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찐여우는 같은 여자들한테도 귀여움 받음.. 여자한테 여우 소리 들으면서 미움받는 애들은 하수에요 특히 동갑보다 언니들한테 잘 치대고 애교부림 남자들이랑 다 같이 있을 때 남자한테 관심 없는 척 시선 안 주면서 언니들이랑 재잘대고 애교 부리는 모습 보여준다든가 ㅋㅋ몬지알쥬
재밌고 다 좋은데요, 내용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는 여성분들이 자신을 내려깎고 부족하다고 느끼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ㅎ ‘보편적인 기준’에서 남성에게 인기가 없는 요소가 있을 순 있지만 저 조건들을 갖추려고 노력하기보단 자신 고유의 매력을 찾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자신의 성향이나 본모습이 아닌 걸로는 상대에게 크게 어필되지도 않을테니까요
그런데 화려한 네일아트 같은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남자들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경우가 99%에요 남자한테 잘보이려고나 좋아하는 남자 꼬시려고 그런 화려한 네일아트 하는 여자는 거의 없을걸요ㅋㅋ 말씀하신 휘향찬란한 네일아트같은건 보통 이성에게 잘보이려는 단장보다는, 취미의 영역으로 이해하시면 좋을듯. 그래서 남자든여자든 자기 취미생활에 '그런건 이성한테 인기있네없네' 엮거나 언급하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죠 아무래도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라
달님이 말하는 인기 없는 여자 성격의 특징에 다 들어가는 데요. 외적인 거 빼고요 ㅋㅋㅋㅋ 그래도 조금만 노력하면 남자 잘만 사귑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드는 생각은, 여자한테 인기 없는 데 남자한테 인기 많아봤자 뭐가 남나 싶어요. 동성이던 이성이던 두루두루 잘 지내는 사람이 사는 데 더 본인에게 이로워요.
걸크러쉬 스타일들 공감합니다 남자들이 기세다고 느껴서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자존감 낮고 집착하는 성격, 나대는 성격, 떽떽거리거나 찡찡이들, 과하게 자기 방어적인 사람들 이런 친구들은 거의 남자들이 안 좋아하더라고요 대놓고 지나치게 끼부리는 것도 요즘 남자들도 다 알아서 뒤에서 욕하고,, 뭐든 적당하면 평타 이상은 가는 거 같아요
@@creytikm 난리 안쳐도 된다 그냥 그렇게 살아라. 회피하면서 살면 모든게 편하다. 끝까지 합리화해라. 거짓과 니 진실이 마주하지 않도록. 그 둘이 만날때 니가 어디까지 무너지는지 보자 . 끝까지 합리화 열심히하고 끝까지 페미질하면서 이성이 주는 행복의 컨텐츠는 영원히 느껴보질 못하길 바란다
근데 이성한테 인기가 많든 없든 그냥 자기 페이스대로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함. 굳이 이성한테 인기가 많아지고 싶어서 아 바뀌어야겠다. 라 생각하는 건 좀 어리석은 생각인 것 같고, 그냥 본인이 본인 인생 즐기다가 마음 맞는 이성, 진짜 잘 맞는 이성 만나서 살아가는 게 중요함 나의 이야기를 좀 하자면, 나도 딱히 이성한테 인기 있는 것도 아니고 여자 동기들이나 남자 동기들한테 약간 인정(?)비슷하게 받는 위치인데 지금 남자친구랑 서로가 서로한테 배울 점이 많아서 손 잡고 같이 인생을 나아가고 있는 거지... 나 같은 경우도 있기에, 딱히 저걸 일반화 해서 들을 필요는 없다고 봄. 다 케바케고 사바사라 남성 중에서도 인정 받는 여성이 멋있어보이고 인기 많아서 사귀고 싶은 사람도 있을 거고 아닌 사람도 있을 거고 그런 거임. 김달 님 말씀 물론 좋지만, 저기에 얽매여서 살아갈 필요는 없다는 거임. 살아가는데 정답은 없으니까 참고 정도만 하고 '음 이 영상의 내용은 내가 생각했을 때 내 가치관이랑 안 맞는 것 같아.' 또는 '오 이건 맞는 것 같은데? 참고해야지.'등의 사고 과정을 통해서 자기만의 정답을 찾아가면 되는 거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모두 파이팅
질 거 같다기 보다는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봐야댐 26년 살면서 만난 여자중에서 본인이 기쎈편이라고 한 사람 중에 대부분이 치와와같이 떽떽거리고 싸가지없는 유형임 현실적으로 정상적인 남자가 사회에서 치와와같은 여자를 만나면 제어할수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걍 피하는거 남자가 치와와같이 굴었으면 이미 주먹부터 나갔지 여자들도 착각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음
보통 남자가 봐줄려고 해요 하는 행동이 이쁘고 귀여우면. 근데 뭐만하면 날서있고 눈치보게 만드는 사람은 여자남자 떠나 피곤하죠. 글고 뭐 피지컬적으론 남자입장에서 여자가 더 크면 싫어하긴 하는듯 대부분 근데 그건 질거같아서가 아니라 외관적인 부분땜일듯.. 남자가 주먹다짐하면 웬만하면 이기죠 그렇지만 여자랑 주먹다짐할라는 남잔없어요
주변에 보면 걸크러쉬 많은데 여자들이 보기엔 매력 많고 멋있어보여요 ㅎㅎㅎ 뭔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도 있구요 말그대로 멋진 언니?! 근데 본인들도 그걸 아는지 남자에게 애교를 부리고 싶은데 잘 못부리고 부담스러워 하고ㅠㅠ 이성적으로 보이고 싶지만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런지 이런 친구들은 연애를 할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여우같은 여자가 인기 있는 건 그 여자가 여우 같은 매력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끌리는 것 보다 그 여우짓을 알고도 모르는 척 하고 그 여우짓 자체가 귀엽고 예뻐보여서 걍 좋아서 좋아하는거지. 남자들도 여자들이 하는 행동 말 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경우 엄청 많음. 그 사람의 그 모습이 그냥 좋아서 좋은거지 맘도 없는 사람이 여우짓 한다고 해서 없던 맘이 생기지는 않음. 다 보이니까 여자들도 여우같은 기지배 하면서 아는거고 기피하는거지 ㅋㅋ
진짜 걸크러쉬는 좋게말해면 걸크러쉬지만, 그냥 기가 쎄다고도 할 수 있는거라… 같이 있으면 기 빨려서 딱히 내 옆에 두고싶은 생각은 안 드는 것 같음. 멀리서 바라봤을 때 당차고 멋있는 느낌이지, 내가 겪을 때는 그 당참과 할말은 무조건 다 하는 성격을 내가 전부 감당해야한다는거니까…
전 요새 남자 혹은 여자에게 어떻게 하면 인기많을까 같은 고민 보다는 나 자신이 어떻게 살면 더 행복해질까 내가 꿈꿔왔던 일들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이 더 많아서 이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하시는 분들 맘을 다 이해할순 없지만 모두가 각자의 매력이 있는 거니 원하는 모습대로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만큼 허무한 건 없더라구요
악 달님한테 뼈 맞았다... 내가 딱 그런 스타일이야. 여자들한테 인기 많고 친구로서의 매력이 너무 큰 사람.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능력 크게 안 따지는 그런 사람. 귀찮아서 네일은 아니지만,, 세상 화려한거 좋아해서 머리색 휘황찬란하고... 그래서 내가 남자친구가 없네...ㅎㅎ 저기 중에 꽤 많은 것들에 해당되니... 없을 수 밖에...
근데 잘생긴 헬창이면 말이 달라짐 친구들끼리 말하면 잘생긴 헬창이 고백한다? 쌉가능이라 말함 근데 왜 싫다 말하냐 물보면 저정도 되는사람이랑 사귈정도 인가 내가? 하면서 괜히 의기소침해지고 지레 겁먹어서 불호라고 말하는 것 같음 솔직히 몸 좋은 사람 자기 좋다고 하면 여기서 싫어할 사람 몇 되겠음? 사귀자 하면 나도 그만큼 맞춰야 한다는 불안한 생각이 있나? 여튼 잘생긴 헬창은 극호
기본적으로 여자가 여성적 매력이 너무 크면 본능적으로 경계의 대상이 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회에서는 최대한 여성성이 안드러나게 헐렁한 옷과 걸크 컨셉을 선호하고, 남자친구 만날때, 혹은 이성인 남자 만날때는 어느정도 섹시하고 이성적으로 보이도록 저를 꾸며요. 이렇게 tpo 만 바꿔도 인생이 훨 편해지더라구요
@@jiyoon_Park 공감합니다.. 제 생각엔 우리 문화적으로 외모적 매력 + 귀여움을 표출하는 거에는 관대한데 섹시함을 드러내는 것에는 엄청 보수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타고난 섹시함이 있는 분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타겟이 되는듯 ㅠㅠ 저도 몸매가 좋은 편이라 달라붙는 옷을 입거나 하면 그런 눈길을 많이 받아서 더 옷차림을 의식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괜히 지들끼리 있늘때 매력녀 얘기 꺼내서 외모 다 뜯어보고 자들과 비교하는 얘길하고 남자들한테 그 여자 외모 몸매얘기 엄청많이하는데 어떻게든 꼬아서 매력녀의 가치를 낮추려 발악하는 사람들 진짜 많이봄… 진짜 실제 모습과 아예 다른 “거짓”말들로 깎아진 모습에대한 얘기만 많은 매력녀들이 종종있음. 주변인들의 연예인이라 덕질당하는거나 마찬가지임. 근데 그중 꼭 호구새끼들이 그말믿고 ㅂㅅ짓하는애들 엄청많음. 거짓말로 깍아내려진 이미지의 매력녀에게 지가 다가가도 된다고 착각하는 해충부류라고 말하는게 정확함.
