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한미 야전군 사령부에 (의정부 켐프 래드 클라우드) 무어장군의 독립기념일 축하 방문이 있었다 난 당시 이분과 두번의 악수를 나누는 영광을 누렸는데 당시 나는 이분이 누군지 몰랐고 30년이 지난 어느날 "위 웨어 솔져" 라는 영화를 보고 그가 누군지 알았고 기절할뻔 지금의 영화를 봐도 아찔하다
해럴드 그레고리 무어 주니어 Harold Gregory Moore Jr.베트남 전쟁당시 미 제1기병사단 7기병연대 1대대장이였다. 북베트남군과의 첫 번째 정규전인 이아드랑 전투에 참가해 북베트남군의 초반 공세를 3일간의 격전과 포병대, 공군과 주변에 있던 5기병연대 2대대의 지원 끝에 사수하고 무어를 포함 직접 착검돌격까지 한 결과 북베트남군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전투의 공로로 무어 중령은 미육군 수훈십자 훈장을 수훈하고 대령으로 진급한다. 1977년 퇴역했고 2017년 사망했다.
유튜브로 몇번 보고 풀버젼은 감상 안 했지만 멜 깁슨씨의 "브로큰 애로우"는 절대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전투 중엔 각종 소음(총소리,포탄과 수류탄으로 인한 폭음,부상자와 전투 중인 군인들로 뒤섞이는 목소리) 때문에 어쩔수없이 제대로 목에 힘 빡 주고 소리치며 말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저 장면 만큼은 본인이 할 무어 중령으로써 그 당시 저 곳 한복판에 놓여있고 본인이 그 말을 외치지 않으면 본인뿐 아니라 늦기라도 한다면 자기 부하들까지 전부 죽을걸 알기에 갈등 속에서 터져나온 여러 감정이 뒤섞인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23:38 실제 종군기자하셨던분 영화배우들 하고 인사나눌때 일본계 미국인 군인역을 맡았던 배우와는 인사를 제대로 나누지 못했데요. 그 이유가 실제 그 군인이 태어난 딸을 보지도 못하고 부상이 심각해 2일 뒤 사망하였고 함께 있었던 종군기자 분도 그 군인이 사망한 거 때문인지 후유증을 앓게 되었다 하네요.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한지가 스무번도 넘는 영화지만 볼 때마다 내 피부의 불꽃을 일으키는 영화이다... 저 정도의 부하들을 이해하는 상관이 있다면 내 목숨 바칠 수도 있겠다 생각했던 그 영화... 우리 따이한들도 저보다 더 험한 전장도 있었지만 왜 영화화 되지 않을까... 충분히 저들보다 더 잘 싸운 전장인데....
@@user-mz3ho4cm8vㅋ 그놈의 반공이 바로 일제와 히틀러가 했던 짓입니다. 1936년 히틀러 무솔리니와 일제가 방공협정을 맺은 반공파시즘의 참상을 스페인 내전이 증거합니다. 일본은 당시 "아시아를 공산주의로부터 지킨다"며 중국대륙을 침략한 것인데 그 일본군 관동특설단 백선엽이가 윤봉길 의사가 죽인 관동군 시라카와 요시노리로 창씨개명한 매국노. 그래서 소위 우익이 바로 일본따까리 친일 맥국노
전쟁은 인간에 잔혹성과 아품을 준다. 하지만 전쟁은 필연적인 연속성에 의해서 발생 된다. 의지에 싸움에서 누가 살아 남을 것인가. 보다 전쟁을 준비해야만 전쟁을 막을 수 있다가 핵심이다. 외면하고 싶고 전쟁 보다는 평화가 좋다라고 희망 고문하는 이자들은 악마다. 전쟁 역사를 조금만 공부해 봐라, 준비하지 못한 그들은 살아 남지 못했다.
훠훠훠~어떤 굴욕적인 평화도 전쟁보단 났슙니다 훠훠훠~근데 그런 나라들이 결국 어찌됐는지 역사를 돌아보면 답이 있음. 전쟁은 일어나선 안되지만 결국 그러기 위해선 전쟁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어야만 한다는 교훈을 문재인과 민주당은 언제쯤 알런지ㅉㅉ 아니 어쩜 그들의 마음속 진정한 조국은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이기에 그런 측면에서 보면 그들도 나름 애국하는 중이라고 봐야하나?ㅋㅋㅋ
공수부대 airborne troops가 아니라 공중강습부대 air assult troops 입니다. 헬리본 부대 heliborne troops이기도 합니다. 월남은 정글 지형이 많아서 통상적인 낙하산 공수작전은 거의 불가능했는데 전투 강하 후 집결 roll up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그때 산개된 공수병은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포기하고 대신 당시 새롭게 등장한 수송헬기를 이용한 헬리본 작전을 시행하면 빠르게 침투하고 보병을 쏟아 부은후 이탈 할 수 있어 정글전에서도 충분히 유효할 것이라고 기대했고 당시 실전 배치 되기 시작한 벨 UH1 이로쿼이즈 헬기를 주력으로 기병연대를 시험적으로 개편해서 공중강습부대를 편성해서 투입했었죠. 헬리본은 매우 유효한 작전술이였지만 피해도 막심해서 월남전때 미군은 약 1600대의 UH1을 상실했고 엄청난 조종사 인력도 잃었습니다.
공수부대라 호칭해도 될 시기입니다, 미 육군이 공식적으로 airborne 및 air assult를 별개로 구분한건 1974년이니까요. 아이드랑 전투는 1965년이고요. 또한 troops, trooper라는 명칭은 오직 airbone qualified unit+ cavalry 즉 공수 작전을 실제로 수행하는 여단, 사단혹은 기병부대에게만 붙습니다. 4-25th ID, 82th AB, 173d BCT 혹은 1st Cav, 3rd Cav같은 유닛들이요. Air assult를 정의한 뒤론 그들은 Air Assult soldiers라 부르지 airborne trooper라고 부르진 않으니까요.
