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옛날이야기 하는것같아 공감이 가네요 시집와서 보니 제사가 명절포함 8번 이더라구요 그시절엔 여름제사는 모기와의 전쟁이었고 큰아버님과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큰아버님은 아궁이에 불을 피워주시고 저는 콩물이 타지않도록 계속 저어가며 두부를 만들었던 그때 의 기억 큰아버님이 늘 그러셨지요 나는 두부가 좋아 하시던 그말씀이~~ 생각나네요 교수님의강의를 듣다보니 제가 어머님처럼 살아왔던 기억이 또오릅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건강지키면서 하셔요~^^
저는 여러 사람들과 있는 거를 힘들어해요. 청소년 시절에 여러 사람으로부터 왕따를 당한 기억도 있고, 여러 사람들과 있으면 대화에서 배재 당하는 기억도 있어서 여러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금방 에너지가 떨어지고 지치더라고요. '아예 사람들과 만나지 말자'라고 생각도 많이 했었지요. 지금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시간들을 보내면서 그 기억을 조금씩 밀어내려고 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당신을 응원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이겨나가다 보면 나중엔 정말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됩니다 저도 왕따 많이 당했었고 사람들과의 대화가 부담스럽고 어려웠었어요 나이 들면서 경험도 쌓이다보니 지금은 처음 본 사람들과도 서스름없이 대화하게 됏어요 당신은 아픔없이 살아온 일반사람들 보다 마음 아픈 사람들을 이해하고 위로해줄 더 좋은 사람 더 편안한 사람이 될것 입니다❤
한참 울었습니다. 짜장면을 좋아하던 남편이 저에게 왜 짜장면을 안 먹느냐고 물어보길래 어렸을 때 부모님의 가난한 살림에 나를 멀리 보내려던 날 마지막으로 저에게 짜장면을 사주셨던 기억때문에 지금도 못 먹는다고 했더니 그날부터 남편도 짜장면을 못 먹겠다는데 괜히 얘기를 했나 후회됩니다.
누구나 상처와 아픔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한테 참 상처를 받았었는데 그 사람을 내내 미워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면 앞을 못봤을 것 같아요. 그때 그 사람이 나한테 왜 그랬는지 왜 나한테 상처를 줬는지 생각해보는 건 좋지만, 그 시간 이후엔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면 할지 생각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마음이 다치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게 참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내 인생이니 스스로 챙기며 살아가야죠. 모두 화이팅!😍😍😍😍
고등학교 까지 부모님의 잦은 말다툼 살림훼손. 아버지의 언어폭행?등등 격다보니 사회생활 하면서 내가 상대방을 밀쳐내게 되더라구요 그럼 또 속상상해서 술을 먹고 과격한 행동 나오고 악순환이 반복 되는데 그걸 극복 하기가 좀처럼 쉽지않아 이제 술 끊을 결심을 했습니다 세상을 크게 이해하고 좋은생각하고 살을려구요 결국 나만 손해이기에 지난 과거는 지우고 앞으로 잘되리란 희망과 함께~ 창옥이형 고마워
향이 난다는 말을 강의 듣는 내내 떠올리려고 해도 못먹는 음식 정도만 계속 맴돌았는데.. 강의 마지막 쯤에 가서 진짜 확 떠오르더라구요. 가족을 이루고 싶지 않은 그 향이 훅 끼쳐오면서 눈물이 너무 났습니다. 타임머신을 준대도 옛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이유를.. 명확히 찾은 거 같네요.
