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몰라서 남자에게 끌려다니는 여자들 되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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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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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중요한 이야기…
연인에게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꾸밈 없이 솔직히 말할 것.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준다 생각하고
연인이 하는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것 숨은 뜻, 생각, 감정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런 관계가 되려면 어느 한쪽이 먼저 용기내서 마음을 벌거벗을 줄 알아야 해요 둘이 정말 사랑한다면 정말 건강한 관계가 돼요
족같은 사람을 만나서 족같은 연애를 몇번 하면 이런 부분이 잘 안되던데… 이런 거 보면 연애 많이하는게 오히려 독같기도 하구요 ㅋㅋ
Dobby is free ~~
이 말씀 공감됩니다 😊
저도 동감..
그게 아닌데.. 내 생각을 전달하면 이게 와전되고 왜곡되고 비약된 결론으로 끝나는 경험이 몇번 반복되니까.. 그냥 말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원래 빙빙 돌리지 않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인데..
이상하게 연애를 하게되면 자꾸 비유를 찾게됨.. 어느 순간 지치고 피곤해져서 포기하다보면 연애도 그걸로 끝..
그냥 내가 말을하면 워딩,맥락 그대로 이해하자고..
연락이 안된다고 '혹시나? 딴짓? 거짓말?' 이런 생각이 안 드는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쳇바퀴같은 일상 나누는 게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면 더 좋구요. 트레쉬 한번 만나고 나면 의심병이 시도 때도 없이 도지기도 하거든요. 좋은 사람 만났을 땐 나도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해야해요. 안 좋은 생각을 내 선에서 누그러트리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이말은 팩트요.의심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면
안만나는게 맞지요^^
그런 사람만났엇는데. 한동안은 서로신뢰하며 지냈지만 맘 변하는거 한순간이더군요
뭔가 쎄한느낌.뒷통수 오지게 맞아서 멘탈 무너짐. 이런사람 아니였는데. 너무잘알고있엇어서 더욱 충격먹음
@@user-pi3xh1hk8p 저역시 어제
뒷통수 맞았는데
자긴 그런 사이 아니래요
그런 사일 떠나
연락주고 받은걸
감춘게 문제 인데
연락주고받는지.물어봤냐고
물어보지 안해서 말을
안했다는
개똥같은 소릴 하드라구여ㅋ
3가지 말씀하신 게 진짜 다 명언쓰..
점점 나이를 먹으니 카톡이 안 되는 거에 대한 미련이 없어졌어요 그 시간에 유툽을 보거나 딴 짓을 하니 알아서 전화도 오고 남자 쪽에서 오히려 뭐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이제는 빈도수에 민감한 것보다 대화 내용이나 흐름이 더 중요해진 것 같아요
20대와 30대의 체력과 일상은 다릅니다. 직장인 기준 평일 퇴근 이후, 월화요일도 그렇지만 수요일부터는 정말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급격하게 에너지가 떨어지기 시작해요.. 그래서 정말 아무리 쉬어도 피곤하단 말을 입에 달고 살게 되는데, 이 와중에 연애를 하고 그 상대방에게 시간을 쓴다는 건 정말 큰 에너지 소모와 동시에 진짜 사랑해야 가능한 일이에요. (* 주말 제외) 그러니 20대분들은 조금만 이해 해 주세요!! 이러면서 정작 댓글쓰는 본인은 솔로😂..
30대부터 늦지 않았으니깐 열심히 운동해서 체력을 기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 이거 진짜 느낌;; 전남친이 5살 연하였는데 너무 힘들었음
아 글쿠낭.. 남자친구를 지금보다 더 이해해줘야겠어요.
주말에도 일하는 직종이면 주말에 데이트 플랜 강요하면 안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애시절이나 지금이나 (남편은 토,일 중 하루는 특근 포함 주6일근무) 쉬는날이면 시간 함께 보내고 함께 하는 지금은 평일에도 퇴근 후 좀 늦더라도 함께 동네라도 돌거나 와이프와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는건 그만큼의 마음적인 정성과 노력도 있는거였네요,
같은 30대 초,중반에 만나(둘다 직장인) 연애할때도 남편은 먼길 달려와서 한결같았는데..
이 글을 보니 정말 많은 생각이 드네요,
고맙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여러감정이 생겨요.
남편을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됐어요☺️
결국엔 서로 연락이든 뭐든 패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둘중 한명이 서운해할 상황이 안만들어지는듯,, 서로 다르면 둘중 한명은 무조건 연락 기다리는 상황이 올텐데 연락 왜안되냐고 물어보면 집착하는거 같아 못물어보고 혼자 끙끙 앓는 사람들도 많을꺼임
비슷도 결국 상대적인건데 30분 기다리는 사람이나 1시간 기다리는 사람이나 패턴은 거기서거기같아도 다를수있어요 중요한건 패턴이 아니라 이해를 얼마나 해주느냐죠 저도 칼답하는편인데 연락텀 몇시간이라도 맞춰서 잘 만났어요
제가 그래서 어제 헤어짐
아직 좋아하는데
힘들어서 참을수가 없었음
지금도 보고싶지만
더 시달리고 싶지가 않음
@@user-hv3bk5fy3r 저두 그렇게 일년버티고 제가 힘들어서 그만두자고했어요 전 기본 네다섯시간 연락안돼요 그만만나자고 한 그날저녁 엄청 울었죠 지금이라도 취소할까 세달 지나고 연락오더라구요 하지만 제 마음은 이제 거기에없죠
맞아요 저도 하루에 한두번 연락하는 스타일인데 남친이 한두시간에 한번씩 연락해달라고 하면 짜증나서 못할 것 같아요 지금 남친도 비슷한 성향이라 2년째 잘 사귀고있어요ㅎㅎ
틀린말은 아닌데 달님은 패턴, 연락 텀 가지고 영상 만든게 아니신 것 같아요.
생활 패턴이 일정해서 뭘 하는지 대충 예측이 되고, 사람 자체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연락 재촉 딱히 안 하게 됨.
'이시간에 뭐 할테니까 이따 연락 주겠지 뭐. 나는 내 할 일 먼저 해야겠다'
이런 마인드면 연락 문제 싸움 빈도 50% 는 줄어듦.
근데 이렇게 안 해본, 못 하겠는 사람들은 첨엔 온 세상 인내를 내가 다 겪는 기분이겠지만.. 애석하게도 연애 지속에 엄청난 Key point 임.
어쩔 수 없음. 왜냐면 남자들은 강요하고 구속하고 잔소리 할수록 더 멀어지려 하기 때문.
(근데 이런 연락 패턴을 악용해서 바람피는 놈들은 글러먹은 거고, 대부분 남자들은 이런 연락 스타일을 바라고, 또 좋아함.)
저도 남자친구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고 확신이 들면서부터는 불안함이 사라져서 카톡답장이나 연락빈도에 대해 그러려니~ 하고 신경 안 쓰게 되더라구요! 언젠간 답장 오겠지 이렇게 살다보니 저도 저만의 시간을 편히 누릴 수 있어서 더 좋구요ㅎㅎ
네.. 2년 만난 남자친구가 그 패턴 악용해서 환승했어요..
우리남편른 글러먹은ㄱㅅㄲ
여자친구가 8시만 되도 연락 뜸한데 피곤해서 늘 쓰러져서 자는거 아니까 이해되고 그 시간에 나도 하고 싶은거 하고 그렇게 연애하고 있어요.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불안하고 힘든연애한다면 건강한 연애가 아닐거에요
남자로서 공감합니다.
잘못한 일도 아닌데 잘못한 것처럼
추궁받는 때가 잦다거나 그럴 것 같을 때
또는 그런 일이 전혀 없었더라도
무언가 괜히 해명해야 할 기분이 들 때
쓸데없이 말이 길어질까 봐 말을 아끼게 되죠.
생각만으로도 벌써 피로감이 엄습하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장시간 안읽씹 하는 건
결코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건강한 관계를 오래 유지하려면
내가 원하는 것을 기분 나쁘지 않게
상대방에게 잘 말하는 것도 필요하긴 합니다.
내가 연애 안하는 이유
와 완전 핵공감
와 ㄹㅇ 추궁당하는 압박감;; 개싫음
제가 이런 남자를 2달 겪어봤네요 ㅜㅜ
본인 딴에는 나에게 호감이 있어서 잘해준다고 하지만
내가 느낄때 잘해주는거는 아는데 나에게 뭔가를 기대하는게 느껴지고 옆에 있으면 피곤해지고 기빨리고 본인 혼자 앞서가며 생각하고 상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결국엔 너무 스트레스 되더군요
할말도 안하면서 핸드폰
붙잡고 시간끄는거
이건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근데 상대는 끝까지 모르더군요
결국 본인의 감정과 기분만 강요하는거죠
결국 연락 끊었네요
마음이 끌렸던 사람도 6개월
만나고보니 모자라고 본인의 감정만 요구하고 하도 잔머리 굴리고 계산해서 끝냈네요
상대도 만나면서 다 알고 판단합니다, 느낌이라는게 있으니깐요
요즘 남자들이나 여자들보면
사람만날때 너무 계산하는데
너무 따지면 결국엔 옆에 있던 사람들 다 떠납니다
나의 감정과 마음을 상대에게 강요하고 요구하지 마시길
사람의 마음과 감정이 매일 똑같을순 없어요
그래서 연애하다가도 권태기가 오고 결혼해서도 권태기 오고 결국 쇼윈도 부부에 이혼까지 가는 겁니다.
쓸데 없는 내용보다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뭐가 필요한지 물어보고 도와주는게 대화입니다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상대도 듣기 싫어한다는
@@qwerty-lp5my추궁하고 압박하는 현직 경찰 6개월 만나고 정내미 떨어져서 파토냈네요 ㅜㅜ
남자나 여자나 나이를 먹으면
나이값을 해야합니다
사고낸 범인들한테는 추궁도 압박도 안하면서
(메뉴얼 지킨답시고)
만나는 여자한테는 잘못도 안했구만 만날때마다 추궁하데요 ㅜㅜ
끝내고나니 속이 후련했네요
상대에 대해 궁금해질 틈도 없이 자꾸 연락을 하면 금방 질립니다. 연애는 그리움이 기본인데 잦은연락은 그리움이 생기질않아요.
