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키우는게 장사는 아니잖아요. 투자를 했으니 회수한다는 마인드는 아닌 것 같아요. 자식이 돈 잘 벌어서 주면 고맙게 받고 안주면 그런가보다 해야죠. 안아프고 건강하게 자라준 것 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고 그만큼 컸으면 이제 집에서 나가거라 하고 내보내는 걸로 마무리하심이 좋을듯요.
함선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내가 널 낳아서 키워줬으니 돈 벌면 갚아라??? 그 마인드가 너무 이상합니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없고, 부모를 고를 수도 없잖아요. 아이를 낳았으면 독립 전까지 의식주나 일정의 학비를 지원해주는 건 당연한거죠. 전 중학교때도 한달에 2만원 용돈 받고 옷은 안사줘서 알바해서 옷 사입었고요. (심지어 알바비 벌어온거 알면 용돈 안주셨어요.) 대학교 학자금도 제가 벌어서 갚았는데 취업하자마자 생활비를 내라고 하시더라고요??? 생활비 주면 따로 모아준다더라 그래서 살짝 기대하며 드렸더니 진짜 다 쓰셨고, 결혼자금도 스스로 모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있으면 당연히 부모님 힘들때 도와드릴텐데, 맨날 자식한테 투자했다는 식으로 노후 맡기려는 부모님께는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늘 "너도 자식 낳아봐라" 그러셨지만 제가 자식 낳아보니 더더욱 이 아이에게 뭘 받고 싶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냥 태어나준게 예쁘고 해줄 수 있는 것 다 해주고 싶습니다. 노후는 부부가 알아서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한테 왜 투자를 합니까. 그냥 해주는거지요. 투자할거면 주식을 하든 부동산을 하든 다른 곳을 알아보심 좋겠습니다.
한국은 프로그램을보면 여전히 다들 부모한테 효도한다는게 [용돈 드리기]를 부추기고 있다는걸 확인할수 있어요. 아이돌 그룹이나 유명 연예인들이 막 인기 있기 시작하면, 부모님께 뭘해드렸나?는 질문부터하는게 너무나 당연시되어있어요. 이런것도 아주 잘못된 사상!!! 함익병 선생님의 사고가 진리이고 최고예요!!!
함선생님처럼 생각하는 부모 많지 않아요 다 자기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 태반입니다 정말 이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자식이 어딨어요 이 험한 세상에 자기 밥벌이 하는것만으로도 안쓰럽고 애처로운데.. 금수저 은수저 아닌이상에야 생활비나 용돈 어느정도 드리면 돈 못모아요 ㅠㅠ
현실적으로 부모가 어렵고 자식이 안정되었다면 용돈으로 드릴수 있다봐요. 허나 기본적으로 요즘 세대 자리 잡기 굉장히 힘들어요.집값부터 자식 낳아 키울려면 결혼 장가도 못 갑니다. 그리고 부모가 어느 정도 재산이 있다면 어리석은겁니다.재산 있는 부모님 돌아가실때보니.세금이 거의 반을 떼가고.재산이 10억 이상도 세금이 어마하던데. 돌아가실때 내 재산 맘대로 자식 줄라 해도 세금으로 많이 나가던데. 구지 내 자식이 번 돈은 그냥 그 자식이 모으게 하는게 세금도 안 나가고 그나마 나은 방법입니다.
정답입니다. 올바른 정신의 자녀라면 함선생처럼 기꺼이 빨대 꽂혀줌도.. 표현만 거칠뿐.. 최근몇년 다주택자들의 자녀 증여와 10년마다 증여하기가 열풍인데.. 젊은 사람들도 듣는 귀가 있고 주변 동료나 친구에게서 확 느끼는데.. 부모가 어렵다면 모를까 아닌데 부모가 생활비 운운? 단 애가 낭비하면 예외이고
@@mg5581엥 그건 너무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하는듯 ㅋㅋ 우리부모님도 장난식으로는 요구해도 실제로는 오히려 용돈 주려고 하시고. 저도 특별한 날들 가끔 몇십정도 수준으로 용돈이나 선물 드리고 합니다~ 30대초반이고 스무살부터 알아서 용돈모으고 용돈부족하면 알바도 간간히 하면서 가계부써서 돈관리했고 30대초반에 알아서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알아봐서 전세로 아파트 독립하고 돈도 모으고 최근엔 외제차도 뽑았어요~ 풀현금으로 6천쓰고도 1억 6천 현금있습니다^^ 돈버는건 자기개발의 영역이고 돈모으고 관리하는건 어릴때부터 습관과 성향의 영역인듯요... 저도 20대초반부터 1원단위까지 가계부써가며 전재산 십얼마부터 관리했어요 ㅎㅎ 부모님이 요구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베푸시니 반대로 저도 부모님한테는 돈 아깝다는 생각안하고 돈 써요. 부모님은 본인들한테는 돈을 못쓰시니 제가 대신 부모님께 돈 써서 맛집도 데려가고 여행도 모시고 가고 해요. 부모가 자식한테 요구하면 할수록 결국 자식도 팍팍하니 돈계산하게 될겁니다....사회초년생이 돈이 어딨어요 ㅠ
부모님께 매월 용돈 드리는것 자식에게 부담될 수 있어요. 매년 생신 어버이날 명절때마다 용돈 챙기는것도 부담이며 결혼하면 배가 됩니다.ㅠㅠ 그래서 전 자식에게 기대 안하는데..아들이 아직 학생인데 용돈 아껴 엄마생일과 어버이날에 선물이나 용돈 주네요. 첫 용돈 5만원 받고 감격했던 기억이...
부모가 손가락빨고 사는 반면에 내가 약간의 여유라도 있으면 부모한테 주는 게 좋은 거지 '줘야된다'는 아님.. 하물며 부모가 그리 고생 안해서 저렇게 방송으로 돈 버는데 자식이 왜 부모한테 돈을 줘야함? 그것도 그동안 키워준 걸 갚아야 된다는 건 뭔 말같지도 않은 발상이야 자식이 부모한테 "아 살아가는 게 아무리 지옥이라 하더라도 그냥 낳아만 주세요" 이래서 낳아준 것도 아니고 이 나라는 자식이 부모한테 무조건 효도해야 한다는 가스라이팅이 너무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음 막말로 남자 기준으로 키 175 이상에 탈모유전자 없고 평범 이상의 화목한 집안분위기에 서울권 전세 자금 해줄 수 있는 부모 만났다면 물질적인 효도라는 거 해야 하지만 이 중에 뭐 하나라도 빠지면 물질적인 효도를 왜 해야 함? 부모한테 손 안벌리는 것만으로도 효도지 ㅋㅋ
@@나는MZ호남우파20대가 독립하려면 많이 힘듭니다 그 독립성 쩐다는 미국 유럽도 요즘 경제사정땜에 독립 못하는 애들 많아요 참고로 그런 나라들은 독립을 위해 대학 2년 동안은 기숙사 생활 필수로 하게 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독립이 되죠 성인돼서 바로 독립 시킬려면 부모가 어릴때부터 애들 돈도 모으게 도와주고 그게 아님 독립 자금을 조금이라도 해줘야죠 자립심을 길러주시긴 했나요? 요즘은 어렸을때부터 학원만 도는 애들이 많아서 불쌍해요 하도 공부만 시켜서 불과 20년전 애들보다도 키도 다 작더라구요
결혼전까지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는데 취직하고 나서는 매달 월급나오면 적게나마 드렸음. 근데 그게 굉장히 기쁘던데... 주는 기쁨.. 보람... 우리 부모님 꽤 잘 사셔서 내가 드린 돈 어차피 별 필요도 없으셨지만 부모님도 내가 용돈드리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시려고 받으셨다는 것 나중에 알게 됨
우린 딱 졸업때 까지만 지원 해주고 끝냈슴 우리 노후도 챙겨야 하기 때문에 무한정 보태줄수가 없었슴 대신에 취직후 버는 돈에 대해선 일절 터치 안하고 애가 알아서 관리...얼마나 모았는지도 말 안해주고 있슴 하지만 결혼 생각없이 틈틈히 해외 여행도 가면서 원룸으로 독립해 나간거 보면 잘사는듯...우린 불만 없슴
주지 말라시고, 몇 번 드려도 안 받으시고 실랑이하는 것도 싫고해서 안드렸더니 나중에는 툴툴거리고 째려보시더라구요. 니가 해준 게 뭐가 있냐시며 ㅎㅎ 참 맞추기 힘들어요. 영끌해서 내 집 마련해서 몇 십년동안 빚 갚기도 힘든 세상이에요. 서울진입은 넘사벽이고 계속 아래로 내려갈 생각뿐이네요.
