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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블랙홀 - 전반부 - PD수첩 2023년5월2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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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май 2023
- 의사가 꿈인 나라?
초등학생까지 번진 의대 광풍
#PD수첩 #의대 #의사 #입시 #초등의대 #초등학생 #초등학교 #연봉 #수도권 #지방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MBC PD수첩 (화 밤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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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의대 블랙홀_MBC 2023년 5월 23일 방송](/img/1.gif)
온나라가 미쳐 돌아간다.
한국은 천민자본주의의 전형.
모두가 공부 열심히 하는 올바른 나라지. 출산률은 어쩔수없다. 다들 열심히 살아서 보기 좋네. 올바른 국가.
초등 방과후 강사인데 아이들이 이런 교육체계 에서 공부하다보니 방과후 시간에 와서 힘들다고 엉엉 웁니다.
아이고...TT 안쓰럽네요...
엄마들 욕심으로 애들이 병들어가네요ㅜㅜ
초등생들이 번아웃신드롬으로 힘들어하게 만드는 미친나라. 저렇게 해서 의사된 의사에게 진료받고싶지 않아요. 저러느라 인성은 제대로 쌓겠는지.
@@hsnaomi저렇게 원하지도 않는 의사 됐는데 보통은 보상심리로 그득한 직업 생활을 보내겠죠
나머지 대학교는 졸업해봐야, 그게 평생 먹거리를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정말 이게 현실이므로, 학생을 탓하기 보다 이공계열을 나와서 졸업하더라도 먹거리를 보장해줘야 가능함.
이공계열? 인문사회계열은 더해요. 그냥 대학입시제도 자체의 문제입니다
@@ofthedeaddawn745 복지를 안하고 일자리 나누기를 안하는 것이지요. 한국식 암기 교육은 너 무능하다는 한국식 핑계를 만드는 것인 듯.
공대들은 기술자격증이 있으니 충분히 먹고 살긴함
의대열풍을 잠재우는 방법은 1990년대 초반이전 의대 인기가 크지 않았던 시기를 생각해보면 알 수가 있다. 그때는 굳이 의대를 가지 않아도 공대를 가도 성공할 길이 많이 있었고 그들 대부분이 의사들보다 수익이 낮았지만 먹고 살만했으니 굳이 힘든 의대공부를 할 필요가 없으니 의대열풍이 강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 당시 의대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게 의사들 지위나 권위가 높았고 수익도 많았지. 그런데 거꾸로 의사들 수익이 물가대비 상대적으로 대폭 줄었는데도 의대 인기가 높다.
그럼 답은 나온 것이다. 의대열풍을 잠재우는 방법은 의사들의 수입을 끌어내리거나 의사라는 직업의 인기를 강제로 끌어내리는 방법을 사용하기 보다는 다른 직업분야가 인기가 있도록 혹은 상대적으로 지금보다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드는 거다. 의사들 수익을 떨어뜨리고 의대정원늘려서 의대인기 없앤다고 다른 분야의 수입이 갑자기 늘어나고 인기가 있게 되는게 아니다.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부가가치산업을 늘려야 하는 것이지
가뜩이나 줄어든 의사들 수입을 줄이고 정원늘려 의대 인기 없애보겠다고 하는 것은 생산성있는 대책이 아닌 피해의식에 기반한 의료질개선도 그렇다고 이공계 분야에서 생산성도 기대할 수 없는 물귀신 작전일뿐이지 이공계 분야가 발전하고 인재를 모으는 방법은 단순히 의대 정원늘리고 의사들 수익구조를 더 나쁘게 만들어 힘든 의사를 하느니 덜 최악인 공대가는게 낫겠다고 최상위권 수험생을 이공계로 가게 만드는게 아니고 대기업의 이공계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생산적인 소모성 예산인 사회주의 전계층 배급제나 각종 시민단체를 가장한 세금먹는 하마 단체들 지원하는 돈을 없애고 국가가 규제철페나 각종 행정적 지원과 도움을 늘리는 것이다.
다들아는데 실행안됬죠
의대 쏠림 현상을 논하기 전에 우리나라 연구원들의 처우와 삶에 대해 조명해주기를. 내일 나로호 발사하는데 그 곳에서 일하는 박사들조차 박봉에 시달리며 심지어 출장가면 택시도 자비로 쓰는.. 반도체공학 역시 취업은 되지만 석박사 과정은 자비로 밟으면서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면 40대 은퇴는 기정 사실처럼 여겨지죠.. 인재의 의대 쏠림을 막기 위해선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간호사처럼 대량공급하여 쓰고 지치면 버리는 쓰레기 직종 만드는 방법과 이공계 연구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존경받게 하는 방법이죠.. MBC 가 제안하는 방법은 뭘까요?
이공계를 발전시키려면 석박이나 연구 그리구 교수 지원을 늘리는게 맞지
대체 왜 은퇴? 대기업 직원 이런사람들 대우를 늘리나요...?
이공계를 이끄는건 상위의 소수지
일반적인 공대 졸업생이 아닌걸요.
진짜 무식하네. 연구원 처우가 안좋은거 니가 봤냐? 나라 세금 많이 빼먹는다. 무식하면 그냥 글을 쓰지마
무식하네 ㅋㅋㅋㅋ 간호사가 어디가 대량공급해서 쓰고 지치면 버려지는 쓰레기 직종이냐? 간호사 부족으로 간호대 정원을 대폭 늘렸는데도 대형병원들이 간호사 고용이 한정되어있고 본인들이 일을 안해서 장롱면허가 된 비율이 워낙 높아서 늘린게 의미가 없는건데 그게 쓰레기? 그리고 대량 공급해서 쓰고 지치면 버리는 쓰레기 직종 만든다고 이공계 처우도 같이 쓰레기거나 더 쓰레기인데 왜 이공계로 갈거라고 생각하냐?
발전적인 방향은 생각도 못하고 그저 누군가가 잘살고 돈 많이 버는거 같으면 장이 막 뒤틀리는거 같냐? 논리도 없이 싸지르게?
21년도 부산에서 교수들 나라돈 빼먹는 사건 발생함 40만원짜리 자전거에 나무 붙혀서 한 대당 3천만원 받아먹음
이것도 딴 나라보다 너무 많은 이공계를 배출해 생긴 문제입니다. 선진국에서 2,30%가 이공계정원일때 한국은 4.50%가 이공계였어요. 요새는 정원을 줄여서 좀 나아졌죠. 거기다 인문사회계 폭망해서. 연구원 처우 안좋은거 맞습니다. 명문대박사하고 포닥하고 해도 세후월급이 400대에요.
살기 힘든 나라를 만들어가는 모습 참 훈훈합니다.
이러니…돈없으면 애 어떻게 나아서 사냐?
좆만한 니라에 의사.판사.변호사검사만 있겠다
범죄자랑…
웃기는 짬뽕나라
ㅋㅋㅋㅋㅋ
그나마 이공계 살리려고 했던건 MB정부때고 그 이후론 관심도 없었지 뭐ㅋㅋㅋㅋ
문 정권? 영화하나보고 갑자기 탈원전 고집부리면서 원자력 관련과들 박살내놓고, 연구소로 들어가던 돈 시민단체로 돌려놓고, 되도않는 한전공대 만들어서 높으신분들 자녀 끼워넣기 하려하고ㅋㅋㅋ
그냥 민주당이랑 전라도만 사라지면 전국이 행복할듯
나라가 망해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의대갔다가 다시 수리과학부 재입학 한 김건호님 진짜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허준이 님을 이어 추후 수학자로서 멋진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결국 다시 제자리 돌아간사람에게 멋있다고 하는 것도 참 모순스럽네
@@donquixote2401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뭔지 알고 돌아갔는데 뭐가 모순스러워요
의대 도전 한것도 대단한거고 합격 한거도 대단하고 아니다 판단 되면 다시 수학자의 길 걷는 거 멋있죠 순수학문인데
에이 인생의 실패자 새ㄱ기 ㅋㅋㅋㅋㅋ
그걸 못버티고 또 그만두냐...
또 1년뒤 그는 이제 수특을 다시펴고 한의대간다고 ㅈㄹ을했다고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ukim27말 진짜 이쁘게 하시네
@@jiukim27 게임좋아해서 프로게이머 할라고 나이 40쳐먹고 직장 다때려치고 게임하고 있으면
"자기꿈을 찿아가는"멋진 사람인가용?ㅎㅎ
인생 하드코어로 갔다고 기뻐하는 나쁜놈
수학하러간거면 대학원 거의 필수 라던데 ㅋㅋㅋ40대 중후반까지
결혼도 못하고 대학원에서 월급 40만원 받으면서 연구하면서 현타 한번도 안올까?°°°ㅋㅋㅋ
ㅋㅋㅋ초3학부모님...
아직 젊으실텐데
의대가 그렇게 좋으면
공부를 해서 자신이 의대 가시면 됩니다
ㅋㅋㅋ그러게요 ㆍ
빙고~ ㅋㅋ 지는 하기싫고
수능 3문제 이하 틀릴 자신이 있어야하는데 그정도 공부머리가 아무한테나 있나 ㅋㅋ 나는 없는데 내새끼는 있는거같다 싶음 보낼수 있는거지
인터뷰한 분 중 서울대 수리과학부로 다시 유턴한 김건호의 육군훈련소 동기, 같은 분대에서 생활했었는데 분대장훈련병이었던 제가 느낀 저친구는 냉철하면서도 이타적이었고 사리분별이 분명했던 친구였습니다. 어언 11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보니 놀랍고 아~ 건호답구나 생각을 다시금합니다. 명절이끼어 약6주간 생활했었는데 제가 의견도 종종 구할 때 많은 조언을 해준게 기억나네요. 군대에서, 사회에서 만났던 서울대 출신분들 중에서도 좀 더 특별하다고 느꼈던 친구인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또래 입장에서 참 멋지고 자랑스럽네요. 재미도 있고 소위 선입견으로 가지고 있는 엘리트의 면모중 사람냄새가 물씬나는 친구라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참 반갑네요. 어디서나 빛나고 행복하길 건호야!
