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만 겪는 일이 아니었네요ㅠㅜ우리 엄마랑 말이 똑같아서 소름 ㅠㅜ 등록금에 교통비까지 다 계산하시던, 자식 한명마다 가계부 쓰고 연말에 얼마 들어갔으니 얼마씩 내놓으라시던...살만한 형편이라 당신이 그렇게 비싼믈품 사들이지 않으면 여유롭게 사실텐데...죄송함만 가득했는데..참다참다 연을 끊어버린 것이 맘한켠에 죄송했는데요. 생각만 해도 답답하네요. 댓글보니... 다른 부모님들은 안그러시는 거였군요. ㅠㅜ
저도 32살 딸이 있는데 양육비 반환 계약서를 썼다는게 가족간에 사랑이 없는거 같아요. 물론 자녀가 알아서 그동안 키워준거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생활비를 드리는건 좋지요. 저는 우리딸이 스스로 자기 할일을 최선을 다해 사는 모습자체가 최고의 효도라 생각합니다. 자녀에게 양육비 반환으로 부담을 주면 그딸 심리적으로 힘들게 살아갑니다.
그 부모에 그자식 이라는 말 안 들을려면 저 자식은 지금부터라도 멘탈 부여잡고 대차고 현명하게 앞으로의 삶을 헤쳐 나가셔야할듯..계약서를 쓰고 일정 금액을 주신걸로 봐선 자식이 아직은 자기 주체성이 약한걸로 보여지기에( 가스라이팅의 폐해) 독립적으로 자기 주관을 길러 가시는게 정답일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저 모친에게 묻고 싶네요 본인은 부모에게 자식의 의무를 다 하셨는지를~
공장에 저런 부모때문에 아무한테도 안 알리고 아주 외진곳 하루에 버스 몇대만 다니는 오지에 있는 공장에 기숙사 있는데 숨었는데 한달뒤 공장앞에 에미년이 와 있더랍니다 아무한테도 안 알렸는데 돈달라고 매일매일 공장앞에 버티고 있더랍니다 공장에 소문이 다나고 어떻게 알아냈나 자기딸 실종됐다고 통신회사가서 개난리쳐서 휴태폰 통화위치를 알아낸뒤 기숙사있는 공장을 뒤졌다는군요 안믿고 싶은데 말해준분이 자기가 아는 애라서 와아 이래서 죽거나 해외나가는수밖에 없다고 하는구나 싶더군요 어떻게 경찰도 아닌데 그걸 볼수가 있지 내가 그걸 들은게 딱 10년도 더 됐을겁니다 대기업 사무직까지 될정도면 저렇게 하는 부모는 드문데 공장에 저런 부모 많거든요
@@현자정-b2m 재테크 수단으로 여기는 자들 많아요 부부가 쌍으로 그러던가 방울뱀들이 그러던가 시골에 지인이 있어서 지인전에는 50대 아줌마들이 그분들 지금 60대가 되었겠네요 국제결혼 돈 없으면 시설에 사는 장애여성을 데려와서 계속 출산을 시켜요 버티다가 죽을까 싶어 도망가거나 장애여성 같은 경우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착취하죠 미친 년놈들 많아요
우리집도 아빠가 맨날 갚아라 저소리한다. 나는 ㄹㅇ 이 뉴스로 사람들이 보고 나와같은 사람이 있다는것에 감사한다. 난 저분의 마음 어떨지 이해간다. 가장 가까운 부모한테 저소리 들으면 얼마나 가슴아픈지 모른다. 하지만 저분한테 말씀 드리고 싶은건 절대 안바뀐다는거다. 더 이상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생활일찍했지만 나때는 월급이 그리 크지않았음. 그래도 부모님 용돈은 드려야하기에 손발 동상걸려가면서 번 돈 어렵게 모아 30만원 드렸더니 꼴랑? 이라고 했던 내 아비는 저사람들에 비하면 아주 천사고만. 자식된도리는 필요없구나 . 부모의 도리를 저버린 저런 사람들에겐..
고 1때 공장에 말해 놨으니 돈 벌어서 주라던 그들. 기어코 돈 다 가져가더니 공부하겠다 그만두겠다 했더니 그럼 우린 뭐먹고 사냐던 그 여자 친모. ㅋㅋ 둘다 백수였음. 공감능력이 제로인 부모는 손절하셔야 합니다 연 끊은지 수십년 지났지만 가장 후회하는 것은 더 빨리 끊어내지 못했던 거.
이런 비슷한 상황겪어서 연끊고 독립했어요 제 밑에 얼마나 쓰시는지 학생때부터 꼼꼼히 쓰시고 그걸로 생색내시고 직장생활하면서 나름 잘한다고 큰돈써서 경옥고나 한방병원에서 큰거 해드려도 콧방귀하나도 안뀌고 노예가 맞았던것같아요 독립하고 처음에야 쫓아올까 불안증으로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자기자신을 위해서 주인공이 독립하길 응원합니다!
이럴거면 나를 왜 낳았냐는 말 자식이 부모한테 줄 수 있는 가장 큰 상처되는 말인데 이 말을 저 자식분이 부모한테 얘기해도 결국 상처는 자식만 받을거란게 눈에 보여서...저런 부모 되지 말라고 오은영 박사님이 십년을 넘게 아동심리학 설파하고 다니시는데 아직도 멀었다ㅠㅠㅠ
두 부류의 부모가 있다고함. 나이들어서 자식들한테 짐이 안되려고 노력하는 부모. 내가 너 키웠으니 이제 니가 나 키워라 하는부모. 은근 후자인 부모들 많다.보상심리 요구하는 부모들. 절대 혈육관계라 해도 내목에 쇠고랑 차고 살지말자. 나만의 주체가 있어야하며, 내삶을 부모가 살아주는게 아니므로 나를 위해 살자. 파이팅!
낳으시고 키워주신건 정말 감사한 일인건 분명항니다. 다만 그걸 되갚으란건 미친 소리죠....감사한 마음에 소정의 용돈은 계속 드릴수 있지만 그대로 토해내라? 이게 부모인지...건강하게.. 착하게만 커줘도 기쁨 이고 사랑입니다. 자식을 보험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제발. 이딴 생각 있으신분 낳지 마세요....
나도 첫 월급탈때 저랬는데 ㅋㅋㅋㅋ 참 세상에 난 혼자구나 ㅋ 기댈곳이 없구나 ㅋ 이런생각 듦 ㅋ 주변에 따듯한 부모들 보면 한없이 서럽다가도 ㅋ 없는 집에서 자라서 나도 모르게 움츠려들고 자존감 떨어지고... 집에서 못받았던 사랑 관심 자존감 저는 사회생활하면서 남들이 주더군요.... 나도 괜찮은 사람이구나... 부모자식은 천륜이라 쌩까진 못하겠어서 같이 가긴하는데.... 집 인테리어도 바꿔주고 여행도 보내주고 용돈을 줘도 서로 원망하고 탓하는 그 가난한 마인드는 절대 변하지 않더군요.... 가난한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ㅎ 돈 좀 있는거 처럼 보이면 더 달라하고 ㅎ 금방 잊어먹고 또 달라하고 ㅋㅋ 탓하고....
@@강아지누룽지향 님께서도 마음에 쌓인게 많으시겠네요 저는 살면서 차라리 제가 고아였으면 할때도 많았어요 집이 지겨워서 20대초반에 시집가서 친정부모님 때문에 내주장 한번 못하고 시부모가 제게 억울하게 해도 꼼짝 못하고 살았어요 참을인을 가슴에 세기다 보니 화병이 생겨서 갱년기를 죽을 많큼 힘들기 보냈어요 님께서도 저못지 않게 힘드싫것 같은데 다른 형제분이 계시면 그분들에게 미루고 조금씩 관계를 끊어 내세요 머든 나를 먼져 챙기세요 엔제나 행복하세요
저도 집에 가장으로 살면서 남동생은 생활비 핑계 다 대면서 안줘도 암말 안하면서 저는 매달 하루만 늦어도 독촉 전화오고 신용카드 값이 좀 많이 나와 보내던 돈에 10만원 적게 보내니 할부처럼 5만원씩 2달 갚으라고 하더군요. 무슨 돈버는 기계도 아니고 10년째 이렇게 사는데 연 끊으려고 하는데 그동안 자라오면서 가스라이팅 당하던게 있어 또 쉽게 끊어지지가 않네요 착하면 죄네요
냉정하게 끊으세요 저도 자식이 다 장성 했지만 항상 자식은 줘도 줘도 아깝지 않고 맛난음식 좋은 음식 먹으면 생각 나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자식은 전생에 부모가 진빚을 받으러 온거래요 그래서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데요 효자도 불효자도 부모가 만든겁니다 어른이 잘해야 아랫사람이 보고 배웁니다 어른이라고 다어른이 아니고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나이만 먹고 체격만 어른이지 철없는 어른 많습니다
이런부모님 있습니다. 지금은 인연 끊은지 10년 가까이 됐지만..절 낳아준 엄마는 제가 어릴때부터 맘에 안들면 진심으로 "키워준값 다 내놔라 3억정도 된다 ", "왜 태어났냐" 입버릇처럼 말했고 제가 결혼을하고 자식을 낳았는데도 내 남편 앞에서 키워준값 내놔라 자식을 왜 낳았냐 하길래 그길로 인연 끊었습니다. 속이 다 후련하고 남편과 아들과 시엄니와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삽니다.
