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서 그냥 요약해봅니다. 나의 상처를 생각하면서..정리차원에서.. 과거가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지금의 상태가 나를 지배함. 현재 상처받으면 과거부터 생각나는 것. 경제적 심리적 독립하면 자유로워짐. 과거의 상처는 대부분 현재의 상처임. 동일한 종류가 과거라고 생각하는 것 뿐. 나를 상처주는 대상과 지금부터 분리. 해결, 하면 상처받지 않음.
말도 안되는 가족들 끊어내고 혼자 살아가는지 3년 넘었는데 너무너무 자유로워서 좋아요. 지긋지긋한 가족한테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사는 제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중간에 말씀하신대로 부모님한테 벗어나서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그루밍하며 기독교 강요하는 IFS 상담사, 정신분석받고싶다는 사람한테 자기가 다 봐준다고 그루밍하더니 상담 9개월만에 자기는 정신분석적 관점은 안믿고 운동치료전공이라고 뒤통수친 정신과의사한테 2번 가스라이팅 당하고 이제야 그 상처에서 벗어났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요즘의 저에게 진짜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왜 난 엄마랑만 대면하면 과거의 상처가 올라오는거지 생각해보니 그냥 현재까지 주욱 이어져 온 거더라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엄마는 제게 너무 함부로 하고 계셨구요.. 제가 운동 중 부득이한 사고로 직장도 그만두고 요양차 본가로 돌아오게 되었을때 아버지께서는 아무 걱정말고 푹 쉬고 잘 지내다보면 좋은 일이 생길거다 격려해주시고 제 걱정을 말하지 않아도 이해하셨습니다. 반면 엄마께서는 제가 아파서 운동이나 일을 쉬고있는데도 계속 끈임없이 게으르다거나 앞날 생각을 안한다면서 저를 상처주고 들들 볶으시더라구요.. 엄마와 대면하면 늘 어릴 적부터 느껴오던 억울함과 부당함에 분노로 몸서리쳐지는 정도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두 분의 태도가 너무 비교되니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군요.
맞습니다 10:15 말씀처럼 요즘시대에는 나를 지지해주고 괴로운 내 마음을 보듬어주고 비슷한 사연자들의 이야기를 공유해주고 하는 그 서너명의 친구라는 존재가 유툽속에 있습니다. 뭐라도 있으니 다행이기도 한데 동시에 서글프기도 해요.... 20년지기 30년지기 친구들도 동창들도 지인들도 다 소용없더군요....좋을때나 친구지.... 우울하고 괴로운 마음 털어놓으려 하면 본인들 삶도 다들 팍팍하니 서로서로 들어줄 여유가 없는 시절에 살고있는 듯해요 만나서 시덥지않은 농담이나하면서 억지로 히히덕 거리며 소주잔이나 기울이는것도 환멸나고 지겨워서 하나둘 거리를두고 그런 자리를 피하게 되면서 유일한 소통친구가 유툽이 되었네요 여전히 때때로 씁쓸하지만 그래도 유툽에서라도 좋은말씀 많이 들을수있어서 버텨나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미국에 살기때문에 전문가상담을 받는건 꿈도 못꿨는데, 코로나로 얻게된 혜택중 하나가 유툽이 활성화되면서 유툽을 통해 많은 심리공부를 할수있었던것이었어요. 어른이 되어서야 발견한 어린시절 상처나 이민생활중에 겪었던 어려움들로 인한 상처들이 제대로 처치되지않아 왜곡된 감정과 자아상으로 될뻔한걸, 놀심을 비롯한 다른 심리채널들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실체화하고 객관화해서 대면할수 있었던거같아요. 특히 놀심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동안 출연해주신 선생님들과 운영하시는 몸장님 늘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친분은 없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분들에게 심리적써포트를 해주는 물리적존재가 되어주신것과 그마음으로 채널운영해주신 노력들. 늘 감사합니다..😊😊
토닥토닥~~부모님께 받은 상처가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어진다고 아예 내 생각속에서 없어지진 않겠죠. 제가 짧은 글을 보기에도, 쓴이는 적어도, 본인의 아이한테는 온 사랑을 주는 사람일꺼에요. 과거의 나를 내 자식한테 되물림하지 않는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자녀분께는 훌륭한분일테고, 과거를 어느정도 극복한걸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자식을 키우면서 엄마가 나한테 한 행동들이 너무 나빴다는게 새록새록 느껴져서 종종 더 힘들고 서럽네요. 저도 엄마처럼 삼남매 낳아 기르는데 다 다른 아이들 키우면서 나와 형제자매들도 떠올리게 되고 저도 힘들때면 아이들한테 못해줄 때도 있지만, 우리 엄마는 나한테 너무 못됐었고,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 마음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을 하곤해요. 결정적인 다툼 이후 안 본지 삼년이 넘었네요. 안 보고 지내도 아이들 키우다 보면 문득문득 생각나요. 어렸을 때의 내가 너무 불쌍해서 엄마를 이해하고 마음에서 내려놓을 여유가 없네요. 그렇다고 지금 불행한 것도 아닌데.....
