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평점 9/10] : 만족을 모르는 장인 정신이 탄생시킨 또 하나의 명작, 하지만 불필요한 고집도 느껴진다 오랜만에 취미생활인 게임리뷰입니다. 엄복동 2부는 현재 작업중이며 주말까진 완성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P.S : 한두분이 아니라 계속 회피 무적시간 덧글이 달려서 추가합니다. 세키로의 회피 무적은 수용소의 데몬 첫 조우에 때려잡기(검은 화염병 제외) 같은 겁니다. 썩은물이면 가능은 한데 대부분의 플레이어를 위해 설계해둔 방향성이 아니에요. 패리의 판정이 훨씬 널널하며, 성공시 보상도 훨씬 뛰어납니다. 패리 대신 회피를 써서 얻는 이득이 1도 없어요.(패턴 1~2개를 회피로 피하는 것이 아닌, 다크 소울/블러드본처럼 회피만으로 클리어하는 플레이를 말합니다) 99%를 위한 방향성을 가지고 얘기해야지 모든 경우의 수를 이야기하면 리뷰 진행 못합니다 일부러 기존 게임처럼 만들어둔 오니전만 진행해보셔도 다른 보스전 모두가 회피 플레이로 깨라고 설계된 것이 아닌 건 아실텐데 새 게임에 적응 못한 틀딱 소리까지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세키로 발매를 엄청 기다렸고 플레이도 무척이나 만족스러워서 다른사람들은 이 게임을 어떻게 평가할까하고 수 많은 세키로 리뷰를 보았습니다만 이처럼 정확하고 핵심 딱딱 잡아낸 리뷰는 튜나님밖에 없네요. 프롬시리즈 전부다 플레이해봤는데 리뷰어들중에서 가장 이해도가 뛰어나신 듯 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스토리는 프롬뇌에게는 유저에게는 이 이상 없이 좋았음. 특히 술을 대접하면 썰을 풀어주는게 갬성을 자극함. 엿듣기로 진행하는 스토리는 닌자답고, 애초에 모르면 지나치기 쉬운 NPC, 스토리 들은 다크소울부터 전통이고. 이 특유의 스토리텔링, 간접적인 서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볼드체를 표시했으면 질색했을듯. 내가 집중해서 듣고 상상해서 알아내는 재미가 프롬식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함.
진짜 이번에 늦게 접한 유저인데 프로듀서가 가히 천재인거 같음… 방어와 패링키 합친 게임은 드물기도 했고 이렇게 게임에 모토인 쉴틈없는 칼사움 공방전을 어떻게 할수 있을까를 잘 녹인거 같음 거기에 칼싸움만으로도 안깨고 버그 제외하면 계속 도망다니면서 싸워도 되고 의수로 싸워도 되고 여러 선택지를 잘 해논거 갗음
모든 패턴에 대응하진 않지만 세키로의 회피에도 찰나의 무적시간이 존재하긴 해요~ 그나저나 대부분 보스를 10트 내로 클리어 하신거면 피지컬이 좋으신 거 맞는 듯 ㅋㅋ (아 튜나님이 추가로 다신 댓글 보고 추가합니다. 일반적으로 패리가 좋긴한데 특정 패턴들은 패리보다 어렵지 않은 타이밍으로 근접 회피하여 완벽한 빈틈을 노릴수 있는 상황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패리보다 확실히 더 좋은 보상이죠, 아시겠지만 HP를 깍아야 체간도 깍기 쉬워지니깐요. 대표적으로 검성 잇신의 다수 패턴들이 그러합니다. 참고로 이건 설계에서 회피 플레이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플레이를 더 유연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더 좋은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와 세키로 뒤늦게 깻는데 .. 진짜 어렴풋이 뭔가 다르게 재밌다고 느꼇던거를 정확히 분석해주시네요 ㅋㅋㅋ 19년 게임중에 제일 재밌게 한거 같아요. 몹 돌려쓰기 맵 돌려쓰기(한번은 괜찮았는데 두번이나..)한게 좀 아쉽고 첫엔딩보고 위키 볼때까지 엔딩분기 갈리는지도 몰랐어요. 보통 1회차만 하고 접는 저에게 엔딩이 만족스러운 진행이긴했지만(불사끊기 엔딩) 엔딩분기 있다는거 알고 좀 김빠졌음.. 근데 락스타게임에 컷신적다는거는 절대 공감 못하겠어요 ㅋㅋ
마치 제 직장 상사 같네요. '언제쯤 폭팔하려나? 어? 이렇게 해도 말 잘듣네? 그럼 좀 더 좀 더 언제 폭팔하나 찔러봐야지' 자기 직장 후임에게 어디까지 호구처럼 군소리 없이 일을 떠 맡길 수 있는지 간 보는 것처럼 프롬도 다크소울 블러드본 세키로에서 간을 보고 있는 것 같네요^^; 비유가 좀 적절치 못할 수도 있지만 제 경험담입니다.ㅠ 프롬이 흥행하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난이도 조절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공략을 성공 했음에도 다른 방법으로 공략하고 싶은 욕구가 발생하게 되는 그럼 난이도죠. 어려울 수록 성취감은 커지게 되지만 좌절감을 느끼기 직전까지만 몰아 붙이는 절묘함. 리뷰 잘 보았습니다^^
