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제2차슐레스비히 전쟁은 프로이센왕국과 덴마크왕국간의 슐레스비히홀스타인 영토분쟁이었고 이게 나중에 프로이센vs오스트리아전쟁으로 이어지며 독일통일의 전초전이 되기도 하는 전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슐레스비히 지역은 독일계 민족과 덴마크민족들간의 분쟁이 끊이질 않았었는데 1848년 덴마크왕국의 프레데릭7세가 자유주의에 입각한 헌법을 공표 하였었고 이에 따라 독일계 귀족들이 반발을 하게 됩니다. 그여파로 독일계 귀족들은 독일연방가입을 덴마크왕국에 요구하면서 봉기를 일으켰는데 이걸 덴마크가 가볍게 제압 해버리는데 이것이 1차슐레스비히 전쟁 입니다. 작품에서 두형제의 아버지가 참전했었던 전쟁이었던거죠 헌데 1863년 프레데릭7세가 죽고 리펜협정을 지킬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프로이센왕국은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고 덴마크로 쳐들어가는데 이것이 제2차슐레스비히 전쟁이었던겁니다. 이전쟁으로 덴마크는 패전국이 됩니다.
지난 번 리뷰했던 에 이어 이번 영화도 잘 만들어진 전쟁영화 수작이네요. 전쟁이 두 형제를 갈라 놓았고 또 사랑하던 연인과도 이별하는 아픔을 안겼습니다. 형이 전쟁터에서 죽기 전 연인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가 가슴을 울립니다. "날 그리워하지 말고 네 인생을 살아가"란 당부의 말.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조국, 가족, 그리고 따뜻한 인간의 마음마저도. 전쟁의 참상을 담은 전투 씬이 매우 리얼합니다. 관객 모두는 이 전장에 함께 뛰어듭니다.
1864 덴마크 드라마가 원작입니다. 영화는 드라마속 주인공들중 저 형제들의 시점만을 각색하여 만들어졌는데 드라마에선 순박한 농부형제 뿐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프로이센에게 전쟁을 걸어 슐레스비히를 탈취하겠다는 덴마크 정부 및 정치인들, 이제 막 프로이센 총리로 임명된 비스마르크등의 시점이 교차되면서 상당히 입체적으로 이 전쟁이 발발하게 된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루이 15세가 무리한 전쟁으로 국고를 탕진하고 루이 16세가 국고가 탕진된 상태에서 미국들 지원하지 않았다면 프랑스 혁명은 일어나지 않았어. 나폴레옹이 유럽전역을 전쟁터로 만들지 않았다면 민주주의와 민족주의는 퍼지지 않았어. 30년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종교의 자유는 지금도 있지 않았을거고 세계 1차대전이 없었다면 영국에서는 여성투표권이 그외 국가에서는 노동자에게 투표권이 확대되는 일도 없었을거야. 심지어 세계 2차대전이 없었다면 여전히 세계인구중 3분 2는 식민지에서 살고 있었을거야.
이 드라마의 진짜 묘미는 전장식 머스켓 끝판왕 vs 후장식 머스켓 첫등장 의 싸움임 드라마에서도 아무리 최종진화 전장식이라도 덴마크군은 앉아쏴, 서서 쏴 밖에 못해 적 전열에 어느정도 피해를 줬지만 반대 후장식을 무장한 프로이센은 엎드려, 앉아, 서서쏴로 전장식 진열을 단 한번의 사격으로 말 그대로 찢어버림
프로이센군이 사용했었던 후장식소총은 최초의 볼트액션라이플이라고 불리우는 드라이제 니들건 입니다. 이 드라이제니들건의 후속작이 마우저m1871소총이구요 드라이제 니들건은 후장식으로 탄피를 쓰지만 종이탄피여서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소총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금속탄피를 쓰는 마우저 소총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잘 써먹은 총 이기도 하구요
저때도 선형진을 유지 한 이유 : 강선총의 도입과 뇌흥격발식(전장식) 그리고 후장식 라이폴(단발)이 등장 했음에도 기병의 돌격에 대해서는 큰 피해를 입는 시기임, 이후에 전통적인 기병의 약화는 연발식총과 기관총의 등장임, 또한 무능한 지휘부 라고 하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음, 대신에 속속히 등장하는 작열탄에 대해서는 참호의 발전과 용병술로 커버가 되는 시점이였고 지휘관은 전장에 따라 산병 또는 선형 밀집을 유지 하고 있을때임, 영화 후반에 지휘부의 대기 명령은 전장 상황 파악의 경우라고 볼 수 있음. 또한 2차 슐레스비히는 무기의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독일이 투입한 병력이 덴마크군보다 더 많았음