상처로 부터 피하지 않고 어렵지만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자기의 지금 형편에 맞게 대처한다면 상처를 자꾸 들여다보면서 과거의 감정에 빠지는 것보다 훨씬 자유로와요. 과거의 감정에 계속 휩싸이는 게 괴로운 일이라 그 감정을 벗어나는 소소한 나의 행복을 자꾸 챙기면 마음도 가볍고 자연스럽게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구요. 내 스스로 나를 믿고 바라봐주면서 애쓴다고 토닥토닥 해주기도 하면서요~^^
머릿속에 있는 과거의 상처와 기억들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도 떠올라 또 괴로워하며 힘이 드네요. 머리속에서 영원히 없애버리고 싶은데, 저에게 상처를 입힌 대상을 몇년, 십여년이 지나도 그걸 잊지 못해요. 한번 싫은 놈은 평생 죽을때 까지 싫어집니다. 근데 그걸 상대방은 모르는 건지, 무시하는건지. 같은 공간에 있는거 자체도 괴로운데,왜 저만 그렇게 하는지 저 자신에게 미안해요. 제 뇌가 약해지고 세뇌되었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가스라이팅으로 평생 모자란 사람이라고 생각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요즘 할말은 하고 도리만 하고 살아요 그래서 죄책감도 있었구요 주변에 친구들이 있긴하지만 항상 들어달라고 하기엔 미안하기도 하고 시간이나 상황이 안되서 잘 못만나기도하는데 이런 영상을 통해서 나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걸 인지하기만 했는대도 큰 위로가 되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적 아빠한테 많이 마음의 상처가 있어요. 폭언이 일상이였어요. 지금 성인이 되어 연락안한지 4년정도 되었고요. 어릴때는 무시가 일상이에요. 예를 들면 너는 대가리에 똥만 들어서 그렇다 이런말을 자주 들었어요.... 교수님 말씀 듣고. 죄책감에서 벗어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50 평생 엄마의 뜻을 거역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우울증이 왔고 행복해지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 했으나 정작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내가 엄마의 말을 안들을 수도 있다고 해서 실천해보았고 엄마는 노발대발 하셨고 그런 엄마를 처음으로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살고 싶지 않은 극도의 우울감을 느꼈습니다. 1년째 엄마의 만남을 피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너무 무서워서, 또 상처를 받게 될까봐 두려워서 아직 엄마를 다시 볼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영상을 보고나서, 나를 지지해주고 인정해주는 누군가가 있으면 그 상처를 극복할 수 있다는 말씀에 살아갈 용기가 납니다. 엄마를 만날때면 늘 긴장하고 잘 보이려 애썼고,엄마의 행복이 내 행복이라 여기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내 행복을 찾으려 합니다. 내 남편과 내 아이들과 잘 살고 싶습니다.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응원합니다. 전 엄마가 아니라 어릴때부터 같이 살은 이모 말에 상처가 많았네요. 이민와서 20년 넘게 안봐도 이모가 미국 방문한다는 소식만 들어도 싫다, 보고싶지 않다, 얼굴 어떻게 대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 핑계 거리를 만들어 무조건 안 만났네요. 근데 본인은 진작 무슨말, 무슨 짓을 했는지도 기억 못하는 듯 하더라구요. 50 바라보는 이 나이에도 그 이모 소식 들으면 몇십년전으로 돌아가 힘없고 겁먹은 어린 아이로 돌아가는 것 같아 괴로워요. 님도 힘 내시고 내일은 오늘보다는 조금 더 용기와 힘을 얻고 행복하자구요~~~
당신들 가족은 현재 같이 살고 있는 딸. 아들. 남편이지 다른 사람은 가족이 아니예요. 내 잘못된 판단으로 내 삶이 무너질 경우 내 자식. 남편이 같이 고통을 당한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 내가 선택한 사랑하고 낳은 가족을 지키세요. 다른 형제는 모두 남이고 부모도 나르시스트이면 내 삶을 파괴하니 거리를 두고 처신방법을 배워서 행동하세요. 스케이프 고트.. 희생양의 경험이예요.
이 영상을 보는 분들께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믿음을 다시금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당신 잘못이 아니다라고 따뜻한 치유의 메세지로 좋은 영향을 주는 대상이 두분 선생님이라는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평소 해오던 생각이라) 깊이 공감하고 한편 감동했습니다. 😭 최명기선생님은 상처받은 인간의 내면을 어쩜 이렇게 잘 아시는지... 마치 어린시절 잃어버린 나의 따뜻한 엄마와 아빠를 되찾은 느낌입니다. 😭 따뜻한 치유자 두분의 강연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져서 갑니다. 💗🌸
저는 직장내 성희롱, 성추행, 2차 가해를 당한 사립고 교사입니다. 교육청에 신고하고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지금 휴직중입니다. 다시 그곳에 돌아갈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어요. 가해자들 다시 마주칠 생각만 해도 몸에서 반응이 옵니다. 이직 성공해서 꼭 그 학교에서 탈출하고 싶습니다.
저는 늘 연애가 어려웠어요~평소엔 잘 지내는데 연애만하면 불안도가 너무 높아져서 남자친구와 많이 다투다 헤어지는 일이 많았어요. 이게 늘 저에겐 인생 과제같은일이었는데 최근에 엄마랑 인연을 끊고 만나게된 사람과는 너무나도 안정적인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선생님 하신말씀 정말 공감입니다 위로와 응원 감사합니다
몇년간 상사로부터 갑질과 가스라이팅을 당해 그 상처가 계속 떠올라서 힘든 와중에 동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뇌가 약해진거다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더불어 네 잘못이 아니다라는 말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계속 비난의 말을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내 잘못처럼 느끼고 자책했었나봐요ㅜㅜ 도와주는 이 없이 혼자서 회사에서 버티고 있는 고립감이 상사보다 더 힘들었는데 두 분이 따뜻한 편이 되어주시는 것 같아요 무관심했던 동료로부터 받았던 상처가 이제야 아무는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최명기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올려준 놀심님도 감사해요. 과거부터 계속 이어져온 현재의 상처에서 벗어나려고 매일 매일 치열하게 고민하고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내 목소리, 내 마음의 목소리가 아니라- 이렇게 두분의 이야기로 들으니 많이 위로가 되고 또 응원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몇번이고 다시 볼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을 어떻게 사는가? ' 즉 이 말은 지금 이 순간..현재를 어떻게 사는게 좋은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입니다.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거나, 미래의 걱정을 하면서 지금 이 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하면서 지금을 버티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 내 앞에 벌어지는 삼라만상은 모두 지금 이 순간의 일들이지,과거,미래의 일들이 아닙니다.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이야말로, 잘 사는 삶이라고 봅니다. 또한 그런 삶이외의 다른 삶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과거의 상처를 회복 못했을땐 결혼후에도ㅡ 부모와의 상처가 자식을 키우면서 더 생각납니다 나중에라도 부모와 얘기해봐도 오히려 더 상처가되네요 키워준것에 고마워하라고 더 역정내더라고요 ᆢ 상처는 내가 결국 치유해야 되는듯요 결혼후 남편으로 또다시 상처받아 두번상처 과거+현재 이중으로 상처 받고있어요 제가 저를 사랑할려고요 누구도 믿지 못하겠어요 *세상이 나의 편이다 글쎄요 ᆢ설령 있다해도 많지는 않은듯요
몰입감 있게 들었습니다 놀심채널 영상 꽤 보는편인데 그중에서도 신기하게 집중이 잘되는영상이었어요. 지지해주는 어떠한 것, 그게 가까이 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 상담사 선생님일수도 있겠지만 이 영상 자체가 지지체계 라는 말씀이 정말 좋아요 동기부여가 되고, 앞으로도 잘 해낼수 있을것 같아서요 잘 들었습니다.
