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뭔가 뒤틀렸음. 2년 전 취업했는데 그 과정에 멘탈이 힘들었음. 영어시험점수 같은 기본적인 건 말할 것도 없고, 요샌 신입사원으로 취업해려고 해도 경력보는데 경력 쌓으려고 인턴 지원하니 인턴 지원서에도 경력을 적어야됨. 그래서 그나마 할 수 있는 사설 교육 신청하려고 했더니 교육신청 지원서에도 경력을 적어서 내라고 하더라 ㅋㅋ 나중엔 입사 지원서에 인생 2회차 체크하는 항목이 들어갈 것 같다
부모님들 등골이 3단계로 휜다 교육이 길어서 한번 취준생때 한번 결혼자금 때문에 한번 교육에 머무는 기간이 너~무 길어 정보 습득 루트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개선되는데 긴 기간은 불필요하지 9학년 보편교육 3년 전문학교 체계로 사회진출을 빠르게 하고 군대도 18세에 가면 20초반에 학업과 군대문제 까지 끝나지 이후 뭐라도 해서 25중반에 결혼 자금까지 마련한다면 되겠지 대학의 역할은 다했다 그렇게 본다
서울에서 공부할 때 한 달에 썼던 금액이랑 비슷하네요. 저 130만원도 특별한 일 없이 정말 아껴썼을 때이고 갑자기 아파서 병원 가거나 돈이 들어갈 만한 특별한 경우가 생기거나 하면 150 ~ 180까지 필요할 때도 있죠. 지방에서 올라가서 자취하는 학생분들은 돈이 많이 들죠ㅠㅠ 그래도 잘챙겨드세요.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냉동식품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좋고 마음도 힘들어질 수 있으니 되도록 작은거라도 해먹고 학식먹는 걸 추천합니다. 힘내세요!!
역대급 저출산에 한국이 망하고 있는 이유가 높은 대학 진학율이 한몫 했다고 봄. 진학율 50% 이하로 낮춰야됨. 제조업 기반인 나라고 대기업.중견해봤자 20%는 됨? 대학 진학률이 80%는 넘는다는데 쓸대없이 전부 눈만 높아지고 힘든일은 안하려고 하고 대학에서 허송세월 보내고 사회진출 시기가 늦어지면서 자연스레 결혼과 출산이 늦춰진거에 충분히 영향있다고 봄
대학재학생입니다. 요즘 배달음식이나 외식 많이 줄이고 집밥 위주로 해먹으니깐 번거롭더라도 생활비 절감에 진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쌀 10kg 짜리 하나만 사놔도 혼자서 먹으면 2달정도 먹으니 식비 절감이 많이 됩니다. 오전오후 수업있을땐 도시락 싸가고 국이랑 반찬은 본가에서 택배로 받으면 되니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최대한 아끼고 아껴도 결국 관리비, 수도세 전기세 난방비 등등 필수지출은 넘치지.. 전공책도 사야 하고, 학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는 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님. 주말알바라도 하면 일주일 내내 쉬는 날이 없는거지... 솔직히 월 70만원은 필수지출이 나올수밖에 없음.. 근데 학생들한테는 월 70만원도 엄청 부담스럽지.
저 또한 노력으로 얻은 장학금 일부와 국가장학금이 있어도 나머지 학비와 생활비는 알아서 마련해야 했습니다. 낮에는 공부, 저녁에는 대리운전, 주말에는 발렛주차를 하면서 다녔습니다. 그나마 저는 어머니께서 전세 원룸을 마련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나마 다닐 수 있었지만, 도움조차 못 받는 학생들은 얼마나 고생하면서 다녔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후 삼백삼십정도 받는데 나도 여자친구랑 데이트 할때나 외식하고 카페가서 커피마시지, 물가가 너무올라서 텀블러챙겨서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원두커피 담아 마시고 아침점심저녁 먹구 온다. 그나마 복지가 좋아서 1인 기숙사 줘서 월세는 아끼고 있긴하네. 지금 사실상 밖에서 자주 사먹고 댕기는건 피해야함. 진짜 가끔씩 치킨이나 피자 먹고 싶을때는 배달비 아끼려고 기숙사 근처에 있는 가게에 시켜놓고 운동삼아 걸어서 찾아옴...... 찌질해 보일수있는데 덜먹고 덜쓰는수밖에 없음. 하물며 아직 직장도 없는 학생들은 부모한테기대는거 아니면 알바해서 살아야 하는데, 최대한 현명하게 소비하는 법을 배우고 남들 다한다고 따라가는건 피해야함. 돈이있는애들 뺴고는 아끼면서 사는 방법 밖에는 없지
14년도 신입생일때 보증급100 월세30 짜리 방에서 낮에 학교다니고 밤에 호프집에서 서빙 알바하고 60~70벌면서 어떻게 어떻게 생활이 가능했는데 요즘 대학생들한테는 이렇게 해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답이 안나올듯... 내가 신입생이었을때 비해서 딱 10년 지났고 최저시급도 딱 2배 올랐는데 최저시급 2배 오른거에 비해서 사는거는 3~4배는 딱딱해진거 같은 기분임
요즘에 초중고 교육이 의무화 되어 그나마 학교 교육을 마칠수 있는건데요. 시대가 바뀌어 출산율이 떨어져서 이제 초중고 폐교들이 늘고 있고, 대학들도 폐교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대학교는 특히 돈이되는 사업이라 교육적인 목적 보다는 사업적인 측면이 커서 거품이 심했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교육으로 앞으로의 풍족한 삶을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개개인의 몫이긴 합니다만. 대학교육이 필수는 아니란 말을 하고 싶네요. 꿈이 있으면 가고자 하는 자신의 길을 가는것 만이 앞으로의 삶에 희망이 있을것입니다.
여러분 물가안정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물가안정이야말로 최고의 복지고 최상의 저출산대책입니다. 실례로 노무현 때 환율 천원당 1달러였는데 물가가 안정적이여서 먹고 마시고 쓰는데 거의 부담이 없다보니 출산율도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근데 이명박의 국민의힘이 집권하자마자 초부자감세.고환율정책으로 한끼 4000원하던 점심값이 7000원으로 폭등하는등 물가가 수직상승 하면서 극도의 양극화가 벌어지는데 그 결과가 복지수요의 폭증이였어요. 민주당이 복지포퓰리즘 한다고 욕하고 공격하는 국힘놈들이 복지가 폭증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진범인겁니다. 완전 날강도 도둑놈들이에요
@꼴리는대로Tv 노무현이 미국과 FTA체결하면서 지지층에 완전히 외면받아 한 때 5% 갔었던 적이 있었지만 임기후반 30%대로 올라서고 퇴임후엔 점점 더 올랐었구 지금도 전직 대통령 지지율 조사 해보면 노무현이 제일 높게 나와 글구 한미FTA는 체결후 단 한번도 적자난적이 없고 매년 흑자인건 알고있지???? 아무리 개돼지 보수들도 한미FTA는 잘했다고 다들 칭찬하더라.. 글구 내가 언제 선동을 했냐 난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한거 뿐이야 우리나라에 정규직.비정규직 일자리에서 양극화를 만들어 놓은것도 결국 IMF인데 이거도 너거 개돼지 보수색기들이 나라살림 개차반으로 운영해서 부도나는 바람에 불러들인거 아니냐
@@홍순복-x3t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8년 전에도 똑같았다. 난 고시원 살면서 방학때마다 노가다 현장 기숙사 나가서 2달동안 2~300백 벌어오면 그걸로 생활비 월세 내고 학기중엔 주말 알바 뛰면서 일했지. 당시 군인 월급 일병 10만원. 전역하고 200만원 모아오면 칭송받았다. 근데 당시에는 뭐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뉴스에 나오고 남녀 갈라치기만 오지게 했지. 토익 900이하면 루저, 면접학원, 컴활, 한국사, 쌍기사 등등 다 못하면 니가 루저야 했던 시절. 졸업때 되니까 코로나 발생으로 전 기업 공채 취소. 지금에 와서 청년들이 힘들다 하지마라. 옛날부터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다. 남녀 갈라치기 안되니까 mz mz거리면서 세대 갈등 부추기지 마라. 그냥 갈라치기로 자기자리만 지치려는 기득권층이 문제다.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했을 때 기왕이면 다홍치마가 독이였던거같음, 기왕이면 대졸자가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이 집대성 되서 낳은 나비효과같음, 사실 대학교 전공이랑 무관하게 일하는 사람 수두룩 빽빽, 솔직히 대학 가는것도 대부분 아웃풋 맞추기 위해서 스펙으로 입학하지 말 그대로 순수히 공부가 좋아서 가는 사람 거의 없을듯. 사실상 임상?이라 해야하나 실질적으로 업무에 투입되면 일 경험 많은 고졸자가, 대학물 먹은 2,3년 차보다 일 잘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거 같음.. 결국 그 업무에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대학에서 2년동안 배울 거 뼈에 닿게 부딪히면 2달만에 배울 수도 있는게 현업인데.. 정부는 이 생각을 못하는거 같음.. 차라리 고졸 취업 전형을 훨씬 넓게 반영해주고 지금 대학, 망한다고 하는데,망할 곳은 망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너무 지금까지 갓 성인된 사람들의 쉼터였음
어차피 써야 할 물가가 돼버린 실정이 되었으니 비통하지만 더 꾹 참고 공부 억척스럽게 하세요. 가난으로 흔들리고 눌린다고 사업을 할지 소자본을 굴릴지 소액 투자를 할지 알바나 다단계에 잠깐 담가볼지 등 염려도 궁리도 절대 하지 마세요. 정신 차리고 이럴 때일수록 공부를 해야 합니다. 배움에서의 빚은 반드시 벗어나게 되며 더 큰 성공을 얻게 됩니다. 끼니와 수면 챙기면서 건강에 유념하면서 공부에 만전을 기하세요.
취준생은 - 월세비(사람답게 살고 싶으면 55부터 시작) - 관리비 - 각종 자격증비 (+-학원) - 밥값 및 커피 - 교통비 고정비는 150만원 정도 나오더라고요(서울 서초구 기준) 그래서 도시락 가지고 다니고 밖에서 외식한 적이 한달에 한번 밖에 없습니다 (덕분에 배가 작아짐ㅎ;; 0.5인분 먹으면 배부름) 커피는 정말로 기분 꿀꿀한 날 또는 너무 졸려죽겠다 하는 날에 마시고요
웃긴점은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와도 제대로 취업하기 힘들다는거 몸 쓰는 곳은 그나마 낫지만 아니면 취업 경쟁임 물론 그렇다고 몸 써서 정당한 대가를 받을 만한 곳은 사람들이 몰려서 경쟁해야하고 일에 비해 돈이 안 되거나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되기 힘든, 불확실한 곳만 널려있음
요즘 하청으로 고용해서 파견 또는 계약직 고용이 증가하고 안정적인 일자리가 많이 없고 있다하더라도 신입인데 경력을 보고 신입에게 바라기 힘든 수준을 요구하는게 맞는가싶음. 게다가 노동가치는 점점 떨어져서 대기업이나 돈 잘버는 직업이 아니면 집 장만도 힘들고 지역도 집 대출받아 장만이라도 하면 대출금 갚느라 돈이 없음ㅋㅋㅋㅋ 전세살면된다? 주택가라?? 전세사기도 못막는 법을 어떻게 믿고...?