이당시는 화력을 집중하려면 밀집대형뿐이라... 보통 못버티고 도망가는쪽이 지게되어있고 몇발쏘고 총검돌격하면서 전과 확대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죽었서요.... 쓸때없는 기사도로 적들에게 먼저 쏘라고 한다든지 그런 일화들이있죠... 아직 귀족사회 ㄷㄷ 서로 관등성명 된다던지 나는 어느지역 영주요 이런식으로 ㅋㅋㅋ 이당시는 포화력이 높는사람이 아주유리함 기병을 선형진에 옆구리 를 치거나 뒤를 공격하는 용이고 아니면 기병들이 카락콜로 총쏘고 빠진다던지 라인배틀시기에는 독일군보병이 최강이던 시절이라 쩝 병력도 병력이지만 고전했을꺼임
@@user-uj6tk9hq1v 1.밀집대형 뿐만 있는게 아닌 산병진부터 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방진까지 다양했음. 2. 선제사격양보는 기사도 정신이 아님, 지휘관 판단하 가능하면 선제사격을 양보하여 명중률을 확보 할 수 있는 거리까지 접근하여 일제사격하여 적에게 피해와 심리적 피해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선택지중 하나임, 이방법은 미독립전쟁 초기나 미대륙 식민지 전쟁때 훈련도가 높고 사기가 높은 진영이 그렇치 못한 진형에게 쓰는 전술중 하나임
옛날 전쟁들이 그랬죠. 아무것도 모르고 군복은 멋있게 해서 뭣도 모르는 어린 남자들 전장으로 지원 가서 막상보니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달랐고 대다수가 후회를 했다고 하죠 저러다 전쟁 오래하면 강제로 끌고가고 전쟁에서의 군인들도 피해자이기도 한데 그들을 위한 보상은 존재 하지가 않습니다
배경 설명 1864년, 프로이센은 민족주의사상에 기반한 통일전쟁의 첫걸음을 딛는데 그 첫번째 전쟁이 슐레스비히 전쟁, 슐레스비히지역은 독일계가 많던 지역으로 현재도 북슐레스비히를 제외하고는 독일영토다. 프로이센은 병력의 질이나 장교의 수준이나 무기의 수준(총만봐도 프로이센군은 후장식을 쓰지만 덴마크군은 구식 전장식을 쓰고 또는 포격씬에서 화포)이나 그 숫자나 덴마크에 비해 월등했고 덴마크로부터 승리한뒤 1차대전 이전까지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전역을 소유하다가 1차대전 이후 북슐레스비히를 반환한다. 13:43에 나오는 노래는 베토벤이 작곡한 Yorkscher Marsch이다.
덴마크의 세대간 차이와 발전도 은근 중요한 배경을 차지합니다. 젊은 세대라는 단순한 나이가 아니라 구시대를 벗어나 새로운 자신들의 시대를 열어가려는 젊은이들은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펼쳐 나가지만, 부모 세대와 귀족 세대 등은 여전히 이를 이해하지 못하죠. 딸인 잉예의 불행을 결국 자아내는 모친이나, 귀족 출신의 디트리히 남작과 그 아들 등이 대표적인 인물들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보는 것처럼 형이 죽을 때 자신의 영혼이 떠남을 상징하는 하늘을 나는 새가 어린 아들이 올려다 보는 하늘에 떠 날고 있고, 동생 피터가 아빠라고 자처하며 형의 아들, 조카를 키우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에서 덴마크 다음 세대의 등장을 예고하는 복선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좋은 영화입니다!
이 시대는 무기의 패러다임이 변하던 시기임. 잘보면 덴마크군은 총구 앞으로 총알을 밀어넣는 전장식 라이플임. 그에 비해 프로이센군은 볼트액션을 사용하는 후장식 라이플임. 덴마크군은 꼬챙이로 총구에 총알을 밀어넣기 때문에 잘쏴봐야 1분에 3발. 프로이센군은 약실에 직접 총알을 밀어넣기 때문에 1분에 10발도 쏠 수 있었음. 이길 수 없는 전투였지요
시비라고 보긴 어렵죠. 덴마크 왕국이 쇠퇴하고 프로이센이 독일 영방국가중 소국이였다가 실세가 되어 합스부르크 오스트리아를 꺾고 제 1인자가 되어 1870년 보불전쟁 승리를 통해 통일 독일 제국을 이룩하는 단초가 된것이 바로 슐레스비히-홀스타인 지방의 영유권을 두고 벌인 분쟁입니다. 프리드리히 2세 때 부터 프로이센은 이 지방을 영유하려고 계속 애를 썼고 결국 이 지방을 차지하게 됨으로써 독일 통일의 맹주가 되었고 한때 북 유럽과 중부유럽의 강자였던 덴마크가 지금같은 약소국으로 전락하게 된 계기가 된거죠. 양 국가의 운명을 결정지었던 땅입니다.
