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아닌것 같은데요? 공원있어도 더우면 덥다고 카페가고 추우면 춥다고 카페가고. 친구만나면 식당 술집 가거나 해야는데 말고, 간단하게 실내장소 빌릴 수 있는게 카페 뿐이니까 카페 가는거죠. 직장인들 점심시간에 밥먹고 바람쐐러 겸사겸사 커피 사러가기도 하고.. 커피 기프티콘으로 가볍게 성의나 감사 표시 할 수도 있으니까 스타벅스 아아가 담배한갑 보다 비싸도 시장규모는 커지는거 아닐까요.
테이크아웃은 일하려고 어쩔 수 없이 마시는 거고 카페에서 만나는 이유는 여유롭게 쉬거나 대화할 곳이 거의 없어서임. 1년중 반 이상이 너무 덥거나 너무 춥고 나머지 반은 바람이 너무 불거나 비가 오가나 미세먼지가 미쳤는데 그거 다 이기고 야외로 나가도 앉아서 쉴 곳이 너무 없고 조용히 대화할 곳은 더 없음. 식당에서 비싼 거 먹어도 다 먹으면 빨리 나가길 노골적으로 바라잖아. 결국 밥 먹고 이야기하러 카페 감.
지방가서 약속 잡을 만한 장소: 카페 놀러가서 잠시 쉴만한 곳: 카페 춥거나 더울 때 잠시 몸을 쉬게 할 곳: 카페 일하다 단거 땡길 때 가는 곳: 카페 야근이 예상될 때 찾는 곳: 카페 점심 먹고 회사 들어가기 귀찮을 때 시간 보낼만한 곳: 카페 이러니 카페가 많아지지
짱박혀서 친구랑 떠들어도 되고 혼자와서 노트북 충전하면서 과제해도 되고 걍 폰보던지 멍때리던지 음료 한잔 주문하면 전혀 문제 없으며 텤아웃해서 주변 산책을 한다던지 혹은 그 과정 자체가 환기가 되는 등 카페라는 영업장을 통해 할 수 있는 범위가 너무 다양함. 그래서 사람을 만난다, 잠시 숨 돌린다-> 일단 어디 카페로 가자가 공식화 됨. 요는 조금 비싸더라도 느긋하게 즐길 단일메뉴 하나로 어디까지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느냐인듯
맞아요.. 커피는 잘 안마시지만... 카페는 좋아합니다 ㅎㅎ 슬슬 연식이 되다보니 운동도 과하게 못하고... 카페 그 공간에서 좋은 분위기를 느끼며 멍 때리거나 음악 듣는 것이 주말에 유일한 낙이 되더군요. 단점은 커피 잘 안 마시는 사람으로써 가끔 커피 빼고 마실만한 것이 없는 커페는 분위기 좋아도 가기가 꺼려진다는 거 ㅎㅎㅎㅎ
일하는 사람은 습관처럼 커피먹는거고, 친구만나면 갈 데가 카페밖에 더 있나. 특별히 실내놀이터든 암벽타기든 운동하러가든 노래방가든 뭐 말고 일단 앉아 있을 곳이 카페 밖에 없음... 그리고 친해도 안 친해도 적당히 모여 있을 곳이 카페 밖에 없음.. 누구 집에서 모이는 것도 결혼하거나 집이 방이 여유가 있어야지 1인가구는 더더욱 어렵고, 서로 다 다른데 사는뎌 어떻게 매번 친구집에서 모이겠엉.. 유현준 건축가 의견처럼 우리가 공원이 없어서 그렇다는 것도 일부분 납득되지만 그것만으로는 이 사회현상이 설명되지는 않는 거 같음. 카페가 분위기 즐기고 체험하러 가는 곳이기도 하니까 이제는..
전문적으로 퇴직자들 노리고 바리스타 하던 사람들이 카페 열어서 어느정도 매출이 궤도에 오르면 퇴직자들한테 팔고 뜨죠 그런데 소비자들은 사장 바뀌기 전에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커피나 차 등등 때문에 갔던거라 아무리 교육 시켜주고 가게 넘겨준다 한들 그 옛날 맛이 절대 나올수 없어서 금방 망하죠 자영업 만만하게 보고 교육도 대충 받는 예비 사장들도 많고요
사람들이 가는 이유보다 창업의 이유를 봐야할듯 ㅜ 진입장벽이 낮아서 + 취직까지의 장벽 (회사, 공무원, 전문직 등 교육과 시험 등 경쟁...) +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은퇴인구의 창업 + 짧아진 사기업 근무 사이클 등등... 2-3년 주기로 식당과 카페가 없어지고 생기는 듯합니다
처음에는 커피를 후식으로 먹는게 적응이 안되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사람 만날때 술이나 밥보다 커피마시러 만남. 부담없이 차 한잔에 조용히 이야기나눌 수 있음. 나는 술마시는건 좋아하긴하지만 요새는 너무 돈도 많이 들고 체력이 안따라줌... 결국 사람만나는 제일 좋은 방식이 술,밥에서 커피로 옮겨간다고 봄
씁쓸한 이유는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창업을 해야하는데 가장 쉽고 개인 기술이 아닌 카페점의 위치적 접근성이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업종이기 때문임. 카페가 맛이 없어 망하는 곳은 없음. 다만 인테리어라든가 길의 유동인구조사와 접근성 또는 시야 확보가 잘안되는 카페들이 망함.
따뜻한 차를 마시면 대화를하고 있는 상대를 따뜻한 사람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생긴다고 하죠. 그래서 친한사람과의 따뜻한 차한잔, 어려운 자리에서의 따뜻한 차한잔...모두 대화를 부드럽게 풀어가는데 도움을 준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요즘은 술이나 담배를 권하는 사회가 아니다보니, 커피나 차가 더 쉽게 다가오는거 아닐지...
커피숍이든 카페든 불황에도 잘버티는 이유가 식당보다 재료 리스크가 적고 근로자 임금이 적게 들면서 이익율이 그만치 높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겟지. 게다가 창업하는게 일반 요식업보다 비교적 손쉽고 특별한 커피숍 몇몇을 제외하면 기능적인 부분도 전문성이 크게 필요치 않은데다 겉으로 보기에는 유지,관리도 쉬워 보이니 우후죽순처럼 난립하는 것도 있고.
