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도 매달 저렇게 주는건 아니지만 적게 버는게 안쓰러운지 원치 않아도 수시로 용돈주고 하니 제 스스로 자립심이 없는걸 느꼈고 용돈 주는만큼 뭔가 바라시고 30넘었는데도 자신의 뜻대로 살길 원하셔서 제가 경제적인 지원 스스로 끊었습니다 전보다 경제적으로는 부족해도 이게 훨씬 낫고 살만합니다
수십억 까먹는건 하루아침..사업하다 망하면 한번 망할때마다 오억씩 쳐도.. 저렇게 편히 산 사람은 절대 힘들게 돈 안벌음. 한탕주의가 대부분. 옛날에 큰아들 돈 몰아줬는데 사업 몇번 하다 망하는거 많이 봤음. 오히려 돈 안받은 자식이 잘 삶. 40이면..이젠 돈 안주면 뺏을듯..
돈이 많아도 걱정이라는게 이런거군요 ㅎㅎㅎ IMF때 군 재대해서 원치않은 홀로 서기한 1인 으로써 부모가 재워주고 밥 먹여주는게 얼마나 큰건지 새삼 알았었는데 .. 홀로서는게 당연한거라 매번 위로 했는데 영상보니 솔직히 부럽네요 ... 어려울때 의지 할 든든한곳이 있는데다 매달 300씩 주시기도 하네 ㅠㅠ
쏘잉마마sewingmama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은거죠. 40년간 아이를 잘못 키웠단걸 받아들여야하니 ㅎㅎ.엄마의 화법을 보면 회피성향이 두드러지게 드러납니다. 스님이 정곡을 찔러서 아들 문제가 아니라 당신문제라고 수차례 말해도 못들은척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걸 보면 알수 있죠. 엄마의 요지는 이겁니다. 난 선의로 너에게 도움을 준건데 철없는 아들이 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배고픈 사람 거둬 먹였더니 곳간 내놓으란 식으로 엄마 맘을 아프게하냐는 거죠. 자기가 아들을 그렇게 길들였다는걸 인지하고 인정하는 순간 자기 아이덴티티가 무너질테니 진퇴양난일듯
어머니가 해주시는 좋은일은.. 자식들 집에 찾아오면 맛있는 엄마밥상 차려주시는거아닐까요? 엄마에 사랑만 채워주세요 ! 부모가 있는것만으로도 힘이 될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도와주세요! 밖에서 고생할까봐 용돈 주시지마시구요. 자신에 인내와 끈기만큼 일해서 돈벌어 올거예요. 많이벌든, 적게벌든 자기 영향력만큼 벌어올겁니다.
이럴땐 없는게 오히려 더 좋았다는 생각 절대적으로 저녀들에게 독립적으로 살아라고 키웠으니 대학생인데 알바 두군데 하면서 그돈으로 학원비 및 용돈 다 하면서도 성적도 좋으니 참 어떤게 정답인지 자식 키울때 제대로 못해주는것 같아 맘 아팠는데 오히려 없으니 비빌곳이 없으니 스스로 잘 하는 모습이 대견
난 선하고 어진 사람인데 내 주위엔 날 힘들게 하는 사람들 뿐이다 고로, 난 피해자이니 날 알아줘~~~ 저런 분의 딸로 살았던 전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 힘들었어요 해결책이나 방법을 연구해서 현실을 바라보기보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만이 소중하니...저런 분은 자기 합리화와 내로남불이 넘치기에 그냥 그대로 사시라 하는 게 낫습니다 아마도 법륜스님께도 해결책을 제시 해 달라고 고민을 털어놓은 게 아닐 거에요 자신이 이리 힘듦에도 자식을 위하는 어미임을 강조하고 싶으신 것일 수도 있어요...
힘들 안그러던 부모님들도 연세가 드시면서 자식이 잘살든 못살든 어떻게서든 도움 받으려 하시더라구요 대체로 다 그런듯 안그런 부모 없을듯 왜냐면 저희 부모님 절대 그럴 말씀 없으셨고 경제활동 하시는데도 점점 힘들어지니 그런 말씀을 대놓고 하신거 보고 놀랬어요 물론 안정이 되면 해드릴수 있는선에서 해드린다지만 자꾸 바라는게 보이니 그게 힘들어요 알아서 할수 있을때 하고 싶은데 너무 부담 ㅡㅡ 노후 준비 좀 하지 뭐하러 다써서 라는 원망까지 들정도 ㅡㅡ 저는 어릴때부터 용돈 받은적도 달란적도 없고 머해준다 해도 다 마다 했었는데 욕심도 없고 제 구실 내알아서 했고 그저 부족하더라도 소박하게 그래도 행복하게 지낼수도 있는데 언니네나 부모님 보면 자기들 하고픈거 다하고서 없다고 갈수록 힘들다고 도와주길 바라는 이게 싫은겁니다 저와 동생들은 제구실 알아서 하고 손벌린적 없어요 힘든 내색도 않구요 답답해요
13살 9살 아들 둘 키우는 40대엄마입니다 저는 지금도 너에 의식주는 20대까지 내가책임진다 그이후는 너의 의식주는 스스로 해결해야한다고했고 물론 학비4년은 해준다고했고 지금도 일주일용돈 5000외에 더 필요한것은 스스로 벌어쓰게하고 주변어른이주신돈은 아무리 큰돈도 쓰고싶으면다써도된다 대신 20살 독립할때 니손에 한푼없을수있다해서 저금을 유도하죠 물론 독립할때 방한칸얻을정도의 돈은 해줄껀데 빌려준다하고 다받아내서 스스로 경제관념이 생겼을때 줄생각입니다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지금생각은이렇습니다
맞아요.전 저분과 반대로 시어머님이 너무바라시는게 많아서 그렇게 원하는데로 해드리다보니 너무 당연하고 고마워하지않고 당당하시더라구요.그러다 한번 안챙겼다고 내가 자식을잘못키웠다나 내가제일불쌍하다나..진짜 어찌나 본인 할말만하시는지..그때 알았죠..두번다신 내가 안챙긴다고..어른이되서 어른답게 자식한테 베풀지는 않고 자식한테 대접만받으려는 부모도 있네요
40이 넘었으면 타다쓰는 버릇이 고착화되었기때문에 자립이 불가능하다.