24살이면 연락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반대편에 생각해보자면 영양가 없는 말 주고 받는게 연인 사이가 아닐까해요. 소통하는 거 자체가 중요한거죠. 영양가 있어야 하는 대화는 비지니스 사이 아닐까싶습니다. 저도 퇴근해서 남편한테 하루 있었던 일 얘기하는 거 중에 영양가 있는 얘기는 별로 없어요😀
김달님이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영양가 없는 말이라도 계속 주고받아야 된다~ 이게 아닌데 ㅋㅋ
연인이라면, 영양가 없는 대화라도 계속 주고받는게 중요하고 그게 애인이다! 이게 아니라
상대방이 자기 자신한테 쓰는 시간, 즉 계속 연락하지 않아도 내 연인이 혼자 쓰는 시간도 충분히 존중해주고 이해해줄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영상의 요지잖아요.
애인이라는 이유로 자기 혼자 쉴 시간도 없이 그냥 하루종일 소통해줘야 하나? 비즈니스적으로 필요한 연락만 주고받자는게 아니라, 의무적으로 계속 연락하는게 의미 없다는 말이잖아요. 영상 이해를 잘 못하시는 듯...
너무 연락에 집착하고 징징거리는 님같은 스타일 피곤한데. 님은 백수나 대학생처럼 연락 잘되는 분을 만나셔야 할 듯.
김달님은 비즈니스적인 연락을 말 하는게 아니라 애인이라는 이유로 하루종일 영양가 없는 대화 주고받는건 할짓 없는 사람들이나 외로워서 그러는거지 시간 낭비라는 거고, 정상적으로 일 하고 취미생활하고 바쁘게 지내는 사람이면 연인간에 각자 시간 존중해주고 그걸 배려해준것도 중요하다는 건데 무조건 영양가 없는 대화라도 계속 해야 애인이라니.... 너무 애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듯. 생각이 진짜 어리다..
그게 누군가에게는 힐링이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지치게 되기도 한다는거죠 같이 힐링이 되면 누가 전화안하고싶겠어요
좋은말 같은데 왜 그러지..? 영양가 없는 얘기라도 재미잇게 나눌수잇는 사이도 좋은거라고 말씀해주시는거 같은데..혹시나 대화에서 내가 너무 영양가 없는 얘기로 상대방을 귀찮게 하나, 내가 재미없고 매력없나..이런 걱정과 불안이 들때도 잇으니까..그런건 소통한다는게 중요한거니깐이란거 같은뎅
근데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해준단 해답도 너무 명쾌하네용
@@user-chj7m8ccoy5tv4i 달님 말을 요약한게 아니고 이사람이 본인 생각을 쓴건데요; 이분 말의 요지는 무조건 영양가없는 말을 계속 하지 않으면 연인이 아니다! 가 아니고 영양가 없는 대화를 적어도 연인사이에선 쓸데없기만 한 대화로 취급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뭐 님 말대로면 생각이 어른스럽고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 되려면 사귀고 나서도 만날 때 말고는 연락을 아예 안해야겠네요? 무슨 사고라도 난게 아니라면 다 영양가 없는 일상얘기잖아요.따지자면 사랑한다는 애정표현도 영양가 없는 말이죠 서로 다 아는사이인데 ㅋㅋ 그렇게 자만하시면서 남한테 생각이 어리다고 훈수질 하는 자체가 되게 피곤한 사람으로 비춰지고 생각이 짧은 행동입니다 ^^
나도 카톡 잘 안보고 연락 세네시간 안되도 그닥 신경 안 쓰는 편인데 남친이 나한테 카톡 해주면 고맙고 나도 적당히 맞춰 주게 되던데…어렸을 땐 좀 많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어서 방목형으로 연애했는데 나이 드니까 서로 조금씩 배려해 주는 성의를 보이는게 나한테도 더 좋다고 생각이 듦
이영상보니까 예전에 김달님이 하셨던말중에..진짜 결혼까지가거나 연애를 오래하게되는 사람들은 신기할정도로 서로에게 장애물이 아무것도 생기지않는다라는말이 떠올랐어요..>< 저도 지금신랑만나기까지 서로 처음만났을 때부터 뜨겁게 연애하고 이사람이다 싶은 의심에 여지도 없었어요!!오히려 내가 만났던 과거의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던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던 부분이 늘 맞더라구요🥲
그거말고 그냥 사소하게 다투는건요..?;ㅠㅠ
아 걍 기다리게 하는 남자는 안 만날래... 연애 안 한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하 진짜 힘들어서 못 하겠음
그래서 어제 헤어졌고 아직도 서로 보고싶어하지만 더 시달리고 싶지가 않다
솔직히 소홀하게 여겨짐 당하는 것 같아서 너무 괴로움
힘내셈.. 근데 그거는 님이 더 좋아하고 할게 없어서 그럼. 그 기다리는 시간에 책보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자기계발 더 하고 본인과 대화를 더 하면 상대방이 오히려 더 잘하게 되어잇음
남자입장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여자가 내 입장을 이해를 해줄 거라는 생각이 안드니까 저런 얘기를 못하는 거지. 얘기해봤자 관계에 있어 +는 하나도 없고 오해만 사고 결국 -만 될 확률이 높아 보이니깐...
개공감합니다🎉🎉
몰랏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이해가 되네요.
배려한답시고 말 안하는 것들이 결국에 스트레스 쌓여있었다는거..
헤어질 때 다 말했던거같네요.
보통 커플이 연락하는건
사랑한다고 주고받는거, 미래 얘기, 데이트 때 뭐할지 계획 세우기, 그런걸로 톡 화면이 채우지
핸드폰 없어지지 않는 이상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는 주제임..
나랑 연락하자고 안달 낼바에 자신이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이 훨씬 여유롭게 보이고 멋져
.
맞아.. 사귄다는 이유로 같이 없는 시간에도 하루종일 폰만 보고있고 상사한테 스케줄 보고하듯 카톡하고 인증샷 보내고 그런건 정말로 할짓없는 애들이나 하는 짓....
생산적인 시간 보낸다는말 멋진 말이네요 맞아요 자기만의 시간가져야 되는거 같아요
요즘 애들은 그렇구나
솔직히 정신적인휴식을 취하는거는 서로 존중을 해주는거임
내가 이걸 눈치보면, 지금 순간은 편할지몰라도 나중에 힘들어지는경우가 많음 그래서 자기의 욕구 그대로를 표현하는게 맞고 어떻게 반응할지는 말하지않는이상 모름 ㅋㅋ 만약 내가 A를 뜻으로 말했는데 B로받아들이면 내 언어 자산이 조금 부족했나 생각해보고 좀 더 이해할수있게 내가 표현해보려고 노력해보기도하고
그냥 욕구대로 표현하라했다고 "난 밤에는 유튜브봐야해서 폰잘안봄 ㅋㅋ" 이런거말고..
말하고자 하는 핵심포인트는 '노력'과 내 마음을 기분좋게 전달할수있는 '최선'
진짜 이 영상은 보물이다….모든 여성분이 보셨으면 좋겠다..
모든 문제는 연락자체만의 문제가 아님.
사귀는 내내 사랑받지못하고 있다는 느낌받았겠지?
여자의 촉이 장난인가?
남자들이 말 못하는 경우도 있지?
여자가 징징거릴까봐 그런 경우도 있지?
사람마다 집착, 프리한 경우도 있고?
자신은 자기가 잘 알고?
이게 불편하다 생각하면 관계에 문제있는 것?
어장치는 느낌, 다른 상대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겠지?
백마디 말보다 감, 눈치가 빠르지?
지가 좋아하면 상대 신경쓰지?
이 시간은 내가 뭘하고 미리 알려주고 안심시켜줄 수 있지?
갑자기 다른 여자랑 연락, 카톡 딴짓하는거지?
남자가 샤워를 오래하는것도 아니고?
오늘 하루 스트레스 받은 일있었다면 미리 기분 안좋아서 먼저 잔다 연락해주고?
그렇게 바람피는 놈을 만났네.
연락 잘 되고 바람 잘 피우는 놈.
아닌 놈들이 훨 많지?
그 나이 젊은 놈들 바람, 어장이 생활인 놈 천지?
이상하면 이상한 거.
나를 믿어야지?
관계는 신뢰에서 오는 거.
연락을 자주 안하면 서운하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퇴근 후에 소소하게 혼자시간 보내고 싶고 퇴근하자마자 기절해 잘수도 있고,, 헛 짓거리하며 놀러나가거나 하는 사람이 아닌 집돌이라 개인시간보내라고 내버려 두려고 하긴 합니다
유일하게 전남친 칭찬할 면이 일끝나고 쉰다하면나 유튭 보고올게~ 웹툰좀 보고올게~ 미리말한다는것이었져..ㅎㅎ 근데 늘 이렇게 미리말했었는데 어느순간 어딜가도 정신없어서 갔다는이야길 못했다는둥 날씨가좋다는 이야기들만 톡하고 있었드랫다.. 진짜 사람나름인듯해요. 백프로 마음이 있고 없고의 문제도 아니고 백프로 성향차이라고도 할수없죠~ 이동할때 이동한다 밖에 날씨좋다 이런이야길 할때 이동하고있다라고 말해줄순 없었을까 하나하나 아쉬움이 생기면서 짜증도 나고..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핸드폰을 붙들고살아달라는게 아니라 어딜가든 폰은 늘들고나디니까 좋아하는사람을 떠올리길 바라고 그럼으로써 행동으로 나오는 상대를 생각해서 하는 연락이 날 생각해주는구나 날배려해주는구나 느끼게 되는거라 생각하게되는게 커서 그런것 같아요. 사연자분처럼 퇴근하고는 자기할거 하고있음 자기전엔 연락오겟죠ㅋㅋ 전 오히려 활동하는시간에 말 안해주는게 더 서운합디다. (일할때 연락안되는건 당연하나 어디이동하거나 할때 다른대화는 하면서 이동한다 했다 말안할때 ㅠ) 연락에 초연해져야지 하면서도 성향상 쉽지않은거같아요~ 그리고 누구나 일하고 오면 피곤한건데 늘 피곤하다고 이야기하는것도 문제에요. 20대든 30대든 일하고오면 다 피곤하죠.. 피곤하고 힘들어서 라는게 뭐든 문제의 당연한이유일순 없어요. 피곤해도 힘들어도 사랑하는사람 목소리한번 그마음한번 확인하는게 더 위안이 되고 그럴수있는거라 생각해요. 이런 가치관이 맞아야 연애유지가 가능한듯합니다..
