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기억이 안 나 왜..." 인생 후반전 시작인 50대에 온 치매. 시어머니 모시고 살겠다는 며느리와 짐이 되기 싫은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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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5

  • @kim-se1ek
    @kim-se1ek Год назад +587

    우크라이나 출신 며느리 참 마음씨도 곱고 인성이 바릅니다. 생각하는것도 어른스럽고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 @이수복-m6l
    @이수복-m6l Год назад +738

    왜 이런병이 오는지?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나이 들고 보니, 눈물납니다...ㅠㅠ

    • @bayclinic7
      @bayclinic7 Год назад +51


      정말그래요
      남편이 치매라 돌보고있는데 귀저귀이에 싼 변을 치울땐 정말끔찍해요

  • @연금리
    @연금리 Год назад +632

    시어머니 그 나이에 참
    동안이시고 고우네요.
    아들 며느리도 심성들이 착하시고...
    2년이지난 지금은 더이상 치매가 나빠지지
    않으셔서 지금처럼 일상생활이 가능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Backdouble8
      @Backdouble8 Год назад

      진짜 치매수발을 해보셔서 자식에게만큼은 보여주기 싫으신거 같아요

  • @noriyukikomachi6786
    @noriyukikomachi6786 Год назад +325

    며느님 정말착하신분이다 더구나 외국인 인데도 서슴치않고 시어머니를 돌보겠다고 하는 마음씨에 감동했읍니다 가족모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화양연화-l9p
    @화양연화-l9p Год назад +199

    너무 짠하다. 아들과의 관계가 저렇게 편하고 다정다감할 수 있다니 참으로 부럽고 놀랍네요. 좋은 엄마였을 것 같네요. 치매가 더 악화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 @tv-pl1bi
    @tv-pl1bi Год назад +575

    치매고치는 약 제발 개발되었으면 좋겠다.저렇게 고운분이 벎써 치매라니...
    치매는 정말 무섭다.
    본인에게도 자녀들에게도 삶은 고통이다.
    나도 8년동안 치매걸린 울어머니 ...가슴에 멍이 들고 천국가셨는데도 가슴 아프다.

  • @나비-q4s
    @나비-q4s Год назад +348

    치매 제도적으로 국가에서 도와줘야 할거같아요
    너무 슬픈 질병

  • @정다래-d9h
    @정다래-d9h Год назад +320

    아들도 이쁘고 며늘님도 이쁘고
    자식복 있으시네요
    참 곱고 어머님에게 어찌 이런병이 왔을까요..부디 행복하세요

  • @이쁜할미-d4o
    @이쁜할미-d4o Год назад +134

    아들 착하네요 잘키우셨어요 며느리 속깊고 마음이 너무 아름답구요 자식복이 넘치시네요

  • @자두-z2m
    @자두-z2m Год назад +317

    치매증상 있는데 손주를
    단독으로 맡겼다간
    큰일 날수있어요~~~
    아기는 정말 신중히 돌봐야해요

  • @young-qj5kk
    @young-qj5kk Год назад +173

    며느리 너무 착하네요 복받으세요.

  • @piaoshunzi8742
    @piaoshunzi8742 Год назад +217

    어머니. 나이도 많지 않은데 그런 병이 와서 참 안타깝네요.마음씨도 착해 보이시는데 ~~절망하지 마시고 아들며느님 도움 받으면서 조금이라도 늧춰지게끔...... 힘내세요 !어머님 . 아들 며느님!

  • @소망-x4o
    @소망-x4o Год назад +175

    며느리가 착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 @amethystj233
    @amethystj233 Год назад +83

    참 아들 며느리가 착하고 인성이 너무좋습니다 어머님도 사랑듬뿍받고 사셨나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 이대로만이래도 어머님이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신애라-n5y
    @신애라-n5y Год назад +187

    2021년1월21 방송이니 벌써
    2년의 시간이 지났는데~ 이가족이 너무 힘든 시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jiryu4320
    @jiryu4320 Год назад +87

