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큰 문제는 졸업하여 한국에서 개원한 몇 안되는 의사분 들이겠네요.. 의대 유학생 최소 70% 이상은 의사 부모라니 의사 면허 시험 면접에 아무래도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앞으로는 병원 가면 대학 졸업장 (의사 면허증 X) 확인하거나, 여쭤보고 진료 받아야 마음이 편할 것 같네요..빨리 한국 의사 면허 시험 조건이나 기준이 바로잡히길 바랍니다.. 구 소련 의료 영상으로 교육을 하다니..ㅎㄷㄷ
@@elvina0427 다 똑똑하니까 ! 보통사람은 10년가도 합격못하는데 뭔 개솔임. 1시간 수업듣고 그걸로 시험봐서 70점 이상 맞으면 상위 0.5% 지능인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개솔임. 떨어지는 5%도 고등 전교 1등이었다. 전교1등이 바치는 땀과 피를 알기나 하는지? 모르면 당신이 하는 말 자체가 개솔. 의대시험 70점의 의미를 아나? 1번이라도 70점 못넘기면 1년을 다시 다녀야돰. 함부로 개솔개솔거리는거 아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솔직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첫번째로, 동네 의원도 요즘에는 다 본인이 어떤 대학 나왔다라고 홈페이지나 병원 명판에 걸어놓고요. 두번째로, 한국에서 의대를 나온 사람들은 개빡쎈 학부 과정을 견디고 국시 응시가 가능한 학년까지 살아남았다가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국시가 쉽게 느껴져서 95퍼센트가 나오는 거지 절대 쉬운 시험 아니고요. 세번째로, 국시가 국외 전형과 국내 전형이 따로 나누어져 있고, 외국 대학 졸업자들의 시험은 훨씬 더 어렵습니다. (특히 저 문제가 대두된 이후에 외국 전형의 국시 난이도를 올리려 노력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좀 기간이 되긴 했지만 제가 예전에 궁금해서 알아보았던 외국 대학 졸업 전형의 국시 합격율 (예비 시험 포함한 1차 / 2차)은 1차 시험 3-40퍼센트, 2차 시험 8-10퍼센트 정도 였던걸로 기억해요. 당연히 2차까지 붙어야 합격이구요. 그래서 저 분들도 바로 한국에 의사로 오는게 아니라 의료 코디네이터 / 의료 계열 통역사 같은 그 나라의 의대 면허를 발판으로 아예 다른 일을 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저렇게 커리큘럼이 엉망인 나라의 대학이 아니라면 가성비 문제가 가장 큽니다. 제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외국에서 의대 졸업(미국 / 독일) 하고, 그 나라 대학 병원에서 일하시다가 한국으로 되돌아오실려고 국시 준비하시다가 때려치우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신데요. 그 이유가 솔직히 그 노력이면 특별한 이유가 없지 않고서는 그 나라에서 의사 생활하는 효율이 훨씬 더 좋아서죠. 그래서 외국 전형을 치시는 분들 중에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프랑스, 영국 등)에서 따신 분들은 비중이 적고, 헝가리 / 필리핀 / 우즈벡 등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부모가 힘 좀 있는 사람이라면 뭐 코멘트나 지인 찬스는 얻을 수 있겠지만 결국 시험 합격과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고, 저희 나라 외국 대학 전형 국가 고시 시험을 다 붙을 정도로 공부를 한거라면 그건 어쩔 수 없죠 ㅋㅋㅋ 근데 시험이 절대로 쉽진 않습니다.
우리나라 공부로 암기로 난다긴다하는 국내의대생들도 유급은 6년내내 달고 사는 문제인데 수능 3등급으로 그것도 영어로/헝가리어/기타 등등 언어로 공부하면서 무슨 의대인지...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데 이걸로 돈버는 유학원이랑 학원도 문제고 본인을 과대평가하고 의대꿈을 갖고있는 학생들도 문제고... 미국에서도 프리메드... 제대로 듣는애들없고 중간에 위드로 드랍되는 애들이 많은데 수능 3등급... 인서울도 안되는 애들한테 헛바람 넣고 부추기는 유학원들 극혐
의사는 되고 싶고, 수능이나 학종으로 이과 상위 0.1 프로 안에 들 수는 없으니 돈 있는 집들에서 의사 만들어 보고자 하는 ‘욕망’ 으로 돈 엄청 들여서 편법으로 원하는 걸 얻어 보려 했으나 간단히 상식적으로 생각만 해도 그 어려운 의학 공부를 쌩판 모르는 헝가리에서 다른 언어로 한다는 거 자체가 어마무시한 공부의 재능이 있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한건데,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모르고 ‘피똥 싸도록 열심히 하면 되겠지’ 하고 안일한 마인드로 갔다가 돈, 시간 날리고 몸과 정신만 피폐해 져서 돌아오는 돈 있는 사람들의 돈ㅈㄹ 밖에 더 되나.. 약간 불쌍하다는 식으로 동정 느낌 나게 전체 분위기 잡는 것도 아주 웃김. 결국 잘못된 욕망의 말로 아님? 근데 저 정도 여유 있는 집들에서는 어떻게든 저 낭인들 먹고 살게는 다 해 줌. 레알 걱정 하나도 안 해도 됨. 평생 지인들 모임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자격지심에 싸여 살게 되는 거 빼곤 다 잘 먹고 잘 삼. 저기서 제일 대단한 사람은 우즈벡에서 러시아어 한국어로 통역하는 사람. 탈장, 서혜부 라는 말을 쓴다는 건 자체적으로 공부도 엄청 했다는거. 저 사람은 크게 되겠네 ㅋ
아니 본인이 졸업을 못하는게 유학학원 탓만은 아니지 의사란 직업에 눈이 멀어서 서투르게 알아보고 욕심에 자녀들 보낸 부모 탓은 아예 없을수가 있나? 유학원의 과장광고나 폭리는 별개의 문제고 본질적인 문제는 결국 욕심에 눈멀어 역량 파악도 못하고 자녀들을 유학 보내는 부모 문제지
애들 숫자가 줄어들고 갈수록 안정지향적인 진로를 희망하니 의대, 학벌 등 졸업장으로 장사하는 사기꾼들 후진국 의대 관계자, 유학원, 국제학교 전부 학원, 교육자가 아니라 사기꾼 장사치들 나도 기숙학원 재수, 3수하면서 몇천 써봤지만 저정도는 아니었다 차라리 투명한 한국 입시가 낫지 의료후진국, 물가도 싼 나라 기숙사 연 3600ㅋㅋㅋㅋㅋ 미친 ㅅㄲ들이네 진짜 기숙사비 연 3600이면 월 300인데 저돈이면 보증금 한 1억끼면 잠실 엘스 리센츠 아파트 25평대 반전세 가격임 서울 좋은 동네 아파트 월세가격을 쳐받고 방한칸내주는 저게 사기지 뭐가 사기인가 대놓고 의대에 목숨건 학생 학부모들 등쳐먹겠다고 작정하고 달려들어도 저렇게 티는 안 낼 듯 교육이 목적이 아니라 눈먼 학부모 학생들 돈뜯어내려 작정한 사기꾼들 같다 제대로 된 강사도, 강의도 없는 학원 그냥 겉보여주기식으로 개나소나 다 가는 유학코스 몇개 뚫어놓고 책임도 안지고 애들 돈빨아먹다가 해외가서도 기숙사, 학비 뻥튀기로 재탕 삼탕 등쳐먹기 학원인이 아니라 사기꾼이라고 해야지 부모들 한 때 자녀교육에 눈이 멀면 저런 악수를 둘 수 있는데 돈도 돈이지만 돈쓰고 얘 인생 진로 다 망치는 꼴 교육 장사치, 사교육의 나라답게 진짜 돈되는 건 뭐든 다 하는 사기꾼들 득실득실하다 애들한테 훌륭한 강의할 실력은 안되고 편법으로, 특례로 학벌, 면허 취득할 꼼수만 가르쳐주고 그 판을 기획하는 특례입시학원, 컨설턴트 유학원들 대학들이 가진 권한만큼 사회적인 의무도 있는 것이다. 그 대학이 있게끔 해주는 것이 사회적인 합의, 약속이 있기때문에 대입에 다양성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학벌, 의대 등 기회를 줄 때 공정해야하는 것이고 재외특례 등 이상한 정원외전형 저런 유학 이러 쪽에서 저런 식의 돈쳐발라 편법장사하는 학원들이 많은데 엄청난 문제라고 생각함 무조건 수능으로 한줄로 줄세워서 입학시키라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정시(수능), 수시(내신, 학종) 기회균등 정도만 해도 다양하게 뽑고 있다고 봄 해외학교 나왔다고, 탈북자라고 유학생들이라고 왜 특혜를 줘야하지? 입시제도는 어느정도 단순하고 투명해야지 입시가 복잡하고 어려워질수록 사교육 장사치들은 돈을 벌고 학생들은 더더욱 고통받는다.