딱 제 남자친구가 말하는거랑 비슷해요.. 여자로서 보기에 너무 멋진 여자분들이나 몸매 좋은 여자들을 남자친구에게 보여주며 같이 호들갑 떨어달란 의미로 너무 매력있지 않냐고 물어보면 반응이 늘 시큰둥해서.. ㅋㅋ 재미가 없더라구요 '음.... 멋있지. 근데 난 이런스타일 별로 안좋아해.'를 제일 많이 들었는데 그냥 여자친구인 저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이거 완전 제 얘기🙋🏻♀️🙋🏻♀️🙋🏻♀️ 남자들 앞에서 어떤 행동이나 말이 매력적일지에 대한 생각을 잘 안하기도 하고 센스도 부족한 것 같아용 걸크러쉬 스타일, 남자 능력 안따지는 것, 나이에 비해 사회적인 지위도 많이 높은 편입니다 20대에 연봉이 5천 정도라 능력도 없진 않은 편이고 남자가 돈을 얼마를 벌든 딱히 신경 안씁니다,, 그냥 본인 밥벌이만 하면 되고 저한테 의지만 안하면 되는 수준 ,, 연애를 오래 못하는건 사바사이긴 했는데 성인되고 만난 남자가 12명 정도인데 2년 이상 만난건 3명뿐 제가 오래 만난 남자들의 특징은 저랑 능력이 비슷하거나 저한테 자격지심을 느끼지 않는 남자들 근데 이 영상에 해당되시는 여성분들은 달님 말씀처럼 부정하려고 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보면서 느낀 점이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보편적인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을 수 있는) 저라는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게 더 특별하더라구요! 몇명에게 사랑받고 인기를 얻느냐보다는 누구에게 사랑받을 수 있냐가 인생의 행복을 좌지우지 하는 것 같아요!
다양하게 자유자재로 유연한 설명을 부드럽지만 강하게 전달하는 달님의 영상은 언제봐도 끄덕이게 되요. 걸크러쉬가 남녀생각의 차이로 많이 나뉘는 건 알았지만 대부분은 의아했어요. 달님의 조언에 많은 영향을 받는 분들도 그냥 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달님의 팬 남녀모두에게 끌리도록 수긍되는 화법은 달님의 강점 중에 하나일 것 같아요.유익하고 즐겁게 봤어요
ㅋㅋㅋㅋㅋ이성에 대한 매력을 여자에게서 느끼는거까지 안가도 남자들도 호탕하고 의리있고 술잘사주는 재밌는 형 좋아하듯이 여자들도 친구로서는 내숭없이 솔직털털하고 의리있는 친구, 언니 좋아하는 거임 이건 어쩔 수가 없음ㅠ여자 남자 이성 문제 제쳐두고 남자건 여자건 동성친구로서 여우같이 밀당 잘해서 나만 이 친구 좋아하나? 자꾸 나만 챙겨주는 거 같네 싶게 약삭 빠르게 행동하거나 보호본능 자극한다고 약한 소리 하는 친구 누가 좋아해요ㅋㅋㅋㅋㅋ원래 동성한테 먹히는 매력이 이성한텐 잘 안먹히는게 당연하죠…남자들도 감수성 높고 여자한테 잘보이려고 스윗한척 컨셉잡는 남자 보면 고추떼라 기생오라비다 이러는 것처럼 여자들도 약한척 남자한테 보호본능 유발하고 내숭 잘떠는 여자 보면 여우같다 욕하는 거죠ㅋㅋㅋㅋ근데 사실 이런거 여자건 남자건 다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함 여우같은 남자,여자 라는거ㅋㅋㅋ근데 자기한테 먹히는 매력어필이니까 모르는척 하는 거지
@@이유진-g8f6r 영상에서 채팅으로 연령대 얘기 하시던데, 취향에 연령대가 영향이 있긴 한 것 같네요 젊을 수록 좀 더 자기에게 가깝고 편한걸 찾는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새롭고 발돋움하고 여기 저기로 뻗어 나가기엔 아직 기반이 없어서 좀 더 자기 쪽으로 확 다가와 주는걸 좋아한다고 봐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우같은 여자인데 여자들 사이에서도 욕을 안 먹으려면 진짜 사회적 지능이 높아야 함..... 그리고 나는 남자들이 그런 여우같은 여자들을 좋아하는거 별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그런 친구 연애 들으면 진짜 내 속이 편안함 보통 그 친구들 연애때는 친구가 마음 고생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남친들이 잘못해도 배로 갚아주면서 자기들 앞에서 엉엉 대성통곡하게 만들기 때문에 흥미진진하게 걍 들을수 있음 그리고 차이지도 않고 보통 지가 차버림 (근데 오래 보다보면 남자 여자를 떠나서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진 않음 ㅋ 걍 소소하게 참고할 만한 자잘한 인간관계 대처법 배우기엔 좋음ㅋㅋㅋ )
이 정도면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달님이 총대 메고 얘기하신 정도로 공감되네요..ㅋㅋㅋ 물론 달님 말씀대로 일반화할 순 없겠지만, 많은 남자들이 끄덕끄덕하지 않을까 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라 '아 이 부분을 여자들은 모를 수 있구나' 라고 생각들었네요
남자들이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한다는거 공감하는데, 남자들한테 인기많은 여자는 여자들이 싫어하는건 아님!!! 특히 성숙해질수록 남녀 모두에게 인기많을수도 있는데(확실히 이성적으로만 인기있는거랑은 또 다른것같아요). 박은빈, 박보영, 이세영, 한지민 등등의 배우가 경우가 딱 이런 이미지.. 남자에게만 인기많은 여성보다는 모두에게 인기있는 사랑일수록 더 좋은 관계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일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분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달님 영상이 잘 짚어주시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런 말들에 매몰돼서 자신의 취향을 바꾸거나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인상이 티존뚜렷하고 자기개발에 미쳐있고 여자한테 인기많은 그런여자인데 ㅋㅋㅋㅋ 조금만 이야기하거나 대화하면 남자들한테도 인기많더라구요 핳 그냥 자기의 취향을 사랑하고 동성한테 인기많은 만큼, 사람으로서도 좋은 사람인걸 알게되면 짧은기간에는 아니지만 얼마든지 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약: 너무 요란하거나 날카롭고 자기주장이 세 불편할 것 같은 분위기의 여자는 왠만해서 일반적인 남자들은 호감을 느끼기 힘들다. 그 분위기를 만드는 것들은 행동거지, 말버릇, 의복, 자세 등이 있다. 이거는 사회생활 해보면 센척하고 너무 요란한 남자는 가벼워보이거나 불편하다는것을 생각하면 간단한것 같네요. 상대방을 압도하지 않으면서 무게감 있는 사람은 모두가 좋아하자나요?