영화의 배경인, 2차 슐레스비히 전쟁과 동시대의 남북전쟁, 몇년 뒤에 발생한 보불전쟁 들을 통해서, '참호전'이라는, 겪어본 적이 없는 새로운 전장의 끔찍한 현실을 충분히 알 수 있었죠.. 그럼에도 40여년 뒤, 각국의 군 수뇌부들은 '속전속결'이라는 망상에 휩싸여, 기어코 3천만을 죽이는 비극을 되풀이했다는 슬픈 사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이 당시 전쟁들이 기본적으로 국지전이라 전쟁이 참혹하고 치명적인 형태로 변해간다는 사실을 참전 군인들 외에는 인식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1차 세계 대전의 참상은 이 전쟁 , 크림 전쟁, 발칸 반도 분쟁등이 전부 서유럽 강대국들에게는 아무런 타격을 주지 못한 국지전이라는게 가장 큰 이유였죠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 하는 중세 시대 "도망자 왕"의 미쳐버린 역전 실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tE6eaq7Ijy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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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
덴마크 2014년 작품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VERY NICE THANK YOU 🌈.
이거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 인가요?
어디서 볼수 있는지도 글로 남겨 주세요^^
@@user-kq7og7ql8n 저거 왓챠에서 보실 수 있어요-
@@dmitriyankovenski1136 그러게 이거 드라마예요 ch u 에서 방송했는데 시리즈물이었음
이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제2차슐레스비히 전쟁은 프로이센왕국과
덴마크왕국간의 슐레스비히홀스타인 영토분쟁이었고 이게 나중에 프로이센vs오스트리아전쟁으로 이어지며
독일통일의 전초전이 되기도 하는 전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슐레스비히 지역은 독일계 민족과 덴마크민족들간의 분쟁이 끊이질 않았었는데 1848년 덴마크왕국의 프레데릭7세가 자유주의에 입각한 헌법을 공표 하였었고 이에 따라 독일계 귀족들이 반발을 하게 됩니다.
그여파로 독일계 귀족들은 독일연방가입을 덴마크왕국에 요구하면서 봉기를 일으켰는데
이걸 덴마크가 가볍게 제압 해버리는데
이것이 1차슐레스비히 전쟁 입니다.
작품에서 두형제의 아버지가 참전했었던 전쟁이었던거죠
헌데 1863년 프레데릭7세가 죽고 리펜협정을
지킬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프로이센왕국은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고 덴마크로 쳐들어가는데
이것이 제2차슐레스비히 전쟁이었던겁니다.
이전쟁으로 덴마크는 패전국이 됩니다.
와우 ㅎㄷㄷ 멋지네요
그니까 덴마크가 졌다는거죠?
오오오!!!!!
자세한 내용 정말감사드립니다
당신의 폭넓은 역사 지식에 감탄하며 부랄을 탁~ 치고갑니다
끝 장면 눈물 나네요. 사생아 신세인 형 애기를 동생이 돌봐준다는게 두차례 패전으로 주저 않은 덴마크를
빗대어 다시 일어선다? 희망의 메시지 같습니다.
형의 죽음도 슬프고 아이를 만나는것도 너무 슬프더라구요...
지난 번 리뷰했던 에 이어 이번 영화도 잘 만들어진 전쟁영화 수작이네요. 전쟁이 두 형제를 갈라 놓았고 또 사랑하던 연인과도 이별하는 아픔을 안겼습니다. 형이 전쟁터에서 죽기 전 연인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가 가슴을 울립니다. "날 그리워하지 말고 네 인생을 살아가"란 당부의 말.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조국, 가족, 그리고 따뜻한 인간의 마음마저도. 전쟁의 참상을 담은 전투 씬이 매우 리얼합니다. 관객 모두는 이 전장에 함께 뛰어듭니다.
저도 이번 영화는 너무 멋지게봤네요😂😂😂
11:40에 나오는 독일 기병들의 모자에 달린 해골 마크는 후에 기병대의 후예를 자처하는 독일 전차병들을 상징하는 마크가 되었죠. 헌데 2차대잔 후반엔 해골 마크가 친위대와 비슷해 처벌을 우려해 자긍심이라던 해골 마크를 때버리는 병사들도 생겼다는...
짠하네요 😢😢😢
인간성 본연의 모습을 적나라 하게 드러내는 전쟁영화를 좋아 하는데, 영웅주의, 과도한 액션이 아닌 필사의 삶에 대한 애환 과 전쟁 전후의 피폐해진 후방 이나 일반 시민의 말도 안되는 아픔이 고스란히 전달 되는 수작 이네요. 좋은 영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Is that korean
@@mrjuli3965 yes , I am.