뒷부분 듣다보니 더 확신이 드네요. 저도 저만의 믿음이 있었어요. 제가 상식적인거고 부모님이 잘못되었다는.. 그건 어릴 때부터 많이 읽은 책과 스스로에 대한 고민. 그리고 어릴적 좋아했던 성경말씀이 한 축을 담당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예의, 세상 모든 생물,무생물을 예의있게 대하는게 저의 삶의 방식이고 덕분에 잘 살고있는 듯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람있는 연휴네요. 모두 즐거운 10월 되시기를… 🫶
과거 부모님께 받았던 상처들이 현재 아직까지도 생각이 나서 원망스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어려운 시절 사시려면 어쩔 수 없으셨겠다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상처들이 바쁜 일상과 행복감으로 채우면 생각이 잘 안날거라는 말씀이신거죠? 이제 엄마만 계시고 몸도 안좋으신데 과거의 생각들로 친정에 가는 것이 불편합니다. 아직도 본인 생각만 옳다고 굳게 믿으시니 저를 어떻게 쇠뇌를 하면 좋을까요?
처참한 이유로 이혼하고 나뿐만 아니라 애들 힘들어 하는 모습 보고 어릴적 부모 형제자매에게 무시당하며 존재감없이 자라 사회생활도 직장도 관계도 엉망이었어서 넘넘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물론 교수님께서 말씀 해주신 것들을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종교에도 매달려 보고 책 유투브 수없이 보고 있는데 나아지지 않네요. 교수님 말씀 좋은 말씀이고 이미 오래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좋은일 많이 만들어야해 그것도 에너지가 있어야 가능하단걸 알았어요. 지금의 에너지가 바닥이라 벗어나고 싶어요.
조금씩 하나씩 매일 해나가야 할것같아요. 저는 약간 완벽주의 성격이라 그런지 한번에 확 뭐가 바뀌고 뭘 새로운걸 한꺼번에 이것저것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전문가분들 이야기 하는것 들어보면 그렇게 하면 더 힘들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씩이지만 하나씩 하나씩 매일매일 해나가는 습관을 들여야할것같아요. 저도 지금 너무너무 힘든 상황에 있어서 조금이마나 작성자님이 이해가 되는것같습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그리고 종교가 있으시다면 종교는 꼭 베이스로 붙잡고 있는게 좋은것같아요. 저는 기독교여서 기본으로 예배는 가는것으로 하고, 기도, 찬양듣기, 말씀묵상(성경읽기)는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힘들지만 기본적인 것들. 일찍 자버리려고 하고 일찍 일어나서 제대로(건강한것) 먹고 해가 있을때 조금씩 걷고, 집에서 자전거타기 등. 해보고 있습니다. 저도 완전 집순이라 쉽지는 않은데요. 이러다간 정말 죽을것같아서 최근에 억지로? 시작해봤습니다. 전문가들께서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틀린게 없는것같더라고요.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역시 가해자들과 물리적으로 멀어져야 함
ㅇㅇ..
때로 답은 독립과 거리두기
그렇긴한데..상처되는 말들은.기억에서 안 사라지더라고요 ㅠㅠ
죽이든가 피하든가 ㅎㅎ😊
그래서 가해자 들중에 한명을 병원에 입원시킬만큼 물리적으로 반 죽였었습니다.^^
들으면서 그냥 요약해봅니다. 나의 상처를 생각하면서..정리차원에서..
과거가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지금의 상태가 나를 지배함.
현재 상처받으면 과거부터 생각나는 것.
경제적 심리적 독립하면 자유로워짐.
과거의 상처는 대부분 현재의 상처임. 동일한 종류가 과거라고 생각하는 것 뿐.
나를 상처주는 대상과 지금부터 분리. 해결, 하면 상처받지 않음.
과거의상처가 현재의상처라는말..등등듣자마자 진짜 그렇네..라고 생각함...고개끄덕끄덕 마음에 와닿음
나를 상처주는 대상과 지금부터 분리 라면 그게 배우자면요 ᆢ??
상처는 조금더 주고 덜 줄 뿐 보통은 서로 주고 받는것 아닐까요
일방적인 폭행 이라면 모르지만요~~
@@소망-i2m아버지도 끊는마당에 배우자랑도 헤어지는게 낫지않을까요
@@소망-i2m 한시라도 빨리 이혼하시길 바랍니다. 자녀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자녀 생각하느라 스스로의 인생을 망가뜨리지 마세요.
맞아요 현재에 안좋은 일이 생기면 우울해지면서
과거의 일도 마구마구 생각이 납니다ㅠ
과거로 인한 상처가 아니라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상처라는 게 와닿네요. 끊어내야하는 것은 결국 현재의 과제네요. 현재를 살아보도록 할게요.