연애에 있어서 연락 중요하죠 하지만 서로의 시간도 존중하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세여! 그게 정신 건강에도 좋지만 각자의 관계에도 좋아요!! 한시간 톡 기다리는 시간에 다른걸 하시거나 그냥 자시길 바랍니다 사귀는 사이에 자기 역활은 알아서 하는겁니다^^그것도 못하는 남자면 안만나는게 답이에여 힘든 연애 말고 자기가 편한 연애 하려면 일단 상대가 중심이 되지말고 자기가 중심이 되시길 바래요!!😊
현대남성들은 어머니에 의해서 자라났기 때문에 굉장히 나약해졌습니다. 여자들도
그것을 알아야한다고 본다. 현대남성들이
그래서 여자한테 집착하는거죠 어머니에
의해서 자라난 아기남성들 베이비맨들
그뿐만이겠습니까? 컴퓨터 핸드폰 sns
비디오게임기가 현대남성들을 타락시킴
공감합니다! 그런데...역할..입니당!!
제가 현재 그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딱 영상이 올라왔네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만날 때는 그렇게 좋아하고 챙겨주고 다 잘해주는데 안만나고 집에서 쉬는 날이면 1~2시간 길면 3시간 연락 없습니다. 분명 만날 땐 그렇게 잘해주는데 왜 안만나면 나에게 관심이 없지? 이 생각이 듭니다. 남들은 다른 여가생활 즐기며 되지 않느냐 이 렇게 말하지만 즐기는 도중에도 남친이 생각나기에 연락을 확인합니다. 집착이라 생각할 순 있겠지만 그렇다고 싸우거나 연락을 강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사소한 부분에도 사랑이고 관심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연락에 큰 관심을 두게 되더라구요. 물론 남친은 쉬고싶어 하는 걸 알지만 한편으론 서운한 마음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이것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가 되길 바라고 좀 더 좋은 사람으로 성숙해지고 싶네용
제가 만날 때 진짜 잘해주고 집에선 혼자 쉬면서 에너지 충전하는데 여자친구가 강한 강요가 아니더라도 티를 자주 내면 어느정도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고요 저와 같은 성향의 남자친구분이라면 연락이 좀 늦는 건 사랑의 정도랑 상관 없고 만났을 때 나에게 집중하는지만 확인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저두 집에만 가면 연락없고해서 첨엔 불만이었는데요... ㅎㅎㅎㅎ 근데 이젠 집에서 쉬는 날에 저도 답장 받을 마음으로 카톡 보내지않고 그냥 한번씩 카톡보고 답해놓고 또 유툽이든 뭐 여가시간을 보내다가.. 답장 와있으면 대답하고 또 다른일 보고.. 이런식으로 하니까 서로 연락에 부담이 없더라고용
그리구 애초에 카톡을 잘 안하기에... 안만나고 쉬는날, 제 기준에 많이는 아니었더라도 카톡 자꾸 들여다보고 얘기하는것도 남친은 초반에 엄청 노력하는일이엇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카톡할 사람두 없으니까 잘 안 하다보니... ㅋㅋㅋㅋ 본인 포함 여자친구들이랑은 많이 다른것같긴해요!!
저도그래요..
오지게 남친하고 싸우면서 맞추면 해결됨
저희 커플은 사귀기 초반에 합의를 봤어요
퇴근하고나서는 간단하게 나 지금 뭐한다 정도의 카톡,전화만 하고 11시 반까지는 자유시간이에요
대신 딱 11시 반부터 12시까지 30분은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서로한테만 집중하면서 통화해요
그렇게 하니까 남자친구도 저도 편하게 저녁시간에 취미생활하거나 휴식할 수 있어서 좋아요!
내년에 결혼하는데 그때도 이걸 잘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ㅋㅋㅋㅋ헿
매일11:30-12:30 정해놓고 통화하는것도 피곤하지않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편할때 하면되지 듣기만해도 피곤함
@@senalee9501 한쪽이 일방적으로 정한것도 아니고 합의하에 결정한건데 그쪽이 왜 피곤하세요ㅋㅋㅋ
@@reju_en6158 어떤스탈인지 글만봐도 보여서 피곤해서여 ㅋㅋ 암튼 잘 사세요 ㅋㅋ
저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시비거시는거에요..?
그냥 지나가다 든 생각이에여 본인은 합리적이고 현명하게 관계를 이어간다고 말하는데 압박감이느껴져서여 암튼 두분이 좋으시다면 좋은거져 그럼 행복한 결혼 생활 하세용
사람마다 다른듯..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싶다해서 뒀더니 딴 여자와 연락하면서 바람피고 있었음…
이런 써글넘
전여친 개xx 🐻🐻❄️🐷
일일이 말하지 않는 남자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둥 속얘기 할때는 긴장해야겠네요
남자x 연인o 여자도 마찬가지임 그래떠니 바람남 ㅋㅋ
그건 당신이 운이없는거
이래서 대화가 가장 중요한듯. 이야기를 한 것과 안한것은 정말 천지차이. 상대가 이해를 못해줄것 같아도 어느정도는 이야기를 해주는게 그 상대에게도 이해라는것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는 거. 안그러면 급 분노 배신감에 심장이 아파옴
오잉 저희는 30대 동갑 커플인데 연락 전화 진짜 자주하는 편이고 거기다 4년 넘게 사귀는 중..ㅎㅎ 근데또 서로 부업에 운동까지 할 정도로 엄청 바쁜 삶 살고 있거든용. 연락 문제는 사실 바쁘다고 못할것도 아닐 문제라고 보여지고 진짜 안하는 성향이다 이런것만 빼면 충분히 조율가능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인정
연애는 끊임없는 밀고 당기기인거 같음
여자 당사자 분도 잠시 바쁘게 저녁시간 보내면서 연락텀이 좀 생기면 남자친구가 먼저 선톡을 한다거나 안읽씹을 잘 안하게 될거예요 ㅎㅎ
그렇다고 하루종일 선톡하나 없는일이 여러번 생기면 나만 좋아하나 생각들고 끝냄 이때 끊어야 빨리 맘정리됨 질질끌면 내가 당한것같음ㅋㅋ
영상을 보면서 많은것을 공감하고
배울점 개선할점 등 많이 배웁니다
하지만 늘 남자는 이렇다 여자분들만 감내해야할 내용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지금 영상도
저같은경우 연락에 그렇게 집착하는편이 아닌데도
남자가 집안일로, 경제일로 늘 바쁘다 합니다
그래서 자주 보지도 만나지도 못하는데
이럴땐 연락이라도 간단한 톡이라도 좀 나눠야
하는게 아닌가요
바쁘고 혼자만시간 필요하다고 연락문제에
나몰라라 하고 본인 피곤하다고 여자에게만
'남자는 이렇다' 그러니 여자인 너는
이해하고 참아라 이런느낌으로 느껴지는
영상이 많은것 같습니다
서로 많이 다른 남녀가 같이 하는 연애인데 서로 노력해야죠
그냥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당사자분이 24살이 너무 이해가 가요..
저도 그 나이때는 체력도 좋고 내시간 보다는 상대방이랑 연락을 더 중요시했음ㅠㅠ
근데 직장다니고 20대 후반되니까 피곤해서 뭘 못함..(?)
결국 모든 인간관계가 마찬가지인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연락이나 답장에 집착하면 저도 힘들고 상대방도 답장 늦는 느낌인 반면 제가 바빠서 답장 못하면 상대쪽에서 궁금해하고 답장도 빨리오는것 같더라구요 그냥 연인이든 친구든 각자 현생을 열심히 살면 되는것같아요..
난 미리 말만해주면 3시간이든 4시간이든 ㄹㅇ 가만 냅두는데 어쨌든 맞춰가는건데 미리 한마디만 하는 것도 그르케 힘든가요..?미리 말만하면 혼자만의 시간 ㄹㅇ ok인데..
달님 말씀 무엇인지 알고 저는 이제는 연락 없어도 뭐 일있겠지~하고있긴한데요..미리 말만 해주면 더 좋을??것 같은데 그게 보통은 쉽진 않군요🤣
그리고 그럼 미리 말도 안해주면 연락없이 밖에 놀러다니고 여사친 만나는 사람이랑 그냥 쉬는사람이랑은 어캐 구분하죠..?그냥 경험..?
끝에 말은 살짝 공감이 힘드네요..유튜브 보고올게~하면 난 진짜 ㅇㅋ~할수 있는데..
저두요.. 미리 말해주면 나도 편하게 내 딴 일 할텐데 오히려 말 안하니깐 상대방만 더 똥줄 타게 안달나게 만들더라구여 재수없게 본인이 아쉬울때만 심심할때 톡하고 배려심도 없고 되도않는 밀당이라고 생각해서 전 그냥 우리 안맞는것 같다하고 헤어졌어요. 저는 그런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싶으면 상대가 기다릴수도 있으니까 미리 말해주는 배려를 하는데 상대도 당연히 그렇게 해줄줄 알았거든요. 반신반의로 뭔 심리지 이랬는데 김달님 영상보고 이제야 알겠네요. 그래도 헤어진건 후회없어요. 그냥 안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여기까지 이해하면서 연애하긴 싫네요 기본 예의라고 생각해서..
@혜민 그렇게따지면 저는 첨부터 연락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는데 자기가 좋다고해서 사겼으면 맞춰가야하는거 아닐까요~??ㅎㅎ커플마다 상황이 다르기도하고 성향도 다 다르죠 님 말대로! 저는 서너시간?아무튼 어느정도는 예의라고 생각하기도하고 썸탈때부터 중요하다고 말하는 입장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남자가 미리 한마디만 해주면 남자가 원하는 시간까지 이해할(맞춰갈)의향이 있다는 겁니다~부탁정돈 해볼 수 있잖아요?연애는 둘이 같이하는거니까요
그러고서 안맞으면 헤어질수도있죠
노력해볼 의향이 있으니 이렇게라도 말하는거구요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꼭~맞는사람이랑만 만나겠어요 연락이 중요하든 안하든 그 텀?까지는 사람마다 다 다를텐데~
저렇게 구구절절 신경써서 얘기해달란것도 아니고 남녀모두 한발짝만 양보하면 둘 다 더 만족하는 연애가 될건데..라고 생각해서 단 댓글이에요^^
@@user-xf8vz7uj7x 그리고 김달님도 님도 자꾸 미리 얘기하면 서운해할거라 생각하시는데 저는 이 끝부분만 조금 아쉽다고 말한거구요 영상 다른내용 다 동의하고 댓글에 공감가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여잔데 빙빙돌려 말하지 않는 성격이라 이 댓글은 오잉 뭐지?ㅋㅋㅋ싶네요
너무 성급한 일반화이신것 같아요
제가 특이한 케이스일수도 있지만 세상에 커플은 모두 다르고 빙빙돌려말하는 커플이 있다고해도 저는 터놓고 이야기해서 그럼 대화를통해 여자도 빙빙 돌려 말하기보단 표현을 좀만 바꾸거나 설명을 한두마디만 추가하는식으로 서로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는 연애를 추구합니다!
