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제가 되는 발달 장애아를 가진 제 지인의 이야기입니다 옛날 병원가니 발달 장애아들이 보통 26세에서 30세면 많이 사망한다고 의사가 이야기 하더랍니다 근데 요즘 약이 좋아서 부모보다 더 오래산다고 합니다 그런 아이들 케어하느라 부모가 갱년기 오면 세상을 놓는 엄마들이 보인다고 하네요 내아이 발달 장애아면 인정하고 성인되면 시설과 집 오가며 케어해야 하는데 엄마들이 시설안좋다고 안보내려고 끝까지 케어하다 지치더라구요
내가 살면서 그나마도 가장 잘했다 생각하는 거 양 다리 없고 양팔 못 쓰셨지만 엄마 요양병원 보내지 않고 가시는 날까지 같이 지냈다는 거 가시는 날 까지 소변,대변 내 손으로 받아냈다는 거... 마지막 가시면서 행복했다고 고마웠다고 말씀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 보고싶네 엄마가...
어머니가 올해 92세로 생을 마감하셨지요. 마지막엔 음식을 거부하셔서 병원에선 콧줄을 꿰자고 하더군요. 살아생전에 생명 연장금지 서약서를 써두어서 어머니 뜻과 자녀들 뜻을 병원측에 전달하여 자연사로 생을 마감하셨답니다. 콧줄 꿰면 손까지 묶어야 한다더군요. 괴로와서 자기도 모르게 콧줄을 잡아 뺀대요 콧줄을 꿰고 있는게 상당히 고통스러워 진통제도 함께 넣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마지막이 왔음을 알고 식사를 거부하시는것도 생명 연장 안하시겠다는 뜻인데 ᆢ억지로 손도 묶고 콧줄로 영양을 넣어 식물린간처럼 살아야 할까요? 콧줄은 일단 한번 꿰면 의사의 허락이 있어야만 뺀답니다.
저도 제발 존엄사 있었음 좋겠어요 자식들한테 해준것도없는데 해준게없다보니 자식들도 살기에 넘 빡빡한데 더이상 부담주기 싫어요. 부모 병원비때문에 자식들끼리 싸워요. 부모가 짐이되고 빨리 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돈앞에 긴병앞에 효자는 없습니다. 이게 현실인게 너무 슬픔니다. 저도 혼자 거동이 불편하게 되면 조용히 생은 마감하고 싶습니다. 그것도 행복입니다. 불행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도 생각합니다. 존엄사가 법적으로 보장이 안된다면 다량의 수면제 모아서 한번에먹고 자식들한테 부담안주고 조용히 생을 마감하겠다고
어르신 얘기만은 아니네요 .. 언젠가 우리도 직시해야하는 현실이고 안락사 존엄사 법안 대한민국에서도 하루 빨리 통과 하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는 1인입니다 ! 나의 부모님은 내가 끝까지 책임지겠지만 그러나 우리 세대까지만 가능한 일입니다 ! 우리 그 다음 세대는 먹고 살기 조차도 너무 힘든 세대라 긴병으로 부담 주는거 상상 조차도 하기 싫습니다 !
남의 일이 아니니 맘이 무겁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합시다 아직 걸를 수 있는 분들은 주위의 흙이 있는 길 10분 정도라도 맨발로 걸으시면 건강해 집니다 걷기 힘들면 제자리 걸음도 좋습니다 첨엔 10분, 그 다음 날 15분, 그 담날엔 20분 ----- 이렇게 차 차 차 시간을 늘려가세요. 1주일 후 건강상태가 좋아졌음을 느끼실 것입니다
나이가 70대가 되니 근력이 떨어져 힘이 빠지니 자주 넘어져요,, 며칠전 방안에서 쓸어져 좌측다리를 다쳐서 걷기가 힘드네요,, 나이에 장사가 없습니다,, 남은여생 건강하게 살다가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귀찮아도 자꾸움직여 힘을 길러야겠어요,, 고인물은 썩는다고 정말 진리인것 같습니다,, 많이 걷고 움직여서 치매도 예방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가서 존엄사 신청을 하고 연명치료거부의사를 미리 밝혔습니다 무의미한 연명치료는 환자 본인이 가장 힘듭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적극적 안락사에 대해서 논의를 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노인자살률이 기형적으로 너무 높습니다 최소한 고통속에서 삶을 마감하지 않도록 선택할 수 있었음 합니다
이게 한국의 노인 현실입니다... 요양원, 요양병원은 노인의 노후와 건강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노인들을 볼모로 요양기관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된 지 오래입니다. 정부 복지 지원금은 요양 종사원의 수에 따라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수용된 노인 숫자에 따라 지급되니, 요양기관들은 돈벌이를 위해 노인 돌보는 종사원의 수를 최저로 줄이는 방식으로 수익을 챙기고 이에 따라 줄어든 돌봄 인력들의 손길이 부족해지므로 노인들의 돌봄은 관리 수준으로 전락하니 '노인 요양기관=고려장'이 되는 게 현실입니다.
노인돌봄의 체계를 아직 잡아두지 못한 상태에서 고령사회가 되어서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노인돌봄보다 영유아돌봄에 더 힘썼던 시간동안 나이든 세대가 딱 지금의 70~80대에요. 지금부터라도 노인돌봄에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아겠지요. 그래야 지금 청장년층의 미래도 밝아질겁니다.
