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97세 알츠하이머 치매 걸린 친정엄마를 보시고 살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같이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 받는 건 말로 다 할 수 없고 이성적으로는 불쌍하고 안쓰럽고 잘해드리고 싶은데 막상 얼굴보면 싫고 지긋지긋합니다. 식사도 잘하고 잠도 잘 주무시니 이러다가 노모보다 제가 더 먼저갈까 걱정입니다. 그 고통을 누가 알까요..
힘드시지요 그래도 아직은 이렇게라도 함께 계실 수 있어 다행입니다 마나님께서 어르신의 보살핌덕분에 마지막 여생을 비교적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네요 우울해하지 마시고 함께 계신 걸 기쁘게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저는 부모님 두분 모두 치매셔서 마음이 참 많이 아팠어요 어머니는 돌아가셨는데 직장 다닐 때라 직접 집에서 못모셔 참 아쉬워요 아버지만이라도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시고 많이 웃으시고 저희곁에 하루라도 더 오래 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아버지를 부담이나 짐으로 여기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더 사랑하려고 노력합니다
치매 간병이 꼭 우울한 것만은 아닙니다. 기준점을 낮춥니다. 제가 아가였을 때 사소한 언행에도 기뻐해주시던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를 보려고 합니다. 가스렌지 위의 냄비가 넘친다고 알려주시는 것도, 문단속을 하시는 것도, 꽃을 바라보며 웃으시는 것도 기쁘고 감사할 일입니다. 이제 상태가 더 나빠져 자식을 기억하지 못하는 날이 오더라도 엄마의 마음 속 깊이 자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있음을 압니다. 엄마는 간병 객체가 아니라 그냥 나의 고마운 그리고 짠한 엄마입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살면서 어떤 힘든일이 있어도 지나치게 참거나 화내지도 말고 잘 스스로를 다독여서 스트레스를 잘 다스려야지만 덜아프고 살다 갈수 있습니다 모두들 내 미래를 위하여 마음을 잘 다스립시다 아프고 정신을 놓고 살다 가는거 만큼 지옥은 없을듯합니다 명심 또 명심합시다
우리모친 87세 알츠하이머4급. 몇년째 혼자 밥하고 지내심니다 제가 60세 토요일 마다 방문하고 주2회 간호 써비쓰 받아요 약을 드셔도 천천히 진행되네요. 지금상태에 감사 감사 함니다. 치매환자 이렇게 지내는거 기적 아닌가요,? 진짜 치매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전 모친집에 세켄하우스개념 으로 방문 항니다
거울속의 본인 모습을 인지를 못하시는듯 싶네요 치매든 모든 병은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집니다 편하게 마음먹고 서로 잘해주지 않으면 더욱 급속도로 심해집니다 마음을 내려놓고 최대한 마음을 편히 하려고 노력하고 살아야합니다 영상속의 어르신은 그나마 좋은 치매 라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이상하게 행동하고 집 다 부시고 화내고 폭력적인 치매도 얼마나 많은데요 저정도면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어요
힘들어도 자식한테 부양 안시키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지 내자식이 엄마 간병 하느라 하고싶은거 못하고 고생시키기 싫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일단 한명이 옆에서 간병 시작하면 생활비+간병비를 메꿀사람이 필요하니 자식이 나가서 일을 하는수 밖에 없음 방송에는 안나와도 쉴때마다 나와서 도와주는걸수도 있고 증세 너무 심해지면 요양원 보내고 일하는게 나을수도 있긴함
치매걸린 부모님은 자식이 많이 돌봐드려야한다 부부가돌보기엔 체력이 너무 딸린다 치매 아무것도 아니다 자식을 하나 더낳았다 생각 하면된다 자식키우는것 보다 훨씬쉽다 사실 치매 걸린부모 돌보는것이 가장행복하고 뿌듯하다 치매걸린 부모님돌보는것은 말기라도 갓난아기 돌보는것 보다쉽다 모시는내내 항시졸리니 원수같은 불면증은 평생 없을거같다
