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97993%…취업해도 안 해도 문제ㅠㅠ요즘 청년들이 머리 아픈 진짜 이유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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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2023년이 밝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뭐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기인데요. 청년들의 마음은 가볍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로 머리가 아픈 건 해가 바뀌어도 똑같거든요.
청년들은 취업만 하면 '고민 끝, 행복 시작' 아니냐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스브스뉴스가 만난 청년들은 단호하게 전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요즘 청년들의 진짜 고민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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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박살
주거문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
이마저도 부모님도 가난하면 답없음
답없지만 특유의 스마트함으로 잘 극복해보려는게 2030.
긍정적으로 해결해 보려고 열심히 사려는 청년들 많아요. 정부도 그만큼 똑똑하고 열심히 살아줬음 좋겠네요.
@@완벽하게제압하는-i9q 뭐하다 무릎 박살났니..혹시 축구는 아니지..?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서상현-l9q 많아요 좀 둘러보시죠.
청년들 막말로 학원 직장인 주말반 같은 경우도 매번 개강하면 붐빕니다.
자기개발을 위해서, 스터디를 주도하는 대부분도 청년들입니다. 직장만으로 빌어먹고 살수 없고 불안정하다는 걸 인지하고, 자기 노후대책 세우려고 퇴근 후에 발품 뛰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직장에서 충성해봐야 결국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다는 선례를 많이 봐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생존을 위협받는 입장이다보니 열심히 하는 사람도 진짜 많이 있습니다.
너무 나이 많은 분들은 그런 노력들을 무시하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대놓고 외면하려 하는 건지 가끔식 이해가 안됩니다.
청년들 정신병 비율도 갈수록 늘어나는 데, 이러한 사회적 시선이나 나 땐 더 힘들었다라고 보는 시야도 분명한 문제인 거 같습니다.
제약사 약 설명서 만드는 쪽 일하는데 정신질환 약 설명서를 그렇게 많이 만드는거 보고 놀랬다.. 한국에 우울증이 그렇게 많다는걸.
@@taylor895 본인 의지로 잘 이겨내면 되는데 참 안타깝고 유감이네요 약 먹으면 돈도 돈이고 수명도 갉아먹는데.. 물론 금방 좋아지면 괜찮겠지만.
@@Luju760 스터디가 과연 자기 개발일지 모르겠는데 ai가 지배하는 세상인데 인간 따위가 배워봤자 이제 못 따라감
진짜 댓글들 보면서 느끼는건데 왜 자꾸 힘들다는 젊은 세대들보고 나약하다는 줄 모르겠넹 힘든데 힘들다고도 하는게 잘못된건가?ㅋㅋㅋ
ㅇㅇ
@@josephkim6666 근데 님은 곰이랑 안 싸워봤잖아영
@@롤악귀입니다 ㅋㅋㅋㅋ 뜬금 터졌네ㅋㅋ
@@롤악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josephkim6666 한국이 발전에 한계가 있는 이유 ㅋㅋ
15년 해외 살다가 한국 들어온지 2년반정도 되었어요. 반강제로 들어오긴 했는데 그래도 돈은 벌어야 하니 한국에서 사회생활 시작했는데 진짜 이렇게 여기서 살다가 쫄딱 망하겠다 느낌 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오히려 해외에서 이방인으로 살았을때가 더 심적으로 편했지 한국와서 하루하루 이름 모를 불안감에서 사는거 같아요 아무리 내가 이 나라 국민이라 해도… 내 나라에서 안전하지 못한다는 느낌이랄까요.
근로기준법을 똥으로 아는곳이 천지고, 가스라이팅하는 상또라이 천지에 너 없어도 잘 돌아간다 마인드로 사람 취급도 안해주고, 월급은 모기 다리만큼 주면서 갑질이나 해대고 회사들은 눈이 얼마나 높은지 서류에선 줄줄히 다 떨어지고.. 제가 받은 느낌은 대충 이런 느낌이예요. 왜 다들 헬조선이라고 하는지도 이제 이해가 되네요.
어디에서부터 잘못됐는지ㅠㅠ
가스라이팅 상또라이 천지...
기성세대들 특징이네요...
MZ세대 이러면서 아래세대 내려치기 하는데 그들 보다 스펙 빵빵한 애들에게 내려칠 무엇도 없으니 가스라이팅 하는 그 세대들
@@siayoo7649 딱 제 이전 팀장이 그랬어요. 자기가 떼를 쓰고 소리를 질러도 저는 아무 꼼짝 안하니까 저를 일못러로 몰아가면서 가스라이팅 하고 저는 끝내는 퇴사하게 되었죠 ㅋㅋㅋ 모든 기성세대들을 욕하고 싶진 않지만, 근데 기업문화를 그들이 만들어 나가는거예요.
그리고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구요.
집안반대 뿌리치고 바로 미군입대 했었고 군인할려고 미국 갔냐고 온갖개쌍욕과 조롱을 들었는데 그게 진짜 잘한일이었다....
바로 다시 외국 가면 되겠네요
가스라이팅 뒤집어지게 흔함 ㅋㅋ 니밍
취업해 보고 알았다...근로기준법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는거...ㅜ.ㅜ
근로기준법 자체가 취업 현실에 맞지 않게 너무 엄격해서 청년 일자리가 없는거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성이름-r5m6o 그 최저임금 법도 못지킬 사업장으로 그렇게 갈아지듯이 일만하고 자본교육등도없어서 노인빈곤율 이모양 이꼬라지인거임 그렇게되기 싫어 출산안하고 n잡하며 난리인거 ㅈ소사장도 아니면서 경영자라도되는듯 주워들은 주입식 지식 몇개로 댓글만달러다니는 성이름님아
@@minhyukkim3028 애초에 최저임금이라는것이 무조건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게 아니라 고용이 최대한 보장되는 한도에서 조절을 해야하는데 일단 올리고 보다보니깐 최저임금 대비 생산성이 안나오니깐 기업 입장에선 정규직 고용이 안이뤄지는거야. 그래서 시간제 알바자리만 생기는거고, 어차피 시간제 알바생들에게 전문교육 시킬 이유가 없는거지. 노인들이 할수있는 일이라는것이 결국 단순 노무직 같은것뿐인데, 정규직으로 들어가야할 젊은이들이 높은 최저임금으로인해 시간제 알바자리 가니깐 노인들 마저도 재취직이 안되는거지.
애초에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제조업 경쟁력은 전혀 생각도없고, 일단 최저임금부터 올리기만 하고 그후 부작용은 나중에 생각하다보니깐, 수출기업 가격경쟁력은 박살나고, 기업 경쟁력 악화 -> 고용 부진 -> 청년 실업률 증가->청년들 단기일자리 진출 -> 기업들 전문직업 교육 미실시-> 정부는 고용시장 악화되니 생산성 없는 공무원만 무진장 뽑아서 재정 부담 증대. -> 세금 늘림 -> 법인세 증가로 기업은 재투자 위축 고용회피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다. 제발 정신차려라 정신!
한국은 석유 파서 먹고사는 노르웨이나 사우디가 아니란 말이다.
@@성이름-r5m6o ㅋㅋ 최저임금의 노동수요곡선에서 mpl은 뭔지알아?? 효율성 임금이론은?? 줫도 모르는 게 가르치려하네 가소롭게
잡플보면 수당미지급 많드라..
지금 2030사회는 어려서부터 거쳐야 할 단계가 너무 많다보니까
너무 빨리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겠는거임
그럼 506070세대가 얘기하겠지
어렸을때부터 부모가 해준 밥 세끼 꼬박꼬박 잘 먹으면서 수준높은 교육 받은놈들이 뭐가 그리 불평불만이냐고
본인들이 2030 눈을 다 높여놓고
이제와서 별 볼일 없는 중소기업을 가라니까
이게 타산이 안맞아서 어이가 없는거지
예를 들어 그 수준높은 교육에 돈을 100을 썼는데
중소가면 받는 돈은 0.1이니까 타산이 안맞잖아
그 돈 님이 지불 하신 거임?
@@dri13829 아니겠지만 지불해달라고 말한적도 없음 ㅋㅋ 한국은 가만보면 자식이 지 물건인줄 아는 문화가 문제임. 니가 그딴 질문하는것도 그런 맥락이고 ㅇㅇ
@@cms3031 ㄹㅇ지가 가스라이팅의 노예인줄도 모름ㅠㅋㅋㅋㅋㅋ
지금 세대가 부모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랍니다. 우리나라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도 그렇더군요..옛날에는 월급이 작아도 돈을 모아서 작은 집부터 시작해서 집 값이 오르고 더 나은 집으로 이사하고 또 돈을 모으고 집 값이 오르면 또 더 나은 집으로 이사해서 자산을 형성했는데 지금은 그게 어렵죠..제일 문제는 부동산 입니다 부동산
니들 부모님 세대가 얼마나 살기 힘들었는데 요즘 것들은 살기 편한 세상에서 배가 쳐 불렀다는 틀딱들이 얼마나 많은데...