제가 당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가정에서 유아기부터 폭행, 폭언, 유기, 방치 등 아동학대에 20세에 대학갈 차비도 안 줘서 알바와 학자금대출로 힘들게 학교다니고, 성인이 돼서도 폭행과 폭언과 성적 수치심까지 주면서 악랄하게 괴롭히며 돈돈거리면서 요구해서 계속 주다가 나중에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제 돈 돌려달라고 하니 키워준 값 운운하길래, 키어준 값이 어딨냐고 하니 (중간에 시설에서도 자라고 정부지원금 받아서 정말 키워준 값이 없음) 30여년 전 신생아 때 입원해서 든 돈이 얼만지 아냐며(미숙아에 가깝게 태어나 고작 며칠 입원했다고 함) 그때 쓴 병원비 달라네요 태어나자마자 내가 죽어버렸으면 정말 행복했을텐데... 고시원도 살고 하면서 평생 번 돈 수천만원 뜯겼고 결국 의절하고 희귀병도 얻었고 그 아픈 몸으로 피눈물 나게 번 제 돈 야금야금 가져가서 헌금에, 다단계로 전부 날리고 적반하장에 시달리다 못해 일도 관두고 정신적 충격으로 누워만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말이 이거예요 주변인들은 낳아준 친모를 의절했다고 절 욕하고 친척은 친모 용서 안하면 마음으로도만 미워해도 살인자라고 소리지르고 지속되는 2차 가해에 용서강요해서 죽고 싶어요 (한겨울에도 샤워하면 물 많이 쓴다고 보일러 끄고 먹는거 아까워 음식 숨기고 갓 졸업하고 본인 말에 안 따르면 회사에서도 너 이러는거 아냐고 상사한테 연락한다고 난리쳐서 일도 관뒀었어요) 저도 변호사 알아보고 민사소송 준비했는데 너무 억울하고 비참해서 펑펑 울면서 변호사님 성공보수 100%가져가셔도 되니 소송해달라고 로펌에 의뢰했습니다 소송하려고 하니 그제야 소송전 일부만 돌려받았고 끝끝내 다 안 돌려줬어요 그 과정에서 PTSD와서 살고 싶지가 않아요 지옥같아요 죽고싶어요 몸과마음 만신창이돼서 자살하고만 싶어요 인간에게 환멸나고 원한이 뼈에 사무칩니다 제발 제발..천벌받길 바라요
부모님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아이를 낳은 것인가.... 아니면 아이의 행복을 위해 낳은 것인가... 모든 부모들에게 묻고 싶네요... 자식을 낳았으면 성인이 될 때 까지 키우는 건 당연 한 것을...그걸 대가로 바라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자녀를 낳은 걸까... 제발 어중간한 생각으로 아이를 낳지 말았으면 합니다... 요즘 같이 살기도 힘든데 책임감도 없이 낳지 말고...그게 아이들에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부모가 아닌듯 지들이 낳아놓고서는 ㅉㅉ 나도 애둘있지만 그냥 안줘도 됨 그냥 인연 끊으셈 명품 사준것 자체가 잘못됨 자식도 살아야하는데 미친짓이다 자식이 부모 돈 안 뜯어가면 효도하는거다 그냥 인연 끊고 살아가셈 엄마가 제정신이 아닌듯 저런 정신병자랑 인연을 맺고 살아가면 모두가 고달파짐 그냥 사례자 혼자 잘 사셈 부모 없는셈치고
울 엄마랑 거의 비슷하네 허구헌날 내가 대학보냈다 결혼비용 댔다 평생 그말 하심 오십 육세될때까지 생활비며 음식 만들어 드리며 은혜갚는다고 노력하나 결국 동생 암 걸린 죽음 까지 네가 의사가 아니라 죽ㆍ었다 원망하는 말에 음식만 택배로 보내고 의절함 여든여섯이라 굶어 돌아가겐 할수 없으니 진짜 자식 보험이라 여기는 부모는 이미 부모 자격 상실한거임 자식이 독립해 앞가름 해나가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자식은 이미 도리를 다한거임
사이가 좋고 부모를 존경하면 저런 계약서 없이도 능력이 되는 한에서 부모님 차도 사드리고 백도 사드리고 집도 사드릴 수 있음. 나도 우리 부모님 돈이 많지만 졸업하고 취직을 하면 나를 위한 희생과 사랑에 대해 최선을 다해 보답할 것임. 근데 저렇게 강요를 하면 자식 입장에서는 부모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어떤 분위기의 집안인지 모르겠지만 저건 너무하다. 더군다나 자식 한명에게는 전 재산을 다 줬으면서 나머지 자식에겐 부양하라 하면 그 어떤 자식도 그걸 반가워 하지 않음.
우리 아부지 노년에 치아가 빠져서 임플란트 하시라고 비용을 드렸으나 돌아가실 때까지 이를 안하시고 돌아가셨는데 왜 제가 드린 돈으로 임플란트 안하셨냐고 어머니께 물으니 어머니가 자식돈으로 이를 하면 자식이 잘 안풀린다는 미신을 어디서 들으시고 임플란트를 안하셨다고 ㅜㅜ 부모님의 자식 생각하는 그 마음에 맘이 뭉클해졌네요
그런 사람 많아요 말해봤자 "그래도 엄만데 용서해라 널 사랑할거다 시집가면 돌려줄거다 " 하면서 2차가해해서 말 안 할 뿐이지 돌려주긴 ㅁㅊ 다단계로 다 날렸더라 이래도 부모니까 용서하라고 강요하는 사람있더라 어릴때 폭행당하다 옆집에서 비명소리듣고 이웃들이 뜯어말릴 정도로 학대당함 유기도 당함 전재산 갈취당함 이래도 용서하라더라 사과는커녕 모친은 날 저주하는데 용서는 무슨, 살아서 인생이 지옥이 되고 죽어서도 지옥 끝에 처박혀 영원히 고통받길 간절히 바람
특히 부족하게 키운부모들이 저래요 풍족하게 키운 부모님들은 절대 저러지 않아요 꼭 남들처럼 해주지도 못한 부모들이 나중에 키워주고 먹여주고 이지랄 학비내주고 대학교때 차뽑아주고. 결혼할때 집 혼수 다해주고. 손자들 뒷바라지 까지 해주는 부모님들도 천지인데. 이중에서 저부모가 해준건 거의 없다본다 분명히 장학금타서 학교다닐 성적이니 대기업 다녔고 또 따님도 그냥 손절 하시고 사는게 좋을거 같애요 사람 안변해요 아들만 자식이고 받는건 딸인 부모 또 그반대인부모 나도 부모지만 자식한테. 부담주고 살바에 보험이나 넉넉하게 들어서 노후에 치료비 걱정 덜고 죽어서도 자식들한테 단 얼마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장기라도 다 팔아서 사는데 보태주고 싶은게 부모마음이다 떠날땐 저 엄마는 부모한테 사랑을 전혀 못받고 자랐으니 저렇지 가족애를 못느낄정도명 또 치매 걸린게 아니라먄 정상도 비정상도 아니고 그냥 개만도 못한 어머니
레알 우리 아빠보는줄;; 월급 날 며칠전부터 곧 월급날이네? 이러면서 빌려주라는데 안주면 삐지고 그래서 한달동안 말도 안한적도 있고ㅋㅋ 막내한테도 그 ㅈㄹ 하길래 아빠도 나한테 빌려간거 안갚았잖아 이러니까 그럼 자기가 키워준값은 없냐하길래 아빠랑 엄마가 둘이 좋아서 우리 낳은거면서 뭘 키운값을 운운하냐 그럴거면 자식새끼를 안낳아야지 했더니 아무말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놈의 돈돈 지겨워 죽겠음 이러면 나쁜것도 알지만 걍 일찍 가셨으면 ;
양육은 당연. 다만 잘 키워도 생활풍족하지않음 부모나몰라라하는것이 요즘세대임요. 그래서 요즘세대 자식않낳는거 아뇨? 자식보다 자신의 삶을 즐기기위한 ~ 살아보니 자식 철없고 몰라 낳아키웠지만 다시 돌아감 안낳는것이 현명. 정부는 낳으라지만 그건 부자를위한정책. 많이 낳아 인구수가 많아야 자신들이 싼가격으로 채용하고 부려먹을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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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감사해야 하는 건 맞지만 자식한테 허락받고 나은거 아니고 자신들이 원해서 낳은거니까 양육은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일 뿐이다. 자기 행동에 책임지는게 성인의 기본이다.