진짜 점잖게 말씀하셨네요ㅋㅋ 네일과하거나 걸크러시면 거른다는 남자가 90%이상은 될거라고 감히 추측해봅니다 동생이 춤추는 프로에 나오는 여자분들 반할거 같다고 너무 멋있다고 나한테 보여주는데 전 멋있다는데까진 동의했지만 여자로서 매력은 1도 못느꼈습니다 아마 다른 남자분들도 비슷할겁니다
이거 진짜 맞는 말이예요..ㅋㅋㅋ 정말 하나같이 여자한테 인기없거나 여우 소리 듯거나 아니면 실제로 여우짓해서 여자들한테 버림 받는 얘들이 꼭 남자들한테는 인기가 많더라구요~ 고딩때 그런 얘가 딱 있었는데 여자들한테는 맨날 무리에서 버림받고 여자들이 안좋아하는데 남자들한테는 쉬는시간마다 걔 책상에 무리를 지었어요..근데 걔는 좀 외모도 그렇고 성격이 약간 걸크러쉬는 아니지만 남자를 휘어잡는 맨크러쉬? 약간 이런 성격이었던거 같아요
인기보다는 괜찮은 남자가 많은 환경에 들어가서 관찰하고 괜찮은 한 사람만 찍어 공략을 잘 하라고 말하고 싶네 나 이런 매력이 있는거 너만 알고 있어 난 너를 소중하게 생각해 이런 각인이 있으면 좋다 나이든 아줌마가 말하는데 가부장적이고 대화안통하고 게으르고 남 시키기 좋아하는 사람은 만나면 안돼
친구중에도 그런친구 있었는데 여자눈에서 볼때는 인기 많다고 이쁘다고 했는데 남편 포함 의외로 남자들이 보는 관점은 다르다는걸 알게 됐네요😌 남자들이 느끼는 매력과 여자들이 생각하는 매력은 확실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달님, 이제 설연휴가 다가오네요, 요즘은 날씨가 생각보다 조금 풀렸다 싶어요^^ 제가 있는곳은 이번주는 날씨가 꾸준히 흐리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밤, 편한 밤 되세요🤗😊🌠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큰일이다...이런걸 봐도 경각심1도 없이 머리긁적 코후비적 하면서 그렇구나~ 하고 넘겨버리고 있다고 ㅠㅠㅠㅜ 연애는 어떻게 하는건지도 까먹을판...아니구나 설레이는 그 감정 자체를 어떻게 느껴야하는지도 까먹을판,, 잘생긴애를 보면 나중에 저런 아들 하나 있음 좋겠네~ 하고 말고(짝도없는주제에) 상냥한 청년보면 참 잘 컸네~가정교육을 우뜨케 받았을꼬 나도 나중에 내자식 저만치만 키웠음 소원이 없겠네~(짝도없고애도없는주제에)하고 말고!!!!! 이러는데 연애를 어떻게해!!!!! 아직 20댄데도 이러는데!!!! 아 쓰고보니까 걍 내몸건사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성하고갑니다 김달님 화이텡~
여자한테만 인기있는 사람을 제가 못본걸 수도 있지만, 여자한테 인기있는 친구들은 보통 남녀구분 없이 그 사람의 인성이 좋아서 사람들이 모이는 거라서 딱히 여자한테만 인기있는게 아니 이 부분은 동의가 안되네요. 걸크러시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게, 걸크러시의 정의를 어떤 부분에서 내린건진 모르겠지만 패션 등 외향으로 기준을 내렸든 그 사람 성격으로 내렸든 그건 취향차이라서요 남자들 중에는 그런 취향인 사람이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확신하긴 힘든 게 제 친구 중엔 쎈누나 취향들도 간간히 있고 요새 어린 친구들은 다양한 관점을 어릴 때부터 접하다보니 저랑 생각이 다르기도 하더라구요. 결국 남자도 여자는 이해못할 패션이나 성격이 있지만 동성끼리도 그냥 그 사람 성향으로 보고, 이성이 봐도 그게 취향인 사람은 만나는 거니까 굳이 이성에게 인기 있으려고 자신을 바꾸기보다 본인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일단 예쁘면 당연히 저 조건을 다 가져도 인기많음…(남자가 쉽게 다가가지못할뿐 그 여자가 사귀자하면 싫다할 남자는 없는거) 근데 개인적으로 여자한테 인기많은 여자가 인기없다는점은 완전 동의하긴 어려운게 여자든 남자든 이성이 그 동성 친구들과 잘 지내는 모습에서 매력을 느낀다함 (예를들면 여자애가 남자애를 볼때 다른 남자애들과 잘 어울리면 더 큰 매력을 느낌) 당연하긴함 근데 김달님 말씀도 또 일리는 있는게 너무 여자들의 세계에만 매몰된 여자는 남자들이 다가가기 어려움. 인기가 없다기 보다는 굳이 시도해보기엔 어려울거같은 여자로 보이니 그냥 선택지에서 제외한다 라는 말이 더 맞을듯 아무래도 어떤 남자애가 맨날천날 남자랑만 어울리며 축구하고 게임하고 여자애들이랑 접점은 또 전혀 없으면, 아무리 매력을 느껴도 다가가기 어렵게 느낄거임..이건 근데 남자한테 더 해당이 잘되는얘기같긴하다
남편은 말랐고 연구소에서 연구하다보니 화학약품냄새에 찌들려 있었고 에너지가 좀 부족해선지 잘 웃고 씩씩하고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저를 좋게 봤어요 결혼한지 20여년 됐는데 운전은 항상 제가 하고 제가 더 빠릿하고 지금도 에너지 넘치는데 남편의 결혼 만족감 큽니다^^반대되는 성향인데 잘 맞춰서 살고 있어요 남자는 내게 맞는 한 사람만 있으면 되고 동성은 수십 명이 필요하지요 어릴 때 친구가 중년 이후에도 있는 건 아니니까요 자기에게 부족한 면을 상대방이 커버할 것 같아서 잘 되는 경우도 많아요 바뀌지 않는 본성 버린다고 버릴수 있는 것도 아니니 자기의 장점을 알고 그 점을 이성에게 어필해야지요 남편은 아들들에게 여성 여성한 사람보다 건강하고 밝은 느낌의 씩씩한 여자 만나라고 얘기해요 김달님 말씀도 공감은 합니다
나는 내여자가 이성에게만 공감되어지고 동성들의 세계에서 인정받지도 예쁨받지도 못한다싶음 첨엔 이상할것없다가도 묘하게 의문이 들것같긴한데 남자또한 마찬가지 내남자가 여자들 세계에서만 인정을 받고 남자들 그들사이에선 먹힐지 않아 그것도 좀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무튼 재밌게 잘 시청했습니당 달님
음 근데 굳이 남자들한테 인기많아지고 싶다고 혼자 ‘난 여자애들이랑 안맞아..’라고 생각하면서 동성친구들과 억지로 담쌓을 필요는 없다고 봄 물론 김달님도 그런 의미로 얘기하고 계시는건 아니지만!!남자든 여자든 좋은 사람들에겐 예의있고 센스있게 행동하면 남녀가리지 않고 좋은 사람, 가까이하고 싶은사람으로 인식된다고 생감합니당 자기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들에게 여우짓하는게 가장 지혜로운듯!
달님말이 맞아요. 보편적인 남성성을 지닌 남성을 만나려면 보편적인 인기기준에 부합하는게 여성이 유리하고 내개성대로 산다면 또 그에 맞는 남자를 희귀하지만 만날수가 있어요 그런데 내가 보편적인 남성상이 이상형인데 걸크러쉬면 솔로기간이 길어질수 있으니 이상형이든 나의 개성이든 조금 바꾸면 이성만나기가 쉬워지겠죠 내 개성대로 살면 편한데 외로울수있고 바꾸는건 힘들지만 더 남자 만나기 쉬워지는데 그렇다고 연애중에 본성 안나오는건 아니니까 그렇게 만난 남자가 나랑 잘맞는 남자냐? 그건 또 별개에요 모든것이 일장일단이 있는데 저는 적어도 결혼할 남자에 있어서는 내가 좋아하는 이상형의 남자보다는 나랑 맞는 남자를 만나는걸 추천드려요
인기는 자기 맘에 드는 사람에게만 있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인기라는게 결국 남자입장에서 대쉬해서 쉽게 넘어 갈 거 같은 여자가 인기 있는건데 쉬워보이는 여자이면 되요~ 외적으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눈웃음 흘려주고 약간 백치미도 있는 ㅎㅎ 남에게 인기 많으려고 애쓰기 보다 나를 더 존중해주고 가치있게 생각하다보면 내눈에 들어오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면 되더라구요~
아 오늘 김달님이 말씀하신거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여자들 사이에서 ... 여우로 안 찍힐려고 최대한 털털하고 가식없이 대하고 남자들 사이에선 살짝 그걸 숨기고 지내는것 같아요..! 그래야 남녀 상관없이 무난하게 잘 지낼수 있는것 같아요 ㅎㅎ 매주마다 번호따여서 제가 남자한테 인기 많은 타입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혼자 속으로만 생각하고 겉으로는 얘기 잘 안하구 다닙니다.. 괜히 미움받을까바.....
