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스코틀랜드는 1720년경에 자발적으로 잉글랜드와 합병을 했습니다. 나라 빚이 많아 파산 직전까지 몰렸던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에 빚을 대신 갚아달라고 청을 넣으면서 갚아주면 잉글랜드와 연합하겠다고 했죠. 결국 잉글랜드는 스코틀랜드의 빚을 대신 갚아주고 스코틀랜드와 연합했죠. 지금 영국 왕실도 그 기원이 스코틀랜드 왕가입니다. 잉글랜드 왕가가 끊어지면서 잉글랜드 왕실과 가장 가까운 쪽( 혈연으로 가장 가까운 쪽)이 스코틀랜드 왕실이라서 스코틀랜드 왕이 잉글랜드로 내려와 잉글랜드 왕이 되었죠. 그래서 쭉 이어진게 지금의 영국 왕실이고요. 스코틀랜드 왕이 잉글랜드에 와서 잉글랜드 왕위를 계승하고 그쪽엣 살았습니다. 그러나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 왕이 된 자국의 왕을 명목상의 주군으로 인정할 뿐, 자국을 떠났다면서 왕의 통치를 거부했죠. 자국으로 돌아와서 통치해야 실질적인 왕으로 인정하겟다는 것죠. 결국 스코틀랜드는 한 동안에 잉글랜드와 합치지 않았죠. 그렇게 백년의 세월이 지난 1720년경에 스코틀랜드가 파산될 지경에 이르자, 그때서야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정식으로 합쳐졌죠.그리고 쭉 지금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rapha1031 그냥 배신이고 뭐고 할거없이 영화처럼 서로 독립을 위해서 함께싸우자! 이런 대의를 위한 끈끈한 관계가 아니었다느거 같아요. 여기 주인공 로버트는 스코틀랜드 전체 왕권에 근접한 왕권에 유력한 고위귀족의 지도자였고 월러스도 영화처럼 무슨 농민이 갑자기 약혼자때문에 빡쳐서 민란지도자된게 아니라 역사기록보면 하급귀족이지만 교양있고 지주집안 출신의 나름 풍족하게 자란 귀족입니다 어떻게보면 월레스는 좀더 민간쪽이나 기사같은 하위귀족들 쪽에서 지지받은 사람이고.. 그냥 둘다 스코틀랜드 독립을 위해 싸우지만 지지층이나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입장의 관계였다고 보는게 좋을겁니다.
@@rapha1031 배신이라기 보다는 이해관계가 얽혀서 그렇습니다. 그 당시 스코틀랜드 윌리엄 윌러스와 민초들은 영국과 결사항전해서 독립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귀족과 로버트는 영국군의 막강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기회를 노리기 위해 한발 물러서는 입장이었습니다. 만약에 로버트가 머뭇거리지 않고 윌리엄과 연합해서 영국군과 상대했으면 윌리엄의 안타까운 죽음을 피하고 더 빠른시기에 독립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mh3tw9rk5y 아무리 적이지만, 왕위계승에서 절대적으로 왕의 피를 물려받은 사람만 가능햇다는게,,, 왕족의 위엄~~ 후손도없다는데, 다른 귀족에게 주느니,,,, 피라도 섞인 스코틀랜드 왕족에게 준거겟지요. 실제로 유럽왕국들의 왕들은 꼭 그나라사람이 아니고, 왕가의 자손들이 여기저기 왕을 햇엇죠. 대표적으로 합스부크르 왕가 같은,,,, 스페인왕도 됫다가 프랑스 왕도 됫다가.
그래도 아직도 스코트랜드와 잉글랜드는 전쟁은없지만, 서로간에 마음의 전쟁은 항상남아 있어요, 국민들끼리 서로 왕래는해도 친절뒤에는 항상 뭔가가 개운치 않는 먼가가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동네비디오방 님 영상 잘보고갑니다, 영국에거주자 이다보니 중세스토리에 관심이 많네요." 더 라스트 오브 킹덤 " 지루해도 끝까지보고 후속을 기다리는중인데 언제 나올려는지,....
