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함된다고 볼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판단을 유보하는 관점 등 철학과 관점은 명상으로 볼 수 있으나, 움직임의 실용적인 부분으로 확장해서 다룬다는 점에서는 전통적인 명상의 범주를 벗어납니다. 관점과 철학은 명상과 같고, 실용적 기법은 벗어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yooaek.9264 침이 생기면 삼키시면서 하면 됩니다. 이완되는 과정에서 침 많이 생기실 거예요. 들숨보다 날숨이 길게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호흡이 안정될수록 일반적으로 호흡은 길어집니다. 다만 의도적으로 숨을 길게 할 경우,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일부러 길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혀를 아랫니 뒤에 내려 놓는 것은 입을 벌릴 때 기준입니다. 입을 다물고 있을 때는 말씀하신대로 입천장에 놓는게 맞습니다. 턱관절을 이완하면서 떨구며 발성을 할 때, 혀는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갑니다. 따뜻한 탕 안에 들어갈 때 나도 모르게 이완하면서 한숨을 쉴 때를 떠올리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숨을 마실 때는 굳이 아래쪽에 위치할 필요는 없는데, 처음 할 때는 둘 다 신경 쓸 경우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내쉴 때 기준만 설명합니다. 설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의 정렬을 해치지 않고, 목근육이 편안한 베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라고 획일화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위를 보며 자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있고, 옆으로 누워 자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있죠. 바로 누울 때보다 옆으로 누울 때가 당연히 더 높아야겠죠. 매트리스가 들어가는 정도도 실제로 베게 높이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저는 베게 밑에 얇은 이불 등을 겹쳐 제가 편안한 높이를 맞춰서 쓰고 있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을 잘하셔서 매일 선생님 수업만 따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짧아 아쉬운데, 혹시 가능하시면 나레이션 만이라도
20-30분 정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혼자 연습하는 버전이 필요할까 생각해서 안 만들었는데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JourneyThroughTheBody
아! 회신 감사합니다.
열심히 따라 하겠습니다.
언젠가 선생님께 코칭 받을 수 있는
인연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따라서 아침.저녁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통증이 사라지길
기대합니다^^
꾸준히 실천 중에 있습니다! 혹시 알렉산더 테크닉도 명상에 해당하는것일까요?
포함된다고 볼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판단을 유보하는 관점 등 철학과 관점은 명상으로 볼 수 있으나, 움직임의 실용적인 부분으로 확장해서 다룬다는 점에서는 전통적인 명상의 범주를 벗어납니다.
관점과 철학은 명상과 같고, 실용적 기법은 벗어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걸 찾은 느낌이네요 ㅎㅎ
맞습니다. 원래 있던 걸 회복하는 거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내뱉는 숨에 지시어를 말한다고 하셨는데 숨을 다 내뱉기전에 지시어어가 끝나지않으면 들숨에 이어서 하는건가요?
제 경험상 가장 긴 문장인 "내 어깨가 정신으로부터 멀어진다"도 한 호흡에 하는데 무리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마음 속으로 할 때는 호흡과 꼭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호흡에 대한 집중을 하면서 지시어를 하기 위해서 맞추는 거지, 꼭! 맞춰서 할 필요는 없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몇분동안 하는것이 좋은가요? 하루 몇회 몇분이 적절할까요?
다다익선,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처음엔 오래 하시기 생각보다 힘들 거예요.
어느 정도 감을 잡으면서 가는 데는 10분 이상 권하고, 처음에는 너무 길게 하시면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으니 30분 전후까지 하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날숨을 하다보면 약간 목마른지 중간중간 침을 삼키게되는데 괜찮은지..또는 들숨보다 날숨이 길어질때가 있는데 최대( 12초?) 괜찮은건가요?
@@myooaek.9264 침이 생기면 삼키시면서 하면 됩니다. 이완되는 과정에서 침 많이 생기실 거예요. 들숨보다 날숨이 길게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호흡이 안정될수록 일반적으로 호흡은 길어집니다. 다만 의도적으로 숨을 길게 할 경우,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일부러 길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내 척추와 다리가 분리된다 느낌이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더 배우면 조금이라도 알게되겠죠...다른것도 다 어렵지만..일단 느끼려고 노력이라도 해봐요..
음계에서 '도'와 '레' 차이처럼 일단 알면 그렇게 추상적인 건 아닌데, 그렇게 써본 적이 없어서 막연하실거예요. 조금씩 하시다보면 감이 오실거라 생각합니다.
혀를 아랫니 뒤에 놓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보통 혀를 윗니뒤 천장에 놓는게 올바른 위치라고 알고있어서요 그리고 호흡하는 내내 혀를 아랫니뒤에 위치하는걸 유지해야하나요??
혀를 아랫니 뒤에 내려 놓는 것은 입을 벌릴 때 기준입니다. 입을 다물고 있을 때는 말씀하신대로 입천장에 놓는게 맞습니다. 턱관절을 이완하면서 떨구며 발성을 할 때, 혀는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갑니다. 따뜻한 탕 안에 들어갈 때 나도 모르게 이완하면서 한숨을 쉴 때를 떠올리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숨을 마실 때는 굳이 아래쪽에 위치할 필요는 없는데, 처음 할 때는 둘 다 신경 쓸 경우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내쉴 때 기준만 설명합니다.
설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JourneyThroughTheBody 감사합니다! 이해가 되었어요
아침에 양생기공두드리기한다음 이거해봤어요..근데 다리와척추가분리된다고 하니?왜? 무서운데 ? 이런생각이 들어요^^
ㅋㅋ 그럴 수 있겠네요. 경험해보면 무서운 느낌은 아니예요^^
이거하면 키가 커지나요??
구부정한 자세가 펴지면서 더 커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키가 더 자라는 건 아니고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 주제랑은 좀 다른이야기인데
우리가 쓰는 배게의 올바른 위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목의 정렬을 해치지 않고, 목근육이 편안한 베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라고 획일화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위를 보며 자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있고, 옆으로 누워 자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있죠.
바로 누울 때보다 옆으로 누울 때가 당연히 더 높아야겠죠.
매트리스가 들어가는 정도도 실제로 베게 높이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저는 베게 밑에 얇은 이불 등을 겹쳐 제가 편안한 높이를 맞춰서 쓰고 있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