폭력과 집착.가스라이팅 쩌는 남편놈과 이혼하고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그래도 안보니까 숨은 쉴수있게됐어요 진짜 나한테 상처주는 사람은 누가되었든 손절이 답
고생하셨어요 저도탈출했어요 진짜 상처주는 사람은 빨리 손절을 해야해요🎉
그래도 결혼을 할때는 사랑했었고, 인생을 함께 하며 자녀룰 낳고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것을 기대 했겠지요~???😰
결혼하기 전에는 그 사람의 실체를 알 수 없습니다 살아봐야 겪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산유화-f2l
말도 안되는 가족들 끊어내고 혼자 살아가는지 3년 넘었는데 너무너무 자유로워서 좋아요. 지긋지긋한 가족한테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사는 제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중간에 말씀하신대로 부모님한테 벗어나서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그루밍하며 기독교 강요하는 IFS 상담사, 정신분석받고싶다는 사람한테 자기가 다 봐준다고 그루밍하더니 상담 9개월만에 자기는 정신분석적 관점은 안믿고 운동치료전공이라고 뒤통수친 정신과의사한테 2번 가스라이팅 당하고 이제야 그 상처에서 벗어났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장송남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투
@@Since-kr3mq 잘 하고 계신거에요^^토닥^^
이 교수님은 통찰력이 장난아니다...
와 요즘의 저에게 진짜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왜 난 엄마랑만 대면하면 과거의 상처가 올라오는거지 생각해보니 그냥 현재까지 주욱 이어져 온 거더라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엄마는 제게 너무 함부로 하고 계셨구요..
제가 운동 중 부득이한 사고로 직장도 그만두고 요양차 본가로 돌아오게 되었을때 아버지께서는 아무 걱정말고 푹 쉬고 잘 지내다보면 좋은 일이 생길거다 격려해주시고 제 걱정을 말하지 않아도 이해하셨습니다. 반면 엄마께서는 제가 아파서 운동이나 일을 쉬고있는데도 계속 끈임없이 게으르다거나 앞날 생각을 안한다면서 저를 상처주고 들들 볶으시더라구요..
엄마와 대면하면 늘 어릴 적부터 느껴오던 억울함과 부당함에 분노로 몸서리쳐지는 정도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두 분의 태도가 너무 비교되니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군요.
아버지의 일로 잠 설치고 분노와 증오가 타오르곤 했는데 너무 와닿네요. 내 자신의 행복이 커지면 문제는 보이지 않고 과거 일을 곱씹는 괴로움에서 놓여 날수 있다는 해안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끊으세요, 전 아버지란 작자를 끊고나서부터 행복하네요
@@supercjh
반면..... 아버지는 아마 무척 슬플거라 생각합니다. 만만했던 화풀이 전용 장난감이 없어져서.....
@@darkani5665슬프던 말던 무슨 상관인가요??? 그럼 슬픈게 맘아파서 계속 감정 쓰레기통 장난감을 해줘야된다는 말이네요...순전히 가해자 입장에서 하는소리이네요
재괴로움잠설치고분노증오감각만큼크고문턱만큼크고마스크큰일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빈각시남큰삼춘노총각큰집맛없재
12:18 '세상은 나의편이다' 라는 믿음.
'보이지않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지해'
상처로 고통스러울때
이말을 스스로에게 '세뇌'할게요.
영상에서 힘이 되어 주시는 최명기 원장님 감사 합니다.
“세상은 나의 편이야” 세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무릎을 딱 치고 갑니다
인정~
👍🏻👍🏻👍🏻👍🏻👍🏻
맞습니다 10:15 말씀처럼 요즘시대에는 나를 지지해주고 괴로운 내 마음을 보듬어주고 비슷한 사연자들의 이야기를 공유해주고 하는 그 서너명의 친구라는 존재가 유툽속에 있습니다. 뭐라도 있으니 다행이기도 한데 동시에 서글프기도 해요....
20년지기 30년지기 친구들도 동창들도 지인들도 다 소용없더군요....좋을때나 친구지.... 우울하고 괴로운 마음 털어놓으려 하면 본인들 삶도 다들 팍팍하니 서로서로 들어줄 여유가 없는 시절에 살고있는 듯해요 만나서 시덥지않은 농담이나하면서 억지로 히히덕 거리며 소주잔이나 기울이는것도 환멸나고 지겨워서 하나둘 거리를두고 그런 자리를 피하게 되면서 유일한 소통친구가 유툽이 되었네요 여전히 때때로 씁쓸하지만 그래도 유툽에서라도 좋은말씀 많이 들을수있어서 버텨나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쨌거나 가스라이팅하려는 나쁜 가족과는 인연을 끊는게 맞군요.
미국에 살기때문에 전문가상담을 받는건 꿈도 못꿨는데, 코로나로 얻게된 혜택중 하나가 유툽이 활성화되면서 유툽을 통해 많은 심리공부를 할수있었던것이었어요. 어른이 되어서야 발견한 어린시절 상처나 이민생활중에 겪었던 어려움들로 인한 상처들이 제대로 처치되지않아 왜곡된 감정과 자아상으로 될뻔한걸, 놀심을 비롯한 다른 심리채널들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실체화하고 객관화해서 대면할수 있었던거같아요. 특히 놀심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동안 출연해주신 선생님들과 운영하시는 몸장님 늘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친분은 없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분들에게 심리적써포트를 해주는 물리적존재가 되어주신것과 그마음으로 채널운영해주신 노력들. 늘 감사합니다..😊😊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최명기원장님의 강의도 너무 좋고, 경청하면서 그때 그때 핵심을 잘 정리해 주시는 진행자분도 너무 좋네요. 훌륭한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
부모님 다 돌아가셔도 ....내 아이들 키우면서 나한테 왜 그랬을까 생각하면 상처든데...?
