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가 한국에서 천대 받는 이유 | DAM's Engineerin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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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24

  • @particleOfUniverse
    @particleOfUniverse 26 дней назад +98

    영상 잘 봤습니다.
    4:26 HP 의 MJF 타입이 아니라 SLM Solutions 의 SLM 타입 사례입니다. 혼동 없으시길..

    • @DAM_3D
      @DAM_3D  26 дней назад +4

      앗!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다시 찾아보니 BMW의 Roadster의 윈도우 가이드 레일을 HP사의 MJF 방식으로 출력했고, 영상에서 말한 브라켓 부품은 알루미늄 PBF 소재를 사용해 SLM 사의 기술로 출력했다고 하네요 :)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1. david-shapiro-oes0.squarespace.com/rapidmade-blog/2018/12/19/hp-multi-jet-fusion-3d-printing-at-bmw
      2. www.voxelmatters.com/bmw-additive-manufacturing/

    • @미온시-p1i
      @미온시-p1i 14 дней назад +2

      SLM은 일본식 명칭이고 ASTM에서 적층제조 표준화에 결정된 명칭은 PBF 방식이라고 합니다. 레이저를 사용했으니 세분하면 L-PBF라고 하겠네요.

    • @2usg662
      @2usg662 3 дня назад

      .

  • @AABBCCUU
    @AABBCCUU 17 дней назад +491

    10년 경력 현직 금속3D프린팅 엔지니어입니다.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된다고 평가하는 비전문가의 의견들이 여기서도 많이 보여서 안타깝네여. 그런 선입견이 있는 사람과 기업이 제자리에 머무는 동안 선진업체들은 이미 두스텝, 세스텝 앞서 가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의 엔진들은 3D프린팅 아니면 제조를 못할만큼 이미 핵심기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러분이 타고 다니는 비행기에도 이미 3D프린팅 된 부품이 들어갑니다. 여러분의 눈으로 알아보지 못한다고 안 쓰이는게 아닙니다.

    • @Gabrielhuey
      @Gabrielhuey 16 дней назад +4

      3D 프린트 입문하고 싶은데 어떤 프로그램을 접하는게 좋을까요?

    • @Reddot_AUTO
      @Reddot_AUTO 16 дней назад +24

      @@Gabrielhuey기초적인 3D모델링 프로그램은 Fusion 360 정도면 충분합니다.

    • @괭이-y9k
      @괭이-y9k 15 дней назад +5

      맞습니다 많은 3d프린팅 기업에 투자하고있는데 좀 종목수를 낮추고싶은데 추천해주실 기업 있으실까요? 현직 전문가의 의견이 무엇보다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namefirst3573
      @namefirst3573 15 дней назад +8

      초기 자동차도 이래서 구리고 저래서 구리다 이런 말이 있었지만 지금을 보면.....

    • @Gabrielhuey
      @Gabrielhuey 15 дней назад

      @@Reddot_AUTO 감사합니다

  • @고양2-v6s
    @고양2-v6s 24 дня назад +200

    핵융합장치 부품 만드는 회사 다니는데요. 요즘은 3D프린터 없으면 회의가 안 됩니다. 뭐 고안해보고 캐드로 만들고 일단 프로토타입 뽑아놓고 그제서야 얘기가 진행되고.. 아주 잘 쓰고 있어요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15 дней назад

      혹시 회사명을 여쭤볼 수 있을까요?
      선생님 회사는 어떤 재료를 주로 쓰시나요?

    • @wunderbar-q6y
      @wunderbar-q6y 14 дней назад +1

      @@고양2-v6s 우리는 ar로 하는데 ㅋ 굳이 그걸 뽑아쓰네 ㅋ

    • @SmileToBlue
      @SmileToBlue 12 дней назад

      @@wunderbar-q6y분야마다
      Ar로 가능항 제품도
      실제 뽑아야 되는 제품도 있지요.

    • @Hello_sir_1
      @Hello_sir_1 8 дней назад +6

      ​@@wunderbar-q6y 어디 다니시길래 무려 원자력 부품이랑 비빌수있는건지

    • @manner4902
      @manner4902 День назад

      머리 똑똑한 사람이 아이디어 내도 무식한 애들 못알아 처먹음.
      회사는 조직이기 때문에 그리고 미처 생각지 못한 오류, 그리고 본인이 생각해낸걸 남에게 그대로 3d로 이해시키는건 어려운 일이죠. 그런데 실물을 보면 아~ 그런말이었구나. 라고 이해도가 올라가고, 본인도 생각지 못한 결함을 본인 또는 동료들이 발견할수도 있죠.
      문제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는것도 잘못알아먹는 두뇌를 가진 사람들 때문에 일잘하는 사람이 두번 세번 더 일해야 되는 건 있죠.

  • @jkim4099
    @jkim4099 26 дней назад +117

    FDM은 일반인이나 학생들 그냥 호기심 해결용으로 사용되고 있고, 잘해야 대학교 애들 졸업 전시회 작업물로 이용되고 있음.
    중소 기업에서 제품 개발을 위해 사내 레진 프린터 운영해보니 차라리 업체에게 맡기는게 낫다라는 결론이 나오고 있고, 가야할 방향이 잘 보이지 않음.
    산업적으로 보면 금속 융해 프린터가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 하지만 그건 큰 규모의 소수 회사만 가능한 현실임.
    관공서에서 가져간 3D 프린터는 현재 개판으로 관리가 잘안되고, 관련 예산도 매년 줄고 있음.
    한마디로 정리 하자면 할게 없음.
    필라멘트도 싼편도 아니고 프린터 셋팅까지 가는 최소한의 진입장벽도 있고, 출력물은 해상도도 낮아서 만족감도 적고,
    그래서 레진 프린터로 가려면 그건 완전히 다른 문제로 접근해서 환경 제약을 많이 받게되고.......
    대중성에서 가장 중요한건 심플하고 값싼거와 품질인데 3D프린터는 이런것과 관계성이 낮음.
    한마디로 갈곳을 잃어버림. 그나마 기대 해보는건 가격이 낮아지고 출력시간이 줄어드는 기술발전이 관건일듯

    • @DAM_3D
      @DAM_3D  26 дней назад +14

      @jkim4099 와우... 어디 뼈 부러지는 소리가 나서 병원 좀 가겠습니다.

    • @LikeWoz
      @LikeWoz 26 дней назад +7

      와… 뼈때리네 ㅋㅋㅋㅋ

    • @hawk8873
      @hawk8873 26 дней назад +18

      그래도 놀랄만큼 진보한건 사실입니다. 레진 프린터 중 엘레구 새턴4 울트라의 경우 풀 스크래칭 3.5시간 컷이라 속도도 준수해서 괜찮습니다. 주로 ABS like lesin쓰는데 가격도 많이 착해졌고 꽤 강도도 좋고 필라멘트 방식 FDA 보다 매우 정교한 출력물을 보여주기 때문에 조만간 보편화 될것 같습니다. 게다가 물로 세척하고 후처리 할 수 있어서 알콜류를 가지고 세척할 필요도 없고 별도 세척 장비 없이 수돗물과 헌 치솔, 빨래 비누로 닦아내고 UV로 굽기만 하면 되어서 꽤 진입 장벽이 낮아지긴 했어요. 몇년 지나서 좀더 출력 속도 빠르고 가격도 50만원대 미만 컷 찍고 레진 값이 더 싸지고 저공해, 워터 워셔블이 보편화 된다면 보급도 많이 될것 같습니다. 아직은 좀 미흡한것은 맞습니다. 환경 문제는 고온에서 필라멘트를 녹여야 하는 FDM방식이 발암 이슈에 더 문제가 있는것 같고 레진 프린터는 친환경, 무공해 레진까지 나왔기 때문에 환기만 잘하면 실내 환경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워터 워셔블 레진은 냄새도 없습니다. 그래도 안전을 위해 창문 열고 선풍기 틀어 충분히 환기하고 작업시 특급 화공약품 마스크는 써야 합니다.

    • @jkim4099
      @jkim4099 26 дней назад +11

      @@hawk8873 가성비라고 불리는 레진이 1kg에 3만원 대라서 아직 비싼감이 있어요. 안에 비우지 않고 출력하기엔 1kg은 결코 많은 양이 아닌거 같아요.
      서포터까지 생각하면 말이죠. 워셔블 좋죠. 그런데도 별도의 프린터공간과 세척 공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어요.
      물로 씻겨낼수 있다고 해도 성분이 무해한건 아니잖아요. 프린트 하는 과정에서도 레진 냄새는 계속 퍼지고 있기도 하구요.
      보급형으로 프로젠/엘레구/폼랩/크레비티 많이 나오고 있죠. 해상도도 좋아지고 소프트 부터 터프 레진까지 여러가지 레진도 많구요.
      하지만, 지금의 레진 가격으로는 진입하기가 조금 어렵게 느껴집니다. 출력품질이 가장 좋을때는 안에 비우기 없이 뽑는 경우가 가장 베스트 이긴 한데
      그러기엔 너무 부담스럽네요. 제 개인적인 소망은 레진 1kg당 1만원때까지 내려오면 시장 경쟁력이 생길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같이 레진프린터 진입 인구들도 많이 생겨 날것 같습니다.