이재용은 타서 쓰는건가 벌어 쓰는건가?
아 들 놀 구 먹 게 돈 계 속 주 세 요 🤣
돈 나 오 는 데 일 할 필 요 가 있 나 요 ? 😆
고착화 됐으니 자립이 어렵다는데
내생각엔 저 부모가 어느정도 삶에 여유가 있고 도움을 줄수있는 삶이라고 생각됨 ㅋㅋ저 부모는 아들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거지 아들한테 해주는게 불만이 아닌것같음
아들한테 마약을 계속 주고 있다는 스님 말씀..옳으신 말씀입니다
자식은 부모하기 나름이다.. 자식의 삶은 부모의 영향이 가장 크다.. 지혜로운 부모를 만나는건 자식에게 가장 큰 복이다..
멎진글 조아요👌👌👌
진영씨가 쓴글 명언 입니다 그엄마보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저런분은 능력자니까 하지만 참 답답하네여 같은말씀 반복만하네여 폭폭혀
백번 지당하신 말씀
@@태수기라이프 멋
돈을 잘 쓰면 복이고, 못쓰면 독이라는 말씀! 정말 귀하게 마음으로 새겨들었습니다.
스님, 항상 이렇게 큰 깨달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질문자 본인이 답을
가장잘 알고 있다는걸 깨닫게 해주시는 스님^^
맞아요.그걸일깨워주고싶어
자꾸 비슷한대답을하시는것같아요.
질문자가 듣고싶은 그 답변. 스님도 알고 방청객 모두가 알고 이 유튜브를 보는 모든 사람이 알아요. 하지만 남이 백날 얘기해주면 뭐하나요? 본인이 바뀌지 않는걸.. 스님은 그래서 말씀을 안하셨죠. 아..결국 짧게 한번 말씀하셨네요.
정말 슬기로운 스님 이십니다!그 지혜가 향기롭습니다^^♥
ㅋㅋ질문자 남들앞에서 고민인척 나 이만큼 여유있다 허세떨어봤는데그냥 호구취급받고 부들대는게 웃김 ㅋㅋ
@@대방어-m5w고민자가 아들의 독립심을 키워주지 못한건 잘못이지만, 남의 고민을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그대는 돈이 없어서 부들부들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월 3백주면 사실상 웬만한 직장 연봉인데...
아들이 40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바꾸긴 힘들듯...
안줄려면 진작애 안줬어야지
이제와서 안주면 볶여서못살아요
그런데 돈 좀 있는 듯...
안주면 빨리죽으라고 염불을….악독한 사람이라면 독살
건물주인가 보죠
돈 많나보네
40넘은 아들 용돈주시는 어머니
40넘어 용돈받으시는 아드님
어떤어머니가 어떤아들을 만드는가
참된 어머니를 생각하게 되네요
이 자식은 엄마돈에 의지해서쓰고 돌아가시고 물려받고 그돈 다쓰면 평생 의지해살았기때문에 자립을 못하고 자살이나 굶어죽겠죠~여러분들 집에 돈많은게 오히려독입니다 ㅠ 자식은 그돈을 자기돈으로 생각하니까요~
@@홍넥타이 자식이 평생 쓸 돈 많은 부모라면 부모 잘 둔 복으로 생각하세요.
문제자식에겐 문제부모가 있다더니
이렇게 흔들리는 엄마가 어떻게 돈을 버셨을까요?
이분도 물려받았을까요?
@@홍넥타이 부모가 능력 되면 그덕에 자식 즐기면 사는 것도 괘찬다고 생각합니다.어차피 죽으면 다두고 갈꺼 그 아들 복이죠
어머니 능력자시네
부모가 돈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을 할때가 많았는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오은영 박사님 덕에 깨달은 성공한 육아란, 자식이 스스로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 이런 사연들으면 항상 생각나네요.
스님이 이전부터 늘 강조하셨던 부뷴이예요
부모가 능력되어서 아들에게 월 300씩 도와 준다니
좋은 부모 만난 아들 좋겠네요
아들 평생 도와주며 행복하게 잘 사세요~
월300 씩 줄수 있다니 행복한 고민 입니다.
근데 비꼴 것도 없는게, 아줌마 능력자임 ㅋㅋ
아들을 바보만들고 있군요..
세금은 내고 주는지 모르겠네요
아들 능력있네
우와 매달 3백씩 진짜 대단하시네요.
어머님 목소리에서 부유함이 뚝뚝 떨어지시네요.
목소리부터 교양있고 이쁘신게 느껴집니다 ㅎㅎ
은근히 돈 자랑하러 나온듯.부끄러운줄 아시오
@@네임박-c3s굳이 따지면 돈 많은게 부끄러운게 아니라 돈 없는게 부끄라워야지
@@cjcs2002 이거 ㅇㅈ ㄹㅇ
어머니.. 애타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근데 그건 독이네요..
저희 엄마도 매달 저렇게 주는건 아니지만 적게 버는게 안쓰러운지 원치 않아도 수시로 용돈주고 하니 제 스스로 자립심이 없는걸 느꼈고 용돈 주는만큼 뭔가 바라시고 30넘었는데도 자신의 뜻대로 살길 원하셔서 제가 경제적인 지원 스스로 끊었습니다
전보다 경제적으로는 부족해도 이게 훨씬 낫고 살만합니다
훌륭한 마인드 가지셨어요.