맞죠. 전 40대인데.. 결혼해서 살아보니 가장 힘든게 주거마련과 사교육비더군요. 집값은 뭐 작년까지 천정부지로 올랐으니 집 없던 사람들은 집 소유가 남일처럼 느껴지거나 부자들만의 일이라고 여겨졌을 것 같아요. 또 여러분들이 어릴 때부터 다녔던 유치원 각종 학원들도 거의 1인당 백만원씩 지출을 하게 되면 평범한 한사람 월급으로는 감당이 안되죠.. 즉 남들처럼 살기위해 맞벌이를 해야하거나(이렇게 되면 아이들 어릴 때 애착에 정말 신경써야 합니다.) 고소득자인 가장이 있어야 합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민주당 정권 때마다 부동산값이 오른다고 하죠?? 그래서 투표를 잘 하셔야 합니다. ㅎㅎ
믿든안믿든 어떤 정당도 지지하지않지만
그 부동산 역대급으로 완전히 아작내서 일말의 희망도 없앤게 문재인정권이죠
@@hrl9778 그치만 부동산 가격 오른 게 민주당만의 탓일까요 ?? 원래 부동산 가격은 세계적으로도 다 올랐는데요. 선진국가들 대도시보면 부동산 가격은 항상 올랐습니다. 단순히 어느 정당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름성-x5l 본인 물류센터에서 일하는데
그래픽 배워서 취업하고 싶었는데 미련 남아서 취업은 포기하더라도 취미로라도 해보려고 원하는 경지가 있어서 일단은 비벼보거든요
저 한달에 180수령하고 골골대면서 스케쥴 근무라 인강으로 하는데 대학생도아니라서 라이센스 개비싸고
얼추계산해도 한달 생활비 40도안남음 부모랑은 진작에 연끊었구여 꿈쫓아가는거 사치인데 그냥 억울하네요 누군가는 쉽게쉽게 하는건데
나한테는 이렇게 엄격하고 어려울수가 있나 싶고 부모세대만큼 가난해요 저희 근데 40만원따리 모아서 뭐 집못사잖아요 옛날엔 대출쉽게끼고 샀다는데
그렇게 십수년 갚아서 내집되고 그게 그사이에 확 비싸져서 되팔아서 자본되고 이런거 우리한텐 없잖아요 그런 희망이없잖아요 눈에보이는 희망이
저그래도 열심히 살아요 우울하고 외롭고 매일 죽고싶어도 일할때 열심히하고 당장할수있는거 하고 하고싶은거 해보고.. 이작은 행복 지키려고 필사적으로 사는데
미래는없어요 저 신장 안좋아졌는데 막막하네요 아 이제 이런것도 끝나는날이 금방오겠구나 하고
20~35년전 취업을 준비했던분들이 지금쯤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현장 최종책임자들로 계신데 그분들이 해주는 얘기듣고 진짜 우리는 시대를 잘못태어났다고 다시한번느낀다 . 나는전직장 에서 공기업정퇴하고 현장소장으로 오신분 얘기 들어봤는데 자기는 고등학교때 사고쳐서 중졸인데 누구한테 소개받아서 공기업 들어 갔다부터 ( 얘기하면 다아는공기업) 계약직으로 대기업 근무하던시절에는 같이근무하시던 형님(아버지뻘) 분은 그냥 자기가 어릴때 음악해보겠다고 기타열심히 쳤는데 하다가 안되서 그냥 이 직장으로 왔다 등등 진짜 요즘은 이력서에 6개월가량에 공백기만 있어도 면접때 대답잘못하면 마이너스되고 출결관리 학점관리 토익 기사자격증 등등 과거에비해 스펙이 압도적으로 준비해야될게많고 내가 이공계열이라 뼈저리게 느끼는데 불과 10년전만해도 기사2개들고 있으면 쌍기사라면서 와 끝판왕취급받던데 요새는 기본이 2개더라.. 그나마 밑바닥부터시작해서 나도 기사2개갖추고 경력직으로 겨우이직했는데 이직하면서 정말 힘들었다. 다른 회사가지말라고 돈받고 면접보던 시절을 겪던 대학졸업장 하나면 왠만한곳은 다취업이되던 시절 겪엇던사람들은 그나마 자기자식이 취준생인 사람들은 좀 낫지만 그조차 아니면 진짜 지금 젊은사람들이 겪는 취업준비의 힘듬을 절대 이해못한다 토익에 자격증 학점 이런거 다갖추고도 취직못하는사람들 줄서있고 그렇게 힘들게공부해서 들어가면 또 저런편안한 시절을 겪던 사람들 밑에서 일배워야되니 그조차 얼마나 스트레스인가 지금 나이 50세넘으신분들중에 요즘 젊은친구들 다따는 자격증조차 들고있는사람들 10명중에 8명은 없더라.. 물론 힘들게 몇십년 직장에서 버티시고 지금부터 노후준비한다고 공부하시는분들도 리스펙한다 그치만 기성세대분들은 젊은친구들한테 끈기가없니 노력을안하니 이런소리 절대하면안된다 당신들 학창시절 마음껏놀면서 학교다닐때 요즘친구들 학교마치고 독서실 도서관가서 공부한다 기성세대분들은 자기자식 취준생 아니고서야 절대 이해 못하겠지만 적어도 젊은친구들의 노력은 펌하하지말라.
그것이 386이니까
그때는 고졸도 코레일..일자리 질과 종류가 그때랑 많이 다르죠..
@@haejinkim329 코레일보다 한참 상위인 공기업입니다.. 얘기하면 다아는곳이구용 물론 현재에비해 질적인면에서 떨어질지언정 그시절에는 대충살아도 길이엄청많앗고 지금은 대충살면 중소기업으로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계약직 으로근무한 대겹도 우리나라에서 제일유명한곳중 하나죠.. 하고싶은거하고살다가 안되면 머 어디들어가서 일하지 머 이런마인드로 살면 과거에비하여 현재는 후폭풍이 엄청난게 현재죠..
그시절 그기업들은 지금의 레벨이 아니었죠. 대기업 월급이 50만원이 안됐어요. 50만원 안주는 회사는 지금도 중졸이면 들어가죠. 나보고 어디 이름도 못들어본 태국 기업을 지금의 초기업으로 키우라면 그게 더 힘들거 같아요. 선배들의 노력을 폄하하지 마시길.
@@gonangi6196 맞아요 물론 그시절50이 지금의 가치는다르죠 단지 월급만으로 집도살수있던시절이였고 선배님들이 회사를키운거도부정못하죠 그러나 간혹 요즘젊은사람들이 노력을안한다고 펌하하는분들보면 화딱지가나더라구요
청년들이 너무 안타까운 건 취업을 했고 주 40시간에서 52시간, 암묵적으로 그 이상도 근무하는데도 불구하고 급여로 주거 빈곤과 생활비의 문제에 계속 시달리고 있다는 건 분명 구조적인 문제고 기업과 국가 차원에서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한다고 하는데 모두 현재 청년들에게 그 책임을 돌리고 있는 거 같음. 진짜 다른 나라였으면 혁명 일어났을 수준이 우리나라인데 본인의 능력을 탓하게되는 능력주의가 만연해서 그게 미뤄지고 있는듯
말 잘 들어서 극한으로 다수를 밀어붙이는 상황이 아니라면 쿠데타 같은 건 안 일어남
쿠데타 일으키려하면 mz라고 싸잡혀서 욕먹으며 부모세대는 우리때는 아닥하고 일햇다. 그게 당연한거다 이러는데 우리 부모세대는 어려웠다 해도 이런 취업조차 힘든 어려움조차 겪어본적 없어서 면접 떨어지는거부터 공감을 못함. 30대 80프로가 백수고 20대는 취업 기회조차 없는것도 지금으론 당연한건데 부모세대는 노력하면 될거라 생각하는게 문제임. 자긴 일자리 쉽게 구하고 연금 펑펑먹으며 죽으면 늙어될일이라 지 자식 몰아붙이고 자식능력탓만 하기만 바쁨. 특히 20대에서 어려질수록 일자리 부족시대에 설 자리가 더 부족해짐.. 10대를 위해서라도 우리 20대가 꼰대들을 물리치고 나라를 바꿔야함
기성세대의 청년시절 : 지금만 버티면 후에 꼭 보상이 올꺼야
현 세대 청년들: 지금 이 악물고 노력해도 '보상'의 눈꼽정도 밖에 안 보임 + 연금 없음
이 상황을 보고 징징거린다고 표현하는 기성세대는 그냥 장님이거나 이미 사회적으로 도태 되신겁니다.
@@완벽하게제압하는-i9q 니 부모한테 보상해달라캐라
@@user-ez3rs4up5g 오죽하면 저러겠냐 그냥 놔둬라 여기서라도 얘기하게 냅둬야지
@@Acoustic_House_guitar ㄴ 옛날엔 일만해도 집살수있었음.
지금은 물가가미친듯올라서 월급 올라가도 물가에비해 오희려 떨어짐.