30살 정도 된 아들 딸을 집에서 밥 해주고 빨래 해주면서 댈꼬 있으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없고 부모님께 생할비 드리는건 성인으로써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나가서 생활 할 경우 부모님들에게 주는 돈의 90프로는 더 들꺼라 생각 하기에 나가서 생활하는 10프로라도 드리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전 환산해서 10프로 드립니다. 나가서 혼자 살 경우는 뭐 스페셜 할 때만 드릴 생각 입니다.
우리 부모님도 딱 저런 마인드라 난 애를 안낳기로 결정함. 내가 보고 자란 사람이 저런데 내가 뭘 배웠을까 싶고 혹시나 내 자식한테 같은 아픔을 주고 싶지 않음. 자기 배 아파서 낳은 자식한테도 저런식으로 대하는데 내가 배우자라도 데려오면 얼마나 더 막대할까 생각이 들어서 이 집안 씨를 말려버리고 싶음.
제가 아는 사람 중에 부모에게 생활비 다 갖다 주고 일부 용돈을 받아 가끔 친구랑 외식 정도만 하는 남자애가 있습니다. 친한 여자 친구가 생겨 결혼하려고 하니 부모님이 며느리 될 아이가 생활비 다 갖다 주면 결혼시켜준다고 해서 결혼도 깨지고 두사람도 헤어졌어요. 아직도 이런 세상이 있습니다.
1. 부모님 생활비 드리고도 자기 생활및 노후 자금 모으는데 무리없다면 드릴 수 있다. 2. 자식 살기도 빠듯한데 받은 것도 별로 없고, 앞으로 물려받을 것도 없는 집에는 드리면 자식 앞길이 힘들어진다. 아직 일 할 수 있다면 제발 소일거리라도 해서 자식 부담주지 말자.
자식에게 생활비를 바랄 세상이.아닙니다. 각자 자기 능력에 맞게 사는게 맞아요. 자녀들 지들 인생 살기도 바빠요. 뭘 바라는거 자체가 어리숙한 부모라고 인정하는 꼴이죠. 그러니 자녀에게 올인하는게 아니고 나의 노후도 생각하면서 돈을 현명하게 써야죠 능력껏 자녀교육에 돈을 써야지 자녀한테 올인해놓고 노후에 돈없다고 자녀한테 생활비를 바란다는거 자체가 넘 부담이죠. 요즘 물가도 엄청나고 집사기도 힘든데.. 부부와 아이 키우기도 힘듭니다. 내가 더 살아온 부모입장이라면.. 자녀에게 짐은 되지 말아야지.. 내 생활 궁핍한건 내 능력 부족으로 노후를 그리사는걸 자녀에게 생활비를 바라는거 자체가.. 참 안타깝네..ㅉㅉ
한달에 200 조금 넘게 벌기 시작할 때 아빠한테 “나도 생활비 낼까~?”라고 여쭤봤는데 아빠께서 “니 월급이 내가 한달에 내는 세금 정도밖에 안돼~ 필요 없어~” 라고 하셨음 ㅠ 부끄럽고 존경스러웠네..슬슬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신데도 여전히 내 월급 세금으로 내는 만큼 벌고 계심😂 언제쯤 따라 가려나ㅠㅋㅋ
결혼 전에 본전 본전 하시는 부모님들께서는 결혼 후에도 자녀가 독립해도 본전 본전 하시는 분이 많으세요 결혼 전 배우자 부모님을 찾아뵙는데 "내가 돈 많이 투자한 자식이다 내가 얘를 어떻게 키웠는데" 하시며 본전 이야기 많이 하시는 부모님이시라면 결혼할 배우자로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다시 진지하게 생각하시고 결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연 보내신 분 중에 아드님이 모아둔 결혼자금도 본인 아파트로 날리시고 그럼 자녀에게 미안해 돈 이야기 안 할 거 같은데 결혼 후에도 몇 천 단위로 돈 요구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부부 갈등이 심하고 그 부모님께 말 못 하고 회피하는 배우자 결국 이혼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제 댓글 부모님들 특히 시부모님들 많이 보셨으면 좋겠고 자녀 돈으로 무리한 투자를 하시고 망하고도 당당하게 자녀에게 돈 이야기하시는 부모님들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저거 전성애씨가 아들 추켜주려고 아들 데리고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 오랜시간 자리못잡고 반백수로 살아온 아들때문에 많이 속 썪으셨고 이제 자리잡아가는 아들 방송에 선보여주는거에요. 자기가 악역 자처하면서요~ 전여사님 속깊은 분! 따님의 유툽에서 늘 상담해주실때 경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악역 자처하랬나... 당연히 TV나올 가족은 잘사는 가족이니 장난으로 하겠지만 일반 서민은 생활비 주고안주고 용돈 주고안주고로 싸움난다. 그런 주제로 얘기할거면 감수성은 있어야지 서른몇살 먹고 이제 사람구실하면 생활비는 당연히 줘야지 마인드면 대체 자식 왜낳는거임? 진짜 궁금해서 그럼.