집이 좋으면 카페가서 시간 보내는 일이 많겠음? 그리고 집에 손님 와서 이리저리 신경 쓰면서 대접하는거보단 카페가서 커피랑 디저트 사주면 기분 좋아함. 서로 집 가서 불편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수도권은 길 지나가면 매연 개 많고 담배피는 사람 많음. (지방은 모름) 그러니 다 카페 가는거지. 땅콩만한 집에서 맨날 커피 먹으면 그게 그거 같으니 가끔씩 다른걸로 힐링하는거임. 인스타 충도 아니고 자기돈 써서 자영업자들 먹여살리겠다는데 왜들 공격적이야 자영업자들이 먹고살아야 세금도 내지
난 음료든 커피든 돈 아까와서 안사먹어요 . 젊은이들은 모임도 하고 친구도 봐야하니 필요하겠지 근데 다이어트 하면서 물외엔 .. 저런비싼돈내고 훌쩍 마시면 없어질 음료는 당도 많고 해서 아예끊었어요 직장에서도 물외엔 딱히 음료인제 안먹으니 먹을걸로 시험들일없고. 따뜻한 물컵들고 공원산책하고 나무보며 마시는 차한잔이 더없이 좋음 ^^ 다 씰데없는돈쓰는거임
유럽에 살고있는데 일년전 한국에 놀러갔더니 친구들이 대형카페에 꼭 가봐야한다고 데리고감.. 유럽에선 동네서 얼마든지 볼수있는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카페가니 보임 ㅠ 애기엄마들까지도 작은 아기들 유모차끌고와서 카페에서 있더라 그걸 보며 진짜 우리나라는 갈곳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공원대신 카페가 우리나라 사람들 힐링장소가 됨
집은 좁아서 사람 초대할 수도 없고 거리에는 벤치 하나 찾기도 어렵고 어디 들어갈 곳을 찾을 수 밖에 없지. 게다가 여름엔 ㅈㄴ덥고 겨울엔 ㅈㄴ춥고. 그래서 어디 예쁜 곳이나 뷰 좋은 곳 가서 공간을 대여하는거라고 볼 수 있음. 테이크아웃은 카페인 섭취가 목적이라 하지만 사실 습관임. 매일 마시면 각성효과는 없어지고 그냥 카페인 중독됨. 카페인 섭취하다가 하루 섭취안하면 바로 몸에서 요구하거든. 완전히 배출되려면 일주일정도 있어야함.
갈수록 바다 뿐만이 아닌 시골 마을이나 산골짜기 강 계곡 저수지 등등 자연이 있는 곳이라면 구석구석 곳곳에도 카페가 다 들어서고 있고 바람도 쐬고 자연도 접하면서 쾌적한 공간에서 커피 까지 마실 수 있으니 굳이 따로 특별한 여행지나 나들이 장소를 따로 고르지 않아도 되기에 더더욱 자주 이용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라기보다는 음료값내고 시간을 보낼수 있는 그냥 ‘공간’이죠 이제
우리 나라엔 공원 같은 휴식공간이 없어도 너무 없음. 그래서 공원의 기능을 대체하는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거 같음
오 진짜네
맞아요 그 이유중에 하나가 기후도 있는거같아요
여름 겨울이 길고 많이덥거나 많이추운 때가많고
조금더 큰이유는 국토면적대비 그리고 수도권은 더더욱 인구밀도가 높은데 공원같은공간은 돈도 안되고 넖은땅이 필요하다보니 비싼 수도권에 공원같은 것을 만드는게 쉽지 않은거같아요
조난 많은데요? 한국사람들이 자외선때매 밖에 앉아서 안쉬는거지
@@danielchoi9184 ㄹㅇ 우리나라는 덥고 추워서 공원보단 실내카페가 나은 듯
전혀 아닌것 같은데요? 공원있어도 더우면 덥다고 카페가고 추우면 춥다고 카페가고.
친구만나면 식당 술집 가거나 해야는데 말고, 간단하게 실내장소 빌릴 수 있는게 카페 뿐이니까 카페 가는거죠.
직장인들 점심시간에 밥먹고 바람쐐러 겸사겸사 커피 사러가기도 하고.. 커피 기프티콘으로 가볍게 성의나 감사 표시 할 수도 있으니까 스타벅스 아아가 담배한갑 보다 비싸도 시장규모는 커지는거 아닐까요.
테이크아웃은 일하려고 어쩔 수 없이 마시는 거고
카페에서 만나는 이유는 여유롭게 쉬거나 대화할 곳이 거의 없어서임.
1년중 반 이상이 너무 덥거나 너무 춥고
나머지 반은 바람이 너무 불거나 비가 오가나 미세먼지가 미쳤는데
그거 다 이기고 야외로 나가도 앉아서 쉴 곳이 너무 없고
조용히 대화할 곳은 더 없음.
식당에서 비싼 거 먹어도 다 먹으면 빨리 나가길 노골적으로 바라잖아.
결국 밥 먹고 이야기하러 카페 감.
새로짖는 건물은 공원(조경과 벤치등등) 있는 용적률(공원 용적율. 용적율에서 공윈비율이 있어야 건물 지어진다고, 바보같은 도시는 과거나 현재부터 시작이지)이 나와야
카페베네인가요 .
맛있더라고요
@@윤경주-c6o 카페베네인가요.
설탕 높은 맛 이요? 고소한 맛이요?
개인적이지만 신맛이 맛있는데...
신맛 공감을 못받다.
고소한 맛 좋다는 공감 뿐.
너무 단맛 싫어 해.
@@윤경주-c6o 공원과 의자와 조경.