*튜나님 께서 단점이라고 말씀하시는 점이 전 좀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주인공이 그냥 세상을 구하는 용사1-, -선택받은 초능력자-* *이런게 아니라 **_닌자_** 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닌자처럼 작은것도 놓치지 않고 귀기울여서 힌트와 진행경로를 찾아내고 약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활용해서 싸우고 추리력을 발휘하고 유추해서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점이 매력있었어요*
정말 늦게 세키로를 접해서 세일할때 사서 하는 유저입니다ㅋㅋㅋ 저는 프롬 입문겜이 세키로여서 더더욱 힘들었네요 그런데 저는 다른건 다 좋은데 npc들이 멍청한게 좀 걸리더군요 미야자키씨도 이점을 불만으로 삼아서 다음 세키로 후속작이 나온다면 npc를 더욱 집요하고 똑똑하고 넓은 시야각을 갖게 해서 조금 더 어려움을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스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선 꼭 싸워야하는건 아니지만 게임의 석유들 그 자체들을 위한 보스 3~4명정도 넣어서 정말정말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보스를 만나고 싶습니다 막 게임 발매 후 보스를 잡았다는 소식이 들릴때까지 적어도 5개월 정도는 걸릴 보스 말이에요
세키로는 소울류 게임 처음 입문 하실때 플레이 해보는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또한 1회차 엔딩을 보고난뒤에 2회차를 시작할때 나만 강해진게 아니라 미니보스와 보스들 잡몹등의 데미지도 더 아파져서 더욱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엔딩도 총 4개라 골라보는 재미도있구요 저도 아직 50시간 3회차 진행중인 유저이지만 이만한 갓겜이 없는듯 합니다 추천추천 대신 할인할때 구매 고고
12:40 게임 플레이에 대한 경험과 그 시간에 대해 격하게 공감하네요. 환영의 쵸에서 정신차리라고 내 뺨 때려가며 세 시간 동안 전의를 불태우며 죽어나가다가, 그 보스를 통해 게임 자체에 적응하고 나니 저도 막보 제외하곤 5트 안에 깰 만하더군요. 튜나 님의 리뷰를 보고 나니 확실히 그런 것들이 제작자의 철저한 구성과 계획, 의도였다고 생각되네요. 저티어 보스들을 통해 시련들을 극복해나가고, 중티어를 통해 적응해서, 고티어에선 전력을 다해 부딪히며 자신의 고집과 버릇을 개변해나가며 완전히 게임을 흡수해나가는 그런 과정이요. 자신만의 플레이라는 부분은 의수에서나 드러나는 경향이 강하긴 했죠. 플레이하는 내내 이 게임에서 프롬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플레이 방식이 무엇인지를 뚜렷하게 느끼곤 했네요. 제게 프롬이 의도한 경험, 그것에 대한 고집과 집념 자체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리고 기존 게임들의, 자잘하게 상처를 누적시키며 무너뜨려가는 식의 전투보단 고수간의 치열한 싸움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장악해 일격에 즉사시키는 게 중요한 게임 방식 또한 대단히 신선했습니다. 이제까지 해온 어떤 게임에서도 이토록 신선한 경험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가드가 편했기에 오히려 가드 게이지 조절에 신경이 더 쓰이게 되더군요. 내가 얼마나 더 막을 수 있고, 얼마나 더 몰아붙이면 쓰러뜨릴 수 있을지. 그것이 수치를 통해 가시화되니 앞에 선 적과 가상의 겨루기를 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볼륨 부분에는 좀 공감이 되네요. 게임 산 돈은 물론 하나도 안 아깝고, 플레이 경험도 정말이지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지만, 그 볼륨이 더 넓고 길었다면 이 경험이 조금이나마 길어지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우리 모두 알잖아요? 달콤한 건 언제나 짧은 법이에요.