님을 응원합니다
실제라면 장하시네요. 그렇게하기 안쉬우셨을텐데요.
부모님이 아주 큰 부자가 아니시라면 부담스럽겠죠. 근데 있는게 돈 밖에 없으시다면 그냥 고맙게 받고 대신 여러가지로 효도하는 거도 좋겠죠.
이거죠!
스스로 벗어 나야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입니다
중간에 사람들 표정 봐 ㅋㅋㅋㅋㅋ 다들 똑같은 마음일 듯...
저희사촌오빠 50인데도 생활비받아요^^ 직업은 아들. 부업은 프리랜서로 ^^ 두아이의 가장이에요. 새언니도 그걸믿고 일안해요. 숙모가 계속 퍼주는거에요. 집안이 넉넉하니 그럴수있다해요.
근데 부모가 자식의 자립심 키우고싶다면 돈지원을 끊으세요. 당장 내일돈없으면 뭐라도 시작하며 쓴맛보고 돈의 소중함을알고 부모의 노고를 알게됨요. 작은것에 감사하고.
맞아요
그렇다고 크게 감사해 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있는돈 주는 거니까~함.
부모는 부모대로 자신들이 해준만큼
자식을 간섭하려 들고.
자식은 돈으로 키우면 안돼요
어릴때부터 물려줄 돈이 없다고 해야지
자립심도 생기더라구요
우리집
@@홍쭈야-n1h 😢
@@홍쭈야-n1h 😢😅❤
안주면 외면받을까봐... 돈 주고 대접받고싶은데 대접을 안해주니~~ 섭섭하고
뼈 때리는 말이네요 ㅜ
안타깝...
나도그럴때있음, 내가돈주고 되려 당연한듯 뻔뻔함의 극치!! 아 ,,,, 이제 안주는게 정답이었네요!~~^^그걸몰라 째금씩주긴했는데,,,,ㅠㅠ
여기 분들 진짜 콕찝어서 얘기 잘하시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댓글이 다 팩트네
자식은 금수저네요ㅎㅎ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자식 잘 살지말지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최소 수십억 유산으로 받을텐데 그 돈만 있음 누구보다 잘삽니다ㅎㅎ
망해먹죠!!
@@shj1083 그건 모르죠 ㅋㅋㅋ
상속받은 돈을 더 크게불리는사람도있고
탕진하는사람도 있겠지요
근데 전자는 자립심 있고 경제관념 높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저는...
@@짱나-d5j 저도 같은 생각
수십억 까먹는건 하루아침..사업하다 망하면 한번 망할때마다 오억씩 쳐도..
저렇게 편히 산 사람은 절대 힘들게 돈 안벌음. 한탕주의가 대부분. 옛날에 큰아들 돈 몰아줬는데 사업 몇번 하다 망하는거 많이 봤음. 오히려 돈 안받은 자식이 잘 삶. 40이면..이젠 돈 안주면 뺏을듯..
자식에게 단호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자식을 위해서 단호해져야 해요..
우리 부모님들은 단호하게 했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정신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듯하네요
아...
물 없이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 ㅠㅠㅠ
.성옥순
답을 알면서
돈자랑 하려고 질문한듯..
아주머니 계속 “근데.. 근데.. 근데...” ㅠㅠㅠㅠ 답정너시네요
오랫동안 고민하시던 것이 바로 풀리겠습니까.. 넓은 아량으로 바라봐주셔요ㅎㅎ
어느 유튜브 보다가 심리상담자가
얘기 하면서 " 근데 " 라는
이 말은 안해야 한다더라구요
진짜 법륜스님 지혜는 최고입니다~
돈은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지 자식한테 물려주는거 자식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꼭 자식에게 물려줄거 없는 가난한 부모가 이런소리 하더라 ㅋㅋㅋㅋ
질문자체가 어이가 없으니깐 스님도 어이없게 말씀하신듯, 눈높이 교육
부자인가 보네...300만원씩 주고...있으면서 안주기 힘들죠. 처음부터 기준을 팍 잡는게 나를 위해서 애들을 위해서 좋을듯.
건물주인듯
차라리 처음에 집을 한 채 사주든 차를 사주든 뽀대나게 해주고, 그 다음엔 저렇게 어디로 갔는지 알지도 못할 순식간에 사라질 생활비 따위는 주면 안 됨...
@@KYU_Balla ㄹㅇ 금수저면 상가건물을 일찍이 아들한테 물려주면서 관리하는방법, 부동산 투자하는 방법 이런걸 알려줬어야 했음..
@@KYU_Balla 좋은 말씀입니다
돈이 많아도 큰일 있을때 도와줄 수는 있지만 매월 생활비를 준다는건
아들이 일을 안하나
과잉보호했네
가만 보면 엄마가 자식 망치는 집이 많더라고요.
힘들때 안주면 부모를 팬다 ~
그러게요..우리 사촌도 직장도 한번 다니지 않고 계속 부모돈으로 사업하고 망하고..결국 부모노후도 어렵게하고 자기도 힘들게 되더군요. ㅠ
네에 마마보이 나르시시스트 바람끼 폭력적 성향 다 집안 에서 이어져 오더군요..
부자집에서 커서
씀씀이가 헤픈걸수도
그렇게 길들여졌는데 어쩌리
엄마 잘못도 아님
도대체 저 엄마는 칭찬을 듣고 싶은건지...위로를 받고 싶은건지...이해를 바라는 건지....
스님...속 터지는 거 보이네요.