    주변분들이 잘 도와 주시는거 보니 평소에 좋은분이 셨구나 싶어요

  • @ysho1
    @ysho1 Год назад +354

    중요한건 이게 남일이 아니다는거다.. 내주위에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다는거 너무 무섭고 두렵고 눈물나네 ㅜㅜ

  • @짱귀염-g5i
    @짱귀염-g5i Год назад +87

    아 치매 진짜. 남의일이아닙니다
    휴 속상해요 치매는 손주못키워요
    큰일일나요
    어머니몸먼저챙기세요
    쉬운일이아닙니다

  • @수정김-g5s
    @수정김-g5s Год назад +93

    아들이 참 마음이 착하네.끝까지 엄마 랑 함께 하세요~

  • @장재임-y5r
    @장재임-y5r Год назад +114

    저도 57세인데 기억이 안날때가 많아요
    정말 무서울때가 많아요 일 하면서 기억 잃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해요 ~ 우리 같이 힘내요 👍

  • @G로사
    @G로사 Год назад +81

    너무 예쁜 며느리입니다.
    나아지시기를 바래요.

  • @s8oi832
    @s8oi832 Год назад +53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희 엄마가 생각나서..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리써니-q5b
    @리써니-q5b Год назад +39

    착한사람들 얘기는
    항상봐도 기분좋네요

  • @신미소-j3q
    @신미소-j3q Год назад +204

    저희 시어머니도 50대초반에 알츠하이머 치매가 오셔서 10년정도 살다가 돌아가셨어요.약먹어도 답이 없어요.제가 그때 32살 둘째 낳고 얼마 안있다가 같이 살았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지금54살이 되었네요. 그런데 저도 오늘이 며칠인지 한참 생각해야 기억이 나네요.80이 넘어서 치매가 오면 그나마 다행이지 저리 50대 초반에 오면 답이 없네요. 그때는 나도 젊었고 내자식 키우기도 벅찰때라 정말 맘고생 몸고생 많이하고 이혼하네 어쩌네 하면서지지고볶고 살았네요.자고 일어나면 벽이랑 화장실 과이불 온 사방에 똥칠되어있고 집도 나가서 수없이 찾아댕기고 나의30대는 시어머니 뒷치닥하면서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지금 내가 그나이가 되어보니 좀더 잘해들릴껄 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치매 환자가 있으면 같이 사는건 아니라고 봐요.모두가 힘든 병이이고 나이가 아직 몸은젊다보니 앞으로10년을 살지 20년을 더살지. 모르지만 저집도 걱정이네요.아무리 며느리가 착해도 긴병에 효자없다고 자식들 이라도 잘 살게 하려면 요양병원 추천해요

  • @코코-y3r
    @코코-y3r Год назад +232

    이거보니 친정엄마 생각나요ㅠㅠ15년전 저희 엄마 50대중반될쯤 알츠하이머 초기 진단 받으시고 많이 힘들어하시면서 우셨어요..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요양하다가 심해지셔서 요양병원 가신지 7년째..모시고 사는게 쉽지 않은데 며느리 마음이 넘 이쁘네요~

  • @라라-k9s
    @라라-k9s Год назад +84

    아 착한이쁜며느리네요.
    저런말 하기 진짜 쉽잖고, 요새 저런 머느리없어요,누가 시어머니보고 같이 살자고 해? 절대 없어요. 그맘 복받을거에요.

  • @whijaes
    @whijaes Год назад +97

    가족들 같이 화목하게 잘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 @라라-k9s
    @라라-k9s Год назад +64

    시어어니는 어여쁜아들머느리맘 간직하시고 얼른 회복하시길빕니다. 어여쁜이들한테 짐이 되면 안되잖아요ㅠ 힘내세요!

  • @박경미-j5t
    @박경미-j5t Год назад +73

    며느님이 한국말 잘해서 좋네용 소통이 잘되니까 그나마

  • @임똘이
    @임똘이 Год назад +54

    동갑인데 ㅠ. 정말 남의 일이 아니네요. 더 나빠지지 않은시길 빕니다.