토닥토닥~~부모님께 받은 상처가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어진다고 아예 내 생각속에서 없어지진 않겠죠. 제가 짧은 글을 보기에도, 쓴이는 적어도, 본인의 아이한테는 온 사랑을 주는 사람일꺼에요. 과거의 나를 내 자식한테 되물림하지 않는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자녀분께는 훌륭한분일테고, 과거를 어느정도 극복한걸거라 생각됩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혹시나 해서 이영상을 봤는데 역시
내 마음은 남이절대 치유못해주고 내가 스스로 이겨내는 법을 알아야한다는것... 내 방식대로 치유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답을 줄 수없다
저는 자식을 키우면서 엄마가 나한테 한 행동들이 너무 나빴다는게 새록새록 느껴져서 종종 더 힘들고 서럽네요.
저도 엄마처럼 삼남매 낳아 기르는데 다 다른 아이들 키우면서 나와 형제자매들도 떠올리게 되고 저도 힘들때면 아이들한테 못해줄 때도 있지만, 우리 엄마는 나한테 너무 못됐었고,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 마음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을 하곤해요.
결정적인 다툼 이후 안 본지 삼년이 넘었네요.
안 보고 지내도 아이들 키우다 보면 문득문득 생각나요. 어렸을 때의 내가 너무 불쌍해서 엄마를 이해하고 마음에서 내려놓을 여유가 없네요.
그렇다고 지금 불행한 것도 아닌데.....
토닥토닥~
그 맘 알듯 합니다.
저도 그런 상황이지만 본인들은 여전히도 깨닫지 못하고 즐거울 것임을 알기에 죄책감 갖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그냥 다필요없고. 그런 쓸떼없는 걱정 하지말고(당사자들은 ...어머니는... 모릅니다) 그러니 나자신 애들. 네가족만 생각하셔요!!
과거의 안좋은 상처가 나를 괴롭게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계속해서 그 고리을 연결하고 있지 않은지 관찰해 보아야🖼
부모에게 상처 있는 사람은 배우자나 연인이 아니라, 결핍 된 엄마나 아빠를 찾고 있는 겁니다....그 그녀가 나를 너무 잘 이해하고 잘 맞는 줄 알았는데, 그들은 바로 나에게 상처 준 그 분들과 같은 성향의 사람들 입니다
상처로 부터 피하지 않고 어렵지만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자기의 지금 형편에 맞게 대처한다면 상처를 자꾸 들여다보면서 과거의 감정에 빠지는 것보다 훨씬 자유로와요. 과거의 감정에 계속 휩싸이는 게 괴로운 일이라 그 감정을 벗어나는 소소한 나의 행복을 자꾸 챙기면 마음도 가볍고 자연스럽게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되구요.
내 스스로 나를 믿고 바라봐주면서 애쓴다고 토닥토닥 해주기도 하면서요~^^
머릿속에 있는 과거의 상처와 기억들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도 떠올라 또 괴로워하며 힘이 드네요. 머리속에서 영원히 없애버리고 싶은데, 저에게 상처를 입힌 대상을 몇년, 십여년이 지나도 그걸 잊지 못해요. 한번 싫은 놈은 평생 죽을때 까지 싫어집니다. 근데 그걸 상대방은 모르는 건지, 무시하는건지. 같은 공간에 있는거 자체도 괴로운데,왜 저만 그렇게 하는지 저 자신에게 미안해요. 제 뇌가 약해지고 세뇌되었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내앞에 오는 모든 인연은 나의거울이다 상대를 통해서 나의 모순을 깨달으면 고마운 존재 매일매일 자기성찰하라 교수님 최고의 해답을 가르쳐주시네요
나 이분 너무너무너무 좋아 ㅠㅠㅠ
너무 고맙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컨텐츠였습니다
부모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은데 부모랑 연끊는게 쉽지않고 얽혀있는게 많아서 다들 힘든것같아요
저도 이제 연을 끊을까 하는데 여태까지 참아온게 아깝기도 하네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가스라이팅으로 평생 모자란 사람이라고 생각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요즘 할말은 하고 도리만 하고 살아요
그래서 죄책감도 있었구요
주변에 친구들이 있긴하지만
항상 들어달라고 하기엔 미안하기도 하고
시간이나 상황이 안되서 잘 못만나기도하는데
이런 영상을 통해서 나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걸 인지하기만 했는대도 큰 위로가 되요
정말 감사합니다^^
도리도 하지 마세요
겪어본 사람으로 말하는데
몰라요 더한 도리를 원하고
못난 자식은 죽을때까지 못난 자식입니다
50대 사람으로
최근에 본 심리영상들 중에 가장 명료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주는 영상이었어요..!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
부모님으로부터 상처를 받아 상담받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듯
조회수 노리고 무조건 걸러야 하는 사람, 손절해야 하는 사람 이런 자극적인 제목이 많은데
원장님은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조금씩 편안하게 빠져드는 매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과거의 상처가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현재의 고통이 상처가 되는것이고 성격에 영향을 주는거라는 말씀이 참 많은 힘과 위로가 되어요~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
울림이 있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지금은 부모님에 대한 상처를 극복하였지만 좀 더 빨리 이런 영상을 보게 되었더라면 더 빨리 이겨낼 수 있었을것 같아요. 아직도 상처 받고 있으신 분들은 하루 빨리 벗어나길 바랍니다.
진심 공감합니다
상처준 엄마로부터 완전히 독립하고 물리적으로 확실히 거리를 둠으로써 제 마음의 고통이 치유될것을 확신합니다
저는 어릴적 아빠한테 많이 마음의 상처가 있어요. 폭언이 일상이였어요. 지금 성인이 되어 연락안한지 4년정도 되었고요.
어릴때는 무시가 일상이에요.
예를 들면 너는 대가리에 똥만 들어서
그렇다
이런말을 자주 들었어요....