저희 형이 청각장애인이에요. 어렸을 땐 그런형이 부끄럽진 않았지만 편하게 말하기가 좀 그랬어요. 김창옥 강사님 강의를 여러번, 몇년을 듣다 보니 그런 형에게 미안해 지고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누구에게나 언제나 형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김창옥 강사님의 아버지의 추억을 이야기 하시면서 여러가지 희노애락의 순간들이 있겠지만, 듣는이에게는 늘 감동과 웃음으로 전달해 주셔서 어떨때는 애처롭기도 했어요. 너무 감사하고 큰 일입니다. 한때는 들었던 말이네, 했던 말이네 하며 안들릴 때도 있었지만 가만 생각해 보면, 그 웃고 울으며 다짐하며 들었던 이야기들을 저는 듣기만, 듣기만 해서 그렇더라고요. 듣고 조금이라도 실천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듣고 더 듣고 자꾸들어야 겠다, 매일 먹는 밥처럼 들어야 겠다 생각을 했어요. 제 자식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나쁜 기억의 향을 뿜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또 듣고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요즘은 얼굴이 좋아보여서 자기 맘도 좋다고 늘 걱정하던 제 아내가 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내방에 대한 집착이 심해요 형제 많은집에서 딸랑 방두칸 결혼전까지내방 갖는게 소원이었거든요. 어릴적 안방 에서 아버지가 언니들방에 가사 자라 해서 언니들방에 갔더니 큰 언 니가 들어오지도 못하게 했거든요. 너무 서러워 방과방사이에서 밤새 울었던 기억이 있어서 나이오십대인데도 방에 내맘 껏 꾸며 수시로 바꾸고 이쁜거 하나라도 더 갖다놓으려고 애 쓰죠 . 그런 내게 깊은 연민이 들어요. ㅠㅠ
정기강연 콘서트때 머리가 아프시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 교수님은 저희들의 친구같은 분이시잖아요. 삶은 희노애락이 있어 여러가지 모습으 로 보여질때가 있겠죠. 전 몸이 약해요. 심장과 폐가 안좋아 공기가 나쁘면 폐에 혈관이 가끔 터져요. 아토피가 심하면 얼굴까지 올라와서 얼굴이 흉하게 되기 도 하구요. 이런 모습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예전엔 잠수를 타기도 했지만, 교수님 강연 덕분으로 있는 그대 로의 저를 인정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 다~ 이제는 숨지않아요. 얼마전 친했던 동생이 "언니는 예전에 선녀였는데 지금은 얼굴이 별로네." 그 때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도 알고 있어요. 제가 늙었다는 것을! 근데 구지 묻지도 않은 말을, 제가아플때 얘기하는 이유가 궁금하더라구요 ㅠㅠ 교수님처럼 소년 같이 순수한 분을 본적 이 없네요. 그리고 제가 아는 배우중 가 장 잘생기셨어요. 건강하시고 평온한 하루되세요🌿
17:59 '맞는 말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한테 향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교수님의 말처럼 맞는 말이어도 듣는 사람이 기분나쁠 것 같으면 내뱉지 말아야 하는건데 상대의 기분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 문제는 그 사람이 가까운 가족이라는 거에요. 향 냄새가 나서 쳐다보기도 싫도 말 섞기도 싫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와우 조아옹 감사해옹 오늘도 좋은 하루 영상보고 또 비스무레한 일상 이지만 오늘은 특별한날입니다 오늘 울 멘토님 강의 가웅 와우대박 진짜 느무느무 조아옹 시간이 우째 안간다옹 오후에 우리 멘토님 볼수있다옹 항상 응원합니다 91세 울 마여사님 도 헉? 울 강사님 교수님 을 알고 계서서 깜놀 ~❤❤❤❤❤
이제라도 닮고싶은 삶의 모습을 가까이 하려고 해요~ 조금씩 물이 들긴 하더라구요 기억은 몸이 다 한다죠.. 그래서 새로운 좋은 기억도 몸에게 주고 싶어요^^ 다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요 ㅎ 좋은거 보고 듣고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도 한 번 들었네요 좋은 교수님 이야기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오점 투성이인 내 인생이 불쌍한 당신에게- 김창옥 [정기강연 ep.181]](http://i.ytimg.com/vi/TCEC-DEcqRA/mqdefault.jpg)
![오점 투성이인 내 인생이 불쌍한 당신에게- 김창옥 [정기강연 ep.181]](/img/tr.png)
![삶이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에 무너지지 않고 싶다면 - 김창옥 [김창옥tv 몰아보기]](http://i.ytimg.com/vi/uQfBL2wqwZ0/mqdefault.jpg)
![[#김창옥쇼2] (100분) 잘 사는 부부 vs 갈라서는 부부, 그 차이는 OO에 있다🔑 말 안 통하는 배우자와 효과적인 소통 꿀팁📢](/img/1.gif)
▶ 김창옥tv 월간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bit.ly/3K4nCQW
안녕하세요^^
오늘 강연콘서트에서 봬요,
좋은사람을 끌어 당기시는
교수님 강연 존경 합니다.
