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in77ss 무슨 말인지는 앎니다만, 그게 징병과 모병의 차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월급을 속이지는 않았지요. 징병과 모병의 차이를 인정않고 그 둘의 급여차이를 고집한다면, 그럼 반대로 소말리아의 급여를 근거로 노동자의 급여를 제한할수도 있는거겠죠. 그러니 무식하고 불리한 주장을 더이상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정하고 합법적이며, 논리적인 주장을 하셔야 국민들이 납득할수 있습니다. 적어도 님이 징병제 폐지와 모병제의 도입을 주장했다면....
그리고 이 영화에서 진짜 마음을 울린 부분이 덴젤 워싱턴이 마지막 전투 하루 전에 '나는 지금까지 가족이 없었지만 지금은 이 곳에 있는 부대원들이 나의 가족이야............" 하고 말하는 것과 동시에 모닥불에 있던 모든 흑인 병사들이 성가를 부를 때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셰익스피어의 이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나와 같이 피를 흘리는 자는 나의 형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가장 감명깊은 부분은 전쟁터에서는 흑인이든 백인이든 그런 부분은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 단지 서로의 등을 지켜주는 전우만이 존재한다는 것을 진짜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것을 진짜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점이랄까요...... 그 모습을 보면서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한 말 중 이 말이 떠올랐습니다. '나와 같이 피를 흘리는 자는 나의 형제가 될 것이다.'
@커프커프그 말씀은 맞지만 연평해전에서 북한군과 싸우다 전사한 장병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하신다면 커프커프님의 살가죽을 산채로 벗기겠다고 분노할지도...... 서로의 등을 지켜주던 전우들이 적과 싸우다 죽은 것에 대한 객관적인 말을 그런 식으로 조롱을 하다니.......... 아마 우크라이나에서 개죽음당한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커프커프 님의 글을 보면 커프커프 님의 사돈에 팔촌까지 다 찾아내서 커프커프 님 눈 앞에서 산 채로 찢어죽였을지도...... 그런 상황이 되서도 커프커프 님이 이 글과 똑같은 글을 쓰실지 진짜 기대가 된다고나 할까요?
@@underestimated1171 하지만 남북전쟁 때는 한국전쟁과는 틀리게 내전 상황이니 그 때는 흑인도 백인과 같이 싸우면 다 같은 전우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한국전쟁 때는 뭐............. 그런 생각이 많이 퇴색되었을지는 모르지만요............ 남북전쟁 때만은 피부색 이전에 내 등을 지켜주는 전우 그 자체이다 하는 그런 생각이 더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런데 저 영화에서 가장 마음이 울린 장면이라면 백인 병사들이 죽을 것을 알면서도 진격하기 위해서 가는 흑인 병사들을 바라보면서 진심어린 모습으로 전투에 나서는 병사들을 전송하는 듯한 모습과 그 전 날의 마지막 밤에 흑인 병사들이 캠프파이어에 모여 있을 때 실제 카니 상사였지만 영화 속에서는 주임원사 급의 역을 맡은 모건 프리먼이 전투의 두려움에 떠는 흑인 병사들에게 '저희가 자유를 위해서 죽었다는 것을 가족에게 알려주소서.' 하는 성가를 부르면서 그런 두려움에 떠는 흑인 병사들을 위로하려고 하니까 덴젤 워싱턴이 그 성가를 소리높여 부르면서 '나는 가족이 없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너희들이야 말로 나의 가족이야.' 하는 말을 하면서 주위의 다른 흑인 병사들에게 같이 노래를 하자고 하는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식으로 흑인 병사들에게 잘 싸워라 하고 응원을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자신의 운명을 예측했지만 자신을 진짜 가족으로 받아들인 진정한 투사들이자 전사들을 예우하는 저 때의 멋진 모습을 보는 것 같은 감동이.......
이영화를 통해서 덴젤 워싱턴이란 배우를 첨 봤죠..비디오가게어서 이영화를 선택했을땐 단순히 매튜 브로데릭이 나오는 영화여서 빌려온건데 덴젤 워싱턴 채찍맞는 씬에서 완전 반해버렸죠 흑인은 못생겼다라는 편견을 깨준사람이 이영화속 덴젤 워싱턴이였고 흑인도 저렇게 멋있고 잘생긴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줬던것 같습니다. 이 영화 이후로 덴젤워싱턴 팬이 됐는데 지금은 나이든 모습의 덴젤워싱턴 보면 역시 세월은 비껴갈수 없구나 싶었네요
@@와우굿-j4d 좋은 글은 여기저기 남겨야 막 삭제를 한다고 지랄거려도 어디 하나는 남길 수 있으니까 말이지요....... 윤석열기관차를 고등학생이 그린 것 때문에 지랄거리는 것을 보면 여기라도 댓글을 남기는 것이 나중에 기억으로 남을 근거가 될 지 않을지............
스포를 하자면 영화의 와그너 전투는 결국 북군이 함락하지 못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전투 이후, 북군은 흑인들도 영광을 위해 명예로운 죽음을 보여줄 수 있는 용맹과 기세가 있는 한 사람으로 보게 되었고 북부 전역에 흑인 지원을 승인하게 되죠. 그 결과 약 18만여명이 흑인들이 스스로 지원하여 미국의 남북 내전은 북군의 승리가 되는 기여를 하게 됩니다
Let's not forget how the US doctors used Korean women as guinea pigs for eye surgery, now it's pretty common in your country to hate your natural appearance.