원래힘들었지만 더더욱힘들어진걸
힘든거에대한 기준점을 같은취급 ㄴㄴ
@@Acoustic_House_guitar 니가 그 장님, 이미 사회적으로 도태된 애구나? 독수리 타자로 긴글 쓰느라 고생많았다
@@Acoustic_House_guitar 라떼 잘 드시네
저도 금융공기업 취준했을 당시에 취업만 하면 행복 시작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취업해보니 본게임은 이제부터였어요ㅎㅎ.. 월급 관리부터 시작해서 인간관계, 연애, 내집 마련까지 걱정할 요소가 더 많아지더라구요. 올해는 모두들 웃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슬프게도 연애를 버리면 꽤 많은 부분에서 속이 시워어어언해집니다.
@@Kamielluna 아...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마세요!! 물론 솔로지향주의면 강요하지 않을게요
@@TA-Genie 그냥 나이가 들 수록 포기하게 되던데요???
@@Kamiellunaㅎㅇㅌㅋㅋ
NCS팁좀 주십쇼..
청년들이 나약한게 아니라 기득권 세력들이 청년들의 기회조차 뺏어가는게 문제
맞아 기득권 가진것들이 괴롭히는것도 문제다 회사서도 그렇잔아 상사가 갑질하는거 하
기득권이 무슨 기회를 뺏었다는거죠?
그럼 기득권이라고 하는분들이 가진 것을 포기하고 나눠야 할까요..?
저도 작년에 취업한 평범한 청년, 사회초년생이지만 무조건 누구탓누구탓 사회탓하는 게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생각하는 기득권이누구죠? 그 사람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기회를 뺐겼나요?
사회구조적으로 지금 어려운 상황은 맞습니다. 하지만 다짜고짜 돈 많은 사람. 권력있는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잘 사는 사람은 잘 살아요. 그 사람들이 누리는 게 청년을 짓밟고 이뤄낸거라고만 생각하세요?
조금 관점을 달리 보면 과거보다 지금 기회가 많은 시대이기도 해요. 과거보다는 훨씬 채용과정이 투명해진 시대이고, 본인만의 강점을 잘 살려서 다양한 루트로 20대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뤄낸 사람도 과거에 비하면 훨씬 많아진 시대에요.
꼰대같은 소리지만 남탓하지말고 본인이 노력을 더 해야한다는 말은 정말 어느 상황에나 유효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ㅋ
사회초년생 취준은 항상 힘들었지만 지금은... 윗 세대가 회사는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걸 밝혀서 불안까지 생김.. 더 힘든듯
미래 보장은 당신이 어떤 삶을 살았냐에 따라 결정되는겁니다.
맞지 오만가지 다 겪으며 꾸역꾸역 버텨와도 빠르면 40대 중후반, 늦어도 50대 접어들면 대다수가 희망퇴직이나 명예퇴직, 구조조정 등으로 밀려나오는게 다반사인 현실이니...
1.고용안정성
2.낮은임금상승률
3.높은주거비용
4.높아지는 생활비
5.자동화사회
6.고령화로인한 많아지는 세금
자본의 개가된 젊은이들
@@jaehoonha6 ? 혼자서 자본말고 개척이라도하심?
@@jaehoonha6 +지방도시 소멸, 수도권 인프라 집중화
@@jaehoonha6 언제 한국이 적화통일되었나?
관들어가기 전까지 일해야죠
제발 안락사 합법화 해주세요
이런 쓰레기같은 나라에 더이상 살고 싶지 않습니다
합법화하도 님은 안죽을겁니다. 자살을 안하는 이유가 단순히 아파서인게 말이 안되거든요.
아파트에서 떨어지면 스릴도 즐기고 즉사니까 고통도 못느끼고 두배이벤트인데 그건 ㅇㄸ
다음에 태어나면 아프리카 국가에서 한번 리플레이 할수있도록..
@@슈에트5 넌 니가 좋아하는 북한에서 리플레이 하거라 ㅋㅋㅋㅋ
😅😅
이게 다 학교에서 시키는 대로 산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업후에야 알게되는 것들..
나만 이런 생각한게 아니구나... 진짜 요즘 정신적으로 맘적으로 너무 힘들긴함 ㅠㅜ
취준이면 취업준비
취업하면 이직준비
항상 걱정 스트레스
@@jln-nb8xx 늙으셔서 좋겠어용
@@jln-nb8xx 참고는 다 하죠 근데 댓글 단 분이 계속 이어지는 문제때문에 스트레스가 발생한다고 댓글 썼는데 님이 뜬금없이 요즘애들은 나약해빠짐이라고 하니 어이가 없어서용
@@jln-nb8xx 누가 나약해빠졌다는 말 듣고싶겠어용??ㅎㅎ
@@jln-nb8xx 그리고 왜 제가 취업을 안 했다고 생각하세용?
@@jln-nb8xx 저도 죄송합니당 서로 갈 길 가죠
청년들이 결혼과 연애를 포기하는 이유는 생존이라는 말이 가장 와닿음
1인당 명품백 구매비용만 봐도 그건 아닌듯
전세계 1위, 미국보다 20%많고 중국 3배임.
생존도 정말 중요한데, 허영심까지 중첩됨.
이거 반박하고 싶을거같은데 솔직히 반박이됨? 호캉스와 무지출챌린지가 공존하는거보면 가슴이 옹졸해짐
심지어 호캉스하는 사람이 의사 대기업 이런애들도 아님ㅋㅋ 참나
@@조선의절반은노비 그건 여자지 남자들이 무슨ㅋㅋㅋ
@@조선의절반은노비직접 취업한 청년보단 청소년층이 많음. 부모님한테 사달라는경우가 많았음
@@조선의절반은노비그건 대한민국 한녀 한정이다ㅋㅋㅋㅋ
결혼할때 마통 3천론 모르진 않지?
@@찐구-q2b 비단 여자들만 그런거 아님
원댓이 "명품백" 이라고 해서 그렇지 실제 통계는 시계나 옷 등 포함한 명품 전체고
돈버는 청년세대가 아닌 돈 많은 기득권 세력이나 부모들이 사줘서 그런 통계나온거고
20대 평균 자산에 bts 포함시킨 꼴임 ㅋㅋ
일단 우리나라의 썩어빠진 주입식 교육과정부터가 잘못됨. 학교는 학생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제대로 가르쳐 주질 않음. 일찍이 자신의 꿈을 정한 경우도 있지만 아직 꿈도 못 정했고 앞으로 뭐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제대로 모르겠는 학생들은 그놈의 평가, 시험 때문에, 남들 다 간다는 대학 일단 들어가고 봐야지하고 주변의 잔소리 들어가면서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것들 정신없이 외우느라 시간만 보내다가 졸업하고 성인이 되어서야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인생을 스스로 알아나가야 하는 상황임.
근데 이 사회는 갓 나온 청년들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함. 사회가 요구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특별하고 재능 있는 인재가 되려면 각종 스펙이나 그 사람만의 특별한 뭔가가 없으면 안되는 세상이라고 제한을 둬서 서로를 계속해서 경쟁하게 만들고, 자신의 전공이나 목표했던 일과 관련이 없어도 강제로 하게 만듦.
그렇게 겨우겨우 취업에 성공했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회사생활과 많이 다르거나, 업무량이 정말 미친듯이 많거나, 직장 상사가 갈군다거나 해서 퇴사하거나 반대로 회사도 경영이 어렵다고 직원들을 해고시키는 경우도 늘고 있어서 갈수록 취업이 힘들어지고 있음. 게다가 물가는 계속 치솟는데 월급은 찔끔 오르니 생활도 점차 힘들어짐.
잘 살아보려고 암만 발버둥쳐도 사회가 계속해서 사람을 궁지로 몰아넣고 지치게 만드니까 사람들이 결혼은 물론 애도 안 낳으려 하는 거고, 뒤쳐지는 사람은 거의 매장당하는 수준이라 자존감 자신감 다 떨어지고 우울증에 정신질환까지 와서 많이 자살하는 거임. 근데 이 나라 국회의원들은 정작 국민을 위한다면서 일은 안하고 여야할 거없이 비리 저지르고 개들마냥 서로 물어뜯기 바쁨. 아주 가관임.
정말로 국가의 발전을 원한다면 싸움만 할게 아니라 국민들에게 훨씬 더 많은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함.
대한민국은 대기업 의존형 생존국가라서 대기업이 사용하기 편한 인간부품을 대량생산이 가능한 방식으로 교육체계를 짰어요.
보통 내신 성적과 수능성적이 높을 수록 규율 순응도가 다른 이들보다 높아서 한편으로 장기적인 시간을 통해서 세뇌시켰다고 보이기도 하네요.
@@sonyah9480 정치인들은 국민들은 전혀 관심 없음. 한쪽은 빨갱이 선동 한쪽은 반일 선동으로 정치 쉽게 하려 할뿐이지. 국가의 미래를 정녕 위했다면지금처럼 출산율이 박살 나지도 않았음
와우 합격목걸이
교사들 부터가 주입식 교육 받고 자라서 그런 걸 학교에서 못 가르칩니다. 부모가 배워서 자녀에게 알려주는 수밖엔...