    • @DAM_3D
      @DAM_3D  26 дней назад +6

      맞습니다. 그래서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출력 방식도 대부분 금속 출력인 SLS와 레진 출력인 SLA 방식이 사용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FDM 방식도 최근 저가형임에도 많은 기술적 보완이 이루어져 출력 속도와 안정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3D 프린팅 자체의 속도는 느릴 순 있지만, 기존 3~5개의 파트를 기존 생산 방식으로 만들고 조립하는 전체 과정을 고려하거나 리비전 발생에 유연함 등의 장점을 생각한다면 미래에는 3D 프린팅 기술이 각광을 받는 날도 오겠죠 :)

  • @Hanbang-Hanbang
    @Hanbang-Hanbang 26 дней назад +138

    3d프린터를 관통한 단 한가지의 문제.
    "기대에 미치기에는, 후가공 및 재가공이 필요함.. 그럴바엔.. "

    • @Siha_diary
      @Siha_diary 24 дня назад +20

      요즘 16k급 3d프린트도 보셨나요
      장난없습니다
      공장서 사출하는것보다 좋아요

    • @shostakovichable
      @shostakovichable 22 дня назад +9

      @@Hanbang-Hanbang 소규모 시험용 목업 제작은 아지도 저만한거없죠 가격대성능면에서는

    • @jkim4099
      @jkim4099 17 дней назад +5

      @@Siha_diary 문제는 기형적인 형태(꽈배기나 안쪽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있는 형태) 를 출력할때 따라오는 서포트 자국은 다 지울수가 없습니다.

    • @jasonna7160
      @jasonna7160 16 дней назад +6

      후가공이 문제지만 어떤 형태든 금형이 필요없다는건 말도 안되는 가성비에요ㅋㅋㅋ 금형 하나 절삭해서 찍어내는게 얼마가 들지 예상이 안되는건데ㅋㅋㅋ

    • @twins1225t
      @twins1225t 15 дней назад +9

      한 가지라뇨... 물성이 안 나옵니다. 피로 특성이 표준화가 안 되요. 그래서 한 번 쓰고 버리는 쪽에만 사용되는겁미다.

  • @kodama5048
    @kodama5048 26 дней назад +157

    1. 결국은 모델링을 할 줄 알아야함
    2. 각 프린터 마다 후가공이 다르고 힘듬
    3. 현재는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출력실패는 있고 작업환경또한 있어야함
    4. 결국 매니악한 사람만이 3d프린터를 다룸, 일반인들은 머리아파서 안하려함

    • @우주주인공
      @우주주인공 24 дня назад +13

      예전에 방과후 교실에 3D 프린터 렌탈 하는 일을 했었는데 초등학생들 모델링 하는거 보면 장난 아닙니다. 교육용 무료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한걸 만들더군요. 출력시간이 길다보니 학생들 출력물 다 출력이 힘들어서 회사에서 잉여 프린터로 출력하는데 애들 장난 아닙니다. 아주대랑 한양대에도 임대해 봤는데 이친구들은 드론 만들어서 날리더군요.

    • @포인트니모-v9y
      @포인트니모-v9y 24 дня назад +9

      기술이 필요해서도 아니고 힘들어서도 아니고 그냥 대량생산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샘플용이었음 첨부터

    • @우주주인공
      @우주주인공 24 дня назад

      @@포인트니모-v9y 안산에 금속분말 이용한 3D 프린트 업체 있었는데 샘플용이랑 소량생산으로 돈 긁어가는 사장님도 계셨네요 첨엔 두대인가 네대였는데 나중에 진짜 커지고 잘나갔음.

    • @Jmr-n1m
      @Jmr-n1m 23 дня назад +3

      기존의 다른 제조생산설비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어차피 제조생산은 전문가나 기술자나 숙련자가 하게되있는데..
      기존 제조생산품도 캐드로 그려서 그 기술을 배운 사람들이 만드는데
      일반인들은 못하죠. 그게 3D 프린터만의 단점도 아니고
      그냥 어차피 3D 는 분야가 다름. 애초에 대량생산 하기위해 나온 장비가 아님
      프로토타입이나 특정분야에 소량생산만 하는 분야에만 쓰여도 충분히 훌륭한 장비임. 기업이나 민간 요구하는 분야는 엄청 많죠.

    • @남자라면버즈
      @남자라면버즈 22 дня назад

      ​@@우주주인공 공차가 나오나요?

  • @bktv6011
    @bktv6011 26 дней назад +52

    그 뭐랄까.. 쓰는분들은 잘씁니다..사출성형보다 오래걸리고 시간당 단가가 안나온다고 지인들도 투자하려다가 루어같은거만 만들어서 놀더라구요

    • @isaaclee6719
      @isaaclee6719 25 дней назад

      루어 ㅋㅋ

    • @INFP8573
      @INFP8573 23 дня назад +2

      이래서 한국사람들이 아직 성격이 급하다는거임 급하다고 모든지 일 잘하는거 아님 천천히 품질과 안전이 최우선이여함

    • @알파붕괴
      @알파붕괴 17 дней назад +3

      ​@@INFP8573 여기서 한국사람 성격이 급하다는 대목이 왜 나오는 건지?

    • @moontee3516
      @moontee3516 16 дней назад

      ⁠@@INFP8573 급한 성격 문제 보다는
      기존 산업을 대체할 수준은 안된다는 것임
      결국 영상에도 나오듯
      우주항공, 항공기 등 기존 금형틀로 찍어내기 복잡한 형태를 생산해 고가에 판매하는 방식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지
      금형틀로 찍어내는 기존 방식은
      플라스틱 루어를 시간당 수백 수천개를 찍어내며 개당 몇천원에 팔 수 있을건데
      3D 프린터는 1대로 시간당 1개 쯤만 찍어내니 생산량에서 기존 시장을 대체는 못할 수 밖에 없음
      300대의 프린터로 찍어낸다 한들 시간당 300개 밖에 생산을 못하면 기존 산업을 대체 가능할 수 없지
      혹여나 후가공 필요 없어 공정이 줄거나
      간편하고 쉬우면 몰라도 후가공은 필요하고
      소재 특성상 간편하진 않음
      물론 소재 낭비가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소재 필라멘트 가격이 저렴한게 아닌 점에서
      환경적 측면에서 소재는 적게 쓰나
      가격적 측면에서 3D 생산품이 저렴하기는 힘듬
      그렇다 보니 고가의 금속등을 소재로 프린팅 하는 등의 특정 3D 프린터를 구매해
      뭐 가공 힘든 로켓 부스터 부품 출력해 고가에 판다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개개인이 뭐 피규어를 출력해 판매하고 주문 받아 뭐 기간 넉넉하게 잡고 굿즈 등 소량 생산 할게 아니면
      뭐 금형틀 찍어낼 수 있으면 금형틀 제작이 비싸도 금형틀 만들어 찍어내는게 유리함

    • @moontee3516
      @moontee3516 16 дней назад +2

      ⁠​⁠​⁠@@INFP8573 덤으로 적측방식 이다 보니
      플라스틱 출력물 보면 알겠지만
      표면에 쌓은 결이 보이고
      후처리 없으면 결 따라 갈라지고 나뉘어 분해 될 수 도 있음
      금속은 모르겠으나
      느리다고 완성도 높은편도 아니고
      출력시간을 줄이는 등의 목적으로
      외국도 그렇지만
      보통 속을 비우다 보니
      특별하게 튼튼하고 안전한 것도 아님
      단순하게
      틀에 금속 부어 찍어내고
      통짜 금속을 자르고 깍는등의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는
      더 복잡한 형태를
      쌓아 올리는 적층 방식이라 느리지만 생산 가능하고
      중간 다른 소재를 섞는 등의 이점이 있는 것이지
      특별하게 품질과 안전을 위해 느린건 아님

  • @Airmodeling
    @Airmodeling 26 дней назад +55

    저희는 현재 업무 진행에서 3D 프린터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일반 3D 프린터가 아닌 고속 3D 프린터로 전환한 이후 성능 문제가 해결되면서 가능해진 부분입니다.
    대량 생산까지는 아니지만, 현재는 고속 프린터 6대를 활용하여 50~70개의 소량 생산 요구를 어느 정도 충족하고 있습니다.

  • @아라한-r8i
    @아라한-r8i 26 дней назад +84

    천대받은적 없음 그냥 아직은 때가 아닌거지
    우리나라 컴퓨터 역사만큼 개인용 프린터 역사도 오래됐지만 초창기에는 회사에나 한대 있을정도로 귀한 물건이었음
    지금은 집집마다 없는 집이 없고 그냥 때가 아직 안된거임 더 저렴하게 찍어내서 판매한다면 보급률은 올라갈거임
    지금은 쓸만한게 80만원 정도인데 느려터진거 누가 80만원들여 취미를 위해 살까?
    거기다 계속해서 유지비를 들여야 하는 물건인데

    • @BCTec
      @BCTec 18 дней назад +2

      전 취미를 위해 씁니다..

