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명기 원장님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link.coupang.com/a/bpP3az 오늘은 최명기 원장님과 열등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결국 열등감이란 사람에 의해서 생겨나고 세상에 사람이 나 혼자라면 열등감을 느낄 일이 없다라는 말이 참 와닿았네요 ^^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어릴 때 부모님이 사주신 위인전집 읽고 자란 인간이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그 위인들이 한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었지 결코 인격적으로 위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ㅠㅠ 사회 생활하면서 유명인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들을 접하게 되면 그들 위선과 아집을 보면서 인간에게 아우라를 느끼는 건 바보같은 짓임을 깨달았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위인은 가족을 위해 자존심 버리고 일하는 평범한 사람들이었어요.
최명기 원장 님께 상담도 받아봤던 사람입니다. 천안에 거주했을때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에 내려 터미널 지하 상가로 쭈욱 걸어가 상가 지하에 있는 미용실을 지나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상담이 언벌리버블 했던건 아니지만 1시간 반 가량 시내&고속 버스 타고 올라갔던게 후회는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상담을 받고 있지 않지만 그때를 떠올려보면 결국 내가 문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느냐의 유무가 가장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엔 상담을 받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제 문제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적지 않은 문제가 있기에 놀심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어쩌면 풀지 못하는 것도 제겐 정답일 수도 있겠다 생각됩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최원장님
비슷한 경험을 저도 했어요. 다른분께 다른 상담을 받았지만(부부상담) ..상담 시에는 교통정리가 되는 기분.. 해결이 바로 되지는 않지만 1년 2년 시간이 흐르면서 해답을 찾아가더라구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명확해지는데 살면서 상담 한 두번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내면의 갈등이 있을 때 신호등이 켜지거든요.
최원장님은 괜찮은 닥터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의지를 강조한다는거죠. 그건 교육이고 그것이 또다른 억압이 될수 있죠. 오히려, 상담자는 풀어주는 사람이어야 되는데.. 사실 그 정도 경지에 있는 상담자는 한국에 없지만요. 그래서 저 정도면 좋은 의사고 상담자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영상이 너무 좋았던게, 제가 했던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이 의사선생님이 어떤식으로 보편적인 현상으로 끌어내고, 이게 나만이 느끼는 경험이 아니라 누구나 그런 경험을 할수 있다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듣고 솔직히 너무 깜짝 놀랐어요. 저는 이런 종류의 경험을 저만 한지 알았거든요. 누군가에게 강렬한 아우라를 느낄때가 저도있고, 근본적으로 상대방에게서 나오는 능력이 결국 아우라 이였거든요. 저는 영어를 좋아해서 매일 꾸준히 공부하다보니, 영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저만이" 그런 아우라를 느끼고, 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시큰둥한게 저는 그 사람들이 바보여서 모르는거라고 꽤 오랬동안 생각해 왔습니다. 그 아우라가 제가 태어나고, 영어와 관련되어서는 똑똑한 사람들 정말 많이 봐왔고, 대원외고, 아이비리그, 외국 10년 이상 살고, 토익 토플 텝스 기본적으로 공부 안하고 만점 나오는 정말 똑똑한 친구들을 많이 봐오면서, 솔직히 저는 아우라를 "전혀" 느껴본적이 없는데, 그 형은 아이러니하게 지방에 있는 사립대를 나오고, 영어와 전혀 관련된 전공이 아닌데, 언어의 모든 영역이 극상으로 마스터 수준이고, 시험의 수준을 넘어선 사람은 솔직히 처음 봤거든요. 