😅😅
😅😅ㅛㅛㅛ6😅
😅😅6ㅛ😅😅😅6ㅛ6666😅😅
6😅 14:56 6😅666😅66😅ㅛ😮ㅛㅛ
66😅6666😅6666666ㅛ😅ㅛ66 15:15
남아있는 이공계 인재들을 더 잘 육성하겠다 이런 마음가짐도 필요한듯…
이공계 인재를 빼앗겼다고만 생각할게 아니라.. 남은 분들도 다 인재임
에초에 의대 올사람들 이공계 갔어도 연구같은거 안하고 삼성전자 직원이나 했을텐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참
진짜 인재는 지금도 의대안가고 이공계 가고 있고 어차피 이공계 발전은 그런사람들이 하는거지...
의대갈 사람들은 삼성전자 가서 단순직무나 하고있을텐데.. 의대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한국 문화가 문제지
@@user-sz6mb1bt1g 그 진짜 인재도 요즘은 의대감. 싹쓸어가는거 모름? 사람의 본성을 너무 쉽게 생각하네
더 높은곳 더 좋은대우를 위해 노력하는것이 인간의 본성이고 인류 역사상 계속됬던 현상이다 딱히 문제라고 보긴 어렵다.. 중국에서는 공대가 그 역할을 하고 있고..
그나마 공부만으로 노력해서 성공할 수 있는 직업이 있다는게 건강한 사회지 오히려 공부해도 신분상승이 불가하고 좋은직업이 없는 사회가 죽은 사회다..의대가려고 노력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젊은 피는 살아있게 됨
@@ssbbvftte 전 의대생이구요. 제 생각엔 그사람이 똑똑하든 뭐든 일단 의대 선택을 한 순간 에초에 "이공계 인재" 는 아니였다 생각해요.
어차피 진짜 극소수가 인재지 대부분은 인재가 아니구.. 솔직히 발전에 기여도 못해요.
초2-3학년 아이들을 밤 9시까지 저녁3시간동안 공부시키는건 인권 침해가 아니라 아동학대다 진짜 ㅠ
맞아요. 그 스트레스로 정상적인 성인으로 성장할수. 없고. 삐뚤어지고. 이기적인 인간이 되죠 학폭도 하게되고
그런애들이 의사되고 검사되고 엘리트로 성장합니다. 30년전에도 그렇게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해야 의사가 되는거죠 ㅋㅋ
의사가꿈이 아닌데도 그렇게하는게 문제죠. 물론 하고싶어하고 집에돈도많으면 아무상관없겠쵸
@@joyparkyful 본인이 하고싶어 그렇게 공부하여 된거랑 강제로 시켜서 하는거랑 차이를 모르는거보니 넌 공부를 안해봤나보다
불쌍한 아이들
정신나간 어른들
서울대 수리과학부 유턴하신분 진짜 대단하다 리스펙. 꼭 세계적인 수학자가 되기를
서울대 그 특유의 인습적이고 답답한 분위기 속에서는 절대 불가능할 거 같은데
@@thebiguncutone ㅋㅋ서울대 나오셨어요..? 서울대 수학과 출신 세계적 수학자분들 꽤 계셔요 ^^
@@yyeaah-xb6ch 너 서울대 다니니?
@@ABCD-sq5hq 연세대학교 다니는데요
@@yyeaah-xb6ch 서울대 출신 세계적인 수학자 없는데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의사가 된다는 현실히 안타갑네요. 기술자, 과학자를 우대하는 사회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듭니다
그런 사회는 절실히 필요하다는점 인정 하는데, 우리나라는 뼛속부터 효율화에 미친 나라라서
군인도 월급 올리면 나라 망한다면서 제대로 대접 못받습니다.
그런나라에서 돈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기술자 과학자를 대우한다라... 이민이 빠릅니다.
@@baechu1000어쩌라고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의사가 된다고 생각하는 게 우습네요
ㅋㅋㅋ 인도 ibm 입사하는거보다 해외박사해서 받는 대학원.월급(stipend)이 더많은데 당연히 해외가는게 맞을듯…
언제는 의사가 생명을 다루는 사람이라 최상위권이 의사해야한다더니만, 이제와서 의대 쏠림 ㅇㅈㄹ하고 공대에 인재가 가야한다 이러고 앉았네.
그냥 이렇게 된 현실이 맘이 아프다 초등학생이랑 의대준비가 양립할 수 있는 단어라니
3:44 자연계 로기아 환수종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기초과학이 약한 이유. 의사나 판검사로 가니까. 그래서 일본이 대단한 거다. 일본은 사짜돌림 편중이 없다고는 못봐도 기술자들도 인정해주고 보장해주니까
회사 들어와서 일하다보면 더더욱 체감됨. 최상위권 공대 학생이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결국 어느 기업에 소속될 수밖에 없고, 한국 기업 그 어느 곳을 들어가도 의사 수입의 1/3조차 따라갈 수 없음. 대기업에서 직무 및 부서별 연봉테이블이 획일화되었기 때문에 의사 연봉의 발끝도 따라가지 못하는거. 한국 기업정서가 미국처럼 무자비하게 핵심 직무 및 부서라고 연봉테이블 몰아주고 인상율 몇 배씩 벌어지게 못함. 이게 중위권 공대쯤 졸업해서 대기업에서 머리 덜 쓰고 상대적으로 서포트하는 직무 및 부서 가는 사람들한텐 개이득인데, 연고대 이상 최상위권 공대에서 대기업에서 일 제일 많은 핵심부서로 취업한 사람들은 박탈감 느끼기 딱 좋음. 핵심부서라고 책임질거 많고 일 많은데, 연봉/고과에서 이득은 없고, 임원을 달지 않는 이상 얻는 것 없이 고생만 하는거지. 의사가 고생한다 고생한다 해도, 대기업에서 학벌좋고 머리좋은 애들 중에 의사 봉급 1/3~1/4받으면서 개고생하는 애들 한트럭이다. 현실이 이러한데, 당연히 의대에 눈깔이 돌아갈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ㅇㅇ그래서 회사 댕기다가도 수능침ㅋㅋ
팩트
이게 맞아요..ㅋㅋ 그래서 이공계 발전하려면 삼성맨 월급을 깎고 노조탄압하고 대기업 평균임금 박살낸 다음, 기업차원에서 자기가 주고싶은 핵심부서 직무에 몰빵시키는게 필요한거같아요.
자꾸 이공계 대우를 늘리라는데.. 이공계가 발전하려면 대우를 오히려 줄이고, 이공계 소수에게 대우를 몰빵해야죠
딱맞는말이다. 한국 회사 월급시스템은 스카이출신 우수인력은 개발 기획 대관업부부서에서 좃나 일하는데 막상 경리부 총무부 이런데로 간 지잡대애들은 판판이 놀면서 짤리지도 않고 세월가면 부장 팀장 임원되서 편안히 산다. 중위권대학애들이나 기업가는 이유가 이거다. 서울대 공대나와서 삼전 연구소가도 빡치는데 엘지 이런데가면 왜 의대 안갔나 싶지.
우리나라가 왜 이모양이 되어가는지 보여주는 영상
차마 끝까지 보기도 어렵네요 저어린아이들에게 주입하는 선생들은 모두 아동학대죄에 해당합니다
아동학대보단 아동혹사죠. 그리고 학대 아닙니다. 멍청한 소리 자제좀
@@hanidong 똑똑하십니다 그러면 저런 아동혹사는 어찌해결하면 좋을지 의견을 듣고싶군요
이게 의대쪽으로 포커싱이 맞춰져서 그렇지 예체능계쪽은 나이 어릴때 부터 해야해서 더 심하죠
예체능계 쪽은 아동학대라고 누구도 이야기 하지 않죠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는 상황에서 능력되는 부모가 자녀에게 어떤지원을 아끼겠습니까
영상속에서도 나오죠 굴지에 기업에 취업을 해도 직장생활로는 수도권에 내집 마련하기 쉽지 않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내가 능력이 되고 내 자녀가 공부에 잘 따라 와준다면 누구나 의대는 고민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고 일자리에 대한 불안정성 등으로 늦은결혼 낮은 출산률에 더불어
나타나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의대들을 그렇게간다고하지만
보통은 성형외과같은 전문의가 늘어나고
정작 일반병원의 환자를돌보는 의사는
없다시피하고 뺑뺑이돌다 사망하는현실
의대 아니어도 대학졸업후 취업도 용이하고, 경제적으로도 충분한 보상을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일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환경 조성이 되냐? 안그래도 우리나라 반도체이 점점 망해가는데 이에 대한 영향 아닐까?
고도성장때는 가능하지만
앞으로 저성장 시대에요
2030년 넘어서면 -성장으로 갈수도있어요 앞으로는 최저임금 일자리만 생산할겁니다
대부분 정규직 일자리를 아웃소싱으로 변경하는 작업들을 시작했구요 이미 서비스업은 80%이상 끝난상태입니다
저렇게 해봤자 검사가 다 쥐고 흔들지 의대나와봤자 검사한테 핫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처럼 권력도 없고. 그냥 평생 죽어라 일하면서 가족들 좋은일 시키는 직업일뿐
ㅋㅋㅋ 검사가 몇명이나 된다고. 검사는 뭐 일 편한줄 아나 예전에 검사 30대 자살한거 기억도 안남?
잘못안하고 살면되지 뭐 살면서 검사 만날 일이 있나 ㅋㅋ 검사 영화로만 봤지? ㅋㅋ
@@redarishem 이건 뭔 삽소리야
미래에 우리나라 의학이 발달하려면 공학의 도움도 받아야하는데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니 인생이나 구제해라. 의학 걱정하지 말고.
@@user-rb3qm8eh1c
네 인생도 참 고달프겠다.
@@parkjoon8445 내가 내는 종소세가 네 연공보다 높을 수도 있어. 네 인생보다야 괜찮을 거야.
MD, PhD 과정이 반드시 설립되어야 하는데 의사협회에서 개반대라 무산.. 졸업하고 개업 안한다고 서약서 쓴다는데도 반대
의사현실: 사람살리는 외과,흉부외과 아무도안가고 피부미용,쌍커플 수술이나하며 실비뺴먹고 연봉 5억,10억 우습게범 ㅋ ㅋㅋㅋ 대한민국은 그냥빨리 처망하는게 답이다
저는 저런학원 안다니고 ebs 교육방송보면서 독학해서 작년에 의대 입학했습니다 어린시절 누구도 저에게 공부를 강요한적 없었고 행복한 유년기를 보냈구요 제발 부모욕심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유년기를 보낼권리를 뺏지 말아주세요
최근 EBS보고 의대갈 정도면 천재임. 인정!