관리 잘 한다는게 그게 쉽지가 않아요... 늘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무릎이 아프더니 그게 벌써 두달째네요 노환이라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MRI 결과 기다리고 있네요 나이드신 분들 무슨 이유가 있던 저지경 되도록 관리 안하시고 고생들만 하셨나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인생무상 나이 먹은게 서럽기까지 합니다
내가 여러 농촌으로 이사 다니면 살아왔는데, 갑자기 누가 안 보여 물어보면, 요양원 갔다고 하는데, 거의 일 년 안 되어 사망 소식 들려오던데 앞집 노인은 뇌경색으로 몸 한 쪽을 못 쓰다, 매일 보행기로 걷는 연습하다가, 요양원 갔는데, 요양원에 안 있겠다고 집으로 왔다가 다시 요양원 갔는데, 몇 달 안 되어 사망... 요양원 가면 일 년 안에 거의 다 죽는다고 말 해줘도 안 믿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
제가 다니는 투석병원대부분 환자들이 80세이상 어르신들입니다. 저도 물론 50대초반에투석하고 있는 환우지만 투석 마치고 휴게실에서 어르신들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투석받으며 조용히 자는듯 죽었으면 소원이다하십니다.물론 저도 그런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안락사가 법적으로 허용됐으면......바람입니다
70이후 암이나 큰수술 받으면 급격히 신체상태가 나빠집니다. 너튜버에 뭐가 좋다뭐를 해라 라고 온갖 정보가 넘치지만 일정기간 도움은 되겠지만 결국 장수나 노후 건강은 유전적인 요인이 대부분을 좌우하는것 같더라고요. 두발로 스스로 움직일수 있는때 까지 딱 거기까지 살다가 안락사 하고 싶어요 😢
어찌보면.. 옛날처럼 자연이 주신 수명대로 살다가 가는것이 자연스러운 죽음인데... 의료기술이 발달한 지금은 건겅검진에, 수술에.. 수명을 자꾸 연장하다가... 콧줄까지 끼면서까지 연명하게된거같아요. 그저 주어진 수명만큼 살면서 제정신에, 내몸 움직이다 죽음을 맞이하고싶습니다.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91세 시부 머리를 다쳐 뇌에 피가 찬상태 혼수상태로 오늘을 넘기기 어렵다고 하더니 다음날 담당 교수가 와서 식물인간으로 사셔도 어떻게 살려야 되지 않겠느냐 하면서 온몸에 주사바늘을 꼽고 15일 사셨어요 병원비만 1500백만원 병원에서는 돈때문에 환자가 죽게 두지 않아요
저는.혼자서.요양병원.들어갈겁니다.. 제.나이.57 몸이 아픈 남편을간병하다.우울과.공황에.빠졌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극복해씁니다 남편을.오랜기간 간병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우울과 공황에 걸렸어요 약을.먹어도.그때뿐이고.병원에서는.운동하라고해서.집에서.돌봐서 나가기도.힘들어서.틈.날때만.산책가고.마인드키퍼.먹으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거의 없는.상태지만 간병의 고통을 알기 때문에 자식들에게 피해주기 싫어요.
환상 속에서 사는 건 꿈 깨길 바란다~!!! 어느 자녀가 그 힘든 걸 할까~??? 좀 하다가 안하면 엄청 더 욕을 듣게 된다~!!! 치매 걸려도 어른이라고 고집을 피우고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데 과연 감당할까~??? 나는 잘 못 움직이면 절대로 못한다고 생각한다~!!! 세월이 갈 수록 더 하겠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은퇴하고 살고있는데, 이곳에서는 의사가 환자 집으로 방문하는게 없어요. 방문 간호사는 있어도. 의사 시간당 급여가 적어도 250-300불인데.... (Correction; 의사가 한 환자 진료하는비, 대게 15분에 250-300불 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의사가 집까지 방문 하네요.... 저 사는곳은 wheelchair 타는 분들도 의사 진료실, 물리치료 받으러 환자분이 혼자 가거나 도움을 받아서 가지요. 한국에서는 그 비용을 누가 다 감당하는지 걱정스럽습니다. 세금일까요? 의사들이 환자를 의사의 진료실에서 보면, 시간당 환자를 더 볼수있지 않나요?
혼자서 몸을 관리할 수 있을때 자다가 세상 뜨는게 제일 큰 죽음의 복이다 ㅠㅠ
그러게요.정말입니다
다 살고 적당할때 곡기 끊으려고 합니다..
문제는 혼자 살다 죽으면,
금방 발견되냐가 문제인거죠.
그거 아니면 제일 좋죠 당사자들한테는.
남은 가족들한테는 가슴 아픈 일이고요 사후 며칠 지나 발견되면요.
그래서,,,,, 일정 나이되고, 혼자라면 시설 들어가는게 맞다 싶어요.
저희 어머님 92세 울동네서 집에 계시는분중 최고령 이신데 집옆이 동네회관이라서 가까워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제가 힘드네요 어머님은 좋은데 ㅠ 저는 제 인생이 편하지 않게 자꾸 늙어가는것이 슬픔니다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집에서 살다 갈수 있으니 모순이지요 건강히 혼자 살다갈수 있다면 그게 최고일거 같으네요
이해가 가네요
자식세대도 노년으로 접어드는데 구순의 부모를 외면할수도 없으니 참 딜레마예요
사실 요즘 60대들이 최고 부러운 대상이 양가 부모가 다 돌아가신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ㅠ
공감합니다. 요양병원 가지 않고 살던 집에서 먼 길 떠나는 것이 마지막 소망입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운데 집떠나 모르는곳에서 마지막을 보내고싶지는 않을겁니다
세상이 변하니까 그렇게 달라질수 밖에 방법이 없어요
선택이 아니게 되버렸다는 현실입니다
일인가구 입장에서 마음이 착잡합니다,,,
의술이 발전해서 아픈 상태로 넘 오래 산다는게 문제 ㅠㅠ 아프고 도움이 필요한 상태로 1-20년을 산다면. 그게 지옥 아닐까. 제발 오래 안 살아도 되니까. 건강리 살다 짧게 이프고 갈 수 있기를….