@@좋은세상-d6fㅇ
엄마아빠가 사이가좋았더라면. 아빠가 날 때리고 욕하고 키우지않았더라면.
엄마가 술먹고 밤늦게 들어오지않았더라면.
돈때문에 싸우지않으셨더라면
글쎄요 저도 그냥 평범하게 아기를 갖고싶었을지도몰라요.
저는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감당안되서 아이갖고싶은 마음이 뭔지 몰라요. 정말로.
아이를봐도 이쁘단생각 해본적 없어요.
내욕심으로 내노후에 외롭지않으려고 키웟다가 잘못키우면 저처럼 커서 약먹고 다니고 매일 마음이 힘들테닌까.
저는 자신이 없네요. 지금수준 유지하는것도 벅차네요. 부모이신 분들은 제발 저같은 어른으로 크지않도록 해주세요.
최고 최고~
겹치면 어떻 습니까?
그게 더 인간적이죠.
맨날들어도 색다르게 들립니다.
저희 옛날이야기
하는것같아 공감이 가네요
시집와서 보니 제사가 명절포함
8번 이더라구요
그시절엔 여름제사는 모기와의 전쟁이었고
큰아버님과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큰아버님은 아궁이에 불을 피워주시고 저는 콩물이 타지않도록 계속 저어가며 두부를 만들었던 그때 의 기억
큰아버님이 늘 그러셨지요 나는
두부가 좋아 하시던 그말씀이~~
생각나네요
교수님의강의를 듣다보니
제가 어머님처럼 살아왔던 기억이 또오릅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건강지키면서 하셔요~^^
저는 여러 사람들과 있는 거를 힘들어해요. 청소년 시절에 여러 사람으로부터 왕따를 당한 기억도 있고, 여러 사람들과 있으면 대화에서 배재 당하는 기억도 있어서 여러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금방 에너지가 떨어지고 지치더라고요. '아예 사람들과 만나지 말자'라고 생각도 많이 했었지요. 지금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시간들을 보내면서 그 기억을 조금씩 밀어내려고 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당신을 응원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이겨나가다 보면 나중엔 정말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됩니다 저도 왕따 많이 당했었고 사람들과의 대화가 부담스럽고 어려웠었어요 나이 들면서 경험도 쌓이다보니 지금은 처음 본 사람들과도 서스름없이 대화하게 됏어요 당신은 아픔없이 살아온 일반사람들 보다 마음 아픈 사람들을 이해하고 위로해줄 더 좋은 사람 더 편안한 사람이 될것 입니다❤
왕수디님 구독하고 갑니다~~
똑 같이 자랐네요
쌤~
넘 공감입니다^^
우리아들은 후임들을 뭐든간에 먹는거는 다 챙겨줬대요ᆢ이뻐요 내 아들 진짜 멋있어요ᆢ진짜요ᆢ
한참 울었습니다. 짜장면을 좋아하던 남편이 저에게 왜 짜장면을 안 먹느냐고 물어보길래 어렸을 때 부모님의 가난한 살림에 나를 멀리 보내려던 날 마지막으로 저에게 짜장면을 사주셨던 기억때문에 지금도 못 먹는다고 했더니 그날부터 남편도 짜장면을 못 먹겠다는데 괜히 얘기를 했나 후회됩니다.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슬퍼서가 아니라 님의 남편마음이 아름다워서요.
@@kyounglanghaack4455 감사합니다. 다음에 귀국하면 짜장면 맛집을 꼭 같이 가볼 예정입니다.^^
교수님강의 넘즐거운데 요즘 안쓰러워요..