  • @빛의날개-o1i
    @빛의날개-o1i Год назад +66

    엄마가 곱고 이쁘신데 그리고 너무 젊으신데 너무 안탑깝다ㅜㅜ
    나도 치매 걸린 어머니를 모셔봐서 그 고통이 얼마나 처절한 싸움인지!ㅜㅜ

  • @어린날우리식구
    @어린날우리식구 Год назад +52

    저와 비슷한나이기에 너무도 안타까워 아드님도 너무어린데 며느리가 천사같고 제발 치료되시고 손자도 보시고 제발 복 받으세요 갑자기 우리 아들생각에 우리아들 보고싶네요

  • @집사이모
    @집사이모 Год назад +137

    우리 엄마 60대 초반 치매왔어요.
    저 어머니 비슷했던 것 같아요.
    생활도 잘되고 어찌보면 멀쩡해 보이고 긴지 아닌지, 아니길 바랬던 시절이었죠.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고 지금 70대인데, 아직 가족도 알아보고 대소변은 가리셔서 다행인데, 혼자 할 수 있는게 거의 없
    고 10초 전 일도 기억을 못하세요. 까먹어도 다그치지말고 칭찬해주고 실수해도 잘했다 그냥 넘어가고 바로잡겠다고 따지지말고 그냥 무조건 당신말이 맞다, 잘하셨다 해야.

  • @물빛-z5e
    @물빛-z5e Год назад +138

    조기치매가 오신거네요 ㅠ
    혼자 계시면 위험할 상황이 다가올까봐 걱정됩니다
    손주 키우시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아기들은 눈을 뗄수 없을정도로 힘이 드는네요
    요즘은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맘맘-t3z
    @맘맘-t3z Год назад +45

    아고 며느리가 예쁘고 착해뵈네요

  • @너와나-d5y
    @너와나-d5y Год назад +37

    우크라이나 아가씨들은 모두 착한듯 물론 다른 나라 사람들도 착하지만요.~^^

  • @star-fz7xx
    @star-fz7xx Год назад +67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아버지도 지금 경도인지장애
    판정 받으셨는데 받아들여야겠더라구요.뇌에 감기걸렸다고 생각하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야지..않그럼 못살겠더라구요. 앞으로 일어날 일은 일어나면 생각해요~ 주인공분이 주변분들 복이 있으시네요. 그만큼 그동안 좋은 분이셨겠죠…공장동생분도 상황을 다 아시는데 애써주시고..며느님 아드님 화이팅입니다!

  • @장백조-s9x
    @장백조-s9x Год назад +39

    남일 같지 않아서 너무 눈물납니다.

  • @명화-k6e
    @명화-k6e Год назад +20

    너무 가슴 아파요
    나에게도 올수 있는 질병입니다

  • @이지은-i2q1p
    @이지은-i2q1p Год назад +29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free_yeon
    @free_yeon Год назад +53

    며느리가 너무 착하다. 저런 결정이 쉽지않은데..

  • @user-qi7nx3dn2s
    @user-qi7nx3dn2s Год назад +34

    온가족이 힘들고 어려움이 많을텐데... 그래도 힘 합쳐서 잘 극복하고 사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상냥한말
    @상냥한말 Год назад +52

    어린아이와 노인을 생각한다면 옛날 대가족이 가장 좋은 가족형태. 지금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특히 치매환자 있는 경우 지금의 가족형태에선 답이 없다. 아들내외와 같이 살아도 고통, 따로 살아도 고통… 요양원도 고통… ㅠㅠ 그래도 할 수 있으면 혼자 지내시다 도움 필요한 상황이 되면 아들내외와 사시다 요양원에 가시는 수 밖에 없다. 안타깝다. 조기치매는 너무 가혹하다.

  • @전민저
    @전민저 Год назад +21

    더 나빠지질 않길 바래요.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세월앞에 장사없다지만

  • @huckle127
    @huckle127 Год назад +210

    아들이 31살인데..마음아프네요
    자녀들을 위해 요양원 가는게 맞구요
    어머니도 마음이 이해되어 가슴이 찢어지네요
    방법이 있겠습니까..다들 치매보험은 싸다고 진단금만 있는걸로 들지말고 매년 생활비 몇백씩 주는걸로 드세요...진단금만 주는거 쓸모없습니다. 치매는 유전력이 강하니 아드님도 미리 보험들어놓으시고 조심하시길.. 가족이 계속해서 확목하길 바라요.

