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92회 2부] 19살에 재취로 들어와 3살 때부터 키운 가슴으로 낳은 아들 묘 앞에서 우는 90살 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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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май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92회 "90세 어머니 85세 딸 이야기"
전라남도 남원 이곳에 백발이 성성한 모녀 양판순(90)씨와 박순덕(85)씨가 살고 있다. 5살 차이의 모녀 둘의 인연은 71년 전에 시작됐다. 박순덕 할머니의 친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께서 양판순 할머니를 데려온 것. 그 당시 양판순 할머니가 열아홉, 박순덕 할머니가 열 넷이었다.
남들은 자매로, 친구사이로 오해들 하지만 다섯 살 많은 어머니를 '엄니, 엄니'하며 살뜰히 챙기는 박순덕 할머니와 '자네, 자네'하며 오매불망 딸을 찾는 양판순 할머니의 구구절절 살아온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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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딸 친구 처럼 서로 의지하면서 잘지내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 늘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두 분 어머니들 건강하시길요 ㆍ 두 분 성품이 참 좋네요
돌아가신 친정엄마생각이 무척이나 납니다
지금은 두분다 이세상 사람
아니다
100세 넘었다
딸이 98세
할머니 👵산소가셔서.눈물멀리요😢 앞으로~편하고 재미있게.살일만생각하세요❤
눈물이.납니다.ᆢ왠지.ᆢ
😊
2012년 방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