@@leepv2781 /호칭적으론 그럴 수 있지만 전술적으로는 매우 큰 차이가 납니다. 전통적인 낙하산 parashute를 이용할 수 있는 "공수부대"는 시대를 막론하고, 국가를 막론하고 엄청난 시간과 인적자원을 소모하는 엘리트 병종입니다. 반면 헬기를 이용한 공중 강습은 시간과 돈을 엄청나게 퍼붓지 않아도 어느 정도 신체 조건만 충족하면 상대적으로 빠르고 쉽게 육성 가능한 공중 강습부대는 전통적인 낙하산 공수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입니다. 미 101 사단도 개편후 공중강습사단이 되고 이제 정식 공수 사단은 82 뿐이며 한국군도 개편된 2사단이 신속대응 사단으로 개편되는데 명칭은 달라도 성격상 공중강습 사단이 되는것이지 2사단이 공수사단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이 둘의 차이는 매우 명확합니다. 한편 전술적 용도가 제한된 기존의 공수부대는 특수 강하나 침투 수단의 개선을 통해 종심 작전이나 소규모 특수전 침투 부대 쪽으로 전술 용도를 차별화 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도 전통적인 대규모 공수 작전은 그냥 공중강습 작전으로 대치해도 될 정도의 작전 성숙도를 보여주었기에 가능해진 것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용어가 국가마다, 시대마다 다르다고 해도 근본적인 차이점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broken arrow는요 부대가 포위당해 전멸직전이라는 뜻이긴합니다 하지만 부대장이 무전으로 broken arrow를 외쳤다면 전멸 위기이니 현 부대 위치에 무차별 포격을 해달라는 요청입니다 그렇게 하면 아군은 알아서 땅을파고 들어가던 엄폐물을 찾아 피해를 최소화 하고 오픈되어 있는 적군이 보다 많은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전으로 broken arrow를 말하는건 포위되어 있으니 현좌표로 포격을 해달라는 무전입니다 찾아보니까 군사용어이라기 보다 베트남전에서 쓰던 미군의 은어라고 하네요
네 한국전쟁 당시에 국군은 같은 말을 " 진내포격 "으로 불렀다죠. 이미 방어선이 무너지거나 아슬아슬하니, 뚫려서 잃게될 부대원보다 진내포격으로 적을 제압하고 살아남을 부대원쪽이 더 많을 거란 판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외에 진내포격을 했을때 아군의 생존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멸을 각오했던 것 보다는요
베트콩은 남베트남 공산게릴라이고 무장 및 보급이 형편 없었어요. 군복이란게 따로 없었고 농민들의 검정색 일상복 및 철모대신 전통삿갓을 썼었고 소총도 제각각 사용했지요. 영화속에 나오는 카키색 군복에 철모에 ak47소총을 사용한 병력들은 북베트남 정규군인 월맹(베트민)군입니다.
🇺🇸 참전 기록에는 장군으로 특진 2단계이상 한 전례가 없어요 ;; 더군다나 (영관->장군) ■ 해럴드 그레고리 무어 주니어 Harold Gregory Moore Jr. 베트남 전쟁당시 미 제1기병사단 7기병연대 1대대장이였다. 북베트남군과의 첫 번째 정규전인 이아드랑 전투에 참가해 북베트남군의 초반 공세를 3일간의 격전과 포병대, 공군과 주변에 있던 5기병연대 2대대의 지원 끝에 사수하고 무어를 포함 직접 착검돌격까지 한 결과 북베트남군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전투의 공로로 무어 중령은 미육군 수훈십자 훈장을 수훈하고 대령으로 진급한다. 1977년 퇴역했고 2017년 사망했다.
@@JW-wq7vq 베트남 전쟁당시 미 제1기병사단 7기병연대 1대대장이였다. 북베트남군과의 첫 번째 정규전인 이아드랑 전투에 참가해 북베트남군의 초반 공세를 3일간의 격전과 포병대, 공군과 주변에 있던 5기병연대 2대대의 지원 끝에 사수하고 무어를 포함 직접 착검돌격까지 한 결과 북베트남군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전투의 공로로 무어 중령은 미육군 수훈십자 훈장을 수훈하고 "대령"으로 진급한다. 1977년 퇴역했고 2017년 사망했다. 제발 소설 좀 쓰지마. 뇌피셜도 적당히 해야지.
@@JW-wq7vq 베트남 전쟁당시 미 제1기병사단 7기병연대 1대대장이였다. 북베트남군과의 첫 번째 정규전인 이아드랑 전투에 참가해 북베트남군의 초반 공세를 3일간의 격전과 포병대, 공군과 주변에 있던 5기병연대 2대대의 지원 끝에 사수하고 무어를 포함 직접 착검돌격까지 한 결과 북베트남군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전투의 공로로 무어 중령은 미육군 수훈십자 훈장을 수훈하고 대령으로 진급한다. 1977년 퇴역했고 2017년 사망했다.
