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기계를 취득하여 장비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회사에서는 자기들 잡일만 시킬 뿐 잡일을 하며 생긴 회사장비의 스텝모터 서보모터 공압 등 요소선정에 대해 선임들한테 물어봐도 모른다 알아서찾아봐라 직접공부해라 이런말만 들을 뿐 관련 자료나 지식들을 알려주지않습니다.(어떻게 해서 받은 시트는 아예 함수를 다 깨서 주드라고요....) 1.원래 설계는 어떻게보면 스텝업 할 수있는 지식들은 자기만 알고 공유를 하지않나요?? 아니면 제가 너무 핑프였던걸까요? 2. 그렇게 잡일만 하다 시간이 흘러 물경력만 쌓이고 있는데 아임설계님의 지식과 같이 실무를 배울수있는 책이나 강의 같은게 따로 있나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 박수쳐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선임이라면 아무리 바쁘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가르쳐드리고 싶습니다.^^ 설계는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경험적인 지식도 중요하기 때문에 서로 많이 공유해야지만 실력이 많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주 마다 하는 주간 업무 때 타 설비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을 공유합니다. 그 때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님과 비슷하게 설계를 잘하고자 관련 책이나 강의를 엄청 찾아보았으나 저를 충족시킬 만한 게 없었습니다. 한 가지 추천드리는 것은 물리학, 재료 역학을 다시한번 공부하시는 겁니다. 이 기본 지식을 통하여 서보모터, 공압 등의 요소 선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국 배움에 욕심이 있는 분들이 답을 찾게 되더라구요.
@@아임설계 예전에 선생님께 질문 많이 올리던 사람인데요. 결국 반도체 자동화 회사에 다닌지 2달이 다 되어 갑니다. 여기서 물리학이라고 하면 일반물리학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저는 거의 비전공자 상태로 회사에 들어와서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타분야 설계직 6년차인데 이직을 자동화 기계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회사가 중소기업이다보니 요즘 망하네 모네 너무 불안하기도 하고 근 2년 동안은 직접 설계보단 외주 업체들의 장비만 검토하는 일을 하다보니 너무 커리어가 망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요. 물론 자동화 장비 설계가 더욱 힘든 건 알지만 할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어서 설계직은 계속 해보려고하는데 타분야이다 보니까 이직이 될지 의문입니다. 제가 그 동안 해왔던 설계는 시험기류 장비였습니다. 입찰부터, 승인 문서작성, 설계, 제작 확인, 시운전 및 교육 전반적으로 경험은 해봤는데 자동화설비 처럼 자동화 개념은 아니 였습니다. 생산라인에 들어가는 장비이기보다는 생산된 부품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장비 였습니다.(수동 조작 장비) 정밀하게 움직이는 그런 장비도 아니었고 공압, 유압, 지그, 프레임 설계, 구조물 설계 등등 그렇다보니 이직이 두렵고 막막하네요. 어떤걸 준비해야 할까요.. 신입으로 들어가기도 애매해고 너무 갈피를 못잡겠어서 힘든 상황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 ㅋ 저두 님과 마찬가지로 첫 직장을 로봇부터 시작했습니다. 간간히 특주 로봇도 했지만 3년이 지나니 매너리즘에 빠졌구요.. 그러다 설계 8년차에 과감히 장비 업체로 이직 했습니다. 이직하고 나서 제 실력이 뽀록? 날까봐 초반에는 정말 겁났구요.. 어쨌든 입사 후 8개월이 지나고 S사 프로젝트를 담당했었는데 고생 고생해서 한번 구르고 나니 장비 설계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더 라구요. 일단 이력서를 내시고 장비 업계에 발을 들이면 됩니다. 초반에는 고생하시겠지만 결국 해내실 겁니다.
5:07 관성모멘트 계산시에 거리 제곱해줘야 하는것 아닌지요?
넵 거리제곱이 맞습니다. 잘못기입했네요
@@아임설계답변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로드 주기 길어져도 괜찮으니 꾸준히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요즘 신규 프로젝트로 정신없네요 ㅋㅋ 말씀하신대로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2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입력부 구동 범위가 왜 896rad인지 하고요
입력부 등속구간 계산식 설명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반기계를 취득하여 장비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회사에서는 자기들 잡일만 시킬 뿐 잡일을 하며 생긴 회사장비의 스텝모터 서보모터 공압 등 요소선정에 대해 선임들한테 물어봐도 모른다 알아서찾아봐라 직접공부해라 이런말만 들을 뿐 관련 자료나 지식들을 알려주지않습니다.(어떻게 해서 받은 시트는 아예 함수를 다 깨서 주드라고요....)