@@challi353 ㅎㅎ 이렇게 해야 살아가는게 좀 더 편한것 같더라구요.... 여자인데 아무리 이성친구가 많아도 동성친구 하나도 없이 지내면 조금 힘들다는걸 경험해봤어여...... 여자들한테 미움받고 사는것도 스트레스고.. 그래서 저는 (여우도 아니지만) 걍 여우로 찍히는것조차 싫어서 그냥 남녀앞에서 털털하게 지내는것같아요 ㅎㅎㅎㅎ
내 친구 중에서도 걸크러쉬 그 자체인 애가 있는데 주관이 뚜렷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잘 갖고있음 그래서 좀 좃같은 상황이 오면 잘 나서서 해결해줌 거기서 자존심 상해하고 지 잘못인거 찔려하는 년놈들이 싫어함 근데 생각이 올바르게 박혀있는 터라 한번 연애하면 연애 잘함 왜냐? 본인 생각에 좃같은 선을 넘지 않으니까..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 맞고 남자도 좋아함 근데 잘못을 많이 저지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싫어함 왜냐면 처치를 당하니까 ..^^ 저런 애들이 진짜 진국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참 잘해줌
다 전데요...! ㅋㅋㅋㅋㅋ 진심 연애를 못하는 내가 걱정되던 차라 열심히 찾아보는데 뼈가 뿌러지고 갑니당.... ㅠㅠ 좀 우울하기도 하네요.. 바른 가치관으로 살고 있다고 나름 자부? 하고 나대로 중심잡고 잘 살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ㅎㅎ 결혼하고싶은데 못하려나요.. 어느정도는 남자가 좋아하는 행동이나 태도, 어떻게 대해줘야 하는지는 아는데요.. 그런 부분 차치하고 나까지 다 바뀌어야만 가능한 이야기 같아서 우울합니다 ㅎㅎ
이 영상의 핵심을 못잡겠네 여자들도 다 알죠 화려하고 부담스럽고 기쎈 사람보다 수수하고 귀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 좋아하는거 근데 살다보면 알아요. 나자신을 바꾸기 어렵다는거. 전 기쎄다는거 나쁘다고 생각안합니다. 사람이 타고나는 성향이 있어요. 근데 그걸 남들을 불편하게 만든다면 동성이든 여성이든 싫어지는거죠. 전 사람마다 다 제짝이 있다고 너무 느끼며 살아가요. 조금 리더십있는 여성분은 우유부단한 남자분을 만나 이끄시며 살아가는 경우도 있고 정말 제짝이 있는 느낌인데 다만 우리가 결혼이라는걸 염두한다면 또 한 사람으로써 동생으로 자녀로 또 부모로 더 좋은 성숙한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것뿐이죠. 대다수의 선호 스타일로 바꾸세요? 라는 취지의 영상이라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사람마다 너무 다르기때문이예요. 이런영상을 보고 배워라 하는 분들은 도대체 뭘 배우라는 건지 본인은 아시는지 의문이네요. 부드럽게 말하는 연습을 해라 라고 말했으면 더 이해가 갔을지도요 ㅎㅎ 김달님은 종종 의도가 뭔지 모르겠고 남자들은 이런 사람 좋아한다, 어떤 체형 좋아한다 등의 영상을 많이 올리시던데 약간 영상을 보고 하려는 말이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사람마다 너무 다른건데 ...ㅎ 그냥 예전부터 느낀 생각입니다. 그냥 한 사람으로써 성숙해지시고 멋진 사람이 되시면 나와 자석처럼 맞는 사람을 만난다고 생각해요. 제눈의 안경 처럼 ㅎ 글고 연애결혼이 필수라고도 생각안하고요^^; 다들 건강행복하세요 ㅎㅎ
여자들사이에서 여우같은애들은..뒷담화의 주인공이 되기쉽고 질투,시기를 잘받죠~남자들이 봤을때 눈에 들어오죠~고백도 많이 받고 늘~주변에 남자들이 끊기지 않아요ㅎㅎ그걸또 이용하는 여자애들이 있어요~곁에 있다보면 남자만날 확률이 높아지니까요.김달님 말씀 백퍼 공감~~특히 네일아트는 백이면 백 남자들이 원칼라 좋아했음^^
남자 입장에서 봤을 때 걸크러쉬도 충분히 여자매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분위기나 그 사람 자체에서 나오는 걸크러쉬함에서만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걸크러쉬가 많이 뜨면서 뭐랄까... 의도적으로 '나는 걸크러쉬한 여자야'를 내색하는 듯한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은 김달님 말씀대로 남자 입장에서 매력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그 내색하는 정도가 심하신 분들은 자기 자신에 취한 나머지 '걸크러쉬'를 표방하며 그냥 4가지 없이 행동하시는 분들도 몇 있는데... 그건 아무래도 사람으로써 호감 느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근데 본인이 내색하고 의식하지 않는데도 걸크러쉬미가 뿜어져 나오는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아까 말했듯이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그러니까 무조건 걸크러쉬라 해서 남자들이 매력 없어 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다만 그분이 희귀케이스인 만큼 그런 걸크러쉬를 갖추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긴 해요
학생때 그런 친구 있었죠.. 그 친구가 옆에 있는 친구와 하는 말이 저보고 '쟤는 성격이 저래서 어떻게 살아가겠나' 제가 있는 앞에서 얘기를 했거든요. 그땐 제가 기가 강하지도 않고 듣고 있다가 저는 그런 말에 무시하는 태도로 그 옆에 친구에게 '와 너 그림 멋지다' 하면서 칭찬을 해줬거든요. 여자 친구들이랑 잘 붙어 다니고 여자 애들 한테 인기가 많은거 같았거든요. 제가 상관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은근히 좀 불편했어요. 제가 얘길 안하니깐 아 얘 바보구나 하면서 무시도 한거 같습니다. 왠만하면 마주치고 싶지는 않네요. 저는 잘맞는 사람은 맞고 그렇게 남자 여자에게 인기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저 지금 까지 한번씩 연락 주고 그런 친구가 몇 있어서 전 그게 오히려 감사할 뿐이죠... 저는 인기 그런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여서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남자들이 독립적인 성격에 자존감 있는 당당한 여자를 싫어한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결혼을 고려해야할 나이 정도되니 오히려 주위 말에 쉽게 흔들리거나 비밀을 쉽게 흘리는 사람을 같이 가기 힘들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다만 남녀를 떠나서 자기 자존감을 위해 주변사람을 깍아내리거나 불편? 아니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들을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성향을 보이는 남자는 주변에서 또라이로 많이 얘기하지만, 가끔 그런 성향의 여성분의 경우 걸크러시로 잘못 포장되는 경우가 있어서 뭉뚱그려 걸크러시스타일을 안좋게 보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스우파 댄서분들 다 잘 맞는 남친 잘 사귀고들 있으시던데 다들 너무 일반화 하시는것 같아요 그냥 고분고분하고 예쁘장한 여자가 아무래도 유전자적으로 지배적 성격을 내재한 남자들에게 대중적으로 더 인기가 있는거고 일단 걸크러쉬 하려면 사실 그냥 대장노릇하는 여자들 빼고 어느정도 능력있고 자기주장 잘 펼치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그런 여자 감당할 남자는 본인도 어느정도 능력있고 그들의 자기주장에 어느정도 받아칠 수 있어야해서 소수죠 무엇보다 걸크러쉬 여자들이 남자 능력안본다? 전혀 아니죠 골드미스들 보세요 본인이 가진 능력과 학벌 연봉이 있으니까 그것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려고 하다가 결혼못하는 분들 수두룩…
미디어에서 보이는 걸크러쉬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춤이라는 남자들에게는 생소한 취미에 종사하는 분이라 관심자체가 없고 알고있는 정보는 직업 뿐이라 직업만 보고 판단하면 걸크러쉬라 느끼는것 같아요 그 외 외관상 느끼는 카리스마도 있구요 미디어라는 그렇잖아요~ 모든 사람이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빨리빨리 인지하고 넘아가는 예능에서 직접 대면해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반전 매력이 있으시던데 당연히 쥬변 남자들이 좋아할 성격이죠
근데 나 여자인데 이거 다 공감함. 내 친구가 여자들한테 인기 있는 애가 진짜 남자들한테 인기 없었음. 글고 남자한테 본인이 인기 없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다른 여자한테 들으면 빡치는 정도로 알고있어서 자존감이 매우 낮았음(가만히 있는데 즈그엄마랑 내 얼평한거 내한테 얘기함. 뭐지?했지. 난 외적으론 자존감이 높아서 타격無..그래도 지 따위가?이런 마음有) 그래도 남친을 어쩌구 저쩌구해서 사겼는데 그 낮은 자존감이나 쎈 성격이나 내가 책임질게(경제적인 것) 이런 것 때문에 헤어짐. 다 친구 하나가 다 했던 짓임. 근데 여자애들은 "니 성격 너무 좋다~ 니처럼 살면 편할텐데", "니가 남자였으면 니랑 사겼을텐데.." 이랬음. 난 가족들이랑도 아는 친밀도라 걔 숨겨진 성격 알았는데, 결코 자존감이 높은 애가 아녔음!
여러분 저같은 여자분들도 많다는걸 이해해주셨으면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다른 여자분들이 걸크러쉬라고 하는 셀럽들 한번도 좋아해본 적도 없고 이해도 안 되었습니다...;;; 굳이 한 명만 골라야 한다면 이효리만 좀 이해되고... 나머지는 걸크러쉬고 뭐고 예쁜지도 잘 모르겠어요;;; 근데 왜 계속 언니~언니~ 이러면서 똑같이 행동하냐구요? 그렇다고 "나는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얘기하면 제가 질투심 많은 여자가 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내 생각을 말한건데, 상대방은 내가 그 여자를 예쁘다고 말해주기 싫어서 아니라고 말하는 그런 시기질투 많은 여자로 보거든요. 그래서 그 리스크를 감당하기 싫어서 그냥 맞장구 쳐주고 똑같이 행동합니다. 혼자서만 속으로 아니라고 생각하고 내색은 안 하는데 남자분들은 왜저렇게 여자들이 추앙하는지 이해하지 못 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와 이거 완전 리얼이에요!!!!! 저도 님이랑 똑같아요...한번은 아이돌 누구가 요즘 왜 인기가 많은거야?? 걔가 왜?? 이랬다가 '너 어디가서 그런얘기하면 돌맞아..' '엥?????' '뭔소리야 얘는' 이런 얘기 종종 들어서 저도 불편한게 싫어 그냥 맞장구 쳐줍니다ㅋㅋㅋㅋㅋ와 대박 저랑 같으신 분이 있었다니..
제가 남자인데 이런거 다 떠나서 여자가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도 격투기나 복싱같은 싸움에 관한 기술을 배워 남자 이상보다 강하면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도 이상형 남자를 사귀지 못합니다. 왜냐고요? 남자는 연약하고 자신보다 힘이약한 여자를 좋아하지 자기보가 힘 쎄고 싸움 잘하는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물론 복싱이나 격투기 여자들도 남자친구 만날순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2가지 경우에만 해당되는데 첯번째는 자신보다 더 강한남자! 그 남자들이 싸움잘하는 여자를 좋아하는지 말지는 사람마다 틀려서 다르겠지만 복싱이나 이런걸 마스터한 여자는 자신보다 쎈 남자들중에서 이상형을 찿아야 합니다. 또 다른경우가 있는데. 그건 남자답지 못하고 겁쟁이에 앞에 강도가 나타나도 여자뒤에 숨는 찌질이 뿐이죠. 물론 여자도 운동하지 말하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싸움이 관련없는거! 예를들어 테니스나 피구 아니면 농구나 베드민턴 등등 이런운동을 하면 멋이서 보일수있죠 하지만 격투기나 복싱 이런거 배워서 남자이상으로 강해서 ( 내가오빠 지켜줄께~ )라고 말하면 같은 여자들 입장에선 멋있을진 몰라도 이런말 듣는 남자는 상당히 자존감이 낮아지고 결국 헤어지는 경우가 많죠. 결론은 남자 이상으로 싸움 잘하면 정상적인 이상형 남자는 못 만납니다. 결국 자신보다 더 쎈남자나 아니면 여자뒤에 숨는 찌질한 남자 둘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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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ㅑ쌰쇼ㅑㅛㅎㅎ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행ㄴ
그냥 주변사람들잘챙기면서 나자신을잘가꾸면 된다는거죠?