발달했다곤 하지만 , 그래도 아직도 총이 머스킷이라서 , 근접해서 사격해야 하는것도 여전하고 서로 마주 보면서 사격만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한 3발 쏘고나면 바로 총검꼽고 백병전, 즉 백병전을 시작하면 전투가 바로 중세로 회귀하게 되는 ㅎㅎ 총 한 3~4발 쏘고나서 바로 중세처럼 칼싸움, 주먹싸움, 패싸움으로 회귀되는 전투방식 금속탄피가 나오기전 까진 그래도 어느정도 칼 정도는 막아줄 병사의 방어구는 필요하겠구나 금속탄피가 나오면, 참호나 파서 밤나 엎드려서 총싸움만 하면 되겠지만 , 그전까진 저렇게 한 3발 쏘고나서 바로 칼들고 백병전 할거면 , 차라리 칼 정도는 방어가 되는 방어구를 입히는게 더 나을지도 . 서로 사격은 1시간도 안할텐데? 근데 백병전은 한 5시간 이상을 한다니까. 장교까지 칼들고, 단검들고, 나중엔 주먹으로 싸움. 그게 백병전이니까 어차피 저시대 때에도 한명이라도 더 많이 살아남는 쪽이 전쟁에서 승리하는거라면,병사들이 많이 안죽는게 더 유리한것이겟지 어차피 저시대의 공격은 , 포병이 포 쏴서 선빵 날리고, 그 다음 기병 -> 보병 사격 - > 백병전 마지막엔 항상 전투가 중세시대로 바뀜 . 그냥 총검, 칼들고 개싸움 하는거야 그때부턴 더이상 총도아냐 창이지. 총검 꼽고 돌격하는 순간부터는 그건 창이 되는거야 장전할 시간도 없거니와 너무 오래 걸리거든. 머스킷이라 ㅎㅎ 그럴거면 그냥 칼 정도는 방어가 되는 병사들의 방어구에나 더 신경써서 병사들의 머릿수 하나라도 더 살리는게 전쟁에 더 이롭지 않나?
@@Seok.Chong.I 아니 근데, 중세때는 오히려 병사들의 투구와 방어구가 더 두꺼웠잖아요ㅎㅎ 그땐 총이 아니라 오로지 칼과 창으로 싸워야 하는 기동성과 힘이 더 필요한 전투였는데요 그거나 백병전이나 뭐가 다름 글구 저거 총이 머스킷이라 장전도 느리고, 사실상 몇발 안쏴요 한 3발 쏘면 그 전투에선 다쏜거에요 백병전만 몇시간을함. 총의 의미가 크지 않단거임
@@데빌구-c7f 그리고 갑옷이란건 군복처럼 양산이 안되요 헐거우면 자기 갑옷에 자기 칼이 걸리고해서 오히려 방해가되요. 갑옷은 입는데도 시종이 도와줘야입는거지 혼자 못입는것이고, 개인맞춤이니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구요 저시대사람들도 저시대의 과학기술내에서 가장 효율적인 전투를 한거에요
@@jihwanmin3807 저때 저 사격 전술이 그렇게 뒤로 빠지고 쏘고 , 그런식의 전술이 가능했다면요 애초부터 저렇게 서로 미련하게 마주보고 쏘진 않겠죠. 그정도로 사정거리가 안되기 땜에 저런식으로 무식하게 마주보고 사격하는거잖아요. 저 마주본 위치가 서로의 사정거리기 때문에 저러는겁니다 뒤로 빠지면서 쏘고 하는건, 탄피가 발전하고, 좀더 사정거리가 길어졌을때 가능한 전술이구요 그리고 병사들의 갑옷을 두껍게 한건, 중세때도 다 하던겁니다. 그럼에도 칼쓰고 창쓰고 하면서 기동성은 문제가 없었어요. 그만큼 기동성에 저해가 가지 않는 중요 부위만 두껍게 장갑을 한겁니다 치명상 정도는 면할수있게 말이죠 영상이나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 서로 총쏘는 장면은 시간이 5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근데 백병전은 20분을 잡아먹습니다 ㅎㅎ 그만큼 백병전이 전투에서 더 길기 때문입니다. 그럼 병사의 방어를 강화하는게 더 유리하단 말이죠 서로 총만 쏘면 님의 말뜻대로 병사의 방어는 의미가 없죠 근데 총의 발달 상태를 보세요. 아직까진 중세를 완전하게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아직까진 총검의 비중이 큰단겁니다. 현대의 군대는 총검술을 안하잖아요. 백병전은 커녕 총 쏠일도 없으니까 근데 저땐 총검술과 총검이 더 비중이 컸어요. 백병전을 해야하니까요 그럼 동시에 병사들의 방어구도 의미가 커야겠죠.