유년시절의 아픔과슬픔,상처를...솔직하게 강의로 승화해내신 것 ...큰 용기고 모든이에게 공감과 치유나 되는듯요..
몸,마음,영혼의 건강 잘 챙기셔요...
좋은강의로 웃음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길을 발견하시길 힘내세요^^
제사 음식 향냄새 친척들과의 기억들....교수님과 고향도 다르고 성별도 다른데 그날들을 함께 있었던것 같아요. 😂
누구나 상처와 아픔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한테 참 상처를 받았었는데 그 사람을 내내 미워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면 앞을 못봤을 것 같아요. 그때 그 사람이 나한테 왜 그랬는지 왜 나한테 상처를 줬는지 생각해보는 건 좋지만, 그 시간 이후엔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면 할지 생각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마음이 다치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게 참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내 인생이니 스스로 챙기며 살아가야죠. 모두 화이팅!😍😍😍😍
마음이 아프네요 각자 본인들만 큰상처가 있는줄
고등학교 까지 부모님의 잦은 말다툼 살림훼손. 아버지의 언어폭행?등등 격다보니 사회생활 하면서 내가 상대방을 밀쳐내게 되더라구요 그럼 또 속상상해서 술을 먹고 과격한 행동 나오고 악순환이 반복 되는데 그걸 극복 하기가 좀처럼 쉽지않아 이제 술 끊을 결심을 했습니다 세상을 크게 이해하고 좋은생각하고 살을려구요 결국 나만 손해이기에
지난 과거는 지우고 앞으로 잘되리란 희망과 함께~ 창옥이형 고마워
내 잡채에는 버거움이 들어있어요.다라이가득해놓고 온갖 공치사를 늘어놓는 어머니의 그 말말들….제발 안해주고 공치사도 안했으면 하던 잡채
그래서 전 잡채 안 합니다😂
향이 난다는 말을 강의 듣는 내내 떠올리려고 해도 못먹는 음식 정도만 계속 맴돌았는데.. 강의 마지막 쯤에 가서 진짜 확 떠오르더라구요. 가족을 이루고 싶지 않은 그 향이 훅 끼쳐오면서 눈물이 너무 났습니다. 타임머신을 준대도 옛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이유를.. 명확히 찾은 거 같네요.
저희 형이 청각장애인이에요. 어렸을 땐 그런형이 부끄럽진 않았지만 편하게 말하기가 좀 그랬어요. 김창옥 강사님 강의를 여러번, 몇년을 듣다 보니 그런 형에게 미안해 지고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누구에게나 언제나 형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김창옥 강사님의 아버지의 추억을 이야기 하시면서 여러가지 희노애락의 순간들이 있겠지만, 듣는이에게는 늘 감동과 웃음으로 전달해 주셔서 어떨때는 애처롭기도 했어요. 너무 감사하고 큰 일입니다.
한때는 들었던 말이네, 했던 말이네 하며 안들릴 때도 있었지만 가만 생각해 보면, 그 웃고 울으며 다짐하며 들었던 이야기들을 저는 듣기만, 듣기만 해서 그렇더라고요. 듣고 조금이라도 실천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듣고 더 듣고 자꾸들어야 겠다, 매일 먹는 밥처럼 들어야 겠다 생각을 했어요.
제 자식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나쁜 기억의 향을 뿜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또 듣고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요즘은 얼굴이 좋아보여서 자기 맘도 좋다고 늘 걱정하던 제 아내가 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저도 시골에서 자라고 비슷한 환경이라서 좀 아는데 이분은 뻥이 하나도 없어요!
님은 좋은분이시네요. 평생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주변만 봐도 말해도 못알아 듣고 이해못하고 심지어 화까지 내며 걍 포기하고 멀리합니다
내방에 대한 집착이 심해요 형제 많은집에서 딸랑 방두칸 결혼전까지내방 갖는게 소원이었거든요. 어릴적 안방 에서 아버지가 언니들방에 가사 자라 해서 언니들방에 갔더니 큰 언 니가 들어오지도 못하게 했거든요.