이건 자기자신부터 돌아봐야됨. 국민들 전체가 직업의 귀천 따지는데 당연히 경쟁이 치열하지.. 결국 사회든 정부든 욕하는 사람들한테 중소기업갈래 대기업갈래 하면 벌써부터 대기업간다고 할텐데.. 애초에 첫 단추부터 잘못되어서 스노우볼 된거임. 결국 나는 답을 못찾고 ,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해외에 직장을 찾는것이 더 행복할수 있다는 답을 얻음. 물론 여러문제 있겠지만 직장문제에 있어서는 이런 결론을 도출함..
대학나와도 놀고 먹고 취업 안돼기는 매 마찬가지 고로 그냥 고졸에 사회나가서 아르바이트하면서 기술배워서 일자리 빨리 찾아가는게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먹고 살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 월급이 조금 적어도 쓰기나름이므로 잘만 모으면 큰돈 모을수 있음 대학은 돈벌고나서 야간대학이나 이렇데 나와도 괜찮음,, 근데 대한민국에 대학나온사람들이 너무 많음 그냥 하고싶은거 빨리배워서 개인사업하는게 젤 행복할것 같음 직장 스트레스가 입시 스트레스보다 더 심하니까.
@@헛소리하지마임마-e4z 집값 오르는게 어디 한 두해 정책쓴다고 오르는것도 아니고 노무현 후반땐 물가.집값 안정되가면서 출산율도 늘어났고, 이명박.박근혜땐 건설사들 다 망한다고 규제 다 푸는 바람에 폭등의 기초를 다져놨고 미국의 초저금리와 코로나 시국에 돈까지 풀리면서 폭등한거여 븅시나 이게 어디 문재인 탓이냐 우리나라만 오른거도 아니고 전세계가 다 올라써 너거 개돼지 보수색기들이 문재인 정부 공격할려고 다 지어낸 가짜뉴스인거지 글구 그렇게 집값이 너무 올라서 걱정이면 윤석열은 왜 또 부동산 규제 다 푸는건데 이거도 문재인탓이냐 븅시나??
궁극적으로 좋은직장 들어가기 위해서 실무와는 전혀 상관없는 입시공부에다가 사교육비 쓰고, 그렇게 해서 좋은대학 나와도 스펙쌓기 위해 쓸데없는 자격증 따느라 지출하고..정작 기업에 지원하면 경력자만 선호하는 현실..일할 기회를 줘야 경력을 쌓지.. 이사회는 뭔가 단단히 잘못됨
스스로는 부당함에 맞서고 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중소기업이나 공장 생산직 이런 사람들은 바보라서 거기라도 다니는게 아니다 대기업에 합격을 못했다는건 자기 능력으론 경쟁자체가 안된다는건데 그걸 인정못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면서 자기가 세상의 주인인 마냥 생각하고 있으니 취준생이니 공시생이니 듣기 좋은 말로 포장해서 백수생활하지 능력이 안되면 경력이라도 있어야되는게 세상이다
돈은 없는데 스타벅스 가서 커피 마시면서 공부하고 점심으로 6000원짜리 케이크 먹고 커피 또 시켜서 먹더라 어떤 애는 몇십만 원짜리 이어폰도 사면서 공부하더라.. 그래 살 수 있지 대신에 사고 돈 없다고 징징 되면 안 되지.. 줄 이어폰이 부끄럽다나 뭐라나 휴대폰 요금 6만 원 7만 원씩 쓰더라.. 알뜰 요금제 잘만 찾아보면 5000원에 괜찮은 거 많더라 그리고 뭐 어떤 댓글은 요즘은 장 봐서 만들어 먹는 게 더 비싸다고 하는데 소스 같은 거 그럼 한번 사면 나머지는 다 쓰레기통에 버리냐... 자기네들 대학에 투자하는 건 투자고 그런 거 사서 여러 번 해먹으면서 식비 아끼는 건 또 생각 못 한다.. 물가 오른 거 난 항상 비교하고 체크해두는 게 오른 건 많이 올랐고 안 오른 건 안 올랐고 오히려 내린 것도 있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돈 없다고 징징거리지 마라 이렇게 뭐만 뭐 때문에 안된다 안된다 하는 인간들은 대학 가서 열심히 할까 지금도 열심히 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은 남 탓하지 않고 공부하겠지. 아끼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없는데 펑펑 쓰면서 나이 들어서 국가 세금 뜯어먹고 사는 게 부끄러운 거지.. 결국 젊었을 때 아껴서 시드머니를 마련하는 거다.. 그걸 위해 포기할 건 포기해야지
요즘 20대들 알바만 하면 월 300기본이에요 그리고 인물 좀 되면 유트브 브이로그나 인스타해서 팔로워 늘린담에 광고협찬받으면 직장인보다 더 많이 월급받구여~! 그리고 온라인 강의 들으면 굳이 학교 안가도 되구요 진짜 가난 프레임 제발 노노! 뉴스에서만 돈없다그러지 실제 20대 친구들 호캉스다니고 해외여행가고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먹으러 가요~! 꼴랑 한달에 130만원 없어서 빌빌대는건 정말 극소수에요 ㅋㅋ 진짜 대학생,청춘=가난 빈곤 이딴 프레임 좀 씌우지 마세요!!!! 하여간 운동권 출신들은 진짜 무슨 가난 컨셉 좀 그만 우려먹었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화려하게 세련된 청춘을 보내는 20대들 아주 많답니다 😊
고등학교 졸업하면 일단 대학을 진학해야한다는 사회적 편견부터 깨부숴야됨. 대학교 가면서 생산없이 소비만하는 사회적 비용이 어마어마함. 그렇다고 대학교 나온 고등학력을 이 좁은 땅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수도 없으니 대학교 졸업하고 전공 살리기는 커녕 사무직 가면 감지덕지, 배달하거나 막노동 하는 대졸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고등학교 나와서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가지고 몸으로 기술익혀가며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고, 이를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어야 미래가 있다는 생각이 듦.
항상 힘들다.힘들다.하지만 옆에서 체감하기에는 소비 잘합니다. 회사원 기준으로 몰입하지 말고 대학생들 부모 재산,소득으로 보세요. 다 계층은 나뉘어져 있겠지만 대학생들 보편적으로 소비 잘 해요. 소비로 sns,인스타 붐 이끌고 있는 것도 그들이고.그냥 여기 댓글쓰는 본인들만 힘든 거.
우리애는 지거국 갔다. 성적 장학금 받고 나중에는 국장도 받고. 집에서 엄마밥 먹으면서 근처 영어학원에서 알바하고 . 졸업때까지 학비나 용돈으로 오륙백 조금 넘게 들어간 거 같다. 외국 살았었기 때문에 영어 잘해서 영어학원 취직했다. 대기업 아니어도 차근차근 배워서 영어유치원 차리는 게 목표라더라. 별로 안잘살고 최고 두뇌도 아니고 안분지족하는 지금도 나쁘지 않다.
그래서 결혼은 할수가 있구요? 본인이 더 성장하기위해서는 좋은 배우자만나야하는데 만날수는 있구요? 인생에서 가장빛나야할때가 결혼할 시기인데 그때 빛날수 있을거같나요? 빛나기위해선 자기가 미친듯이 열심히해서 정신적으로 약간 미친상태로 세상을 살거나, 부모님이 도와주는거 밖에 없습니다. 결혼적령기때는 무조건 도와주세요. 현명한 배우자 만날수있게
@@J진-p4i 뒤에 이야기는 맞는말이긴한데 앞에는 아무리 넷상이라도 주제넘는 발언인듯 싶음ㅋ 그냥 생판 모르는 익명 아저씨 아줌마한테 그런 댓글 다는거랑 이렇게 자식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코멘트에다가 댓글 다는거랑은 좀 다르지. 빛날지 안빛날지는 현실에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르는 님이 할 소리는 아님
고등학교 중퇴생들도 잘만 결혼해서 애들 다 키우거든요 대학같은 거 안 가도 어떻게든 다 삽니다 30대에 연매출 10억대 이상 사장님 소리 듣는 것도 보통은 고졸이죠 친구들은 취업한답시고 빌빌대고 공무원시험본다고 부모등골 빼먹는데 이미 결혼해서 애들 초등학생돼있고 ㅋㅋㅋㅋㅋ 결혼 할 거면 일찍하는게 최고죠 책임감 전무한 폐급인생들의 핑계거리 애 키우려면 돈이 드니까 결혼 못한다 ㅋㅋㅋㅋ
대학생 하루 식비에 매일 커피가 포함되서 계산되는 게 문제라고 봄 돈도 없는데 월세, 관리비, 개인 용돈 다 써가며 학식이 아닌 외식에 커피까지 매일 사먹으면 당연히 감당 안 됨 지금 물가에서 시작된 문제가 아니라 타지역으로 대학교 보낸 모든 가정에서 옛날부터 겪어오던 문제임 교육에 대한 투자 아끼지 않는 거 동감함. 그런데 경제적으로 어렵고 부담을 느끼는 데도 굳이 그렇게 한다? 본인 욕심에 타지역 대학을 가고 싶은거였고 당연히 자취해야하고 장학금도 받기 힘든 대학을 진학해서 고생하는건데 수입도 없는 대학생이 누릴 거 다 누리고 할 거 다 하면서, SNS로 부잣집 애들 생활보면서 부러워하고 다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고? 아낄 거 아끼고 안 해도 되는 거 하지마라 본인들이 하고 싶은 거 하고 다 살아놓고 꼭 결혼할 때되면 돈이 없고 애를 못 낳고? 모순 아님? 명품, 외제차, 오마카세, 호캉스, 해외여행 꼬박꼬박 다 해야되면서 참... 안타깝다 취업난이라고도 해도 본인 눈 높은 건 모르고 회사탓, 사회탓만 하지. 남탓 자꾸 해봐라 뭐가 바뀌나.