이 영상으로 처음 접했는데 다른 리뷰는 다 10분 남짓한 영상에 영화를 담으시려다보니 개연성없어보이고, 뚝 끊긴 듯한 느낌이 있는데 25~30분정도로 만들어주시니 오히려 영화를 짧고 굵게 보는 듯한 것 같았어요!!!! 요즘 퇴근하고 영화보기엔 시간이 없고 안 보기엔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데 덕분에 블랙미러나 해외 유튜브 단편영화가 없어도 다른 영화도 짧게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ㅜㅜ 너무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영화채널 여러개보지만 여기가역대급이다. 나름대로 개성이 있지만 비교가 안 될정도로 특유의 설명과 리듬, 시원하고 뻥 뚫린듯한 목소리. 오늘 리뷰도 와... 30분 집중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채널이 특히 싸이코같은 영화소개가 많고 그런게 너무많고 짜증나던 터라 오늘 껀 더 재미있었어요. 건강 잘챙기시고 다음에 또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사실상 영화 내 라우든언덕 전투라고 묘사된 전투는 실제로는 배넉번 전투라고 봐야겠죠. 라우든언덕 전투는 에드워드 1세가 살아 있을 때에 벌어졌습니다. 잉글랜드 에드워드 1세가 죽기 이전에 라우든언덕 전투의 승리가 먼저 있었고, 에드워드 1세가 사망한 이후 벌어진 배넉번 전투에서 대승... 이런 순서입니다. 즉 영화에서는 극적인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서 라우든언덕 전투는 생략한 셈입니다. (이틀간의 전투를 하루로 생략하기도 했구요)
브레이브하트는 여러모로 역사왜곡이 심하죠. 로버트 1세는 윌리엄 월레스를 배신한적이 없고, 엄밀히 말하면 같은 동지였던 적이 없기에 배신적이 없는거죠. 윌리엄 월레스가 에드워드 1세에게 처형당할때 그냥 두고본것은 맞으나, 어차피 동지도 아니였기에 구명할 이유도 없었던겁니다. 서로 그냥 데면데면한 상대였죠. 그저 둘다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원했기에 각자의 방식으로 독립전쟁을 했을 뿐입니다.
리뷰 전에 본 영화인데- 영화는 나름 괜찮습니다. 그런데 초반에 주인공이 첫 전투에서 주인공의 군대를 다 털어먹은 이유가- 안그래도 잉글랜드군이 우위를 점하고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막사에서 여주랑 붕가붕가하다가 기습당해서 전멸; 그정도 긴장감과 위기의식이 없는 군주는 차라리 망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며 봤던 영화 ㅠㅠㅋ
말도 안되....트리뷰스의 사정거리는 잘해봐야 500미터이고 그나마 헨드볼공 만한 크기의 돌이다. 천미터를 쏘려면 돌이 야구공 만 해야한다. 그런데 영상에서는 적어도 3천미터는 날아가는것 같다...그것도 축구공 보다도 큰걸 말이다. 고증이 이러면 흥미가 생기려다 만다...
![동거남의 가정폭력을 피해 옛 시아버지를 찾아간 여자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VXu-ApAYb7g/mqdefault.jpg)
![동거남의 가정폭력을 피해 옛 시아버지를 찾아간 여자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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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로 킹
Outlaw King , 2018 입니다 😃
감사합니다
제목 찾다 헤메이고 ^^
왜 영화 이름을 영상 제목이나 설명에 안 넣나요? 뭐 걸리나요?
이래서 항상 경계를 제대로 서야 한다. 전쟁에서는 절대 적을 믿지 말고, 적의 도덕성을 믿어서는 안 된다.
흐엉엉~ 정정당당히는 물건너갔더라구요😂😂😂
전쟁은 승자없는 영원한 고통만 존재 한다고 하지요...
@@Hometown-VideoRoom 기사도 라는건 후대에 만들어낸 환상에 불과함.
유럽 역사는 개차반 강도 짓의 역사고, 중국, 일본도 마찬 가지임.
칼과 총으로 각 나라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보면 다 나옴.
당신으 적은 누군가유
대신에 싹 죽여서도 안되지.
