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막 및 멘트에 대한 정정 미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패배한 것처럼 설명한 부분이 있으나 '진주만 전투'에서의 패배임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태평양 전쟁의 패전국은 일본임이 역사적 사실이네요 역사 쪽에 무지함이 걱정이라 나름 준비하며 공부도 했지만 기어이 잘못된 표현을 한 점 사과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더 꼼꼼히 준비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라면 과거로 니미츠 항모가 넘어간 이유가 그 당시 니미츠 항모에 있던 항공전단 지휘관이 말 그대로 군대 역사 오타쿠 그것도 2차대전 부분은 진짜 빠삭한 인물이라서 그 인물만 과거에 남기기 위한 포석이라는 생각이...... 그런 생각을 한 이유가 처음에 니미츠 항모를 만든 타이즈만 군수기업의 CEO가 마틴 쉰을 배웅할 때와 나중에 니미츠 항모가 현대로 돌아온 뒤 마틴 쉰을 마중나온 타이즈만 군수기업의 CEO가 처음에는 혼자였지만 나중에는 결혼한 상태인 니미츠 항모 항공전단 지휘관의 나이든 모습이었다는 것은 진짜....... 거기에 영화 상으로 나오는 부분이지만 주인공이 항모에 타게 하기 위해서 니미츠 항모를 만든 타이즈만 군수기업의 CEO가 태평양 함대를 이틀이나 늦게 출발하게 압력을 넣은 이유가 바로 이 시간이동 상황에 니미츠 호를 가게 하기 위해서라는 그런 계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90년대 20대 였을 때 tv 로 봤던 영화 였는데 너무 재미 있기도 했고 영화 속에 몇 장면이 25년 넘게 기억에 남아 이 영화를 또 보고 싶었는데 영화 제목을 몰라 기억속에 남아 있었던 영화 인데 이 영상으로 이 영화의 제목을 25년 넘게 이제 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이거 감독이 클린트 이스트우드까지는 아니라도 배우 출신이 감독으로 성공한 대표인사에요. 느와르 전문배우였고 한국에서는 제 17포로수용소의 레지스탕스 간부역으로 알려졌죠 감독으로 알려진게 혹성탈출 3편이랑 오맨2 입니다. 이 작은 실질적인 마지막 작품 무슨 가정주부냐 영화감독이냐. 란 말을 들을 정도로 주어진 예산과 시간을 엄수했던터라 스탭들간에 갈등이 심했고 일부분은 군의 지원마찰로 개인소장품이나 대여회사. 혹은 다른 필름 시마이로 찍었습니다. 역사개변 부분도 그래서 못찍을수도 있지요 많은 분들이 그 사람 주식해서 부자됬니? 하는데 남겨진 사람이 설계자이자 항모 건조회사 대표에요. 역덕이기 때문에 그가 소장한 사진이 나오는데 그것이 나중에 보면 니미츠의 정찰기가 찍은거라는게 드러나죠. 여비서의 멍뭉이 관련 예기나 마지막 부분을 보면 굉장히 시나리오가 짜임새있고 역사개변이 없다는 복선이 깔린작입니다 참고로 그 역덕이 반공주의자기 때문에 그 의원이 실종되지 않았다면 부통령이 됬을거고 1945년에 대통령급서로 대통령이 됬으면 대소강경노선을 펼칠거라는 암시를 둡니다 서류상 제작자가 커크더글라스의 3남이고 이 사람은 까메오로 나오죠. 마이클 이복동생인지라 그 트러블로 마이클이 안나왔다는 썰이 있어요 일본군으로 나온 오순택은 필립안의 뒤를 이어 백인들과 동등한 입장의 동양인으로 출연가능한 한국계 2세대입니다. 물론 깡패나 일본놈으로도 많이 나왔지만 주인공 도와주는 착한 한국아저씨로 나온적도 있고 KAL007 미스터리를 다룬 티비영화에선 땅콩항공 기장으로 나와 '한국인들은 체면때문에 비행기 회항을 하지않는다(조현아: 뭐?)는 대사를 날립니다
솔까 소재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원래 시대로 돌아간 게 좀 아쉬웠는데, (40년 후 첨단 미군 전투력vs카미카제 +타임 패러독스, 이걸 흐지부지 한다고?) 12:33 요거 반전 하나로 그래도 많은 게 해결된 듯. 떡밥 투척과 회수가 아주 그럴듯 하네요. 말을 하다 마는 느낌은 어쩔 수 없지만...
오순택 그 분은 007 시리즈 중 하나인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데 재미있는 부분이라면 007 시리즈 중 동양인이 나온 경우가 007 두번 산다의 탄바 테츠오와 007 어니더데이의 릭 윤과 또 한 분, 그리고 이 분 말고는 없다는 것과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빌런인 크리스토퍼 리 경이 실제 007 원작자인 이언 플래밍의 사촌이라는 점이랄까요?
1980년이란 년도에 무색하게 연출이 대단하네요.역시 자본의 힘인가.. 만약 진주만 공습을 미국이 저지 했더라면 전 세계의 역사가 완전히 뒤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어쩌면 대한민국이 독립을 못했을수도....어쨌든 타임슬립 소재 영화는 언제봐도 흥미롭고 재미있네요.이만큼 예나 지금이나 자주 쓰이는 소재는 드물듯 하네요.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그런데 진짜 웃기는 부분이라면 핵무기까지 탑제하고 있는 원자력 항모라면 역사를 바꿀 가능성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국가급의 화력을 가진 전함이 나라의 명령이 아닌 독자적인 판단으로 움직인다면 어떤 결과가 발생할까....... 그 부분을 상상해서 만든 작품이 바로 침묵의 함대 작가인 카와구치 카이지가 그린 지팡구 니까 말입니다.
@@daewookkim4795 핵무기 탑재X 핵분열 원자로 탑재O 그리고 저 당시 니미츠급 함재기였던 톰캣의 경우 동시기 소련 전투기인 MIG-29도 반으로 갈라버릴 정도로 무지막지했던 성능을 보여줬던 걸 생각하면 톰캣 한 편대만 떠도 세계대전을 뒤집어 놓을 수준이긴 할 것
@@Gravitin 전략핵이 아닌 전술핵 탑제는 했습니다. A-4E 스카이호크에 장착하는 핵폭탄인데, B43 핵폭탄으로 폭발 위력을 최소 70킬로톤에서 최대 1메가톤급으로 조절이 가능한 핵폭탄입니다. 과거에 필리핀해 지역에서 저 핵폭탄이 탑제된 스카이호크기가 항공모함에서 굴러떨어져서 바다에 꼬르륵 한 적이 있는데 미국이 한동안 쉬쉬하다가 나중에 발표했을 때 일본에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고 지역이 일본 근처라서라고......