요즘 문제가 되는 발달 장애아를 가진 제 지인의 이야기입니다
옛날 병원가니 발달 장애아들이 보통 26세에서 30세면 많이 사망한다고 의사가 이야기 하더랍니다
근데 요즘 약이 좋아서 부모보다 더 오래산다고 합니다
그런 아이들 케어하느라 부모가 갱년기 오면 세상을 놓는 엄마들이 보인다고 하네요
내아이 발달 장애아면 인정하고 성인되면 시설과 집 오가며 케어해야 하는데
엄마들이 시설안좋다고 안보내려고 끝까지 케어하다 지치더라구요
내가 살면서 그나마도 가장 잘했다 생각하는 거
양 다리 없고
양팔 못 쓰셨지만
엄마 요양병원 보내지 않고
가시는 날까지
같이 지냈다는 거
가시는 날 까지
소변,대변 내 손으로 받아냈다는 거...
마지막 가시면서
행복했다고 고마웠다고 말씀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
보고싶네 엄마가...
정말 훌륭한 일을 하셨네요
남은 님의인생은 건강히 편히 살길 바래요
효녀시네요.
정말 잘 하셨네요.
양다리까지 없으셨다니
그런 어머니 간병하신 잘하신분께 큰 축복 있길 바랍니다
@@하판락-k5c 어찌하면 옳은걸까요
@@하판락-k5c 맞아요~~
여차하면 형제간에 우애 깨질수도 있고
배우자가 동의 해 줘야 하구요
내가 원해서 해야 해요
그러나 저는 다시 이런 상황이 온다해도
같은 결정 할겁니다
안락사 빨리 추진해서 통과 시키면 좋겠어요 사는것도 힘들었는데 죽을때 라도 고통스럽지 않게 죽고 싶네요
존엄사도 있습니다.
빨리 사회에서 토론이 이뤄져 고통받지 않는 임종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형병원&요양병원,요양원들이 제일 싫어 합니다 수익에 치명적이라 안락사 존엄사 반대에 사활을 걸 겁니다
되긌나???????????
주변정리해두고.
곡기끊어
@@이진영-o6l4n
같은 생각 입니다.
남한테 내몸 맏기지 말고 적당히 살고 곡기 끊으면 되죠.
내일 죽더라도 오늘 내손으로 밥해 먹고 화장실 가고 그렇게 가는게 소원입니다.
하....나도 내 집에서 내가 밥지어먹고 살수있을때 까지만 살고싶다
너무 오래 안살고 싶음
이런것은 꼭 활성화 시켜서 전국으로 확대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안심하고 믿고 살수 있는 사회가 되였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가 올해 92세로 생을 마감하셨지요.
마지막엔 음식을 거부하셔서 병원에선 콧줄을 꿰자고 하더군요.
살아생전에 생명 연장금지 서약서를 써두어서
어머니 뜻과 자녀들 뜻을 병원측에 전달하여
자연사로 생을 마감하셨답니다.
콧줄 꿰면 손까지 묶어야 한다더군요.
괴로와서 자기도 모르게 콧줄을 잡아 뺀대요
콧줄을 꿰고 있는게 상당히 고통스러워 진통제도 함께 넣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마지막이 왔음을 알고 식사를 거부하시는것도 생명 연장 안하시겠다는 뜻인데 ᆢ억지로 손도 묶고 콧줄로 영양을 넣어 식물린간처럼 살아야 할까요? 콧줄은 일단 한번 꿰면 의사의 허락이 있어야만 뺀답니다.
잘하셨네요 저희는 몰라서 코줄한지 5년째 ㅠㅠ 사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힘드신 결단 내리셨네요.
연명치료는 환자분을 위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명하신 어머니이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콧줄은 그 정도는 아닌 듯? 우리 아버지 연하치료 하시면서 몇 개월 하셨는데 별로?? 그것에 대해서는 불편을 호소하진 않으셨음
@@cocoboy8935 불편하지 않으셨다구요?
얘기를 안하신거겠죠.
님이 콧구멍에 줄 한번 넣어보세요.
저도 제발 존엄사 있었음
좋겠어요
자식들한테 해준것도없는데
해준게없다보니
자식들도 살기에 넘 빡빡한데
더이상 부담주기 싫어요.
부모 병원비때문에 자식들끼리 싸워요.
부모가 짐이되고 빨리 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돈앞에 긴병앞에 효자는 없습니다.
이게 현실인게 너무 슬픔니다.
저도 혼자 거동이 불편하게 되면 조용히 생은 마감하고 싶습니다.
그것도 행복입니다. 불행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도 생각합니다.
존엄사가 법적으로 보장이 안된다면 다량의 수면제 모아서 한번에먹고 자식들한테 부담안주고 조용히 생을 마감하겠다고
건강나이 까지만 살고 곡기 끊으면 되겠지요
주변정리해두고.
곡기 끊으시오
수면제 지대로 먹고 가야지
자칫하믄 위세척당하고 속만 버린 채 다시 깨어남.
님 다량수면제로 죽음 다행 이지만 어설퍼 병원 실려감 자식들 고생만 시키잖아요
존엄사 동감요
공감하네요 저도 마지막 가는길이라도 고통없이 가고싶네요 존엄사가 필요합니다
존엄사절대찬성저도죽음을준비할나이가된네요떠나고십을때가고십네요
대한민국에도 안락사 추진해주면 좋겠어요 본인이 죽기전에 자녀들에게 하고싶은말 모두남기고 편히가면 좋겠어요
저도너무큰희망사항입니다.제발송장처럼.밥보다약을더먹는입장이라면제발안락사바랍니다
본인이 곡기 끊으면 되죠
@@박은숙-u5l
아무나 안락사 안시켜줌.
