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들어가서 봤는데 댓글창 다 막아놨고 권고사직 당일에는 출근해서 팩하고 있고, 회사에서 밥 차려먹으면서 키킥대는 것도 브이로그 찍고, 심지어 1년치 외장하드 부수고 이중백업 안 한 걸 회사 잘못이라고 남탓까지 하는데 이게 정상인이 할 수 있는 바이브인가 뭐 편집 본인 위주로 한건 알겠지만 시도때도 없이 촬영촬영촬영.. 일하는곳인데 책상은 개판.. 경력이 나쁘지않았다는데 무슨 경력을 말하는건지.. 근무시간인데 자리비우고 돌아다니고 영상 주인공분 유툽봤는데 그냥 잘릴거니 어차피 떠날회사였다 배울게 없다 정신승리하는 느낌 가득함 한국뿐만아니라 미국에서도 요즘 경기 안 좋아서 부서 없애고 인원 감축하는 회사가 생겨나고 있다는 것도 알고 부서 자체가 돈이 많이 들어가서 부서를 없애는 경우도 있긴한데 진짜 일을 열심히 하고 열정적으로 했더라도 권고사직이었을까 자진퇴사하라고 협박하는게 아니라 권고사직이면 젠틀하게 해체시킨거지 내가 사장이어도 업무시간에 브이로그 찍는 직원있으면 짜르겠다
다른거 모르겠고, 권고사직 당하는 회의실에서의 순간도 vlog에 올리려고 찍더만... 진짜 이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범주인가 했네.... 다른 사람들은 요즘 MZ들은 저러는건가? 하면서 꼰대 소리 듣기 싫으니 아무런 말 못하는 것일 뿐 다들 똑같은 생각 했겠지...
@@deadv4054 거 너무 매운거아니오... 구구절절 팩트이지만... 근데 저 사람들 대개 다 젊으니 다시 일어서는거 일도 아니라 님말대로 딱히 안타까워 할필요는없어 보여요... 진짜 불쌍한건 4~ 50대에 애들은 주렁주렁있는데 짤려서 뭐하지 하는 가장들이죠... 젊다는건 기회가 아직 있다는겁니다. 하긴 요즘100세시대라 50대에 시작해도 되죠.. 무서워서 그렇지... 결혼안하면 언제든 쉽게 도전할수있다봅니다.
여행사 직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직원이 인원감축, 경영악화를 이유로, 원치 않았지만 많은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야 했어요ㅜㅜ 하지만 지금은 다들 잘 됐어요 연봉을 높여서 더 재정이 탄탄한 곳으로 가기도 하고, 비전이 좋은 아예 다른 업계로 간 분도 있구요~ 지금 제 말이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겨울은 가고 봄이 옵니다 힘내세요🌸
저분들이 한국회사라면 상황이 다를 수 있겠지만, 진짜 해외회사는 경영난 생기면 성과 상관 없이 조직단위로 대량 해고함. 우리나라는 수습 기간만 넘기면 아무리 일 못해도 못 자르니까 잘 모를 수 있는데 사람을 잘라서라도 회사를 유지해야하는 경우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대형조직을 그냥 날려버리기도 함. 이때 날아가는게 가장 대표적으로 hr임. 감원하는 상황이라 당분간 사람을 뽑을일이 없으니 채용조직은 전체 날아가기도 함. 예로 링크드인 보면 구글 레이오프때 제일 많이 날아간 조직이 hr이었고. 저성과자가 아니라 당분간 해당 조직 쪽에 일이 없거나 해당 조직에 쓸 돈이 회사에 없으면 레이오프 되는거임. 실제로 갓 프로모션 되었거나 입사한지 며칠 안된 사람도 레이오프됨. 많은 댓글들이 주장했듯이 저성과자를 자른거면 갓 프로모션된 사람과 입사한지 며칠 안된 사람은 안잘렸어야지- 근데 빅테크에서 그런 사람들이 잘렸다는게 그 증거임.
@@Football_Fan693 맞아요.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 어쩔 수 없이 감축해야 한다는거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그런데.. 권고사직, 해고에 대한 인식은 진짜 구직시장에서는 거의 폐급 수준으로 보고 "뭔가 이상한 구석이 있을거야"라고 색안경 끼고 쳐다보기 때문에 쉽지 않죠. 폐업으로 인한 퇴사, 뉴스에서 누구나 아는 경영악화, 코로나 같은 대재앙으로 인해 산업(항공, 여행, 관광 등) 하나가 완전히 날라가는게 아닌 이상은... 회사가 어려워져서 권고사직 대상, 정리해고 대상으로 올렸다는건 "아 얘가 핵심인재가 아니였나보다,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1순위로 나가리 되었겠지? 별로라는 반증이겠지?" 이렇게 쳐다보니 참 냉혹하죠
첫 직장이었던 무역회사 3년차 접어들었을 때 코로나 이슈로 직원들이 번갈아가면서 일주일에 3일씩만 출근을 하다가 두 달 후에 현장 직원들의 제외한 사무직 직원들이 전부 재택근무를 했었음. 그렇게 회사가 6개월을 버티는 와중에 거래처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 받는거임? 그래서 항상 전화하던 직원 폰 번호가 있어서 거기로 전화했더니 우리 회사측에서 거래처에 내 전화를 받지말라고 얘기했다고 함. 조만간 권고사직 제안할거라고...... 그 때가 29살이었는데,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내가 일처리를 못했나?'라는 생각도 들었음. 어제까지만 해도 수 십개의 거래처랑 연락을 했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지 이해가 1도 안되고 현실을 직시한 순간! 회사로 갔음. 자초지종을 설명하니깐, 부장님이 얘기하자고 끌고 나오심.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설명 다 듣자니 그 때는 짜증이 확 나서 "그러니깐 이제 회사 그만 두라는거잖아요? 제가 결혼도 안 하고 나이도 회사에서는 아랫쪽에 속하니깐, 저희 다 자르시려는거죠?"하니깐 부장님 본인이 미안할 일도 아닌데, 막 우시면서 미안하다고 털썩 주저앉으심. 나는 잘 울지도 않고 잘 웃지도 않는 사람이라서 말없이 담배 한 대 피면서 서있다가 사무실가서 사장님한테 "어짜피 이번주 토요일에 자른다는 얘기 들었는데, 그냥 오늘 나가겠습니다."하고 사표 그 자리에서 바로 씀. (나중에 알게된건데, 수출이 다 막혀서 해외 거래처 40%가 도산해서 지금 다 자르고 퇴직금 나눠주고 회사를 다시 시작했어야 했다고...) 이 때 정말 모진 말을 했는데, 부장님이나 사장님이나 나쁜 말 한마디 안 하시고 '미안하다'고만 하신게 정말 마음 아픔. 그렇게 20대 7명, 30대 5명 포함 총 14명이 그 주에 회사에서 나오게 됨. 그리고 한 2주 후에 퇴직금 들어온 거 봤는데, 퇴직금에 '회사명' 적혀있고 100,000원씩 따로 800,000원 들어온 내역에 보낸이로 '미안하다 청춘들아' 라고 적혀있는거 보고 20대 마지막에 처음으로 울었음. 그리고 퇴직자들끼리 연락돌리다가 그래도 못해준 회사도 아니고해서 다 같이 회사 찾아가서 10만 원씩 내서 회식했음. 지금 돌아보면 권고사직 당한거는 참 괴로웠지만, 첫 직장이었는데 마지막 마무리를 되게 잘 지어줘서 사장님한테 감사함. 나 포함해서 몇 명은 저 회사에서 [애사심]이라는 걸 잘 배운 것 같다고 말하고 다님.