망상이지만 조금 진지하게 이야기 하자면, 이 영화 처럼 타임 슬립을 하더라도 초창기만 반짝 활약이 가능하지 나중에는 쓸 수 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항모를 운용할 때 는 항모 이외에 각종 호위함에 지원함과 잠수함 까지 전단을 이룹니다 하지만, 이 영화 에서는 단독 작전을 펼치는 데요 니미츠급은 원자력 추진 항모라서 항모 자체가 소모하는 연료는 따로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탑재한 함재기는 그렇지 않지요 2차 대전 당시의 항공유를 F-14 같은 항공기에 바로 쓰지는 못 할 뿐 더러, F-14는 시간당 운용비가 말도 못하게 비싼 전투기 였지요 결국, 항모에 탑재된 항공유와 탄약을 모두 소모하게 되면 더 이상의 보충은 할 수 가 없으니 빛 좋은 개살구가 될 것 입니다 따라서, 타임 슬립을 하여 현대 장비가 과거로 가더라도 보급 없이는 쓸모가 없어진다가 결론 되겠습니다 ㅋ 좋은 영화 리뷰 잘 보고는 뻘글로 마무리 하게 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5:44 역사에 비춰볼때 카미카제는 1944년 10월 최초로 시작하기 직전까지는 일본군 내부에서도 이건 좀...하며 꺼려하던 작전이라 진주만 공습당시 일본 전투기가 항공모함에 카미카제 때려박을 가능성은 없는...미군이 거의 일본 코앞인 필리핀까지 온 1944년 10월부터 발등에 떨어진 불 끄려고 실시했던게 카미카제
조직적인 카미카제는 이야기 하신 대로이지만 그 이전에 귀환불가인 전투기/폭격기 들이 동귀어진 하려고 적에게 들이받은 사례가 없던건 아니니까요. 물론 이야기하시는 것은 영상 제작자가 단어선택과 문장을 잘못 만들었다고 하시려는 거겠죠. 이런 상황을 설명하는 가장 유명하고 직관적인 단어가 '카미카제'인지라 영상 제작자가 '카미카제'라는 단어를 택한것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언젠가 무료 영화로 봤었어요... 근데 제가 역사 덕후라 진짜 재밋게 봤어요~!!! 동시에 우리영화중에 천군이 생각이 났는데 소개하네요... 그래서 다시 봤어요! 항상 그렇지만, 다시 보면 보이는 대사와 영상이 있었어요~ 제 댓글이 나쁘지 않았다면, 천군도 한번 보세요~~~
우리도 이런 영화 하나 만들면 재밌겠다..7군단이 훈련중에 강습대대 하나가 안개에 휩싸여서 실종되는데 이게 한국 전쟁 당시로 가는거지. 그래서 북한군 T-34에 국군이 줘 터지고 있는데 태극기를 단 K2가 나타나서 개털고 안개가 다시 오자 현재로 돌아온다..영화 한편 다 봤다. 이 영화의 아이디어가 대단한 점은 어느 나라던 역사상 자신들의 역사에 이 스토리를 대입 시킬수가 있다. 미국에서 리메이크도 될만한 영화.
실제 일본군이 진주만을 급습한건 당시 최전력으로 급부상하는 항공모함을 모조리 작살내기위해 움직인건데 실상은 항공모함은 없고 함대만 일부 격파한것외에 기지를 파괴정도하고 돌아갔지요 그런대 하지만 .. 선전포고를 안한상태에서 공격한거였기에 미군이 제대로 빡칠만했던 상황이였고 당시 연합해군사령장관 인 야마모토 이소로쿠 역시 항공모함 격파했어야 했는데 항공모함도 없었고 무엇보다 선전포고 를 뒤늦게 때린상황을 알게되자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 라며 한탄했다고하죠 이에 미군은 히로히토 일왕이 거처하는 도쿄에 항공모함 호넷을 이끌고 육군항공대소령인 두리틀이 이끄는 폭격대를 이용 폭격으로 보복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에 일본도 한떄 러시아 의 흑해함대 (무리한 원정탓에 지쳐서 패배) 를 이긴적이 있고 청나라 함대 (이쪽은 해군 간부들이 포탄에 화약까지 삥땅쳐서 안에 석탄만 넣어놓는식으로 눈속임 해서 망함) 도 격파했다는 자신감도 있었던 일본은 미군도 어느정도 공격해서 점령하면 협상을 해올꺼란 목표를 두고 움직이였으나 이미 미군은 일본군의 상황을 잘 알고있던 로슈포르 대령에 의해 일본군이 미드웨이를 공격할거란걸 간파하고 미국은 미드웨이에서 만반의 준비를 한뒤 일본군을 끌어내어 최중요전력인 함공모함 4척을 작살내면서 진주만의 복수의 서막을 알렸지요 거기다 당시 일본군의 제로센 전투기 를 능가하는 전투기들이 잇따라 나타나고 제로센을 잡을 전략까지 등장하기도했고요 특히 태평양 전쟁 에서 가장 널리 이름을 알린건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2번함 엔터프라이즈 의 활약덕에 미국을 구했다고 이야기 하지요 특히 미국인들에게 있어 엔터프라이즈의 활약은 지금도 기억되고 있고 작년 미국인들이 기억하는 함선투표에서 2위를 기록한적이 있습니다. (1위는 한국의 거북선 )
사실 그건 전쟁 후 평가이지 저 당시 진주만에서 전함들을 싸그리 수장 시켰다는 전과만으로도 작전이 충분히 성공했다 평가 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면 저 당시 사실 항공모함의 전투 활용도나 전투 능력은 이론적으로만 있었지, 실제로 증명된 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당시에는 거함거포주의의 끝물이었고, 실제로도 일본에서도 야마토나 무사시 같은 거대 전함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진주만의 전함들을 모조리 다 때려잡았다고 판단한 일본이 자신들의 주력 함대를 피해 없이 보호하기 위해 적당한 선에서 진주만에서 물러난 것이며, 당시 상황에서는 큰 실수라 보기는 힘들다 봅니다... 항공모함의 유용성은 오히려 진주만 이후에 산호세 해전과 미드웨이 해전을 통해 실제로 증명되었지, 그 전에는 실제로 증명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진주만 기습으로 전함이 전멸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남아있는 항공모함으로만 전략을 세울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미국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리틀 특공대는 일본에 실질적인 공격을 가하려 했다기보다는 미국 자신들의 사기와 프로파간다를 위해 벌인 억지 짓 이라 봐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성공한 것이고, 이를 프로파간다로 이용하였지만, 어떤 면에서는 전쟁 말 일본의 카마카제 보다 더 미친 짓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미드웨이 해전 또한... 어찌 보면 미국이 운이 좋아 이긴 것이지 절대 미국이 전력으로 우세한 상황이 아니었고, 오히려 열세었다고 봐야 합니다.... 알려지기로 미드웨이의 미국 승리가 나구모의 뻘짓과 미국의 정보력 때문인 것처럼 묘사되지만, 당시 상황에서 일본의 작은 실수들이 모여서 결과적으로 일본이 지게 된 것이었지,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오히려 미국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미국이 간신히 이긴 전투였습니다...
