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청룡부대소속으로 월남에 참전하신 친구의 삼촌이 계셨는데 귀국 후 매일같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고성을 지르다 갑자기 길바닥으로 뛰쳐나와 뒹굴고 사람들을 붙잡고 어디론가 무작정 뛰어가는 모습들을 번갈아가면서 자주 보여주셨고 늘상 인근 파출소에 끌려가셨다가 다시 돌아와 술에 취해 잠들던 분이셨다 그렇게 80년대에 접어들면서 하도 말썽을 많이 피우셔서 결국 삼청에 끌려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셨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가셨음 사인은 자살이었는데 소주병을 깨어 목에 직접 자해를 하셨고 가족들 모두 떠난 빈집에서 홀로히 술로 맘을 달래다 그렇게 떠나셨다 그 당시엔 PTSD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이라 모두들 그분을 이해하지 못 하고 심지어 가족들 마저 수발에 지쳐 거의 방치하다시피 내몰았었다 전쟁은 승자도 패자도 없다 그저 비극만 남아있을 뿐…
지금와서 보면 참 의미없는 죽음인 듯 싶습니다. 미국에는 아무런 전략,전술적 의미도 없는 지역에 1년넘게 주둔하면서 싸우다가 철수했으니 말이죠. 차라리 아프칸을 탈레반지역과 아프칸 북부동맹지역으로 나누고 북부동맹지역에만 미군주둔했다면 통째로 다시 탈레반에게 넘겨주는 상황이까지 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탈레반지역에 미군주둔하는 것차체가 큰 위험한 군사작전였다고 봅니다. 탈레반지역에서 일반주민들도 잠재적인 탈레반이라서 진짜 탈레반과 가짜 탈레반을 구분하는 것자체가 무리고 그렇다고 비무장 일반 사람들과 마을을 싹쓸이할수도 없고..
@@감자깍기 빈라덴을 파키스탄으로 몰아 결국 죽였고 빈라덴이 이끌던 알카에다도 확실히 세력은 줄었음 탈레반이 부활해 아프간을 다시 먹은 건 미국때문이 아니라 아프간 정부의 실정탓이 컸음 결국 탈레반이 다시 아프간을 장악하긴 했지만 예전 북부동맹과 아프간 정부군과 경찰이 다시 원래 근거지로 숨어들어가 탈레반에 저항하고 있음 탈레반군이 지속적으로 북부를 접수하려 들어갔다가 예전 소련군처럼 쳐발리며 많은 전사자만 냈음 지금도 상황은 바뀌지 않았고 탈레반은 자신들이 예전과 다르다며 서방에 접근하려 하지만 성과는 없음
매일이 지옥과 이승을 오가는 아프간과 특별한 경우 아닌 이상 비교적 평화로운 곳인 한국을 비교하긴 어렵지만, 미군 초소들과 배경이 되는 풍경은 DMZ 안의 GP 풍경과도 비슷하네요. 전투를 한다는 점만 빼면 곳곳의 디테일들이 많이 닮아있어서.. 보면서 몇번씩 소름돋았습니다
가장 어려운 전투 베트남전쟁 처럼 주민인지 적인지 알수없는 곳에서의 전투 거기에다 산지역마다 동굴이나 음패지역이 많아 언제 갑자기 총알이 날라올지 어디서 날라올지 모르는 공포상황 하지만 군인은 명령의기계 죽음을 담보로 파견이라는 외화벌이를 할수밖에 없다. 나또한 오래전에 파병을 다녀왔지만 남은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트럼프 당선 되자 마자 탈레반이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 겠네요. 바이든 때는 아프칸에서 쫓겨 나듯이 탈출 했죠. 그런데 영상 속 미군 주둔지가 아주 나쁜 곳에 있네요.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 싸여 있어서 총알 맞기 딱 좋은 곳입니다. 숨을 곳도 별로 없어요.
미군 교전 프로토콜이 너무 어려움. 민간인이고 소고 개고 뭐고 싹다 죽이는게 맞음. 전쟁나면 총 들거나 총근처에서 최대한 멀리가거나. 민간인 방패 전술은 답 없음. 네이팜으로 싹 태우고 들어가는 한국군 하자. 그리고 실전배치는 40대 이상으로 가는게, 젊은이들 멘탈 악해.
