 이해가 쏙쏙 되네요
    너무 훌륭한 강의입니다 이런 인생 교훈이 무료라니 ㅠㅠ

  • @키키-u4s
    @키키-u4s 3 года назад +2

    정신이 번쩍드네요 역시....🙋‍♀️💯

  • @user-mushtown
    @user-mushtown Год назад +9

    제가 그래서 지금 지옥속에 살고있습니다. ㅠ.,ㅠ
    일요일이면 전 외톨이가 됩니다.
    이제 지쳐갑니다. 아내와 아이들을 모두 빼앗긴 기분입니다.
    힘드네요. 미치겠습니다.

    • @joegame4576
      @joegame4576 Год назад

      혹시 아내분이 결혼 전에도 종교가 있었나요? 그리고 님은 종교가 다른건가요 없는건가요?

  • @안명화-l8c
    @안명화-l8c 3 года назад +4

    역시멋져요. 너무잘어울려요 방송잘보겠어요~♡

  • @애기똥풀-b9f
    @애기똥풀-b9f 3 года назад +4

    지인이 리액션이좋아서
    흥이 절로날듯 ㅋㅋㅋ

  • @birdielee5420
    @birdielee5420 3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요즘엔 "함이요~"라는 소리를 못 듣는다는게 그 때가 참 정겨웠는데 말이지요...^^

  • @Bookie0722
    @Bookie0722 3 года назад +28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시댁이 불교 (저는 천주교)인데 개종해야 결혼하락해준다하고 불교대학까지 수료하라해서 했어요. 20년 조금 넘은 결혼 생활을 이제 마칠려고 준비중이에요.... 남은 인생은 더 이상 휘둘리지않고 내 삶을 살고싶어서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jinijoe
      @jinijoe 2 года назад +2

      이해합니다. 남은 인생이라도 행복해야죠.

    • @나기쁨-t7j
      @나기쁨-t7j 2 года назад +2

      불교대학수료...세례같은건가요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Год назад +1

      불교대학에 가서 예수님. 하나님의 존재를 발견할 수 있는 테크닉도 존재합니다..

    • @user617
      @user617 Год назад

      아니 대학 들어가서 수료하는거 돈 보태주셨대요? 뭐 돈을 보태줘도 싫으면 하면 안되는건데...

    • @kschemk947
      @kschemk947 Год назад

      주작도 좀 그럴듯하게...
      불교대학씨발 ㅋㅋㅋㅋ

  • @정깜순
    @정깜순 3 года назад +5

    심지어 잘 어울림 공감!
    저의 롤 모델..

  • @minkim3122
    @minkim3122 3 года назад +22

    종교라고 말하기 애매하긴 하지만 유교(제사)강요도 종교 압박에 포함되는듯요...ㅠㅠ

    • @catcammoo
      @catcammoo 3 года назад +5

      제사는 종교라기보다 문화입니다. 기독교의 서양인들도 한국와서 개업 창업굿 같은거하면 열이면 열 나와서 절하고 합니다. 이는 문화로서 존중해주는거지요. 조상께 절하는건 종교로서 우상숭배가 아닙니다

    • @마더-g2h
      @마더-g2h 3 года назад +4

      개업 창업굿은 매년 하는게 아니자나요 그리고 처음해보는것들은 재밌어해요 존중해서 해주는것도 있겠지만
      불편해질정도로 반복되면 그때가서 불편하다고 하겠죠

    • @sorakim8994
      @sorakim8994 3 года назад +8

      @@catcammoo 그게 우상숭배고 유교와 제사도 종교의 일종입니다 조선시대에 국교로 정해놔서 너무 많은사람들이 맹신하기깨문에 얼렁뚱땅 넘어가는거지 결을 보면 종교가 맞습니다

    • @1님-d3k
      @1님-d3k 4 месяца назад

      ​@@catcammoo네. 맞습니다.
      기독교의 한 갈래인 천주교에서는 제사 지냅니다.
      사정상 못지내는 분들을 위해서 성당에서 합동제사도 지내 줍니다.

    • @louderprouder11
      @louderprouder11 10 дней назад

      @@catcammoo 종교 맞아요 본질은. 조상숭배는 인류가 최초로 만들어낸 종교

  • @grape0013
    @grape001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진짜 종교강요는 0.1%만 캐치해도 잘 거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종교 세 군데 바꿔봤는데 대부분은 강요합니다
    아 그리고 종겨에 깊이 빠진 사람을 봤는데요
    처음에는 그 사람도 얼마 안 됐는지 멋지게 다니다가
    2년째거든요 지금 자기 정신이 없고 대화가 다 종교로 빠집니다 저는 지금 안 나가거든요 불편해서 일상대화가 하나도 안 됩니다

  • @김인우-q6h
    @김인우-q6h 3 года назад +3

    ㅠㅠ정말 와닿는 말이있네요 종교를 두고 논리적으로 말할수없다는거

  • @밤비-c5l
    @밤비-c5l 3 года назад +4

    9:04 이 영상의 핵심📔
    그냥 종교를 떠나서, 상대방 의사에 반해서 지속적으로 뭔가를 강요한다는 자체가.. ❌믿거❌라고 생각해요 허허
    시원한 가을바람 타고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변호사님♥️
    추석연휴 전에 머리 다듬어야겠어요 (..지저분..)
    바야흐로 트렌치코트의 계절이옵니다 큭🤭

  • @doiseo4137
    @doiseo4137 3 года назад +35

    같은 교인이라고 결혼 진행하다가. 아 이 사람들은 돈을 섬기는 구나..를 깨닫게 되는 경우 종종 있지요. 이혼보다 파혼 추천하고. 파혼 몇번 한 거 큰 흠 아닙니다. 이혼이 더 힘들죠...