어렸던 나에게 무서웠음 그 첫장면에서 수박처럼 터져나가던 그 머리 때문에 울었지 (아마 초등학생이었을거임) 그리고 마지막에 어덯게 보면 세드 엔딩인 로버트 대령의 죽음 그리고 점령 실패 까지도 흔치 않았기에 인생 첫 영화관에서 본 포레스트 검프 보다 더 기억남... 차별을 이겨내기 위한 희생 그리고 얻어낸 자유 그리고 전우애 정말로 이제 35을 넘어가는 내나이에도 매번 보게 되는 영화 포레스트검프 영광의깃발 라이언일병 구하기
@@란파-y1w 그게 좀 애매한게 저 시기는 산개진형으로 넘어갈랑 말랑하던 과도기라 님의 말이 맞다고 하기도, 산개진형이 맞다고 하기도 애매한 시기입니다. 무기의 성능으로만 따지면 저 당시의 아버지 세대에 쓰던 무강선 라이플은 도태된지 오래고 저격용 라이플은 900m까지도 날아가며, 연사속도도 빨라졌기에 밀집진형이 유리한 것 만은 아닙니다. 전선이 형성되어 있고 이 곳을 돌파해야하는 전투에선 밀집대형으로 한곳에 모든 병력을 집중시키는 방법 뿐이니 님의 말이 맞는 상황이지만 그 외의 상황, 이를테면 숲에서 적과 교전할 때엔 아군도 엄폐하다 기회를 잡았을 때 사격을 해야하니 절대 밀집하면 안되죠. 문제는 저 때는 과도기라 모든 상황에서 밀집대형으로 들이받아버리는 경우가 많았다는거고요
전쟁에서 지휘관이 목숨을 잃는건 부대 전체를 위협받게 하는 일이다. 중대장 부터는 절대 죽어서는 안되고 죽지 않을만한 곳에서 부대를 지휘해야 한다. 연대장이라면 더더욱 안전한 곳에 있어야 한다. 지휘관은 가장 편해야 하고 가장 안전해야 하며 가장 마지막에 죽어야 한다. 그래야 부대를 지킬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보면 지휘관은 백인 병사는 흑인 그런 상황에서 백인 지휘관이 안전한 곳에 앉아서 흑인 병사들에게 돌격하라고 하면 과연 따를까요? 지휘관이 앞장을 섰기 때문에 병사들도 용기백배하게 진격을 한 것인지도....... 특히 이 영화에서는 내내 삐딱선을 타던 덴젤 워싱턴이 그와 항상 반목하던 최고 지휘관이 앞장서서 나서다가 총을 맞고 전사한 뒤 곧바로 기수가 총을 맞고 쓰러지자 자신이 나서서 깃발을 들고 진격하다가 벌집이 되면서도 끝까지 깃발을 놓지 않고 선 채로 죽으니까 그것을 본 흑인 병사, 백인 지휘관들 모두가 용기백배한 모습으로 진격하는 부분은 진짜.......
이론은 맞는데 저게 지켜질려면 근현대로 와야함. 심지어 2차 대전때도 참호에 숨어있기만 하면 겁쟁이 소릴 해댔으며 전차장이 머리 내밀고 지휘하는 게 대다수였음. 게다가 저기가 흑인부대인 걸 감안해야 함. 카니원사가 명예훈장을 받은 게 지휘부가 날아가고 본인도 크게 다쳤음에도 부대를 건사해서 후퇴를 해냈다는 거임.
영화 '영광의 깃발(Glory, 1989)'입니다.
최근 본업이 바빠서 리뷰 영상을 자주 만들지 못했습니다.
많은 영상을 만들지 못하더라도, 단 하나의 영상을 만들더라도 구독자 분들이 감명 깊게 볼 영화를 추천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학교때 진짜 잼나게 본 영화
21세기에 월급 제대로 안주고 강제징용 징병해서 인력으로 쓰는 나라가 있는데 모ㅋㅋㅋㅋㅋㅋ
우와 엄청 오래된 영화네요. 어쩐지 주인공들이 젊더라 ㅎㅎ
어쩐지 유명하신분들이 나오더라ㅎㅎ
@@garin77ss 무슨 말인지는 앎니다만, 그게 징병과 모병의 차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월급을 속이지는 않았지요.
징병과 모병의 차이를 인정않고 그 둘의 급여차이를 고집한다면, 그럼 반대로 소말리아의 급여를 근거로 노동자의 급여를 제한할수도 있는거겠죠.
그러니 무식하고 불리한 주장을 더이상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정하고 합법적이며, 논리적인 주장을 하셔야 국민들이 납득할수 있습니다.
적어도 님이 징병제 폐지와 모병제의 도입을 주장했다면....
크으.... 이 띵작을 유튜브에서 줄거리 리뷰로 볼 수있다니... 22:44 백인 병사들이 54연대 흑인 병사들에게 응원하는 장면이 명장면인거 같아요ㅋㅋㅋㅋ
ㄹㅇ 남자들 울리는 장면임
정말 감명있게 보았습니다. 자극적이기만한 채널들보다 훨씬 좋네요.
그리고 이 영화에서 진짜 마음을 울린 부분이
덴젤 워싱턴이
마지막 전투 하루 전에
'나는 지금까지 가족이 없었지만
지금은 이 곳에 있는 부대원들이 나의 가족이야............"
하고 말하는 것과 동시에
모닥불에 있던 모든 흑인 병사들이 성가를 부를 때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셰익스피어의 이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나와 같이 피를 흘리는 자는
나의 형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가장 감명깊은 부분은
전쟁터에서는 흑인이든 백인이든 그런 부분은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
단지 서로의 등을 지켜주는 전우만이 존재한다는 것을 진짜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것을 진짜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점이랄까요......
그 모습을 보면서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한 말 중 이 말이 떠올랐습니다.
'나와 같이 피를 흘리는 자는
나의 형제가 될 것이다.'
@커프커프그 말씀은 맞지만
연평해전에서 북한군과 싸우다 전사한 장병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하신다면
커프커프님의 살가죽을 산채로 벗기겠다고 분노할지도......
서로의 등을 지켜주던 전우들이
적과 싸우다 죽은 것에 대한 객관적인 말을
그런 식으로 조롱을 하다니..........
아마
우크라이나에서 개죽음당한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커프커프 님의 글을 보면
커프커프 님의 사돈에 팔촌까지 다 찾아내서
커프커프 님 눈 앞에서 산 채로 찢어죽였을지도......
그런 상황이 되서도
커프커프 님이
이 글과 똑같은 글을 쓰실지 진짜 기대가 된다고나 할까요?
