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평소 예방법이 중요합니다.항상 회개기도 많이 해서 계속 귀신을 몸밖으로 내 보내야합니다.귀신은 사람의 몸을 집이라 생각하거든요.계속 사람의 몸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평소 진실되게 회개기도하는 사람들은 절대 아니 100프로 치매 안걸립니다.귀신을 섬기고 미신과 잡신을 믿는 사람들이 치매 걸리는 겁니다. 하나님만 진심으로 믿고 회개하면 전혀 걱정 안해도되요.치매 걸리지 않기위해 다른 노력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를 털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간병하는분이 더 건강하셔야합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를 아끼고 저를 사랑하고 저에게 시간을 주고있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을 끝까지 간병하시다니 대견하고 기특하세요 그거 쉬운거 절대 아니에요 폭력적인 아버지를 그렇게 까지 지키신거 훌륭하세요 저도 요즘 불명증에 불안증 공황장애가 생겨서 힘듭니다 정신장애가 넘 두려워요 몸이 아픈것보다 정신이 아픈게 넘 무섭습니다. 힘을 내시고 응원합니다. 좋은 분이라 앞으로 일이 잘풀릴거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나무아미타블 관세음보살🙏🙏🙏🙏🙏
치매 평균나이가 63세입니다.평균수명이 80세 이상이다 보니 다들 젊음이 그만큼 길어진거라 생각들 하시는데,스트레스 환경오혐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인스턴트식품 짧은수면 잦은영상시청등등등 오히려 지금 노화는 옛날보다 빨라졌고 늙은 상태로 그냥 오래사는 겁니다. 60세이상에게만 급발진이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몸은 다들 젊어보이는데 뇌는 많이 늙어버려서 입니다
![[멜로다큐 '가족' 311회 下] 아내 곁에 머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아 서글퍼 한숨만 깊어지는 95살 남편](/img/1.gif)
남편분이 천사네요.
치매지만 남편복은 타고나셧네😢
참으로 안타깝네요 본인은 얼마나 답답할까 ? 말이 안되니 …저런 치매도 있네요 남편분 힘드시지만 힘내세요 하루빨리 치매 치료제가 나오길 ..
남편분이 대단하네요. 치매앓는분은 차라리 모르지만 지켜보는 옆사람이 더 힘들겠다. 저리 긍정적일수가.
저도 공감합니다!! 영상으로 보는 저도, 천사
남편분이 힘들게 격어내시는 영상보면서,답답
하고 안타깝고, 가슴이 먹먹함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하루속히 “치매 완치약”이 발명되길 빌면서!!! 사랑하는 아내 케어하시는 남편분
건강하심을 빕니다🙏🏼 모든 ”병“이 다 그러하나,
” 치매“ 또한 남의 얘기가 아니다 싶네요🙏🏼
슬프고 고달픈 질병이다..
남편분 대단하십니다.아픈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저 상황을 받아주니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
본인건강도 돌보면서 간병하세요 .
마음이 아프네요!
51세...
아직은 많이 젊은 나인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남편분!
안쓰럽네요....
힘든상황일때그사람의본성이나오는거같아요
남편분께서 깊으신분인거같아 아내분을 품어주시는거같아요
두분께 평안을 주소서
휴우~~
먹먹하네요
남편분 뜻대로
더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남편이 정말 좋으신분이네요
조용했던 분이라는데..약간 조용하고 내성적인 분들이 간혹 치매시 약간 폭력성을 보이시는것도 같아요..ㅜㅜ
아마 사시면서 속상함을 쉽게 풀지못하고 안으로 품고계신게 아니셨을지...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치매는 거의 반대 성향으로 와요 너무 참고 사셨나 보네요
남편분이 성자네요!! 부처님은 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사시는 분이 부처님인것 같습니다.
참 아픈질환이지요..멀쩡했던분이 저러니..저희 엄마도 치매로 성격변화도 심하고 제가 매를맞기도했지만 그또한 지나가더라구요..이젠 그때마저 그리운 말기로 와상이되서서..그래도 곁에서 지켜주시니 다행이예요..치매환자도 아무것도 모르는것같아도 혼란스러워서 거친반응이 나오는것이니 이해하고 다독이는방법밖엔 없는듯요
저두 아버지 7년 병간호 했는데요 .정~말 힘듭니다 ! 정말 치매는 걸리지 말아야 할 병입니다 ~! 그래두 힘내세요 !!!