교수님 말씀 듣고. 죄책감에서
벗어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런 많이 힘드셨겠다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ㅠ
저도 그런엄마 이번에 연을끊었어요
^ ^행복하세요
좋은일들 가득하길 바랄게요
마지막말씀이 엄청난 위로를 주시네요.. 따뜻한말씀과 위로 감사합니다.
더이상 과거에 발묶이지 말고 이젠 현재 지금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오늘 볕이 좋음에, 장마로 깨끗해진 공기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나쁜거만 보고 자랐으니 좋은것만 보고 살아야겠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작년 일적으로 동료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퇴사해서 만날 일 없으니 괜찮을 줄 알았어요! 예전보다 많이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오랜 일도 속상했던 일이 불쑥 불쑥 생각이 납니다.
원인을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50 평생 엄마의 뜻을 거역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우울증이 왔고 행복해지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 했으나 정작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내가 엄마의 말을 안들을 수도 있다고 해서 실천해보았고 엄마는 노발대발 하셨고 그런 엄마를 처음으로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살고 싶지 않은 극도의 우울감을 느꼈습니다. 1년째 엄마의 만남을 피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너무 무서워서, 또 상처를 받게 될까봐 두려워서 아직 엄마를 다시 볼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영상을 보고나서, 나를 지지해주고 인정해주는 누군가가 있으면 그 상처를 극복할 수 있다는 말씀에 살아갈 용기가 납니다. 엄마를 만날때면 늘 긴장하고 잘 보이려 애썼고,엄마의 행복이 내 행복이라 여기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내 행복을 찾으려 합니다. 내 남편과 내 아이들과 잘 살고 싶습니다.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응원합니다.
전 엄마가 아니라 어릴때부터 같이 살은 이모 말에 상처가 많았네요.
이민와서 20년 넘게 안봐도 이모가 미국 방문한다는 소식만 들어도 싫다, 보고싶지 않다, 얼굴 어떻게 대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 핑계 거리를 만들어 무조건 안 만났네요.
근데 본인은 진작 무슨말, 무슨 짓을 했는지도 기억 못하는 듯 하더라구요.
50 바라보는 이 나이에도 그 이모 소식 들으면 몇십년전으로 돌아가 힘없고 겁먹은 어린 아이로 돌아가는 것 같아 괴로워요.
님도 힘 내시고 내일은 오늘보다는 조금 더 용기와 힘을 얻고 행복하자구요~~~
당신들 가족은 현재 같이
살고 있는 딸. 아들. 남편이지
다른 사람은 가족이 아니예요.
내 잘못된 판단으로 내 삶이
무너질 경우 내 자식. 남편이
같이 고통을 당한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 내가 선택한
사랑하고 낳은 가족을 지키세요. 다른 형제는 모두 남이고
부모도 나르시스트이면 내 삶을 파괴하니 거리를 두고
처신방법을 배워서 행동하세요. 스케이프 고트.. 희생양의
경험이예요.
통념적인 내용이 아니어서 좋아요 저도 같은 순간 아! 했네요 10:18
원장님 최고의 명강의입니다.
1:24 사실은 현재의 상처 지금의 상처
지금 해결하면 상처받지 않음
3:05 자극이 주어져야함
3:53
이 선생님이 제일 현실적이고
이해가 되요 너무 좋아요 선생님
이 영상을 보는 분들께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믿음을 다시금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당신 잘못이 아니다라고 따뜻한 치유의 메세지로 좋은 영향을 주는 대상이 두분 선생님이라는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평소 해오던 생각이라) 깊이 공감하고 한편 감동했습니다. 😭
최명기선생님은 상처받은 인간의 내면을 어쩜 이렇게 잘 아시는지... 마치 어린시절 잃어버린 나의 따뜻한 엄마와 아빠를 되찾은 느낌입니다. 😭
따뜻한 치유자 두분의 강연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져서 갑니다. 💗🌸
댓글을 안남기는 편인데 원장님 말씀덕분에 제가 처한 상황에서도 힘낼 수 있었던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잘 살고있는거 같습니다 좀 더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원장님 말씀 다 와 닿았어요
저는 직장내 성희롱, 성추행, 2차 가해를 당한 사립고 교사입니다. 교육청에 신고하고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지금 휴직중입니다. 다시 그곳에 돌아갈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어요. 가해자들 다시 마주칠 생각만 해도 몸에서 반응이 옵니다. 이직 성공해서 꼭 그 학교에서 탈출하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용기와 행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입니다
재성희롱괴롭힐감각만큼크고문턱만큼크고마스크큰삼춘빈각시남노총각큰집맛없재
@@travel7750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벗어났는데도 괴로워서 보게된 영상입니다.
좋은 동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장해서 자주 보려구요
오랜세월 상담공부를 해왔고 지금도 지속적인 통찰력을 얻고자 하지만 너무 울림이 되고 충격적일만큼 해답이십입니다
최명기 원장님 말씀은 참 따듯하게 들립니다. 👍👍👍
저는 늘 연애가 어려웠어요~평소엔 잘 지내는데 연애만하면 불안도가 너무 높아져서 남자친구와 많이 다투다 헤어지는 일이 많았어요. 이게 늘 저에겐 인생 과제같은일이었는데 최근에 엄마랑 인연을 끊고 만나게된 사람과는 너무나도 안정적인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선생님 하신말씀 정말 공감입니다 위로와 응원 감사합니다
최명기 원장님은 항상 나오셔서 감동만 남기고 가십니다..
두분 선생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늘~~놀심채널 응원합니다.
최고의 명강의를 해주신 최명기 선생님과.. 그것을 아주 간결하고 핵심만을 간추려 요약해서 집어주시고 또 생각할 거리를 질문해 주시는 놀심선생님의 그러한 능력이 탐이 납니다.
