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제가 지키는 원칙 중 하나는 “노력하는 연은 유지하지 말자.”입니다. 일반적으로 기브앤테이크가 잘되는 상황에서 “노력한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거든요. 우리는 당장의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무언가를 얻거나 성취하고 싶을 때 노력을 합니다. 그러니까 인간관계에서 노력한다는 건, 내가 그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원해서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는 거예요. 결국 내 뜻대로 안되는 게 타인이니 노력한다고 그거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릅니다. 원하는 게 마음이든, 관심이든, 시간이든. 지금 당장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한테 쓰기에도 부족한 귀중한 내 에너지와 시간을, 내가 노력해도 봐줄까 말까한 사람에게 써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명기 원장님 몸장님 오늘방송 분명 지난 방송보다 마음에 더 다가왔고 성공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을 놓치는 경우 1.나에게는 소중한데 남들의 선입견과 생각 때문에 놓치는 사람들 2.내 스스로가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져서 언제든지 다른 사람들로 보충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놓치는 사람들(현실 보충하기 어렵다) 좋은 사람들을 놓치지 않고 알아볼 수 있는 방법 1. 개인적인 관계에서는 그냥 나의 직감 느낌 자체를 믿으면 됨. 그냥 편하게 느껴지는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 2. 공적인 관계에서는 다른 사람이 조언을 귀담아 들을 필요도 있지만 이것도 내 느낌을 우선시 하는 것이 맞음 내 느낌을 믿는 것이 중요함(우리는 진짜 내 자신이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집중해야 함) -우리는 신체적 고통은 없애려고 하면서 정신적 고통은 이상화 함. 살면서 이익이 되기 때문이거나 고통과 힘듦을 참았는데 고통과 힘듦을 참는 것이 무조건 올바른 것이라는 잘못된 사상에 호도되고 있음. 이것은 우리를 복종하게 만들려는 세뇌로 마치 고통을 참는 것이 올바른 것, 고통을 피하면 나쁜 것으로 착각하게 만듦(고통의 대가 니체가 생각한 것~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사람을 내 곁에 두는 방법 1. 좋은 사람이 원하는 때, 원하는 방법, 원하는 만큼 그 사람에게 잘해주기 2. 상대가 나를 싫어하면 포기 3. 상대가 나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 사람은 내가 별로 필요하진 않을 때 내가 그 사람을 내 옆에 두고 싶을 때는 그 사람에게 금전적으로 잘해주기(밥사주기, 기프트콘 주기) 댓가를 지불한다고 해서 그 관계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이 아님 내가 성장하면 주변 사람들도 바뀜 내가 성장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은 바뀌지 않음 인격적인 성숙은 우리의 의도대로 잘되지 않음. 책보고 공부하고 노력한다고 해서 인격의 성숙이 크게 이뤄지는 것이 아님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살아가도 마음의 성숙이 이뤄지는 경우도 있음 35세 이후가 진짜 본성이 작용되고 그 이전은 양육과 환경에서 좌우되는 경우가 많음. 우리의 인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가 정답에 가깝지만 그래도 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는 의지와 무의식적인 지향성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사람 곁에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정말정말 명강의입니다 특히 이부분이 제게 신선한 충격을 주네요 1. 내가 성숙해지거나 내면으로 변화하게되면 주변인들이 달라질수밖에없다는 것 거꾸로 주변인들이 비슷하다면 내가 내면적으로 비슷하다는것 2. 통계로 정확히 알수는없지만 내가 지향하는 지향점이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존재한다면 반드시 그 사람은 내면적으로 성숙할것이라 믿는다는 말씀이 뭐랄까요 위안? 따뜻함? 지지로 다가와서 가슴속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인연이 지속되려면 서로가 최소한의 노력,배려는 해줘야한다고생각해요 상대방한테 거리두고 싶으면 적당한 선에서 연락하면되구요 손절을 하지 않고 거리를 좀 두고 연락을 꾸준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기분나빠한다면 절대 오래 갈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해요 굳이 싸우지 않아도 무난하게 연락하고있는거같은데 갑자기 연락이 끊기는 경우에는 더이상 노력하지 말고 보내주는게 맞는거같아요 이 경우에는 본인이 무리해서 상대방이 원하는 걸 들어줘야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고 느끼거든요 본인이 무리하는 선에서 잘해주려고 하지 않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적당히..
요 몇 년 사이 주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어요. 전에는 한번 이어진 인연을 소중히 해야한다 는 강박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일이 잘 풀리며 곁에 같은 꿈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니 저를 힘들게 하는 관계들을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너무 냉정하고 정 없는 사람인가 싶어 고민되었는데, 성장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구가 바뀐다는 말에 크게 위안을 얻었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도 저의 상태나 그들의 상태에 따라 때때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저를 더 안심시키는 것 같아요. 고통에 대한 통찰도 깊어서 참 좋네요. (비록 니체의 의견이지만...😂) 양질의 강의 감사합니다!