하도 회피무적에 대해 이야기 하는 댓글이 많길래 직접 실험해봤는데 하도 안되서 찾아보니 60fps고정인 세키로에서 무적시간은 5fps라고 합니다. 제가 1000시간이상 플레이했던 몬스터헌터 월드의 경우 회피무적이 0.2초인데 이것도 제대로 쓰지못해서 포효를 맞는경우가 많은데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게임에서 5프레임 회피 = 0.08초 회피를 이용해 보스의 패턴을 피하고 공격을 하겠다? 사람입니까?
[참치평점 9/10] : 만족을 모르는 장인 정신이 탄생시킨 또 하나의 명작, 하지만 불필요한 고집도 느껴진다
오랜만에 취미생활인 게임리뷰입니다. 엄복동 2부는 현재 작업중이며 주말까진 완성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P.S : 한두분이 아니라 계속 회피 무적시간 덧글이 달려서 추가합니다. 세키로의 회피 무적은 수용소의 데몬 첫 조우에 때려잡기(검은 화염병 제외) 같은 겁니다.
썩은물이면 가능은 한데 대부분의 플레이어를 위해 설계해둔 방향성이 아니에요. 패리의 판정이 훨씬 널널하며, 성공시 보상도 훨씬 뛰어납니다.
패리 대신 회피를 써서 얻는 이득이 1도 없어요.(패턴 1~2개를 회피로 피하는 것이 아닌, 다크 소울/블러드본처럼 회피만으로 클리어하는 플레이를 말합니다)
99%를 위한 방향성을 가지고 얘기해야지 모든 경우의 수를 이야기하면 리뷰 진행 못합니다
일부러 기존 게임처럼 만들어둔 오니전만 진행해보셔도 다른 보스전 모두가 회피 플레이로 깨라고 설계된 것이 아닌 건 아실텐데 새 게임에 적응 못한 틀딱 소리까지 나오네요.
적응을 못했다니 하는 애들 꼭 보고싶다.. 자기가 어떤식으로 플레이하는지 모를정도로 바빴거나 그냥 세키로 없을듯
서브작가 입장에서 튜나님 대본 작성하는 재주 정말 탐납니다
회피의 성능이나 필요성에 대해선 의견이 갈릴 수 있지만 방어 / 회피 / 패링으로 구분지어 게임의 개성을 구성했다는 의견이 문제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세키로 발매를 엄청 기다렸고 플레이도 무척이나 만족스러워서 다른사람들은 이 게임을 어떻게 평가할까하고 수 많은 세키로 리뷰를 보았습니다만 이처럼 정확하고 핵심 딱딱 잡아낸 리뷰는 튜나님밖에 없네요. 프롬시리즈 전부다 플레이해봤는데 리뷰어들중에서 가장 이해도가 뛰어나신 듯 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시스템상 엄연히 붙어 있는걸 삭제됬다고 하신건 당연히 문제죠.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거 아닌가요?
보스의 연격을 받아내다가 체간이 꽉차면 대쉬로 회피(성공 확률은 둘째 치고서라도)해서라도 탈출하는 일이 드물지 않았는데요.
스토리는 프롬뇌에게는 유저에게는 이 이상 없이 좋았음. 특히 술을 대접하면 썰을 풀어주는게 갬성을 자극함.
엿듣기로 진행하는 스토리는 닌자답고, 애초에 모르면 지나치기 쉬운 NPC, 스토리 들은 다크소울부터 전통이고.
이 특유의 스토리텔링, 간접적인 서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볼드체를 표시했으면 질색했을듯.
내가 집중해서 듣고 상상해서 알아내는 재미가 프롬식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함.
저도 그런 스토리텔링에 프롬겜에 빠졋죠. 오히려 훨씬 게임에 몰입감을 주는듯
프롬뇌에 절여져서 친절하다고 생각함
이거 인정 그냥 스토리 핑프들은 npc 고민 듣는 재미, 퀘스드 떡밥찾는 재미, 길찾는 재미 절대 못느낌
장점 : 다시 살아남
단점 : 다시 죽음
??? : 쾅쾅쾅
???:갈라진 책상
@@lemonadeblue1250 ㄴ[^^ ㄴㄷㅆ
아이 리브! 아이 다이! 아이 리브 어겐!
장점:다시살아남
단점:다시살아남
다른 리뷰들은 잡몹들에게도 패리를 해야 한다며 귀찮아 졌다고 혹평을 하던데, 감격스러운 수준의 디테일 높은 리뷰입니다. 소울시리즈에 애정이 있으시고 그만한 연구를 해야만 알수있는 대목이 한둘이 아니네요. 오늘도 좋아요 박고갑니다 충성충성.