이게 어제오늘일이 아닌게 마치 예전 세대는 넉넉히 호화롭게 살았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피해자 인것 처럼 방송되는거 보면 진짜 기가찬다. 시급 2~3천원 왔다 갔다 할때 한달내 알바 해봐야 한달 4~50 간신히 버는데 자취방 월세가 30 정도 했었다...관리비 까지 내면 남는돈 없어서 삼각김밥이나 홈플러스 라면으로 때우고.. 등록금 모자라서 방학땐 노가다판 가서 몸빵 띠고 하루일당 8만원 정도 벌면서 그거 모아서 등록금내고 잠 쪼개 가면서 과제 간신히 끝내고 거지같이 보내면서 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서 회사 가서 좀 살만한가 했더만 요즘 어린것을 어쩌고 하는엿같은 군대문화에 똥군기 참아 가면서 이제 짬좀 차고 자리좀 잡혀 갈랬더니 MZ 니 뭐니하면서 아래에서 지내들은 피해자니까 할꺼도 안하고 월급만 받아간다는 마인드고, 위에서 꼰대들은 라떼는 중간에서 애들 관리 잘했다고 지랄하고.. 하.. ㅅㅂ 오늘도 퇴사 마렵다
저대학생때는 학교끝나고 아르바이트(시급1700원)해도 빠듯햇는데 지금은 더힘들겟네요 직장다니고 돈벌어도 밥사먹기 무서운 물가인데 ㅠㅠ힘내세요 (대학생때 한달생활비가 아직일주일 남앗는데... 3000원 밖에 없어서 담배를 살까 밥한끼를 먹을까 고민하다 담배를 사서 1갑으로 1주일핀 기억이 잇네요 지금은 담배를 끊엇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한만틈 견문이 넓혀지기에 지금 여기에 대학나와야만 사람취급해주는 사회를 탓하는 사람들은 아주 작은 사회만 경험해봐서그럼. 결국엔 돈많으면 장땡인 이 사회에서 오히려 공부잘해서는 푼돈만지기밖에 안됨. 나도 대학나오고 할거없어서 취준때 알바로 도매시장에서 야간일했는데 그길로 그냥 빠져서 지금은 하루 매출 1-2억대 도매업체 운영중임..업종은 말하지않겠지만 오히려 의사 판검사되는것보다 훨씬 쉬울거라고 장담함. 그냥 월급받는거 잘만 모으면 10년안에 자기꺼 창업이 가능함. 내가 그냥 취업했다면 지금 싼타페타고 출퇴근하는 평범한 시민이 되있었겠지..결국 대학졸업장은 성공이나 안락한 생활로 가기위한 수많은 방법중 하나일뿐. 우리나란 어차피 다가지고있는 대학졸업장, 일부대학을 제외하곤 메리트조차 없음.
식비 올랐다며 예를 든게 조각케이크, 아메리카노, 돈가스, 육개장이래... ㅋㅋ 왜 이왕 하는 김에 호텔뷔페, 한우, 와인 가격 오른 것도 껴 넣어 계산하지 그랬어? 주식과 옵션같은 선택 음식이 구분이 안가니? 기자랑 데스크야? 그리고 기자야 조금만 팔 더 빨리 돌리면 하늘이라도 날 꺼같다. 제스쳐 연습 좀 해라.
이 좁은 나라에 대학생 비율이 너무 많다. 그것부터가 너무 기이한 현상임. 학력인구가 많기 때문에 이제는 인턴 지원서에도 경력을 적어 또 변별을 하는 악순환 지속. 애초에 8~9등급도 대학을 갈 수있는 나라가 대한민국 아닌가? 너무 급속도로 나라가 발전하고 그에 따른 부작용 중에 하나가 자식들을 대학에 보내야 성공한다 라는 부모님들의 말이 아니였나? 사교육은 한강의 기적에 따른 부산물이다. 부모 세대때의 경제성장률은 엄청 높았기 때문에 대학을 나오면 성공한다는 말은 지금이 아닌 그때에 통용되던 말이다.
대학 학비 조절좀해야됨 말도안되게 비싸다고본다 한학기에 몇백이 말이되냐 솔직히 내가 대학나온사람은아니지만 대학나온사람한테 그돈주고 다닐만하냐고 물어보면 그정도까진 아니라고한다 그리고 대한민국대학이 뭘더 배우기위해 간다기보다 취업할려면 어쩔수없이 간다가 더 강함 더군다나 회사는 또 신입은 안뽑고 경력직뽑을려함이게 한두곳이아니고 거의 대반수 회사가 다그럼 그러면 도대체 사회 초년생들은 어디서 경력을 쌓냐는거임 그리고 서울 월세도 좀 비싼게사실임 근데 전세사기까지있네? 심지어 많네? 그리고 나도 내년쯤에는 자취해야되서 집 지금 대충 보고있기는한데 얼마정도 되나볼라고 보통 보증금이 쎄면 그만큼 월세가 싸져야되는데 그것도아님 보증금은 보증금대로 비싸고 월세는 월세대로 비쌈 지금 흔이말하는 mz세대 살기 개빡셈
갭투기꾼들 살리려고 우리만 금리를 못올리게 하니..전 세계가 다 올리는데..환율은 다시 올라가고 모든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네요. 소주.맥주, 치킨, 피자, 커피..밥값, 교통비..모조리 다 오릅니다. 투기꾼들 주머니 채워주려고 국민들 물가부담 시키는 미친 정책 ㅠㅠㅠ
문과는 대졸자 대신 수능성적표로 갈음해라. 솔직히 문과는 대학을 나와도 티가 안남. 지식도 고등학교 수능 수준 그대로고. 주위에 인서울 출신 7급 준비하는 애들보면, 배우면 배운티가 나야 하는데, 정말 뭘 배웠는지 모르겠음. 공대애들이랑 너무 대조됨. 하다못해 직업학교를 다녀도 뭔가가 달라져있는데.
현명한 사람들은 자녀를 낳아 해외국적을 취득하고 그렇지 못한사람들 혹은 현실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아이를 낳지 않죠 예전같이 대기업 키워주기의 시대는 끝났는데 아직도 대기업 밀어주기 하는거 보면 말 다했죠 이제는 중소기업들을 키워 중견기업 성장시키고 내수를 다질때인데 부자인 티 내고 싶어하는 졸부마인드로 대기업에 몰빵하니 좋은 일자리는 적고 무한 경쟁시대가 온거죠 낙수이론 믿는 사람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낙오된 사람들이죠
공기업 본사만 옮기는게 아니라 대학교도 옮겨야 한다고 봄 무슨 한지역에 우리나라 상위대 15개 정도가 있냐 말이 안됨 그냥 다른 나라들만 보더라도 수도가 아닌 명문대들이 여러개 있음 서울에서 보면 느껴지는게 기득권층들 절대 이 인프라 안놓치려하는게 보이고 그냥 보이지만 않지 서울에 장벽하나 쳐져있음 걔네들이 지들 성 밖에 무슨일이 일어나든 절대 신경 안씀
사회가 뭔가 뒤틀렸음. 2년 전 취업했는데 그 과정에 멘탈이 힘들었음. 영어시험점수 같은 기본적인 건 말할 것도 없고, 요샌 신입사원으로 취업해려고 해도 경력보는데 경력 쌓으려고 인턴 지원하니 인턴 지원서에도 경력을 적어야됨. 그래서 그나마 할 수 있는 사설 교육 신청하려고 했더니 교육신청 지원서에도 경력을 적어서 내라고 하더라 ㅋㅋ 나중엔 입사 지원서에 인생 2회차 체크하는 항목이 들어갈 것 같다
그냥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4000만 인구가 넘긴순간 자원경쟁 과열은 확정된 순간임.. 그리고 5000만명... 이제 자기 자손들과 자원경쟁이 시작된거.. 경쟁상대를 줄일려면?? 출산안하면되는 결과가 도출된거..
후 그니까
이놈의 경쟁사회 지긋지긋하다....
@@리온-j1l 무슨소리야.. 인구과잉밀집이 문제지 인구 자체는 문제없는데
@@리온-j1l 경쟁 상대를 줄이기 위해 출산을 안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y-lm7kj 교육받은 인구에 비해 맞는 일자리가 쥐꼬리임
이것부터가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
사회에 나가기 전부터 대학생들은 학자금에 생활비에 허덕이다가 취업하면 빚갚고, 집사야될 돈 모아야하고
결혼하면 애키우는데 드는 교육비등까지 생각하면 엄두가 안 나지
대학 나오는 순간 빚쟁이로 시작하니....
분수에 안맞게 대학가니 그렇지. 사회적 인식부터 바꿔야함.
@@monzi94 대학 안가면 개무시하는 사회풍토부터 말하든가 ㅋㅋ 기술 있어도 꼬우면 요즘 개나 소나 대학가는데 그것도 못해놓곤 깝친다고하더만
이제 부모님 부양까지 걱정해야하는데 애까지 있으면 진짜 숨이 턱턱 막히죠
@@monzi94 사회가 바뀌어야 사회적 인식이 바뀌는겁니다.
저도 졸업 후 방황하다가 결국 공무원에 합격했는데
공부를 하면서도 사회가 많이 뒤틀려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살기 만만치 않습니다
진정한 노예시작인가요..
고단한 삶을 선택하셧네요 하시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시구 힘내세요
뒤틀 뒤틀 ㅠ
공무원도 진짜 알면 알수록 심연이더라고요...힘내세요.
뒤틀린 어미야 뭐야
방학기간동안 노가다 풀로 뛰었는데
한학기 등록금내니까 월세내고
식비 조금 남더라구요
+ 일하면서 이번 산업기사 1회차 시험
필기 공부해서 합격했어요
다들 힘내세요!!
자랑스러운 뇨석
축하한다 너는 평생 서울 집 같은 건 쳐다도 못 보고 평생 일하면서 지방 쓰레기 아파트 하나 사고 기뻐할 인생이다!!!!
@@스틸로좋아 넌 말을 왜 그따위로 하냐
@@스틸로좋아 ㅡㅡ
@@스틸로좋아 설사 그렇다한들 너처럼 젊어서는 고시원에 살며 알바나 전잔하다가
나이들어서는 쪽방촌에서 기초수급에 의존하며 세상탓이나 할 인생보다는 낫지 않을까?
뉴스 보는데 속이 턱턱 막히네요... 아무 걱정 않고 공부와 장래에 대한 준비만 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ㅠㅠ
아무걱정않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건 금수저들밖에 없습니다.
천조국 미국도 학비와 생활비 부담이 엄청나다.
지금이라도 취업해야...
요새 외국인친구들도 사는게 힘들다고 하는데
와 개한민국 나락으로 이제 2050년 개발도상국 수준으로 떨어진다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구절벽에 물가는 나몰라라 정부~~~ 집값은 알아서~~~~ 전 이민왔는데 넘 행복해요~ 개한민국 이젠 끝~~~~
@@북두온 이민하셨으면 영어 잘하시길...
부모님들 등골이 3단계로 휜다
교육이 길어서 한번
취준생때 한번
결혼자금 때문에 한번
교육에 머무는 기간이 너~무 길어
정보 습득 루트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개선되는데 긴 기간은 불필요하지
9학년 보편교육 3년 전문학교 체계로 사회진출을 빠르게 하고 군대도 18세에 가면 20초반에 학업과 군대문제 까지 끝나지 이후 뭐라도 해서 25중반에 결혼 자금까지 마련한다면 되겠지
대학의 역할은 다했다 그렇게 본다
트인 생각이네요
너무 좋네요. 학생입장으로서 쓸데없이 형식적 교육이 너무 긴데, 실질 직업 교육은 너무 부족하다 느낍니다.
동의합니다. 교육기간이 너무 깁니다. 정작 대학교육필요한 직업을 갖는이는 그닥인데말이죠. 부모 등꼴만 빼는거.
서울에서 공부할 때 한 달에 썼던 금액이랑 비슷하네요. 저 130만원도 특별한 일 없이 정말 아껴썼을 때이고 갑자기 아파서 병원 가거나 돈이 들어갈 만한 특별한 경우가 생기거나 하면 150 ~ 180까지 필요할 때도 있죠. 지방에서 올라가서 자취하는 학생분들은 돈이 많이 들죠ㅠㅠ 그래도 잘챙겨드세요.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냉동식품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좋고 마음도 힘들어질 수 있으니 되도록 작은거라도 해먹고 학식먹는 걸 추천합니다. 힘내세요!!