신입을 채용했는데, 일을시키니까 안하면 안돼요? 이러길래 말그대로 사직을 권했습니다. …….. 이런사람들은. 사회 진출하지 마셨음 좋겠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자리 탐내지마시고. 권고사직이라는 단어아래 여러가지 사연이 있지않겠어요.. 이 영상을 보니, 난 그직원이 어디가서 열심히 일한척하며 정말 열심히 일하다가 구조조정으로 권고사직 하신분들과 같은 무리에 셖여 본인도 같은이유로 퇴사한듯 자기연민에 빠져있진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팩트는 잘하는 사람은 안짤림. 권리주장은 할대로 다하고 누릴 건 다 누리기 원하면서 그만큼의 값은 안하는 건 당연히 짤리는게 이치에 맞지 않나? 브이로그 찍고 할꺼 다해도 일 제대로 해주면 안짤려요 브이로그 찍으면서 일 제대로 안하니깐, 누릴껀 다 누리면서 해야할 것, 받은 값은 못하니깐 짤리는 거에요. 틀딱 꼰대문화는 없어져야하지만 그게 MZ세대가 권리만 혜택만 주장하면서 그에 따라오는 해야할 일에 제대로 임하지 않는 게 정당화 되진 않아요. 전 너무나 이해가 되네요.
현재 캐나다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영상 보고 저도 글을 작성 해요.저도 작년에 일하던 식당에서 갑자기 해고 당했어요. 문 열 때 부터 일했는데 저 뽑아준 매니저가 그만두고 자기 나라 가고 기존에 있던 직원이 매니저가 되었는데 되고 3달 뒤 제 시간이 다빠져서 물어보니 제가 필요 없다고 했다고… 그래서 알바 열심히 찾았죠 동기에게 들어보니 다른 동기들도 다 저랑 비슷한 처지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떠난 직원들이 많다고… 하지만 지금은 실업 급여 받으면서 알바 하고 마침내 정규직으로 한 섬에 있는 식당에서 여름 동안 요리사로 일하게 되었어요.
위탁 운영되는 기관에 다니는 직장인인데, 최근 위탁기관 계약이 종료되면서 새로운 위탁기관이 선정되는 시기입니다.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시간은 질질 끌고 이랬다 저랬다... 하고 진짜 지겹고 사람 피말립니다.... 이전 위탁기관의 계약 종료와 동시에 제 의사를 물어볼 세도 없이 자동으로 퇴사처리 되었죠. 서류상 저는 지금 실직자입니다. 본사(?)에서 와서 위탁기관이 바뀌어도 고용승계 될거니 걱정말고 동요되지 말고 일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제와서는 스케줄 잡은 거 줄줄이 다 취소하고, 미루라고 하고, 새로 맡게 된 위탁기관에서 채용공고 다시 낼테니 다시 지원하라고 합니다. ....ㅋㅋ 그리고 면접 본 뒤에는 개인통보 할테니 출근하지 말고 집에서 기다리래요....ㅋ 이게 무슨 고용승계인가요 ㅋㅋㅋㅋㅋ 1~2월 월급 못 받은 건 당연하고... 실업급여 신청도 못했습니다... 참 더러운 세상이예요........ㅋ
저도 크리스마스이브에 권고사직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연봉협상인줄 알고 좋아라하며 들어갔던 회의실이였는데...ㅎ 좋은 회사면 모르겠는데... 늘 회사경영을 핑계로 사장한테 아부 안떠는 직원들 순으로 떨어트리는 회사였어서..ㅎㅎㅎ 마지막날 끝까지 사람 좋은 척 덕담해주던 그 모습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newpalace2drown 자기 능력 높은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모두가 잘날수가 없는데 대다수가 큰능력 없으니까 회사에서 노예처럼 일하는거지 자기들도 다 알고 있음 그리고 능력있었으면 저돈 받고 저런데서 일했을래나 회사도 대충 노예처럼할애들 아무나뽑았으니까 저렇게 가장먼저 모가지치는거겠지 회사탓할수도 있는거지
이런 방송이 참 좋은게 요즘 세대는 솔직하다는 것, 불의를 보고 참지 않는 아이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전화로 당일 해고 통지 받았는데 녹음 삭제하니 괴롭힌 적 없다. 몰랐다고 하고 노동부는 인사평가가 중간이라 직장내괴롭힘이 아니라고 판단. 억울함에 인터넷에 알리니 회사가 대형법무법인 선임하여 고소함. 고소로 입막음 잘하는 회사는 입사신중하고 입사 잘못하면 전과자되요. 심지어 가해자측이 고소하는건 처음 봤고 몰랐다고 하면 우리나라는 형사나 노동부나 모두 무혐의 입니다. 급성장한 유니콘 스타트업들은 입사 신중하시고 성희롱이나 야근으로 뉴스나 기사나온 회사들은 입사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회사측에 고소당해서 벌금 엄청나왔고 회사가 윤정부 경제사절단 중견기업에 포함되서 놀랐네요. 경제사절단 선정기준에 노동자 억울함도 포함했음 합니다. 😐
"언제라도 짤릴수있으니 받은만큼일해야겠다"의 기준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아시나요? 저말을 하시는분들의 대부분이 상당히 기준점이 낮더라고요. "기업의 당장의 손익만 알지" 이 말에서 이미 저분은 1순위 정리해고 대상이 되는거죠. 노동의 가치는 내가 정하는게 아니라 결과로서 보여주는거에요
사람이 몰리는곳, 몰리지 않는곳, 찾아보면 일은 많습니다. 더 나이들기전에 업종을 변경해서 남들이 하지않는 일을 찾아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다른일을 찾아 돌아다니다 정착한 1인... 낙오된 느낌에 현타가 오기도 했엇는데, 잠깐이고 견디고 보니 다 사람사는 곳이네요.
@@성이름-e9k5j 제가 저 글에서 업무 중 브이로그가 좋다고 말했습니까? 권고사직 당한 브이로거들이 자신들의 권고사직을 브이로그로 알렸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눈에 보이는 권고사직된 사람들이 브이로거일 수 밖에 없는건데 "어째 다 브이로거들이 짤렸네"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고 댓글 단겁니다. 지금은 영상속 인물들에 대한 비방글은 삭제한다고 통보했으니 아마 못 보셨나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손해보는 직원이나 팀은 제외하는 구조로밖에 갈 수 없습니다. 이번 기회로 억울함을 빌미삼이 커리어를 쌓고 힘내세요. 무너지는게 아닌 아까운 인재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지금은 직급이 중요한 시기가 아닙니다. 회사에서 붙잡고 있어야 할 사람이어야 합니다. 맘에 안들면 돈 더 주는 회사로 가야해요. 다만, 처리된 일은 하되 본인의 노하우를 꺼내지 마세요. 저도 권고사직 세 번 당했습니다. 때문에 정말 노력을 많이 했고 지금은 그만둔다는 얘기 나오면 월급을 올려주더군요. 절대 서슴치 말고 본인의 실력만을 믿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 영상에 출연한 출연자를 향한 인신공격, 비난 및 비방을 담은 댓글은 삭제할 예정입니다.
출연자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오니 구독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브스뉴스는 여러분의 건강한 의견 교류를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MZ라는 단어부터 쓰지 마라 개브스 놈들아. 기성세대 그 같잖은 것들이 "요즘 젊은 것들"이라고 하면 꼰대소리 들으니까 웃는 척 MZ라는 단어를 만들어 비아냥거리는 거잖아.