잡몹이라도 패링 없이는 잡기 힘들어서 패링이 핵심인 게임인데 어떤 리뷰어가 그런 말을했어요? 게임 한거 맞나..?
패링이 선택이 아닌 필수의 요소가 되어버려서 플레이 스타일이 강제가 된다는게 아무래도 좀 별로였다 일수는 있다고 봐요 저같은 경우에는 닼소하다가 넘어갔는데 세키로 적응이 꽤나 힘들어서리
15:08 존재를 부정당한 다크소울2...
ㅋㅋ
이유가 뭐에용? ㅋㅋㅋ
@@사람-h7n 기존 다크소울 시리즈와 판이하게 달라진 게임성 때문 일겁니다
박상빈 1,3편은 같은 감독인데 2편은 감독도 다른사람이고 1편과 연관성도 없다시피한데다 1편의 장점을 이어가긴 커녕 좆같은 맵디자인과 몹 배치로 욕만 실컷 얻어먹고 정식 후속작이 아니라 외전취급을 받았었음
닥소3에서 2편의 맵과 장비등이 등장하면서 오피셜로 정사로 인정하긴했는데 그래도 반 장난식으로 놀리는거임
박상빈 그렇죠 1편을 잘 만들어서 2편도 기대했는데 여기저기 문제도 많은데 스토리랑 설정도 안이어지니 닥소는 1편 다음 3편이라는 말이 나온거죠
실제로 2편 안해도 1에서 3으로 자연스레 이어지니 2편을 추천하는 사람도 본적 없구요
게임이든 영화든 정말 리뷰는 탑클래스야. 잊어먹을 만한 때 나오는 연재속도 빼곤 완벽한듯
[참치 9/10]
ㅇㅈ
패링에 익숙해진다는 그 허들만 넘는다면, 이 게임은 엄청난 희열과 큰 성취감을 당신에게 안겨줄 정말 멋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14:57 그등은 등증흔 드 스즤, 읜왕 그튼 스을르ㅏ의크 그ㅔ읨드릐...
진짜 이번에 늦게 접한 유저인데 프로듀서가 가히 천재인거 같음…
방어와 패링키 합친 게임은 드물기도 했고 이렇게 게임에 모토인 쉴틈없는 칼사움 공방전을 어떻게 할수 있을까를 잘 녹인거 같음 거기에
칼싸움만으로도 안깨고 버그 제외하면 계속 도망다니면서 싸워도 되고 의수로 싸워도 되고 여러 선택지를 잘 해논거 갗음
효자(불 속성)
진짜 불속성
저도 컷신 대사 너무 긴거 싫어하는데 세키로는 뭔가 듣게 되더라구요 캐릭터들마다 성우분들도 잘어울리고 집중해서 보게되는게 있음
결국 세키로는 완벽한 게임은 아니지만 죽어가면서도 게임을 계속해가고 싶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는거군요...
와 진짜 디렉터가 대단하네요.
좋게 말하면 천재, 나쁘게 말하면 변태스러울 정도로 집요한 사람입니다.
한국에도 이런 디렉터들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는데..
ㅋ 그냉 대~충 옛날 ip 가지고 모바일에 자동 썩어주면 알아서 흑우들이 지갑여는데 뭘 힘들게 돈벌려고 ㅋ
시장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 구조는 바뀌기 힘듬...
발매되지 않은 미지의 2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이해못함?
@@고양이-u6h1y 너무 망겜이라...
@@토끼-x9p3d 아.....X...
다크소울2 말하는건가유?
스콜라는 외전 아녔음?
마지막 말이 좋네요 ㅎㅎ
게임을 통해 알수 있는건 인성터지는게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해소나 쾌감 혹은 방향이 제시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되는 리뷰글 잘 보고 전 또 세키로 깨러가야겠네요 ^^
07:54 찌르기 대응에 간파는 스킬이고 기본으로는 패리로만 막을 수있습니다 간파가 워낙 쉽고 메리트가 커서 패리가 가능하다는걸 까먹을때가 많죠
네? 피지컬이 없다구요?! 잇신 187트 영상 보면서 반성하세욧!
?! 이제40트인데 짜증냈군요 늅늅이 반성하겠습니다
에? 30트면 깨는거 아닌가욥?
훗 잇신 정도는 게임속도 2배속 정도는 해야 도전할만 하지 ㅋ
@에엨끼 리듬게임중에 불과물춤 다깨세요!