영어와 관련된 능력면에서는 절대적이였던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원어민과 의사소통을 하는 능력도 극상이고, 리딩은 말할것도 없고, 라이팅은 기본적으로 기고를 할정도로 대단한 실력이여서, 옆에서 많이 배워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그 형이 속한 그룹에 끼고 싶은 마음도 있었죠. 그런데, 이게 한가지 잘못된점이, 상대방은 저를 "수단" 으로 본다는거에요. 본인과 영어가 동등한 외국인의 경우는 5:5 관계가 성립되지만, 상대적으로 영어가 부족한 저는 늘 을의 위치에 있고, 그 형이 불합리한 행동을 하면, 저는 제 나름데로 그 형이 그렇게 말하거나 행동하는거는 그런 이유가 있을거라고, 저 스스로 논리로 정당화를 오랫동안 시켜 왔습니다. 그러다가 한 10년정도 지나고, 그 아우라가 어느순간 벗겨지더라구요. 그 동안 저는 그 아우라 속에서 상대방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고 저의 "편항적"인 시선으로 상대방을 오랫동안 지켜봐 왔던거 같아요. 베일이 볏겨진 순간, 제가 뭔가를 직시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쓰레기세기" 그 자체 이더라구요. 뒤에서 뭔가를 하다가 저한태 걸려서, 이거는 그냥 구지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고, 냉정하게 뒤돌아 섰던거 같아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제가 그 아우라를 느끼는 이유가 저의 영어에 대한 열등감에서 비롯되었다는 거를 이 영상을 보고 처음 께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한부분이" 아니 이런 경험은 나만이 한 경험이고, 누구와도 서로 공유할수 없는 독특한 경험 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게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저런 보편적인 원리가 있으니 의사선생님이 그런 설명을 해주시는거고, 생각보다 사람은 다르다고 생각 되었지만 비슷한 부분도 많다는게 영상보면서 신기하다고 느꼈습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복숭아토끼-t3t 분명 엄청많이 힘들었죠. 괴롭기도 했구요.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에는 잘 마무리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이 일로 아프거나 힘들지 않아요. 저는 그 당시 누구보다 열심히 치열하게 제 일에 집중했고, 충분히 최선을 다해서 방어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와 정확한 분석이심 멀리서 보면 아우라가 느껴졌는데 가까이서 서포트하면서 욕나오는 인간을 경험한 후 아우라는 없고 그것도 일종의 내가 만든 이상화일 수 있겠단 생각을 했어요 평소에 비교적 마이웨이라 열등감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 아우라를 느꼈던 사람은 저의 전공분야에서 기술적으로 잘하는 분이었거든요 잘하고 싶은 그 마음이 어쩌면 결핍과 같을테니 그런식으로 작용이 됐겠네요 저 경험이 안좋게 종결된 후 타인에게 아우라를 느낀 적이 없어요 그때 깨달은 게 신기했는데ㅎㅎ멀리서 보면 아름답지만 가까이서 보면 지저분하고 아프다~ 아우라를 타인에게서 느껴 추종하기보단 결핍을 해소해나가며 나만의 표상과 강점을 만들 노력에 집중하자 아우라는 결국 환상이다
교수님은 자신이 현재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등감이 없는거죠. 더 잘난 사람이 나타나면 그 열등감은 다시 생겨날 수 밖에 없어요. 이건 근원적 해결책이 아닙니다. 열등감이 뭐고, 아우라가 뭐고, 세상이 만들어낸 이미지들의 허상을 스스로 재정립하고, 그것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깨달아야 불편한 것들이 사라집니다.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어찌 극복할수 있읍니까 ~??? 아무리 노력해도 김태희 처럼 될수 없고, 다른 나의 재능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그녀 만큼 성공할 수 없는데요~??? 김태희도 분명히 어떤 문제가 있을꺼야~, 성격이 문제 일꺼야~ 라고 하면서 억지로 험을 잡아서 끌어내려서 ,나의 위안을 삼을까요~??? 내가 부러운 것은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유전적 조건 인데요~??? 차라리 도저히 극복할수 없는 현실을 냉철하게 인정하고~, 나의 운명적 복은 요만큼 이고, 저 사람 복은 저만큼 이로구나~,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했었나 보다~!!! 하면서 그냥 순수하게 부러워 하면서 편하게 살겠습니다 ~! 👌👌👌