@대디지우예람예전하고 많이 다른 것이겠죠;;; 틀린 것이 아니라
머리가 천재시니 그렇죠. 일반 머리로는 교육방송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특히 고등수학 모의고사 보면 킬러1등급 2등급 문항들은 그런 방송 듣고는 이해할 수가 없는 문제가 태반입니다.
@@geeyonsong7329 맞습니다. 저도 설대 나왔고 평생 수학 써온 사람인데도 수능수학 킬러 문제 다 못풉니다. 사실 대학에서도 쓰지도 안하는 수학문제를 시험 내는게 문제가 있습니다.
유년기는 조금 힘들겠지만 나머지 인생은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앞서는 건데, 인생 전체로 봤을 때는 자녀에게 행복을 선물한거 아님?
초등학교 아이들엑 가장 귀한 교육은 인성교육, 도덕, 윤리, 올바른 가치관 교육인데....안타깝네요..
맞습니다.
공동체의 중요성과 공동체 일원끼리의 화합 협력 배려존중사랑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가 가르치는 것은 천번 만번 강조해도 지나친 것이 아님에도 돈벌이에 필요없는 부분이라고 치부하고 멀리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개인주의가 나쁜 것이 아니지만 장단점이 있듯...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사회분위기에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더 필요할 수 있기에
조금 더 폭넓고 다양화되고 깊이있는 관련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동감입니다.
미국처럼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이 탑인 급여를 인정해주었으면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좋겠어요.
그건 가정에서 배워야죠 엄마아빠 없어요?
@@user-te7dl7yp9b 각 가정에서 가르치면 이상적이고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너무 많지 않나요?
미성숙한 부모들도 미성숙한 부모들이지만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소가 뒷받침 안되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테고요.
예를들면 부모부재라던지...
초등학교 선생들도 포기한게 애들 인성 교육임. 가정에서도 포기한 인성 교육은 학교에서도 어떻게 할수가 없는 상황이죠.
학폭이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가면 갈수록 학폭은 점점 늘어나는게 지금 한국 공교육의 현실입니다.
누가 봐도 망한게 공교육인데 정작 망하지 않았다면서 발끈하는 부류들은 교육직에 종사하는 제 주변의 지인들이네요.
그들에겐 자기네들의 밥그릇이 걸려 있으니 발끈할만도 하겠지만 그들은 결국 공교육의 어두운 이면이 보여지는게 무척이나 싫은거겠죠.
그래도 저는 그들에게 매번 팩폭으로 말합니다. "공교육은 망했으니까 장밋빛 희망 따윈 바라지도 말라고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공대에 간다고 취업보장을 해주는게 대책이 아님.. 무엇보다 문제는 한국 기업들의 과로 노동, 꼰대 문화, 내리 갈굼, 수직적 문화임 한국은 기업 문화를 싹다 고차지 않는 이상 의대쏠림 현상을 막을수는 없을거임 의사는 저런 문재들에 관해 비교적 자유로우니까
먼소리야 자영업(사업) 가능하냐 못하냐 차이인데 돈버는 액수 차이가 넘사벽인데 이공계에서 잘난들 사장님 가능함?
과로 노동, 꼰대 문화, 내리 갈굼, 수직적 문화는 도제식으로 교육하는 의대가 더 심하지
윗댓말대로 꼰대문화는 의대도 잘 안알려져서 그렇지 진짜 만만치않음 옛날엔 진짜로 수술실에서 쌍욕먹고 손찌검하고 그랬어
다만 그렇게 죽도록 힘들어도 일단 돈은 미친듯이 많이 받는 점 + 전공과에 따라서 다르긴하지만 쉽게 개업이 가능할 수 있고 평생 일할 수 있다는 안정성이 넘사벽이지
@@ES-hg4wh공무원도 그래서 한때 열풍불었죠. 뭐 지금은 박봉에다가 갈굼심하다해서 다들 떠나지만
의사가 늘어나는건 괜찮습니다. 근데 연구하는 의사들이 필요하죠... 다 쁘띠시술 하고 있는 현실이 암울하네여
우리나라는 의학이든 공학이든 바이오든 연구하는데 투자를 거의 하지 않음
왜냐하면 돈을 들여도 바로 성과가 안나타나거든
요즘에 돈버는 의사들이 대부분이라 예전처럼 존경받는 직업이라기 보다는 그냥 1인 기업인거죠 .ㅋㅋ
인기과에 몰리고 인기과 못가면 일반의로 그냥 피부과 성형외과 차려서...이러니 비인기과 의사수가 부족해지고 결국 국민이 피해보는
1인기업 아니면 착취형태는 어디든 비슷하잖아요. 특히 최저임금이 크게 오르면서 직원간, 직종간 노력에 따른 보상 차이가 줄어들면서 이런 현상이 더 두드러지는거 같아요. 대학 4년 나오나 알바하나 개업하지 않으면 최저에서 시작. 있는집, 개업해서 생존성이 비교적 높은 쪽으로 쏠림이 일어나고, 의사 중 개원해서 가장 가성비 좋은 쪽이 피부미용이라.
@@hs.2118 지금 의사들이 옛날보단 훨씬 덜 벌어요. 예전엔 서울 집 값이 1억 내외 일 때 의사들이 한 달에 천만원 넘게 벌었는데
사교육 강사들 나와서 뭐라도 되는냥 삶의 진리라는듯 떠들어대고 학생들은 우상 숭배하듯 믿고 따르는 상황이 화나는 이유. 대한민국같이 사교육에 목숨거는 나라가 있나요? 이렇게 몰아붙여서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해졌나요? 돈, 성공에만 집착하는 천박한 개인주의만 팽배해졌습니다.
👍🏻
당신자녀는 그렇게 키우지 마세요.
자유롭게 사교육 시키지 말고 하고 싶은거 실컷 하게~
이 나라는 출산율이 0.5까지 떨어져야 한다
수학 강사입니다. 우리 학원도 의대반이 있지만, 걔들만 봐도 초등때부터 수학 시켜야 만들어지는거 진짜 아닙니다. 이상한 욕심으로 애 병신 만들지 말고 제발 선행은 애가 재밌어 하면 하세요. 좋은 선생님 만나고, 환경이 받쳐주고, 학생도 거기에 재미를 느끼는 삼박자가 맞아야 공부하는거지 재미없다고 하면 어거지로 시켜서 될 게 아닙니다.. 수학이 진짜 재밌는건데 그걸 느낄 새도 없이 답맞추기나 하면 선행하는게 아닙니다.
선행해야지 ㅋㅋ 나중에 고등학교 올라가서 현행 따라갈라면 후회한다 ㅋㅋㅋ 어른말 듣는게 제일 좋은거야
선행 잘만해두면 애들이 고딩때 편하긴함
수능까진 1년 앞과정 선행이면 충분함. 난 좀 더 철저하게 다지고싶다하면 2년까진 ㅇㅈ.
근데 대치동 초딩들처럼 4~5년 앞과정 선행은 오바야.
@@user-qh5iw3pn3d 빡대가리 아닌이상 통합수학에서 선행 저렇게까지 안해도 고등3년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 시간낭비 뭐하라하노 ㅋㅋ
@@user-gg6cu4yy2w 진짜 도대체 초5,6들이 왜 고딩수학까지 선행을 하는건지 이해 불가. 엄마들이 시키면서도 얘기합니다. 애들이 이해 못하고 그냥 암기하는거라고. 아니 알면서 그걸 왜 시키느냐고요. 학교다닐때 생각하면 그 학년때 이해 안됐던거 다음 학년에 단박에 이해되고 그랬는데. 교과서 만든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다 그 나이에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만든건데. 선행 1년, 진짜 많이 봐줘도 2년까지임. 그 이상은 헛짓거리하는 것임.
세계적인 CEO를 보면 인도 공대출신들이다.. 인도는 엄청난 과학자를 육성하고 있고 나라발전에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돈을 위해서 의대만 갈것이 아니라 공대를 지원해줘야 나라가 살길이다
공대만, 의대만 지원할게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균형있게 지원을 해야죠. 철학 문학 사회학 농학 모두 중요한 학문입니다. AI도 사회 경제적 통찰 없이는 빈깡통이나 다름 없습니다.
현실은 인도내에 안남고 영미권 국가로 취업이민을 가죠 그대신 몇년 남보다 더 낮은 임금을 받고 정해진 기간 만큼 일을 해야지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받을수 있는거긴 하지만 인도내에서 받는거의 수배를 받으니 그렇게 해서라도 다 떠납니다 그게 지금의 인도를 만든거구요 인구는 많으나 인구 대비 석박사의 수는 정말 적은
만약 한국이 인도처럼 영미권 국가 였으면 한국이 지금처럼 발전 절대 못했을겁니다 사람을 엄청 나게 갈아버리는 문화 인데 이렇게 굴리면 다른 나라 가버리면 되니까요. 근데 한국은 영미권 국가가 아니다 보니 다른 나라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거도 아니니 사람을 갈아버리는 문화가 바뀌지가 않죠 그렇게 갈고 갈아도 해외로 이민을 떠나버리는 인원은 전체에 비해 극히 일부니까요
대체 인도가 뭐가 발전했어요? 이공계 키운다고 나라 발전하는거 전혀아니구 미국 영국 일본 선진국 그 어느나라도 대기업직원평균이 의사보다 대접받는 나라는 단 1군데도 없어요.
그냥 인도 평균 인건비가 매우 싸기 때문에 해외진출이 쉬운 공대가 뜨는거에요. 미국도 의사가 훨씬 좋구요. 다만 미국의사는 자국민이 아니면 하기 힘들거든요.