1.원래 설계는 어떻게보면 스텝업 할 수있는 지식들은 자기만 알고 공유를 하지않나요?? 아니면 제가 너무 핑프였던걸까요?
2. 그렇게 잡일만 하다 시간이 흘러 물경력만 쌓이고 있는데 아임설계님의 지식과 같이 실무를 배울수있는 책이나 강의 같은게 따로 있나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 박수쳐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선임이라면 아무리 바쁘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가르쳐드리고 싶습니다.^^ 설계는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경험적인 지식도 중요하기 때문에 서로 많이 공유해야지만 실력이 많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주 마다 하는 주간 업무 때 타 설비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을 공유합니다. 그 때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님과 비슷하게 설계를 잘하고자 관련 책이나 강의를 엄청 찾아보았으나 저를 충족시킬 만한 게 없었습니다. 한 가지 추천드리는 것은 물리학, 재료 역학을 다시한번 공부하시는 겁니다. 이 기본 지식을 통하여 서보모터, 공압 등의 요소 선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국 배움에 욕심이 있는 분들이 답을 찾게 되더라구요.
@@아임설계 예전에 선생님께 질문 많이 올리던 사람인데요. 결국 반도체 자동화 회사에 다닌지 2달이 다 되어 갑니다. 여기서 물리학이라고 하면 일반물리학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저는 거의 비전공자 상태로 회사에 들어와서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타분야 설계직 6년차인데 이직을 자동화 기계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회사가 중소기업이다보니 요즘 망하네 모네 너무 불안하기도 하고 근 2년 동안은 직접 설계보단 외주 업체들의 장비만 검토하는 일을 하다보니 너무 커리어가 망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요.
물론 자동화 장비 설계가 더욱 힘든 건 알지만 할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어서 설계직은 계속 해보려고하는데 타분야이다 보니까 이직이 될지 의문입니다.
제가 그 동안 해왔던 설계는 시험기류 장비였습니다.
입찰부터, 승인 문서작성, 설계, 제작 확인, 시운전 및 교육 전반적으로 경험은 해봤는데
자동화설비 처럼 자동화 개념은 아니 였습니다. 생산라인에 들어가는 장비이기보다는 생산된 부품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장비 였습니다.(수동 조작 장비)
정밀하게 움직이는 그런 장비도 아니었고 공압, 유압, 지그, 프레임 설계, 구조물 설계 등등
그렇다보니 이직이 두렵고 막막하네요. 어떤걸 준비해야 할까요.. 신입으로 들어가기도 애매해고 너무 갈피를 못잡겠어서 힘든 상황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 ㅋ 저두 님과 마찬가지로 첫 직장을 로봇부터 시작했습니다. 간간히 특주 로봇도 했지만 3년이 지나니 매너리즘에 빠졌구요.. 그러다 설계 8년차에 과감히 장비 업체로 이직 했습니다. 이직하고 나서 제 실력이 뽀록? 날까봐 초반에는 정말 겁났구요.. 어쨌든 입사 후 8개월이 지나고 S사 프로젝트를 담당했었는데 고생 고생해서 한번 구르고 나니 장비 설계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더 라구요. 일단 이력서를 내시고 장비 업계에 발을 들이면 됩니다. 초반에는 고생하시겠지만 결국 해내실 겁니다.
@@아임설계용기를 주시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32살에 고졸입니다
자동화 설계를 배워보고 싶은데 어떤 길로 가야할까요? 알려쥬실수있나요?
일단 일반기계기사를 공부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공부하는 과정속에서 설계에 대해서 많이 배우실 겁니다. 자동화 설계도 결국 로봇 유닛들의 조합입니다. 이직이나 취업하실 때 단축 로봇이나 스테이지 전문 설계 업체 가셔서 일하시면 큰 배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아임설계 답변 감사합니다
일반기계기사 자격증을 공부하라는 말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