나만 10트했냐 슈ㅣ1ㅏㅂㄹ
정말 튜나님이 게임리뷰어이긴 하네요 영화리뷰도 좋았지만 게임리뷰 영상에서의 설득력이 다릅니다 잘보고 가요!
6:08 우측하단에 RANDETROSPECT? 이게 숨겨진 문자인가요?
너는 아직 하릅강아지에 지나지 않아. 리뷰 퀄리티 무엇...? 정성을 넘어 리뷰 자체가 고인물이네요 ㅎㄷㄷ
모든 패턴에 대응하진 않지만 세키로의 회피에도 찰나의 무적시간이 존재하긴 해요~
그나저나 대부분 보스를 10트 내로 클리어 하신거면 피지컬이 좋으신 거 맞는 듯 ㅋㅋ
(아 튜나님이 추가로 다신 댓글 보고 추가합니다.
일반적으로 패리가 좋긴한데 특정 패턴들은 패리보다 어렵지 않은 타이밍으로 근접 회피하여 완벽한 빈틈을 노릴수 있는 상황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패리보다 확실히 더 좋은 보상이죠, 아시겠지만 HP를 깍아야 체간도 깍기 쉬워지니깐요. 대표적으로 검성 잇신의 다수 패턴들이 그러합니다.
참고로 이건 설계에서 회피 플레이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플레이를 더 유연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더 좋은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에 삽입된 여자보컬 엔딩곡 제목 Arc North - Meant To Be (feat. Krista Marina)
15:11 다크소울 2는 이미 나오지 않았나요? 블러드본 2 이야기 하신건가..?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닼소2가 너무 똥같아서 나온 밈입니다
최용훈 답변 감사해요!!
형만의 리뷰가 너무 좋다
제발 세키로는 2편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조금 완성도를 더 보완한다면 진짜 좋은겜인데
진짜 겐이치로 보스전이 가징 도움이 됨
한 3회차가 하니깐 점점 쉬워지더라 특히 겐니치로 유린하는게 특히 꿀잼 ㅋㅋㅋ
포인트 유린당하지는 않겠다!
7:51 보스 이름 스포일러라 일부로 모자이크한거 센스 쩔어요
초기 영상이니만치 나중에 첨언을 하자면 회피 무적시간은 있지만 매우 순간이라 승룡권으로 파동권 피하는 수준으로 맞춰야 하고 상대 체력을 깎으면 체간이 많이 차는건 아니고 체간 회복 속도가 줄어듭니다
부적 없이 해봐야 진짜 어려움을 느끼실텐데 패링 실패해서 가드라는 안전장치가 사라질 때 느껴지는 망설임이 대단하죠. 망곧패
다른 게임이 되버리죵
게임이라서 요구하는 편의성을 제외한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일상적인 대화에서의 힌트를 구별하지 않은건 그만큼 몰입하게끔 만드는 요소중 하나겠지만 편의성을 중시한 게임에 익숙한 우리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죠
후반의 소울라이크들에서 떠올랐는데 할로우 나이트는 리뷰할 생각 없나요? 개인적으로 리뷰를 기대하고 기다리던 게임이라서요.
캬 리뷰 퀄리티 좋다
튜나님 이번 리뷰 정말 좋네유👍👍
마지막 멘트 때문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위안과 최고의 게임리뷰였습니다 게임을 통해 개인의 철학과 대중들의 공감대를 연결시키는 그 말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말을 너무 잘하신다..
정말 좋은 리뷰.깊다 깊어.
더 서지부터 이 악무는거 보소... 정말 고생하신듯
역시 튜나님의 게임리뷰는 일품입니다!
리뷰에서 말하셨듯이 게임에서의 전투시스탬은 정말 잘 만든 게임인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언급하셨듯이 다른엔딩을 보기위해 다회차를 진행할때의 볼륨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체력을 늘리기위해 1회차진행중에 중간보스를 다잡았는대 굳이 2회차부터는 잡으러 갈이유가 없습니다. 스토리진행중 길을막는 중간보스만 잡을뿐이지...
그래서인지 중간에 내가 왜굳이 3,4회차를 해가면서 다른엔딩을 봐야하나 싶더라고요(결국엔 다봤습니다 :)
15:43부터 말씀하신말이 정말 마음에드네요.
앞으로도 영화,게임,드라마 이든 항상 리뷰글 올라오면 잘 보고있겠습니다.
그럼 이제 다음게임에선 패링이랑 가드를 동시에 못하게 하는건가...