@커프커프 식민시절 프랑스 의사가 그걸 증명했죠! 그 전에는 원숭이랑 비슷한 줄 알았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아프리카 돌아가는 꼴 보면 다른점이....
한국전쟁 중에 흑인 군인들이 버려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underestimated1171 하지만 남북전쟁 때는
한국전쟁과는 틀리게 내전 상황이니
그 때는 흑인도 백인과 같이 싸우면
다 같은 전우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한국전쟁 때는 뭐............. 그런 생각이 많이 퇴색되었을지는 모르지만요............
남북전쟁 때만은
피부색 이전에
내 등을 지켜주는 전우 그 자체이다 하는 그런 생각이 더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덴젤 워싱턴에 모건 프리먼까지, 나중에 시간내어 꼭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영화에 좋은 리뷰..이것이 어찌보면 진정한 영화리뷰일듯 싶네요..
자유는 버릴 수 없는 가치이다
하쿠...
전라도는 자유를 북한과중국에 넘기려했던 민주당을 지지한 불순세력이다. 이들은 국가전복세력이며 훗날 역사앞에 매국노들로 평가받을것이다.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
남북전쟁때 있었던 실화로 만든 영화 흑인들의 자유와평등 (맞는지 모르겠다) 위해 싸운 영화 진짜 감동받았다,이런 영화는 다신 없을거다
영화 게티스버그 말고는
미국 남북전쟁을 저렇게 적나라하게 묘사한 영화는
다시는 만들지 못할 겁니다.
거기에 모건 프리먼,덴젤 워싱턴 저 두 분이 같이 나오는 영화는
다시는 찍지를 못할 테니까 말입니다......
갑자기 눈물나는 영화를 보네요..마지막 요세로 달려가는 모습이...대장이 먼저 전사하니 사기가 올라가서 돌격하는모습...
불앞에서 얘기하는모습.. 행복해보이네요
잘봤습니다
우와 진짜 감명깊게 봤어요
그런데 저 영화에서 가장 마음이 울린 장면이라면
백인 병사들이
죽을 것을 알면서도 진격하기 위해서 가는 흑인 병사들을 바라보면서
진심어린 모습으로
전투에 나서는 병사들을 전송하는 듯한 모습과
그 전 날의 마지막 밤에
흑인 병사들이 캠프파이어에 모여 있을 때
실제 카니 상사였지만
영화 속에서는
주임원사 급의 역을 맡은
모건 프리먼이
전투의 두려움에 떠는 흑인 병사들에게
'저희가 자유를 위해서 죽었다는 것을 가족에게 알려주소서.'
하는 성가를 부르면서
그런 두려움에 떠는
흑인 병사들을 위로하려고 하니까
덴젤 워싱턴이
그 성가를 소리높여 부르면서
'나는 가족이 없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너희들이야 말로
나의 가족이야.'
하는 말을 하면서
주위의 다른 흑인 병사들에게 같이 노래를 하자고 하는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식으로
흑인 병사들에게 잘 싸워라 하고 응원을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자신의 운명을 예측했지만
자신을 진짜 가족으로 받아들인
진정한 투사들이자 전사들을 예우하는
저 때의 멋진 모습을 보는 것 같은 감동이.......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원사가 제식훈련 시킬때가 가장 명장면 인것 같습니다
역사적인면을 봤을때 흑인은 배울수 없는 계층이었기 때문에 이해하고 보면
단순히 지속적인 원사의갈굼이 아니라
흑인병사들의 고통과 인내를 엿볼수 있는것 같아요
다시 한번 잘 보고 갑니다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알다니..... 직접 봐야할 영화
2000년대 중딩때 본 영화인데 20년만에 리뷰로 봅니다 ㅋㅋ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와 함께 진행되는 최후의 돌격씬은 지금봐도 소름돋음
이후 제작된 가을의 전설과 함께 에드워드 즈윅을 명감독으로 만들어준 영화
이영화를 통해서 덴젤 워싱턴이란 배우를 첨 봤죠..비디오가게어서 이영화를 선택했을땐
단순히 매튜 브로데릭이 나오는 영화여서 빌려온건데 덴젤 워싱턴 채찍맞는 씬에서 완전 반해버렸죠
흑인은 못생겼다라는 편견을 깨준사람이 이영화속 덴젤 워싱턴이였고 흑인도 저렇게 멋있고 잘생긴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줬던것 같습니다. 이 영화 이후로 덴젤워싱턴 팬이 됐는데
지금은 나이든 모습의 덴젤워싱턴 보면 역시 세월은 비껴갈수 없구나 싶었네요
어허 무슨 소리.. 덴젤 형님은 나이 들어도 여전히 멋있습니다..ㅎㅎ 중후한 매력
덴젤은 덴젤이죠
@@mem1004 덴젤 워싱턴 아드님도 멋있지요.
테넷에서 진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하는 부분을 제대로 보여줬으니까 말입니다.
저 병사들이 전투하기 전날밤에 노래하는 장면 왜이리 맘에 드나ㅋㅋ
평소에 흑인가수 노래만 들어서 그런가ㅎㅎ
너무좋고
좋은 영화, 미들뻔이 리뷰해서 더 보기 좋은 영화
영화로 보고 DVD로 소장하고 있 습니다.
잊어 버리고 있다가 유튜브 보고 생각이 나네요 구독 좋아요 ^^
미들뻔이 돌아왔고 나의 세상이 다시 움직였다..
응애..형아ㅠㅠ
예비군 훈련가서 본 영화....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예비군들한테 적절한 영화였던거 같음...