미드웨이 해전도 태평양 주둔 해군이 진주만 이후 일본에 비해 압도적으로 약한 미국이 특유의 쇼미더머니로 진짜 개허접 해군을 어찌저찌 일본과 호각인정도로 끌어올린 후 미1친 전략과 행운으로 이겼죠ㅋㅋ 미국 특유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물량으로 이기는 태평양 전쟁 후반에 비교하면 미드웨이 해전은 진짜 손에 땀을 쥐는, 그리고 진짜 승리의 여신이 미소를 지어줬다(억까당했다)는 느낌을 주는 전투였네요. 당시 미국은 어뢰는 진짜 역대급 방산비리 스캔들로 뜰정도로 형편없었고 전투기인 와일드캣은 방어만 좀 튼튼한 샌드백이라 숫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 파일럿이 탄 초고속 전투기인 제로센에 1대1은 말도 안되고 대형을 맞춰야 상대할 수 있을정도며 뇌격기는 당연히 제로센의 먹잇감이라 미국의 해군이라기엔 진짜 나사빠진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미국 해군치곤 못 미더웠지만 그럼에도 레이더 기술 및 암호전의 하드캐리와 미1친행운으로 진짜 역대급 해전을 보여준 해전이라 기억에 남네요.
*설명자막 및 멘트에 대한 정정
미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패배한 것처럼 설명한 부분이 있으나 '진주만 전투'에서의 패배임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태평양 전쟁의 패전국은 일본임이 역사적 사실이네요
역사 쪽에 무지함이 걱정이라 나름 준비하며 공부도 했지만 기어이 잘못된 표현을 한 점 사과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더 꼼꼼히 준비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모습이십니다.
😂😂😂
앞으로 잘하믄 됩니다.
더 욜심히 곰부좀 하시고 ..^^
😮😮
나도 몰랐음
엄밀하게 말하자면 진주만 터지고 전쟁은 한시간 뒤에 일어남 ㅋㅋㅋㅋ 한시간 뒤에 일본이 미국에게 선전포고 ㅋㅋㅋ
와 진짜 명작이다 애국심, 일어난 과거를 바로잡아야하느냐 그대로 흘러가게 둬야하냐는 고뇌 눈앞의 적을 포기하고 명령을 따르느냐 격추하느냐, 회사 고위직으로서의 입장, 리더의 입장 모든게 상충하는 상황표현 설득력있는 대사
동의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적혀 있네요
현대의 이지스함이 과거로 가는 일본만화가 있었죠...문화는 돌고도나봅니다 스타워즈, 매드맥스에서 영감을 받던 일본애니도 있었는데
@@파맛-o8p 우리나라도 천군이라는 영화가 있죠 ㅋㅋ 재밌게 봤는데 어느 나라나 이런 상상은 다 하나봅니다
@@드볼-i6p 각자의 위치에서 했을 고민, 생각 대사들이 다 의미가 있고 설득력이 있네요 왜있늕도 모르겠는 타인종 사이드킥 캐릭터가 조크 하나씩 하는 요즘 영화와는 비교가 안되는 이해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군에서 각잡고 도와줘서 그런지
무기나 전투기 묘사는 놀라울정도로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
잘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사실상 미해군pr 영화...ㅋㅋ
@@rcn810군대는 저런기회아니면 자국군 PR할 기회가없어서ㅋㅋ...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라면
과거로 니미츠 항모가 넘어간 이유가
그 당시 니미츠 항모에 있던 항공전단 지휘관이 말 그대로 군대 역사 오타쿠
그것도 2차대전 부분은 진짜 빠삭한 인물이라서
그 인물만 과거에 남기기 위한 포석이라는 생각이......
그런 생각을 한 이유가
처음에 니미츠 항모를 만든 타이즈만 군수기업의 CEO가 마틴 쉰을 배웅할 때와
나중에 니미츠 항모가 현대로 돌아온 뒤
마틴 쉰을 마중나온 타이즈만 군수기업의 CEO가
처음에는 혼자였지만
나중에는 결혼한 상태인
니미츠 항모 항공전단 지휘관의 나이든 모습이었다는 것은 진짜.......
거기에
영화 상으로 나오는 부분이지만
주인공이 항모에 타게 하기 위해서
니미츠 항모를 만든 타이즈만 군수기업의 CEO가 태평양 함대를 이틀이나 늦게 출발하게 압력을 넣은 이유가
바로 이 시간이동 상황에 니미츠 호를 가게 하기 위해서라는 그런 계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F-14는 정말 전투기계의 명작 아닌가 싶네요.
가장 아름다운 전투기라 생각되니...
군사장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촬영된 모습은
와 디자인 진짜 예쁘네 라고 감탄했습니다
F-14 톰캣. 명작이죠. 탑건에서 나오는 기종!
마크로스의 발키리의 원형이 된 이유이기도 하죠.
톰캣 > 이글
스컬부대...일본만화에 영향준것도 있고
항공모함 타임슬립.. 흥미로운 영화네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ㅎㅎ
니미츠함이 배경이다보니 워낙 멋진 항공기가 많군요. 톰켓, 콜세어2, 인트루더 등등...당시의 항덕이라면 눈요기 제대로 했을법한 영화네요
그 부분은 맞습니다.
밀덕들은 이 영화를 진짜 사랑하니까 말입니다.