어차피 저런 애들 외과 안감 대부분 돈벌려고 피부과 성형외과가겠지 사람얼굴 ㅆ창내놓는 의료사고 엄청날 듯 말 그대로 살인면허 큰 대학병원에서 수술 받는 것보다 단순 감기 이런 것보다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치과 이런 비급여 쪽에서 저런 돌팔이들 잘 가려내야 함 안그럼 큰 돈주고 의료사고 가능성 높아지는거죠
문제 요약 : 1. 되도 않는 자식을 마르고 닳도록 장기말로 굴리는 극성 K-부모 2.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거나 학위장사에 혈안이 되어 교육적 가치 따위 죄다 팔아먹은 외국 대학 3. 이걸 모두 알고 교묘히 연결해서 부자들한테서 나오는 콩고물 떼먹고 런하는 유학원
미국이나 유럽의 대학들은 대부분 들어가긴 쉽지만 졸업은 힘듭니다. 한국대학처럼 들어가기 힘들고 졸업은 대부분시키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하다못해 의대는 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공부만하는 학생들이 자기의지로 의대가는걸까요? 대부분 부모님의 의지대로 가는게 아닐까..한국교육열 무섭습니다.
부모가 밀어서만 되는 수준은 아닌것 같은데요.. 최상위 점수는 누가 밀어서 강제로 하기보다는 본인 의지가 훨씬 중요한것같아요. 공부량이 좀 비현실적이라 강제로 하는데는 한계가 있기도 하고, 타인이 밀어서 어거지로 들어온 사람들은 못버티고 계속 유급하더라구요. 지금도 공부하다가 힘들어서 유튜브 들어왔는데 전 이거 누가 강제로 계속 시켜서 억지로 하는거면 진짜 못할것같아요. 저도 제가 속해있던 집단에서 공부로 탑먹고 들어왔지만 들어와보니 더 대단한 사람들이 많아서 가끔씩 벽도 느낍니다. 그런애들이 살인적인 공부량+그외 활동, 일상들을 다 알아서 잘 쳐내니 밖에서 의대가 쉬워보이는걸지도요…. 좀있다 또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하니 새삼 힘드네요….. 암튼 하신 말씀과 현실은 많이 다르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의대 졸업하기 힘들어요 진짜 이거 언제끝나냐
근데 이게 무슨 문제지?? 어찌됐건 졸업하고 한국와서 국시 다 통과 되어야만 한국에서 의사 생활 할 수 있음. 여기서 자격에 관련한 부분은 국가가 인증해 주는 것임. 한국이 의대열풍 때문에 자신들 기득권을 뺏길까봐 그런다고는 생각안해보았고? 운전면허도 한국 것을 국제 면허증으로 시험없이 거의 바꿔주고, 비행기 조종사 면허증도 해외에서 따고 한국와서 변환 시험치면 사용할 수 있는데 왜 의사 면허증에만 난리를 부리는 건지 참 폐쇄적이라는 생각이 듬. 한국의사 급여, 혜택이 낮았다면 가지도 않았겠지만 해외에서 따고 돌아왔을 때 지금처럼 난리를 부렸을까?? 특권층의 님비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어학연수도 유학원 통해가면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1996년에 유학원 통해서 어학연수 갔는데,가서보니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온 학생들이 상당수 있더군요. 유학원 통해 입학한 학생 보다 월등히 싸게 왔더군요 또 당시 기숙사비가 월50만원 했는데, 개인으로 온 사람들은 삼분의 일 가격에도 사는 사람들도 있었고, 한국에서 미리 서너명 같이 와서 시설좋은 집을 구해 같시 사는것도 있고...좀만 더 알아보면 싸게 질좋은 서비스 받을수 있는길이 있다는걸 알았죠.
저런 학교에서 유급이 많은 이유는 한국에서라면 인서울도 간당간당한 3등급대 학생들이 쉽게 입학하는 것이 바로 헝가리 의대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국내 의대를 갈 실력이 안 되어서 해외로 도피하는 건데, 그곳에서 의대 공부를 잘 할 수는 있을까요? 유급률이 높다는 것은 저런 의대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수준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생각 좀 하고 사시길
서울 상위권 대학 학생회한테도 전수조사하자니까 자기들은 전수조사 할 필요없대 뭐가 쫄려서 피함? 자기들은 괜찮고 조민만 하면 된다네. 냉정하게 거기에 정말 공정하게 노력으로 들어온 애는 몇이나 있을까? 그런 놈들이 공정? ㅋㅋㅋ 특혜는 다 같이 받아놓고 대부분은 입다물고 빼는 클라스
95년 쯤 이후부터 엉터리 의사 양성이 많이 됐음. 국내 의대 갈 실력들은 안되는데 집안에선 의대를 가라하고... 그러니 실력 안되는 외국으로 무조건 간다. 졸업도 의사 시험도 돈으로 다 메우고 면허증만 들고 오는게 목적이다... 외국 면허 있으면 국내면허도 거저 주기에.... 그러면 돈이 있으니 병원 좀 크게 짓고 병원장으로 앉고 월급 의사 모집해 병원장은 돈만 세고 진료는 보지 않는다. 그들의 최종 목적은 이것.
해외 의대 유급율이 높은 이유는 한국 학생들 인서울 일반대학 갈까말까 하는 3등급 정도 급의 학생들이 가기 때문입니다. 한국의대는 수능에서 면접에서 내신에서 거르고 걸러서 상위 0.1프로 학생들만 가기 때문에 당연히 유급율이 낮은거지. 한국이라고 개차반마냥 공부 안하면 못 올라갑니다..... 결론은 해외의대의 잘못이 아니라 그냥 학생수준의 문제 입니다..... 해외 의대도 그 나라에선 최고의 수재들만 갈수 있는곳 입니다...
나는 뭐 아예 국시 못치게 된다는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 의사가 목푠데 성적딸리면 나쁘진 않은것같음. 국내 의대에서는 저것보다 높은 강도로 공부 다하는데 애초에 하드웨어 딸리는 애들이 갔으니까 유급확률 높아지는건 당연한거임. 저분들이 국내 의대 갈 확률보다는 훨씬 의사될 확률 높은 합리적선택 일수있음. 시간 꼴아박는건 자기선택이니까 책임져야하고
아는 병원 원장님이 딸이 공부를 못한다고 걱정을 하셨어요. 방통대는 졸업이 힘들다지? 사이버 대는 졸업 하기가 어떤가? 직원들에게 물어보곤 했죠. 그 원장님 딸 우즈벡 의대 갔다고 들었습니다. 딱 2년전 일이네요. 그런 사람들이 처방하는 약을 먹어야 한다 생각하면 끔찍하기 그지 없습니다. 병원이 점점 믿기 힘든 곳이 되어 가고 있네요. 우리나라 의사들 실력 있다는 세계적인 평도 많았는데 이젠 무서울 따름입니다. 돈 있으면 유학 보낼 수 있죠. 그래도 뭘한다 해도 어느 정도 까지 해야 될텐데 사람들은 부모가 의사면 자식도 공부 잘할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본 의사분들 자녀들 아닌 분들이 더 많았어요. 본인이 누리는 것 자녀에게 누리게 해주고 싶은 거 부모 마음일꺼라 생각하지만 의사는 그렇게 볼 직업은 아니지요. 대책이 필요하지만 저렇게 보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짜 부모님들이 의사인 경우가 많아서 이번 일도 그냥 큰 문제 되지 않는 선에서 또 잊혀질테죠. 답답한 세상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사교육에 종사하고 제 두 아이들이 고등학생입니다만, 자식이 공부를 못한다면 나름 자기 소질을 살려서 살아갈 길을 찾아줘야지... 최상위권 성적으로 의대에 입학한 아이들도 밤을 새워가며 힘겹게 따라가고 그러고도 유급자가 나올 정도로 힘든 것이 의대 공부인데... 물론 고등학교 내신이나 수능점수가 그 사람의 학업 능력을 100% 정확하게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의대공부 따라갈 능력이 안 되는 아이를 억지로 우즈벡까지 보내서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의대 공부를 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의대 갈 성적이 안 된다면 어차피 의대 들어가도 그 넘쳐나는 학습량을 감당할 능력이 안 되니 자기 적성과 특기에 맞는 다른 일을 하게 해야죠.