스님이 가르쳐주는데 어머니께서 마음대로 안되니까. ㅋㅋㅋ
돈자랑하는걸로 보인다
또라이 엄마 저런인간땜에 세상이 젖같이된다 돈나랑질하느것같네 돈을 정상으로벌어겟냐?? 도둑 사기 바가지 개조같이벌었게지
그 부모에 그 자식이거늘
돈 많다고 자랑하는 좋은 엄마라고 칭찬을 받고 싶은 가
어리석은 엄마로고...................
이해 못하는 되 질문에
나는 눈이밝아지네
내가 저 아주매와
똑같은 인이걸랑 ㅎㅎ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자식에게 부모가 현명하고 지혜로워야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네.. 결단력을 가져야겠네요 어머님. 아들이 나이 40이 다 되도록 저리 살게 하다니.. 자식도 자식이지만, 어머니의 사고방식과 대처가 잘못됐다..
물가도 올랏으니 올해부터는 400 만원 주세요 어마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통크게 600만원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ㅍㅎㅎㅎㅎ유머대박
돈이 많아도 걱정이라는게 이런거군요 ㅎㅎㅎ
IMF때 군 재대해서 원치않은 홀로 서기한 1인 으로써 부모가 재워주고 밥 먹여주는게 얼마나 큰건지 새삼 알았었는데 .. 홀로서는게 당연한거라 매번 위로 했는데 영상보니 솔직히 부럽네요 ... 어려울때 의지 할 든든한곳이 있는데다 매달 300씩 주시기도 하네 ㅠㅠ
그만큼 갑질도 협박도 하고 비난도 합니다 부모가
평생. 놀면서 사는 부부보았다. 돈많은 어머니덕분에. 삶은. 다 자기팔자대로 산다
돈많고 돈 잘주는 부모를 가진 40대 자식이 부럽네요.😊
-"굳이 따지면 안좋지 뭐, 그 말이 듣고싶어서 그러나?"
-"네"
ㅋㅋㅋㅋ
결국 어머님이 아들에 자립심을
없애 버리셨어요
결국은 돈자랑밖에는 안되네요
쏘니혀니 모두 다 말못할 사정이 있어요
@@흰나미 헐
돈자랑은 아닌듯... 내가 돈이 많다는데.. 그게 뭔가 잘못인가요? 근데 단지 아들을 잘못 자랐듯.
@@흰나미 부디 마음의 평화가 찾기를 바랍니다....
@Is belle 정답입니다!
엄마가 미련곰탱이!
진짜 많이주시네요
이제 그돈 끊을수 없을듯 ,,받는사람 입장에선 한두푼 용돈도 아니고 며느님입장에서도 꾸준히 받고싶어 하실겁니다~
아들을 잘 살지 못하게 만든건 본인이라는 걸 모르는 거 같음. 주위 사람도 아는 걸.. 이제 40넘게 길들여놨으니 도리가 없겠네.
쏘잉마마sewingmama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은거죠. 40년간 아이를 잘못 키웠단걸 받아들여야하니 ㅎㅎ.엄마의 화법을 보면 회피성향이 두드러지게 드러납니다. 스님이 정곡을 찔러서 아들 문제가 아니라 당신문제라고 수차례 말해도 못들은척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걸 보면 알수 있죠.
엄마의 요지는 이겁니다. 난 선의로 너에게 도움을 준건데 철없는 아들이 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배고픈 사람 거둬 먹였더니 곳간 내놓으란 식으로 엄마 맘을 아프게하냐는 거죠. 자기가 아들을 그렇게 길들였다는걸 인지하고 인정하는 순간 자기 아이덴티티가 무너질테니 진퇴양난일듯
돈 자랑질 하러 나온 푼수 어머니네요.
저런 엄마가 안되어야 하는데...
푼수
애저녁에 쓸모없다고 독립시켜버린 딸들은 직업찾고 잘 살아가는데 귀한 아들이랍시고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돈 대주다가 50이 넘은 아들 생활비주고 계십니다. 저희 어머니가. 차 바꿀때 와서 두어번 죽는소리하면 차값나오고요. ㅋㅋ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세상에 ㅠ
많이배웁니다
있으니깐 주는거같아서 부럽구먼요 ㅠㅠ 난 있어도 안줄거같음
아들이 겁나 부럽구먼유..
ㅡ
우리나라 가장 큰 문제점
성인되도 취업해도 결혼해도 자식이 부모가되도
자기 자신과 자식을 분리하지못함.....
진짜 최악임
시부모문제 등등 전부 다 여기서 시작된거
맞습니다👍
이런게 없는사람들 마인드라 함 성인되면 무조건 독립.
시부모x 시어미o
@@탁실장-y1z예쁜단어를 쓰세요 마음씨가 보이네요 ㅉㅉ
바로 옆에 쉽게 돈 주는 사람이 있는데. 뭐하러 어렵게 돈 벌러가겠어.. 돈은 꼭 어렵게 벌어야하는기야???
사회가 변해서. 쉽게 기분 좋게 벌수있게 바뀌진 않는거야?
아줌마심리=돈많고 자식못이기는 희생적이고 마음약한 훈륭한엄마로보이고싶음.
그런데 스님이 내가 원하는 대답을 안함.
ㅇㄱㄹㅇ
아ㅋㅋㅋㅋ이게 팩트지
답정머 답답함
역시 우리스님은 심리를 꿰뚫어 보는 능력자..ㅎㅎ 스님은 그 심리를 알고 듣고싶어하는 말을 전혀 안해줌..ㅎㅎ
고집세고 남말 안들으니 자식도 망쳤지 ㅉㅉ 자업자득
스님 뼈때리기 고수임 모든게 팩트 부모없다하고 혼자열심히 일어나보려합니다
어머니가 해주시는 좋은일은..