톰캣과 인트루더는 최고였죠~~
일본비행조종사역활에 고 오순택배우님이시네요.. 헐리우드에서 언제나 일본군 베트남군 역활을 하셨고, 한인사회에 봉사도 많이하셨던본이죠. 고 자니윤님과 함께 헐리우드에서 활동하시던게 기억납니다.
으이구.. 알겠다 알겠어.. 뭐 하나 아는거 나왔냐.. 신났네그냥 어휴
@@nozomisasaki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값오지누
@@nozomisasaki1515 혹시 병 걸리셨어요?
순택이아우 장사셨제
최근 다시 보니 초중반 요란법석 소동에 비해 후반부 별 내용이 없어서 심심한 영화인데 그래도 당시까지 항모 신형 전투기 출격씬이나 내부구조를 보여주는 영화가 없다 보니 탑건 나오기 전까진 귀한 눈호강영화 취급 받았음
오순택 배우님,b급 리뷰 단골3부자 아부지 마틴쉰??커크 더글라스 까지...타임슬립과 밀덕이 합쳐 져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주말잘 보내세요 안녕!❤
캬 최후의 카운트다운 리뷰라니!! 밀덕항덕의 바이블같은영화죠. 항모에서 출격하는 모습이 참 생생히 담긴 영화
진짜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요즘은 흔한 설정인데 이당시에는 획기적이네요 ㅎㅎ
어?! 어릴 때 이거 진짜 재밌었습니다... 결말의 충격 및 여운도... 크으...
탑건으로 톰캣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기 전에 이 영화가 있었죠. 밀덕들이 보면 환장하는 영화. 크루세이더, 바이킹, 톰캣, 시킹등 지금은 퇴역한 당시 최첨단 장비들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
90년대 20대 였을 때 tv 로 봤던 영화 였는데 너무 재미 있기도 했고 영화 속에 몇 장면이 25년 넘게 기억에 남아 이 영화를 또 보고 싶었는데 영화 제목을 몰라 기억속에 남아 있었던 영화 인데
이 영상으로 이 영화의 제목을 25년 넘게 이제 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이거 감독이 클린트 이스트우드까지는 아니라도 배우 출신이 감독으로 성공한 대표인사에요. 느와르 전문배우였고 한국에서는 제 17포로수용소의 레지스탕스 간부역으로 알려졌죠
감독으로 알려진게 혹성탈출 3편이랑 오맨2 입니다. 이 작은 실질적인 마지막 작품
무슨 가정주부냐 영화감독이냐. 란 말을 들을 정도로 주어진 예산과 시간을 엄수했던터라 스탭들간에 갈등이 심했고 일부분은 군의 지원마찰로 개인소장품이나 대여회사. 혹은 다른 필름 시마이로 찍었습니다. 역사개변 부분도 그래서 못찍을수도 있지요
많은 분들이 그 사람 주식해서 부자됬니? 하는데 남겨진 사람이 설계자이자 항모 건조회사 대표에요. 역덕이기 때문에 그가 소장한 사진이 나오는데 그것이 나중에 보면 니미츠의 정찰기가 찍은거라는게 드러나죠. 여비서의 멍뭉이 관련 예기나 마지막 부분을 보면 굉장히 시나리오가 짜임새있고 역사개변이 없다는 복선이 깔린작입니다
참고로 그 역덕이 반공주의자기 때문에 그 의원이 실종되지 않았다면 부통령이 됬을거고 1945년에 대통령급서로 대통령이 됬으면 대소강경노선을 펼칠거라는 암시를 둡니다
서류상 제작자가 커크더글라스의 3남이고 이 사람은 까메오로 나오죠. 마이클 이복동생인지라 그 트러블로 마이클이 안나왔다는 썰이 있어요
일본군으로 나온 오순택은 필립안의 뒤를 이어 백인들과 동등한 입장의 동양인으로 출연가능한 한국계 2세대입니다. 물론 깡패나 일본놈으로도 많이 나왔지만 주인공 도와주는 착한 한국아저씨로 나온적도 있고 KAL007 미스터리를 다룬 티비영화에선 땅콩항공 기장으로 나와 '한국인들은 체면때문에 비행기 회항을 하지않는다(조현아: 뭐?)는 대사를 날립니다
역시나 뒷이야기가 많았네요
감독에 대한 설명도 흥미롭습니다
짜임새가 상당했던 시나리오임은 정말 동감해요
단순 오락영화로 전투 벌였다면 느낌이 달랐겠지만 타임슬립 스릴러라도 봐도 될 듯 합니다
와. 이거 옛날 명화극장인지 주말의영화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단칸방에 네 가족 함께 살때 늦도록 안자고 부모님과 같이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은 힘들어도 매일 매일이 즐겁고 재미있었던 날들이었는데. 그립네요
그런때가 가족의 정이 돈독했지요.
다 지나면 그리운 시절입니다^^
좋은 리뷰에 너무나 어울리는 좋은 댓글을 봅니다.
진짜 편집과 나레이션 맛집 ㅋㅋㅋㅋㅋ
드립은 덤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 이거 형 감성으로 들으니까 새삼 새롭네요 ㅋㅋㅋㅋ
항상 꾸준히 시간 맞춰 업로드 해주는 B급형... 우리의 S급 리뷰어 ㄷㄷ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가서 직접 제눈으로 니미츠함을 보았는데... 세월이 세월인만큼 어쩔수는 없는것 같더라구요...ㅎㅎ 잘보고갑니다!
이 영화는 OST도 유명하죠. 80년대 MBC 9시 뉴스 오프닝에서 사용되었죠.
오... 그랬었군요 예전엔
영화 개봉시점으로 취역후 5년밖에 안됬던 니미츠 함도 어느덧 세월이 흘러 3년 후에 퇴역 예정이니 세월이 무상하네요.
저 위에 탑재된 각종 항공기 중에 지금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건 E-2C (지금은 개량형 D형과 공존) 뿐이네요..
탑건2에서 고물이라고 개무시 당했던 f-14가 첨단 전투기종 ㅎㅎ
그런데 저 시절의 저 니미츠를 압도할 만한 무기를 가진 나라가 아직도 없다니..
1950년에 설계된 유나이티드 스테이트함만 봐도 천조국의 저력을 알 수 있죠 ㅋㅋ
무엇보다 신비로운 OST가 인상적. 중독이 되어 어느새 자꾸 듣게 됨(유투브 검색하면 오리지날 OST 있음) 미국영화답게 등장하는 스케일도 대단하고 스토리도 재미있는 SF영화의 명작.