20년전 여자라서 23살에 독립해서 29살에 7천 모아서 내가 전세 해 가는데 자기한테 돈 안주고 간다고 욕한 친정엄마라는 사람 10년전부터는 자식들한테 대놓고 다른 자식들과 비교하면서 생활비 요구해서 언니랑 같이 100만원정도 줬는데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연도 끊고 돈도 끊었음 자식들 도와주기는 커녕 알아서 독립하고 잘살고 있는데 자식들 돈 갈취하는 부모는 부모가 아님 아빠가 공무원이었는데도 본인이 한번에 퇴직금 수령해 놓고선 연금으로 안 받아서 돈 쓰기가 아까워서 자식들한테 당당히 돈요구함.본인 돈 아깝듯이 나도 내 돈이 아까움.평소에 하는 행동이 자식들끼리 차별하고 또 남들 자식과 평생을 비교해 놓고선 돈만 요구하니 진짜 인간 취급 안하고 싶은 유형임
자식 낳았으면 뒷바라지 하는건 의무다. 그걸 보상 받으려하면 부모 자격이 없는거지. 자식이 낳아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자식이 부모 봉양하는 건 그야말로 형편돼서 해주면 좋은거지만 요구할 순 없다 생각함. 자식도 성인됐으면 부모한테 손벌리지 말고 부모도 자식한테 요구하지 말고 재산 물려줄 생각도 하지말고 각자 알아서 살아가야지.
다큰 자식 대학졸업이후나 서른이 넘어서까지 끼고 돌고 독립을 가르치지 못한 부모가 보상심리로 자녀로부터 노후에 돈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문화는 없어져야함. 서로 여유가 되면 어느정도 도와주는 거 가지고 뭐라하나. 근데 부모가 돈 좀 있다고 자식도 경제적으로 의존하게 만들고 자식한테 싹다 바치고 노년에 부양받길 바라는 현상이 정상적이진 않음. 부모돈은 부모돈이고 다 큰 자식돈도 자식돈. 서로 의존하지 않고 독립개체로 살아가는 게 맞지. 생계가 정말 힘들땐 서로 도와줄 수 있음 도와주되..
아드님도 어머님이 경제적 지원 탄탄히 해주셨을때 어머님이 이런 마음으로 해주신거라면 받는데 망설이거나 어쩌면 받고싶지 않으셨을거같아요 저는 부모가 아닌 자식입장으로만 말할 수 있는 입장이지만 부모로부터 받는 여러 지원들 자식들은 당연히 생각치않아요 그저 감사할뿐이고 후에 경제적으로 자립하게되면 부모님이 바라지않아도 자식이 나서서 해주고픈 마음이 들거에요!
부모님이 주신 전세금 7천만 원을 사업으로 모조리 날렸다?👉
ruclips.net/video/1zn-deA53n/видео.html
😊😊😊😊
자녀에게 줬던게 많으면 당연히 요구될 수 있지만 준것도 없는 부모는 염치가 있지 받아서 되겠씁니까?
자식키우는게 장사는 아니잖아요. 투자를 했으니 회수한다는 마인드는 아닌 것 같아요. 자식이 돈 잘 벌어서 주면 고맙게 받고 안주면 그런가보다 해야죠. 안아프고 건강하게 자라준 것 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고 그만큼 컸으면 이제 집에서 나가거라 하고 내보내는 걸로 마무리하심이 좋을듯요.
밤 12시 새벽 한시에도 잠 안자고 컴터하고 생활비 안주는건 내 쫒아야함
@@된다-y3f ㅋㅋ
정성많이들여서 더 잘 된 자식보다
신경많이 못 쓴 자식이 더 잘하네요
더 잘 된 자식은 바로 여자가 꿰차고 가버렸음.
현실은....가난하게 키우고 보태준것없는 부모가 노후가 전혀준비되지않아 평범한자식의 밑빠진 독같은 존재인 경우가 최악이죠...
그럴 경우는 고아가 낫죠.
그거야말로 최악
ㅋㅋㅋ딱 난데
최악중에 최악이죠 해준것도 없이 널 어떻게 키웠는데 하며 당연하게 바라니까요
ㄹㅇ 고아가 나음 ㅋㅋ 사회초년생 얼마나 번다고 그걸 뺏어가 ㅋㅋ
와.. 자식이 먼저 준다고했음 준거지 생활비 요구? 자식 상대로 장사하나? 우리 엄마 아빠는 나 취직하자마자 돈모으라고 오히려 줬으면 줬지 달라는말 한번도 없었음.. 자식이 성인됐는데 삥 안뜯어가는것만으로도 감사해 하며 사세요..
함선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내가 널 낳아서 키워줬으니 돈 벌면 갚아라??? 그 마인드가 너무 이상합니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없고, 부모를 고를 수도 없잖아요. 아이를 낳았으면 독립 전까지 의식주나 일정의 학비를 지원해주는 건 당연한거죠.
전 중학교때도 한달에 2만원 용돈 받고 옷은 안사줘서 알바해서 옷 사입었고요. (심지어 알바비 벌어온거 알면 용돈 안주셨어요.) 대학교 학자금도 제가 벌어서 갚았는데 취업하자마자 생활비를 내라고 하시더라고요???
생활비 주면 따로 모아준다더라 그래서 살짝 기대하며 드렸더니 진짜 다 쓰셨고, 결혼자금도 스스로 모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있으면 당연히 부모님 힘들때 도와드릴텐데, 맨날 자식한테 투자했다는 식으로 노후 맡기려는 부모님께는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늘 "너도 자식 낳아봐라" 그러셨지만 제가 자식 낳아보니 더더욱 이 아이에게 뭘 받고 싶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냥 태어나준게 예쁘고 해줄 수 있는 것 다 해주고 싶습니다. 노후는 부부가 알아서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한테 왜 투자를 합니까. 그냥 해주는거지요.
투자할거면 주식을 하든 부동산을 하든 다른 곳을 알아보심 좋겠습니다.
요즘 살기도어려운데..자식들 생활비받을생각맙시다. 저희도 드리지만...
정말 어려울때 한두달쉬고싶어도..
난리나요. 투잡쓰리잡해서보내드린시절도있었는데.. 야속하더군요.
함익병 쌤 말에 300프로 공감요. " 자식들이 낳아달라고 했나요?" 부모들이 좋아서 쿵짝쿵짝 만들었지요. 키우면서 즐거운걸로 자식은 도리 다했다고 생각해요. 힘들게 살아가는 요즘애들 보면 낳은거 사과할 판국이에요 ㅠ ㅠ
함익병 선생님의 사고와 말씀대로만 살면 세상 큰 불화없이 살수 있다고 믿습니다.
동치미쇼를 보면,
주변의 대부분 사람들이 다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서 현명하지가 못해서 불화엽을 만들고들 사는것 같아요.
함익병님 생각이 최고예요!👍👏
낳아달라고 안했다고? 부모는 죄인인가?
@@hes368 네 죄인
뭔개소리여 입혀주고먹여살려줬더니 생활비야어쩔수없이 힘들게살고싶어서살겠니
@@eq2509 이런애낳은부모가불쌍허네
50대중반이지만
함익병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자식이 낳아달라고 했습니까?
낳았으면 교육과 양육은 기본 의무인데.
돈을 바란다니요.
주면 고마운거죠~
그리고 부모님 고생한걸 아는 자식들은
형편껏 드릴겁니다.