너무 서러워 방과방사이에서 밤새 울었던 기억이 있어서 나이오십대인데도 방에 내맘 껏 꾸며 수시로 바꾸고 이쁜거 하나라도 더 갖다놓으려고 애 쓰죠 . 그런 내게 깊은 연민이 들어요. ㅠㅠ
사랑하는 마음은 갖되 필요 이상으로 간섭하지 않는 거리, 관계. 와 닿네요.
인생도 잘사는 인생을보고 재미나게 사는 인생을 봐야 나도 살고 싶다는 말씀
너무나 가슴에 맺히는 말씀이네요 ㅜㅜ
어려서 부모님의 안좋은 향 이 너무 진하게 배어서 나이50이 넘는 형제들도
저도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네요
어린시절의 기억으로 평생을 사는거 같아요 좋은 기억 심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교수님께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진심!
그리고 제 자신에게도요.
감사하고..존경합니다 ❤
큰집서 어릴적 제사 드린 기억이 나네요. 제사 다 지내고 저녁이 되면 다 떨었어요. 아버지께서 술취해 큰집 문을 박차고 난동을 부렸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명절을 싫어해요~^^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
공감되네요.
어릴때 부모님한테 맨날 맞고 갈굼당하고 아버지 술마시고 엄마랑 싸우고 이런거만 봐오니 행복한 가정을 꾸릴 자신이 없어서 이미 10대때부터 결혼에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자랐는데 지금 행복한 가정꾸리고 살고 있어요 꼭 결혼을 해야하는 시대는 아니지만 너무 과거에 얽매이지 마시길😊
오늘 과거의 상처로부터 벗어나 나를 바라보는 것에 대해 생각한 하루였는데 제목보고 깜놀~😮 깊은 통찰을 통해 나자신을 더욱 사랑 할 수 있게 해주시는 교수님의 강연 오늘도 감사합니다❤
실로 공감이 많이 가고 힐링이 많이 되요
감사합니다
김창옥 얼굴 클로즈업하면 호야킨 피닉스가 연기한 조커 아서 플렉이 보여지는거 같음.. 웃는지 슬픈지 우는건지 놀란건지 두려움인지 다 드러가있는거 같음 ..
정기강연 콘서트때 머리가 아프시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 교수님은 저희들의
친구같은 분이시잖아요.
삶은 희노애락이 있어 여러가지 모습으
로 보여질때가 있겠죠. 전 몸이 약해요.
심장과 폐가 안좋아 공기가 나쁘면 폐에
혈관이 가끔 터져요. 아토피가 심하면
얼굴까지 올라와서 얼굴이 흉하게 되기
도 하구요. 이런 모습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예전엔 잠수를 타기도
했지만, 교수님 강연 덕분으로 있는 그대
로의 저를 인정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
다~ 이제는 숨지않아요.
얼마전 친했던 동생이 "언니는 예전에
선녀였는데 지금은 얼굴이 별로네." 그
때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도 알고 있어요. 제가 늙었다는 것을!
근데 구지 묻지도 않은 말을, 제가아플때
얘기하는 이유가 궁금하더라구요 ㅠㅠ
교수님처럼 소년 같이 순수한 분을 본적
이 없네요. 그리고 제가 아는 배우중 가
장 잘생기셨어요.