@혜민 이분이랑 성이름님께 그리고..
바람 이거 언급한 건 이번 영상보다가 그냥 저는 어느정도는 예의라 생각하기때문에 맥락상 나온말이지 딱히 의심을 한다는 뜻은 아니구요 제가 나이가 어려서 그럴수도있지만 저는 그 나이대에 맞는 연애도 있다 생각해요! 주변만 봐도 남자가 더 자발적으로 연락하능 경우도 많구요ㅎㅎ
그래서 사람들이 나이차가 좀 나면 말리는 거겠죠?
아무튼 뭐든 첨부터 맞는사람이랑 만나면 좋지만~노력해보고 안해보고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냥ㅎㅎ
첨에는 미리 말해주는게 고맙긴 했거든요? 근데 매일 그래봐요ㅋㅋ 오늘은 뭐 땜시 연락 하루종일 안될거래~ 몇시에 돌아오겠데~ 전화 어쩌다 와서 기분좋게 받았더니 내일 연락 안될거니 미리 전화했데... 이게 한두번이지 매번 매주 매 주말마다 저런다고 생각해봐여ㅋㅋㅋ 그럼 연애를 하지마ㅋㅋㅋ 뭐하고 돌아다니는진 모르겠는데 나중엔 그냥 거짓말 같음ㅋㅋ 괜히 이상하게 느끼는게 아니란걸... 알런지...
저랑 남자친구는 정말 잘 맞는 거였네요. 서로 연락에 크게 신경 안 씁니다 ㅋㅋㅋ 각자 시간이 더 중요하거든요 필요할 때만 밥은 먹었는지, 뭐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서로의 시간에 열정적으로 투자해요. 저도 혼자만의 시간이 정말 중요한 사람이구요. 남자친구가 바빠도 오히려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ㅋㅋㅋㅋ 남자친구는 자신이 바빠서 많이 신경써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지만 전 진짜 괜찮거든용 ㅋㅋㅋ😂 저도 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항상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친구한테 고맙습니다
이건 그냥 여자 남자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의 문제임 난 여자인데도 사연 속 남자같음
저도 어릴땐 사연자분처럼 연락에 전전긍긍했는데 나이먹고 시간이 지나서 알겠더라고요 내 삶에 집중하다보니 상대방이 나에 대해 궁금해져서 먼저 연락이 와요 물어보지 않아도 자기 일상을 얘기해주고요 같은 사람을 오래 만났는데 그렇게 달라지더라고요 결국 내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 좋은 얘기가 맞다... 그치만 남자든 여자든 애인사이에 부디 용기내서 말해주길! 소통해야 알 수 있다.
빙빙 돌리거나 제대로 말하지 못하다가 혼자 지쳐 나가떨어지지 말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준다는 마음가짐으로 얘기나눌 수 있으면 좋겠음..
근데 김달님 말씀하신 것처럼 연애 초반에 본인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확실히 하는게 괜찮은듯 왜냐하면 나도 내 시간 방해하는거 너무 싫음... 그래서 난 아예 남자친구가 저렇게 이야기하길래 "옹 이야기해조서 고마워♡ 근데 사실 나도 그래♡" 라고 하고 요새는 걍 40분-1시간 안 보면 그런갑다~~ 하고 (만난지 1년 반 됨) "뭐 봐써~~" 이러고 물어보거나 걍 서로 영상 공유하면서 봄 ㅋㅋㅋㅋ 결론은 연락 패턴과 성향이 비슷한 사람 만나시길... 지극히 사견이지만 개인시간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저렇게 존중 못해주면... 저는 못 만납니다 ㅠㅠ 그리고 내가 상대를 배려해줘야 나도 배려받고 서로서로 좋지..
40분에서 한시간? 거의 하루 온종일 연락하시는거잖아요? ㅋㅋㅋㅋ
만날 사람이 없어서 만나거나 좋은 여자 생기면 떠나가는 남자들 많아요.
그리고 쓸데없이(?) 대화하는 그 시간이 연인들만 즐길수 있는 특별한 일이기도 한데 그걸 싫다고 하니까 사연자 입장에서는 고민이 될수도 있죠.
저는 여자지만 남자분같은 연락스타일인데 연락 강요하면 있던 정도 떨어지더라구요ㅋㅋㅋ ㅠㅠ 연락빈도는 마음과 비례하지 않습니다.. 만나서 잘해주면 됐지 사사건건 보고하라고 하면 머리아픔
저희커플은 저는 isfp. 남자친구는 isfj 이다보니 혼자만의시간을 서로 즐기는 성향이라
저는 저녁에 게임나 운동하고, 남자친구는 출근전 운동하고 퇴근후 유튜브, 웹툰보고 게임하고
서로 사생활에 노터치고 저 자체도 남자친구가 뭘 하든 믿고 있어서 그런건지 딱히 걱정도 없고,
남자친구도 일하고와서 피곤하면 미안하다하고 먼저자고 그냥 잘자라고 하트하트이모티콘 써서 보내고 말아요, 잔다하고 유투브보고 잠들든 저도 딴거하다가 자면 그만이라 큰 걱정없고
스스로 유튜브보고 웹툰보고 잘거라고 하거나
게임하다가 일찍잘거라고 하거나
먼저 이야기해주는 편이고
술자리도 간다해도 말리는편도아니고
술집갈때, 여자가 있으면 있다 이야기해주고
몇시까지먹고 집간다하고 그 집 갈 시간에 알아서 영통이나 연락 주는편이고 하다보니 그만큼에 믿음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크게 걱정안해요
그걸 받아주는 자존감 높은 여자가 되거나
자기 여가취미생활 만들어서 시간보내면 걱정없어요.
오히려 만났을때 몇일동안 못만났을때 있었던 일이나 새로운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게 카톡할때보다 더 영양가있는 커플대화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5:32 김달님표정생각 격공 ㅋㅋㅋㅋ
내가 20대 아니 과거 연애에 머물러있었다면 사연자님의 이런 질문에 공감했다..달라졌구나 나도 ㅋㅋㅋ 때가 탄걸까 현실을 보게 된걸까..
그러나.. 진짜 이런 질문 자체도 제법 순수하다 그 시절에 할 수 있는 의구심..
한 두시간 정도면 안좋아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진짜 유튜브 보다가 좀 늦을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남자는 마음이 떠나서 그런건 절대 아니야
연락 좀 안돼도 만났을때 서로에게 집중하고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면 오케이인데 만났을때도 크게 그런느낌 안드는데 거기에 연락까지 안되면서 개인시간 운운하면 개빡침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별로 바쁘지 않은 스케줄인거 뻔히 아는데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개인시간 타령하니까 개꼴받.. 당연히 헤어졌습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만나서도 자주 화장실에 30분씩 들어가있고 핸드폰만 해서 서로 흔한 넷플릭스 조차도 같이 본적이 드무네요.. 영화도 한두번 봤었는데 제가 고르고 사정해야지 같이 봐주고 공원 조차도 한번을 같이 안가줬어요 ㅋㅋ 그래서 같이 있는 시간에도 저는 공부하거나 따로 드라마 보고 각자 시간 보냈네요 ㅋㅋ 심지어 이게 일주일에 한번 보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 보는거였어요 ㅋ 평소에는 당연히 연락도 잘 안됐고 나중에 헤어질때 다되서는 본인한테 3개월동안 직장에서 힘든일이 일어났었다 근데 말못했다 이러더라고요..ㅋ 이 정도로 제가 의지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본인 인생에 넣고 싶지 않았으면 비겁하게 이러지 말고 빨리 헤어지자고 하지 그런 결단력조차 없는 이기적인 사람이었어요 ㅋ 당연히 저는 이런 관계가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뭔가 억지로 만나는 느낌) 결국 헤어졌네요. 그 후로 연락도 안오더군요 ㅋㅋ 연애라는게 뭔지 현타가 와서 당분간 누군가 좋아한다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아이고ㅠㅠ 고생하셨어요ㅠㅠ 저도 저 전남친이랑 연락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봐서 그마음 더 알거 같아요...거기에 한달에 한번 보는 사이셨다니..ㅠㅠ 진짜 만나면 폰만 보는거까지 똑같아서 개빡치네요.... 마음의 상처 치유하고 나면 좋은 사람 나타날거에요!! 저도 드디어 아물어가는 중이에요..!! 정말 많이 잊었어요 옛날 생각해도 그렇게까지 힘들지도 않구여(원래는 그때생각하면 분해서 힘들었음..ㅠㅠ) 글구 다시 연락 안오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수있어요ㅠㅠ 다시 생각나거나 심란하지도 않구요..전 다시 연락이 왔는데 정말 장장 3개월을 다시만나자고 매달리더라구요..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고쳐질거같지 않아서 거절했는데 그때부터 또 다시 몇달간 힘들었답니다..ㅎ휴ㅠㅠ다잊어가고있었는데ㅠㅜ 우리 그냥 또라이 만났다고 생각하고 치유해가요ㅠㅠ 연애 참 어렵네요😭😭
진짜 답답한거지
자신의 의도대로 안받아들일거라고 얘기를 안한다는거는
무슨
가스라이팅해서 지뜻대로 하겟다는거야 ?
에효...
조건맞는사람만나면 조금 덜힘들까 ...
만나는데 감정이 식엇을수도 잇잔아요..
여자는 솔직히 남자가 그러면 기본적으로 애기나누고 듣고 싶어해요 ..
