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프로그램에서 0표 받을때 여자들이 불안한 이유: 보통 예쁜 여자들이기에 사회에서는 인기 많아서 남자들 대시도 많이 받고 여자가 먼저 대시해도 까이는 경우는 별로 없다보니 프로그램 나가도 최소 1표는 받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연애 프로그램에 나가니까 다 예쁘고 심지어 나보다 예쁜사람이랑 경쟁을 해야해서 불안했는데 역시나 0표를 받았어 보통 까이는 경험이 없는데 처음 겪는거에 1차 충격+나는 여기서 제일 매력없고 못생겼나봐 온세상에 다 방송되는데 친구들, 가족들, 회사 사람들이 볼 생각하니까 창피하고 나를 불쌍하게 생각하는것도 자존심 상하고 나원래 밖에서는 인기 많은데 억울하고 그래서 그런거 같아여
그냥.. 기대려하지말고 기대하지도말고 나부터 점검하고 잘 살자… 잘 사는것도 어려운데…. 그러다보면 내 템포랑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될거고 강렬한 감정을 느끼는것보다 지속적으로 묵묵히 한 마음으로 남은 삶을 서로 지지해주며 살아 갈 진정한 동반자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요. 삶은 사실 정말 담백하게 살아야 제 맛인데… msg처럼 자극적이고 짜릿하고 뭔가 매꿔주는것만 같은! 것에 낚이지 않길….. 그럼 “아 연애 어렵다” “이럴거면 혼자살지” 라는 말들이 안 나오지싶어요 나를 잘 돌아보며 값지게 한살 한살 올라가길 원합니다
'사람이 고프다' 참 공감되는 말이에요 점점 나이를 먹고 솔로인 기간이 길어질수록 나도 사람인지라 어떤 사람과 함께하는 그 즐거움과 행복이 한번씩 고프기도 하죠. 그렇다고 성급한 결정을 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내 상태를 점검하고, 좀 더 여유를 가져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앞으로도 계속 되돌려보면서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달님🙏
글쎄요.. 여자가 모두에게 사랑 받고싶다기보다는 내가 원하지도 않은 남자에게 거절당했다는 것 자체가 결국 내가 좋아하는 남자도 나를 거절할 것이다는 의미가 내포되어있는 것 같아서 좌절하는 것 같아요. 사실 여자입장에선 남자들의 눈은 거의 비슷하다 생각해요. 워낙 남자들은 예쁘고 어리면된다 다들 보는 눈의 똑같다 이런 것을 듣고자랐고요. 사실 여자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사랑받으면 그만인데 결국 남자의 보편적인 눈에서 거절당한다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서도 거절당할 게 뻔한 결과 같아서 그런 반응인 것 같아요
거울보면 맨날 이쁘니까 자존감 높은 줄 안다고 착각하는 거 진짜 맞는말인거같음.. 남들이 예쁘다예쁘다 해주니까 내가 자존감 낮을 가능성을 1도생각 안하게 됨.. 남자친구도 만나고 되게 사적인 관계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뭔가 되돌아보게 되는거가틈.. 어렸을 땐 그게 잘 안됨. 거의 자아도취임
자존감이란건 내가 뭔가를 못하니까 없으니까 낮은거임 세상에 노력안해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자존감은 없어요 그거 다 이상적인 생각들임 허상이라구요 자신이 뭔갈 해내서나 노력해서 발전해 나아가면 (능력이든 외모든) 그게 자존감이 되는거에요 자신을 사랑하면 절대 가만히 있는 그대로를 살지않아요 노력하죠 더 나아지려고 그게 자존감 높은거임 외모도 타고나는것도 있지만 타고났기 때문에 더 노력해요 좀만 노력해도 확확 성장하니까요 능력도 타고난 재능이 있으면 남들보다 잘하니까 재밌고 더 노력하게되요 그게 곧 자존감이 되는거에요.
이걸 보고있자니 무슨 이력서에 경력 채우는 느낌이 드네요. 이력서에 경력=외모고 외모를 보지 않는 남자는 없다는 말과 같이 결국 이력서에 쓸 능력, 경력 없이는 이력서를 낼 용기도 생기지 않는 느낌?? 결국 갑에게 선택받기를 바란다는 느낌?? 이렇게 생각하니 굉장히 더러움.... 그러니까 우리 여자들은 이것 자체를 깨 부술 필요가 있어요. 저런 생각을 하지 않게끔 능력을 갖추고 자존감을 채울때 외모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거 같은....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이력서에 경력 채우는 느낌 자체가 이미 남녀관계를 갑을관계로 보고 계신것 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제가 보기엔 남자가 먼저 대쉬하거나 고백 프로포즈 해야한다는 통념도 가끔은 회사에서 스카우트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먼저 이력서 넣고 수십번은 광탈하는 것으로 느껴진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고백해서 거절 당한 경험이 여성 평균이 많을까요 남성 평균이 많을까요? 뭐 누가 맞다 틀리다를 따지고 싶은 것은 아니고 그런 느낌이 든다는 것은 뭐 당신의 느낌이니 그게 맞겠지만 이미 그런 비유 자체가 별로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느낌을 받네요… 결론적으로 여러 매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기르고자 하시는건 좋은 일이고 맞는 방향 같은데 그것은 당신을 위해서여야지 만약 매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기르는 이유가 남자들이 그런 생각을 하지 않게끔이라면요 죄송하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 그대로의 여자분 중에 한 분이나 다름없이 느껴지네요…
저는 사람도 동물이기때문에 본능적으로 남자건, 여자건 외적으로 멋지고 예쁜사람한테 끌림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여자외모 안보는 남자없지만, 여자도 따질거 다따지죠. 님 말씀대로 이력서 예시를들면, 이력서써서 아무회사나 지원할거 아니잖아요? 어느정도 급이 있는 회사에 지원할거니까 내 이력서가 초라해보이겠죠. 그리고 이력서예시는 성별 반대여도 비슷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남자입장에서 여자의 능력은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여자가 능력이 올라서 스스로 자존감이 오른다면 그건 좋게보일것 같네요.
추가로 이력서와 회사에 빗댄 연애시장을 제 생각대로 표현해보겠습니다. 보통 다수의 연애의 시작에서 남자가 능동적, 여자가 수동적이니 보통의 예로 들겠습니다. 예쁜여자(대기업)이고 대기업이기 때문에 능력좋은 지원자(흔히 급이 높은 남자)를 비롯해 많은 지원자들이 입사하기위해 이력서를 지원합니다. 이 때 대기업(예쁜여자)은 가장 능력좋은 지원자(급이 높은남자)를 채택하겠죠. 이게 연애시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은 수준높은지원자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을만한 메리트(여자의 외모,성격 등)가 있어야 하기에 여러가지 부분을 높은수준으로 만들어놔야 합니다.(이력서에 경력채운다는 말씀과 맥락이 비슷하다고 생각) 마찬가지로, 지원자가 대기업에 입사하려면 여러가지 스펙을 쌓아야 입사할 수 있겠지요. 결론은 좋은 상대를 만나려면 여자든 남자든 내적,외적으로 가꿔야 본인수준과 비슷한 사람을 만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더럽다..?? 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외모가 얼굴만 따지는건 아니잖아요 못생겨도 잘 꾸미는 사람 보면 스타일 좋아보이고 그렇던데.. 전 얼굴은 잘 보는 스타일은 아닌데 (주변에서 제가 좋아한 사람들 다 못생겼다 함 ㅋㅋ 근데 웃기고 다 착함) 얼굴로만 진짜 따져서 별로 안 예쁜 여자들이나 뚱뚱한 여자도 연애할거 다 하던데.. 근데 진짜 못꾸미는 사람들은 연애하는 모습 본적이 없음 스스로를 가꾸는게 중요한 거 같긴함 자존감이랑.. 자존감도 너무 낮으면 연애하기가 힘든거 같긴해유 차이거나.. 그게 매력없어 보이거나 그 성격으로 인해 따라오는 안좋은 생각, 가치관, 행동이 있어서.. 외모도 보는 건 천차만별임 얼굴말고 다른 부분의 외모를 본다거나 그런 사람도 많이봄.. 저 같은 경우도 매력을 보지 외모에 대한 취향은 없어서.. 아닌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런 사람은 잘생긴, 예쁜 사람은 아닐수있음. 글구 그렇다고 하나도 안 꾸미고 후줄근하게 다니는데 좋다는 사람은 없을 것 같고.. 일단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대부분 외모 보기는 한것같음. 본인이 그 부분이 되니까 그걸 원할수도 있지않나유. 아닌데 엄청 따지는 사람은 보면 보기 좀 그렇긴하고. 본인은 못생겼으면서 이쁘고 잘생긴 사람만 찾으면.. 좀 그렇다 생각들 수 있음.
제가 그렇게 느끼게 하는 여자같아요.. 자꾸만 서운할것들? 신경쓰일것들을 만드는 남자친구에게 싫은소리만 늘어나는 제자신을 보게 될때마다 현타와요... 못된 사람같고, 나는 이사람을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줄수있는 사람이 아닌가보다..까지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슬프지만 저말고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choonvely 그건 그 사람이랑 인연이 아니라서 그럴거에요. 서운한일을 안 만드는 사람 분명히 있어요.아예 없을순 없지만 서운해도 내 상식선에서 이해가 가요. 서운하다 했음에도 계속 반복하거나 이 행동을 왜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때는 억지로 이해하지말고 헤어지세요. 더 맞는 사람을 만나라는 신호 같기도 합니다. 연애가 행복만 할수없겠지만 적어도 슬픔,속앓이 보다는 행복에 비중이 훨씬 더 많아야죠
ㅋㅋㅋ 여자들이 대부분 오해하는게 내가 남자에게 내 마음 들키지 않고 도도하게 자신감 있는 모습 보이면 남자가 먼저 다가오겠지 하는데 그거는 어디까지나 남자가 여자 외모에 흠뻑 빠질만큼 ㅈㄴ게 이쁜 경우 한정이고 나머지의 경우, 남자는 무조건 여자가 조금이라도 나에게 신호를 보내야 먼저다가감. 요샌 남자들도 영악해져서 여자라고 다 들이대지 않고 시시비비 다 따지고 들어감. 내가 더 아깝진 않은가 부터 해서 이런 성격의 여자랑 만나면 피곤한 연애가 되지 않을까. 얘 애정결핍이 있는건 아닌가 등등 여자들이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더 많은 걸 따지고 들어감. 물론 얼굴만 보는 병신들도 간혹 있긴하지만 그건 논외로 하고. 남자가 20대 후반만 돼도 대충 연애경험이 못해서 3~4번은 있을건데 그정도만 돼도 여자가 골이 비었는지 내실이 있는지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자기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지, 여행스타일은 맞는지, 소비습관이 충동적인지 등등 실생활에서 부딪힐법한 일들이 안생기는 걸 따지게 됨. 여기서 포인트는 여자들이 이렇게 말하면 바라는거 줫나 많네~라고 생각하고 내가 니네 안만난다 ㅈ버러지들아~ 하고 포기함 근데 하수가 아닌 고수들은 남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효자손으로 가려운데 긁듯이 남자가 여자에게 바랬던 이상들을 쏙쏙 잘 골라내서 실천해줌. ㅈㄴ 사소한거 예를 들어, 안삐지고 안서운해하기, 그때그때 말하기, 역지사지해주기, 남자가 가지고 있는 직업 존중해주기, 자존감 지키기 등등 많아보이지만 당. 연. 히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요구되는 것들을 남자는 중요시 여긴다는 거임. 이게 종류가 많다고 많다고 여기면 여자는 내실이 건강한 남자는 절대 죽어도 못만난다고 봐야됨. 걍 자기 비위나 맞춰주는 잘생긴 남자를 원하는 것 뿐임. 그렇게 되면 사소한걸로 트러블생기고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도 오래못가고 다른 누굴 만나도 무한 반복임. 그리고 중요한건, 연애에 있어서 절대! 여자들끼리 대화나누지 마셈. 왜냐, 남자들이 원하는 니즈는 남자들이 알지 여자들은 죽었다깨어나도 모름. 마치 남자가 여자가 화장품 종류 줄줄이 외우는걸 1도모르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됨. 그러면 왜 모르냐, 생물학적으로 다르니까. 여자랑 남자는 생긴거 포함 모든게 다름. 사고방식, 연애관, 가치관, 인생의 목적, 꿈 등등 모든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다름... 근데 그걸 잘모르겠다고 친한 여자들끼리 논의 해봤자 잘못된 생각만 주입식으로 박히고 지들 기준에 남자가 다른 행동을 했을때 결국 그남자는 잘못도안했는데 여자들 생각에 쓰래기로 자리잡히게됨. 김달 영상보는것도 좋은데 영상봐도 안변하는 여자들은 반드시 주변에 자문구할 남자 한명쯤은 데리고 남자가 중요시하는 것들에 대해 질문할 자세가 돼있어야함. 댓글 목록보고 답답한 여자들이 많아서 좀 길게 써봄... 다들 모쪼록 행복한 연애하시길.