제매력이 뭔지도 알아보구
나자신이 만족으런삶을 살고
주변에 좋은사람들 있음 된다는거죠?
닥쳐
여러 사람에게 인기있어봤자 소용엄써요. 중요한건 평생 반려자 한사람에게만 인기있는게 실속입니다. 인기많아서 피곤하고 고단하고 인기많다고 좋은 사람을 꼭 만나는게 아닙니다. 보석같은 존재를 제대로 찾아서 평생의 선택을 후회없이 고르는게 정말 중요한!
정답이다 ㅋ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한번 사는 인생에서 그런 경험 해보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 한 사람이랑만 갈건데요 뭐
약간 선택의폭이 넓어지긴 하는듯
이게정답입니다 여러분
공감합니다
뻔한 여자들 뻔한 남자들에게 인기 많아봤자 좋을 것 없죠.
내 사람만 잘 찾으면 된다는걸 점점 연애 경험이 쌓이다보니 느낍니다.
근데 찐여우는 같은 여자들한테도 귀여움 받음.. 여자한테 여우 소리 들으면서 미움받는 애들은 하수에요 특히 동갑보다 언니들한테 잘 치대고 애교부림 남자들이랑 다 같이 있을 때 남자한테 관심 없는 척 시선 안 주면서 언니들이랑 재잘대고 애교 부리는 모습 보여준다든가 ㅋㅋ몬지알쥬
영상을 제대로 안본듯 ㅋㅋ 그건 님 착각이고요 여기서도 여적여를 하고있네
@@돈까스-g3w 이걸 여적여라고 생각하는 님 사고방식 자체가 비뚤어진 건 아니구요...? 난 전혀 부정적으로 묘사한 적이 없는디 ㅋㅋㅋㅋ아님 문해력이 떨어지시나
네 모르겠네요
저는 여자끼리만 있을때..특히 만만한 여자애한테는 인성 개차반이다가..남자 1명만 있으면 착한척 오지게하고 귀여운 척 하는 여왕벌같은 애들 너무 많이 봐서^^;
@@지혜-g8r 풉 왜 하필 이런댓글을 쓰는 사람은 항상 님같은 여자일까요..? 여우같은 여성분들한테 열폭하지마시고 거울을 한번 들여다 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댓글 달자말자 바로 단거보니까 시간도 많으신거같은뎅~ㅎㅎ
재밌고 다 좋은데요, 내용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는 여성분들이 자신을 내려깎고 부족하다고 느끼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ㅎ ‘보편적인 기준’에서 남성에게 인기가 없는 요소가 있을 순 있지만 저 조건들을 갖추려고 노력하기보단 자신 고유의 매력을 찾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자신의 성향이나 본모습이 아닌 걸로는 상대에게 크게 어필되지도 않을테니까요
“보편적인 기준” 이게 키포인트 인것같아요. 다른건 그렇다 쳐도 제 네일 아트랑 스타일은 제 표현이기 때문에 계속 할래요ㅋㅋㅋㅋㅋ 이런 모습에 매력 느끼는 남자가 있겠죠 뭐. 없으면 말고ㅋㅋㅋ 내 모습까지 포기하며 남자 만나야 하나 싶음 ㅋㅋ
ㅇㅈ
여자들에게 사랑 받는 것도 크나큰 복? 행운이라구 생각해요.. 이 풍진 세상에 누가 나를 사랑해주나…. ㅜㅜ 연애면에서는 아쉽지만 인생은 성공이당
사랑받는게 쉽지않죠. 대단한것임 이성에게든 동성에게든 나를 사랑하며 살자~
멋진대답이예요
영양가 잇는 남자들에게 인기잇는게 중요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영양가 = 돈 ㅋㅋㅋㅋ
@@박원순집무실의침대 여자는 돈만보면 환장한다 결론에 도달하는 이런 남자를 거르면 됩니다
@@Dkxnxkss 난 여자는 돈만 보면 환장한다 한적 없어요 아줌마
@@박원순집무실의침대능력 키 얼굴 나이 인성 지성 남성적 매력 등 괜찮은 여자도 비슷한듯?
근데 나도 예전에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는 타입이라 인기있는 사람들보고 부러워하면서 슬퍼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연예인도 아닌데 굳이 인기가 있을필요가 있나 생각도 들고 그냥 내 자체를 좋아해주는 한사람만 있어주면 그걸로 된것 같음
그런데 화려한 네일아트 같은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남자들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경우가 99%에요
남자한테 잘보이려고나 좋아하는 남자 꼬시려고 그런 화려한 네일아트 하는 여자는 거의 없을걸요ㅋㅋ
말씀하신 휘향찬란한 네일아트같은건 보통 이성에게 잘보이려는 단장보다는, 취미의 영역으로 이해하시면 좋을듯.
그래서 남자든여자든 자기 취미생활에 '그런건 이성한테 인기있네없네' 엮거나 언급하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죠 아무래도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라
맞아요 네일 이쁘면 괜히 행복해짐.. 네일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행
@@ssfuy 누가 이성이 싫어하는요소 알려준답시고 취미영역을 건드려요ㅋㅋㅋㅋ
연애유튜버들이 남자쪽한테 조언해줄때 '여자들은 밀리터리나 기계 프라모델같은거 하는사람 별로안좋아해요 자제하세요' 이런얘기하는거 봤어요?
요지는, 김달님은 네일을 '취미요소'가 아닌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꾸미는요소'로 오해하셨을테니 이렇게 언급하셨겠죠? 그래서 저도 이런 댓글을 남겼겠죠? 아닌것같다싶음 본인께 직접 여쭤보시구요ㅋㅋㅋ
충분히 말할만한 상황인데 왜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시는지..ㅠ오ㅠ 혹시 여자들이 멀쩡한 취미생활까지 남자눈치보며 했으면 싶으신가?ㅋㅋ
기분전환용으로 좋음
무적의 핑계단어 나왔다 "자기만족"
발작보니까 그성별들한테... 뼈를때렸네 ㅠ
달님이 말하는 인기 없는 여자 성격의 특징에 다 들어가는 데요. 외적인 거 빼고요 ㅋㅋㅋㅋ 그래도 조금만 노력하면 남자 잘만 사귑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드는 생각은, 여자한테 인기 없는 데 남자한테 인기 많아봤자 뭐가 남나 싶어요. 동성이던 이성이던 두루두루 잘 지내는 사람이 사는 데 더 본인에게 이로워요.
5!!!!!!!!!!!
첨언하자면 차라리 동성한테 인기 많은 게 사는 데 도움되더라고요 ㅋㅋㅋ 20대 초반때 여사친 거의 없고 전부 남사친만 많았는 데 제 인생에 하나도 도움이 안 됐어요~
잘만 사귀는 건 가능함 오래는 못 감
@@까치똥 리얼,, ㅋㅋㅋㅋ
맞아요!! 내가 좋아할만한 남자 한 명만 나한테 관심있으면 되는거니까, 그 외 남자들이 관심을 갖는건 오히려 부담이니까요..
걸크러쉬 스타일들 공감합니다 남자들이 기세다고 느껴서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자존감 낮고 집착하는 성격, 나대는 성격, 떽떽거리거나 찡찡이들, 과하게 자기 방어적인 사람들 이런 친구들은 거의 남자들이 안 좋아하더라고요 대놓고 지나치게 끼부리는 것도 요즘 남자들도 다 알아서 뒤에서 욕하고,, 뭐든 적당하면 평타 이상은 가는 거 같아요
@@lovetreehand 일단 말하실때 ㅠㅠ 부터 안써보시는게,,ㅋㅋㅋ 자존감 높이는 게 쉽지 않죠 평생을 단련하면서 나 자신을 단단해지게 만드는 노력을 해야하는 거 같아요
@@lovetreehand ㅠㅜㅜ 를 너무 많이 쓰면 진짜 없어보이니 오히려 줄이는 것도 적극 권장합니다
남잔데 이게 맞음ㅋㅋ
@@creytikm 난리 안쳐도 된다
그냥 그렇게 살아라. 회피하면서 살면 모든게 편하다. 끝까지 합리화해라. 거짓과 니 진실이 마주하지 않도록. 그 둘이 만날때 니가 어디까지 무너지는지 보자 . 끝까지 합리화 열심히하고 끝까지 페미질하면서 이성이 주는 행복의 컨텐츠는 영원히 느껴보질 못하길 바란다
@UCF76BoUckYLkPyKrrkv1HrQ원래 필요한 사람이 병원을 안가지 ㅅㄱ
걍 정답은 딱하나임 얼굴은 뭐 여자라면 화장하면 대부분 평타는 치니깐 그정도 얼굴에 진짜 착하면 인기 진짜 많음 내주변 여자애도 진짜 그랬고 매력있어보임 여기서 착한건 그냥 찐따같이 착한게 아니라 장난도 적당스럽게 받아주면서 잘 챙겨주는 착함임 잘 맞춰주고
근데 이성한테 인기가 많든 없든 그냥 자기 페이스대로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함. 굳이 이성한테 인기가 많아지고 싶어서 아 바뀌어야겠다. 라 생각하는 건 좀 어리석은 생각인 것 같고, 그냥 본인이 본인 인생 즐기다가 마음 맞는 이성, 진짜 잘 맞는 이성 만나서 살아가는 게 중요함
나의 이야기를 좀 하자면, 나도 딱히 이성한테 인기 있는 것도 아니고 여자 동기들이나 남자 동기들한테 약간 인정(?)비슷하게 받는 위치인데 지금 남자친구랑 서로가 서로한테 배울 점이 많아서 손 잡고 같이 인생을 나아가고 있는 거지... 나 같은 경우도 있기에, 딱히 저걸 일반화 해서 들을 필요는 없다고 봄.