    • @-_-_solbit-_-_
      @-_-_solbit-_-_ 17 дней назад

      저도 취미엔 돈을 80이상은 쓰는 타입이라…

    • @그림기린-h5f
      @그림기린-h5f 8 дней назад

      플스5 프로 : 읍..읍으읍...

    • @똥쟁이-p4t
      @똥쟁이-p4t 2 дня назад

      @@-_-_solbit-_-_ 너무 안쓰시는데요

    • @-_-_solbit-_-_
      @-_-_solbit-_-_ 2 дня назад

      @@똥쟁이-p4t 조금이라도 절약 해야죠 ㅋㅋ

  • @저격-m7p
    @저격-m7p 25 дней назад +28

    3D팜이 요즘 미국에 생겼다고했지만, 이미 용산에서 수백대 갖다놓고 출력 서비스 진행했던 업체가 한국에 먼저 있었죠.
    그리곤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죠.

    • @imwon9yu
      @imwon9yu День назад

      산업용과 비산업용 차이가 있습니다

  • @마당-t1d
    @마당-t1d 8 дней назад +4

    3D 프린터의 제일 강점은 생산라인을 새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거? 단종된 부품을 구하기도 힘든데 소수의 고객이 원한다고 생산라인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니... 3D 프린터는 그런 생산라인 필요 없이 모델링 정보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게 제일 강점인 거 같음

  • @SPACE_MEOW_CAT
    @SPACE_MEOW_CAT 25 дней назад +11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금속 3D프린터로 샘플 부품을 만들어봤는데, CNC밀링머신이나 선반으로 가공이 불가능한걸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대신, 단점이 표면이 매끄럽지 못해서 안 씀.

  • @Yangmory
    @Yangmory 25 дней назад +11

    1. 국민성이 빨리 빨리를 좋아함...
    퍼스널 컴퓨터처럼 가장 개인적인 3D 프린터는 FDM방식 3D프린터임....
    주먹만한 것 하나 출력하는데도 3~4시간 이상 걸림....영화에서처럼 10분 만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
    그렇기 때문에 그 시간을 못 견뎌 함...
    눈앞에서 보이니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임...
    (잊어먹고 다른일하다 보면 어느새 되어 있음..ㅎㅎ)
    2. 국민성이 트렌드에 민감함...
    R&D 사업 공고를 한번씩 보면 3D 프린터 이후 드론 그다음 증강현실 메타버스 지금은 인공지능 AI가 올라옴
    그래서 3D 프린터 관련 업체는 트렌드에 뒤쳐져 있다는 이유로 현재는 지원을 매우 받기 힘듦
    억지로라도 끼워 넣을려면 인공지능을 탑재했다고 해야 함...ㅎㅎㅎ
    3. 관련 규제와 중국산 저가제품
    뭔가를 대중화,활성화를 시킬려면 어느 정도 규제를 풀어야 하는데 3D 프린터 분야는 규제가 더 많아짐...
    국내에서 3D 프린터를 제조할려면 KC 인증을 받아야 하고(비용이 듦)
    3D 프린터 가지고 물건제작 사업을 할려면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함...
    비슷한 메카니즘을 가진 CNC 제조, 조각기 제조에는 관련 규정이 없는 걸로 앎
    이건 초기 3D 프린터 시장을 독점 할려는 소수의 사람들이 이렇게 만듦 (지금은 시장이 안 커지니 같이 망하는 중 ㅎㅎ)
    또한 국내 제조로는 아무리 해도 가격 경쟁력에서 중국산에 밀림 (싼데 성능차이를 못 느낌)
    살아남은 종사자들
    - 다품종 소량생산, 고 퀄리티(SLA,DLP 방식),가격이 싸게 물건을 제조해 주는 업체는 여전히 건재함

  • @pcnix3461
    @pcnix3461 26 дней назад +11

    모든건 가격임 남녀노소 누구나 구입해서 뜯고 씹고 맛보는데 부담이 없어야 하는데 일단 기기만 수십만원이 넘으니 3D 설계에 빠삭하지 않으면 도전 해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 다는 것 미드 빅뱅이론에서 500만원짜리 3D 프린터를 사서 몇시간동안 작동시켜 찍어낸게 호루라기 라는게 웃음 포인트인거와 같다고 봄

    • @대한민국-c2r
      @대한민국-c2r 17 дней назад +1

      수십만원짜리 프린터 쓸거면 진짜 학생취미용....

    • @KGMoYJK
      @KGMoYJK 15 дней назад

      가격보단 제품 퀄리티나 속도임 일반인보다 산업용으로써 기능을 해야 보급이 넓게됨 애초에 일반인이 쓰라고 나온기계가 아님 이름이 프린터라고 진짜 프린터처럼 일반인 대상인줄아나본데 MCT,방전,와이어커팅 같은 산업용기계로 나온거임

  • @만두국왕-j9d
    @만두국왕-j9d 26 дней назад +12

    생산수량에 비해 금형, 사출 공장에서 생산할 때 공장에서 요구하는 MOQ(최소생산수량)가 너무 높은 파츠는 이미 국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SLS, SLA, MJF 같은 3D프린팅으로 소량생산 진행하고 있음. 다만 영상에 소개된 이유들로 보급보다는 전문 기업체가 많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고, FDM은 진짜 잘 쓰려면 FDM 3D프린팅을 위한 설계를 할 줄 알아야 소용이 있어서 교육이 필요함. 근데 플라스틱은 아직 밀도 높은 사출성형 못따라가는 건 더 발전이 필요한 거 같음. 등방성도 그렇고.

    • @DAM_3D
      @DAM_3D  26 дней назад +1

      전문가다!!

  • @samuelpark3121
    @samuelpark3121 17 дней назад +8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인력입니다. 장비를 갖추면 그 장비를 다루고 관리하고, 후가공해서 품질 유지를 할 수 있게 해야하는데, 3D프린터는 몇천만원 몇억주고 사지만 대기업을 제외한 국가기관이나 중소기업에서는 그 장비를 담당할 전담/전문 인력은 안 뽑습니다. 결국 처음 장비를 도입할 때 잘 교육받은 직원 퇴사하거나 이직하고나면 아무도 못쓰는 장비가 되어버립니다.
    두번째는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그만큼 높아서 그만큼 (정밀도, 강도 등) 기술적 요구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연구소나 개발팀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해서 프린트만으로 결과물을 뽑아줄 수 있는 것은 초고가형 3D프린터 정도인데, 그런 장비는 대기업이나 대형국가기관이 아니면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돌고돌아 완전초창기에 모양만 보는 정도외에는 3D프린터가 기여를 하지 못합니다.
    세번째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눈높이 입니다. 당장 시제품에 3D프린터로 만든 외장이나 부품이 들어 있으면 VC나 투자자들이 제품을 보고서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안하니 누가 3D프린터에 돈들이고 공들이겠습니까?

  • @에르떠보
    @에르떠보 24 дня назад +5

    3D프린팅을 운영하고있는입장에서
    주요고객은 학생들 디자인작품, 기업에서 시제품용, 또는 전시용으로 많이 뽑아들갑니다.
    그외에 컴퓨터에 사용되는 팬 브라켓이나, 차량용품도 많이들 나갑니다.
    그만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될만큼이긴한데 아직 프린팅시장은 엄청 적은것같더라구요.
    타 댓글에 있는것처럼 기업이나 개인이 사용하기엔 관리차원에서 어려움을 겪은경우도 많이 봤구요.
    정비성이라던지, 소재에따른 세팅값도 다 다르구요.
    출력속도 이야기도나오는데 요즘 뱀부랩같은경우 보면 150~200mm/s 속도는 기본이라 주먹만한 앵간한 출력물은 1시간정도면 나와요..
    저는 집에 Voron 400x400x400빌드와 프루사미니에 + LM가이드 개조 + Klipper펌웨어 이렇게 두개사용중인데
    보론같은경우 48V 제어라 출력 대부분은 250~300mm/s로 뽑는것같습니다.
    프루사또한 300mm/s 넘어갑니다.
    극 매니아에 속하는 Ratrig V core제품이나 Vz Bot 얘네들은 뭐 600mm/s로도 뽑습니다.
    속도 느린 프린팅은 옛말이죠..

  • @jkyoo8330
    @jkyoo8330 21 день назад +6

    개인들에게 대중화가 어려운 가장 큰 문제는
    프린터를 다루는데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숙지하기가 만만치 않다는 점입니다.
    거기다 번거롭기까지 하죠.
    원하는 오브젝트를 얻으려면 결국 모델링도 해야하고.
    여러모로 장벽이 높습니다.

  • @user-jf2ds894fd
    @user-jf2ds894fd 16 дней назад +1

    3d 프린터는 소량 제작용이죠. 그래서 개인 취미나 학교 과학시간 등에 사용된건데, 3d 프린터 필라멘트 발암물질로 인해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취미가도 학교에서도 운영을 꺼리는 상황입니다. 물론 요즘 필라멘트는 발암물질 포함하지 않은 것이 많다곤 하는데, 이에 대한 홍보도 잘 안되고 있죠

  • @매너남-k7q
    @매너남-k7q 26 дней назад +4

    3D 프린터가 미래의 생산방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3D 프린터는 조립과정이 없어 처음부터 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완제품을 만드는 모든 시간을 더한다면 3D 프린터가 느리고, 고비용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 @DAM_3D
      @DAM_3D  26 дней назад +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대형 금형을 제작하는 시간과 조립 등 다양한 공정 시간, 리비전 발생 등 다양한 요인을 다 감안한다면 금속 3D 프린팅 기술이 결코 느리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이 유럽 등 이미 도입한 글로벌 업체들의 의견이긴 합니다.