짖는건 개나 사람이 하는거고 건물은 짓습니다 선생님
방송내용보다 댓글들이 카페수 증가에 대한 이유를 더 잘 분석하고 있는 듯
ㅋㅋㅋ
ㅋㅋㅋㅋ😂
인정!!ㅋㅋ
똑똑한 시민들~
@@나나12 방송이 멍청한거
뉴스 내용 심각하게 부실하고 자영업자 피땀흘려 몸부숴가며 버티는 바리스타들 김빠지는 소리하고 있내요 타격이 없었다니 ㅎㅎ 문턱낮은 직종이라고 언론에서 홍보해주니 참 😢
지방가서 약속 잡을 만한 장소: 카페
놀러가서 잠시 쉴만한 곳: 카페
춥거나 더울 때 잠시 몸을 쉬게 할 곳: 카페
일하다 단거 땡길 때 가는 곳: 카페
야근이 예상될 때 찾는 곳: 카페
점심 먹고 회사 들어가기 귀찮을 때 시간 보낼만한 곳: 카페
이러니 카페가 많아지지
잠깐쉴때는 의자있는 편의점에서 쉬어도 되는데요.😅 커피도 더 싸구요.
@@bigmuscle8728 이 글을 편의점 알바가 싫어합니다
@@hyunk9371 누가 편돌이 하라고 칼들고 협박함?ㅋㅌ
@@bigmuscle8728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의점 말고 카페를 선택하는 건 이유가 있겠죠?
다 한줄도 반박이 불가능하다
친목이든 회의 목적이든 사람 만나려면 일단 카페에서 만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된 것 같아요.
ㄴ
실외는 춥거나 덥거나
짱박혀서 친구랑 떠들어도 되고 혼자와서 노트북 충전하면서 과제해도 되고 걍 폰보던지 멍때리던지 음료 한잔 주문하면 전혀 문제 없으며 텤아웃해서 주변 산책을 한다던지 혹은 그 과정 자체가 환기가 되는 등 카페라는 영업장을 통해 할 수 있는 범위가 너무 다양함. 그래서 사람을 만난다, 잠시 숨 돌린다-> 일단 어디 카페로 가자가 공식화 됨. 요는 조금 비싸더라도 느긋하게 즐길 단일메뉴 하나로 어디까지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느냐인듯
그래서 자리제공 최강인 스벅이 인기인거죠 맛을 떠나서. 넓게 좋은 좌석 제공하고 온도체크 수시로 하고 눈치 제일 안주는데가 스벅임
이야 자네 말 잘한다잉
던지=>든지
입니다~
@@메가-q9u 사투리입니다 모르면 댓글금지
@@KK-ub6ub 사투리 아닙니다.
님이야 말로 모르면 댓글금지!
길, 공원에 의자가 없어 그런다니까. 도대체 샌드위치 사서 밖에 앉아 먹을 데가 없어. 정말 창피하다.
춥고 더워서
@@김세윤-j6w 이 말처럼 우리나라 기후도 무시못함.
여름에는 너무덥고 겨울에는 너무 추우니까 실내를 계속 찾게되는것도 있음.
의자가 있으면 노숙자 눕눕: 죽거나 사고나면 시책임.노숙자아니면?의자주변으로 담배꽁초와 각종쓰레기 쌓임:처리비용~세금
@@nu4686 미세먼지랑 바로 옆에 실시간으로 뿜어대는 자동차 매연도 덤이고 ㅇㅇ 걍 저런 환경을 요구하는게 무리임.
@@junyeop-dk7sy 네가 1차원적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커피 힘들게 끊었는데 딱히 마실 음료가 없다는것 좀 서운함!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것은 너무 달고, 나머지는 티백하나 넣어주는데 너무 비싼 느낌이다. 진짜 캔음료나 텀블러들고 앉을수있는 장소가 많아지면 좋겠다.
오 이거 진짜 공감이요 ㅋㅋ
티는 티백하나 넣어주는거 너무 비싸다고 느껴지고
나머지는 너무 달어 ㅠㅠ
ㄹㅇ 커피안마시면 마실게 너무없음
공감해요. 커피는 끊어야겠는데 사회생활할때 카페가서 먹을만한게 없음. 너무단거 아님, 티백하나 띄워주고 가격도 비슷하니.. 참 난감함
저는 백신부작용으로 병원에서 커피 끊으라해서 못먹는데 대체로 먹을수 있는게 없는거에요.그래서 아이스티 먹습니다.안먹으면 마음이 허해서 뭐라도 먹어야하는데 다른분들 말씀처럼 티백우려낸음료 몇천원주고 먹으니 아이스티 젤 작을거 사먹는게 싸요ㅋ
@@user-dkwnvizosdm 공감 감사요~ 당뇨 가족력이 있어서 당을 조절해가며 먹고 살자니 힘이드네요🤪
뉴욕처럼 공원이랑 의자좀 설치해라. 앉아서 쉴데가 없고 죄다 아파트 조금의빈틈만 보이면 상가지을려고 혈안이다. 진짜 한국은 앉아서 쉴데가 없어. 여유있게 밖에 앉아서 커피한잔 마셨음 좋겠다.
'커피 마시기' 그 자체와 더불어 '공간의 경험'도 큰 이유인 듯하네요. 친구들과 대화하거나 예쁜 카페에서 사진 찍기 위함도 카페의 인기를 견인한 것 같아요.
근린공원 등의 시설이 잘갖춰진 지역들도 있지만 아닌 지역은 카페말고는 쉴 곳이 없고 또 원룸 세대가 많아지면서 숨 쉴 곳을 찾는 사람도 늘어나는 중
맞아요..
커피는 잘 안마시지만... 카페는 좋아합니다 ㅎㅎ
슬슬 연식이 되다보니 운동도 과하게 못하고...
카페 그 공간에서 좋은 분위기를 느끼며 멍 때리거나 음악 듣는 것이 주말에 유일한 낙이 되더군요.
단점은 커피 잘 안 마시는 사람으로써 가끔 커피 빼고 마실만한 것이 없는 커페는 분위기 좋아도 가기가 꺼려진다는 거 ㅎㅎㅎㅎ
맞음.. 커피는 인테리어, 여유 그런 느낌이라 뭔가 휴식하는 느낌이 있음.. 밥은 빨리 먹고 나가야하는 느낌..