오늘도 명작 소개시켜주시는 B급리뷰님!👍👍👍👍👍👍👍
토요 명화에서인지 어딘지에서 본거같은데 상당히 인상깊었던 작품 추억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도 이거 원본영화 슴다만 진짜 명작인데 리메 되길 희망하는 명작중 하나 ㅋㅋ 아 오프닝 음악도 참 기억에 남습니다 ㅋㅋ( 음악도 파이널 카운트 다운 듣기 좋앗죵 ㅋㅋ)
요즘은 이런 영화들이 전혀 안 나와서 볼만한게 없네요 ㅠㅠ
이 영화, 아주 어릴때 TV에서 토요일 더빙 주말영화로 방영된 적 있어요.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반갑네요 ㅎㅎ
추억의 책가방이네요. 지금은 고인이 된 커크 더글러스, 백발의 노인 마틴 쉰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보다니...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
개띵작 … 이런 명작이 있었다니. 복선 클리셰 다 훌륭. 대충 예상하고 봐도 존잼.
톰캣 이함/착함, 고속으로 가속중 가변익 실제가동, 공중급유,애프터버너 사용장면들이 즐비하고
함재기들 화려한 도색, 함재기 엘리베이터 사용, 무장 장착 과정등 온갖 레어한 장면들이 많아서
현재는 영화라기보단 다큐멘터리 취급을 받습니다
그러게요 감상하다보니
이런장면을 넣었네..? 하며 신기하게 봤습니다
최후의 카운트다운 유명하죠...이때만 하여도 미군의 전투력을 자랑하기위해 군 영화에서는 대대적으로 우선 지원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탑건1 촬영할때도 군이 공짜로 적극적으로 전투기와 항공모함 촬영 지원해줬다고 들었습니다.
미군 홍보를 위해 영화에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일은 트랜스포머 이전에도 있었군여
@@cupa123 네...그때는 소련과 서로 경쟁하고 있어서 전투력 과시하는 목적이 우선이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 정말 명작이었죠. 순식간에 빠져들게 하는... ^^
우어어 선댓 후감상 할께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우 회장님 떡밥이ㅋㅋ 타임 루프군였군요ㄷㄷ 근데 저 전투기들을 다 실제로 띄우고.. 정말 명작이군요
F-14의 기동이 잘 표현했던 추억의 그 영화
국민학교때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던추억이,.각종 항공기가 나와서 나름 눈이 즐거웠던..
잘 보고 갑니다..
솔까 소재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원래 시대로 돌아간 게 좀 아쉬웠는데,
(40년 후 첨단 미군 전투력vs카미카제 +타임 패러독스, 이걸 흐지부지 한다고?)
12:33 요거 반전 하나로 그래도 많은 게 해결된 듯.
떡밥 투척과 회수가 아주 그럴듯 하네요. 말을 하다 마는 느낌은 어쩔 수 없지만...
현실에서 저 전투 벌어졋으면 미군기 1기도 격추안됌 일본군 대학살이죠
결말이 아쉬었던 그영화
그래도 그때 그시절 항모 비행체에
매료된 추억이 돋네요.
다른곳에서 리뷰는 봤지만, 비급리뷰를 기다렸다구요.
역시 명불허전이야👍
진주만의 검은 눈물 아리조나호 ㅠㅠ
진짜 미해군에서 각잡고 도와준 영화라 때깔부터가 ㅎㄷㄷ
톰캣은 그야말로 매력덩어리입니다 ㅎ
F-14만 봐도 본전 뽑는 영화입니다. 스토리도 참신하고 흐름도 좋고 영화매니아보단 밀덕들한테 더 유명하죠.
영화 내용도 내용이지만 배경음악으로도 유명한 영화죠. 듣고 있으면 트럼펫의 경쾌한 소리가 압권이었습니다.
너무 흥미롭네요. 왜 이런 영화가 있었던 걸 몰랐지?? 어렸을 때 봤으면 진짜 재밌게 봤을 텐데. 지금 이 내용을 다시 리메이크하면 너무 재밌을 듯 합니다.
마지막까지 그저 완벽. 시.공.조.아
타임슬립은 이젠 흔한 소제지만 저당시는 혁명
아 이 영화 처음 봤을 때 정말 재밌었는데
이 영화 봤는데 한가지 처리 못한게 총맞아 죽은 미군들 이야기는 쏙 빠짐.
그런데 미해군 지원자는 가파르게 상승. 이후에 해군이 자원입대자 맛을 봐서 이후에 몇몇 작품에 제작비를 지원하기도 함.
제일 유명한건 톰 크루즈의 탑건.
최신영상이라 여기에 댓글 달아봅니다. 혹시 북경특급2이 채널에서 내려갔나요?? 이 채널에서 본건가 긴가민가 해서 글 올려봐요
종이 뱅기 제로와 F14의 가슴이 옹졸해질 대결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용 ㅎㅎㅎ 그래도 니미츠가 뽀로뽀로미하는 설정은 멋찜니다 ㅋㅋ
영화광인 삼촌이 오순택 배우님 나온거 보고 놀랐다고하는데 찾아보니 여러 영화에 나오셨네요.
오순택 그 분은
007 시리즈 중 하나인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데
재미있는 부분이라면
007 시리즈 중
동양인이 나온 경우가
007 두번 산다의 탄바 테츠오와
007 어니더데이의 릭 윤과 또 한 분,
그리고
이 분 말고는 없다는 것과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빌런인 크리스토퍼 리 경이
실제 007 원작자인 이언 플래밍의 사촌이라는 점이랄까요?
분명 어릴 때 본 영화인데... 순간 "이 영화에 찰리 쉰이 나왔었나?"했는데 아버지인 "마틴 쉰"이군요. 유전자는 못 속이네요.ㅎㅎ
오랜만에 보는 영화군요... 옛날에 봤던 영화... 그리고 비디오로도 본 영화... 니미츠가 니미츠 만날뻔하다 헤어진 영화... 지금은 고전 배우들이 되어버린 당대 최고 배우들이 다나온 영화...
이 영화는 타임슬립에 관한 명작입니다,,,명배우들도 많이 나오고,,,참고로 일본전투기 조종사 역할은 한국계미국배우가 일본인 역할을 했다는,,
80년대 할리우드 영화치고는 일본군배역 배우분 일본어가 엄청 어색하진 않아서 기억이 났는데, 배우분 나름의 사연이 있었군요..!