  • @S.Wa.
    @S.Wa. 26 дней назад +10

    저가형 모델이면 30만원 이하도 살 수 있어요. 근데 개인의 접근성이 높은 FDM 프린터들은 노즐이 자주 막혀서 관리가 까다롭고 필라멘트도 돈이라서 개인이 3D프린터 구매해서 유지관리 비용이 많이 들죠. 그래도 은근히 많이 쓰이고 있고 우리 주변에 자주 보이던건 정부가 호들갑 떨어 보급해서 그런거고 이제는 3D 프린터, 필라멘트, 바이오프린터 파는 스타트업 대기업이 다 생겨나서 자리 잡고 있죠. 특히 산업현장에서 똥인지 된장인지 확인하기 위해 프로토타입 만드는 용도로는 유용하게 쓰이고 있고 의료현장에서는 뼈가 부서지면 PLA나 티타늄으로 뽑아서 부러진 뼈 조각 대신 몸에 끼우는 용도로 활용 되고 있죠. SLS 같은 방식으로는 아예 인공 뼈를 만들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정밀도가 높고 후가공이 덜 필요한 방식은 영상에서 얘기하신것 처럼 비용이 많이들고 개인의 접근성이 높은 FDM은 유지 관리가 귀찮다는 점이 큰 것 같아요. 제가 일하던 기관도 3D프린터 한창 보급하다가 자꾸 고장나니까 결국 관리하는 외주 맡겨서 그거만 전담하는 직원 둬야했어요..

    • @definitely_someone4887
      @definitely_someone4887 25 дней назад +1

      똥인 지 된장인지 찍어봐야 안다더니 ㄷㄷ ㄹㅇ로 찍어보는구나

  • @나는-c5f
    @나는-c5f 25 дней назад +3

    내용이 상당히 좋습니다.
    구독하고 가요...

    • @DAM_3D
      @DAM_3D  25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sooiv3572
    @sooiv3572 25 дней назад +9

    MIT 엔지니어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3D 프린팅을 계속 연구하는 것을 보면 결국 이게 방향성은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 @메롱뽀뽀
    @메롱뽀뽀 25 дней назад +2

    산업용으로 제품 출시한 제조사는 아직 건재하고 유통도 잘되고 있어요 또한 기술 적 진보도 다양해졋지요
    다만 이걸 일반인들도 사용할수 있게 필라멘트 라는 소재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 구설수에 올라오는거 같아요
    하지만 일반제품도 개인사업자들이 국내에서도 잘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영상제작 하신분이 관과 하지 못했나봐요

  • @waruiyumee
    @waruiyumee 26 дней назад +2

    과거에 비하면 그나마 사용하기 편하지만 그래도 유지보수에 대한 문제가 있음
    설계라는 문제도 그렇고.... 가볍게 시작하기에는 이런저런 습득해야 할 것들이 많음.
    천대받기라기 보다는 가격, 시간 효율성 등을 따지면 각자가 원하는 바가 다른 것도 있음

  • @JHJ510
    @JHJ510 26 дней назад +4

    넘 잘 보고 갑니다 ^^

    • @DAM_3D
      @DAM_3D  26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kjay4945
    @kjay4945 23 дня назад +9

    미국은 스스로 해보려는 취미인 분들이 많고 한국른 돈도 없으면서 밥을 떠 목여줘야 먹는 소극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인구 면에서도 취미 생활 하는 숫자와 경제력도 부족 합니다. 더큰 문제는 그거 살 돈이면 맛집가서 맛있는거 사먹는다는 소비 문화도 한몫 합니다. 자기 꾸미는데 정성인 사람도 많죠.

    • @user-eo1tw9ly8q
      @user-eo1tw9ly8q 19 дней назад +4

      미국은 사람 부르면 억소리나니까 '못' 부르는 거지 뭔

    • @asd12378
      @asd12378 19 дней назад +4

      인권비 차이지요 그돈이면 내가하는게 나을듯이랑 그돈이면 전문가 쓰는게 나을듯 차이정도로 사람쓰는 비용이 천지차이라

  • @괴상한루어
    @괴상한루어 10 дней назад

    소량, 다품종, 단가가 높은 제품을 직접 디자인 하고 모델링 하고 판매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 조건에 딱 맞는 아이템 찾기가 쉽지 않을 뿐....

  • @BYOLlife
    @BYOLlife 13 дней назад

    금형, 사출같은 같은모델의 대량생산보다 각각의 다양한 형태로 커스텀이 필요한 부분은 프린터가 압도적임

  • @휘바휘바-h8z
    @휘바휘바-h8z 12 дней назад

    전문제품 혹은 맞춤형 제품에나 쓰이고있지만
    바닷속 우주같은 미래산업에서는 빛을발할거같습니다

  • @DFly-i7i
    @DFly-i7i 15 дней назад

    이 기술을 계속 발전 시켜야 함.
    지금 당장 혹은 향후 몇 십년 내에는 기존 산업을 대체하지 못할지라도 1세기 안에는 많은 산업을 대체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 @이진철-c6l
    @이진철-c6l 26 дней назад +3

    이거 90년대에 프라스틱 제품 시제품 만들때 적용 했지만 치수가 오그라들고 표면에 추가로 후가공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그냥 손으로 만드는게 쉬움...

    • @hawk8873
      @hawk8873 26 дней назад +2

      레진 프린터는 전혀 그런 문제 없습니다. 다만 정밀 치수 작업에는 한계가 있긴 합니다. 각도나 위치 따라서 미묘하게 틀어지거나 레진 마다 특성이 달라서 정밀 공업용 부품용으로는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 @DAM_3D
      @DAM_3D  26 дней назад +1

      그쵸, 사출 금형처럼 수축률을 고려해서 출력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 설정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ㅠㅠ 그래서 현재 실제 산업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은 SLS 방식을 비롯한 메탈 출력이 대부분이죠.

    • @장진영-w2g
      @장진영-w2g 26 дней назад +2

      ​@@hawk8873오히려 치수 안정성은 fdm이 좋죠 레진은 수축때문에..

    • @Arahuacbaru
      @Arahuacbaru 26 дней назад

      지랄하네 ㅋㅋ 목업 해보긴해봤냐? 수축오차 고려해도 제로베이스에서 깎는거보다 무조건 나은데 알고 말해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15 дней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다음달 금속3d프린팅으로 박사 디펜스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언론과 사람들의 지나친 기대가 지금 산업이 망했다고 말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산업 곳곳에서는 열심히 연구개발하고 실제로 상용품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백년도 안된 최신산업이 당연히 부족한게 많은 법이죠.
    다시 한번 3d프린팅을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득도자경주최00
    @득도자경주최00 20 дней назад +1

    참 좋아요 ~!^^

  • @junkl01
    @junkl01 25 дней назад +4

    한국에서 천대 받는 게 아닌 3D프린터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도구에 해당하는 거라서, 도구가 필요한 사람들이 구매할 뿐, 일반 사람들에게 필요가 없지.
    현재 여러가지 다양한 영역에서 3D프린터가 사용되는 것 같으니 망했다고 보기 어렵고, 일반 사용자의 경우에는 3D프린터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3D프린터로 만들어진 물건을 구매하는 게 맞다고 봄.
    드릴이나 납땜하는 인두기같은 도구의 경우에도 널리 퍼져 있지만, 일반 가정에서 별로 필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

  • @짭지식
    @짭지식 18 дней назад +14

    *3D프린터가 잘 안팔리는 이유는 사람을 갈아서 만드는게 여전히 저렴하기 때문임*

    • @KGMoYJK
      @KGMoYJK 15 дней назад +6

      3d프린터는 뭐 ai가 대신해줍니까? 결국 작업자가 프로그램짜서 돌리는건데

    • @페이커-s9r
      @페이커-s9r 9 дней назад

      정답

    • @아그냥봐
      @아그냥봐 4 дня назад

      ​@@KGMoYJK 프로그램 짠다에서부터 벌써 비쌀것깉습니다

    • @GMLBZM
      @GMLBZM 5 часов назад

      ​@@아그냥봐 같은 모델링을 사용하고 프로그램짜는 cnc mct는 겁나싸죠;;