@@wow7480 부가 많은 사람들은 선택지가 많은 법이고 교육수준이 높은 곳을 찾기 마련이에요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상류층에서도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자제분들을 데리고 외국으로 유학을 당연 보내지요.
가면 갈수록 빈부격차의 갈등,계층부동의 갈등이 더 심화될 것으로 생각이 되요
정보의 사각지대
취업을 해도 회사에서 사람 대접도 안해주는 곳이 꽤 많아요...야근이랑 주말출근은 기본, 연차도 없고 월급은 안오르고 성추행도 여러번 당해봤구요...진짜 취업해도 문제더라구요 청년들이 기업에 잘 정착하도록 근로법이 엄격해지면 좋겠어요~
근로법이 엄격하면 엄격할수록 취업 못한애들은 문이 좁아지고 한애들은 착취를 더 당합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직원들이 불쌍하다고 돈 못번다고 님이 대기업제품 버리고 중소기업제품 애용해줄것도 아니잖아요
@@Xkwks 문맥 파악 못하고 대기업 제품 얘기는 왜 나오는지 1도 이해가 안가고...근로법 엄격해져야 근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건데 왜 베베 꼬여있는건지도 모르겠고..여기서 반박하셔봤자 얻으실 거 없으니 현실을 사세요~
@@yujjanim 중소기업 다니는애들 월급은 고객 호주머니에서 나오구요. 그걸 적극적으로 사줘야 그기업이 성장을 해요. 그리고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 주휴수당때문에 알바들은 파트타임을 전전하게 됐구요. 무조건적인 장점은 없어요 법으로 고용주를 옥죄면 옥죌수록 고용주는 그 부담을 노동자나 소비자한테 전가시킵니다
@@Xkwks 넹~~~~~~~~~~~~
@@Xkwks 바보인가
N잡러는 실질적으로 청년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방향은 아닌것 같습니다. 자산이 없는 만큼 나를 더 강하게 소모시켜 유지하는 거니까요
그것도 싫으면 놀면서 돈 많이 벌고 싶다는 심리밖에 더 됨? 나도 20대인데 n잡이 싫다면서 돈은 벌고싶다는 건 진짜 영하고 엠지스러운 발상이네ㅋㅋㅋ
@@Malangeee 돈 버는 방법이 내 노동력만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그럼 노동하세요
@@LeeMyeongjae 자본소득을 강조하시는것같은데.. 그 어떤 나라도 2030의 주 소득이 자본소득인 나라는 없어요. 사업소득도 마찬가지고요. 실질적으로 청년의 삶을 나아지게 한다라.. 결국 근로소득을 모아 그 밑천으로 사업소득이든 자본소득이든 발생시킬수 있는거 아닐까요
@@kK-pd8vl 넵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N잡러는 사업과 자본이 없고 인플레이션 때문에 생겨버린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밑천모아 사업과 자본을 선택하지 않으면 N잡러는 파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는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디지털 자산)
@@Malangeee 그냥 어그로 꼰대 댓글이니 무시하는게 나을 듯. 사람들은 원래 진짜로 돈되기 쉬운 것들은 남들한테 함부로 공유안하려 하는게 정상임. 돈버는게 노동력만 있냐고 추상적으로만 말하면서 n잡 이외의 다른 좋은 재테크가 구체적으로 뭐가 있고 어떻게 하는지는 말 절대 안하는게 이런사람들 종특이지. 딱 전형적인 어디 돈버는법 강의 팔아먹는 사기꾼 유형과 엇비슷함. 또 이렇게 말하면 본인이 스스로 찾아야지 젋은 애들은 책임감이 없고 매사에 주도적으로 스스로 할 생각이 없어 이 ㅈㄹ 하는데 지가 먼저 꼰대마냥 훈수두니까 하는 얘기지
그래서 애 안 낳고 반려동물이나 키우면서 사려고 하는 거임.. 여력이 안 될 때 나 말고 책임질 인간이 하나 더 생기는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ㄷㄷ
꼰대 기성세대들 툭하면 한다는 소리가 그놈의 애를 낳는다는 것의 숭고함 그것도 지들 주관인거지 애를 낳느냐 마느냐에 정답이 어딨나 애초에
@@전민건-i5s 햄찌ㅋㅋㅋㅋ
@@전민건-i5s 햄찌 커여워
@@전민건-i5s 햄스터 병원비로 일주일에 100만원 쓰자마자 또 50만원짜리 수술 한달만에 해야되는 입장에서 햄찌도 힘들어요
@@전민건-i5s
그냥 생명을 거둔다는 거 자체가 돈이 깨지는 일임.
N포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해보려하면 머리터지는데 걍 포기하는 순간 맘이 편해짐
인터뷰중. 취업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조직을 구독하다" 플랫폼이요:) 기업들도 문을 열고 경험과 참여기회를 줄수있게 하고있어요. 그래야 서로가!
투잡 쓰리잡 뛰면서 운전하다 길바닥 한가운데서 잠든적도 있었고 계단에서 졸도해서 굴러떨어진 적도 있었다. 차라리 마음이라도 편하게 목표를 성공적인 삶에서 후회없이 불태우고 죽는 삶으로 바꿨다. 뭐가 도대체 나약한 것이고 노력이 부족한 것이고 어떻게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건가? 정말 어른다운 어른에게 깊이있는 조언을 구하고 싶다.
니가 말하는 너의 성공적인 삶이 뭐냐? 남들보다 건강한거? 남들보다 돈을 많이 버는거? 남들보다 행복한거? 너의 행복은 상위10퍼 안에 들어가는 고소득자냐? 좀 더 들어가서 직장인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사업가? 장사? 무엇을 하고 싶은건데?
가령 너가 원하는게 음식점 하나 차리는 거라고 하자 니가 말한것처럼 계속해라 투잡, 쓰리잡 계속해 어떻게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건가? 라고 징징거릴 시간에 지금처럼 계속 투잡, 쓰리잡해 너의 선택이다 그 누구도 너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않아 너도 알고 있잖아? 우리나라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인구가 많고 경제는 정점을 찍었다 자원이 많은 나라도 아니고 역겨운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야 무한경쟁이야 너는 너의 목표를 위해 계속 나아가면 되는거야 왜 남들 시선과 헛소리에 너의 귀한 시간을 낭비하냐? 주위에서, 또는 너를 본적도, 알지도 못하는 나도 마찬가지야 씹고 너만의 길을 가라 남들이 칭찬하든 비난하든 상관없다고
@@우유왕 멋있네..
@@우유왕 이야.... 명언이네
@@우유왕이야~~ 형님 멋있네예👏👏
@@우유왕 힘들면 이딴식으로 말하지말고 공감을 하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수있나 혹은 너가 가스라이팅을 당하지 않고 힘든 사회속에서 어떻게 무너지지않고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얘기해줘야 하는게 진짜 어른아니냐? 니는 그냥 일만 계속해! 그럼 답나와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계단에서 떨어졌다는건 체력적으로 한계가 왔다는 소리잖아 근데 무슨 일을 투잡 쓰리잡 계속하래 그리고 이걸 공감하는 사람들도 진짜 한심하다 에휴...
인구감소원인= 출산감소가아니라.. 돈없으면 연애도 불가한것이 문제이죠...
나도 혼자로 살아야지 에라이
돈 많아서 결혼해도 퐁퐁남 될 수도 있음.
돈핑계 ㄴㄴ. 진짜 사랑하면 그냥 앉아서 대화만 해도 좋음
@@MeowDiaries-w2g 니가 그건생각이고 대부분 한국여성들 돈밖에모름 사랑보다 돈없으면 사랑아니다
@@세우스 ㅇㅇ 그러니까 사랑하면 이라 써놨자나 ㅋㅋ
미디어,언론이 mz세대를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하고 있음.. 이 정도면 의도적으로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
ㅋㅋ 요즘 욕할 거리 찾느라 바쁜 시대라 그냥 ㅈ밥 뭉치라고 생각하는건지 뭔지... 맨날 엠지라고 낙인 찍고 패느라 바쁨 ㅋㅋ 언론의 중심축이 어떤 나이대로 구성되어 있는지 보면 정답이 보임
부정적인 측면이 훨씬 많은게 팩트임 그럼 90년대생 장점을 좀 나열해보셈 대학나와서 대가리는 큰데 막상 전공지식 일머리는 존내게 딸림 그래서 대기업 다짤리고 겨우 좆소라고 불리는데 가서 대기업 대우 울부짖는게 기업입장에서 이해가 가나
586이 장악해서 답이 없으니
매번 경쟁 경쟁 경쟁...진짜 너무 지치고 힘듦
부모가 가난하니까 진짜 답이 없습니다... 자식을 마치 보험으로 생각하는데 진짜... 나도 돈 못버는데 그 돈에서 연봉 1억 버는애들도 결혼전까지는 부모도움 받는다는데 난 돈을 반강제로 드리고있음 .. 그냥 자식은 결혼이고 뭐고 하지말고 나 뒷바라지나 평생하라는 마인드... 가난한 부모지만 어떻게든 열심히해서 극복하시려는 모습만이라도 보고싶은데 무서운건 가난한데 무능하고 게으르고 자존심만 세고 가난에 쩌들게 키운 자식들한테 뒷바라지 다해준 친구들 자식들처럼 대우를 요구한다는거...