제딸에게 그애랑 놀지마 한적 있는데;; 그 친구는 지금 딸에게 재미와 위로를 주는 소중한 친구죠. 또 힐링된다던 모임을 소홀히하고 신분상승하려는 곳을 지향하는 지인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는걸 봤어요. 여기에도 저기에도 못끼고... 이런걸 정신과 전문의께서 얘기해주시니 놀랍고 반갑습니다~^^
나를편하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라,,, 하지만 대가를 치뤄야한다 내안의 심판자에 귀를 기울이지마라,, 타인은 사실 별로 너에게 관심이 없다 상대방이 원하고 필요할떄 잘해줘라,,, 이걸 잘하는 사람은 포주의 자질이 뛰어다나 너무 노력하지마라,, 어차피 인생은 정해져있다,,, 우린 그정해져있는 인생을 인정하며 살아가면 행복해질것이다
불필요한 미사여구 없이 시청자에게 필요한 의견만을 간단 명료하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들을 땐 재미있고 유익한 것 같은데 듣고나면 하나도 남는 것이 없는 상담이 많은데, 최명기원장님의 말씀은 몇가지가 제 마음 속에 명확하게 새겨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거 진짜 좋은 방송이에요. 이런 강의를 어릴 때 볼 수 있었다면....^^ 제가 40년 정도 살면서 느낀 것들을 한 번에 정리를 해주시네요. 요즘 생각 중인 친구 관계를 정리하는 데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훌륭한 강의였습니다ㅜㅜ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내가 잘 해주면 된다 마인드였는데 그지 필요 없더라구요. 이젠 신경안써요..제 개발을 위해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세상에 제일 무서운게 인간이죠. 그냥 나랑 가치관과 마인드가 비슷하면 너무 가깝게 말고 어느정도 친해지다 그 인연이 5년이상 되면 그때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현재 옆에 남아 있는 친구,동생들 7년,12년,16년입니다. 늘 같이 아파해주고 생일 챙겨주고 안부 물어보고.. 나이들면 서서히 못땐 인연들은 떨어져나가게 되고 진짜 진심이고 마음이 이쁜 사람들만 남아있네요. 긍정적인 사람들과 인연을 가지게 되면 마음이 행복해지고. 남이야기나 하고 남 잘되는거 시기,질투 이야기하는 못된 인간들은 아니다 싶으면 멀리해야 내 자신이 행복해 지는법.. 들어주기만 해도 언젠간 그들의 고기밥이 되여서 뒷통수맞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인생 2막이 유행하고 있잖아요 직위가 있고 생활이 있고... 물론 그런 것들이 신경쓰일 수 있겠지만 적성에도 흥미에도 맞지 않는 직업을 억지로 계속할 필요 없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실수가 잦아지고 더 후회할 일이 늘어날 뿐이니까요 실수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분야라고 자각하고 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흔히 말하는 현자타임은 더이상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고 몸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그 신호를 부디 무시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여태 좋아하는 것, 특히 적성을 외면하고 살았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이미 여러가지를 성취해오지 않았나요. 이제부터라도 올바르고도 즐거운 일을 충분히 찾을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일찍 자신을 위한 결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위해서도 모두를 위해서도요
주변사람이.바뀌게되고 또 제가 성장한다는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제자신을 잘 뮤르고 늘 과소평가하는 성격인데 큰 인간관계 통증을 최근겪고 주변 사람반이상이 바뀌게 되었어요 그와중 저역시 공황에서 벗어나지는건지 서서히 더 움직이게되고 제 스스로를 토닥일줄도 알게되는데 이런 변화를 10년이상 제 모든 고질적 습관을 봐온 신랑이 "자기 많이변해서 너무 기쁘다. 예전에.비해 정말 많이.달라졌어 너무 다행이야"이리.얘기해주던데 울컥하더라구요 너무 찐하게 와닿는 영상이에요 두세번은 더 보고 적어서 벽에도 좀 붙여두고 싶은 내용들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놀심에서 항상 큰 위로와 한단계 더 올라가는 문의 열쇠를 얻습니다. 좋은 질의 영상 계속 고심하여 준비하시고 질문도 어쩜 심리를 이미 간파하신듯 딱맞춰 집어주시는 모습뵐때마다 희열이 다 느껴질정도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타국에서도 힘얻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자기중심적으로 무언가를 주고 베푸는 사람이 있어요. 본인이 주는걸 좋아한다면서요. 저또한 같이 베풀었는데 본인 기준에 못하다고 생각하는지 굉장히 상대를 돈 안쓰는 사람으로 낙인찍더라고요. 사람마다 씀씀이가 다르고 경제관념도 다른데 원치않는 물질적인 베품을 하면서 은근 비교하고 과시하더군요. 물질적인 교감보단 정서적인 교감을 중요시하는 사람인지라 안 맞아서 거리둡니다..
저랑 저희 신랑도 주변사람들에게 밥도 잘 사주고 지인의 아이들에게도 잘 해주고 졸업했다고 졸업선물로 돈을 봉투에 넣어서 주고 남의집 뭐 고칠거 있음 가서 고쳐주등 잘 베풀고 잘 도와주는 타입인데,내가 줬다고 바라지도 않고 줬으면 그냥 땡이고 사실, 우리랑 똑같이 저희에게 베풀어 줄 사람은 그냥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진짜 오지랖 넓게 남에게 잘 하는 스타일이고 사람마다 각자 생각하는것과 씀씀이가 다르니까요. 베푸는건 좋은것 이고 베푸는 사람은 그만큼 정이많고 사람을 좋아하는거예요. 문제는 베풀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주고 거기서 끝내야지 상대방에게 기대하거나 내가 한만큼 너도 똑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것이 잘못 된 거죠. 또한,상대가 잘 베푼다고 그걸 안좋게 볼 필요도 없어요. 그만큼 자기를 좋아해서 잘 해주고 싶어서 그러는거니까요. 요즘같이 인정없고 삭막하고 무관심하고 각박한 세상에서 누군가 나에게 좋은 호감이 있어서 따뜻한 호의를 베푼다는건 고마운 일이고 좋은일이죠. 그 사람이 그저 나에게 별 기대없이 순수하게 그저 주고 싶어서 베푸는거라면 부담 갖지말고 기분좋게 받고 고마운 마음만 전하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전형적인 케이스가 1. 나에게 이득이 전혀 되지도 않고 .(금전적인 이득이됐듲지 긍정적인에너지를주는사람) 2. 만나서도 재미도 없고 할 이야기도 없고 . 3 .같이 만나서 밥을 먹는데도 밥값한번도 안내는 사람은 친구이든지 지인이든지 꼭 손절하게 된다 .