근데 좋아하는 티 낸다고 싫은게 아니라 애초에 별로 안좋아하면 싫어하는 거 같은데. 저도 엄청 좋아하는 티내고 그랬는데 상대도 그런 티내면서 좋아했음. 자발적으로 서로 연락하고 전화하고. 좋아하는 티좀 냈다고 떠난 사람은 애초에 별로 좋아하질 않은 거 아닌가 싶기도. 아니면 그런 사람을 안만나면 됨. 다 그런 건 아니라 생각듦. 그렇다고 너무 부담스럽게 티를 내면 좀 그렇고.
최근에 깨달은 생각이였는데 이렇게 김달님 의견으로 직접 들으니까 확실히 깨달았네요 ㅋㅋ ㅠㅠ 늘 항상 관계가 시작 될 때 매력 다 보여주고 당당하고 그러는데 막상 연애 시작할 때 쯤 되면 너무 자존감 낮아지고 매달리고 그러는 거 같더라구요 그건 그냥 저 스스로 자존감이 높은 척 하는거였고 결국 자존감은 그닥 높진 않은 ㅎ 이제라도 자존감 올리고 보여지는 당당함이 아닌 제 속에서 우러나오는 당당함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비단 남자 때문만이 아닌 모든 관계에서 꼭 필요한 스텐스니까요 :)
사람이 살아가면서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고 남에 대해 생각하고 결핍을 알고 상처를 깨닫고..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점점나아지려는 마음 뿐.. 부족한 나라도, 관심을 원하는 나라도 그래 내가 그랬구나 하면서 그냥 한발짝씩 나아가는거 그게 내가 나한테 줄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영상보니 요새 사람들은 자신이나 타인에게 너무 완벽하기를 강요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을 고파하는 거 같지 않다는건 남자에게 너무 의존하거나 tmi를 쏟아내면서 공감을 얻으려고 하지 않고 독립적이고 혼자서도 잘 지내는 모습들을 말하는거 같아요. 그니까 여자분들도 연애를 시작하면 남자친구한테 거의 모든 것을 의존하고 바라는 게 많아지잖아요. 감정이 커질수록 그게 더 심해지는데 어쩔 수 없는건 알겠지만 조금은 덜어내면 좋을거 같네요 ㅎㅎ 남자친구한테 연락이나 만남에 대해 집착하지 않고 각자의 시간도 존중해주고 내 친구들도 만나면서 내 시간을 보내봐요
아니근데 누가처음부토 나를 매력적으로 바달라한것두 아니구ㅋㅋㅋㅋ 지멋대루 나를 매력적으루 봐노쿠 정이 정대로 쌓인마당에 그제서야 환상이 깨졋느뉘 마느뉘 마음이 돌리기가 힘들다느뉘 쉬버러탱아 ㅡㅡ 누가 나를 그런 이상형으로 첨부터 봐달랫냐그 멋진요자로 생각해달랫냐그ㅡㅡ 그냥 내가 고치고변해보겟다는디 뭔 마음을 돌리기가 힘들고 뭔연기같누
예쁜 여자가 80%고 잘생긴 남자는 30%도 안되는 것 같아. 남자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많고 여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정말 없다. 그래서 예쁘기만해서는 안되는듯. 예쁜거 이상의 뭔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니까 자존감=외모가 절대 아님. 내가 노력해서 성취했을 때의 그 성취력에서 단단한 자존감이 만들어진다. 잘생긴 남자는 정말 흔치 않고 잘생기면 얼굴값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잘생남은 희소성이 있어서 그 자체로 가치가 높은데. 예쁘기만한 여자는 희소성이 없어. 김달님 영상볼 때마다 느끼는 건 열심히 살아야된다.
잘생기고 예뻐지는게 얼굴에만 해당해서는 자존감이 높아질 수 없고 예쁜거에만 집착해서 성형을 하는것또한 자존감을 높일수 없음. 자존감이라는건 순서가 있음. 내적변화가 먼저 이루어지고 외모가 거기에 맞게 가꾸어지는게 진짜 자존감이고 외모만을 고치고 얻는것은 자존감이라기보단 낮은 자존감을 가릴 수있는 덮개?가 두꺼워진것 뿐임. 만약 자존감이 낮아서 운동을통해서 외모가 좋아졌다면 그 또한 자존감이 높아진게 아니라 자부심이 생긴거임.
참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입니다. 제가 사람이 고파했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기도 했고, 나 스스로 그 시간들을 어떻게 채워가며 자존감을 올릴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누가 먼저 고백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가까운 썸이 있는데 최대한 그 관계를 망치지 않으려고 스스로 감정과 그 속도의 스탠스를 잘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싶지만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그냥 그거임.. 요즘 시대에 인생을 강단있거나 진취적이면서 삶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통찰력있는 여성이 드묾.. 걍 모든게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허세 외적인것 이런것에 꽂혀서 내면의 힘과 성숙이 덜된사람이 2030에 많은 것.. 특히 외모에 대한 집착이 심할 수록 더 그럼
여자가 선택 못받았을 때 불안해하는 이유는 사회에서 여자들이 대시를 받는 입장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거절 당하는 횟수보다 여자들이 자신이 거절당하는 횟수가 적으니 그 상황에서 더 불안감을 느끼는 걸지도요 게다가 거기나온 분들 외모가 상당한 사람들이 많으니 현타가 쎄게 오는 듯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덧붙여 달님이 말한 사람이 고프다 라는 느낌은 여자와 남자의 연애할때의 보편적인 성향차이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연애초반에 서로 없으면 죽네 사네 하면서 뜨겁게 타올랐다가도 자기 페이스대로 돌아가면 흔하게 보이는 케이스가 남자들은 친구,게임 여자친구외의 것들을 찾고 여자친구는 오히려 남친과 모든걸 하고 싶어하는 경우인 것 같아요. 여자들은 서운해하다가 지쳐서 헤어지고자하고 남자들은 자기만 찾는 여자친구가 질려 헤어지고자 하는 경우가 꽤 있죠 이런상황들이 꽤나 보편적인 케이스라 남자 여자 입장 기저에 어떤 기질이 있는건지 선천적인건지 아니면 사회적으로 만들어 지는 건지 생각해보면 흥미롭네요
이건 뭐 남자, 여자 따질 거 없어요. 거의 대부분의 연애라는 게 그렇지만, 얼굴값을 하냐 못하냐 -> 즉 ‘첫인상만큼의 매력을 그 사람의 내면이 가졌느냐’인데, 여기서 대부분 그렇지 못할 때 실망한다는 거죠. 그 중 큰 차지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이 영상에서 언급하는 자존감 인것 같고요. 남자도 똑같아요. 이미 그런 내면의 그릇을 갖지 않고 있는 경우, 돌이킬 수 있나요? 변할 수 있나요? -> 할 수 있다면 변해서 다음 연애를 잘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전에 본인이 본인을 인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듯하네요.
와 이 영상 초반부 자존감 얘기 너무너무너무 공감갑니다 제가 지금 그런거같아요 내가 나 자체를 깊이 사랑하구나아니구나를 인지하기까지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 또 어렵게 인지가 되면 그 순간부터는 괴롭죠..ㅠㅠ 너무 많은 시간을,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느껴왔다가 어느순간 인지를 해버리니 너무 괴로운거죠 ㅜㅜ
알아주기만을 바라는 그 스탠스에 남자는 너무 지쳐버려요. 나는 그런 의도로, 그런 뜻으로 말했다고, 돌려 말했다고 하는 거에서 온갖 정이 다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요. 속단하고, 단정짓고 알아보려 하지 않는, 노력하지 않는 태도에 정말 많이 이런 느낌을 갖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초반이 아닌, 서로를 알아가면서요.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니까요. 관계에서 대화의 중요성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솔직히 어디가서 못생겼다 소리를 들어본적 없어요 그렇다고 전 자존감은 높지 않아요 전에는 남자를 만나고 헤어지고 상처받는다는 이런 마음이 너무 싫어서 연애를 안했어요 거의 2년 되었네요 누구를 만나서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뒤로부터는 스트레스받아요 날 안좋아한다 이런 느낌이 드는 순간 가슴이 아려요 저는 밀당도 못해서 일부러 좋아하는 티도 안내려고 해요 그러면 상대방이 자기를 안좋아하는지 알고 다가오다가 떠나더라고요 이제는 내 스스로 사랑할거고 아끼려고 해요 그러니까 다른 남자를 좋아하는 마음이 쉽게 안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너무 평화로워요 주변사람들이 제가 행복해보인대요 더 예뻐졌다면서 연애하냐고 물어봐요 ㅋㅋㅋㅋㅋ 😂
이번 영상상 보면서 주변에서도 자존감이 높아졌다 하고 옛날보다 성숙한 연애를 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 폭풍 공감하고 갑니다 이쁘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자라서 20대에 대부분의 시간을 자존감이 높은 자신으로 생각을 하며 살았던 것 같은데 30대를 바라보는 지금 현재로는 연애를 하면서 늘 예쁨에 반해서 저를 어려워하던 남자들이 제 자존감 바닥인 모습에 서서히 지쳐갔죠 자기 자신의 상태를 바라보고 아다는 것 정말 중요하다 다시 한번 느꼈었어요 자존감은 남들이 이쁘다 이쁘다 해서 높아지지 않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온전히 사랑해 줘야 된다 생각해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뭘 쉽게 들키지 않아 ㅋㅋㅋㅋㅋ그냥 내가 맘에 들면 표현하는거지 그리고 자존감 높은사람이 되라고 오히려 자존감 깨쳐먹고 자신검열을 하게끔 의심하게 만들고 명령질 하는구만ㅌㅋㅋㅋㅋ남자들 좋아하는 쪽으로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하라고 매력을 좀 더 가지라고 돌려 말하는거지 이게 뭐야. ㅋㅋㅋㅋ비밀스럽고 너무 보여주지 말라🤮 진짜 옆에 있었으면 니들같은 남자들을 만나기 위해 내가 굳이!라는 말을 해주고싶네
이거 진짜다 남자 여자 안 가리고 친구들이랑 가족한테 예쁘다는소리 많이 들었었는데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나보고 넌 자존감이 낮은 거 같아 이래서 당황스러운적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자존감 진짜 낮다 내가 고3이고 원하는 대학 갈 성적이 안 돼서 그런가… 얼굴 말고 볼 게 없다고 느껴짐 … 이 얼굴도 사람에 따라 예쁠수도 있고 못생길수도 있는건데 못생겨보이면 나는 쓰레기잖아….. 이런데 자존감을 어케 올려..?