@@rabbitred9919 간첩이 아니라 간첩질(적에게 이롭게 하는 행위) 간첩과 간첩질이 차이를 모르냐? 도둑(전물털이범)과 도둑질(훔치는 행위)의 차이도 모르겠지? 많은 아이들이 어릴때 한번씩은 경험하는 학교앞 문구점에서 연필하나나 과자하나 훔치는 행위는 도둑질이긴 하지만 도둑이라고 몰아가진 않는 것을 모르겠냐?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도둑질이란 말 대신 서리(수박서리, 참외서리, 심지어는 당시에 엄청 비싼 가축이었던 닭에 대해서도 닭서리라고 했음)라고 해서 나쁜 짓이긴 하지만 고치면 되는 일이라고 해서 너그럽게 봐주는 문화가 있었음. 이와 같이 대상과 행위사이에는 전문가일 수도 있고 딱 한번의 실수 일 수도 있는 차이가 있음. 전문털이범은 도둑질을 업으로 삼아서 계속 같은 범죄를 저지르지만 도독질을 그것도 딱 하번 한 사람을 도둑(전물털이범)이라고 볼 수는 없는 차이라는 거지.
몇 번씩 다시 보게 한 영화 입니다. 리뷰도 잘 보았는 데 몇 가지 오류가 있네요. 핼기부대를 구조헬기로 보는 건 오류입니다. 영화에서도 그냥 chopper라고 나오지 rescue chopper라 나오지 않죠. 그리고 영화에서 헬기부대의 재일 중요한 임무는 구조가 아니고 계속 후속부대와 군수물자를 수송하는 겁니다. 영화 속에서도 끈임없이 병력과 탄약 등 물자를 나누죠. 특무상사가 2 차 대전에 4 번 낙하했다고 자막에 나왔는 데 총 4 번이지 2차 대전에 4 번은 아닙니다 한국에 미군 공수사단이 2 차 대전 중 낙하한 적은 없죠
솔직히 대대장이 착검돌격할정도면 전략적으로 개판이었다는거지. 적 규모에 대해 완전히 오판해서 제대로된 작전통제할 CCC도 없이 당한거고 애초에 미군이 베트남전에서 무서운건 많이 진다음 결국 초토화를 택했기때문임. 조금만 수상하다 싶으면 바로 네이팜 갈겨버리고 전진하기전에 고엽제 퍼붓고, 땅굴있는것같다 싶으면 땅고르기 폭격하고. 덕분에 반감 사서 결국 졌지만.
봐도 봐도 또봐도 세월이 흐른뒤 또 봐도 가슴 뭉클한 작품!!!
한무리의 지도자는 동료들을 존중해야한다!
동료들의 절대적 믿음을 이끌고!
현 시대의 절대 필요한 지도자표본!!!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차분한 목소리로 텀을 주면서 설명해 주셔서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40 오디오 오류 있어요
1987년 한미 야전군 사령부에 (의정부 켐프 래드 클라우드) 무어장군의 독립기념일 축하 방문이 있었다
난 당시 이분과 두번의 악수를 나누는 영광을 누렸는데 당시 나는 이분이 누군지 몰랐고 30년이 지난 어느날
"위 웨어 솔져" 라는 영화를 보고 그가 누군지 알았고 기절할뻔 지금의 영화를 봐도 아찔하다
해럴드 그레고리 무어 주니어
Harold Gregory Moore Jr.베트남 전쟁당시 미 제1기병사단 7기병연대 1대대장이였다. 북베트남군과의 첫 번째 정규전인 이아드랑 전투에 참가해 북베트남군의 초반 공세를 3일간의 격전과 포병대, 공군과 주변에 있던 5기병연대 2대대의 지원 끝에 사수하고 무어를 포함 직접 착검돌격까지 한 결과 북베트남군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전투의 공로로 무어 중령은 미육군 수훈십자 훈장을 수훈하고 대령으로 진급한다.
1977년 퇴역했고 2017년 사망했다.
웨어가 아니라 워
군인으로서야 용감하고 훌륭했지만,
베트남 해방을 막는 식민지 제국주의 전쟁이 월남전입니다
1987년 6.10 항쟁이후 미국이 한국에서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인지를 판단하려고 온 것?
@@이용호-u2f3g 욱긴다 크메르계인 참파왕국 남베트남 합병은 통일이고 프랑스가 베트남 합병한건 침략이냐? 내로남불 오지네
명작, 수퍼강함 미국!이 아닌 그들의 용맹함을 그리며 상대 베트공의 모습도 그리며 양쪽 다 누군가의 가족이며 아들이였다는것을 보여주는 흔치 않은 전쟁영화.
ㅎ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전쟁에서는 슈퍼강국 미국이 졌던 것이지요
결국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의 패배로 끝이 났던 이유이기도 하죠.
현역출신들은 군복무때 우리 부대 대대장이였다면 어땟을까 하고 생각하게 하는 작품
90퍼 쓰레기들이라 저색기가? ㅋㅋ 했을듯
적진에 아군 던져두고 빤스런
@@182mm 빤스런 안침 에초에 들어가질 않는디 어케 빤스런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지휘통제소에서 안나오지 ㅋㅋ
??몬 개솔리야?
언제 봐도 가슴이 들끓는 명작이죠
감사합니다 덕분에 휴전이지만 지금까지 조금 평화롭게 살고있습니다. 참잔용사분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랑스와 거진 10년간 실전경험쌓은.
배트남군인들이 저렇게 일자로 뛰어오다
때죽음 당했을까 ?
19세기이후 프랑스 미국 중국 다박살낸
나라가 배트남이 유일할텐데
저들의 용기는 인정해야됨.
애국.20년 넘게 아들을 낳아 끊임없이 전쟁터로 내보낸 베트남 어머니들.돈을 벌기위해 군인이 된 자들과 나라를 찾기 위해 군인인 된 자들의 싸움의 승자는 시작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그게 너무 오래 지속되어서 양 쪽 모두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것일 뿐.