  • @Life_like_honey
    @Life_like_honey 5 дней назад

    유용하게 잘쓰는 분야에서는 진짜 잘쓰는중 없으면 일이안됌ㅎㅎ

  • @treepark1783
    @treepark1783 13 дней назад

    아마 3D 프린터는 나중에 가정에서 필수품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지금 일상에서 쓰는 경공업 제품들 그러니까..
    플라스틱 바가지, 빗자루, 수저, 그릇 등등을 이제는 가게에 가서 사는게 아니라..
    판매자는 3D 모델링된 제품의 디자인과 제품에 들어갈 재료 배합 정보를 담은 파일을 소비자에게 파는 방식으로 진화 할거라고 봅니다.
    해당 사고자 하는 물건의 정보가 포함된 파일이 집의 3D 프린트에 전송되면 바로 3D 프린터가 그걸 출력하는거죠.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앉아서 바로 물건을 받아 볼수 있겠죠.
    이렇게 되면 더이상 넓은 공간의 생산공간 즉.. 공장이라는 시설물이 필요없게 됩니다. 그리고 물건을 생산한것을 쌓아둘 창고또한 사라지게 될거고
    이걸 물류유통하는 비용또한 비약적으로 줄어들겁니다. 거기에 물류를 관리할 인원이나 설비 또한 엄청 줄어들어 여러 과정들이 생략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반도체 칩 이런 제품들도 가정에서 3D 프린터가 출력해서 사용될거라고 봅니다.
    암튼 3D 프린터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 @technicalview1651
    @technicalview1651 16 дней назад

    레진 광조형 하나랑 필라멘트식 하나씩 두고 쓰는데 결국 사출기 들일 예정입니다 레진으로 금형 뽑아서 플라스틱 사출은 10개가량 뽑을수 있고 경화제 방식 레진으로는 거의 반영구적으로 쓸수있으니 플라스틱은 쓰고 남은 프라모델 런너들 재료랑 색별로 나눠서 필렛 사이즈로 만들면 되니까요

  • @퍼머넌스
    @퍼머넌스 26 дней назад +1

    3d 프린터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반만 들여도 기존 방식으로 만들 수 있음.

  • @nowbird
    @nowbird 25 дней назад +10

    처음 프린트가 나왔을때는 문서 한장 뽑는데 1분이상 걸렸고 심지어 고장도 잘났음

  • @곤충왕원호
    @곤충왕원호 25 дней назад +2

    잘 보고가요😊😊😊

  • @luneclips
    @luneclips 26 дней назад +6

    규제도 한몫 하고 있죠. 예를들어 다른나라들에서는 건축3d 프린팅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중인데, 우리나라는 낡은 규제들 때문에 짓는게 허가가 안나니까요.
    또다른건 항공우주분야, 예를들어 스페이스x의 로켓에 여러 3d프린팅 부품들이 사용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항공우주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지 않으니까요.

    • @makilee1762
      @makilee1762 22 дня назад

      철근도 빼먹는데 이런걸로 건축하면...끔찍하네요

  • @Horace7
    @Horace7 24 дня назад

    중급자 배운 1년한지 경험한 3디 프린터에서 기본모델링 할줄알아야한다고 각종 3디 프린터가 다르고 수동레벨팅 출력 조절하기가 어렵다고 정말로 쉽지 않네요 ㅋㅋㅋ 초보자들이 입문자부터 배워야합니다 중요한 자기진단도 수리도 해야합니다

  • @alcohol_sool
    @alcohol_sool 15 дней назад

    사실 프로토타입 만드는 분야나 소형의 힘이 필요하지 않은 구조물 등을 만드는 데에는 너무나도 필요한 부분이죠.. ㅋㅋ 저흰 없음 일못합니다

  • @흔-c8g
    @흔-c8g 11 дней назад

    3d프린터는 만들고 나서 다시후 가공으로 정밀하게 사이즈 조절해줘야하고 가격도 비싸고 샘플로 생산한 다음 양산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양산해야하는 제품의 재질과 3d프린터의 재질이 다름 그래서 양산되는게 힘듬. 아무리 3d프린터를 많이 깔아놔도 금형에 찍어내는 속도를 전혀 따라 잡지 못함. 3d프린터의 장점은 제조기술자가 필요없이 설계만 입력으로 바로 생산이 가능하다는점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음

  • @starch123
    @starch123 14 дней назад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소재의 한계가 있다 보니 상용화는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전문 분야에서는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높지요. 더 높은 온도에서 정밀하게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을 설비하고, 만들면 금형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높은 품질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저도 소재전공하면서 카티아, 인벤터 등 사용해봤지만 전공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은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음 한 3개월 밥만 먹고 하면 되는 것 같아요.
    다시 본론으로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이유는 영상에서 설명하다시피 맞춤형 디자인 입니다.
    사람의 발 같은 경우에도 걷는 방식에 따라서 근육에 쓰임이 다르고 발 모양마저 달라집니다. 이런 복합적인 것에 맞춤형 쿠션을 만들 때 센서로 분석하고, 3d 프린터로 시제품 여러가지 뽑아서 직접 경험하고, 영구적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누가 참여 안하겠습니까, 또한 이미 설계까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어폰 팁, 여러 운동 장비들. 활용 방법으로써는 무궁무진 합니다. 아무도 안해서 그렇지
    왜냐하면 이거 안해도 돈 잘벌 수 있거든~
    또한 고객유치가 쉽지 않거든~ 한번하면 그거 가지고 날라버리면 끝~
    그렇다고 너무 비싸면 오지도않아~
    결국 돈 입니다.
    전국적으로 크게 하면서 세계로 뻗을 만큼 감당이 가능한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도전할 수 있지만 가족챙기면서 소소하게 살고, 다른사람의 개입, 법적인 문제 생각안하고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3d 프린터는 결국 초기단계일 뿐 실리콘 몰딩 만드는 법 등 잡다한 것들을 많이 알아야 하기에 사업으로 써 진입장벽이 높은 편 이에요. 언제나 공부하고 언제나 연구하는 그런 것이라서 쉽지 않은 편이죠.
    20세기 반도체 시대. 반도체 시대를 이끄는 tsmc, 삼성, 엔비디아. 이러한 회사에서 연구하는 천재들.
    천재들도 꾸준히 해야 결과물을 만드는 시대.
    도전해봤지만 점점 낮아져 가는 자신감으로 주변에서 편하게 살다가려는 나
    나에게 3d 프린터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 @starch123
      @starch123 14 дней назад

      또한 투자 만큼의 금전적 이득이 있을 수 없다~

  • @agnomy2543
    @agnomy2543 4 дня назад

    특화 부품으로 쓰이면 되긴 하겠지만 한국은 대량공정이 많아 아무래도 대량생산에는 좀 힘들겠죠? 얼마전에 AI와 3D프린터로 제트엔진을 만들었다는 영상을 본 것 같은데 어쩌면 이런 특수한 분야에서 더 발전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요르-y3j
    @요르-y3j 14 дней назад

    건축쪽은 3d프린터가 아직 법제정이 안되어서 도입이 안된걸로 압니다. 얼른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yunasky666.33
    @yunasky666.33 13 дней назад +7

    솔찍히 대한민국은 제조업기반국가이고 다른국가에비해 cnc나 선반으로 만들수있는 재품들의 퀄리티가 높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함 정말로 3d프린터만 가능한 출력물이면 모르겠는데 그정도면 차라리 도면을 바꾸는쪽이 더 저렴함 이는역시 전국 공단의 저렴한 cnc선반과 능숙한 작업자들이 많은것에 기인함 그러니까 인건비가 비싸고 제조업 탈피가 이루어진 선진국에서 더 집중하는 길이 될수밖에없음

  • @킴성현-j1u
    @킴성현-j1u 13 дней назад

    3d프린트를 활용하여 "창조"(예술)(상업예술) 나 "디자인" 영역에는 좋습니다. 제품으로 따지면 프로토타입이겠네요. 그런데 한국은 창조보단 주로 하청을 받아 "양산"을 목적으로 둔 회사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다방면보단 국소된 분야만 활용되는 것이죠.. 안쓰인다는게 아니라 활용도가 외국보다 많이 적습니다.

  • @x10storm64
    @x10storm64 26 дней назад +4

    쌓아올리는건 한계가 있음. 굳는 시간이 있어야 쌓아올릴수 있어서 속도가 드라마틱하게 빨라질수 없다
    레이저로 깎는 방식이 나와야함. 그럼 3분만에 출력가능. 이음매자채가 없기때문에 고퀄리티 가능
    몸속 종양만 선택해서 제거하는 레이저를 응용해서 재료덩어리를 빠르게 원하는 모양대로 스켄하듯 파내는 방식
    기존방식이 양각방식이라면 이건 음각방식

    • @Yangmory
      @Yangmory 25 дней назад +1

      근데 그건 CNC 아닌가요?
      깎는 방식의 단점은 최초의 깎기 전 원재료의 크기가 정해져 있을 경우 깎으면서 칩, 스크랩, 분진이 엄청 생김....
      레이저 강도의 출력을 세졌다 약해졌다로 조절해서 한다는 것 같은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음....
      순간적으로 녹았다가 다시 굳는 경우가 허다함....
      LOM 3D 프린터 가 님이 말씀하신 방식에 가장 근접한 형태가 아닐까 싶소만...ㅎㅎ
      ruclips.net/video/GjJKuteh4xM/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GUvnz0borAI/видео.html

    • @아라한-r8i
      @아라한-r8i 19 дней назад

      깍는건 3D프린터와 전혀 다른 분야임 3D프린터는 보이지 않는 생성물의 내부구조도 한번에 만들수 있다는거임
      이건 깍는것과 전혀 다른 분야임

    • @x10storm64
      @x10storm64 19 дней назад

      @@아라한-r8i 댓글잘보면 '레이저'로 깎는다고 썼어요. 조각칼같은거로 표면만 깍는게 아니라
      쌓아올리는 3d프린터와 방식만 다를뿐 퀄리티는 같음

    • @대한민국-c2r
      @대한민국-c2r 17 дней назад

      ​@@x10storm64먼소리임....
      3d프린팅은 사실 정확한 표현은 어대티브 매뉴팩처링임
      첨가해서 만드는 방식
      즉 붙여서 만드는 방식임
      깍는건 있는거에서 덜어내는거고
      완전 반대 개념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15 дней назад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건 파판에서나 나올법한 판타지 같은데요.... 레이저가 좋긴하나 만능은 아니랍니다

  • @유기농콜라
    @유기농콜라 22 дня назад

    기본적으로 열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에너지소비가 엄청날거 같네요.