유럽 미국 의대가 다 입학은 쉬움, 문제는 살아 남는게 힘든거지 내국인도 1학년은 60 ~ 100명 까지도 나옴 졸업은 15명에서 30명 정도고 우리나라 대학이 입학하고 엥간해서 유급을 안하지 유급은 본인 문제긴함, 여기 나온 헝가리 대학들은 웬만한 국내대학 의대들 보다 qs랭킹 높은데 감당해야지
미국의대가 입학률이 쉽다는 말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좋은 대학에서 좋은성적, 연구성과, 교수추천서, 그외 봉사활동 과 미국 의전원 전문시험을 통해 성적을 통합해서 매해 학교마다 다르지만 평균 7%의 입학률로 입학이되고 (한해 50-200정도 입학함) 대략 10%의 유급이 생기지만 졸업률은 높습니다. 레지던시에 매치하느냐는 의대의 급마다 다르지만 미국내의대 졸업생은 대부분 매치합니다.
유럽 교육은 어려서부터 구술시험이 있고 중고교는 유급이 아주 많아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대학은 더더욱 그렇고요. 입학생이 1000명이면 졸업생은 200명이라고 말할 정도니까요. 이런 문화를 미리 알려 줄 고지 의무가 유학원에 있는거지요! 아이들 인생을 놓고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덧붙여 유럽 현지어를 알아야 그 나라 의사면허를 딸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어찌 되겠지 라는 생각은 위험해요.안타까워서 긴 댓글 남깁니다.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유럽은 원래 학부부터 퀄이 빡셉니다. 입학만 하면 졸업하는 한국시스템이 이상한거에요. 유학원이 아닌 한국의 문제라고 봐야죠. 애초에 대학교 가는 이야기인데 왜 학부모가 중점인지도 모르겠고... 학생 본인들이 선택해서 본인들이 주체적으로 공부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보낸다"는 게 깔려있잖아요. 학생들도 창피한 줄 알아야죠. 그리고 하... 의사는 아니지만 헝가리에서 일해본 입장에서 무슨 헝가리를 제3세계 정도로 취급하는 게 너무 웃긴데, 거기 대학 4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곳도 있습니다. 100년 이하를 찾아보기 힘들어요. 애초에 노벨상 수상자가 넘쳐나고 폰 노이만의 고국인 나라인데.
하...... 예과에서 배우는 유기화학이 어려우면 어떻게 의대를 지원할것이며 의사국시는 어떻게 치를거며 전문의는 어떻게 할거냐구요... 나중에 환자분 진료 할수 있을까요???? 아니 도데체 왜 의사는 하고싶은데 다른 나라를 가는건가요 그냥 국내에서 수능처서 들어 가면 되잖아요... 저런 사람들이 날 진료 한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네요.
유학생은 똑똑해서 유학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현지 학교가 몇이나 될 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학교는 유학생은 기부금 입학과 동일하게 인정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졸업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입학을 시켜 준다기보다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킬 수준만 아니면 학생의 주머니를 보고 입학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가지 더. 헝가리 국민은 다른 유럽 국민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intelligent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헝가리로 유학간다는 것은 그냥 의대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그 더 똑똑한 사람들과 경쟁해서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능 치루는게 더 좋아요. 만약 저거 할려면 최소 중학교때 부터 가서 호주 ,영국 일본 이런곳에서 의사 면허 따고 우리나라로 와서 시험거치고 해야하는데 그정도 노력이면 수능 치루는게 더 좋을 수 도 있고, 중학교때 돈 써서 유학가서 의사 면허 취득하면 엄청 노력한겁니다.(우리나라보다 더) 그러므로 욕할 필요도 없고요. 그리고 한국에서 인정해준 대학교에서만 가능하고 , 그리고 대학 들어가서 외국으로 의대간다? 더 노력해서 의대를 가는겁니다. 막 꼼수 부리는거 아니에요 저거... 꼼수 부릴애들은 이미 다 떨어져 나가요,... 욕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더 공부하려고 가는분들입니다. MBC가 포장해서 그렇지...
으아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고등학교 때 친구 공부 진짜 못했는데(공부에 관심은 많았음) 국내 좋은 대학 갈 실력이 안되어서 무슨 유학준비한다고 중의대라고 중국한의사?? 준비한다고 들었었는데 그게 벌써 15년 전 얘기. 그래서 친구들 다 의아해했었다. 아니 니가 무슨 한의사를 한다고......?? 의아해했었는데 지금 한의사 하고있을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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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사건 - 2024년 9월 10일 밤 10시 20분](/img/tr.png)
![[Full] 의대 블랙홀_MBC 2023년 5월 23일 방송](http://i.ytimg.com/vi/vtLcF3pLVw8/mqdefault.jpg)
![20년 앞서 '히키코모리' 고민 시작한 일본의 선택, 그리고 한국 상황은? 은둔형 외톨이는 무엇으로 사는가 [풀영상] | 시사기획 창 366회 (22.03.29)](http://i.ytimg.com/vi/u8JWgF-sdhs/mqdefault.jpg)
그냥 저런 의대 간 애들은 한국에서는 실력이 안되고 좀 쉽게 야메로라도 의사가 되려는 마음에 간건데 유학원과 대학들이 그런 허영심을 잘 이용한거지. 그냥 간 학생들과 부모들이 호구짓한거임. 그리고 환자 입장에서 저런 의대 나온 의사한테 진찰이나 수술 받고 싶겠음?
어차피 국시보기전에 걸러짐
근데 취재하신 분 되게 학부모(?) 같이 행동하셔서 취재 성공하신 듯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말투가 학부모 아줌마 싱크로율 100%
제일 큰 문제는 졸업하여 한국에서 개원한 몇 안되는 의사분 들이겠네요.. 의대 유학생 최소 70% 이상은 의사 부모라니 의사 면허 시험 면접에 아무래도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앞으로는 병원 가면 대학 졸업장 (의사 면허증 X) 확인하거나, 여쭤보고 진료 받아야 마음이 편할 것 같네요..빨리 한국 의사 면허 시험 조건이나 기준이 바로잡히길 바랍니다.. 구 소련 의료 영상으로 교육을 하다니..ㅎㄷㄷ
걱정마시길. 한국 의사고시 전혀 쉽지 않습니다. 보통사람은 합격할 수 없어요
@@1derfull00 합격률95프로가 넘는데 뭔 개솔임
@@elvina0427 합격률이 높은 이유는 의대에서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유급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급한 학생들은 정상적으로 졸업하기 전까지 국시를 못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국시를 보려면 그만큼 공부도 하고 그래야겠죠 따라서 개소리가 아닌 팩트입니다
@@elvina0427 다 똑똑하니까 ! 보통사람은 10년가도 합격못하는데 뭔 개솔임. 1시간 수업듣고 그걸로 시험봐서 70점 이상 맞으면 상위 0.5% 지능인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개솔임.
떨어지는 5%도 고등 전교 1등이었다.
전교1등이 바치는 땀과 피를 알기나 하는지? 모르면 당신이 하는 말 자체가 개솔. 의대시험 70점의 의미를 아나? 1번이라도 70점 못넘기면 1년을 다시 다녀야돰. 함부로 개솔개솔거리는거 아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솔직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첫번째로, 동네 의원도 요즘에는 다 본인이 어떤 대학 나왔다라고 홈페이지나 병원 명판에 걸어놓고요.
두번째로, 한국에서 의대를 나온 사람들은 개빡쎈 학부 과정을 견디고 국시 응시가 가능한 학년까지 살아남았다가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국시가 쉽게 느껴져서 95퍼센트가 나오는 거지 절대 쉬운 시험 아니고요.
세번째로, 국시가 국외 전형과 국내 전형이 따로 나누어져 있고, 외국 대학 졸업자들의 시험은 훨씬 더 어렵습니다. (특히 저 문제가 대두된 이후에 외국 전형의 국시 난이도를 올리려 노력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좀 기간이 되긴 했지만 제가 예전에 궁금해서 알아보았던 외국 대학 졸업 전형의 국시 합격율 (예비 시험 포함한 1차 / 2차)은 1차 시험 3-40퍼센트, 2차 시험 8-10퍼센트 정도 였던걸로 기억해요. 당연히 2차까지 붙어야 합격이구요. 그래서 저 분들도 바로 한국에 의사로 오는게 아니라 의료 코디네이터 / 의료 계열 통역사 같은 그 나라의 의대 면허를 발판으로 아예 다른 일을 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저렇게 커리큘럼이 엉망인 나라의 대학이 아니라면 가성비 문제가 가장 큽니다. 제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외국에서 의대 졸업(미국 / 독일) 하고, 그 나라 대학 병원에서 일하시다가 한국으로 되돌아오실려고 국시 준비하시다가 때려치우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신데요. 그 이유가 솔직히 그 노력이면 특별한 이유가 없지 않고서는 그 나라에서 의사 생활하는 효율이 훨씬 더 좋아서죠. 그래서 외국 전형을 치시는 분들 중에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프랑스, 영국 등)에서 따신 분들은 비중이 적고, 헝가리 / 필리핀 / 우즈벡 등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부모가 힘 좀 있는 사람이라면 뭐 코멘트나 지인 찬스는 얻을 수 있겠지만 결국 시험 합격과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고, 저희 나라 외국 대학 전형 국가 고시 시험을 다 붙을 정도로 공부를 한거라면 그건 어쩔 수 없죠 ㅋㅋㅋ 근데 시험이 절대로 쉽진 않습니다.