아냐.. 미의 기준은 사회적으로 정해놓은 거고 우리는 개개인 그 존재만으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나 역시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외모가 전부라는 생각은 안 해요 그래서 다른 매력을 쌓는것에 집중 했어요.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또 여유로워 보이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으며 무언가를 줄 때 바라는 것 없이 주는 진실성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주변인들이 얘기해줍니다. 남자를 만날때도 이성적으로 어필하기도 하지만 단순 인간관계라 생각하면 편해요.. 자존감은 외모, 경제력 이런 요소들로 채우는 게 아니라 나 스스로를 알고 부족한 부분을 캐치하여 채우고 그런 나를 사랑하면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영상 쭉 봐보다가 오늘 드디어 구독 버튼 누룹니다 크리스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주 말이 요즘 사람들과 다르고 분석력이나 생각이 건강한것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김달님 많이 배웁니다 올해 스물넷 스물일곱에 일찍 결혼해서 남편과 의견차가있을때나 여러가지 상황이있을때 영상을 보면서 내가 이 행동은 잘했구나 우리가 이런 부분이 잘됐구나 이런부분은 내가 잘하는게 맞겠구나 하면서 배우는거 같아요 선한 영향력 좋아요 항상 흥하시길 기도할께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낮고 애정결핍이 있는 편이라서 이때까지 연애하면서 대부분 다 남자한테 차였습니다… 세상에 믿을남자 없다며 연애를 부정적이게 보고만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정신 차리고 갑니다… 김달님 영상 볼때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매력을 높이라는 말이 잘 공감되지 않았는데 몇일전에 헤어지고 밥도 잘 못먹고 지내다가 이 영상보니까 지난날의 제가 생각이 나서 부끄러웠어요. 뼈 맞았네요 그치만 앞으로 저를 사랑할 자신은 분명하게 생겼어요 진짜 감사해요 제 마음의 병이 싹 나았어요.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할게요!!
나는 학교 다닐 때 남자친구 좋아했었을 때 서로 아예 모르는 사이였는데 졸업식 때 선물 줌 > 그걸 계기로 서로 연락하게 됐으나 서로 잘 모르는 사이라 고맙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락 끝남 > 1년 뒤에 내가 졸업할 때가 됐는데 연락이 옴 > 그때부터 연락 다시 시작했는데 그때 오빠가 지금은 자기 안 좋아하냐고 물어봄 > 솔직히 1년이 지난 시점이미 난 그동안 남자친구는 없었지만 썸남도 있었고 그랬음 근데 이 오빠랑 잘 되고싶은 마음이 없는 건 아니었기 때문에 걍 좋아할까 말할까 싶었는데 걍 솔직하게 '그때가 이미 1년이 지나서 그때만큼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함 > 어떻게 하여 지금 2년째 사귀고 있음 암튼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너무 눈치(?)를 보지 말라는 겁니다 ㅎㅎ 제가 그 당시에 그냥 관계를 확실히 하였음 싶어서 확실하지도 않은 마음 잡겠다고 좋아한다고 확 질러버렸으면.. 어우 아찔하네요 그냥 당돌하게 하세요 !! 전 걍 그러고 나서 절대 제 마음은 들키지 않았고 오히려 오빠가 날 좀 꼬셔보라고 오히려 당당하게 밀고 나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도 좋아하는티내면 안되고, 오히려 아직 잘모르겠는 티를 내야되는게.. 진짜 가면을 잘 쓰고, 연기 잘사람들이 연애를 잘하는거 같아요. 그치만 저는 연기도 가면도 잘 못써서 연애가 참 여려운거같아요. 머릿속으론 연기를 해야되는걸 알지만 저는 진심으로 대하는게 좋거든요. 상대방의 진심이 느껴지면 애가 날 사랑하는구나 알수있는거같고. 저또한 그렇게 하구요. 나좋다고 그렇게 쫒아다던애가 사귀고나선 한순간에 바뀌는걸 경험한 이로써 썸탈때도 연애할때도 매순간 연기, 노력이 필수임을 뼈져리게 앎.
@@자몽허니블랙티-c9w 압니다. 저도 그렇게 낭만적이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두 명의 남자가 있다고 하죠. A군은 정말 상대 여자분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표현이 서투르고요. B군은 상대에게 마음 1도 없는데 여자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능숙하게.연기하는 소시오패스라고 하죠. 여자는 어떤 남자의.마음을 진심이라고 느끼고 받아줄까요? 정말 압도적으로 후자가 여자에게 선택될 겁니다...
요즘 연애 프로그램이 많이 보이는데, 결과적으로 먼저 말씀드리자면 싹 다 ‘주작’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진지하게 몰입해서 보지말고 그냥 게임, 드라마, 영화보듯이 재미로만 보세요 ㅋㅋㅋ 전 여자친구가 미디어학과 나와서 jtbc 예능에서 일했는데 마녀사냥을 비롯해서 하트 시그널? 체인지 뭐시기, 환승연애? 등등 모두 어느 정도 대본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ㅋㅋㅋ 출연진 (아니 연기자) 섭외할 때부터, 설정된 상황이며 촬영 때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코디 등등 모두 5분 대기조로 붙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짜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나 커플들이 어느 정도 매칭되면 그 때부터 각본이 쓰여지고 이런 멘트를 해달라, 이런 표정을 해달라, 이런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연출을 합니다. 시청자 입장에선 어이가 없지만 걍 주작이라는 거죠.. ㅋㅋ 그러니까 뭐 선택받지 못해 슬퍼하는 여자, 웃는 커플들.. 다 연출된 장면이니 너무 감정 이입하지 말고 ‘이번엔 대본 잘 썼네~, 이번엔 영숙이가 연기를 잘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재미로 보시면 됩니다 ㅋㅋ 그리고 자존감이란 단어는 원래 없는 단어입니다 ㅋㅋ 심리학, 상담학 어느 원서에서 봐도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아요. 자신감이라고 하지. 심리 치료, 상담하는 사람들이 장사하려고 만든 단어가 자존감입니다. 굳이 자존감을 정의하면 보이지 않는 자신의 무언가를 믿는 것이죠. 그래서 여자들이 많이 쓰는 단어죠. 어떤 남자가 “하.. 나 요즘에 자존감 떨어져ㅠ” 이러는 거 보셨습니까? ㅋㅋ 남자는 자신감이 있냐 없냐죠. 자신감이란 특정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의 기량을 믿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여자가 아닌 오직 남자에게만 “기량을 펼쳐야 하는 숭고한 의무”가 있습니다. 이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찌질이, 도태남, 찐따남이 됩니다.. 여자는 사회적으로 외모와 나이로 인정받는 부분이 크고, 이런 기량을 펼쳐야 하는 의무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모가 시들해지고 연애가 잘 안풀리면 자존감이 떨어진다 하는 것이죠. 뭐 성적이 안나와서 회사에서 일을 잘 못해서 자존감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들 있죠? 그럴 땐 자존감이 아니라 공부에 자신감이 없다, 과제에 자신감이 없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심리치료, 무슨 상담하는 사람들의 가스라이팅에 놀아나지 마세요.
저는 자신감과 자존감의 차이가 뭔지알아요 자신감은 어떤일에도 자신있게 하는 그런 느낌을 말하는거지만, 자존감이라는것은 내가 어떠한 상태에 있어도 나 스스로를 소중히 대하고 더 나아가 남도 그럴것이다를 인정하고 타인을 소중하게 대하는것입니다. 자신감이랑은 완전히 다른얘기죠^^;;;
뭐지..? ㅋㅋ왜갑자기 이런 영상이 알고리즘 떴는지 모르겠지만 지 혼자 얼굴만보고 멋대로 상상한 모습과 성격으로 나를 좋아한다 착각해서 밀어붙이고 좀더알아가보고 생각해보자해도 계속 어거지로 고백공격해서 사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알아가니 생각했던거랑 내가 너무 다르다며 자기맘이 달라졌다고 방금 3주만에 차이고왔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도 적극어필하길래 나도 평소랑 다르게 에라모르겠다 사귀면서 알아가보자하고 사귄 것도 있지만 이따위로 차이니까 기분이 더럽 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서 댓글남기고감 ㅋㅋㅋㅋㅋㅋ
@@머래-w8p 섣부른 일반화에 의한 방어기제는 결국 내 인간관계의 범위를 스스로 좁히는 일이 될 수 있어요 한 두 사람 보고 전체를 판단 해버리면 진짜 좋은 사람 찾을 확률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열명 스무명 만나서 단 한 명 내 동반자 찾기도 운이 나쁘면 못 찾을 수도 있는데
이번편은 더욱 깊이 공감할수밖에 없는 내용이네요 더군다나 이런 어른이됨으로서의 기본마음가짐을 설명해주는것조차 이정도로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사실에 개탄스럽기까지 합니다 제 4자가 저정도로 설명하기 어렵고 조심스럽다는건 남친,남편 등 가까운사이일수록 말할수 없는내용이라는 겁니다 가르치려고 만나는거 아니니까 말이죠 좋아함에도 인지못하는 사람과 만나면 열불터집니다..