12개월 넘어가면 추가 파병수당 줘야 해서 드눔 케이스인데... 총을 집어던지네 빠져가지고.... 남녀노소 사복을 입은 것들이 갑자기 총질을 해대는 지역에서 민간인 죽었다고 지랄하는 것들, 니들이 가서 모범적인 전투를 해라 죽을까봐 받는 스트레스와 엄한 사람들이 죽었을때의 스트레스가 PTSD를 불러온다. 파병 다녀온지 10여년 지나서 자살한 친구도 있다. 계속 자신과의 싸움이다
과거 청룡부대소속으로 월남에 참전하신 친구의 삼촌이 계셨는데 귀국 후 매일같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고성을 지르다 갑자기 길바닥으로 뛰쳐나와 뒹굴고 사람들을 붙잡고 어디론가 무작정 뛰어가는 모습들을 번갈아가면서 자주 보여주셨고 늘상 인근 파출소에 끌려가셨다가 다시 돌아와 술에 취해 잠들던 분이셨다 그렇게 80년대에 접어들면서 하도 말썽을 많이 피우셔서 결국 삼청에 끌려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셨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가셨음 사인은 자살이었는데 소주병을 깨어 목에 직접 자해를 하셨고 가족들 모두 떠난 빈집에서 홀로히 술로 맘을 달래다 그렇게 떠나셨다 그 당시엔 PTSD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이라 모두들 그분을 이해하지 못 하고 심지어 가족들 마저 수발에 지쳐 거의 방치하다시피 내몰았었다 전쟁은 승자도 패자도 없다 그저 비극만 남아있을 뿐…
진짜 이분 조만간 많이 유명해지실듯
나중에 구독자 많아져도 초심잃지않고 이 느낌 그대로 부탁드려요 ㅠ
❤
내용으로만 말씀드리면 총알이 빗발치는곳을 수호하셨던분들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러나 악습으로 슬프고 아쉽게 보내줬던 내 동기 20살 전익수 일병김수로 상병을 기억해주세요..ㅐ
현 미군입니다. 영상속 커니대위는 지금 대령으로 저희 연대장님이시고, 무엇이든 솔선수범으로 앞장 서시는 훌륭한 장교이십니다. 게다가 피지컬이 워낙 커서 운동신경도 장난아닙니다.
그짓말 !
2007년에 대위였는데 지금 대령이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donproud 뉴욕주 10산악사단에 연대장으로 계십니다
미군 보병장교는 빠르면 22년차때 대령으로 진급합니다
@@sasasas2047 ㄷㄷ 대단하네요
40:00 동료를 잃은 병사
42:55 노고의 손가락
48:05 묵념하는 모습
48:42 탄피
우리가 여유로운 생활을하고, 휴일을즐기며, 해외여행을 하는것은 군인,소방관,경찰들 노고가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공짜는없습니다.
넷플릭스에서 풀영상으로 본 내가 행운아였음 희생에 감사하고 존경하고 동료들에게 응원을 하게됨
더보기 란에 설명한 영화보기가 없는데
넷플에서 내려갔나요??
미국인임? 왜 희생에 감사함?
@@jungsh1st저도 넷플에서 봤어요. 지금은 없어졌나보네요
넷플 결제하려고 보니까 없길래 다른 사이트에서 봄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희생인가?
위정자들의 손가락에 젊은 군인들만 희생되고 무엇을 얻었지?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은 볼 수 있는곳이 없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모두 삭제함. 아마 여기서 볼 수 있는게 마지막일거에요
맞습니다
작년인가 즈음엔 넷플인가 ott에서
봣엇는데 ㅜㅜ
지오그래픽에서 했던거 다 디즈니에서 가져간거 아닌가요?
OTT가 다큐는 별로 신경을 안씀.....