재교육양육문턱만큼크고마스크큰일만큼크고삼백육십오일빈방큰방큰병빈각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빈각시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낳은 책임으로 성인될때까지 키워주잖아요. 대학 학비까지는 대줘도 성인 자녀가 직장 다니면 지 밥벌이 해야죠. 자취해도 지돈으로 하고 집에서 살아도 생활비 내야죠
@@lovecat3531라고 할때 이미 있는집 부모들은 지 자식에게 열심히 퍼주고 부담 덜어주는중
부모는 자녀에게 성인까지(개인적 생각은 대학졸업때까지) 내적이나 외적으로 지원해줘야 함.이건 의무임..하지만 그 후에도 서포트를 받는다면 그건 자리잡았을때 어느정도 부모에게 돌려줘야함.반면 자식도 대학졸업과 동시에 경제적 독립을 했다면 부모에게 빚 없는거임
@@원유소녀저도 졸업하고 월세내면서 살았습니다 그냥 마인드차이같아요 여기 댓글보면 개쓰레기들이 너무많네요 간만에 사람같은 댓글봅니다
함익병님 같은 아빠 가지면 인생 성공한 것 여기 패널중 가장 깔끔한 사고방식
함익병 돈 잘 벌었고 비축한 재산 많고 나오는 임대료 많고 하니 빵빵하고. 자식들도 유학 시키고 아들 사업 뒷바라지 하고 물질로 베풀고 하니 자손들은 땡큐죠. 함익병믜 늘 사고는 당당하죠.
양재진 원장님이 그랬죠.. 자식한테 생색 내지 말아요. 자식낳아서키우는건 책임 의무지만,부양은 의무가 아니죠. 저도 부모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냉정한 말로 저게 맞습니다. 하지만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자식들이 스스로 느끼고 하면 용돈 주지 말래도 드립니다.
누구는 집,차,결혼때 수천수억씩 지원받고 누구는 부모 병원비,생활비 대고있고...
그게 같은 가정내 자녀에게 차별로 이뤄지면 형제간 우애 아작나죠
첫째는 집 차 생활비 빚까지
수억해주고
둘째는 아무것도 안주고 부모봉양하라는 집도 있음😅
함익병님 말은 언제나 옳구나~
부모들도 자기 부모에게 받은사랑 그대로 내려주면되지
앞으로 살길도 빡빡한 자식들에게 바라지맙시당~~
본전회수..라고 생각하는게 충격적이네요
그런데 꼭 아들을 그 자리에 앉혀놓고 얘기했어야 하는건지~ 그게 더 충격적이네요
아들이 이를 갈겠어요 이 치욕스런 상황 때문이라도 꼭 성공해야겠다 싹다 갚아주고 노후엔 함께하지 않아야겠다 라고요
가만히 앉아서 나이를 공짜로 먹으면 저렇게 안타까운 상황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는구나...
함익병선생님은참현명하셔. 저런아부지 저런남편. 최고입니다,
자식한테왜미리달라해요. 자식도자리잡아야지요.
함선생님 생각 정말 백프로 공감합니다
주면야 고맙지만, 애들도 힘들게 버는겁니다. 부모가 해주고 싶어서 해준거면 회수할 생각 말고 해주던지 아니면 성인이 된 후엔 독립적으로 살게 해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하나 건사해 잘살아주는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하고 받을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한국은 프로그램을보면 여전히 다들 부모한테 효도한다는게 [용돈 드리기]를 부추기고 있다는걸 확인할수 있어요.
아이돌 그룹이나 유명 연예인들이 막 인기 있기 시작하면, 부모님께 뭘해드렸나?는 질문부터하는게 너무나 당연시되어있어요.
이런것도 아주 잘못된 사상!!!
함익병 선생님의 사고가 진리이고 최고예요!!!
부모 소유 주택이 있고, 노후도
안정이 돼 있다면 굳이 받을 필요는
없을 듯,
자녀도 억대 연봉이라면 모를까..
자리도 잡히지 않은 상태로
생활비를 매달 내는 건 좀..
부모가 자가도 아니고, 노후도
불분명 하다면 도움이 꼭 필요
하다는 생각..
함선생님처럼 생각하는 부모 많지
않아요 다 자기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 태반입니다 정말 이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자식이 어딨어요 이 험한 세상에 자기 밥벌이 하는것만으로도 안쓰럽고 애처로운데.. 금수저 은수저 아닌이상에야 생활비나 용돈 어느정도 드리면 돈 못모아요 ㅠㅠ
부모들아 자식한테 요구하지마. 주고싶으면 주는거지. 애들도 먹고살기 힘들어
현실적으로 부모가 어렵고 자식이 안정되었다면 용돈으로 드릴수 있다봐요.
허나 기본적으로 요즘 세대 자리 잡기 굉장히 힘들어요.집값부터 자식 낳아 키울려면 결혼 장가도 못 갑니다.
그리고 부모가 어느 정도 재산이 있다면 어리석은겁니다.재산 있는 부모님 돌아가실때보니.세금이 거의 반을 떼가고.재산이 10억 이상도 세금이 어마하던데.
돌아가실때 내 재산 맘대로 자식 줄라 해도 세금으로 많이 나가던데.
구지 내 자식이 번 돈은 그냥 그 자식이 모으게 하는게 세금도 안 나가고 그나마 나은 방법입니다.
정답입니다.
올바른 정신의 자녀라면
함선생처럼 기꺼이 빨대 꽂혀줌도.. 표현만 거칠뿐..
최근몇년 다주택자들의 자녀 증여와 10년마다 증여하기가 열풍인데..
젊은 사람들도 듣는 귀가 있고 주변 동료나 친구에게서 확 느끼는데..
부모가 어렵다면 모를까 아닌데
부모가 생활비 운운?
단 애가 낭비하면 예외이고
부모는 받을생각없고 자식은 드리려는 마음이라면 참 아름다울텐데..
나는 부모입장인데 먼저 달라고는 못할듯..받는다고한들 자식이 고생해서 번돈 쓰지 못하고 모아둘것같다
우리시어머니가 여기댓글좀봤음좋겠다.남편취업하자마자 생활비보태라고해서 따로 사는데도 생활비몇년간드리고 나랑결혼할때 지원1도없었고(자식한테 기대는스타일)둘이알아서 살면 고마울법도한데 그런건없이 뭐안해준다는둥 바라는것만 많다.해준것도없으면서 남편등에 빨대꽂으려고하니 자식도힘들다
이번에도 함익병이 옳다
아냐. 그런 집 아들이 평생 돈 많을 거 같지? 절대 안 그래. 돈도 못 벌고 돈만 축내다 가난해진다. 부모에게 돈 드린 자녀보다 가난해짐. 아무리 그림 가져다 나중에 잘 팔 거 같아도 세상이치가 그래.
@@mg5581 돈을 축 내는 것을 자기 개발에 축내는거면 괜찮지.
@@mg5581엥 그건 너무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하는듯 ㅋㅋ
우리부모님도 장난식으로는 요구해도 실제로는 오히려 용돈 주려고 하시고. 저도 특별한 날들 가끔 몇십정도 수준으로 용돈이나 선물 드리고 합니다~
30대초반이고 스무살부터 알아서 용돈모으고 용돈부족하면 알바도 간간히 하면서 가계부써서 돈관리했고 30대초반에
알아서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알아봐서
전세로 아파트 독립하고 돈도 모으고 최근엔 외제차도 뽑았어요~
풀현금으로 6천쓰고도 1억 6천 현금있습니다^^
돈버는건 자기개발의 영역이고
돈모으고 관리하는건 어릴때부터 습관과 성향의 영역인듯요...