이 분 강의는 어쩜 이렇게 생활속 심리학 생활속 철학처럼 마음에 착착 감기듯 다가올까요? 실전 심리? 실전 철학? 선생님 말씀대로 다른 사람말이나 평가 보다 어떤 인위적인 노력없이도 내 모습 그대로 좋아해주고 편하게 느껴지는 인연이 좋은 인연 같습니다. 그리고 인간관계든 뭐든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지나치게 애쓰면 반드시 탈이나는거 같아요. 올 한해는 과하게 애쓰지 않고 실개천에 물흐르듯 졸졸졸 살아볼래요. 매번 좋은 선생님들 초대해주시고 좋은 영상제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제가 좋은 걸 지인들에게 주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 편안하게 해주고 힘을 주는 사람이 되려고요. 제가 안정된 사람. 행복한 사람이 되면 저절로 할 수 있는거 같아서 희망적입니다. 같이 놀 수 있으면 최고의 관계겠지요.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의 속마음을 정확히 알아낸다는 것이 어려운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어려운 거 같습니다. 자신이 상대방에게 진심어리게 잘해줬는데 상대방 측에서 그 자체를 부담스럽게 여긴다는 말을 들으면 청천벽력이 될 상황이 될 것입니다. 사람 마음이 반드시 일대일 대응은 아닌데다가 자신이 아무리 상대방에게 잘해줬다한들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자유로운 취향의 문제이기에 뭐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죠. 그렇기에 괜히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라 해도 마음에도 없는 상대에게는 각별히 잘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실망하거나 상처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어차피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애초에 남이고 퇴직하면 자연스레 연락하지 않게 되기에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고 너무 잘해주려고 애쓸 필요 없습니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음 정말 듣다보나 결국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는 말이 찐이네요 내 마음이 원하는 거.. 정말 철학은 선과 악이 없는 듯 합니다. 불법적인 것만이 악은 아니죠. 때론 심판자의 말에 귀를 기울릴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인들에 물들어 안좋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안좋은 방향이 꼭 불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내 마음이 편하고자 하는게 내 인생의 전부라면 똥통에 굴러도 좋은거지만요. 문제는 옆에 있는 사람도 같이 똥물 튀기고 튀기는 수준이 아니라 같이 빠지는 경우도 있죠. 오로지 365일 죽을때까지 내 마음의 소리만 듣고 살고자 한다면 무인도에 가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회는 사회인이 필요한거지 본능에 충실한 사람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내 마음의 소리도 사실관계직시도 적절히 할 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내 마음과 현실에 맞닿아있는 내 신체도 같이 움직여야죠. 내 마음만 따라가다간 현실의 나는 누가 챙기나요.
부모가 신나게 노는것을 싫어하나? 신나게 노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할 일을 미루어놓고 신나게 노는것이 문제지..... 그런 친구를 멀리 하라는 것이고 그렇게 사는 것을 주의 하라는것이지.... 현재를 희생해서 미래에 갈아넣는 삶이 문제를 말할때는 도전, 희생, 가치들을 폄하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최희선쇼, 정신건강상담소] 기질과 성격에 대하여 /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최명기](/img/1.gif)
1. 나를편하게 해주는 사람과 만나라
2. 내안의 심판자에 너무 귀를 기울일 필요도 없고 당연하다고 생각지 말것
3. 상대방이 원하고 필요할때 잘해줄것
4. 너무 노력하지마라 넌 잘될것이다
영어 업계의 전설적인 영어 사기꾼 코어소리영어 신왕국이는 이딴거 다 필요없고 지 따라 발성만 하면 6개월만에 원어민 완성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동생 신언이는 형의 비법을 전수 받은 수제자라고 자쳐하며 원어민 발음강의 완성해 준다며 30분에 10만원 쳐 받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제가 지키는 원칙 중 하나는 “노력하는 연은 유지하지 말자.”입니다. 일반적으로 기브앤테이크가 잘되는 상황에서 “노력한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거든요. 우리는 당장의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무언가를 얻거나 성취하고 싶을 때 노력을 합니다. 그러니까 인간관계에서 노력한다는 건, 내가 그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원해서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는 거예요. 결국 내 뜻대로 안되는 게 타인이니 노력한다고 그거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릅니다. 원하는 게 마음이든, 관심이든, 시간이든. 지금 당장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한테 쓰기에도 부족한 귀중한 내 에너지와 시간을, 내가 노력해도 봐줄까 말까한 사람에게 써야 할까요?