다 케바케고 사바사라 남성 중에서도 인정 받는 여성이 멋있어보이고 인기 많아서 사귀고 싶은 사람도 있을 거고 아닌 사람도 있을 거고 그런 거임. 김달 님 말씀 물론 좋지만, 저기에 얽매여서 살아갈 필요는 없다는 거임. 살아가는데 정답은 없으니까 참고 정도만 하고 '음 이 영상의 내용은 내가 생각했을 때 내 가치관이랑 안 맞는 것 같아.' 또는 '오 이건 맞는 것 같은데? 참고해야지.'등의 사고 과정을 통해서 자기만의 정답을 찾아가면 되는 거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모두 파이팅
그냥 딱 보면 픽하면 쓰러질 거 같고 잘 웃어주고 여리여리하고 져주는 스탈을 좋아함 남자들은.. 자기가 질 거 같은 여자를 싫어하는거임
이거 맞지 내가 질거같으면 싫어하는게 아니라 여자라는 성별이 아닌거임 그 상대방한테는 ㅋ 남자보다 못함 ㅋㅋ
질 거 같다기 보다는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봐야댐
26년 살면서 만난 여자중에서 본인이 기쎈편이라고 한 사람 중에 대부분이 치와와같이 떽떽거리고 싸가지없는 유형임
현실적으로 정상적인 남자가 사회에서 치와와같은 여자를 만나면 제어할수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걍 피하는거 남자가 치와와같이 굴었으면 이미 주먹부터 나갔지
여자들도 착각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음
보통 남자가 봐줄려고 해요 하는 행동이 이쁘고 귀여우면. 근데 뭐만하면 날서있고 눈치보게 만드는 사람은 여자남자 떠나 피곤하죠. 글고 뭐 피지컬적으론 남자입장에서 여자가 더 크면 싫어하긴 하는듯 대부분 근데 그건 질거같아서가 아니라 외관적인 부분땜일듯.. 남자가 주먹다짐하면 웬만하면 이기죠 그렇지만 여자랑 주먹다짐할라는 남잔없어요
너무 절망적인데 ㄷㄷ 찌질이같은 사고방식아님?
ㅋ
일반화 = 빅데이터
주변에 보면 걸크러쉬 많은데 여자들이 보기엔 매력 많고 멋있어보여요 ㅎㅎㅎ 뭔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도 있구요 말그대로 멋진 언니?!
근데 본인들도 그걸 아는지 남자에게 애교를 부리고 싶은데 잘 못부리고 부담스러워 하고ㅠㅠ
이성적으로 보이고 싶지만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런지 이런 친구들은 연애를 할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완전 공감합니다ㅋㅋㅋ
@@rmeo_ekdtls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6ㄷ
그게 나예요 😂😂
공감...ㅜㅜ
여우같은 여자가 인기 있는 건 그 여자가 여우 같은 매력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끌리는 것 보다 그 여우짓을 알고도 모르는 척 하고 그 여우짓 자체가 귀엽고 예뻐보여서 걍 좋아서 좋아하는거지. 남자들도 여자들이 하는 행동 말 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경우 엄청 많음. 그 사람의 그 모습이 그냥 좋아서 좋은거지 맘도 없는 사람이 여우짓 한다고 해서 없던 맘이 생기지는 않음. 다 보이니까 여자들도 여우같은 기지배 하면서 아는거고 기피하는거지 ㅋㅋ
진짜 걸크러쉬는 좋게말해면 걸크러쉬지만, 그냥 기가 쎄다고도 할 수 있는거라… 같이 있으면 기 빨려서 딱히 내 옆에 두고싶은 생각은 안 드는 것 같음. 멀리서 바라봤을 때 당차고 멋있는 느낌이지, 내가 겪을 때는 그 당참과 할말은 무조건 다 하는 성격을 내가 전부 감당해야한다는거니까…
거기에 직설적인 여성
GG
그런친구도 싫더라고요 저는 피곤..
전 요새 남자 혹은 여자에게 어떻게 하면 인기많을까 같은 고민 보다는 나 자신이 어떻게 살면 더 행복해질까 내가 꿈꿔왔던 일들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이 더 많아서 이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하시는 분들 맘을 다 이해할순 없지만 모두가 각자의 매력이 있는 거니 원하는 모습대로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만큼 허무한 건 없더라구요
그냥 당당하게 살면 됨 우기는게 아니라
악 달님한테 뼈 맞았다... 내가 딱 그런 스타일이야. 여자들한테 인기 많고 친구로서의 매력이 너무 큰 사람.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능력 크게 안 따지는 그런 사람. 귀찮아서 네일은 아니지만,, 세상 화려한거 좋아해서 머리색 휘황찬란하고... 그래서 내가 남자친구가 없네...ㅎㅎ 저기 중에 꽤 많은 것들에 해당되니... 없을 수 밖에...
그런 스타일이셔도 이런 댓글 다신거 보면 좋은 분 만나실거 같습니다 응원함다
아니 언니 내가 남친할래요 미친 내 취저인데
@@쎄야-v7m 네 제가 항상 이렇습니다...ㅎㅎ
남자친구없어도 상관없어요 ㅋㅋ 본인 개성, 스타일 찾아서 자기인생 재밌게 사는분들 볼때마다 멋있다고 느낍니다
@@캐몬 댓글로도 이정도면 평소에는 대체...
여자랑 똑같은거임...
여자도 어느정도 근육있는 남자 좋아하는건 맞는데
너무 울퉁불퉁할 정도로 근육이 빡빡한(?) 헬창은 별로 안좋아하듯이
남자도 투머치는 별로라는 얘기임
(네일아트 얘기에서 백퍼 이해됨ㅋㅋㅋㅋ)
근데 잘생긴 헬창이면 말이 달라짐 친구들끼리 말하면 잘생긴 헬창이 고백한다? 쌉가능이라 말함 근데 왜 싫다 말하냐 물보면 저정도 되는사람이랑 사귈정도 인가 내가? 하면서 괜히 의기소침해지고 지레 겁먹어서 불호라고 말하는 것 같음 솔직히 몸 좋은 사람 자기 좋다고 하면 여기서 싫어할 사람 몇 되겠음?
사귀자 하면 나도 그만큼 맞춰야 한다는 불안한 생각이 있나? 여튼 잘생긴 헬창은 극호
@@Popo_890 ? 자기가 초라해보여서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ㄹㅇ 그리고 우락부락한 근육 자체를 진짜 싫어하는 애들은 잘생긴 얼굴로도 안넘어가는 경우 많음 잘생긴헬창
뭐래 헬창 최곤데
그건 님 생각이고 ㅋ 김달님은 어느정도 가용범위에 있는 일반화를 말했는데 그냥 망상수준
투머치가 어느정도선인지는 몰라도 김종국 호 이신 분들 꽤 많던데..
댓글이.. 합리화 개심하다 몇몇 여자들
10:14 부터 김달님이 팩트를 말해주시네 그냥 관점이 다르구나 그런갑다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텐데 그게 힘든가봐 이런 주제엔 어떻게든 부정을 보여야 되나봄
그냥 제일먼저 자기 사랑해주는 사람이 제일 매력적인거 같습뉘다😉😉
와,,제가 원래 댓글은 거의 안 다는데 댓글 달게 되네요.