어린이들이 꿈이없는나라 꿈꾸지않는나라 꿈꿀수없는나라
공부에 재능 있는 사람들이 의원 열어서 개인 사업하는 건 크게 보면 국가적 손해다
의대에 가더라도 의학자로 많이 들 갔으면 좋겠다 ai와 시너지로 더욱 유망한 분야이기도 하고
돈이 안되지 않습니까
한국은 엔지니어를 대우하긴 커녕 박봉에 푸대접이다. 한국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은 의대를 가는게 정답이다.ㅋㅋㅋㅋㅋ
아이 키우면서 느끼는 교육문제면서 사회문제다 싶었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반항이 아니라 그게 정답아닐까요
저렇게 해봤자 검사가 다 쥐고 흔들지 의대나와봤자 검사한테 핫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처럼 권력도 없고. 그냥 평생 죽어라 일하면서 가족들 좋은일 시키는 직업일뿐
미국식 의료 만드는 좌파들의 큰계획 중 하나다 민주당이 만드는 월세시장과 소송시장 중 가장 핵심은 의료소송시장이다
의료 소송시장을 국힘당이 만들면 이백만 욕쟁이 부대가 욕해서 불가능하지만 민주당이 하면 아무도 역하지도 떠들지도 않는다 탐욕스런 노조가 정치해서 우리에게 도움되는건 없다 조삼모사 마구 뺏어가도 덮어지거든
@@user-vf3ds5cy9x 걔네 입장에서는 하루하루 하는 것도 없이 지내는 네가 더 불쌍함. ㅋ
와 마지막 학생 리스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서울대 수리부로 돌아감👏👏👏멋진 수학연구자가 되시길!!
AI 연구하겠지. 흐름에 맞춰서. 수학 연구 안 함 ㅋㅋ
@@jy1813 저분 현직 학원 강사시고 고졸로 살기 싫어서 졸업 비교적 쉬운 설수리로 그냥 돌아가는거에요.
저렇게 해봤자 검사가 다 쥐고 흔들지 의대나와봤자 검사한테 핫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처럼 권력도 없고. 그냥 평생 죽어라 일하면서 가족들 좋은일 시키는 직업일뿐
의대 3년 다녔다고 하니.. 성적 거의 안치는 예2까지는 어찌 다녔으나, 졸라 빡세지는 본1에서 유급 먹고 충격 받아서 자퇴했을 가능성도 높음.
@@hanwhaeagles 진짜 유급받으시긴함 ㅋㅋ
출연한 어느 누구도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네...우리 사회의 기본을 바꾼다는 심정으로 의사들이 반대하는 의사수를 늘리고 과다한 의사들의 돈벌이를 제어해야 한다 그게 기본이다
맞습니다. 이 당연한 걸 안 볼려고 (또는 못 보게 )하니 해답이 없는 것처럼 보이죠
공대 지원이 핵심이죠 왜 의사 처우를 악화시킵니까.. 의사도 돈 못벌게 하면 한국 인재들은 다 해외 갈걸요? 그럼 인도꼴 나는거죠
미국은 기본적으로 대학4년을 졸업하고 MCAT이라는 의대지원 시험을 거쳐서 원하는 의대에 지원 할 수 있게 되있습니다. 4년 대학 동안은 학생 자신이 원하는 전공과목과 비전공 교양 학과목도 이수해야 졸업 할 수 있기때문에 다양한 사고와 지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 지금의 한국의 교육 환경은 의대가려면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선행학습에 아이들이 제대로 자신 유년기를 보낼 수가 없고 늘 학교 시험점수와 등수 올리기라는 맹목적인 목표이외에 제대로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미국 의대4년 들어간 학생들치고 많은 의대생들은 다양한 알바경험이나 아니면 자신의 커리어가 있다가 뒤 늦게 의대생이 된 30대 전 후반 의대생들 도 있구요. 사회봉사나 다른 성격의 사회생활 경험도 많이 있어서 환자 대할때 좀 더 환자의 상황이나 마음을 이해하고 그에 상응한 언행을 취하는 데 장점이 있어 보입니다. 의사 수입과 관련된 의료서비스 문제에 대해선 의대를 가려고 하거나 의대졸업해서 수익이 더 많고 조금이라도 덜 힘든 전공의 과목에 몰리는 건 의사들 개인들의 결정이기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예민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정부차원에서 그 에 상응한 대책마련이 시급하겠지만, 정말 과학 분야에 필요한 인재들을 이런 비슷한 시스템을 통해서 대학 4년동안 자신이 원하는 전공과목에 공부 연구하면서 좀더 진로에 대한 신중한 시간 갖게 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또한 기업과 정부 차원에서 이런 인재들이 어느 정도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인정을 받는다는 만족도가 높을 수 있도록 그 에 필요한 여러 열약한 환경조건도 바뀌어야 한다고 본니다.
@@eunjoopark9208 전혀 아님. 똑같음. 사회적 비용이나 더 나갈뿐
왜 의전원 폐지하고 의대로 전환하겠음? 입시부정과 사회적 비용때문에 폐지한거임.
그리고 나이가 먹으면 학습능력이 떨어짐. 미국에서도 일반대 4+4(BS-MD)과정 들어가기가 하버드대 들어가는 것보다 어려움.
빌게이츠,일론머스크 같은 사람이 우리 나라에서 나오지 않는 이유다.
고학력 피부관리사의 꿈
진짜 경희대 의대에서 서울대 수리과학부로 돌아온 분... 수학계에서 꼭 대성하실겁니다. 멋짐 폭발!
반대 아니에요?
11년 뺑이만 쳤노 ㄹㅇ
서울대 수리에서 경희대 의예를 간거 아니에요?
@@ChoChoCho472 갔다가 다시 서울대 수리로 리턴
@@Featherstones아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의사가 되는게 꿈이 아닌데도 부모의 의견이 반영되어 아이들이 밤9시까지 학원을 다니는구나...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딩까지 가스라이팅은 하는것같딘한데 고딩부턴 대부분 본인의지임
지금같이 저출산고령회로 나라 미래 어두울때
의료면허 있으면 탈조선도 훨씬 수월한데
성적만 되면 안 할 이유가 없음
11시쯤 학원가 가보셔요 노란봉고 바글바글
보는데 맘이 아리네요...부모 본인이 의사되지 그랬어요.
미친 나라이다. 의대정원 많이늘려서 큰 메리트없게하고 공대 이과대로 우수학생 전환시켜야 한다.
제일 공부 잘하고 제일 똑똑한 애들이 판검사나 의사되는게 뭐가 나쁘죠? 신체의 자유나 사람 목숨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공부 못하는 애들은 다 알아서 회사 다니고 그러면 되는겁니다
과거에 의대가 별로 안 높았을 때 의대 버리고 서울대 공대 간 사람들이 살고보니 의대가 훨씬 좋다는 거 알고, 의대 보내는 거임
@@user-zn2kv7oq9l 공대 지원은 1도 안해주면서 의대메리트 낮춰서 공대로 인재를 보내겠다고 하는게 말이 됩니까…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인재들은 한국을 떠날겁니다ㅋㅋ
@@user-su2iw6kx5n 하양평준하 그것만이 완벽히 평등한 세상으로 가는 유일한 길!!
미친 사회
본인이 자식이 생기고 주위 사람들이 저러면 방향이 바뀜. 사는 곳 어울리는 사람에 따라 공감이 형성 됨
@@user-gb8ky4jl15 돈돈거리는 의사가 환자를 돈으로 보지않을까
솔직히 의대 갈수만 있다면 진로따윈 개나 주고, 의대가야지. 한국에서 의사냐 아니냐는 삶의 퀄리티가 다른데, 문제는 초등 학생때부터 저렇게 해도 100명중 몇명이나 가냐는 거다.
무슨 사회 문제인것처럼 표현하지만 고대로부터 좋은 직업을 가지기 위한 노력은 항상 있었고 지금 시대는 그게 의대인거지 . 오히려 맨땅에 개인이 가진거 없이 노력해도 할 수 있는 좋은직업이 있다는게 건강한 사회지. 열심히 공부해도 갈 직업이 없어서 아무도 공부안하는 사회가 죽은 사회입니다
근데 사람 목숨 다루는 직업인데 최상위급 인재가 필요한게 맞음
그 누구보다 공부잘하고 상황파악 빠른 애들
이게 의료사고들 고면 미친사회는 아닐수도있음
2010년대 공무원 열풍이 불었고
지금은 공무원이 찬밥신세가 된 거처럼
의대도 입결은 언제나 높겠지만
점차 과잉인력에 따른 시간과 노력 투자 대비 소득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건 맞음.
수도권 병의원도 과포화인데 이제 막 졸업하는 사람들은
거길 비집고 들어가야하는 엄연한 자영업자들이기 때문..
물론 일반 대기업보다 조직생활에서 좀더 자유로울 수 있는 건 장점인 거 같음.
저도 그렇게봤습니다. 지금은 의료대란이라서 글쎄요..
와~ 한국교육 변하지 않네요
이런 현실을 접할때마다
이민 생각을 부추기게 하네요
너같은거 누가 받아주냐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가면 더 지옥이지 ㅋㅋㅋ
그 나라들 너 그냥 노동자로 쓰고 버릴 생각만 하는데 뭔ㅋㅋ 한국만큼 천국인 나라가 없어요 님아..
이민가는 생각은 좋지만
이민가서 겪을 고통들은 생각안하시네요..ㅎ
@@Unverbindlich 가족이 계세요
자산이 50억 이상이신가요? 아니시면 이민가면 더 지옥요.가서 청소부나 식당 설거지 밖에 할거 없죠.
저렇게 가르치는데, 따라오는 학생도 대단하다.
따라오는 학생이니 떡잎부터 다른거죠,,아무나하는게 아닌듯요
한국에 살고 계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나라 밖에서 보면 한국은 미쳐 돌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다른 나라에 살아도 고국에 대한 걱정은 그만 두기가 쉽지 않은데 요즘은 정말 걱정됩니다 ㅠㅠ
공감합니다.
공감추
국내에 살고 있는 사람이 느끼기에도 우리나라가 미쳐 돌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한국밖에사는 1인인 나와 같은생각
대한민국 미친 부모들이 제일 문제…그러니
자살율 1위지
격하게 공감합니다.