한달에 150정도 보내드리는데 경제적 여유된다면 보내드리는게 맞긴함 부모님들 우리키울때 적어도 억이상은 쓰셨을건대
@@basketman-zj3gn 자식의 도리를 해야하는건 맞는데 요즘이 그걸 용납하는 시대인가? 전국민이 뭐 월 100억씩 버냐?
@@basketman-zj3gn 자식으로서 보내는게 윤리적 도덕적으로 볼때 맞긴한대 부모로써 돈 월 200씩 보내라고 강요를 하면 안되지
요새 2030은 부모님한테 월에 200씩 보내드릴 돈이 없습니다 ㅠ
지 자식한테 가게 영업장 청구서 내밀듯 대한다는게 웃기네...
이런 분들은 "누가 날 낳아달라고 했냐?" 해도 됨. 부모가 자식을 낳았으면 양육하는건 숨쉬는것과 같이 당연한것임을...
부모가 엄마가 정신차리십시요 저도 엄마지만 자식돈은 못 ㅆ겄던데 따님주지마세요 그런어머니는 본인이 벌어쓰게하세요 어이가없네요
@@지언-l8s 개인적인 생각으로 남자는 여자잘못만난거고 자신은 노가다하다 허리삐끗하고 일못해서 딸한테 손벌리는건데 마눌이 돈벌게 해야하는게 맞지 딸앞길을 막네ㅋㅋ
킹정이다.이 말이맞지.미친부모
진짜 자신들의 욕심으로 선택해 낳았으면서 그것마저 뜯어가려고하다니 인간이냐
왠지 이분 부모한테 이런말 할것같아...
저런 부모 특징이 애 자랄때 자존감이나 멘탈 다 죽이면서 키운 경우 많음. 경제적으로도 능력없고 애한테 뭐 해준것도 없으면서 필요 이상을 바라는것. 자식이 아니라 보험상품처럼 그런용도로 낳고 키운거지. 본인들의 인생에 필요해서.
되물림 악순환
지들이 쾌락느끼고싶어서 싸질러놓고 "낳아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났냐고~
ㄹㅇㅋㅋ
이게 맞는듯..나도 어릴때부터 항상 생각했던게 자식보다는 보험용…인거같다는 거였음 분명 본인들 능력으로는 노후대비가 안될거같으니까
@@DrumTongMode 무식도 대물림 되는데
친부모가 맞는지 의문이네요… 200만원을 매달 주기 시작한것도 자식입장에선 는 용기인데 돈 안준다고 회사에 찾아오는건 진짜 대단하네요.. 사채업자 못지 않군요..
친부모 아닙니다.
부모가 성인이 될때까지 키워주는건
당연한 부모 도리인데...휴
친부모의학대가 더 많다
자식이 안뜯어가고 지앞가림만해도 고마운거다..
그걸 모르니까 그러겠죠
저런 부모 한테는 지지리 속썩이는 자식을 낳았어야 하는데..자식이 너무 잘해서 탈 이네요
그러게요. 부모가 미쳤네요.
부모 자격 없어요.
지큰오빠가 집안돈 다날린건 냅두고 왜 딸한테 난리하는건지...
난 나이 사십인데 됫데도 아직도 아버지가 심부름하면 용돈주고 집사는거 보태주고 그러는데 ㅎ 부모마다 틀린듯
부모가 뭐 갑자기 저렇게 돌변한 것도 아니고 원래 저런 부모였을 텐데 그런 부모 밑에서 잘 자라온 애도 참 대단
@@성이름-u2l7w 부모님이 너무 못된 경우 나는 저렇게 안 되어야겠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네요
@@미남이-v2m 그렇게 보면 부모가 많을걸 해줬네요
@@kokake ?
@@kokake ㅋㅋㅋㅋㅋ
원래 좀 문제있는 부모 밑에선 삐뚤어지던가 이 악물고 독하게 성공하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본인이 낳았으면 조건없이 키우는거지.... 뭘.... 갚아... 자식이
아니구나.... 저것도 부모라고...😧😧😧
낳음당했네 ㅠㅠ 불쌍하시네
ㄹㅇ 정자, 난자때 낳아달라고 했나 ㅋㅋㅋ 지들이 걍 필요해 의해서 즐기다 낳아놓고 키워주고 낳아준값 내놔라ㅋㅋㅋ
별꼴 다보내 누가 낳아달랬나? 나도 부모지만
나한테서 태어나줘서 고맙고 미안하구만
@@7sonata 낳음당하신분 한분더 추가요 ㅠㅠ 힘내세요 선생님
@바닐라 초코라때 언행을 보자니 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 성장했다고 안느껴져서요
확실하지 않지만 저분도 낳음을 당한게 아닐까 합니다
친 부모가 맞나????키워 준 값??뭐지 그 자식이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나 ?부모의 의지 아니였나??부모의 의무는 하나도 없는건가!!태어나게 했으면 성인이 될때까지 키워주는게 당연한거지~~~
새엄마 같은데...ㅎ
일단 자기가 지급한 양육비 20년 영수증부터 보여줘야 ㅎ
아무리 세상이 삭막해졌어도 이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법을 떠나서 자식에게 양육비 반환을 요구하는 건 부모 된 도리가 아닙니다.
도리가 아닌게 아니라 불법입니다.
양육을 안하는 부모는 의무위반으로
감옥가야하는 것이랍니디ㅡ
@@jac256 맞습니다 본인의 선택으로 아기를 낳았으면 보살피고 키우는건 선택이 아니라 의무임 이 의무를 저버리면 천륜을 저버리는 일임
월200? 20년? 자식 발목잡지마소 노예가 필요해서 낳았나
저런 부모는 얼굴 까야함
요즘 애들 하는짓 보면 청구 하고 싶네요 저도
세상이 수상하게 돌아 가니 이기적인 차원을 넘어 사람같지 않은 인간들이 넘치네,
이런건 듣는 것도 고통인데 그딸은 얼마나 힘이들까?
참으로 어이없는 엄마네요~~
차라리 외국으로 가버리세요.
저런부모밑에서 힘들겠다
@@parkjuyoung7004
외국서도 안받아줘요 ㅎㅎ
낳음당한 피해자 한테 돈까지 달라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자식이, 특히 딸은 살림밑천이란 사고방식이 있었고 지금 40대까지는 농사나 집안 일을 많이 했었죠. ㅋ 부잣집 딸이었던 엄마란 사람은 돈 쓰는건 신식이고 자식이 생산재인건 구식이네요. 여튼 지맘대로인 이기적인 사람, 자식에게조차.
양육비 요구하는 본인들은 자신들의 부모에게 월 이백만원씩 양육비를 갚았는지 되묻고 싶네요
오 맞네요
부잣집 막내딸이었으니 한달에 적어도 600씩 갚았어야지..썩을년이 명품백 사느라 나이 쳐 먹고서도 친정돈 뜯어냈을듯.
월 200씩 사치하는데 썼을듯..
맞아요
이거다
근데 저런 비정상적인 부모는 자기 부모한테도 상처 받았을 경우가 흔하더라고요
참 .희한한 세상이다.
자식이 잘 되면 좋은거지.
키워준 값을 갚으라니 정말 기가 찬다.
이런 부모는 본적이 없는데...
아..저만 겪는 일이 아니었네요ㅠㅜ우리 엄마랑 말이 똑같아서 소름 ㅠㅜ
등록금에 교통비까지 다 계산하시던, 자식 한명마다 가계부 쓰고 연말에 얼마 들어갔으니 얼마씩 내놓으라시던...살만한 형편이라 당신이 그렇게 비싼믈품 사들이지 않으면 여유롭게 사실텐데...죄송함만 가득했는데..참다참다 연을 끊어버린 것이 맘한켠에 죄송했는데요. 생각만 해도 답답하네요. 댓글보니... 다른 부모님들은 안그러시는 거였군요. ㅠㅜ
소름돋네요 ...;
@@TV-sq5gm 어떻게..아셨어요? 헐...
어후 참말로 안타깝네요..자식으로서 도리가 있다면 부모로서 도리도 있을텐데..혀만 차고 갑니다
연 잘끊었는데요..저같으면 부모고 나발이고 연끊는거로는 안끝날듯
자식에게 돈 요구 이렇게 하는 부모들도 많아요
엄마라고 다 같은 엄마가 아니구나. 저런사람이 왜 결혼을 해 가지고 여러사람 인생망치냐?
제발 대충 엉겨붙고 기대어살려는 근성이 많은사람은 결혼않했음한다.더더욱 아이는
낳지마라. 이건 죄악이다.
부모행태 말도 안되고 딸이 참 착하네요.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월급에서 200씩 빼먹으면... 딸도 평생 가난하게 살라는 건가?
그래놓고 20년 지나면 자식이니까 노후 책임지라고 할걸요.
저도 32살 딸이 있는데 양육비 반환 계약서를 썼다는게 가족간에 사랑이 없는거 같아요. 물론 자녀가 알아서 그동안 키워준거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생활비를 드리는건 좋지요. 저는 우리딸이 스스로 자기 할일을 최선을 다해 사는 모습자체가 최고의 효도라 생각합니다. 자녀에게 양육비 반환으로 부담을 주면 그딸 심리적으로 힘들게 살아갑니다.