@@luvisall 네 저도 말도 못했습니다... 필요한 일 있으면 즉각 돈 입금해주시고 눈치볼까봐 월세 절대 안밀리게 해주셨죠.ㅜㅜ
@@jyc3481 방금 뉴스에서 계산하는거 안보이디? 거기 유흥비가 어디 드가있드노?
@@VOGUE_ 으따 뉴스에서나온대로 고대로한당께 대학다니는사람들은 저기서 딱 저만큼만쓴당께 1원도안넘기고 130이랑께
@@qhwl_Wlw 대충 평균비용이 그정도 든다는데 또 혀깨물고 억지부리지 ㅋㅋ
솔직히 집에서 해먹고 하면 달 100으로도 생활이 가능한데, 20대 초반이면 즐길 나이인데 매일 레트로 음식 먹고 술 마시자고 하면 가격부터 생각하고...
세상살기 어려워 진 것 맞음.
역대급 저출산에 한국이 망하고 있는 이유가 높은 대학 진학율이 한몫 했다고 봄. 진학율 50% 이하로 낮춰야됨. 제조업 기반인 나라고 대기업.중견해봤자 20%는 됨? 대학 진학률이 80%는 넘는다는데 쓸대없이 전부 눈만 높아지고 힘든일은 안하려고 하고 대학에서 허송세월 보내고 사회진출 시기가 늦어지면서 자연스레 결혼과 출산이 늦춰진거에 충분히 영향있다고 봄
대학재학생입니다. 요즘 배달음식이나 외식 많이 줄이고 집밥 위주로 해먹으니깐 번거롭더라도 생활비 절감에 진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쌀 10kg 짜리 하나만 사놔도 혼자서 먹으면 2달정도 먹으니 식비 절감이 많이 됩니다. 오전오후 수업있을땐 도시락 싸가고 국이랑 반찬은 본가에서 택배로 받으면 되니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PlainYogurtSimpson 아주 깜짝 놀랍니다.
사보세여, ㅋ ㅋ
@@PlainYogurtSimpson5년하고 지금이랑 같은가...
개물림
이렇게 사는게 맞나...ㅠ
@@vcorea123 이게 맞는거죠 경제생활하는것도아니면서 편하고 누리고 싶은건 다 누리고 사시게요?
최대한 아끼고 아껴도 결국 관리비, 수도세 전기세 난방비 등등 필수지출은 넘치지.. 전공책도 사야 하고, 학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는 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님. 주말알바라도 하면 일주일 내내 쉬는 날이 없는거지... 솔직히 월 70만원은 필수지출이 나올수밖에 없음.. 근데 학생들한테는 월 70만원도 엄청 부담스럽지.
백반매일먹고 기호식품은 당연히 안먹고 징징대겠지?
솔까 학생도 학생이지만 그 부모가 등골휘지요...
@@미러클데이 어렵다는 학생들 인터뷰 보면...핸드폰은 최신형...
자취하면 밥값만 해도..
@@바람돌이-l7i 그니까요 보급써도 시언찮을판에
저 또한 노력으로 얻은 장학금 일부와 국가장학금이 있어도 나머지 학비와 생활비는 알아서 마련해야 했습니다. 낮에는 공부, 저녁에는 대리운전, 주말에는 발렛주차를 하면서 다녔습니다.
그나마 저는 어머니께서 전세 원룸을 마련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나마 다닐 수 있었지만, 도움조차 못 받는 학생들은 얼마나 고생하면서 다녔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세원룸 금수저 ㄷㄷ
국장 ㅎㄷㄷ
섹준서기 말만 믿고 굥을 찍더니 애들이 난리 났네!!! 돈 있는 집 애들이야 뭔 상관이냐!! 서민 자식들이 항상 문제지!!! 정신차려라, 젊은 청춘들아!!!!
지금은 뭐하세요 나이는
월급쟁이하려 많은돈꼬라박는
작게라도사업해야ㅡㅡ
시골 공부못하던자들이 사업하다대박남
세후 삼백삼십정도 받는데 나도 여자친구랑 데이트 할때나 외식하고 카페가서 커피마시지, 물가가 너무올라서 텀블러챙겨서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원두커피 담아 마시고 아침점심저녁 먹구 온다. 그나마 복지가 좋아서 1인 기숙사 줘서 월세는 아끼고 있긴하네. 지금 사실상 밖에서 자주 사먹고 댕기는건 피해야함. 진짜 가끔씩 치킨이나 피자 먹고 싶을때는 배달비 아끼려고 기숙사 근처에 있는 가게에 시켜놓고 운동삼아 걸어서 찾아옴...... 찌질해 보일수있는데 덜먹고 덜쓰는수밖에 없음. 하물며 아직 직장도 없는 학생들은 부모한테기대는거 아니면 알바해서 살아야 하는데, 최대한 현명하게 소비하는 법을 배우고 남들 다한다고 따라가는건 피해야함. 돈이있는애들 뺴고는 아끼면서 사는 방법 밖에는 없지
안 찌질해요. 아껴쓰고 현명하게 사는 것 존중합니다!
맞아요 지금살길은 절약뿐입니다
시절이 그렇다면 받아들여야죠. 그래도 여친은있네.. 그것조차 사치라고 여겨지는 시절이니 부디 행복하시길
혈기왕성한 대딩들이 절약하기 쉽지 않을텐데 다들 힘냈으면 하네요
ㄹㅇ 배달음식 안먹는것만 해도 돈 꽤 절약됨 ㅋㅋㅋ 먹고싶을땐 걍 걸어가서 사오거나
14년도 신입생일때 보증급100 월세30 짜리 방에서
낮에 학교다니고 밤에 호프집에서 서빙 알바하고 60~70벌면서 어떻게 어떻게 생활이 가능했는데
요즘 대학생들한테는 이렇게 해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답이 안나올듯...
내가 신입생이었을때 비해서 딱 10년 지났고 최저시급도 딱 2배 올랐는데
최저시급 2배 오른거에 비해서 사는거는 3~4배는 딱딱해진거 같은 기분임
몇 년 전만 해도 식비 정말 아끼면 한달에 25정도 들 수 있었는데 요새 같이 아껴 지출해도 40~50만원들음.. 마트에서 장보는 거 포기하고 시장에서 싸게 사서 요리 해 먹는데 정말 물가 너무 살벌함..
시장보다 마트가 더 싸지않나요..?
없으면 대학도 못보내겠어요..
솔까 지방에서 올라오는 애들은 오른 물가에 알바까지 하는데 성적관리 까지 안히면 학교기숙사...도 지원 기숙사에서도ㅠ쫒겨나네요
요즘에 초중고 교육이 의무화 되어 그나마 학교 교육을 마칠수 있는건데요. 시대가 바뀌어 출산율이 떨어져서 이제 초중고 폐교들이 늘고 있고, 대학들도 폐교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대학교는 특히 돈이되는 사업이라 교육적인 목적 보다는 사업적인 측면이 커서 거품이 심했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교육으로 앞으로의 풍족한 삶을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개개인의 몫이긴 합니다만. 대학교육이 필수는 아니란 말을 하고 싶네요. 꿈이 있으면 가고자 하는 자신의 길을 가는것 만이 앞으로의 삶에 희망이 있을것입니다.
@@danggu-no1초등학교 나온세대는 60세 이상이죠. 50년전 얘기를 하면 전혀 공감 안가네요.
@@danggu-no1 문과는 고등학교 마치고 노가다 아니면 공기업 공무원 이 답인듯요.
대학은 사업.. 기업이니.. 이과생들만 가고.. 넘 극단적이지만...
ㅠㅠ 정말 힘든 시기입니다. 포기하지 말고!같이 힘내요!
여러분 물가안정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물가안정이야말로 최고의 복지고 최상의 저출산대책입니다.
실례로 노무현 때 환율 천원당 1달러였는데 물가가 안정적이여서 먹고 마시고 쓰는데 거의 부담이 없다보니
출산율도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근데 이명박의 국민의힘이 집권하자마자 초부자감세.고환율정책으로
한끼 4000원하던 점심값이 7000원으로 폭등하는등 물가가 수직상승 하면서 극도의 양극화가 벌어지는데
그 결과가 복지수요의 폭증이였어요. 민주당이 복지포퓰리즘 한다고 욕하고 공격하는 국힘놈들이 복지가 폭증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진범인겁니다. 완전 날강도 도둑놈들이에요
@꼴리는대로Tv 노무현이 미국과 FTA체결하면서 지지층에 완전히 외면받아 한 때 5% 갔었던 적이 있었지만 임기후반 30%대로 올라서고 퇴임후엔 점점 더 올랐었구 지금도 전직 대통령 지지율 조사 해보면 노무현이 제일 높게 나와 글구 한미FTA는 체결후 단 한번도 적자난적이 없고 매년 흑자인건 알고있지???? 아무리 개돼지 보수들도 한미FTA는 잘했다고 다들 칭찬하더라.. 글구 내가 언제 선동을 했냐 난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한거 뿐이야 우리나라에 정규직.비정규직 일자리에서 양극화를 만들어 놓은것도 결국 IMF인데 이거도 너거 개돼지 보수색기들이 나라살림 개차반으로 운영해서 부도나는 바람에 불러들인거 아니냐
@꼴리는대로Tv 너 그리고 나한테 틀딱이라고 하는데 너처럼 똥오줌 못가리고 편협한 생각이 갖춰 사는게 이게 진정한 틀딱이고 개돼지야 어디서 감히 틀딱타령이야 너거 윤석열 좋다고 물고 빠는 우리나라 70대이상 노인네들한테나 가서 그런소리해
@@콩딱지-s7t 거짓선동하고자빠졋네
니들이 문재인뽑아서 물가오른거ㅡ아니냐? 소득주도성장 z랄을 떨면서 최저 만원까지 올리니 버틸수가잇나?
사회 지도층은 비리로 축재하여 물가 걱정없고, 항상 평범한 사람들만 고통받는 구만.
맞아요 쌈질하고 시끄러워도 다 잘살지요 우리만 죽는거죠
@@홍순복-x3t 너만 죽는.....
어떤 인간들은 아들 한테 50억 땡겨 주는거 참 쉽게 사는거 같은데..