이성간의 무언가가 생기려면 항상 남자가 선을 넘어간다는 판단과 행동 그리고 책임을 져야 하는 이 구조상 해당 여성에겐 그저 외로움에 사무쳐서 사람이 고팠는데 그때 마침 나를 알게됬고 그간 접근을 해온 남자가 없었던것뿐 이 여자는 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본인 당장의 외로움 해소를위한 대상으로는 내가 아닌 다른 누구라도 상관없었을거 라는게 느껴진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되면 교제를 하더라도 같이 행복한그림은 상상하기 어려울거같아요 나는 너를 외롭게하지 않을 사람이라는걸 증명해줘야 불안해하지 않을거고 그 과정엔 끝이 없다는게 이미 결론이 난 시점에선 말이죠 남자의 삶에선 외로움으로 사람이 고프고 그 사람에게 의존한다는 개념은 상대에게 부담과 책임감만 가중 시키는거로 보일뿐 충분히 혼자서 다스릴수 있는 영역이죠 나이들면 들수록
그거죠. 남자가 감동받을 만한 포인트를 캐치하고 또 상대가 원하는 행동이나 태도를 고려해서 표현하는 것. 무지성으로 '내가 너 이만큼 좋아하니까 너도 나 이만큼 좋아해야해!'라는 느낌이 나게 하면 상대방은 당연히 도망갑니다. 예를 들면 업무 시간에 톡 잘 못 보고 대신에 퇴근 이후에 연락 잘 되는 상대한테 몇 시간마다 톡해달라, 전화해달라 이런 행동 말이죠... 그 대화가 상대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는 내용이더라도 남자는 '나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다'라고 먼저 생각합니다. 핵심은 표현은 하되, 서로의 선을 지키고 또 지켜주는 것:) 그게 답니다
제가 보기엔 그 사람들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수치심의 문제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열등하고 부족하다고 느끼기에 자신을 더욱 돋보이고 잘나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라 과신하죠. 그런 사람들 본인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열등감 느낄껄요? 자기보다 잘난 사람 앞에선 쭈그러들고 못나보이는 사람 앞에선 과시하는 류일 가능성이 큽니다. 무의식에 감춰진 자신의 부족함과 열등감을 인정 못하기에 방어기제로 표출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깊은 내면에선 자기 확신이 없는 것이고 불만족스러운 것이죠
자신이 원하는만큼 남이 사랑해주지 않으니 스스로 채우는 거죠 저는 그런 사람들은 사랑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봐요 물론 그건 남이 채워준다고 채워지는 사랑이 아니라서 음... 저는 그런 사람들 마주치면 속으로만 잘 헤쳐나가시길 응원하고 지나칩니다 그런 사람들이 일부러는 아니라지만 타인의 여유를 갉아먹는 부분 때문에 가까이 두기에는 좋지 않아서요
📖 김달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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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내가 엄청 좋하하진 않아도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는 단계의 남자가 존재하는것 같아요. 김달님 엄청 예리하시네요^^
말 그대로 사람이 고프고 외롭고 자존감이 낮은 여자들이죠 ㅠㅠ
연애의 공백을 못참는 여자들
바로 환승은 아니지만 연애중에 혼자 마음정리 다하고 다음남자까지 물색하고 헤어지는 여자들이 그런 경우일까요
가짜 자존감이든 뭐든 외모 가꾸면 자존감 올라가는건 팩트임 비만에 멘탈 단단하긴 힘들다. 일단 이뻐지고 잘생겨지고 마음을 가다듬자
ㅁㅈㅁㅈ
ㅇㅈ
뭐 이건 이제 기본으로 깔아야됨 ㅋㅋㅋㅋ
이거지ㅋ 난 헬창인데 자존감하나는 국롤
ㄹㅇ임 외모만 꾸며도 0에서 100으로 자신감 올라감
여자든 남자든 심하게 외로움타는걸 티내고 다니고, 사람을 많이 고파하는게 보이고 그런 사람이 나한테 집착까지 하는게 느껴지면 멀어지고 싶어짐....무서움 그런사람
와 진짜로 인정....
ㄹㅇ
근데 이제 그 사람이 자기가 자존감 높은 줄 알면....최악...
@@jessicalee7291자존심이 세고 자존감은 낮음. 자기애만 있고 조금만 자기 낮추려고 하는거 같으면 방어기제 나오면서 불안함을 내비침. 내가 그랬음 ㅠ
맞아요 동성도 그런 사람은 피하고 싶음. 동성이 그러면 더 징그러움
연애프로그램에서 0표 받을때 여자들이 불안한 이유: 보통 예쁜 여자들이기에 사회에서는 인기 많아서 남자들 대시도 많이 받고 여자가 먼저 대시해도 까이는 경우는 별로 없다보니 프로그램 나가도 최소 1표는 받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연애 프로그램에 나가니까 다 예쁘고 심지어 나보다 예쁜사람이랑 경쟁을 해야해서 불안했는데 역시나 0표를 받았어 보통 까이는 경험이 없는데 처음 겪는거에 1차 충격+나는 여기서 제일 매력없고 못생겼나봐 온세상에 다 방송되는데 친구들, 가족들, 회사 사람들이 볼 생각하니까 창피하고 나를 불쌍하게 생각하는것도 자존심 상하고 나원래 밖에서는 인기 많은데 억울하고 그래서 그런거 같아여
ㅇㅇ스킬차이인지라ㅋㅋㅋㅋ경쟁시스템이니깐
맞아요 쪽팔리는게 클 듯해요
그냥.. 기대려하지말고 기대하지도말고 나부터 점검하고 잘 살자… 잘 사는것도 어려운데…. 그러다보면 내 템포랑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될거고 강렬한 감정을 느끼는것보다 지속적으로 묵묵히 한 마음으로 남은 삶을 서로 지지해주며 살아 갈 진정한 동반자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요.
삶은 사실 정말 담백하게 살아야 제 맛인데… msg처럼 자극적이고 짜릿하고 뭔가 매꿔주는것만 같은! 것에 낚이지 않길…..
그럼 “아 연애 어렵다” “이럴거면 혼자살지” 라는 말들이 안 나오지싶어요
나를 잘 돌아보며 값지게 한살 한살 올라가길 원합니다
아직 안 봤지만 흥미로운 제목
처음엔 도도한 모습인줄 알았다가 마음을 줄수록 초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질되는거 정말 내 얘기다 너무 소름.. 나도 이런 내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ㅠ 뼈 맞고 갑니다
'사람이 고프다' 참 공감되는 말이에요
점점 나이를 먹고 솔로인 기간이 길어질수록 나도 사람인지라 어떤 사람과 함께하는 그 즐거움과 행복이 한번씩 고프기도 하죠.
그렇다고 성급한 결정을 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내 상태를 점검하고, 좀 더 여유를 가져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앞으로도 계속 되돌려보면서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달님🙏
사람의 기질이 있다. 이것은 바꾸기 어렵다., 내 스스로를 인지를 해야 개선을 할 수 있다.
내 마음이 어떤 건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내가 그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 것인지 스스로 확실히 해야한다.
글쎄요.. 여자가 모두에게 사랑 받고싶다기보다는 내가 원하지도 않은 남자에게 거절당했다는 것 자체가 결국 내가 좋아하는 남자도 나를 거절할 것이다는 의미가 내포되어있는 것 같아서 좌절하는 것 같아요.
사실 여자입장에선 남자들의 눈은 거의 비슷하다 생각해요. 워낙 남자들은 예쁘고 어리면된다 다들 보는 눈의 똑같다 이런 것을 듣고자랐고요. 사실 여자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사랑받으면 그만인데 결국 남자의 보편적인 눈에서 거절당한다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서도 거절당할 게 뻔한 결과 같아서 그런 반응인 것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운동은 필수적으로 하셔야합니다
운동하면 자연스럽게 몸이 변화하게되고 어느순간내 몸이 변화되는 모습을 거울보고 자아도취도하고 그 자아도취가 자존감을올려주고 자신감을 생기도록 해줍니다
시작이 반이다 생각하시고 시작하세요 할수있습니다
와 진짜 공감해요.. 변화하는 내 몸이 주는 자아도취가 인생에서 정말 많은것을 바꿉니다
저도 운동한지 반년됫는데 백배공감해요
나는 하기전에도 높았는데 전에는 그냥 나자존감높음 ㅇㅇ 이느낌이면 운동하고나서는 나 자존감높음 ^^ 이느낌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왜빈수레가 요란하다하는지알거같음 ㅋㅋㅋㅋㅋㅋ
운동한지 2년… 자존감 올릴 수 있는 최고 간단한 방법
헬창
거울보면 맨날 이쁘니까 자존감 높은 줄 안다고 착각하는 거 진짜 맞는말인거같음.. 남들이 예쁘다예쁘다 해주니까 내가 자존감 낮을 가능성을 1도생각 안하게 됨.. 남자친구도 만나고 되게 사적인 관계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뭔가 되돌아보게 되는거가틈.. 어렸을 땐 그게 잘 안됨. 거의 자아도취임
자존감이란건 내가 뭔가를 못하니까 없으니까 낮은거임 세상에 노력안해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자존감은 없어요 그거 다 이상적인 생각들임 허상이라구요 자신이 뭔갈 해내서나 노력해서 발전해 나아가면 (능력이든 외모든)
그게 자존감이 되는거에요 자신을 사랑하면 절대 가만히 있는 그대로를 살지않아요 노력하죠 더 나아지려고 그게 자존감 높은거임
외모도 타고나는것도 있지만 타고났기 때문에 더 노력해요 좀만 노력해도 확확 성장하니까요 능력도 타고난 재능이 있으면 남들보다 잘하니까 재밌고 더 노력하게되요 그게 곧 자존감이 되는거에요.
ㅇㄱㄹㅇ 실패할까봐, 귀찮아서 아무 것도 안하면서 자존감 낮은사람 보면 너무 답답해요
맨날 티비에서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 어쩌고하니까 그런듯.
맨날 위로만하고 힐링만하고... 세상은 그렇게 아늑한곳이 아니라 원래 잔인하고 냉철한 곳임.
그걸 문명과 사회의 따뜻한 혜택속에서 나를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해주는.....어쩌고.
한숨만 나옴 ㅋㅋ
마자...사람이 고프다는말 진심 공감요 나이 들수록 더 심해지고 남녀관계가 아닌 인간관계 전체적으로도 쉽게 친해질수 없고 깊어질수 있는 인연을 만나는게 어려워 지는거같음
9:16
남자의 눈에서 첫눈에 반할 때의 눈빛을 받아본 적이 있다면 뭘 해도 됨. 중간에 아무리 깨는 행동을 해도 결국 여자의 한 번의 심쿵에 다시 좋아함 경험임…
이걸 보고있자니 무슨 이력서에 경력 채우는 느낌이 드네요.
이력서에 경력=외모고
외모를 보지 않는 남자는 없다는 말과 같이 결국 이력서에 쓸 능력, 경력 없이는 이력서를 낼 용기도 생기지 않는 느낌??
결국 갑에게 선택받기를 바란다는 느낌??
이렇게 생각하니 굉장히 더러움....
그러니까 우리 여자들은 이것 자체를 깨 부술 필요가 있어요.
저런 생각을 하지 않게끔 능력을 갖추고 자존감을 채울때 외모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거 같은....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이력서에 경력 채우는 느낌 자체가 이미 남녀관계를 갑을관계로 보고 계신것 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제가 보기엔 남자가 먼저 대쉬하거나 고백 프로포즈 해야한다는 통념도 가끔은 회사에서 스카우트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먼저 이력서 넣고 수십번은 광탈하는 것으로 느껴진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고백해서 거절 당한 경험이 여성 평균이 많을까요 남성 평균이 많을까요?
뭐 누가 맞다 틀리다를 따지고 싶은 것은 아니고 그런 느낌이 든다는 것은 뭐 당신의 느낌이니 그게 맞겠지만 이미 그런 비유 자체가 별로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느낌을 받네요…
결론적으로 여러 매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기르고자 하시는건 좋은 일이고 맞는 방향 같은데 그것은 당신을 위해서여야지
만약 매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기르는 이유가 남자들이 그런 생각을 하지 않게끔이라면요
죄송하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 그대로의 여자분 중에 한 분이나 다름없이 느껴지네요…
저는 사람도 동물이기때문에 본능적으로 남자건, 여자건 외적으로 멋지고 예쁜사람한테 끌림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여자외모 안보는 남자없지만, 여자도 따질거 다따지죠. 님 말씀대로 이력서 예시를들면, 이력서써서 아무회사나 지원할거 아니잖아요? 어느정도 급이 있는 회사에 지원할거니까 내 이력서가 초라해보이겠죠.