정도의 차이지만 저런 부모들 꽤 있을거같은데.. 자식을 본인 노후보험이나 ATM으로 여기는 사람들ㅋㅋ 자식이 앞가림만 잘해도 행복하다는 부모들은 유니콘처럼 느껴진다ㅋㅋ 그런 부모의 자식들은 로또맞은듯ㅋㅋ부럽네
적어도 미성년까지는 키워야할 의무는 부모에게 있기 때문에 만18세까지는 갚아야 할 의무없음. 오히려 양육에 부족한 점이 있었으면 미안해해야 하는게 부모입니다.
그리고 그 부모는 그들의 부모에게 돈 다 갚았나도 살펴봐야함.
무엇보다 양육에 들어간 비용 다 아버지가 냈을텐데, 왜 놀고먹고 사치까지부린
엄마가 저러는건지 완전히 잘못된상황
저랑 제여동생 다크기전에 아버지는 고교시절 여름방학때 병원에서 돌아가셨슈
어무니는 중학생때 아버지랑 이혼후 소식모르고 살다가
가게하시다 강도들어서 돌아가시고
그래서 결혼같은건 아예 포기했음돠
@@기-x3j 아버지가 어머니 상대로 결혼후 부양비용 소송하면 재밌겠는데 말이죠. 팝콘각 🍿
보험이라 생각하고 안땟나보네 ㅋㅋ
그 부모에 그자식 이라는 말 안 들을려면 저 자식은 지금부터라도 멘탈 부여잡고 대차고 현명하게 앞으로의 삶을 헤쳐 나가셔야할듯..계약서를 쓰고 일정 금액을 주신걸로 봐선 자식이 아직은 자기 주체성이 약한걸로 보여지기에( 가스라이팅의 폐해) 독립적으로 자기 주관을 길러 가시는게 정답일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저 모친에게 묻고 싶네요 본인은 부모에게 자식의 의무를 다 하셨는지를~
세월호의 반복
친부모가 아니더라도 저런 요구는 안할텐데 부모라는 사람들이 정상이 아니네요.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네요.
태어나기 싫은데 강제로 낳았으니 세상에서 받은 고통값을 내어 놓으시죠... 가족을 돌보는건 당연한 것이지만 부모로서 자식에게 강요를 한다는건 부모 자격이 엏는듯...
그 대기업까지 가는데 얼마나 고생을했을지 그 고통갑을 내놔야겠군요!!
그리고 이제 사회생활하면서 삶의 고통을 받을건데 그 고통값도 내놔야지요!!ㅋㅋ
부모가 아이를 낳앗으니 당연히 키우는건 의무인것이고 ㅎㅎ
그니까요 낳아놓고 지랄이야..
맞는말일세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ㅇㅈ 삶은 지옥이기에
자식을 키우는 목적은 단하나, 자식의 독립이다. 부모는 자식이 독립할때 까지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때가되면 세상을 향한 울타리의 빗장을 미련없이 풀어줘야한다.
기사에 등장하는 부모는 나이만 먹은 미성숙한 인간일뿐.
맞아요. 자식이 성인 될 때 까지 안전하게 건강히 안키울려면 싸지르질 말아야지. 자식이 낳아달라고 부탁해서 싸질렀나. 부모가 원해서 낳은거면서.
정답입니다~~~
이런 애기를 하면 꼰대같이 말하는 부모들이 존재 한다는거죠
회사까지 찾아왔다니... 진짜 얼마나 속상하고 창피하고 당황했을까...
공장에 저런 부모때문에 아무한테도 안 알리고 아주 외진곳 하루에 버스 몇대만 다니는 오지에 있는 공장에 기숙사 있는데 숨었는데 한달뒤 공장앞에 에미년이 와 있더랍니다 아무한테도 안 알렸는데 돈달라고 매일매일 공장앞에 버티고 있더랍니다 공장에 소문이 다나고 어떻게 알아냈나 자기딸 실종됐다고 통신회사가서 개난리쳐서 휴태폰 통화위치를 알아낸뒤 기숙사있는 공장을 뒤졌다는군요 안믿고 싶은데 말해준분이 자기가 아는 애라서 와아 이래서 죽거나 해외나가는수밖에 없다고 하는구나 싶더군요 어떻게 경찰도 아닌데 그걸 볼수가 있지 내가 그걸 들은게 딱 10년도 더 됐을겁니다 대기업 사무직까지 될정도면 저렇게 하는 부모는 드문데 공장에 저런 부모 많거든요
참 기가찬다 돈은 형평끝 사용하면된다 자식이란 존재는 말없이 잘살아주는것 그차체가 고마운일이다 속석이는 자식 만나보세요
@@현자정-b2m 재테크 수단으로 여기는 자들 많아요 부부가 쌍으로 그러던가 방울뱀들이 그러던가 시골에 지인이 있어서 지인전에는 50대 아줌마들이 그분들 지금 60대가 되었겠네요 국제결혼 돈 없으면 시설에 사는 장애여성을 데려와서 계속 출산을 시켜요 버티다가 죽을까 싶어 도망가거나 장애여성 같은 경우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착취하죠 미친 년놈들 많아요
혹시 양부모?
학대가해자는 친부모가 더 많아요
저도 애비가 추석에 보자마자 하는말
"네가 자식이되서 부모에게 뭘해준게 있냐며 따귀맞았네요..내나이 50살입니다.
그동안 5~6년간 부모에게 해바친 돈만 2000만원이 넘습니다..온갖 정다떨어져 두번다시는 그집구석에 안가렵니다..죽었다고해도 장례식장도 안가렵니다..ㅜ.ㅜ
애비가아니라 원수만도못한 개같은부모가 허다합니다..사랑받고 자란 사람 제일 부러워요...어릴때부터 나를 막대했었는데 난 왜 돈해다바쳤을까...만만한 막내 호구자식 이였다는걸 이제와 쳐맞고 깨달았어요
저 아이가 부모에게 받은 충격이 잊지못할 가슴에 상처가 될까 맘이 아프네요 ㅠ
부모의 말도 들어봤야죠! 저 아이도? 쯥! 이렇게 JTBC 뉴스에 나와서, 부모가 공개적으로 개쪽 당했는데... 아무리 익명이라고 하지만 이 뉴스를 통해서 주변 사람들은 다 알게되죠! 가족전체가 스스로 무덤을 파는... 어떻게 해서든지 스스로 해결했어야!
@@xxxyyyzzz612 부모가 강도짓하는데 신고안한게어딘데 너도 똑같은 금수만 못한 부모냐
@@xxxyyyzzz612 가족문제라고 쉬쉬하고 신고하면 가족끼리 뭐하는 짓이냐, 부모이름에 먹칠이다, 후레자식이냐며 피해자한태 오히려 욕하는게 딱봐도 옛날 세대 꼰대마인드
쪽팔릴짓 했으면 부끄러워도 해야 사람이지
애놓고 장사합니까?
자기 부모님 께 받은건 어디다 갚을래?
지들은 부모한테 양육비 반환했는지
지들은 하지도 않은걸 자식한테 강요하네
저런건 부모도 아니다
애초에 저런건 계약서도 아니라는거
최대한 감안해도
실비 계산했을경우 많아야 1억5천 전후임
짐승이 사람을 낳았네 딸이 천사다 정말
원래 어렸을때 못해줬던 부모가 자식들의 앞길을 방해하고
저런식으로 꼬박꼬박 돈 요구도 자주 한다
저런 부모들이 의외로 많을듯 싶다
나도 자식 셋 낳았지만 힘든 세상을 보게 한것도 늘 미안한데 제 앞가림 잘 보면서 잘 살아가주면 바랄게 없는데~ 저런 생각을 할수있는 부모가 있나? 이해가 안된다.진짜
부모와연을끓으세요
평생고생입니다..
이런분들은.고마움도모를겁니다.무섭네요부모가노예계약을요구하네요
부모가 아니네 그럼 그 부모는 자기 부모한테 그렇게 했나? 부모는 자식이 잘 되기만을 바라고 또 그 자식 한테 부모로 부터 받은 사랑을 주면 되는거지
.
회사까지 찾아오는거보니 대기업도 포기하고 도망쳐야겠네요.
정말 연을 끊어야겠어요
낳음당한 피해자 한테 돈까지 달라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도 아빠가 맨날 갚아라 저소리한다. 나는 ㄹㅇ 이 뉴스로 사람들이 보고 나와같은 사람이 있다는것에 감사한다. 난 저분의 마음 어떨지 이해간다. 가장 가까운 부모한테 저소리 들으면 얼마나 가슴아픈지 모른다. 하지만 저분한테 말씀 드리고 싶은건 절대 안바뀐다는거다. 더 이상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도 견뎌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minsuseo1658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닥토닥
@@Big_jelly_cat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손절하셔요
젊은 영원하지않다 부모자식간에 배려는 하자
요양시설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자식한테 잘한 부모님은 자식은 일주일에 한 번은 찾아온다
반면에 자식한테 함부로한 부모는 죽어서도
시신보러 오지도 않고 알아서 처리해달라하고
연락도 안되더라
돈때문에 다퉜다는데, 딸한테만 온전하게 한달에 200만원씩 들었을까..? 그렇게 풍족하게 키웠을까..?