베트남 파견된 미국군인 상당수가 할렘가출신이나 가난한 병사가 많았음
마약쟁이들 천지에 자기상관 몰래 죽이는경우도 허다했음 미국이 절대 이길수가 없는전쟁이였음
무어중령 단숨에 영웅에 장군만들고
그다음작전부터 제2의 무어장군을 노리던 대대장들이 대차게 말아드심 ㅋ
미뽕영화는 적당히 알고봐야댐
@@user-mz3ho4cm8v 조선족들도
베트남에서 개작살나고 빤쓰런했는데
무슨 조선족 드립이냐 ㅋㅋㅋㅋㅋ
@@user-mz3ho4cm8v 베트남이 젤 싫어하는 나라가 미국이 아니고 중국이다.
댓글달라면 공부좀 하고 달아라 ㅋㅋ
내가 오글거린다 ㅋㅋㅋ
유튜브로 몇번 보고 풀버젼은 감상 안 했지만 멜 깁슨씨의 "브로큰 애로우"는 절대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전투 중엔 각종 소음(총소리,포탄과 수류탄으로 인한 폭음,부상자와 전투 중인 군인들로 뒤섞이는 목소리) 때문에 어쩔수없이 제대로 목에 힘 빡 주고 소리치며 말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저 장면 만큼은 본인이 할 무어 중령으로써 그 당시 저 곳 한복판에 놓여있고 본인이 그 말을 외치지 않으면 본인뿐 아니라 늦기라도 한다면 자기 부하들까지 전부 죽을걸 알기에 갈등 속에서 터져나온 여러 감정이 뒤섞인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멜깁슨이 브로큰애로우? 브로큰애로우는 존트라볼타영화입니다.. 이영화는 워워솔져스입니다.
@@mookoj2020 영화나 이 영상을 제대로 안보셨나 보네요 다시 보세요 22:16
@@mookoj2020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죠.. 영상에 브로큰 애로우라는 대사 22:22 포위되어 있고 진내 폭격을 요청하는 장면을 말한겁니다.
저런 사람이 있을건 알았지만 두분같은 분들은 예상 못했네요.. 정말 든든하네요, 감사합니다!
@@mookoj2020 귀야웡
영화도 봤고 리뷰 뜰때마다 좋아하는 영화라 다 봤는데 무비드님의 리뷰와 편집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봤던 영화고 리뷰인데도 뭉클하네요
지휘관이라면 저래야지 최고지휘관이 책임회피를 한다면 그 부대는... 병사들이 적이 아닌 지휘관의 머리에 먼저 총알박고 시작하겠지 모두를 살릴순 없지만 같이 간다 병사들을 아낀다 지휘관의 최고이자 기본인 덕목
일본인들은 초식동물이므로 길가에 난 풀을 뜯어먹으며 진격하면 된다던, 일본의 위대한 모 장군님이 생각납니다.
킹갓본인들은 초식동물이므로 길가에 난 풀을 뜯어먹으며 진격하면 된다던, 킹갓본의 위대한 모 장군님이 생각납니다. 대한독립의 숨은 명예영웅이셨지라.
23:38 실제 종군기자하셨던분 영화배우들 하고 인사나눌때 일본계 미국인 군인역을 맡았던 배우와는 인사를 제대로 나누지 못했데요. 그 이유가 실제 그 군인이 태어난 딸을 보지도 못하고 부상이 심각해 2일 뒤 사망하였고 함께 있었던 종군기자 분도 그 군인이 사망한 거 때문인지 후유증을 앓게 되었다 하네요.
국어할줄 모르세요?
정말 대작 입니다.
이런 영화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남
저런 장교가 리더라면 부하들은 진짜 믿고 따를 수 있지
김계환이나 임성근 그리고 이종섭 신원식 뚱렬이 믿고 목숨 바칠까요?
26:46 이 때 시작되늦 BGM 과 전투영상은 아직도 뇌리에 깊게 박혀있다...가슴아픈..
저 대대장과 같은 나이 40 때 채명신 사령관도 삼성장군으로 월남에서 싸웠드랬죠.
학군교 입영훈련때도 이 영화 틀어줬죠. 소대장의 적절한 판단에 따라 부하를 죽일수도 살릴수도..
일본군 따까리로 북침하는 것은 떳떳하겠습니까?
이미 한미연합사는 2015년 북침선제공격의 작계5015를 채택하였고 2017년 트럼프가 문재인에게 일본군과 함께 북침하라고 명령했던 것이니....
볼턴 499쪽
18:00 택시 기사 대사가 하나 빠졌네요.. " 나도 이런 일은 하기 싫어요. " 라고 하는데, 전사 소식을 전하는데에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겠죠.. 안타깝습니다... 참 인상 깊었는데 ㅠㅠ
11:30 또 있어요
최애 전쟁영화 눈시울이 뜨겁다 ㅜㅜ 깁슨형 뜨밤보네
전쟁의 참혹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베트남처럼 미국인이 아닙니다
전쟁은 나라를 파멸하고 지구를 멸망한다.평화를 지키는데 응원한다.👍
리더는 앞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앞서는 사람이다
ㄹㅇ 이건 명언이다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한지가 스무번도 넘는 영화지만 볼 때마다 내 피부의 불꽃을 일으키는 영화이다... 저 정도의 부하들을 이해하는 상관이 있다면 내 목숨 바칠 수도 있겠다 생각했던 그 영화... 우리 따이한들도 저보다 더 험한 전장도 있었지만 왜 영화화 되지 않을까... 충분히 저들보다 더 잘 싸운 전장인데....
@@user-mz3ho4cm8vㅋ 그놈의 반공이 바로 일제와 히틀러가 했던 짓입니다.
1936년 히틀러 무솔리니와 일제가 방공협정을 맺은 반공파시즘의 참상을 스페인 내전이 증거합니다.