@@홍순복-x3t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그르게 굥을 왜찍
8년 전에도 똑같았다. 난 고시원 살면서 방학때마다 노가다 현장 기숙사 나가서 2달동안 2~300백 벌어오면 그걸로 생활비 월세 내고 학기중엔 주말 알바 뛰면서 일했지. 당시 군인 월급 일병 10만원. 전역하고 200만원 모아오면 칭송받았다. 근데 당시에는 뭐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뉴스에 나오고 남녀 갈라치기만 오지게 했지. 토익 900이하면 루저, 면접학원, 컴활, 한국사, 쌍기사 등등 다 못하면 니가 루저야 했던 시절. 졸업때 되니까 코로나 발생으로 전 기업 공채 취소. 지금에 와서 청년들이 힘들다 하지마라. 옛날부터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다. 남녀 갈라치기 안되니까 mz mz거리면서 세대 갈등 부추기지 마라. 그냥 갈라치기로 자기자리만 지치려는 기득권층이 문제다.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했을 때 기왕이면 다홍치마가 독이였던거같음, 기왕이면 대졸자가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이 집대성 되서 낳은 나비효과같음, 사실 대학교 전공이랑 무관하게 일하는 사람 수두룩 빽빽, 솔직히 대학 가는것도 대부분 아웃풋 맞추기 위해서 스펙으로 입학하지 말 그대로 순수히 공부가 좋아서 가는 사람 거의 없을듯. 사실상 임상?이라 해야하나 실질적으로 업무에 투입되면 일 경험 많은 고졸자가, 대학물 먹은 2,3년 차보다 일 잘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거 같음.. 결국 그 업무에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대학에서 2년동안 배울 거 뼈에 닿게 부딪히면 2달만에 배울 수도 있는게 현업인데.. 정부는 이 생각을 못하는거 같음.. 차라리 고졸 취업 전형을 훨씬 넓게 반영해주고 지금 대학, 망한다고 하는데,망할 곳은 망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너무 지금까지 갓 성인된 사람들의 쉼터였음
통학러라 집걱정은 없는데도 일반적인 물가자체가 빡세긴함, 자영업자들도 힘들고 소비자들도 힘들고 누굴탓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냥 밖에 나가기가 두려움,,
식비랑 공과금이 조금 늘었을텐데 부담되면 해먹는게 답이지 웬만한 직장인들도 학생들과 거의 똑같이 생활함 다만 몇푼 안 되는 월급을 받을뿐
해먹어도 비싸던데... 회사는 그래도 점심 밥이라도 주지....
해먹으면 한끼 이천원이면 해결됩니다
학생은 몇푼 안되는 돈도 못받음
당연히 학생은 돈을 못받죠; 집이 부유하면 집에서 기댈것이고 집이 가난하면 아르바이트라도 해야죠.. 저는 방학때 항상 아르바이트해서 돈벌어 놨었네요^^;
맞아요. 사회나온 직장인이 맞딱뜨리는 현실도 록녹치 않습니다.
집이라도 장만할려면 초인적으로 절약해야하는데
돈도 안버는 사람들이 벌써 매끼 사먹고 깔끔한 신축 살 생각하면....답없음;
애들이 고려대 경희대 붙었는데 말을 안함 ㅠ 우리 부담될까봐ㅠ서울에서 태어나거나 사는 것도 복인 세상.
어차피 써야 할 물가가 돼버린 실정이 되었으니 비통하지만 더 꾹 참고 공부 억척스럽게 하세요. 가난으로 흔들리고 눌린다고 사업을 할지 소자본을 굴릴지 소액 투자를 할지 알바나 다단계에 잠깐 담가볼지 등 염려도 궁리도 절대 하지 마세요. 정신 차리고 이럴 때일수록 공부를 해야 합니다. 배움에서의 빚은 반드시 벗어나게 되며 더 큰 성공을 얻게 됩니다. 끼니와 수면 챙기면서 건강에 유념하면서 공부에 만전을 기하세요.
취준생은
- 월세비(사람답게 살고 싶으면 55부터 시작)
- 관리비
- 각종 자격증비 (+-학원)
- 밥값 및 커피
- 교통비
고정비는 150만원 정도 나오더라고요(서울 서초구 기준)
그래서 도시락 가지고 다니고 밖에서 외식한 적이 한달에 한번 밖에 없습니다
(덕분에 배가 작아짐ㅎ;; 0.5인분 먹으면 배부름)
커피는 정말로 기분 꿀꿀한 날 또는 너무 졸려죽겠다 하는 날에 마시고요
열심히 사시네요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화이팅..
근데 서초에서 자취하는 것부터 이미 돈개념 박살난 거 아님?
@@현성-o5s 취준이 서초구면 생각없는거 맞긴함 ㅋㅋㅋㅋㅋㅋ
@@현성-o5s 님말 레알임 걍 정신나간거임
서초구에서 취준할바에 그냥 옆동네가서 커피 먹어라 무슨 컴포즈 1000원대 커피를 아끼냐
집값 떨어지는게 정상이라고 하시듯 개강 후 인근 월세 폭등은 당연합니다.억울해도 돈 모아 가는 수 밖에요...현실은 현재진행형이고 매 순간 미래가 현실이 되고있습니다
독일 프랑스처럼 대학은 국유화하고 무료로 다닐 수 있게 해야 한다
지옥같은 입시와 취업경쟁에 한국의 젊은이들이 대체 왜 이렇게까지 힘들게 경쟁하고 살아야 하는가! 저출산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님
이런 고난을 왜 아기를 낳아서 물려줄려고 하는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두워서 안봐도 나보다 더 고생겪을게 뻔한데
미국봐 대학 등록금 얼마나 비싼데 ㅉㅉ 이정도면 감사합니다 하고 다녀야지
대학은 유럽식으로 법은 미국식으로ㅋㅋ 세금 2배씩 내면 되겠다
독일 진짜 세금많이 내는데..
돈도 그렇고.. 이성보단 나에게 투자하는게 좋죠
@@user-ui1vf8nk7h 유럽식으로 할라면 ㄹㅇ 세금 2배는 더내야하긴함 ㅋㅋㅋㅋ 월급 40퍼 때가지않나
부모님이 그래도 지원해주는 대학생이 저 정도면 대학생이랑 별반 다를거 없는 지방에서 상경한 사회초년생들은 지옥인거에요.
이게 전세제도 덕분에 싼편인데?
일본 보면 매매가는 한국보다 저렴하지만 월세는 한국과 비교가 안된다.
한국 월세는 아주 저렴한 편임
@@비리브 우리나라 물가가 일본보다비싼거같음...
@비리브 일본이랑 한국이랑 월세비슷한데 방구석백수가 또또 트위터에서 보고 소설쓰노
이케부쿠로 신주쿠원룸 한달 60만원임 ㅉㅉ
웃긴점은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와도 제대로 취업하기 힘들다는거
몸 쓰는 곳은 그나마 낫지만 아니면 취업 경쟁임
물론 그렇다고 몸 써서 정당한 대가를 받을 만한 곳은 사람들이 몰려서 경쟁해야하고 일에 비해 돈이 안 되거나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되기 힘든, 불확실한 곳만 널려있음
lh 대학청년전세주택 국장,학교 장학금,알바 등등 으로 메꾸니까 어떻게든 다녀지기는 했는데 진짜 대학때는 할건 엄청 많은데 쥐고 있는건 없으니까 반경이 좁아짐... 부모님한테 손 벌릴 수 없는 환경이라 그것도 어렵고... 여러모로 힘든시기가 아니었나 싶음 ..
출산도 저출산에 점점 젊은이들이 적어지는데 이젠 공부하는것도 힘들겠네요 지금도 젊은이들이 부족한데가 많은데 의료계.이공대 농축산 어업 앞으로 대한민국은 누가 이끌고 지켜줄지 걱정이네요
물가떠나서 원래 서울자취하면 저정도 숨만쉬어도 나감..혼자사니까 부담되지 . 학생때 다들 친구들끼리 살면 방값 20만원 내고살앗다
획일화된 사고방식 묵시적 차별적 계급문화 집단주의 과밀화 사회문화 성장기 학교 교육문화 획일화된 교과목 ->인구감소의 주된원인
요즘 하청으로 고용해서 파견 또는 계약직 고용이 증가하고 안정적인 일자리가 많이 없고 있다하더라도 신입인데 경력을 보고 신입에게 바라기 힘든 수준을 요구하는게 맞는가싶음. 게다가 노동가치는 점점 떨어져서 대기업이나 돈 잘버는 직업이 아니면 집 장만도 힘들고 지역도 집 대출받아 장만이라도 하면 대출금 갚느라 돈이 없음ㅋㅋㅋㅋ 전세살면된다? 주택가라?? 전세사기도 못막는 법을 어떻게 믿고...?
대승적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야 함. 도마다 대학 하나씩 남기고 전부 없애야 함. 그리고 전액 국비로 운영하고 기숙사도 재학생수의 90프로이상이 되게 지어야 함. 학문과 연구가 목적이 아니면 전부 직업전문학교로 전환해야 함.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물가
바뀐건 대통령하나 ㅋㅋㅋㅋㅋ
@이노베이션빔 대통령이 은행 패니까 하루만에 금융권 시총 5조 날아갔는걸? 금리가 낮으면 외국 자본이 다 빠져나가는데 ㅋㅋㅋㅋ
@@_SangSeonYakSu 이게 또 대통령탓이구나
금리 올리고 가스비 전기세 다 오른게 대통령탓이구나 ㅋㅋㅋ
찢충들은 하나같이 경제라는 걸 모르는 구나 ㅋㅋㅋ
우리 2030 2찍이들이 자유경제시장을 만들었자나 ㅋㅋㅋ 능력제지 ㅋㅋㅋㅋ 학생이 먼 상관이야? 북괴 빨갱이새끼들 돈달라고 징징 깍아달라고 징징 ㅋㅋㅋㅋㅋ 자유수호가 2030 2찍이들의 가치자나 수호해야지 ㅋㅋㅋ
@@_SangSeonYakSu 문재인이 말아먹은걸 석렬이가 커버치느라 피똥 싸는듯..
월세관련 반박하자면 꼭 대학교 근처에 살아야하나생각됨
연대 이대 홍대 버스로 2~30 분 거리에 3룸 월세 1천에 30 있습니다.
1교시들은 어케 살아가라고...고딩도 아니고
@@Gintama_OO 그럼 서울 경기서 통학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감...? 고딩도아니구.. 서울에 본가 사는 사람들도 1교시땜에 다 학교근처 자취해야함?
@@Gintama_OO 불만도 많다
@@Gintama_OO 서울에서 경기도로 왕복3시간씩 통학했었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싫으면 돈이라도 많아야지ㅋㅋㅋ
서울 어디에서 3룸 월세 1천에 30이죠....
원룸 1천에 30도 거의 없는데
학생뿐 아니라 30대 직장인으로써 전세대출 청년주택 다 탈락하고 월세금제외 300을 받고 있지만 서울에선 버티기 힘듭니다.. 월세+통신비+교통비+보험 130나가고 공과금15-20 나가고 나머지 50으로 한달버티는데 턱없이 부족해요.. 하루 두끼먹고 그흔한 커피숍도 잘안가려고 노력하고 옷사려면 큰맘먹어야하고 그도중도중 병원비 컴퓨터관련비 고장난거 뭐 생일 축의금 부터 시작해서 자잘자잘하게 틈틈히 나가서 월100만 저축하기도 힘듭니다 서울원룸 전세라도 얻으려고 발악하지만 년마다 전세값이엄청 오르고 있어요.. 정말 살만한집 가려면 전세 8-1.3억은 있어야 구하더라구요.. 년 저축해봐야 1200 도 못모으는데(수시로 뭐에 돈이 나감) 여유도없이 살고 있습니다 결혼은 꿈도 못꾸고요 부모덕에 원룸 전세라도 얻은분들 정말 엄청 부럽습니다..
저는 본가도 없고 살림살이가많아서 도저히12평이하에선 못살겠어요..