저도 신기했습니다 한국 태생의 이민자였는데
일본어가 상당히 자연스러웠어요
오히려 통역하는 장교역할의 배우가 특유의 어색한 일본어였고...
오순택 배우의 필모를 보니 라쇼몽 관련 이야기가 나오던데
따로 공부하신 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와우 .. 오늘 볼꺼리가 대단한갈요 🌪️🌪️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당
왔다 내 주말 엔돌핀!!
이 영화가 방영한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당시 국민학생들(초딩) 학교와서 어마어마하게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죠.
이거 정말 재밋게 봣는데 ㅎㅎ
지금도 재밋네요
재업인가요?
어린 시절 주말의 명화에서 잼나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영화의 재미보다 화려한 비행기들 보느라 정신없던 영화네요 ㅎㅎ
1980년이란 년도에 무색하게 연출이 대단하네요.역시 자본의 힘인가.. 만약 진주만 공습을 미국이 저지 했더라면 전 세계의 역사가 완전히 뒤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어쩌면 대한민국이 독립을 못했을수도....어쨌든 타임슬립 소재 영화는 언제봐도 흥미롭고 재미있네요.이만큼 예나 지금이나 자주 쓰이는 소재는 드물듯 하네요.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그런데 진짜 웃기는 부분이라면
핵무기까지 탑제하고 있는 원자력 항모라면 역사를 바꿀 가능성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국가급의 화력을 가진 전함이
나라의 명령이 아닌 독자적인 판단으로 움직인다면
어떤 결과가 발생할까.......
그 부분을 상상해서 만든 작품이
바로 침묵의 함대 작가인
카와구치 카이지가 그린
지팡구 니까 말입니다.
@@daewookkim4795 핵무기 탑재X 핵분열 원자로 탑재O
그리고 저 당시 니미츠급 함재기였던 톰캣의 경우 동시기 소련 전투기인 MIG-29도 반으로 갈라버릴 정도로 무지막지했던 성능을 보여줬던 걸 생각하면 톰캣 한 편대만 떠도 세계대전을 뒤집어 놓을 수준이긴 할 것
@@Gravitin 전략핵이 아닌 전술핵 탑제는 했습니다.
A-4E 스카이호크에 장착하는 핵폭탄인데,
B43 핵폭탄으로
폭발 위력을 최소 70킬로톤에서 최대 1메가톤급으로 조절이 가능한 핵폭탄입니다.
과거에
필리핀해 지역에서
저 핵폭탄이 탑제된 스카이호크기가
항공모함에서 굴러떨어져서
바다에 꼬르륵 한 적이 있는데
미국이 한동안 쉬쉬하다가
나중에 발표했을 때 일본에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고 지역이 일본 근처라서라고......
망상이지만 조금 진지하게 이야기 하자면, 이 영화 처럼 타임 슬립을 하더라도 초창기만 반짝 활약이 가능하지 나중에는 쓸 수 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항모를 운용할 때 는 항모 이외에 각종 호위함에 지원함과 잠수함 까지 전단을 이룹니다
하지만, 이 영화 에서는 단독 작전을 펼치는 데요
니미츠급은 원자력 추진 항모라서 항모 자체가 소모하는 연료는 따로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탑재한 함재기는 그렇지 않지요
2차 대전 당시의 항공유를 F-14 같은 항공기에 바로 쓰지는 못 할 뿐 더러, F-14는 시간당 운용비가 말도 못하게 비싼 전투기 였지요
결국, 항모에 탑재된 항공유와 탄약을 모두 소모하게 되면 더 이상의 보충은 할 수 가 없으니 빛 좋은 개살구가 될 것 입니다
따라서, 타임 슬립을 하여 현대 장비가 과거로 가더라도 보급 없이는 쓸모가 없어진다가 결론 되겠습니다 ㅋ
좋은 영화 리뷰 잘 보고는 뻘글로 마무리 하게 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김동현-m4t 사실 그런 부분이 지팡구에서도 묘사가 됩니다.
그리고 결말은 미라이는 에어리어 51 속에 감춰지고 역사는 좀 뒤틀린다고나 할까요?
미국의 딱가리가 아닌
보통 국가로 바뀌는 일본으로 말입니다.
이 영화 전에 리뷰하시지 않았나 생각했더니 제가 필라델피아 특명이랑 헷갈렸던 거네요..
뭔가 굉장한일을 저지를것 처럼 그랬으나 뭔가를 하려는 찰라 다시 현실로 돌아옴 마치 개꿈을 꾼것 처럼
밀리터리 덕후 였던 중딩때...가장 좋아하는 F14를 비롯해 니미츠항모.제로센.커크더글라스..마티쉰... 탑건 이전에 본 최고의 영화.. 파이널카운트다운. ㅎ
최후의 카운트다운.... 이 영화 다운받아 보려고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나름 괜찮은 영화였죠.
5:44 역사에 비춰볼때 카미카제는 1944년 10월 최초로 시작하기 직전까지는 일본군 내부에서도 이건 좀...하며 꺼려하던 작전이라 진주만 공습당시 일본 전투기가 항공모함에 카미카제 때려박을 가능성은 없는...미군이 거의 일본 코앞인 필리핀까지 온 1944년 10월부터 발등에 떨어진 불 끄려고 실시했던게 카미카제
조직적인 카미카제는 이야기 하신 대로이지만 그 이전에 귀환불가인 전투기/폭격기 들이 동귀어진 하려고 적에게 들이받은 사례가 없던건 아니니까요. 물론 이야기하시는 것은 영상 제작자가 단어선택과 문장을 잘못 만들었다고 하시려는 거겠죠. 이런 상황을 설명하는 가장 유명하고 직관적인 단어가 '카미카제'인지라 영상 제작자가 '카미카제'라는 단어를 택한것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양원석-t5l 그런데 그런 케이스는 일본만의 특징이 아니라 당시 미국, 영국, 소련 등에도 있었던 사례들이었죠. 다만 영화속 저 상황은 들이받을 우려 보다는 항모 위치가 발각되면 그 제로센이 본대를 끌고 올지도 모른다는 것에 대한 대비로 보여집니다.