아버지 시대때만 해도 외벌이에 애둘 낳고 저축하면서 최대 10년이면 내집 장만 가능했지만 지금은 둘이 맞벌이로 시작해도 집없으면 이자나 월세 내면서 애 하나 있어도 10년뒤 집마련 불가능. 지금 청년들이 힘든건 경기악화도 있지만 지금의 노인 세대들이 정책을 잘못 했고 자기들 유리하게만 해놓음.
지방은 충분히 가능한데요 집값 30평대 2억으로 광역시급 구할수도 있습니다.
@@아잉눈-e5o 진짜 이런댓글좀 그만달아요 이젠 지방에 일자리없는데 어쩌라는겁니까 지방토박이들도 떠나가는마당에
@@아잉눈-e5o 엥? 일자리없고 애들 태어나는거 없어서 폐교하는 초중고 대학교 천지인데요. 사람이 없어서 집값 싸게된곳에 들가면 일할 자리는 있나요 ?
@@빵둥-f5t 엄밀히 말해선 지방엔 '좋은' 일자리가 적은거다. 예전엔 그지같은 일자리도 할사람 많았는데 지금은 능력도 안되는 주제에 바라는것만 많은 애들이 서울가서 좋은곳에서 일한다고 상경해서 이꼴난거임. 결국 너도나도 서울가니까 서울집값 폭등했는데 능력은 없어서 서울에서 벌어먹고 살기 힘드니까 평생벌어도 서울에선 집사기 힘드네 머네 우는 소리 하는거임 ㅋㅋ
서울에서 살면서 한국 최고의 인프라를 누리려면 내야할 비용이 바로 서울 집값인데 바라는 사람이 많으니 당연히 가격이 오를수밖에 없다.
지방에서 좀 힘들더라도 열심히 하면 예전처럼 10년일해서 30평 자가로 충분히 마련가능...
결국 본인 능력이 안되면 서울을 포기하던가 자기집을 포기하던가 하나를 선택해야지
@@아잉눈-e5o 문제는 지방에서 2억을 모을 수 있는 일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 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상대적 박탈감이 큰 것 같음. 오히려 요즘은 취업문은 넓지만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때문에 중소기업 들어가는 게 패배자로 인식되고 SNS로 그러한 격차가
눈에 들어나니, 남들보다 다른 길로 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작용하고 저어하는 분위기가 팽배함. 그리고 중요한 게 중간 다리 멘토의 부재도 큼. 이 멘토가 유튜브 영상물과 커뮤니티로 대체되고
사회 현실을 직시하기 보다, 모순을 짚어내는데 집중하는 모양새. 사회적 욕구가 높고 자기 객관화가 너무 빨라 이미 도태의 길에 들어섰다고 자조하는 패배주의가 가득함. 이를 해결할 뚜렷한 선봉자도 없이 코인 대박, 부동산 대박 신화 매몰된 가장 불쌍한 세대.
공감
공감 22 좋은 댓글 입니다
오히려 어른들보다 요즘 젊은 애들이 더 빡센것같음 자신들이 빡세게샇아서 남을평가하는 잣대가 너무 빡센듯 요즘 젊은애들이 나중에 나이먹으면 더심할것같음 꼰대짓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노후대책을 세울 수 있다. 결혼하고 애 낳을 욕심이 결국 화를 불러 온다.
경영권을 위해서라면 결혼 출산을 “재벌”들이 개돼지들에게 하게 하겠냐? 물을 재벌의 경영을 위해 바쳐야지
@@완벽하게제압하는-i9q 그러게 난 군대에서 허리 박살나서 장애인됨
마즘....그래서 다들 허리띠 졸라매고 연애도 포기하고...결혼도 포기하고..😂
@@hororoja2253 전 귀가 ㅄ됨 ㅋㅋㅋ
@@hororoja2253 전 발가락이 ㅄ됨....
군대에 있을때 큰아버지 돌아가셔서 청원휴가 신청했는데
직계가족 아니라고 안된다고 해서 장례식도 못가고 진지공사작업함...
지금은 그냥 평범한 회사 다니는데… 내가 이걸 했으면 잘했겠다, 좋아했겠다 싶은 일들이 있어요! 고등학교때 그런걸 알게되면 좋을텐데요ㅠㅠ 공부만 하기보다는… 어느 대학에 가야하는지보다 어느과에 가면좋을지 고민했으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대학만 잘 가면 되는 줄 알았지?
아니다.
대학부터가 시작이다.
고딩들은 대학입시공부하느라 죽어나가기 때문에 고딩들한테는 선생들이 절대 현실 얘기 안하지 대학교 1학년 때부터가 시작인데 ㅋㅋㅋ
그리고 선생도 공부하다 교사되서 세상 까막눈임
취업만 잘하면 되는줄 알았지?
아니다.
취업부터가 시작이다
솔직히 윗세대가 미안해하는게 맞지 MZ가 나약한게 아니라
난 취업 전에는 무슨 일이든 돈만 많이 벌면 장땡이라고 생각했고 대기업에 입사해서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 만큼 벌고는 있는데 많이 주는 회사는 많이 주는 이유가 다 있다는걸 몸으로 깨달았다...
많이 버는게 좋긴 좋은데 돈만 많이번다고 장땡은 아님...
돈많이 벌어도 돈쓸 시간이 있어야하는게 더 중요하죠
약간 20대때는 직장다니면서 일년에 한번 해외여행다녀도
불안하지 않았는데
이젠 앞자리가 바껴서인지 급변하는 상황때문인지
그저 월급받고 모으기 바쁨..
그나마도 모을수나 있으면 감사한 상황..
공과금 손떨려서 가스비는 7천원선
전기세는 만원대로 나오는데
올해는 겨울보단 여름이 더 무서움..
거기에 먹긴 먹어야겠으니까 장보러가면 눈튀어나옴..
왠만하면 시장가서 사고 식자재마트가고
마트 할인상품사고 과자같은건 이제 사치인것같음..
군것질 좋아하지만 집으면 5천원 6천원이라
조용히 내려놓음..카페도 약속아니면 안가게되고
외식도 약속있을때만 하고 배달은 아예 생각도 안함
막 안쓰려고 아둥바둥 하고싶진 않은데
솔직히 돈쓰기가 조금 부담스러운 상황은 맞는듯..
1인가구니까 그냥저냥 포기할부분 포기해서
그나마 이정도는 살고있는데..2인이상 가구는
진짜 매일 한숨만 나올듯..
그냥 자기능력키우는거밖에없어... 사회는 각자도생이다...
노인(무임승차, 정년) 기준 나이가 올라가고 있어서 관련 기준도 올리는 논의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마찬가지로 청년의 범위도 좀 늘려야 되는 거 아닐까 싶음.
그렇지 지금 만 34세까지를 청년으로 쳐주는데 인간적으로 39세까지는 청년으로 봐줘야지
결혼안하고 애 안낳고 혼자 조용히 살다가 때되면 가야지 뭐.. 미래가 어두운데 그다지 잘 벌지도 못하는데 낳으면 너무 무책임하고 내 자식이 불쌍하잖음.
난 다필요없구 그냥 안락사 합법 좀 시켜주라 제발 안아프게 죽을수 있게 ㅜ젋을때 열심히 살기도 싫고 의지박약인데 안그래도 옛날보다 더 열심히 살아도 살기 힘들다면 그냥 젋을때 세상뜨고 싶어 😂
범죄자 되는 게 더 살기 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비아니고 진짜 요즘 든 생각)
@@bb-nj3ki그러게말입니다...
괜히 범죄자가 살기좋은나라 탈세 범죄가 성행하는거아닌가싶습니다.
나도...... 진짜 드러운 꼴 안보고 좀 늙을라고 할때 곱게 자면서 가고싶다
힘들때 힘들다고하는게 좋은겁니다. 힘들어도 힘들다 말못해서 조용히 세상을 등지는 청년들도 많습니다. 법령별 제 나이 기준이 청년일수도 아닐수도있지만 현재 지금 살아가는 모든 청년들 그리고 제자신을 응원합니다.
힘들면 힘들다 호소하세요. 혼자 앓다 곪아터집니다. 지금도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모든 청년들에게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근데도 세상은 너만 힘들면 다냐고
누구나 다 그렇게 사는거라고 속으로 삭이기만을 강요하죠.
따지고 보면 청년 및 청소년들의 자살 증가와 묻지마 범죄 에도 이런게 한몫을 하는게 아닐까요?
공부하던 그 시절이 제일 고민이 없던 시절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역사상 가장 똑똑한 세대가 극도의 경쟁과 희망이 없는 삶에 지친거야 한국 사회는 교육 정책부터 바뀌지 않으면 자멸할 구조
취업 못하면 못해서 스트레스, 취업 하면 급여, 업무 스트레스... 결국은 다 참고 사는거지 뭐...