일본은 당시 "아시아를 공산주의로부터 지킨다"며 중국대륙을 침략한 것인데 그 일본군 관동특설단 백선엽이가 윤봉길 의사가 죽인 관동군 시라카와 요시노리로 창씨개명한 매국노.
그래서 소위 우익이 바로 일본따까리 친일 맥국노
네 베트콩을 죽이고도 양민을 학살한 자들이라고 파월국군들을 매도한 좌익들 때문이죠..그들은 군대도 안갔죠..
해병대1사단장이 생각난다.
하아 ㅇㅈ 노무현 사단장님
@@Nimw5877에혀 불쌍한새끼 그게 니 인생일꺼다
ㅎ ㅎ 한심한 종자@@Nimw5877
@@박영민-k4z 너?
ㅋㅋㅋ그새끼는 제일먼저 숨을새끼임
전쟁은 인간에 잔혹성과 아품을 준다.
하지만 전쟁은 필연적인 연속성에 의해서 발생 된다.
의지에 싸움에서 누가 살아 남을 것인가. 보다 전쟁을 준비해야만 전쟁을 막을 수 있다가 핵심이다.
외면하고 싶고 전쟁 보다는 평화가 좋다라고 희망 고문하는 이자들은 악마다.
전쟁 역사를 조금만 공부해 봐라,
준비하지 못한 그들은 살아 남지 못했다.
훠훠훠~어떤 굴욕적인 평화도 전쟁보단 났슙니다 훠훠훠~근데 그런 나라들이 결국 어찌됐는지 역사를 돌아보면 답이 있음. 전쟁은 일어나선 안되지만 결국 그러기 위해선 전쟁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어야만 한다는 교훈을 문재인과 민주당은 언제쯤 알런지ㅉㅉ 아니 어쩜 그들의 마음속 진정한 조국은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이기에 그런 측면에서 보면 그들도 나름 애국하는 중이라고 봐야하나?ㅋㅋㅋ
'10:40 소리가 우우우웅하면서 다른 음악이 나오네요 원래 bgm인가요??'
저작권 문제인듯
27:00 사실 군인들끼리 원수지간도 아니고 각 나라 대표자들의 욕심 때문 아닌가 순간 무어의 훌륭한 지휘력만 보고있었는데 항상 본질은 이게 아닌데 전쟁 영화볼땐 잊는다
명령은 계급으로 하는게 아니고 평소에 쌓여진 존경.존중.신뢰로 하는것.계급으로 밀어부치는 지휘관은 본인이 무능력하기때문이다.
고 채상병 죽음과 관련되어 나오는 해병사단장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
10:42 부터 오디오가 에러입니다
밴드오브브라더즈와 함께 제일 재밌게 봤던 전쟁물. 브로큰애로우 외치던 지휘관이 너무 멋있었고
공수부대 airborne troops가 아니라 공중강습부대 air assult troops 입니다. 헬리본 부대 heliborne troops이기도 합니다. 월남은 정글 지형이 많아서 통상적인 낙하산 공수작전은 거의 불가능했는데 전투 강하 후 집결 roll up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그때 산개된 공수병은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포기하고 대신 당시 새롭게 등장한 수송헬기를 이용한 헬리본 작전을 시행하면 빠르게 침투하고 보병을 쏟아 부은후 이탈 할 수 있어 정글전에서도 충분히 유효할 것이라고 기대했고 당시 실전 배치 되기 시작한 벨 UH1 이로쿼이즈 헬기를 주력으로 기병연대를 시험적으로 개편해서 공중강습부대를 편성해서 투입했었죠. 헬리본은 매우 유효한 작전술이였지만 피해도 막심해서 월남전때 미군은 약 1600대의 UH1을 상실했고 엄청난 조종사 인력도 잃었습니다.
공수부대라 호칭해도 될 시기입니다, 미 육군이 공식적으로 airborne 및 air assult를 별개로 구분한건 1974년이니까요. 아이드랑 전투는 1965년이고요. 또한 troops, trooper라는 명칭은 오직 airbone qualified unit+ cavalry 즉 공수 작전을 실제로 수행하는 여단, 사단혹은 기병부대에게만 붙습니다. 4-25th ID, 82th AB, 173d BCT 혹은 1st Cav, 3rd Cav같은 유닛들이요. Air assult를 정의한 뒤론 그들은 Air Assult soldiers라 부르지 airborne trooper라고 부르진 않으니까요.
@@leepv2781 /호칭적으론 그럴 수 있지만 전술적으로는 매우 큰 차이가 납니다. 전통적인 낙하산 parashute를 이용할 수 있는 "공수부대"는 시대를 막론하고, 국가를 막론하고 엄청난 시간과 인적자원을 소모하는 엘리트 병종입니다. 반면 헬기를 이용한 공중 강습은 시간과 돈을 엄청나게 퍼붓지 않아도 어느 정도 신체 조건만 충족하면 상대적으로 빠르고 쉽게 육성 가능한 공중 강습부대는 전통적인 낙하산 공수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입니다. 미 101 사단도 개편후 공중강습사단이 되고 이제 정식 공수 사단은 82 뿐이며 한국군도 개편된 2사단이 신속대응 사단으로 개편되는데 명칭은 달라도 성격상 공중강습 사단이 되는것이지 2사단이 공수사단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이 둘의 차이는 매우 명확합니다. 한편 전술적 용도가 제한된 기존의 공수부대는 특수 강하나 침투 수단의 개선을 통해 종심 작전이나 소규모 특수전 침투 부대 쪽으로 전술 용도를 차별화 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도 전통적인 대규모 공수 작전은 그냥 공중강습 작전으로 대치해도 될 정도의 작전 성숙도를 보여주었기에 가능해진 것입니다. 이 둘의 차이는 용어가 국가마다, 시대마다 다르다고 해도 근본적인 차이점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미군은 다 에어본이고 갸들이 에어 어솔트도 하고 그카던데요. 82 101 야들도 에어어솔트 부대로 가고 에어어솔트 부대가 에어본도 하고...우리나라 오면 에어어솔트 됬다가 미국 가면 에어본 되고 그캄, 우리 부대가 그랬거든요 ㅋ
29:08 어디서 본거같은 낯익은 분인가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에 저격수 잭슨으로 나온 분이었네요..