자식들 집에 찾아오면 맛있는 엄마밥상 차려주시는거아닐까요?
엄마에 사랑만 채워주세요 !
부모가 있는것만으로도 힘이 될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도와주세요!
밖에서 고생할까봐 용돈 주시지마시구요.
자신에 인내와 끈기만큼 일해서 돈벌어 올거예요.
많이벌든, 적게벌든 자기 영향력만큼 벌어올겁니다.
저희부모님은 제가 20살이 되자마자 용돈 끊고 휴대폰비도 제앞으로 돌리더라구요 처음엔 이런게 부모라고 너무하다 싶었는데 지금은 제가 벌어서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편하구요 제가 벌어서 사는건 어떤걸 사던 간섭 안하시더라구요.
이런게 부모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짱웃김 레알 공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ptnp6856'이런게 부모라고' 라니, 아니 이런 호로자식이? 라고 생각하다가 님 대댓글보고 빵 터졌네요~^^
엄마에게 의존하게끔 계속 돈주면서 아들을 길들여놓고
아들이 자립적이길 바라는 어리석은 엄마네요
그나마 복이 있는건가
아들 줄 돈은 있으니ㅎ
답글에 스파크 터집니다.
한 숨밖에 안나오네요 40살까지 애완견처럼 키워놓고 이제와서 알아서 살아라? ㅋㅋ 어머님도 알고 계시니까 더 안타깝네요
이미 저지른걸 뭐 어쩌라고 이제부터라도 안주면 다행인거지 이제와서 알아서 살아라는데
뭐가 문제냐 그럼 계속 주래? 댓삭하셈
@@유-s6d1v 멀 안줘요 줄거 같구만 명령하지말아요 기분나쁘네요
@@유-s6d1v 젠이뚜 아임뚜렛
구독이나 취소해 모지리야
앙휴 돈자랑같네 왕짜증날라하네
시간여행 그러게요..결혼해서 아이낳으면 그아이도 펫되는거죠.. 그걸보며 며느리는 아이를 위해 시댁을 대상으로 독립투쟁을 결심하게되는거구요.. 이기면 분가해 고생하며 아이뒷바라지 하는거고 지면 애떼이고 쫓겨 나거나 쥐죽은듯 시댁에 기생하며 시부모원망하며 돌아가실날을 학수고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거나.. 머.. 그딴전개이죠..
제발 아이는 경제적 어려움이 없을때 낳읍시다.시부모경제력믿고 낳았다가는 자신의 뜻대로 아이못키워요..
와..스무살때 엄마가 지원전부끊고 나가살라고 쫓아보냈는데 왜 그때는 엄마가 브랜드아파트살고 나는 월세20만원에 바퀴벌레랑 살아서 도서관이 좋아서 도서관에만 있었는데 지금은 일본에서 자립하고 살고있다. 나는 진짜 지금 내생활이 행복하다.ㅠ
부모님이 진짜 현명하셨네.,근데 그걸 모르고 원망부터 하는자식들이 많다..
일본에 월세 20만원짜리 아파트가 없는데요..
@@이기숙-z9d 굳이 일본에서 사는 이유가 뭔가요.. 영국,호주같은국가도 있는데..
Ру сскии 열거하신 나라들은 인종차별이 심각하잖아요..
@@uyghurxinjiang7235 스무살때요.. 아파트라고 말한적없는데....고시원이요
나두 저 아줌마 아들하고 싶다
혹시 아들이 자립성을 기를까봐
서서히 인생을 망쳐주는
저런 엄마한테서 ᆢ매달 생활비를
타내며 흥청거리고 싶다.
" 엄마 고마워요 이따구로 키워줘서~"
하면서~~~😂
ㅋㅋ
빵 터졌다 ㅋㅋ
나도 저아줌마 아들 하고시프네요
나도나도
나도
꼭 그럴 그릇이 되어야 돈을 많이 갖게 되는건 아닌가보다. 저런 엄마가 부자인걸 보면... 내가 아직 부자가 아닌것도 너무 자책하지 말아야겠다
와 님 명언...
@@대리암-c7q ㅎㅎ 요즘 제가 자책을 하던 와중에 이 영상을 보다가 든 생각이었어요.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대단하세요
이럴땐 없는게 오히려 더 좋았다는 생각
절대적으로 저녀들에게 독립적으로 살아라고 키웠으니
대학생인데 알바 두군데 하면서
그돈으로 학원비 및 용돈 다 하면서도 성적도 좋으니
참 어떤게 정답인지
자식 키울때 제대로 못해주는것 같아 맘 아팠는데
오히려 없으니 비빌곳이 없으니
스스로 잘 하는 모습이 대견
.
그래도 진짜 힘들고 가끔은 비교도 햇을듯 그렇지만 사랑만 많이주신다면야
이야기를 했으면 이야기를 들을 자세가 되어 있어야하는데....
MUST머스트 자기합리화만 계속하시는..
죽을때까지 책임질 것도 아니고..애들이 이제 독립해서 나가면 알아서 하게 해야지. 그게 마음 아파서 돈 갖다주고 주면서도 왜 고마워하질 않지? 하고 섭섭해하고..그냥 둘중 하나만 해야지
@@oreo5255 아직 미련을 버리기 힘든거지.. 잘못된 건 나도알고 맞지만 그렇게까지 말하면 내 맘이 다 쓰리네..