건강하시고 평온한 하루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몇년동안 너무도 힘든 시간을. 교수님의 강의로 하루를 버틸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위로가 필요할때마다 맘이 헛헛하고 시달릴때마다 교수님의 강의가 약이 됩니다. 오늘도 약먹고 잡니다.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 늘 공감하며 보고 있습니다. 저는 늘 상대방이 먼저 떠나기전에 제가 밀어내요. 이젠 외롭지 않고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어릴적 기억이 나는 향은 잊어버리려구요
맞습니다 제남편이지금60인데애기때부터제사음식을못먹어요 어른들끼린싸우고 아버지한테맞고등등으로요 어리때의모든것들이삶을유지합니다
❤ 김창옥선생님 감사합니다 ❤
제주스런⛰ 송하준 작가님과 인스타에서 함께하는 교수님 모습이 찐 행복해 보여요. 저도 함께 행복해도 되는거죠~.😊ㅎ 제주스런 무드등도 👍
치유와 유지의 방법을 덕분에 찾아가고 있어요
마음의 근육도 조금씩 생기고 부끄럽지만 내공도 조금씩 쌓여가네요
답을 제가 스스로 찾을수 있게 길을 안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듬더듬 찾아가는 내내 웃게 해주셔서 ... 더... 감사합니다 ㅠㅠ
일상생활에서 있는것을 같이 동감 하면서 사는 삶 ~~그 자체의 있었던 이야기의 소통 감동받은 일들~~😂😂
강사님 잘지내시나요
요즘제가그렇네요
이런저런일있다보니 지역이라든지 인간관계에 안좋은상처를 받아 향이 남으려고 하네요 참 인간관계 라는게 쉽지도 않고 어렵네요
그향을 지워버리고 싶네요 ^^
다음 강의도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예요^^
저는 얼마전 성남아트센타에서 교수님 강의 직접 관람했어요
강의내내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하셨어요
7월29일 날 안산 문화 예술회관에서 강의 한다구 해서
어제 표 예약했어요
응원합니다 ~^^
너무 가난해 수제비로 끼니를 때웠던 어린 시절 때문에 수십년이 지났지만 먹지 않아요
체득한 진정성에서 항상 많은 위로를 받아갑니다 ❤
아~왜 이런줄 알았습니다~
막내인데도 군대의 아픔이 있었다는걸~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편하게 들을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교수님 너무 좋아요
정말 최고❤
김창옥 교수님 감사합니다.~♡~
직접다녀왔는데 다시 들어도 정말 좋네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겠어요..저도 강연 참여 해보고 싶네요
@@usgto1225 저도 처음 가봤네요~ 정말 힐링하고 왔어요^^ 꼭 직접가서 들어보시길 바래요^^
청주 콘서트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힘이 되어 주십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위로 받고 ,공감하고, 웃픈 현실에 많이 웃기도 했습니다.
쳐진 몸과 마음, 교수님 강의 듣고 힘이 나서 일어나게 되네요. 감사해요!!!
17:59 '맞는 말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한테 향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교수님의 말처럼 맞는 말이어도 듣는 사람이 기분나쁠 것 같으면 내뱉지 말아야 하는건데 상대의 기분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
문제는 그 사람이 가까운 가족이라는 거에요. 향 냄새가 나서 쳐다보기도 싫도 말 섞기도 싫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1좋아요 😊❤5월 한달내내 수고많으셨습니다..6월 의첫날 이번달 도수고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김창옥교수님 ~~~
항상 감사드립니다^~
언제나언제나언제나 믿고들을수있어서 감사하고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창옥TV님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처음 왔어요 영상에 말씀 잘 듣고 🤝잡고 🎁삼종 알람설정 하고 갑니다 오늘 저녁 시간도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강의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깔려져 있는 그 깊은 향과 같은 것을... 생각해 보았네요...
그러나 그 향에 가려 있지 않기를 작은 도전들을 해 봅니다...
감사 감사해요😊
항상 늦은시간에 보게돼서 선 댓글달고 봅니다 수고하시는 강사님 고맙씁니다 행복하시길 🎉🎉❤
와우 조아옹 감사해옹 오늘도 좋은 하루 영상보고 또 비스무레한 일상 이지만 오늘은 특별한날입니다
오늘 울 멘토님 강의 가웅
와우대박 진짜 느무느무 조아옹 시간이 우째 안간다옹
오후에 우리 멘토님 볼수있다옹 항상 응원합니다 91세 울 마여사님 도 헉? 울 강사님 교수님 을 알고 계서서 깜놀 ~❤❤❤❤❤
이날보러갔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이제라도 닮고싶은 삶의 모습을 가까이 하려고 해요~ 조금씩 물이 들긴 하더라구요
기억은 몸이 다 한다죠..