저도 20대초반부터 1원단위까지 가계부써가며 전재산 십얼마부터 관리했어요 ㅎㅎ
부모님이 요구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베푸시니
반대로 저도 부모님한테는 돈 아깝다는 생각안하고 돈 써요.
부모님은 본인들한테는 돈을 못쓰시니 제가 대신 부모님께 돈 써서 맛집도 데려가고 여행도 모시고 가고 해요.
부모가 자식한테 요구하면 할수록
결국 자식도 팍팍하니 돈계산하게 될겁니다....사회초년생이 돈이 어딨어요 ㅠ
@@나는MZ호남우파 자기계발 많이한 가난한 사람이 멋지다면 뭐. 개취니까. 개쥐.
부모님께 매월 용돈 드리는것 자식에게 부담될 수 있어요. 매년 생신 어버이날 명절때마다 용돈 챙기는것도 부담이며 결혼하면 배가 됩니다.ㅠㅠ 그래서 전 자식에게 기대 안하는데..아들이 아직 학생인데 용돈 아껴 엄마생일과 어버이날에 선물이나 용돈 주네요. 첫 용돈 5만원 받고 감격했던 기억이...
전 함익병 선생님말에 동감합니다. 누구나 자식 길르면서 보상을 바라고 기르진 않겟지요. Parents love their kids unconditionally. 함원장님 사모님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 사세요. 요즘 그런분 만나기 힘듭니다.
부모가 손가락빨고 사는 반면에 내가 약간의 여유라도 있으면 부모한테 주는 게 좋은 거지 '줘야된다'는 아님..
하물며 부모가 그리 고생 안해서 저렇게 방송으로 돈 버는데
자식이 왜 부모한테 돈을 줘야함? 그것도 그동안 키워준 걸 갚아야 된다는 건 뭔 말같지도 않은 발상이야
자식이 부모한테 "아 살아가는 게 아무리 지옥이라 하더라도 그냥 낳아만 주세요" 이래서 낳아준 것도 아니고
이 나라는 자식이 부모한테 무조건 효도해야 한다는 가스라이팅이 너무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음
막말로 남자 기준으로
키 175 이상에 탈모유전자 없고 평범 이상의 화목한 집안분위기에 서울권 전세 자금 해줄 수 있는 부모 만났다면 물질적인 효도라는 거 해야 하지만
이 중에 뭐 하나라도 빠지면 물질적인 효도를 왜 해야 함?
부모한테 손 안벌리는 것만으로도 효도지 ㅋㅋ
말이되노 자식에게 생활비 달라노 ;; 자식을 연금으로 낳았나 본인 좋와 낳은거지 자식은 선택권이 없는데 선택권이 있었다면 있는 부모를 골라 나왔겠지 ㅋㅋㅋ단!!! 성인이면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독립해야함 !!!
제목만 봐도 돌겠다. 맘대로 낳고 키우는것은 의무지. 자식들한테 왜 생활비를 요구해. 미친거 아님? 이상한인간들 진짜 많네. 자식들 평생을 숨통을 조이는구만. 차라리 낳지를 말아라.
아들이 잘생기고 센스있네😂
같이 살면 생활비 내야 돼고
같이 안살면 이제서야 벌게 된 거니 모아서 장가가라고 하면 된다
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힘들땐 도움을 줄수있는건 다행이죵~~ 자녀가 자립할수있도록 부모가 먹고살만하면 생활비는 안받는게 맞는거죵~~
자녀가 능력이(고연봉) 되어서 부모 고생하는것 보고 자발적으로 주는 것은 받겠지만
본인이 기반도 못잡고 있고(집)
부모가 능력이 우위면 받으면 안되지 않을까요
장영씨 은근이 재밌어요. . 자주 나오십시요..
.
형편것 키우고 자식한테 받을 생각맙시다. 주면 고마운 거고, 부모가 하나라도 도와줘야죠!
감사합니다.
전 그래서 30살되면 무조건 독립하라고 했습니다.인간이라면 혼자서 삶을 꾸려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른이 아니라 20살 되면 바로 독립시켜야 합니다.
부모의 보호가 ㅍㄹ요한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이니까요.
@@나는MZ호남우파말이 쉽지 돈 모으면 뭐하냐 집값도 ㅈ같은데 니가 살아보삼
@@나는MZ호남우파어느 짐승이든 자식이 자립해서 밥벌이할때까지 키웁니다. 지금은 쌍팔년도가 아니에요 그지같이 살거아니면 대학까진 나와야 밥걸이하죠
@@나는MZ호남우파20대가 독립하려면 많이 힘듭니다 그 독립성 쩐다는 미국 유럽도 요즘 경제사정땜에 독립 못하는 애들 많아요 참고로 그런 나라들은 독립을 위해 대학 2년 동안은 기숙사 생활 필수로 하게 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독립이 되죠 성인돼서 바로 독립 시킬려면 부모가 어릴때부터 애들 돈도 모으게 도와주고 그게 아님 독립 자금을 조금이라도 해줘야죠 자립심을 길러주시긴 했나요? 요즘은 어렸을때부터 학원만 도는 애들이 많아서 불쌍해요 하도 공부만 시켜서 불과 20년전 애들보다도 키도 다 작더라구요
당신의 몸과 당신외 한명으루 태어낳는대 당신의 자식은 다행인듯 모든부모가 자식이 30넘으면 독립한다는 착가은 빨리 께시길 30살 독립못한 자식에게 왜 너는 이모양 이꼴이야 이런말은 당신과 상태 색스해서 낳는자식이기에 당신을 욕한거니깐! 즉 외 난는 30살넘ㅎ어서 직장 못잡아 당신늘력이 자식이라 못나서 그런거임
장영씨,,,대박날것같습니다,,,,매력이 무궁무진하다
결혼전까지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는데 취직하고 나서는 매달 월급나오면 적게나마 드렸음.
근데 그게 굉장히 기쁘던데...
주는 기쁨.. 보람...
우리 부모님 꽤 잘 사셔서 내가 드린 돈 어차피 별 필요도 없으셨지만 부모님도 내가 용돈드리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시려고 받으셨다는 것 나중에 알게 됨
드리는 건 자유인데 받는 것을 의무로 여기는 기성세대들이 있어서 문제라는거죠.
선물을 마음에서 우러나와 주는거지 누가 강요받아서 주나요
팔자 좋은 거 자랑하러 왔나 ㅎ
부족한 거 없이 컸네
@@환환-j2q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user-co9vb4nl9v진짜 꼬였다ㅉㅉㅉ
역시 함익병님 최고 ㅎㅎㅎ 저도 저런 마인드로 아이를 키울거에요
우린 딱 졸업때 까지만 지원 해주고 끝냈슴 우리 노후도 챙겨야 하기 때문에 무한정 보태줄수가 없었슴 대신에 취직후 버는 돈에 대해선 일절 터치 안하고 애가 알아서 관리...얼마나 모았는지도 말 안해주고 있슴 하지만 결혼 생각없이 틈틈히 해외 여행도 가면서 원룸으로 독립해 나간거 보면 잘사는듯...우린 불만 없슴
잘하셨네요
나는 왜 진즉 그런생각을 못했는지
이게 맞죠
하 23살로써 너어어어어어어어무 부럽습니다 지원 안바래요 ㅠㅠㅠ 얼마모았는지 확인은 왜하고싶은건데 다큰성인 지원도 거의 안하고 키웟으면서 ㅠㅠㅠㅠ 양심더없지
김영희 엄마라는 사람은 뭐지? 자식한테 용돈을 주면서도 아니고 용돈을 받아가면서 집에온사람 찻값까지 받는건 대체 뭐지??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구나..