우리나라 공부로 암기로 난다긴다하는 국내의대생들도 유급은 6년내내 달고 사는 문제인데 수능 3등급으로 그것도 영어로/헝가리어/기타 등등 언어로 공부하면서 무슨 의대인지...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데 이걸로 돈버는 유학원이랑 학원도 문제고 본인을 과대평가하고 의대꿈을 갖고있는 학생들도 문제고...
미국에서도 프리메드... 제대로 듣는애들없고 중간에 위드로 드랍되는 애들이 많은데 수능 3등급... 인서울도 안되는 애들한테 헛바람 넣고 부추기는 유학원들 극혐
근데 어차피 의사예비시험에 필기 실기 그리고 나서 본 시험 치르고 나면 의사인데 그걸 어디서 공부를 하든 왜 이리 열을 올리나요?
@@dovlasnajaca9175 헝즈몽 검거
@@user-kt7nk9zh6c ?? 난 미국에서 공부하는 몸이라서 ㅋㅋㅋㅋ
@@dovlasnajaca9175 적극동의함 대한민국의 국민성이 돋보이죠
@@user-kt7nk9zh6c ㅋㅋㅋㅋㅋㅋㅋ웃겼다
의사는 되고 싶고, 수능이나 학종으로 이과 상위 0.1 프로 안에 들 수는 없으니 돈 있는 집들에서 의사 만들어 보고자 하는 ‘욕망’ 으로 돈 엄청 들여서 편법으로 원하는 걸 얻어 보려 했으나 간단히 상식적으로 생각만 해도 그 어려운 의학 공부를 쌩판 모르는 헝가리에서 다른 언어로 한다는 거 자체가 어마무시한 공부의 재능이 있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한건데,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모르고 ‘피똥 싸도록 열심히 하면 되겠지’ 하고 안일한 마인드로 갔다가 돈, 시간 날리고 몸과 정신만 피폐해 져서 돌아오는 돈 있는 사람들의 돈ㅈㄹ 밖에 더 되나.. 약간 불쌍하다는 식으로 동정 느낌 나게 전체 분위기 잡는 것도 아주 웃김. 결국 잘못된 욕망의 말로 아님? 근데 저 정도 여유 있는 집들에서는 어떻게든 저 낭인들 먹고 살게는 다 해 줌. 레알 걱정 하나도 안 해도 됨. 평생 지인들 모임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자격지심에 싸여 살게 되는 거 빼곤 다 잘 먹고 잘 삼.
저기서 제일 대단한 사람은 우즈벡에서 러시아어 한국어로 통역하는 사람. 탈장, 서혜부 라는 말을 쓴다는 건 자체적으로 공부도 엄청 했다는거. 저 사람은 크게 되겠네 ㅋ
개공감.
ㅋㅋ
와 그나마 헝가리는 안될놈들 많이 자르기라도 하지
우즈벡대학 나온놈들이 의사되고 의술을 한다고 생각하니 소름 돋네요.....
언어 안되고 수업 못 따라 가면 유급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건 세계 어딜 가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어딛ㄹ가든 유급있고 후진국이라고 무시할것도 없음
입학시켜준댓지 졸업시켜준다고는 안햇다 ㅋㅋ
도망쳐온 곳에 낙원은 없다
아니 본인이 졸업을 못하는게 유학학원 탓만은 아니지
의사란 직업에 눈이 멀어서 서투르게 알아보고 욕심에 자녀들 보낸 부모 탓은 아예 없을수가 있나?
유학원의 과장광고나 폭리는 별개의 문제고
본질적인 문제는 결국 욕심에 눈멀어 역량 파악도 못하고 자녀들을 유학 보내는 부모 문제지
진심 맞는 말씀입니다
저건... 유학원만을 탓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ㅋㅋㅋ
진짜 맞는 말씀하셔서 완전 공감 ㅋㅋ
사기꾼 편드네
여기댯글에다가 이딴 댓글 싸지르는거부터가 저분들보다 못한인생 ㅋㅋㅋㅋ반성하시길
무운을 빈다😊
sns에서 성적 반영 없이 의대가자! 영국 의대, 몽골 의대 등 광고 정말 많이 봤었는데 ㅋㅋ 이렇게 다루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애들 숫자가 줄어들고
갈수록 안정지향적인 진로를 희망하니
의대, 학벌 등 졸업장으로 장사하는 사기꾼들
후진국 의대 관계자, 유학원, 국제학교
전부 학원, 교육자가 아니라 사기꾼 장사치들
나도 기숙학원 재수, 3수하면서 몇천 써봤지만
저정도는 아니었다
차라리 투명한 한국 입시가 낫지
의료후진국, 물가도 싼 나라 기숙사
연 3600ㅋㅋㅋㅋㅋ 미친 ㅅㄲ들이네 진짜
기숙사비 연 3600이면 월 300인데
저돈이면 보증금 한 1억끼면 잠실
엘스 리센츠 아파트 25평대 반전세 가격임
서울 좋은 동네 아파트 월세가격을 쳐받고
방한칸내주는 저게 사기지 뭐가 사기인가
대놓고 의대에 목숨건 학생 학부모들
등쳐먹겠다고 작정하고 달려들어도
저렇게 티는 안 낼 듯
교육이 목적이 아니라 눈먼 학부모
학생들 돈뜯어내려 작정한 사기꾼들 같다
제대로 된 강사도, 강의도 없는 학원
그냥 겉보여주기식으로 개나소나 다 가는
유학코스 몇개 뚫어놓고 책임도 안지고
애들 돈빨아먹다가 해외가서도
기숙사, 학비 뻥튀기로 재탕 삼탕 등쳐먹기
학원인이 아니라 사기꾼이라고 해야지
부모들 한 때 자녀교육에 눈이 멀면
저런 악수를 둘 수 있는데
돈도 돈이지만 돈쓰고 얘 인생 진로
다 망치는 꼴
교육 장사치, 사교육의 나라답게
진짜 돈되는 건 뭐든 다 하는 사기꾼들
득실득실하다 애들한테 훌륭한 강의할
실력은 안되고 편법으로, 특례로
학벌, 면허 취득할 꼼수만 가르쳐주고
그 판을 기획하는 특례입시학원, 컨설턴트
유학원들
대학들이 가진 권한만큼 사회적인 의무도
있는 것이다. 그 대학이 있게끔 해주는 것이
사회적인 합의, 약속이 있기때문에
대입에 다양성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학벌, 의대 등 기회를 줄 때 공정해야하는 것이고
재외특례 등 이상한 정원외전형
저런 유학 이러 쪽에서 저런 식의
돈쳐발라 편법장사하는 학원들이
많은데 엄청난 문제라고 생각함
무조건 수능으로 한줄로 줄세워서
입학시키라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정시(수능), 수시(내신, 학종)
기회균등 정도만 해도 다양하게 뽑고
있다고 봄
해외학교 나왔다고, 탈북자라고
유학생들이라고 왜 특혜를 줘야하지?
입시제도는 어느정도 단순하고 투명해야지
입시가 복잡하고 어려워질수록
사교육 장사치들은 돈을 벌고 학생들은
더더욱 고통받는다.
뭐알고 떠드니?ㅋㅋ 영국의대가 우습냐 알고떠들어
@@tilltheday1459 왜케 꼬였냐 걍 sns에서 봤다 정도잖아 그리고 한국 의대보단 영국 의대가 훨씬 더 가기 쉬울듯ㅋㅋ
@@user-ny4vc7yl6d 영국권 나라들은 uckat이라고 의대치대 전용 시험을 또 봐야되서..
@@user-ny4vc7yl6d 너도 왤케 꼬였냐? 그냥 알고 떠들라고 했을 뿐인데, 그리고 영국의대과정에 대해서 ㅈ도 모를거 같은데, 한국의대 입학이 어렵다고 뇌피셜 끄적이지 말자 필석아..
마지막 끝부분은 정말 대박 한국음식에 4년 다니면 유급없이 졸업이되고 유학생 말로는 그냥 유급없이 넘어가준다니 어디 무서워서 목슴 내놓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까?