다른 문화생활이나 활동보다 가성비가 좋자나요 카페에서 시간 떼우는게. 점점 모두들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진다는 얘깁니다 카페로 사람들이 더 몰린다는건
@@junchun8064 오히려 그런 건가요? 흠~~
밖에서 사람만날만한 곳이 없으니 자연스레 카페로 향하는 문화..
이거지 이거지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후진국 빼고 비슷비슷..
커피는심장 칼슘 피부에 적
1. 일을 많이하게되니 커피에 빠져살고
2. 집이 비싸니 점점작아니지 손님방 즉 사랑채역할을 하는곳이 카페로바뀌고
3. 어려운시대가되니 짤리는데
돈은 벌어야되니 초기투자가 가장적은 카페에 가게되는것아닐까요 ㅠ
ㅇㄱㄹㅇ
원료비도 젤 쌈 즉 마니남김
공감합니다.
길가에 벤치나 공원 같은게 없는것도 한몫할것 같네요
ㄴㄴ통계적으로 카페 수입의 70~80퍼가 여자임. 그냥 여자들이 많이 마시는것일뿐. 여자들한테 커피맛 제일 맛있는데 꼽으라면 스타벅스인데. 그냥 커피맛 모르고 남들 마시니까 따라마시고 카페인 충전용일뿐이지
맞음 외국처럼 느긋하게 앉아서 산책하고 구경할 그런 광장없어...
얼마나 삶이 고달픈지
얼마나 내 삶이 괜찮다고 최면을거는건지
얼마나 나아지지못해 한숨을 쉬는지
얼마나 내가 나은사람인지
이런걸 느끼기 가장 좋은 장소가 카페지
대신 자리앉은 그 시간만큼만…
힘들다면 그 시간만큼만 힘들길
우와 글 잘 쓰시네요 글을 읽고 나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에세이 쓰시는 분이세요? 말씀에 걱정과 따뜻함이 묻어나네요
죽음이 직면 됬냐? 맻번?
연쇄대살인마를 연쇄 절단하면서 삶 속이겠냐?
연쇄 잡이 입장에서는...
같이가도 그렇고 지만.
혼자 카페면 안가.
스트레스가 더 쌓이겠다.
그 전에도 많았던 카페가 더 늘고 있다. 커피 수요량이 문제가 아니다. 일자리 창출력이 떨어져서 창업하기 쉽고 접근성이 용이한 카페로 많이 달려드는 것이다. 커피 소비자가 많아진 것에 초점만 맞출 것이 아니다.
맞는거 같네요 mz세대 친구들 보면 회사에서 2백3백 눈치보면서 벌 바에는 본이이 카페창업해서 벌자는 마인드가 많더라고요 있는집안애들은 대학교 졸업하니 부모님이 카페 차려주더라고요 제 친구들 중에 4명이 카페 사장입니다 ㅎㅎ
@@정준영-f3s 누구한테 눈치보면서 일 할 필요도 없어, 카페 사장이라고 하면 부드러운 느낌의 괜찮은 느낌도 주고, 요리 거하게 잘 할 필요도 없고, 그게 맞는 듯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 바에는 그냥 소소하게 자기만의 가게 꾸미면서
이게 맞다
@@최우성-w6t 저도 지금 28 살에 4천 모았습니다 2년반정도 일했는데 대기업도 아닌 작은 회사 때려치우고 평수작은 카페 차릴까 고민이네요 친구는 빨리 때려치우고 창업하는게 맞다는데 바리스타 자격증 배워볼려고 합니다
한 빌딩당 카페가 한개이상임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커피에 품질은 조금 낮더라도 쉴수있는 또는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커피 한잔으로 살 수 있어 자주 애용합니다.
마자용 혼자갈거면 공간보고 가지 맛보고 가지 않음. 스벅이 망하지 않는 이유
그리고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모여서 편하게 수다떨고 휴식할 공간이 너무 적은게 문제.
커피 창업이 많은 이유는 문턱이 낮아서이고
폐업 없는 이유는 사장님이 홀로 몸으로 떼우고 있어서다... 진짜 슬픈 현실이다.
카 페 주 인 도 사 장 님 이 라 고 호 칭 하 나?
@@의석이-n6m 의 석 이 는 동 물 인 가 아 닌 가 ㅋ ㅋ ㅋ
누칼협?
@@의석이-n6m 근데 그럼 뭐라고 함? 진짜 모름
@@DESIGN_ERUMㅋㅋㅋㅋㅋ
진심 셜록현준님 영상보고 뼈저리게 느낌.
도심속 빌딩숲에 우린... 앉을곳이 하나도 없던것이다... ㅜ.ㅜ
그래서 가난할때 밖에 나가지도 못했지
일하는 사람은 습관처럼 커피먹는거고, 친구만나면 갈 데가 카페밖에 더 있나. 특별히 실내놀이터든 암벽타기든 운동하러가든 노래방가든 뭐 말고 일단 앉아 있을 곳이 카페 밖에 없음... 그리고 친해도 안 친해도 적당히 모여 있을 곳이 카페 밖에 없음.. 누구 집에서 모이는 것도 결혼하거나 집이 방이 여유가 있어야지 1인가구는 더더욱 어렵고, 서로 다 다른데 사는뎌 어떻게 매번 친구집에서 모이겠엉.. 유현준 건축가 의견처럼 우리가 공원이 없어서 그렇다는 것도 일부분 납득되지만 그것만으로는 이 사회현상이 설명되지는 않는 거 같음. 카페가 분위기 즐기고 체험하러 가는 곳이기도 하니까 이제는..
커피숍 진짜 너무 많은거같다.. 집 앞 동네에서 혼자 밥먹는 날이 많은데 다양한 음식점이 10군데가 있었는데 4년? 5년사이에 4군데가 없어지더니 그자리 4군데 모두 커피숍이 들어왔음 ㅋㅋ 안그래도 사람 많지도 않은동네에 커피숍이 4개까지 있을 필요 뭐잇냐 ㅋㅋ
그러다 또 망해서 나가고.....악순환임
좀 된다 싶으면 옆집에다가도 차려버림...ㅋ 진짜 정글 그 자체...