2:36 회피에 무적이 사라지진 않았습니다. 2편 노적응력 구르기보다 더 빡시게 굴려야지 단발성 공격을 피할 수 있게된거죠
뒤늦게 입문해서 4회차까지 진행한 유저 입니다 블본, 엘든링, 다크소울3, 와룡, 피의거짓 까지 엔딩봤는데 저는 그중에서 세키로가 진짜.... 욕
을 엄청하면서 하는데도 손을 땔수가 없네요
한 무기를 가지고 오의,비전 등 기술이 다양한게 좋아서 세키로가 프롬겜 중에 최애네요
오랜만의 게임 리뷰네요 잘 봤습니다
이제 다음시리즈에서..제작자아제는 또 맘에 안들겠제
서브퀘스트는 원망의 오니 정도가 딱 좋았네요
열심히 술 대접하고 훔쳐듣고 이래저래 뺑뻉이 돌아
얻는게 보스전에서 주인공이 대사 한두마디긴 하지만
이게 묘하게 찡해서
양파기사의 대사가 이런 느낌이었는데. 장작의 왕에게 태양 있으라!!
와 세키로 뒤늦게 깻는데 .. 진짜 어렴풋이 뭔가 다르게 재밌다고 느꼇던거를 정확히 분석해주시네요 ㅋㅋㅋ 19년 게임중에 제일 재밌게 한거 같아요. 몹 돌려쓰기 맵 돌려쓰기(한번은 괜찮았는데 두번이나..)한게 좀 아쉽고 첫엔딩보고 위키 볼때까지 엔딩분기 갈리는지도 몰랐어요. 보통 1회차만 하고 접는 저에게 엔딩이 만족스러운 진행이긴했지만(불사끊기 엔딩) 엔딩분기 있다는거 알고 좀 김빠졌음.. 근데 락스타게임에 컷신적다는거는 절대 공감 못하겠어요 ㅋㅋ
게임이해가 정말 자세하게 나오네요 감탄이 절로나옴 ㄷㄷ 구독하고갑니다
아... 이게 얼마만에 보는 리뷰야 ㅠㅜ 감격스럽다
세키로 진짜 그 분위기와 무사가 되어 실제 싸우는듯한 느낌은 진짜
세키로 리뷰 중에 최고입니다!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와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구독 누르고 자주올께요^^
와 게임 이야기에서 인생사를 얘기하는 마지막 멘트는 너무 좋네요~~ ㅎ
칼게임 중에 가장 감각적이고 짜릿한 게임이였음
마치 제 직장 상사 같네요. '언제쯤 폭팔하려나? 어? 이렇게 해도 말 잘듣네? 그럼 좀 더 좀 더 언제 폭팔하나 찔러봐야지'
자기 직장 후임에게 어디까지 호구처럼 군소리 없이 일을 떠 맡길 수 있는지 간 보는 것처럼
프롬도 다크소울 블러드본 세키로에서 간을 보고 있는 것 같네요^^;
비유가 좀 적절치 못할 수도 있지만 제 경험담입니다.ㅠ
프롬이 흥행하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난이도 조절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공략을 성공 했음에도
다른 방법으로 공략하고 싶은 욕구가 발생하게 되는 그럼 난이도죠. 어려울 수록 성취감은 커지게 되지만
좌절감을 느끼기 직전까지만 몰아 붙이는 절묘함.
리뷰 잘 보았습니다^^
키야 주모~오랜만에 보는 게임리뷰네유
오 게임리뷰! 잘봤습니다.
다크소울3조차 성벽에서 해매다 때려쳤는데 이 리뷰를 보니 다시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Ps.메기솔5...아픈손가락같은 게임.. 윽..!코지마 감독님...!
장점 : 목숨이 두개다.
단점 : 목숨이 두개다.
말을 교양 있고 고급스럽게 잘하시네
세키로가 무협 영화 한편 하는 느낌이라서 여유만 있으면, 사서 플레이 하고 싶은...
튜나님 진짜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대본 잘짜시고 잘 소화해내시네요 전달력이 대단합니다
*튜나님 께서 단점이라고 말씀하시는 점이 전 좀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주인공이 그냥 세상을 구하는 용사1-, -선택받은 초능력자-*
*이런게 아니라 **_닌자_** 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닌자처럼 작은것도 놓치지 않고 귀기울여서 힌트와 진행경로를 찾아내고 약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활용해서 싸우고 추리력을 발휘하고 유추해서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점이 매력있었어요*
루리웹 말투 지리네요 취소선보소
마지막에 약파시는거ㅋㅋㅋㅋㅋㅋ전형적인 프롬팬의 행동양식이군요! 보기 좋습니다!