결론. 더 힘든 일 또는 더러운 일을 회피한 현대 사회의 현실 풍자네요. 일자리는 남지만, 일 할 인력이 부족한 현대사회를 잘 풍자했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어디가 풍자라는거냐 모자란거냐ㅋㅋㅋㅋㅋ
MZ 즈그들끼리 팀킬하내 바람직한 결과야 계속 영상 만들어라 ㅋㅋ
세금을 없애겠다고 해놓고선 월급 자체를 없에버리는 윤씨는 도데체ㅜㅠ
브이로그 찍는거 자체가 신기하다
미디어팀이라는데 그런것도 할줄 모르겠냐? 참 고지식한 수준ㅎ
짤릴만하지ㅋㅋㅋ 브이로그 쳐 찍고 있는데ㅋㅋ
짤릴만 한데? 업무에 집중도 못하고 권고사직인데? 웃고 있는거보면.. 일에 열정이 없었던거 같은데
브이로그 근데 걍 카메라 하나 올리고 일하던데
@@까멜리아-e4f 그 카메라에 업무 내용이 나갈테고 중요한 사항이 유출되면 누가 책임질껀데...?
인사팀 직원들은 욕하지 마세요...그들도 스트레스, 압박감 장난 아닙니다. 손에 피 다 묻히고 결국 그들도 버려집니다...
같이 토사구팽 당할 입장
뭐 직원인 이상 짤릴 사람 목록에서 벗어날 순 없으니까요
인사팀은 누가 해고통보함? 옆자리 사람이 함? ㄷㄷ
/호랑이 대표이사나 CHRO가 주로 합니다… (HR현직)
@@reno.g1792 2030들이 권고사직 당하는건 대기업 기준 내부 인사쪽에서 처리하지 않고 외부 M&A과정에서 진행됩니다. 내부 인사과나 감사팀에서 움직이는건 4050쪽 이죠. 중소기업쪽은 잘모르겠네요.
근데 업무 시간에 vlog찍게 내바려둔 회사 정도면 오히려 지금까지 안자르고 다니게 해준게 개혜자 같은데…?
일하러 왔으면 일해야지.
저기나오는 여자분 유튜브 가보니깐 회사 1년치 외장하드 부셔놓고 실실웃으면서 브이로그 찍고있던데 제정신임? ㅋㅋㅋ 눈치가 없는건가? 권고사직당할만하네 진짜 ㅋㅋㅋ
괜히 당하는게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오 그런일이 근데 팀 자체가 다 권고사직 당하긴 했더라고여
유튜브 들어가서 봤는데 댓글창 다 막아놨고
권고사직 당일에는 출근해서 팩하고 있고,
회사에서 밥 차려먹으면서 키킥대는 것도 브이로그 찍고, 심지어 1년치 외장하드 부수고 이중백업
안 한 걸 회사 잘못이라고 남탓까지 하는데
이게 정상인이 할 수 있는 바이브인가
뭐 편집 본인 위주로 한건 알겠지만
시도때도 없이 촬영촬영촬영..
일하는곳인데 책상은 개판..
경력이 나쁘지않았다는데 무슨 경력을 말하는건지..
근무시간인데 자리비우고 돌아다니고
영상 주인공분 유툽봤는데
그냥 잘릴거니 어차피 떠날회사였다 배울게 없다
정신승리하는 느낌 가득함
한국뿐만아니라 미국에서도 요즘 경기 안 좋아서
부서 없애고 인원 감축하는 회사가 생겨나고 있다는 것도 알고 부서 자체가 돈이 많이 들어가서 부서를 없애는 경우도 있긴한데
진짜 일을 열심히 하고 열정적으로 했더라도
권고사직이었을까 자진퇴사하라고 협박하는게 아니라 권고사직이면 젠틀하게 해체시킨거지 내가 사장이어도 업무시간에 브이로그 찍는 직원있으면 짜르겠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만 모름
@@yeekea 인정.........
원래 저런 유형은 지가 이상한걸 지만 모름. 지 말곤 전부 지한테 손가락질하는데 ㅋㅋ
구구절절 맞는 말 이네요
진짜 업무시간에 팩하는거 경악..
다른거 모르겠고, 권고사직 당하는 회의실에서의 순간도 vlog에 올리려고 찍더만... 진짜 이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범주인가 했네.... 다른 사람들은 요즘 MZ들은 저러는건가? 하면서 꼰대 소리 듣기 싫으니 아무런 말 못하는 것일 뿐 다들 똑같은 생각 했겠지...
제가 아는 지인도 인사팀이었는데 저거 시켜서 진짜 힘들어 했다고 하더군요. 막 아버지뻘 되시는 분은 울고불고 하시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욕받이 다 하고 나니까 사장이 지인보고 너도 나가라고... 한마디로 총알받이였던거죠.
아는 지인(X)
아는 사람 또는 지인(O)
이커머스 대부분 계약직임..
저분 계약직인지 정규직인지부터 알고 이야기 해야할듯 … 만약 계약직이고 계약 기간 끝난거를 권고사직이라 말하는거면 사기임..
업무시간에 개인sns용 영상찍고 그러는데 그동안 안짜른거보니 좋은회사였네
이게 사실은 정답...
업무중 영상찍는 사람이 어딨노
이게 정답
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니니까요. 사실 제가 회사 입장이라도 이딴거 찍는 직원들 1순위로 쳐낼거같아요.
난 어차피 해고될 거 남은 기간 동안 암담한 기분 떨쳐내고 새출발 밑거름으로 쓰고자 기록남기는건가 싶었는디.. 평소에도 업무시간에 영상을 찍는 지는 모르니까ㅇㅇ
SNL MZ오피스가 실화구나 ㅋㅋㅋ 회사에서 브이로그 찍으며 유튜브하고 마스크팩하고 ㅋㅋㅋ 고용한 입장이라면 당연히 쳐낼듯 회사가 자기 유튜브 컨텐츠 ㅋㅋㅋ
나도 여기 여성분 유튜브로 봤었는데 널럴하게 직장생활 하더군요. 진짜 바쁘고 힘들게 직장생활하는 불들 많은데 회사도 잉여롭다 싶은 사람 짜르지 열심히하고 필요한 사람은 절대 안 자름.
일하면서 브이로그 찍다 짤리고, 권고사직을 하나의 컨텐츠로 쓰면서 끝까지 카메라 잡고 구도 잡고 찍고 있으니 사실 공감 잘 안감
본인이 왜 권고사직 당하는지 모름
저친구만 브이로그찍는거같은데 권고사직은 다수가받았네요 다른 사람들은 뭐로 짤린걸까요
내용에 업계 상환변화로 인한 팀단위로 다 권고사직 당했다고 나오는데
본인 지능 문제임
맞는말 짤릴사람은 평소에도 눈에 보이다가 시기되면 짤림
뭐로 잘렸긴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서 이윤에 도움이 안되면 자르는거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나라면 절망감에만 빠질것 같은데,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는 생각이 있구나. 본받아야겠다
ㅋㅋㅋㅋㅋ위기는 고난이지 기회가 아니야 평소에는 기회줘도 안하다가 위기때만 기회를 찾아
@@cawkim293 아ㅋㅋ
윗분들 다들 경험담이신듯 ㅋㅋ
그렇게 생각해봣자 자존감만 깎고 해볼 도전도 못합니다.
피할수 없는 상황이면 슬퍼하되 빠르게 정신차리고 다시 목표 세우고 경쟁해야죠 경기시작 부터 ‘해봣자 질거야..’ 이러고있음 될 플레이도 안나옵니다
왜냐면 다음달에 살 품목 리스트가 있는데 MZ는 구매를 줄이지 않긔. 찐멘붕은 10분 정도고 약간의 착잡함이 뒤섞인채로 냉정해지면서 갈아탈 직장을 초스피드로 알아봄
@@deadv4054 아이고 어쨌든 경력자라 눈 낮춰서라도 다른 회사 갈 수 있습니다. 쌩판 신입이 취업하기가 어렵지 경력직이 어려울 거 같나요?