실화 영화는 못참죠 ^^ 분량이 많아도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리뷰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도 재미지게 잘보고 갑니다 ^^
헤헷~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했지만 실제로는 어마어마하게 처절했겠죠 ㅠ ㅠ
너 자밌으라고 만든게 아니라 광고비 받을라고 올린거야 속지 좀 마라
@@user-rr4px2in2m알어
지금의 스코틀랜드는 1720년경에 자발적으로 잉글랜드와 합병을 했습니다. 나라 빚이 많아 파산 직전까지 몰렸던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에 빚을 대신 갚아달라고 청을 넣으면서 갚아주면 잉글랜드와 연합하겠다고 했죠. 결국 잉글랜드는 스코틀랜드의 빚을 대신 갚아주고 스코틀랜드와 연합했죠. 지금 영국 왕실도 그 기원이 스코틀랜드 왕가입니다. 잉글랜드 왕가가 끊어지면서
잉글랜드 왕실과 가장 가까운 쪽( 혈연으로 가장 가까운 쪽)이 스코틀랜드 왕실이라서 스코틀랜드 왕이 잉글랜드로 내려와 잉글랜드 왕이 되었죠. 그래서 쭉 이어진게 지금의 영국 왕실이고요.
스코틀랜드 왕이 잉글랜드에 와서 잉글랜드 왕위를 계승하고 그쪽엣 살았습니다. 그러나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 왕이 된 자국의 왕을 명목상의 주군으로 인정할 뿐, 자국을 떠났다면서 왕의 통치를 거부했죠. 자국으로 돌아와서 통치해야 실질적인 왕으로 인정하겟다는 것죠. 결국 스코틀랜드는 한 동안에 잉글랜드와 합치지 않았죠. 그렇게 백년의 세월이 지난 1720년경에 스코틀랜드가 파산될 지경에 이르자, 그때서야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정식으로 합쳐졌죠.그리고 쭉 지금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
영상에서는 상세한 정보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이후의 상황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셔 대단히 감사합니다. 복잡한 영국 왕가의 역사가 한번에 정리 되는군요
이쪽 왕이 저쪽으로 이사하면 저쪽 왕이 되는 정도로 별로 이질감도 없으면서 허구한날 독립한다고 싸우는 것도 이해불가입니다.
실제 역사 전투는 더 장난 아니였죠. 잉글랜드쪽은 장궁병, 중보병 골고루 갖추고 덤볐는데 스코틀랜드는 경보병 말고는 질에서도 떨어지는 상황에서 지형이랑 전술만 가지고 이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브레이브하트에서 문둥이 아버지때문에 윌리엄 월러스 잠깐 배신하는 그사람이 주인공인 영화입니다. 브레이브하트 영화에서도 막판에 각성해서 아버지랑 절연하고 영국군에 돌진하는 장면으로 끝나죠.
실제로 스코틀랜드의 영웅이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실제로도 배신을 했었나요?
@@rapha1031 그냥 배신이고 뭐고 할거없이 영화처럼 서로 독립을 위해서 함께싸우자! 이런 대의를 위한 끈끈한 관계가 아니었다느거 같아요.
여기 주인공 로버트는 스코틀랜드 전체 왕권에 근접한 왕권에 유력한 고위귀족의 지도자였고 월러스도 영화처럼 무슨 농민이 갑자기 약혼자때문에 빡쳐서 민란지도자된게 아니라 역사기록보면 하급귀족이지만 교양있고 지주집안 출신의 나름 풍족하게 자란 귀족입니다 어떻게보면 월레스는 좀더 민간쪽이나 기사같은 하위귀족들 쪽에서 지지받은 사람이고.. 그냥 둘다 스코틀랜드 독립을 위해 싸우지만 지지층이나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입장의 관계였다고 보는게 좋을겁니다.
@@rapha1031 아뇨. 그냥 서로 필요하면 협력하고마는 그런 관계입니다.
@@rapha1031 배신이라기 보다는 이해관계가 얽혀서 그렇습니다.
그 당시 스코틀랜드 윌리엄 윌러스와 민초들은 영국과 결사항전해서 독립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귀족과 로버트는 영국군의 막강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기회를 노리기 위해 한발 물러서는 입장이었습니다.