재미와 성취감보단 성질이 많이 나고 강렬한 게임. 그 강렬함에 끌려 다회차를 즐기는 게임.
대응법을 모르면 어렵지만 알면 쉬워져 공략 유튜버를 떡상시킨 게임.
패리 할려고 게임 키는 게임.
액션게임의 끝을 본 듯한 게임...
그나저나 리뷰는 끝내주네요.
갠적으로 저도 다크소울 시리즈나 블본을 덕질하는 사람이다 보니 이 게임도 해보고 싶어지게 한 것 같습니다.스토리도 그동안 서양을 위주로 다른 전작들과는 달리 동양이라 뭔가 생소하지만 특이했고요.구독 박고갑니다. + 11:14 겐붕아 추하다...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참치참치
헉 최근에 세키로 세일하길래 구매해서 클리어했는데 보스를 10트이내에 클리어 하셨다니요 ㅠㅠ 상당히 고수이신거 같습니다
회피에 무적시간 있습니다 다만 짧을 뿐이죠
클리어하고 느낀점은 이번작의 회피가 오히려 전작의 패리처럼 고급 기술이 되버린 느낌
패링은 실패해도 방어는 되지만 회피는 실패하면 한대 맞으니까. 패링했을때 후속타 안나오는 패턴도 회피하면 체력깔 수 있기도 하고
오 튜나님의 세키로 리뷰 선댓후감상해야지
즐겁게 볼께요 세키로 꿀잼
튜나님이 게임도 리뷰하시는건 처음 앎..
14:22 Arc North - Meant To Be (feat. Krista Marina)
좋아하는 노랜데 마침 나와서... 더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으면 해서 써 봅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튜나만큼 겜리뷰 잘하는 사람 없는거같음..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튜나님이 좋아해서 2번이나 플레이했던 그 서지!
그런의미에서 예전에 걸린 패널티 중 리얼 리뷰 남았던거같은데 참치님아
다크소울2 왜빼요 ㅋㅋㅋㅋㅋ
그건 아직 발매가 안되지 않았나ㅇ...?읍읍
2는 한번더 리마스터 되야함
개인적으로 세키로는 체간 시스템 덕분에 블러드 본과 다크소울 보단 훨씬 쉽다고 생각합니다 다크소울, 블러드 본은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감이 안 잡힙니다...
슴바디 텔미
절 대 패 링 해
@@nyz1835 이클 이클피
되게 오랜만에 겜리뷰 올리셨군여
이형 게임리뷰도하는구나
참된 스승 쵸센세.....
거짓말 안치고 이게임 하면서 게임실력이 올라감 ㅂㄷㅂㄷ 개빡치네
정말 늦게 세키로를 접해서 세일할때 사서 하는 유저입니다ㅋㅋㅋ 저는 프롬 입문겜이 세키로여서 더더욱 힘들었네요 그런데 저는 다른건 다 좋은데 npc들이 멍청한게 좀 걸리더군요 미야자키씨도 이점을 불만으로 삼아서 다음 세키로 후속작이 나온다면 npc를 더욱 집요하고 똑똑하고 넓은 시야각을 갖게 해서 조금 더 어려움을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스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선 꼭 싸워야하는건 아니지만 게임의 석유들 그 자체들을 위한 보스 3~4명정도 넣어서 정말정말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보스를 만나고 싶습니다 막 게임 발매 후 보스를 잡았다는 소식이 들릴때까지 적어도 5개월 정도는 걸릴 보스 말이에요
세키로는 소울류 게임 처음 입문 하실때 플레이 해보는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또한 1회차 엔딩을 보고난뒤에
2회차를 시작할때 나만 강해진게 아니라 미니보스와 보스들 잡몹등의 데미지도 더 아파져서 더욱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엔딩도 총 4개라 골라보는 재미도있구요 저도 아직 50시간 3회차 진행중인 유저이지만 이만한 갓겜이 없는듯 합니다 추천추천 대신 할인할때 구매 고고
다크소울 트릴로지 플레이에 블본은 5회차 까지는 플래이해봐서 세키로는 가볍게 하려했는데 쉽지 않더라는... ㅠㅠ
12:40 게임 플레이에 대한 경험과 그 시간에 대해 격하게 공감하네요.
환영의 쵸에서 정신차리라고 내 뺨 때려가며 세 시간 동안 전의를 불태우며 죽어나가다가, 그 보스를 통해 게임 자체에 적응하고 나니 저도 막보 제외하곤 5트 안에 깰 만하더군요.