그래서 싸고 넓은 집을 찾아서 빨강좌석버스10개노선으로 사당역 정확30분걸리는 북수원의 단독1층투룸15평을 보5백/월세30에 관리비없이 거주중임다.
좋은날이 꼭 올겁니다 화이팅~~
월세+통신비+교통비+보험=130 나간다는거 자체가 일단 씀씀이가 커 보여요. 저는 전세살아서 방은 그렇다 쳐도, 많이 나와봐야 통신비+교통비+보험=5 입니다. 아낄 수 있는거 아끼세요.
@@인호자-b4v 교통비+보험 5가 어딧지 대체? ㅋㅋㅋㅋㅋ 하루 교통비 2500x22 해도 5만원이 넘어요 일주일 3일 알바 뛰세요? 보험은 어디 부루마블 보험 드셨나 ㅋㅋㅋㅋ
무슨 저축보험을 드시나 어케 고정비가 150임 ㅋㅋㅋㅋ
와... 진짜 물가와 경제 엉망이네요... 12년전, 흑석동 중앙대가 보증금 500에, 월세30만원이면 괜찮은 곳 넉넉하게 구했고(2년동안 살아서, 10평 원룸), 기숙사 없는 학교들(12년전에는 성대나 서강대가 기숙사 없어서 지인들 다 자취함.)도 학식은 4천원, 회기주변에 한끼 식사 6천원이면 충분했는데. 공부하고 미래 준비할 대학생들이 알바에 방값 걱정해야하는. 학생과 취준생, 그리고 은퇴 막하신 퇴직자를 위한 정책적 추진은 어디에 있는것인가...ㅜ
이건 자기자신부터 돌아봐야됨. 국민들 전체가 직업의 귀천 따지는데 당연히 경쟁이 치열하지.. 결국 사회든 정부든 욕하는 사람들한테 중소기업갈래 대기업갈래 하면 벌써부터 대기업간다고 할텐데..
애초에 첫 단추부터 잘못되어서 스노우볼 된거임. 결국 나는 답을 못찾고 ,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해외에 직장을 찾는것이 더 행복할수 있다는 답을 얻음. 물론 여러문제 있겠지만 직장문제에 있어서는 이런 결론을 도출함..
대학은 꼭필요한 학생만가길~친구간다고 다따라가면 돈낭비 공사장 인부들도 요새 대학 나왔더라
중요한건 요즘한국이 허세문화가 심한데 그 허세문화가 좀 사라져야하는게 아닐까. 힘들다며 곧죽어도 커피는 비싼거사먹어야하고 곧죽어도 명품으로 도배해야하며 곧죽어도 비싼여행은 가려고 하지. 방송메체에서 허세를 종용하기도 하고 마치안하면 진다는 마인드들이 많지. 그거하나 안한다고 패배하는것도 아닌데도 말이야. 요즘 한국사회가 너무 모든것에 기준들을 너무높게잡아. 상위 1%의 생활을 평균으로 잡아버린단 말이지. 마치 일본의 버블경제가 오고 버블경제가 망하기 일보직전처럼말이지.
저 놈에 대학. 대학교가서 공부는 제대로 하는지? 그 공부해서 공장가서 범퍼 조립을 하고 싶다니 기가찰 노릇이다. 우라 나라1%를 위한 교육제도 그들을 위해 그들을 1등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끝없이 달려야 한다
대학나와도 놀고 먹고 취업 안돼기는 매 마찬가지 고로 그냥 고졸에 사회나가서 아르바이트하면서 기술배워서 일자리 빨리 찾아가는게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먹고 살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 월급이 조금 적어도 쓰기나름이므로 잘만 모으면 큰돈 모을수 있음
대학은 돈벌고나서 야간대학이나 이렇데 나와도 괜찮음,, 근데 대한민국에 대학나온사람들이 너무 많음 그냥 하고싶은거 빨리배워서
개인사업하는게 젤 행복할것 같음 직장 스트레스가 입시 스트레스보다 더 심하니까.
대기업 중소기업들이 좋은 인력 구하기 편한 길(경력직)만 찾으니까 취업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젊은것들은 자리 잃고 백수가되는거임
난 집에서 해먹었는데 그게 15년도때였으니.. 요리 몇개만 좀 할줄아면 그때 당시 3만원이면 일주일 식비 쌉가능이었음.. 지금은 한 5만원 6만원 그렇게 식재료 사서 만들어먹으면 좋지 않을까.. 특히 나물종류 많이 만들어 놓으면 한달은 먹음
앞으로 대학은 더욱 계급의 징표가 되겠네. 돈 없으면 대학 다니기 더 힘든 시대가 될 듯... 지금도 그랬지만 앞으로는 더... 이렇게 똑똑한 친구들이 사장되는 게 마음 아프네요.
빨리 물가가 안정 되야 할텐데...참... 여기 저기 경제적으로 힘들다
물가 안정되면 뭐함.
한번 올라간 가격은 안내려옴.
싯가라는게 없음 한국이란 나라는...중간 유통업자랑 공산품 대기업이 틀어쥐고 지들 손해 절대 안보기 때문에
한번 오른 임금도 안내려가죠
@@헛소리하지마임마-e4z 집값 오르는게 어디 한 두해 정책쓴다고 오르는것도 아니고 노무현 후반땐 물가.집값 안정되가면서 출산율도 늘어났고, 이명박.박근혜땐 건설사들 다 망한다고 규제 다 푸는 바람에 폭등의 기초를 다져놨고 미국의 초저금리와 코로나 시국에 돈까지 풀리면서 폭등한거여 븅시나 이게 어디 문재인 탓이냐 우리나라만 오른거도 아니고 전세계가 다 올라써 너거 개돼지 보수색기들이 문재인 정부 공격할려고 다 지어낸 가짜뉴스인거지 글구 그렇게 집값이 너무 올라서 걱정이면 윤석열은 왜 또 부동산 규제 다 푸는건데 이거도 문재인탓이냐 븅시나??
@@오리낙지 한번 오른 임대료가 안 내려가니까
니들이 문재인뽑아서 물가오른거ㅡ아니냐? 소득주도성장 z랄을 떨면서 최저 만원까지 올리니 가격 안올리고 버틸수가잇나?
궁극적으로 좋은직장 들어가기 위해서 실무와는 전혀 상관없는 입시공부에다가 사교육비 쓰고, 그렇게 해서 좋은대학 나와도 스펙쌓기 위해 쓸데없는 자격증 따느라 지출하고..정작 기업에 지원하면 경력자만 선호하는 현실..일할 기회를 줘야 경력을 쌓지.. 이사회는 뭔가 단단히 잘못됨
중요한 것은 학비가 빠져있다는 사실...
경기쪽이니까 과마다 다르지만 4년제 ㅈ빠지게 열심히 한다쳐도 최소 6000;;
학자금대출
대학가지마세요
학비 10년째 동결중
스스로는 부당함에 맞서고 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중소기업이나 공장 생산직 이런 사람들은 바보라서 거기라도 다니는게 아니다 대기업에 합격을 못했다는건 자기 능력으론 경쟁자체가 안된다는건데 그걸 인정못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면서 자기가 세상의 주인인 마냥 생각하고 있으니 취준생이니 공시생이니 듣기 좋은 말로 포장해서 백수생활하지 능력이 안되면 경력이라도 있어야되는게 세상이다
돈은 없는데 스타벅스 가서 커피 마시면서 공부하고 점심으로 6000원짜리 케이크 먹고
커피 또 시켜서 먹더라 어떤 애는 몇십만 원짜리 이어폰도 사면서 공부하더라..
그래 살 수 있지 대신에 사고 돈 없다고 징징 되면 안 되지.. 줄 이어폰이 부끄럽다나 뭐라나
휴대폰 요금 6만 원 7만 원씩 쓰더라.. 알뜰 요금제 잘만 찾아보면 5000원에 괜찮은 거 많더라
그리고 뭐 어떤 댓글은
요즘은 장 봐서 만들어 먹는 게 더 비싸다고 하는데 소스 같은 거 그럼 한번 사면 나머지는 다 쓰레기통에 버리냐... 자기네들 대학에 투자하는 건 투자고 그런 거 사서 여러 번 해먹으면서 식비 아끼는 건 또 생각 못 한다.. 물가 오른 거 난 항상 비교하고 체크해두는 게 오른 건 많이 올랐고 안 오른 건 안 올랐고 오히려 내린 것도 있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돈 없다고 징징거리지 마라
이렇게 뭐만 뭐 때문에 안된다 안된다 하는 인간들은 대학 가서 열심히 할까 지금도 열심히 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은 남 탓하지 않고 공부하겠지. 아끼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없는데 펑펑 쓰면서 나이 들어서 국가 세금 뜯어먹고 사는 게 부끄러운 거지..
결국 젊었을 때 아껴서 시드머니를 마련하는 거다.. 그걸 위해 포기할 건 포기해야지
요즘 20대들 알바만 하면 월 300기본이에요 그리고 인물 좀 되면 유트브 브이로그나 인스타해서 팔로워 늘린담에 광고협찬받으면 직장인보다 더 많이 월급받구여~! 그리고 온라인 강의 들으면 굳이 학교 안가도 되구요 진짜 가난 프레임 제발 노노! 뉴스에서만 돈없다그러지 실제 20대 친구들 호캉스다니고 해외여행가고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먹으러 가요~! 꼴랑 한달에 130만원 없어서 빌빌대는건 정말 극소수에요 ㅋㅋ 진짜 대학생,청춘=가난 빈곤 이딴 프레임 좀 씌우지 마세요!!!!
하여간 운동권 출신들은 진짜 무슨 가난 컨셉 좀 그만 우려먹었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화려하게 세련된 청춘을 보내는 20대들 아주 많답니다 😊
ㄹㅇㅋㅋ
모자란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일단 대학을 진학해야한다는 사회적 편견부터 깨부숴야됨. 대학교 가면서 생산없이 소비만하는 사회적 비용이 어마어마함.
그렇다고 대학교 나온 고등학력을 이 좁은 땅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수도 없으니 대학교 졸업하고 전공 살리기는 커녕 사무직 가면 감지덕지,
배달하거나 막노동 하는 대졸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고등학교 나와서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가지고 몸으로 기술익혀가며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고, 이를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어야 미래가 있다는 생각이 듦.
항상 힘들다.힘들다.하지만
옆에서 체감하기에는 소비 잘합니다.
회사원 기준으로 몰입하지 말고
대학생들 부모 재산,소득으로 보세요.
다 계층은 나뉘어져 있겠지만
대학생들 보편적으로 소비 잘 해요.
소비로 sns,인스타 붐 이끌고 있는 것도
그들이고.그냥 여기 댓글쓰는 본인들만
힘든 거.
우리애는 지거국 갔다.
성적 장학금 받고 나중에는 국장도 받고.
집에서 엄마밥 먹으면서 근처 영어학원에서 알바하고 .
졸업때까지 학비나 용돈으로 오륙백 조금 넘게 들어간 거 같다.
외국 살았었기 때문에 영어 잘해서 영어학원 취직했다.
대기업 아니어도 차근차근 배워서 영어유치원 차리는 게 목표라더라.