만약에 로버트가 머뭇거리지 않고 윌리엄과 연합해서 영국군과 상대했으면 윌리엄의 안타까운 죽음을 피하고
더 빠른시기에 독립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에 300년 동안 주구장창 싸우다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가 후손 없이 죽어서 갑자기 스코틀랜드 왕이 잉글랜드 왕 자리 물려받으면서
웬수 같은 두 나라가 갑자기 한 나라가 된게 레전드 역사 사건
👍👍👍
맨날 싸우다가 어떻게 그렇게 왕이 되는지 신기한 방법ㅡㅡ
@@user-mh3tw9rk5y 아무리 적이지만, 왕위계승에서 절대적으로 왕의 피를 물려받은 사람만 가능햇다는게,,, 왕족의 위엄~~ 후손도없다는데, 다른 귀족에게 주느니,,,, 피라도 섞인 스코틀랜드 왕족에게 준거겟지요. 실제로 유럽왕국들의 왕들은 꼭 그나라사람이 아니고, 왕가의 자손들이 여기저기 왕을 햇엇죠. 대표적으로 합스부크르 왕가 같은,,,, 스페인왕도 됫다가 프랑스 왕도 됫다가.
곧 디져도 왕족 아니면 왕위 안주느라
저런게 더 레전드
이게 중세시대지 ㄹㅇㅋㅋ
재밌게 보고갑니다
가끔씩 중세 전쟁도 다뤄줘야지융🤣🤣🤣
그래도 아직도 스코트랜드와 잉글랜드는 전쟁은없지만,
서로간에 마음의 전쟁은 항상남아 있어요, 국민들끼리 서로 왕래는해도
친절뒤에는 항상 뭔가가 개운치 않는 먼가가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동네비디오방 님 영상 잘보고갑니다, 영국에거주자 이다보니 중세스토리에
관심이 많네요." 더 라스트 오브 킹덤 " 지루해도 끝까지보고 후속을 기다리는중인데
언제 나올려는지,....
오오옷~ 저도 기대되네요👍👍👍
이 영상으로 처음 접했는데 다른 리뷰는 다 10분 남짓한 영상에 영화를 담으시려다보니 개연성없어보이고, 뚝 끊긴 듯한 느낌이 있는데 25~30분정도로 만들어주시니
오히려 영화를 짧고 굵게 보는 듯한 것 같았어요!!!! 요즘 퇴근하고 영화보기엔 시간이 없고 안 보기엔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데 덕분에 블랙미러나 해외 유튜브 단편영화가 없어도
다른 영화도 짧게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ㅜㅜ 너무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엄흐낭 예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갈께요~🙏🙏🙏
헤헷~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네요 이건 영상의 분량으로만 봐도 충분히 납득됨 ㅎㅎㅎ
헤헷~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영화채널 여러개보지만 여기가역대급이다. 나름대로 개성이 있지만 비교가 안 될정도로 특유의 설명과 리듬, 시원하고 뻥 뚫린듯한 목소리. 오늘 리뷰도 와... 30분 집중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채널이 특히 싸이코같은 영화소개가 많고 그런게 너무많고 짜증나던 터라 오늘 껀 더 재미있었어요. 건강 잘챙기시고 다음에 또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엄흐낭~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마운트앤블레이드 그 잡채네요
볼만하셨나요??? 😊😊😊
@@Hometown-VideoRoom 완전이요 👍🏻
영화리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꼭 볼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셨나요? ㅋㅋ
진짜 잘만들었죠..고증이며 연기며
한번쯤 풀영상도 괜찮은 영화이지요👍
이 영화 너무 괜찮네요 ㅎㅎ 꼭 보겠습니다!
헤헷~ 감사합니다 :)
안봤던 시리즈인데 이 리뷰를 보고 정주행해야겠네요.
헤헷~ 정주행도 좋지요😘😘😘 감사합니당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헐 조금 더 살아야 할 일이있어서...댓글, ㅋㅋㅋ!
헤헷~ 선댓 감사합니다🤣🤣🤣
영화 배경이 되는 라우든 언덕 전투 이후 로버트 1세는 역사에 오래 기억되는 전투이자 사관학교에서도 가르치는 배넉번에서 대승을 거두었죠
오오오~👍👍👍
사실상 영화 내 라우든언덕 전투라고 묘사된 전투는 실제로는 배넉번 전투라고 봐야겠죠. 라우든언덕 전투는 에드워드 1세가 살아 있을 때에 벌어졌습니다.