전문적으로 퇴직자들 노리고 바리스타 하던 사람들이 카페 열어서
어느정도 매출이 궤도에 오르면 퇴직자들한테 팔고 뜨죠
그런데 소비자들은 사장 바뀌기 전에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커피나 차 등등 때문에 갔던거라 아무리 교육 시켜주고 가게 넘겨준다 한들
그 옛날 맛이 절대 나올수 없어서 금방 망하죠
자영업 만만하게 보고 교육도 대충 받는 예비 사장들도 많고요
@@감자-j6r 안망하고 있다는게 이 뉴스보도에
초점이니까 방송 나오잖아요..
오히려 더 늘었다잖아요
님의 논리라면 절반은 사라져야하는게
아닌가요?
사람많지않은동네인데 그럼 음식점도 필요없지안을까요ㅋ
제일 핵심적인 내용이 마지막에..
씁쓸하죠.
OECD국가 노동시간 많기로
거의꼴찌.
식당보다 진입장벽이 낮고, 식당보다는 깨끗하고 편해 보이는 영향도 크죠. 취업은 힘드니 뭔가 해야 하는데, 제일 만만해 보이는 거죠.
사람들이 가는 이유보다 창업의 이유를 봐야할듯 ㅜ
진입장벽이 낮아서 + 취직까지의 장벽 (회사, 공무원, 전문직 등 교육과 시험 등 경쟁...) +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은퇴인구의 창업 + 짧아진 사기업 근무 사이클 등등...
2-3년 주기로 식당과 카페가 없어지고 생기는 듯합니다
처음에는 커피를 후식으로 먹는게 적응이 안되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사람 만날때 술이나 밥보다 커피마시러 만남. 부담없이 차 한잔에 조용히 이야기나눌 수 있음. 나는 술마시는건 좋아하긴하지만 요새는 너무 돈도 많이 들고 체력이 안따라줌... 결국 사람만나는 제일 좋은 방식이 술,밥에서 커피로 옮겨간다고 봄
커피 전혀 안 마시는데도 카페 아니면 딱히 식후에 앉아서 편하게 대화할만한 곳이 없어서 간다...
난 카페보단 다이소와 식당이 더 필요한데. ㅠ ㅠ
저렴한 한식뷔페도 가고싶다..
다 없어짐.ㅠ ㅠ
씁쓸한 이유는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창업을 해야하는데 가장 쉽고 개인 기술이 아닌 카페점의 위치적 접근성이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업종이기 때문임. 카페가 맛이 없어 망하는 곳은 없음. 다만 인테리어라든가 길의 유동인구조사와 접근성 또는 시야 확보가 잘안되는 카페들이 망함.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는 맛이 많~이 없으면 망하기도 합니다. 미각이 둔한 편인 사람도 정말 맛없는 것과 그럭저럭 마실만한(어쩌면 많이 맛있을 수도 있는) 커피는 구별하던데여.
@@집사콩이네 커피는 맛이 많~~이없기가 어려우니까요.. 특히 회사원들은 어지간히 맛없는거 아닌이상 회사앞에 있으면 그냥 사먹는편
접근성이 아니고 재료비를 가장 안타는 업종입니다. 손님이 이틀 하루 안와도 원두를 보관만 잘하면 재료비로 손해볼일이 없기때문에 이득이라 생각하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음식이나 술은 현재 모여서 먹고 얘기하기 좀 그렇지만 커피는 시간을 때울수있는 가성비가 좋은 탓도 있네요 서너명이 모여 수다라도 떨라치면 어디를 가든 십여만원은 훌쩍인데 커피 는 이삼만원이면 족하니까 그나마 가성비 가 좋으니까요
커피점을 작고 저렴한 테이크아웃전문점으로 프렌차이즈차리면 일명 자동으로 운영가능하기에 사장들이선호함
사람들이 피곤해서ㅜㅜ커피중독인듯..
저도..힘들게 일할 때 커피생각 간절한데..그래서 좋아하는 거 같아요
진짜 친구가 큰 맘 먹고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받은 퇴직금으로 준비 많이 하면서 창업했는데 불과 두달 사이에 500m반경에 3군데나 더 생겼났어요
커피 안마시는 MBTI i인 아싸 1인으로서 회사에서 점심먹고 다같이 카페가는거 제일 극혐임. 시간 아깝고 돈아까움. 그시간에 근무시간 시작하기 전에 사무실 돌아와서 낮잠 한번 때리는게 젤 좋음.
낭만적인 내용만..
해먹고 살만한게 없으니 하는건데 ㅠ
따뜻한 차를 마시면 대화를하고 있는 상대를 따뜻한 사람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생긴다고 하죠. 그래서 친한사람과의 따뜻한 차한잔, 어려운 자리에서의 따뜻한 차한잔...모두 대화를 부드럽게 풀어가는데 도움을 준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요즘은 술이나 담배를 권하는 사회가 아니다보니, 커피나 차가 더 쉽게 다가오는거 아닐지...
하지만 카페 메뉴1위는 아아
강요없는 술자리가 진국이죠 술취하면 솔직해지는 면도 있어서
맞아요 담배대신 커피물고 삽니다
명언이네요
남자들이 여자처럼 카페앉아서 뭐 마시는건 이해 안가던데 연인끼리는 몰라도
우리 권기자님 전달력이 정말 좋아요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저도 이 분 좋아합니다 잠사 안보여서 서운했어요
미세먼지 심한 것도 크게 한몫하는 듯..ㅠ 밖에서 뭘 할 수가 없어...ㅠㅠ
일하기 위해서만은 절대 아님.
까페가 주는 편안함과 안정.여유. 포토존등등....무수히 많은 이유가 있음
창업비용이 제일 적게 들고, 시간제 알바를 쓰기도 제일 좋고, 크게 안남아도 크게 손해보지도 않고 그래서 하는거지 삶고 끓이고 여러반찬내면서 관공서 감시받으면서 사람 구하기도 힘든 식당을 누가 하겠나요? 할건 없고 그러다보니
커피 마시고 일해야된다는 말에 마음이 찡하네요 한국인들은 힘들어도 어떠한일에도. 일어설수있는 능력을 이어받아서 견딜수 있는거같아요 오뚝이 처럼
커피숍이든 카페든 불황에도 잘버티는 이유가 식당보다 재료 리스크가 적고 근로자 임금이 적게 들면서 이익율이 그만치 높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겟지.