태어나는것이 복이라구 하지만 요즘은 부모 잘만난게 복이다 라고 하고싶네요.
지는 좋은 부모인가?
돌아봐라 딸이 무슨 하숙생이냐
산부인과 가보시면 애기 태어나면 복받았다고들 합니다. 못 낳구 죽는 애들도 알게 모르게 많아요.
@@5252-c7y 딱 내입장이내 ㅋㅋ한국은 폐기물들이 너무많아서 ㅋㅋ
부모가 아프면 모른척해도
죄이징
모두가 행복으로 맞이하지만 아기는 울면서 태어난다
사치 심한 엄마 답없다..ㅠㅠ
남자든 여자든...결혼 할 때 돈 씀씀이 잘 지켜봐야 나중에 본인 포함 자식들 고생 안함..ㅠㅠ
우리 아버지도 죽도록 일만하시다가 돌아가셨지..ㅠㅠ
아버지 죽도록 일하셨으면 돈은 있는집이겠군요
부럽소~
황당하네....오죽하면 가족끼리 인연을 끊고사는 사람들이 있겠냐..사람으로써 최소한에 선을 지키자.
스토리에 주인공님은 가족들에 휘들이지말고 자신을 잘 챙기고 오직은 본인의 행복에 집중하고 새가정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손절하셔야합니다.
미친.. 진짜 욕나온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도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건 본인의 책임, 자녀의 효도는 호의에 기인한 선택이라 했다. 이걸 구분 못하니까 자꾸 정신병자 양산해내지. 그럼 지는 지 엄마한테 돈 다갚았나? 진짜 엄마같지도 않은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아
사회생활일찍했지만 나때는 월급이 그리 크지않았음.
그래도 부모님 용돈은 드려야하기에
손발 동상걸려가면서 번 돈 어렵게 모아 30만원 드렸더니 꼴랑? 이라고 했던
내 아비는 저사람들에 비하면 아주 천사고만.
자식된도리는 필요없구나 . 부모의 도리를 저버린 저런 사람들에겐..
고 1때 공장에 말해 놨으니 돈 벌어서 주라던 그들. 기어코 돈 다 가져가더니 공부하겠다 그만두겠다 했더니 그럼 우린 뭐먹고 사냐던 그 여자 친모. ㅋㅋ 둘다 백수였음. 공감능력이 제로인 부모는 손절하셔야 합니다 연 끊은지 수십년 지났지만 가장 후회하는 것은 더 빨리 끊어내지 못했던 거.
자식들에게 돈 요구 주구장창 하는 부모 많아요
손절하셨기를…
저도요
자식이 행복하길 바라는 것이 부모지 자식이 행복을 주길 바라는 것은 부모가 아니다.
인정합니다...
무슨 노예 키운것도 아니고.. ㅋㅋ
중대장님을 여기서 보다니ㅋ
나엿으면 바로 도박하러 간다 마약이랑 같이 ㅈ대봐야지
너가 할 말은 아니지... 직각식사나 옹호하는 주제 ㅋㅋ
이런 비슷한 상황겪어서 연끊고 독립했어요
제 밑에 얼마나 쓰시는지 학생때부터 꼼꼼히 쓰시고
그걸로 생색내시고 직장생활하면서 나름 잘한다고 큰돈써서 경옥고나 한방병원에서 큰거 해드려도 콧방귀하나도 안뀌고 노예가 맞았던것같아요
독립하고 처음에야 쫓아올까 불안증으로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자기자신을 위해서 주인공이 독립하길 응원합니다!
멋있습니다!!
@@hellohi4555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낳음당한 피해자 한테 돈까지 달라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갚는다는 말에 5년동안 6천 빌려드렸더니
나몰라라 하시더라고요
결국 일부만 받았습니다...
저런 상황 생각보다 많습니다
경옥고 한방병원은 잘 잊어버립니다.
차라리 통장에 찍히게 하는게 제일 좋구요. 현금을 드릴 땐 여러 증인이 있어야 합디다.
뭣보다 제일 거지같은건 송금 하루만 늦어도 회사 앞으로 찾아온다는거... 미쳤다.. 진심... 사회생활 어떻게 하라고;;;
부모가 아니라 사채업자인듯..
법으로 규제 좀 해줘라~
딸 불쌍타~
와,,이건 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자식에게 무얼줘도 아깝지 않은것이 부모인데,,
아무리 본인들 삶이 버거워도 자식 앞길을 이렇게
막나,,,어이가 없네,,
저런걸 어미라고 답답하다.
요즘 저런 부모 졸라많음
미성숙하고 못 배워먹은 인간들이 아이를 낳아 부모가 되는 바람에 일어나는 비극들.
이럴거면 나를 왜 낳았냐는 말 자식이 부모한테 줄 수 있는 가장 큰 상처되는 말인데 이 말을 저 자식분이 부모한테 얘기해도 결국 상처는 자식만 받을거란게 눈에 보여서...저런 부모 되지 말라고 오은영 박사님이 십년을 넘게 아동심리학 설파하고 다니시는데 아직도 멀었다ㅠㅠㅠ
진정한 부모는 자식의 앞길을 가로막지 않는다
오~~감동 ㅋㅋ
ㅋㅋㅋ 이 지옥에 낳아놓고 돈을 내놓으라고?? 미친거 아닌가??
부모들은 자식들한테 미안해 해야한다
본인들이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아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행복을 자식에게도 물려줄 자신이 없다면 제발 낳지마라
세상 참...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구나...
조건없는게 부모의 자식사랑인데...
지금은 그냥 투자라는 느낌이네요 ㅋㅋ
두 부류의 부모가 있다고함.
나이들어서 자식들한테 짐이 안되려고 노력하는 부모.
내가 너 키웠으니 이제 니가 나 키워라 하는부모.
은근 후자인 부모들 많다.보상심리 요구하는 부모들.
절대 혈육관계라 해도 내목에 쇠고랑 차고 살지말자.
나만의 주체가 있어야하며, 내삶을 부모가 살아주는게 아니므로 나를 위해 살자. 파이팅!
하여간 별 같잖은 부모들 천지임 ㅋㅋ 내가 뭐 키워달랬나? 지들이 낳고 키워놓고 나중에 이래라 저래라..
가스라이팅의 기본 특징이 '죄책감' 입니다.
이건 엄연한 가스라이팅이고 부모가 뭐라고하든
주지말거나 주고싶으면 소소하게 10마넌 정도만 드려요.
그리고... 왠만하면 도망치세요..
18원만 드리면 됨
10만원? ㅋㅋ 누구 코에 붙이냐?
물가 상승때문에 10만원은 좀 빈약한거 같아요.
20은 드려야...
아니 괘씸죄로 1원도 주면 안 됨
@@공공-l5e ㄹㅇ 저런 부모한테 줘봤자
자식이 저런 부모 밑에서도 대기업 들어갈 정도로 열심히 살았구나..
공감
낳으시고 키워주신건 정말 감사한 일인건 분명항니다. 다만 그걸 되갚으란건 미친 소리죠....감사한 마음에 소정의 용돈은 계속 드릴수 있지만 그대로 토해내라? 이게 부모인지...건강하게.. 착하게만 커줘도 기쁨 이고 사랑입니다. 자식을 보험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제발. 이딴 생각 있으신분 낳지 마세요....
첫째,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한다.
둘째, 부모자식간에 장사를 하고 있다.
셋째, 성인이 된 자식을 어른대접 해주지 않는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부모님이 20년간 양육비를 갚았는지 물어본다
안갚았으면 나도 안갚음 ㅇㅇ
빰다구를쳐버리세요
이거 우리집 얘기네. 지금 제가 똑같이 당하고 있거든요. 저도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건 아닌데...
@@아그냥봐 맞아요 ㅎㅎ
본인은 1도 않했을거같은데요
본인이않해봤으니까 부양을하는 어려움을 모르지않을까요
자기들 멋대로 낳아놓고 키워준값내놓으라고
ㅡㅡ;;;;; 그것도200만원씩이나.대기업들어가도 월급얼마안되는데 저런요구를 하다니 안쓰럽네요..
무엇보다 양육에 들어간 비용 다 아버지가 냈을텐데, 왜 놀고먹고 사치까지부린
엄마가 저러는건지 완전히 잘못된상황
본인들은 부모님께 키워준값 줬나몰라?
본인들은 안줘놓고 자식한테 달라고하다니 ㅡㅡ
몇달 주고 사망보험금 크게 들고 청산가리 조금씩 멕이는게 답.