몇년간 상사로부터 갑질과 가스라이팅을 당해 그 상처가 계속 떠올라서 힘든 와중에 동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뇌가 약해진거다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더불어 네 잘못이 아니다라는 말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계속 비난의 말을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내 잘못처럼 느끼고 자책했었나봐요ㅜㅜ 도와주는 이 없이 혼자서 회사에서 버티고 있는 고립감이 상사보다 더 힘들었는데 두 분이 따뜻한 편이 되어주시는 것 같아요 무관심했던 동료로부터 받았던 상처가 이제야 아무는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항상 원장님 나오시면 아묻따 재생합니다. 정말 위안받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영상,
두분 모두 고맙습니다😊
최명기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올려준 놀심님도 감사해요. 과거부터 계속 이어져온 현재의 상처에서 벗어나려고 매일 매일 치열하게 고민하고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내 목소리, 내 마음의 목소리가 아니라- 이렇게 두분의 이야기로 들으니 많이 위로가 되고 또 응원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몇번이고 다시 볼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 교회 다니면서 자존감이 높아졌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만나고
칭찬을 많이 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교회는 반대다
저도요. 주보에 각종 헌금 이름 대체 왜 쓰는건지. 교회봉사하고 돈은 왜 받는건지. 그게 어떻게 봉사야. 배려.봉사.도움은 남모르게 해야 진짜 아닌가? 차라리 앞집 어려운 어르신께 쌀 몰래 드리고 오는게 더 뜻깊고 보람됨.
마법을 푸는 법은, 반대되는 마법으로 .
여태 본 같은 주제 콘텐츠 중 가장 실질적이고 도움됩니다. 책 사서 봐야겠어요.
오늘 행복하지않기 때문에
과거의 상처로부터 못벗어나는군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된다는거죵😊😊😊
최명기 원장님 영상보면 늘 편안하고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최명기 선생님 말씀은
언제나 보약입니다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강의 언제나 감사합니다 ❤❤❤❤
너무 명쾌하신데요!! 최근 들은 심리학 강의 중에 최고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을 어떻게 사는가? '
즉 이 말은 지금 이 순간..현재를 어떻게 사는게 좋은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입니다.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거나, 미래의 걱정을 하면서 지금 이 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하면서 지금을 버티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 내 앞에 벌어지는 삼라만상은 모두 지금 이 순간의 일들이지,과거,미래의 일들이 아닙니다.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이야말로, 잘 사는 삶이라고 봅니다.
또한 그런 삶이외의 다른 삶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과거의 상처를 회복 못했을땐 결혼후에도ㅡ 부모와의 상처가 자식을 키우면서 더 생각납니다 나중에라도 부모와 얘기해봐도 오히려 더 상처가되네요 키워준것에 고마워하라고 더 역정내더라고요 ᆢ 상처는 내가 결국 치유해야 되는듯요 결혼후 남편으로 또다시 상처받아 두번상처 과거+현재 이중으로 상처 받고있어요 제가 저를 사랑할려고요 누구도 믿지 못하겠어요 *세상이 나의 편이다 글쎄요 ᆢ설령 있다해도 많지는 않은듯요
공감합니다. 세상은 나의 편이 아닌것 같구요, 나만 나의 편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내가 어떻게해야 든든한 나의 편이 될 수 있는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곱씹으며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몰입감 있게 들었습니다 놀심채널 영상 꽤 보는편인데 그중에서도 신기하게 집중이 잘되는영상이었어요. 지지해주는 어떠한 것, 그게 가까이 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 상담사 선생님일수도 있겠지만 이 영상 자체가 지지체계 라는 말씀이 정말 좋아요 동기부여가 되고, 앞으로도 잘 해낼수 있을것 같아서요 잘 들었습니다.
뒷부분 듣다보니 더 확신이 드네요. 저도 저만의 믿음이 있었어요. 제가 상식적인거고 부모님이 잘못되었다는..
그건 어릴 때부터 많이 읽은 책과 스스로에 대한 고민. 그리고 어릴적 좋아했던 성경말씀이 한 축을 담당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예의, 세상 모든 생물,무생물을 예의있게 대하는게 저의 삶의 방식이고 덕분에 잘 살고있는 듯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람있는 연휴네요. 모두 즐거운 10월 되시기를… 🫶
최명기 원장님은 최고의 정신.분석.상담가인 것 같아요. 현실 속 진짜 고민을 열고 방법 알려주셔요. 놀심님의 차분한 정리 능력도 정말 많이 도움이 됐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최명기 선생님,항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깊은 위로받게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선이라 믿었던 내 사람도 가해자의 세뇌로 정리해야할 대상이 되고 있는 이 힘든 시기에... 깊은 깨달음.. 놀심과 심리학 유튜버들과 함께 일어날 것입니다...
너무 공감되고 힘이되는 방송내용입니다.딱저의 경험.배경인데.죄책감이 심했거든요.근데 이젠 더이상죄책감없이 제인생을 잘살거같아요.고맙습니다!
그래서 될수록 안봅니다 보더라도 짧게 만납니다
전 시모의 막말에 지쳐서 안보고 사니 살만해요~ 진작 안보고살걸 가족이라도 존중하지 않으면 안보고 사는게 답인것 같아요~
진짜 좋은 강의였어요 실질적인 해결책을 주셔서 좋아요
저는 상처가 용서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용서란, 이미 화로 폭증되어, 말로 생각으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내 삶의 문제이군요. 그래서, 내 삶에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되었습니다.
와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맞는말만 하심..