이번 영상 업로드는 달님도 어느정도 용기가 필요하셨을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쉽게 직언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다뤄주셔서 놀랐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남자한테 인기있는거랑
일명 시집잘가서 팔자좋게 잘사는건
또 완전별개더라는!^^
걸크러쉬여도 여성스러운면 있고 하면 그에맞는 그걸 품어주는 더멋진 남자가 짝이에요~
저 대학동기 언니중에 걸크러쉬 약간 중성적인 언니 여자한테 인기많고 남자한테 인기는 없었는데 돈많고 직업좋고 성격좋은 남자한테 시집감
전혀 도움안되는 댓글
맞는 말인게 사람이 모든 면에서 걸크일수 없음 부족한 부분이 무조건 있고 남자가 그걸 보완해줄 수 있는 관계가 제일 이상적임
ㅇㅈᆢ주변보면 대부분의 남자들한테 인기많은 여자보단 ᆢ걸크여도 매력있는 여자들이 의외로 시집잘가고 잘난남자들 잘사귀고 그러더군요ᆢ
확실히 남자한테 인기많은애들보면 볼살+눈웃음+이목구비 전체가 조화로운 여성스러운 분위기에 얼굴형이 평면적임. 이게 젤 돋보이고 여자한테 인기많은애들 보면 걍 다 뚜렷하고 튀고 화려함 특히 안와융기? 티존강하고 무조건 키큼
얼굴은 남자한테 인기 많을 스타일인데 키가 크면 이도저도 아닌 건가 ,,
@@ss-lh2id 고럼 키큰여성좋아하는분들한테 인기짱이겠죠~~키크면 인기없단소리가 절대아니고 약간 여자들만 유독 올려치는사람들중에 키작은사람은 없었다(?)의 말에 더 가까웠습니다
@@like_ikki 키작으면 오히려 후려쳐지는 애들이 더많죠 ㅋㅋㅋ알아서 180대 남자들 데쉬잘 받는 여자한테, 그리고 키크고 인기없는 여자랑 비교당할때조차도 "키만컷으면.." "키가아쉽네.." 이러는거 자주봤어요 ㅋㅋ 누가봐도 예쁘거나 인기많아도 키가작으면 여자들은 그닥 안좋아함 ㅋㅋ영상내용대로 귀엽거나 보호본능 느껴지는 상대에 속할 확률이 더 높으니까
맞아요 헤테로 남성들은 어쩔 수 없이 에스트로겐이 많은 여성의 얼굴에 끌리죠
오히려 하얗고 볼살눈웃음 인데 키 크고 글래머러스하면 남자들 제일 좋아함 젤 베스트 못만나서 하나는 포기하는거지 반전매력, 베이글녀라는 말이 왜있겠음 ㅋㅋ
인기 많고 적고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어차피 수많은 많고 많은 여자, 남자 중에 딱 한 사람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는거잖아요 그 한 사람을 잘 찾아낼 눈만 잘 기르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그 한 사람들 찾아낼 눈도 인기 많아서 연애 많이 해본 사람이 성능이 좋은 현실..
못생긴 사람이 못생긴 사람 좋아하는 한 사람만 찾으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거랑 다른게 있음?
많이 만나봐여 그 눈이 키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시달린다싶음 질색
한명한테 내 우주를 주지
자기가 걸크러쉬한 성향이면 그걸 굳이 인기를 위해서 버릴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자기를 버리면 행복할까요. 나라는 사람을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사는게 제일 행복한거니깐
걸크러쉬가 우리나라 남자들에게 인기없는 이유는 자존감 있는 한인간으로 여자를 보기보다 자기보다 아랫사람으로서 자기비유를 잘 맞추는 존재로 보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남성 여성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교육부터 다시해야 할것같아요
네 아줌마
@@닉네임-w1v네 여자경쟁상대로인식하고그마저도경쟁에서지는도태남아저씨
@@mori-u6z 앜ㅋㅋㅋㅋ 숨은 쉬고패세요😂
헐 평소에 떠다니던 생각이었는데 말 진짜 잘 하시네요,, 여자애들이 엄청 좋아하는 대상을 두고 남사친들한테 물어보면 의외로 그정도인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대부분 남사친들이 그래서 엥 여자 남자 취향이 다른가(?) 이러고 있었는데 정리 진짜 잘 하시네요 감사해요ㅜㅜ
기본적으로 여자가 여성적 매력이 너무 크면 본능적으로 경계의 대상이 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회에서는 최대한 여성성이 안드러나게 헐렁한 옷과 걸크 컨셉을 선호하고, 남자친구 만날때, 혹은 이성인 남자 만날때는 어느정도 섹시하고 이성적으로 보이도록 저를 꾸며요. 이렇게 tpo 만 바꿔도 인생이 훨 편해지더라구요
아 tpo 공감합니다 ㅜㅜ 현명하시네요
저는 심지어 체형이 키큰건 아닌데 바스트랑 엉덩이 골반 다있어서 대기업급 직장다닐때 항상 가디건 입고 다녔어요... 남자직원들때문이 아니고 여직원들 땜에요
오히려 20대 30대 남자들은 안그런데 젊은 여자들 노골적으로 쳐다봄
@@jiyoon_Park 공감합니다.. 제 생각엔 우리 문화적으로 외모적 매력 + 귀여움을 표출하는 거에는 관대한데 섹시함을 드러내는 것에는 엄청 보수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타고난 섹시함이 있는 분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타겟이 되는듯 ㅠㅠ 저도 몸매가 좋은 편이라 달라붙는 옷을 입거나 하면 그런 눈길을 많이 받아서 더 옷차림을 의식을 하게 된 것 같아요
ㅇㄱㄹㅇ
괜히 지들끼리 있늘때 매력녀 얘기 꺼내서 외모 다 뜯어보고 자들과 비교하는 얘길하고 남자들한테 그 여자 외모 몸매얘기 엄청많이하는데 어떻게든 꼬아서 매력녀의 가치를 낮추려 발악하는 사람들 진짜 많이봄… 진짜 실제 모습과 아예 다른 “거짓”말들로 깎아진 모습에대한 얘기만 많은 매력녀들이 종종있음. 주변인들의 연예인이라 덕질당하는거나 마찬가지임. 근데 그중 꼭 호구새끼들이 그말믿고 ㅂㅅ짓하는애들 엄청많음. 거짓말로 깍아내려진 이미지의 매력녀에게 지가 다가가도 된다고 착각하는 해충부류라고 말하는게 정확함.
크으
9:01 예전에 네일 엄청길게하시고 머리빗다가 네일날라가시는분 봤는데 뭐든지 적당하게가 좋은듯해요 공감합니다
달님은 진짜 잘 알아.. 여자의 마음이든 남자의 마음이든 그래서 내 마음이 달님 영상 볼 때마다 너무 따뜻해요❤️🔥
그리고 75만명인 거 이제 봤는데 축하합니다❤️🔥
나이40살 먹으니 저도 알겠던데요?
@@문영균-u6j 그럼 영상 찍어 올리세요
저도 최근에 이런 생각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참 닮고 싶고 존경하는 언니나 사수분들 닮고 싶다가도 너무 기센 사람으로 볼까봐 업무얘기할때만 좀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약간 걸크러쉬처럼 대하고, 사람대사람으로 대할때는 늘 부드럽게 따뜻하게 대할려고 합니다.
정말 잘 했어요
잘하고있다
여자한테 인기 없는 남자편도 해주세요 !!
공감
발냄새 나는 남자 ㅋㅋㅋㅋ
수염 안깎는남자
대머리 남자
찐따요
못생기거나 관리안하는 남자. 끝
딱 제 남자친구가 말하는거랑 비슷해요..
여자로서 보기에 너무 멋진 여자분들이나 몸매 좋은 여자들을 남자친구에게 보여주며 같이 호들갑 떨어달란 의미로 너무 매력있지 않냐고 물어보면 반응이 늘 시큰둥해서.. ㅋㅋ 재미가 없더라구요
'음.... 멋있지. 근데 난 이런스타일 별로 안좋아해.'를 제일 많이 들었는데 그냥 여자친구인 저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이거 완전 제 얘기🙋🏻♀️🙋🏻♀️🙋🏻♀️
남자들 앞에서 어떤 행동이나 말이 매력적일지에 대한 생각을 잘 안하기도 하고 센스도 부족한 것 같아용 걸크러쉬 스타일, 남자 능력 안따지는 것, 나이에 비해 사회적인 지위도 많이 높은 편입니다 20대에 연봉이 5천 정도라 능력도 없진 않은 편이고 남자가 돈을 얼마를 벌든 딱히 신경 안씁니다,, 그냥 본인 밥벌이만 하면 되고 저한테 의지만 안하면 되는 수준 ,, 연애를 오래 못하는건 사바사이긴 했는데 성인되고 만난 남자가 12명 정도인데 2년 이상 만난건 3명뿐 제가 오래 만난 남자들의 특징은 저랑 능력이 비슷하거나 저한테 자격지심을 느끼지 않는 남자들
근데 이 영상에 해당되시는 여성분들은 달님 말씀처럼 부정하려고 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보면서 느낀 점이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보편적인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을 수 있는) 저라는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게 더 특별하더라구요! 몇명에게 사랑받고 인기를 얻느냐보다는 누구에게 사랑받을 수 있냐가 인생의 행복을 좌지우지 하는 것 같아요!
사실 본인이 추구하는방향으로 잘 살다보면 본인과 성향이 비슷한사람이 자석처럼 붙죠!
@@배고프니들어와 말 존내 많내 촉새 세끼
@@이덜렁-z3t 본인도 많구만 ㅋㅋㅋㅋ
@@배고프니들어와 마자
언니 저랑 살래요?
다양하게 자유자재로 유연한 설명을 부드럽지만 강하게 전달하는 달님의 영상은 언제봐도 끄덕이게 되요. 걸크러쉬가 남녀생각의 차이로 많이 나뉘는 건 알았지만 대부분은 의아했어요.
달님의 조언에 많은 영향을 받는 분들도 그냥 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달님의 팬 남녀모두에게 끌리도록 수긍되는 화법은 달님의 강점 중에 하나일 것 같아요.유익하고 즐겁게 봤어요
걸크러쉬도 결국.. 여자분들이 이성에 대한 매력을 여자에게서 느끼는게 아닌가 싶어요. 남자가 보는 멋진 남자랑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다르듯이 말이죠
진짜 궁금한게 걸크러쉬라는게 심리학적으로 무엇으로 부터 나온 심리적 기제인지 궁금하네요.