차별을 막기위해 싸웠던 저들이 누구보다 아시아인을 차별하는데 앞장선다는것이 아이러니 합니다.
이와중에 피해의식까지 완벽😂😂
보상심리... 아닐까요? +
흑인이라고 아시아인 차별 하는거 아님, 아시아인이라고 흑인 차별 안하는거 아님,
원래 인간심리는 자기에게 강한 상대에게 아부하고 약한 상대는 하대하는 게 인간심리입니다.
@@malaysiatv9562 근데 현대의 지가 뭘했다고 과거 진짜 힘들었던 조상의 보상심리를 ㅋㅋ 한국 페미니즘이랑 비슷한 논리일까요? 이전 세대의 노고에 대한 보상만 쏙 빼먹고싶어하는.
진짜 명작이다 수십번을 봤다
누군가는 흑인을위한 영화라지만
아니다 그저 자유 모든 인종의 자유를 말하려는 영화다
넷플릭스에 있네요 시청하러 갑니다..
저도 이영화 3번정도 다시보고 또보고했는데요,,,정말로 좋은 영화라고생각합니다
지금보니 흑인 출연진이 어마어마했었네요..
당근입니다.
거기에 흑인들이 전투에서 당당하게 싸우는 영화였으니
아마 출연료를 깎아서라도 자발적으로 나오겠다고 했을지도.....
@@daewookkim4795 당근이머길래 같은댓글을 계속..
@@와우굿-j4d 좋은 글은 되도록이면
막 남기는 것은 당연한 것?
@@와우굿-j4d 좋은 글은 여기저기 남겨야
막 삭제를 한다고 지랄거려도
어디 하나는 남길 수 있으니까 말이지요.......
윤석열기관차를 고등학생이 그린 것 때문에 지랄거리는 것을 보면
여기라도 댓글을 남기는 것이
나중에 기억으로 남을 근거가 될 지 않을지............
20여년전 전쟁영화를 좋아해 비디오
가게에서 우연히 빌려서 보았고 그
감동은 아직도 울컥함으로 남아있다
이 영화의 성스러운 배경음악을 좋아해
마지막 장면을 반복 재생하며 푹풍 눈물
흘렸었지 생각하면 아직도 감동이다
명작중에 명작이다 ㅠㅠ
1:23 뜬금없는 학기 초 선생님의 반장 제안
1:43 옆에 있던 친한 친구가 먼저 와서 그래 근데 기회는 기회인데 참 하기 그렇지 라고함
1:54 근데 진짜 한다고 하니까 일단 친구상으로 놀림
2:14 언제 들었는지 벌써 아는애 한명 또 모임
“Come on 54” 잊을 수 없죠.. 정말 재밌는 영화
저영화에 나온 과거가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
보급도 제대로 안해줘 돈도 제대로 안주지 다쳐도 자기돈으로 치료해야함.
복무를 한것에대한 대우는 거지같음.
그 핑계가, 그 돈으로 장비 맞춘다는 건데
특전사들 장비 보급 상태도 열악하다는 거 보고 전쟁나면 러시아꼴 날 것같아서 무섭습니다.
똥군기, 정신력 운운하는, 무타구치 렌야식 군대는 실전에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게 이번 전쟁에서 또 증명되었죠
@@birdy0090 포만 있으면 된다 이거니까요. 반은 맞는 말인데.. 그럼 사병들한테 포사격 유도 정도는 가르치고 장비도 지급하고 사용법도 알려줘야 하는데..
오랜만입니다
저 출연진들로 다시 영화 찍으라면 출연료에 올인해야겠네 ㅋㅋ
덴젤 워싱턴 모건 프리먼..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ㅋㅋㅋㅋ 진짜인가싶은정도
당근입니다.
거기에 흑인들이 전투에서 당당하게 싸우는 영화였으니
아마 출연료를 깎아서라도 자발적으로 나오겠다고 했을지도.....
출연료가 총제작비 넘어가겠죠.
덴젤워싱턴, 모건프리먼,시몬하운스..
이름만 들어봤던 영화인데 이런 내용인줄 몰랐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봤었는데 감동적이었습니다
이게 실화라니
굴드 대령 캐스팅이 완벽하네요
저 요새 함락은 실패했으나, 이후 흑인들 18만명이 새롭게 참전 후 남북전쟁의 전세를 뒤집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이 영화를 보고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에도 몇번 이 영화를 보았지만 항상 왜 눈물이 날까요?
17:38 덴젤와싱턴인가요? 크
저때가 남북전쟁의 워그너 요새 전투였죠. 메사추세츠 제 54의용보병연대는 남군의 워그너 요새를 공격했었죠. 애석하게도 40%가 전멸하는 피해를 입고 공격은 실패했지만요.
와 여기 배우들 정말 쟁쟁한 분들만 나오시는군요
저도 재밌게본 명작영화이자 다시보고싶은 영화기도합니다
와 ;; 출연진 ㅎㄷㄷ 하네요;;; 덴젤워싱턴에 모건프리먼까지
스포를 하자면 영화의 와그너 전투는 결국 북군이 함락하지 못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전투 이후, 북군은 흑인들도 영광을 위해 명예로운 죽음을 보여줄 수 있는 용맹과 기세가 있는 한 사람으로 보게 되었고 북부 전역에 흑인 지원을 승인하게 되죠. 그 결과 약 18만여명이 흑인들이 스스로 지원하여 미국의 남북 내전은 북군의 승리가 되는 기여를 하게 됩니다
흑인 들의 조상들이 죽음으로 후세에 자유들 줄려고 목슴을 걸었는대 그 피의 댓가가 미국 10%의 흑인들이 미국 범죄 70%흑인 차지했어니 조상들의 죽음이 헛되는구나,,,
당신 조상의 죽음이 헛된 것이었으며, 한국을 세계 최저 출산율로 만들고, 미국인들이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싸웠습니다.