잉글랜드 에드워드 1세가 죽기 이전에 라우든언덕 전투의 승리가 먼저 있었고, 에드워드 1세가 사망한 이후 벌어진 배넉번 전투에서 대승... 이런 순서입니다.
즉 영화에서는 극적인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서 라우든언덕 전투는 생략한 셈입니다. (이틀간의 전투를 하루로 생략하기도 했구요)
중세 시대 영화도 재밌죠 ㅎㅎ
크으으~ 매력있지요🤣🤣🤣
잘봤습니다 졸잼이네요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동비님 날씨도 추운데 몸 챙겨가면서 영상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오지망도 좀 올려주세요~ ㅎㅎ
헤헷~ 오지망은 내공을 모으고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동네비디오방에
들렀다 갑니다^^^^^^^~~~~🌈.
멋지고 알찬하루 되세요~♣️😎.
그림자님 어서오세요~😊😊😊😊
@@Hometown-VideoRoom
한주 마무리하는 일요일
재충전하는날 되세요😎.
영화재밋네여 근데 오지망이 더 보고싶어용 😭
헤헤헤~ 내공을 모으고있습니다🤣🤣🤣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비형 날씨가 춥어요😳
이순신장군님 생각이🤔
추울땐 역시 집콕👍👍👍
꿀잼이구먼. 소개해줘서 감사.
중세 영화들 은근히 지루한게 많은데 이 영화는 지루한 감 없이 25분 즐겁게 시청했음.
헤헷~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웃로 킹 > 영화소개 잘 봤습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유재원님도 2022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브레이브하트의 그 배신자 왕자가 주인공인가 보네ㅋㅋ 브레이브에서도 또다른 주인공이었지 후반 독립전쟁을 이끌기도 했구
원래 삶은 잘난놈들은 나대다가 먼저 죽고
어중간한 넘이 어뷰져 로 권력잡고
하빠리는 걍 빌붙어 사는게 인생임 ㅋㅋ
오오옷~ 예리하십니다🤣🤣🤣
저도 그 생각 했음ㅋ 브레이브 하트선, 배신왕자 아버지가 마음도 뒤틀어진 문둥병자고 배신자왕자를 배신하도록 부추기고 강요 했는데ㅋ
이건 얘기가 전혀 다르지않소!
브레이브하트는 여러모로 역사왜곡이 심하죠.
로버트 1세는 윌리엄 월레스를 배신한적이 없고, 엄밀히 말하면 같은 동지였던 적이 없기에 배신적이 없는거죠.
윌리엄 월레스가 에드워드 1세에게 처형당할때 그냥 두고본것은 맞으나, 어차피 동지도 아니였기에 구명할 이유도 없었던겁니다.
서로 그냥 데면데면한 상대였죠. 그저 둘다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원했기에 각자의 방식으로 독립전쟁을 했을 뿐입니다.
@@user-qp6pu9sw5t 인생은
운칠기삼~~^^
더글라스 ~~~~~~더글러스~~~~~~이 외침만 기억에 남는 영화 ㅎㅎ
ㅋㅋㅋㅋ 얼마나 원한이 쌓였으면 안타깝더라구요😂😂
@@Hometown-VideoRoom 진정한 영웅입니다 그냥 조연으로 지나갈수있지만 존재감 확실히 알리는 싸움도 잘하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샤론의꽃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굿굿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영화..... 내내 지겹다가 막판에 아주 쏟아부음....
마지막이 엄청나긴했죠🤣🤣🤣🤣
What a great movie!
Thank you.😊😊😊
재밌게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5:12 그 비명
껄껄껄~~🤣🤣🤣
오늘 공부하면서 하루 종일 집중 못했는데 자기전에 풀집중하면서 봤네요
엄흐낭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24:07 눈 진짜 예쁘다
파란눈눈눈~😃
와~ 아주 좋아요..요런거 많이 올려 주세요.. 특수부대는 쫌 쉬라 하고~
오~ 이런류를 좋아하시군요😊😊😊
잘봤습니다 :) 재밌네요!!