회사에서 브이로그나 찍으니까 보다못해 자르는거 아닌가 싶은데..장소는 가려서 브이로그를 찍자 제정신이냐?
같은 분야에 종사 하시는 분들은 아니지만 권고사직이라는게 감당하기 힘든건데 다들 힘내시고 Mz니 뭐나 해서 세대좀 나누지 마시고 라떼다 하시지 마시고들 어른이면 어른답게 다독여 주세요 이놈의 언론들이 더 부추기는거 같네여
아무도 MZ 안쓰는데 언론에서 세대갈라치기.. ㅋㅋㅋㅋ 갈라치기하는건 언론이 제일 잘함
언론에서만 갈라치는거임
그놈의 mzㅋㅋㅋㅋㅋ
20대랑 40대랑 같이 묶어버리고선 일부 개념없는 20대 사회초년생들을 mz라고 퉁쳐버려서 세대조장일으킴
ㅇㅈ 오히려 언론이 더 부추기는듯
세금을 없애겠다고 해놓고선 월급 자체를 없에버리는 윤씨는 도데체ㅜㅠ
회사에서 영상찍고있는데 권고사직 안당하는게 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지만 결국은 권고사직 대상이라는 건 본인의 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낮았다던가 팀 자체가 기업의 핵심부서가 아니었다던지 하는거겠지..
어딜 가던 일단 주요 사업부 핵심 직무로 들어가는게 가장 안전한거 같아
와 인생이 잘린게 아니잖아요
진짜 좋은멘탈이다
눈물나ㅠㅠ
@@mnm9139 ㅋㅋㅋㅋ 뼈를 때릴 수도 있는 말이다 어우 ㅋㅋㅋ
@@deadv4054 거 너무 매운거아니오... 구구절절 팩트이지만... 근데 저 사람들 대개 다 젊으니 다시 일어서는거 일도 아니라 님말대로 딱히 안타까워 할필요는없어 보여요... 진짜 불쌍한건 4~ 50대에 애들은 주렁주렁있는데 짤려서 뭐하지 하는 가장들이죠... 젊다는건 기회가 아직 있다는겁니다. 하긴 요즘100세시대라 50대에 시작해도 되죠.. 무서워서 그렇지... 결혼안하면 언제든 쉽게 도전할수있다봅니다.
@@deadv4054 회사에서 브이로그찍다 짤렸니??
@@deadv4054 당신 말이 옳습니다.
@@두목-o8s 인원감축은 해야겠는데 그중에서 브이로그 찍는 애들 짜르니 딱 좋은거지
여행사 직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직원이 인원감축, 경영악화를 이유로, 원치 않았지만 많은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야 했어요ㅜㅜ 하지만 지금은 다들 잘 됐어요 연봉을 높여서 더 재정이 탄탄한 곳으로 가기도 하고, 비전이 좋은 아예 다른 업계로 간 분도 있구요~ 지금 제 말이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겨울은 가고 봄이 옵니다 힘내세요🌸
봄도 가고 겨울도 다시오지
@@jeke8384 좋은 얘기에 왜 고추가루를 뿌리시나..
저기요.. 죄송하지만
일자리는 많아요 다만 힘들지않게 돈많이 받고 싶어하는게 문제지요
@@lch6732 고춧가루 뿌리면 맛있는데
@@AlexPerez0822 ㅋㅋㅋㅋ
직장에서 얼굴에 팩붙이고~~상사 몰래 유튜브 브이로그 찍고있고~~권고사직 당하지 않는게 이상하지 저 영상 보고 온 사람은 알거임 물론 정상적으로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한 권고사직은 저도 안타깝게 생각함
심지어 외장하드까지 날려먹으심ㅋㅋㅋㅋㅋ
ㄹㅇㅋㅋ
imf때 처음으로 다닌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통보받고.. 이사님과 같이 눈물을 흘렸었는데.. 벌써..25년이 되었네여.. 힘네세여...
취준생은 경쟁자로 중고신입까지 늘어서 같이 웁니다ㅜㅜ
저분들이 한국회사라면 상황이 다를 수 있겠지만, 진짜 해외회사는 경영난 생기면 성과 상관 없이 조직단위로 대량 해고함. 우리나라는 수습 기간만 넘기면 아무리 일 못해도 못 자르니까 잘 모를 수 있는데 사람을 잘라서라도 회사를 유지해야하는 경우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대형조직을 그냥 날려버리기도 함. 이때 날아가는게 가장 대표적으로 hr임. 감원하는 상황이라 당분간 사람을 뽑을일이 없으니 채용조직은 전체 날아가기도 함. 예로 링크드인 보면 구글 레이오프때 제일 많이 날아간 조직이 hr이었고. 저성과자가 아니라 당분간 해당 조직 쪽에 일이 없거나 해당 조직에 쓸 돈이 회사에 없으면 레이오프 되는거임. 실제로 갓 프로모션 되었거나 입사한지 며칠 안된 사람도 레이오프됨. 많은 댓글들이 주장했듯이 저성과자를 자른거면 갓 프로모션된 사람과 입사한지 며칠 안된 사람은 안잘렸어야지- 근데 빅테크에서 그런 사람들이 잘렸다는게 그 증거임.
정확히 짚으셨네요 무슨 인사고과가 딸려서 질렸다느니 단순히 그걸로만 몰고가던데 회사에 돈이없으면 당장 마케팅 안할거니 마케팅부를 날릴수도있고 그런건대 개개인 능력탓만 하니 🤮
노동시장의 유연성 이런거 좋다 이겁니다. 다 좋은데 우리나라는 한번 해고 당하면 거의 전과자 취급이고 갈때없으니 문제죠
@@Football_Fan693 맞아요.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 어쩔 수 없이 감축해야 한다는거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그런데.. 권고사직, 해고에 대한 인식은 진짜 구직시장에서는 거의 폐급 수준으로 보고 "뭔가 이상한 구석이 있을거야"라고 색안경 끼고 쳐다보기 때문에 쉽지 않죠. 폐업으로 인한 퇴사, 뉴스에서 누구나 아는 경영악화, 코로나 같은 대재앙으로 인해 산업(항공, 여행, 관광 등) 하나가 완전히 날라가는게 아닌 이상은... 회사가 어려워져서 권고사직 대상, 정리해고 대상으로 올렸다는건 "아 얘가 핵심인재가 아니였나보다,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1순위로 나가리 되었겠지? 별로라는 반증이겠지?" 이렇게 쳐다보니 참 냉혹하죠
@@sunny-xc9sv 그러니 노조들이 기를쓰고 해고 절때 못하게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실업급여 아무리 받아도 직장 만큼 받을수있는것도 아니구요.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은 갖춰놔야죠.
권고사직없는 투자가 답이다!! 가즈아!!!
첫 직장이었던 무역회사 3년차 접어들었을 때 코로나 이슈로 직원들이 번갈아가면서 일주일에 3일씩만 출근을 하다가
두 달 후에 현장 직원들의 제외한 사무직 직원들이 전부 재택근무를 했었음.
그렇게 회사가 6개월을 버티는 와중에 거래처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 받는거임?
그래서 항상 전화하던 직원 폰 번호가 있어서 거기로 전화했더니 우리 회사측에서 거래처에 내 전화를 받지말라고 얘기했다고 함.
조만간 권고사직 제안할거라고......
그 때가 29살이었는데,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내가 일처리를 못했나?'라는 생각도 들었음.
어제까지만 해도 수 십개의 거래처랑 연락을 했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지 이해가 1도 안되고 현실을 직시한 순간!
회사로 갔음.