고만 살겄다고 막 죽을 쑤 있는거아님. 스위스에서도 말기환자들만 안락사가능한거임.
주변정리해두고.
곡기를 끊어~~
@@이진영-o6l4n말처럼 쉬울까요?
엄마가 어제 어지러워 쓰러져 응급실갔다가 입원중이라 보호자로 상주하고 있는데 이제겨우 2틀차인데도 참 매우 힘이듭니다. 기저귀찰뻔하다 다행히 오늘 거동하시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이듭니다.주말오후 병원에 있으니 사는게 뭔가 싶습니다.모두들 건강하게 살다 갔음 좋겠어요
날씨도 더운데 힘드시겠네요. 주변에 살아계신 부모님땜에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고생 많아요. 저희 세대도 자식귀찮게 안하고 죽어야 할텐데...제가 예전에 나이들면 더운날 고추밭에서 일부러 일하다 죽는게 쉽게 죽을거라고 해서 농담삼아 말했는데...
@@hkim6721
빨리 쾌차히시어 퇴원하시기를
어서어서 병마를 잘 이기시고 일어나시기를_()_
속히 쾌차하시어서
퇴원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님께서 사시는 날 까지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정의 무지개의 아름다움
이 가득하시기를~~
공감합니다 지식도 늙어가고 자식도 6~70 고달픈 인생길 입니다
갑자기 훅가는게
복인갑다.
주위 피곤하게 하지않고.
틀니 끼고 밥 먹으면 맛이 있을까요?
어르신 얘기만은 아니네요 ..
언젠가 우리도 직시해야하는 현실이고
안락사 존엄사 법안
대한민국에서도 하루 빨리 통과 하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는 1인입니다 !
나의 부모님은 내가 끝까지 책임지겠지만
그러나
우리 세대까지만 가능한 일입니다 !
우리 그 다음 세대는 먹고 살기 조차도
너무 힘든 세대라
긴병으로 부담 주는거 상상 조차도 하기 싫습니다 !
가정 방문 의료서비스 너무 좋은 정책입니다.
80대중반 백혈병 치매아버지 모시는데 솔직히 너무 힘이 들거든요.
대소변 문제가 가장 큰데 영상보니 어르신들 집에서 마지막생 마감하시는게 큰소원인가보네요. 끝까지 집에서 아빠의 마지막 가는길 맞이 할수 있게 제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안락사 .. 찬성합니다
내가 늙거나 병으로
대소변 못가리며
누워만 있다면
너무 슬플거 같아요
치매도 초기치매때
본인의사결정하에
중증치매시 안락사
가능함 좋겠습니다
초기 치매때 본인이 곡기 끊어야 될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길 입니다...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사람은 없어요
모시기 힘들지만 모시고 사실 수 있으면
모시는게 맞는거 같은데 힘들겠지요ᆢ
저도 90노모를 모시고 사는데 친정엄마라도 힘드네요...
ㅠㅠㅠ 제 동생도 91세 친정엄마 모시느라 힘든데 아직 요양원 갈 정도도 아니고 가실려고도 안하고...
에고 고생이십니다.. 안가려고하는 노인분들 정말 답답해요.. 유교사상이 쩔어서 이기적입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십시요
@@hkim6721
저희 친정 엄마도 81세 담낭수술후 요양원 입소 하셨는데요.집에서 가족이 독박 쓰는거 보다 잘했다는 생각이예요.첨엔 반대 했었는데 한달되니까 마음이 더 편해 지더라구요.상테도 많이 좋아졌어요.
요양원 가시면 좋은데 어르신들에 대한 서비스가 부족해서 퇴소 했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으시니 요양원에 계시게 하는게 힘들더라구요
@@김다알리아 맞아요...맘 아파서 못 보내요...
노후걱정없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빠.간병함서 느낀건 다른건 몰라도 치아는 할수있다면 틀니보단 임플란트를 추천이고 다리하체힘을 키워서 혼자 화장실갈정도 되야 본인도 가족도 힘들지않다.대한민국 60대이상 되시는분들은 치아관리/다리운동 마니 하세요!
저도 어머니 모시면서 걷기와 치매만 없어도 노년이 행복하단 생각했어요.
치아관리추가입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임플란트는 70대어른에게 몸에 무리가 되지 않을까요?
단백질 섭취 잘하셔야합니다 가장 중요해요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네요. 저런 서비스까지 하고 있는줄 몰랐네요~
너무나 좋은 노인 복지 정책들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다 필요 없구요.
살기 힘들다 싶으면 집에서 곡기 끊고 자연사 해야 해요.
병원에사는 편하게 죽게 놔두질 않아요
예전에 금식해보니 삼일 음식 물 안먹으니 그 다음엔 음식 먹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깔끔하게 내힘으로 내손으로 죽어야해요
@@빨간약파란약-q8x
그렇다고 해요..
처음 3일동안 좀 힘들때 방법을 생각해 두면 될것 같아요.
어디서 죽다는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그져 주변 사람들에게 폐 안 끼치고 큰 고통없 없이 조용히 죽음을 바람니다~
선진 대한민국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노화, 정부 차원의 이런 대책 정말 필요하고 고마운 일이지요.