어차피 의사시험 쳐야되고 그 의사시험을 칠려면 졸업장이 필요한거니 굳이 저기서 제대로 배울 필요도 없고 한국의사시험 준비를 해야하니 대충 대충 저기서는 돈 받고 졸업장 주는 거지 ㅋㅋ
@@상민이-o9x 우리 의사시험도
다 통과 끼리끼리라
어차피 저런 애들 외과 안감
대부분 돈벌려고 피부과 성형외과가겠지
사람얼굴 ㅆ창내놓는 의료사고 엄청날 듯
말 그대로 살인면허
큰 대학병원에서 수술 받는 것보다
단순 감기 이런 것보다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치과 이런
비급여 쪽에서 저런 돌팔이들 잘 가려내야 함
안그럼 큰 돈주고 의료사고 가능성 높아지는거죠
그래서, 미국등 선진국 지대로된 의대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대우받고 다른거임.
우리나라도 의사면허 저렇게 허술하게 공부한 사람들한테 준답니까??
그렇게나 의사를 욕하고 싫어하면서
정작 자기 자식은 저런 뒷구멍으로라도 의대를 보내는..
미국 ㅈㄴ게 욕하면서 자기딸년은 시카고대학 보낸 림종석동지 ㅜㅜ
성적이 안되는 학생들이 입학하는거죠.
고등학교 성적도 영어점수도 필요없이 입학이 가능한곳.
그렇죠... 무슨의대를 저렇게 쉽게ㅋㅋㅋ 세상에 댓가없는게 있나요? 입학은 쉽지만 돈은 엄청받는거죠
문제 요약 :
1. 되도 않는 자식을 마르고 닳도록 장기말로 굴리는 극성 K-부모
2.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거나 학위장사에 혈안이 되어 교육적 가치 따위 죄다 팔아먹은 외국 대학
3. 이걸 모두 알고 교묘히 연결해서 부자들한테서 나오는 콩고물 떼먹고 런하는 유학원
이 댓글이 댓글란 최위로 가야한다. 요약 잘하셨네요
수능 3등급...ㅎㅎ
한국에선 절대로 의대 입학 불가능
전교 1등하는 애들이 모여서 유급,제적 당하는 곳이 한국 의대인데...
마지막 멘트가 더 어이없네 ㅎㅎ
우리나라 의대 들어갈 실력이 안되면 진로를 재 설정해야지 인풋대비 아웃풋이 저정도인데 저 부모들을 뭘 위해 저렇게 하는걸까??호구도 저런 호구들이 없는듯
쉽게 의대 갈려다가 인생 쉽게 가네.
우리 관점으론 강의실 뒷자리에서 맨날 컴터로 게임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이랑 같다고 봐도 될듯...
ㅋㅋㅋ
한국에서도 의대졸업하려면 죽을만큼공부해야한다
저 의대에서는 자기네 학교가 좋은 학교라 잘사는 나라에서도 많이 온다고 좋아라 홍보하는 분위기인데; 그쪽 학교는 사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순박해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미국이나 유럽의 대학들은 대부분 들어가긴 쉽지만 졸업은 힘듭니다.
한국대학처럼 들어가기 힘들고 졸업은 대부분시키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하다못해 의대는 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공부만하는 학생들이 자기의지로 의대가는걸까요? 대부분 부모님의 의지대로 가는게 아닐까..한국교육열 무섭습니다.
부모가 밀어서만 되는 수준은 아닌것 같은데요.. 최상위 점수는 누가 밀어서 강제로 하기보다는 본인 의지가 훨씬 중요한것같아요. 공부량이 좀 비현실적이라 강제로 하는데는 한계가 있기도 하고, 타인이 밀어서 어거지로 들어온 사람들은 못버티고 계속 유급하더라구요. 지금도 공부하다가 힘들어서 유튜브 들어왔는데 전 이거 누가 강제로 계속 시켜서 억지로 하는거면 진짜 못할것같아요. 저도 제가 속해있던 집단에서 공부로 탑먹고 들어왔지만 들어와보니 더 대단한 사람들이 많아서 가끔씩 벽도 느낍니다. 그런애들이 살인적인 공부량+그외 활동, 일상들을 다 알아서 잘 쳐내니 밖에서 의대가 쉬워보이는걸지도요…. 좀있다 또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하니 새삼 힘드네요….. 암튼 하신 말씀과 현실은 많이 다르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의대 졸업하기 힘들어요 진짜 이거 언제끝나냐
근데 이게 무슨 문제지?? 어찌됐건 졸업하고 한국와서 국시 다 통과 되어야만 한국에서 의사 생활 할 수 있음. 여기서 자격에 관련한 부분은 국가가 인증해 주는 것임. 한국이 의대열풍 때문에 자신들 기득권을 뺏길까봐 그런다고는 생각안해보았고? 운전면허도 한국 것을 국제 면허증으로 시험없이 거의 바꿔주고, 비행기 조종사 면허증도 해외에서 따고 한국와서 변환 시험치면 사용할 수 있는데 왜 의사 면허증에만 난리를 부리는 건지 참 폐쇄적이라는 생각이 듬. 한국의사 급여, 혜택이 낮았다면 가지도 않았겠지만 해외에서 따고 돌아왔을 때 지금처럼 난리를 부렸을까?? 특권층의 님비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애고 애고 차라리 재수를 하더라도 한국에서 공부하세요.
뭐하러 유학을갔어 못사는 나라에 삥을 뜻깁니까? 한국에 돌아와도 환자들은 한국에서 공부한 선생님을 찿을듯 합니다.
돈으로 의룡인 돼보려는 자들과 그들을 이용하려는 자들의 환장의콜라보
한국에서 한국말로 공부해도 의대를 못가는데 뭔 외국어로 의대공부를 한다고 갔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으로도가고 자기 의대생 이다라고 자랑하고싶어서인듯
어학연수도 유학원 통해가면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1996년에 유학원 통해서 어학연수 갔는데,가서보니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온 학생들이 상당수 있더군요. 유학원 통해 입학한 학생 보다 월등히 싸게 왔더군요
또 당시 기숙사비가 월50만원 했는데, 개인으로 온 사람들은 삼분의 일 가격에도 사는 사람들도 있었고, 한국에서 미리 서너명 같이 와서 시설좋은 집을 구해 같시 사는것도 있고...좀만 더 알아보면 싸게 질좋은 서비스 받을수 있는길이 있다는걸 알았죠.
유급율이 많다는건 그만큼 공부가 힘들단 얘기네요. 한국 의대보다 믿음은 가네요
한국의대 믿음 안가면 꼭 ‘헝가리’, ‘우즈베키스탄’ 의대 나온 의사한테 진료받으시길~ 유급 많이 준다고 해서 좋은 학교인게 아닌데 ㅋㅋㅋㅋ 멍청하긴
저런 학교에서 유급이 많은 이유는 한국에서라면 인서울도 간당간당한 3등급대 학생들이 쉽게 입학하는 것이 바로 헝가리 의대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국내 의대를 갈 실력이 안 되어서 해외로 도피하는 건데, 그곳에서 의대 공부를 잘 할 수는 있을까요? 유급률이 높다는 것은 저런 의대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수준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생각 좀 하고 사시길
저런것들이 저런식으로 의사가된다고? 충격이다 의료사고 얼마나 나겠어
주로 요양병원 당직 의사로 가서. 의료사고 낼 일도 없습니다. ㅎ
조민
서울 상위권 대학 학생회한테도 전수조사하자니까 자기들은 전수조사 할 필요없대 뭐가 쫄려서 피함? 자기들은 괜찮고 조민만 하면 된다네.
냉정하게 거기에 정말 공정하게 노력으로 들어온 애는 몇이나 있을까? 그런 놈들이 공정? ㅋㅋㅋ 특혜는 다 같이 받아놓고 대부분은 입다물고 빼는 클라스
@@hkpaper.leejaesung 좀 있긴하겠지만 조민이 많지는 않움
@@hkpaper.leejaesung 뭐 하자 ㅋㅋ 찔릴거 없는데
95년 쯤 이후부터 엉터리 의사 양성이 많이 됐음. 국내 의대 갈 실력들은 안되는데 집안에선 의대를 가라하고... 그러니 실력 안되는 외국으로 무조건 간다. 졸업도 의사 시험도 돈으로 다 메우고 면허증만 들고 오는게 목적이다... 외국 면허 있으면 국내면허도 거저 주기에.... 그러면 돈이 있으니 병원 좀 크게 짓고 병원장으로 앉고 월급 의사 모집해 병원장은 돈만 세고 진료는 보지 않는다. 그들의 최종 목적은 이것.