자초지종을 설명하니깐, 부장님이 얘기하자고 끌고 나오심.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설명 다 듣자니 그 때는 짜증이 확 나서
"그러니깐 이제 회사 그만 두라는거잖아요? 제가 결혼도 안 하고 나이도 회사에서는 아랫쪽에 속하니깐, 저희 다 자르시려는거죠?"하니깐
부장님 본인이 미안할 일도 아닌데, 막 우시면서 미안하다고 털썩 주저앉으심.
나는 잘 울지도 않고 잘 웃지도 않는 사람이라서 말없이 담배 한 대 피면서 서있다가 사무실가서 사장님한테
"어짜피 이번주 토요일에 자른다는 얘기 들었는데, 그냥 오늘 나가겠습니다."하고 사표 그 자리에서 바로 씀.
(나중에 알게된건데, 수출이 다 막혀서 해외 거래처 40%가 도산해서 지금 다 자르고 퇴직금 나눠주고 회사를 다시 시작했어야 했다고...)
이 때 정말 모진 말을 했는데, 부장님이나 사장님이나 나쁜 말 한마디 안 하시고 '미안하다'고만 하신게 정말 마음 아픔.
그렇게 20대 7명, 30대 5명 포함 총 14명이 그 주에 회사에서 나오게 됨.
그리고 한 2주 후에 퇴직금 들어온 거 봤는데,
퇴직금에 '회사명' 적혀있고
100,000원씩 따로 800,000원 들어온 내역에 보낸이로 '미안하다 청춘들아' 라고 적혀있는거 보고 20대 마지막에 처음으로 울었음.
그리고 퇴직자들끼리 연락돌리다가 그래도 못해준 회사도 아니고해서 다 같이 회사 찾아가서 10만 원씩 내서 회식했음.
지금 돌아보면 권고사직 당한거는 참 괴로웠지만, 첫 직장이었는데 마지막 마무리를 되게 잘 지어줘서 사장님한테 감사함.
나 포함해서 몇 명은 저 회사에서 [애사심]이라는 걸 잘 배운 것 같다고 말하고 다님.
긍정적인 마인드 리스펙 어디가서도 꼭 성공하시겁니다
암만 그래도 거래처에다가 걔 짜를거니까 전화오면 받지마라하고 짜르려한건 누구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졸렬하네여
드라마 같네요 ㄷㄷ
사회초년생들 쉽지 않은 현실이긴 하지만,,
커피마시는것도 눈치보인다면서 유튜브 찍고있는 것도 참 대단하다.
전 세계적으로ㅠ어려운 시기... 물가 올라가고 이자율 높아지니 회사도 버티기 힘든 상황 ㅠㅠ 그래도 '힘을 내보자.' '또다른 시작을 해보자.'는 마음가짐에 박수를 보냅니다. 원망이 아닌 희망을 선택한 한사람 한사람을 응원합니다.
가까운 대만, 홍콩, 싱가폴...모두 무역 흑자 어마어마합니다. 30년 장기불황 겪고 있는 일본조차도 우리나라보다 경제성장률이 높아요. 대체 어디서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안 좋다는 얘길 들으셨나요?
외교를 무시하고 정파싸움에 좌우분간 못하고 중국몽 거리는 놈들이 원흉이죠 무역적자 얘기 왜안하지 우리 언론 ㅎㅎ
그냥 평소 일하는거봐도 답나옴 내가 대표여도 다 짜르고싶다
@@Plato-u5v 우리나라 보다 높으면 좋다는 얘긴지... 영국도 난리 미국도 난리... 에휴~
트위터 코인베이스 나스닥 등 미국도 200명씩 권고사직중
참고로 이직시 권고사직 당했다고 절대 말하지마세요 아무리 회사에서 쫒았다고해도.... 다른 회사 입장에서보면 일 겁나 못해서 퇴사시킨다고 생각하니 그냥 희망퇴직 대상자였다고만 말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 영상에 나오신 분들은 어떡해요
ㅇㅇ 맞음. ㅋㅋㅋㅋ 기업 새끼들 수준들이 다 똑같아서.
@@Reenact12 그냥 이직하는거라고 하죠... 유튭 영상 하나하나 봐가면서 뽑진 않습니다.
@@Reenact12 이 영상 본 사람보다 안 본 사람이 더 많아서 괜찮을걸요ㅎㅎ
@@Reenact12 그런거까지 생각하는 사람이면 회사에서 블로그를 찍었을까요?ㅋ
신입을 채용했는데, 일을시키니까 안하면 안돼요? 이러길래 말그대로 사직을 권했습니다. …….. 이런사람들은. 사회 진출하지 마셨음 좋겠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자리 탐내지마시고. 권고사직이라는 단어아래 여러가지 사연이 있지않겠어요.. 이 영상을 보니, 난 그직원이 어디가서 열심히 일한척하며 정말 열심히 일하다가 구조조정으로 권고사직 하신분들과 같은 무리에 셖여 본인도 같은이유로 퇴사한듯 자기연민에 빠져있진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헉... 너무 살벌한 상황이네요.. 인사팀 전화 받는거부터가 가슴이 철렁한데 직접가서 그런 얘기를 들으면 가슴 무너질거 같아요.. 부디 모두가 행복하게 회사생활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권고사직 당하는걸 유튭으로 찍어서 올린다는게 컬쳐쇼크다..
@@Ed-K 세상이 원래 ㅈ같은 헬이다. 받아들여라. 지금도 전세계인구 50%가 영양실조, 치안수준바닥임(아프리카+인도+중국빈민층+중동파키스탄+남미).
해고니 뭐니 우니짜니 하지말고 경제복지치안상위국가 한국에 태어나서 다행인줄 알아라.
일 그지같이하면 짤리는게 당연한건데
팩트는 잘하는 사람은 안짤림. 권리주장은 할대로 다하고 누릴 건 다 누리기 원하면서 그만큼의 값은 안하는 건 당연히 짤리는게 이치에 맞지 않나? 브이로그 찍고 할꺼 다해도 일 제대로 해주면 안짤려요 브이로그 찍으면서 일 제대로 안하니깐, 누릴껀 다 누리면서 해야할 것, 받은 값은 못하니깐 짤리는 거에요. 틀딱 꼰대문화는 없어져야하지만 그게 MZ세대가 권리만 혜택만 주장하면서 그에 따라오는 해야할 일에 제대로 임하지 않는 게 정당화 되진 않아요. 전 너무나 이해가 되네요.
윗사람 욕하는애들은 그냥 생각이 짧다… 땅파서 회사세운게 아닌데 짜르는사람은 짜르고 싶어서 자를까?
대기업도 감원되는 마당에 작은 회사라고 버틸재간이 있나
돈투자 많이 받았다고 홍보하는 회사들 조심해야 하는게 포괄임금제를 극한까지 사용해 통상임금이 적어 해고예고수당이나 야근수당등 각종 수당등이 적어요. 그리고 언론에 한번 뉴스화 된 회사는 직원이 고소당할 각오하고 방송에 나간거라 입사 신중히 해야 합니다.
브이로그 처하는데 누가 좋게 보노
다들 회사에서 브이로그같은걸 찍고있으니 제일먼저 날아감
강제퇴사 시킬려고 별의별 방법을 동원하는것 보다 그냥 권고사직이 더 깔끔 할 수 있겠네요
진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다니..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한게 다 날아가는..슬프다
회사는 열심히 말고 얼마 벌어다 줄건지 이익을 낼 수 있는 인간이 필요함. 회사가 자선사업가는 아님
하라는 일 안하고 폰 들고 브이로그 찍고 있는데 대표가 퍽이나 좋아하겠다
억울해하면 안되는 분이 억울해하네ㅋㅋㅋㅋ놀면서 월급 빨았으면 나갈때 감사인사라도 해야지ㅋㅋㅋ
권고사직 브이로그 찍을 정도이면.. 언론사를 알아보시길!!