선진대한민국?ㅋㅋㅋ
움직이셔야합니다 다리근력 감소되지않게ㆍ끝까지 병원신세 면할려면 내발로 걸을수있어야 죠.
우리나라도 연명치료거부는 허용되었지만 안락사는 우째 아직도 허용이 안되는지 나라에서 조속히 안락사도 법으로 허용 되었으면 정말좋겠 습니다
망할 종교단체와 인권단체 때문에..ㅠㅠ
@@redmoon12321
의사들 돈줄인데..ㅠㅠ
곡기 끊으면 되죠
먹어야되니 천천히 곡기 끊지말고 꼭드세요😂🎉🎉🎉🎉🎉🎉🎉
아버지도 마지막 사흘은 음식을 거부하시고 자연사 하셨습니다.
두 분 모습을 보니
옳다는 생각이 들어
저도 생명연장금지 신청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건강관리공단에서 신청하시면 되고요.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병원이나 요양원에 계신 분은
오셔서도 신청서를 받아 가시더라구요.
저도 안 죽어지면 곡기 끊으려 합니다.
연명치료거부해도 콧줄은 병원에서 하던데 음식거부가 가능한가요?
병원이던 요양병원이던 요양원이던 노인 본인이 곡기 끊고 싶어 하면 임종을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사회 분위기로 바꼇으면 좋겠어요.굳이 주렁주렁 매달아 놓고 고문 해서 죽어가는걸 지켜보고 있으니...ㅠㅠ
존엄사 허용 해서 고통받지 않았으면 한다.
적극 동의 해요.
존엄사 이런거 어디에 이야기 해야 할까요
우리나라도 안락사 허용하여 주세요
@@김성자-b8j맞습니다 적극동감합니다
아 답없다
스위스 표끈어야 합니다
젊을때 너무도 가난해서 어덯게 살까 했는데 힘든 세월 보내고나니 나이들어 어덯게 죽는냐가 걱정이네요 아무도 몰래 자다가 가길 바라면서
치매가 너무 심하면 간병하기가 너무 힘든가보더라구요 계속 소리지르고 화장실도 못가셔서 계속 실수하시고.. 우울증도 달고 사시는분 많아요.. 이럴땐 꼭 집에서만 모시는게 답은 아닌것같아요
나이들어 아파 의미없이 고통받고 사느니 편히가면 축복 하루빨리 안락사 허용되면 좋을듯
추해요...
곡기 끊어야 하는 늙은이들 너무 많아요
그러라고 요양병원이 있는겁니다
그렇습니다
이젠 준비해야 될때가
된것 같습니다
무엇이 현명한지
정답은 없는것이
아닐까요
다 남일들이 아니지요 건강히 살다가 하루먼몇시간만 아프고
곡기 끊어야 해요
자식한테 잘해야 늙어서 대우받지 부모도 부모 나름 다 똑같은 부모가 아니다 주변에서 본 느낌입니다
이좋은 프로그램을 보 면서 내가 세금 내는 것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과 국인돌봄의 선진국에대한 자부심이 드네요.
감사합니다.노인들 불편없이 삶이최고지요.
시설가지않고 살던곳에서
편리하게 살다가 조금아프고 가야하는데.나이먹을수록걱정됩니다. 70중반이되고보니 첫번째걱정이지요.
정부에서 많이헤아려주심이넘감사합니다 ...
남의 일이 아니니 맘이 무겁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합시다
아직 걸를 수 있는 분들은 주위의 흙이 있는 길 10분 정도라도 맨발로 걸으시면 건강해 집니다 걷기 힘들면 제자리 걸음도 좋습니다
첨엔 10분, 그 다음 날 15분, 그 담날엔 20분 ----- 이렇게 차 차 차 시간을 늘려가세요. 1주일 후 건강상태가 좋아졌음을 느끼실 것입니다
따님을 잘 키우셨네요…저는 매번 짜증만 내는데..ㅜㅜ
저희도 60세 넘어가니 내몸도 힘드네요. 부모들 모실 힘도 없네요
저 풀매는 기계 있던데..
그래도 시골은 마을회관이 있어 좋네요
여럿이서 밥도먹고 대화도 하고..
존엄사가 허용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좋은 제도입니다 최고예요
어마가 2개월전 갑자기 쓰러지시고 3일 중환자실에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건강하셨는데..
고생하지 않으시고 가셔서 다행이지먀..슬픔은 아직 가시지않네요
2개월전에 갑자기 돌아가신게 다행이냐
너도 그런 최후를 맞길 바란다
고인의 복 !
모든사람이 원하는거 3일만 아프고 가는거죠 복입니다
복 있게 가셨으니
당연히 마음에 남는거죠.
징글징글 한거 보단 낫지 않을까요?
나는 안 죽어지면 뇌가 죽기 전에 곡기 끊으려 해요
나이가 70대가 되니 근력이
떨어져 힘이 빠지니 자주 넘어져요,,
며칠전 방안에서 쓸어져
좌측다리를 다쳐서 걷기가
힘드네요,,
나이에 장사가 없습니다,,
남은여생 건강하게 살다가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귀찮아도 자꾸움직여 힘을
길러야겠어요,,
고인물은 썩는다고 정말
진리인것 같습니다,,
많이 걷고 움직여서 치매도
예방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3년전엄마가치매진단받고 집에서병간호하고있지만 직접 겪어보지않으면 24시간병간호는 말로표현이안됩니다 88세인데 3년간노환도같이와서 5번입원하시고 올1월부터는 하만신마비라 침상생활을하고계신데 치매라 대변을손으로당신이주무르고도 모르는게제일힘든니다 목욕도마찬가지이고요. 침상생활을하면 무조거욕창매트부터해야합니다 4~5시간마다 체위변경도해야되고 방문요양보호사를3시간만이라도꼭쓰세요 많은도움이됩니다😊
ㅜㅜ
본인 스스로 케어 가능하지 않고 돌봄이 필요한데 내 집에서 존엄하게 죽으려면 누군가의 전적 희생이 필요하지요.