@@SIGNIEL ㅋㅋㅋㅋㅋㅋ 하 웃프네요
얼마나 잘키웠길래 ㅋㅋ내부모 만큼이나 쓰레기네 ㅋㅋ
나도 첫 월급탈때 저랬는데 ㅋㅋㅋㅋ 참 세상에 난 혼자구나 ㅋ 기댈곳이 없구나 ㅋ 이런생각 듦 ㅋ 주변에 따듯한 부모들 보면 한없이 서럽다가도 ㅋ 없는 집에서 자라서 나도 모르게 움츠려들고 자존감 떨어지고... 집에서 못받았던 사랑 관심 자존감 저는 사회생활하면서 남들이 주더군요.... 나도 괜찮은 사람이구나... 부모자식은 천륜이라 쌩까진 못하겠어서 같이 가긴하는데.... 집 인테리어도 바꿔주고 여행도 보내주고 용돈을 줘도 서로 원망하고 탓하는 그 가난한 마인드는 절대 변하지 않더군요.... 가난한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ㅎ 돈 좀 있는거 처럼 보이면 더 달라하고 ㅎ 금방 잊어먹고 또 달라하고 ㅋㅋ 탓하고....
그런부모들이 또 남의 자식이랑 비교는 잘하죠
그러면서 자식은 부모의 업이라 하고
자기들이 잘해준것만 기억하고
뭐 한소리하면 똑같은 자식 낳아보라 그러죠
돈문제로 엮이는건 본인이바보아닌가요? 안주면그만인걸 뭐 돈 맡겨놓으셨나
@@오안나-v1z 경찰에신고
@@오안나-v1z 독립해야지
자신을 갉아먹는 관계는 끊어내고 법적대응하세요~ 점점 무리한 요구와 뒷통수칩니다
나도 자식 둘을 키우지만 진짜 저런 것들이 부모라니 ... 자식한테 도움을 못 주는 망정 짐은 되지 말아야지... 뭘 얼마나 주고 얼마나 받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 마음이 문제지..
부모같이 않은 사람이 많네요.
자발적으로 생활비 200 드린다는 집은 본적있지만 내놓으라고 떼쓰는 부모는..참.. 어이가없네요
내가 암진단 받았을때 보험금 내놓으라고
술처먹고 잠못자게 하던 아버지란 사람도
있긴했지만..
안주면 그만인데 소송까지야..
정말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그런 부모라도 부모라고 용서하고 살아가는중이지만 세상 살기 참 어렵습니다
고생많으셨네요
암은 잘치료 하셨나요
50대 후반인 저도 얼마전까지 지긋지긋하게 부모부양에 의무에 시달려야 했지요
능력도없는 아버지에 새어머니 어린 딸들을 공부도 안가르치고 공장으로 내몰고 둘이 손잡고 월급날 꼬박꼬박 찾아오는 바람에 힘들게 살았어요
언니동생은 외국으로 가버리고 시집가서도 저만 30년 넘게 직장을 안다녀도 되는데 남편에게 짐을 지울수 없어 아이들 떼어놓고 일을 했어요
단하루도 맘편히 못살았어요
얼마전 두분다 돌아가셔서 다른분들은 저를 욕할지 몰라도 저는 행복해요
@@ok-ou3lz 욕 안합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제라도 본인을 위해서 행복하게 사시길...
우리부모님도 저러네요 한달에 얼마씩 달라고.. 교육도 안시키고 가성비로 키웠어요. 화풀이로 절 때렸죠. 아들들은 집주고 차사주고.. 자기네들이 멀어지게 해놓고 저한테 막말해요
@@강아지누룽지향
님께서도 마음에 쌓인게 많으시겠네요
저는 살면서 차라리 제가 고아였으면 할때도 많았어요
집이 지겨워서 20대초반에 시집가서 친정부모님 때문에 내주장 한번 못하고 시부모가 제게 억울하게 해도 꼼짝 못하고 살았어요
참을인을 가슴에 세기다 보니 화병이 생겨서 갱년기를 죽을 많큼 힘들기 보냈어요
님께서도 저못지 않게 힘드싫것 같은데 다른 형제분이 계시면 그분들에게 미루고 조금씩 관계를 끊어
내세요
머든 나를 먼져 챙기세요
엔제나 행복하세요
@@user-br3fo2pf2l
부모가 돌아가셨는데도 행복하다는 글을 쓰고 마음이 많이 불편했어요
죄송하고 위로의 글 정말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누가보면 아이가 부모선택한줄....? 키워준값이라니... 은혜를 원수로만드는말일세
부모 라는 타이틀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부모가 아니다… 이여자는 자식 피빠는 거머리와 다를것이 없네…
한 달에 200씩 쓰지도 않았으면서 달라했을게 뻔하다
저 사람이 대기업 가기까지 학원 보내는 도움도 안줬을 가능성 굉장히 높음
항상 해준것도 없는 부모들이 키운값 운운하면서 돈 뜯어내려하지
자식에게 의지하는 정도가 아니라
등골 빼 먹는 부모네...
부모 둘 중 하나는 정상 이여야...
적어도 자녀들 힘들게 하지는 말아야 부모입니다.
저도 집에 가장으로 살면서
남동생은 생활비 핑계 다 대면서 안줘도 암말 안하면서 저는 매달 하루만 늦어도 독촉 전화오고
신용카드 값이 좀 많이 나와 보내던 돈에 10만원 적게 보내니 할부처럼 5만원씩 2달 갚으라고 하더군요.
무슨 돈버는 기계도 아니고
10년째 이렇게 사는데
연 끊으려고 하는데 그동안 자라오면서
가스라이팅 당하던게 있어
또 쉽게 끊어지지가 않네요
착하면 죄네요
냉정하게 끊으세요
저도 자식이 다 장성 했지만 항상 자식은
줘도 줘도 아깝지 않고 맛난음식 좋은 음식 먹으면 생각 나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자식은 전생에 부모가 진빚을 받으러 온거래요
그래서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데요
효자도 불효자도 부모가
만든겁니다
어른이 잘해야 아랫사람이 보고 배웁니다
어른이라고 다어른이 아니고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나이만 먹고 체격만 어른이지 철없는 어른
많습니다
자식이 낳아달랫나요?어이없는부모.연을 끊어내야.
진짜 인간 아닌부모들도 많네.. 저런걸 보며 일반화하지말자구요. 한반도 모든부모님들은 생선살은 자식주고 배부르다고 대가리만 드시던분들이 우리 부모님들입니다 저런걸 부모라고 부를가치도없없고 사람이라칭할수도없음. 부모는 정말 위대한존재입니다
근데 생선머리쪽 살코기가 맛잇더라고요.....
@@user-gray 아니ㅋㅋㅋㅋ 내 감동 돌려내ㅠ
어두일미라 했꺼늘
정신과 의사가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 많다고 하던대요.
정신과 상담 받으러 오는 사람들 부모에게 괴롭힘 착취 당하여 오는 사람들 많으니 그런 말 하였다는 생각입니다.
저런 사람들은 부모가 아니다!!ㅜㅜ
자식에게 저리 짐을 지우다니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맞아요 좋게봐도 좀 찌질하네요...
게모도 저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자식을 낳은게 아니고
노예를 만드네요
가슴 아픕니다
@@마그네슘부족-i4d 자식이ATM기계인가?
200만원?
진짜?
지랄을 하네
이런부모님 있습니다. 지금은 인연 끊은지 10년 가까이 됐지만..절 낳아준 엄마는 제가 어릴때부터 맘에 안들면 진심으로 "키워준값 다 내놔라 3억정도 된다 ", "왜 태어났냐" 입버릇처럼 말했고 제가 결혼을하고 자식을 낳았는데도 내 남편 앞에서 키워준값 내놔라 자식을 왜 낳았냐 하길래 그길로 인연 끊었습니다. 속이 다 후련하고 남편과 아들과 시엄니와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삽니다.
잘하셨네요..
부모자식 사이에 암묵적으로 서로 할 도리하고 살아가는거지 자식덕 볼려고 낳아서 길렀다니 소름이네
에휴~~
이세상에 어느부모가 자기자식을 키웠다고 그 값을 받는단 말입니까..
양육비에 계약서라니요..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당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가정에서 유아기부터 폭행, 폭언, 유기, 방치 등 아동학대에 20세에 대학갈 차비도 안 줘서 알바와 학자금대출로 힘들게 학교다니고, 성인이 돼서도 폭행과 폭언과 성적 수치심까지 주면서 악랄하게 괴롭히며 돈돈거리면서 요구해서 계속 주다가
나중에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제 돈 돌려달라고 하니 키워준 값 운운하길래, 키어준 값이 어딨냐고 하니 (중간에 시설에서도 자라고 정부지원금 받아서 정말 키워준 값이 없음) 30여년 전 신생아 때 입원해서 든 돈이 얼만지 아냐며(미숙아에 가깝게 태어나 고작 며칠 입원했다고 함) 그때 쓴 병원비 달라네요
태어나자마자 내가 죽어버렸으면 정말 행복했을텐데...