원장님 말씀은 쉽고 이해가 쏙쏙 됩니다 특히 아우라를 보고 추종한다는 말씀~~ 저명한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그 분처럼 되고 싶었지만 어느 순간 그 분도 한 사람임을 깨달았던 저의 경험이 아우라를 보고 추종한 것이었구나를 분명히 알게되었습니다 원장님 말씀을 들으면서 제 생각도 성장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요. 선생님 말씀 듣는데 요새 팬덤정치라는 정치권 이슈가 떠올랐어요. 팬덤 혹은 패거리 정치는 어떤 집단이 한 정치인 리더에게 아우라를 느낄 것이고요. 그 집단은 인지합리화를 거쳐서 같은 정당 내 다른 정치인 리더를 깎아 내리고 본인들과 다른 집단들과 싸우는 등의 안 좋은 행동을 하는 정치 행태를 보이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우울증 친구가 있는 사람들에 대해 얘기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검색해보니 다 우울증환자를 기준으로 무조건적으로 편을 들어줘야하고 좋은 말만 해주라고 하는데.. 우울증 친구 알고 공부해가며 안지 10년인데 솔직히 좀 지칩니다.. 좀 멀어지고 싶어도 말한마디에 너머 우울해지고 예민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게 좋아요 그 분이 약이나 상담을 받은 경험도 중요하고 스스로 우울증에 대해 많이 공부하신 분이라면 좋구요 사실 우울증 공부하고 상담받은 경험자로서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당연히 지치고 친구들도 힘들어 한다는 걸 잘 압니다 이걸 그 친구 분이 스스로 공부해서 알고 있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 걸 아는 상태에서 말씀 하시면 당장은 서운할 지 몰라도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정 힘들면 그 친구분이 이 문제로 상담할 때 얘기하면서 도움받아 이겨 낼 수도 있고요 그러라고 상담하는 거니까요 긴 병에 효자 없다는데 친구의 우울감을 계속 듣고 같이 있으면 전염되면 힘든 거 당연하니 힘들 때는 솔직하게 얘기하시는 게 두 분 우정이 더 길게 갈 것 같아요 같이 힘들어 지면 감정만 쌓이게 됩니다 10년 넘게 옆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힘이 되고 버티는 큰 역할을 하신 것 같아요 저라면 참 고마워 할 것 같아요
묘하게 단어의 지시체를 애매한 상태로 구사하시는데 아우라와 열등감은 전혀 다른 지시체를 가집니다.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는 것 자체가 열등감인 것처럼 말하는 건 매우 위험함. 내 경우 꽤 평범한 사람들에게 존경을 느끼고 배울점이 있다는 걸 발견하는 걸 즐기는데 전혀 내 자존감을 해치지 않을 뿐더러 열등감은 더더욱 관계가 없음.
▶ 최명기 원장님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link.coupang.com/a/bpP3az
오늘은 최명기 원장님과 열등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결국 열등감이란 사람에 의해서 생겨나고 세상에 사람이 나 혼자라면 열등감을 느낄 일이 없다라는 말이 참 와닿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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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본 영상, 유텍스트에서 글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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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0대 넘으니 배운 사람 못 배운 사람,예쁘든 뚱뚱하든. 크든 작든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그저 건강한 정신과 남에게 손 안 벌리고 두 명정도 짜장면 사 줄 돈과 건강한 몸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곧 오십줄에 들어서는데 저도 그랬음 좋겠습니다😊
어릴 때 부모님이 사주신 위인전집 읽고 자란 인간이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그 위인들이 한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었지 결코 인격적으로 위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ㅠㅠ 사회 생활하면서 유명인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들을 접하게 되면 그들 위선과 아집을 보면서 인간에게 아우라를 느끼는 건 바보같은 짓임을 깨달았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위인은 가족을 위해 자존심 버리고 일하는 평범한 사람들이었어요.
캬 명언이십니다...
ㅇㄱㄹㅇ
❤❤❤
ㅠㅠ…..
공감합니다...