병원에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야 누구나 다 똑같겠지요... 병원은 병균의 온상이거든요.... 그러하니 앞으로도 쭈욱 병원 출입하지 않는 삶을 목표로... 몰론 개인적으로는 삶의 목표를 정해야 하겠지만요...
영상으로. 얼굴을. 뵙지만요. 하루에. 조금만이라도. 움직이시고. 밥잘챙겨. 드시고. 건강하세요❤❤❤
현실적으로 가족끼리 돌보기도 힘든데, 생판 모르는 남의 똥오줌을 어떻게 뱓아주나요.
현실에서 눈을 돌린 채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지 말고, 하루빨리 안락사가 합법화되길 바랍니다.
저 또한 내가 생을 마감할수 있을때 선택할수 있길 비랍니다 해서 존엄사 꼭 필요 합니다
자식 입장에서는 부모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있어야 그나마 안심이 되지, 집에 혼자 있으면 불안하고 걱정되서 힘듬.
그니까요, 학대 무서워서 어린이집 아이 못 보내진 않잖아요
@@참기름-r5o 똥오줌 혼자 못싸면 요양원 가야지 어쩌겠다는 거야? 자식들한테 똥오줌 케어 해달라고 할 수는 없잖아? 밥도 먹어야 되고 청소,설거지,빨래도 해야 되는데 똥오줌도 못가리는 사람이 혼자서 어떻게 살겠다는거야? 현실을 직시해야지.
@@letsgo2853그래요. 나중에 꼭 요양원에 가세요. 가서 겪어보고 나면 눈물콧물 쏙 뺄거니..
@@뚱이-o4m 요양원을 가고 싶어서 가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이 가는거 라니까 말귀를 참 못알아들으시네요. 옛날에 요양원 없을때 노인들 삶이 훨씬 더 비참했어요.
@@뚱이-o4m또라이? 누가 가고 싶어서 가나?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하니 가는 거지 으휴
갱년기 이후에 너무 아픈곳이 많다
그 후에 삶은 보너스 인생이다
아프지 말고 사는날까지
그리고
너무 오래 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공감 합니다.
추해요...ㅠㅠ
저는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가서 존엄사 신청을 하고 연명치료거부의사를 미리 밝혔습니다
무의미한 연명치료는 환자 본인이 가장 힘듭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적극적 안락사에 대해서 논의를 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노인자살률이 기형적으로 너무 높습니다 최소한 고통속에서 삶을 마감하지 않도록 선택할 수 있었음 합니다
건강보험공단에 신청을받나요?
존엄사 허가해라
품위있게 죽고싶다.
이게 한국의 노인 현실입니다... 요양원, 요양병원은 노인의 노후와 건강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노인들을 볼모로 요양기관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된 지 오래입니다.
정부 복지 지원금은 요양 종사원의 수에 따라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수용된 노인 숫자에 따라 지급되니, 요양기관들은 돈벌이를 위해 노인 돌보는 종사원의 수를 최저로 줄이는 방식으로 수익을 챙기고 이에 따라 줄어든 돌봄 인력들의 손길이 부족해지므로 노인들의 돌봄은 관리 수준으로 전락하니 '노인 요양기관=고려장'이 되는 게 현실입니다.
노인 상대로 양심에 화인을 맞은 요양병원들 각성해라
정답
고려장이든 말든 뭔상관 고려장보다 요양원이 낫지
@@hkim6721
요양원이 고려장이라는데 아프냐
@@hkim6721
그러니까 실컷가라 너도...
요양원~
우리 나라도 존엄사 허가 해야되...
그러면 죽을 권리가 죽을 의무가 됨
존엄사가 어딨냐 살인유도 자살유도지
@@참기름-r5o
그러니 거기 버리지말고 자네가 직접하도록
돼.. 입니다
못된자식들 많아서 허용안되죠
의사수가 늘어나서
이런 가정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13:39 물리치료사 님 너무 정감 어리네요.. 저런 분들이 많으셔야 할 듯!~
감사합니다 의사님말씀 명쾌하게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노인돌봄의 체계를 아직 잡아두지 못한 상태에서 고령사회가 되어서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노인돌봄보다 영유아돌봄에 더 힘썼던 시간동안 나이든 세대가 딱 지금의 70~80대에요. 지금부터라도 노인돌봄에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아겠지요. 그래야 지금 청장년층의 미래도 밝아질겁니다.
나이 먹어서 아프다고 하지마시고 젊어서 자신관리를 잘해서
아픈게 천천히 오게 하세요
관리 잘 한다는게 그게 쉽지가 않아요...
늘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무릎이 아프더니 그게 벌써 두달째네요
노환이라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MRI 결과 기다리고 있네요
나이드신 분들 무슨 이유가 있던 저지경 되도록 관리 안하시고 고생들만 하셨나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인생무상 나이 먹은게 서럽기까지 합니다
화장실 못갈정도 되면 요양원 가야.지요. 무조건 요양원 안간다고 버티는것도. 자식들 힘들게 하는거라고 본다 그나마 요양원 갈수있는. 시설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가. 대소변 갈아드리는건 부모라도 너무 힘들다 연명치료 거부 꼭 싸인들 하시길 바랍니다
곡기 끊어야해요.