고시원도 살고 하면서 평생 번 돈 수천만원 뜯겼고 결국 의절하고 희귀병도 얻었고 그 아픈 몸으로 피눈물 나게 번 제 돈 야금야금 가져가서 헌금에, 다단계로 전부 날리고 적반하장에 시달리다 못해 일도 관두고 정신적 충격으로 누워만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말이 이거예요
주변인들은 낳아준 친모를 의절했다고 절 욕하고 친척은 친모 용서 안하면 마음으로도만 미워해도 살인자라고 소리지르고
지속되는 2차 가해에 용서강요해서 죽고 싶어요
(한겨울에도 샤워하면 물 많이 쓴다고 보일러 끄고 먹는거 아까워 음식 숨기고 갓 졸업하고 본인 말에 안 따르면 회사에서도 너 이러는거 아냐고 상사한테 연락한다고 난리쳐서 일도 관뒀었어요)
저도 변호사 알아보고 민사소송 준비했는데 너무 억울하고 비참해서 펑펑 울면서 변호사님 성공보수 100%가져가셔도 되니 소송해달라고 로펌에 의뢰했습니다 소송하려고 하니 그제야 소송전 일부만 돌려받았고 끝끝내 다 안 돌려줬어요
그 과정에서 PTSD와서 살고 싶지가 않아요
지옥같아요 죽고싶어요
몸과마음 만신창이돼서 자살하고만 싶어요
인간에게 환멸나고 원한이 뼈에 사무칩니다
제발 제발..천벌받길 바라요
그러면 저딸도 어릴때 재롱피우고 웃겨줬던 웃음값 다시 받아야지..ㅋㅋㅋㅋ동의없이 낳아놓고 양육비를 받네
@@vitamin621 지당하신 말씀 어렸을때 효도 다한겁니다 ㅎㅎㅎㅎ
이래서 부모 잘못 만나면 개고생한다는게 저런거지. 어쩌겠음 부모인데. 일단 준걸 다시 달라는건 아닌거같고. 다만 진짜 이제 연을 딱 끊고 본인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왜 돌려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까
이런 소송이 많아져야 판례도 생기고 숨은 피해자들도 나와서 되돌려받죠
그리고 저게 지속되면 저 기업에서 신입사원이 계속 일할 수 있을까요?
모조리 돌려받아야죠
자식이 행복하게 사는것만으로도 부모한테 효도하는거다 자식이 불행해지면 부모로써 얼마나 마음이 안좋겠나
쟤들은 안그런듯
자식의 불행 신경도 안쓸걸요?
저런 인간은 그런 생각 하지 않아요 자식의 행불행 생각하는 인간이라면 저런 말 자체를 안함 남이 들어도 가슴 아픈말인데 ᆢ
내 얘기네..200이 뭐냐 난 다 갖다봤침...
나중에 내몫 요구하니..내가 다썼다는 헛소리들음..근데 같이 쓴 다른 가족들도 같은소리함..
대기업 들어가서 돈모으는 재미를 느껴야하는데..ㅜㅜ 너무 안타깝..
그런데 주변에 이런 생각없는 엄마들 저도 몇명봤어요. 이런 부모는 손절해야합니다.
대기업에서 괜히 월급을 많이 주는게 아닌데..
근무 스트레스도 엄청날텐데.. 부모까지 저러면 진짜 바로 정신병걸리거나 우울증 걸릴듯.. 진짜 미친 부모다
자신들이 낳고 싶어서 낳은거 아닌가? 어이가 없네 낳고 싶어서 낳으면 책임을 져야지.태여나는 자식은 자기가 태여나고 싶어서 태여난것도 아니고 선택권이 없자나....
부모님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아이를 낳은 것인가....
아니면 아이의 행복을 위해 낳은 것인가...
모든 부모들에게 묻고 싶네요...
자식을 낳았으면 성인이 될 때 까지 키우는 건 당연 한 것을...그걸 대가로 바라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자녀를 낳은 걸까...
제발 어중간한 생각으로 아이를 낳지 말았으면 합니다...
요즘 같이 살기도 힘든데 책임감도 없이 낳지 말고...그게 아이들에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부모가 아닌듯
지들이 낳아놓고서는 ㅉㅉ
나도 애둘있지만
그냥 안줘도 됨
그냥 인연 끊으셈
명품 사준것 자체가 잘못됨
자식도 살아야하는데 미친짓이다
자식이 부모 돈 안 뜯어가면 효도하는거다
그냥 인연 끊고 살아가셈
엄마가 제정신이 아닌듯
저런 정신병자랑 인연을 맺고 살아가면 모두가 고달파짐
그냥 사례자 혼자 잘 사셈
부모 없는셈치고
부모가 맞나?
자식키우는게 부모의 의무지 노후때문에 키우는게 아니지!
ㅋㅋㄹㅇ 무슨 자식농사인줄아나봄
@@woani5873 수확하는군 에휴
걍 골로보내고 재산잇으면 상속받고없으면말면됨
자식 노후는 싹 뽑아먹고 40이후로 뒤지라는거임 ㅋㅋㅋ
부모와 자식이 서로를 존중해야 하는 이유:
자식이 어릴 땐 부모가 이끌고 부모가 늙으면 자식이 이끈다.
그런데 이걸 모르고 부모라는 이유로 자식을 존나 괴롭히는 경우가 많음....슬프다
늙어서 힘도 돈도 없어지면 도와달라고 할거면서 왜 괴롭히는거야
요즘은 부모가 늙었을때 자식이 이끄는경우가 옛날에 비해 엄청 적어졌고
또 부모라는 이유로 자식을 괴롭히는 부모보다 안괴롭히고 잘 키우는 부모가 훨씬 많죠.
무슨 개소리를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우끼끼-l3d 당한사람 입장에서는 부모들이 다 나쁘게 보여요 원래 정상적인 부모가 많은건 사실이죠.. 근데 어렸을때부터 괴롭힘 당해왔던 자식입장에서는 부모들이 과연 그렇게 보일까요??
@@우끼끼-l3d 부럽네 나는 왜 반대인가 ㅠㅠ
왜 정서적 신체적으로 학대를 했나 우리 부모는
저도 학대당함
사연자랑 같은 일도 당함
소름끼친다. 돈에대한 개념도 확립되지 않았을 꼬꼬마 시절부터 저 부모란 사람들은 애를 지들 노후 연금으로 봤을 것 아닌가....
사실 돈이 아니라 사랑이니 뭐니 뭘 바라고 낳았든 출산 자체가 순전히 자기만족을 위한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죄악이라는 사실엔 변함없음
@뿡이 소시오패스는 이럴때쓰는말이 아닙니다
울 엄마랑 거의 비슷하네 허구헌날 내가 대학보냈다 결혼비용 댔다 평생 그말 하심 오십 육세될때까지 생활비며 음식 만들어 드리며 은혜갚는다고 노력하나 결국 동생 암 걸린 죽음 까지 네가 의사가 아니라 죽ㆍ었다 원망하는 말에 음식만 택배로 보내고 의절함 여든여섯이라 굶어 돌아가겐 할수 없으니 진짜 자식 보험이라 여기는 부모는 이미 부모 자격 상실한거임 자식이 독립해 앞가름 해나가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자식은 이미 도리를 다한거임
정말 자식사랑 키운부모는 더해주고싶고 챙겨주고싶은맘이겠지 꼭 해준것도 없는 부모들이 더 쳐받고 싶어하는것같아
우리 아빠가 자주했던말 ㅋㅋ그리고 저말에 더해서 자식만 없으면 이 고생 안하는데 낳은게 후회된다는 말도 자주함
사이가 좋고 부모를 존경하면 저런 계약서 없이도 능력이 되는 한에서 부모님 차도 사드리고 백도 사드리고 집도 사드릴 수 있음. 나도 우리 부모님 돈이 많지만 졸업하고 취직을 하면 나를 위한 희생과 사랑에 대해 최선을 다해 보답할 것임. 근데 저렇게 강요를 하면 자식 입장에서는 부모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어떤 분위기의 집안인지 모르겠지만 저건 너무하다. 더군다나 자식 한명에게는 전 재산을 다 줬으면서 나머지 자식에겐 부양하라 하면 그 어떤 자식도 그걸 반가워 하지 않음.
ㄱㄴㄲ 말안해도 좋은거 해드릴텐데 강요를;;
회사 찾아가는건 미친거아님??ㄷㄷㄷ.... 미친부모
자식이 노후 보험이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고 키워달라고해서 키워준게 아닌데... 어찌 자식에게...
제정신이 아닌건 알겠지만 패륜이 자식이 부모에게 잘못하는것만이 패륜이 아니라는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참나...
가장 큰 문제가 부모님이 결혼하신게 문제네요. 이혼하셔서 씀씀이 감당안되는 어머님 혼자 사시고 부지런히 일하시던 아버님도 자녀 생각해서 혼자 사시죠...
아버지도 공범임
아님 방관자거나
아이 양육은 선행이 아니라 의무다.
낳아놓고 안키우면 감옥간다고..