그깟거 애기하나입움직이는게 얼마나 힘들다고 그거 하나 못해주는데 뭘어떡해 믿으라는거
남녀를 떠나 인간적으로
여자는 그깟 ㅅㅍ 한마디에 바닥에 잇던 마음이 다시 힘을 얻고 너와의 관게를 위해 노력하는데 ㅅㅍ
진짜 애 ㅅㄲ 키우는것도 아니고 ..
이게 진짜 건강한 연앤지 ...
내가 능력이업는걸수 잇지만
왜 요즘2030이 연애에 피곤해하고 안하는지 알거같음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남자에게는 특히 연락 강요는 독인 것 같아요.
오히려 남자친구에게 퇴근 후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라고 먼저 말하는 게 더 연락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인정이용 남친이 친구들이랑 놀때 집 들어갈때만 연락해라~~ 친구들한테 집중좀 해 이러면 오히려 계속 연락와요 ㅋㅋㅋㅋ
그정도로 혼자있고싶으면 여친을 안만드는것도 방법인듯..
@@nnnmmn46 ㅋㅋㅋ팩폭ㅋㅋㅋㅋ 자유도 가지고싶고 여친도 가지고싶은 ㅋㅋㅋㅋ
과한 자유는 그럴수 있지만 친구 만나는 시간에 ”친구 만난다는 그 일“ 자체에 집중할수 있게 자유를 줄 필요는 있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전에 여친에게 충분한 신뢰를 가질 수 있게 해보세요~
신뢰가 없으면 그런문제로 다투게 되더라구요
저도 30대인데 남자친구랑 썸탈때부터 연락으로 많이 서운했어요
평일엔 남친이 일에 치여서 살고 퇴근하고 나면 진짜 집오면 지쳐 쓰러져 자는 스탈
평일에 못자고 피곤함을 주말에 잠을 충전 ( 하루종일 연락안함)
근데 이 사람 알고 지낼수록 다른 여자를 만나거나 술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는 이런 사람은 아닌걸 알아서 저도 믿음이랑 신뢰가 생겼는지 피곤하면 자고 일어나 이렇게 바뀌더라구요
그 시간동안 전 친구들이랑놀고 저도 자고 할거 하니까 알아서 연락오고 만나면 또 저한테만 집중하고 좋아하는게 바라보는 눈빛이나 행동에서 보이니까 연락에 미련을 저도 안가지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이게 저도 남친도 각자 시간가지고 존중이 되니까 편한거 같아요
꼭 연락의 빈도가 그 사람의 애정의 척도는 아닌거 같아요 ( 만낫을때의 그사람의 태도 및 평상시 시 그 사람의 성향은 따져봐야함 )
일주일에 딱 한번 통화 30분정도 하고 카톡은1도 안하면요? 장거리라 3달에 한번정도 만나고요
직장이 바쁜것도 알고 퇴근하면 뻗는것도 알지만 전 너무 상처가되더라고요.. 카톡을 보내도 기본 4시간은 지나야 확인해요 연락문제로 제가 계속 스트레스 받고 상대방한테도 이걸로 계속 화내게되니까 결국은 헤어졌어요..
마음은 그대로라 늘 그립고 보고싶고 한데 이걸로 만나고 헤어지고를 계속 반복하다보니 이제 자신이 없어요 제가 이해를 했어야하는걸까요?
@@user-xp2py6kg5e 일주일에 한번 통화하고 카톡도 안하고.. 아무리 장거리여도 3달에 한번 만나는건.. 사귀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장거리 연애중인데 매일 3~4번 통화하고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만나거든요.. 잘 헤어지신듯. 더 좋은분 만나실꺼에요~
@@user-xp2py6kg5e 이건 근데 좀 심한거 같긴해요
저도 일하는건 이해한다고 적어놓았지만 적당한 연인간의 진짜 최소한의 예의와 상대방의 배려와 이해가 당연하다 느껴지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거기다 장거리인데 3달에 한번 만나는건 .. 연락이 안되고 하는것도 적당한 선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오히려 지금은 힘든 선택이엿다 해도 훗날 돌아보면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
@@reveuse__bella9258
백화점에서 물건 구입할때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여자:아무거나 구입한다.
남자:자신이 정한데로 구입한다.
이것이 채집인과 수렵인의 차이
@@user-zn9fn2ye5w 나 아무거나 안사는뎅??
근데...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정말 좋아하면 연락 자주 하게되던데... 물론 안그런다고 안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남친 개인시간 줄테니 놀다와라 하고 두시간 연락안하면 자기가 먼저 뭐하냐고 연락오거나 너한테 연락안오니 허전하다 톡해달라 전화해달라 하면서... 자기가 롤같은 게임같은거해도 급하면 이거 끝나고 저나할게 혹은 계속 저나해도되 하면서 연락지속하려고 하던뎀...
그냥 연락을 자주 하는 사람인겁니다 성향이에요
어려서 좋겠다..아직까지는 연락 문제 하나로 사랑을 하니 안하니 판단한다는게..30대 되면 그런게 1도 안중요한게 되버리던데ㅎ 연락은 너무 안되지만 않으면 되는거고 평상시에 상대방이 날 어떻게 대하는지 얼마나 사랑하고 아껴주는지는 본인이 가장 잘알텐데 훔냘..
저는 반대로 남자인데 여자친구한테 김달님 말씀처럼 이래이래 저래저래서 나 이런 느끼이고 이런 상황이고 이래줬으면 좋겠어 라는 말을 실제로 했었습니다. 결론은 고치겠다고 하고 알겠다고는 했지만 결국 그대로 원상복구가 됩니다. 이후에 본인 스스로가 자기중심적이라서 그렇고 자기중심적이라 미안하다고 했죠. 근데 가장 핵심인건 그냥 그런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무관심했으면 좋겠다 라기 보단 그냥 평소엔 니할일 내할일 하고 필요할 때만 연락하기를 원합니다.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이 아닌 보통의 사람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고 만날 수 없는 부류죠. 그냥 그런 사람은 그런 사람이랑 만나야 하거나 혼자 살아야 이 외의 사람들이 덜 스트레스 받아요. 서로가 서로에게 문제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이건 그냥 서로가 틀린게 아닌 다른 성향의 사람이라 생각하고 헤어지세요. 그러지 않는 사람은 더 많습니다. 그러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모든게 평화롭습니다. 저도 헤어지고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아서 속시원하고 물론 생각도 나고 보고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라 생각하면 별거 아닙니다. 헤어지고 그러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 게 가장 베스트 입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아닌 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단 하나라도 있으면 결국 헤어짐.(단점과는 전혀 다른 맥락임. 이건 내 기준이라 싫어하는 점, 단점 이런것과는 다른 예시임.)
맞아요… 노력해도 아닌건 아닌 부분이면 그냥 자연스럽게 편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떠납시다..!
남자분들은 또 그런 고충이 있으신 거네요...
서로 어떤 속내를 이야기해도 서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관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영양가 없는 얘기들..."
잘 듣고가요, 달님~⚘️🙏
어쩌면 이미 그전에 남자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오해가 여러번 있었고 다툼이 이어졌어서 그냥 입닫고 있는 경우도 많죠. 말하면 싸우니까요.
그것이 남성의 장점입니다.
감정컨트롤을 잘한다.
여성들은 감성적이기 때문에
있는 감정을 잘들어내죠 울고싶을때
울고 화날때 화내고 하지만 남자는
울고싶을때 울지않고 화내고 싶을때도
조절해야할때는 조절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잘우는 남자는 없음
여자도 수만년동안 채집생활을 했기 때문에 채집인의 본능이 있죠 예를 들면
백화점에서 채집하듯이 물건을 담고
원시시대 남성이든 현대남성이든 남성도 남성만의 근본적인 특징 수렵인의 본능이 있습디다.
하지만 현대남성들은 좀 약해졌죠
특히 한국남성들
나는 여잔데 연락을 잘 안하는 편이라 연락을 강요하는 남자친구때문에 힘든적이 너무 많았음..ㅠㅠㅠ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는 사람이 좋은것같아요...
진짜 눈뜨고인나면 결혼해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음 연애할때마다 연락문제로 넘피곤해서..
본인26이고 현남친31인데
1년동안 연락문제로만 빈번히다툼
그래도 서로받아들일건 받아들이면서만나는데
남친요즘 직장스트레스땜에 연락집착하는거같아
차라리 동거하면어떨까 고민중ㅋㅋ
남자가 속마음 얘기하는게 어려운게 왜냐면, 그러면 여자 도망가요. 남자가 찡찡덴다던지 나약한 모습이라던지 등등 이런거 여자들이 싫어하잖아요. 이게 남자들도 살면서 불만이 많은걸 여자앞에서 안보여주는거 뿐이지, 마냥 자기식으로만 생각을 할거면 차라리 질문을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여자들 질문 형식 의외로 잘 안하잖아요. 질문 받는걸 더 좋아하니까, 그게 관심을 받는거고, 남자들한테도 질문이란 인간관계에서 “관심”과 동일할 테니, 이게 대화의 시작인데.. 참.
달님이 진짜 가장 긍정적인 단어들 쓰면서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대다수 여자가 의지할수 있는 남자를 원하지 자기한테 의지하는 남자 원하지 않는거 맞다 봅니다 예전부터 많은 아빠들이 밖에서 힘든일 있어도 집에서 내색안하는 경우 많았던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지 그리고 자기한테 고민 털어놓는 남자였음 한다 하는데 막상 많이 하면 반응이 좋지 않을겁니다 ㅋㅋ
@@lep5921 그쵸. 그래서 남자들이 남자들끼리 만나서 얘기하고 공감하는게, 특히 여자 걱정 안시키고싶은것도 있겠지만 받아들이는게 남녀가 같기는 힘든거 같아요
여자 도망가게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여자 해달라는데로 다 해주는거라고.. ㅋㅋㅋㅋ 댓글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반대로 남자가 처음부터 원하는거 얘기하는경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가지 정도요
@@user-uv8kp8fj5l 예외의 여자일 경우 대화를 하긴 하죠. 들을 준비가 되있는 여자들. 그래도 다수의 여자는 저러고 자기가 부담될까봐 대답은 듣고 도망갑니다.