    • @국민-o2y
      @국민-o2y Год назад +28

      치매도 유전 돼요? 몰랐어요. 의술 좋은 요즘 치료약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에이레네-c9m
    @에이레네-c9m Год назад +20

    치매. 너무 슬픈 병 같아요.
    그토록 사랑하는 자식도 모르게 되는병.
    그래도 며느리 너무 착하네요.
    요즘 누가 치매 어머니한테 같이살아요. 하나요.
    너무 이른 나이에 치매라니 더 슬프네요.
    남은날들 건강하시기를~

  • @sunkyukim8404
    @sunkyukim8404 Год назад +87

    저희 어머니도 50대 초반에 알츠하이머가 시작이 되어 10년이 넘었네요, 아직까지는 배회가 없으셔서 집에서 함께 계시면서 주간보호센터를 다니고 계십니다. 자식들 다 키워놓고 이제 편해지실 때 쯤 병이 찾아와서 다같이 힘들었어요, 지금도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적응이 되었다고 할까요? 요양등급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나 프로그램 병행 하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부디 아주 아주 천천히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 @귀욤판다-w8h
    @귀욤판다-w8h Год назад +51

    초로기치매라고 일찍오는치매에 대해서 봤는데..진짜 너무 이르게오셔서 ㅠ 진행이 늦게되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난모찌애미
    @난모찌애미 Год назад +23

    며느님 말씀진짜예쁘게 하시네요~~~ 부디 ~

  • @한정희-v7d
    @한정희-v7d Год назад +35

    애기처럼 받아들이고요 사랑이답입니다
    남은시간 같이사세요

  • @주연-j8g
    @주연-j8g Год назад +45

    며느리도아들도착하다
    정말~~
    요즘세상에보기드문~~♡

  • @김성자-i5q
    @김성자-i5q Год назад +18

    치매말만들어도징글합니다~남편이58어ㆍ알츠진단받고당뇨합병증에대소변받아내고자식들은자기삶을산다고와보지도않고결국코로나폐렴으로2년살고갔네요~긴병에지칩니다식구들도각자삶살다보니부인이할수밖에없어요힘내세요

  • @현미강-k9w
    @현미강-k9w Год назад +32

    저도올해59세인데요
    머리뇌가일회용같아요
    본인잇힘들고비참해요
    금방남편이
    뭐라하는데
    머리속에서
    저장안되고
    빠르게넘어가버려요
    무섭고나자신이싫고요
    갱녕기로인해너무심해서
    정신과약복용하거든요
    우울증ㆍ공황장애ㆍ분노조절안되고
    사람이싫고
    하옇던
    갱녕기정말무서워요
    자기관리철저히해야도요
    운동필수
    잘먹고
    잘자고
    잘배출하고
    여사님들우리갱녕기
    잘극복해요

  • @우기부스
    @우기부스 Год назад +78

    치매는 거의 100% 유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할아버지. 큰아버지. 저희 아버지. 아버지 형제 분들은 말년에 거의 다가 고생하셨습니다.
    가족력이 있으면은 미리미리 예방하고 대비 해야만이 남은 가족들이 좀 그나마 준비 할 수 있습니다.

  • @이사-g5s
    @이사-g5s Год назад +38

    아이고 며느리님 너무 이쁘다 맴이 ㅠㅠ

  • @너는할수있어
    @너는할수있어 Год назад +30

    59세신데 넘 이쁘고 고우시자나요...ㅠ ㅠ
    아뭐 고무장갑 생각안날수도 있지...
    나도 가끔 단어 생각안난다구요.. ㅠ ㅠ

  • @백운호수-z3b
    @백운호수-z3b Год назад +54

    이런 영상보면 심히 걱정된다 내자신이 하루가 다르게
    기억이 가물가물 해져가고
    있다는게 서글픈 현실이다
    남들은 듣기좋게 건망증이라고 하지만 걱정된다