@왈왈왈 아 그렇군요. 전에 저렇게 들었던것 같아서... 95?96? 쯤? 탈북민 한의사 의사면허 땜에 한바탕 난리났을 때도 저리 들은거 같은데 잘못 알고 있었나 보네요.
저도 90년대까지는 한국의사면허 그냥 줘서 이런 루트가 커졌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저 준다고 하눈것부터 잘모르시는듯 잘모르면 그냥 조용히 있는게 세상에 피해안끼치는 길
곱게 행복하게 살다가 가시길
무운을빕니다
부모들의 헛된 욕심이 저런 말도 안되는 학원들을 먹여살린다. 자기 자식들이 멍드는 줄도 모르고...
부모들이 제대로 알아보고 보냈겠지 멍청아 아무것도 모른채 여기다가 글쓰는 너보단 나을듯
솔직히 말해서 국내 의대도 졸업 쉬운거 아닙니다.따지고 보면 외국 의대 보다 졸업 어렵습니다.그런데 상위 0.5로만 가니깐 졸업이 쉽게 보이는 겁니다.
천재를 뽑아서 바보 만드는 입시 제도입니다 ㅎㅎ
글죠,,,,, 하루에 A4 200장까지 외울 수 있는 사람들이라서 합격율이 좋은 건데... 다들 쉽게 졸업한다고 아는군요.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도 1달 내내 보는데 말이죠, 매주마다 보는 시험도 있고
의대생들 보면 애처로워
유학원 설립을 법으로 엄중히하고 현제 있는것들은 싹다 세무조사 들어가야한다.
국내에서도 원하는 의대가려고 재수삼수 x수 하는데 .. 해외가지가서 저러면 어휴 ..
나 내과의사 25년차다. 외국어로 강의하고 듣도보도 못한 강의. 떨어지는 개인들의 능력. 저건 바위로 계란 치기다. 돈 버려는 브로커들이 만든 사회악이다.
해외 의대 유급율이 높은 이유는 한국 학생들 인서울 일반대학 갈까말까 하는 3등급 정도 급의 학생들이 가기 때문입니다.
한국의대는 수능에서 면접에서 내신에서 거르고 걸러서 상위 0.1프로 학생들만 가기 때문에 당연히 유급율이 낮은거지. 한국이라고 개차반마냥 공부 안하면 못 올라갑니다.....
결론은 해외의대의 잘못이 아니라 그냥 학생수준의 문제 입니다..... 해외 의대도 그 나라에선 최고의 수재들만 갈수 있는곳 입니다...
내신ㅋㅋ
우리나라 의대 나와서, 우리나라에서 의사하고 있는 입장에서 볼 때,
헝가리 의대 졸업하고 우리나라에서 의사하고 있는 선생님들은 천재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힘든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어요?
인생에서 무슨 일이 닥치더라도 다 이겨낼 수 있을거예요.
애초에 한국에서 의대못가면 의사라는 직업자체는 안하는게,,
That's right
주작 고만해라 ㅋㅋㅋ 돈만내면 입학하는 대학 들어가는게 정의고 공정이니?
부정선거로 당선되어도 정치만 잘하면 된다?
허위 입학서류로 입학만해도 졸업만 하면 된다? 쫄리시나 ㅋㅋ
뭔 외국인 흉내내고있네 ㅋㅋㅋㅋㅋㅋ웃긴넘
비꼬시는거죠?ㅋㅋ
의대를 저렇게쉽게갈꺼면 다 도전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해도 붙을까말까인데 입학쉽게 해주는 대신 돈을 양아치처럼 받는구나
한국식 개념으로 해외를 바라본 문제도 있다는 생각합니다. 해외대학들은 졸업하기 까지 과정이 만만치가 않은걸로 저도 기억이됩니다만... 의과학생들이면 똑똑한 친구들이였을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나는 뭐 아예 국시 못치게 된다는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 의사가 목푠데 성적딸리면 나쁘진 않은것같음. 국내 의대에서는 저것보다 높은 강도로 공부 다하는데 애초에 하드웨어 딸리는 애들이 갔으니까 유급확률 높아지는건 당연한거임. 저분들이 국내 의대 갈 확률보다는 훨씬 의사될 확률 높은 합리적선택 일수있음. 시간 꼴아박는건 자기선택이니까 책임져야하고
방법자체가 편법인데 과연 저게 선택의 영역일까요
보니 외고출신도 잇던데 구술시험 언어가딸리니까 유급당하는거같은데 억울해보이니 헝가리그만두고 우즈벡으로다들옮겨야할듯 40대아저씨대박
@@justicedoctor86 그럼 막든지 ㅋㅋㅋㅋㅋ아예 다법으로 막아ㅋ 미국에서도 후진국의사 받는단다 대한민국 미개한 국민들만 전부다 막자!!이러고 있는거고ㅠㅠ 걍 입 다물고 있자
아는 병원 원장님이 딸이 공부를 못한다고 걱정을 하셨어요.
방통대는 졸업이 힘들다지? 사이버 대는 졸업 하기가 어떤가?
직원들에게 물어보곤 했죠.
그 원장님 딸 우즈벡 의대 갔다고 들었습니다.
딱 2년전 일이네요.
그런 사람들이 처방하는 약을 먹어야 한다 생각하면
끔찍하기 그지 없습니다.
병원이 점점 믿기 힘든 곳이 되어 가고 있네요.
우리나라 의사들 실력 있다는 세계적인 평도 많았는데
이젠 무서울 따름입니다.
돈 있으면 유학 보낼 수 있죠.
그래도 뭘한다 해도 어느 정도 까지 해야 될텐데
사람들은 부모가 의사면 자식도 공부 잘할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본 의사분들 자녀들 아닌 분들이 더 많았어요.
본인이 누리는 것 자녀에게 누리게 해주고 싶은 거 부모 마음일꺼라 생각하지만
의사는 그렇게 볼 직업은 아니지요.
대책이 필요하지만 저렇게 보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짜 부모님들이 의사인 경우가 많아서
이번 일도 그냥 큰 문제 되지 않는 선에서 또 잊혀질테죠.
답답한 세상입니다.
난 우리 애들 공부 못해도 지 갈 길 알아서 찾아가라고 던져놨습니다. ㅎ
그릇이 안되는데. 꽉 꽉 채운다고 담겨지지 않다는걸 알아야 할텐데.
저렇게 편법으로 의사 시킨들. 본인이 행복해 하지도 않을거고. 벌전도 없습니다.
용의 꼬리 보단 뱀의 머리가 낫지 .
돈 벌려고 의사하는거죠 뭐... 면허만 있어도 먹고 살 수 있도록 경제 지대가 있으니까요.. 면허만 따면 중학생 수준이라도 월 2천은 우스운데 ㅋㅋ
@@성이름-m6v의사 면허 있어도. 페이 월 2 찬 받기 쉽지 않습니다.
월 천에서 천이백 사이죠.
개업해서 망하는 의사도 많아요.
면허 따는 노력이면 뭘해도 월 찬은 벌지 않을까요 ?
@@user-uc7ph9kx5k 그리고 세전 월 천 천이백이면 의대 안가죠. 치대나 한의대 가죠 ㅋㅋㅋ
맞습니다.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사교육에 종사하고 제 두 아이들이 고등학생입니다만, 자식이 공부를 못한다면 나름 자기 소질을 살려서 살아갈 길을 찾아줘야지... 최상위권 성적으로 의대에 입학한 아이들도 밤을 새워가며 힘겹게 따라가고 그러고도 유급자가 나올 정도로 힘든 것이 의대 공부인데...
물론 고등학교 내신이나 수능점수가 그 사람의 학업 능력을 100% 정확하게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의대공부 따라갈 능력이 안 되는 아이를 억지로 우즈벡까지 보내서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의대 공부를 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의대 갈 성적이 안 된다면 어차피 의대 들어가도 그 넘쳐나는 학습량을 감당할 능력이 안 되니 자기 적성과 특기에 맞는 다른 일을 하게 해야죠.
솔직히 의대가 다 어렵지. 외국대학은 와국어까지 해야하니 더어려운거고. 쉽게 의대가려고 하는 마인드 자체가 더문제아닐까? 자업자득. 상위0.5%만 의대가는 이유가 있지않을까? 아무나한테 목숨을 맡기고싶진 않을듯.
쉬운게 없습니다.
공짜도 없습니다.
의대뿐아니라 대부분 유럽대학은 입학은 거의 다 되지만 졸업은 쉽지않아요
한국만큼 졸업하기 쉬운 나라가 없죠 진짜 ㅠㅠ
@@user-ej4eo3ug3o 그건 님이 대학공부를 제대로 안 해봐서 그래요 상위권 대학 이공계열은 학과공부 해외대학 못지 않게 힘듭니다
한국은 맨날 술이나 먹고
@@user-ej4eo3ug3o 공부를 그만큼 잘하니까 합격률이 높은거지 ㅋㅋ 대학 엔트리부터 최상위권만 가려받는데 당연한거임
스위스 제외. 스위스 대학들은 현지인 학생들 물론 외국인 학생들 입학하기 엄청 어려움.
