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 사람 아니면 우울증 걸린 사람이랑 사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고집도 세고 말도 안듣고 혼자만의 생각에만 빠져서 가족도 안중에도 없고 자기 기분 내킬 때만 관심 가지고... 화를 낼 때는 진짜 미친거 마냥 집안을 뒤집고, 누가 자기 욕하는거 아닌가 의심하고... 같이 사는 사람은 지옥입니다. 심지어 젊을 때는 폭군이었는데 자신의 늙음과 무능력을 인정 못하고 계속 군림하려고 하고... 정신과 가도 또, 계속 문제의 연속...
여러가지 답답하고 힘든게 많죠 ...ㅜ 때론 다 포기하고도 싶죠 ㅜㅜ 복잡한 생각이 자꾸 더 앞을 나아가게 하기 힘들게 하는것같아요 생각할수록 부정적인 생각 많이들고요 우리 오늘 이 하루 이 하루만 잘 살아보자고요 하루하루 보내다보면 또 좋은날이와요 우리의 감정도 힘듬도 날씨와 비슷한거 같애요
우리 인생 젊을때는
몰랐지만 나이 들어보니 인생이
너무슬프고 아픈 세월이 많다
안용자 할머니 너무 가여우시네요 마음이 지금은 좀 평온해지셨기를 바랍니다 기도할게요
얼마나상처을받아서저래요
안타까위요불쌍해요.할머니어떡해
초중기 치매 엄마를 모시고 있다보니
남의일 같지 않아 마음이 아픕니다.
우울증관리,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겠어요.
너무 가여운 어머니~~😢
어머…둘째아들도 가슴에 묻으시고 오래산 남편도 그리 도망가면 그누구가 미치지 않을까 … 할머니…지금은 부디 평안하시기를 …
얼마나 외롭고 괴롭고 힘드실까... 진짜 착잡하다.....
에궁 할머니할아버지 너무 예뻐서 눈물났어요
같이하시는분들
좀 부드럽게대해주셔요!!
남의일 같지 않네요
증말
힘내세요
사시는동안 ~~~뭐라 위로가 될수는 없네요
모든할머니들 모두다건강하세요❤❤❤🎉🎉🎉😊😊😊
슬프다 인생이
가족들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어쩜
좋아요 마음에
병이 육신에 병으로~~
수십년을 함께한 남편이 집 팔아서 도망가면 나라도 제정신이 아니겠다... 할매 이거 12년도 비디오인데 지금은 어찌되셨으려나.....
끝까지쫒아가서
반을뺏아와서
잘먹고잘살아야죠
늙어가는 노인네가 미쳤지
돈갔고튀다니@@표영섭-m4b
할아버지40년을 살고 집팔아 도망갔는데, 원망하고 미워하는게 아니라 보고싶고 기다린다니. 불쌍한 할머니.
영감이 미쳤나 왜 도망을 가. ㅎ
젊어 고생했으면 노년이라도 즐거워야 할텐데. 대부분의 대한민국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게 현실
주위분들 참 매정하고 인정머리 없다 다같이 늙고 힘없어지고 그런데 세상풍파 다 겪고 살아오신 노인분들끼리라도 서로 어루만져주고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붙여주시면 이 할머니에게 힘이 될텐데 ...
그러게요 ㅠㅠ
노인정할머니들 장난아니어요
할머니들끼리 왕따시키고😢
옳으신 말씀
사정을 모르니 저러겠지
@@Kevin-br6wd같은 동네에서 오래살았는데 모르겠어요 시골 노인네들 못됐어요😢
아픈 할머니 게찌개 끓여주는 할아버지 넘 대단하시다.
할아버지 수고하심니다
어찌 이리 ㅜㅜㅜㅜㅜㅜ 기구한 인생인가 ㅜㅜ
40년 넘게 살다가 뭔 부귀영화 누리겟다고 작은아들 죽고 상심해 잇는 부인 놔두고 갓는지 이해 안되네 젊은나이도 아니고 할머니 마음의 병이 얼마나 깊을지 맘 아프네
남편이 집을 팔아 도망간 것은 아마도 도박해서 다 날려서 도박 빚 찾으려고, 집 팔아 도망갔나 보다
아니 그 할배는 얼마나 더 잘 살아보겠다고 집팔아 도망가나?
벼락맞을 노인이네
늙어서 돌았구남
최태원같은놈일세
개가 뜯어먹을 놈
에고 가슴이 아프네요😢
이웃분들이 참좋으시네요
무심한듯챙겨주시네요
같이 사는 사람 아니면 우울증 걸린 사람이랑 사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고집도 세고 말도 안듣고 혼자만의 생각에만 빠져서 가족도 안중에도 없고 자기 기분 내킬 때만 관심 가지고... 화를 낼 때는 진짜 미친거 마냥 집안을 뒤집고, 누가 자기 욕하는거 아닌가 의심하고... 같이 사는 사람은 지옥입니다. 심지어 젊을 때는 폭군이었는데 자신의 늙음과 무능력을 인정 못하고 계속 군림하려고 하고... 정신과 가도 또, 계속 문제의 연속...
소송해서라도 돈 받고 하셔야 하는데 정신이 안좋으시니..아들은 뭐하나..
죄받아 뒤질 영감땡이 할머니정신차려야해요 기도드립니다 안타까워요
그래도 경로당 어르신들 따스하게 할머니에게 말도좀 하시구 종종 먹을것도 좀 주셔요
노인들세계에도 갑과을이 분명함
술, 담배, 스트레스 모든게 다 우울증,치매 원인인데... 현재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어르신 얼마나 힘 드셨어요 ㅠ
그마음 알겠네요
건강 회복하셔서 할배 보란듯이
사셔야 하는데........
