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땅을 발견한 탐험가들이 기뻐하며 자원 샘플을 채굴하고 안전장치를 설치한 뒤 본국에 기쁜 소식을 알리기 위해서 연락망을 구축하며 들떠있던 와중에 어느샌가 나타난 원주민들의 재래식 화약무기로 공격을 받아 전원 사망하게 되는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선제타격을 하지않고 살상의지가 없는 원주민은 공격하지 않으려 노력했던 것이 오히려 그들의 죽음을 불러왔습니다..
16:19 전투함이 아니라 전함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외계인의 깡통폭탄을 뚜드려 맞고도 전함이 침몰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장갑이 일반 구축함에 비해 매우 단단하기 때문이죠. 어차피 전함은 태생 자체가 "어차피 배는 포탄을 맞으면 침몰하니까, 대포와 장갑을 존나 크게 만들어서 쳐 맞아도 침몰하지 않으면서 싸우게 하자!"라는 논리로 나온 것입니다.
신사적??? 자기들 통신기지 세운다고 민간인을 공격하는데... 남의 땅에 쳐들어와서 마음대로 고가도로 등 기반 시설을 막 무너뜨리는 것을 보고 신사적이라니... 적대행위가 아니면 공격하지 않는 게 아니라 위협적인 대상이 아니라 판단하고 다음 행동을 개시한 것인데... 참
2:23 캘리포니아 살았을 때 정말 마음 한 켠이 저리도록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투샷에서 좌측분께서 쓰고 계신 모자에 쓰인 글... 한국동란 참전용사...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에서 내려 신호대기 중 운전자들의 선•호의를 기다리시던 노인들 중 한 분께서 저 모자를 쓰고 계셨습니다, 한국동란 참전용사께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길거리에서 구걸까지 하셔야 했던... 적은 금액이나마 드리며 감사하다고, 당신의 희생덕분에 지금 내가 여기에 있노라고, 나 한국인이라고... 신호가 바뀌어 많은 말 할 수는 없었지만, 그리고 국가적으로 한국동란 참전국의 참전용사분들을 돌아보고 있지만... 저 부분은 아무리 어떤 영화나 드라마, 다큐멘터리에 나온다 하더라도 놓치지 않을 부분입니다...
부산에서 해군생활 시절에 부대항구에 항모 미드웨이와 미주리호가 정박 했었고 미드웨이에는 미군 형제가 같이 근무했어도 얼굴한번 못봤다는 우스게소리가 있을만큼 어마어마 했었죠~ 미주리호 갑판은 나무 재질로 되어있고(놀랐음) 일본의 항복문서 사인은 미주리호 갑판에서 진행한걸로 알고있습니다.그래서 일본의 항복 문서가 갑판 한복판에 보존 되어 있습니다.이글 보시는 분들중에 동시대에 함께 근무했었던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는 50대 중반입니다~ 아마 연령대는 저랑 비슷 하겠죠?
ㅋㅋㅋ이거 외계인 입장 해석 ㅈㄴ웃기던데. 애초에 우주를 건너온 외계선이 저 정도에 털린 이유가 쟤들이 군인이 아니라 그냥 민간 탐사대고, 기껏 신호보내고 어그로 끌어서 찾아왔더니 지구측에서 함포로 선빵. 그래서 공격받은거에만 반격하고, 심지어 상대가 무기 방향을 돌리면 공격을 멈추는 선진적인 면모까지... 예기치않게 통신선도 잃고 공격당하니까, 고향에 도움요청하려고 통신시도하다가 고폭탄맞고 민간인 전원 사망하는 안타까운 이야기라고...ㅋㅋㅋㅋㅋ
16:19 구축함이 찢겨나가는데도 전함이 침몰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이 있을까 싶네요 현대의 군함과 당시 군함은 시대적 차이때문에 장갑의 양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현시대 군함은 어짜피 맞으면 찢어지니까 맞기전에 요격하자! 그때 군함은 어짜피 맞으면 찢어지니까 맞아도 안 찢어지게 장갑을 바르자! 가 된겁니다 미사일의 요격기술이 있고 없고의 기술적 차이에서 비롯된 장면이네요
@UCCCy5ZURw_kXeELEPtoGRMQ 그건 90년대~2000년대 초에 퇴역한 아이오와급의 이야기이고 다른 아이오와급은 탄약과 연료는 근처 창고에 치장물자로 적재하고 함은 언제든 연료랑 탄약 넣고 출격할 수 있도록 준비해놓습니다. 그마저도 2010년대부터 예비물자에서 제외된지라 영화가 나오던 당시에는 재무장이 가능하긴 했음. 그리고 12년도에 마지막으로 항해한 네임쉽 아이오와의 경우 아직 치장물자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있음. 물론, 22년 지금도 그런지는 몰?루
@@casarosa6518 미국이 인류를 지키기 위해 전쟁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음. 전쟁영웅은 원래 전쟁 중 자국에게 이득이 된 사람들을 칭송하는 단어임. 독립운동가도 우리나라 입장에선 독립운동가 선생님들이지만 일본놈들에겐 테러리스트라고 불렸었음. 원래 자국에 이익이 되면 그렇게 부르는 법임. 그리고 애초에 정치목적으로 쓰든 자원을 목적으로 쓰든 군대는 원래 그렇게 쓰라고 존재하는 것임. 미국사대주의가 아니라 미국은 국방을 아주 적절히 잘 이용하고 있는 것. 그러니까 세계최강국부를 유지하는 것이고. 그리고 원래 군대는 인류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단체가 아님. 외계의 침략을 받지 않았는데 전세계가 왜 국방력을 기르고 국방외교를 펼치고 있겠음? 군대는 원래 자국의 이익에만 포커싱되어있는 집단임.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인 군인에 대해 이해 못하고 인문학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미국 사대주의가 아니라 국익에 목숨바친 군인에게 적절한 대우를 하는 것은 그 나라 사람들이 갖춰야 할 당연한 덕목임. '국익을 만들어준 전쟁영웅'에게 국가와 국민이 존중과 대우를 하는 것을 배워야한다고 하는데 미국이 전쟁하는 이유를 논하는 것 자체가 논점에서 어긋난 논리임. 인문학소양도 필요하지만 로직을 짜서 대화하는 방법을 길러보는게 어떤지?