빚투논란까지 저렇게 계산 치사할정도로 철저한데 왜
순 노랭이집안
성인이 되었는데 아직 부모집에 얹혀살며 밥 얻어먹으면 생활비는 아니고 하숙비는 내야지.
당연한 말씀..집에 얹혀 사는것들이 생활비 내란다고 별 소리들 다하네..
그런거 내고 살면 독립할 자금이 더 늦게 모이죠..
재성인비일비재
이건인졍이요,,,, 그냥 자식이 말안해도 하숙비 정도는 의무로 드려야된다고 생각해요 30넘어서까지 아예 안드리는건 좀,,
월급의 반을 드리는정도면 될까요???
우리 아들은 대딩인데 알바해서 돈들어오면 꼭 밥을 사주더라고요
괜찮다고 해도 좋은데 데리고 가서 식구들 사주는걸 너무 본인이 뿌듯해합니다
고기 먹으면서도 더 시키라고 더 먹으라고....ㅋㅋ
자식한테 돌려받을 생각 없지만 본인이 해주고 기뻐하는 선에서는 기쁘게 받으려고요
그정도 선은 받을수있져. 근데 저 마담님은 그런의미가 아니니까 참 답답하네요. 자식 앞으로 살아가는 길에 돈모을수 있게 도와주시면 좋으련만... 웃끼려고 저랬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복받았네요
자식 장사도 아니고 본인들의 욕구 이끌려서 자식을 낳았으면 그거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하며 자식들에게 주는 맹목적인 사랑을 보상받으려고 한다?
정신병이지
우리 세대는 부모님 생활비 지원해드리지만 막상 자녀한테 손벌리기 어렵다
주지 말라시고, 몇 번 드려도 안 받으시고 실랑이하는 것도 싫고해서 안드렸더니 나중에는 툴툴거리고 째려보시더라구요. 니가 해준 게 뭐가 있냐시며 ㅎㅎ 참 맞추기 힘들어요. 영끌해서 내 집 마련해서 몇 십년동안 빚 갚기도 힘든 세상이에요. 서울진입은 넘사벽이고 계속 아래로 내려갈 생각뿐이네요.
30살 정도 된 아들 딸을 집에서 밥 해주고 빨래 해주면서 댈꼬 있으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없고 부모님께 생할비 드리는건 성인으로써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나가서 생활 할 경우 부모님들에게 주는 돈의 90프로는 더 들꺼라 생각 하기에 나가서 생활하는 10프로라도 드리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전 환산해서 10프로 드립니다. 나가서 혼자 살 경우는 뭐 스페셜 할 때만 드릴 생각 입니다.
뉘 집 아들인지 센스 있소...^^ 나도 올 해 딸이 30살 되어 생일이 지나 댜음달부터 월 30씩 생활비 받습니다...딸아이 방청소는 안하지만 공동 욕실 거실..밥...제가 다합니다...근데 딸 시집가면 제가 봐서 더 보태주려고요..ㅎㅎ
그지들인가 30만원받아서 기분이좋다는거보면 ㅋㅋㅋㅋ
맞음 적어도 고정지출,밥값 정도의 부담은 줄여줄수있음 성인이면 나도 양심껏 할거임
저는 돈의 크기보다 성인으로써 책임감 의무감을 위해서 부모님께 생활비 야악간은 드리는게 맞다고봐요 강제는 아니고 자진해서요! 의무감같은거죠 직장 잘 다니고 있고 나 성인이다 이런거
성인이후 혹은 대학졸업후 얹혀사는건 생활비 내야함
우리는 고등학교 졸업하니까 용돈안받는다고함
대학등록금만 대달래서 등록금대주고
취직하니까
50만원씩 자동이체 해놓더만
달라고 하지않았는데....
다행인건 등록금 대출받지않게 해준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다네
아이구 누구보다 성공한 삶을 사시네요
등록금만 빚을 안지게 해주는게 잘한거죠 힘들더라구요
@@Olaola630 요즘세테로봐선 이나마도 성공이라고 해야하나봅니다 ㅎㅎ
와 훌륭하다
자제분 마인드가 훌륭하네요
우리 부모님도 딱 저런 마인드라 난 애를 안낳기로 결정함. 내가 보고 자란 사람이 저런데 내가 뭘 배웠을까 싶고 혹시나 내 자식한테 같은 아픔을 주고 싶지 않음. 자기 배 아파서 낳은 자식한테도 저런식으로 대하는데 내가 배우자라도 데려오면 얼마나 더 막대할까 생각이 들어서 이 집안 씨를 말려버리고 싶음.
저두요
미투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국이 망해가고 있는걸 느꼈어요!
현명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부모에게 생활비 다 갖다 주고 일부 용돈을 받아 가끔 친구랑 외식 정도만 하는 남자애가 있습니다. 친한 여자 친구가 생겨 결혼하려고 하니 부모님이 며느리 될 아이가 생활비 다 갖다 주면 결혼시켜준다고 해서 결혼도 깨지고 두사람도 헤어졌어요. 아직도 이런 세상이 있습니다.
잘 도망쳤네 미친 부모다 자식 앞길을 막네
자녀가 능력껏 자발적으로 드리는거랑 부모가 투자금 회수하듯 생활비를 정기적으로 요구하는거랑은 다르지
정답은 없다.
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니.
부모건 자식이건 품안에 있을 때만 부모자식관계.
성인이 되면 결국 내 몸이 아닌이상 다 남이다. 연인사이도 마찬가지.
서로 기대하지도 기대지도 말고 그냥 물흐르듯 맘가는대로 서로 주고받으면 된다.
아이들 기르고 고등학교 졸업시키는것은 부모로써 당현한겁니다. 그다음부터는 아이들 한테 맡기는 거라 생각 합니다. 부모님들 도와줄 아이는 다 도와줍니다. 요구 하는것은 올지 않다고 봅니다.
앞으로 장영씨 잘 풀릴겁니다.
매력덩어리...
응원합니다
꼭 능력없고 돈도 없는 부모들이 자식도 싸게싸게 값싸게 키워놓고선 나중에 키운 값 내놓으라고 한다ㅉㅉ
공감이요
잘 생겼다ㅡ 영아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ㅡㅡㅡ
부모가 자식를 키우는 이유는 자립과 독립을 위해서 라고 오은영쌤이 밀씀하셨는대 함선생님처럼 타워팰리스살면 저도 자식 다 주겠네요 😂😂
물려줄 재산이 넉넉하면 생활비 기분좋게 드리겠네, 근데 그게 아니면 자식인생 발목잡는것
부모가 돈이 많으면 알아서 잘할거고
돈 없으면 안할거임.