그리고 이력서예시는 성별 반대여도 비슷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남자입장에서 여자의 능력은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여자가 능력이 올라서 스스로 자존감이 오른다면 그건 좋게보일것 같네요.
추가로 이력서와 회사에 빗댄 연애시장을 제 생각대로 표현해보겠습니다.
보통 다수의 연애의 시작에서 남자가 능동적, 여자가 수동적이니 보통의 예로 들겠습니다.
예쁜여자(대기업)이고 대기업이기 때문에 능력좋은 지원자(흔히 급이 높은 남자)를 비롯해 많은 지원자들이 입사하기위해 이력서를 지원합니다.
이 때 대기업(예쁜여자)은 가장 능력좋은 지원자(급이 높은남자)를 채택하겠죠.
이게 연애시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은 수준높은지원자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을만한 메리트(여자의 외모,성격 등)가 있어야 하기에 여러가지 부분을 높은수준으로 만들어놔야 합니다.(이력서에 경력채운다는 말씀과 맥락이 비슷하다고 생각)
마찬가지로, 지원자가 대기업에 입사하려면 여러가지 스펙을 쌓아야 입사할 수 있겠지요.
결론은 좋은 상대를 만나려면 여자든 남자든 내적,외적으로 가꿔야 본인수준과 비슷한 사람을 만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더럽다..?? 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뭐가 더러워 연애시장에선 불가피한거고 어차피 서로 따질거 다 따지면서 참..
외모가 얼굴만 따지는건 아니잖아요 못생겨도 잘 꾸미는 사람 보면 스타일 좋아보이고 그렇던데.. 전 얼굴은 잘 보는 스타일은 아닌데 (주변에서 제가 좋아한 사람들 다 못생겼다 함 ㅋㅋ 근데 웃기고 다 착함) 얼굴로만 진짜 따져서 별로 안 예쁜 여자들이나 뚱뚱한 여자도 연애할거 다 하던데.. 근데 진짜 못꾸미는 사람들은 연애하는 모습 본적이 없음 스스로를 가꾸는게 중요한 거 같긴함 자존감이랑.. 자존감도 너무 낮으면 연애하기가 힘든거 같긴해유 차이거나.. 그게 매력없어 보이거나 그 성격으로 인해 따라오는 안좋은 생각, 가치관, 행동이 있어서.. 외모도 보는 건 천차만별임 얼굴말고 다른 부분의 외모를 본다거나 그런 사람도 많이봄.. 저 같은 경우도 매력을 보지 외모에 대한 취향은 없어서.. 아닌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런 사람은 잘생긴, 예쁜 사람은 아닐수있음. 글구 그렇다고 하나도 안 꾸미고 후줄근하게 다니는데 좋다는 사람은 없을 것 같고.. 일단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대부분 외모 보기는 한것같음. 본인이 그 부분이 되니까 그걸 원할수도 있지않나유. 아닌데 엄청 따지는 사람은 보면 보기 좀 그렇긴하고. 본인은 못생겼으면서 이쁘고 잘생긴 사람만 찾으면.. 좀 그렇다 생각들 수 있음.
고급 밀당 스킬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한마디로 나 자신에게부터 솔직해져야 하고 너무 성급할 필요 없다는 말씀이신거죠?
난 개인적으로 이여자랑 있을때 야근하는거 같다라고 느끼면 헤어지자고함.
ㄹㅇ
남자나여자나똑같음 ㄱ피곤
여자와 남자는 근본은 사람이라는거 하나빼곤 마니 다르죠~
본능같은거
제가 그렇게 느끼게 하는 여자같아요.. 자꾸만 서운할것들? 신경쓰일것들을 만드는 남자친구에게 싫은소리만 늘어나는 제자신을 보게 될때마다 현타와요... 못된 사람같고, 나는 이사람을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줄수있는 사람이 아닌가보다..까지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슬프지만 저말고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choonvely 그건 그 사람이랑 인연이 아니라서 그럴거에요. 서운한일을 안 만드는 사람 분명히 있어요.아예 없을순 없지만 서운해도 내 상식선에서 이해가 가요. 서운하다 했음에도 계속 반복하거나 이 행동을 왜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때는 억지로 이해하지말고 헤어지세요. 더 맞는 사람을 만나라는 신호 같기도 합니다. 연애가 행복만 할수없겠지만 적어도 슬픔,속앓이 보다는 행복에 비중이 훨씬 더 많아야죠
ㅋㅋㅋ 여자들이 대부분 오해하는게 내가 남자에게 내 마음 들키지 않고 도도하게 자신감 있는 모습 보이면 남자가 먼저 다가오겠지 하는데
그거는 어디까지나 남자가 여자 외모에 흠뻑 빠질만큼 ㅈㄴ게 이쁜 경우 한정이고 나머지의 경우, 남자는 무조건 여자가 조금이라도 나에게 신호를 보내야 먼저다가감.
요샌 남자들도 영악해져서 여자라고 다 들이대지 않고 시시비비 다 따지고 들어감. 내가 더 아깝진 않은가 부터 해서 이런 성격의 여자랑 만나면 피곤한 연애가 되지 않을까. 얘 애정결핍이 있는건 아닌가 등등 여자들이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더 많은 걸 따지고 들어감. 물론 얼굴만 보는 병신들도 간혹 있긴하지만 그건 논외로 하고.
남자가 20대 후반만 돼도 대충 연애경험이 못해서 3~4번은 있을건데 그정도만 돼도 여자가 골이 비었는지 내실이 있는지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자기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지, 여행스타일은 맞는지, 소비습관이 충동적인지 등등 실생활에서 부딪힐법한 일들이 안생기는 걸 따지게 됨.
여기서 포인트는 여자들이 이렇게 말하면 바라는거 줫나 많네~라고 생각하고 내가 니네 안만난다 ㅈ버러지들아~ 하고 포기함
근데 하수가 아닌 고수들은 남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효자손으로 가려운데 긁듯이 남자가 여자에게 바랬던 이상들을 쏙쏙 잘 골라내서 실천해줌.
ㅈㄴ 사소한거 예를 들어, 안삐지고 안서운해하기, 그때그때 말하기, 역지사지해주기, 남자가 가지고 있는 직업 존중해주기, 자존감 지키기 등등 많아보이지만 당. 연. 히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요구되는 것들을 남자는 중요시 여긴다는 거임.
이게 종류가 많다고 많다고 여기면 여자는 내실이 건강한 남자는 절대 죽어도 못만난다고 봐야됨. 걍 자기 비위나 맞춰주는 잘생긴 남자를 원하는 것 뿐임. 그렇게 되면 사소한걸로 트러블생기고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도 오래못가고 다른 누굴 만나도 무한 반복임.
그리고 중요한건, 연애에 있어서 절대! 여자들끼리 대화나누지 마셈. 왜냐, 남자들이 원하는 니즈는 남자들이 알지 여자들은 죽었다깨어나도 모름. 마치 남자가 여자가 화장품 종류 줄줄이 외우는걸 1도모르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됨. 그러면 왜 모르냐, 생물학적으로 다르니까. 여자랑 남자는 생긴거 포함 모든게 다름. 사고방식, 연애관, 가치관, 인생의 목적, 꿈 등등 모든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다름... 근데 그걸 잘모르겠다고 친한 여자들끼리 논의 해봤자 잘못된 생각만 주입식으로 박히고 지들 기준에 남자가 다른 행동을 했을때 결국 그남자는 잘못도안했는데 여자들 생각에 쓰래기로 자리잡히게됨. 김달 영상보는것도 좋은데 영상봐도 안변하는 여자들은 반드시 주변에 자문구할 남자 한명쯤은 데리고 남자가 중요시하는 것들에 대해 질문할 자세가 돼있어야함.
댓글 목록보고 답답한 여자들이 많아서 좀 길게 써봄... 다들 모쪼록 행복한 연애하시길.
존나 도움이 되었어요.......
이새끼 좀 치네?
그냥 남자는 감쓰라도 당하면 감쓰합니다 라고 할줄 알아야됨 요즘 해줘마인드가 너무 강함 여자입장에서 생각하면 수지타산이 안맞는데 남자랑 왜 만나겠음
맞말맞말…, 휴 시원하네
애초에 자문을 주변인한테 구할 필요도 없음 보통 주변인은 레벨이 다 본인이랑 비슷비슷해서 별 이득없음
여자는 남자를 사랑할수록
점점 본인의 매력을 잃어가는거같아요~
언제봐도 그렇지만 남녀사이 관계에 대해서 득도하신듯한 김달님 날카롭고 냉철한 솔루션 보기 좋네요
마지막 부분을 보고 띵했어요
내가 그런 모습을 보여서 이미 늦었다면 내려 놓을래요
상대방이 내가 변화되어도 계속 똑같이 본다고 한들 저는 제가 가야할 길을 계속 가야겠어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자존감 별 것 없어요. 타인에게 향한 시선을 나에게 맞추면 된답니다 :-) 인생의 파도 속에 휩쓸릴 때가 있더라도 빠르게 중심을 잡을 수 있고 잔잔한 호수와 같은 마음으로 사소한 것들에 동요하지 않게 되죠. 마음이 여유롭고 자유로워요 >.
좋아요😊
근데 좋아하는 티 낸다고 싫은게 아니라 애초에 별로 안좋아하면 싫어하는 거 같은데. 저도 엄청 좋아하는 티내고 그랬는데 상대도 그런 티내면서 좋아했음. 자발적으로 서로 연락하고 전화하고. 좋아하는 티좀 냈다고 떠난 사람은 애초에 별로 좋아하질 않은 거 아닌가 싶기도. 아니면 그런 사람을 안만나면 됨. 다 그런 건 아니라 생각듦. 그렇다고 너무 부담스럽게 티를 내면 좀 그렇고.
최근에 깨달은 생각이였는데 이렇게 김달님 의견으로 직접 들으니까 확실히 깨달았네요 ㅋㅋ ㅠㅠ
늘 항상 관계가 시작 될 때 매력 다 보여주고 당당하고 그러는데 막상 연애 시작할 때 쯤 되면 너무 자존감 낮아지고 매달리고 그러는 거 같더라구요 그건 그냥 저 스스로 자존감이 높은 척 하는거였고 결국 자존감은 그닥 높진 않은 ㅎ
이제라도 자존감 올리고 보여지는 당당함이 아닌 제 속에서 우러나오는 당당함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비단 남자 때문만이 아닌 모든 관계에서 꼭 필요한 스텐스니까요 :)
사람이 고팠던 느낌.
분위기, 멘트, 행동 등에서 은근하게 드러나는 것.
연애세포가 다 죽은지 몇년되서인지 이런 내용 듣는게 진짜 완전 제3자 남얘기 같네요. 오랜만에 이런 남녀 심리얘기 들으니 너무 재밌당😁
얼마나 되심?
사람이 살아가면서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고
남에 대해 생각하고
결핍을 알고 상처를 깨닫고..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점점나아지려는 마음 뿐..
