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어..." 치매에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아픈 아들에게 항상 미안하다 하는 엄마 │휴먼다큐, 그 사람│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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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Ondal1224
    @Ondal1224 Год назад +7

    꼰대아들이
    엄마의 장롱안 보자기속 오래되고 아끼시는 고이접힌 수건이 좋다.
    엄마의 유통기한이 언제일지 모를 서랍속 누가사탕이 좋다.
    엄마의 짜지만 맛있는 그 음식들이 좋다.
    토요일 오후 신나게 달리며 흔든 신발주머니속 잃어버린 한짝의 실내화를 말없이 시장에서 한치수 더 큰걸로 바꿔준 울엄마가 제일 좋다.

  • @조경희-q6o
    @조경희-q6o Год назад +6

    할머니가 아주 깔끔하시네요
    치매가 가장 무섭다는데
    가족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