유년시절 얼마나 잘키웠냐, 재산이 많냐 자식이 판단해서 돌보는거임.
쓰레기같이 키워놓고 손벌리면 인간말종임
물가가 너무 올라 자식들도 살기 팍팍 합니다.
이제 부모건 자식이건 각자도생 시대 입니다.
그러나 성인된 자식이 부모에게 얹혀 살면 용돈이 아니고 생활비는 내놔야죠
싫으면 분가 하는게 맞고
그건 왜 낳냐는거임 안나았음 그런말 할필료두 바라지두 안을걸 왜 낳아서 본전뽑려 함? 태어나고 싶어서 테어난 걷두 아닌듯 한대
장가현은 미성년자인 자녀에게 용돈 안준게 자랑인가ㅜㅜ 부모의 기본적인 의무고 책임 아닌가?
이혼한 아빠가 줬을 수도..반전으로 ㅋ
저여자는 전남편한테 돈뺏기고 시댁한테 돈뺏기고 정작 줘야할 애들한테는 안주고 참 .....
사는 방식은 다 다를 수 있슴! 나하고 다르다고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봄!
@@초희-s5c 이건 다름의 문제가 아니라 의무의 문제임.
미성년자를 양육하는 건 부모의 책임과 의무이지
다른 걸 선택해야 할 취향 문제가 아님.
1. 부모님 생활비 드리고도 자기 생활및 노후 자금 모으는데 무리없다면 드릴 수 있다.
2. 자식 살기도 빠듯한데 받은 것도 별로 없고, 앞으로 물려받을 것도 없는 집에는 드리면 자식 앞길이 힘들어진다. 아직 일 할 수 있다면 제발 소일거리라도 해서 자식 부담주지 말자.
아들램. 잘 낳았다. 😊
사위도 딸도 행복한 가정이군요.
응원합니다.
자녀에게 버림받고 싶으면 요구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으면 가끔만나고 손자한테 조금의 용돈주고 사세요. 애기도 크면 사이좋은 남같이 지내시길.
난 셋인데 달랠 생각 없다. 고생해서 키웠지만 내가 줄 수 있는 한 다 주고 싶고..도와주고 싶다..생일도 챙겨주는 것도 싫고 그냥 지네 잘살면 좋겠다..낭비말고..부모 마다 다를 듯
좋은 부모십니다 👏
제 생각이랑 똑같네요
할머니인데,,,아들 며느리가 돈주는거 받기 싫던데요,,,정말 어렵게 번돈인데,,지들 잘살기만 바랄뿐
이런분이 계시다니
성인이되서 돈벌면 생활비 낼수있는거아닌가?
성인되서 밥벌이 하면서 독립안하고 부모님과 함께 산다면 생활비는 내야죠
혼자 살면 어자피 더 들어갈껀데
근데이건진짜
집집마다상황이다르고
부모의경제력
노후가다되어있는가에대해서도다른듯
솔직히 부모가경제력있는집보면
자식한테 그렇게바라지는않는듯
상황에맞게할도리하면되는거가따
자식에게 생활비를 바랄 세상이.아닙니다. 각자 자기 능력에 맞게 사는게 맞아요. 자녀들 지들 인생 살기도 바빠요.
뭘 바라는거 자체가 어리숙한 부모라고 인정하는 꼴이죠.
그러니 자녀에게 올인하는게 아니고
나의 노후도 생각하면서 돈을 현명하게 써야죠
능력껏 자녀교육에 돈을 써야지 자녀한테 올인해놓고 노후에 돈없다고 자녀한테 생활비를 바란다는거 자체가 넘 부담이죠. 요즘 물가도 엄청나고 집사기도 힘든데.. 부부와 아이 키우기도 힘듭니다. 내가 더 살아온 부모입장이라면..
자녀에게 짐은 되지 말아야지..
내 생활 궁핍한건 내 능력 부족으로 노후를 그리사는걸 자녀에게 생활비를 바라는거 자체가.. 참 안타깝네..ㅉㅉ
돈 뜯어가는 부모 vs 받으면서 고마워하는 부모
함께 살면 생활비 받은게 좋을듯
하고 독립을 하면 상황과 형편따라 하면 될듯합니다
자식이 낳아달라고 했나요!본인이 좋아서 낳아놓고는 투자 회수라니?
아니 자식이 투자야!!!!
한달에 200 조금 넘게 벌기 시작할 때 아빠한테 “나도 생활비 낼까~?”라고 여쭤봤는데 아빠께서 “니 월급이 내가 한달에 내는 세금 정도밖에 안돼~ 필요 없어~” 라고 하셨음 ㅠ 부끄럽고 존경스러웠네..슬슬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신데도 여전히 내 월급 세금으로 내는 만큼 벌고 계심😂 언제쯤 따라 가려나ㅠㅋㅋ
너무,,,, 부럽다 저런 아버지
복받으셨네...
부럽다 멋있네요
저는 함익병원장님은 현대판 공자라고 생각합니다.
하시는 말씀마다 틀린말이 없어요.
사회 초년생에 시드 머니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받으려고 하나... 집 살 때 보태 준 부모라면 당연히 생활비 드려야 맞다 본다
결혼 전에 본전 본전 하시는 부모님들께서는 결혼 후에도 자녀가 독립해도 본전 본전 하시는 분이 많으세요 결혼 전 배우자 부모님을 찾아뵙는데 "내가 돈 많이 투자한 자식이다 내가 얘를 어떻게 키웠는데" 하시며 본전 이야기 많이 하시는 부모님이시라면 결혼할 배우자로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다시 진지하게 생각하시고 결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연 보내신 분 중에
아드님이 모아둔 결혼자금도 본인 아파트로 날리시고 그럼 자녀에게 미안해 돈 이야기 안 할 거 같은데 결혼 후에도 몇 천 단위로 돈 요구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부부 갈등이 심하고 그 부모님께 말 못 하고 회피하는 배우자 결국 이혼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제 댓글 부모님들 특히 시부모님들 많이 보셨으면 좋겠고 자녀 돈으로 무리한 투자를 하시고 망하고도 당당하게 자녀에게 돈 이야기하시는 부모님들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서로 각자 알아서 살아주는게 젤조은방법
돈이 남아돌면 부모든 자식이든 줄수는 있다고본디ㅡ
여유도안되면 관심두 잔소리도 금물
같이안살면 자유 , 같이살면 내야죠.....
지금 23살인디.. 저희 부모님도 이번에 제가 취업해서 생활비(?) 용돈(?) 한달에 한번씩 드리는데 뭔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조금 서운하더라구요 본인들도 매달 용돈 주지 않았냐고.. 맞는 말이긴 한데... 안드릴것도 아니긴한데 뭔가 좀 그렇더라구요..
저도 똑같네요 23살부터 취업해서 저한테 들어가는건 이제 다 제돈으로 해결하는데 생활비 안내면 왜 안내냐구 그게 그렇게 아깝냐구 매번 화를 내고 그걸로 싸우게돼요ㅜ 가족 외식비 배달비도 제가 많이내고 동생들이랑 머 먹게돼도 다 제가내고 하는데,,,
이상한거지
20살됫으면 경제적지원을 본인이 안끊고 지원해준건 누가 칼들고 협박함?