@@유-s6d1v ㅇㅈㅇㅈ 그래서 인정을 안하나봐요. 받아들이면 쉬운것을 ㅋㅋ
난 선하고 어진 사람인데 내 주위엔 날 힘들게 하는 사람들 뿐이다 고로, 난 피해자이니 날 알아줘~~~
저런 분의 딸로 살았던 전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 힘들었어요 해결책이나 방법을 연구해서 현실을 바라보기보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만이 소중하니...저런 분은 자기 합리화와 내로남불이 넘치기에 그냥 그대로 사시라 하는 게 낫습니다 아마도 법륜스님께도 해결책을 제시 해 달라고 고민을 털어놓은 게 아닐 거에요 자신이 이리 힘듦에도 자식을 위하는 어미임을 강조하고 싶으신 것일 수도 있어요...
어머니 귀가 막혀있네요..
말대꾸를 보니~
나도 그렇지않은지 살펴야겠어요
보통사람이면 저 아줌마얘기 듣다가 답답해 죽겠는데 스님은 한마디한마디 답답한 기세없이 다 잘들어주시네요 존경합니다..ㄷㄷ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참 깨달음 받고 갑니다.
타국땅에서 열일하면서 자립생활하는 내아들이 너무 고귀하고 대견하구나.아들아 정말 고맙구나. 사랑한다. 못난 엄마가 ㅠ
어머님께서 잘키워주셨기때문에 아드님이 험난 타국에서도 자립해 잘 사시는게 아닐까요 못난 엄마라고 생각 안하시길바랍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같네요. 항상 주지만 부족한 마음
그걸 알면서도 주고 싶지만 안주는 마음.
한공기의 사랑. 아낌의 사랑
정말로 현답을 하십니다ㆍ
너무도 옳으신 말씀에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
아웃겨... 스님 말장난 진짜 최고! 엿은 엿대로 먹이면서 존경받는 멋진 스님! 진짜 사이다 응대 넘좋아요! 저 어머니는 노답
먹고 살게끔. 일자리를. 차려 주는게 났겠네요. 엄마가. 버릇을. 만들었네요
평생을. 주다가. 엄마가 돌아가시면. 돈 다없어지면. 어쩌나요ㅡ
자식 도와줄수있는 저엄마 보니 울아들들보기 미안하네요..
스님 우리나라도 힘든사람들 많습니다
무슨인도까지도움을 주는지요?
@@김성심-i1p 그딴 소리 할 시간에 본인부터 봉사활동 하세요 그럼
ㅋ ㅋ ㅋ ㅋ ㅋ
몇살인데 얘기도아닌데
생활비를준데요??
환장하것네요 ㅡ진짜
집이 여유가 있어서 . 보태 주는거 .
ㅇㄸ3
ㅇ
,y
믕ㄷㅇ등ㄷㅇㄷㅇㄷ응ㄸ으등y,yㅇㄷyㄷyy으ㄷ,yyyㅡㅇㄷㅇㄸㄸyㅡㄷ
나도 울아들들 용돈주고싶다
해준거없이 받기만하고 아들도 지치는거 보이네요 저분 재력이 부러워요
동감 입니다 ^^
무능력은 죄다
부모가 도움을 주지는 못해도
부담은 주지 말아야 될듯.
제발 해준거없이 받지마요.
아늘며느리 맞벌이에 집사고 애들키우고 노후대비도 해야하는데 정말 죽을거같습니다.
80넘은 우리시어머니도 공공근로로 30만원씩 번다. 제발 자식들에게 돈좀 달라하지말라. 걔들자식키우기도 바쁘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걸 배우고가는 영상임.
본인이 자식 인생을 망치고 있는걸
저분은 관뚜껑 닫힐때까지 모를거같다 ㅠㅠ
나이가 몇갠데 저카고 아직 사노!? 자기문제라는데 말귀를 못알아 들음 ㅋㅋ
어머님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겠네요
저희아버지께서 오빠에게 그리하셨다가
오빠가 제대로된삶을살지못하더라구요
자식을 무능하게만드는거죠
아들의 입장 ; 300만원으로 살려니 빠듯하네 ㅠ
빙고 ㅋㅋㅋ
아들입장ㅡ엄마돈많은데 왜 300밖에안주는건지?답답하네ㅠ
와 통찰력보소ㄷㄷ
아들 다 버려났네 ㅜ
ㅋㅋㅋㅋㅋ
중3아들이 있는데 부모로서의 마음을 다시한번 굳게 잡아야겠습니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돈은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다
복으로 쓰면 복
독으로 쓰면 독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도 삶의 지혜 하나 배웠습니다
아들의 직업이 아들이다.
짱 좋겠다
이야 ㅋㅋㅋ 최상의 직업
나도 직업이 딸이고싶다
띵언
풉 ㅋ
어머니가 미련하니 마흔 넘도록 용돈 받는 아들도 미련하구나. 농사는 농부의 철학을 펼치는 것.
와..명언이네여
농사는 농부의 철학
👏👏👏
돈 있 다 고 꼴 값 떨 지 마 시 지 🥶
저런 모질한 사람이 큰 돈을 만질 수 있게된게 비극
어머니님도 문제고 자식도 문제네요
본인문제다... 정말 좋은 가르침받고 갑니다. 추천.!!
오만!!!!~~~세상에나!!!!.......
이제와서 잘하고있나?!!.....생각하신다니?!......
오은영샘의 말씀중에 "육아의 최종목표는 자립이다.
20살 넘은 자식은
간섭하지 마라
그건 그들의 인생이다 ᆢ
저희 시아버지 보는 것 같네요
부모님이 현명하게 돈을 쓰지 못하시고
어느 자식한테 돈을 퍼주고
다른 자식앞에서 유세부리고
돈타령을 합니다
자식들끼리 보기만하면 싸우고
부모한테 효도가 안됩니다
진짜 현명하게 좀 해주세요
자식들이 개자식이 됩니다
돈가지고 뭐하는 건지
소담소담 으으 진짜극혐이네요
저희집도 비슷해서 글만봐도 화나네요
저희는 시어머니가 아들무시하고 딸하고 사위만 챙겨서 미치기직전입니다. 사위가 아주 뛰어난 사람도 아니라는게 함정ㅜㅜ
사랑받는 자식 따로..효도하는 자식 따로...극혐..