부디 더이상 진전 되지않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대소변 실수없는것만으로도 그나마 다행이다 싶네요!! 힘내세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이런경우도 있구나 하며 행여나 비슷한 경우를 경험 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치매는 처음 봤어요
치매는 몸안에 귀신이 꽉 차서 걸리는 겁니다. 꽉차서 더이상 몸안에 찰공간이 없으면 그때 뻥하고 터져서 돌아버리는거죠.치매는 한번걸리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그걸로 끝이죠.
그래서 평소 예방법이 중요합니다.항상 회개기도 많이 해서 계속 귀신을 몸밖으로 내 보내야합니다.귀신은 사람의 몸을 집이라 생각하거든요.계속 사람의 몸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평소 진실되게 회개기도하는 사람들은 절대 아니 100프로 치매 안걸립니다.귀신을 섬기고 미신과 잡신을 믿는 사람들이 치매 걸리는 겁니다. 하나님만 진심으로 믿고 회개하면 전혀 걱정 안해도되요.치매 걸리지 않기위해 다른 노력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남편분 천사십니다
남편분이 옆에계셔 다행입니다 아저씨가 너무 마르셔서 안타깝네요 치매는 정말 가족다 죽이는병입니다 빨리 치료약이 개발됬음 좋겠어요
나보다 한살많은언니인대
너무 아프다
가슴이 아픈병이다
몇년전 영상아니예요?
@@박경미-j5t
12년도 영상이고 당시나이도
치매4년차 55세라고 나와요
지금은 67~68세 되실거예요
남편분 힘내세요🙏🙏🙏
참 좋은 남편.고맙습니다.
죽는날까지 치매는안왓음
매일기도합니다 ᆢ
남편분 얼마나힘드실까 ᆢ부인이젊은데 저렇케폭력적인치매가왓어니
남일같지않으니 겁부터나네요😊
치매앓으니 죽는게낳은데
여러사람편하게
남편분이 수고가 많으시네요!
힘내십시요~~~
치매를 앓고 계시는 시어머님 모시게 되어 남편분 심정을 이해가 갑니다. 며느리 ㅇㅣㄴ 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돌보는데 우울해 집니다.
빨리 치매치료약이 나오면 좋겠어요 ~~~
대단하세요..저희집은 며느리가 있어도 딸인 저만 독박인데..
본인도 얼마나 힘드실까..남편분이 천사시네요.빨리 좋아지시길 바랄께요
좋은 분이시라 이리 살뜰하고 부지런하신가 봐요
참가슴이아프네요.그래도남편이옆에서있어 다행입니다 항상그상태로만있으면좋겠지만그러지않다는게문제이고가면갈수록더많이자신과싸워야하는감당해야하는시간이 넘 아프네요용기잃지마시고항상건강하길바랍니다
얼마나힘드실까ㅜㅜ 정말대단한분이십니다ㅜㅜ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를 털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간병하는분이 더 건강하셔야합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를 아끼고 저를 사랑하고
저에게 시간을 주고있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을 끝까지 간병하시다니 대견하고 기특하세요 그거 쉬운거 절대 아니에요 폭력적인 아버지를 그렇게 까지 지키신거 훌륭하세요 저도 요즘 불명증에 불안증 공황장애가 생겨서 힘듭니다 정신장애가 넘 두려워요 몸이 아픈것보다 정신이 아픈게 넘 무섭습니다. 힘을 내시고 응원합니다. 좋은 분이라 앞으로 일이 잘풀릴거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나무아미타블 관세음보살🙏🙏🙏🙏🙏
하.........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부디 꼭 건강회복하시길 빌고 또 빌겠습니다. 정말 건강 회복하시고 마음도 편해지시길 기도할게요. 쉽지만은 않을거고 시간도 많이 걸리겠죠... 그래도 꼭 포기하지마시고 자신을 찾고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꼭!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정말대단하십니다!!두분좋은데가셨을겁니다~~!!지금부터라도좋은음식챙겨드시고운동도하시면서본인을위한시간을가져보셔요~~!!내가나를사랑하는것이제일먼저인것같습니다~~!!그동안수고많으셨습니다~~~^^
@@이경연-i6o 이제라도 저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사랑받을수 있다고 생각 하니까요 항상 행복하세요
이쁜치매였으면 좋겠네요 아무리치매라도 폭력적이면 많이 힘드시겠어어요 참좋은남편이세요 응원합니다
남편분.복받으실꺼예요
존경하게되네요~^^
아내하구~행복하게사세요
두분의사랑이
기적을만들길
두손모아봅니다 🙏
치매가 무서운게 높고 낮음 부와 빈을 가리지 않고 발병하면 자신을 잃어버리고 그 무너진 모습을 가족이 꼭 껴안고 살아가야하는 병임
치매는 정말 잔인해요..어느날 갑자기 니가 누구냐고 할때 말로 표현못하죠😢
지금 67세 이실텐데 어떤 상황일지 궁금하네요. 십년여의 세월이 어떻게 변화시켜 놓았을지~~~
치매가 언제 누구에게 찾아올지 모르니 무섭네요.