영상을 보면 단순히 브이로그 때문이 아니라 미디어팀 전체가 짤렸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너무 단순하게 남을 까려는 의도만 가지고 댓글을 다는 건 옳지 않아요
Bㅕㅇ신ㅋ
슬픈일이지만 회사는 봉사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인력부터 나가리되지요.
현재 캐나다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영상 보고 저도 글을 작성 해요.저도 작년에 일하던 식당에서 갑자기 해고 당했어요. 문 열 때 부터 일했는데 저 뽑아준 매니저가 그만두고 자기 나라 가고 기존에 있던 직원이 매니저가 되었는데 되고 3달 뒤 제 시간이 다빠져서 물어보니 제가 필요 없다고 했다고… 그래서 알바 열심히 찾았죠 동기에게 들어보니 다른 동기들도 다 저랑 비슷한 처지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떠난 직원들이 많다고… 하지만 지금은 실업 급여 받으면서 알바 하고 마침내 정규직으로 한 섬에 있는 식당에서 여름 동안 요리사로 일하게 되었어요.
축하드립니다
가영님, 먼 타국에서 삶을 응원합니다. 아프지말고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고요!🙏🏻
독도인가요?
한가지 불변의 사실은,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절대 권고사직 당하지 않는다.. 권고사직 당한 일을 계기로 자기계발에 더 정진하시고, 더 나은 직장이나 기회를 만드시기 바람..
회사 거덜나서 인원 90%가 잘라는 경우도 있구만 본인 경험이 얼마나 길고 대단하길래 불변, 절대라고 하심? ㅋㅋ
저정도는 양반인거 같다 혼자 왕따처럼 쫒아내는것도 아니고. 권고사직이면 실업급여도 받을수 있자나 어떤곳은 가스라이팅으로 ㅈㄴ게 갈구면서 지발로 나가게끔 괴롭힘.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 따뜻하게 서로를 위로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
.🐾💋아예 버ㅅ고 💸 기다리네~🎈🐾🎁
권고사직을 브이로그라... 씁슬하네요 ㅎㅎ
회사에 300받으면 회사에다가 400만원 벌어주게끔 일해야함
회사는 자원봉사단체가 아님 회사에 돈벌어다주는 직원은 절대 안짜름
다들 힘내고 너무 침울해 하지 말길
위탁 운영되는 기관에 다니는 직장인인데, 최근 위탁기관 계약이 종료되면서 새로운 위탁기관이 선정되는 시기입니다.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시간은 질질 끌고 이랬다 저랬다... 하고 진짜 지겹고 사람 피말립니다.... 이전 위탁기관의 계약 종료와 동시에 제 의사를 물어볼 세도 없이 자동으로 퇴사처리 되었죠. 서류상 저는 지금 실직자입니다.
본사(?)에서 와서 위탁기관이 바뀌어도 고용승계 될거니 걱정말고 동요되지 말고 일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제와서는 스케줄 잡은 거 줄줄이 다 취소하고, 미루라고 하고, 새로 맡게 된 위탁기관에서 채용공고 다시 낼테니 다시 지원하라고 합니다. ....ㅋㅋ 그리고 면접 본 뒤에는 개인통보 할테니 출근하지 말고 집에서 기다리래요....ㅋ 이게 무슨 고용승계인가요 ㅋㅋㅋㅋㅋ
1~2월 월급 못 받은 건 당연하고... 실업급여 신청도 못했습니다... 참 더러운 세상이예요........ㅋ
일머리가 되게 없으셨나봅니다..
일 할때는 최선을 다 하세요..
저도 크리스마스이브에 권고사직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연봉협상인줄 알고 좋아라하며 들어갔던 회의실이였는데...ㅎ
좋은 회사면 모르겠는데... 늘 회사경영을 핑계로 사장한테 아부 안떠는 직원들 순으로 떨어트리는 회사였어서..ㅎㅎㅎ
마지막날 끝까지 사람 좋은 척 덕담해주던 그 모습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잘나왔어요
근데 회사 들어가서 덕담 듣는게 좋은건가? 챙겨줘야할 존재처럼 보인다는거고 이익을 창출해야할 회사 입장에서 그런 사람은 오래 쓰고싶지 않지 일 잘하는 직원은 그런 덕담 얘기는 잘 안나오는 편임
스브스가 이러면 언론 편 들어줄 수가 없네요
누가 봐도 브이로그 찍은 사람들이 잘못한 거 같은데
저 24살에 권고사직 당했었는데 아직도 생각나고 충격이 있네요 잘 이겨네시길빕니다
ㅋㅋㅋㅋ
회사에서 브이로그 ㅋㅋㅋㅋ
주현영이 snl에서 나오는게 절대 과장된게 아니구나
지금이야 웃고 까불지 세상에 치이고 살다보면 사는게 장난이 아니라는걸 피눈물나게 느끼게 될거다
결국은 능력없어면 가난하게 사는것 이건 자본주의나 사회주의나 똑같아 누굴 원망할 시간에 자신이 사장이면 자신같은 사람 얼마나 데리고 있을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user-yu9rf3sk1k 그래서 정부가 재취직 할때까지 최소한 생존은 할수있게 복지를 만들어줘야 하죠 그래야 다시 노력해서 취업이란
발진을 할수 있죠 근데 그 최소한의 복지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으니 청년들의 생존성이 점점 어려워지는 거죠
@@marue2051 인간자체가 틀려먹었는데 뭘 지원을 해줘 할일없어면 육체노동 하던가 아님 주민센터에 신고해서 쌀이랑 소주값이랑 지원받고 살던지
에고....ㅜㅜ
너무 맘이 아프네요
아들딸들 힘내세요
세계가 지금 위기라 ....
빨리 좋은 시간들이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권고사직 안당한 직원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 마케팅이나 미디어 유통 같이 언제든 다른 사람들로 교체가 가능한 인원들만 나감. 핵심코어 기술자나 개발자는 권고사직 대상이 아님. 회사에서 대체불가능한 직책이라면 짤릴이유가 없음.
@@newpalace2drown 자기 능력 높은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모두가 잘날수가 없는데 대다수가 큰능력 없으니까 회사에서 노예처럼 일하는거지 자기들도 다 알고 있음 그리고 능력있었으면 저돈 받고 저런데서 일했을래나 회사도 대충 노예처럼할애들 아무나뽑았으니까 저렇게 가장먼저 모가지치는거겠지 회사탓할수도 있는거지
사실 이럴 가능성이 크긴하죠...다만 30대초반에 그런 인재가 된다는게 빡세긴하죠 그럴 사람이 많을 수 없으니ㅠ
머 여기 댓글들 보면 아주 다 대기업 에이스들만 있는거 같지만ㅋㅋㅋ
@@Zen-d7t 그니까 개인의 능력한계가 맞긴 한데 어쨌든 그렇다고 무더기로 짜르면 그게 사회적 현상이 되니까 문제라고요 개인의 안위문제가 아니고
국민의 80-90퍼가 개발자일 수 없는거니까 80퍼의 중소재직자들중 반만 잘려나가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다는말
ㅋㅋㅋㅋㅋㅋ 쿨병 😂😂😂
사내에 대체불가한 전문가가 되거나 본인 업을 버리기 싫다면 스스로 창업해서 돈을 벌어보거나. 그것이 아니면 하루하루 월급루팡하며 회사돈 축낼 생각이면 대체되는것이 맞는 시대임. 곧 chat GPT가 회사원 자리를 대신할지도
근데 저렇게 회사에서 브이로그찍는거는 허락을 받고 찍는거겠죠..? 내가 사장이어도 회사안에서 카메라들고 다니면서 브이로그찍는 직원들은 해고할거 같은데..