저니스앤드 추천
1864 덴마크 드라마가 원작입니다. 영화는 드라마속 주인공들중 저 형제들의 시점만을 각색하여 만들어졌는데 드라마에선 순박한 농부형제 뿐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프로이센에게 전쟁을 걸어 슐레스비히를 탈취하겠다는 덴마크 정부 및 정치인들, 이제 막 프로이센 총리로 임명된 비스마르크등의 시점이 교차되면서 상당히 입체적으로 이 전쟁이 발발하게 된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오오옷~~👍👍👍
드라마 잼께봤징 과거랑 현재 번갈아가면서 뒤에갈수록 막장분위기
드라마를 편집해 영화 한편의 시간 정도로 줄인 건가요? 아니면 리메이크작인가요?
@@user-wc9ju4qz4h 전자가 맞습니다.
형제의 시점만 편집해서 줄인겁니다.
전쟁에 사라져간 젊은이들... 명복을 빕니다..... 전쟁은 서로에게 아픔만 남죠. 우크라/러시아 전쟁이 얼른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루이 15세가 무리한 전쟁으로 국고를 탕진하고 루이 16세가 국고가 탕진된 상태에서 미국들 지원하지 않았다면
프랑스 혁명은 일어나지 않았어.
나폴레옹이 유럽전역을 전쟁터로 만들지 않았다면 민주주의와 민족주의는 퍼지지 않았어.
30년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종교의 자유는 지금도 있지 않았을거고
세계 1차대전이 없었다면 영국에서는 여성투표권이 그외 국가에서는 노동자에게 투표권이 확대되는 일도 없었을거야.
심지어 세계 2차대전이 없었다면 여전히 세계인구중 3분 2는 식민지에서 살고 있었을거야.
아니 왜 뭐만하면 레전드1위래요?
그렇게 해야 조회수 팔이가 되니까?
순삭하고@@sjhailove
레전드 문턱이 너무 낮네요
이 정도면 성냥팔이소녀의 재림보고 명작이라고 할듯 ㅋㅋㅋㅋ 조회수 올려야 하니까 ㅋㅋㅋ
@@beramode13 다른의미로 레전드긴 하지
언젠가 유튜브에 이 드라마 리뷰가 올라오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올라왔군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크으으~ 기다리셨군요 감사합니다 :)
상당한 고증을 거친 연출이 너무나 맘에 드네요
여타의 전쟁영화를 볼때마다
개뜬금 의미없는 폭발연출에 몰입을 방해받는
소소한 고증을 따지는 저주받은 성격이어서 힘들었는데
이런 영화는 참 힐링같습니다.
볼만하셨다니 다행이에요 ㅎ
원래 그게 정상이에요 실화를 바탕으로한 역사영화가 고증을 당연히 따져야죠
전쟁에서 적군보다 더 위험한건 무능한 지휘자이다.
너무 욱하겠더라구요🤢🤢🤢
아,,,, 이 영화가 1864였구나..... 자막없이 그냥 소리와 영상속으로 가슴 조리며 봤는데.. 참혹함속에 그냥 안타까움과 두려움 ,,, 애끌는 마음들 표정들.... 뭔지 모르고 그냥 봤었던 기억~~
크으으~ 먼저보셨군요👍👍👍
10:25 전쟁에선 나를 죽일려고 하는 모든 이들이 적이다 사령관이든 지휘관이든 어차피 죽을꺼면 최대한 더 사는걸 택해야 하는게 맞는듯 영상 감사함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짧게만 봐도 눈시울이 젖네요. 멋집니다.
저도 울컥하더라구요 ㅠ ㅠ
영화 리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9세기 중반~말기 전쟁 보면 신기함..
머스켓 쏘던 시절의 전열보병이랑은 또 다른듯 하지만 전근대적인 전투 양상도 상당수 보임.
그러게요 100년도 넘은 과거인데 말이죠 😃😃
무기는 전장식에서 후장식으로 그리고 머스킷에서 탄피 라이플로 변하는데 전술은 전열보병에서 크게 변하지 않던 과도기 시대라서 흥미로움
이거 보고 싶었는데 자막 없어서 애타게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ㅎㅎ
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머스킷 관련 영상 찾아볼 때 마다 이 영화는 언제 쯤 한국에 소개 될까 기다렸는데 이렇게 리뷰가 있었군요!