@@katej00 히안하네요 어떻하면 딸사위한테 퍼주는가요 우리엄마는 아들한테만 다퍼주고 딸들은 미치치는데 당신 돈 필요할때는 딸들한테 죽는소리하시고
@@katej00 에효~~집안이 ㅉㅉ
세상에서 제일 못난 자식이 부모등골 빼먹는 자식이고 이세상에서 제일 못난 부모가 자식 등에 빨대꽂는 부모이다. 그 두가지를 하지않고 서로가 분리되면 제일 이상적이다
아 세상공감 자식만 그런게 아니죠
자식등꼴빼먹는 부모들도 은근 많죠 !! 너무 싫어요 증말
힘들 안그러던 부모님들도 연세가 드시면서 자식이 잘살든 못살든 어떻게서든 도움 받으려 하시더라구요
대체로 다 그런듯 안그런 부모 없을듯
왜냐면 저희 부모님 절대 그럴 말씀 없으셨고 경제활동 하시는데도 점점 힘들어지니 그런 말씀을 대놓고 하신거 보고 놀랬어요
물론 안정이 되면 해드릴수 있는선에서 해드린다지만 자꾸 바라는게 보이니 그게 힘들어요
알아서 할수 있을때 하고 싶은데
너무 부담 ㅡㅡ
노후 준비 좀 하지 뭐하러 다써서 라는 원망까지 들정도 ㅡㅡ
저는 어릴때부터 용돈 받은적도 달란적도 없고 머해준다 해도 다 마다 했었는데
욕심도 없고 제 구실 내알아서 했고
그저 부족하더라도 소박하게 그래도 행복하게 지낼수도 있는데
언니네나 부모님 보면 자기들 하고픈거 다하고서 없다고 갈수록 힘들다고 도와주길 바라는 이게 싫은겁니다
저와 동생들은 제구실 알아서 하고 손벌린적 없어요
힘든 내색도 않구요 답답해요
@@mini_zzi
냉정하게 말씀드리는데 그런 부모가 버겁고 힘드시면 안보든가 멀리하세요.
냉정하지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는것도 힘들어하는것도 본인이고 그런 부모를 못끊어 내는것도 본인입니다.
저 질문자분과 다를것이 없다는거죠.
듣긴 싫겠지만 스님말씀 곱씹어 보시기 바랍니다.
도와주지 마세요 벌어쓰라 하세요
엄마가 스님말씀을 못알아 듣네 엄마가 아들을 버려놓네
정말 답답한 엄마네요
말귀도못알아듣고
엄마 아들 둘다망할것같네요
아휴 순진한척하는건지 맹한건지 돈자랑하는건지
스님 너무 답답하시겠어요
13살 9살 아들 둘 키우는 40대엄마입니다 저는 지금도 너에 의식주는 20대까지 내가책임진다 그이후는 너의 의식주는 스스로 해결해야한다고했고 물론 학비4년은 해준다고했고 지금도 일주일용돈 5000외에 더 필요한것은 스스로 벌어쓰게하고 주변어른이주신돈은 아무리 큰돈도 쓰고싶으면다써도된다 대신 20살 독립할때 니손에 한푼없을수있다해서 저금을 유도하죠 물론 독립할때 방한칸얻을정도의 돈은 해줄껀데 빌려준다하고 다받아내서 스스로 경제관념이 생겼을때 줄생각입니다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지금생각은이렇습니다
행복한 강의에 감사합니다.
아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부모를 보았습니다. 우리시부모와 친정부모께 감사 드립니다. 가난이 이럴땐 좋은거네요. 자력으로 살게 만드셨으니...감사합니다.
결핍
뭐든 나쁘지만은 안터라구요
😀😂😂
돈주시는 시부모님 좋던뎅 ^^
저두요 자립심강하게 컸어요
친구는 30대 중반인대도
부모한테 용돈받아 쓰더라구요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집착입니다
그런데
그게 자녀를 망치는 지름길이죠
게다가
나이가 20살의 더블인데
아직도 애라 여기고
도와준다고 포장이 되어 있지만
돈 들여 자녀를 망치고 있지요
매달 300주다 안주면 엄마 황천길 갈수 있어..아들 손에...계속 줘..
인정
요즘 진짜 .... 세상이 흉흉해요.휴
이거 진짜임
한표추가
와... 나도 이 생각했어요
자라면서도 자식들에게 절대 돈 있는척하면 않됨.돈 있는거 알면 커서도 자립 안하고 용돈 청구함.평상시 검소한 삶을 보여 줘야함.
어머니가 아들을 경제적 독립을 못 시키시네요. 여유가 있는데 안 주기도 힘들겠지만 그들에게
계속주니까 경제적 독립은 기대하지 않으셔야 될 것 같아요. 이미 습관을 만들어서... 계속 주셔야 될 것 같네요 ~~^^
그런데 부자시네....