돌아가솄네요 ㅜㅜ
너무 안타까워요.아직 너무 젊으신데 본인도 가족도 너무 힘드시겠네요.
암보다 더
치매가 더 무서운듯합니다
남편분 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초로기 치매 너무 안타 깝네요~ 치료 열심히 해서 더이상 진행되질 않길요
51세 아직 젊은데, 치매가 왔네요. 남편분은 젊어 고생을 같이한 부인이 안타까워 보살펴 주시고. 인생사가 씁쓸하네요. 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51세... 삶의ㅜ고통이 느껴집니다
감정이 살아있고, 인지기능이 살아있는 치매라니, 본인과 타인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치매군요. 이런 종류의 치매도 있다는걸 영상덕분에 알았습니다.
요양원 보내세요 서로 고통입니다 멀쩡한 사람은 삶을 살아야죠ㅜ
요양원은 절대 반대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좀ㄷㆍ,요양원은 저승행 마지막 정거장입니다
어머나 저도 같은 나이인데ㅠㅠ
남편분 힘내세요
몸속에 중금속이 많이
앃이면기억력이 점점떨어지면서
치매로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모발검사하셔서 중금속
해독 하셔야 하지않나 싶으네요
2012년 영상이면 12년지난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
가실까 싶네요
남편분.참.대단한분이내요.행복하세요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옛말이 있지만 요즘은 고생끝에 병이오네요 ㅜ
남편분 착하신네요
복받아야하는데 왜저럴까요
가슴아퍼요
가족도 힘들겠네요
아내 치매 폭력성 강하네 안타깝고 남편 고생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ᆢ
인격을 말살시키는 치매..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위에 있는 가족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저런 남편이 있다니..
참슬프네요
남편분 감사합니다 부인의 고마움을 알고 함께 안타까와하시는 모습이 가슴 아픕니다 남편분 정성으로 기적이 일어나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슬프다…
근 10여년을 치매앓다 2월초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네요.
정말 손발 하나 없는게 나아요. 인간성을 잃어가는 저 ‘치매’란 병은 환자 본인도 절망적인 상황에서 살아가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도 환자 못지 않게 고통스러워 미칠 지경인 병이에요. 겪어보면 저 병, 참 뭣 같아요. ㅠㅠ
그래도 아저씨 눈빛에 사랑이 가득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스트레스가 뇌를 망칩니다ㆍ
슬프네요
12년 전인데... 지금은 어떠신가 모르겠군요.
남편이 걱정되네요 힘내셔요.