어르신들만 문제가 아니라 안락사 존엄사 조력자살 네덜란드처럼 우리도 가야합니다 한계가오면 답없습니다 부모님이든 자식이든 나이가 어리든 젊든 본인의 삶의 본인이 결정할수 있어야하고 그게 안된다면 가족들의 결정하에 이루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이런문제는 앞으로 더욱더 심각해질겁니다 진짜 요즘은 살기가 싫네요 ㅜㅡㅜ 신체는 건강하고 아직 젊으나 삶을 마감하고 근심도 걱정도 없는 평안하게 영면하고 싶네요 밤에 잠들때 다음날 눈이 안떠졌으면 좋겠습니다
암 보다 무서운 치매
인생이 참 허무하고 가슴이 아프고 슬프네 ㅠ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 엄마. 아빠 제발 치매는 오지않길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요즘은 젊은 사람도 오더라구요
힘내세요 가족분들
아저씨가 천사시네요 부부 쾌차하시어 좋은 날만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이 방송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환자 보다 보호자가 더 힘들어요
저희 남편 또한 20년 전부터 치매를 알고 있는데 지금은 마지막 단계 입니다
아무쪼록 보호자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부디 힘내시고 본인 건강도 챙기시고 복받으세요❤
너무 서글픕니다. 늙는것도 서러운데 기억도 사라지고 남에게 의지해서만 살아가게 됀다는게... 또래들 이야기라 무섭고 슬프고... 그러네요ㅜㅜ
@@다이니-q5g
내가 먹은 나이가 서러워요?
힘내세요 아버님
얼마나혼자 고통이실까
절대 희망잃지 마시고 자손들이 마음 다 알거예요
남편분이 대단 하십니다 저희 남편도 3년전 66살에 치매진단 받고 돌보고 있는데요 그의 잠만자고 무기력증이 워낙 심해서 말이 없어요 치매진단 받은 가족들 가슴이 아프시고 힘드시죠 저도 남의 일인줄만 알았어요 참으로 안따깝고 가슴이 아픔니다 힘내세요.
거의 잠만 자면 그나마 행운이예요.
허공에다 허우적 거리다가 침대에서 떨어져
바지안에 수시로 손넣어서 변을 입안에 넣고 기저귀 입에 넣고
눈으로 보이지 않는 아픔이 보호자가 얼마나 힘든지 안격어 본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했던말 수백번씩 반복에 반복 또반복...핏줄이라 하더라고 안모셔본 사람은 절대 알수없습니다...친정엄마 모시고 있지만 너무너무 힘이듭니다ㅜㅜ
저도 97세 알츠하이머 치매 걸린 친정엄마를 보시고 살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같이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 받는 건 말로 다 할 수 없고 이성적으로는 불쌍하고 안쓰럽고 잘해드리고 싶은데 막상 얼굴보면 싫고 지긋지긋합니다. 식사도 잘하고 잠도 잘 주무시니 이러다가 노모보다 제가 더 먼저갈까 걱정입니다. 그 고통을 누가 알까요..
맞습니다
안모셔 놓고 찾아와서 이렇네 저렇네 하길래 니가 모셔가라 하고 왔더니 난리가 나던데요
@@말발도리-b4rㅣㅣㅣ
모시는사람이 좋아서 모시겠어요 부모니까 도리로 하는거고 불쌍하고 시설에 안보내고 싶으니까 모시는거죠 하지만 자식이 많아도 모시는사람은 단한사람 자매들도 다모른척하고 도와달라하면 바쁘고 아프다고하고 정말 너무 가혹할만큼 안도와줘요 인과응보가 있다면 꼭 당해보라고 빌고있네요 꼭저희들이 한만큼 받으라고요
더악화돼지 마세요 우리어마도 치매이신데 너무가슴 아파요 매일눈물로지낸담니다 꼭건강하셍
오늘 아빠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알고리즘이 이게뜨네 ...열시간을 등에 없고 다니는게 나을것같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언제쯤 끝날수있을까 그럼에도불구하고 아빠가 좀더 오래계시길 바라는 마음은 욕심 인걸까...
토닥토닥 꼭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어느 유투 보니 코코넛오일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좋은 오일 구매하셔서 사용해 보세요 .