영화적 재미는 차치하더라도 사실 설정은 말도 안되죠. 몇광년 넘어 거리를 몇달만에 올 기술력을 가진 왹께인이 지구군대와 호각의 싸움을 벌인다는게 지금으로 치자면 2차대전때 함대와 현대 항모함대와츼 차이보다 격차가 더 엄청날텐데 우리보다 500년만 앞선 문명이어도 우리는 손도 못쓰고 당할걸요
7번정도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외계인은 싸울 생각없는데 미국놈들이 선빵쳐놓고 아무튼 공격받았다 하면서 외계인 집가려는거 바지가랑이 붙자고 개패서 죽이는 내용인거같음 애초에 외계인들 끝까지 교전수칙 지킴 (선빵ㄴ, 전투병과 공격x, 포로로 잡힌 동료 구출등등) 그냥 착한 외계인들 때려잡고 역시 미국!! 외계인 상대로 또 승리했다 라는 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날. 우주에서 다른 생명체가 신호를 보내 우리는 그 행성을 찾아가기로 했다. 힘들게 날아왔더니 이 쪽 행성 인류의 질량무기를 가진 함대가 우리를 포위하고 있다. 서둘러 방호벽을 펼치고 더 이상의 지원을 막기 위해 육상 보급로를 차단한 후 본성에 지원 요청을 하기까지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하게 되는데...
6:18 51인치가 아니라 5인치 포입니다!
51인치면 야마토 구경보다 더 클텐데 ㅋㅋ
@@우주먼지-n2b 야마토는 18.1인치ㅋㅋㅋ
우주전함ㅋㅋㅋㅋㅋ
윤영하함이네
@@호이잇-w2q 영화상에서 저 포를 51호 포라고 해서 해석을 51인치 포라고 하신것같네요.
MK.45 5인치(127mm)포가 맞습니다
새로운 땅을 발견한 탐험가들이 기뻐하며
자원 샘플을 채굴하고 안전장치를 설치한 뒤
본국에 기쁜 소식을 알리기 위해서 연락망을
구축하며 들떠있던 와중에 어느샌가 나타난
원주민들의 재래식 화약무기로 공격을 받아
전원 사망하게 되는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선제타격을 하지않고 살상의지가 없는 원주민은
공격하지 않으려 노력했던 것이 오히려
그들의 죽음을 불러왔습니다..
그러기엔 섬에 가만히 있는 군부대 아작 냈는데?
@@yunswh3vwkcv 그때부턴 외계인들이 적국이라고 인식하고 나서부터임
@@yunswh3vwkcv자세히 보면 외계인들 무기가 대부분 채굴 장비들임 폭약이나 굴착용 톱날이나
영화 다 보면 나옴. 즈그들 행성 말아먹고 새로운 행성 차지하러 온거임.
오자마자 실드치고 충격파쏜게 외계인인데 ㅋㅋ
16:02 개인적으로 배틀쉽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와 장면
영상 자막은 그거 사실 의역이고, 실제 영어 대사는 lets drop some leads to motherfuc... 으로 직역하면 저 개세끼한테 납을 좀 떨궈주자, 의역을 조금 하면 저 개새끼한테 납탄을 먹여주자... 정도?
원래 퇴역 노병 마무리가 마더 X커로 야무지게 다 나와야 하는데 한국에서 심의에 민감하다고 마더 ㅍ..까지 하자마자 교묘하게 퐈이어!! 로 편집함 ㅋㅋㅋㅋㅋㅋㅋ
군의관이지만 DDH2 구축함을 1년 탔던 예비역 해군 대위입니다. 와.....영화의 줄거리나 설정 이런걸 떠나서 해군 출신에게는 진짜 피가 끓는 영화입니다.
리뷰 봤으니 각잡고 본편 보러가야겠네요.
똑똑똑 군위간님... 진료는 아니고 약처방만 가능합니까
@@카와이레너드-w4g 뭔 개소리지?