우리나라도 존엄사 생기면 좋겠네요
안락사 받드시 허용하여야 나라가 유지된다 난 폐암이다 자식들의 큰짐이되어 너무 비참하게 살고 있다 제발 부탁이다 안락사 허용해야 한다 이것이 싫으면 수면제를 살수 있게해야 젊은아이들이 삶을 이어갈수 있다
@@다나아-g4j주변정리해두고 곡기끊으세요
곡기 끊는게 빨라요
건강하던지, 돈을 많이 모아놔서
간병인을 고용 하던지, 둘다 아니면
요양병원 가야하는것 같아요.
요양병원도 월100만원 이상이라
것도 힘들면 요양원 가야죠..
효녀 따님 ❤
내도 칠순입니다 고독사 조용히 아이들 곁을 떠나면 괜찮치요 아프고 힘들면 아이들 본인 너무힘들어요 본인이 원하면 편안하게 행복하게 생을 마무리 하도록 안락사 도입이 시급합니다
그런데 어짜피 어르신들 중병 걸리시면 요양병원 가야하잖아요.ㅜ
그 기간을 늦추는 효과가 있을 뿐.
노후는 뭔놈의 노후ㅠ
지발 스위스처럼 존엄사하게 해주소
지발
누구 너
곡기 끊으면 되죠
이춘자어르신!고관절수술후에 물리치료사님과의 마당걷기운동에실내화사이즈크기가너무큰것같아요.낙상하실위험이큰것같아요.건강하세요~❤
내가 여러 농촌으로 이사 다니면 살아왔는데, 갑자기 누가 안 보여 물어보면, 요양원 갔다고 하는데, 거의 일 년 안 되어 사망 소식 들려오던데 앞집 노인은 뇌경색으로 몸 한 쪽을 못 쓰다, 매일 보행기로 걷는 연습하다가, 요양원 갔는데, 요양원에 안 있겠다고 집으로 왔다가 다시 요양원 갔는데, 몇 달 안 되어 사망...
요양원 가면 일 년 안에 거의 다 죽는다고 말 해줘도 안 믿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
좋은 요양원은 오래오래 잘 사시는 분도 많아요. 건강관리 잘 해주는 곳도 있구요.
100세 넘게 사시다 가신분도 있슴.
당연히 돌아가셨겠지 했는데
그리구 좀더 살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좋은 요양원가면 갈때 못가고 오~~~~래 살아요.고단위기능성 영앙죽에 때 맟춤치료에 안죽어요
요양원을 갔기때문에 죽은게 아니라, 죽을때가 되서 요양원을 간거임. 밥 먹고, 청소,설거지,빨래, 대소변 보기 등 일상생활을 혼자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에 요양원을 간거지 안그러면 요양원 안감.
KBS가 변함 없이 지금처럼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남은사람들 힘들게마시고.. 정말 오롯이 혼자 사실수 잇을때까진 혼자 사세요
혼자살다 곡기 끊어야 해요
연명치료거부도되었으니 안락사도 법으로되었으면합니다 숨만쉰다고 사는건 아닌데 당사자가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있는건데 원하는게 아닙니다 사는게 더고통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통과되기를 바랍니다 나이가70이 넘어가니 잘죽는 거에대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잘은 모르지만 존엄사는 죽음 앞둔 사람들 연몀치료 중단 저는 5년 전에 연명거부 했지만 나이 들어감에 죽음의 두려움 보다 씨들머들 오랜 고통 받을까 걱정이라 안락사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약물 투입으로 고통없이 생을 마감해야 한다고 봅니다
고통없이 생을 마감하는 것 아품 없이 떠나면 해요 자식들에게 부담 주지않고 요~
말만 피해 안주고싶다시고 집에서 살겟다는 앞뒤 안맞는 말씀들
친정치매엄마13년 홀로 간병하다 지친저는 노모를 요양병원~요양원으로 헤메다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이제 중년이된 맞딸을 다가오는 노후가 두렵습니다
공동체생활시설 실버타운형 요양병원
입실 희망합니다!!!
생활비 절감되고 고독사 예방되고
보호자 부담줄이고~
등등
존엄사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는 투석병원대부분 환자들이 80세이상 어르신들입니다.
저도 물론 50대초반에투석하고 있는 환우지만 투석 마치고 휴게실에서 어르신들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투석받으며 조용히 자는듯 죽었으면 소원이다하십니다.물론 저도 그런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안락사가 법적으로 허용됐으면......바람입니다
곡기 끊어야 할 시체들....
노인되면 죽음도 선택할수있는 시대가 왔으면 희망합니 다
비참한 노후 산다는건 슬픈일이죠
선택 할수 있어요.
곡기 끊으면 됩니다
욕창생기면 생각보다 얼마 못살아요~
친정엄마20년 아프다 갔거든요
70이후 암이나 큰수술 받으면 급격히 신체상태가 나빠집니다. 너튜버에 뭐가 좋다뭐를 해라 라고 온갖 정보가 넘치지만 일정기간 도움은 되겠지만 결국 장수나 노후 건강은 유전적인 요인이 대부분을 좌우하는것 같더라고요. 두발로 스스로 움직일수 있는때 까지 딱 거기까지 살다가 안락사 하고 싶어요 😢
암외에도 중풍만 안걸리면 안갈수있다...남편이나 아내가 희생하면 안가고도 집에서 살수있다..자녀들은 모두가 일해야해서 불가능하기때문이다.
대소변은 자녀들이
안치우기 일쑤이고...어쨋든 부부가 최고이다.
부인이 누워있으면 케어하는 남성 몇퍼센트 일까요?