2002년 처음 비디오로 봤던 기억의 작품..
멜깁슨이라는 배우를 처음 접했고,
사춘기 시절 편린에 자리잡은 명작인 영화
시대별 전쟁영화 명작을 갠적으로
2차대전 라이언일병구하기
냉전 위워솔져
현대전 블랙호크다운
인것같음 물론 다른것도 많지만 몇번을 봐도 흡입력이 좋은듯
살짝 맛이 간 리썰웨폰의 멜 깁슨의 이미지를 싹 날려준 영화였습니다.
broken arrow는요 부대가 포위당해 전멸직전이라는 뜻이긴합니다
하지만 부대장이 무전으로 broken arrow를 외쳤다면 전멸 위기이니 현 부대 위치에 무차별 포격을 해달라는 요청입니다
그렇게 하면 아군은 알아서 땅을파고 들어가던 엄폐물을 찾아 피해를 최소화 하고 오픈되어 있는 적군이 보다 많은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전으로 broken arrow를 말하는건 포위되어 있으니 현좌표로 포격을 해달라는 무전입니다
찾아보니까 군사용어이라기 보다 베트남전에서 쓰던 미군의 은어라고 하네요
네 한국전쟁 당시에 국군은 같은 말을 " 진내포격 "으로 불렀다죠. 이미 방어선이 무너지거나 아슬아슬하니, 뚫려서 잃게될 부대원보다 진내포격으로 적을 제압하고 살아남을 부대원쪽이 더 많을 거란 판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외에 진내포격을 했을때 아군의 생존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멸을 각오했던 것 보다는요
@@wonkim2020 눈물 겹습니다
내가 그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하면 ㅜ
한국해병1개중대가 월맹군2개연대 뽀개버린
짜빈동전투가 저 브로큰애로우의 대표적인 사례죠
300명 vs 2000~3000명 싸워서
15명전사 vs 250명전사
@@이쁘거나귀여우면못생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오오!!
저 영화에서 짜빈동 전투를 모티브로 했으려나요 ?
@@DreamOn_TV 아뇨 저영화는 이아드랑전투를 영화로 만든거에요 이아드랑전투도
실화입니다 할무어중장도 실존인물이구요
개인적으로 멜깁슨은 최고의 배우. 브레이브 하트, 패트리어트, 위워솔져스 까지 모두 명작들이죠
( - ㅁ-)\밀! 덕!
증말 장난 아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행복하세요😢😢
해설에서 자꾸 "전쟁“이라고 멘트가 나오는데 전쟁이 아니고, ”전투“라고 정정 해 주셔야 합니다.
10:40 이어폰 끼고 듣다가 놀래서 귀 침;;;
기자형님 이 전쟁에 살아서 라이언 일병구하는 저격수가 되엇군요...
또하나의 영웅 만들기!!! 전쟁에는 졌어도 영웅을 만들어 정신승리하는 미국!!!
전쟁에서 승리 x 전투에서 승리 o
전쟁이란 인간이 경험할수있는 지옥이다...
인간이 만든 지옥
18:22 택시기사님도 본인이 하고싶었던 일이 아닌데 일이라서 한다는 대사가 빠져있네요 ㅜ
월남전때는 지금처럼 두명의 군인이 유족을 방문하지는 않았다는 사실.
그만큼 미군도 많이 죽었을 것이고 미군 사망자보다 더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최소 10배나 더 죽었던 것,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 20배의 희생자비율
무어 중령.... 마지막에 이순신 장군님 생각나네요.... 부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 모든 책임을 자기가 안고... ..
교전상대가 베트콩이라구요?
정규 월맹군인데..
고증은 분명히 해야죠.
실제로 전쟁초기에 교전한건
남베트남에 숨어있는 베트콩이라고 하던데 아닌가요?
@@Nisssssss1베트콩은 비정규군임. 게릴라. 저기 전투는 북베트남 정규군하고 벌인 전투임.
베트콩은 남베트남 공산게릴라이고 무장 및 보급이 형편 없었어요.
군복이란게 따로 없었고
농민들의 검정색 일상복 및 철모대신 전통삿갓을 썼었고 소총도 제각각 사용했지요.
영화속에 나오는 카키색 군복에 철모에 ak47소총을 사용한 병력들은 북베트남 정규군인 월맹(베트민)군입니다.
무어 중령은 중장으로 예편 응후엔 후안은 대장으로 예편 나중 두 지휘관은 시간이 한 참 지난 후 실제 만나 서로 악수와 포옹하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블랙호크다운과 같이 기억에남는 영화입니다.아주 잘만들었습니다.
필승!
주한미군 사단장도 했었죠
무어 중령은 이 전쟁을 통해서 중령에서 스타로 바로 진급 하였으며 쓰리 스타 까지 진급한 명장중 명장 입니다,,,,, 그 뒤에는 수많은 부하들의 피를 바쳐서 이루어진 것이라 ,,,,
🇺🇸 참전 기록에는 장군으로 특진 2단계이상 한 전례가 없어요 ;; 더군다나 (영관->장군)
■ 해럴드 그레고리 무어 주니어
Harold Gregory Moore Jr.