그 도서도 볼 예정이에요😊
요즘 최명기 선생님이 내신 책들 다 보고 있담니다~
마음의 울림 주시는 두 분 고맙습니다💗😄
세상은 제 편이라는 말씀~~ 든든하네요🙂 이미 주변에 있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최명기선생님강의를 편안히 들으며 인생의 힐링과 키워드를 동시에받을수있어서 너무좋아요 놀면서 배우는심리학과 최명기선생님께 깊이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는데 너무나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채널주분도 최명기 원장님도 너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두분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감사합니다^^
👍🏻👍🏻👍🏻👍🏻👍🏻
너무나 신뢰감이가는 최명기 박사님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울증 초기인데 요즘 황혼이혼으로 많이 힘듭니다 공허한 마음보다 경제적인 문제가 더욱 힘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베티 놀이치료를 통해 어쩐 아이 라는 책을 읽는데, 첫 장도 다 못읽었습니다.
부모님이 아껴주신 기억도 은은하고 깊게 서려 있으나, 아닌 기억이 더 강렬하네요.. 돌려듣겠습니다
어느 상담가나 의사들 이야기들보다 훨씬 좋습니다 최고십니다
최명기원장님!!
내 생각코드랑 너무 맞아ㅋㅋㅋ
당신은.... 그 책도 대출해서 읽었다가ㅋ
끝내는ㅋ 돈주고 샀지요!!!
최명기원장님을 추종하진 않아요ㅋㅋㅋ
단지 코드 맞아서ㅋㅋ 너무 좋아요ㅋㅋㅋ
과거 부모님께 받았던 상처들이 현재 아직까지도 생각이 나서 원망스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어려운 시절 사시려면 어쩔 수 없으셨겠다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상처들이 바쁜 일상과 행복감으로 채우면 생각이 잘 안날거라는 말씀이신거죠? 이제 엄마만 계시고 몸도 안좋으신데 과거의 생각들로 친정에 가는 것이 불편합니다. 아직도 본인 생각만 옳다고 굳게 믿으시니 저를 어떻게 쇠뇌를 하면 좋을까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두분모두 건강하세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최명기 원장님 나오실때마다 넘 유쾌하고 유익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많은 영상들을 봤지만 이번만큼 영감을 주는 영상은 처음입니다.
최명기선생님강의는 모두,빠짐없이 듣고있어요. 최명기선생님을 제가 존경하는 가장큰이유는,바로ㅡ명확한 답을 제시하시는점.저는 진짜 고맙습니다. 제자신의 감정이 모호할때 가장큰 괴로움을 느낍니다.그때마다 최명기선생님강의를 듣습니다. 놀심과 최선생님께 용기와희망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다시뵙고싶어요 최명기선생님 !!!!
저는 저렇게. 말씀해주셨던 너무도 인자한 저의 선생님께 희롱을 당했습니다
정신적인 충격으로. 매일죽고싶었고
사람에 대한 신뢰에 경멸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감사한것은 사람을. 전적으로신뢰해서는안된다는것을 몸소가르쳐줘서 고맙네요
너무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괴로운 관계속에서 어찌할지 몰라 영상 보고 있어요.
"너는 괜찮아. 잘못하는게 아니야. 죄책감 느끼지 않아도 돼."
분리 독립이 저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말씀과 나를 위로해 주시는 말씀 감사해요.
처참한 이유로 이혼하고 나뿐만 아니라 애들 힘들어 하는 모습 보고 어릴적 부모 형제자매에게 무시당하며 존재감없이 자라 사회생활도 직장도 관계도 엉망이었어서
넘넘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물론 교수님께서 말씀 해주신 것들을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종교에도 매달려 보고 책 유투브 수없이 보고 있는데 나아지지 않네요. 교수님 말씀 좋은 말씀이고 이미 오래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좋은일 많이 만들어야해
그것도 에너지가 있어야 가능하단걸 알았어요. 지금의 에너지가 바닥이라
벗어나고 싶어요.
네 많은걸 하고싶지만
에너지가없고 조금만무리하면
몸살이나버립니다
조금씩 하나씩 매일 해나가야 할것같아요. 저는 약간 완벽주의 성격이라 그런지 한번에 확 뭐가 바뀌고 뭘 새로운걸 한꺼번에 이것저것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전문가분들 이야기 하는것 들어보면 그렇게 하면 더 힘들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씩이지만 하나씩 하나씩 매일매일 해나가는 습관을 들여야할것같아요. 저도 지금 너무너무 힘든 상황에 있어서 조금이마나 작성자님이 이해가 되는것같습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그리고 종교가 있으시다면 종교는 꼭 베이스로 붙잡고 있는게 좋은것같아요. 저는 기독교여서 기본으로 예배는 가는것으로 하고, 기도, 찬양듣기, 말씀묵상(성경읽기)는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힘들지만 기본적인 것들. 일찍 자버리려고 하고 일찍 일어나서 제대로(건강한것) 먹고 해가 있을때 조금씩 걷고, 집에서 자전거타기 등. 해보고 있습니다. 저도 완전 집순이라 쉽지는 않은데요. 이러다간 정말 죽을것같아서 최근에 억지로? 시작해봤습니다. 전문가들께서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틀린게 없는것같더라고요.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추천해요~제가 가장 미음을 안정시키고 깨달음을 얻은
방법이에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고나면 다 별거아닌일이 될거예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현실이힘들겠죠
자기자신을먼저추스리고사랑하세요
앞으로나아집니다
단과거를자꾸되씹지마세요
흘려버리세요
앞만보고가세요
점점
나아집니다
정말 속 깊은 이야기,
마음에 참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분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최명기선생님최고!!! 마음이아프신분들은 최명기선생님께상담받아보세요~~ 100프로좋아집니다! 최명기선생님은 최고의명의십니다! 상처받은 우리앞에 진짜가 나타났다!😄
감사합니다!!!
세상은 나의 편이야❤
정말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깨달음을 얻었어요
좋은사람, 옳은사람 두분께 감사드려요!!
정말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아요
좋은 강의 말씀 감사합니다
선한 영역의 사람을 선택해서 잘 살고 있지만
내 마음이 왜 이러지?라는 이유가 계속 궁금했어요
오늘 말씀으로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