@@라라-c6i7x 군대안간티
@@marbling3 ㅇㅇ 못감
Stay....본편은...
티비에 나올때마다 몇번씩 다시보는 내 띵작 영화리스트 목록중 하나. 특히 함선의 닻으로 공격을 피하는 장면과 마지막 함선의 위기 직전 아군의 기적적인 지원으로 살아남는 장면이 인상깊었죠
16:19 전투함이 아니라 전함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외계인의 깡통폭탄을 뚜드려 맞고도 전함이 침몰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장갑이 일반 구축함에 비해 매우 단단하기 때문이죠. 어차피 전함은 태생 자체가 "어차피 배는 포탄을 맞으면 침몰하니까, 대포와 장갑을 존나 크게 만들어서 쳐 맞아도 침몰하지 않으면서 싸우게 하자!"라는 논리로 나온 것입니다.
ㅇㅈ 전함이지 전투함은 뭐야 구명보트도 싸우면 전투함아닌가? ㅋㅋㅋㅋ 고속정도 싸우면 전투함이지
아 거함거포 개머시써
노 웨이 를 좀더 살려서 번역해줬으면 맛깔날꺼같은데. 그게 아쉽
@@luzifel6983 ㅋㅋㅋㅋㅋㅋㅋ 빌헬름 2세가 그렇게 환장했었다고 함
군함종류를 잘 몰라서 배틀쉽을 직역해서 그런걸듯
해군 전역자로 전함은 이런 공격에 침몰하지 않는다는게 멋지네요
해군은 예비역 훈련할때 어디로 가요?
@@한선도-c9n 동원 아닌 이상 그냥 마을 근처에 와서 공익이랑 같이 예비군 훈련 받음
15:47 가슴이 웅장해진다... 예전에 봤었지만 지금도 멋진 장면...
배타보면 말도안된다는걸 알수있죠^^ 앵커놓는데 30분도 더 걸리는데 원래...
@@zbhshhwsyuqhg9330 영화는 영화일뿐 ㅋ
진짜 앵카 말도안됨 저건ㅋㅋㅋㅋㅋ
@@seokseong6875 폭슬 스텐바이도 안시키고 앵커 놔버리네ㄷㄷ...
@@zbhshhwsyuqhg9330 해군 612기 yub 경비정 탔던 전역자입니다...
작은배 특성상 부이계류만 하지 닻 내릴일이 군생활동안 단 한번도 없었지만, 유튜브 영상으로 큰 배의 닻내리는 영상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엄청나게 위험한 과정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침공한 외계인이지만 진짜 신사적 전쟁을 하는구나 하고 느꼇음. 적대행위가 아니면 공격하지 않고 민간인도 일부러 공격 안하는 상당히 신사적인 외계인임
내가 외계인이였으면 방사능 물질덩어리나 독가스 부터 뿌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짐승이랑 인간이랑 동급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공격을 안하는거예요.
신사적??? 자기들 통신기지 세운다고 민간인을 공격하는데... 남의 땅에 쳐들어와서 마음대로 고가도로 등 기반 시설을 막 무너뜨리는 것을 보고 신사적이라니... 적대행위가 아니면 공격하지 않는 게 아니라 위협적인 대상이 아니라 판단하고 다음 행동을 개시한 것인데... 참
외계인은 바빠요
완전히 헛다리 짚으신거 항성간 이동을 한 외계인 선발대에
보급품이 있을리도 없고 물자를 아껴야 하니 불필요한 교전을 최대한 피해야하는 상황
적대행위가 아닌데도 공격하거나 민간인을 공격하면 단시간에 무기 오링나기 때문
스토리나 다른건 몰라도 진짜 전투씬 하나 만큼은 굉장히 잘뽑은 영화라는 생각이 듬.
영화 초반부 CIWS 사격장면부터 씹 압권이였는데 마지막에 미주리호 보스전에서 싸버림 ㅋㅋ
ㄹㅇ ㅋㅋㅋ 스토리는 좀 별로라도 전투씬 지리긴 함
2:23 캘리포니아 살았을 때 정말 마음 한 켠이 저리도록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투샷에서 좌측분께서 쓰고 계신 모자에 쓰인 글...
한국동란 참전용사...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에서 내려 신호대기 중 운전자들의 선•호의를 기다리시던 노인들 중 한 분께서 저 모자를 쓰고 계셨습니다, 한국동란 참전용사께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길거리에서 구걸까지 하셔야 했던...
적은 금액이나마 드리며 감사하다고, 당신의 희생덕분에 지금 내가 여기에 있노라고, 나 한국인이라고...
신호가 바뀌어 많은 말 할 수는 없었지만, 그리고 국가적으로 한국동란 참전국의 참전용사분들을 돌아보고 있지만...
저 부분은 아무리 어떤 영화나 드라마, 다큐멘터리에 나온다 하더라도 놓치지 않을 부분입니다...
정말가슴이 아프네요..그런대접을받고계시다니..한나라를 구하신분인데..
항상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이 잘사는 세상인걸요
89년쯤 저 미주리호에 승선했었던 해군 296기 입니다^^
그당시 국내 수병중에는 손에 꼽습니다
정말 웅장하고 뭐라 표현이 안되더군요~
영상을 통해서 과거의 군생활 추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ㅇ????