  • @user-squick
    @user-squick 3 года назад +7

    종교든 뭐든 어떤걸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 @joeni-seo6712
    @joeni-seo6712 Год назад +1

    온실속의 화초 때문에...
    저도 아변처럼 당당하고 자기일 하면서 멋진인생 살고 싶어요.
    저도 천주교학교 6년 다녔는데 교리시간 때문에 힘들었어요.
    박세리 같아요.ㅎㅎ

  • @YeonHyewon99
    @YeonHyewon99 3 года назад +3

    남자보다 더 멋있으면 ㅋㅋㅋㅋㅋ🙂

    가끔듣고있는데 오늘도 재밌네요.

  • @송민경-m9o
    @송민경-m9o 3 года назад +3

    와 ~종교에 대한 말씀 확 이해되네요 답이없다 말이 안통한다 이제는 따지기 보다 웃어넘겨야 겠어요
    골프 잼나나요? ㅎ

  • @mihochu0108
    @mihochu0108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 크리스찬이지만 나일롱신자이고 부모님은 대화가 안되는 맹목적인 크리스찬이라 같은가족, 같은 종교인인데도 힘들때가 있어요. 일요일에 교회빠지고 친구만나면, 교회다니는 좋은친구를 사겨야지 왜 교회도 안다니는 나쁜 친구를 만나냐고 한마디 하시네요.. 제나이 38인데. 아직까지 친구를 골라주려하시는;;; 제가 다른 종교였다면 참기가 더 힘들었겠죠..

  • @김수영-j6z
    @김수영-j6z 3 года назад +2

    구구절절 옮은말 아변님 늘초심 초심 감사합니다

  • @qwert2184
    @qwert2184 3 года назад +2

    변호사님 명철한 판단 대단하세요

  • @바다처럼-q7v
    @바다처럼-q7v 3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썬글라스 좋아해요~
    멋있고 잘 어울려요~

  • @ellen5962
    @ellen5962 3 года назад +11

    남편 저 교회 대학부에서 만나서 결혼했어요
    저희는 대예배만 다니면 된다 생각하는 입장이었는데 시댁 식구들은 종교모임을 강요하더라구요
    그런 곳 가야 좋은 이웃들을 만날수 있다며..
    얼마전에 저희가 알아서 하겠다고 딱 말하니까 좀 황당해 하시더니 이젠 말 안하시네요
    기독교 신자끼리 결혼해도 그 깊이의 문제 때문에 또 난리나요

  • @jeonggoeun3215
    @jeonggoeun3215 3 года назад +1

    맞는 말씀이에요
    말씀하신 조건은 필수로 걸러야죠
    그 외에도 걸러야 하는 기준은 개인적으로 몇가지 더 있지만요^^

    • @시준-n6w
      @시준-n6w 3 года назад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ㅋㅋ

    • @jeonggoeun3215
      @jeonggoeun3215 3 года назад +1

      @@시준-n6w 그냥 대화하다보면 느낌이 오는데 구체적으로 말하면
      착한데 무책임한사람 -본인이 책임지지도 못 할 문제를 사리분별 못함 결국 피해만 잔득 남김
      본인도 못하면서 오지랖넓은 사람-내코가 석자인데 마음 약해서 친구도와줌
      아변님의 다른영상에 나온 착함의 사악함이랑 같아요

    • @시준-n6w
      @시준-n6w 3 года назад +1

      @@jeonggoeun3215 그렇네요 맞는거 같아요

  • @Minjroorayo
    @Minjroorayo 3 года назад +37

    종교가 있는건 좋은데
    강요하는사람은 거른다 사람들이 자주들
    얘기하는데...
    제가 겪은바로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사람들
    특히 하나님을 믿는다는사람들...
    제대로된사람을 못봄...
    그래서나는 종교있다면서 뭔가
    눈빛부터 빠진사람들
    그종교에 대해말하는사람들
    바로 거릅니다...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뭐..ㅎㅎ
    그런사람들 공통점이 처음에는 아닌거같은데
    나중에 보면 꼭그들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혹은 어느순간
    자기와 교회를 같이 가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너무싫은제안 부담감을 준다 언젠간.
    그래서 교회를 따라가면
    그 교인들도 웃으면서 인자한척하지만
    나중에 겪고보면 ㅁㅊㄴ 놈들 세상이더라는
    거죠...
    종교를 방패쓰고 그러니 더가증스럽고
    무서워보이더라는거죠..
    제 생각에는 평범하고 건강한사람들은
    운동갖고 운동모임을 가볍게 갖거나
    취미활동을 갖고
    정신적으로 힘들다면
    전문기관을 찾죠...
    상담을 받지...
    종교를 갖지않는다고 봅니다..ㅎㅎ
    종교는 허락한 아편과 같다..
    라는 말이 왜있을까요..
    다들 잘생각해보시길..
    ㅎㅎ..

