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92회⑥] 19살에 시집온 어린 새어머니에 어머니 소리가 나오지 않았던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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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фев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92회 "90세 어머니 85세 딸 이야기"
    전라남도 남원 이곳에 백발이 성성한 모녀 양판순(90)씨와 박순덕(85)씨가 살고 있다. 5살 차이의 모녀 둘의 인연은 71년 전에 시작됐다. 박순덕 할머니의 친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께서 양판순 할머니를 데려온 것. 그 당시 양판순 할머니가 열아홉, 박순덕 할머니가 열 넷이었다.
    남들은 자매로, 친구사이로 오해들 하지만 다섯 살 많은 어머니를 '엄니, 엄니'하며 살뜰히 챙기는 박순덕 할머니와 '자네, 자네'하며 오매불망 딸을 찾는 양판순 할머니의 구구절절 살아온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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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남원 #백발 #모녀 #5살차이 #자매 #친구

Комментарии • 1

  • @Lily-fv1jh
    @Lily-fv1j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보기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