아이오와 급 미주리???
ㄹㅇ?
부산에서 해군생활 시절에 부대항구에 항모 미드웨이와 미주리호가 정박 했었고 미드웨이에는 미군 형제가 같이 근무했어도 얼굴한번 못봤다는 우스게소리가 있을만큼 어마어마 했었죠~ 미주리호 갑판은 나무 재질로 되어있고(놀랐음) 일본의 항복문서 사인은 미주리호 갑판에서 진행한걸로 알고있습니다.그래서 일본의 항복 문서가 갑판 한복판에 보존 되어 있습니다.이글 보시는 분들중에 동시대에 함께 근무했었던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는 50대 중반입니다~ 아마 연령대는 저랑 비슷 하겠죠?
@@평범한학생-s6s 네 맞습니다^^
ㅋㅋㅋ이거 외계인 입장 해석 ㅈㄴ웃기던데. 애초에 우주를 건너온 외계선이 저 정도에 털린 이유가 쟤들이 군인이 아니라 그냥 민간 탐사대고, 기껏 신호보내고 어그로 끌어서 찾아왔더니 지구측에서 함포로 선빵. 그래서 공격받은거에만 반격하고, 심지어 상대가 무기 방향을 돌리면 공격을 멈추는 선진적인 면모까지... 예기치않게 통신선도 잃고 공격당하니까, 고향에 도움요청하려고 통신시도하다가 고폭탄맞고 민간인 전원 사망하는 안타까운 이야기라고...ㅋㅋㅋㅋㅋ
ㅋㅋ 그러네 악당은 인간이야
아아 미개인들에게 당해버렸다
ㅈ간이 미안해...ㅋㅋㅋㅋㅋㅋ
인간이라 미안해 이래야 하나 ㅋㅋㅋ
팩트... 완전 공감합니다 오라고해서 왔는데 상스럽게 공격하질 않나...
16:19 구축함이 찢겨나가는데도 전함이 침몰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이 있을까 싶네요
현대의 군함과 당시 군함은 시대적 차이때문에 장갑의 양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현시대 군함은 어짜피 맞으면 찢어지니까 맞기전에 요격하자!
그때 군함은 어짜피 맞으면 찢어지니까 맞아도 안 찢어지게 장갑을 바르자!
가 된겁니다
미사일의 요격기술이 있고 없고의 기술적 차이에서 비롯된 장면이네요
별개지만 영화에서 가장 이해 안가는 부분은 팽이가 철덩어리 군함과 콘크리트, 헬리콥터 부수고 멀쩡하게 돌아다녔으면서 마지막에 미사일에 파괴되는건 뭔지..
@@HabouLan1937 영화니 뭐...광속으로 이동해도 견딜수있게 설계된 외계함선이 재래식 포 몇대 맞고 터지는 것도 웃기긴함ㅋㅋㅋ
@@김현태-u1v ㄴㄴ 그 재래식 포가 존나 아픈거임.... 엥간한 미사일보다 아픔~ 명중률은 개 똥이지만
@@김현태-u1v ㅋㅋㅋㅋㅋㅋ
@@HabouLan1937460mm 고폭탄 9발에 127mm 20발 40mm 80발을 동시 사격하면 모두가 평등해진단 소리겠죠 뭐 ㅋㅋㅋㅋ
2:09 오른쪽 할아버지 모자에 KOREAN WAR라고 써있는거 왜 감동되지
외계인이 진짜 착함. 필요한 살상만하고 안 건드림.
선발 정찰대라서 그런거란 설정임
애초에 설정상 선발대는 군인도 아니고 연구원이랑 광부 이런애들에다가 타고온 우주선도 군함이 아니라 탐사선같은거임ㅋㅋㅋㅋ
초대장받고 오던길에 핸펀 잃어버려서 전화기 좀 쓰겠다는데...초대장 보낸넘들이 무차별 폭격함
@@더허묘 ㅋㅋㅋㅋㅋㅋ프로브 셔틀타고 온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쟤네 쓰는 무기들 전부 채굴장비임..
이거 예전에 봤는데 개꿀잼이여서 2번 3번 더 본 영화 특히 폭발씬과 함포 ClWS사격씬이 예술임
전투장면은 진짜 잘 뽑음ㅇ.ㅇ!!
한국전쟁 실제 참전용사분들 카메오 출연
미주리호 개 멋짐ㄷㄷㄷ
솔직히 영화전체로는 별로였는데 함포사격씬은 정말 가슴이 웅장해질만큼 잘 뽑았죠. 멋졌고....
TV 영화 채널에서 본 적이 있는 영화인데 개인적으로 후반부에 관광용으로 있던 미주리 전함을 즉석에서 전투용으로 재무장하는 장면이랑 후배들이 선배님들이랑 같이 움직이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고 멋있었던것 같네요.
