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 죽으로 술빚기/석탄주 밑술 / 죽은 이렇게 만든다 (느린토끼의 발효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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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죽으로 빚는 술이 부드럽고 맛있잖아요?
    오늘은 그 죽을 만들어볼게요.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어려울수도 쉬울수도~~~^^
    전 죽을 투명하게 익을때까지 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1

  •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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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제임스-i8y
    @한제임스-i8y 3 года назад +1

    설명이 너무 자세하고 쉬워서 배우기에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 @iinteger_caiman
    @iinteger_caiman 4 года назад +2

    잘 보고 갑니다~~~
    능력자네요~~ ㅎㅎㅎ

  • @plan791
    @plan791 3 года назад +2

    영상 잘 봤어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ㅎㅎ 밑술 할때 죽을 이용하게 되면 배합시 물의 양이 정해지는데 죽을 하게 되면 물은 어떻게 맞춰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보통죽은 물의 양이 쌀 가루의 4배 또는 5배 정도 되던데 이는 죽을 만들때 증발하는 것을 포함해서 많은것인지 아님 죽을 만들고 물을 섞어서 양을 맞춰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죽은 4~5배 넣고 증발양을 포함합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죽을 다 쑤시고 무게를 달아서 양을 맞춰주시기도 하는데, 저는 그냥 씁니다. 증발양이 많으면 약 100그램정도 되더라구요~~~

    • @plan791
      @plan791 3 года назад +1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몸 관리 잘 하세요~

    •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3 года назад

      네, 고맙습니다. ^^

  • @심미옥-e3v
    @심미옥-e3v 3 года назад +2

    용량을 정확하게 올려주시면 초보가 따라하기 좋을것 같아요~

    •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3 года назад +1

      그쵸? 레시피는 각자 다르게 할 수 있어서 안넣었지요..
      저는, 이렇게 한답니다.
      쌀가루 1.2킬로에 물 5리터로 죽을 쓰시면 됩니다.
      죽이 식으면 누룩 500그램 넣어 버무리면 된답니다.
      덧술은 찹쌀 4킬로~~~~

    • @심미옥-e3v
      @심미옥-e3v 3 года назад +1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혹시 교실도 여시나요?

    •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3 года назад +1

      @@심미옥-e3v 네 정규 강좌가 있긴 하답니다.
      워낙 소수만 하는 강좌라~~~^^
      블로그 우리술이야기 연 검색해서 공지사항을 함 보셔요~~~ 가볍게 읽어보시면 될것 같아요

    • @심미옥-e3v
      @심미옥-e3v 3 года назад +2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감사합니다. 석탄주 도전하고싶네요.
      직접 배워보고 싶은데

    •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3 года назад +1

      @@심미옥-e3v ^^ 함 해보셔요~~~
      하다보면 습득을 하실수 있답니다.

  • @plan791
    @plan791 3 года назад +1

    오늘 석탄주 밑술인 죽을 준비 했는데.. 정말 힘 드네요 30분 정도 저으며 익혔는데 투명도나 질기가 선생님과 많이 차이가 나네요 ㅠㅠ 충분히 익었다 생각하고 식히고 있네요.

    •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3 года назад +1

      네 고생하셨습니다. 그렇게 자꾸 하시다보면 잘하실거에요~~~~^^

    • @plan791
      @plan791 3 года назад +1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 석탄주가 두번때 전통주인데 술덧을 할때 맵쌀 가루를 익히기 위해 범벅도 하고 죽도 하는데 죽은 꼭 완전히 익혀야 하나요? 투명하지 않더라도 범벅보단 더 많이 익을것 같은데...

    •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3 года назад

      완전히 익을수록 맑은 술을 얻는 수율이 높아요~~~^^

    • @plan791
      @plan791 3 года назад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청주 말씀이신거죠?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하면 할수록 궁금한게 많아지네요

    •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3 года назад +1

      @@plan791 네네 맞습니다. 맑은 술을 더 많이 얻기위해 범벅 보다 죽을 하는 이유이기도 해서요.

  • @kim-hq6bj
    @kim-hq6bj Год назад

    죽을 만드는데 엿기름 물을 이용해도 괜찮을까요?

  • @오늘도맑음-h3m
    @오늘도맑음-h3m 3 года назад +1

    석탄주는 알겠는데요....
    황금주는 어떤건지 알고싶습니다.

    •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3 года назад +2

      석탄주는 술의 맛과 향으로 붙인 이름이라면, 황금주는 술의 빛깔로 붙인 이름이랍니다.
      모두 밑술은 죽이구요, 내려오는 레시피의 차이는 석탄주의 물량이 쌀대비 86%정도라면 황금주는 110%를 넣더라구요. 술의 단맛이 황금주가 더 옅다는 정도의 차이이지,
      밑술가공법이나 고두밥을 하는 덧술법은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 어떤 문헌엔 황금주와 석탄주는 같은 제법으로 같은 술이라고 유추한다고도 나옵니다.
      답이 되셨을지요~~~

    • @오늘도맑음-h3m
      @오늘도맑음-h3m 3 года назад

      @@느린토끼의우리술이야 아~
      석탄주는 물이 쌀량의 86%이고
      황금주는 110%이다!
      물의양에따라 이름이 다르군요~^^
      명확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