제가 요즘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댓글로 확 와닿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읽어야 할 좋은글이네요 캡처했습니다
와 저와 생각이 너무 같으심.. 행복하세요 응원드려요!♡ :)
저도 제 인정 욕구로 인해 늘 관계속에서 애쓰고 서운해 하는 일이 많았었는데 님.말씀처럼 지금 당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귀한 에너지와 시간을 쓰려고 노력중이네요^^
ㅇㅈ
그사람을만나면 즐겁고 행복하다면 노력해야하고 그사람을 만나면 이상하게 짜증나거나 편하지않다면 손절하는게맞다^^~~모든것은 자신의 느낌이 제일중요한거 같다
그냥 처음보고 얘기할때부터 맞는 사람이 있음 그런사람하고만 친해지면 됨
인간관계는 편식해도 됩니다
자신의 얘기를 이유없이 잘들어주고, 같이 있어도 마음이 편한 사람이 가장좋은 것 같아요. 억지로 공감해주려는 것 보다
자연스럽게 대화해주고 ,들어주는 사람은
항상 옆에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핵동감
누구나 들어주는 사람을 원하지요
근데 다 말하고 싶어합니다
본인 얘기
본인 스트레스
편하고 내 하소연 들어주고 ㅋㅋ
이거 공짜로 듣기엔 너무나 고퀄의 강의네요
최명기 원장님 감사합니다 이분 자주 좀 모셔주세요 '내옆에서 질투하는 애들' 이런 유치한 어그로 끄는 주제로 들고 나오는 분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인정,현실적,진취,철학 다 담겨있어 너무 좋네요
안녕하세요 최명기 원장님 몸장님 오늘방송 분명 지난 방송보다 마음에 더 다가왔고 성공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을 놓치는 경우
1.나에게는 소중한데 남들의 선입견과 생각 때문에 놓치는 사람들
2.내 스스로가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져서 언제든지 다른 사람들로 보충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놓치는 사람들(현실 보충하기 어렵다)
좋은 사람들을 놓치지 않고 알아볼 수 있는 방법
1. 개인적인 관계에서는 그냥 나의 직감 느낌 자체를 믿으면 됨. 그냥 편하게 느껴지는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
2. 공적인 관계에서는 다른 사람이 조언을 귀담아 들을 필요도 있지만 이것도 내 느낌을 우선시 하는 것이 맞음
내 느낌을 믿는 것이 중요함(우리는 진짜 내 자신이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집중해야 함)
-우리는 신체적 고통은 없애려고 하면서 정신적 고통은 이상화 함. 살면서 이익이 되기 때문이거나 고통과 힘듦을 참았는데 고통과 힘듦을 참는 것이 무조건 올바른 것이라는 잘못된 사상에 호도되고 있음. 이것은 우리를 복종하게 만들려는 세뇌로 마치 고통을 참는 것이 올바른 것, 고통을 피하면 나쁜 것으로 착각하게 만듦(고통의 대가 니체가 생각한 것~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사람을 내 곁에 두는 방법
1. 좋은 사람이 원하는 때, 원하는 방법, 원하는 만큼 그 사람에게 잘해주기
2. 상대가 나를 싫어하면 포기
3. 상대가 나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 사람은 내가 별로 필요하진 않을 때 내가 그 사람을 내 옆에 두고 싶을 때는 그 사람에게 금전적으로 잘해주기(밥사주기, 기프트콘 주기) 댓가를 지불한다고 해서 그 관계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이 아님
내가 성장하면 주변 사람들도 바뀜
내가 성장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은 바뀌지 않음
인격적인 성숙은 우리의 의도대로 잘되지 않음.
책보고 공부하고 노력한다고 해서 인격의 성숙이 크게 이뤄지는 것이 아님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살아가도 마음의 성숙이 이뤄지는 경우도 있음
35세 이후가 진짜 본성이 작용되고 그 이전은 양육과 환경에서 좌우되는 경우가 많음.
우리의 인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가 정답에 가깝지만 그래도 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는 의지와 무의식적인 지향성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사람 곁에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
ㅔ
정말정말 명강의입니다
특히 이부분이 제게 신선한 충격을 주네요
1. 내가 성숙해지거나 내면으로 변화하게되면 주변인들이 달라질수밖에없다는 것 거꾸로 주변인들이 비슷하다면 내가 내면적으로 비슷하다는것
2. 통계로 정확히 알수는없지만 내가 지향하는 지향점이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존재한다면 반드시 그 사람은 내면적으로 성숙할것이라 믿는다는 말씀이 뭐랄까요 위안? 따뜻함? 지지로 다가와서 가슴속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65세 된 할머닌데 듣다보니까 제 인생을 그대로 말슴 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좀더 일찍 알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많네요
하지만 저는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잘 잡아서 행복합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요즘 65세면 아주머니지요 ㅎㅎ 할머니 아니에요 ㅎㅎㅎ 앞으로 그렇게 잘 행복하셔요
65세시면 청년입니다
할머니라뇨 ?