전투용으로 뜯어고침X
재무장O
@UCCCy5ZURw_kXeELEPtoGRMQ 그건 90년대~2000년대 초에 퇴역한 아이오와급의 이야기이고 다른 아이오와급은 탄약과 연료는 근처 창고에 치장물자로 적재하고 함은 언제든 연료랑 탄약 넣고 출격할 수 있도록 준비해놓습니다. 그마저도 2010년대부터 예비물자에서 제외된지라 영화가 나오던 당시에는 재무장이 가능하긴 했음.
그리고 12년도에 마지막으로 항해한 네임쉽 아이오와의 경우 아직 치장물자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있음. 물론, 22년 지금도 그런지는 몰?루
@@Gravitin 이걸 깐깐하게 훈수를 쳐두네 지인생이나 좀 깐깐하게 살았으면 ㅋㅋ
@@Gravitin 애초에 "개장"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dlrjqhsmstkfkadjqtdma 애초 개장은 함선을 오버홀하면서 설계를 바꾸는 것...
이게 감독의 의도대로 만들어진 영화라면...
지구인들의 호전적인 성격을 잘 보여주고, 우주로는 진출하지 말고 지구에만 남아서 살라는게 메시지인 영화.
까짓것 기술 진보화해서 테란급으로 만들면됨
우주로 진출하기엔 아직 지구최적화도 제대로 안된 상태.
난 이영화에서
할아버지들 나오는 장면 너무 멋있던데
나이는 들었지만 현역과 같은 혈기와
예비역의 노련함 우린 아직 살아있다 는 듯함이 지리던데
전형적인 미국의 군인과 특히 전쟁영웅들 대우가 어떤지 보여주는 영화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 군인들에 대한 존중은 미국에 꼭 배워야 할 문화
전형적으로 인문학소양이 없는인간이 하는말~~미국이 인류를 지키기위해 전쟁하냐? 다 지들 자원이나 정치적목적으로 군인들을 이용하는거지~;;;ㅉㅉ 그저 미국사대주의에 빠져서는 ㅉ
@@casarosa6518 얘는 뭔 조 빠는 소리하냐? 참전군인에 대한 예우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정치 이지랄하고잇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sarosa6518 미국이 인류를 지키기 위해 전쟁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음. 전쟁영웅은 원래 전쟁 중 자국에게 이득이 된 사람들을 칭송하는 단어임. 독립운동가도 우리나라 입장에선 독립운동가 선생님들이지만 일본놈들에겐 테러리스트라고 불렸었음. 원래 자국에 이익이 되면 그렇게 부르는 법임. 그리고 애초에 정치목적으로 쓰든 자원을 목적으로 쓰든 군대는 원래 그렇게 쓰라고 존재하는 것임. 미국사대주의가 아니라 미국은 국방을 아주 적절히 잘 이용하고 있는 것. 그러니까 세계최강국부를 유지하는 것이고.
그리고 원래 군대는 인류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단체가 아님. 외계의 침략을 받지 않았는데 전세계가 왜 국방력을 기르고 국방외교를 펼치고 있겠음? 군대는 원래 자국의 이익에만 포커싱되어있는 집단임.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인 군인에 대해 이해 못하고 인문학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미국 사대주의가 아니라 국익에 목숨바친 군인에게 적절한 대우를 하는 것은 그 나라 사람들이 갖춰야 할 당연한 덕목임.
'국익을 만들어준 전쟁영웅'에게 국가와 국민이 존중과 대우를 하는 것을 배워야한다고 하는데 미국이 전쟁하는 이유를 논하는 것 자체가 논점에서 어긋난 논리임. 인문학소양도 필요하지만 로직을 짜서 대화하는 방법을 길러보는게 어떤지?
@@casarosa6518 본인의 좌파적 반미사상이 오히려 댓글을 왜곡이해시킨게 아닌지 고민해보시길
@@casarosa6518 글이나 제대로 파악하고 글을 쓰세요.
통신보내서 찾아왔더니 해군 함대가 갑자기 공격했어요....
-외계 광부-
초대해놓고 통수침ㅋㅋㅋ
ㄹㅇ 외계 광산 회사 채굴기랑 경비용 용병 회사 기계들만 온거같은데ㅋㅋㅋ
@만두피쫄깃 생각해봐요
님이 여행을 가다가 표지판 하나 침
근데 그거 치니까 갑자기 주변에 군대가 와서 님한테 경고사격한다고
보이스피싱 당한 외계인을 지구인이 진심파워로 조지는 스토리
외계행성 하청 건설노동자들이 먼 행성에 작업하러 왔다가 원주민들이 공격을 하니 발파용 폭약과 굴착용 팽이로 저항하는 안타까운 스토리...
12:36 개멋있어;;;;
크.. 퇴역전함을 과거 참전영웅들이 운전하는 장면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짐 노장은 죽지 않는다.,
팩트 지구인이 오라고 해놓고 왛더니 갑자기 총쏘면서 죽이려고하는거임. 외계인입장에선 어이 ㅈ도없지
@@assertive77 쟤네 공격할려는 의도가 없음. 무기를 본인한테 겨누니까 적으로 생각하고 쏜거잔슴
@@rrerr166 과연 저정도 기술이 그정도 지능도 없을까
@@00_____00-n2g 쟤네 보면 무기만 안겨누면 안쏨 그리고 그래서 저영화가 혹평을받는게 스토리가 왜 불ㄹ러놓고 총겨누냐고 그래서 혹평을 받는거임
@@rrerr166 근데 민간 피해도 있지않았나 온 목적을 먼저 말해줘야지 여튼 영화가 이상하네 ㅎㅎ..