별로 안잘살고 최고 두뇌도 아니고 안분지족하는 지금도 나쁘지 않다.
그래서 결혼은 할수가 있구요? 본인이 더 성장하기위해서는 좋은 배우자만나야하는데 만날수는 있구요? 인생에서 가장빛나야할때가 결혼할 시기인데 그때 빛날수 있을거같나요?
빛나기위해선 자기가 미친듯이 열심히해서 정신적으로 약간 미친상태로 세상을 살거나, 부모님이 도와주는거 밖에 없습니다.
결혼적령기때는 무조건 도와주세요.
현명한 배우자 만날수있게
@@J진-p4i 뒤에 이야기는 맞는말이긴한데 앞에는 아무리 넷상이라도 주제넘는 발언인듯 싶음ㅋ 그냥 생판 모르는 익명 아저씨 아줌마한테 그런 댓글 다는거랑 이렇게 자식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코멘트에다가 댓글 다는거랑은 좀 다르지. 빛날지 안빛날지는 현실에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르는 님이 할 소리는 아님
고등학교 중퇴생들도 잘만 결혼해서 애들 다 키우거든요
대학같은 거 안 가도 어떻게든 다 삽니다
30대에 연매출 10억대 이상 사장님 소리 듣는 것도 보통은 고졸이죠
친구들은 취업한답시고 빌빌대고 공무원시험본다고 부모등골 빼먹는데
이미 결혼해서 애들 초등학생돼있고 ㅋㅋㅋㅋㅋ
결혼 할 거면 일찍하는게 최고죠 책임감 전무한 폐급인생들의 핑계거리 애 키우려면 돈이 드니까 결혼 못한다 ㅋㅋㅋㅋ
섹준서기 말만 믿고 굥을 찍더니 애들이 난리 났네!!! 돈 있는 집 애들이야 뭔 상관이냐!! 서민 자식들이 항상 문제지!!! 정신차려라, 젊은 청춘들아!!!!
@@J진-p4i 도와주든 말든 그건 저 사람들 알아서 할 일이지 그걸 왜 님이 신경씀?
10년전에도 집에서 쌀 사서 밥해먹고
계란후라이에 케찹 엄마가준 김치
그리고 마트에서 천원짜리 소세지로 해결햇는데 눈물
저두요 ㅠㅠ 가난했어서 점심 학식에 나온 반찬 절반정도 락엔락에 싸서 햇반에 저녁으로 먹던거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 카페는 무슨 ㅎㅎ 맥심 커피믹스 !
@@chickchick-r7d 맥심 커피믹스 최고!!
@@chickchick-r7d 맥심은 못버려 ㅜㅜ
꼭 밖에서 사 먹어야 가오가 생기나? 친구랑 대학생때 좀 궁상맞고 족팔려도 5만정도하는 쌀20kg 사서 도시락 싸서 다녔음,,그래서 식비가 누구한테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적었음
뭐가 쪽팔리노 ㅋㅋ
뭐가 쪽팔려요 ㅋㅋㅋ 훌륭하구만 배워갑니다.
5백원짜리 주먹밥 사서 점심 반 저녁 반 먹었었는데 ㅎㄷㄷ
대학생 하루 식비에 매일 커피가 포함되서 계산되는 게 문제라고 봄
돈도 없는데 월세, 관리비, 개인 용돈 다 써가며 학식이 아닌 외식에 커피까지 매일 사먹으면 당연히 감당 안 됨
지금 물가에서 시작된 문제가 아니라 타지역으로 대학교 보낸 모든 가정에서 옛날부터 겪어오던 문제임
교육에 대한 투자 아끼지 않는 거 동감함. 그런데 경제적으로 어렵고 부담을 느끼는 데도 굳이 그렇게 한다?
본인 욕심에 타지역 대학을 가고 싶은거였고 당연히 자취해야하고 장학금도 받기 힘든 대학을 진학해서 고생하는건데
수입도 없는 대학생이 누릴 거 다 누리고 할 거 다 하면서, SNS로 부잣집 애들 생활보면서 부러워하고 다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고?
아낄 거 아끼고 안 해도 되는 거 하지마라
본인들이 하고 싶은 거 하고 다 살아놓고 꼭 결혼할 때되면 돈이 없고 애를 못 낳고? 모순 아님?
명품, 외제차, 오마카세, 호캉스, 해외여행 꼬박꼬박 다 해야되면서 참... 안타깝다
취업난이라고도 해도 본인 눈 높은 건 모르고 회사탓, 사회탓만 하지. 남탓 자꾸 해봐라 뭐가 바뀌나.
10년 전 대학생활도 이랬음. 최근에야 문제가 수면위로 드러난것. 결국 저출산위험도도 이미 10년전부터 시작햇엇음
척박한 산지 투성이에, 땅덩어리는 좁고 석유같은 주요 천연자원은 거의 안나오는 나라인데다가
일자리와 좋은 학교들이 수도권에 몰려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니 경쟁에 경쟁을 해야하는 처지인거죠..
이게 어제오늘일이 아닌게
마치 예전 세대는 넉넉히 호화롭게 살았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피해자 인것 처럼 방송되는거 보면 진짜 기가찬다.
시급 2~3천원 왔다 갔다 할때 한달내 알바 해봐야 한달 4~50 간신히 버는데 자취방 월세가 30 정도 했었다...관리비 까지 내면 남는돈 없어서 삼각김밥이나 홈플러스 라면으로 때우고.. 등록금 모자라서 방학땐 노가다판 가서 몸빵 띠고 하루일당 8만원 정도 벌면서
그거 모아서 등록금내고
잠 쪼개 가면서 과제 간신히 끝내고
거지같이 보내면서 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서 회사 가서 좀 살만한가 했더만
요즘 어린것을 어쩌고 하는엿같은 군대문화에 똥군기 참아 가면서
이제 짬좀 차고 자리좀 잡혀 갈랬더니
MZ 니 뭐니하면서 아래에서 지내들은 피해자니까 할꺼도 안하고 월급만 받아간다는 마인드고, 위에서 꼰대들은 라떼는 중간에서 애들 관리 잘했다고 지랄하고..
하.. ㅅㅂ 오늘도 퇴사 마렵다
중간이 제일 힘들죠. 당신과 같은 중간이 위에서 갈구는 꼰대짓을 참고 물려주지 않는다면 적어도 라떼는 이라고 하면서 꼽주는 상사는 점점 없어질거라 봅니다.
학식 2000원 할때 최저 임금 2천원대 였는데, 현재 최저임금이 한끼 밥값인걸 보니 그냥 비슷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그때 원룸월세 50이었다.
이 댓글이 너무슬프네요 한마디로 우리나라 경제가 20년넘게 성장하지 않았단거니까요
@@satangjo3130 야 이걸 이렇게 해석하는구나 ㄷㄷㄷ
@@satangjo3130 ㅡㅡㅋ 하 답답하다
맞네 ㅋㅋ 05학번인데 당시 시급 저는 2500이였고 학식 3000원정조했어요 월세는 당시 35정도했던거같습니다
그땐 등록금이 이렇게 비싸진 않았죠 - -
국립대 넣고 집에서 학교 가는데만 1시간 30분 친구들이랑 놀 때 제외하고는 절대 밖에서 안사먹음 점심도 그냥 삼각김밥으로 때우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재료사서 직접 요리함 주말에는 물류센터에서 야간알바까지 하는데도 돈모으기 힘듦 ㄹㅇ
저대학생때는 학교끝나고 아르바이트(시급1700원)해도 빠듯햇는데 지금은 더힘들겟네요 직장다니고 돈벌어도 밥사먹기 무서운 물가인데 ㅠㅠ힘내세요 (대학생때 한달생활비가 아직일주일 남앗는데... 3000원 밖에 없어서 담배를 살까 밥한끼를 먹을까 고민하다 담배를 사서 1갑으로 1주일핀 기억이 잇네요 지금은 담배를 끊엇지만)
ㄷㄷ 완전 고생하셨네요 ㅜㅜ
나도 회사다니면서 숨만쉬고사는데...
기름값,관리비등등 포함해서 1달에 ...130이상쓰는듯
학교 다니기 좋은 위치에 3룸 빌라 나 아파트 얻어 가지고 같은학교 친구들 3명 이나 4명 정도 같이 살기도 하더라구요 절약 한다고..
커피부터 끊어라. 꼴같잖게 한잔에 웬만한 예전국밥값인 브렌드커피를 하루에도 몇잔씩 사먹음. 이것만 끊어도 식비가 반가까인 줄어들거다.
술과 담배도 끊어야함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한만틈 견문이 넓혀지기에 지금 여기에 대학나와야만 사람취급해주는 사회를 탓하는 사람들은 아주 작은 사회만 경험해봐서그럼. 결국엔 돈많으면 장땡인 이 사회에서 오히려 공부잘해서는 푼돈만지기밖에 안됨. 나도 대학나오고 할거없어서 취준때 알바로 도매시장에서 야간일했는데 그길로 그냥 빠져서 지금은 하루 매출 1-2억대 도매업체 운영중임..업종은 말하지않겠지만 오히려 의사 판검사되는것보다 훨씬 쉬울거라고 장담함. 그냥 월급받는거 잘만 모으면 10년안에 자기꺼 창업이 가능함. 내가 그냥 취업했다면 지금 싼타페타고 출퇴근하는 평범한 시민이 되있었겠지..결국 대학졸업장은 성공이나 안락한 생활로 가기위한 수많은 방법중 하나일뿐. 우리나란 어차피 다가지고있는 대학졸업장, 일부대학을 제외하곤 메리트조차 없음.
월급이네 월세 진짜 비싸네 내집 마련의 꿈은 서울에서 살아남기 책없나 놀러만 가야할거 같아요 알바비보다 비싸네요 물가와 멘붕이네요
내가 2014년 2016년 졸업할때까지 학식 3500원 이였는데 용돈 5000원만 받고 살았었는데..... 밥값이 만원이라니 이러니 먹지도 못해서 영양불군형이 오지 학교다니면서 레포트 하기도 힘들데 알바를 2개해도 모자란데 알바도 안구해지는 mz 세대 너무 살기 힘드네요
정부가 출산율로 돈으로 하지말고 물가안정시켜있으면 돈때문에 살기 너무어려우니 자살률도 1위나라지...대학생분들 힘내세요 !!
대학생 자녀 한 명당 적어도 월150에서 180만 원은 드니 자녀 출생률이 낮지요
보증금 제외하고 월세 싸도 40,식비외 용돈 50,등록금 월60 거기에 하숙아니면 관리비나 가스비하면 20정도 추가
진짜 이것도 아껴서임
ㅠㅠ
출생률 출산률 가르는애들 고면 항상 페미더라
식비 올랐다며 예를 든게 조각케이크, 아메리카노, 돈가스, 육개장이래... ㅋㅋ 왜 이왕 하는 김에 호텔뷔페, 한우, 와인 가격 오른 것도 껴 넣어 계산하지 그랬어? 주식과 옵션같은 선택 음식이 구분이 안가니? 기자랑 데스크야? 그리고 기자야 조금만 팔 더 빨리 돌리면 하늘이라도 날 꺼같다. 제스쳐 연습 좀 해라.