  • @sakyamuni-2251
    @sakyamuni-2251 26 дней назад +1

    솔직히 아직까지 기술력이 도달 못해서 그렇죠 저도 써봤지만 아쉬운게 후가공 없이 색칠도 되고 만들기도 빠르고 가격도 저렴했으면 좋겠는데 이 모든걸 해결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니... 그래서 아직은 대중적이지 못하고 쓰이는 곳에서만 쓰이게 되는거죠

  • @김형태-u3i
    @김형태-u3i 25 дней назад

    국내 기업들은 대부분 오픈소스 기반으로 만든 정도에 소기업 밖에 없었죠. 대기업도 한 곳 진출 하긴 했지만 국내 3D프린터 시장은 대부분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에 맞춰져서 판매되었고 정책이 끝나갈 무렵부터 입찰 자체가 줄어 포기 했습니다. 해외 기업은 여전히 잘되고 있고 수준도 높습니다. 출발선은 비슷했지만 시장 규모에 따라 기술력 차이가 생기면서 판매가 안되기 시작했다고 봐야겠죠. 일반 대량 양산 소비재를 3D프린팅으로 대체하려는 시도는 많이 줄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목업분야에서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유효 합니다. 결론은 일반소비자 대상은 의미가 거의 없고 사무용으로는 꽤 잘 팔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윈도우와 오피스프로그램 가격 정도로 낮은 CAD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개인용은 여전히 무리가 있는 거죠.

  • @fwangyu
    @fwangyu 9 дней назад

    종이 프린터만큼 사용이 잦지 않아서 그렇지 목업이나 시제품 만들때 3D프린터만큼 유용한게 없음
    아무리도 3D모델링이나 도면으로 봐도 직접 출력해봐야 그립감, 결속, 간섭여부등을 알수 있는데
    기존에는 시금형으로 만들어야되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3D프린터로 쉽게 테스트가 가능함
    그리고 문서파일은 문서프로그램에서 출력만 누르면 되지만 3D프린터는 기존 3D파일이 아닌이상 본인이 직접 3D모델링을 해야되서
    입문이 어려울뿐이지 또 막상 배워보면 금방 할수도 있음

  • @kindotnet9912
    @kindotnet9912 15 дней назад

    취미 겸 업무에서 프로토 타입으로 10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용이 적은 경우는 기술집약적으로 소량만 필요한 경우가 적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 모델링 인력 넘쳐남 (취미용은 일주일만 공부해도 넘쳐남)
    2. 한국은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대량 양산 위주라 안쓰는것뿐
    3. 다품종 소량 생산 같은 기술집약적인 산업이 한국에는 적음
    4. 한국이 좀 더 기술집약적이 되면 충분히 쓰일듯 하나 언제 인진 모름

  • @서원용-y2r
    @서원용-y2r 21 час назад

    영상에서 언급되지 않은 문제 중 하나는 특허/저작권관련 문제도 있음.
    많은 문제를 해결된 기술들이 존재하나 대부분 특허/저작권으로 묶여 있음.

  • @gostrght
    @gostrght 23 дня назад

    기존 금형방식과 다른 제조방식분야라고 보는게 나음. 결국 전통적인 금형방식으로 제조하기엔 어려운 소품종 복잡구조 형상 제조분야에 국한되어 있고 미래에도 그럴 것임.

  • @LRLWATCH
    @LRLWATCH 23 дня назад +1

    3D 프린터는 잘 녹아야 결과물이 좋기 때문에 튼튼하지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습도가 높은곳에 보관하면 빨리 부스러지기도 하고요. 그런데 요즘 재료들 품질이 많이 올라서 냄새도 거의 안나고, 튼튼하게 잘 뽑혀나옵니다. 집에 3D 프린터기 하나 있으면 당장 필요한 소품들 구입하기위해 하루종일 검색해서 비싸게 구입하지 않고 직접 모델링해서 뽑을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Ai가 적당히 필요한거 뽑아주는 시대가 머지 않았을텐데 몇년 뒤면 집집마다 하나씩 있을 것 같아요.

  • @skybull
    @skybull 26 дней назад +1

    아직 기술적으로 소량의 고가 제품 정도에만 적합 이라는 꼬리표가 극복 되지 않음 거기다 고가 제품에 적합한 품질이 나오는 부분도 매우 좁은 범위 이고..

  • @jongchulkwon4840
    @jongchulkwon4840 6 дней назад

    문서용 프린터와 비교해서 그렇지만 가성비도 않쓰는 원인중 하나일 것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현실에서는 소재자체가 강도에 약하여 쓴 기간 보다 파손되어 버렸다는 갯수가 많이 있다는게 문제가 되고 심지어 재활용도 어려운 것도 한 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 @sov6840
    @sov6840 17 дней назад

    집에서 배우기에는 공간마련문제도 있어서..
    취직하고 차살때까지는 배우기를 포기했죠 쥬르륵...

  • @crymtonym
    @crymtonym 2 дня назад

    품질, 수율, 속도 등 몇 가지만 맞춰지면
    주문형과 양산형에 많이 쓰이겠는데요
    AI까지 적용되면 AI에게 몇 가지 명령만 내려서 구상해서 보여주고
    사용자는 판단하고 선택만 하면 금방 샘플을 출력해버리겠네요
    역사적으로도 그랬지만 미래에는 더욱 사람의 창의력이 중요해질 것 같아 보입니다

  • @dafagood76
    @dafagood76 26 дней назад +6

    3d 프린터 사용을위해 공부해야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진입장벽이 높음

    • @포인트니모-v9y
      @포인트니모-v9y 24 дня назад +1

      진입장벽때문이 아니라; 대량생산시 비용이 안맞아서임; 그냥 제조업자들한텐 샘플용 장난감이었음 첨부터

  • @scriptnoob134
    @scriptnoob134 12 дней назад +1

    플라스틱 녹여서 나오는 연기인가 그걸러 암발생등 문제도 있던걸로 아는데

  • @ysr1916
    @ysr1916 22 дня назад

    물리적 기계가공이 불가능한 부품을 만들 수 있죠.
    그리고 메탈 프린터가 좀더 수훨하게 보급된다면 정말 좋을겁니다. 지금은 탁상스케일 버전도 억대라;;

  • @aziktn
    @aziktn 22 дня назад

    바로 완제품을 만들어낼 수 없고 한번에 한가지 재료로 한가지 부품만을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후가공 필요없이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된 완제품을 한번에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로까지 발전된다면
    대량생산이 불리하다는 것 정도는 전혀 단점이 되지 않고도 남을 듯...

  • @utena6910
    @utena6910 8 дней назад

    개인적으로 볼때 기술적 문재가 아니라 정치적 문재죠 결국 일자리 문제임 실상 프린팅은 일반 재조에 비해서 고효율은 아니지만 초기 투자비용 대비 인건비(인력관리의 스트레스 포함)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줄수 있음 그리고 기술적 범용성이 뛰어나죠 일반 재조의 경우 숙달 기술자가 만들어 지기까지 사회적, 회사적 투자도 만만한 것이 아님

  • @insectH
    @insectH 14 дней назад

    집에 있는 잉크젯이나 레이저 프린터처럼 하나의 도구로 쓰인다고 봅니다. 애초에 맞춤소량 생산에 적당한 기술인데 대량 생산과 비교하면 답이 없어보이죠. 3D프린팅 산업이라고 크게 분류되기엔 사용되는 분야가 너무 다양하고 티가 잘 안 날뿐 요긴하게 쓰는 곳은 많은거 같아요.
    오히려 개인 사업으로 3D프린팅 쪽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서 사양사업인가보다 하는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그리고 건축이나 의료쪽은 법제도 미비로 상용화가 더 늦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yangxiao7359
    @yangxiao7359 14 дней назад +1

    그냥 기계공학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엔 너무 문턱이 높음 간단한 구조물 하나만 만들어봐도 생각보다 쉽게 부서지거나 작동되지 않는거 겪어보면 아무나 못하는구나 느낄수있음

    • @아그냥봐
      @아그냥봐 4 дня назад

      그런건 이제 AI 가 해결해 줄거임
      프롬프트를 공부하자 우리!