저는 66센데 할아버지라는말은 한 25년후에 들으려합니다
@@bookarumi3065 ㅎㅎ 그런가요 그럼 옷입는거랑 여러가지로 젊고 아름다워 지려고 노력 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늙은사람은 할머니죠
@@정경주-m4h ㅎㅎ. 엊그제 아들과 오랜만에 외출을 했는데 내가 어떻게 보이냐고 물었더니 엄마는 예쁙고 멋있대요 그래서 저도 할머니 소린 낭중에 듣기로 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인연이 지속되려면 서로가 최소한의 노력,배려는 해줘야한다고생각해요
상대방한테 거리두고 싶으면 적당한 선에서 연락하면되구요
손절을 하지 않고 거리를 좀 두고 연락을 꾸준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기분나빠한다면 절대 오래 갈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해요
굳이 싸우지 않아도 무난하게 연락하고있는거같은데 갑자기 연락이 끊기는 경우에는 더이상 노력하지 말고 보내주는게 맞는거같아요
이 경우에는 본인이 무리해서 상대방이 원하는 걸 들어줘야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고 느끼거든요
본인이 무리하는 선에서 잘해주려고 하지 않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적당히..
요 몇 년 사이 주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어요. 전에는 한번 이어진 인연을 소중히 해야한다 는 강박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일이 잘 풀리며 곁에 같은 꿈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니 저를 힘들게 하는 관계들을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너무 냉정하고 정 없는 사람인가 싶어 고민되었는데, 성장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구가 바뀐다는 말에 크게 위안을 얻었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도 저의 상태나 그들의 상태에 따라 때때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저를 더 안심시키는 것 같아요.
고통에 대한 통찰도 깊어서 참 좋네요. (비록 니체의 의견이지만...😂)
양질의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요 몇년 사이 많이 바뀌었어요..제가 매우 훨씬 형편이 좋아지게 되면서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맞아요. 내 수준에 안맞는사람들을 굳이 오래됐다는이유만으로 만날필요없다 생각되네요. .
@@정햇빛-l8t 가까왔던 사람도 한사람만 형편이 좋아지면. 사는 수준에 gab 이 생겨서 점점 멀어지게되죠. . 위화감을 느끼고 상대적 초라함을 느끼니까요
나한테 무례한인간은 손절하라
주변에 돌아이. 쓰레기들 천지다
대가리 에 든것도 없다
애써 인간을 찾지말고
여기 유투버에는 각분야 고수 . 인품이 좋은사람들이 많이 있다
여기서 놀면된다❤
세상이 너무 좋아졌어요 이렇게 식견높으신 분의 말씀을 방구석에서 들을 수 있다니요^^ 감사합니다
제딸에게 그애랑 놀지마 한적 있는데;; 그 친구는 지금 딸에게 재미와 위로를 주는 소중한 친구죠.
또 힐링된다던 모임을 소홀히하고 신분상승하려는 곳을 지향하는 지인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는걸 봤어요. 여기에도 저기에도 못끼고...
이런걸 정신과 전문의께서 얘기해주시니 놀랍고 반갑습니다~^^
나를편하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라,,, 하지만 대가를 치뤄야한다
내안의 심판자에 귀를 기울이지마라,, 타인은 사실 별로 너에게 관심이 없다
상대방이 원하고 필요할떄 잘해줘라,,, 이걸 잘하는 사람은 포주의 자질이 뛰어다나
너무 노력하지마라,, 어차피 인생은 정해져있다,,, 우린 그정해져있는 인생을 인정하며 살아가면 행복해질것이다
불필요한 미사여구 없이
시청자에게 필요한 의견만을
간단 명료하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들을 땐 재미있고
유익한 것 같은데
듣고나면 하나도 남는 것이
없는 상담이 많은데,
최명기원장님의 말씀은
몇가지가 제 마음 속에 명확하게 새겨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들을 땐 재밋고 유익한 것 같지만 알맹이없는 강의들.. 정말 공감해요 ㅠ 어그로끄는영상들 정말많아 ㅠ 이번영상은 좋네요!
이거 진짜 좋은 방송이에요. 이런 강의를 어릴 때 볼 수 있었다면....^^
제가 40년 정도 살면서 느낀 것들을 한 번에 정리를 해주시네요. 요즘 생각 중인 친구 관계를 정리하는 데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훌륭한 강의였습니다ㅜㅜ
최명기 원장님의 강의 스타일은 상대방에게 확신을 심어주는 힘을 주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항상 같은 목소리 부탁드립니다^^
무의식적으로 좋은 사람이고자 하는 방향성으로 나아가면 그렇게 된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무의식이 안되면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그러다보면 그게 무의식이 되는 것 같구요. 결국 나는 나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내가 잘 해주면 된다 마인드였는데 그지 필요 없더라구요. 이젠 신경안써요..제 개발을 위해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세상에 제일 무서운게 인간이죠.
그냥 나랑 가치관과 마인드가 비슷하면 너무 가깝게 말고 어느정도 친해지다 그 인연이 5년이상 되면 그때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현재 옆에 남아 있는 친구,동생들
7년,12년,16년입니다.
늘 같이 아파해주고 생일 챙겨주고 안부 물어보고..
나이들면 서서히 못땐 인연들은 떨어져나가게 되고 진짜 진심이고 마음이 이쁜 사람들만 남아있네요.
긍정적인 사람들과 인연을 가지게 되면 마음이 행복해지고.
남이야기나 하고 남 잘되는거 시기,질투 이야기하는 못된 인간들은 아니다 싶으면 멀리해야 내 자신이 행복해 지는법..
들어주기만 해도 언젠간 그들의 고기밥이 되여서 뒷통수맞더라구요.