부족한 나라도, 관심을 원하는 나라도
그래 내가 그랬구나 하면서 그냥 한발짝씩 나아가는거
그게 내가 나한테 줄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영상보니 요새 사람들은 자신이나 타인에게 너무 완벽하기를 강요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로 만났을때 완벽이되지않을까싶퍼요
맞아요 운동을 열심히 하셔서 몸이 정말 좋으시고, 외모도 잘 가꾸지만 연락해보니 어딘가 모르게 자존감이 낮아보이더라는.. 그런 적도 있어서 달님 영상이 공감가네요!
맞아요 저도그렇고 주변에 보면 직업도 모델이시고 예쁜사람들 참 많은데 자존감이 단단한 사람은 잘 찾기 힘든거같아요
외적이든 내적이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이 먼저에요 그게 없다면 겉모습일뿐이죠
여자는 인지를하든 못하든 본능적으로 ‘관심’을 추구하고
남자는 본능적으로 ‘존경’을 유도한다
사람을 고파하는 거 같지 않다는건 남자에게 너무 의존하거나 tmi를 쏟아내면서 공감을 얻으려고 하지 않고 독립적이고 혼자서도 잘 지내는 모습들을 말하는거 같아요. 그니까 여자분들도 연애를 시작하면 남자친구한테 거의 모든 것을 의존하고 바라는 게 많아지잖아요. 감정이 커질수록 그게 더 심해지는데 어쩔 수 없는건 알겠지만 조금은 덜어내면 좋을거 같네요 ㅎㅎ 남자친구한테 연락이나 만남에 대해 집착하지 않고 각자의 시간도 존중해주고 내 친구들도 만나면서 내 시간을 보내봐요
바른 말씀입니다.
당사자들이 그 상황을 즐기고 있는겁니다
끊을때 확실히 끊어줘야 하는데
그러질 못한다는 거죠
오히려 이쁜 사람들이 주변에 외모평가를 많이 받아서 자존감이 낮은거 같아요
이거 진짜 맞아요… 주위에서 뭐하나 사진 올리면 이쁘다 이쁘다 칭찬해주니까 당장은 기분이 좋은데 생각해보면 그것 또한 외모 평가를 당한거죠ㅠ
아니근데 누가처음부토 나를 매력적으로 바달라한것두 아니구ㅋㅋㅋㅋ 지멋대루 나를 매력적으루 봐노쿠 정이 정대로 쌓인마당에 그제서야 환상이 깨졋느뉘 마느뉘 마음이 돌리기가 힘들다느뉘 쉬버러탱아 ㅡㅡ 누가 나를 그런 이상형으로 첨부터 봐달랫냐그 멋진요자로 생각해달랫냐그ㅡㅡ 그냥 내가 고치고변해보겟다는디 뭔 마음을 돌리기가 힘들고 뭔연기같누
보다가 제얘기가터서ㅡㅡ혼자 핸탠하고갭니다 쉬버러놈
나는구냥널리고널린년이야 나를멋쥔요자로 보지마ㅡㅡ
와 이거 팩트네요... 다욧후 스스로에게 이쁘다 이쁘다 해준건 외모가 이뻐져서였다는걸 깨닳았습니다.하지만 내실도 다지면서 내가 나이여서 다행이다 라고도 생각도 했어요. 외모가 좋아지면 내적으로도 더 좋아지고 싶어지는것 같아요.
예쁜 여자가 80%고 잘생긴 남자는 30%도 안되는 것 같아. 남자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많고 여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정말 없다. 그래서 예쁘기만해서는 안되는듯. 예쁜거 이상의 뭔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니까 자존감=외모가 절대 아님. 내가 노력해서 성취했을 때의 그 성취력에서 단단한 자존감이 만들어진다. 잘생긴 남자는 정말 흔치 않고 잘생기면 얼굴값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잘생남은 희소성이 있어서 그 자체로 가치가 높은데. 예쁘기만한 여자는 희소성이 없어. 김달님 영상볼 때마다 느끼는 건 열심히 살아야된다.
잘생기고 예뻐지는게 얼굴에만 해당해서는 자존감이 높아질 수 없고 예쁜거에만 집착해서 성형을 하는것또한 자존감을 높일수 없음. 자존감이라는건 순서가 있음. 내적변화가 먼저 이루어지고 외모가 거기에 맞게 가꾸어지는게 진짜 자존감이고 외모만을 고치고 얻는것은 자존감이라기보단 낮은 자존감을 가릴 수있는 덮개?가 두꺼워진것 뿐임. 만약 자존감이 낮아서 운동을통해서 외모가 좋아졌다면 그 또한 자존감이 높아진게 아니라 자부심이 생긴거임.
근데 달님은 진짜 솔직하게 얘기 해주셔서 좋다 안되면 안된다고 ... 이런 사람 진짜 있어야해 👍👍
저 예쁘다는 말 많이 듣는데 자존감 낮습니다
남들이 말해줘도 안믿고 거짓말 같아요.. 남자들도 처음엔 엄청 어려워하다가 제가 을이 되어버려요..
저두요
무릇 등산인이라면 설악산을 정복하고 나면 한라산을 정복해 보고 싶겠죠 설악산이 싫은 게 아니라 다른 산들도 다 오르고 싶은 겁니다
저도 그래요,,
어릴때 엄마가 구박많이해서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구요 아무리 노력해도 영혼에 새겨진게 없어지지않음요 잘생각해보세요 어릴때 상처받은게없는지
내면을 이뿌게….
솔직히 예쁜여자도 피곤합니다...외모보고 좋아한다는걸 알기에 항상 관리해야한다는 압박감도 들고..다른 부분이 외모에 못 미치는게 탄로날까 전전긍긍..ㅎ
탄로난다는부분마져
좋아하는게 좋은사람이아닐까요
참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입니다.
제가 사람이 고파했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기도 했고, 나 스스로 그 시간들을 어떻게 채워가며 자존감을 올릴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누가 먼저 고백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가까운 썸이 있는데 최대한 그 관계를 망치지 않으려고 스스로 감정과 그 속도의 스탠스를 잘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싶지만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그냥 그거임.. 요즘 시대에 인생을 강단있거나 진취적이면서 삶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통찰력있는 여성이 드묾.. 걍 모든게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허세 외적인것 이런것에 꽂혀서 내면의 힘과 성숙이 덜된사람이 2030에 많은 것.. 특히 외모에 대한 집착이 심할 수록 더 그럼
ㅇㅈ
뼈맞고갑니닷...맞는말씀임 !!
그건 남자도 드물어 ㅋㅋㅋㅋ 인스타 들어가봐 성비 50%가 허세가오 남자애들이야
@@user-mellondion ㄹㅇ 그냥 요즘은 미디어 악영향도 있고 인스타나 그런거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얼굴에 집착하고 진짜 내면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많이 없는 거 같음..
연애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자기개발하는데도 좋은 영상 같아요 영상을 볼수록 저를 더 살펴보는 느낌이에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자가 선택 못받았을 때 불안해하는 이유는 사회에서 여자들이 대시를 받는 입장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거절 당하는 횟수보다 여자들이 자신이 거절당하는 횟수가 적으니 그 상황에서 더 불안감을 느끼는 걸지도요 게다가 거기나온 분들 외모가 상당한 사람들이 많으니 현타가 쎄게 오는 듯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덧붙여 달님이 말한 사람이 고프다 라는 느낌은 여자와 남자의 연애할때의 보편적인 성향차이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연애초반에 서로 없으면 죽네 사네 하면서 뜨겁게 타올랐다가도 자기 페이스대로 돌아가면 흔하게 보이는 케이스가 남자들은 친구,게임 여자친구외의 것들을 찾고 여자친구는 오히려 남친과 모든걸 하고 싶어하는 경우인 것 같아요. 여자들은 서운해하다가 지쳐서 헤어지고자하고 남자들은 자기만 찾는 여자친구가 질려 헤어지고자 하는 경우가 꽤 있죠
이런상황들이 꽤나 보편적인 케이스라 남자 여자 입장 기저에 어떤 기질이 있는건지 선천적인건지 아니면 사회적으로 만들어 지는 건지 생각해보면 흥미롭네요
8:17 엄청 공감합니다. 😂
뉘앙스 차이까지 정말 설명이 완벽하시네요. 👍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는지 ㄷㄷ.. 제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도 전에 그 사람이 저를 원하는모습이 보이면 일단 거리를 두게 되더라구요 이미지가 그렇게 박혀버려서 그런가
그냥 내숭떨지 말고 처음부터 솔직한 자기 모습으로 사귀세요... 그럼 실망할것도 읎음.
너무 고파보이면 나는 그런걸 채워줄수 없는 사람이란걸 아니까 조심하게되네요 차분한느낌이 매력적인 이유
이건 뭐 남자, 여자 따질 거 없어요. 거의 대부분의 연애라는 게 그렇지만, 얼굴값을 하냐 못하냐 -> 즉 ‘첫인상만큼의 매력을 그 사람의 내면이 가졌느냐’인데, 여기서 대부분 그렇지 못할 때 실망한다는 거죠. 그 중 큰 차지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이 영상에서 언급하는 자존감 인것 같고요. 남자도 똑같아요. 이미 그런 내면의 그릇을 갖지 않고 있는 경우, 돌이킬 수 있나요? 변할 수 있나요? -> 할 수 있다면 변해서 다음 연애를 잘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전에 본인이 본인을 인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듯하네요.
자존감 높은여자(겉으로말고) 진짜 일등 연인이자 ,신부감
80만 유튜버되니 방송할 때 옷 3벌씩 갈아입네 감개무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개무량이 너무 웃겨요
엏 덕분에 알았어요
ㄴㄴ 갈아입는게 아니라 이전에 찍은 영상들이랑 짜집기 하신거에여 ㅋㅋ 전에 저 앞영상 본 적 있어용ㅎㅎ
몰람님 ㅋㅋ 알면서 드립치시는것같아요~ㅎㅎ
몰람님 ㅋㅋ 알면서 드립치시는것같아요~ㅎㅎ
도도하고 외모가 뛰어난 여자도
이런게 한순간에 무너져서 보여진다
마치 매우 견뎌왔던 것 처럼 확 무너진다
와 이 영상 초반부 자존감 얘기 너무너무너무 공감갑니다 제가 지금 그런거같아요 내가 나 자체를 깊이 사랑하구나아니구나를 인지하기까지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 또 어렵게 인지가 되면 그 순간부터는 괴롭죠..ㅠㅠ 너무 많은 시간을,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느껴왔다가 어느순간 인지를 해버리니 너무 괴로운거죠 ㅜㅜ
알아주기만을 바라는 그 스탠스에 남자는 너무 지쳐버려요. 나는 그런 의도로, 그런 뜻으로 말했다고, 돌려 말했다고 하는 거에서 온갖 정이 다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요. 속단하고, 단정짓고 알아보려 하지 않는, 노력하지 않는 태도에 정말 많이 이런 느낌을 갖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초반이 아닌, 서로를 알아가면서요.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니까요.