교보재로 좋은 다큐멘터리인데 아쉽네요
수 많은 미국 팟캐스트와 전쟁영화를 본지 20년은 됐는데 이건 답이 없음 흡사 중동에 있는 종교전쟁 같음 절대 안끝남
순간 영상이였지만 미사일 쏜 곳이 알고보니 민간인 집이였다는 영상보고 숨이 턱 막혔습니다....... PTSD가 오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31:30 어린아이의 희생 ㅠㅠ
5:36 PTSD의 전형적 모습이네요. 지나친 동공의 확장이 보이고 눈을 거의 깜빡이지 않고 항시 긴장되어있습니다.
군복무당시
미군과 일할때 영어를 느리지만 알아들어서 얘기를 좀했는데
저는 남수단에 지원했엇고
미군친구들은 다 아프가니스탄에 갓는데 다들 살아있을지 ㅠㅠ
정말 유쾌한친구들이엇는데
정말 십상남자인 친구들
건강햇음좋겟네요
한빛부대...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렇게 전쟁터에서 전쟁을 경험하고 살아온 친구들 대부분은 가난한 술과 마약같은 약물에 의지를 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업는 존재가 되며 그들이 부모가 되면 대부분이 가족들과 아이들을 학대를 하는 좆나게 나쁜 부모들이 됩니다.
그어떤 다큐 영상보다 참혹하고 전쟁의참상이 적나라하게들어나는것같네요 다른 플랫폼들에서 영상들이 내려간것도 어느정도 참작이가지만 이영상이 제일 쓸쓸하고 참혹하고 제일리얼한 다큐인것같네요 잘봤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참 의미없는 죽음인 듯 싶습니다. 미국에는 아무런 전략,전술적 의미도 없는 지역에 1년넘게 주둔하면서 싸우다가 철수했으니 말이죠. 차라리 아프칸을 탈레반지역과 아프칸 북부동맹지역으로 나누고 북부동맹지역에만 미군주둔했다면 통째로 다시 탈레반에게 넘겨주는 상황이까지 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탈레반지역에 미군주둔하는 것차체가 큰 위험한 군사작전였다고 봅니다. 탈레반지역에서 일반주민들도 잠재적인 탈레반이라서 진짜 탈레반과 가짜 탈레반을 구분하는 것자체가 무리고 그렇다고 비무장 일반 사람들과 마을을 싹쓸이할수도 없고..
이런 논리면 아프간전 전체가 아무런 의미없는 짓이었습니다. 제주 43처럼 구분짓고 밀어버릴 수도 없고요
의미 없는 전쟁 맞아요. 대체 무슨 의미 였음? 테러조직은 소탕 됬음? 미국내 정치 떄문에 전쟁쪽으로 흘러간 것일뿐 미국의 오랜 늪이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빠졌으면
계속 빠져있어야지 지들 맘에 안든다고 철수한건 최악이었고
@@감자깍기 빈라덴을 파키스탄으로 몰아 결국 죽였고 빈라덴이 이끌던 알카에다도 확실히 세력은 줄었음
탈레반이 부활해 아프간을 다시 먹은 건 미국때문이 아니라 아프간 정부의 실정탓이 컸음
결국 탈레반이 다시 아프간을 장악하긴 했지만 예전 북부동맹과 아프간 정부군과 경찰이 다시 원래 근거지로 숨어들어가 탈레반에 저항하고 있음
탈레반군이 지속적으로 북부를 접수하려 들어갔다가 예전 소련군처럼 쳐발리며 많은 전사자만 냈음
지금도 상황은 바뀌지 않았고 탈레반은 자신들이 예전과 다르다며 서방에 접근하려 하지만 성과는 없음
21세기판 베트남전쟁 아무런 명분도없었고 미국은 손해만 있고 탈레반도 해체시키지못했음 애꿏은 미군병사들만 희생시킴
매일 총알이 날아드는곳에서 수십개월 지내는데 PTSD가 안생길수가없겟네...
진짜 미군들 대단하다
요새 다시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풀버전으로 보고싶었던건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미샤유출자료맞아요
49:59 역시 미군 클라스가 다르다ㄷㄷㄷ
죽은 전우를 위해 조명탄 터트려달라고 부탁하자 바로 터트려주시네
우리나라였음 뭔 소리냐면서 무시 했을텐데
늙은 정치인들의 욕망에 젊은이들만 피 흘리고 죽는구나.