그리고 성인까지 키우는건 자기가 원해서 맘대로 낳앗고 그 의무를 행하는 것인데
왜 페이백을 원함? 장사할라고 애낳앗음?
자식은 성인이 되어 결혼하고 잘 살면 고마운 거라고 생각된다. 나는 친정, 시부모님께 매달 드렸지만, 받을 생각이 없다. 젊은시절에 양쪽 부모님 생활비 드리느라 항상 절약하고 살았기 때문에 내 자식은 지들 벌어서 맘편히 살았으면 좋겠다.
부모가 처음부터 자기 스스로 돈관리 잘하고.일을 했으면 용돈달라고 할필요가 없겠죠.
왜 본인의 경제능력,책임을 자녀가 져야 할까요?
이벤트때 용돈드리는것 그 이상,바라는것은 부모의 잘못입니다.
욕심이지 지가 수입이 더 많은데 자식한테 받아내려고 하는건 욕심임
자식한테생활비라던가 뭔가를요구하는건 아주 뒤떨어진사고방식.독립시키는건 부모의책임입니다 그걸구분못하면 서로가힘듭니다
취업하고 부모집에 살면 줘야죠 나가살면 돈이 더 들텐데 결혼이나 독립하면 안드려도 된다고 봄
경제활동하는 성인자녀가 독립안하고 같이 살면 용돈이든 생활비를 당연히 드려야지요 그리고 자식돈 쓰고싶어 그러겠나요 그돈 다시 자식한테가겠지요
저거 전성애씨가 아들 추켜주려고 아들 데리고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
오랜시간 자리못잡고 반백수로 살아온 아들때문에 많이 속 썪으셨고
이제 자리잡아가는 아들 방송에 선보여주는거에요.
자기가 악역 자처하면서요~
전여사님 속깊은 분! 따님의 유툽에서 늘 상담해주실때 경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악역 자처하랬나... 당연히 TV나올 가족은 잘사는 가족이니 장난으로 하겠지만 일반 서민은 생활비 주고안주고 용돈 주고안주고로 싸움난다. 그런 주제로 얘기할거면 감수성은 있어야지 서른몇살 먹고 이제 사람구실하면 생활비는 당연히 줘야지 마인드면 대체 자식 왜낳는거임? 진짜 궁금해서 그럼.
명절 생신 어버이날만 챙기면 됨. 그리고 여유되면 자식들끼리 매달 돈 몇 만 원씩 내서 여행 한번씩 가면 돼.
20년전 여자라서 23살에 독립해서
29살에 7천 모아서 내가 전세 해 가는데 자기한테 돈 안주고 간다고 욕한 친정엄마라는 사람
10년전부터는 자식들한테
대놓고 다른 자식들과 비교하면서 생활비 요구해서 언니랑 같이 100만원정도 줬는데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연도 끊고 돈도 끊었음
자식들 도와주기는 커녕 알아서 독립하고 잘살고 있는데 자식들 돈 갈취하는 부모는 부모가 아님 아빠가 공무원이었는데도 본인이 한번에 퇴직금 수령해 놓고선 연금으로 안 받아서 돈 쓰기가 아까워서 자식들한테 당당히 돈요구함.본인 돈 아깝듯이 나도 내 돈이 아까움.평소에 하는 행동이 자식들끼리 차별하고 또 남들 자식과 평생을 비교해 놓고선 돈만 요구하니 진짜 인간 취급 안하고 싶은 유형임
이걸 토론 하는 것 자체가 웃김
이 나라 부모들은 희생이란 말을 쓰면 안됨...댓가를 바라고 하는 일인데 무슨
자식들 스스로 잘 살수 있도록 지원해주는게 부모지 뭘 바란다냐?
경제활동 하는 자녀가 부모집에 같이 살 땐 생활비라도 조금 드려야죠
자식 낳았으면 뒷바라지 하는건 의무다. 그걸 보상 받으려하면 부모 자격이 없는거지. 자식이 낳아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자식이 부모 봉양하는 건 그야말로 형편돼서 해주면 좋은거지만 요구할 순 없다 생각함. 자식도 성인됐으면 부모한테 손벌리지 말고 부모도 자식한테 요구하지 말고 재산 물려줄 생각도 하지말고 각자 알아서 살아가야지.
다큰 자식 대학졸업이후나 서른이 넘어서까지 끼고 돌고 독립을 가르치지 못한 부모가 보상심리로 자녀로부터 노후에 돈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문화는 없어져야함. 서로 여유가 되면 어느정도 도와주는 거 가지고 뭐라하나. 근데 부모가 돈 좀 있다고 자식도 경제적으로 의존하게 만들고 자식한테 싹다 바치고 노년에 부양받길 바라는 현상이 정상적이진 않음. 부모돈은 부모돈이고 다 큰 자식돈도 자식돈. 서로 의존하지 않고 독립개체로 살아가는 게 맞지. 생계가 정말 힘들땐 서로 도와줄 수 있음 도와주되..
함익병선생님 항상 생각이깊고 현명하신것 같아서 좋음.
저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자녀분들은 행복한 기억이 분명 많을거임.
그리고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갈 거임.
아드님도 어머님이 경제적 지원 탄탄히 해주셨을때 어머님이 이런 마음으로 해주신거라면 받는데 망설이거나 어쩌면 받고싶지 않으셨을거같아요 저는 부모가 아닌 자식입장으로만 말할 수 있는 입장이지만 부모로부터 받는 여러 지원들 자식들은 당연히 생각치않아요 그저 감사할뿐이고 후에 경제적으로 자립하게되면 부모님이 바라지않아도 자식이 나서서 해주고픈 마음이 들거에요!
취업하고 부모님집에 '얹혀산다면' 생활비는 당연히 줘야지, 나가살면 부모한테 줄필요없다
당연히 주거 독립을 안했다면 부모님께 드려야 맞죠.
본인이 자식을 낳으셨으면 성인될때까진 책임지는게 의무죠 성인된후에 자식한테 키워준 값달라는건 말이안되지
ㅎㅎㅎ 키워준값 내놓으라고? 나쁜부모네......취직하면 알아서 주던데 난 줘도그돈 안쓰고 모으고있지만.
지금 얘기한것은 성인이되고 대학졸업 후에도 자식 뒷바라지 한거잖아요.
그거는 자식교육차원에서 요구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smjjang2 자식이 부모한테 낳아달라했나요?부모가 낳은거잖아요..왜 자식한테 희생이라 생각하냐구요 그건 의무예요
@@양송이스프-e1m쇠빠지게 키워놓은 다 큰 자식이 자기 밥그릇도 못해서 늙은 부모한테 빌붙어 사는건 말이 되는지... 쯧.
다 큰 자식 키우는건 의무가 아님.
오히려 늙어가는 부모를 봉양해야됨.
@@smjjang2 누가 누굴 봉양해요 성인까지 의무를 다했음 서로 누가 누굴 봉양할 의무가없죠
대학원은 본인이 알아서 가던지 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