Let's not forget how the US doctors used Korean women as guinea pigs for eye surgery, now it's pretty common in your country to hate your natural appearance.
@@underestimated1171한국전쟁이 잊혀진 전쟁이 되었다는거 자체가 의미없는 전쟁으로 인식했다는거.
이명작을 소개해주셔서감사합니다
덴젤 워싱턴 연기 정말 좋았던 영화~
자유와 평등은 그의 걸맞은 의무와 스스로 행동해서 쟁취해야한다는걸 본보기로 보여준 영화네요. 요즘 아무 대가 없이 자유와 평등만 부르짖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하네요.
토마스 상병 형님 역 맡은 배우분 구글링 해봤는데 영화에선 그냥 범생이 너드 같이 생긴 분이 실제론 진짜 날카롭고 힘쎄고 등치 큰 흑형 이미지입니다 ㄷㄷ
정말 잘 만든것 같네요😢
전열보병… 뭔가 볼때마다 멋잇음…
명작입니다 중간에 돌아갈 사람들은 돌아가라고 합니다 즉 막판에 돌진하는 병사들은 모두 자원해서 돌진한 것입니다 ㅎ 연대장이 앞장서서 총을 맞다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와 배우들 개박살나네 현대면 출연료만 기업 한해매출이상 수준이네...
당근입니다.
거기에 흑인들이 전투에서 당당하게 싸우는 영화였으니
아마 출연료를 깎아서라도 자발적으로 나오겠다고 했을지도.....
54연대는 제가 살고있는 메사추세츠주의 자랑입니다. 보스턴 시내에 이 연대의 기념비가 있습니다.
1:06 무슨 솔져요??
이제 다시 영화리뷰도 하시는건가요??
그와중에 덴젤 워싱턴 잘생긴거보소
모건 프리먼, 덴젤 워싱텅, 사무엘 젝슨 ㄷㄷㄷㄷ 헐리우드 명흑인 배우 대거 나왔었네 ㄷㄷㄷ
이런 영화야 말로 거부감 없는 pc주의 영화다. 👍
덴젤 워싱턴의 첫 오스카 수상작 (남우조연상)!
오
미국역사는 하나하나 눈물남
참..뭉클한 영화인데..지금의 흑인들이 아시아인을 같은 생각을 갖고 바라보길
만화를 좋아하던 내가 어릴적 정말 감명깊게 본 역사영화중 하나... 참고로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을 미국인물중 가장 존경함
얼마나 무식하게 싸웠을까. 총알과 폭탄이 날아오는데, 계속 눈앞에서 걸어가라고. 결국 군대는 줄을 잘서야 되는구나. 앞에 있으면 거의 죽음... 맨뒤에는 총 한발도 안쏘고 싸움 끝날때까지 그냥 서있을수 있음.
와 브루클린99 서장님 ㄷㄷ
발달했다곤 하지만 ,
그래도 아직도 총이 머스킷이라서 , 근접해서 사격해야 하는것도 여전하고
서로 마주 보면서 사격만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한 3발 쏘고나면 바로 총검꼽고 백병전,
즉 백병전을 시작하면 전투가 바로 중세로 회귀하게 되는 ㅎㅎ
총 한 3~4발 쏘고나서 바로 중세처럼 칼싸움, 주먹싸움, 패싸움으로 회귀되는 전투방식
금속탄피가 나오기전 까진 그래도 어느정도 칼 정도는 막아줄 병사의 방어구는 필요하겠구나
금속탄피가 나오면, 참호나 파서 밤나 엎드려서 총싸움만 하면 되겠지만 ,
그전까진 저렇게 한 3발 쏘고나서 바로 칼들고 백병전 할거면 , 차라리 칼 정도는 방어가 되는 방어구를
입히는게 더 나을지도 . 서로 사격은 1시간도 안할텐데? 근데 백병전은 한 5시간 이상을 한다니까.
장교까지 칼들고, 단검들고, 나중엔 주먹으로 싸움. 그게 백병전이니까
어차피 저시대 때에도 한명이라도 더 많이 살아남는 쪽이 전쟁에서 승리하는거라면,병사들이 많이 안죽는게 더 유리한것이겟지
어차피 저시대의 공격은 , 포병이 포 쏴서 선빵 날리고, 그 다음 기병 -> 보병 사격 - > 백병전
마지막엔 항상 전투가 중세시대로 바뀜 .
그냥 총검, 칼들고 개싸움 하는거야
그때부턴 더이상 총도아냐 창이지. 총검 꼽고 돌격하는 순간부터는 그건 창이 되는거야
장전할 시간도 없거니와 너무 오래 걸리거든. 머스킷이라 ㅎㅎ
그럴거면 그냥 칼 정도는 방어가 되는 병사들의 방어구에나 더 신경써서 병사들의 머릿수 하나라도 더 살리는게 전쟁에 더 이롭지 않나?
그러면 방어구 때문에 무거워서 기동력 떨어져서 가다가 총 후드려 맞고 죽어나감
@@Seok.Chong.I 아니 근데,
중세때는 오히려 병사들의 투구와 방어구가 더 두꺼웠잖아요ㅎㅎ
그땐 총이 아니라 오로지 칼과 창으로 싸워야 하는 기동성과 힘이 더 필요한 전투였는데요
그거나 백병전이나 뭐가 다름
글구 저거 총이 머스킷이라 장전도 느리고, 사실상 몇발 안쏴요
한 3발 쏘면 그 전투에선 다쏜거에요
백병전만 몇시간을함.