미군이라서 저정도의 작전이가능했던것
다른나라이면 보급 전투 저런곳에서 하지도못함
그만큼 군사력이 받쳐주기에 버틴거지
이 다큐와 함께, '아르마딜로', 'krigen' 도 볼만합니다. 얼마나 아프간 전쟁이 쉿이 었는지 알 수 있죠
현장감 지린다..저게 진정한 전쟁이지
22😅43 12:50 4 12:50 23😅2324⁴34😮4😅😅⁴43😅44😅44😅44⁵55252😮5😮
와,,,,,이걸 ,,, 구독 바로 누릅니당❤
이 다큐 자막없이 영상 보고 있어도 긴장감 쩔든대ㅎ 제목 레스트레포 아닌가요 ??
전쟁 다큐와 영화 드라마를 보면 내가 느낀 교훈은 단 한가지다 "불에 꼭 대여봐야만 불이 뜨겁다는 걸 아는가."
이게 그영환가.. 올랜드블룸 나온..ㄷㄷ
매일이 지옥과 이승을 오가는 아프간과 특별한 경우 아닌 이상 비교적 평화로운 곳인 한국을 비교하긴 어렵지만,
미군 초소들과 배경이 되는 풍경은 DMZ 안의 GP 풍경과도 비슷하네요. 전투를 한다는 점만 빼면 곳곳의 디테일들이 많이 닮아있어서..
보면서 몇번씩 소름돋았습니다
가자지구,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점령지역 그리고 아프칸도 똑같군요. 다 민간인 뒤에 숨어서 전투를 합니다. 민간인들을 인간 방패로 써요. 다 인명을 경시하는 겁니다.
진짜 보고싶었던 다큐인데 감사합니다
가장 어려운 전투 베트남전쟁 처럼 주민인지 적인지 알수없는 곳에서의 전투 거기에다 산지역마다 동굴이나 음패지역이 많아 언제 갑자기 총알이 날라올지 어디서 날라올지 모르는 공포상황 하지만 군인은 명령의기계 죽음을 담보로 파견이라는 외화벌이를 할수밖에 없다. 나또한 오래전에 파병을 다녀왔지만 남은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영화 아웃포스트 장소인가요?
트럼프 당선 되자 마자 탈레반이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 겠네요. 바이든 때는 아프칸에서 쫓겨 나듯이 탈출 했죠. 그런데 영상 속 미군 주둔지가 아주 나쁜 곳에 있네요.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 싸여 있어서 총알 맞기 딱 좋은 곳입니다. 숨을 곳도 별로 없어요.
미국행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더보기 어딨어용?
핸드폰 세로로 놓으시면 밑에 더보기 있습니다^^
전쟁 나가면서 웃으면서 갈수가 있다니.. 테스토스테론 도파민에 절여진거같다 상남자
8분 30초 경에 킴은 한국계로 보이네요....
이런 전쟁 리얼다큐영화 더보려면 어디루가야하나용?
11:19
"Cuz my mom was a fxxking hippe."
ㅅㅂ ㅋㅋ ㅠㅠ 웃프네
무비드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밀! 덕!
저긴 3000미터, 우리나라 1,000미터 산악도 험하다고 허지만 저긴 3배..
3:33 이에 관한 영화는 더보기란에서 뭐를 봐야 하나요?
탈레반한테 잡히면 지렁이같은 아랍어 하면서 참수당할 생각에 ㅈㄴ소름돋는다
한 5번은 본듯 이것도 나온지 15년 가까이 되지 않음?
찾아보니 2010.06.25
와.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진짜 좋네요! 그나저나 죽인 사람도 불쌍하고 죽인 사람도 불쌍하고 중간에 어중간하게 낀 사람도 불쌍하고...ㅠㅠ
최강 미군이 저런 실수를 한다는것도 놀랍고
한국 군대, 간첩뉴스, 이런영상 보면
난 참 한국여자들이 답답함.