관계에서 대화의 중요성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솔직히 어디가서 못생겼다 소리를 들어본적 없어요 그렇다고 전 자존감은 높지 않아요 전에는 남자를 만나고 헤어지고 상처받는다는 이런 마음이 너무 싫어서 연애를 안했어요 거의 2년 되었네요
누구를 만나서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뒤로부터는 스트레스받아요 날 안좋아한다 이런 느낌이 드는 순간 가슴이 아려요 저는 밀당도 못해서 일부러 좋아하는 티도 안내려고 해요 그러면 상대방이 자기를 안좋아하는지 알고 다가오다가 떠나더라고요 이제는 내 스스로 사랑할거고 아끼려고 해요 그러니까 다른 남자를 좋아하는 마음이 쉽게 안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너무 평화로워요 주변사람들이 제가 행복해보인대요 더 예뻐졌다면서 연애하냐고 물어봐요 ㅋㅋㅋㅋㅋ 😂
궁금한게 저도 예쁘다는 겉치례 인사 많이 받는 편인데 못생겼어도 못생겼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이 없지 않나요 ㅋㅋㅋ
인프제 이신가요?
딱 나네
공감..
@@jms4257 예쁜사람들은 스스로 예쁜걸 압니다
남친에게 정말 많이감사해야 할 것 같아요.....제가 감정을 컨트롤 못해서 이별을 너무 쉽게 말을 해버렸거든요 사귄지 두달 됐는데..사과를 받아주기가 쉽지않았을텐데 정말 어려웠을텐데 받아줘서 아 정말...더 많이 남친을 존중해야겠어요
자존감이 높은 송아지구나!
@@footballismright6236 네ㅠㅠㅜ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꼭 고치고 싶어요 감정적으로 격해지더라도
윤리적으로 어긋난 일이 아니라면 헤어지자는 말 다시는 안할거에요ㅠ
저도 감정 컨트롤 못하는 여자분 만나봤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제가 있어줬으면 할때 없다가 바쁠때만 나를 찾아주니 이해하고싶어도 본인이 딱 찾고싶은 기분을 느낄때만 찾아주니 이게 관계를 이어나가기가 힘들더라구요 ㅠ
@@고양-r4s 낮은 송아지인듯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상 보면서 주변에서도 자존감이 높아졌다 하고 옛날보다 성숙한 연애를 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 폭풍 공감하고 갑니다
이쁘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자라서 20대에 대부분의 시간을 자존감이 높은 자신으로 생각을 하며 살았던 것 같은데
30대를 바라보는 지금 현재로는 연애를 하면서 늘 예쁨에 반해서 저를 어려워하던 남자들이 제 자존감 바닥인 모습에 서서히 지쳐갔죠
자기 자신의 상태를 바라보고 아다는 것 정말 중요하다 다시 한번 느꼈었어요 자존감은 남들이 이쁘다 이쁘다 해서 높아지지 않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온전히 사랑해 줘야 된다 생각해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어려워요 생각했던거와 다르다?라는 비슷한말을 몇번 들었었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얼굴값을못한다?라는 말을 안들으려면 얼굴값하네 이런소리를 듣게끔 마인드를 바꿔야하는건지.........
뭘 쉽게 들키지 않아 ㅋㅋㅋㅋㅋ그냥 내가 맘에 들면 표현하는거지 그리고 자존감 높은사람이 되라고 오히려 자존감 깨쳐먹고 자신검열을 하게끔 의심하게 만들고 명령질 하는구만ㅌㅋㅋㅋㅋ남자들 좋아하는 쪽으로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하라고 매력을 좀 더 가지라고 돌려 말하는거지 이게 뭐야. ㅋㅋㅋㅋ비밀스럽고 너무 보여주지 말라🤮 진짜 옆에 있었으면 니들같은 남자들을 만나기 위해 내가 굳이!라는 말을 해주고싶네
타인을 배려할줄 아는 여자..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가진여자..
이런 여자가 속이 꽉찬.. 매력있눈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참나.. 이런거 생전 안찾아봤는데 이런영상을 자꾸 보고있네..
이거 진짜다 남자 여자 안 가리고 친구들이랑 가족한테 예쁘다는소리 많이 들었었는데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나보고 넌 자존감이 낮은 거 같아 이래서 당황스러운적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자존감 진짜 낮다 내가 고3이고 원하는 대학 갈 성적이 안 돼서 그런가… 얼굴 말고 볼 게 없다고 느껴짐 … 이 얼굴도 사람에 따라 예쁠수도 있고 못생길수도 있는건데 못생겨보이면 나는 쓰레기잖아….. 이런데 자존감을 어케 올려..?
대학이 전부가 아니에요
공부를 해. 콤플렉스는 자기가 노력을 하고 그걸 어느 정도 수준껏 올렸을 때 사라져 그게 곧 자신감이 돼. 나도 할 수 있구나>> 난 꽤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얼굴도 이쁜데 머리도 꽤나 나쁘지 않네~! 이렇게 돼
아냐.. 미의 기준은 사회적으로 정해놓은 거고 우리는 개개인 그 존재만으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나 역시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외모가 전부라는 생각은 안 해요
그래서 다른 매력을 쌓는것에 집중 했어요.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또 여유로워 보이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으며 무언가를 줄 때 바라는 것 없이 주는 진실성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주변인들이 얘기해줍니다. 남자를 만날때도 이성적으로 어필하기도 하지만 단순 인간관계라 생각하면 편해요.. 자존감은 외모, 경제력 이런 요소들로 채우는 게 아니라 나 스스로를 알고 부족한 부분을 캐치하여 채우고 그런 나를 사랑하면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영상 쭉 봐보다가 오늘 드디어 구독 버튼 누룹니다
크리스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주 말이 요즘 사람들과 다르고 분석력이나 생각이 건강한것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김달님
많이 배웁니다
올해 스물넷 스물일곱에 일찍 결혼해서 남편과 의견차가있을때나 여러가지 상황이있을때 영상을 보면서 내가 이 행동은 잘했구나 우리가 이런 부분이 잘됐구나 이런부분은 내가 잘하는게 맞겠구나 하면서 배우는거 같아요
선한 영향력 좋아요
항상 흥하시길 기도할께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낮고 애정결핍이 있는 편이라서
이때까지 연애하면서 대부분 다 남자한테 차였습니다… 세상에 믿을남자 없다며 연애를 부정적이게 보고만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정신 차리고 갑니다…
김달님 영상 볼때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매력을 높이라는 말이 잘 공감되지 않았는데 몇일전에 헤어지고 밥도 잘 못먹고 지내다가 이 영상보니까 지난날의 제가 생각이 나서 부끄러웠어요. 뼈 맞았네요
그치만 앞으로 저를 사랑할 자신은 분명하게 생겼어요 진짜 감사해요 제 마음의 병이 싹 나았어요.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할게요!!
정말 오히려더 이쁘장하고 인기 많을수록 자존감은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아요 ㅜㅜ
있는모습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지
만족못해서인거죠
사람이 고프다는 얘기 참 와닿네요.
나는 학교 다닐 때 남자친구 좋아했었을 때 서로 아예 모르는 사이였는데 졸업식 때 선물 줌 > 그걸 계기로 서로 연락하게 됐으나 서로 잘 모르는 사이라 고맙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락 끝남 > 1년 뒤에 내가 졸업할 때가 됐는데 연락이 옴 > 그때부터 연락 다시 시작했는데 그때 오빠가 지금은 자기 안 좋아하냐고 물어봄 > 솔직히 1년이 지난 시점이미 난 그동안 남자친구는 없었지만 썸남도 있었고 그랬음 근데 이 오빠랑 잘 되고싶은 마음이 없는 건 아니었기 때문에 걍 좋아할까 말할까 싶었는데 걍 솔직하게 '그때가 이미 1년이 지나서 그때만큼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함 > 어떻게 하여 지금 2년째 사귀고 있음
암튼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너무 눈치(?)를 보지 말라는 겁니다 ㅎㅎ 제가 그 당시에 그냥 관계를 확실히 하였음 싶어서 확실하지도 않은 마음 잡겠다고 좋아한다고 확 질러버렸으면.. 어우 아찔하네요 그냥 당돌하게 하세요 !! 전 걍 그러고 나서 절대 제 마음은 들키지 않았고 오히려 오빠가 날 좀 꼬셔보라고 오히려 당당하게 밀고 나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 배우고 갑니다
1년이 지나고 썸남이 있어도 잘되고 싶은 마음이 남아있는거면 이미 ㅋㅋㅋㅋ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 마음을 딱 정해서 정리할 건 정리하고 해야겠어요..
주변여자랑 외모차이가 1급정도면 맞죠 좀차이가나면 무조건 남자라면 이쁜여자먼저만납니다 나이가많든
현명하든 몸과 머리는 그상황에서는 말 안듣습니더
공감 가능한 말과 날카로운 말을 섞어 일반화를 부추기네요 ㅎㅎ 저로선 반가운 영상이에요 다만 참 편협해지기 쉬울것 같아요. 점점 누구나 겪고 가지고 있는 것들로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이 설자리가 없겠어요~ 다들 동화속에 살아온 사람처럼 꽁꽁 싸매고 들키지않고 다니시길~~
연애에 있어서 진심은 1도 안 중요하다. 상대가 좋아해줄 만한 모습을 연기해낼 줄만 알면 진심 없어도 된다. 살면서 그걸 많이 느꼈음.
1도 안중요한건 좀....
근데 그러면 나한테 남는 게 하나도 없잖아요 ㅋㅋ.................... 연애를 하는 이유, 사랑의 본질적인 가치를 잃어버리게 될 듯요
좋아해도 좋아하는티내면 안되고, 오히려 아직 잘모르겠는 티를 내야되는게..
진짜 가면을 잘 쓰고, 연기 잘사람들이 연애를 잘하는거 같아요.
그치만 저는 연기도 가면도 잘 못써서 연애가 참 여려운거같아요. 머릿속으론 연기를 해야되는걸 알지만 저는 진심으로 대하는게 좋거든요. 상대방의 진심이 느껴지면
애가 날 사랑하는구나 알수있는거같고. 저또한 그렇게 하구요.
나좋다고 그렇게 쫒아다던애가
사귀고나선 한순간에 바뀌는걸 경험한 이로써
썸탈때도 연애할때도 매순간 연기, 노력이 필수임을 뼈져리게 앎.
@@자몽허니블랙티-c9w 압니다. 저도 그렇게 낭만적이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두 명의 남자가 있다고 하죠. A군은 정말 상대 여자분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표현이 서투르고요. B군은 상대에게 마음 1도 없는데 여자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능숙하게.연기하는 소시오패스라고 하죠. 여자는 어떤 남자의.마음을 진심이라고 느끼고 받아줄까요? 정말 압도적으로 후자가 여자에게 선택될 겁니다...
@@자몽허니블랙티-c9w 이 진리를 깨닫고 저도 너무 힘들었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죠. 지금은 연기를 통해 여자들 많이 만나고 다녀요. 내가 진심이었을 때와는 다르게요.
진짜 진심 너무나도 지금에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ㅜㅜ
저도 도도한 편인데..항상 시작하자마자 무너지거든요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나도 사람 오랫동안 피해와서 내가 사람 고픈거는 알고있는데 막 미저리처럼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 덥썩 물어서 막 미저리처럼 굴까봐 정신줄 단단히 부여잡고있다....추해지기 싫음 더군다나 누가 나에게 환상 갖고있다는게 느껴지면.....
만날 때 퀘스트 느낌표 주는 관계 힘들더라구요
유저 관계여야 되는데 자꾸 하나씩 줘요
정확한 이 분석을 듣고도 달라지지 않을거란거..