이 영화의 최고 명장면은 역시 하퍼가 전투함 닻 내리면서 " 우린 모두 죽겠지. 하지만 오늘은 아니야. " 라고 하며 외계인 함선 공격을 피하고 역습을 하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영화마다 자주보이는 대사라서 난좀 식상 하든데요 ㅎ
15:55 진짜 소름돋을정도로 멋있는 장면ㅋㅋㅋㅋ
외계인전함개멌있네간지난다❤ 무기도개쎄네ㅋㅋ 무적의팽이는다박살내냐ㅋㅋ 다뚤어버리네ㅋ ㅋ 제밌게잘봤당❤^~^👍
우와!!! 해주셨다!!!
제가 댓글로 요청드린 배틀쉽!!!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47 처음엔 도로에 있는 차들 싹다 갈아버리려는줄 알음ㄷㄷ
은하계로 초대방송을 날리길래 여행겸 탐사를 왔는데 갑자기 군대같은게 막 와서는 공격했어요! 아니 오다가 우주 쓰레기인지 뭔지 궤도에서 진입할때 우주선에 박은거 같긴한데 생명체 탑승 안하고 있는건 확인 했고요. 그게 비무장이나 다름없는데 일방적으로 군대에게 쳐맞아야할 짓을 한건 아니잖아요? 공격도 쟤네가 먼저 했다니까요!
-외계 여행 탐사선 승조원의 은하계 법정 증언중에서 발췌..
전함 관성 드리프트
완전 쩔었던 그영화!
실제로 극장가서 보고,
뿜었던 그시절 ..
영화적 재미는 차치하더라도 사실 설정은 말도 안되죠.
몇광년 넘어 거리를 몇달만에 올 기술력을 가진 왹께인이 지구군대와 호각의 싸움을 벌인다는게
지금으로 치자면 2차대전때 함대와 현대 항모함대와츼 차이보다 격차가 더 엄청날텐데
우리보다 500년만 앞선 문명이어도 우리는 손도 못쓰고 당할걸요
밀리터리 좋아하시는분들은 재밌게 볼수있을만한 영화입니다 ㅎㅎ 몇번을봐도 재밌네요
참재미있게본 영화였죠
딸을 잘찾을것 같은 사령관
초등학생떄 영화관에서 가족다같이 재밌게봤었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
외계인들 불쌍하나 지구로 오라는 초대를 받고 자기들 행성에서 내전까지 일어나서 파탄까지 나고있던 상황인데도 탐사선을 끌고 겨우 왔는데 오자마자 선제공격당하고 ㄹㅇ 개불쌍함
ㅈ간
노장은 죽지않는다 다만 사라질뿐 영화잘보고갑니다 한 스무번은 본듯 배틀쉽 ㅎ
가늠할 수 없는 문명을 가졌지만 가시거리 안에서 포격보다 더 비효율적인 이상한 방식의 무기를 사용하는 걸 보면
원래는 전쟁을 좋아하지 않는 외계종족으로 보임.
영화 보면 아시겠지만 본인들이 거주하는 행성이 내전으로 만신창이가 되서 이주할려다가 신호를 받고 지구로 가게 됩니다,,
중요한건 외계 함선들은 전투선이 아니라 탐사선이라는거 ㅋㅋ
@@KH-nu3uj ?? 그런 내용은 어디 나와요?
@@angeltiedme 도마뱀의 시야와 외계인의 시야가 같다라고 주장하는 장면에서 외계인과 주인공의 접촉으로 상황을 알게되는 장면 있습니다
@@rlagns0802 탐사선이라면 과학자들이 주를 이룰탠데 왠지 물리법사?
덕분에 좋은영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무기로 저정도 받아칠 수 있으면 전면전 벌여도 충분히 이길듯.
문제는 쟤네는 우리한테 병력을 보낼 수 있는데 우리는 보낼 방법이없다는거 오면 막을 수는 있지만 때릴 수는없음
저 온것도 채굴 기계로 알고 있어요
멀리 떨어진 행성에서 무기와 생명체를 태워서 올 수 있는 기술력이면 지구의 기술력은 어린애들 장난감임ㅋㅋ
우리에게 왔다는자체가 넘사벽 기술차...우리는 mars왕복에만 최단기간이 1년 6개월임...
우리가 발전하는동안 외계인은 뒷 짐 지고있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느라 극장이나 컴터로 영화도 잘 못보는데 결말까지.. 감사합니다.
참전용사 할아버지들 정말 멋지다
제가 해군이 나오는 영화중 딱 두가지 인생영화가 있는데 영상에서 보셨듯 배틀쉽 과 연평해전 입니다.. 연평해전은 봐도봐도 끝엔 눈물이 날수밖에 없는 영화이고 배틀쉽은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안보신분들은 꼭 보시길 대한민국을 지키다 돌아가신 모든 군인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연평해전 슬프죠ㅠㅠ
@@택티컬-g5g 열댓번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오열함.. 정말 슬퍼요 ㅜㅜ
그레이하운드도 한번 보시죠 추천드립니다
전 미드 라스트쉽도 참 재미 있더군요.