최명기 원장 님께 상담도 받아봤던 사람입니다. 천안에 거주했을때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에 내려 터미널 지하 상가로 쭈욱 걸어가 상가 지하에 있는 미용실을 지나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상담이 언벌리버블 했던건 아니지만 1시간 반 가량 시내&고속 버스 타고 올라갔던게 후회는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상담을 받고 있지 않지만 그때를 떠올려보면 결국 내가 문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느냐의 유무가 가장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엔 상담을 받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제 문제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적지 않은 문제가 있기에 놀심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어쩌면 풀지 못하는 것도 제겐 정답일 수도 있겠다 생각됩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최원장님
상담비는 얼마인가요
비슷한 경험을 저도 했어요. 다른분께 다른 상담을 받았지만(부부상담) ..상담 시에는 교통정리가 되는 기분.. 해결이 바로 되지는 않지만 1년 2년 시간이 흐르면서 해답을 찾아가더라구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명확해지는데 살면서 상담 한 두번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내면의 갈등이 있을 때 신호등이 켜지거든요.
❤ㅁ
😊😊😊
최원장님은 괜찮은 닥터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의지를 강조한다는거죠. 그건 교육이고 그것이 또다른 억압이 될수 있죠. 오히려, 상담자는 풀어주는 사람이어야 되는데.. 사실 그 정도 경지에 있는 상담자는 한국에 없지만요.
그래서 저 정도면 좋은 의사고 상담자라 생각합니다.
'아우라는 환상이다' 라는 말씀이시군요.
최명기 선생님 말씀이 현실적이면서도 실용적인거 같네요.... 의사들 중에는 학위에 대한 자부심이 지나쳐서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태도가 있을 수 있는데, 최원장님의 솔직 겸손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자만심이나 열등감을 극복하는데 좋은 팁이 될거 같네요.
제 안에 열등감이 있건 없건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힘쓰겠습니다. 제가 스스로를 방치하지 않고 망치지 않고 다독이며 살아갈게요 좋은 영상 늘 고맙습니다.
저는 이 영상이 너무 좋았던게, 제가 했던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이 의사선생님이 어떤식으로 보편적인 현상으로 끌어내고, 이게 나만이 느끼는 경험이 아니라 누구나 그런 경험을 할수 있다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듣고 솔직히 너무 깜짝 놀랐어요.
저는 이런 종류의 경험을 저만 한지 알았거든요. 누군가에게 강렬한 아우라를 느낄때가 저도있고, 근본적으로 상대방에게서 나오는 능력이 결국 아우라 이였거든요. 저는 영어를 좋아해서 매일 꾸준히 공부하다보니, 영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저만이" 그런 아우라를 느끼고, 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시큰둥한게 저는 그 사람들이 바보여서 모르는거라고 꽤 오랬동안 생각해 왔습니다.
그 아우라가 제가 태어나고, 영어와 관련되어서는 똑똑한 사람들 정말 많이 봐왔고, 대원외고, 아이비리그, 외국 10년 이상 살고, 토익 토플 텝스 기본적으로 공부 안하고 만점 나오는 정말 똑똑한 친구들을 많이 봐오면서, 솔직히 저는 아우라를 "전혀" 느껴본적이 없는데, 그 형은 아이러니하게 지방에 있는 사립대를 나오고, 영어와 전혀 관련된 전공이 아닌데, 언어의 모든 영역이 극상으로 마스터 수준이고, 시험의 수준을 넘어선 사람은 솔직히 처음 봤거든요. 영어와 관련된 능력면에서는 절대적이였던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원어민과 의사소통을 하는 능력도 극상이고, 리딩은 말할것도 없고, 라이팅은 기본적으로 기고를 할정도로 대단한 실력이여서, 옆에서 많이 배워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그 형이 속한 그룹에 끼고 싶은 마음도 있었죠.