안보, 국방, 공산주의, 지금 평화롭게 쇼핑하고, 드라마 보는게 다 저런사람들과 24시간 경계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인데 아무것도 모름… 그래놓고 군가산점, 뭐 할당제 진짜 어이가 없네
Thank you very much for posting this! ❤❤❤
❤️❤️❤️
실제로 과거 미 해병 모 부대는 나시리야 한 마을의 장로들을 모조리 죽여버렸음
이게 맞지
배트콩 같은 탈레반 낮에는 농부 밤에는 탈레반 이것을 어찌 잡나
전쟁은 정말 잔인한거다
0:30 탄피 개뜨겁겠다....ㄷㄷ
영상 잘봤습니다!!!👍👍👍
종군기자가 바로 이런 직업이죠.
미국에서도 종군기자
아무나 시켜주지 않습니다.
아마 목숨 서약해야할 껍니다 .
빵숙이, 전장 근처에서 얼쩡거렸다고
종군기자라 불러주기엔 동의 못하죠.
1:11 we gonna war we gonna war 이라고 하는 건가요 멋지네요
이게 영화 자헤드 모티브인가요?
군인들 대우가 너무 아쉽다 우리 나라는...
너무너무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누가 세계평화와 질서에 막대한 비용과 희생을 감내하고 나서 줄까..??? 강한자의 의무고 책임일 것이다 인간계에서는...
2001년과 5년에 독일이 찍은 다큐를 당시 봤어서 난 영화처럼 편집된 건 더는 못보지만 덕분에 추억이 돋네요
더보기 란에 설명한 영화보기가 없는데😢
아마 이 영화 얘기일겁니다.
ko.m.wikipedia.org/wiki/%EC%95%84%EC%9B%83%ED%8F%AC%EC%8A%A4%ED%8A%B8_(2020%EB%85%84_%EC%98%81%ED%99%94)
지금 우크라이나전처럼 드론이 많이 쓰였다면 훨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했을듯
눈물나………
26:21 포이리에
애기들 너무 불쌍하다.. 어린애기 ㅠㅠㅠ
미군 교전 프로토콜이 너무 어려움. 민간인이고 소고 개고 뭐고 싹다 죽이는게 맞음.
전쟁나면 총 들거나 총근처에서 최대한 멀리가거나.
민간인 방패 전술은 답 없음.
네이팜으로 싹 태우고 들어가는 한국군 하자.
그리고 실전배치는 40대 이상으로 가는게, 젊은이들 멘탈 악해.
무비드님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했던 알카에다 감옥편도 해주실수 있나요?
진짜 미군이 왜 쌘지 알겠다.
중대에 중화기가 바글바글하네
혹시 세븐나이트 하시던 분인가요..??
미군 세계 최강 군대여도 전장에선 장비에 흙묻으니 불쌍해보이긴 마찬가지네요.
16분 쯤 나오는 노래 제목있나요? 너무 좋은데
저때 지금처럼 열화상 드론이 있었으면ㅜㅜ
중간에 애기들 다친거 비극적이다ㅜㅜ
이게 풀 영상 인가요?
리얼이네 진짜. 흐미
참웃기는 미국전쟁주식회사네
구소련을 죽이라고 무자헤딘을 훈련시키고 돈주고 무기주고 구소련이 참패하고 미군이 다시 들어가서 군인들만 희생되는....
무기업자들만 이득본 상황 ㅋㅋㅋㅋ
윤형 철조망은 왜 안친 걸까.. 전방위 참호, 지하 대피호, 윤형 철조망, 기관총 벙커, 박격포 호, 지하 창고 짓고 요새화하고,
주변에 대인 지뢰 쫙 깔고, 무인항공기 돌려서 수시로 열감지 후 사살만 해도 ㅇㅇ..
이런거 보면 한숨만 나오네 ㅋㅋㅋ
영상에서는 더보기에 재미있는 영화 알려주신다 하셨는데 더보기에 아무 내용 없습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링크 두었습니다 밀덕!