회사에서 팩하고 외장하드 날려먹었는데 권고사직이면 ㅈㄴ천사네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브이로그 쳐찍고 뺀질거리니 짤리지 ㅋㅋ
근무못해서
회사짤린거 왜 자랑을 하는 영상을?
아니 영상보면 출근하고 팩하고 1년치 와장하드 부쉬고 그랬다는데 오히러 권고사직이면 다행인거 아니야?? 자진퇴사도 아닌데 왜 이게 부당한일을 당한것마냥 있는게 어이없네.. 아님 나만 모르는 반전이 있나?
부서전체가 없어지거나 개인의 책임이 아닌 다른 이유로 본의아니게 해고당하는 경우는 억울한데, 보통 인사팀에서 일못하거나 안하는 직원들을 눈여겨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ㄹㅇㅋㅋ
허구헌날 출근해서 영상처찍고 있는데 안짤리겠나 능지수준
근데진짜 회사에서 브이로그찍는애들이 있구나
눈치가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괜히 잘리는게 아님
SNL이 현실이었다니 ㅋㅋㅋ
ㅇㅇ ㅈㄴ한심 절반은 다 이거하려고 찍는거 ㅋ연기도많음
진짜믄 짤릴만하디 ㅋ
ㄹㅇ..저런애들은 짤리는데 다 이유가있음
똑똑해서 전문직으로 근무하거나 대기업 오래 버티는 것 외엔 그냥 이 나라에는 공무원 공기업처럼 안정적인 직장 말고는 참 답답한 상황임
능력이 없으니까 짤리지
회사에서 브이로그나 찍고있으니
누가먼저 짤리겠어여,,,,,,,,
회사는 짤렸어도 인생이 짤린 게 아니랰ㅋㅋㅋㅋㅋㅋ 자기 객관화 수준이 그러니 권고사직 당하는 거. 본인은 문제가 없고 본인 외적인 문제로 짤린듯 무슨 외환위기 때로 착각하나ㅋㅋㅋ
와 진짜 이런 시기가 오네요. 회사가면 다들 코인 대박, 주린이 얘기가 가득하던게 엊그제인데 참 사회 전반에 역경이 오고 있네요. 낙엽이 가을바람을 탓하겠나요. 출연자분들 모두 새로운 곳에서 꽃을 피우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방송이 참 좋은게 요즘 세대는 솔직하다는 것, 불의를 보고 참지 않는 아이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전화로 당일 해고 통지 받았는데 녹음 삭제하니 괴롭힌 적 없다. 몰랐다고 하고 노동부는 인사평가가 중간이라 직장내괴롭힘이 아니라고 판단. 억울함에 인터넷에 알리니 회사가 대형법무법인 선임하여 고소함. 고소로 입막음 잘하는 회사는 입사신중하고 입사 잘못하면 전과자되요. 심지어 가해자측이 고소하는건 처음 봤고 몰랐다고 하면 우리나라는 형사나 노동부나 모두 무혐의 입니다. 급성장한 유니콘 스타트업들은 입사 신중하시고 성희롱이나 야근으로 뉴스나 기사나온 회사들은 입사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회사측에 고소당해서 벌금 엄청나왔고 회사가 윤정부 경제사절단 중견기업에 포함되서 놀랐네요. 경제사절단 선정기준에 노동자 억울함도 포함했음 합니다. 😐
그래서 민주당을 뽑았어야죠
민주당땐 언제나 경제가 좋았습니다
@@히치히치-k8k오잉
@@히치히치-k8k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둘다 도찐개찐.
@@shlee3163 어느회사인지 가르쳐주세요.
업무시간에 vlog자체를 찍을수있는건 얼마나 일강도가 낮은지를 증명하는거임
개별 권고사직은 이유가 있겠지만 팀 전체는 마음이 좀 아프다. 회사에서 필요로 만든 팀인데 현 상황에서 불필요라 느껴 없에는 거니까 ㅠ
쫄거 없어요~ 회사에 절대 목숨걸지 마세요. 회사는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시대가 바뀌었어요.
“지금 짤리지 않는다면
평생 남 밑에서 일 해야 할 수도 있다”
남일같지가않다.. 대기업포함 요새회사들 정말 다 힘든듯.. 힘내자 친구들아
2008년 딱 15년전 30대때 모습이네요.. 다들 힘내시고 잘 되시길..
휴식기간이 길면 절대 안됩니다... 밑에 연차들이 치고 올라오니 더 함들더이다..
이게 현실이죠...휴식은 단시간 안에 해결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짤린 경험은 “아~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할 필요 없구나, 어차피 언제라도 짤릴 수 있으니 받은 만큼만 일해야 겠다” 라는 교훈을 준다. 기업은 당장의 손익만 알지 누적 가치를 몰라 더 큰 것을 잃는다.
아니죠, 그 회사가 모든것이 아닌 자기 자신이 주최가 될수 있도록 , 안되면 되게 해야죠. 그 회사만이 정답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회사에 목표를 두는건 우물안 개구리니까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도움 안되니 자른거라고는 생각안해보심?
"언제라도 짤릴수있으니 받은만큼일해야겠다"의 기준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아시나요?
저말을 하시는분들의 대부분이 상당히 기준점이 낮더라고요.
"기업의 당장의 손익만 알지" 이 말에서 이미 저분은 1순위 정리해고 대상이 되는거죠.
노동의 가치는 내가 정하는게 아니라 결과로서 보여주는거에요
ㅋㅋ 열심히 일했으면 안 잘렸겠지 ㅋㅋ 아닌사람들이
잘리는거다
일 잘하면 안짤리지 너같은 애들이 짤리는거임
이게 현실이다.. 암만 열심히 일해도 회사는 나를 보호해주고 내 힘듦을 알아주지 않다는 거..
그렇다 한 배에 타있을 그 때만 맞춰주는 척이라도 하지 또한 열악한 곳이면 법망 교묘하게 막 굴리기도 한다 부품에 불과한데 노예급으로 회사에 모든 마음을 다 바치는 것도 미련한 거임
코비드 때문에 2021년 50대 중반에 권고사직 당했지만 2주만에 미국회사 12개월 계약직으로 옮겨타고 일년후 독일회사에 프로젝트 매니저로 취업한 사람도 여기 있는데 30대라면 아직 앞날이 창창 하죠.
화이팅! 입니다.
능력이 좋으신듯
아닌척 지자랑하네 ㅋ
@@발바리-s7h 자랑 하면 뭐 어때요 ㅋㅋ 그냥 이 문장에서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면 거슬릴 일 없는디... 삶을 좀 긍정적으로 살아봅시다!! 화이팅!
능력자시네
@@발바리-s7h 저 정도 능력이면 자랑 못할게 뭐있냐
충분히 자랑스러운 일이고 남들이 부러워할 일인데
직장에서 몰려다니면서 브이로그나 찍고 말투부터.. 어휴 그냥 답이 안나오는듯.. 직원도 결국 회사수준에 맞춰서 뽑게되는거
밥 줄이 끊기는문제인데 브이로그라니...ㄷㄷ 힘들다지만 아직 세상은 먹고살만한가봅니다
이런현상은 이 나라 한국의 지나친 노골적인 경쟁률에.....자원이 없으니 말이다..... 권고사직을 당하신분들 상심이 큰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기죽지 말고 항상 더 좋은 일이 있길 바라고 열정적인 모습 응원합니다.
앞날 아무도 모름! 기죽지 말고 살아야함. 힘들다고 마음의 굴을 파다 보면 못 빠져나옴
결국 이겨내는건 본인만이 할수 있다는거.
사람이 몰리는곳, 몰리지 않는곳, 찾아보면 일은 많습니다.