베트남 전쟁당시 미 제1기병사단 7기병연대 1대대장이였다. 북베트남군과의 첫 번째 정규전인 이아드랑 전투에 참가해 북베트남군의 초반 공세를 3일간의 격전과 포병대, 공군과 주변에 있던 5기병연대 2대대의 지원 끝에 사수하고 무어를 포함 직접 착검돌격까지 한 결과 북베트남군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전투의 공로로 무어 중령은 미육군 수훈십자 훈장을 수훈하고 대령으로 진급한다.
1977년 퇴역했고 2017년 사망했다.
급식충 지식 수듄 ㅋㅋㅋㅋㅋㅋ
@@Gabriel-Jesus-112 원래 대령 진급대상이었지만 ... 그전투 승리로 미국의 첫 승리를 가져다 주었기에 특진 을 해서 두계급 진급한 케이스 이었습니다 ... 좀 자세히 살펴보시면 두계급 진급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JW-wq7vq 베트남 전쟁당시 미 제1기병사단 7기병연대 1대대장이였다. 북베트남군과의 첫 번째 정규전인 이아드랑 전투에 참가해 북베트남군의 초반 공세를 3일간의 격전과 포병대, 공군과 주변에 있던 5기병연대 2대대의 지원 끝에 사수하고 무어를 포함 직접 착검돌격까지 한 결과 북베트남군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전투의 공로로 무어 중령은 미육군 수훈십자 훈장을 수훈하고 "대령"으로 진급한다.
1977년 퇴역했고 2017년 사망했다.
제발 소설 좀 쓰지마. 뇌피셜도 적당히 해야지.
@@JW-wq7vq 베트남 전쟁당시 미 제1기병사단 7기병연대 1대대장이였다. 북베트남군과의 첫 번째 정규전인 이아드랑 전투에 참가해 북베트남군의 초반 공세를 3일간의 격전과 포병대, 공군과 주변에 있던 5기병연대 2대대의 지원 끝에 사수하고 무어를 포함 직접 착검돌격까지 한 결과 북베트남군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 전투의 공로로 무어 중령은 미육군 수훈십자 훈장을 수훈하고 대령으로 진급한다.
1977년 퇴역했고 2017년 사망했다.
0:04 전쟁영화를 그려낸???
22:40 좌표를 잘못 알려줘서 아군에게 폭격하게 만든 무전병의 실수를 용서하는 지휘관을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참 어렵다.
누구나 실수를 하면서 성장하는건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살 수도 있었을 수많은 동료전우의 생명을 앗아간 실수를 용서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용서는 둘째 치고 현재 작전 중인 상황에 저 무전병의 멘탈이 무너지면 항공지원과 포병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니, 현실을 받아들이고 최선의 행동을 하게 하려는 거죠
작전 중에 용서 같은 쓸데 없는 감성에 빠질 시간이 어딨냐 ㅋㅋㅋ 개소리를 해도 정도껏해야지.
영상 초반에 훈련 파트에서도 나오자나. 아군 비명소리 같은 건 무시하고 지시를 내릴 수 있어야한다고. 그게 정상적인거라고.
그리고 오폭 사고는 지금도 빈번히 일어난다.
@@박지훈-c9g 오폭사고를 그냥 넘어가면 누구는 실수를 가장해서 간첩질을 할 수도 있고, 누구는 실수에 대한 긴장감 부족으로 막을 수 있는 실수도 하게 될 수 도 있을 것이다. 과도한 긴장도 해가 되지만 과도하게 느슨한 것도 해가된다.
@@cmbroker119 소설 쓰냐. 애써 키운 간첩은 저런 한 번의 전투에 투입한다고? 그것도 일개 무전병으로...
@@rabbitred9919 간첩이 아니라 간첩질(적에게 이롭게 하는 행위) 간첩과 간첩질이 차이를 모르냐?
도둑(전물털이범)과 도둑질(훔치는 행위)의 차이도 모르겠지? 많은 아이들이 어릴때 한번씩은 경험하는 학교앞 문구점에서 연필하나나 과자하나 훔치는 행위는 도둑질이긴 하지만 도둑이라고 몰아가진 않는 것을 모르겠냐?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도둑질이란 말 대신 서리(수박서리, 참외서리, 심지어는 당시에 엄청 비싼 가축이었던 닭에 대해서도 닭서리라고 했음)라고 해서 나쁜 짓이긴 하지만 고치면 되는 일이라고 해서 너그럽게 봐주는 문화가 있었음.
이와 같이 대상과 행위사이에는 전문가일 수도 있고 딱 한번의 실수 일 수도 있는 차이가 있음. 전문털이범은 도둑질을 업으로 삼아서 계속 같은 범죄를 저지르지만 도독질을 그것도 딱 하번 한 사람을 도둑(전물털이범)이라고 볼 수는 없는 차이라는 거지.
무한히 고통받는 잭슨..
봐도 봐도 좋은 영화다
산지라서 탱크는 전장에 못들어가는건가요?
명작이죠
전쟁이란 두글자를 모든 여러분께 느끼게 해준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은 죽느냐 죽이느냐 재미진 인생 경험이지😊
감사 🙏
저도 감사합니다
몇 번씩 다시 보게 한 영화 입니다. 리뷰도 잘 보았는 데 몇 가지 오류가 있네요. 핼기부대를 구조헬기로 보는 건 오류입니다. 영화에서도 그냥 chopper라고 나오지 rescue chopper라 나오지 않죠. 그리고 영화에서 헬기부대의 재일 중요한 임무는 구조가 아니고 계속 후속부대와 군수물자를 수송하는 겁니다. 영화 속에서도 끈임없이 병력과 탄약 등 물자를 나누죠. 특무상사가 2 차 대전에 4 번 낙하했다고 자막에 나왔는 데 총 4 번이지 2차 대전에 4 번은 아닙니다 한국에 미군 공수사단이 2 차 대전 중 낙하한 적은 없죠
완전 갓 띵띵작 +_+
영화 외적으로 보면 미군의 무서운 점이 이거라 생각합니다.