주간보호센터 다니시게 하고 좀더 심해지면 요양원 입소하셔야 합니다. 남편을 위해서라도!!
치매는 아이가되는질환이예요..배운거 다 잊어버리고 더갓난아이는 부모도 잘몰라보듯이 자식도 배우자도 모르게되는..저도 치매엄마를 모시고있는데 이젠 말기가되셔서 와상이되서 이런 다큐들을보면 예전 온갖행동들...침뱉기.욕하기.배회.신발감추기.집에데려다달라고 하루종일 떼쓰시기등..이 생각나네요..그래도 옆에서 케어해주는분 계시면 불행중 다행이신거죠
제일 젊고 똑똑하고 활달했던 사람이
그렇게 변했다니 너무 가슴아파요 ㅠㅠ
89세 엄마가 요즘 상태가 안좋아졌어요.
방송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네요.
제가 모시고 있는데,
돌아가실 때 까지 내가 모실 수 있을까?
저도 장담을 못하겠어요 ㅠㅠ
치매수발은 결국엔 악만 남아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옥이예요
불쌍한마음도 순간이고 보호자는 얼굴이 썩어갑니다.
돈이있고 여유가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상황이 안좋은 분이 더 많은거같아요
가슴아프고 슬프네요
그래도 남편이 계시네요 저희 시어머님도 치매 신데 전 외며느리에요 너무 힘들어요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봐주셔야해요
내 남편은 내가 저리 되면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요양원에 버릴걸~~
대부분 남편이 그래요
그래서 운동 열씸히 하셔서 치매 암 걸리지 말고 건강하셔야 해요
맞아요
요양원에라도 버려주면다행
내 남편은. 버리고 찾아오지두 않을걸.
아내분 보살펴 드릴려면 아버님도 잘 드시구 건강하셔야합니다
두분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안타깝네요 보호자분도 더더욱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
슬퍼요
더이상 악화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우울증 있으시면 안되요 요양등급받으셔서 어머니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면되요 공단에 보장받고 본인이 조금내면됩니다
낮동안만이라도 주간보호를 보내보셔요.
남편도 쉬시는 시간이 있으셔야되죠. 그래야 길게 돌볼수있음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남편분이 건강해야지, 아픈
아내분을 케어하실수있으니까요!! 낮 몇시간이라도, 보호센타에 보내심이 좋다싶네요🙏🏼
암보다 무서운 게 치매군요. 남편분이 고생이 많습니다. 우울증을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처럼 대가족이함께사는 시대가 아니니 배우자나 자식한명이 독박으로 부양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정말 힘든일이죠
잠깐씩이라도 쉬실수있도록 기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들어요
누군가의 희생을 필요로하는 치매. .
마음아픕니다.
마음 아푸네요
더이상 악화 안되스면 합니다
자식 다소용없어요미우나고우나 부부밖에없지요 힘내세요
남편없는
나같은사람은
어떡해야하나요?
남편도 남편 나름입니다
남편이 제일 먼저 버릴 우리 남편 무서워서 몸 관리 잘 합니다
배우자는 서로아프면 할수있지만
자식들은 절대로간병 못해요
그래서아프면 자식도소용없네요
할아버지더아프기전에
요양병원으로 모셔야될듯
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살아계실 때 잘해드릴걸... 모두 계실때 효도하세요 많이 안아드리세요..