더 나이들기전에 업종을 변경해서 남들이 하지않는 일을 찾아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다른일을 찾아 돌아다니다 정착한 1인... 낙오된 느낌에 현타가 오기도 했엇는데, 잠깐이고 견디고 보니 다 사람사는 곳이네요.
mz들아 회사는 존나 일만하는 곳이고 니들 능력을 증명하는 곳이란다. 그래야 겨우 밥은 먹고 산단다. 워라벨 그런건 전설 속에나 존재하는 단어야.
하...지금..직원한명에게 근로계약만료로 계약종료된다 통보를 하러 가야하는데...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이런 얘기는 왜 제 입에서 나와야하는지....누군가는 해야하고...ㅜㅜ
여기 댓글에 웃긴놈들 많네 고작 영상 몇초 보고 저사람들이 뺀질거려서 잘렸다느니 회사는 잉여인력은 자른다느니 헛소리들 하시는데 저기요 님이 빈살만이 아닌이상 님도 누군가의 울이고 이세상은 그리 단순하게 니 ㅈ만한 경험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회사가 사람자르는 이유는 수십수천개고 이걸 쳐모르는거보니 앞으로도 발전없을듯 ㅇㅇ
그래도 회사에서 브이로그 찍는 사람은 앞으로도 계속 짤릴듯.
@@성이름-e9k5j 브이로그도 문제지만 너는 회사를 못갈듯
@@준이-n8k 생리망상은 일기장에 써라
진짜 봐도봐도 레전드다 나중엔 장례식장 브이로그도 꼭 나오겠다 ㅎㅎ
영안실 브이로그도 나올듯 ㅋㅋ
영상에서 뻔히 미디어팀 전체가 날아가거나 다수가 권고사직 당했다고 하고 브이로그를 찍는 사람들이 권고사직 당한 사실을 올렸으니까 당연히 저들이 다 브이로거들인데 평소에 일을 어떻게 했는지 보인다, 브이로거라서 짤렸다는 식으로 말하는 둥 지능 수준 참 대단한 듯
마케팅쪽이 요즘은 필요 없으니까 짜르는게 맞긴한데 내가 사장이어도 브이로거는 짜름. 너도 능지가 보임. 회사에서 바빠죽겠는데 동영상 찍을 시간이 어딨노
마케팅 아니였어도 권고사직 1순위임 ㅋㅋㅋ
@@성이름-e9k5j 제가 저 글에서 업무 중 브이로그가 좋다고 말했습니까? 권고사직 당한 브이로거들이 자신들의 권고사직을 브이로그로 알렸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눈에 보이는 권고사직된 사람들이 브이로거일 수 밖에 없는건데 "어째 다 브이로거들이 짤렸네"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고 댓글 단겁니다. 지금은 영상속 인물들에 대한 비방글은 삭제한다고 통보했으니 아마 못 보셨나봅니다.
그걸 왜 근무시간에 브이로그로 알리냐고 ㅋㅋ 그게 문제라니까 멍청이들아
권고사직 당하는 사람 진~~~짜 많음. 그냥 막 잘려나감. 그런데 30대~50대는 실업급여가 90일밖에 지급안돼서 갑자기 권고사직당한 사람들은 똥줄타면서 아무 일이나 빨리 해야됨.
회사가 젠틀하네요
업무시간에 브이로그나 찍어대는 사람한테 권고사직이라니
MZ 그만 욕 먹이십쇼
이영상 공통점 유튜브나 브이로그 하는 사람들이 권고사직받음
ㅋㅋㅋㅋㅋㅋ잘린 애들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네 ㄹㅇ
팀전체가 잘렸는데 공통점이 뭐가있을까요? 영상은 보고이야기하신거죠?
3년전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받았습니다.
짤리는 마당에 인수인계까지 하고 가라고 합니다.
급여를 월말 근무분 까지 줘야하니 아까워서 어떻게든 굴려 먹으려고 한것 같습니다.
월요일 아침마다 전직원이 한시간 일찍 출근해서 사무실 청소를 하는데 퇴직하는날이 월요일이라 정시 출근했습니다. 청소하러 일찍 안왔다고 개지랄을 떨드라구요.
퇴사하는 와중에도 지랄을 떠네요 시간 외 근무 수당도 줘야지 그럴 거면
원래 기본은 지키셔야됩니다. 근데 퇴사하는 사람은 건들면 안좋죠
어짜피 막날인데 왜 참으셨어요 마지막에라두 한번 들이박구 가시지 ㅠ
막날에 개지X랄을 하는 회사는 좀 난리 피우고 오지 그랬어요 ㅠㅠ
백미러라도 발로 까고 가시지 ㅜㅜ
이커머스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순간 놀라고 슬픈... 영상이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혼자서 불만 토로하면서 일했는데 지금은 이마저도 감사히 해야겠군여ㅠ 영상의 모든 출연자분들 더 밝은 미래가 있어요. 화이팅하시구 저두 정신을 차리게 되는 그런 내용이네욤...
직장에서 v-log 찍고 있는 사람이 당연히 1순위로 해고되야 마땅한거 아닌가?
누군 놀면서 월급받는데 열심히 일한 직원이 먼저 짤리면 그게 뭔 공정이야 ㅋ
회사는 직원을 책임져야 하는 자선사업체가 아니기에 그 누구도 욕할 수 없는 상황, 그냥 팀이든 개인이든 input 대비 output 관점으로 손해본다는 결정에 따른 결과일뿐! 그저 지금 여러 기업 단위에서 저런 일들이 벌어진다는 건 그만큼 이 나라 경제가......ㅜㅜ
회사에서 커피 뽑아 쳐먹는것도 브이로그찍고앉아있으니
난 왜 저들이 회사에서 불필요해서 사직시켯는지 알것같은데 ㅎ
일할 사람이 없다 자꾸 일자리 없다는 기사만 내보내지말고 동시기사라도 내라 한쪽은 일할사람이 없고 다른한쪽은 일할 사람이 넘쳐나서 자르고 일자리 넘쳐난다
회사에서 브이로그 찍고있고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면 되요 같은 마인드로 일하는데 누가 일 주고 월급 주고 싶어지나 ㅋㅋ
요즘은 다 힘들지 뭐. 자기만 힘들다고 생각하지말기를~
회사 입장에서는 손해보는 직원이나 팀은 제외하는 구조로밖에 갈 수 없습니다. 이번 기회로 억울함을 빌미삼이 커리어를 쌓고 힘내세요. 무너지는게 아닌 아까운 인재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지금은 직급이 중요한 시기가 아닙니다. 회사에서 붙잡고 있어야 할 사람이어야 합니다. 맘에 안들면 돈 더 주는 회사로 가야해요. 다만, 처리된 일은 하되 본인의 노하우를 꺼내지 마세요. 저도 권고사직 세 번 당했습니다. 때문에 정말 노력을 많이 했고 지금은 그만둔다는 얘기 나오면 월급을 올려주더군요. 절대 서슴치 말고 본인의 실력만을 믿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인사담당이라도 회사에서 카메라 켜고 브이로그 찍는 직원은 내보내고 싶겠다.
공무원은 박봉이라 싫다.....
사기업체는 저렇게 짤려서 싫다.....
참 인생살이 쉽지 않고만.....
헐 진짜..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 팀이 다 해고당하면 진짜.. 기가 차겠다... 진짜 인물 못알아보고 자른 회사 혼내주게 더 멋진 인생 찾아가시길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인물ㅋㅋㅋ
차라리 다같이 쫓겨나는게 낫지..
나 혼자면 자괴감 장난아닐듯..
ㅋㅋㅋ혼내주긴 뭘...회사라고 좋아서 잘랐겠습니까...다들 힘든 시기에
너 백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