보고 있는데 눈물이 다 나오네요😂 이런거 보면 한국인 부모들 백이면 백, 어떻게 하면 나도 불행하고 자식도 불행하게 살까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 같아요🎉
과학계열에 국가가 투자를 안 하니 이런 결과가 일어나는 것임.. 인도의 반만이라도 따라가봐라💢💢
돈만보고 의대 갈 생각하니 자질부족 의사가 너무 많은게 문제....ㅉ
노가다나 공무원은 하고싶어서 하냐? 원래 직업이 그런거지
아이들의 가치관과 인격이 형성되어야 하는 시기에 고등수학을 가르치고 어른들의 꿈을 덧씌우고 있는 상황
진짜 자식낳아서 우리나라에서 살기싫음….사교육에 쩌든 나라에서 애들한테 꿈을 주는게 아니라 심어주는 나라…..
자식이 공부 잘하면 님도 의대 보내겠죠. 뭔 꿈타령 ㅋㅋㅋㅋ
@@gdhgehjobkkg 그런 현실이 안타까워서 이야기 하는건데 무슨 의대 타령? 어차피 의대반 들어가는 애들 성공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실패 하는 애들도 있을텐데. 자기 꿈도 못가지고 부모의 걍요에 의해 억지로 살다가 결국 성공도 못하고 불행한 학창시절 보내고 망한 인생이 될텐데.
@@gdhgehjobkkg 공부잘하니깐 꼭 의대를 가야해요?ㅋㅋㅋㅋ대부분 공부 잘한다고 의대보내려는게 현실 엄빠들 아님?ㅋㅋ
나가서 살아보면 한국이 제일 나음ㅋㅋㅋ
@@user-sq7dv7tz8l막상 의대가고 후회하는 사람은 찾기 드문디..? ㅋㅋㅋㅋ 다 만족하고 산다. 뭐 꿈 ㅇㅈㄹ 하는 추상적이고 맥락 없는 이야기 씨부리는거보다 어떤 교육이든 제대로 교육 시키는게 훨씬 건강해보임.
의사가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소명의식도 있어야 되고 높은 연봉을 받을때 까지는 박봉에 힘든 수련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무거운 책임도 따르는 힘든 일입니다. 사회의 불안으로 의대 열풍이 불지만 의대 들어가는게 끝이 아닌거지요. 의대 안에서도 수가 문제부터 근원적인 해결을 안하면 좋은 의사를 양산하기 힘듭니다. 방송에서는 의사의 수입에 포커스를 맞추지 말고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났는지에 잘 알려주면 더욱 좋겠네요
다른데는 안힘드냐? 과연 something new를 해야 하는 미국 공대 박사보다 어렵다고 말할 수 있을까? 물론 병원 비용 절감 때문에 인턴 레지 때 오버해서 뺑뺑이 돌리는건 감안하고~ 그건 병원에 따질 일이고... 근데 의사 수입이 정년 감안해서 NPV 계산하면 한 5배 이상은 높지...
힘듦 대비 보상이 다른직업보다 몇배는 좋다는걸 다들 알기 때문에 의대로 쏠리는 겁니다. 아무리 수련 때 힘들다고 해도 결국 노력 대비 소득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인걸 모두 아는거죠 ㅎㅎ 솔직히 다른 직업은 평생 경쟁하면서 박봉박는데 그거에 비하면 의대는 들어가면 끝 맞아요.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 이유는 결국 의사 수입인 게 맞고, 거기에 포커스 맞추는게 맞아요.
@@jejxidjbrjwp873 결국 의대정원 확대가 답이지.. 이걸 안해왔던 정부의 책임이 큼
지랄 근께 잘해. 의충이 꿈 이라자나.
의사수만 늘리는게 정답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본의 경우 치과병원이 편의점수 보다 많아서 치과의사 병원 상위 몇%만 제외하고 대다수의 치과 병원은
과잉진료 하거나 하루 면 끝날 치료를 2~3일 지연시켜 친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만일 의사수를 무턱대고 늘리게 되면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은 없어 보입니다.
의대가서도 상대적으로 의료사고가 적고 덜 위험한 일부 특정과로만 지원 쏠림현상이 크다는게 더 문제.
공대도 마찬가지아닐까요
이공계도 돈안되는 천문 생태 원자력 이런쪽은 아무도 안감ㅋ
@너개정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환자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겠다“는 마인드는 구체적으로 그 실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개 드라마나 영화에서 극적으로 묘사되는, 밤새가며 몇 시간의 수술이나 심폐소생술을 몸바치며 해가는 이미지를 떠올리시는 건가요?
틀린 말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봉사하고 희생하는 마음가짐“이 듣기에는 좋은 말이라도 너무 추상적인 면이 없지 않아 여쭙고자 합니다.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해야하는데 슬픈 현실입니다..
난 축구 좋아하는데 운동선수 햇으면 망했음,그래서 의대 다녔는데요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해야하는, 할 수 있는 인류가 의대 진학률 보다 낮을듯😂
학교 공교육으로는 본인이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 수 없어요.
그러다보니 부자들은 학교 교육보다 이것저것 시켜봐서 자식 잘하는 거 찾아본다고 하네요.
진짜 아무것도 재능없으면 공부하는 거고요.
저렇게 해봤자 검사가 다 쥐고 흔들지 의대나와봤자 검사한테 핫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처럼 권력도 없고. 그냥 평생 죽어라 일하면서 가족들 좋은일 시키는 직업일뿐
@@redarishem 멍청아 ㅋㅋ 의사가 검사따위에 휘둘릴거같음? 의사는 판사 라인이다 ㅋㅋㅋ 악어와 악어새지
그만큼 우리 사회가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니
돈이 몰리는 곳으로 젊은이들이 가는 것 뿐.
문제는 우리 사회인 것이지 어린 아이들이 아니야.
인정
맞아요.. 공대출신 엔지니어... 그동안 공부한 시간과 기술적 문제해결을 위해 야근하고 고민하며 일하는 노력들을 생각해보면...노력대비 공학자 지식서비스 노동에 대한 우리나라의 인식이나 대우가 참 별로입니다. 미국에서 같은 직종의 제 친구는 의사 못지 않은 대우를 받고있더라고요..실제로 의대는 암기 위주의 공부가 요구되고.. 공대야 말로 머리좋은 사람들이 많이 가줘야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잘하는 애들이 다 의대로만 간다는 것은 암울하네요... 폭넓게 기술자, 과학자들에 대한 인식과 처우가 달라져야한다고 봅니다.
@@ty4urmercy 혼자만의 망상에 스스로 발끈하는게 ㅋㅋㅋㅋㅋ 정상인은 아님
원래 세상엔 노동의 가치같은건 없음
돈과 물질만으로 평가 받지
저렇게 해봤자 검사가 다 쥐고 흔들지 의대나와봤자 검사한테 핫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처럼 권력도 없고. 그냥 평생 죽어라 일하면서 가족들 좋은일 시키는 직업일뿐
의사면허 취소도 검사손에 달림~
어른은 어른의 삶을 살고
아이에겐 생각할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면 될텐데....
공학1프로 의사보다 더나은 대우가 필요
그래야 공학 자연과학이 발전
국가발전 ~
부모의 욕망과 의지가 초등 아이들의 어린시절을 공부의 노예로 만드는것 같은 느낌은 뭐지
그러게요.애들이 하고싶은 직업을 선택하게 하는게 바람직한데 . . .
오래전 유럽 어느나라는 의사와 굴뚝총소하시는 분의 임금격차가 별로 없더라구요. 그런 사회구조이다 보니 본인이 하고싶은 직업을 선택해서 당당히 사는것 같아요.
근데 저 부모들 대한민국 상위 1프로일 거예요... 중산층은 따라하다가 허리가 휨...
잘풀리면 커서 고마워합니다. 누군 돈없어서 저렇게 시키지도 못하니까요
20살만돼도 느껴요
한국인특징 : 직업의 귀천은 없다면서 자식이 딸배하면 부끄러워함
맞습니다. 지금도 전국의 수많은 아이들이 공부 학대로 정신병 걸리고 있어요
진짜 의사가 되고싶은 사람들이 의사가 됬을때 누리는것들은 혜택이라고 볼수있는데 그냥 고액연봉에 노후보장만 보고 의사되면 환자가 너무 불쌍하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미쳐버리게 만드는 이상한 나라이다. 왜 자기의 꿈을 이제 막 성장해 가는 아이들에게 주입시키고 결정해 버리는가??? 이건 정말로 광풍이다. 그로인해 뒤에서 웃고있는 자들이 학원관계자들이다. 이렇게 자라서 설사 의사가 된다 할지라도 이 아이들이 자기 자녀들을 낳고 싶을까?? 자기와 같은 길을 똑같이 걸아가야 할 자식들을 생각하면 절대 낳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만큼 인간에 대한 공감력과 사명감, 책임감이 기본베이스로 깔려야 하는데..오로지 부를 목적으로 의대 쏠리는 현상에 과연 폐해는 누구일까? 바로 사람. 우리인데..지금 30대 이전부터는 의사들도 영 신뢰할 수 없는 시대가 와버렸으니..의대 정원과 기준 시스템이 빨리 바꼈으면 좋겠다. 의협 로비로 기득층편만 드는 국회의원들 제발 뽑지말자..
의사가 되도 어느과로 갈지는..
죄다 미용이나 돈잘버는 과로
갈것같은 느낌..
그래서 본인 전공(전문의)으로만 개원하게 해야해요. 의대 중에서도 극소수만 피부성형 전문의 딸수있거든요. 그러면 결국 과가 억지로 다 분산돼서 소아과나 응급으로도 인원이 가게돼요. 전반적으로 의대 인기는 지금보다 줄어들수있어요.
의대갈 성적인데 공대를 가라? 지 자식아니니까 그런 헛소리 하는 겁니다. 의대졸업은 적어로 진골로 신분상승이 가능, 공대졸업은 99퍼센트가 6두품 이하입니다.
핵공감요
도덕과 철학이 결여된 자본주의 사회의 나쁜 단면을 보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정부는 의료계 공학계 금융계 교육계등 골고루 인재가 갈 수 있도록 제도로 정리를 해야한다.