요새 자식들도 자기 삶 살아가기도 힘든데 무슨 부모 똥치우게 하냐구요. 안치우는게 당연하고 자삭이 부모 땜에 고생하게 해서는 안되죠. 보험으로 자식 낳은건 아니니까요.
늙은자식이 늙은 부모 모시려면 힘들어서 못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옛날처럼 자연이 주신 수명대로 살다가 가는것이 자연스러운 죽음인데...
의료기술이 발달한 지금은 건겅검진에, 수술에.. 수명을 자꾸 연장하다가...
콧줄까지 끼면서까지 연명하게된거같아요. 그저 주어진 수명만큼 살면서 제정신에, 내몸 움직이다 죽음을 맞이하고싶습니다.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91세 시부 머리를 다쳐 뇌에 피가 찬상태 혼수상태로 오늘을 넘기기 어렵다고 하더니 다음날 담당 교수가 와서 식물인간으로 사셔도 어떻게 살려야 되지 않겠느냐 하면서 온몸에 주사바늘을 꼽고 15일 사셨어요
병원비만 1500백만원 병원에서는 돈때문에 환자가
죽게 두지 않아요
저는.혼자서.요양병원.들어갈겁니다..
제.나이.57 몸이 아픈 남편을간병하다.우울과.공황에.빠졌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극복해씁니다
남편을.오랜기간 간병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우울과 공황에 걸렸어요
약을.먹어도.그때뿐이고.병원에서는.운동하라고해서.집에서.돌봐서
나가기도.힘들어서.틈.날때만.산책가고.마인드키퍼.먹으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거의 없는.상태지만 간병의 고통을 알기 때문에 자식들에게 피해주기 싫어요.
너무 좋은 정책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아들은 쉽지않음 그래 꼭 딸을 낳아야
저희집 딸둘 아들하나. 딸만 간병
@@olivia-hr3dz
딸이 죄졌나요?
나도 딸 있지만
안 죽어지면 곡기 끊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훌륭하십니다. 정신(精神)이 맑고 밝은 기도(祈禱)하는
상노인(上老人)이-, 오줌싸고 똥싸고-, 몸을 가누지 못하면서-, 애원(哀願)하는
조력자살(助力自殺) 안락사(安樂死) 까지도-,
국가(國家)에서 정성(精誠)것 죽엄을 도와줘야 합니다.
이길만이 생명(生命)을 참으로 사랑하고 존중(尊重)하는 훌륭한 길입니다.
사전의료의향서 를 신청했대도 인권윤리위원회가 있는 병원에서만 존엄사 받아준댄다. 미리미리 신청해두길
존엄사를 허 하라!!!
😢지자체 동,면단위 공익용 마을공동체생활 시설 1인1실 확대해야 합니다
재택의료는 모든 노인이 받게 해줘야지~ 누구는 해주고, 누구는 안 해주고 휴
ㅡ천상의 메세지ㅡ
모든 것은 에너지로 되어 있다.
사람은 아플 이유가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연사가 아닌 것은 타살이다.
환상 속에서 사는 건 꿈 깨길 바란다~!!!
어느 자녀가 그 힘든 걸 할까~???
좀 하다가 안하면 엄청 더 욕을 듣게 된다~!!!
치매 걸려도 어른이라고 고집을 피우고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데 과연 감당할까~???
나는 잘 못 움직이면 절대로 못한다고 생각한다~!!!
세월이 갈 수록 더 하겠지~!!!
제택의료써비스
잘된거같애요 감사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은퇴하고 살고있는데, 이곳에서는 의사가 환자 집으로 방문하는게 없어요. 방문 간호사는 있어도.
의사 시간당 급여가 적어도 250-300불인데....
(Correction; 의사가 한 환자 진료하는비, 대게 15분에 250-300불 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의사가 집까지 방문 하네요....
저 사는곳은 wheelchair 타는 분들도 의사 진료실, 물리치료 받으러 환자분이 혼자 가거나 도움을 받아서 가지요.
한국에서는 그 비용을 누가 다 감당하는지 걱정스럽습니다. 세금일까요?
의사들이 환자를 의사의 진료실에서 보면, 시간당 환자를 더 볼수있지 않나요?
한국 노인들 너무 병원 다녀서 건강보험 재정이 곧 바닥날 지경입니다. 요새 한국젊은이들이 짊어져야 할 일입니다
@@hkim6721
미국에서 사는 제가 보고 느끼는데, 세금돈이 더 유용하게 쓰이도록해야지, 많이 안타깝읍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다 왔고 영어 다 되는 입장인데 휠체어 두고 굳이 영어 쓰고 달러표현하는 게 부적절해 보이네요 이 영상 댓글은 나이 드신 한국 분들도 많은데요.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퇴직자들 건강보험료가 너무높습니다. 건강보험료 때문에 나의 노후가 불안합니다. 늙어도 건강보험료벌러 나가야할 지경입니다.
일본은 기저귀도 안채우고 환자를 묶지도 않고 요양병원에서 건강회복해 나오는 경우 많은데 한국은 기본기저귀 채우고 운동안시키니 근육약해져 하루종일 누워지낸다
건강 회복하면 뭐해요? 늙으면 죽어야지. 요새 너무 오래살고 국가 건강보험재정 노인네들땜에 젊은이들이 나중에 더 힘들어져요.
제발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고 그 결정이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조력자살 법제화 시급합니다. 최고의 복지가 될 것입니다.
죽는게 제일 큰 문제이다.......참 인생무상......
말은 이렇케 해도 노인들 80넘 은 사라들0ㅔ게 20년많 더사셔요 하며는 너무 좋아 하심
굶어 죽는게 최고~ 곡기를 스스로 끊으면 젤 편하게 간다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