  • @tkh3475
    @tkh3475 Год назад +29

    어느 영상보니 반찬도 골고루 먹는것도 중요하고 물도 많이 마셔라 하던데 저리 반찬도 없이 식사를 하니 더욱 심해지지 않았나. 몇년전에 들었던 애기.결혼도 하지 않는 70대분이 김치만 먹었다고 하던데 치매가 걸려 지금은 어떻게 된지 알수 없지만 골고루 먹는것도 중요. 맞는 말인것 같네요

  • @DogPigGo
    @DogPigGo Год назад +41

    치매는 치료법은없고 병의 진행상태를 완화시키는게 최선인데... 옛날사진많이보고 옛날 대화많이 해야하고 기억하는거 안까먹을려고 애를 써야함...

  • @애니-y4e
    @애니-y4e Год назад +33

    같이 사는게 치매를 조금이라도 늦출거 같아요. 지금 같이 살다가 더 악화되면 그때 요양원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금똘똘이
    @금똘똘이 Год назад +20

    조금씩
    기억을 뇌에조은음식과 생각할수있는걸 매일해보시는것도
    숫자도 글도 자꾸 해보시면조은데...
    사람들과 소통도 좋고 즐겁고 웃고 마음과몸이 편해지면 더조아지실겁니다 가족의도움이 마니필요할때입니다
    가족모두 힘내세요

  • @강마루어멈
    @강마루어멈 Год назад +12

    어머님 건강하시고 긍정적이시고
    예쁘세요 이 몹쓸. 치매가...ㅠ
    참 슬프네요 ㅠ 자녀분께 치매를
    알리고 싶지 않는 마음 알거같아요
    저는 암인데 가족에게 말하지 못하겠어요
    수술날짜는 잡아놧는데 어디부터
    어떻게 말해야될지 모르겟어요.

  • @Backdouble8
    @Backdouble8 Год назад +42

    있지도 않은 손주가 중요한게 절대아님여...ㅠㅠ저정도면 입원치료를 권장합니다 본인에게 맞는약
    간이맞는식단.인지치료 꼭 필요합니다 지금 혼자사시는데
    가스불..칼..가위 하다못해 집문을 잠그는것조차 잊을 수 있습니다

  • @Solodive
    @Solodive Год назад +28

    와…요양원도아니고 모시고살겠다니…
    우크라이나여성분 대단하시다…
    외국이라도 이런 치매가족환자는 보통 요양시설로 고려도많이하는데…

  • @단아-v8q
    @단아-v8q Год назад +85

    나도 치매걱정되서봤는데
    진짜 답답하네 큰일이다
    자신을위해서 일을하는건 좋겠다생각하는데
    업장에 피해를주어 그로인해 자신이 스트레스받아 더 나빠질것같네
    손주맡겼다간
    사고나겠다
    남일같지않다ㅡㅡ

    • @Metene9999
      @Metene9999 Год назад +6

      걱정만 하지마시고 병원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걱정이 오히려 건강에 더 안좋아요

  • @최-c8f
    @최-c8f Год назад +56

    며느리가 진짜 천사네. 한국에서는 찾기 힘든.

  • @Metene9999
    @Metene9999 Год назад +48

    치매를 늦추려면 혼자 두시면 안되요
    위험하기도 하고….. 같이 생활해야 치매도 나아져요…
    그래도 결국 나빠지겠지만 완전히 나빠질때까진
    혼자 두시면 안됨

  • @김민정-k2y9b
    @김민정-k2y9b Год назад +23

    작업 못하고 아기도 키우지 못합니다 중학교 동창 조기침해와서 집에서 10년 살다가 작년 65세에 결국 요양병원 갔어요

  • @bodhisattvaofguansim6939
    @bodhisattvaofguansim6939 Год назад +17

    안돼...넘 무섭다.
    저럴경우 어떻게 판단하고 결정해야 답일까??