헤헷~ 감사합니다 :)
재밌게 본 넷플릭스 영화였씁니다
넷플릭스에 괜찮은 영화가 많죠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살다보면 정 들고
정 들다보면 그제야 한편이 된다. 그리고 한편이
되면? ㅎ 보이는 것은 오로지 한편뿐이다.
좀 됐어요, 본지가... 그래도 완편했습니다.
늘 리뷰는 감사감사요~!!!
크으~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마무리보내세요~
16:24 영화에서 여기서 더글라스가 연설하는게 진짜 소름돋았어요!!
더 글 락 쑤~~~ !!!! 🤣🤣🤣🤣
그 당시 확성기도 없었을텐데 일반 병사가 그 연설을 들을 수 있었을까요? 영화에서의 극적 효과일 뿐입니다.
브레이브 하트의 후일담...
헤헤헷~😊😊😊
0:21 적의 항복을 받지 않은 이유
허허허~😂😂😂
와 진흙을 이용해서 수적열세를 승리로 이끄네
구상해 낸 게 대단하더라고요~
What is movie name?
Anyone can answer to me?Please
Outlaw King , 2018
감사합니다
제가 넷플 지른 걸 귀신같이 아시고.....
많은 소개 부탁드려용
헤헷~ 어서오세요😊
브레이브 허트 프리덤!! 형님 처형당한후 이야기인가요?
넹넹 감사합니다😊😊😊
초반에 스코틀랜드의 영웅 월레스가
멜깁슨이 열연했던 그 월레스???
오오옷!!!!!!!!
기병으로 진흙탕 에서 싸우는거 보니 신립의 탄금대가 생각나네요
오오오옷~👍👍👍
더글라스!!!! 이게 제일 인상깊다.
더글라스!!!!
혹시 베녹번 전투??
넹~~ 맞습니다~🤣🤣🤣
엘리자베스역 그 배우네요...... 플로랜스퓨 그리고 토마스는 .크리스파인.... 둘다 유명 배유죠
오오오!!!!👍👍👍👍
아니 조상님이 열심히 해서 독립시켰는데 후손이 잉글랜드로 통일 시켜버린거네요??ㅋㅋ
앜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사업 말아먹어서
요즘에는 중세 시대 영화가 트렌드군
헤헷~ 매력있죠👍
세금은 바치는게 아니라 내는거고,,,세금을 내는 놈이없으면 귀족도 없지,,,
신분 제도가 이렇게 슬프네요😢
리뷰 전에 본 영화인데- 영화는 나름 괜찮습니다.
그런데 초반에 주인공이 첫 전투에서 주인공의 군대를 다 털어먹은 이유가-
안그래도 잉글랜드군이 우위를 점하고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막사에서 여주랑 붕가붕가하다가 기습당해서 전멸;
그정도 긴장감과 위기의식이 없는 군주는 차라리 망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며 봤던 영화 ㅠㅠㅋ
허허허;;😅😅😅
영화 브레이브 하트에서는 저 주인공이 엄청 얄미웠는데 말이죠!!
여기서는 처절하더라구요~😂😂😂
브레이브하트 이후 스토리네요
넹넹 맞습니다👍👍👍
25분인데 시간 되게 빨리 감;;
그쵸~ 순삭이더라구요🤣🤣🤣😘
마지막 전투 장면에선 영상속 남자 냄새가 화면 밖으로 풀풀 풍기는거 같다
역시 남자의 향기는 찐~~하쥬🤣🤣🤣
좋아요 👍
감사합니다😊😊😊
중세시대ㅜ영화는 못참지 ㅋ
매력적인 영화이지요😊😊😊
찰싹 @.@ ??!!😂😆🤣🤣🤣
허허허~😅😅
오 그의 후손이 영국을 통일히는군요. 멋지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게 대단했습니다🙂
인간은 악함과 선함을 동시에 지녀야한다
너무 어렵네요😢
참고로 여기 나오는 주인공 로부트는 그 유명한 영화 브레이브하트의 윌리엄 월레스를 계속 배신하는 그 귀족입니다 ㅋㅋ
오오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증, 전투씬, 분위기 모두 다 좋았는데, 저는 주인공 역할 맡은 배우 크리스 파인만의 이미지가 순둥이에 약간 맹한 느낌이라 캐스팅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쉽지만 그것도 매력인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마지막 설명이 잘못된듯.영국과 대결해서 승리했는데 왜 영국이 독립함? 스코틀랜드가 독립했다고 해야지
영국으로써 두 나라가 통일이 된겁니당😊
죄없는 저 불쌍한 말들~
인간들 싸움에 희생양이 됐구나~
절대로 전쟁은 없어야한다
말이 제일 피해긴하죠😂😂😂😂
더글라스 밖에 생각이 안나여..ㄷㄷㄷㄷㄷ
더글라스!!!!🤣🤣🤣
누가 영국을 신사라 부르던가?