많이 안아드려도 결국엔 떠나세요..많이 안아드리든 그러지 않든 문제는 남겨진 사람들의 그저 집착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필요할뿐
힘드시지요
그래도 아직은 이렇게라도
함께 계실 수 있어 다행입니다
마나님께서 어르신의 보살핌덕분에
마지막 여생을 비교적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네요
우울해하지 마시고
함께 계신 걸 기쁘게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저는 부모님 두분 모두 치매셔서
마음이 참 많이 아팠어요
어머니는 돌아가셨는데
직장 다닐 때라
직접 집에서 못모셔
참 아쉬워요
아버지만이라도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시고 많이 웃으시고
저희곁에 하루라도 더 오래
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아버지를
부담이나 짐으로 여기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더 사랑하려고
노력합니다
신순녀 할머니
건강하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아저씨 가 마음이 참좋으신분이시네요 힘내세요
저도 어머니 병간호중이라 맘 잘압니다
치매 간병이 꼭 우울한 것만은 아닙니다. 기준점을 낮춥니다. 제가 아가였을 때 사소한 언행에도 기뻐해주시던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를 보려고 합니다. 가스렌지 위의 냄비가 넘친다고 알려주시는 것도, 문단속을 하시는 것도, 꽃을 바라보며 웃으시는 것도 기쁘고 감사할 일입니다. 이제 상태가 더 나빠져 자식을 기억하지 못하는 날이 오더라도 엄마의 마음 속 깊이 자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있음을 압니다. 엄마는 간병 객체가 아니라 그냥 나의 고마운 그리고 짠한 엄마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말못할 아픔과 고통이 가슴속을 후벼파는 극단적인 순간순간의 시간들을 관통하고 계시는 그 내면의 스펙트럼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합니다
하늘의 별이 되신 엄마는 오늘도 든든한 저의 빽그라운드가 되어주십니다~~~❤
살림이 넉넉하면 그래도 괜찮겠지만 둘이 살다 저러면 미쳐버릴것같다
제발 선진국처럼 나라에서 책임지는 복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저러다 할아버지께서 먼저 돌아가시겠어요 ㅜㅜ
누구 돈으로?
자식들이 있으면 아버지한테만 맡기지 말고 좀 나눠서 돌봐드리면 좋겠다 아버지도 숨 좀 쉬게 책임을 분담해야 하지 않을까. 그럼 서로 많이 부담되지도 않고 무게가 좀 가벼워질텐데.
요즘 애들이 다 지생각만하지..
니가 좀 돌봐드려라
자식도 하는 자식 따로 이기적인 자식은 여행다니고 꼴갑들을 하고 지냅니다.
내 배우자는 본인이 책임져야 함. 자식에게 바라면 자식인생이 뭐가 됨.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살면서 어떤 힘든일이 있어도 지나치게 참거나 화내지도 말고 잘 스스로를 다독여서 스트레스를 잘 다스려야지만 덜아프고 살다 갈수 있습니다 모두들 내 미래를 위하여 마음을 잘 다스립시다 아프고 정신을 놓고 살다 가는거 만큼 지옥은 없을듯합니다 명심 또 명심합시다
우리모친 87세 알츠하이머4급. 몇년째 혼자 밥하고 지내심니다
제가 60세 토요일 마다 방문하고 주2회 간호 써비쓰 받아요
약을 드셔도 천천히 진행되네요. 지금상태에 감사 감사 함니다. 치매환자 이렇게 지내는거 기적 아닌가요,?
진짜 치매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전 모친집에 세켄하우스개념 으로 방문 항니다
의학이 발전돼서 치매도 조금씩고치는약이 나왔습 좋겠어요
너무힘들어요 치매수발. 자식들도와주세요
치매환자를 케어해드리는 곳들이 많아졌어요
죄스럽게 생각지 마시고 그런곳에서 케어받으실수 있도록 하시고
자주 찾아뵙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치매환자를 집에서 가족이 돌보는건 안해본사람은 모릅니다
13년 전 영상인데... 지금은 어찌 되셨을까 궁금하군요. 에휴...
건강이 큰 재산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사시길 바래요.
저희 할머니도 치매셨지요...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남편분
참수고하시네요
어찌할가요~^~😮
다행이내요
남편은 건강하시니
어떻게 해요
병이니가요
이해을하셧야 겟내요
힘내시고 그레도 걸수잇니
인생이 참 허무하네요 암보다도더 무서운 치메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게 누구나 그런생각이지만 그게 마음데로 않되는게 인생인데 남일갇지 않네요
가슴이 아프네요.
거울속의 본인 모습을 인지를 못하시는듯 싶네요 치매든 모든 병은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집니다 편하게 마음먹고 서로 잘해주지 않으면 더욱 급속도로 심해집니다 마음을 내려놓고 최대한 마음을 편히 하려고 노력하고 살아야합니다 영상속의 어르신은 그나마 좋은 치매 라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이상하게 행동하고 집 다 부시고 화내고 폭력적인 치매도 얼마나 많은데요 저정도면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어요
스트레스때문에 간병하는사람이 더 아퍼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혹은 학교 문닫는곳을 노인 시설로 바꿔야 합니다
에구.