인종차별 사기 1위 노비 민족 기생 민족 표절 민족 소국 찌꺼기가 헛소리한다 ㅋㅋㅋ
??? 그거 공산주의 아님?ㅋㅋㅋㅋㅋㅋㅋ정부에서 산업분야마다 일할 사람수를 조정해야 된단 발상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왤케 모든걸 나라에서 해결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사회주의 맞네; 이공대가고 싶은 애들도 '골고루 인재가 갈 수 있도록' 억지로 다른데 집어넣는 제도를 만들자?ㅋ 그렇게 따지면 청년들 농어촌에 보내게?
서울대 뛰쳐나오고 의대입학했다가 안맞다고 다시 서울대가는대도 그걸 받쳐주는 집안이 부럽다.............내가 저짓했으면 취업이나 하라고 맞기나 했을탠대
빈부격차가 이런대서도 느껴지는구나....
수학 강사생활 하면서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도 현직 강사심
지금 공학, 자연과학을 전공하고 해당 필드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안정 적이고 보람차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줘야 앞으로의 학생들이 해당 과를 지원하겠죠. 의대에 들어간 사람들에게 별볼일 없는 불행한 삶을 살게 해봤자 우수한 학생들은 또다른 직군으로 갈 뿐이에요. 세상에 학과가 의대, 자연대, 공대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의대가 안 좋아져서 약대로 쏠리면 이번에는 약대에 쫓아가서 짓밟고 공대 가라고 윽박지르는 걸로는 해결이 안 납니다. Peet, meet가 흥할 때 자연과학대 등의 교수들이 우수한 인재 유출이라면서 화만 내고 그래도 그곳을 선택한 대학원생들을 학대한 결과가 계속 이어졌을 뿐이네요
서아야 맥도날드가서 감자나 튀겨라
공대 가지마 시발 김박사넷 들어가봐라 제발 어디든 지옥이고 병신같은데 차라리 의대가면 체면이라도 서잖아 제발 갈 수 있음 의대가라
의대를 가는 학생들을 뭐라할게 아니라 사회가 왜 의사만을 워라밸이 가장 좋으며 돈도 많이 버는 직업으로 만들게 내버려두었는가 라며 사회 구조를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어디를 지원하는가는 사회구조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면서 의대를 가는 개인들을 비난하는 여론을 형성하는건 너무 근시안적인 시선 아닐까요.
의사가 워라벨이 좋다는건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의사들은 죽도록 공부하고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고 세미나 참석하고 돈벌이가 안좋으면 주말에도 일합니다. 의사수도 급격히 늘어나 경쟁이 치열하구요.
평생 공부하고 환자 봐야되는 직업인데 워라벨 ㅋㅋㅋㅋㅋ
의사가 어디 워라벨이 좋답니까...최악인 직업인데ㅋㅋ
@@user-sj5fy6jc9r 전문의 따고 지방 페이만해도 30대에 대기업 전무급 연봉받음. 워라벨은 없어도 돈은 확실함 ㅋ
@@criticalpoint5287 이건 맞는데 지방에는 그만큼 의사가 안살고 없기때문에 시장에서 몸값이 비쌀수밖에 없음.. 도시 인프라 포기하고 아무도 안오기때문에
의료는 필수재기때문에 시골깡촌사람도 필요하기때문에 벌어지는 특수상황입니다. 의사가 돈을 많이 벌어서 그런게 아니라 의료의 특수성때문에 생기는 일이죠.
의대.법대 인성과목 만들어야한다
인성이란 무엇인가로 또 개판남.
평균적으론 3등급 미만 인간들보다 의사 변호사 되는 사람들 인성이 좋지 인내력 성실성 높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10대를 휘둘려서 보내고나면 그 모든 순간이 후회로 찾아올 순간이 오는거지... 자신의 꿈을 배반하면 그 어디에도 살아나갈 구멍은 없다 ㅋㅋㅋㅋ 의대? 의사? 그게 꿈이 아닐진대 헛되이 보내버린 그 시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에 대해 잘못알고 있네
항목중에
이타심과 공동체의식 등 숫자로 설명할수 없는 항목이 많다
그 부분 중에 하나라도 결핍나면 의사 중에 호로새끼들이 악마가 되는것임
@@architrip2672 ㅋㅋAIAI 그냥 되는줄 아나보네. 돈은 있고?
이런 똑똑한 애들이 과학자가 돼도 의사처럼 돈도 잘벌도 미래가 보장되어야 할텐데
근본적인 원인 :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기 때문임
돼도 되어도
문학도 똑같죠...
한국에서 전교 1등은 의대간다고 하면 외국사람들은 이해 못함
왜 그 좋은 머리로 의대를?
의사는 사람 하나 살리지만 과학자 수학자는 세상을 바꾼다고 했다
이공계 기피하고 대우 안해주는 나라에서 미래는 없다
@@vpavel2785 의대갈 성적으로 좋은 공대가면 안 그러죠 ㅋㅋㅋ
대학 자연계열은 진짜 천재들이나 그쪽으로 트여있는 학생들 아니면 정말 정말 고생하고 좌절하는 곳입니다. 특히 공대는.... 이게 학습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여기 프로그램에 나온 17:50 박준석(가명)님이 전형적인 예시네요. 사회구조적 문제 측면을 인터뷰로 보여주시는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캐나다 이민와서 사는데 초등학교 한국 초등학교 아이들이 벌써 의대를 가기위해 무슨 공부 용병 처럼 길러지는게 안타깝네요 저 아이들 꿈이 정말 의사일까요..
선영이 캐나다서 머하노 사스카츈에서 팀홀튼 알바하나
하필 이민을 가도 캐나다....
저것은 교육이 아니라 "사육"입니다. 강사들이 선동질하는 경향이 많다.
강사들은 돈 벌어다 먹으려고 저짓하는데 아이들의 인권은 위하지 않고 저짓 하는거지
10년 15년 전에도 초5~6부터 정석풀고 물리화학 다 보고 중학교 들어갔었어요. 새삼스럽진 않아요. 다만 저렇게 해서 의대가는 비율은 경험상 10명 중 1~2명 정도 되는 것 같네요 ㅎㅎ
나도 의대는 못가서 모르지만 실제적으로 나이를 먹으면서 이해하는 내용이 많음 여러문제도 풀어보고 하면서 실력이 느는듯
그렇게 안하면 의대가는 비율이 100명 중에 1~2명도 될까 말까니까 저렇게 해서 확률을 10배 이상 높이는 거죠.
성장이 멈춘 사회의 전형적인 모습.
선진국 죄다 자국민은 의대 mba 로스쿨 가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공대선호되는 나라 베트남 인도... 대체 이나라가 성장하는나라?는 맞는데.. 그래서 이나라들 처럼 가야되나요?
@@user-sz6mb1bt1g네 그렇게 가야해요
@@user-sz6mb1bt1g선진국들 경제 성장률이랑 인도 성장률 비교해보세요
@@user-sz6mb1bt1g 에슬아 모르면 빤스나 벗어라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의사도 공무원처럼 되어야,나라가 산다/이건뭐 의사를 너무 치켜세우니까~
의대 문제가 아니라, 사회불평등이 문제
사회불평등 탓 하지말고 쟤네처럼 열심히 살아라
어릴 때는 뛰어놀고 나이대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할 텐데... 초등학생 때부터 의대 준비반이라니😅
내가 특이한 케이슨가? 설공에서 의대반수할 때는 이 영상이나 사람들 말처럼 안정적인 수입같은 측면을 보고 들어오긴 했는데, 설공에서 배우던 전공이랑 본과 올라와서 배우고 있는 전공들 비교해보면 후자가 적성에도 더 잘맞고 재밌어서 오히려 수입적인 측면이 부차적인 이유가 돼버렸는데...
일단 서울대공대 딱 들어가자마자 느낀건 지금 학부과정이랑 고등학교 교육과정이랑 너무 맞춰져 있지가 않아서 거기서부터 느끼는 장벽이 너무 커... 학부 1학년 일반물리학 시험에서 복소함수를 써야하는 문제들이 막 나오니까... 고등학교 교육과정에도 없어서 안배웠고 대학 올라와서 미적분학할때도 안나오던 개념인데... 이미 학부수준 공부를 하고 온 영재교 과고애들이랑 교수들이랑만 신나있고... 그래놓고선 요즘 의대쏠림현상이 잘못됐다...? 나처럼 일반고등학교에서 서울대 가면 너무 큰 벽을 느껴... 배우지도 않은걸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학부가 진행되니까...
물론 학점정도야 각잡고 열심히 하면 좋게 나오지 실제로 서울대 다닐 땐 비록 1년 다녔지만 4점대 나왔으니까... 근데 이건 무슨 수능공부할때보다 더 주입식이야... 이해도 완전히 안된 상태에서 공식에 의존해야돼... 난 그게 너무 싫었어 애초에 고딩때 생물을 싫어했던 이유가 너무 겉핡기 식이어서 수학이나 물리보다는 교육과정 상에서는 제대로 이해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으니까... 근데 이게 학부 1학년때 주객이 전도돼서 나한테 와버린거지... 뭐 거기서 꾹 참고 학부 쭉 다녔으면 공학에 흥미를 쭉 가졌을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결과적으로는 지금 의대공부가 너무 재밌다 난 ㅎㅎ...
‘의대반’이라는 타이틀에 휘둘려 맹목적으로 학원 보내는 엄마들 중에 진짜 공부 잘했던 엄마가 몇이나 있을까 싶네요. 학원관계자가 말한 의사엄마도 초등의대반 보내요 이말도 솔직히 못 믿겠네요. 제가 애들 가르치는 직업인데 솔직히 4년, 5년 선행해도 못따라가고 인형마냥 앉아있다가 돌아가는 학생들이 태반일거라 생각됩니다. 애들이 은근히 눈치가 빨라서 집에 가서는 열심히 공부한척 하겠죠. 그리고 아이들 보면 공부도 유전입니다. 부모가 공부 못한편이었고 본인은 집에서 놀면서 내 아이는 의대 가길 바라고 학원 뺑뺑이 돌리는것, 그것 또한 아동학대의 일종입니다.