와 맞는말입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강의 ㅠㅠ 정말 최곱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주변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 어느순간 제 인생목표가 되었는데 원장님 말씀이 응원같이 들려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인생 2막이 유행하고 있잖아요
직위가 있고 생활이 있고... 물론 그런 것들이 신경쓰일 수 있겠지만 적성에도 흥미에도 맞지 않는 직업을 억지로 계속할 필요 없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실수가 잦아지고 더 후회할 일이 늘어날 뿐이니까요
실수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분야라고 자각하고 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흔히 말하는 현자타임은 더이상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고 몸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그 신호를 부디 무시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여태 좋아하는 것, 특히 적성을 외면하고 살았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이미 여러가지를 성취해오지 않았나요. 이제부터라도 올바르고도 즐거운 일을 충분히 찾을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일찍 자신을 위한 결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위해서도 모두를 위해서도요
어디서도 듣기 힘든 강의였습니다
이런 강의가 있기까지 노력의 결과였다는 천재쌤의 마지막 겸손맨트도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최명기원장님~
진실하고 마음에 팍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원장님 나오시면 꼭 이렇게 댓글이 달고 싶어집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3:22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이건 진리인것 같아요 머리로는 알고있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알아주고 만나라고 조언까지 해줬는데 이제야 깨우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의사쌤들 중 가장 현실적으로 말씀해 주시는 분.
자주 모셔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변사람이.바뀌게되고 또 제가 성장한다는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제자신을 잘 뮤르고 늘 과소평가하는 성격인데 큰 인간관계 통증을 최근겪고 주변 사람반이상이 바뀌게 되었어요 그와중 저역시 공황에서 벗어나지는건지 서서히 더 움직이게되고 제 스스로를 토닥일줄도 알게되는데 이런 변화를 10년이상 제 모든 고질적 습관을 봐온 신랑이 "자기 많이변해서 너무 기쁘다. 예전에.비해 정말 많이.달라졌어
너무 다행이야"이리.얘기해주던데 울컥하더라구요
너무 찐하게 와닿는 영상이에요 두세번은 더 보고 적어서 벽에도 좀 붙여두고 싶은 내용들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놀심에서 항상 큰 위로와 한단계 더 올라가는 문의 열쇠를 얻습니다. 좋은 질의 영상 계속 고심하여 준비하시고 질문도 어쩜 심리를 이미 간파하신듯 딱맞춰 집어주시는 모습뵐때마다 희열이 다 느껴질정도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타국에서도 힘얻습니다❤
🩷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최명기 원장님께서 예전에 나왔을때도 쉽게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는게 인상적이었었는데 이번에도 그렇네요^^ 공감하게 되고 정말 재밌게 잘 배운 느낌이에요. 다음에도 또 나와주세요~
역시 자연스럽게 사는 게 최곤거 같아요ㅎㅎ 이렇게 좋은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좋은 세상이에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마음에 깊이 와닿아서 적어봐요. 좋은 대화, 강의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말씀ㅠ 적으면서 들었어요!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무의식적인 지향성이 있을때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람이 곁에 오고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진다 모든 키는 내 안에 존재한다
원장님 말씀을 들으면 뭔가 위안이 되는것 같고 좋아요. 부담감을 주지 않지만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놀심 자주 보는데 뭔가 남다른 면이 있으신데.. 이유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많이 마음에 와닿아요. 자주 뵙고싶네요🙂
16:31 매우 중요한 말씀이고, 또 전하고 싶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내면의 성숙은 성공의 성취와 다르다
정말 깊이 있으면서 이해하기 좋게 설명 해 주신거 같아 고맙습니다.
여러 생각이 들었던 말씀이었어요.
그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고 즐거운 사람과 가까이 하는게 정답이라 생각되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자기중심적으로 무언가를 주고 베푸는 사람이 있어요. 본인이 주는걸 좋아한다면서요. 저또한 같이 베풀었는데 본인 기준에 못하다고 생각하는지 굉장히 상대를 돈 안쓰는 사람으로 낙인찍더라고요. 사람마다 씀씀이가 다르고 경제관념도 다른데 원치않는 물질적인 베품을 하면서 은근 비교하고 과시하더군요. 물질적인 교감보단 정서적인 교감을 중요시하는 사람인지라 안 맞아서 거리둡니다..
와 저도 그런 사람 주변에 있는데 마음에서 멀어지네요 정서적교감은 없고 오로지 지멋대로 퍼주고 나는 되갚는다고 피로감에 힘들어 거리두고 있어요
저랑 저희 신랑도 주변사람들에게 밥도 잘 사주고
지인의 아이들에게도 잘 해주고 졸업했다고 졸업선물로 돈을 봉투에 넣어서 주고 남의집 뭐 고칠거 있음 가서 고쳐주등 잘 베풀고 잘 도와주는 타입인데,내가 줬다고 바라지도 않고 줬으면 그냥 땡이고 사실, 우리랑 똑같이 저희에게 베풀어 줄 사람은 그냥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진짜 오지랖 넓게 남에게 잘 하는 스타일이고 사람마다 각자 생각하는것과 씀씀이가 다르니까요.
베푸는건 좋은것 이고 베푸는 사람은 그만큼 정이많고 사람을 좋아하는거예요. 문제는 베풀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주고 거기서 끝내야지 상대방에게 기대하거나 내가 한만큼 너도 똑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것이 잘못 된 거죠.