  • @괭이-y9k
    @괭이-y9k 15 дней назад

    제품개발에 3d프린팅은 인제 없어서 안될 기술이된거같습니다. 특히 기존방식으로 만들기 어려운구조 그리고 ai가 설계하는 복잡한 구조들에 더 강점이 있다고 봅니다. 혁신은 언제나 생각보다 빠르게 오고 한번에 옵니다.

  • @dhp5865
    @dhp5865 26 дней назад +1

    여전히 가능성은 높지만, 대중화 되지 않고 가능성에 그치고, 소수의 분야에서만 성과를 낼 수 밖에 없는,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문제가 있죠.

    • @DAM_3D
      @DAM_3D  26 дней назад

      영원한 유망주인가요 ㅋㅋㅋ

  • @highwin95
    @highwin95 26 дней назад +1

    제조업의 신제품 프로토 타입에 가장 유리한 방식인데, 제조업이 죽고 있고 가격이 비싸니 도입이 되기 어려워짐....

  • @YimYim950
    @YimYim950 26 дней назад +4

    일단은 개선 되고 있지만 구조적 안정성에 대한 의심이 들고
    기존의 금형제조 방식에 비해 대량생산에서 속도나 가격 면에서 뒤쳐지는데 이것을 뒤집기도 상당히 힘들고
    모델링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점
    그리고 해외에서는 3d 프린팅을 통해 집도 짓는데 한국에서는 법적 규제가 많은것도 걸림돌이라고 생각함
    모델링의 문제는 앞으로 ai가 급성장을 하면서 많이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여전히 이래저래 접근성이 낮지는 않다는거
    앞으로 정말 소비의 트랜드가 변화해서
    대량 생산 과정의 금형을 파는 시간조차 길다고 느껴질 정도로 유행이 빠르게 변화하거나
    요구 생산량이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3d 프린팅이 강세가 되면 모를까
    아직은 기존의 생산방식을 대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4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저점인 시장이라고 생각

  • @theflightclub7969
    @theflightclub7969 25 дней назад +6

    아파트 중심 사회인 한국에선 3D 프린터 놓고 작업공간이라 할만한 환경을 갖추기 힘들어요. 오죽하면 한국에서 애플과 구글이 탄생하지 못한 이유가 한국에선 차고가 없어서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까요.
    주택거주가 많은 외국에선 차고라는 넓으면서 주거 공간과 분리된 공간을 작업실이나 임시 사무실로 쓰면서 작은 벤처나 개인 사업자가 탄생하기 쉬운데 한국에선 그런 공간을 가질수 있는 환경과 여유가 없죠.
    저도 취미로 시작한 3D 프린터 한대가 점점 늘어서 차고 한쪽면을 3D 프린터들로 채우고 작은 비지니스까지 해봤습니다. 임대료라는 큰 지출을 아낄수 있어서 이익도 좀 봤고 저보다 큰 규모로 3D printer farm 하는 분들도 있구요.
    무엇보다 공포심 조장하기 좋아하는 한국 언론들이 확인되지도 않은 암 발병 기사를 퍼뜨린 덕에 사람들이 미리 겁부터 먹고 도전도 안하는게 제일 크죠.
    한국에선 3D프린터 인기가 식는중일지 모르나 외국에선 오히려 더 보편화 되는 중입니다. 매해 신제품 나오는걸 보면 발전속도도 빠르구요. 요즘 한국은 갈라파고스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 @elvenisar
      @elvenisar 24 дня назад

      이게 정말 크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주택도 옆집이랑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소음문제 신경 안쓸수가 없죠.

    • @F4as-t8r
      @F4as-t8r 17 дней назад

      요즘 사람들한테 3d프린터 물어보면 암 걸린다고 첫번째로 말한다
      개인적으로 수치도 정확하지도 않고
      비 전문적에다가 수치까지 정확하지않은 '그 뉴스' 덕분에 3d프린터 인식은 바닥을 찍었을거라 봄

    • @mulzui
      @mulzui 14 дней назад

      이게 허울좋은 소리인게... 아파트로 인해 세이브되는 시간은 생각안함? 전원주택은 집주인이 관리해야하는 영역이 굉장히 커지는거다.. 그 시간이 관리원이나 미화아줌마들로 세이브되는건데.. 뭘 몰라도 모르네..

  • @stevek26
    @stevek26 17 дней назад

    3d 프린터는 금형으로 찍어내지 못하는 복잡한 내부 구조의 제품을 찍어낼 수 있다는 것과 도면만 있으면 단종된 부품이나 맞춤 부품을 금형이 없어도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음 대량생산보다는 소량 맞춤제작용도로 쓰면좋고 금형없이도 샘플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발목적등에는 최적화되어 있음.... 걍 용도가 다름 단순 부품 대량생산은 금형으로 찍는거 못이김

  • @김경호-u4f
    @김경호-u4f 16 дней назад

    현재 미니어쳐 게임에 생산에 3D프린팅을 활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업입장에서는 시제품뽑고 테스팅할 환경이 더 좋아진거겠죠
    사실 그거말고도 생산에도 활용하는 업체가 있기는 한데 플라스틱에 선호도가 더 높고 튼튼합니다
    이게 못쓸거냐 라고 하면 아닌데 개인이 쓰기에는 만족스러운 퀄리티는 비싸고 튼튼하냐 하면 아니라는 겁니다
    굳이 한두개를 살거면 그냥 업체에 가는게 더 싼거죠
    그렇다고 많이 생산하고 가지고 놀거냐를 하기에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동안 유독한 성분이 문제가됩니다
    환경갖추기가 어렵죠

  • @닌텐도-p7s
    @닌텐도-p7s 17 дней назад

    프로토타입 만들때 많이 사용하시던데.
    천대 받고 있는게 아니라 현재 3D프린터 수준에 맞게 전반적으로 쓰이고 있는데

  • @Cold_circle
    @Cold_circle 13 дней назад

    10년차 시제품개발자 바라보는 3D프린팅이 천대받는 이유.
    1.적층가공방식은 절삭가공이나 사출 방식에 내구도, 정밀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상황에 따라 테스트 제품을 만들 때 기존 제조기술에 비하여 상당한 비용이나 시간의 절감이 가능한데, 양산성 측면에 기준을 놓고 보았을 때 떨어지는 기술이라 생각함.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는 산업이기에 약점을 가진 것은 당연한 것이고 보완해 나가는게 앞으로의 일.
    2. 대한민국 기준 규제 벽이 상당히 많음. 제품을 제조하는 것부터 테스트하는 부분까지 제조산업 전반에 이런저런 규제가 많아서 대기업이나 연구소가 아닌 이상 규제 허들을 넘는 것부터 어느정도 한계가 존재.
    3. 기존 절삭이나 사출 가공의 경우 애초에 집에 놓을 생각도 못하는데 비해 일반인이 제조산업분야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에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장점 보다는 단점이 부각되는 경향이 있음. 장비 숙련도, 모델링, 후가공 전부 노력없이 얻는 것은 없음. 진입 장벽이 상당히 낮은데도 일반인 기준 어려워함. 충분히 취미로도 잘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음.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아직 많고 1세대, 2세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약점들을 보완해나가는 시점이고, 일반인부터 연구기관까지 다양한 니즈가 있고 사용할 수 있다는게 충분히 매력적인 분야라고 생각함.

  • @남주아-q2i
    @남주아-q2i 25 дней назад +1

    개발자들이 확인차 사용하기 좋지만 딱 거기까지 마감 품질하고 내구성이 그리고 비용이

  • @moonsu-i7o
    @moonsu-i7o 4 дня назад

    결국은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한계때문 아닐까요?
    거기에다 사용하면서 생기는 유독물질때문에 사건사고가 많았던걸로 알고있습니다.

    • @agnomy2543
      @agnomy2543 4 дня назад

      금속 3D도 다양하게 발전중 인가봅니다. 물론 단조로 만든 합금보다 다소 약할 수 있지만 기존과 같거나 추종중 혹은 더 강한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중 이라고 합니다. 가벼운 산업은 아닌거 같습니다.

  • @palarev
    @palarev 23 дня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게임몰
    @고게임몰 13 дней назад

    일반인 눈으로 볼 때, 정밀도 문제도 있어 보입니다.
    어느정도 수치가 맞기는 하지만 금형처럼 정말 마이크로 단위 수준정도로 정밀도가 미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 @MrFrank9025
    @MrFrank9025 9 дней назад +1

    장난감, 호기심 이런거 말고, 산업용 부품이 찐 메에저 리그라고 생각하는데 제기준으로는 한국이 좀 더딘게 맞는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산업기반도 지속적으로 약해지고, 이런 신기술도 강하지 못합니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3D 프린팅 전문으로 산업용 부품공급하는 곳이 이미 있었습니다. 저희가 필요한 부품 4주만에 만들었구요. 한국은 못구해서 기존방식+반3D프린팅으로 했는데 4개월 걸렸습니다. 긴급 걸었어도 2.5개월 3개월은 걸리는 부품.