틀딱 밑에서 정신적 스트레스 받으면서
돈버는게 거주 문제보다 사실 더 문제임..
더 나아가 부모 친척들간에 궁합도 ㅆㅊ
나는 경우도 많이 봤고..돈이 중요한건 맞는데 그거 못지 않게 혈연이 중요한
우리나라에서 이 궁합은 절대 무시못함...
지금 청년들을 비난하는 어르신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황금기인 90년대에 청년시절을 보내신 분들임. 그시절 스팩경쟁같은거 없었고 뭘해도 먹고산다는 말이 돌 정도로 임금 좋게 받았었고 예적금만 넣어도 될 만큼 고금리에 재테크 딱히 필요없었음. 물론 IMF라는 큰 파도가 한번 있긴했었지. 그시절과 지금을 심플하게 비유하자면 먹을게 넘쳤던 대풍년의 시대와 먹을껀 줄었는데 갖춰야할껀 많은 대빈곤의 시대.
밥만 먹고 사는 시대가 끝나버린 세상이고
지금 20~30세대들은 기성세대와도 경쟁하는건대 기성세대들이 지자식과 남자식에 다른 잣대를 두고 조언이랍시고 하는거 그게 진짜 싫음 지자식을 위해서는 남자식은 쫌 덜대우 받아서 자기 이득은 챙겨야겠고 지자식은 대우, 우대받아야겠고ㅋㅋ 뭐 물론 좋은 어른들도 많고 좋은 선배들도 많지만 인간은 어쩔수없이 자기 중심적일수 밖에 없는거 그거라도 그냥 숨김없이 솔직해지자 괜한 위로랍시고 가식떨지말고
부모세대는 폭발적인 경제성장+3저호황으로 대졸-취업-결혼이 기본 레일이었고, 그게 당연한 시대였음. 그렇게 안 하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당연히 모든 사업들이 잘 될리 없으니 주변에 사업 하다 망했다더라 하며 사업하는 걸 실패의 지름길 쯤으로 여기던 세대.
그런 세대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다른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면 들은 소리 "너 그런거 하면 밥도 못빌어먹는다. 대학가고 취업해서 취미생활로 해라"
내 꿈은 소설가였음. 난 초딩때 다른 애들과 다르게 10줄 이상 일기를 썼고, 은유나 비유 묘사도 곧 잘 쓰곤 했음. 교내 백일장이나 도내 백일장에서 입상도 여러번 했음.
그런데 부모님은 "글쟁이는 돈 못번다. 공부하고 대학 가서 취업하고 글 써라" 소리 들으며 그런가 하고 꿈을 접었음.
물론 이건 내 부모만의 문제가 아님. 그 세대는 그게 당연했고,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들의 수많은 실패를 봐왔던 세대임. 나의 약한 의지도 분명히 작용했던 것이고.
그래서 그것에 후회는 없음.
다만 지금 내 힘든 처지를 생각하면 난 도저히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없음.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뿐.
일하다가 개인적으로 몸이아파서 못했는데
가족없이 사는분들은 어떻게 사실지..
ㅜㅜㅜ 청년분들 진짜 힘내요 팍팍한 세상속에서 버티시면 제일 빛을 볼텐데 화이팅..!
빛은무슨 버틸수록 더 힘들어지는데요
어차피 권력있는 사람은 듣고 싶은 것만 들을텐데..... 늙은 권력자가 직접 나와서 들어야지 어차피 전달하면서 다 짤림 애휴
걍 지금 틀권력가들이 은퇴하는 방법밖에 없음
결론은 우리 20대들이 나중에 40대가 됬을때 세상은 바뀔거임 지금은 우리가 힘, 권력, 돈이 없기에 힘이 약해서 그렇지
우리가 나이먹고 권력 가지면 세상은 틀을 버리고 진취적, (정치 진보말고) 진보적으로 바뀔거임
@@이승준-g3b9x 어쩔수가 없음
그게 꼬우면 걍 거지 되더라도 결혼해서 애 낳아 2000년대들의 포지션을 키울수밖에 없음
월급받아도 생활비 다 빠져나가면 남는 돈이 없는데
무슨 희망을 가져요...
엄빠는 신혼을 단칸방부터 시작해서 나랑 동생 나아서 키우시고 IMF 극복하시고 전세에서 자가 구매까지 하신거 보면 진짜 리스펙 함
서울 집중된 이상 해결 힘든건가
님도 서울에서 나오라면 싫을거잖음
@@유민재-s8m 남자의 본능이 예쁜여자랑 결혼해서 애낳는거에요 막말로 어리거 예쁜애가 오빠❤한마디해주면 퐁퐁이니 남자들아 정신차려라라고 하는 남자들도 무장해제되서 헤벌래~~하면서 우리 쟈기~할거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난 서울 너무 붐벼서 싫고, 명품 명차 욕심이 없고, 사업이랑 투자 위주로 자산 불리는게 재밌던데
마이너하지만 축복 받은 성향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살고있음
@@유민재-s8m 엥..이런 인성이면 여자들이 먹고 살려야 할 정도로 도태남인건데
@@hanon7605 그래서 원나잇으로 떼우려는 애들도 많지 물론 꽃뱀은 알아서 조심하는거고
계산적이고 개인적인성향도 강해지면서 이나라에 정이란건 옛날말이됬다.
기득권이라고 자리차리하는거 빠지고
평등하게 기회주고 성과 위주로 진급하고
이러한 어떤 사회구조적 개혁이 필요할 때인 듯
그렇게 하려면 레볼루숑 밖에 답이 없는데?
이런 사람 특징 지가 기득권보다 일 잘할줄 알음
평등하게 성과 위주로 진급하면 당연히 나보다 오래 경력쌓은 윗세대가 다 먹지않을까요...
능력주의로 사회가 굴러갈 때, 본인이 거기에 소외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하네요.
꼭 이렇게하자는 것도 아니고. 개혁이 한번에 만족스럽게되는것도 아니고. 다같이 유연하게 생각하고 시도해봐야된다고 봅니다. 갈라치고 탓하는거 그만하고.
대학까지 반강제로 보내놓고 취업은 알아서 하라니까 답없지. 뭘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인맥도 없으면 맨땅에 알아서 방향성 찾아야됨 그렇게 방황하다 면접보면 그나이 먹을때까지 뭐했냐 이딴소리 들음
제일 끔찍한건 내 부모가 본인들이 모아둔 돈이 없어서 당연하게 자식의 돈을 물 쓰듯 쉽게 쓴다는거야.
부모가 본인을 키울때 든돈은?
진짜 세대갈라치기 부모한테까지 적용하는애들 보면 어지럽다
부모님이 노후대책이 1도안돼 있는게 보이면 그냥 결혼자체를 생각조차 안하게 되는듯..
저도 그래서 부모 손절 했어요 마이너스 되는 부모도 과감히 버려야 이 시대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앓는 소리하면서 버티세요. 절대로 오픈하면 안되고 무조건 없다고 생활비 부족하다고 오히려 돈빌려달라고 하면서...절대 해달라는대로 다해주면 안되고 통장 오픈하면 안됩니다
요즘 청년이 불안한 이유: 내 상사를 보면 내 미래가 보임 이걸 인지하면 똥줄 타기 시작함.
예전 세대는 열심히 하면 잘사는 것이고 보통만 하면 살긴 산다였지만 지금 청년세대는 열심히 하면 보통사는 게 되고 보통 노력으로는 못사는 상황이라 열심히 살아도 힘들고 보통으로 살아도 힘든거...
노인을 위한 나라가 없듯. 청년을 위한 나라도 없다. 그저 기득권을 위한 나라만 있을뿐
이거죠.
이게맞다
취업한 순간, 진짜 지옥이 시작되는거지. 우선 내 월급에서 자동으로 나가는 내역서들하며, 또한 이유가 어찌되었든 나는 그 회사의 막내이고, 모든 업무가 힘들게만 느껴지고, 내가 혹시나 따라가질 못하면 눈초리가 날라오기 시작하고....
그냥 부모님세대가 한반도 역사상 가장 성장했던 시기라서 누렸던 수혜고 우리 세대는 그냥 한반도에서 조상들이 겪던 전형적인 모습으로 회귀하는 과정인거같다. 다음세대는 우리 세대보다 더 심해질듯. 부모님세대보다 더 가난한 2번째 세대이자 세금은 가장 높고 국민연금을 단 한푼도 못받는 최초의 세대. 이런식으로.
ㅈㄹ하네 ㅋㅋㅋ 징징거리지 좀 마. 우리 부모님 세대가 우리보다 육체적으로 더 힘들었으면 힘들었지 덜 하진 않음. 지금과 그때는 힘듬의 결이 다른거 뿐임. 무슨 부모님세대가 한반도 역사상 가장 성장했던 시기라서 누렸던 수혜임? 그거 전부 지금으로써는 말도 안되는 피와땀을 흘려서 만든거고 찬란했던만큼 가장 힘들었던 imf도 같이 겪으신분들임. 그리고 역대 성장률 보면 90년대 뿐만 아니라 2000년대에도 쭉 대한민국은 고속성장이였음.