애쓰십니다.
어느곳에 사시는지요..
너무 똑똑한분이 안타까워요.
뇌세포가 줄어 들면서
인지력이 떨어지는 겁니다,
저의 언니도 똑똑한분이
치매입니다, 부디 치료하셔서
좋은결과 있으시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3년전 일이네 지금건강하신지 궁금하네요~~
우리 인생이 참 슬퍼요
힘들어도 자식한테 부양 안시키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지 내자식이 엄마 간병 하느라 하고싶은거 못하고 고생시키기 싫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일단 한명이 옆에서 간병 시작하면 생활비+간병비를 메꿀사람이 필요하니 자식이 나가서 일을 하는수 밖에 없음 방송에는 안나와도 쉴때마다 나와서 도와주는걸수도 있고 증세 너무 심해지면 요양원 보내고 일하는게 나을수도 있긴함
행복할 수 있기를
나이드니우울증치매가겁나네요직장43년다니다퇴직 작년집사람과 연명치료포기각서쓰고왓씀다 자식도효자는타고남니다기대하면실망하죠 그래도남편분이좋으시네
초로기 치매는 진행 속도가 빠르다 하던데 지금은 어찌 되셨을지..
남에게 충고하지 말고,
"너나 잘하세요"😭
힘에 부치면 요양원 보내야지. 여자가 남자 40년 밥차려줘도 딱 3일 어파도 남자는 밥차려주지않음. 그게 남자임. 섭섭해할것도 없음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생각하면 안락사를 해야지요 본인을 위해서도
가족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하신데
주간보호센터 보내시면 훨씬 좋아요.
인지능력 보행 운동치료도 해주시고..요양등급신청 하세요.
본인은 세상.편한병.ㅡ가족은 ,?ㅡ우리엄마. 딸인. 나도 몰라보고.다행히 말은 잘들어서 .그렇게 89세에 오래안 아프고 떠나셧음.
남편분도 연세가있는데기관에입소시키시고좀편히쉬세요자식한텐
절데로 안됩니다자식도가정이
있고직장에충실하도록절데로기대면안되지요
ㅠ 저의 모친도 치매로 시작해서 요양원에서 몇년 보내시다 돌아가셨는데ㅠㅜ 약은 증상을 조금 천천히 할뿐 치료는 안되고 증세가 심해지면 아무도 못 알아보니 힘들면 요양원에서 케어하시는게 산사람이 덜 힘들어요~ㅠ
거울보고..헐 . 밤에 그러면 섬뜩하겠어요
아~~~
가슴이. 멍한게ᆢ 우리네 인생사가
이런데 무엇이 참되고 옳음을
판단해야 할까? 흘려가는 되고 살아가자
진짜 안락사가 필요합니다 안격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간병하다 먼저 죽습니다
자재분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만이라도,엄마를 돌봐드리면,아버지께서 짐을 좀덜어드릴텐데 ㅠㅠ
우리는5남매였었는데,물론 오빠가 총대매고,거의했지만,우리 딸들도 돌아가면서 일주일정도 했었는데.그래야 오빠도 숨통이 터지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엄마가 하늘나라가셨지만,그때 엄마랑 잠시라도 함께했던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 남습니다.
.
.
미투 우리남편두~~
치매걸린 부모님은 자식이 많이 돌봐드려야한다 부부가돌보기엔 체력이 너무 딸린다 치매 아무것도 아니다 자식을 하나 더낳았다 생각 하면된다 자식키우는것 보다 훨씬쉽다 사실 치매 걸린부모 돌보는것이 가장행복하고 뿌듯하다 치매걸린 부모님돌보는것은 말기라도 갓난아기 돌보는것 보다쉽다 모시는내내 항시졸리니 원수같은 불면증은 평생 없을거같다
요양원이 비싼가요? 치매는 혼자 감당 못 합니다.