요즘 연애 프로그램이 많이 보이는데, 결과적으로 먼저 말씀드리자면 싹 다 ‘주작’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진지하게 몰입해서 보지말고 그냥 게임, 드라마, 영화보듯이 재미로만 보세요 ㅋㅋㅋ 전 여자친구가 미디어학과 나와서 jtbc 예능에서 일했는데 마녀사냥을 비롯해서 하트 시그널? 체인지 뭐시기, 환승연애? 등등 모두 어느 정도 대본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ㅋㅋㅋ 출연진 (아니 연기자) 섭외할 때부터, 설정된 상황이며 촬영 때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코디 등등 모두 5분 대기조로 붙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짜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나 커플들이 어느 정도 매칭되면 그 때부터 각본이 쓰여지고 이런 멘트를 해달라, 이런 표정을 해달라, 이런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연출을 합니다. 시청자 입장에선 어이가 없지만 걍 주작이라는 거죠.. ㅋㅋ 그러니까 뭐 선택받지 못해 슬퍼하는 여자, 웃는 커플들.. 다 연출된 장면이니 너무 감정 이입하지 말고 ‘이번엔 대본 잘 썼네~, 이번엔 영숙이가 연기를 잘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재미로 보시면 됩니다 ㅋㅋ
그리고 자존감이란 단어는 원래 없는 단어입니다 ㅋㅋ 심리학, 상담학 어느 원서에서 봐도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아요. 자신감이라고 하지. 심리 치료, 상담하는 사람들이 장사하려고 만든 단어가 자존감입니다. 굳이 자존감을 정의하면 보이지 않는 자신의 무언가를 믿는 것이죠. 그래서 여자들이 많이 쓰는 단어죠. 어떤 남자가 “하.. 나 요즘에 자존감 떨어져ㅠ” 이러는 거 보셨습니까? ㅋㅋ 남자는 자신감이 있냐 없냐죠. 자신감이란 특정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의 기량을 믿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여자가 아닌 오직 남자에게만 “기량을 펼쳐야 하는 숭고한 의무”가 있습니다. 이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면 찌질이, 도태남, 찐따남이 됩니다.. 여자는 사회적으로 외모와 나이로 인정받는 부분이 크고, 이런 기량을 펼쳐야 하는 의무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모가 시들해지고 연애가 잘 안풀리면 자존감이 떨어진다 하는 것이죠. 뭐 성적이 안나와서 회사에서 일을 잘 못해서 자존감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들 있죠? 그럴 땐 자존감이 아니라 공부에 자신감이 없다, 과제에 자신감이 없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심리치료, 무슨 상담하는 사람들의 가스라이팅에 놀아나지 마세요.
저는 자신감과 자존감의 차이가 뭔지알아요
자신감은 어떤일에도 자신있게 하는 그런 느낌을 말하는거지만,
자존감이라는것은 내가 어떠한 상태에 있어도 나 스스로를 소중히 대하고 더 나아가 남도 그럴것이다를 인정하고 타인을 소중하게 대하는것입니다.
자신감이랑은 완전히 다른얘기죠^^;;;
영상 보다가 지난 저의 모습이 겹쳐보여서 공감성 수치가 들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에 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의 제가 정말 새겨들어야 할 얘기 같아서 몇 번이고 돌려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가어릴때참 자존감이 낮았거든요
그래서 자존감 높일려고 엄청 노력했더니
어느순간 자존감이 조금 향상했어요~!
제목처럼 남자여자 떠나서 정떨어지는 사람이 꼭있지ㅋㅋㅋㅋㅋ배우자가 있으면서 몰래 다른여자한테 대시할려다가 안될각 보이니까 상대방약점으로 험담하고 깍아내리는 사람ㅋㅋㅋㅋㅋ자격지심 오지잖아ㅋㅋㅋㅋㅋㅋ
ㅋㅋㅋ하.. 이걸 좀 더 일찍 봤어야...
와 제 이야긴줄요 대박 김달님 진짜 연예유튜버 탑원 인정👍
뭐지..? ㅋㅋ왜갑자기 이런 영상이 알고리즘 떴는지 모르겠지만 지 혼자 얼굴만보고 멋대로 상상한 모습과 성격으로 나를 좋아한다 착각해서 밀어붙이고 좀더알아가보고 생각해보자해도 계속 어거지로 고백공격해서 사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알아가니 생각했던거랑 내가 너무 다르다며 자기맘이 달라졌다고 방금 3주만에 차이고왔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도 적극어필하길래 나도 평소랑 다르게 에라모르겠다 사귀면서 알아가보자하고 사귄 것도 있지만 이따위로 차이니까 기분이 더럽 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서 댓글남기고감 ㅋㅋㅋㅋㅋㅋ
저랑..같은분 만났어요???ㅋㅋㅋㅋㅋ저10일만에 차였는데, 진행도 전개도 내용도..넘나같으심;; 이정도면 남자는 여자얻으려고 별의별 가식 다떤다는 결론,진짜 간좀 이제 봐야겟어요 진정 좋아질때 사귀게
@@머래-w8p 섣부른 일반화에 의한 방어기제는 결국 내 인간관계의 범위를 스스로 좁히는 일이 될 수 있어요
한 두 사람 보고 전체를 판단 해버리면 진짜 좋은 사람 찾을 확률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열명 스무명 만나서 단 한 명 내 동반자 찾기도 운이 나쁘면 못 찾을 수도 있는데
이번편은 더욱 깊이 공감할수밖에 없는 내용이네요 더군다나 이런 어른이됨으로서의 기본마음가짐을 설명해주는것조차 이정도로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사실에 개탄스럽기까지 합니다
제 4자가 저정도로 설명하기 어렵고 조심스럽다는건 남친,남편 등 가까운사이일수록 말할수 없는내용이라는 겁니다
가르치려고 만나는거 아니니까 말이죠
좋아함에도 인지못하는 사람과 만나면 열불터집니다..
맞아요 ☺️ 제가 딱 좋아함을 잘 인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와.... 이 새벽에 소름이다 엄청난 교훈 얻고갑니다
이제서야 보기 되다니…
좀 늦은감 있지만 잘 봤습니다.
많이 이해되고 배운것 같아요. 👍
맨날 영상만 봤지 책 살 생각은 안 했는데 엄마가 김달님 책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용 제목이 끌려서 책 빌려도 되냐고 여쭤보다가 표지에 김달... 김달? 김달...? 그 김달? 하고 깜짝 놀래서 보니까 진짜 김달님 책
이성간의 무언가가 생기려면 항상
남자가 선을 넘어간다는 판단과 행동 그리고 책임을 져야 하는 이 구조상
해당 여성에겐 그저 외로움에 사무쳐서 사람이 고팠는데 그때 마침 나를 알게됬고 그간 접근을 해온 남자가 없었던것뿐
이 여자는 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본인 당장의 외로움 해소를위한 대상으로는
내가 아닌 다른 누구라도 상관없었을거 라는게 느껴진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되면 교제를 하더라도 같이 행복한그림은 상상하기 어려울거같아요
나는 너를 외롭게하지 않을 사람이라는걸 증명해줘야 불안해하지 않을거고 그 과정엔 끝이 없다는게 이미 결론이 난 시점에선 말이죠
남자의 삶에선 외로움으로 사람이 고프고 그 사람에게 의존한다는 개념은 상대에게 부담과 책임감만 가중 시키는거로 보일뿐
충분히 혼자서 다스릴수 있는 영역이죠 나이들면 들수록
상대가 좋아지면서 의지하는 게 남자분에게는 이런 의미가 되는군요😢
혼자 다스리기 참 어렵네요
@@esthersung1789 상대가좋아지면서 자연스레 '서로' 의지 하게되는건 제가 말한 내용과는 거리가 멉니다!ㅋㅋㅋㅋ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습니다
두시간짜리 연속으로 듣게 편집해주세요.....미치겠어요
그럼 여자들은 사귀면서도 남자한테 좋아하는 티를 너무 내면 안되나요..? 너무 백퍼센트 좋아하는 티를 내면 다 떠나가는것같아요.. 아이러니하지만 연애하더라도 어느정도는 맘을 숨겨야 하나봐요..
그거죠. 남자가 감동받을 만한 포인트를 캐치하고 또 상대가 원하는 행동이나 태도를 고려해서 표현하는 것. 무지성으로 '내가 너 이만큼 좋아하니까 너도 나 이만큼 좋아해야해!'라는 느낌이 나게 하면 상대방은 당연히 도망갑니다.
예를 들면 업무 시간에 톡 잘 못 보고 대신에 퇴근 이후에 연락 잘 되는 상대한테 몇 시간마다 톡해달라, 전화해달라 이런 행동 말이죠... 그 대화가 상대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는 내용이더라도 남자는 '나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다'라고 먼저 생각합니다. 핵심은 표현은 하되, 서로의 선을 지키고 또 지켜주는 것:) 그게 답니다
제목이 ,,쎄네요
마지막에 말한것처럼 그런 여자들은 그럼 어떻게해야하나여?
지금 내여친이.그럼.. 외모빼고 자존감박살.. 초난감
자신감 ?자존감 높은거 엄청 티 내는 사람은 무슨 심리일까요? 자기 모습보고 감탄하고 다른사람이랑 비교해서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ㅎㅎ 그걸 자주 티 내는 사람요
제가 보기엔 그 사람들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수치심의 문제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열등하고 부족하다고 느끼기에 자신을 더욱 돋보이고 잘나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라 과신하죠.
그런 사람들 본인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열등감 느낄껄요?
자기보다 잘난 사람 앞에선 쭈그러들고 못나보이는 사람 앞에선 과시하는 류일 가능성이 큽니다.
무의식에 감춰진 자신의 부족함과 열등감을 인정 못하기에
방어기제로 표출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깊은 내면에선 자기 확신이 없는 것이고 불만족스러운 것이죠
나르시시스트 자존감 바닥에 열등감은 최고
자신이 원하는만큼 남이 사랑해주지 않으니 스스로 채우는 거죠 저는 그런 사람들은 사랑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봐요 물론 그건 남이 채워준다고 채워지는 사랑이 아니라서 음... 저는 그런 사람들 마주치면 속으로만 잘 헤쳐나가시길 응원하고 지나칩니다 그런 사람들이 일부러는 아니라지만 타인의 여유를 갉아먹는 부분 때문에 가까이 두기에는 좋지 않아서요
나르시시즘은 진짜 무서운거긴한데,
다른사람이 한심해 보이면 숨기지 않는것 아닐까요. 다 저마다 사정은 있겠지만, 열정가지고 사는사람들 보면 늘 응원하면서 잘지내고싶지만 루즈한사람들 보면 앞으로 연을 유지하지않을것이라 한차원 높은 개무시같은데..
제 남자친구가 김달님 영상보고있는거보더니 이런것도 보냐며 신기하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
와 거의 하루만에 올라오는 영상은 구독하고 처음이닷..!
늘, 쉽게생각했던것들..그래서 놓치는것들을..제대로 설명해주시는 달님!! 저도 지나온시간들이었지만,다시한번 깨닫고..다시 그런것들을 놓치지않으려고 노력해봅니다!!^^
달님..으스스스~~너무추워요!
추워진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
언제나 퐈이팅이예요!!
달님,달(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