6ㅌㅈㄷ
주위에 질문자같은 분들 참, 많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명쾌하고 사이다 같은 스님의 답변
마음에 와 닿네요~ㅎㅎㅎ
아줌마 사십넘은 아들한테 마약주셨구나..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람따라 다른것같아요. 20살때부터 엄마가 알바하라고 등떠밀어서 억지로했는데,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받고싶었는데, 저히 엄마는 용돈까지 벌어서 엄마한테 도움주길바라셨어요. 그당시 imf로 힘들때여서 이해하지만, 20대는 상대적박탈감.고통.분노.좌절의 시기였습니다. 덕분에 자립하고 잘살고있지만, 저의 성향에 맞지않는 알바를 하느라 너무 힘들었었어요. 자기개발 할 시간도 없었구요. ㅠ 그게 넘 싫어서 지금 제 자식에게는 너무 많은것을 허용하고있네요. ㅠ
뭐든지 적당한게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ㅠㅠ
공부열심히 한다고 장학금 받았을까
@@soda__soda 받을사람은 받습니다. 입학장학금 받고 입학해서, 4년내내 장학금받고.교환학생으로 어학연수도 다녀왔네요. 세상은 다 자기 기준으로 보는법.
자신의 경험이 지혜가 되어야 하는데 독이 되기도 하지요.
경험이 다 지혜가 되었다면 부처가 필요없었겠지요.
나같으면 자식에게 매달 300씩 줄수있는 자신의 인생에 감사하겠네...참 배부른 걱정처럼 느껴짐.
스님 대답도 끊고 주변 사람들의 비아냥 웃음소리도 관계없이 끝까지
스피치하는 클라쓰 엄마쫭♥
참. 딱한부모님이시네. 어릴때부터 교육을 실패하셨네요. 안타깝네. 부모가 돈이많아도. 많은척을 하면안되고. 무조건 자립시켜야. 독립시켜야지 한국부모는. 큰문제다.
시사적격에 청년고독사 한편 보고와라
자립시킨다는 생각 싹 없앨거다.
우리나라 청년이 부모 도움 없이 혼자서
자립할수 있는 구조인지 묻고싶음.
답답한 엄마.
스님 말씀을 이해를 못하네요.
스님 귀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개소리하는구만 ㅋ
법륜스님 시원하게 말씀 잘 하시네.
형편이 그렇게 좋으니 복받으셧네요..전생에 덕을 많이 쌓으신듯 ^^ 스님 말씀대로 자기 고민 이네요. 안줘도 줘도 불편하다면 돈에 소중함을 느낄수있게 점점 줄이는게 낫겠죠.
안주고 싶은데 안줄수없으니 상담하시는듯 보여요.
제대로된 가장이라면 안받아가겠지요
엄마가 부담스러워하는데ㅠㅡ ㅠ
답답하신 분..
님은 35평 살다가
25평 살으라면, 감사합니다~하시겠어요?
더는 못줄 망정, 줄였다가는 원망이 하늘을 찌를 겁니다. 그렇게 생활비 주는데도 집에와서 싹쓸어 간대잖아요!
저 엄마는 이미 아들을 망친겁니다~
@@user-fox35200 그러니까 아직도 방법을 모르시잖아요.
독립된 가장만들기 하셔야지요.
보살님이 돌아 가시면
아들은 거지되는 것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역시 스님👍👍👍
내 문제이군요!
그리고 어머니는 스님이 주지 말라했다는 핑계를 댈 수 없겠어요
스님이 자기 맘이다 하시니..😶
네가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준것이니 아들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문제다... -> 제 마음을 먼저 들여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늘 명쾌하십니다~👍👍👍
스님말씀이 명언이네 ㅎㅎㅎ
내손을 떠난것은 신경쓰지말자
스님 현명하신 말씀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저도 스님 말씀대로 자녀 독립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스님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스님말씀 처음으로 들어보는데 진짜 와닿고 정말 닭살이돋을정도로 깨달음을 얻는다
스님.... 갑갑하시죠? 듣는 제가 답답합니다
스님도 상담하시다 은근 스트레스 받으실듯~~ 스님 건강하셔야될텐데 ㅠㅠ
기본상식을 스님께 힘들게 물어보시는거같네요
깝깝하요
그엄마의 그아들
답답 합니다
나도 받고싶다
아무리 이야기 해도
못알아듣네 ㅠㅠ
엄마 자기맘 편할라고 주는거잔아요
그 아들은 좋겠다
생활비주는 엄마있어서 ㅋㅋ
스님의 지혜로운 답변에 감탄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아! 옳은 말씀입니다,오늘한번더 깨닫고갑니다.
선한마음 남을위하는 도덕적인 방법으로 돈을 번사람은 돈에 선이 붙어 자식에게도 줘도안줘도 잘되고...남 등치고 눈물훔쳐 비도덕적으로 번돈은 악이 붙어 자식에게 주거나 유산주면 자식이 망하는길로....
줘 버릇하면 당연하다 여기고 고마워도 안 하며, 주다가 안 주게 되면 원망듣게 되고 원수 됩니다.
아직도 그 간단한 인간심리를 모르시는 것 같으니...참 ....
Shuv 그럼 뭐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맞아요.전 저분과 반대로 시어머님이 너무바라시는게 많아서 그렇게 원하는데로 해드리다보니 너무 당연하고 고마워하지않고 당당하시더라구요.그러다 한번 안챙겼다고 내가 자식을잘못키웠다나 내가제일불쌍하다나..진짜 어찌나 본인 할말만하시는지..그때 알았죠..두번다신 내가 안챙긴다고..어른이되서 어른답게 자식한테 베풀지는 않고 자식한테 대접만받으려는 부모도 있네요
대접받으려고 돈주는거아닌지 .. ㅋㅋ 그냥 독립을 자식으로부터 해버리고 그런소리하세요
@@유존혁 어릴때부터 자립을 시켜야죠 스스로 돈벌게 경험을 시켜야죠
저는 부모님을 무리해서 도와드리고는
원망하고 서운해했는데
저의 문제였네요.
제 마음이 불편해서 해드린것 맞습니다. 🙈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겨남으로 저것이 생겨난다'
아들의 자립심 없음은 그냥 생겨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