그런데, 이게 한가지 잘못된점이, 상대방은 저를 "수단" 으로 본다는거에요. 본인과 영어가 동등한 외국인의 경우는 5:5 관계가 성립되지만, 상대적으로 영어가 부족한 저는 늘 을의 위치에 있고, 그 형이 불합리한 행동을 하면, 저는 제 나름데로 그 형이 그렇게 말하거나 행동하는거는 그런 이유가 있을거라고, 저 스스로 논리로 정당화를 오랫동안 시켜 왔습니다.
그러다가 한 10년정도 지나고, 그 아우라가 어느순간 벗겨지더라구요. 그 동안 저는 그 아우라 속에서 상대방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고 저의 "편항적"인 시선으로 상대방을 오랫동안 지켜봐 왔던거 같아요. 베일이 볏겨진 순간, 제가 뭔가를 직시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쓰레기세기" 그 자체 이더라구요. 뒤에서 뭔가를 하다가 저한태 걸려서, 이거는 그냥 구지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고, 냉정하게 뒤돌아 섰던거 같아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제가 그 아우라를 느끼는 이유가 저의 영어에 대한 열등감에서 비롯되었다는 거를 이 영상을 보고 처음 께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한부분이" 아니 이런 경험은 나만이 한 경험이고, 누구와도 서로 공유할수 없는 독특한 경험 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게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저런 보편적인 원리가 있으니 의사선생님이 그런 설명을 해주시는거고, 생각보다 사람은 다르다고 생각 되었지만 비슷한 부분도 많다는게 영상보면서 신기하다고 느꼈습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 10년동안 얼마나 맘고생이 많으셨을까..ㅜ 앞으론 다신 그런 일 없을거예요🙂
자세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복숭아토끼-t3t 분명 엄청많이 힘들었죠. 괴롭기도 했구요.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에는 잘 마무리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이 일로 아프거나 힘들지 않아요. 저는 그 당시 누구보다 열심히 치열하게 제 일에 집중했고, 충분히 최선을 다해서 방어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오실때마다 쉽게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시니 옆집 아저씨(?ㅎㅎ)처럼 솔직 담백하게 말씀해주시지만 마음속 깊이 느껴지는 것이 있어 좋습니다
아~!!하고 늘 답답해했던 부분을 깨닫게 되는게 있어요!!
원장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또 나와주세요
와 정확한 분석이심 멀리서 보면 아우라가 느껴졌는데 가까이서 서포트하면서 욕나오는 인간을 경험한 후 아우라는 없고 그것도 일종의 내가 만든 이상화일 수 있겠단 생각을 했어요 평소에 비교적 마이웨이라 열등감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 아우라를 느꼈던 사람은 저의 전공분야에서 기술적으로 잘하는 분이었거든요 잘하고 싶은 그 마음이 어쩌면 결핍과 같을테니 그런식으로 작용이 됐겠네요 저 경험이 안좋게 종결된 후 타인에게 아우라를 느낀 적이 없어요 그때 깨달은 게 신기했는데ㅎㅎ멀리서 보면 아름답지만 가까이서 보면 지저분하고 아프다~ 아우라를 타인에게서 느껴 추종하기보단 결핍을 해소해나가며 나만의 표상과 강점을 만들 노력에 집중하자 아우라는 결국 환상이다
사랑을 하라는 해결방법은 어렵지만 (말씀하신 대로 사랑과 추종은 달라야 하기 때문에 어려워요)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사람을 보고 하나만큼은 내 무기다 싶은 것을 가지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어요
정답이있는 한국사회에서 대기업,부자,권력자에게 아우라를 씌워주니 대다수는
그 아우라를 갖기위해 피로하게 달려갈수밖에없어요ㅠ
조용조용하게 설명잘 해주시는 최명기 원장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네요~~ 열등감의 근원에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훌륭한 말씀이시네요 👏👏👏👍
교수님은 자신이 현재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등감이 없는거죠.
더 잘난 사람이 나타나면 그 열등감은 다시 생겨날 수 밖에 없어요. 이건 근원적 해결책이 아닙니다.