공부가 유전이면 의사자녀인데 자녀는 예체능하는 경우는 뭐죠? ㅎㅎ 헛소리좀 하지 마세요. 그런논리면 모든 의사자녀들은 의사해야죠 ㅋㅋ
@@taomingsun6550 다 유전이다 이 말이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다는 말 아닐까요? 저는 부모 지능이 아이의 지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봐요 어느정도는? 근데 그 보다는 부모의 직업 소득 수준이 아이의 교육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돈 잘 버는 부모님 밑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똑똑한 아이가 나온다,,,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이든 교육이든 뭐든 투자가 필요하니까요 예체능에도 돈 겁나 많이 들어갑니다
@@user-tl5cw8dq3x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고 보는게, 어느정도까지는 노력해서 갈 수 있어요 가령 인서울 중상까지는
근데 그 이상은 운도 따르고 여러가지 요인도 따릅니다. 근데 중요한건 의대를 간사람들이나 공부를 잘한 사람들에게 단순하게 지능만이 그 결과를 내는 주요요인이였을까요?
지능이 그저 좋았다! 라고 하는 과학적이지 못한 사고 아닐까요?
이건 뭐 마치 매일 카레를 먹은 사람이 운동신경이 좋아졌다 외치는 꼴이죠 사실 그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여러가지 스스로 한거는 무시하고 카레가 운동신경의 증진요인이다 하는꼴아닌가요?
손주은이 자식 의대반보내려는 검사부부에게 한말이 유전자 좋아서 지원만 잘하면 알아서 어련히 의사되는데 왜 고민하냐??
여러분 유전자 무시하지마세요.
@@user-gf2kd4xz2z 손주은 말이 무조건 다 맞는건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의말이 객관적인 증거가 될 수는 없는거죠.
다른 외적인 요소들이 충분히 개입할 요지가 많은데도 단순히 의사자녀면 의사야 이건 유사과학 아닌가요?
대한민국이 미쳐 돌아가는구나
동물농장~~~갈수록. 기득권. 돈지랄이다
저렇게 보낸다고 다 의대가나? 애 머리가받혀줘야지..으이그..😢
의대 출신의 말도 안되는 혜택:
1. 군대 장교로 감(군의관 엄청 편함, 장교 중에서도 의대만 나와도 중위부터 시작, 전문의 달면 대위부터 시작함)
2. 의사 자격만 있으면 공무원 기본 5급부터 시작하며, 원하는 지역에서 공무원 하면 됨. 재밌는 것은 박사학위 받으면 요즘은 7급 수준인 연구사부터 시작함. 즉, 박사학위 받은 사람이 의대 학사출신보다 급수가 2단계나 낮음.ㅋㅋ
3. 이공계 박사보다 사회적으로 더 존경받으며, 많은 혜택을 받고, 이공계 박사들이 꿈꾸는 공공기관 연구원 등의 직장을 얻는데 큰 어려움이 없음.
4. 이공계 박사보다 더 짧은 기간 동안 공부하며, 많은 연봉의 더 좋은 직장을 잡을 수 있음.
5. 어느 지역이든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으며, 합법적으로 사업체 운영도 가능함.
6. 혹여나 전쟁이 나서 해외에 망명해도 고소득 직업을 가질 수 있음
아주 많은 혜택이 존재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만 해도 완전 사기급 혜택임.
아 진짜 이런 멍청한 글 볼때마다 화난다
1. 공보의면 모를까 군의관은 의대생들에게 선호도가 좋지않다. 요즘 병사월급 100에 1년반 복무하는데 군의관은 수십년동안 월급 동결에 3년 이상 복무 고정이다. 그럼에도 군의관 가는 이유는 병원에서 수련 시적하면 남학생들은 서약서를 쓰는데, 이걸 쓰면 현역으론 갈 수가 없다. 그렇다고 수련 전에 현역으로 다녀오면 동기랑 선후배 관계가 꼬이기에 어쩔수없이 군의관 가는 경우가 많다
2. 의사될때까지 노력으로 공시준비했으면 5급 딸 수 있다. 그리고 애초에 의사들 정치에 뜻 있는거 아니면 공무원 안함. 돈도 안 되는데
3. 뭔 이공계 박사 전체집단이랑 비교하는거임? sky나 해외유명대학 아니면 이공계박사로는 의대 학사랑 비교군이 못 됨 ㅋㅋ 뭐 어디 지방대 박사 딴거로 의사보다 연구소 취직 어렵다 이러는건 양심 없는거고. 그리고 라이선스 필요한 일이 있으니 의사 고용하는거임
4. 더 짧은 기간 공부하기는 ㅋㅋㅋ 수련까지하면 최소가 11년이고 유급당하면 +@되는건데?
5. 이건 능력되면 누구나 할수 있는건데 뭔 특권임?
6.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술직들은 다 가능한건데 의사만 타겟팅하는게 참..
@@user-ov1pn1hr1v
1. 공보의든 군의관이든 현역 말고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 그것도 전원이
2. 의사 될때 노력해서 공시준비하면 5급 딸 수 있다. 시험은 각각 성질이 다르기때문에 이 시험 잘본다고 저 시험 잘본다고 장담할 수 없다. 수능 잘보는것과 대학 공부 잘하는것과 고시류 잘하는것과 내신 잘보는 것과 확률적으로는 높지만 꼭 그렇다고 보장되는거 아니다.
3. 이것 또한 같다.
4. 수련기간 따지면 박사도 논문 통과 안되서 오래걸리고 하면 누가 길지는 아무도 모른다~
: 닉네임 고1 수고
@@user-ov1pn1hr1v 의사가 한국에서 최고의 직업인건 동의하지만 이건 맞는 말이긴 함.
1. 군대 장교로 감 : 대학만 나와도 장교로 갈 수 있음. 학군단, 학사장교는 뭐냐... 지잡대도 학군단은 있음. 학사장교는 말 할 것도 없고. 군의관은 중위부터 시작이라고? 의대 6년제임. 4년제 대학 졸업하고 소위 1년 하면 웬만한 폐급 아니고서는 중위 달아줌. 그러니 이건 의대만의 특권이 아니라고 생각함. 다만, 똑같이 6년제에 전문직인데 그에 대한 배려를 못 받는 약대 입장에서는 억울할수도.
2. 박사학위만 있으면 7급일수도 있지. 근데 애초에 공무원 급수라는게 고졸=9급, 학사=7급으로 시작하는게 정상임. 응시자격이 그럼. 그 중에서 특출난 일부를 5급으로 뽑으려는건데, 의사는 전문직이므로 그럴 수 있음. 물론 변리사가 6급으로 강등당한거랑 비교하면 의사가 좋은 직업인건 사실이긴 함.
3. 이공계 박사를 대체 누가 의사보다 존경 안함? 충분한 학벌과 실적이 있는 공대 박사는 의사한테 사회적으로 안꿇린다고 생각함. 그리고 공공기관 연구원? 반대로 이공계 박사급들은 외국 나가는데 병역 문제만 없다면 현지 면허를 다시 따야 하는 의사보다 허들이 낮을텐데?
4~6은 반박 없이 동의하긴 함..ㅋㅋㅋㅋ
1. 로마시대에도 의사는 바로 시민권 받았다.
2. '보건소'란 기관의 장이니 5급
3. 당연 중세때부터 전공이란 신학, 법학(JD = 법조인 즉 변호사), 의학(MD = 의사), 철학(기타 나머지)
이공계 박사라고 해봐야 철학내에서 일부영역에만 박사이니 동급으로 취급된다는 것자체가 어처구니 없는 행위
4. ?????
이공계 -> 학사(4), 석사(2), 박사(3년)
의사 -> 학사(6년), 인턴(1), 레지던시(4년) * 한국 의사 십중팔구는 학위과정까지 병행한다. 따라서 Ph.D 과 MD 2가지 박사학위를 갖고 있다.
5. 이공계도 연구소나 공장 차리면 된다.
6. 이공계도 마찬가지
@@user-ib6hx1gu6w 죄송한데 이 계정 고1때 만들어서 닉 고1인거지 지금 이미 의대생이에요 ㅋㅋ 닉네임 갖고 딴지는 ㄴㄴ 그리고 현역 안가고 공보의나 군의관 가는 이유는 현역으로 가면 수련 중간에 가야하는데 1년반 중간에 다녀오면 머리 리셋되고 선후배 관계 꼬여서 쉽게 못 가는겁니다. 그리고 2번은 틀린말은 아닌데 의대에서 11년 공부하고 수련하는 시간과 노력에 의대 들어갈 머리까지 합치면 5급 못 따는게 더 힘들듯요 4번은 억지고 ㅋㅋ
32년 입시로 33살에 의대 들어갔습니다. 추억, 나이, 경험, 연애 모든 것들을 다 잃었습니다. 앞으로의 제 인생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저처럼 자라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20대내내 30대초까지도 입시만 하신건가요..
후배님(?) 언니지만 화이팅해요.
저는 근데 인간은 행복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 생각해요. 생물학쪽 책 시간나시면 읽어봐용 ㅜㅜ
술마시고 남자 만나봤자 1도 의미없어요..
맞아요.
종착지인 의대를 가기 위해 모든걸 포기했는데 들어가서도 본인 고생은 또 멀었잖아요.
사람들은 자리잡은 후의 모습만 생각하며 보내고 싶은가봐요.
고민할 필요없이 저희 아들은 성적이 보통이나 잘한다해도 의대 보내고픈 생각은 없어요.
자식은 좀 더 자유롭고 편하게 살게하고파요.
물론 저도 대줄 능력이 있어서 그러긴 하지만
자식이 힘든 일 하는거 싫네요.
여행다니면서 즐기면서 살라고 말하고파요.
그래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의대에 간 만큼
자리잡을때까지 화이팅하세요.