@@tag7062 힘들다는 기준이야 주관적 요소니까 세대상관없이 개개인마다 다른거고. 너도 직접 그 시대에 살아본 것도 아니잖아. 근데 아이라니하게도 지금이 살기 더 좋다면서 혼인율 출산율은 더 낮은데 이러면 또 꼰대들은 무지성 젋은사람 탓하겠지
@@tag7062 2000년대 후반은 고속성장이 아닌 리먼사태로 인한 경제불황이었죠. 현재로 보면 IMF시대보다 코로나이후도 못지않게 힘듭니다. 부모세대도 힘든부분이 있었겠죠. 그때는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지금세대들도 육체노동에 외국어 등 스펙, 경쟁까지 당연해진 시대입니다. 부모세대는 맑은공기, 월급대비 집값, 은행예금이자, 국민연금고갈, 기본물가, 노인복지는 누리셨죠. 근데 왜 자살율은 지금 청년세대들이 더 많을까요? 행복지수가 떨어집니다.
부모세대가 지금 청년층이면 그 당시와 똑같이 일해서 집을 살 수 있을까요? 그때와 지금 내는 세율도 다릅니다.
imf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도 뭘 누린 세대여...걍 부모님세대부터 힘들어졌는데.....세대탓,남탓 좀 그만해...
@@hoheyhey7790 서로 탓하는데.. 잘한사람 없음
먹고살기 힘든것도 있지만 특정기준이 정해져버린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음...
이런 고정관념들이 고쳐지려면 수십년이 걸릴텐데, 고정관념이 바뀌는게 빠를지, 국가소멸이 빠를지 궁금하긴하네요
선배, 어른들이 신뢰를 잃은거임. 믿고 따라갈수도 속고 참을수도 없음. 내몸 내삶 내가 지켜야하니까 이렇게된거지.
지금 청년들 힘든거 맞긴한데 그렇다고 부모세대 개꿀이었다고 저평가 후려치는건 좀 아닌거같음;; 20년 전까지만해도 한국 꼰대 문화에 아싸면 사람취급 못받는 시절이었는데 난 그 시절 살라하면 못삼ㅋㅋㅋ 그 땐 회사에서 쳐맞아도 못때려치던 시절임
모든세대가 힘들어. 그냥 삶은 지옥임. 이런 세상에 지 욕심으로 아이낳는건 범죄
맞습니다 다 세대마다 힘든점은 분명 있습니다 노인세대는 전쟁의 공포를 겪었구요 세대간의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ssamj777 지금도 좋은대학 나오면 살기 괜찮아ㅋㅋ
@@wrwsxf 연세대 고려대 나온 동생들 많은데 그렇지만도 않음 꼭 좋은대학 나왔다고 살기 좋은건 좀 아닌듯...
분명 능력은 있는데 무한경쟁에 지쳐서 안보이는곳에서 스러지는 청년들이 굉장히 많음
스펙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좋은 대학 나온사람들중에서도 극소수만 살기 괜찮은거지...
그때 할거없어서 하는 게 경찰 공무원이었음 개꿀이었던것도 맞는듯ㅋㅋ
ㄹㅇ 이제 대학 취업 다 의미없음. 기성세대 말 믿지말자 시대가 달라짐
1. 당시엔 중소,대기업 연봉격차가 크지 않았음 어딜 들어가든 적당히 살수 있었음
2. 위의 이유로 주거문제역시 10년정도만 적금부어도 내집마련이 가능했음
3. 옛날 회사생활이 지금보다 개빡센거 맞음 난 옛날 직장생활 하라면 난 절대 못함
결론
옛날엔 힘들어도 상,중,중하 전부 1,2의 이유로 희망이 있었음 버티면 보상이란게 있음
현대엔 근무조건은 확실히 편해졌으나 미래의 희망이 안보임 버텨도 불안함 이차이임
희망이 존재하냐 존재 안하냐의 여부에 따라 현재의 상황이 바뀜 맘편히 못다니고 매일매일이 불안한건 현대가 훨씬 심할것
이렇게 정리해도 못 알아먹고 나때는 이러면 지금 당장 본인과 요즘애들 스팩을 비교해보시길 바람
언제 얘기하는겨? 70년대? 80년대?
@@김주혁-u2o 불과2000년대만 해도 대기업과 주 소기업간 임금격차는 70%였음 그리 오래된 게 아님
@@JIGU- 뭔소리지. 99년부터 사회생활했는데.. 뭔 70퍼였다는거여..극과극이었음..
@@김주혁-u2o 99년에 중소기업 초임 월급 세전110만원~170만원정도, 99년 기준 세전 월급 대기업 160~270만원 중소기업 110~170만원.
자료에 의하면 평균값은 그리 크지 않은것으로 나옴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면 그건 모르겠다만
그래서 그보다 고위급 공뭔 비리,lh 사태 재발 방지 대책은 어떻게 되냐고
비리 사건 소식 들으면 회사 일잘하다가도 일하기 싫어진다
국가관련 일해도 근로기준법 안지키는데가 태반이고 오히려 법을 잘알아 꼼수부릴대로 부리고 피하는 방법까지 전문가들이더군요..사업장을 내는게 답이다..
빨리 안락사 합법화나 시켜줬으면ㅋㅋㅋ
완전 공감입니다. 별로 살고 싶지가 않아요. 태어난 것 자체가 고통이에요.
헐 나도 이생각했는데ㅠㅋㅋㅋ
ㄹㅇ 안락사 제발
합법화해주면 바로 할거냐? 지들이 자살을 아퍼서 못하는줄 아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
난 신자도 아닌데 신이 나를 어디까지 내려놓으라고 데려가는걸까 하면서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몇 번을 오열하고 난 후 절 반 도인이 된 느낌이 되니까 인생에 적응하고 살게 되었다
이쯤되면 이제 대학졸업자도 뭔 메리트가 있나 싶다..
없음
없음...
대기업들이 먼저 일자리를 줄여서 로봇으로 대체하며 이윤을 챙기려고 하고, 기존 일자리는 임금을 줄여가고, 일은 많이 시키고... 그러면서 각박해진 정서에 사랑도 못해, 결혼도 못해, 집도 못구해, 애도 못낳아, (애낳으면 해고해), 그러면서 인구절벽이 오고 나라 망하고...
돈많다고 함부로 결혼했다가는 퐁퐁남 되고 골로간다. 사전에 잘보고 거르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데 연애경험 여자경험 아무리 많아도 본성은 결혼해서 같이 살아보기 전까지는 절대 안나옴. 연애여자경험이라는 것도 어떤 유형의 여자를 주로 만났느냐 이런 변수도 있어서. 결혼하기전에 쉽게 걸러지는게 가능한 애들은 그만큼 허수라는 뜻이고 세상은 허수가 있으면 고수도 있는법~
문재인이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오른것도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hoheyhey7790 결혼해서 생활해보지않는이상 남녀의 생활태도는 잘 알수없지ㅇㅇ 이건ㅇㅈ. 근데 현실적인 경제문제를 갖고왔는데 퐁퐁ㅇㅈㄹ하면서 급 유부남vs모쏠남 시작해버리노?.. 요즘 보니까 남자가 결혼하면 퐁퐁, 여자가 연애해봤거나 전남친있었으면 퐁퐁 거리더라 혼전순결좋아하는 무지성 조선족아님 북한애들인가 싶었음ㄹㅇㅋㅋ
잘모르겠다 댓글을 다는것도 맞는건지
너무많은정보를 통해 자신의 위치와 능력보다는 불안한 미래만생각하다보니 선택에서 방황하는거같다
도전하세요 무엇이어떻게 되든 실패하던성공하던
우리부모세대는 취미를 가진자는 적음. 풍족하게 사는사람은 적고 자식농사가 메인이였는데 요즘세대는 삶의 질의 추구가 높고.
기준이 높아도 너무 높죠…
@@michaelyeopo 그렇게 높지도 않아요.. ㅋㅋㅋ 말그대로 높았다면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유행했겠습니까? 그냥
시대의 흐름일 뿐.. 애 없으니 취미라도 하는거죠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이 높아도 너무 높은 요즘
삶이 팍팍하고 힘들때 밤에 치킨에 맥주 한캔 까 먹는게 요새 젊은 세대의 삶의 질적 추구 중 하나 일텐데여
부모세대는 이거 조차도 젊은이들의 사치라고 생각 하려나여...ㅎㅎㅎ
@@cms3031 높은게 맞음 예전엔 비싼차? 쳐다보지도 못함. 요센 돈없는 사람도 뭐가 비싼지 알정도?
@@새빛-08q 먹는거야 뭐 개인맘이겠죠 자기능력되는선이라면
안락사나 허용해줘라.
힘들다고 징징대기도 싫고,
이대로 살기도 싫다.
막상 죽을려면 ㅈㄴ 무섭다 안해봤지? ]
해보고 다시 생각해봐 ㅋㅋ
@@loveaintfree1409 니보단 오래살고 더 많이 해봤을듯
@@logicalist자랑이다 ㅋㅋ
의지가 나약하다기보다 의욕저하가 맞다..