총의 의미가 크지 않단거임
@@데빌구-c7f 그 두껍다는게 창검을 상대로 두꺼운거지 머스킷 총일지라도 뚤릴겁니다. 맨몸끼리야 3~4발쏘고 백병전이지만 상대가 갑옷을 두르고 있다면 뒤로 빠지면서 쏴대면 몇발을 더 쏘겠죠 아니 맨몸을 따라잡질 못하니 죽을때까지 쫒아만 가고 백병전은 해보지도 못할겁니다
@@데빌구-c7f 그리고 갑옷이란건 군복처럼 양산이 안되요 헐거우면 자기 갑옷에 자기 칼이 걸리고해서 오히려 방해가되요. 갑옷은 입는데도 시종이 도와줘야입는거지 혼자 못입는것이고, 개인맞춤이니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구요
저시대사람들도 저시대의 과학기술내에서 가장 효율적인 전투를 한거에요
@@jihwanmin3807 저때 저 사격 전술이 그렇게 뒤로 빠지고 쏘고 , 그런식의 전술이 가능했다면요
애초부터 저렇게 서로 미련하게 마주보고 쏘진 않겠죠. 그정도로 사정거리가 안되기 땜에
저런식으로 무식하게 마주보고 사격하는거잖아요.
저 마주본 위치가 서로의 사정거리기 때문에 저러는겁니다
뒤로 빠지면서 쏘고 하는건, 탄피가 발전하고, 좀더 사정거리가 길어졌을때 가능한 전술이구요
그리고 병사들의 갑옷을 두껍게 한건, 중세때도 다 하던겁니다. 그럼에도 칼쓰고 창쓰고 하면서
기동성은 문제가 없었어요. 그만큼 기동성에 저해가 가지 않는 중요 부위만 두껍게 장갑을 한겁니다
치명상 정도는 면할수있게 말이죠
영상이나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 서로 총쏘는 장면은 시간이 5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근데 백병전은 20분을 잡아먹습니다 ㅎㅎ
그만큼 백병전이 전투에서 더 길기 때문입니다. 그럼 병사의 방어를 강화하는게 더 유리하단 말이죠
서로 총만 쏘면 님의 말뜻대로 병사의 방어는 의미가 없죠
근데 총의 발달 상태를 보세요. 아직까진 중세를 완전하게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아직까진 총검의 비중이 큰단겁니다.
현대의 군대는 총검술을 안하잖아요. 백병전은 커녕 총 쏠일도 없으니까
근데 저땐 총검술과 총검이 더 비중이 컸어요. 백병전을 해야하니까요
그럼 동시에 병사들의 방어구도 의미가 커야겠죠.
어렸던 나에게 무서웠음 그 첫장면에서 수박처럼 터져나가던 그 머리 때문에 울었지 (아마 초등학생이었을거임) 그리고 마지막에 어덯게 보면 세드 엔딩인 로버트 대령의 죽음 그리고 점령 실패 까지도 흔치 않았기에 인생 첫 영화관에서 본 포레스트 검프 보다 더 기억남... 차별을 이겨내기 위한 희생 그리고 얻어낸 자유 그리고 전우애 정말로 이제 35을 넘어가는 내나이에도 매번 보게 되는 영화 포레스트검프 영광의깃발 라이언일병 구하기
목슴걸고 나라지키는데 돈을 안주다니
한국 군대도 똑같자노~~~ㅋㅋㅋㅋ
@@davidlaid4612 진리의 말씀.....
자원병은 월급을 주지만
징집병은 밥은 공짜로 주니 그냥 사탕값만 줘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 당시 미국이나 지금 한국이나 똑같으니......
@@daewookkim4795 19세기에 13달러면 큰돈은 아니지만 사탕값은 아니죠.
우리나라 병장월급이 13달러 넘은게 2000년대 초입니다.
썸네일에서의 흑형들 표정이 앞으로 벌어질 일을 요약해준다 ㅋㅋ
당시 미국 북부에서도 군대뿐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흑인 차별 오지게 했음
노예로만 안 부렸을 뿐이지, 북부 역시 흑인이 백인한테 범죄를 당해도 고소 못했고 백인들은 흑인들을 본인들과 동등한 인간으로서 생각 안 했음
스타2 테란의 기본 사상인 자유의 날개랑 너무나 이념이 똑같음
덴젤워싱턴과 모건프리먼이었다니...
미군이 되어 인간의 권리를 알고 성장한 유진초이는 남북전쟁을 마치고 자신의 고향이었던 조선으로 향하는데..
9:15 이야......나 99년도에 저거보다 적게 받았다...........젠장
이렇게 아버지 흑인들의 희생아래 죽음으로 이룩한 자유를 누리는 흑인들의 현재는 ㅋㅋㅋ
호의가 계속되면 그것이 권리인줄 알아요.
ㅋㅋㅋㅋㅋㅋ
약자피해자 타령하며 혐오차별 하지말라 외치지만
그 누구보다도 혐오와 차별을 일삼는
하는짓을 보면 K 페미와 똑같음
Eyes, right!!
현재 우리나라의 군인 장군중 저런 지휘관은 별로 없음.. 참군인은 뭔지 보여주는 영화
총 쏘고 포 쏘는데 그냥 걸어가는거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가지않고 산개전투하면 저 당시에는 다뒤지는거랑 동의어입니다.
영국귀족들이 저런식으로 싸우다 지식층이 거의 죽는 아이러니가 일어났죠 영국군의 패기라고나 할까?