대신 부를 얻었자나요
20살 재수생입니다. 형님 길 걸을 것 같습니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민 준비해야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한심..한국만큼 살기좋은 나라없는데 입시다큐 하나보고 이민 ㅇㅈㄹ 미국이 입시경쟁 더 심해 ㅋㅋㅋ
20년뒤에도 닌 한국 살고있을게 뻔하다 ㅋㅋ 북한으로 이민하던가
@@dsfsdgrdfa2826 ㅋㅋ유럽가서살면되지 유럽은 가봤니
저렇게 해봤자 검사가 다 쥐고 흔들지 의대나와봤자 검사한테 핫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처럼 권력도 없고. 그냥 평생 죽어라 일하면서 가족들 좋은일 시키는 직업일뿐
의사면허 취소도 검사손에 달림~
@@user-to9pd4ql4u 니엄니랑 같이 먼저 북한으로 가 ㅋㅋㅋㅋ
울나라 정말 가망이 없네
결혼정보회사에서 의사를 1순위로 매칭 시키고 있고, 최근 몇년간 집값 폭등 영끌 사태에, 코인 난립, 주식 재테크 등에 모두 돈에 다 미쳐 돌아가는 세상이 되었는데, 공부를 똑같이 잘해서 충분히 의대 갈 수 있던 학생들이 꿈을 품고 여러 전공으로 졸업해서 사회에 나왔더니, 의대 나왔던 애들은 편하게 사는데, 본인들 인생은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중하 등급이 되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겠누!!!! SNS는 서로를 비교하는 사회를 만들었고, 세상은 경박해졌고, 유리한 선택을한 사람들이 더 잘먹고 더 잘 살고, 돈이 최고인 세상이 되었으니 어쩌겠는고! 어차피 그렇게 될 세상이었지만, 코로나와, 코인의 출연과, 임대차 3법이 조금 더 앞당겼다고 봄!!!
부모들이 고액연봉에 대해 알려주기 전에 돈에 대한 책임감을 먼저 알려주는 사회가 되길..
좋은가치관에 보이시네요.자녀와 가족들이 어떤삶을 살지.^^bbb
멋져요 마인드♡♡
@@minmin2151 충분히 못벌어요. 대한민국에서 애 하나 낳으려면 10억씩 필요합니다.
노후생활하고 별개로 애 한테만 10억이 필요하다고요.
안그럼 안낳아야 애한테 민폐가 안되거든요.
이거맞음 한국인들 대부분이 돈은 참 좋아하는데 그 돈으로 어떤 가치있는일을 할지는 생각하지않는 경우가 많음 걍 명품만 냅다 사는데 그것만으로 삶이 풍요해지지는 않음 이게 선진국과 우리나라 국민의 의식차이기도하고
@기마성 전세계에서 경제적 풍요에 비해 본인이 빈곤하다고 느끼는 수치가 우리나라가 1위입니다 파리바게트 케익 먹어도 되는데 굳이 호텔 케익 먹으려하고 스파브랜드 옷 사도 되는데 굳이 명품 치장하려고하니 돈이없다 느끼죠
언제나 그랬듯 요새도 주체적으로 꿈꾸면서 다양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학생들 많이 있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가는 사람들도 나름의 꿈이 있는 갓이니 괜히 그쪽에다 욕하지 말고, 각자 자기 자식에게 편안하게 공부하는 취향을 가르쳐주고 다양한 진로를 소개해주는
부모가 되는 것으로 함께 해결합시다... 각자가 그거 하나 못할 것 같으면 더더욱 의대생들 욕할 것이 아닌거고요
요새는 아이돌도 꿈이죠.
이딴 세상물정 모르는 낙천적인 소리할 거면 댓글 달지마요 좀 ㅋ..
저렇게 해봤자 검사가 다 쥐고 흔들지 의대나와봤자 검사한테 핫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처럼 권력도 없고. 그냥 평생 죽어라 일하면서 가족들 좋은일 시키는 직업일뿐
의사면허 취소도 검사손에 달림~
우리나라가 입시 더욱 과열돼서 진짜 망하기 직전이더라도 자기 방향대로 나아가는 아이들은 있을겁니다
그게 우리나라 입시가 정상적이라는 소리로 직결되진 않아요
의대가는 아이들의 나름의 꿈..? 부모님이 어렸을때부터 의대가라고 압박하고 의대 가고싶은 친구들이랑 몰려 다니면서 의대 가라고 가르치는 강사들 아래에서 크면서 형성되는걸 꿈이라고 할 수 있나요?
대학원와보니......왜 의대가라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이 구조가 변하지 않는 한 의대심화가 심하면 심해졌지 절대 줄어들지 않을거라 봅니다...
카이스트 대학원은 수의대랑 비교하세요^^
@@user-zk3kh5l777 수의대보다 아래.....
@@삽질러 카이스트가 그 정도로 추락했나요?
의사 연봉이 수억원이 된 이유는 실손보험 때문입니다. 코성형을 해주고 비염치료로 실손청구를 하면 거의 무료로 성형수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실손이 없어지지 않는한 대한민국은 망합니다.
전국민 의사만들고 자가치료합시다 ㅎㅎㅎ
0.5프로만 의대가는데 전국민이 의사가 된다는게 가능하다 생각하나요?ㅋㅋ
@@yzh236 당연히 비꼬는거지 ㅋㅋㅋㅋ
한의학 침방으로 씹가능 ㅋㅋㅋㅋㅋㅋ
안타깝다...근데 언젠가는 무너지겟죠. 무너질수 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반도체 기술 성장 없이 정체돼고 미국한테 파운드리 기술 뺏기면 GDP 떨어져서 무너집니다.
그 언젠가가 언제올까요 …
공대도 이정도인데...순수자연과학하는 쪽은 돈을 더 못받습니다 저희도 개선해주세요ㅜㅜ
70년대부터 유행한,대입 홍성대,수학의정석을 초등3부터 의대목표로 가르친다니,나라꼴이 이게 뭡니까? 상위 0.1%분들 잘먹고, 잘사십쇼,우린 무출산입니다.
👍🏻
아무것도 안배우고 놀기만 하거나 범죄 저지르는 애들보단 훨씬 나아보임.
마약과 성, 범죄에 찌든애들부터 처리해야지.
@@Zagreus_seoul 그렇죠. 돈많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강남술집에서 마약하고 음주운전하고 폭행하는 것들
부터 단속해야죠. 돈많은 부모덕에 변호사써서 법망도 피해가고 이런 애들부터 처리해야죠.ㅋ
@@databig866그래 그런애들부터 처리하고 열나게 공부해서 자격증딴 의사들은 가만좀놔둬
@@Anthony_Davis 그니까 열나게 공부해서 의사공부했으면 의료기기영업사원, 간호사한테 대리수술 시키지 말고 제대로 공부한 의사만 개업하게 하자고
진짜로 의대쏠림을 막고 싶다면 국내 주요대학의 이공계 학생들에게 의사보다 더 좋은 조건을 보장해라. 의사라는 보장된 직업이 있는데 왜 굳이 보장되지 않은 이공계를 가야하나? 의대를 가는 학생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
이건 대학의 문제보다는 기업체의 문제 아닐까요... 경영진들이 돈을 다 가져가니 직원들에게 줄 돈이 있나요...
와 숨이 막힌다..정말 사교육에 미친나라... 남들 다하니 안할수도 없고ㅠ
수많은 인터뷰들 중에 아픈사람을 돕고 싶어서 의사가 되겠다는 말이 없네요.개인의 안정적인 삶과 연봉만이 의대진학의 기준이 된다는게 씁쓸합니다
너무 인상깊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당연한 이유 아닌가요
인터뷰했던 사람입니다만... 편집된 게 많습니다;;
다른 공학전공자들은 돈 많이 버는 안정적 직장을 원하지 않나유?
왜 의대 진학하는 학생들, 의사들에게만 다른 잣대를 들이미나유?
본인은 사회와타인을위해 사는지?
입만 살아있는 좌파?
의대 정원을 10배로하고
소아과, 내과 등 세부 과로 나누어 뽑아야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환자들로부터 평가를 받아 의사 개개인에 대해 평가결과를 공개해야합니다.
의사는 단순히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닙니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직업이니 국가에서 어느정도 통제해야합니다.
넘나 단순한 사고
니가 의사해~공산국가처럼 나라에서 시키는대로 해야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 ㅋㅋ
@@user-ye6kw7xb1d 공산국가타령하고있네ㅉㅉ공과대학으로 입학안하고 기계공학 전자공학 화학공학 등으로 입학하고있는 지금은 공산국가냐ㅋㅋㅋ??
@@newsky0 아이고, 꼭 대학 가세요. 그것도 의대있는 학교로 그럼 아시게 될겁니다.
어릴 때 여행 많이 다니고 부모랑 대화 많이 하고 학원 보내는 돈과 시간으로 독서도 하면서 커야 애가 똑똑합니다 그 힘으로 이후에 공부하고요
제 아이 그렇게 해서 의대 갔습니다
어릴 때부터 사교육에 찌든 애들은 이후에 공부 못 하더라고요 이미 힘이 다 빠져서요
맞습니다.
독서했던 아이면 학원공부 했어도 잘했겠죠 둘다 지루한 활동인건 마찬가진데 사실상 말이 독서지 독서도 공부한거나 마찬가지임
둘다 목적이 지식확장이어서
애한테는 독서나 학원공부나 둘다 지루하고 축구 같은거 하면서 뛰어놀시간 뺏기는 활동인데 뭐가 다르다는건지?
어렷을때 미술학원 다닌 친구들이 중간에 질려서 나가떨어진거랑 비슷하네요
독서를 잘하도록 습관을 길러준거겠죠 학원 강제로 뺑뺑이 돌리는거랑은 다른 차원이고요
PD수첩에게!
다음 영상에선 정말 의사라는 직업을 택한 현실의 삶은 어떤지,
다들 진정으로 자신들의 선택에 만족하시는지 취재 부탁드려요 !!
천차만별이고 버는돈이 많아서 국민들에게 위화감만 줄듯
망할놈의 나라. 인구도 줄어드는데 제작된 의사만 득실거리고...무슨 짓거리냐.
사교육 싸그리 없애고 불법화해야 한다. 그래야 출산한다.
지식장사하는 놈들 다 무인도로 처넣어야 한다
그니까요 사교육시키다가 부모들 골로 갈지경이에요 진짜 고등학교만 나와도 취업잘할수있는사회를 만들어야되는데. 이건뭐 좋은 대학교 거기다 좋은과 안나오면서 평생 어렵게 사니 점점 결혼도안하죠 우리애도 나라의노예되는데 그게 싫은거죠 저야 결혼했지만 결혼안하는사람들 이해는가더라구요
의사정원도 많아지면 진짜 임금도 내려가고 시골에도 의사가 있을텐데 의사정원 반대는 자기들 밥그릇지키는걸로 밖에 안보임
정답입니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일부 국민들은 의사 늘어도 시골 안간다는 선동에 속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