???: 시공의 폭풍은 역시 최고야
언젠가 무료 영화로 봤었어요... 근데 제가 역사 덕후라 진짜 재밋게 봤어요~!!! 동시에 우리영화중에 천군이 생각이 났는데 소개하네요... 그래서 다시 봤어요! 항상 그렇지만, 다시 보면 보이는 대사와 영상이 있었어요~ 제 댓글이 나쁘지 않았다면, 천군도 한번 보세요~~~
극장에선 못 보고 '80년대 TV에서 방영시 너무 재미있게 보았었던... 결국 역사를 바꾸진 못하는... 그리고, 영화 '졸업'에서 항상 회자되는 교회서 신부 강탈 명장면의 신부 드레스의 여 주인공 캐서린 로스가 나온 영화라는...
'침묵의 함대'로 유명한 일본 만화가 가와구찌 카이지의 만화 '지팡구'가 이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봐야죠. 설정도 상당히 비슷한데 니미츠 항공모함이 아닌 최신예 이지스함이 타임슬립해서 일본의 시각으로 그렸다는 부분이지만요
네. 아무래도 일본이 항모가 없기에 이지스함으로. 그리고 육상자위대가 일본 전국시대로 가는 영화도 있더라구요
시공의 폭풍은 정말 최고야!! 그나저나 여기나오는 전투기들이 f-14빼면 프라모델로만 만나볼수 있는게 참 소름이네요...
현재도 톰캣은 하늘을 날고 있는데 하필이면 날고 있는 하늘이 이란의 하늘인지라...ㅠㅠ
F14도 이란에 간다면...
@@angeltiedme 유일하게 살아있는 f14이긴한데.... 몇몇 분들이 그건 톰캣이 아니라고 하드라구요 그... 톰캣은 항모에서 떠야 톰캣이라구요
좀 알고보면 재밌는게 이 영화에서 타입슬립한 니미츠함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해군 제독인 '체스터 니미츠'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단겁니다. 그래서 상원의원이 니미츠에 타고 있다고 말한게 어찌보면 당시 미해군 입장에선 진짜 장난전화로 들렸을지도요.
이거 정말 재미있게 봣지 아우~~감사합니다
요즘 B급님 덕분에 참 다양한 영화 많이 알게됩니다 ㅎ 고마워용
오웬스 중령으로 나오는 故제임스 파렌티노가 나오는 또 다른 작품 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으로 유명한 댄 오베넌이 각본을 쓰고 설정이 아주 기발한 호러영화의 숨겨진 걸작입니다.
해군협찬이라니... 탑건 1이 87년에 나왔는데 당시에 해군에서 인력이 많이 필요했나봐요
항공모함을 시간여행이라니 ㅎㅎ
미쿡은 클라스가 다르군용!!😂😂
웹소설중에 진주만 공습할때쯤 타임워프 하는 작품이 여럿 있던데, 원조가 여기 있었군요
격랑의 바다, 9전단 1941 이외에도 비슷한 소재가 여럿 있더라구요..
우리도 이런 영화 하나 만들면 재밌겠다..7군단이 훈련중에 강습대대 하나가 안개에 휩싸여서 실종되는데 이게 한국 전쟁 당시로 가는거지.
그래서 북한군 T-34에 국군이 줘 터지고 있는데 태극기를 단 K2가 나타나서 개털고 안개가 다시 오자 현재로 돌아온다..영화 한편 다 봤다.
이 영화의 아이디어가 대단한 점은 어느 나라던 역사상 자신들의 역사에 이 스토리를 대입 시킬수가 있다. 미국에서 리메이크도 될만한 영화.
도대체 이런 옛날 명작들 다 어디서 구하나요??
내용과는 별개로 루즈벨트의 전쟁연설은 대단한 명연설입니다.
흥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연하고 단호하게 상대를 응징할것을 밝히며
자국 국민들에게는 단결을, 상대국에게는 대가를 치를것임을 경고를 했죠
찰리 쉰이 아버지를 많이 닮았군요 빼박이네 ㅎㅎ
제목 딱 듣고 유명한 영화같은데 리뷰로 보게되서 좋네요
소재가 재밌네요ㅋㅋㅋ 이거 헐리웃에서 다시 제대로 리메이크 해줬으면 흥행할거 같은데ㅎㅎ
장편 드라마용이나 CG 엄청 때려 놓고 극강의 연출력으로 영화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미해군 홍보용으로 딱이니 미군도 좋아하면서 촬영 협조해줄듯ㅋㅋㅋ
와씨.....톰캣은 진짜 예술이네 ㅋㅋㅋㅋㅋㅋㅋ외부 도장하며 꼬리 전대마크까지..........갓벽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임 슬립이 시간이동이나 시간여행과 어떻게 다른 건가요?
40년 전으로 돌아간 40년 전 영화
한국 영화중에 비슷한 천군 이 떠오르는 영화리뷰였네요 잘봤습니다
중학교때 주말의명화로 본기억이ㆍㆍㆍ칼러러보니 더반갑네요
그러고보니 8090년대 영화나 드라마에 저 영상에 나온 댕댕이랑 비슷한 비주얼에 장모종 바둑개들이 은근 많이 보였던거 같아요 ㅋㅋㅋ
실제 일본군이 진주만을 급습한건 당시 최전력으로 급부상하는 항공모함을 모조리 작살내기위해 움직인건데 실상은 항공모함은 없고 함대만 일부 격파한것외에 기지를 파괴정도하고 돌아갔지요 그런대 하지만 .. 선전포고를 안한상태에서 공격한거였기에 미군이 제대로 빡칠만했던 상황이였고 당시 연합해군사령장관 인 야마모토 이소로쿠 역시 항공모함 격파했어야 했는데 항공모함도 없었고 무엇보다 선전포고 를 뒤늦게 때린상황을 알게되자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 라며 한탄했다고하죠 이에 미군은 히로히토 일왕이 거처하는 도쿄에 항공모함 호넷을 이끌고 육군항공대소령인 두리틀이 이끄는 폭격대를 이용 폭격으로 보복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에 일본도 한떄 러시아 의 흑해함대 (무리한 원정탓에 지쳐서 패배) 를 이긴적이 있고 청나라 함대 (이쪽은 해군 간부들이 포탄에 화약까지 삥땅쳐서 안에 석탄만 넣어놓는식으로 눈속임 해서 망함) 도 격파했다는 자신감도 있었던 일본은 미군도 어느정도 공격해서 점령하면 협상을 해올꺼란 목표를 두고 움직이였으나 이미 미군은 일본군의 상황을 잘 알고있던 로슈포르 대령에 의해 일본군이 미드웨이를 공격할거란걸 간파하고 미국은 미드웨이에서 만반의 준비를 한뒤 일본군을 끌어내어 최중요전력인 함공모함 4척을 작살내면서 진주만의 복수의 서막을 알렸지요 거기다 당시 일본군의 제로센 전투기 를 능가하는 전투기들이 잇따라 나타나고 제로센을 잡을 전략까지 등장하기도했고요 특히 태평양 전쟁 에서 가장 널리 이름을 알린건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2번함 엔터프라이즈 의 활약덕에 미국을 구했다고 이야기 하지요 특히 미국인들에게 있어 엔터프라이즈의 활약은 지금도 기억되고 있고 작년 미국인들이 기억하는 함선투표에서 2위를 기록한적이 있습니다. (1위는 한국의 거북선 )
사실 그건 전쟁 후 평가이지 저 당시 진주만에서 전함들을 싸그리 수장 시켰다는 전과만으로도 작전이 충분히 성공했다 평가 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면 저 당시 사실 항공모함의 전투 활용도나 전투 능력은 이론적으로만 있었지, 실제로 증명된 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당시에는 거함거포주의의 끝물이었고, 실제로도 일본에서도 야마토나 무사시 같은 거대 전함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진주만의 전함들을 모조리 다 때려잡았다고 판단한 일본이 자신들의 주력 함대를 피해 없이 보호하기 위해 적당한 선에서 진주만에서 물러난 것이며, 당시 상황에서는 큰 실수라 보기는 힘들다 봅니다...