저 영화 클립으로 올라온 영상 중에 대포를 직사사격 하는거 하고 덴마크군이 전열 사격할 때 총알이 공기를 휘가르는 부분이 인상깊었죠
기다리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이 전쟁이 있었는지 몰랐지만.... 리뷰어분들의 전문가적인 견해를 보니 공부가 되네요 ^^ 오늘도 재미지게 잘 보고 갑니다 ^^
저도 요즘 이런 영화가있었구나~ 신기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ㅜㅜ 전쟁영화 리뷰는 역시 동방님 몰랐던 전쟁영화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 정말 잘찾으시는거 같아욤^^ 항상 느끼는거지만 대단^^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넹넹 모카라떼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이 드라마의 진짜 묘미는 전장식 머스켓 끝판왕 vs 후장식 머스켓 첫등장 의 싸움임
드라마에서도 아무리 최종진화 전장식이라도 덴마크군은 앉아쏴, 서서 쏴 밖에 못해 적 전열에 어느정도 피해를 줬지만
반대 후장식을 무장한 프로이센은 엎드려, 앉아, 서서쏴로 전장식 진열을 단 한번의 사격으로 말 그대로 찢어버림
후장식 머스켓이 아니라 라이플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히는 드라이제 볼트 액션 라이플이지요. 그것도 19세기 초중반에 나온 최초의 볼트액션 라이플입니다. 영상을 보니 빼박이더군요.
네넹 후장식 볼트액션 소총이더라고요 :)
당시에는 거희 레이저총 수준의 신문물이었죠😎👍
16:23 에 나오듯이 프러시아 곡사포인 Howitzer 포병기에 이길 수 없는 후방지원이 되기에 덴마크군이 질 수 밖에 없는 전쟁이죠
프로이센군이 사용했었던 후장식소총은
최초의 볼트액션라이플이라고 불리우는
드라이제 니들건 입니다. 이 드라이제니들건의 후속작이 마우저m1871소총이구요
드라이제 니들건은 후장식으로 탄피를 쓰지만 종이탄피여서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소총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금속탄피를 쓰는 마우저 소총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잘 써먹은 총 이기도 하구요
아, 이런 줄거리였군요.
단편적인 부분만 봐서 그냥 덴마크로서는 현재의 영토로 쪼그라든 가슴 아픈 전쟁이야기로만 생각했었는데.
전쟁도 전쟁이지만 형제의 스토리도 너무 애잔하더라구요😂
저때도 선형진을 유지 한 이유 : 강선총의 도입과 뇌흥격발식(전장식) 그리고 후장식 라이폴(단발)이 등장 했음에도 기병의 돌격에 대해서는 큰 피해를 입는 시기임, 이후에 전통적인 기병의 약화는 연발식총과 기관총의 등장임,
또한 무능한 지휘부 라고 하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음, 대신에 속속히 등장하는 작열탄에 대해서는 참호의 발전과 용병술로 커버가 되는 시점이였고 지휘관은 전장에 따라 산병 또는 선형 밀집을 유지 하고 있을때임, 영화 후반에 지휘부의 대기 명령은 전장 상황 파악의 경우라고 볼 수 있음.
또한 2차 슐레스비히는 무기의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독일이 투입한 병력이 덴마크군보다 더 많았음
아직 기관총이 없어서 인구빨로 밀리는걸로 봐도되나
@@kkkkuh12 인구도 있지만 병력 집중도 면에서도 밀림요, 총 투입 인원이 많아도 교전에 투입된 병력의 숫자가 적으면 지게 되어있음요, 프로이센(독일)은 병력도 많았지만 집중도 잘했음
근데 그 환상 때문에 후에 대차게 트롤링함
오옹👍👍👍👍
이당시는 화력을 집중하려면 밀집대형뿐이라... 보통 못버티고 도망가는쪽이 지게되어있고 몇발쏘고 총검돌격하면서 전과 확대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죽었서요.... 쓸때없는 기사도로 적들에게 먼저 쏘라고 한다든지 그런 일화들이있죠... 아직 귀족사회 ㄷㄷ 서로 관등성명 된다던지 나는 어느지역 영주요 이런식으로 ㅋㅋㅋ 이당시는 포화력이 높는사람이 아주유리함 기병을 선형진에 옆구리 를 치거나 뒤를 공격하는 용이고 아니면 기병들이 카락콜로 총쏘고 빠진다던지 라인배틀시기에는 독일군보병이 최강이던 시절이라 쩝 병력도 병력이지만 고전했을꺼임
@@user-uj6tk9hq1v 1.밀집대형 뿐만 있는게 아닌 산병진부터 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방진까지 다양했음.
2. 선제사격양보는 기사도 정신이 아님, 지휘관 판단하 가능하면 선제사격을 양보하여 명중률을 확보 할 수 있는 거리까지 접근하여 일제사격하여 적에게 피해와 심리적 피해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선택지중 하나임, 이방법은 미독립전쟁 초기나 미대륙 식민지 전쟁때 훈련도가 높고 사기가 높은 진영이 그렇치 못한 진형에게 쓰는 전술중 하나임
Goooood~!!!
볼만하셨다니 다행이에요 ㅎ
그러니까 전쟁나면 배신할 놈부터 먼저 주겨야...