그냥 저는 모든 인간관계에 해당되는 말같아요. 저도 필요하거나 중요한 얘기가 아니라면 연락이나 카톡 잘 안하는 편이라서^^; 공감해요. 또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 스타일이라 하루종일 연락하고 톡하면서 대화를 하루종일 이어가는 거는 좀 힘들어하기도 하고😅
연락횟수의 문제가 아니라, 달님 말씀하신대로 대화의 흐름과 질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적당하게 자신만의 시간과 여유도 필요한 것에도 충분히 공감합니당🙂
난 대학생이고 남친이 직장인이었는데 하루에 9시간씩 연락이 안되니까 연락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나도 답답해미치는줄.... 항상 기본 10시간 뒤에 답하니까 결국 헤어짐 ㅜ 일때문에 바쁜건 이해해도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다 싶었음 ㅜ
마자요 지 화장실갈 시간, 밥먹는시간은 꼬박꼬박있고 ㅋㅋ제조직아닌이상 폰은항상옆에두는거뻔히아는데...그렇다고 퇴근하고 톡대화나 전화하는것도아니고 주말에 역시 지 쉰다고 연락없고 노답임
10시간은 마음이 없는 거지 뭐..
@@user-fj4qb3cx6k 근데 처음에는 연락잘되다가 다른곳으로 이직하고 바빠진거라 퇴근 후 집가는 시간동안은 꼬박꼬박 연락해줬는데 그것도 마음이 식은건가요? 해어질때도 붙잡김 했지만 계속 바쁜일상이 계속 될것 같아서 붙잡아도 뿌리치고 헤어졌는데 ㅠㅠ
근데 아무리 바빠도 10시간동안 연락안하는건 좀 이해할수 없긴하네 웨이팅 있는 가게에서 8시간씩 일하는데 두세시간에 한번씩은 연락할 시간이 있긴함 솔직히 알맹이는 없는데 “아 오늘도 바쁘다ㅠㅠ” 라던지 “나중에 나 안피곤하면 일끝나고 같이 뭐 먹을까?” 라던지 꼭 연락하긴해요 2년째 연애중이라서 연락 자주 안하는데도 8시간동안 바쁘다고 한번도 연락 안하진 않죠...ㅋㅋㅋ
제가 남자친구랑 짧으면 3~5시간 길면 12시간 정도 연락을 안하는데.. 진짜 연락은 성향 안맞으면 해결 못하는것 같아요.
둘 다 사람 만나면 기빨려하고, 학교나 직장에 있을때 그거 하나에 집중해야하는 사람들이라 그런건데, 말주변이 없어서 그런가 꼬박꼬박 연락하면 별로 할 말도 없고, 무엇보다 내가 에너지 없을때 연락하면 괜히 집중 못하고 예민해져서 싸우게됨... 그래서 저희는 차라리 집중할때를 정해서 이야기하자 하고 대신 저녁에 매일 30분? 1시간 정도씩 통화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중간중간에 가끔 연락오면 더 반가운느낌이 나더라구요.
만약에 남자친구가 연락때문에 서운하다고 하면 더 연락하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아마 본 영상처럼 저도 안읽씹 하다가 연락하는게 싫어질 것 같아요.
꽁냥꽁냥은 대부분 쓰잘데없는 말이란게 너무 공감가네요 연애 6년차까지는 우리 맨날 돌고도는 이야기 말고 생산적인 이야기좀 하자고 여자친구를 나무랐었는데 그 후부터 4년이 더 지난 지금은 저도 이 비생산적인 대화를 즐기고있네요. 당시에는 몰랐지만 아마 여자친구가 제 개인시간을 이해해주고 큰 터치를 하지 않은 후부터 이렇게 된거 같아요. 이거 말고도 원인도 모르게 연애에 힘든 요소들이 하나씩 사라져갔는데 이런 것들도 파헤쳐보면 다 원인이 있는것이겠죠. 내가 상대에게 집중해서 온전히 감정을 쓰고 상대를 소중하게 여기는 만큼 똑같이 되돌아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매일 되뇌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연락문제는 성향차이죠. 저는 대화가 그냥 좋은 사람이라 연락을 자주 하는 게 좋은데 상대방은 아닌 겅우 금방 지치더라구요. 상대방도 지치고 저도 지치는거죠. 근데 사랑한다면 극복은 되겠지만 연애는 사랑보다는 놀이에 가까우니 그 정도로 이해할만큼 공들이고 싶지는 않은거겠죠?
에이 이건 여자 남자 하는건 좀 아닌거 같고
나도 여잔데 안읽씹 많음
특히 퇴근하고 연락이 안된다 말을 남친한테 많이 들었음
아니 내가 톡 보고 싶을 때 하고 싶음
상대를 생각 안하는건 아니고
나 뭐 하고 올게, 뭐 하고 올게 이것도 귀찮고 왜 해야하는지 몰겠음
글고 한두시간.. 퇴근하고 좀 쉬자
되려 뭐했어? 라고 오게 만들자 남친이 더 안달남 바로 답장오고ㅎ
대신 난 같이 있을 때 폰 잘 안봄 상대한테 집중하고 혼자 있을 때는 내 시간에 집중 하는거 뿐임
잠만 엄청 자면서 자기시간이 필요하다는건…. 그냥 상대가 귀찮은거죠? 솔직히 제가 집착하는 스타일도 아닌데도… 얘랑 만나면 이상하게 피말리는 느낌이 들었던 건..인연이 아니였단거겠죠..?
얘랑은 연애하는 내내 존중받지 못하고 의지할수도 없고…사랑받지 못하는 느낌에 외롭고 힘들었는데 결국 예의 없게 끝났네요 서로 잘못한게 있어서 헤어진거겠지만 마지막까지 저만 노력하는 관계였고 저만 놓으면 끝났을 관곈데…억지로 질질끌고 있었던 것 같네요…이용만 당하고 버려진 기분은 지울수없는 것 같네요… 트라우마급 상처에요….몇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안멀쩡하네요..착하고 다정한 사람만 만나다가 이게 무슨 똥인지…잘생겼으면 화도 안날텐데…에휴 대두새끼
이거 진짜 상처인데 ㅜㅜ 이제 더 좋은사람 만납시당 ㅜ
와 어떻게 저랑 이렇게 똑같으세요....
자는거랑 나만의시간이 필요한거랑은 다른거같은데용...;; 자는건 자는거고 내가 시간보내는건 그거고;;;; 어디가 똑같은거죠? 저 여자..
@@user-hw1tx6mo6p 잊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추억이네요 상대에 대한 배려조차 없던 애였고 걍 회피성 찌질이더라구요! 질질끌다가 아주 잘정리했고 많이 힘들었지만 오히려 이제 볼일 없다는 것에 너무 다행이다 싶구요..
tmi지만 마지막에 본인이 술쳐먹고 실수함
어쩌다보니 제 10년지인이랑 둘이 술쳐먹고 뽀뽀하고 있는 걸 바로 코앞에서 목격했는데 안본눈 삽니다..
뭐든 최선을 다하자 존버하자 마인드였는데
제 가치관을 바꿔준 터닝포인트랄까…
빠른 손절이 정신건강에 좋을수있구나..
둘다 정리했고 아직도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 생각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 사실 어디가서도 이런말 잘 못하고 혼자 끙끙 앓는데
댓글도 잘 안남기는데 저여자…에서 살짝 이건 내할말해도 되겠다 싶어서 남겨요.. 내시간 필요하다며 연락두절에 열심히 사는척은 혼자 오지게 다하고.. 자기시간 필요하다고 두면 하루건 이틀이건 일주일이건 그냥 하루종일 자요ㅎㅎㅎㅎㅎ자느랴 연락도 안함..
그러다 마지막엔 혼술하는 척 회식하는 척 집에서 자는 척 연락조차 안하심 그러곤 지입으론 헤어지자는 말도 절대 안함…
그냥 상대에 대한 예의가 없는 놈인걸
뭘 바라지 싶더라구요 삼년만났는데
제가 무던한 성격이라 서운한일 정말 잘 없는데
진짜 서운한거 열번이고 참다가 한번씩 말하면 바로 잠수.. 무서워서 말도 못함ㅎㅎㅎㅎ
어디놀러가면 거의 뭐 효도 관광이였네요..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이렇게까지해서 왜 만났지 싶을정도로ㅎㅎㅎㅎ
저는 어차피 헤어질거면 최선을 다했던거고 상대는 어차피 헤어질거니… 성욕만 충족시킨거고…뭐 짐승남이 따로 없네요
앞으론 사람만 만나주려고요..! 제가 제 가치를 떨어트린게 부모님한테 죄송스럽고 제 자신한테 젤 미안하더라구요😂
@@1010GGGY 마저요 아직도 상처….그치만 극뽁! 평생 불행할뻔….!
진짜 이번 영상 너무 공감이에요! 쓸데없는 얘기 하는 것 보다 서로 각자 할일 하고 한번 집중해서 연락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전 여잔데 제가 의미없는 내용으로 계속 연락하고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고 만났을때 잘하는 스탈이라 연락을 잘안하고 남자가 약속있어서 누구 만난다 해도 아그래? 재밌게놀아요~ 이러고 다시 연락할때까지 내할일하고 별간섭안하는데 남자들이 정말 이런거 좋아하는거 맞나요…?ㅎㅎㅎ 초반에 저 엄청 좋아하던사람도 제가 선톡 잘안하거나 해도 카톡 길게안하고 그러면 친해지기가 힘들어서 그런지?점점 멀어지게 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래서 썸단계에서 흐지부지 되는경우 종종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계속 좋아하면 잘되는거고ㅎㅎ
매번 영상들을 보면서 느끼는거겠지만 남친이랑 저랑 반대같은... 제가 더 연락텀이 긴편인데..