할배가뭐에미쳐눈이돌아
집판돈으로도망갔나
할매가정신줄놨네
사는낙도희망도없으니
술.담배로사나보네
그러면서우울증.치매까지
불쌍하네.안타깝너ㆍ
저도 삶에 재미가 없네요
저도 재미 없어요
춤 배우기 시작
예전에 비하면 물자도 풍부하고 즐길 수 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것도 많고, 배울수 있는 기회도 많고... 지금 순간순간이 짜릿짜릿한 천국입니다 천국!!!
인간의 뇌, 자연환경...너무나 많은것이 오염되 버렸지만...
어떻게 하면 젊음을 후회없이 보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잘 늙을 수 있을까
불쌍하시네요
같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말이라도 대해주시지
서로 늙어가는 처지에
나도 그만 죽고 싶은데 저 할머니 보니까 울 엄마도 앓아 누울까봐 겁난다
저도 같은 심정이네요..
무엇이 그렇게 힘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길 응원할게요 ❤
여러가지 답답하고 힘든게 많죠 ...ㅜ 때론 다 포기하고도 싶죠 ㅜㅜ 복잡한 생각이 자꾸 더 앞을 나아가게 하기 힘들게 하는것같아요 생각할수록 부정적인 생각 많이들고요
우리 오늘 이 하루 이 하루만 잘 살아보자고요 하루하루 보내다보면 또 좋은날이와요
우리의 감정도 힘듬도 날씨와 비슷한거 같애요
빨리 70세 욌으면 좋겠디.. .살아야 할 날보다 살 날이 얼마 안남았잖아.
님께서 떠나신다면 님의 부모님은 어떻하죠?
공황장애같아 보이는데요 안타깝네요
같이있는 옆 할머니들도 은근 갑질ㆍ
슬퍼요.
자식도 잃고...마음병 오시고
쉴날도 없이 회사 다니다가 정신병 걸리고 퇴사하고 치매 걸리고 죽고
그래도 봉급쟁이가 스트레스 덜하다..
그래도 즐기려면 즐길 게 산더미 같은 인생이에요
치매아니어도 아픈곳 투성이
할아버지항상건강하세요
이게 우리에 삶인데
남일이 않니네
주위분들 매정한
건 오래동안 치이
다보니 자연적 퉁
명스레말이 나오
지요. 성질내고 본인 생각댜로만
하니 주위분들도
아마 안쓰럼보다
질려서 그럴겁니
다. 마음이 아플뿐..
늙으면 심장마비로 축복을받아야돼요 오래살어서뭐합니가?
모두모두 심신 건강히 하루하루 죽는 순간까지 즐기면서 장수하시기 바랍니다~~~
ㅠㅜ
지금쯤 높은 확률로 돌아가셨겠네. 12년도 방송이니
나도 죽고싶은데 엄마때문에
나도그래요
일어나셔~~하는 할머니 좀 정이없게 말하네요 그냥 놔두시죠 누워계시게..
눈물납니다
집팔아 도망간 영감탱이 그죄 다받기바랍니다
넘불쌍 가엾네요
우울불안증세 있으신듯~~
집단주의에서 개인주의로 가는 중이라고 생각함.
경노당할머님들보듬어주셔요누구나다어떻게될지모르잔아요한치앞을모르는게인생사라생각해요우울증침매는누구나다올수있어요다들보듬어주시면배신감도외로움도조금은치유가되겠지요함께사는세상이되엇으면하네요
나 63년생 암 5번 수술해고
마누라쌕끼. 손자 다 떠난다
말되는애기을 방송해
죽지못해 술로살고있다
돈 들고 튀었을때 고소는 하셨을까?
다자식들때문에생기는병.
먹어봐~아?먹어보시오 ㅋ당당한 할무이 ᆢ복이 없는듯 있으세오ㅡ
술을왜잡쉬요
자식들도힘들겠다어떡해
나쁜영감이네요
영감이 바람났나보네 집판도가지고 도망갔으니 할머니 우울증올만하다
며느리도 표정이 못되보임
치매가 문제가 아니라 무슨 치매검사를~~~ 홧병 치료 정신과 입원하셔셔 고치시길 바래봅니다 마음을 치료
주변 할매들 말하는 꼬락서니들하고는...어른이랍시고 저리 늙어서는..그러니 노인네란 소리밖에 못듣는거임.
어째 다들 말이 저리들 싹수없어 보이는지..시누이도 참..
그냥 투표못하게 해야함
투표는 너네 같은 북한과 중국에 오로지 충성충성하는 1찍이나 투표권 몰수하는게 맞는거고...국짐과 굥이 멍청하긴 해도 더듬어 만지고 김정은에게 충성하는 놈들보다야 낫지 ㅋㅋ
딸이 있다면 좀 나을텐데..
딸이 무슨 희생양이예요?
우울증 치료받고 있는 엄마를 곁에 두고 있는 딸입장에서 화가 나는 말이군요... 딸도 같이 우울증 걸리고 골병들 지경입니다
그러게요.
딸들이 젤 싫어하는 말이네요.
저 남편은 천벌 받았으리라
인생사 모든것을 내려놔야 한다라고 또 한번 느낀다.....
나 자신이 병나는건 순간이니.....
그 누굴위해서 사는건 정말 아닌것 같다.
오직 내이름 존재해야 함을 .....
우리 모두도 나이 먹고 늙읍니다
죄송하지만 아들하고 같이 살면 안되요 어린 손주한테 위험하셔요
ㄱ나마 울 뭉이 머니
조막만한 요놈들때문에
하루하루버티는데
나 떠나먼. 애들은...
호강에 초친병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