  • @마르코-g7j
    @마르코-g7j 15 дней назад

    지난 15년간 SLS, SLA, POLYJET, SLM,FDM프린터 방식을 사용해봤을때 BMW사례처럼 3D프린터로 생산하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경량화설계(DfAM)를 해서 제작해야합니다.
    국내에서는 3D프린팅 안경산업, 램프쉐이드, 프라모델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반면 해외는 아디다스 신발, BMW자동차 부품, 미니쿠퍼 자동차부품, 포르쉐 시트, 부가티, elativityspace, space X 등 양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3d프린팅은 소프트웨어+하드웨어+화학 소재 산업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 @imk494
    @imk494 25 дней назад +2

    Powder Bed Fusion방식의 금속적층제조 전공한 사람입니다.
    양산의 한계가 분명한 공법이라 한국의 산업에는 도입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방식도 있습니다만 기계적 물성과 정밀한 조형을 이유로 PBF의 방식이 지배적입니다.
    조형챔버 내부 환경을 맞춘 후 마이크로 단위의 적층레이어로 제품을 조형하면 끝이 아닌, 베드와의 잔류응력도 열처리로 풀어줘야하며, 와이어커팅으로 조형물을 탈락시켜야 합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상당한 코스트가 발생하며, 오버행 스터드, 계단효과를 포함하여 금속분말의 용융과정에 발생하는 포어나 스패터, 접착분말등 결함이 발생하고, 이를 극복하기위한 후공정이 적지않게 요구됩니다..기존 전통적인 공작물의 생산법에 비해 형상 자유도는 높습니다만, 한국 산업체에서는 복잡한 형상을 크게 요구하지 않는거같습니다. 더군다나 양산은 더욱이...

    • @대한민국-c2r
      @대한민국-c2r 17 дней назад

      이젠 금속PBF도 서포트 없이 만드는 기술 나왔죠
      금속의 가장 큰 문제는요
      가격이 넘 비싸다는거죠

    • @imk494
      @imk494 17 дней назад

      @대한민국-c2r 맞습니다. 분말이 싸지도않고, 특히 조사 주변부는 열손상으로 인해 구형과 멀어지게 됩니다. 시빙을 거치더라도 분말의 재사용은 횟수의 임계점을 넘으면 조형체는 어디 써먹지도 못할정도지요.

  • @댓글-t6w
    @댓글-t6w 26 дней назад +6

    저는 샘플 제작용으로 쓰고 있어요. 3D 모델링을 해서 한번 뽑은다음
    표면처리(레진, 사포) 등으로 후가공을 한 후에 그걸 원형으로 몰드제작하는데
    3D 프린터 출력물 자체를 뭔가에 쓰지는 않아요. 뭔가 만족하기 어렵고 애매함....
    모든걸 만족할 만한 프린터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요. 그래서 아직도 가성비가
    그다지 좋지 않으니 널리 쓰이기는 이른 듯... 필라멘트 타입을 한번 샀었다가
    그 허접한 결과물에 충격을 먹고 바로 떤져버리고 좀 더 비싼 레진형을 샀는데
    이것도 썩 좋은 느낌은 아니고, 아무튼 만족할 만한 건 너무 비싸고. 아직 멀었음.

  • @세부-b8e
    @세부-b8e 8 дней назад +1

    3D 프린터가 좀 더 대중화 대면 PC방 프린터하러 가는 느낌으로 바뀌지 않을까?

  • @Arz_RanG2
    @Arz_RanG2 25 дней назад

    약 3억짜리 장비로 제품 샘플 제작해서 형상을 보거나 테스트에 사용합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부터 tpu같은 말랑한 것까지 잘나와요
    후처리도 후처리장비에서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 @seungjoon2037
    @seungjoon2037 15 дней назад

    집에서 사용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환기가 정말 중요하군요…

  • @hackofview3151
    @hackofview3151 13 дней назад

    저렴한 3D 프린터는 저렴한대로 쓸모가 있는데 너무 안 써 보고 비판부터 하는 경향이 있어요. 표면 적층 흔적 남은 거 후처리 없이 써도 충분히 쓸모 있는 게 많고 창의력을 펼칠 수 있습니다.

  • @doodleboodle3965
    @doodleboodle3965 11 дней назад

    가정집 마다 쏘머신과 선반을 두고 쓰지 않듯 애초에 공업용이나 공작같은 특별한 취미가 있는 거 아니면 보급될 일은 없겠죠...
    사실 가정집마다 보급되어 필요한 걸 뽑아 쓴다는 건 너무 허황된 이야기였고, 지금처럼 필요한 분야에서 적당히 사용되는 상태가 3D프린트의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3D 프린터 가지고 있어봐야 할 수 있는 건 잠깐 재밌을 장난감 출력하는 것 밖에 없으니까요

  • @tae-hoonkim1292
    @tae-hoonkim1292 13 дней назад

    3D프린터 집에서 돌리면 암걸린다는 뉴스도 한몫 했지요. 값싸게 들여오는 중국산 필라멘트에서 중금속등 인체에 엄청 유해한 fume이 나온다고...

  • @데굴데굴-h2v
    @데굴데굴-h2v 14 дней назад +1

    3d프린터가 좋은 점은 개인이 제품 설계 개발용도로 쓸기 이만한게 없음. 반대로 제품 설계 개발할거 아니면 굳이?

    • @ekskdks
      @ekskdks 10 дней назад

      맞습니다. 저도 3d 프린트 굴려서 갖고 놀지만 그냥 공단이나 3d 업체 설계도 보내서 견적 받아보고 뽑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듭니다. 물론 비용이 십만단위가 기본이지만 그 가격이나 내가 재료 사서 뽑는 가격이나 별 차이가 없어요

  • @은둔자-d1b
    @은둔자-d1b 24 дня назад +2

    개인적 취미로 액상방식으로 한대 들여놓을려고 고민중인데 문제가 작업공간임. 아팟트이다보니 공간의 문제가 있씀.
    그렇다고 거실이나 자는방에다 설치하기가 독성물질,냄새? 문제로 좀 애매하고..구축은 그나마 베란다라도 있는데 신축은 베란다도 없씀.
    방이 많아서 방하나 작업실로 쓴다면 모를까. 아파트나 빌라나 다 공간문제가.. 주택이라면 상관없는데..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15 дней назад

      리쏘그래피면 그리크지도 않을텐데
      창문있는 방만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zespenstls6501
    @zespenstls6501 8 дней назад

    1. 3D프린터 유해성은 검증되지 않았음
    - PLA, PETG등 일반적으로 쓰이는 소재는 미세먼지가 미미하게 증가하는 것 말고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음
    - PLA, PETG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ABS 필라멘트에서 발생하는 유독가스 스티렌 발생량은 안전규정치 미만이고, 2A에 해당하는 발암 추정 물질로 분류되어있음(돼지고기, 쇠고기 등 붉은 육류와 동일 분류)
    2. 경화 전 레진은 오히려 위에 열거한 소재와 달리 독성이 강하여 취급 시 PPE 착용 필요

  • @김환수-f1s
    @김환수-f1s 26 дней назад +162

    3D 프린터 작동하면 유독가스가 계속 나와서 사용하기 꺼려지고, 그것 때문에 암에 걸렸다는 뉴스도 나오더군요...

    • @hawk8873
      @hawk8873 26 дней назад +44

      예, FDM는 고온으로 필라멘트를 녹여내기 때문에 퓸에 대한 환기 처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레진 프린터가 안전한 편이지만 냄새가 정말 장난아니라 이 역시 환기 처리, 마스크 등등 공기 오염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 @DAM_3D
      @DAM_3D  26 дней назад +40

      맞아요. 그래서 옛날 사출 금형 하시는 분들이 많은 질병을 앓은 것처럼 플라스틱을 출력하는 방식의 3D 프린터도 거기에 자유로울 순 없죠. 그래서 카본과 같은 특정 재료를 출력할 때는 오픈형이 아니라 챔버형을 강제하기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환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 @장진영-w2g
      @장진영-w2g 26 дней назад +31

      그거 낭설이에요 ㅋㅋㅋㅋ 보통 사용하는 pla, petg, tpu는 아예 해당 사항이 없고 abs도 스티렌가스 용출량이 기준치 이하임

    • @장진영-w2g
      @장진영-w2g 26 дней назад +29

      이외에 유독가스 나오는 재질들은 인클로저 없이 프린팅 자체가 안되고 그냥 산재처리 받으려고 언플하던거

    • @Memo-f7n
      @Memo-f7n 26 дней назад +41

      초등학교 교사분이 학교에 쓰리디 3대를 운영하는데 그장소가 밀폐된 장소라 그곳에서 계속해서 작업하다 그것 때문에 사망한 일이 있었죠 학교 예산으로는 무해한 재료를 사용할 수 없었을테고 그게 무해하단 인식이 부족할때였으니 뉴스에 나왔던 내용이죠

  • @syuang
    @syuang 20 дней назад

    확실히 기술발전이 빠르더라구요. 가격도 많이 낮아졌고... 저도 몇년안에 한대 살려구용

  • @hyde3000
    @hyde3000 25 дней назад

    10 년 도입하려고 했었는데 한 번 출력할 때 기존 인건비가 얼마나 절감 시킬 수 있냐는 것이 핵심인데 그 분야 적용 가능한 곳이 자동차, 비행기, 드론, 발전용 터빈 쪽 말고는 답 없어 보여
    도입 안했는데 여전히 수익창출이 어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