근데 사귀기전에 나는 일하다가 잠간쉬는시간이 생기더라도 힘들어서 그냥 폰도 잘안보는편이고 집에서도 연락같은거 잘 안될수도 있다 말을 하긴했었거든요 그렇게 2년가까이 잘 만나고 있었는데 언,순간 남친도 서운해하는게 보이고 저도 이게 문제인것 같다라는 생각에 연락을 자주할려고 노력중인데 이야기가 너무 쓸데없고 맨날하는 애기 밖에 없어서 이게 맞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둘다 20대후반이고 일하느라 바빠서 일주일 많아야2번? 보통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보거든요 ㅜㅜ 근데 둘다 성격이 싸우는걸 싫어해서 반존댓말로 대화하고 말로 감정이 깊어질것 같다싶으면 둘다 사과하는편인데 어느순간 시간이 흐르다 보니 남친이 저를 맞춰주고 이해해주는 편이었는데 요즘에는 제가 남친눈치보고 있는것 같아요 남친도 그걸 느끼고 있대요...그래서인지 남친이 제가 쓸데없이 걱정을 많이히는것 같다면서 괜찮다면서 어차피 우리 4년후면 결혼할꺼니깐 그때까지 너무 걱정하지말고 예전처럼 그래왔던것처럼 잘 못만나도 사랑하니깐 열심히 일해서 돈벌고 돈모아서 결혼하고 집사자!라고 말을 하는데도 저는 왜 이렇게 남친이 저한테 식은것같아 불안해요..?? 지금까지 연애해오면서 그런기분든게 첨이라 더 불안한것 같아요ㅜㅜ
그리고 남친이 제가 너무 답답해서 지금 연애를 하는건지 모르겠다고 말을 한적이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여..남친은 순간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그랬다면서 바로 미안하다면서 이런말 들었으면 자기한테 화를 표현할래요 저는 제상황을 알아서 그래었구나하면서 울음참으면서 남친한테 더러 나때문에 답답하고 힘들었구나라고..했거든요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를만큼 고장난것 같아요
저도 초반에는 받아주지만 제 시간이 있어야 휴식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 사람이라 나중에는 나 좀 내버려 둬 라는 말이 올라오더라구요..
바로바로 연락 안된다고 그러는거 받는 사람도 엄청 지쳐요..
연락해야 되는거면 알아서 먼저 하게 됩니다요..
그거 마저 없는거라면 정말 애정이 없는거라고 봐도 되겠죠..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나면 떠나겠지?는 언제 헤어져도 헤어지게 돼요.
니가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날 수 있겠어?라는 여자에게 더 매력 느끼지 않을까요?
그건 남자든 여자든 성별 떠나 마찬가지 일거라 봅니다
사연속 여자분 한참 꽁냥거리는 연애 하고싶으실 나이신데 굳이 나이차이나는 직장인 만나서 피곤하게 마음쓰고 더 이해해줄 필요없는것같아요 꽁냥거리는 연애 하고싶으시면 그냥 마음맞고 패턴맞는 사람이랑 서로 만나는게 좋을듯요
좋아하면 남자나 여자나 바빠도 자주 연락하려고 하지..
저는 여자이지만..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 미리말합니다, 주말에는 이틀중 하루는 무조건 집에 있어야하고, 퇴근후 운동하고 씻고 등등 하고 약 1시간 뒤에 올게 ~ 라고 하면 남자친구는 전혀 왜곡히고 듣지않더라구오❤ 고맙네요 남친에게
남자친구분이 자기만의 시간을 편해하시는거같긴한데..
연인관계에서는 그게 이해되기쉽진않죠!!^^
이번사연은, 남친분도 여자친구분도 이해가는상황이긴한데..
전 그부분에대해서 잘얘기해주면 이해해줄수있을꺼같긴한데~믿음의문제이기도한것같고..상대방의 시간을 지켜주는것도,사랑의한부분인것같아요!!
달님,바쁜한주였어요.서울나들이잘댕겨오셨어요?^^한주간 고생많으셨을달님,남은시간은 푹쉬시면서 예쁜주말시간마무리하세요..
달님,달(굿)나잇😄
저도 연애 초반엔 (지금도 연애 초반이긴 하지만..) 남친이 연락이 잘 안되고, 뚝 끊길 때도 있어서 항상 불안하고 속상했어요.
지금까지의 연애는 항상 연락이 많았었고 답장도 서로 빨랐었기에 그게 당연한 남자의 행동이라고 생각해왔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남친이 어떻게 사는지 알게되니까 이해하게 되고 그 시간에 제 할 일 하니까 연락이 기다려지지도 않고 각자 삶 사는 것 같아서 너무 편해요!
연락이 닿을 땐 누구보다 스윗하고 편하게 해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냥 보면.. 덜 관심있는 사람에게 더 관심있는 사람이 연락을 더 할 수밖에 없는 구조 같다.
본인이 여유를 가졌더니 남자가 연락왔다는 것도 같은 맥락같고.
에휴. 역지사지로, 그리고 힌트들을 잘 읽고 더 지를지 말지 이성적으로 잘 판단하려고 노력할 수 밖에. 그리고 배려하려고 생각할 수 밖에.
어릴때는 정말 연락 문제로 많이 힘들어했는데 내가 일을 해보니 연락이고 뭐고 내가 바쁘고 지치고 힘드니 애인이랑 필요한 연락만 하게되더라고요. 저는 그냥 퇴근하고 제 시간 보내다가 잠들기 전에 전화하는거 그게 하루 연락의 끝입니다.. 대신 전화할때 온전히 서로에게만 집중하니 애정이 채워집니다.
연락시간, 연락횟수 등 애정을 수치화 할 수록 힘들어지고 피곤해집니다. 많은 연락이든 적은 연락이든 한 번 하는 연락에 충분한 애정을 쏟는게 중요하죠.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하루에 10분 서로에게 집중하고 서로의 일상을 이야기하고 관심을 갖는지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지. 대부분 보면 연락을 자주 하고 싶은 사람은 상대방이 조잘조잘 오늘 하루를 이야기해줬음 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서로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게 아마 대화가 잘통한다는 사람일겁니다.
22시 이후로는 연락 그만해달라고..... 그렇게 매몰차게 이야기 할 사람 누가 있을까...
겨우 한두시간 가지고. 난 자기시간 같는다 하면 응 그래 그럴텐데. 할말 없는데 이어나가는것도 곤욕
퇴근하고 혼자쉬고 싶은 1인 저요ㅎ
회사일로 집오면 홈트, 샤워, 피부관리, 유튜브시청 등 할게 많은데 저녁은 먹었냐부터 시작해서 대화가 빨리 끝나면 다행인데 답장하나하면 계속 대화이어져서 피곤할때 많아요.
전 여잔데도 남친 집 들어갔다하면 이제 쉬라고 얘기하고 각자 쉬었음하는데 계속 연락해야될 압박느끼면 답답함
ㅋㅋㅋㅋㅋㅋ남자행동 번역기...
김달님이 남자 마음을 너무 잘 알려주시네요 연락문제에 있어서 정답은 없고 남자와 여자가 서로 어느정도 양보해가면서 맞춰나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이 영상을 보고 난 이후에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헤어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의 입장에서 설명을 차근차근 잘 해주시고 차이를 역시 잘 아시는 갓달님🙈
달님, 이번주는 영상을 자주 보네요^^
평일에도 올려주시고🙂
어제는 남편 쉬는날이라 카페도 다녀오고 드라이브도 하고 공원산책도 했는데 아침저녁은 제법 바람이 차갑더라구요~
이제 가벼운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정도는 챙겨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일교차 큰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수고하신 하루 편한밤, 이쁜밤 되세요🎇
근데 그 친구 직장에선 일할 때 폰 못 보니까 몇 시간 후인 쉬는 시간에 좀 연락하다가 5시간 후인 퇴근 후에는 연락이 잘 되길 바랬던 게 있죠 근데 퇴근한 후에도 직장 동료들이랑 논다고 한두 시간 답장 하나 없어서 자는 줄 알았는데 그제야 카톡 못 봤다 그러고 일 때문에 만나지도 못하는데 잘 되던 연락도 서서히 뜸해지고 그래서 기다리는 입장이 되니까 지치더라고요 연락 못 할 것 같으면 진작 말해달라 했어도 상대눈 변하는 것도 없고 이런 패턴이 세네 번 반복되니까 걔도 지치고 뭐
퇴근후에는 너무 피곤해서 혼자 푹 쉬고싶지
저 여자분 헤어진 전여친하고 완전 판박이네요ㅋㅋㅋㅋ 시도때도없이 카톡하고 답징하길 바라고 퇴근하고 집와서 피곤해서 누워있는데도 왜 카톡안하냐고 지금 뭐하냐고 따지고 간섭하고... 그리고 "내가 할일이 좀 있어서 다 끝내고 톡할께!" 라고 했어도 한두시간 지나면 아직도 안끝났냐고 보채던 전여친...
조금이라도 늦게보내거나 안보내면 나 안사랑하는거냐고...울먹이고ㅋㅋㅋㅋ
달래주느라 애쓰고ㅜㅜ
자존감낮은건 둘째치고 사람을 굉장히 피곤하게 했었어요. 뭐 결국엔 참고참고 참은게 폭발해서 싸우고 끝냈지만 후회안합니다. 속시원해요.
ㅋㅋㅋㅋㅋ 나였음 정신병걸렸겠다;;
직장 갔다오고 피곤하면 한,두시간은 톡 안 볼 수도 있지 했는데 사연자 나이 24..! 충분히 그럴수 있는 나이예용
전달하는게 어려워서 맞춰가려고 스스로 갉아먹고 아무렇지 않은척하려고 하다가 안되니까 그거로 인해서 저도 상대방을 갉아먹더라구요 좋아하는 마음 이전에 스스로를 먼저 생각할줄 알아야 더 잘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ㅠ 남녀 공통인데 특히 남자쪽에서 평상시 좀 더 이성적으로 먼저 생각이 흘러가다보니 이성과 감정이 충돌하는게 더 잦은거같아요
서로에 대한 예의는 지키면서 연락 하면되지.솔직히 혼자 있는게 편해 가끔 남친 부담스럽고 등등 그러자나ㅠㅠ방구나 화장실도 불편하고ㅠ 여자도 사람인데ㅠ 늘 줄다리기하듯이 몬가 있어야할듯.어차피 같이 .사람 생활패턴이나.안정감 있게 현실이 중요함ㅋ 연애는 다 할수 있으나 결혼은 현실임 패턴.안정감.현실이라ㅠㅠ 결혼하기시르다ㅠ 나랑비슷한 사람은 만나야함 .정말
저는 서로 남녀가바뀐것같더라구요...남친이 오히려 연락으로..되게섭섭해해요
ㅋㄱㅋㅋㄱㅋ아 나는 25 여자인데도 공감 걍 핸드폰 만지고 있으면 카톡 보기 귀찮음 만나는건 좋은데 연락으로 계속 이어가는 것도 귀찮고 ㅠㅠ 특히 퇴근하고 나서는 더… 애초에 나는 카톡 모든 알림을 다 꺼놓는 사람이라 ㅠ 친구들은 급하면 디엠 보내던지 전화오는데 남친 사귀면 내가 카톡을 잘 안보니까 답답해해.. 😢 하 뭔가 제가 생각했을 땐 저 당사자 분이 연락으로만 느끼는게 아니라 뭔가 다른걸 같이 느끼니까 오빠가 날 별로 안좋아하나? 라는 생각이 드시는거 같기도..