탄피 신발에 들어간거 ㅈㄴ 뜨겁겠네
아주 옛날 창 칼 방패 들고 싸우든 시대 같으면 마을에 침입하면 아이고 아녀자고 노인이고 다 학살할텐도.. 요즘은 그걸 골라서 쏟아 내고 전투 할려니 힘들지.. 드론 이용하면 훨씬 효율적일텐데.. 저때는 없었나
진짜 아프간은 지형하나는 지옥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강대국 소련 미국 모두 포기하고 철수한 나라답다 ㄷㄷ
전쟁이란.. 개임이 아니지.. 삶의 현장이지.. 영화처럼 멋있거나 화려하지도 않은 비참한 현실..
내가 살기위해 누군가를 죽여야 되고
누군가 살기위해 나와 우리를 죽이지..
참 부질 없는 짓이고.. 아프카니스탄에서
전사한 미군들에게 조의를 표하는 봐이다..
이게 21세기의 역사지
저런거지같은 인간들위해 목숨을 바치다니
미군으로 복무했습니다
이거 영화제목이?
러시아도 빤스런 미국도 빤스런 아프칸은 건드릴곳이 아니다..
경제전쟁 에 특화되어버린 미군, 트럼프의 철군이 옳았다는 다큐 입니다.
텔레반과 IS는 없어져야 한다.
이런게 미군이 무서운거지
이 실화를 베이스로 해서 나온 영화가 아웃포스트인가요?
아웃포스트 배경은 캄데쉬라는 지역이라고 하네요
다른곳 같습니다
캄데쉬는 4사단인데 이 영상의 마크는 173공수여단이네요
영상이 영화보다 더 영화같습니다
방아쇠 한발 할발에 쓸쓸함이 뭍어나네요
다른 곳이지만 협곡 주둔지는 상황이 비슷한 것 같아요 밀덕!
@@june-f2t 부대마크만 보고도 아시다니 대단 하시네요 혹시 주한미군?
@@TV-ts7qy 전에 아웃포스트봤는데 내용거의 비슷하네요
와 50분 후딱가네
밀덕! 더욱 밀덕같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아프간은 뭐 먹고 사나? 저런 척박한 땅에서..
아편 재배해서 밀매로 먹고삽니다. 그래서 미국 마약단속국인 DEA도 현역들 수준 장비로 무장하고 자주 양귀비밭 불태우러 갔었어요
@@ALPrv이게 맞음 아편으로 유명 땅에 다른거 키우려해도 적합하지도 않고 적합한건 또 미정부랑 기업이 컨트롤함
@@NY1075 그죠 다른거 키우라 권장은 하는데 자라지도 않고 가성비도 앙맞으니까 그냥 다들 씹고 양귀비만 재배한다고 ㅋㅋ 탈레반이 집권하던 아프간 정부가 집권하던 돈 낼 대상만 바뀌지 하던건 계속 그대로 한다네요
원래 공업화가 좀 되있었는데 멀쩡한 왕정 뒤집어지고 쿠데타와 공산주의자들의 재쿠데타후 나라 아작나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먹고 나선 뭐......
오 그랬군요.. 마피아들이네.. 박멸하긴 어렵겠습니다. 달리 먹고 살기도 힘들고.
12개월 넘어가면 추가 파병수당 줘야 해서 드눔 케이스인데... 총을 집어던지네 빠져가지고....
남녀노소 사복을 입은 것들이 갑자기 총질을 해대는 지역에서 민간인 죽었다고 지랄하는 것들, 니들이 가서 모범적인 전투를 해라 죽을까봐 받는 스트레스와 엄한 사람들이 죽었을때의 스트레스가 PTSD를 불러온다. 파병 다녀온지 10여년 지나서 자살한 친구도 있다. 계속 자신과의 싸움이다
아니 킴 예예인줄
저런데 초소를 짓다니 미군도 멍창한 짓을 하네
갓
이게 영화로도 나온거 아닌가요??
다큐 입니다( - ㅁ-)\밀! 덕!
그건 캄데시 전투를 다룬 아웃포스트라는 영화입니다. 미국이 이런 전초기지가 많아서 비슷한 사례가 많네요. 지금은 저런 위험한 기지들을 다 철수한 상태입니다
25:06 개무섭게 생겼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