@@young-e189 그렇게 전쟁에서 죽는걸 가문의 영광으로 여겼어요 20세기초만해도 우리 가문에도 전쟁에서 영광스럽게 전사한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라는 어처구니없는 관념이 지배했었음
고대, 중세 전쟁: 병사 하나하나를 효율적으로 사용
근대 유럽 전쟁: 마인드가 개 병신이여서 병사를 세뇌시키고 신사적 전투 이지랄 하면서 싸우게 함
@@란파-y1w 그게 좀 애매한게 저 시기는 산개진형으로 넘어갈랑 말랑하던 과도기라 님의 말이 맞다고 하기도, 산개진형이 맞다고 하기도 애매한 시기입니다. 무기의 성능으로만 따지면 저 당시의 아버지 세대에 쓰던 무강선 라이플은 도태된지 오래고 저격용 라이플은 900m까지도 날아가며, 연사속도도 빨라졌기에 밀집진형이 유리한 것 만은 아닙니다. 전선이 형성되어 있고 이 곳을 돌파해야하는 전투에선 밀집대형으로 한곳에 모든 병력을 집중시키는 방법 뿐이니 님의 말이 맞는 상황이지만 그 외의 상황, 이를테면 숲에서 적과 교전할 때엔 아군도 엄폐하다 기회를 잡았을 때 사격을 해야하니 절대 밀집하면 안되죠. 문제는 저 때는 과도기라 모든 상황에서 밀집대형으로 들이받아버리는 경우가 많았다는거고요
아멘
89년도에도 할배 였네요. 03:20
팩트 - 라이베리아라는 나라를 보면 왜 백인들이 니거들에게 월급을 안줬는지 알수있다.
이거 넷플릭스 에서 아주재미있게 봤는데
완전 이거 애기때 비디오로 봤는데
12:14 쟤 왜죽임??
명령 수행하는것 뿐 일텐데
레이먼 홀드 서장님?
젊었을때 덴젤워싱턴 연기가 인상깊네
총알받이를 너무 심하게 미화시킨 양키영화
진짜 재밌음 이영화
전쟁에서 지휘관이 목숨을 잃는건 부대 전체를 위협받게 하는 일이다. 중대장 부터는 절대 죽어서는 안되고
죽지 않을만한 곳에서 부대를 지휘해야 한다. 연대장이라면 더더욱 안전한 곳에 있어야 한다.
지휘관은 가장 편해야 하고 가장 안전해야 하며 가장 마지막에 죽어야 한다.
그래야 부대를 지킬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보면
지휘관은 백인
병사는 흑인
그런 상황에서
백인 지휘관이 안전한 곳에 앉아서 흑인 병사들에게 돌격하라고 하면
과연 따를까요?
지휘관이 앞장을 섰기 때문에
병사들도 용기백배하게 진격을 한 것인지도.......
특히 이 영화에서는
내내 삐딱선을 타던 덴젤 워싱턴이
그와 항상 반목하던
최고 지휘관이 앞장서서 나서다가 총을 맞고 전사한 뒤
곧바로
기수가 총을 맞고 쓰러지자
자신이 나서서 깃발을 들고 진격하다가 벌집이 되면서도
끝까지 깃발을 놓지 않고 선 채로 죽으니까
그것을 본 흑인 병사, 백인 지휘관들 모두가 용기백배한 모습으로 진격하는 부분은 진짜.......
이론은 맞는데 저게 지켜질려면 근현대로 와야함. 심지어 2차 대전때도 참호에 숨어있기만 하면 겁쟁이 소릴 해댔으며 전차장이 머리 내밀고 지휘하는 게 대다수였음. 게다가 저기가 흑인부대인 걸 감안해야 함. 카니원사가 명예훈장을 받은 게 지휘부가 날아가고 본인도 크게 다쳤음에도 부대를 건사해서 후퇴를 해냈다는 거임.
OMG, Cary Elwes (the Princess Bride) was in this movie? What the heck is British guy doing in American Civil War? 😂
분명 저 시대도 전우애가 있을텐데 같이 싸우는 군인끼리 피부색이 다르다해서 저럴 수 있나 싶네 . 우리나라 같았으면 갈아 엎어버렸다
따흐흑 전우애 실시!
연대 하나 가지고 뭘 갚아엎어요? 해봤자 군인들 폭동이나 반역행위로 간주가 돼서 전원 사살당했을 건데요!
1989년작? 역시 미국은 이 때가 더 좋았다 지금보다
마지막에 주인공들이 다 죽어서 너무 여운이 남았지
머스킷 라이플 특성상 한발쏘고 거의 백병전이네...
쇼쌩크에 나오는 레드가 주인공이네
피 없이 만들어진 자유는 없다.
차별은 본능이라…속으로는 불편해도 겉으로 내색은 하지 마라야죠. LA한인타운 흑인들 강탈사건은 미국 백인이 흑인들 차별하니 스트레스 받은 흑인들은 자신보다 약하게 생각했던 동양인에게 화풀이 한거죠
남북 전쟁에 흑인 전투부대가 전투가 실제 있었군요!!
왜?
흑인 부대는 전투가 없었다고 떠들어 댈까요??
좋은 영화와 설명 너무나 감명깊게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종교란 쓰레기가 얼마나 인구 감축 하는지 똑똑히 보고 있어요
종교가 얼마나 많은 노예들을 자유인으로 만들어주고 있는지는 뵈지 않나보이
요즘 같이 같잖은 PC로 범벅된게 아닌 진정한 평등을 이야기하는 영화는 이런걸 말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