그리고 말 안듣고 꼬장부리는 지휘관까지.
지휘관은 선 넘었죠😂😂😂
하지만 마지막 지휘관은 생각이있었을거에요...
옛날 전쟁들이 그랬죠. 아무것도 모르고 군복은 멋있게 해서 뭣도 모르는 어린 남자들 전장으로 지원 가서 막상보니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달랐고 대다수가 후회를 했다고 하죠 저러다 전쟁 오래하면 강제로 끌고가고 전쟁에서의 군인들도 피해자이기도 한데 그들을 위한 보상은 존재 하지가 않습니다
너무 슬픈일이지요 ㅠ ㅠ
동네 놀거나 술집에서 술만 먹는애들 꼬셔 어느순간 훈련소 와있고 그랬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어린남자들 같은경우는 귀족들 자식일 가능성이높습니다... 프로이센경우 융커 출신들을 사관학교로 입교시켜 지휘관으로 만들고 그랬습니다.... 2차세계대전 유명한 지휘관들도 상당수 융커출신(지방지주)입니다
잉에의 일기로 시작하죠..현대에서...참 수작입니다. 예전에CNTV에서 잠깐보고 영어자막버전 구해서 봤는데.. 영상미부터 참 진짜 잘만든 작품입니다. 한번씩들 보세여...원판은 수위가 쌥니다.ㅎㅎ
두번보세요!!!!
두번 세번~~!!!!👍👍👍👍
이런 숨은 명작을... 반드시 영화로 감상하겠습니다..
크으으~👍👍👍
슬픈데 그래도 열린 결말이라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근데 은근히 영화강국 맞는것 같으나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는 좀 애매하던데요 리뷰 함 해주세요 해석이 힘들어요 ㅋㅋ
이번에 한번 봐볼게요 ㅎㅎㅎ
배경 설명
1864년, 프로이센은 민족주의사상에 기반한 통일전쟁의 첫걸음을 딛는데 그 첫번째 전쟁이 슐레스비히 전쟁, 슐레스비히지역은 독일계가 많던 지역으로 현재도 북슐레스비히를 제외하고는 독일영토다. 프로이센은 병력의 질이나 장교의 수준이나 무기의 수준(총만봐도 프로이센군은 후장식을 쓰지만 덴마크군은 구식 전장식을 쓰고 또는 포격씬에서 화포)이나 그 숫자나 덴마크에 비해 월등했고 덴마크로부터 승리한뒤 1차대전 이전까지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전역을 소유하다가 1차대전 이후 북슐레스비히를 반환한다. 13:43에 나오는 노래는 베토벤이 작곡한 Yorkscher Marsch이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잔혹한 현실을 그대로 잘만들었네요...
막상 이해하고보니 슬프더라구요😢
이전쟁이 마지막 전열보병전투였다고 하죠 이후 기관총의 등장으로 전열보병은 역사속으로 사라짐 사실 기관총의 등장을 가속시킨것은 이산들와나 전투가 결정적 계기가 됐지만요
ㅠ ㅠ 마지막에 너무 안타까웠어요..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
마지막이 정말 감동이더라구요 ㅠ ㅠ
좋은영화입니다.
정주행으로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 제국 성립 전 프로이센 성장과정 중 덴마크에게
슐레스비 뺐고, 오스트리아를 꺾고, 마지막 나폴레옹 3세
프랑스를 꺾고 독일제국이 성립하죠. 덴마크라 그리 강한 나라도 아니라 가볍게 생각했는데, 참혹하게 잘 만들었네요.
고증을 잘 표현한 영화이긴하더라구요
오랜만에 감동적인 영화를 보게 되네요.
저도 감동이더라구요 ㅠ ㅠ
대단한 명작이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람은 평화 원하지만 전쟁의 소식은 인류 역사를 통해 끊임없이 들려 오네요.ㅠㅠ No more war, come a peace!!
전쟁이 어서 끝나길 바라봅니다 ㅠ ㅠ
독일제국의 확장으로 글로만 배웠던 전쟁을 이렇게 보니 정말 색다르네요
영화가 너무 슬프더라고요😢
끝내 카이저가 되고, 후에 악마까지 탄생시킨 도이칠란트...
오늘도 잘 보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헤헷😃😊😊
6:35 16:14 17:36
????
짝짝짝// 오랫만에 새로운 전쟁영화를 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오늘도즐감하며좋아요~~꾸우욱
감사합니다~
임화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영화 유튜버 중에서 제일 깔끔하고 귀에 제일 잘 들어옵니다^^..
구독자 100만을 향해서 고고하시죠~
헤헷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흥궈: 잉에 애요
허허허😅😅😅
이 영상만 봐도 넘 재밌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0:51 노아 쵹쵹 에베
😅😅😅
형제간의 따뜻한마음, 애뜻한사랑
담은영화가 넘 좋고 고맙워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ometown-VideoRoom
반사닙다 ^^^^^.
