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92회 1부] 14살에 아버지와 재혼한 겨우 5살 많은 새어머니와 친자매처럼 지내는 모녀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92회 "90세 어머니 85세 딸 이야기"
전라남도 남원 이곳에 백발이 성성한 모녀 양판순(90)씨와 박순덕(85)씨가 살고 있다. 5살 차이의 모녀 둘의 인연은 71년 전에 시작됐다. 박순덕 할머니의 친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께서 양판순 할머니를 데려온 것. 그 당시 양판순 할머니가 열아홉, 박순덕 할머니가 열 넷이었다.
남들은 자매로, 친구사이로 오해들 하지만 다섯 살 많은 어머니를 '엄니, 엄니'하며 살뜰히 챙기는 박순덕 할머니와 '자네, 자네'하며 오매불망 딸을 찾는 양판순 할머니의 구구절절 살아온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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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n4s]

두분 오래 오래 사세요 보기 좋습니다ㆍ

[@Life-or4gy]

두분,건강하세요♡

[@동행-l4i]

모녀 다정하게 좋아요~ 요즘어케 지내시는지?....;;

[@ririan0419]

10년 넘게 전에 방송했었던거같은데..

[@주란-z1c]

두분 어르신 지금도 생존에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근황아시는분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