아무리 벌어도 집은 살 수 없고 정년이 보장되는 시대도 아니다보니 평생 여러개 기술이나 능력이 있어야하고 그러다보니
계속 자기개발 해야하고..
대기업은 바늘구멍인데 임금격차는 너무 심하고...
내가 요즘 청년이라면 지칠 거 같다..
입사한다고 끝인 시대가 아니니.
취업, 돈 문제 등 해결되어도 마음 편하지 않은 게 인생이더라구요..
집 해결되면 행복해질거 같지만 그냥 제일 마음 편했건 순간은 초등학생때가 아니었나싶네요..
포괄임금제 제발 좀 없애주길..
포괄임금제가 사라지면 기본급이 줄겠죠. 포괄임금제도 최저임금으로 포괄은 원래 불법입니다. 최저임금기준 야근수당 주휴수당 다 포함해서 줘야하고 그걸 넘어가는 금액이 기본금으로 측정되었을때 비로소 포괄을 할수 있는거에요
그놈의 청년청년..😢 모든 세대의 문제다..!
기본적으로 아시아인들은 미래지향적이고 불안이라는 인간의 특징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가 다가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걱정하고 계획하는것이죠. 또한, 높은 교육 수준의 평준화로 인해서 생각 보다 다각적인 측면에서 발생하는 연애,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리스크를 학습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기득권의 노동력과 자산확보를 위해서 내가 왜 손해를 보며, 출산을 해야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강한것이죠. 저도 이부분에 대해 공감합니다.
인도사람 포함인가요
다 복불복이라는거 여러 직장 다녀보니 알았다. 마음에 안들면 마음에 드는 곳을 찾을 때까지 찾아보길. 그리고 이 바닥이 좁다, 어짜피 회사 거기서 거기다는 틀린말인듯
회사를 한달만 다녀보면 공부가 너무 하고싶어져요. .
신규 공무원인데... 인수인계때문에 미치겠어요 업무량에 비해 월급도 적고 들어와보니 현실이 너무ㅠ
월급 타령하지 마라 각오하고 간 거 아니냐? 딱 봐도 9급인 거 같은데 본인 머리를 탓하길
힘내요. 10년차인데 요령이 점점 붙을겁니다~
네 알고 간건데 '업무량'에 비해 너무 적어서요 실장은 탱자탱자 놀면서 제 배는 되는 월급 받아가는 꼴보니 열받네요
@@Insnnnnm 1년차에 시급 25000원인데? 8시간 칼 출근 칼 퇴근이고 박봉 직업 하라고 누칼협? 제발 무지성 공감 강요하지 마라 공감이 무슨 뜻인 줄은 아냐? 내가 왜 잘 사는 척 하냐? 그런 짓 하면 니 새끼가 나한테 1원 한푼이라도 주냐? 한 푼도 안 주는 게 지랄이네 니가 1원 한푼이라도 주면 난 재벌 행세라도 해 볼게 이 쓰레기야 니 따위가 뭐라고 내가 그 짓을 하냐? 지가 나한테 뭐라도 되는 냥 굉장한 착각을 오만하게 하고 있네 닌 나한테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인터넷 인간들이 나한테 뭐라도 되냐? 그런 암 것도 아닌 인간들한테 잘난 척을 왜 하냐?
@@김다현-f8h 업무량 ㅇㅈㄹ하는데 몇 시간 일하는데? 난 초등학교 교사라 8시간 쉬는 시간도 없이 점심시간에도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애들 교육하고 생활지도하고 행정업무하는데 나보다 악조건이냐? 거기다 나이먹고 편하게 일하는 건 대부분의 직업이 그렇다 교사만 해도 나이 먹은 원로 선생님들은 편하게 일한다 그 분들은 훨씬 오래동안 나라를 위해 일했기에 나이 먹고는 편하게 일할 자격이 있는 거다
사실 그 청년정책은 이번 만이 아니고 오랜 전부터 해왔어도 변한 건 1도 없었는데 ,,해서 그 근본원인은 무엇 일까하고 봤더니 '유전무죄 무전유죄' 나 '유권무죄 무권유죄'라는 현상들이 초래한 그 부익부 빈익빈 문제등으로 사회 안전판이 마련되자 못해서 라는...
그딴거 다 필요없고 나 써주는 회사만 있었음 좋겠다.
대한민국 사회를 관통하는 철학이 부재한게 문제임. 그러다보니 물질만능주의 옆에서 사치품 사면 나도 사치품사야돼 하며 따라사고 나 부자야 어디 아파트 살아 이런거 대놓고 자랑하는 사회. 이러니 다들 번아웃되서 저출산으로 이어지는거죠 에효
주거문제가 가장 큰듯 해요. 대부분 사람들은 평생 벌어도 집 못사고요 대출받아 모두 수도권으로 집중되어있어서 지방에 살면 뭘 할 수가없는 구조가 되어버렸고..
암울한 미래 때문에 결혼도 결혼이지만, 자녀출산은 진짜 막막한 현실.
인프라는 서울특별시가 전부다 경기 인천은 어디까지나 경기 인천 따리다 제발 수도권이라고 같이 묶지 좀 마라 역겹다
서울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그 자체 내지 최고도시인 근거 1. 5대대학병원 다 서울에 있지
2.나름 경기 최상위권 지역인 광명도 지하철 역까지 15~20분 걸리지 서울은 어디든 5분 거리에 지하철 역이 있는데
3.미술관 박물관 국립국악원 영화관 등 문화생활도 서울에 몰려 있지
4.음식점도 서울에 많지
5.직장도 서울이 타 경기 인천 도시로 비교하면 제일 많지
6.그에 따른 집도 많지(매매말고 월세 전세도 자가가 아닐 뿐이지 집은 집이다)
7.그에 따른 국제적 위상도 제일 높지
이런 저런 수많은 이유로 서울은 용이라 아무리 꼬리여도 용은 용이다 경기는 뱀이라 거기서 최상위권이여봤자 뱀은 겨우 뱀 따리에 불과하다 용은 전설 속의 동물이고 뱀은 하찮은 동물에 불과하지? 그 정도로 서울과 타 경기 인천은 차이가 난다
마지막으로 난 서울 태생이고 그렇기에 서울 살고 앞으로도 절대 안 나갈 예정 대한민국은 "서울 공화국"이지 겨우 경기인천의 공화국이 아니다 그래서 서울 이름도 그냥 서울시가 아니라 서울"특별"시인거다
그니까 문재인을 사람들이 뽑아서 문재임
@@seoulkorea.서울=수도 경기도 역세권정도가 =수도권
2030의 문제는 사실 결혼하고 애낳는 기준입니다.
입으론 안한다 안한다. 하지만 어떻게든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계속 방법을 찾고 고민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진심으로 포기하고 독신으로 살 사람이면 미래계획은 쉽죠.
애 안낳는다고 욕하지 마요.
저렇게 노력해도 못하는 거에요....
무엇보다도 정치인을 잘 뽑아야 우리 인생이 편해지는거임..! 올바른 정치인을 뽑아야 물가대비 우리 임금도 올라가고 실업율도 잡히고, 서민들에게 뽑아 충당하던 세금도 법인세 인상으로 막아주고..! 우리가 정치를 방치해둬서 이상황이 된거임.
우리시어머니보면 평생 일해본적없이 자식키우며 살림만 하시다, 이혼하시며 위자료 명목으로 아파트 한 채 받으셨는데.... 주담대 끌어다 생활비로 쓰시다가 요즘 이율이 너무 올라 생활고가 시작됨. 그래서 편의점 알바 자리 알아봐드림. 우리어머니 참 재미난 인생이었겠다 싶음.
공원가면 사람 반 댕댕이가 반이다
울 나라는 사람 출산율 말고 댕댕이 출산율 집계해야 할 듯
지금의 4,5,60대의 방식으로는 미래가 행복하지 않다는걸 학습한거지.그래서 좀더 나은방식을 모색하는건데 그게 참 어려운듯.
뭐만하면 경쟁 경쟁 경쟁.. 참 힘든 세상이다😭😭
누가 그러더라 청년들이 참을성이 없다고 하는데 청년들이 참고 버틸만한 비젼을 안보여줘서 그런거 아니냐고
성인되서 돈벌면 좋을줄 알았는데. 연봉이 올라도 끝이 안보이고 무의미 하다
나도 이쁜 딸 낳고 살고 싶지만 무책임한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 건가? 요즘 30대 남자들은 다 이러지 않음?
근무지가 화목한 분위기인 곳이 최고지. 무슨 ㅈ소기업 가졷같은 회사 이딴거 말고.
뭘하든 잘되던, 그냥 열심히만 살면 되었던 시대랑 지금이랑 같을까...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좀 알아주면 안되나요ㅠ
어려울 거 같은 내용을 알기 쉽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비슷하네 나도 요즘 난대체 뭘해야할까 이런고민을함 30이 됐는데도..
그건 본인의 문제가 아닐까? 누구는 같은 또래에 자리 잡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