항공모함의 유용성은 오히려 진주만 이후에 산호세 해전과 미드웨이 해전을 통해 실제로 증명되었지, 그 전에는 실제로 증명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진주만 기습으로 전함이 전멸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남아있는 항공모함으로만 전략을 세울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미국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리틀 특공대는 일본에 실질적인 공격을 가하려 했다기보다는 미국 자신들의 사기와 프로파간다를 위해 벌인 억지 짓 이라 봐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성공한 것이고, 이를 프로파간다로 이용하였지만, 어떤 면에서는 전쟁 말 일본의 카마카제 보다 더 미친 짓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미드웨이 해전 또한... 어찌 보면 미국이 운이 좋아 이긴 것이지 절대 미국이 전력으로 우세한 상황이 아니었고, 오히려 열세었다고 봐야 합니다....
알려지기로 미드웨이의 미국 승리가 나구모의 뻘짓과 미국의 정보력 때문인 것처럼 묘사되지만, 당시 상황에서 일본의 작은 실수들이 모여서 결과적으로 일본이 지게 된 것이었지,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오히려 미국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미국이 간신히 이긴 전투였습니다...
미드웨이 해전도 태평양 주둔 해군이 진주만 이후 일본에 비해 압도적으로 약한 미국이 특유의 쇼미더머니로 진짜 개허접 해군을 어찌저찌 일본과 호각인정도로 끌어올린 후 미1친 전략과 행운으로 이겼죠ㅋㅋ 미국 특유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물량으로 이기는 태평양 전쟁 후반에 비교하면 미드웨이 해전은 진짜 손에 땀을 쥐는, 그리고 진짜 승리의 여신이 미소를 지어줬다(억까당했다)는 느낌을 주는 전투였네요.
당시 미국은 어뢰는 진짜 역대급 방산비리 스캔들로 뜰정도로 형편없었고 전투기인 와일드캣은 방어만 좀 튼튼한 샌드백이라 숫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 파일럿이 탄 초고속 전투기인 제로센에 1대1은 말도 안되고 대형을 맞춰야 상대할 수 있을정도며 뇌격기는 당연히 제로센의 먹잇감이라 미국의 해군이라기엔 진짜 나사빠진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미국 해군치곤 못 미더웠지만 그럼에도 레이더 기술 및 암호전의 하드캐리와 미1친행운으로 진짜 역대급 해전을 보여준 해전이라 기억에 남네요.
일본은 선전포고 없이 전쟁하는 뒤통수 국가
@@맛다시꿀맛 와 미드웨이관련 영화도 본적있는거같은데..제목이 뭘까요? 진주만과 미드웨이 관련 영화 보고싶네요 ㅎㅎ
@@free-bird5322 와 미드웨이관련 영화도 본적있는거같은데..제목이 뭘까요? 진주만과 미드웨이 관련 영화 보고싶네요 ㅎㅎ
항공모함이 판타지ㆍ이세계 가는 영화는 언제쯤 나올려나 ㅎ
0:44 오락까락 끼릭까락
1:00 괴팍한 양반
3:13 항해 나온 국회의원
3:44 개꿀잼 몰카
4:58 의원요트에 사격갈기는 일본기
5:21 의원요트 폭팔
5:42 일본 선빵
5:52 일본기 격추
6:13 추왈리..
7:46 멍뭉이 급발진
10:07 일본군 니들은 다 뒤졋다는 마음
10:12 배에 남겨진 촬리..
10:36 국개의원이 개트롤..
10:43 전투기 이함
10:46 다 터질 일본기 열대
11:05 전쟁 직전 또 발생된 오락까락끼릭까락 현상
12:00 전투기 복귀
12:31 어디론가 가는 촬리
12:37 그곳엔 과거에 남겨진 오웬스.
끝
0:55 얼굴 보고 순간 설마설마 해서 검색해봤는데 진짜 스파이더맨 Uncle Ben이네;;;
A-6가 주역인 최후의 출격 리뷰해주시겠습니까? 폭격장면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5:56 이거 후뢰시멘용 디자인이 아니라 진짜 있는 디자인이었음? ㅋ??
미쵸 ㅡ
1980녕대말 국내 어느 만화 잡지에서도 이걸 베낀 소재의 만화가 있었죠. 1999년항공모함을 가지게 된 한국군이 6.25전쟁때로 타임 워프를 해서 어쩌구~~
참고로 카미카제의 명중률은 처참했고 충격적이었지 위협적이지는 않았음.
그리고 그 명중률은 전쟁 후반부로 가면갈수록 숙련된 전투기 조종사들이 전부 사라지는 것으로 인해 아예 적이 있는 곳까지 찾아가는 것조차 못하는 수준까지 떨어짐.
애초에 구축함이나 전함 함교꼴박 아니면 큰 피해도 못줬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