아니 그니까
왜 혼자 생각을 하는거예요 ?
'나는 이 시간 이후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라는
말을 안 하면 여자는 그전과 다른 태도로 생각을 해서
서운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걸 경험을 통해 알았다면
그대로 이야기를 하면 되고, 그대로 이야기 했을 때
여자친구가 기분 나빠하면 그거에 대해 대화를 하면
조율이 될텐데 .. 여자는 그럼 남자의 시간을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버리며, 사소한거에 서운해 하는
사람이 되어 버리는건데 .... 의도치 않게 그렇게
되는 건 남자의 의견전달 부족과 여자의 받아들이는 그릇인데 모든 게 여자의 미성숙함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
안타까움 ㅠㅠ
여자들도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존중할 마음이
있는 동물이에요 ..
이미 기분 나빠하는데 말해봤자 달라질것도 없고 소용없는걸 아는거죠 제가 어릴때 만난 여자친구들도 다 저랬어요 대부분 20대초중반은 다 저래요 반대로 남자도 똑같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자기 수준에 안맞는 사람을 만났기때문에 아쉬운 사람이 집착하는거죠뭐
이거 말하면 말 길어지니깐, 또 사랑이니 뭐니 하면서 논리가 아니라 감성과 감정의 의미 없는 싸움으로 갈거같으니깐
애초에 한두시간 연락안된다고 안읽씹 어쩌고 날 안좋아한다느니 이러는게 너무 미성숙
음... 근데 반대로 "웹 서핑을 2시간동안 보고 답장을 안하는 거면 그냥 '혼자 즐기다가 나중에 답장하려나 보다...'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왜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에요?"라고 반대로 질문이 들어오면 어떠실 것 같으세용..?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여성분이 서운하게 생각하는 경향에 대해서는 당연한거고, 남자가 그에 따른 행동의 의도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걸 생략을 하고 이해가 안된다고만 말씀하셔서...ㅠ 그리고 영상속에서 말씀하시는 건 대부분의 여성분들을 보고 "여자의 미성숙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김달님께서는 상담하시는 대상의 여성분이 대강 어떤 분인지 파악 후에 말씀을 하신 것이기 때문에 비슷한 성향의 분들만 묶어서 얘기를 하는 것이지, 전체를 놓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지는 않아보여요!!
말씀하신 부분중에 "여자친구가 기분 나빠하면 그거에 대해 대화를 하면 조율이 될텐데"라고 간단하게 말씀하셨지만, 님께서는 그런 부분들이 수월하실수는 있어도 "2시간 안읽씹을 하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건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얘기하면 생각보다 조율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틀렸다는 건 아닙니다. 두 사람 개인의 성향이 달라 조율이 많이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ㅠ
조율의 시작점은 고민하시는 분이 "내가 굳이 이런 걸로 서운해할 필요는 있을까??"부터 시작이 되어야 여자는 서운함을 줄이는 대신, 남자도 가능한 솔직한 소통을 주고 받도록 노력한다! 이렇게 조율이 되는거지.. 여성분이 서운한건 당연시하게 넘어가고, 남성분의 태도부터 시작점이 된다면 사실상 어렵습니다... 여성분이 못했다는 것도 남성분을 무조건 이해해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연애라는 것은 일단 한 쪽이 아닌 서로가 노력을 해야 하는 부분이고, 남녀가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성격이 있다고 하더라도 전혀 짚지 않고 당연하게만 넘어가면 진전이 있기는 어렵고, 최대한 냉정히 전체를 놓고 되짚어서 그것에 대해 대화를 해야 최대한 조율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용...ㅠ 아! 물론 제3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구요.!
제가 저 고민하시는 여성분의 남자친구의 친구였다면 솔직하게 말하라고 했겠습니다만, 객관적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항상 전체를 놓고 봐야 하는 게 맞아서...
그냥 조심스레 끄적여봤습니당... 기분 상하신다면 죄송해용 ㅠ
@@user-jw7mq7dv1r 맞긴한데 전반적으로 보면, 남자는 진짜 말 못해요,, 진짜.
님 말씀처럼 여자 마다 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솔직히 말했을때 쿨한여자기보단 감성적인 여자가 더 많기때문에 확률상 피곤해질 가능성이 높죠
아 진짜 그러네요 ㅋㅋㅋㅋ 그런 남자 본 적이 없음 ㅎㅎ 자기한테 불편한 점 있으면 말해달라는 경우는 있어도 정작 자기는 말을 안 하더라구요. 그게 남녀의 차이인가 봅니다.
다만, 저는 관계 초반에는 잘 말하다가, 나중에는 남자들처럼 상대방이 어떻게 해석할까 염려돼서 그런 말을 안 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요. 그거랑 불편한 거 왜 나만 맡하지 싶어서 그런 것도 있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세요." ㅋㅋㅋㅋㅋ 공감 많이 가는 영상이라 좋아요도 꾹 누르고 가용>
연락 빈도를 사랑의 크기라고 생각안하는 사람끼리 만나면 아무 문제없지
보통 20대때 연락집착 하다 나이들어 직장치이면 서로 이해함.
바빠지시고 먼저 마무리 저녁 인사를 지으세요 그러면 본인도 속편하고 남자가 더 안달내합니다
이거 완전 내 여자친구랑 4년 사귀면서 한번도 안 싸운 이유임. 나는 여잔데 연락 많이 하는거 보단 내시간 존중해 주는거 좋아함. 내 여자친구도 똑같음. 뭐 갈등해결방식도 똑같고 둘다 엄청 이성적인것도, 질투없는것도 똑같음. 솔직히 엄청 뜨거운 연애는 아닌데 따뜻하고 평화로운 그런 편한 연애해서 너무 좋음.
여잔디 여자친구? 동성? 헐
@@user-iv9sv3wf3c 뭐야 이 구닥다리는
사랑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주는 사이가 되면 몇시간 연락이 없어도 괜찮아져요 서로가 사랑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는사람 인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핵심 내용을 요약해서 보자면 남자들이 하는 말은 그냥 그 말 그 자체로 의미 그대로인데 여자가 온갖 미사어구에 추가로 의미부여 눈덩이처럼 다 때려붙여서 혼자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한다는거죠.
근데 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렇기에 혹시나 하는 리스크를 안고 말을 하기가 싫다는거.
이 정도로 의미부여 심하고 꼬이면 사회생활, 인간관계 가능한지도 좀 신기하긴 하죠.
유럽국 여자들은 대화가 그 상황에 있는 그대로 대화를 하는거라 이런일이 잘 없는듯 하더라구요.
이런 것 때문에 결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라는 말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야 서운한 포인트도 삶의 방식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으니까.. 진짜 극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전 김동완같은 남자를 좋아해요 평상시에 산에 올라가서 연락 잘 안된대요 매일 연락 안해도 돼서 개꿀 ㅋㅋ
보고싶을때 아주 가끔 보고 평상시에 연락 잘 안하는 사람이 좋은데 그런 사람 없더라구요 한 3~7일에 한번씩만 연락하고싶어요 보고싶으면 전화해서 바로 보고 의무적으로 하는톡은 싫어요 친구랑도 주제없이 심심해서 톡하는건 싫어해요 난 안심심한데 할게 많은데 뭐하냐 밥먹엇냐 하고 용건없이 톡할거면 하지마(실제로 친구들이 과묵하고 혼자 잘놈 다들 연락 먼저 안함ㅋㅋ ) 과묵한 연락 잘 안하지만 만나면 열정적인 사람 만나고 싶네요
서로 안부정도만 묻고 정보글 유머글만 넘쳐나는 우리 카톡방 보여주고싶다..
그렇게 7년째 만나고 있는데 아직도 설레고 서로 귀여워함. 대화는 만나서 주로 하는데 항상 재밌고 계속 얘기하고 싶음.
연락 빈도는 중요하지 않음. 어떤 내용을 언제 어떻게 주고받았고 그게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봐야함.
상대가 쉬고 있을 타이밍엔 재밌는 볼거리를 보내주고, 뭔가에 빠져있을땐 관련 정보를 찾아주고. 내가 원해서 보내주는 거라 상대가 봐도 안봐도 그만. 서운해할것 없음…
나랑 말해, 말하자 이건 유통기한이 너무 짧은 소통임.
카톡방(?) 궁금하네용ㅎㅎ 저도 이런 연애 할래용
나도 이렇게 했었는데 나만 그랬음 ㅜㅜㅋㅋㅋㅋㅋ 그리고 결론적으로 만나서 그 사람은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음. 맨날 대화 시작은 나였음 진짜 나랑 얘기가 하고 싶지 않았나봄 맨날 내가 재밌다는데 재밌어도 얘기하고 싶은 상대는 아니었나봄
진짜 연락에 집착하는사람들 만나면 오래못감.. 개피곤하고 혼자 못지내는스타일이라 피곤하게할 가능성 매우높고 외로움많이탐
전.. 별 간섭 안하는 사람인데 하도 잔다하고 술마시러나가고 여자랑 단둘이술먹고 클럽가고 하는걸 자주봐서 가만 못두겠더라구요 결국 헤어지긴했지만.. 믿음만 주면 되는건데 자기가 여태 그렇게 행동해놓고 왜 못믿어? 라는 식으로 행동하니까 점점 구속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유튜브좀 볼려고한다 게임좀 하려한다 이러면 그냥 프리하게 놔줄수있는데... 에휴 잘지네려나 모르겠네요 못생긴 개불같이 생긴게 ㅡㅡ
못생긴 개불ㅋㅋㅋㅋㅋ
이 모든 실랑이가 거추장 스럽고 피곤하며 부질없어지는 때도 옵니다
말이 통하는 여자면 이미 결혼했습니다. 그게 진실이죠
8:34 ㅋㅋㅋㅋ알려주고 응원은 하지만 머리로 배워서 되는 부분이 아니니 씁쓸한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