게다가 창업하는게 일반 요식업보다 비교적 손쉽고 특별한 커피숍 몇몇을 제외하면 기능적인 부분도 전문성이 크게 필요치 않은데다 겉으로 보기에는 유지,관리도 쉬워 보이니 우후죽순처럼 난립하는 것도 있고.
커피 몸에 정말 안좋습니다. 마시지마세요. 줄이셔요. 커피를 마시면 밤에 잠을 잘 못자고, 자더라도 깊이 못잡니다. 그러면 만가지 병의 근원이 됩니다. 커피 딱 끊으셔야합니다.
카페가많긴한데 뷰좋은곳 카페진짜 많음ㅋㅋ
그런데선 자리값이라고 커피가 7~9천 하닌까
뷰좋으면 사람들진짜 많이오죠ㅋㅋ
그걸 ㅎㄱ하로 표현하죠 카페충들 노이해
@ㅇㅇㅇ 그런 뷰를 좋아하고 찾아가는 사람은 널 이해 못함, 이거는 인정 해줘야 니 말이 성립 가능하다고 봄
@@user-in8uu4iz7r 이해할 필요 없음 남의 행동에 왜 이해를 하려고 함 그냥 그런갑다 하셈 님이랑 다르다고 충자 붙이면거 이해 안된다 한다는 게 웃긴 거임
@@조선왕조실룩샐룩-k3c 카페충 부들?
집이 좋으면 카페가서 시간 보내는 일이 많겠음? 그리고 집에 손님 와서 이리저리 신경 쓰면서 대접하는거보단 카페가서 커피랑 디저트 사주면 기분 좋아함. 서로 집 가서 불편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수도권은 길 지나가면 매연 개 많고 담배피는 사람 많음. (지방은 모름)
그러니 다 카페 가는거지. 땅콩만한 집에서 맨날 커피 먹으면 그게 그거 같으니 가끔씩 다른걸로 힐링하는거임.
인스타 충도 아니고 자기돈 써서 자영업자들 먹여살리겠다는데 왜들 공격적이야
자영업자들이 먹고살아야 세금도 내지
좋아해서 마실려는게 아니라 살려고 마시는거다,,,,,,일할때 아아 아니면 버티기 힘듬 ㅠ
카페인에 민감한 방광이라 필요한 때 아니면 커피를 잘 안 마시려 함. 카페인 자체에도 민감한 편이라 밤엔 커피 되도록 안 마심. (좀 시간이 걸리는 운전을 앞뒀다면 예외) 그러다 보니 카페라는 장소가 필요한 게 아니면 안 가게 되더라는...
왜 여기서 자기소개를 ...
@@대길이-z2t 하면 안됨?
커피, 술 얘기 나오면 TMI썰 자연스럽죠 뭐ㅎㅎ
난 음료든 커피든 돈 아까와서 안사먹어요 . 젊은이들은 모임도 하고 친구도 봐야하니 필요하겠지 근데 다이어트 하면서 물외엔 .. 저런비싼돈내고 훌쩍 마시면 없어질 음료는 당도 많고 해서 아예끊었어요 직장에서도 물외엔 딱히 음료인제 안먹으니 먹을걸로 시험들일없고. 따뜻한 물컵들고 공원산책하고 나무보며 마시는 차한잔이 더없이 좋음 ^^ 다 씰데없는돈쓰는거임
유럽에 살고있는데
일년전 한국에 놀러갔더니 친구들이 대형카페에 꼭 가봐야한다고 데리고감..
유럽에선 동네서 얼마든지 볼수있는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카페가니 보임 ㅠ
애기엄마들까지도 작은 아기들 유모차끌고와서 카페에서 있더라
그걸 보며 진짜 우리나라는 갈곳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공원대신 카페가 우리나라 사람들 힐링장소가 됨
거기 공원에는 난민 넘치잖어 ㅋㅋㅋ 유럽 느리고 불편하고 인종차별 받으면서 거기 살고 싶을까.
@@KimPaulus 나도 그런생각이였는데 막상 해외 나와보니 달라요 또.. 인종차별이랑 난민은 동네 바이 동네고..
진짜 집 근처만 봐도 카페가 너무 많아요 심지어 인테리어도 다 같은 곳에서 했는지 거기서 거기에 똑같은 메뉴 똑같은 의자.. 물론 커피를 좋아하고 카페가는것도 좋아하지만 너무 포화상태가 아닌가 하는 걱정..
호주 시드니, 멜버른 여행 중인데 진짜 너무 다름..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는 게 일상이야 여기는ㅜ 돌아가면 그리울듯함..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생각나네요 진짜 땅떠리의 여유 사람들의 여유 느긋함 부러워요
땅넓고 자원이 많으니 여유부리며 사는거야
한강에서도 배달시킴서...
집은 좁아서 사람 초대할 수도 없고 거리에는 벤치 하나 찾기도 어렵고 어디 들어갈 곳을 찾을 수 밖에 없지. 게다가 여름엔 ㅈㄴ덥고 겨울엔 ㅈㄴ춥고. 그래서 어디 예쁜 곳이나 뷰 좋은 곳 가서 공간을 대여하는거라고 볼 수 있음.
테이크아웃은 카페인 섭취가 목적이라 하지만 사실 습관임. 매일 마시면 각성효과는 없어지고 그냥 카페인 중독됨. 카페인 섭취하다가 하루 섭취안하면 바로 몸에서 요구하거든. 완전히 배출되려면 일주일정도 있어야함.
공원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공원이 있어도 날씨 때문에(추위, 더위, 미세먼지) 잠깐 얘기하는 거 아니면 카페를 가게 됨
40대 남자인 내가 커피를 하루에 세잔 먹는 이유는...음료중에 계속먹어도 질리지 않고
먹다보면 행복함이 느껴짐...나를위한 음료라 할까....먹고있으면 넘 좋아용ㅎㅎ
@@chamamore ㅋㅋ남의 글에 참 말쉽게 합니당ㅎㅎ
커피 마시면 도파민이 나와서요. 우울증에도 좋고.. 요샌 우울할일이 많으니 필요해요..😢 정말 커피 한 잔의 마음의 여유..