정말 댓글 안달수가 없네요 진정 훌륭한 영화를 이렇케 요약하여 보다니 영광입니다.
엄흐낭 예쁙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 나와서 권총으로 캐리하는 디네센 중위가 멋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요하네스 라센을 좋아하시면 덴마크 TV 드라마 Below the surface 추천합니다. 깔끔하게 만든 테러집압 경찰 이야기입니다.
@@jedenxtr 추천 감사요 장르도 좋아하는 거네요 넷플릭스에 있나요? 있네요 ㄱㅅㄱㅅ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동방형 새해복많이받아용~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편집도 좋으신데 마지막 음처리를 달리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당😊😊😊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잘보았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는 알았는데 자막이 드뎌 나와서 반갑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한 설명 마음에 든다
구독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귀한영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첨엔 형제간의 한여인에 대한 사랑이라 가을의 전설 느낌일거라 생각했는데 형제간 여인과의 관계는 주먹한방으로 정리되고 오히려 전장에선 형제의 우애를 더 강조했네요. 그나 여자는 집안이 먹고살만 한데도 지자식을 버렸네. 써글..
동생이 상처받을까봐 형이 너무 걱정했긴하더라구요😂
여자는 결국에는 현실과 타협하고 맙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그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6:25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유대인 연기팼던 배우 아잉교?
앗!!! 진짜요???
찾아봐야겠네요
헤헤헷~😊😊😊
재밌네요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맨날 짤로만 접했던 영화를 드디어 내용을 알게되었네요
이건 좋네요..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덴마크의 세대간 차이와 발전도 은근 중요한 배경을 차지합니다. 젊은 세대라는 단순한 나이가 아니라 구시대를 벗어나 새로운 자신들의 시대를 열어가려는 젊은이들은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펼쳐 나가지만, 부모 세대와 귀족 세대 등은 여전히 이를 이해하지 못하죠. 딸인 잉예의 불행을 결국 자아내는 모친이나, 귀족 출신의 디트리히 남작과 그 아들 등이 대표적인 인물들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보는 것처럼 형이 죽을 때 자신의 영혼이 떠남을 상징하는 하늘을 나는 새가 어린 아들이 올려다 보는 하늘에 떠 날고 있고, 동생 피터가 아빠라고 자처하며 형의 아들, 조카를 키우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에서 덴마크 다음 세대의 등장을 예고하는 복선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좋은 영화입니다!
자세한 평가 감사합니다~ 😊😊😊
대단한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꼭 볼게요^^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와...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되게 감동적이네요..😭
볼만하셨다니 다행이에요~
마지막 아이에게 아빠라고 말할때 짠하더라구요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은 인간의 욕심
🥲🥲🥲🥲
고아가 된 형의 아이에게 내가 네 아빠라고 말하는 모습이 짠하다. 인간의 사랑을 잘 보여준 작품,,
그쵸 ㅠ ㅠ 울컥하드라고요~
@@Hometown-VideoRoom don't you remember me? I am your father!ㅎ
마음이 참 착잡하네요. 형은 가고, 형의 부인?은
거지같은 놈과 살고, 비록 동생도 그녀를 사랑
했지만,그녀가 낳은 형의 아들이랑 함께하는...
전쟁영화를 보면서... 과연 저 많은 인력은 어디서
델고오남요?ㅎ 오늘도 감사.. 놓고갑니다.
너무 심오한 관계들이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작이네요... 이런 영화가 국내는 별로 잘 안알려지는것이 안타갑네요.. 그냥 헐리우드 영화만 넘처나고...
저도 잘만든 영화인것 같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ㅎㅎㅎ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난 네 아빠야' 하는 부분에서 눈물 터짐
저도 훌쩍😢😢😢
이 시대는 무기의 패러다임이 변하던 시기임.
잘보면 덴마크군은 총구 앞으로 총알을 밀어넣는 전장식 라이플임.
그에 비해 프로이센군은 볼트액션을 사용하는 후장식 라이플임.
덴마크군은 꼬챙이로 총구에 총알을 밀어넣기 때문에 잘쏴봐야 1분에 3발.
프로이센군은 약실에 직접 총알을 밀어넣기 때문에 1분에 10발도 쏠 수 있었음.
이길 수 없는 전투였지요
전쟁에 사용된 장비보다
스토리가 너무 슬프더라구요
동방형은 "미쳐버린"을 좋아하구나ㅋㅋㅋ
잼난영화 소개 땡큐
저도 들려주셔서 땡큐 ㅎ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전쟁은 언제나 슬픈 것...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되죠...😢😢😢
전쟁을 일으키는 우두머리들은 앞으로 없었으면 합니다. 국민들이 지 놀이감도 아니고.