튜나 님의 리뷰를 보고 나니 확실히 그런 것들이 제작자의 철저한 구성과 계획, 의도였다고 생각되네요.
저티어 보스들을 통해 시련들을 극복해나가고, 중티어를 통해 적응해서, 고티어에선 전력을 다해 부딪히며 자신의 고집과 버릇을 개변해나가며 완전히 게임을 흡수해나가는 그런 과정이요.
자신만의 플레이라는 부분은 의수에서나 드러나는 경향이 강하긴 했죠.
플레이하는 내내 이 게임에서 프롬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플레이 방식이 무엇인지를 뚜렷하게 느끼곤 했네요.
제게 프롬이 의도한 경험, 그것에 대한 고집과 집념 자체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리고 기존 게임들의, 자잘하게 상처를 누적시키며 무너뜨려가는 식의 전투보단 고수간의 치열한 싸움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장악해 일격에 즉사시키는 게 중요한 게임 방식 또한 대단히 신선했습니다.
이제까지 해온 어떤 게임에서도 이토록 신선한 경험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가드가 편했기에 오히려 가드 게이지 조절에 신경이 더 쓰이게 되더군요.
내가 얼마나 더 막을 수 있고, 얼마나 더 몰아붙이면 쓰러뜨릴 수 있을지. 그것이 수치를 통해 가시화되니 앞에 선 적과 가상의 겨루기를 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볼륨 부분에는 좀 공감이 되네요.
게임 산 돈은 물론 하나도 안 아깝고, 플레이 경험도 정말이지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지만, 그 볼륨이 더 넓고 길었다면 이 경험이 조금이나마 길어지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우리 모두 알잖아요? 달콤한 건 언제나 짧은 법이에요.
찌르기도 틩겨내기되지만 간파보단 체간뎀 덜주는걸로알고잇는데여
숨겨진 문구는 크큭 아니려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막을 만드실때는 포토샵으로 만드시나요??
난 구경만 해야징.
참고로, 게임튜버들은 대부분 고인물임.
저런류의 대사많은 컷신은 프롬이 처음내는거라 그런것도 있다만.
세키로나 다른 프롬사의 게임은 압도적으로 용량이 적죠.
다음작은 좀더 나아질수 있을듯...
하도 회피무적에 대해 이야기 하는 댓글이 많길래 직접 실험해봤는데 하도 안되서 찾아보니 60fps고정인 세키로에서 무적시간은 5fps라고 합니다.
제가 1000시간이상 플레이했던 몬스터헌터 월드의 경우 회피무적이 0.2초인데 이것도 제대로 쓰지못해서 포효를 맞는경우가 많은데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게임에서 5프레임 회피 = 0.08초 회피를 이용해 보스의 패턴을 피하고 공격을 하겠다? 사람입니까?
음, 어떤 실험인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타이밍은 여유있어요, 대표적으로 검성 잇신 후반 페이즈의 내려찍는 공격은 얼추 타이밍 맞으면 정면 회피 가능합니다
튜나님 리뷰 처음 봤는데 진짜 리뷰를 깔끔하게 하시네요ㅎㅎ 지금 세키로 3회차 플레이 중인데 튜나님이 말씀하신 장점과 단점이 눈에 띄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리뷰영상 만들어주세요 꼭 챙겨보겠습니다ㅋㅋㅋㅋ
노인공경은 무슨 없던 노인공격도 생기겠죠.....
TMI) 세키로는 프롬의 서브 프로젝트 작품이며, 메인 프로젝트인 엘든링은 출시예정이다
부랄이 ㅂㄷㅂㄷ
세키로만의 플레이스타일이 익숙해져서 게임이 너무 쉬워졋다 하시는분들은 시작하자마자 황자에게 부적을 주고 플레이해보세요 매콤하실겁니다
키야 뭘 아시는 분이구나. 거의 마라 불닭급
선봉사 종도 치시죠 ㅎㅎ
대사가 많아진 것이 맘에 안드는 것은 맞지만... 후속작에서 대사에 볼드체 등으로 힌트를 강조한다면, 오히려 그게 더 실망스러울 것 같네요.
적응만되면 쉽다고 말해주셨는데 그래서 준비된게 하드모드인거 같아요
지금 하드모드로 3회차까지 와있는데 타이밍 못맞추는 패리는 피가 너무 깍여서 힘드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패링할때 그 쇳소리가 정말 맘에 들었어요
처음의 말 심히 공감합니다.
다음 프롬겜에서의 미야자키: 전 이 시스템에 불만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