  • @tnb8088
    @tnb8088 3 года назад +25

    결혼 전부터 부모봉양 약속부터 강요하는 효자도 무조건 거르세요 아주 이기적 인간의 표본입니다 본인 가족은 스페셜하고 가족애가 크다고 명분을 내세우는데 답이 없습니다

  • @taehoonoh7753
    @taehoonoh7753 3 года назад +38

    상대에게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는건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 @조이-e2j
    @조이-e2j 3 года назад +16

    전 종교는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변호사님 말씀듣고 보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Yu-kd3rx
      @Yu-kd3rx 3 года назад +5

      종교는 극복 안됩니다... 실제로 기독교인 중에서 사랑으로 극복하려 했다가 허구한 날 싸우거나 남편 탓만 하는 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 @1님-d3k
      @1님-d3k 4 месяца назад

      불교나 천주교는 극복이 가능한데
      개신교는 안될걸요.

  • @coconut8017
    @coconut8017 3 года назад +42

    선조들께서 결혼의 절차를 복잡하게 만드신 이유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 @kjy985
    @kjy985 3 года назад +2

    선글라스 잘 어울리세요 ^^
    스타일리쉬 합니당

  • @멜로디-u3z
    @멜로디-u3z 3 года назад +6

    변호사님의
    솔직 담백한 성격
    살아보면 맞습니다ㅎㅎ~멋짐♡"

  • @dkc2018
    @dkc2018 Месяц назад

    종교가 아니라도 피해야겠지만 누구나 강요는 함, 분야가 다를뿐. 허용범위를 직설적으로 상의 해야함. 그리고 강요는 버릇이기 때문에 각자 단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강요상황의 대안, 회피, 무시하는 행동을 서로 이해해야함. 사람은 누구나 문제가 있고, 못고침. 다듬기만 가능합니다.

  • @yks9755
    @yks9755 3 года назад +1

    변호사님!!!!!왤케 멋있댜 ….썬글 엄청찰떡이네 늠늠잘어울리심다

  • @김둘리-m8c
    @김둘리-m8c 3 года назад +8

    기대하고 있어요 오늘도 멋진 강의 하실거죠?

  • @bambibani
    @bambibani 3 года назад +1

    지훈언니 사랑해요 💕👍🏻😍

  • @이정희-w7h1t
    @이정희-w7h1t 3 года назад +6

    너무너무 중하고. 고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건강챙기세요~!
    항상응원하고있어요.^^

  • @Dotaewoong
    @Dotaewoong 3 года назад +5

    지혜를 배웠습니다..

  • @아햏햏-o2j
    @아햏햏-o2j 4 месяца назад

    선글라스 멋있음😂😂
    눈에 뵈는게 없음^^

  • @zin1398
    @zin1398 3 года назад +5

    종교가 안 맞으면 삶의 방향이 완전 달라요 같이 살 수가 없어요

  • @karinan.7589
    @karinan.7589 3 года назад +23

    듣고 있자니 "종교"에 "가부장"적인 시댁 분위기를 대체해도 그대로 들어맞네요!!
    너는 시댁에 "도리"를 다 해야 돼...
    며느리로서의 "역할"을 해야 돼...
    어디 감히 우리 존경하는 "부모님"을 모독해?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3 года назад +4

      맞아요!
      가뜩이나 결혼 제도 자체가 남성 위주의 가부장 끼가 다분한데
      종교까지 강요하는 남자면 답 없다입니다.
      그래서 제 친동생(여자) 종교대로 따라준 남자가 조금은 대단하다 싶고. 남들 다 경험한다는 시가 스트레스 있었는데, 막무가내는 아니고...여자가 극구 싫어하면 극구 밀어붙이진 않아서 지금껏 행복하게 사는 편이네요.

    • @sorakim8994
      @sorakim8994 3 года назад +1

      그래서 여자가 한국남자랑 결혼할때 조심해야되요

  • @choding00l00
    @choding00l00 2 года назад +11

    수십년간 엄마의 교회 강요로 학대당하며 자라다가 결국 의절했습니다. 종교강요하는 사람은 무조건 거르세요.

  • @zxcvb-b2i
    @zxcvb-b2i 3 года назад +5

    결혼은 공생
    강요해하하는 거라면
    하지않는게 맞죠.

  • @비내리는오후-v1h
    @비내리는오후-v1h 3 года назад +4

    결혼작사 이혼작곡
    결혼할때 아름다운말로 편지도 쓰고 로맨틱하게 메시지도 매일남겨서 작사
    이혼할때 너잘났냐 나잘났냐 이혼위자료에 곡소리나서 작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