자식이 다니는 회사까지 쫓아가서 돈받아낸다고?
그리고 뭐 돈 빌려줬어? 부모가 아니라 사채업자구만.. 애초에 채무도 없었는데 말이지..
애 없는 입장에서 봐도 저런부모면
갖다버리고 싶을듯요...
쓰레기라고 표현하면 좀 그렇지만..
딸 잘못되면 어쩌려구...
부모 앞가림은 스스로 하세요
건강하면 일해서 먹고살아야지
저 엄마는 일해본적이 없는사람같아요 .한심한 사람이네요.
오은영 박사님이 양육의 최종 목적은 성인이 되기전까지 오롯이 독립하도록 자녀를 돕는것이고 부모가 해야할 의무는 만 18세까지 양육이라고 했는데 의무를 권리로 알고 돈으로 받으려고 하네
키워준 값 가스라이팅도 소름이고 무서운데, 회사까지 찾아오는 거에서 더 소름;;; 따님분 안전하게 끊어내야할 거 같네요…😢
우리 아부지 노년에 치아가 빠져서 임플란트 하시라고 비용을 드렸으나 돌아가실 때까지 이를 안하시고 돌아가셨는데 왜 제가 드린 돈으로 임플란트 안하셨냐고 어머니께 물으니 어머니가 자식돈으로 이를 하면 자식이 잘 안풀린다는 미신을 어디서 들으시고 임플란트를 안하셨다고 ㅜㅜ 부모님의 자식 생각하는 그 마음에 맘이 뭉클해졌네요
헐 ㅠ 너무 마음 아파
ㅠ 아버님의 사랑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천국홍보팀 천대리 나무아미타불
@천국홍보팀 천대리 아니 넌 뭔데 그딴말을 쳐하냐 안지우냐
그런 미신을 어떻게 믿는거지..?
해 준거 없는 부모일수록 바라는건 많지~ 내 생모,생부가 딱 저런 인간이라 퍼주다 끝내 손절했다. 진작 손절못한게 후회된다!
호환마마보다 더 무섭고 끔찍한건 어리석고 뻔뻔한 부모를 만난 것이다!
옳소~~
나도
그런 사람들 더러 있나
보네요 힘내세요
나도요
그런 사람 많아요
말해봤자 "그래도 엄만데 용서해라 널 사랑할거다 시집가면 돌려줄거다 " 하면서 2차가해해서 말 안 할 뿐이지
돌려주긴 ㅁㅊ 다단계로 다 날렸더라
이래도 부모니까 용서하라고 강요하는 사람있더라
어릴때 폭행당하다 옆집에서 비명소리듣고 이웃들이 뜯어말릴 정도로 학대당함
유기도 당함
전재산 갈취당함
이래도 용서하라더라
사과는커녕 모친은 날 저주하는데 용서는 무슨, 살아서 인생이 지옥이 되고 죽어서도 지옥 끝에 처박혀 영원히 고통받길 간절히 바람
하이고 ᆢ 많이 힘들었지ᆢ 그나이에 갖고싶은거 하고싶은것도 있을텐데 ᆢ절대 부모 인성닮지 마래이 예쁘고 성실하고 개념있는사람으로 살다 좋은사람만나 행복해래이 ᆢ꼭 행복해지거래이
특히 부족하게 키운부모들이 저래요
풍족하게 키운 부모님들은 절대 저러지 않아요
꼭 남들처럼 해주지도 못한 부모들이
나중에 키워주고 먹여주고 이지랄
학비내주고 대학교때 차뽑아주고. 결혼할때 집 혼수 다해주고. 손자들 뒷바라지 까지 해주는 부모님들도 천지인데. 이중에서 저부모가 해준건 거의 없다본다 분명히 장학금타서 학교다닐 성적이니 대기업 다녔고
또 따님도 그냥 손절 하시고 사는게 좋을거 같애요 사람 안변해요
아들만 자식이고 받는건 딸인 부모 또 그반대인부모
나도 부모지만 자식한테. 부담주고 살바에 보험이나 넉넉하게 들어서 노후에 치료비 걱정 덜고 죽어서도 자식들한테 단 얼마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장기라도 다 팔아서 사는데 보태주고 싶은게 부모마음이다 떠날땐
저 엄마는 부모한테 사랑을 전혀 못받고 자랐으니 저렇지 가족애를 못느낄정도명 또 치매 걸린게 아니라먄 정상도 비정상도 아니고 그냥 개만도 못한 어머니
마음 아프지만 부모와 과감하게 연을 끊어야할듯. 설령 20년동안 그 돈을 다 준다고 해도 그 이후로 깔끔하게 정리될것 같지도 않음. 부모란 말 들을 자격도 없는 인간들..에휴
금액은 조금 다르지만 우리집 얘기인줄 알았습니다.20살부터 돈 벌어오라고 닥달하던 과거가 생각나네요.지금은 연 끊고 살지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토닥토닥...
고생했어요,,
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도 공장다녀서 한달에 얼마씩 붙이라 했어요 자기도 구랬다며 세뇌시키고. 나중엔 결혼도 팔려가는 식으로 하려고 친척이랑 짯어요.
레알 우리 아빠보는줄;; 월급 날 며칠전부터 곧 월급날이네? 이러면서 빌려주라는데 안주면 삐지고 그래서 한달동안 말도 안한적도 있고ㅋㅋ 막내한테도 그 ㅈㄹ 하길래 아빠도 나한테 빌려간거 안갚았잖아 이러니까 그럼 자기가 키워준값은 없냐하길래 아빠랑 엄마가 둘이 좋아서 우리 낳은거면서 뭘 키운값을 운운하냐 그럴거면 자식새끼를 안낳아야지 했더니 아무말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놈의 돈돈 지겨워 죽겠음 이러면 나쁜것도 알지만 걍 일찍 가셨으면 ;
내 어머니란 사람하고 똑같네...교수님 말씀 하신것 처럼, 제가 연의 끈을 놓게 되더군요.. 이런 부모 인생 헛살았다 말씀해주실떄 속이 다 후련 하네요
저런부모 밑에서두 딸은 바르게 컷내,,
이런거 보면 사람은 타고나는 본성자체가 있는것 같음,
와..대박이네..별의별 부모가있지만 저런 부모가있네 대놓고
대놓고? 내심 바라는것도 안되는거임. 지가 멋대로 낳아놓고 뭔 보상을 하래; 밥먹이고 재우기 싫으면 안낳으면 그만이지.
입양자식인가? 입양자식한테도 저러면 천벌받는다진짜.‥
피해만안죠도 탱큐베루마치지
부모로써 어떻게 명품명품이들어야지
아무나들면그게 명품인가
늙어서명품들고다니다가 돼지게맞지
안을까 나이먹으면 깨끗하게나하고다니면되지 명품좋아하은올드레이디 커먼
비나이스
난 아들이 축구 유스인데 지금 월 500씩 들어감 나중에 아들이 프로에 가면 이자까지 쳐서 월 2천만원은 받을 생각임
@@수수-j2n ㅋ ㅋ ㅋ ㅋㅋㅋ
저렇게 강요안해도..부모가 자식을 애정으로 잘 키웠다면 자식이 부모한테 잘 안할리가 없을텐데 저런 부모들은 참ㅋㅋ
양육은 당연.
다만 잘 키워도 생활풍족하지않음 부모나몰라라하는것이 요즘세대임요.
그래서 요즘세대 자식않낳는거 아뇨?
자식보다 자신의 삶을 즐기기위한 ~
살아보니 자식 철없고 몰라 낳아키웠지만 다시 돌아감 안낳는것이 현명.
정부는 낳으라지만 그건 부자를위한정책.
많이 낳아 인구수가 많아야 자신들이 싼가격으로 채용하고 부려먹을수있으니~
낳음당한 피해자 한테 돈까지 달라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동학대한 부모들이 대부분 저럼
내가 아직 자식이 없지만 낳아도 키워준 값을 계산하진 않을텐데.. 우리 부모님도 그랬고... 어휴... 왜저럴까 정말...
나도 딸하나 낳아서 키우고 있지만, 나혼자 살아가기도 힘든 세상에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일 하면서 살길 바랄뿐........ 세상살이 힘들때 엄마아빠한테 사랑많이 받고 자란 어릴적 좋은 추억 꺼내서 위로받고 다시 힘을내서 살아가길 바랄뿐.........
생활비 일부를 드릴 순 있어도 그것도 자식이 알아서 드리는 거지 노인 분들 둘이서 학원비가 드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이백씩이나
그런 환경에서 대기업 들어 갔으면 대단 하다고 생각 해야지....
너무 하네요 ....
월 200만원 내라니 그것도 20년이나 ....
아무리 돈을 번다고해도
본인 생활비 나가는게 있을껀데 ..
자식은 부모를 봉양하면 좋은 일이지만, 봉양하지 않는다고 나쁜 일이 아니다...자식을 성인이 될 때 까지 키우는건 부모의 의무이자 책임인데, 그 값을 갚으라니....어이가 없고 황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