그래서 새로운 좋은 기억도 몸에게 주고 싶어요^^ 다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요 ㅎ
좋은거 보고 듣고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도 한 번 들었네요 좋은 교수님 이야기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오늘 금욜이라 오후 저녁시간 쉬는데 넘 우울해서 강의 들으러 왔어요 ~
잘 듣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잘 듣고 갑니다,❤🎉❤🎉❤
손들었어요 교수님~~^
좋은아빠가 될 자신이없어... 좋은 남편이 될 자신이 없어... 좋은 삶을 살 자신이 없어..
현장에서 봤던 강의가 드디어 올라왔네요 ㅎㅎ
마지막에서 울었네요 ㅠㅠ😢❤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저번에 이태원에 스쳐갔을때 인사를 했어야 했는데....다음엔 꼭 할게요.
6월도 행복하세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강연이 참 좋아요~♥
점점 더 좋아보이셔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교수님
강의 당진에서 얼마전에 듣고왔습니다
역시 멋진강의
ㅎㅎ
표현하지않는 남편이 교수님 멋지다~~멋지다 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5월 토크콘서트 너무 재밌어서 많이 웃고 왔어요 쌤음 훌륭한 사람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와 교수님 셔츠 넘나 감각있오요😍
맞아요. 진짜 그래요...
감사합니다
다 좋은 말씀들 이지만..., 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도 세상이 전혀 성숙하지 못했거든요~ 사람들이.. 전혀..,
와우 조아옹 감사해옹 어제 가까이 직접적으로 앞에서 뵈니 진짜 느무느무 좋았어오
눈이 완전 크고 잘생긴 우리 교수님 멘토님 진심으로 진짜 소통?
넘 좋은시간 보내고 왔어옹 음 정서적으로 불안한 저 어제 참 그냥 그저 그냥 좋았어옹 꾸벅~~❤❤❤❤❤
잘 보고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빙고 창옥쌤😢😅😊
웃픈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근데 선생님은 드시고 싶은 음식이 별루 없으시겠어여ㅜㅜ
완전히 동감 그상황에 있어서 지나간후에도 냄새.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정말 멋지십니다
제가 왜 다른사람과는 다른 인생을사는지,이제야 좀
진하게 이해가됩니다...이제까지 제가 경험하고,보고,배우고,겪은것과 깊은
관계가있고,그러면서. 그향에 젖어버렸다는거~그향은 지울수없다는거~
엄마보다 이모좋아한다는말에 깊은공감..ㅋㅋㅋ
슬픈 이야기인데 듣는 내내 웃었어요. 어머님께서 제사를 잘 지내셔서 교수님께서 일도 잘 풀리시고 잘 되시는 거 같네요. 힐링받고 갑니다.^^
그런 것 같아요...♡
김창옥 강사님..
언제인지 모르지만.. 한번만.. 직접 통화 하고 싶네요..
도움을.. 청해 봅니다..
엿은 힐링 그 잡채~~😂😂
좋은 강의 잘보고갑니다 ~
연 시리즈 ㅋ ㅋㅋ
우리삶이였다.😅😂😂
못살때먹었던 음식.
세월에..자신도모르게
그음식을찾게된다.
인간은 회유의 동물적 습성이 자신도모르게 나타나기때문일수도 . . .
잃어버린 저의 오라버니인가요...?
선댓글 후 청취합니다
교수님.
군생활이 진짜 힘드셨나 보네요.
군생활을 할땐 음식을 주는 상급이 제일 좋지요.
강사님이 마흔살이시니~~저는 뚜무살?🤣 푸하하~ 아흥~😡고추참치🤨좀 주시지~ ㅜㅜ일상 생활들속에 상처가 각인되어 잊혀지지 않는 향으로 바뀐다는 말이 참 가슴아프네요🥹 상처들로 발목잡힌 고통들이 풀려나고 마음껏 뛸수있는 행복들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콘서트 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잘생겼어요
저랑 비슷한 어린 시절을 보내셨네요. 저두 제사 지낸 음식에서 향냄새가 나서 못먹겠더라구요. 특히 윗부분 도려낸 사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