열등감이 뭐고, 아우라가 뭐고, 세상이 만들어낸 이미지들의 허상을 스스로 재정립하고, 그것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깨달아야 불편한 것들이 사라집니다.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어찌 극복할수 있읍니까 ~??? 아무리 노력해도 김태희 처럼 될수 없고, 다른 나의 재능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그녀 만큼 성공할 수 없는데요~???
김태희도 분명히 어떤 문제가 있을꺼야~, 성격이 문제 일꺼야~ 라고 하면서 억지로 험을 잡아서 끌어내려서 ,나의 위안을 삼을까요~???
내가 부러운 것은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유전적 조건 인데요~???
차라리 도저히 극복할수 없는 현실을 냉철하게 인정하고~, 나의 운명적 복은 요만큼 이고, 저 사람 복은 저만큼 이로구나~,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했었나 보다~!!!
하면서 그냥 순수하게 부러워 하면서 편하게 살겠습니다 ~!
👌👌👌
매우 공감합니다 ~!
열등감, 아우라 모두가 허상 입니다 ~!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편히 살겠습니다 ~!
최교수님은 자신의 열등감을 노력과 능력으로 극복한후, 자신의 관점에서 당당하게 표현하는 "세련된 편견" 이라 느껴지네요 ~!
아우라에 대한 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 그게 사실은 '결핍'에 가까운 거였군요... 공감과 동시에 정리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최명기 원장님 강의 너무 좋아서 책 여러권 구매했어요 ㅎ ㅎ올추석 읽어보려고요ㅎ 원장님 또 불러주세요~ 영상 넘좋아서 몇번 반복해서 들었네요.
덕분에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았습니다. 좋은 콘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최명기원장님
솔직하고 따뜻한 말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등감을 벗어나는 법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알려주시고 마지막 부분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열등감이 생기지 않는다는 부분 공감합니다.
오늘 놀심 정말 몰입하여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통찰력이 엄청난 분이네요 날카롭게 찝어주시니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것이 분명해지면서 공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정말 설득력 만랩인 통찰력.... 스스로 열등감이 있다고 인식하는 사람은 몇 안된다 싶은데... 뭔가 근사하다 여기고 누군가를 추종하는 심리에 열등이 숨어 있다는 예시에 설득됨...
굉장히 핵심을 잘 짚으십니다.
열등감은 내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사람들은 다 평등하다는 생각을 갖고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 한다면 열등감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으까 생각해 봅니다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사람에게 끌렸는데 그게 제 열등감이었군요. 연애을 할 때도 그런 모습에 끌려 가스라이팅을 당했었습니다. 너무 정확한 지적들에 많이 깨우칩니다.
최명기 교수님의 강의는 최고 !! 👍🙏
오랫동안 놀심 덕분에 많이 성장했습니다. 심리상담보다도 훨씬 나아요. 생활이 어려워 마음만큼 못 보내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좋은 채널 운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의 말씀과 후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원하고 담백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모셔주세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너무너무 소중한 내용입니다!! 마음 속 깊이 감사드려요.
명쾌한말씀이
귀에 쏘옥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최명기선생님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말씀은 쉽고 이해가 쏙쏙 됩니다
특히 아우라를 보고 추종한다는 말씀~~
저명한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그 분처럼 되고 싶었지만 어느 순간 그 분도 한 사람임을 깨달았던 저의 경험이 아우라를 보고 추종한 것이었구나를 분명히 알게되었습니다 원장님 말씀을 들으면서 제 생각도 성장하는 느낌이 듭니다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을 질책하거나 멀리하라는 영상밖에 없었는데 이런 영상을 올려쥬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재밌었어요😊❤
최명기선생님 말씀감사합니다❤
10명 중 하나는 내가 최고인 걸 찾으라 라는 말에 큰 깨달음을 받고 갑니다.
오늘도 열등감에서 벗어날수있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꺼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추종하려는 욕구 안에는 열등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열등감을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어요 ^^
최원장님 말씀 매번 잘 듣고있어요~ 오늘 내용이 너무 좋으네요~~^^
열등감이요?극복하려고하면할수록 고통입니다.