@@chamamore 커피중독보다 악플중독이 더 무섭다는 . 더 큰 문제는 본인이 문제를 몰라
@@chamamore ㅋㅋ남의 인생에 참 관심이 많으신 분인가봐용ㅎㅎ
@@chamamor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댓글을 다는 사람중에 나쁜것들이 많아서 오해했습니당ㅎㅎ좋은 하루보내세용ㅎㅎ
제발... 마시고 아무데나 테이크아웃 컵 좀 버리고 다니지 마라.
커피전문점이 많은이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만큼 일없이 시간보내는
사람들이 많기때문
카공족ㅋㅋㅋ
아침에 커피 안 마신 날은 기운없고 우울하다. 일해야 해서라기보다 하루를 좋은 컨디션으로 잘 지내기 위해서 마심.
우리동네 커피전문점 무려 10군데 넘음 ㄷㄷㄷㄷㄷㄷㄷ;;; 커피전문점 너무 많아져서 혼란생겨서 손님이 없음...
마지막 결론 때문에 눈물이 나네~~ㅜㅜ
안구건조증 초기입니다.
돌아다니면 돈쓰는데 까페가면 한잔시켜놓고 죙일 버틸수있음
여름에 시원해 겨울에 따뜻해 음악나와 와이파이터져
이만한 가성비가 없지
집에서
이것저것 하는것보다 까페에서 있는게 오히려 돈이 덜드는 경우도 많을껄 ㅋㅋ
1인당 몇천원에
여름에 에어컨 켜주고
겨울에 따뜻하고
이보다 더좋은곳이 없는거 같아요...
연희동만 봐도 카페 과잉이지만 천천히 하나씩 더 생기려고 함. 손님이 없다가도 있다. 놀 곳 없는 한국에서 카페만한데가 없으니까
놀 곳 없는 한국?? 외국물 먹은거 같은 분들은 꼭 이렇게 티를 내더라??
@@쩝쩝-m6m 맞는 말인데 뭐가 문제라도?
피시방가면 되는데
원래 현지인은 재미없어함
@@bsdsfe0039외국 물 못 먹어서 자격지심 있으신듯
카페가 많이 생기는 이유는.. 외식업종 중 유일하게 재료를 많이 안타서 그래요, 손님이 없어도 원두를 보관만 잘하면 재료 버리는 일이 없고 재료비로 손해볼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커피는 입문하기 쉽기는 하지만 지속할수 있는 건 많이 힘들죠. 역시 한국은 경쟁의 사회. 모든 분들 화이팅!!
외국처럼 광장/공원/벤치를 늘려야함
유현준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굉장히 부족함. 작은 땅덩어리 안에 건물들로 빽빽함.
솔직히 피곤해서라기보다는 이젠 습관이 되었거나 중독이 된듯합니다.
길거리에서 앉아서 쉴 곳이 없음... 공용 공간이 좀 더 늘어나면 좋을텐데...
나의 커피 입문기. 고3졸업후 공장에 일하로 간후 철야 연장근무를 하다보니 커피라는걸 먹으면 버티는데 도움이 된다 듣고 쓴약 먹듯 입문후 지금은 중독입니다
카페인 중독 되면 녹내장 오는데 단순히 잠 깨는 거만 생각하고 마시는 사람 많은 듯요.
ㅇㅈ 커피 없이 일 못할듯
예전 pc방 보는 기분이지 ㅋㅋㅋㅋ
그땐 동네마다 기본 5개 이상은 깔고 갔는데ㅋㅋㅋㅋ 지금 카페가 그때보다 더한거 같더만...
권애리 기자님 방송 잘 봤습니다!!
커피 음료는 장점 보다, 부작용이 더 많아요.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는 먹지 않는게 현명해요.
앉아서 쉴만한 공간이 많이 없죠..
공원이 많이 활성화돠고 야외테라스나 앉아 있을 공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커피도 커피지만 공간대여의 의미도 큰 것 같아요.
프랜차이즈의 경우 본사내에서 거래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3년간 근처 x다방은 주인이 5번 바뀌고
Xx커피는 주인이 3번 바뀜
이런건 폐업률에 안들어가죠…
이런거 보고 너무 휘둘리지 마시길…
숫자에 너무 현혹되면 인생이 위험해 집니다 ㅎㅎ
참고로 생두 수입량도 작년에 커피가격이 폭등해서 오늘이 제일 싸다 라는 흐름이 있어 엄청난 물량을 사재기하는 추세였음…
이거 너무 위험한 기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울동네는 100m마다 소형 카페가 있어요.지켜본결과 카페 생명유지기간은 1년~1년6개월.어느날 조용히 개업했다 어느날 조용히 문닫더라구요.
아아 2000원
테이블 6
9시~23시
22시40분 결제 고객번호가 76
월세(동네월세쎔) 원료 관리비빼면 답 답나오죠.
대신 창업비용 문턱은 젤 낮고 사장명찰 달기 젤 쉬움.
ㅋㅋ
중독되서몇년을 매일 몇잔씩먹었는데
끊은지6개월 지금은 별루안땡김
심할때는 커피.디저트값만 한달지출100만이상
건강이랑 돈절약되고좋아요.
마니마시니 잠도잘안오고 심장도벌렁되고
성격이 애민해짐
여러분들도 건강챙기세요.
커피랑 디저트가 100만원이상?? 많이버시는군요 ㅋㅋ
@@youtoo_metoo 에휴 뭐만하면 돈돈돈 불쌍하다 니인생도
@@youtoo_metoo 글쓴이 분 의도모르냐?? 남이 돈을 얼마를 벌든 뭘 그리 배아파 하냐 ㄷㄷ
@@예스잼-q4c 제가 선생님을 무엇을 그렇게 화나게 만들었길래 제 인생 비하까지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힘든일이 많으신가봐요. 응원합니다 하시는일 잘 풀리시길바래요.