언더씨즈
영화 완성도를 떠나서 미주리호는 못참지.. 맥아더 장군이 일본의 항복문서를 받은 장소이자, 625에도 참전 했고, 재취역해서 걸프전까지.. 엤날에 아카데미과학에서 나온거 1/700 만들었었는데..요새 1/400 나왔던데 다시 사야하나 고민 중이네요..
특히 영화음악이 잘 맞아 떨어져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몰입감과 같이 흥분하게 하는 영화음악 굳!!
배틀십이라는 보드 게임을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그래서 전황판으로 전투를 하고, 외계인이 사용하는 원통형 무기는 보드 게임에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보드 게임 상 핀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개봉할 때 극장에서 봤는데 많이 아쉬운 영화였어요.
아!!보드게임이랑 이름이똑같아서 깜짝놀랐는데..감사합니다!
넘 잼나게봤네요
전함의 떡장갑...거대주포....크고 아름다워...
아이오와급 전함 실제사격은 영화보다 더 박력있음.
바닷물이 파일 정도
잘볼게요 감사합니당
기대했던 외계항공모함이 아니라 외계소금쟁이라서 아쉬웠던..
왜 복붙함?
ㅋㅋㅋㅋㅋ 저 아님,
X 가 복붙 봇이네ㅋㅋ
이 사람 댓글 따라한거고ㅋㅋ
@@이가을-d5g 가을님 아니면 저 좀 억울할뻔ㅋㅋ
거함거포가 있는
미드가 웅장해지는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은 어떠신가요?
여기서 알아야 하는것은
외계인들은 싸울 생각도 없었고 전투함이 아닌 탐사선을 끌고 왔다는거
그냥 조사하러 잠시 들른건데 들켜서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는거임..
통신선이 위성에 안 부딪히고 같이 착륙했다면 전투함이든 뭐든 끌고 오겠죠..? 통신선이 없어서 복구한다고 영화에 나오는 랜드셋 7호로 신호 보낼려고 하는거구요
여기서 알아야 하는 것은 다 그냥 세트장에 배우들임 외계인은 출연료를 받은 적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음.
@성이름 님 같은 이름 많은가요 여기저기 보이시네
@성이름 성이름이 여러명인가 닷글에서 자주 봄
@성이름 본인 말고 본적이 많은지 이야기 해주면 됨. 당연할리는 없고.
최신 전함보다는 퇴역 전함인 거함거포 전함을 영상으로나마 볼수 있어서 더더욱 흥분되는 영화였죠. 이것 하나만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긴 영화
전함 닻으로 드리프트해서 외계인함선 집중포격할때 가슴이 웅장해짐 ㄹㅇ....
폰💙업 어디서 하는거에요 ??? 구글 플레이스토어 어플인가요 ??
왕귀 람머스가 도대체 몇기냐 ..ㅎㄷㄷ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Cố Gắng - Sinh Lam
미국사람이 아니여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애국적인 영화
자막에 오타가 많네요.
0:22 '전송 계시'=> '전송 개시',
5:27 '전투 태새'=>'전투 태세' 가 맞습니다.
제작비에 비해 외계인에 대한 상상력이 너무 인간적이다 ㅎㅎ
아니 이건 언제적거지 하면서도 보면 재밌어 ㅋㅋ
16:02
이 대사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전투씬은 쩔어주는 영화
배틀쉽2 보셔나요 잼던데~
할아버지들 진짜 멋있다
4:52 프로토스 질럿 발업 건물 소리ㅋㅋ
25세 청년이 형의 강요로 해군에 입대해 전투함의 작전관이 되려면 그사이 몇년이 지난거야???
한국이였음 이지스 작전관 소령이니까 최소 10년이겠지만... 미군이니까 한 5,6년이면 되지않을까요? 에초에 이지스 함장부터가 중령...
그사이에 여자가 바람이 안난게 대단하군요.
(요즘은 1년8개월 도 못기다려 주는 사람 많던데)
하퍼 의 형은, 생계형 해군 인가요?(보병 이랑은 달리 여러검증 거치는 해군이지만, 그래도 직업군인 이라서, 월급받고 하니까....)
2:24 korean war 모자에 있네.
지구인과 상대가 안되니까 외계인과 싸우는 천조국
고증 이런걸 떠나서 걍 재미씀 티비에서 해줄때마다 봄ㅋㅋ
Battleship 해국 아빠랑 보는데 너무 현실적으로 말해서 웃겨 죽을 뻔 ㅋㅋ 너무 디테일하게 알고 저 배가 내가 탔던 밴데.. 저 미사일이 이거고.. 어쨋든 이건 진짜 명작 진짜 개 꿀잼임
20번은 넘게 본 영화인데 다시봐도 재밌습니다.
떡장갑 전함으로 드리프트 압권이고, 전투신과 음악이 죽입니다.