그냥받아들이세요 꼭1등만해야되나요?2등3등도
나름의가치가있죠.
못하고안되는거는 안되는대로살면되죠
열등감 ..ㅋ안되는거는
안되는걸로받아들이고다른것을 강점이되도록하세요
사람은 잘하는것은 하나정도 꼭있습니다
경험을하면서한번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여태껏 느꼈던 아우라를 다시 정리하게 되었어요.
늦었지만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우라를 느끼고 따랐더니 정말 지배를 당하여 물질적 정서적 착취당하였고 겉으로의 꾸며진 보여지는 모습에 가려진 인성과 정서 모두 인간 이하였음. ㅠㅠ 큰시련이 나의 생각과 사람보는 안목과 열등감에 영향을 주었고 내가 좀더 나은사람이 되었음..
영상 감사합니다 놀심 듣다가 너무 도움 되어서 영상 자주 듣네요. 피가 되고 살이되는 강의 감사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나만의 강점을 알아가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했어요. 나의 독특한 능력과 장점을 발견하며, 그것들을 즐겨 활용하면서 자존감을 쌓아나가고 있어요.
정말 멋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슨생님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두고두고 봐야겠네요
내가 남보다 우월하다 ㅡ不善
내가 남보다 열등하다ㅡ不善
내가 남과 동등하다 ㅡ不善
이 세가지 비교하는 마음 모두가 건강하지 못한마음이라고 붓다께서 말씀하심
옳소 옳소!
이래서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살아야하는 건가 ㅋㅋ
열명 중에 하나 잘하는거 참 공감합니다.
남을 시기 질투하고 열등감 느끼는 사람들은 가까이에 있기마련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요. 선생님 말씀 듣는데 요새 팬덤정치라는 정치권 이슈가 떠올랐어요. 팬덤 혹은 패거리 정치는 어떤 집단이 한 정치인 리더에게 아우라를 느낄 것이고요. 그 집단은 인지합리화를 거쳐서 같은 정당 내 다른 정치인 리더를 깎아 내리고 본인들과 다른 집단들과 싸우는 등의 안 좋은 행동을 하는 정치 행태를 보이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말 맞습니다^^
돈 없으면 무시 당하는거 맞다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을 기가막히게 하시는!
세상에는 그렇게 잘난사람도 위대한사람도없다
감사합니다
진짜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사람 좀 만나봤으면 좋겠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우울증 친구가 있는 사람들에 대해 얘기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검색해보니 다 우울증환자를 기준으로 무조건적으로 편을 들어줘야하고 좋은 말만 해주라고 하는데.. 우울증 친구 알고 공부해가며 안지 10년인데 솔직히 좀 지칩니다.. 좀 멀어지고 싶어도 말한마디에 너머 우울해지고 예민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게 좋아요
그 분이 약이나 상담을 받은 경험도 중요하고 스스로 우울증에 대해 많이 공부하신 분이라면 좋구요
사실 우울증 공부하고 상담받은 경험자로서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당연히 지치고 친구들도 힘들어 한다는 걸 잘 압니다 이걸 그 친구 분이 스스로 공부해서 알고 있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 걸 아는 상태에서 말씀 하시면 당장은 서운할 지 몰라도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정 힘들면 그 친구분이 이 문제로 상담할 때 얘기하면서 도움받아 이겨 낼 수도 있고요
그러라고 상담하는 거니까요
긴 병에 효자 없다는데 친구의 우울감을 계속 듣고 같이 있으면 전염되면 힘든 거 당연하니 힘들 때는 솔직하게 얘기하시는 게 두 분 우정이 더 길게 갈 것 같아요
같이 힘들어 지면 감정만 쌓이게 됩니다
10년 넘게 옆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힘이 되고 버티는 큰 역할을 하신 것 같아요
저라면 참 고마워 할 것 같아요
12:40 잔소리만 하지 않는다면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0, 아우라 없이 그 사람을 꿰뚫어보는게 정상적인 인간관계인 거예요.