유럽 미국 의대가 다 입학은 쉬움, 문제는 살아 남는게 힘든거지
내국인도 1학년은 60 ~ 100명 까지도 나옴 졸업은 15명에서 30명 정도고
우리나라 대학이 입학하고 엥간해서 유급을 안하지
유급은 본인 문제긴함, 여기 나온 헝가리 대학들은 웬만한 국내대학 의대들 보다 qs랭킹 높은데
감당해야지
미국의대가 입학률이 쉽다는 말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좋은 대학에서 좋은성적, 연구성과, 교수추천서, 그외 봉사활동 과 미국 의전원 전문시험을 통해 성적을 통합해서 매해 학교마다 다르지만 평균 7%의 입학률로 입학이되고 (한해 50-200정도 입학함) 대략 10%의 유급이 생기지만 졸업률은 높습니다. 레지던시에 매치하느냐는 의대의 급마다 다르지만 미국내의대 졸업생은 대부분 매치합니다.
한국(수능)에서 되면 헝가리고 헝가리 할아버지 의대도 될거고 한국에서 안되면 헝가리고 빈민국이고 다 안되는거지 세상에 무슨 공짜가 어딨냐, 부모가 자식 망친다. 수능이 어렵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해야 될 지경
맞는 말씀입니다!!
맞는말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개인 통역사하는 사람이 의사를 해야할 듯 ....? 😅😂😂😂😂
의사는 학업양과 사회적책임을 보면 아무나 하면 안됨.
인터뷰한 헝가리 의대생 아빠입니다. 현재 무사히 졸업 후 미국의사고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 미국에서 의사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군요 그래도 꼬리표는 영영 따라다니겠네요... 한국에서 의사못해서 헝가리로 유학갔다...
왜 아무도 여쭤보지 않은걸 쓰시는지....ㅎㅎ
@@정종서-m8b 자랑하는 거다
@@woojooya 아들 한글도 잘 모른다 외국에서 평생 살아서 ...
그래도 헝가리에서 무사히 졸업해서 다행입니다.. 우즈벡이었다면 의사가 될 수 있었을까요?
재수생인데 그냥 웃음만 나옴ㅋㅋㅋㅋㅋ
0.5프로 뚫고 한국의대 들어가도 유급은 널려있습니다. 10년전 기준으로 평균 재학연수 7.2년인가 그랬습니다. 외국어로 수업듣는 분들이야 더하겠죠. 충분히 예측 가능
유학생이나 유학생 부모가 똑똑한건지 영악한건지 역겨운건지 헷갈린다.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헝가리는 인정될 수준인거 같은데 우즈벡은 좀 아닌듯
유럽 교육은 어려서부터 구술시험이 있고 중고교는 유급이 아주 많아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대학은 더더욱 그렇고요.
입학생이 1000명이면 졸업생은 200명이라고 말할 정도니까요.
이런 문화를 미리 알려 줄 고지 의무가 유학원에 있는거지요!
아이들 인생을 놓고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덧붙여 유럽 현지어를 알아야 그 나라 의사면허를 딸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어찌 되겠지 라는 생각은 위험해요.안타까워서 긴 댓글 남깁니다.
나 아는 장사 엄청 잘되는 개원의 의사분 자녀도 외국에서 의대 다닌다고 그래서 얼마나 공부를 잘하면 외국에서 의대를 다닐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구만;;
와 병원이름이 뭔데요? 혹시 ㅅㅇㅂ?
뒷구멍 의대들 좀 막자
어차피가도 졸업전까지 다 걸러질거임
학원도 진짜 뽑아낼수 있는부분은 최대한 뽑아내는구나ㄷㄷㄷ
43분부터 대박이네 치과+해외 의대컨설팅까지...
스웨덴에서 대학 다녀본 사람으로서 느끼는건 서방권은 졸업은 상당히 쉬운편이지만 졸업하기가 더럽게 힘들음 우리는 다수에게 기회를 주지만 능력이 없으면 짜른다라는 느낌이라
애초에 상식적으로 의대를 저렇게 쉽게 들어가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건가….? 나라면 의심하고 절대 안보낼듯
유럽은 모든 대학교가 입학이 쉬워요.. 혹시 한국의사가 독일이나 프랑스 유럽선진국에 비해 훨씬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만큼 공부가 빡세다는 얘기네.
자녀가 공부 못하는 의대 교수, 개원의들 다 헝가리 우즈벡 몽골이더라. 돈으로 의사 면허 사는 거다 저걸 국시응시 받아주는 보건복지부가 미친거임
@디링딩딩 주변에 의대교수 개원의도 없는 주제에 ㅋㅋㅋㅋㅋㅋ뭘 안다고 여기서 댓글쓰는지 ㅋㅋㅋ
그럼 걍 다 취소해버리면 우리나라 의사들도 외국 못가는거야 이 멍청아
상호주의 때매 인정하는거란다 ㅈ도 모르는 머저리 흙수저 헝즈몽 갈 돈도 없는 그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헝가리는 공부 못하면 유급이고 퇴학당해요.
유럽이나 미국 대학이 입학보다 졸업이 어려운건 다 아는 사실아니었는가..
아니요, 영어권 나라도 입학이 어려워요. 입학하고 나면 다들 열심히 공부하기때문에 졸업율 90프로 넘어요.
@@zinghannom 딱 맞는 말씀하셨네요~^^
프랑스, 스위스가 같잖게 보이나...스위스도 입시가 졸업보다 어렵고 프랑스도 상위권 대학은 입시가 매우 어려워요 일반인이 기회를 갖기 힘든 엘리트주의 국가입니다 심지어 유명인이라 해도 그랑제꼴 출신 아니면 그 유명인 사회에서 외면받기도 해요
상위 0.5%? 호주의 시드니 의대는 0.05% 안에 들어야 면접을 봉 기회가 있고 그걸 통과하면 들어 갑니다.
물론 시골출신들을 우대해주는 의대들도 있지만요.
한국에서 기피하는 신경외과, 흉부외과는 호주에서 연봉이 엄청 높습니다. 한4-6억 되지 않을까 하네요.
0.05%라...감도 안 잡힌다ㄷㄷ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그렇게 따지면 서울대 의대도 0.05% 아닌가요
@@user-dp5gi5wl9m 그렇겠죠?
선택은
부모와 자기 자신이 한 것이니까요
맞아요...
이런실력없는것들이 억지로 의사되면 일어날일들이 공포스럽네
헝가리 의대는 적어도 실력이 안되면 졸업안시키나 보네. 근데 우즈베키스탄은 진짜 노답이다. 저런데는 법적으로 한국에서 의사면허 못따게 해야하는 거 아님? 저렇게 공부하고 의사되면 그게 기만이고 사기 아님?
한국대학 같을라구요..들어가면 무조건 졸업하는. 졸업장 위주사회.
외국대학은 다르다. 노력해야 졸업한다.
한국애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못하는 이유도 거기있다.. 이놈 저놈 다 졸업장이 있으니 일자리가 없는건 당연한일..
그나마 몇몇은 유급을 제대로 시켜줘서 다행이네…
의료사고가 이렇게해서 생기는구나...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유럽은 원래 학부부터 퀄이 빡셉니다. 입학만 하면 졸업하는 한국시스템이 이상한거에요.
유학원이 아닌 한국의 문제라고 봐야죠. 애초에 대학교 가는 이야기인데 왜 학부모가 중점인지도 모르겠고... 학생 본인들이 선택해서 본인들이 주체적으로 공부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보낸다"는 게 깔려있잖아요. 학생들도 창피한 줄 알아야죠.
그리고 하... 의사는 아니지만 헝가리에서 일해본 입장에서 무슨 헝가리를 제3세계 정도로 취급하는 게 너무 웃긴데, 거기 대학 4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곳도 있습니다. 100년 이하를 찾아보기 힘들어요. 애초에 노벨상 수상자가 넘쳐나고 폰 노이만의 고국인 나라인데.
유럽에서 공부 안해본 사람들이 많아서 😅😅
뭐같아도 내나라에서 하는게 최고다 ㅋㅋㅋㅋㅋ
하...... 예과에서 배우는 유기화학이 어려우면 어떻게 의대를 지원할것이며 의사국시는 어떻게 치를거며 전문의는 어떻게 할거냐구요... 나중에 환자분 진료 할수 있을까요????