젠틀한 외계인과 전형적인 미국식 영웅주의 콜라보
오늘 처음 보는데 ㄹㅇ 전투신 대박이네
근데 채굴선이 저 정도면 전투함은 얼마나 쌘거임?
미해군 홍보 영상인가요?
7번정도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외계인은 싸울 생각없는데 미국놈들이 선빵쳐놓고 아무튼 공격받았다 하면서 외계인 집가려는거 바지가랑이 붙자고 개패서 죽이는 내용인거같음
애초에 외계인들 끝까지 교전수칙 지킴 (선빵ㄴ, 전투병과 공격x, 포로로 잡힌 동료 구출등등)
그냥 착한 외계인들 때려잡고 역시 미국!! 외계인 상대로 또 승리했다 라는 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출하는 해를 등지고 FIRE! 할 때 숨못쉬지
캬 이 영화 절대 못잊지ㅋㅋㅋ9년전인가?군대가기전에 만나던 여자애랑 dvd방가서 거사치르고 딱 마지막 전투신만 보고나온ㅋㅋㅋㅋㅋ 그 장면만 볼만했음ㅋㅋ 그 친구는 이제 결혼했고 나는 아저씨네ㅠㅠ 세월아...
벌써 10년이나 되었네요 특화관으로 몇번을 봤던 기억이 ㅎ 그리고 이런 액션 영화는
AC/DC 가 최고죠 ㅋ👍👍👍👍
이거 어릴때 아부지랑 같이 영화관에서 본건데 마지막 전투장면이 아직도 생각남
해군에서 2년동안 함정근무했었던 현 민방위4년차(?)로서 이 영화는 킬링타임용이자 인생의 동기부여용으로까지 보고 또 보는 영화입니다!!
저걸 2시간동안 정주행했다면 내 금같은 시간이 너무 아까웠을듯..
왠만하면 대한민국 남자라면 거의다 재미있는 영화인데 ,
군복무 경험이 없으신 듯 ~~~~~~
아니면 외국인 이거나 ~~~~~
존잼인데?
한마디로 작가의 상상력을 사용한 현 위성의 선진국들에게 경고하는 내용이죠
멀리가서 결국엔 사라지는 위성에 지구의 여러 정보를 담아 날려보내는 미련한짓을 하지말라는
다른곳에서 댓글봤는데 외계인들 연락해서 찾아왔는데 공격했다고...
맞음여ㅋㅋ
ㅋㅋ ㄹㅇ 맞지 원인제공함
그래서 아무한테나 SNS 날리고 그러믄 안됨.
16:18 노병의 짬바이브,,
어느 날. 우주에서 다른 생명체가 신호를 보내 우리는 그 행성을 찾아가기로 했다.
힘들게 날아왔더니 이 쪽 행성 인류의 질량무기를 가진 함대가 우리를 포위하고 있다. 서둘러 방호벽을 펼치고 더 이상의 지원을 막기 위해 육상 보급로를 차단한 후 본성에 지원 요청을 하기까지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브금을 정말 잘 이용한 영화
전투씬 매우 볼만함.
그런데 성간 이동이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문명이 바다에서 메뚜기마냥 뛰어다니는게 조금 웃기기는 함.
성간이동이 가능한 애들이 인공위성을 못피하는 아이러니.
ㄹㅇ소금쟁이 ㅋㅋ
제네 행성은 바다같은 지형이 없어서 그랬었나 무튼 그렇게 기억함
항모 사격씬하나는 지렸다
우주를 날아다니지만 인공위성을 피할 기술은 없다는거...얼마나 촘촘하게 인공위성을 띄운거냐
Elon Musk에게 감사드립니다.
@@chonghwang8028 저때 일론 태어나기도 전임
1:46 제갈건이 아니냐는 의문이 든다는 거eyo
토요일오후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군 영웅을 그린영화
같은것이 좀 그렇네요 !!!^^^^^.
행복한날 되세요 ~~100%🖤😎.
미해군홍보영화 정도라고 보면될듯:-)
그래도 꿀잼!!
간첩이신가 뭐 좀 불편하세요?ㅋㅋㅋㅋ
@@DS-us4rj
간첩 신고했어 포상금 술한잔 😎.
하퍼가 함장으로 부임하게 되는게 아니고 함장임무를 대행하게 된다가 올바른 표현 입니다!
하퍼 의 형은, 생계형 해군 인가요?(보병 이랑은 달리 여러검증 거치는 해군이지만, 직업군인 이라서, 월급받고 하니까....)
이런 스토리에 3000억을 때려 박는 클래스 참 헐리우드답다.
ㅇㅇ 거지같은 스토리를 돈으로 살림
이 영화의 앞부분은 오늘 첨으로 보내요
문화차이에의한 싸움 ㅋㅋㅋ 뱃고동 소리가 인사인줄 알고 외계함선도 더크게 화답했는데 대포 쏘면서 선빵 날리니 어!!! 이것들봐라 깝치네 다죽었으~~ 된거 ㅋㅋㅋ
캬 재밋당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자입니다. 네이비필드 유저로써 피가 끓어오르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