내가 알던 사람이 꼭 봤으면 좋겠는데 나르라서 이런거 안보겠지;;
재밌네요 아우라느끼는게 정상적이진 않다 ㅎㅎ
와!!!!!!
이걸 좀 봐야할 사람은 안 보는...... ㅎㅎ
아우라는 내 눈에 낀 썬글라스일 뿐이다
저게 쉽지 않음..
👍
0:44
묘하게 단어의 지시체를 애매한 상태로 구사하시는데
아우라와 열등감은 전혀 다른 지시체를 가집니다.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는 것 자체가 열등감인 것처럼 말하는 건 매우 위험함.
내 경우 꽤 평범한 사람들에게 존경을 느끼고 배울점이 있다는 걸 발견하는 걸 즐기는데
전혀 내 자존감을 해치지 않을 뿐더러 열등감은 더더욱 관계가 없음.
특별한 무언가를 가진 것이 아우라겠죠? 열등감이라고 쓴 것은 오타겠죠?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건 그정도가 아니라 그 아우라를 느끼는 상대방을 병적으로 추종하거나 문제점이 하나도 없다는식의 맹목적인 맹신을 하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보통 주변사람들에게 배울점이나 존경받을 점을 느끼는건 일상적이고 건강한 부분이죠~
자세히 안 보셨나봐요.. 잘 못 이해하신거 같아요~; 님처럼 느끼는 사례도 얘기해주셨고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코인망한애들은 빚변제 받지마라 꼭다갚아라 ..... 걔들 코인탕감해주면 내가 법원한테 소송건다 진짜로
9:44
세상에 나보다 잘난 놈 없다
그리고 나보다 못난 놈도 없다
나는 역사상 유일한 존재
요즘 교주마냥 떠받들여지는 몇몇 유튜버가 생각나네요
그ㄴ데요 아우라가 한국말인가요?
4:52 😂😂😂😂😂😂😂😂
아둘이너무 닮앗어......조카와 막내삼촌맞죠 솔직히말하세요
결론은 사랑?
오
2:35
4:25
난열등감이 갖고싶은데없는거같다 열등감은 발전의동기가될듯 난 매사에 빠이팅기질이없어서 늘 문제였지....... 학벌에열등감을 느껴야 예컨대 서울대를 목표로했는데 중앙대라도가면 중앙대도못갈뻔했던 사람이 중앙대라도갈수있게되는거잖음 난 집앞에가깝다는이유로 ㅈ가까운데갔음 취직도 꽂아주는데 갔고 일못하는데 일하나도 잘하고싶지않아서 안하고 대충함.... 뭔가를해야겠다는 생각없이한량처럼 책보고 맥주먹고 회사가고 유튜브보고 빈둥빈둥맨날 놂....(놈...?) 태어난김에사는년.....
음 ~~~~~~
So cute guy 😂
그냥 한글로 갈겨
키에대한 열등감이 강한데
이건 노력해도 안되는거고ㅠㅜ
저 아는 오빠는 키가 작은데 리더십으로 극복했어요
@@Khhg-i7c 어떻게요?
키에 대한 열등감이 아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자신에게 다른 매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거의 극복됩니다. 다른 매력이 있다는 확신은 실제로 그 매력으로 남에게 영향을 준 경험이 많을수록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운동
열등감은 타인의 몫입니다. 내문제가 아닐때 열등감은, 아무도 뺏아갈수없는 자유를 선물로 줍니다. 🎉
아우리와ㅜ열등감을 느끼지 않으려면 저 분까지 탑자리까지ㅜ찍어봐야ㅜ압니다 여러분들은 최고의ㅜ자리까지ㅜ못갔기때문에 평생 살아가며ㅜ열등감을 느낄겁니다 돈이 하찮게 보이고 좆도 아니라고 느껴지려면 돈이 겁나 많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