ㅇㅏ...😅😅😅
새신사란 말이야~ 어~
무신사
그거 일본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ㅋㅋㅋ
@@user-zb3xm8kt4pㅋㅋㅋㅋㅋ
말도 안되....트리뷰스의 사정거리는 잘해봐야 500미터이고 그나마 헨드볼공 만한 크기의 돌이다. 천미터를 쏘려면 돌이 야구공 만 해야한다. 그런데 영상에서는 적어도 3천미터는 날아가는것 같다...그것도 축구공 보다도 큰걸 말이다. 고증이 이러면 흥미가 생기려다 만다...
어마어마하긴하더라구요~🤔🤔🤔
워울프라는 트레뷰셋인거 같네요. 목수 50명이 3개월이나 작업하고 나서야 완성되었고, 이렇게 오래 걸린만큼 성능도 확실했는데, 약 140kg의 돌을 200m 거리에서 날려서 성벽을 파괴할 수 있었습니다.
스코트랜드판 서라벌 전투!! ㅎ
오오옷~~🤣🤣
편집잘한 다른 영상 보다보면 집중안되는 영상은 확실히 차이가 있네
😅😅😅
와......
헤헤헷~😊😊😊
주말이 없는디요! 일욜도 출근하는디요 ㅅㅂ
저도 퇴근이없네요🤣🤣🤣🤣
13:27 ??????????
선 따귀... 후 포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글러스 ㅅㅂ ㅋㅋㅋㅋㅋㅋ 이름 한번 외치고 살아다더니 싸울떄마다 게속 외치네
더글러스!!!!🤣🤣🤣
꼭 넣었어야했나 싶은 장면이 있긴 있었지만 연출이 정말 뛰어나긴 했습니다
헤헤헷~😊
@@Hometown-VideoRoom 배를 가르는 장면 말씀이시죠?
낯이 익다 했더니 여주가 미드소마 여주였군요!!
앗!!!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 : 나인나인나인 내가 제3 제국 만들어도 왜 못이기냐고!!!
허허...😅😅😅😅
아직도 영국에서 못벗어난 스코틀랜드
😢😢😢😢
중세 유럽은 역시 마계 저리 가라였군요...
🤣🤣🤣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그래서 제목은 아웃로 킹
흐엉엉~~😂😂😂
NO NEED TO SAY IN KOREAN THERE IS A TRANSLATE ALREADY
😅😅😅
딸은 어찌 된거여?
아아앗!!! 그..그러고보니😅😅
헐 스코틀랜드가 영국 통일했어요?? 근데 현재는 왜 잉글랜드가 더욱 부강한 느낌일까요? 외국역사는 잘몰라서..ㅎㅎ
역사가 많이 심오하더라구요😂😂😂
통일한게아니고 동군연합상태가 된거였죠
주관의개념?안타깝고불쌍한백성들.내몰라권력에미친놈들
허허...;;;😅😅😅
원제로 하면 무법자왕인데 말이지...
허허~ 그러게요😅😅😅😅
아서왕과 항께 이영화 리뷰 보고 또보고
아서왕도 좋은 소재지요👍
13:56 😂
😂😂😂😂
통일이 아니고 스코틀랜드 입장에선 강제합병아닌가..ㅠ
흑흑 🥲🥲🥲
영국과 스코틀랜드는 마치 한민족과 일본족이 단일국가를
형성한듯한 관계라 문제가 없는게 이상한거지.
😢😢😢
안일하고 우유부단한 로버트 개답답
ㅠ ㅠ 종교 신앙때문인것 같아요~
브레이브허트의 후속편. 웰레스를 배신했던 브루스가 맘잡고 스코트랜드를 이끈 영화
크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