최근 모친이 치매라서 검색해보니
최소 간병비가 300~500이고
병원비 별도ㅜㅜ
우리어머니 치매2급인데 87만원 정도 나오고 외래는 따로 모시고 가고 개인용품은 따로 넣어드립니다.
지난해 10월. 하늘나라로 긴여행떠난 남편은집을 못찾고 고집이 개팍해져서. CT결과. 몆년전부터 진행했다고 너무슬프네여
어머님이 치매에 복막투석에 거동을 못하십니다..중증 장애인등급 받으셨고
요양등급은 2등급 받았는데 6시간마다하는 투석때문에 받아주는 요양원두 없구 결혼안한 42.45남매가 서로 도와 돌봐드리고 있어요
딸인 저는 서울에서 수원을 왔다갔다 하고있어요
너무너무 힘들고 지치고 여유시간도 없고 돈도없고 한달에 몇번씩 병원모시고 가는일땜에 직장일도 계속 빠지고 미치겠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요양사는 오전오후 다쓰는데도 일부는 개인적으로 지불하고있고 2시간정도씩 혼자계십니다..
밤에는 계속 부르는상황이라 잠도 못자고 어찌 버텨야할지 까마득합니다 ㅠㅠ
어르신들만 문제가 아니라 안락사 존엄사 조력자살 네덜란드처럼 우리도 가야합니다
한계가오면 답없습니다
부모님이든 자식이든 나이가 어리든 젊든
본인의 삶의 본인이 결정할수 있어야하고 그게 안된다면 가족들의 결정하에 이루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이런문제는 앞으로 더욱더 심각해질겁니다
진짜 요즘은 살기가 싫네요 ㅜㅡㅜ
신체는 건강하고 아직 젊으나 삶을 마감하고 근심도 걱정도 없는 평안하게 영면하고 싶네요
밤에 잠들때 다음날 눈이 안떠졌으면 좋겠습니다
테이블을 둬서 밥상들고 다니지 마세요. 허리 다치세요. 그리고 하루에 몇시간 오시는 요양사 꼭 신청하세요.
친정엄마가 치매셨어요ㅠ
이 사례자분은 예외지만 대부분의 치매발병은 평균수명이 너무 길어져서 생긴 비극이다. 무조건 국민을 오래 살리게하는 의료복지 정책에 대해 보완,수정이 필요함.
저도 걱정이네요
안락사가 답인것같네요
반가족이 한명 돌보기 힘들다 요양보호사에게 7명을 잘보라네
가족이 못모시면서 잘돌보란다
치매 아내는 홀로 만들어졌을까? 가족의공동책임이지 않을까?
끔찍한말 뚝딱 잘만들어내는 우리나라 미디어가 문제.정확히는 “말작가”들이 문제. 흙수저. 개천용에 이어 이젠 둘이죽는병..하
그래봤자 대부분 딸들이나 며느리들이 고생이죠
우리엄마랑같네요ㅠ
슬퍼요
완치가 있나요 80 정도 되서 죽는데
요양원으로보내요 같이병들지말구요
가끔남들들아내보살피는것보면대단하다
요양원에 보내요
요양원에 보내세요
돌아가신엄마가 늘 그립다.몸이아플때는슬프기도한다
두사람이 죽는병ㅠㅠ
ㅠㅠ
무섭네요...나이는 누구나 먹는데.....
가족부양 안됩니다
사회적부양으로 넘기십시오
배우자.부모.자식
병들면 모두 다 짐 입니다
훌훌 떨치고 쾌락을 추구하며 사십시오
카프카의 변신이 의미하는바
안락사통과시켜세요남편치닥거리도소용업시올해천국으로가셨지요남아있는저는몸가마음이정상이아닌엉망이됫네요이러고살아야하나생각이드네요인지기능이떨어지고우울증진단까지받았네요몆개월안되서그런지울컥울컥허네요😂😂
자식들 낳아 키워받자 소용 없다 . 너희들도 그렇게 되지 말란법 없지않다 !
알츠하이머 치매는 조금 난폭한 말과 행동이 나타나는 것 같은데요 우째요 .
개인적으로 등산을하자고 했다 .......
너도나도 돌봐줄 시간이
13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