또한,상대가 잘 베푼다고 그걸 안좋게 볼 필요도 없어요. 그만큼 자기를 좋아해서 잘 해주고 싶어서 그러는거니까요. 요즘같이 인정없고 삭막하고 무관심하고 각박한 세상에서 누군가 나에게 좋은 호감이 있어서 따뜻한 호의를 베푼다는건 고마운 일이고 좋은일이죠. 그 사람이 그저 나에게 별 기대없이 순수하게 그저 주고 싶어서 베푸는거라면 부담 갖지말고 기분좋게 받고 고마운 마음만 전하면 됩니다.
글에서 얼마나 심하게 물질적인면을 강요한진 모르겠으나 갠적으로 기브앤테이크가 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의 단위보다는 매번 밥을 사면 커피만 사고 빠지지않고 한번은 밥을 사줘야하는게 맞지않을까싶어요.. 저는 10을 썼는데 1만원하면 씁쓸할것같아요ㅠㅠ 정서적으로 말로만 떼우는것도 별로라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전형적인 케이스가
1. 나에게 이득이 전혀 되지도 않고 .(금전적인 이득이됐듲지 긍정적인에너지를주는사람)
2. 만나서도 재미도 없고 할 이야기도 없고 .
3 .같이 만나서 밥을 먹는데도 밥값한번도 안내는 사람은 친구이든지 지인이든지 꼭 손절하게 된다 .
최명기 원장님~~
기대 이상의 좋은말씀 넘 감사드려요~~^^bbb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
폭풍공감과 깨달음 얻고 가요~~♡♡♡
이 분 강의는 어쩜 이렇게 생활속 심리학 생활속 철학처럼 마음에 착착 감기듯 다가올까요?
실전 심리? 실전 철학?
선생님 말씀대로 다른 사람말이나 평가 보다 어떤 인위적인 노력없이도
내 모습 그대로 좋아해주고
편하게 느껴지는 인연이 좋은 인연 같습니다.
그리고 인간관계든 뭐든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지나치게 애쓰면 반드시 탈이나는거 같아요.
올 한해는 과하게 애쓰지 않고 실개천에 물흐르듯 졸졸졸 살아볼래요.
매번 좋은 선생님들 초대해주시고 좋은 영상제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값진 방송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내적 성장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며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삶도 찬란하기를 기원합니다.
흔히 들을 수 있는 게 아니고 , 차원이 다른 강의 내용이라 여러번 듣고 또 듣습니다.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명기원장님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배울점이 많아요~
저도 더 좋은사람이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최명기 원장님 놀심에서 처음 알게 되어 저번 강연때도 공감 받았지만 오늘도 역시 중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더 공감되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편하게 툭툭 대화하시는것 같아도
도움되는 내용과 깊이 공부하신 내공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최명기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사는 곳에 따라 아파트 평수에 따라 초등1학년도 친구 우위를 비교하는 세상에서 정말로 필요한 말씀입니다.
결국은 물질이 정신을 지배하는건데요.
그 환경에 적절히 타협하며 대부분의 사람이 서로 의지할 수 없고 본래적으로 고독하게 살고 있습니다.
원장님 강의로 위로받고 용기 얻습니다. 최원장님 강의 모르는 사람없게 하소서😘👍
나를 웃게 만드는 사람은 미워할래야 미워할 재간이 없더라. 항복!
Tv에 나오는 정신과 선생님 중에서 제일 잘하시는 분이라고 생각되는분 입니다.
귀쫑긋하고 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최명기 원장님… 말씀이.. 깨달은 사람의 말씀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매우 어려운 얘기를 쉽게 얘기해 주셔서 감사해요.
겸손하신 말씀에서 인생의 복잡함을 다시 느낍니다
최명기원장님은 철학자!!
철학적이고 논리적인 말씀이 마음에 확 와닿습니다~ 나의 의지와 무의식적인 지향이 나를 점점 인격적으로 성숙해 나가기를...그로인해 좀 더 좋은사람이 되는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최명기 원장님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높은 통찰력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가즈아❤❤❤ ^^
최명기 이분ㆍ최곱니다ㆍ자주나오게해주세요
인간의 내면 마음 씀씀이..
마음의 성숙함..
마음 그릇이 넓고 저또한
매력적인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두분 말씀 공감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
참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제가 좋은 걸 지인들에게 주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 편안하게 해주고 힘을 주는 사람이 되려고요. 제가 안정된 사람. 행복한 사람이 되면 저절로 할 수 있는거 같아서 희망적입니다. 같이 놀 수 있으면 최고의 관계겠지요.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의 성숙은 성공의 성취와 다르다…!
교수님 강의들 잘~ 보고있어요^^
이론적이지 않고 친근하고 현실적조언이라 느끼는게 많아요 감사해요
뭔가 엄청난 이야기를 들었네요. 마음이 많이 편안해집니다.
저도 내 느낌이 제일 옳다고 믿습니다. 일단 함께 있을 때 뭘하든 안하든 편안해야 합니다
최명기 박사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많은 깨달음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강의100% 동감합니다.^^ 좋은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안되면 선물이라도 하라!! 여지껏 그런생각을 못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알게 된 채널인데 매번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명기 원장님의 강의 들으면서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네요
최원장님 삶의 보탬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너무너무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이제껏 들어본 심리학 강의와 퀄리티가 다르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강의 부탁해요
이번 최원장님 말씀은 정말 여러 번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민 중인 서너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각자에게는 각기 맞는 친구가 있고, 그러니 그를
잘 찾아보기만하면 되겠네요. 자연스러운 인간관계 조언 감사합니다!