에고 차라리 알츠하이머가 낫지, 전두엽 치매..옆에서 아내분 케어하신 거 정말 대단하시네요. 의사 소통이 전혀 안 되고 그만큼 정신행동 증상은 심각해서 요양 시설에서도 잘 안 받아주는데. 10년 전 영상이니 지금은 어떤 상황일지 몰라도 가족 분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남편분 대단하네요
저도
우울증으로
감정 조절이 안되
사람과의 소통이
힘든데요
저분 심정을
이해할수 있겠네요
맨발걷기하시고
비타민씨 많이드셔보세요
우울증사라집니다
맨발걷기 해서
나을 병이라면
병원이 뭐하러
있겠나요
답답한 소리 하시네요
명상 하세요
혼자 말고 집주변
저는 단**다녔어요
나 자신과 소통해야
다른 사람과 소통할수 있어요
맨발걷기 하고 비타민 많이 드시면 좋아질것같은데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일단 한번 해보시지
좋은 의견 주신것 같은데
치매 평균나이가 63세입니다.평균수명이 80세 이상이다 보니 다들 젊음이 그만큼 길어진거라 생각들 하시는데,스트레스 환경오혐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인스턴트식품 짧은수면 잦은영상시청등등등 오히려 지금 노화는 옛날보다 빨라졌고 늙은 상태로 그냥 오래사는 겁니다.
60세이상에게만 급발진이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몸은 다들 젊어보이는데 뇌는 많이 늙어버려서 입니다
아... 그렀겠구나...
치매는 폭력적이 되는게 힘들어요.
51세면 요즘 젊은 나인데 어쩌면좋아요
힘내세요
치매는 너무 슬픔...😢
폭력성 치매네요 안타깝다 ㅠ
치매가 너무 빨리왔네요 남편분이 고생하셔야겠네요 힘내세요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본인과 가족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질병은 왜 그리 사람을 비참하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인간의 한계가 안타깝습니다.
하필이면 폭력 예쁜치매도 힘든데
치매만은 안걸리길 빈다
51세에 치매라니.. 조기치매네요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남편분이 참 훌륭하세요. 어떻게든 와이프 행동에 덮어주느라 정신 없네요. 아무리 질병이라지만 특히 본인에게 과격하게 대하는데도 보통사람들은 행동을 흉내내고 기분 나빠하는데 남편분은 민망해하지 않고 아내를 미화해서 어쨌던 예뻐보이게 말해주니 믿음직한 남편이네요.
치매는 신으로 안돼요..우리 엄마도 그랬어요..자식, 남편 다 매달려도 안됩디다..
보통 초로기 치매인 분들 보면 발병 전에 내성적이라 사람 착하다 소리 듣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던 분들.
2024년은 어떨까요
그럴수도 있구나...
나에게도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그러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말을 잊었네요
치매걸려 난폭한대로 그대로 놔두면 더 난폭해진다. 크게 야단치고 버릇잡듯이 하면 꼼짝 못 한다. 하기 나름이다.. 아저씨가 고생이네
약드시게하세요
울엄마도 폭력적치매임
정신적 고통을 어찌할까
가족을 위해서라도 일찍 돌아가심이 나을듯 하네요
사시는 동안 가슴에 한 많고 속에 담아 두시던 조용한 분들중 폭력적 치매 오시는 분들 있다고 하시던데...
하고싶은말을
글로 쓰라고해보시면...
남편분님, 속는셈치고 맨발걷기 책읽고 부인과 함께 열심히 해보세요, 혹시 뇌세포가 다시 살아날 지도 몰라요
부산 내 고향.. 치매 원인이 없는 걸까요. 제 가족도 치매로 가셨어요. 저는 원인이 있다고 보거든요 ; 잘 봐씃ㅂ니다.
포기하세요. 그냥 요양원 보내세요. 치료 안됩니다. 다른 가족인생도 지옥이 됩니다.
50세면 젊은 나이인데 요즘은 어쩌다,,,
남편이 안타깝네요
사모님께서 저러시는 것은 자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는데 대한 좌절 때문입니다. 수화를 배우시면 어떨까요?
과학계의 연구에 따르면 대마초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디 이분에게 의료용 대마초의 혜택이 도달하길 기원합니다.
젊은데 큰일입니다
천사같은 남편이네요
힘내세요 ^^
모자 터치만 안해도 맞지 않을꺼같은데,,,
😂 저도 같은생각했네요
51세면 한창인데......아이고 .어쩌냐
젊은나이에 치매라니..
과거는 어떻게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런 치매도 있군요
옆사람이 힘들겟어요
남편분 우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