@@예스잼-q4c 님은 진짜 돈 없는 사람이란 건 알겠네요
한 집 건너 한 집 카페.. 잘된다하면 우르르.. 제 살 깍아먹기..
커피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라기보단 공간대여나 잠깐 휴식의 개념이 큰듯
그냥 커피는 담배처럼 뭐먹고 습관처럼 먹는게 좀 큰듯 ㅇㅈ?
차타고 조금만 근교로나가면 정말이쁜 대형카페들이 많음 차한잔에 7천원 비싸긴하지만 그정도경치와 풍경을 제공받는 대가라 생각하면 그다지아깝지않음
결국은 커피의 본질적인 맛이 갈수록 경쟁력이 될것이다. 사람들도 이제 커피맛을 알기 시작했음. 빽다방은 이미 하향세고 메가커피도 한계가 왔다. 맛있고 좋은 커피가 시장의 승자가 될것.
갈수록 바다 뿐만이 아닌 시골 마을이나 산골짜기 강 계곡 저수지 등등 자연이 있는 곳이라면 구석구석 곳곳에도 카페가 다 들어서고 있고 바람도 쐬고 자연도 접하면서 쾌적한 공간에서 커피 까지 마실 수 있으니 굳이 따로 특별한 여행지나 나들이 장소를 따로 고르지 않아도 되기에 더더욱 자주 이용
권애리 기자 너무 이쁩니다...
그만큼 똑똑하지 못하고 머리쓰면서 열심히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진건데
신축아파트 딸려있는 상가에 카페만 7개 생겼는데(빵집까지 포함하면 9개인듯) 이게 맞나하는 생각이 들긴함
우리동네 시골인데 계속 새로 생기는건 카페. .몇일전에 집앞에도 그냥 일반 집이 어느날 카페로 바껴있고 동네도 작은데 카페는 계속 새로 생겨서 신기함
집앞 생긴카페 2년 못넘깁니다
각자 자리에서 일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커피가 잠을 깰수 있다고 생각하시나 역방향이다
오히려 커피가 깊은잠을 못자게해서 더 피곤하다
가끔씩 마시는것을 권장하고
건강차도 함께 마시면 좋을듯. 합니다 .나라 일꾼 여러분 힘내세요. 감사드립니다 ☆
담배와 커피 때문에 몸망가진 1인
중독 때문에 끊기가 힘드네요ㅜㅜ
@@corean8004
담배는 용기내어서 결단을 내시고 커피는 양을 조금씩 건너서 드세요
금단현상 나올건데 3 개월잡고 실천해 보세요. 힘내세요
그러면 젊어질거에요~
한달은 좀 힘들고 그 다음은 수월해요
커피에 카페인 때문이죠 기호 식품인데
안먹으면 더 피곤한거 같고 먹으면 일시적으로 풀리고 그러죠
담배와 술은 몸을 해친다고 생각하지만
커피는 중독성이 있지만 몸에 덜 해롭다 생각하죠 그래서 더욱더 끊기도 힘들고 끊을 생각이 없죠
술은 안하지만 담배와 커피 때문에 몸이 만신창이가 된 1인
카페가면 음료중에 커피가 제일 싸다.
경기가
안좋다고 하는데 아직 살만 한가보다.커피마시러 까페가는거 보니
까페는까페고 날 좋을때 꽃.꿀벌..푸른 풀잎들. 이런 자연속벤치에 앉아 까페서 사온 커피마시며 도란도란 거리고싶다..부디 도심속에 작은 휴양림같은 벤치좀 많이많이 설치해주길...
판매가가 워닉 비싸서 훅우 100명만 걸려도 유지되는가 보네
진짜 일하려고 마심...이게 너무 슬프다ㅜㅜ
옛날에는 집에서 다 모임을 했는데 요즘 누구나 그럴수 없으니 커피점이 필요한거고 또 수많은 상가들이 망하지않는 이유고 경제에 도움 주는듯
자영업 하려는 분들.
"돈이 되니까 많이들 하겠지, 남으니까 그렇게 팔겠지" 이런 생각으로 인생 나락 가는 겁니다.
요즘 세상은 마이너스 품목도 많고 닫지 못해 하는 장사가 수두룩 합니다.
왜 억 대의 돈을 주고 노예같은 삶을 살려 합니까?
예전 회사 다들 점심값땜에 도시락 싸들고 다니는데 커피만큼은 5000원 짜리 커피 사마심 ㅋㅋ 그나마 밥값보단 싸고 잠시 리프레쉬도 되서 그런듯…
대한민국 사람들이 얼마나 피곤한지 알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피곤하면 자야지
@@JoyboyNo1 충분한 잠을 잘 수 있는 사회인이 얼마나 될까요...
@@JoyboyNo1 생각없나
핸드폰 유튜브 볼 시간에 쉬라고 그니까 핸드폰만 안해도 그 시간 충분히 자겠다
커피를 달고사니 피곤한겁니다.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고 현재 황금의 시대를 만든 세대는 커피같은거 안마셨습니다.
난 커피싫어해서 카페 잘 안감 한잔이라도 양도 많고 그리 좋아하지 않음 남편은 자주사먹는데 그러려니 함 사람마다 취향다르니
나도 1년에 3번정도 마실까말까함 나만특이한게아니였군
@@HCJ48 따라가도 전 안사먹어요ㅎ 그리 끌리지 않더라구요ㅜ
커피샾 외엔 갈데가 없어요....땅도 좋고 사람은 많고 삼면이 바다 북한도 막혔고 비행기 타야 나갈수 있고....
진입장벽이 낮은것도 있지만 한국사람들의 커피사랑이 큰것도 있죠 ~ 밥을 안 먹어도 커피는 마셔야하는..
진짜 잠 깨려고 먹는 것도 있는데
카페 만큼 만만한 장소가 없지.
분식집, 밥 집 가서 한 두시간 떠들긴 뭐하잖아ㅋㅋ
처음에 커피 먹었을때 심장이 얼마나 뛰던지 학부모 모임에 여기저기 나가다 보면 식사후 커피가 생활해 됐지만...
몸이 피곤하면 쉬어야 하는데
피곤은 쌓이고 커피로 대신하니 몸은 병들고...악에 굴레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