헬기강습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실전에서 실습으로 터득, 그렇게 쌓인 데이터가 있는 군대
2차대전은 라이언일병구하기
태평양은 씬레드라인
월남전은 위워솔져스...
이런 전쟁에서 생겨난 병사가 람보1 입니다 ptsd로 고생하는 전역한 병사들을 미국은 나몰라라 해서 마약이나 술에 쪄들게 했죠 우리가 보는 영웅적인 모습응 그냥 미화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군인들이 전쟁터에서 당연히 총쏘면서 전투하는 존재인줄 알지만 사실 적군의 총탄에 맞아 죽기 전까지 자살하지 않고 총들고 싸우게 하는것도 일이다.....
아이드랑 계곡이 아니라 이아드랑 계곡 일거에요.
19:02
여기서 기자로 나왔군
12:00 1소대가 작전범위를 넘으면서 지옥이 시작...
1소대장을 임명한 사람도 무어겠지?
그나마 자기가 벌여놓은거 자신이 치우네
라이언일병구하기대신 1소대구하고 탈출하기 작전같은 느낌
유인작전인거 파악못하고 지시내린 상급본부의 결정부터가 문제인듯
22:16 "브로큰 애로우"
후반부 배경음악이 음. 괜시리 슬프네요
당나라 군대가 되어가는 대한민국은,, 이건 ㄹㅇ 지휘관 버프다 뒤에서 명령질만하면서 살수있는걸 집적 참전해 지휘 하며아군 사기 200% 상승..
이 영화 외국댓글중에 인상적이었던 댓글 "승자는 역사를 쓰고 패자는 영화를 만든다."
출정할 때 넣은 편집 bgm이 영화 분위기랑 너무 다르네
미필자들 하도 티비에서 특수부대만 보여주니 대부분 군인들이 폼나게 위장해서 몰래 들어가 작전 성공하고 돌아오는줄 알지만
대분의 군인이 이런식이지. 소총수 총알이 빗발치는 곳에서 적들에게 뛰어들거나 포위 당해 죽음을 맞이하지..
진짜....전쟁은 도대체 누굴위한것아고 뭘위한것이냐.....
군 시절 60헬기 타고 강습 훈련 했는데 그 때 이 영화가 생각 나더라..ㅎㅎ
대대장이 정신교육이나 큰훈련 하기 전 매번 이 영화를 틀어주곤 했는데
군뽕치사량 너무 높음
폐급 대대장 지금은 뭐할려나
우리 부대 사단장님은 그래도 권율 장군 정도는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
포에 미친 사람이었지
영화제목 알고십습니다
영화 드라마 제목 모두 ‘더보기’란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입니다
멜깁슨은 미필인데 전쟁영웅 영화배우 전문임.
저 기자가 입대해서 저격수가 됩니다.
군가족 이라 몰입해서 봤네요. 전쟁은 나쁜거죠
이 영화는 베트콩이 아니라 미군과 북베트남 정규군과의 첫 대규모 전투의 실화를 배경으로 합니다
전쟁 영화 중,내가 본 영화 중 최고 1티어임. 라이언 일병,지옥의 묵시록 등등 포함 최고
말 이 .... 하늘을 날던 시절 영화.... 명작
잘 이겨놓고 연합군 빠지자마자 개같이 공산화됨
이기긴 ㅋㅋㅋㅋㅋ
@@박지훈-c9g 애초에 이기고 자시고 할 전쟁이 아니였음 그냥 밑빠진독에 물붓기지 전투는 대부분 미국이 이기고 압도한거 맞음, 하지만 게릴라전 특성상 끝이 없었지.. 결국 지쳐가다가 여론악화로 손털고 간거
영화제목이?
30:34 ㅠㅠ
전쟁에서 똑똑한 지휘관이 왜 중요한지 알아야하는 영화다.
하아... 군사적 식견, 그냥 간단한 군사 용어나 장비 용어에 관한 지식이나 참고 자료 조차 찾은 일 없이 군 관련 영상을 만들면 이런 참담한 수준의 영상이 나오는 건 당연한 거.
밀덕 입장에서는 그냥 한숨 밖에 안 나와서 거르는 정도.
ㅋㅋㅋㅋ밀덕 아니여도 군필이면 상당히 짜증남 ㅋㅋㅋ
무슨말인가 싶었는데 엄호하라를 사격중지라고 자막에다 써놨네 ㅋㅋㅋ
자신은 훌륭한 지휘관이라고 생각하는 해병대 장교께서 큰 이슈인데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네요..
베트남 vs 미국이 전쟁해서 미국이 패배했던 이유를 잘 보여준 영화였음.
솔직히 대대장이 착검돌격할정도면 전략적으로 개판이었다는거지.
적 규모에 대해 완전히 오판해서 제대로된 작전통제할 CCC도 없이 당한거고
애초에 미군이 베트남전에서 무서운건 많이 진다음 결국 초토화를 택했기때문임.
조금만 수상하다 싶으면 바로 네이팜 갈겨버리고 전진하기전에 고엽제 퍼붓고, 땅굴있는것같다 싶으면 땅고르기 폭격하고.
덕분에 반감 사서 결국 졌지만.
아이드랑이 아니고 이아드랑인디 글고 전쟁이 끝나고 온게 아니고 전투가 끝나고 기자들이 옴
그냥 그런 전쟁영화 입니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