아니 도데체 왜 의사는 하고싶은데 다른 나라를 가는건가요 그냥 국내에서 수능처서 들어 가면 되잖아요...
저런 사람들이 날 진료 한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네요.
특별전형으로 외국에서 국내의대 온 일본,브라질 등 친구들 모두 학업 중간에 포기하고 자기나라로 갔답니다
의대도 외국인 특별전형이 있다니.?.
ㄹㅇ??
저런학생들이 의사가 된다고요?? ㅜㅜ 우리나라보다 낙후된곳에서 배워오는 의사라 ㅜㅜ 우리나라 의술도 앞이 어둡네요 ㅜㅜ
어차피 절반이상 나가떨어짐
우즈벡 의대 대박이네요
지인 아들 헝가리 의대 유학중임. 이틀에 한번꼴로 시험 본다고 함. 힘들고 유급에 대한 부담감으로 매일 울며 보낸다고 함..
그거랑 무슨상관이죠? ㅋㅋ 좀 떨어지는 학업성취도로 가서 울며지내는건 아닐까요? 똑똑한 학생이었다면 그정도로 힘들진 않았을텐데
@@woojooya 얘 영상안봤니??ㅋㅋ헝가리의대 얘기하는데무슨
@@forever5473 먼소리야 ㅋㅋ 떨어지는 학업성취도랑 지능으로 헝가리가니까 힘들어서 울고지내는거라고 ㅋㅋ 헝가리 수능 7등급도 가더만 헝가리니??
@@woojooya수능 7등급은 돌대가리 수준인데요. 입학하려면 영어는 그래도 잘 해야되고 고1 수준의 생물 화학은 알아야됨
세멜바이스는 그렇다치고 몽골 우즈벡은 ㄷㄷ
유학생은 똑똑해서 유학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현지 학교가 몇이나 될 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학교는 유학생은 기부금 입학과 동일하게 인정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졸업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입학을 시켜 준다기보다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킬 수준만 아니면 학생의 주머니를 보고 입학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가지 더. 헝가리 국민은 다른 유럽 국민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intelligent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헝가리로 유학간다는 것은 그냥 의대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그 더 똑똑한 사람들과 경쟁해서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병원가면 의사분 학부가 어디 졸업인지 봐야겠다
졸업하고 그냥 의사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의사처럼 다 국시 봐서 통과해야 의사 면허 나오는겁니다 입학을 좀 더 쉽게 하냐 못하냐 차이에요 졸업은 다 어려워요 헝가리의대도 들어가는건 쉽지만 반의반의반도 졸업 못해서 나오는게 현실이에요 😂
@@user-mn1uc1zr5u 의대가려고 헝가리까지 가다니ㅋㅋ
저런 실력없는 의사한테 진료받을까 무섭네
@@kkkkkkkkkkkkkk0909 근데 영상 보니까 저런 외국 의대 졸업할 정도면 수능에만 재능 없지 의학 실력은 충분한게 아닐까ㅋㅋㅋㅋ 다들 유급률 99퍼를 뚫고 졸업하고 예비시험까지 통과했으니
@@craneeee33123 이건뭐 뭘말할라는건지 감이안잡히네 ㅋㅋㅋ
아니뭐 국내 의사 양성구조도 좆호구같아서 뜯어고치자는거가?
@@craneeee33123 ㅋㅋㅋㅋ쉽게? 해보고 말하는거냐
아 진짜ㅠㅠ 선택잘해야죠ㅠ
저 애들증에서 사람 살리고 싶은 의사가 되고 싶은 애들이 얼마나될까?
ㅋㅋ 돈 많은 사람들이 굳이 저런거 하겠냐?? 자식한테 아파트 하나 못 해줄 어중간한 중산층 집안 애들이 어떻게든 의사 만들어서 자식 덕 좀 볼려고 하는거지
실제 돈 많으면 자식들 본인들 하고 싶은거 하게 냅둔다
돈많은집은 더이상 돈에 가치를두지않고,
명예를 더추구하게됨. 그래서 자녀를 돈이 아닌 명예를위해 의대 보내려함
맞아요 명예때문에 기를쓰고 좋은데보내려고하죠
수능 치루는게 더 좋아요. 만약 저거 할려면 최소 중학교때 부터 가서 호주 ,영국 일본 이런곳에서 의사 면허 따고 우리나라로 와서 시험거치고 해야하는데 그정도 노력이면 수능 치루는게 더 좋을 수 도 있고, 중학교때 돈 써서 유학가서 의사 면허 취득하면 엄청 노력한겁니다.(우리나라보다 더) 그러므로 욕할 필요도 없고요. 그리고 한국에서 인정해준 대학교에서만 가능하고 , 그리고 대학 들어가서 외국으로 의대간다? 더 노력해서 의대를 가는겁니다. 막 꼼수 부리는거 아니에요 저거... 꼼수 부릴애들은 이미 다 떨어져 나가요,... 욕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더 공부하려고 가는분들입니다. MBC가 포장해서 그렇지...
몽골의대유학..ㅋㅋㅋㅋ
제 주변만 하더라도 부모님 둘다 의사신데 자녀가 재수까지 해도 한국에서 의대갈 실력은 안되고 돈은 있고 하니까 헝가리 의대 다니는 친구 있음 ㅋㅋㅋㅋ
오히려 졸업은 헝가리가 더 어려워요 거기다 의사예비시험에 의사고시 본시험까지 하려면 헝가리 졸업하고 한국의사 면허 따면 실력 면에서는 한국의대 보다 높음 의대 공부랑 의대 입시공부랑은 별개문제
@정희리 정희리씨는 이런 댓글 보니깐의사집안은 아니네요 모든 결과에는 이유가 있ㅇ음 ㅋㅋㅋ 결국에는 한국 사람들이 배아파서 그러는거임 의사면허 취득하고 나면 아무소리도 못함 ㅋㅋㅋ
@@clemencepaul3209 돈있으면 의대진학하고 의사될 기회도 가진다는게 참 부럽네요
ㅋㅋㅋ 돈으로 따지면
하버드 의대는 1년에 학비 몇억이에요 ^^
님이야 말로 알고 떠드세요
@@user-fq8qi8zq6r 님 하버드 의대는 1년에 학비 몇억씩 들어요 ^^
통역사가 의대 가려는 이유...의사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한국유학생 통역하려고 ㅍㅎㅎㅎ 대박웃김
우리 나라 처럼 대학 졸업이 쉬운 나라가 없긴 함....
????? 한국의치대 유급이 얼만데요
쉽지 않습니다🥲🥲
뭐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프랑스, 스위스가 같잖게 보이나...스위스도 입시가 졸업보다 어렵고 프랑스도 상위권 대학은 입시가 매우 어려워요 일반인이 기회를 갖기 힘든 엘리트주의 국가입니다 심지어 유명인이라 해도 그랑제꼴 출신 아니면 그 유명인 사회에서 외면받기도 해요
장사꾼들 장사 잘하내 굿잡굿잡~~
미국 영국의대 졸업후 한국의사 되는 건 애국자 아닌가?
세상에 꽁으로 얻을 수 있는건 없다...
남의 나라가서 저정도 하느니 한국서 수능보겠다
수능 쳐서 의대 못갈놈들은 평생 죽을때까지 수능 쳐도 의대 못감
으아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고등학교 때 친구 공부 진짜 못했는데(공부에 관심은 많았음) 국내 좋은 대학 갈 실력이 안되어서 무슨 유학준비한다고 중의대라고 중국한의사?? 준비한다고 들었었는데 그게 벌써 15년 전 얘기. 그래서 친구들 다 의아해했었다. 아니 니가 무슨 한의사를 한다고......?? 의아해했었는데 지금 한의사 하고있을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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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팍팍팍 헝가리 국고 충당 ㅋㅋㅋㅋ
와...저런 열정으로 의대를 가라. 못간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쉬운길 편법을 찾으니 그러지.
인생 참 어렵게들 사네요.
자기 수준에 맞게 행복하게 살아요~~
그쪽이 저들보다 수준 낮게 살아요 ㅋㅋㅋ 자기수준에 맞게 살라는건 세상에 ㅋㅋㅋ 그럼 흙수저로 태어나면 평생 흙수저로 사냐 뭐 그런 사회가 있음 저분들도 나름댜로 열심히 사는건데 ㅋㅋㅋ님은 걍 님 수준에 맞는 벌레들이랑 행복하게 살아요
생소한 외국어 배워서 남의나라 의사자격증 따는게 쉬울까? 수능 전과목 1등급 맞는게 쉬울까?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한국에서 다시 의사고시 쳐야하는데.
그리고 한국 의료계에서 저기 출신들을 과연 인정은 해줄까?
18:45
23:00 국제학교 23:50
ㄴ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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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우즈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