방송내용 넘 좋아서
아이들에게 영상 공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선생님께서는 항상 마음을 편하게 방송해주셔서 감사해요
원장님의 모든 강연은 듣는 모든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속마음을 정확히 알아낸다는 것이 어려운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어려운 거 같습니다. 자신이 상대방에게 진심어리게 잘해줬는데 상대방 측에서 그 자체를 부담스럽게 여긴다는 말을 들으면 청천벽력이 될 상황이 될 것입니다. 사람 마음이 반드시 일대일 대응은 아닌데다가 자신이 아무리 상대방에게 잘해줬다한들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자유로운 취향의 문제이기에 뭐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죠. 그렇기에 괜히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라 해도 마음에도 없는 상대에게는 각별히 잘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실망하거나 상처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어차피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애초에 남이고 퇴직하면 자연스레 연락하지 않게 되기에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고 너무 잘해주려고 애쓸 필요 없습니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의 공간을 많이 만들게 된 강의라서 참 좋네요.
음 정말 듣다보나 결국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는 말이 찐이네요 내 마음이 원하는 거.. 정말 철학은 선과 악이 없는 듯 합니다. 불법적인 것만이 악은 아니죠. 때론 심판자의 말에 귀를 기울릴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인들에 물들어 안좋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안좋은 방향이 꼭 불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내 마음이 편하고자 하는게 내 인생의 전부라면 똥통에 굴러도 좋은거지만요. 문제는 옆에 있는 사람도 같이 똥물 튀기고 튀기는 수준이 아니라 같이 빠지는 경우도 있죠. 오로지 365일 죽을때까지 내 마음의 소리만 듣고 살고자 한다면 무인도에 가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회는 사회인이 필요한거지 본능에 충실한 사람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내 마음의 소리도 사실관계직시도 적절히 할 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내 마음과 현실에 맞닿아있는 내 신체도 같이 움직여야죠. 내 마음만 따라가다간 현실의 나는 누가 챙기나요.
2등..ㅋㅋ
최명기 원장님 시간은 절대 놓칠 수 없어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원장님~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구요
이해되어서 저또한 말씀대로 ~아~그렇게 나도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최명기원장님 좋아합니다. 마음에 와 닿은 말씀고맙고. 편안한 느낌을줍니다
최명기 박사님~좋으신 말씀~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이론과 현실적 경험을 겸비한 종합백화점 말씀 좋네요. 도움 아주 많이 되었어요~~^^
몇번을 들어도 공감이가고 감사하네요~^^
최명기 선생님 심리학 강의 늘감사합니다
같이 있으면 편하고 웃음이 나오고 재미았어요^^감사합니다👫💚💛💙
20분의 강의를 듣고, 바로 저서를 찾게 되네요~ 말씀의 논리가 대박인데, 또박또박 말씀해 주시니 듣기도 좋습니다~
그런데 내가 평생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은 나를 떠나고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나를 자꾸 찾아오고..ᆢ
저는 친구에게 공감받기를 원하는데 공감해주는 친구가 없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공감 받기를 포기하고 나만의 세계에서 살아야하는지 아니면 억지로 새로운 모임에 나가 나를 공감해줄 사람을 찾아야할지 고민입니다
42년을 살면서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모호한점을 말로 한번 정리해주시니 주관이 제대로 서는 느낌입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중요한걸 많이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그 어디지 예능.. 너는 내운명에
오상진부부가 상담했엇는데
너무 멋잇다고 생각했던
의사선생님이시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즐거움을 주는 사람은 편안함을 주지않고
편안함을 주는 사람은 즐거움을 주지않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와우
정보의 홍수속에서 원장님강의를 만나게 됨을 하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지적이고 직관적이고 사실적이고 이해쉽고
내용이 알차고 생각하게 되고
공감이 많이 가고
참 많이 감사합니다
부모가 신나게 노는것을 싫어하나? 신나게 노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할 일을 미루어놓고 신나게 노는것이 문제지..... 그런 친구를 멀리 하라는 것이고 그렇게 사는 것을 주의 하라는것이지.... 현재를 희생해서 미래에 갈아넣는 삶이 문제를 말할때는 도전, 희생, 가치들을 폄하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유익합니다 👏👏👏 자주 나와주셔요~ 영상보면 깨닫는 바가 많아서 도움이 됩니다
내가 성숙해질 수록 내 주변 사람 바뀌는 거 바꾸고 싶어지는 거 개운법과도 연결되네요
마음의 심판자라는 말을 듣는 순간 저를 괴롭힌 존재의 실체를 알게 된거 같아요.
자책감이 너무 발달해서 힘들었거든요.
마음의 심판자가 저를 힘들게 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모든 영상을 반복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이런 분들의 얘기를 귀담아 들어야 좋은 사회가 될거같다.
최근에 본 영상 중에 최고에요…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완전 제 학창시절얘기같아요.. 지금 그래서 놓친친구도있고 지금은 제가 더잘하려고해요 . 나중에 제 아들한테도 보여줄래요
와진짜 옳은말만하시네요
제 경험을 걍 말하시는거같아요
어찌그리 통찰력이좋으신지..
병원꼭가보고싶습니다
원장님 ~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여러번 듣고 있어요~^^♡
이마를 탁 치게 하는 깨달음이랄까.
감사합니다.
와~너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