이 지구상에 절대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겠습니다.
국민들이 깨어있어야 겠지요.
전쟁은 너무 무서워요 ㅠ ㅠ
전쟁은 안돼, 잘 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전쟁은 반대에요 ㅠ ㅠ
멋지네요
너무 울컥하겠더라고요😂
기록에 의하면 사상자가 많이 없었는데..
영화에서는 꽤.. 스케일 크게 나오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앗 진짜요??!!
@@Hometown-VideoRoom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
교전국. 덴마크 2933명 전사
프로이센+오스트리아 1274명 전사 ㅋㅋㅋ
비극속의 비극이네요
전쟁은 반복되서는 안되는 이유이죠😢
아들 두명인데 둘다 데려가면 대 끊기는데 한명은 놔두는게 법 아닌가
너무 환상과 기대에 가득했던게 안좋은 결말이되었지요😂😂😂
Wow!!! Saw this series about the Danish -Prussian conflict... Fantastic! Glad to see it all over the world...
😊😊😊
유론 그레이조이 배우는 덴마크 전쟁영화는 다나오네요 ㅎㅎ
헤헷 😃😃😃👍
리뷰 잘봤어요. 두 사람이 형제인 것도 처음 알았네요. 그래도 조카를 거둬오는 해피엔딩이군요. 덴마크가 프로이센에 먼저 시비를 걸어서 벌어진 전쟁으로 알고 있는데 국민들만 피를 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비라고 보긴 어렵죠. 덴마크 왕국이 쇠퇴하고 프로이센이 독일 영방국가중 소국이였다가 실세가 되어 합스부르크 오스트리아를 꺾고 제 1인자가 되어 1870년 보불전쟁 승리를 통해 통일 독일 제국을 이룩하는 단초가 된것이 바로 슐레스비히-홀스타인 지방의 영유권을 두고 벌인 분쟁입니다. 프리드리히 2세 때 부터 프로이센은 이 지방을 영유하려고 계속 애를 썼고 결국 이 지방을 차지하게 됨으로써 독일 통일의 맹주가 되었고 한때 북 유럽과 중부유럽의 강자였던 덴마크가 지금같은 약소국으로 전락하게 된 계기가 된거죠. 양 국가의 운명을 결정지었던 땅입니다.
남작아들 슈바라마 살려줬더니
상당히 나쁜 녀석이더라고요!!!😡
은근히 영화강국......인정합니다.
흑흑흑 ㅠ ㅠ 전쟁 너무 슬퍼요
"소년을 엄마의 손에서 빼앗아 제복을 입히고 북을 치고 총을 쥐어줘라... 그러면 소년은 살인자가 될것이다" - 톨스토이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볼만하셨다니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Judulnya apa film ini?
1864 (2014)🙂🙂🙂
⬆️It's the title.
Makasih
시리도록 슬프다.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
마지막 장면이 가슴저리네요
그쵸 ㅠ ㅠ 그래도 아이는 아빠라고 생각할테니 다행이에요
세계사공부도 되지만 그때 당시 프로이센과의 전쟁 있는줄 몰랐네요 동네비디오방 좋은 영전쟁화명작과해설에 고맙습니다 잘 봤네요
저도 감사합니다😊😊😊
역사상 가장 처절한 전투는 없다. 모든 전쟁이 처절하다......
ㅠ ㅠ 흑흑흑 전쟁 너무 무섭죠
영화의 배경인, 2차 슐레스비히 전쟁과 동시대의 남북전쟁, 몇년 뒤에 발생한 보불전쟁 들을 통해서,
'참호전'이라는, 겪어본 적이 없는 새로운 전장의 끔찍한 현실을 충분히 알 수 있었죠..
그럼에도 40여년 뒤, 각국의 군 수뇌부들은 '속전속결'이라는 망상에 휩싸여, 기어코 3천만을 죽이는 비극을 되풀이했다는 슬픈 사실..
전쟁은 너무 무섭고 슬퍼요 ㅠ
그럴수 밖에 없는게
이 당시 전쟁들이
기본적으로 국지전이라
전쟁이 참혹하고 치명적인 형태로 변해간다는 사실을
참전 군인들 외에는 인식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1차 세계 대전의 참상은
이 전쟁 , 크림 전쟁, 발칸 반도 분쟁등이
전부 서유럽 강대국들에게는
아무런 타격을 주지 못한 국지전이라는게
가장 큰 이유였죠
진짜 오늘날같은 시대에 태어난게 행운이네요.
이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전에 나온건가요 후에 나온건가요?
넹넹~ 이 영화가 더 늦게 나왔습니다😊😊😊
@@Hometown-VideoRoom 동비님이 직접 댓글을~ 넘넘 행복합니당~ 알려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