객관적으로 2016년도 최처시급보다 지금 50프로나 올라서
생활비 이정도 오른거는 어찌보면 당연한 현실이긴하네요
(8년 쯤에도 100만원 넘게 든다고 큰일이다 했던 것처럼..)
최저시급 알바 주 30시간정도 뛰어야 생활비 충당 겨우되는건 옛날도 그랬음
대학교 온전히 자기힘으로 다니려면 예전에도 빡센건 똑같았구요
최저시급 무턱대고 올릴때부터 학식도 500원씩 계속계속 오르던데..
@@조선의절반은노비최저시급이 너무 빠르게 오른다 소리가 게속 나오긴 해도 이렇게 올라야 겨우 살수있는 만큼 벌림
이 좁은 나라에 대학생 비율이 너무 많다. 그것부터가 너무 기이한 현상임. 학력인구가 많기 때문에 이제는 인턴 지원서에도 경력을 적어 또 변별을 하는 악순환 지속. 애초에 8~9등급도 대학을 갈 수있는 나라가 대한민국 아닌가? 너무 급속도로 나라가 발전하고 그에 따른 부작용 중에 하나가 자식들을 대학에 보내야 성공한다 라는 부모님들의 말이 아니였나? 사교육은 한강의 기적에 따른 부산물이다. 부모 세대때의 경제성장률은 엄청 높았기 때문에 대학을 나오면 성공한다는 말은 지금이 아닌 그때에 통용되던 말이다.
굳이 대학을 가야해? 학자 안할거면 대학은 안가는걸로 해야함, 학자가 될것도 아닌데 굳이 너도나도 개나소나 가니까 기본스펙이 된거고 거기에 쓸때없이 늘어남, 이름만 대학이고 알아주지도 못하는곳이 많음, 대부분 학과에 맞춰서 직업 가는 사람 몇없다.
학교가 멀어서 자취하고 싶은데, 자취비용이 너무 비싸니 그냥 눈물 머금고 통학합니다...
저렇게 힘들게 공부해서 다들 좋은 곳에 취업해야 할 텐데 사회구조 자체가 점점 기업이 돈을 벌고 사람은 줄이는 구조라... 정치의 역할이 중요할 듯 합니다...
커피 믹스, 도시락, 캔맥주 1캔, 학식 드세요~ 그리고 대학도 기숙사 많이 지어주시고 가성비 높은 학식 제공해주셨으면 합니다.
동감입니다 헌데 기숙사지으려고하니 주변 상인들이 짓지말라고 시위하네요 ㅋㅋㅋ
기숙사 월세가 얼마인지 아세요? ㅋㅋ 아주 오래되서 못 살정도 말고 새로 지은지 10년 안쪽 기숙사는 원룸보다 비싸요. 2인실 기준 1명이 월세 39만원 정도 내야해요. 이름이 기숙사이고 대학교 임대사업입니다.
대학 학비 조절좀해야됨 말도안되게 비싸다고본다 한학기에 몇백이 말이되냐 솔직히 내가 대학나온사람은아니지만 대학나온사람한테 그돈주고 다닐만하냐고 물어보면 그정도까진 아니라고한다
그리고 대한민국대학이 뭘더 배우기위해 간다기보다 취업할려면 어쩔수없이 간다가 더 강함 더군다나 회사는 또 신입은 안뽑고 경력직뽑을려함이게 한두곳이아니고 거의 대반수 회사가 다그럼 그러면 도대체 사회 초년생들은 어디서 경력을 쌓냐는거임
그리고 서울 월세도 좀 비싼게사실임 근데 전세사기까지있네? 심지어 많네? 그리고 나도 내년쯤에는 자취해야되서 집 지금 대충 보고있기는한데 얼마정도 되나볼라고
보통 보증금이 쎄면 그만큼 월세가 싸져야되는데 그것도아님 보증금은 보증금대로 비싸고 월세는 월세대로 비쌈 지금 흔이말하는 mz세대 살기 개빡셈
예전에 처음 서울에서 학교다니던 때가 생각난다.. 그때는 월 50으로 충분히 쓰고 남았었는데 마지막에 졸업할 때 쯤에는 월 70정도 쓰게 되더라 하루 3끼×6000~8000에 기타비용까지
갭투기꾼들 살리려고 우리만 금리를 못올리게 하니..전 세계가 다 올리는데..환율은 다시 올라가고 모든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네요. 소주.맥주, 치킨, 피자, 커피..밥값, 교통비..모조리 다 오릅니다. 투기꾼들 주머니 채워주려고 국민들 물가부담 시키는 미친 정책 ㅠㅠㅠ
인과관계 틀렸잖아 먼 ㄱ소리야
이 시기만 버티고 시간이 지나면
더 심각해지는 사회를 볼수있을겁니다.
대학생이 미성년자는 아니잖아 처먹고 놀생각만하니 그렇지 알바라도하면서 공부하는애들 넘처나는데 뭐 꼭 좋은 취직자리 구하면 권성동한테 말해보든가 7급은 못해도 9급은 가능하단다
문과는 대졸자 대신 수능성적표로 갈음해라. 솔직히 문과는 대학을 나와도 티가 안남. 지식도 고등학교 수능 수준 그대로고. 주위에 인서울 출신 7급 준비하는 애들보면, 배우면 배운티가 나야 하는데, 정말 뭘 배웠는지 모르겠음. 공대애들이랑 너무 대조됨. 하다못해 직업학교를 다녀도 뭔가가 달라져있는데.
서울사는데 월세는 정말 아무리 싸게 구해도 50~55 ...
커피 안 마시고 외식 자제하고 편의점에서 해결하거나 집에서 해먹어도 하루 두 끼먹는데 하루에 만원 안 넘기기 쉽지 않더라구요
통신비 보험비 공과금 교통비 이것저것에 식비+월세만 해도 백만원은 기본...
대학 다니지마~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지~스카이 대학 갈 실력 아니면 그냥 기술 배워서 평생 먹고 살아라~지금 그만큼 울나라 경제가 힘들어
저도 과외로 월 120 버는데 세금 내고 청약 넣고 교통비 빼고 나면 남는게 거의 없어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사네요… 아무리 학기중+방학에 돈모아도 다음학기 등록금 생각하면…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살기 꽤 힘든 것 같습니다.
과외알바가 세금도 내야되나요?
@@soooom2m2 넵...
@@사랑0201 헉ㅠㅠ몰랐는데ㅠㅠ다른알바는 세금 안걷지 않나요?왜 과외는...ㅜ
@@soooom2m2 다른 알바도 원래는 내야해요...! 아니면 사장님께서 따로 3.3% 떼어서 주시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한번오른 물가는 내려가기에는 힘들고..자금 능력안되면 대학 가지말아야할 판이네..
간단하게 집밥해먹으면 일주일에 4만원하면 좀 넉넉할건데?...요즘 반찬 가게도 가성비 좋은집 많아서 일주일치 국만 16000~18000원이고
반찬들 만들어먹거나 가성비좋은 가계에서 사면 반찬 한종류 일주일치 기준 6천원 쌀값 한달 해봐야 1인 1만원?
4만원도 ㅈㄴ 넉넉하게 잡은건데 간식비만 줄이면 대학 자취비 생각보다 적게듬...
배달 음식 자주먹으면 돈 다깨지는건 당연하고
대충 20만원 이하면 넉넉하게 먹고살수있는데.. 밖에서 먹으면 그냥 일주일이면 깨짐
월세는 비싼거 아니에요
홍대 이대 근처
약 10여년 전에도 월세 비슷했는데….?
생활 물가가 너무 뛴게 문제에요
방에서 밥 한번에 지어서 얼려뒀다가 김치랑 먹어라
뭔 130이야 핸드폰도 알뜰통신사에서 2만원짜리 요금제 쓰고 버스값 모자라면 자전거나 걸어다니고
없으면 없는대로 살줄도 알아야지
배때기들이 불러가지고
ㄹㅇ
요즘 원룸 헬일듯
......나때는 45마넌주면 매일 밥도 주고 웃으면서 받아줬는데 요즘엔 ㄷㄷㄷㄷ
(ft. 07학번)
06학번 월세빼고 한달용돈 40으로 공부함. 돈부족하면 건빵먹고 알바뛰고
현명한 사람들은 자녀를 낳아 해외국적을 취득하고 그렇지 못한사람들 혹은 현실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아이를 낳지 않죠
예전같이 대기업 키워주기의 시대는 끝났는데 아직도 대기업 밀어주기 하는거 보면 말 다했죠
이제는 중소기업들을 키워 중견기업 성장시키고 내수를 다질때인데 부자인 티 내고 싶어하는 졸부마인드로 대기업에 몰빵하니 좋은 일자리는 적고 무한 경쟁시대가 온거죠 낙수이론 믿는 사람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낙오된 사람들이죠
돈없다면서 소비하는거봐라 커피는 카누스틱커피 양상추 무 계란 참치캔 마른미역 칼국수중면 등등 이런것만 사도 한달 10만원이면 떡을 치는데 돈가스만원 ㅇㅈㄹ. 건강식이라 공부도 잘된다
2010년도에도 월세는 54만원 관리비6만원~ 밥값은 그래도 저렴했네요 6~7000원정도! 지금은 기본 9천원 만원 ㅜㅜ ㅎㅎ
한달에 500만원씩 월급 받는데(세전), 나도 한달 살기 빠듯합니다. 2개월에 한번씩 해외 다니고, 취미생활하고, 아파트 대출원리금 나가고 하면 빠듯해서 살기 힘듦. ㅠ
푼돈으로 나름 절약해서 잘 사시네여...
@@lightli9354 힘들어요.ㅡㅡ
음.... 각자 힘들다의 기준이 다른 건 인정하겠는 데 이건 좀,,,,,,,,
2개월에 한번씩 해외다니는 돈만 절반으로 줄여도 저축많이 하겠네요
아무리 기준이 각자 다르다 해도 2개월에 한번씩 해외 다니면서 살기 힘들다 하는건 놀리는것도 아니고 뭐라는거여
학교에 학생 인원들이 없다고 하더만 어이가 없넹
공기업 본사만 옮기는게 아니라 대학교도 옮겨야 한다고 봄 무슨 한지역에 우리나라 상위대 15개 정도가 있냐 말이 안됨 그냥 다른 나라들만 보더라도 수도가 아닌 명문대들이 여러개 있음 서울에서 보면 느껴지는게 기득권층들 절대 이 인프라 안놓치려하는게 보이고 그냥 보이지만 않지 서울에 장벽하나 쳐져있음 걔네들이 지들 성 밖에 무슨일이 일어나든 절대 신경 안씀
밥아껴 먹고 커피를 사쳐먹지 말고 티백으로 먹든지 ..나도 돈벌어도 커피 맨날 돈내고 안사먹는데
지랄하네 서초구 법원에서 일하는 나도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 먹는다 벤티인가 프랜차이즈에서…선동좀 하지마 나 학교 다닐때는 학교 자판기 100원짜리 믹스먹었었다
국가 교육경제 시스템 재구성(장기관점) 필요. 고등졸업후 부모도움에 크게 의지않고 자력 대학교육후 졸업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