  •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Год назад +29

    어머니~ 이미 아기 돌보시는건 아니되옵니다

  • @아람-k2p
    @아람-k2p Год назад +16

    어머ㅡ
    나도 가끔자주 단어가 저러는데 ㅡ
    아고 무서워
    어쩌나
    말도 자주더듬어지던데ㅡ설마 ㅡ똑같아

  • @강범삼-t5d
    @강범삼-t5d Год назад +25

    세상에서 재일 무서운병 치매 재발 이병만은 피해가길

  • @말광랼이삐삐
    @말광랼이삐삐 Год назад +36

    이게 진짜 남의 일이 아닌게 어느순간 자신의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 @sarahkim852
    @sarahkim852 Год назад +26

    저 정도면 손주 볼수 없다 갈수록 더 심핼텐데..

  • @나는나-s9t
    @나는나-s9t Год назад +17

    외국인며느리고 한국인며느리고..같이살자고 하지만,아마,나중엔 두손두발 다들껄.그게 쉬운게 아니거든요.치매의결말은,나중 여러사람 힘들게하고 죽는다는거.그게현실이니 이렇게밖에 얘길 못드리겠네요.약잘드시고, 치매를 늦추는약으로 버티는수밖에없어요.ㅠ현실이이러니,얼른 치료약이나올때를 바래봐야죠

  • @minikim-xh3jy
    @minikim-xh3jy Год назад +62

    50대 초반에 나타났다는데
    아들 반응은 지금에서야
    심각성을 깨닫는거처럼 보이는데
    설정인지 모르지만
    10년가까이 약물처방도 안받고
    살지는 않았을텐데
    지금부터라도 좀 심각성을 깨달아야해요.
    회복은 안돼도 지연시킬수는 있어요.
    우리아버지도 10년째
    약물복용중이고
    일상생활에 도움 조금 필요하지만
    잘지내고계세요. 그리고 검색해보면
    의료 복지 분야 혜택받을수있는거
    나옵니다. 늦기전에 열심히 찾아보세요.
    모르면 손해예요.

  • @루비-q2i
    @루비-q2i Год назад +20

    너무나
    안타깝네요 😭 ㅠ

  • @이영christina
    @이영christina Год назад +7

    안타깝고 슬프네요
    어떻게해야할까 ? ㅠㅠ

  • @민훈이-f5d
    @민훈이-f5d Год назад +13

    자제분이 잠 잘생기셨네요
    잠 모시기 바래요

  • @꽃경이-j3s
    @꽃경이-j3s Год назад +14

    며느리님이 착하시네요~~~ 아들님은오죽하실까ㅜㅜ

  • @오리궁둥이-c4r
    @오리궁둥이-c4r Год назад +20

    아직 너무 젊어 보이시네요

  • @ur491
    @ur491 Год назад +17

    짐 되는건 나중 일이고 아들한테 후회되지 않게 같이 가서 좀 살면서 노력하다가 안되면은 양로원으로 가세요 왜 그렇게 고집을 쎕니까 자식이 힘들게 자식 생각해 아들이 후회하지 않게끔 해주세요 그것이 어머니의 완전 치매 돠기전전에 배려지요 지금 부터라도 노력해야지 심하네요 오이지 담그는 것 보니...

  • @smy3867
    @smy3867 Год назад +12

    일하시면 안되죠 치매초기시면
    아ㅡ구
    치매는 걸리지 말아야하는데
    그것이 맘대로 될수도없고

  • @bayclinic7
    @bayclinic7 Год назад +23

    끔찍하고 무서운병
    남편이 치매를 앓고있어요
    심해진건 이사하는날부터 아주완전히 딴사람이되드군요
    환경을 바꾸면 쇼크가오나봐요
    1년반동안 귀저귀차는데 변치을땐
    정말………
    불쌍하고 안스러워 집에서 바티고있는중안데

    • @nonoonname
      @nonoonname Год назад +4

      남편이 몇 세이신지요

  • @좋다좋다일이
    @좋다좋다일이 Год назад +20

    일하는건 힘든듯 ~~ 요양원 추천

  • @l.a.886
    @l.a.886 Год назад +42

    약을 잘먹고 책 많이 읽고
    하면서 더 진행되지 않게
    하는게 최선.

    • @spring461
      @spring461 Год назад +12

      진행은되는데
      속도의문제

  • @차수미-n7d
    @차수미-n7d Год назад +9

    아직 젊은데 충격이네요ᆢ

  • @weare-mz2cr
    @weare-mz2cr Год назад +18

    치매원인은 유전밖에 없나요?
    며느리보니 외국 며느리든 어디든 좋은 사람 만나는게 최고라고 깨달게 되네요. 물론 나이들면 자식에게 최대한 피해 안줄거고 재산도 풍족히 많이 모아놨고 자식도 의대 갈 만큼 공부도 잘시키고 있어요. 며느리만큼은 어느나라 막론 심성착한 사람 만나고 싶네요. 그 전에는 한국인만 생각했었는데 영상보고나니 한국에 저런 사람 며느리 만나긴 힘들겠다 싶네요.

  • @박채정-f8o
    @박채정-f8o Год назад +18

    애들이 마음은 이쁜데
    현실에 닥치면 힘들수도 있어요
    그런데 어머니가 성향이 드쎄지
    않으니 사랑으로 품을수 있을것
    같은데요

  • @5504borry
    @5504borry Год назад +36

    단어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그 사용법으로 대신 설명하시는 게 주 증상이군요... 받아들이기 힘드셨을텐데... 하루 20분 정도 걸으시면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된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활동도 진행을 좀 더디게 할 수 있어요. 언어치료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진행이 더 되기 전에 가족들 사진, 물건 사진들을 모아서 평소에 이용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r51252
    @r51252 Год назад +21

    저희도 2021년에 똑 같은 일을 경험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알차하이머 테스트를 받는데, 남편과 같이 1시간을 병원 사무실에 같이 앉아 있었지요. 남편이 울지 않을려고 30분간안간힘을 다해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조용히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이런일은 울어도 되는 일이라구요. 시어머니는 Lewy Body Dementia (파킨슨과 관련된 알츠하이머)라는 병명을 바로 받았지요. 지금은 Memory Care에 계십니다. 저희는 그후로 저희앞으로 치매보험 들었구요. 1년에 남편과 저희 둘이 합치면 입이 떡 벌어지는 금액이지만 하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어머니는 거의 80세가 되어서 알츠하이머가 왔으니 제대로 사시고 기억이 갔지만 이분은 더 안타깝네요...

  • @메리상노히즈지
    @메리상노히즈지 Год назад +19

    집 열쇠를 아들들이 스패어로 갖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좀 심하시네요 기억력이

  • @given735
    @given735 Год назад +9

    아 어떡해 나도 단어가 잘 생각이 안나
    브로컬리,파프리카 이런거

  • @이슬비-p3h
    @이슬비-p3h Год назад +10

    지금은 어찌 지내시나요?

  • @무지개-o6l
    @무지개-o6l Год назад +16

    강황가루 밥할때 넣어서 밥해 드시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 @박채정-f8o
    @박채정-f8o Год назад +6

    이게 너무 큰 스트레스 때매
    이럴수 있어요

  • @sunyoungwheeler1857
    @sunyoungwheeler1857 Год назад +16

    아들분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코코넛오일 냉압착 오가닉으로 사셔서 밥스푼으로 한스푼씩 하루 세번 드셔보세요.가격도 얼마 안해요. 이거 보시고 밑져야 본전인 꼭 시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광고도 아니예요.진심으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youngjilee5779
    @youngjilee5779 Год назад +9

    그런데요 영상보면 기억만 못하고
    계산만 못할 뿐 정신상태는 정상인데요
    그래도 치매진단이 나오나 봅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바로 얼마전 자격증도 땄지만
    근래와서 단어가 잘 생각 안나요

  • @그린티-s3v
    @그린티-s3v Год назад +15

    손자는 아라서하게해주셔요
    엄마 상황으로는 욕심

  • @오잉-s3f
    @오잉-s3f Год назад +17

    이영상울집인간이봤으면! 본인들자식들도있는데꼭어머니아프시면모시고오더라! 지는손까닥도않하면서!셋끼밥에중간중간간식에 볼일도못보고어딜나가지도못하고24시간네네어머니와붙어있는것도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