@@MoongTang22 일반적인 남자보다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남성성(공격성, 여유 같은)을 가진 여자들이 남자보다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에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이성에 대한 매력을 여자에게서 느끼는거까지 안가도 남자들도 호탕하고 의리있고 술잘사주는 재밌는 형 좋아하듯이 여자들도 친구로서는 내숭없이 솔직털털하고 의리있는 친구, 언니 좋아하는 거임 이건 어쩔 수가 없음ㅠ여자 남자 이성 문제 제쳐두고 남자건 여자건 동성친구로서 여우같이 밀당 잘해서 나만 이 친구 좋아하나? 자꾸 나만 챙겨주는 거 같네 싶게 약삭 빠르게 행동하거나 보호본능 자극한다고 약한 소리 하는 친구 누가 좋아해요ㅋㅋㅋㅋㅋ원래 동성한테 먹히는 매력이 이성한텐 잘 안먹히는게 당연하죠…남자들도 감수성 높고 여자한테 잘보이려고 스윗한척 컨셉잡는 남자 보면 고추떼라 기생오라비다 이러는 것처럼 여자들도 약한척 남자한테 보호본능 유발하고 내숭 잘떠는 여자 보면 여우같다 욕하는 거죠ㅋㅋㅋㅋ근데 사실 이런거 여자건 남자건 다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함 여우같은 남자,여자 라는거ㅋㅋㅋ근데 자기한테 먹히는 매력어필이니까 모르는척 하는 거지
빙고~~
@@이유진-g8f6r 영상에서 채팅으로 연령대 얘기 하시던데, 취향에 연령대가 영향이 있긴 한 것 같네요
젊을 수록 좀 더 자기에게 가깝고 편한걸 찾는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새롭고 발돋움하고 여기 저기로 뻗어 나가기엔 아직 기반이 없어서 좀 더 자기 쪽으로 확 다가와 주는걸 좋아한다고 봐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우같은 여자인데 여자들 사이에서도 욕을 안 먹으려면 진짜 사회적 지능이 높아야 함..... 그리고 나는 남자들이 그런 여우같은 여자들을 좋아하는거 별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그런 친구 연애 들으면 진짜 내 속이 편안함 보통 그 친구들 연애때는 친구가 마음 고생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남친들이 잘못해도 배로 갚아주면서 자기들 앞에서 엉엉 대성통곡하게 만들기 때문에 흥미진진하게 걍 들을수 있음 그리고 차이지도 않고 보통 지가 차버림 (근데 오래 보다보면 남자 여자를 떠나서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진 않음 ㅋ 걍 소소하게 참고할 만한 자잘한 인간관계 대처법 배우기엔 좋음ㅋㅋㅋ )
이 정도면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달님이 총대 메고 얘기하신 정도로 공감되네요..ㅋㅋㅋ 물론 달님 말씀대로 일반화할 순 없겠지만, 많은 남자들이 끄덕끄덕하지 않을까 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라 '아 이 부분을 여자들은 모를 수 있구나' 라고 생각들었네요
ㄹㅇ 총대맨 건 맞음.. 요즘 하도 불편충에 피시충들이 많아서 뭔 말을 못하겠음 ㅋㅋㅋ
@@성이름-m3g ㅇㅈ
@@성이름-m3g 당장 댓글만 봐도 남자 욕하거나 장점 얘기할때랑은 차원이 다름 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런 영상 봤다고 자신감 없어하지 말라는 댓글 보고 충격먹음 ㄹㅇ
@@user-hs3rg2kr1v ㅋㅋㅋㅋ 맞네
@@user-hs3rg2kr1v 진짜 남자 욕할 때는 댓글에 개저씨들 ㄹㅇㅋㅋ ,좀 씻어라 , 여자들은 관리해서 예쁜데 남자들은 시대가 갈수록 못생겨진다 이런게 배댓임
남자들이 이런류 영상 잘 안보는것도 한 몫 하겠지만
남자들이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한다는거 공감하는데, 남자들한테 인기많은 여자는 여자들이 싫어하는건 아님!!!
특히 성숙해질수록 남녀 모두에게 인기많을수도 있는데(확실히 이성적으로만 인기있는거랑은 또 다른것같아요). 박은빈, 박보영, 이세영, 한지민 등등의 배우가 경우가 딱 이런 이미지..
남자에게만 인기많은 여성보다는 모두에게 인기있는 사랑일수록 더 좋은 관계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일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분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맞아요 수지 박은빈 이세영 등처럼 여자가 봐도 예쁘고 성격좋아보이고 유쾌하면 남녀 모두에게 인기많죠 ㅎㅎ
이건 진짜 반박할게 없는 글이라고 생각함
남자한테만 인기많은건 장기적으로 봤을때 별로에요 ㅋㅋㅋㅋ
저분들의 공통점은 여성스러움+인성을 겸비한 분들!
근데 결국 저넷다 결혼 안했음ㅋㅋㅋㅋㅋㅋ
달님 영상이 잘 짚어주시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런 말들에 매몰돼서 자신의 취향을 바꾸거나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인상이 티존뚜렷하고 자기개발에 미쳐있고 여자한테 인기많은 그런여자인데 ㅋㅋㅋㅋ 조금만 이야기하거나 대화하면 남자들한테도 인기많더라구요 핳
그냥 자기의 취향을 사랑하고 동성한테 인기많은 만큼, 사람으로서도 좋은 사람인걸 알게되면 짧은기간에는 아니지만 얼마든지 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이 성격이 좋으면 남녀 이성 안 가리고 인기가 좋더라고요.. 말을 밝게 하고 긍정적으로 해주면 대체로 사람들을 잘 만나는 듯..
글만 봐도 인기 많게 생겼어
공감
남자라고 일반화 하시기 보다는 ‘한국남자’라고 일반화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미국에서 남자들에게 인기많은 성격이 한국에선 인기없는 성격으로 둔갑되는데
이런건 수컷특성이 균일한게 아니라
그나라의 문화별로 다른거같네요
Exactly
미국사는데 이거 좀 맞음. 그저 청순하고 여리여리하고 '여성스러운' 성격이 미국에선 딱히 크게 매력있는 성격은 아님. 미국은 컬크러쉬한 여성 좋아하는 남자도 많음.
요약: 너무 요란하거나 날카롭고 자기주장이 세 불편할 것 같은 분위기의 여자는 왠만해서 일반적인 남자들은 호감을 느끼기 힘들다. 그 분위기를 만드는 것들은 행동거지, 말버릇, 의복, 자세 등이 있다.
이거는 사회생활 해보면 센척하고 너무 요란한 남자는 가벼워보이거나 불편하다는것을 생각하면 간단한것 같네요. 상대방을 압도하지 않으면서 무게감 있는 사람은 모두가 좋아하자나요?
바로 그거였네 ㅋㅋ
진짜 점잖게 말씀하셨네요ㅋㅋ
네일과하거나 걸크러시면 거른다는 남자가 90%이상은 될거라고 감히 추측해봅니다
동생이 춤추는 프로에 나오는 여자분들 반할거 같다고 너무 멋있다고 나한테 보여주는데 전 멋있다는데까진 동의했지만 여자로서 매력은 1도 못느꼈습니다 아마 다른 남자분들도 비슷할겁니다
완전 공감 입니다 스우파 중에도 미모로 엄청나신 분 계시던데 그냥 와 진짜 예쁘다에서 끝이고 이성적 매력은 1도 못 느꼈어요
스우파 ㅇㅈ 시청인 중에 남자는 10프로도 안될듯 ㅋㅋ
점잖게 말씀하셨다는거 공감 ㅋㅋㅋ 특정부류 사람들 버튼 눌리는 주제인데 순한맛으로 잘 전달하심
스우파 진짜 왜보는지 노이해 ㅋㅋ
난 스우파 좋은데 여자라 그런가
이거 진짜 맞는 말이예요..ㅋㅋㅋ 정말 하나같이 여자한테 인기없거나 여우 소리 듯거나 아니면 실제로 여우짓해서 여자들한테 버림 받는 얘들이 꼭 남자들한테는 인기가 많더라구요~ 고딩때 그런 얘가 딱 있었는데 여자들한테는 맨날 무리에서 버림받고 여자들이 안좋아하는데 남자들한테는 쉬는시간마다 걔 책상에 무리를 지었어요..근데 걔는 좀 외모도 그렇고 성격이 약간 걸크러쉬는 아니지만 남자를 휘어잡는 맨크러쉬? 약간 이런 성격이었던거 같아요
@@creytikm 네다음 질투녀
ㅔ
이거보고 소름돋음 내가 여우였구나,,, 그래도 저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한테만 그래요 진짜 남들은 모르더라고요 둘이 언제부터 그렇게 가까워졌냐고ㅋㅋㅋㅋ
저는 여자인데요.. 솔직히말하자면 여자애들 너무 감정적이고 뭐하나만 자기눈에 안좋게보이면 뒷담해서 정말 너무 싫은데 공통관심사도없어요,, 그래서 같이있을때 할말도없고.. nct나 에스파얘기하던데 아이돌,연예인관심없는 저에겐 너무 힘드네요. 저랑친한 몇몇여자애들도 있지만 저는 남자애들이랑 더 친합니다. 취미가 롤이고 다양한게임도 좋아하고 그런거 공유하다보니까 게임얘기하는게 너무 재밌더라고요. 하 근데 이댓글보고 조금 걱정됩니다 전자공학가면 공대도 남자뿐이고 주변에서 이상하게 볼까 두렵네요..
@@컴퓨터-r6e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뭐만하면 뒷담에 편가르기 시전하고 졸업식때도 그렇게 헤어져서 그런지 좀 걱정되네요..
인기보다는 괜찮은 남자가 많은 환경에 들어가서 관찰하고 괜찮은 한 사람만 찍어 공략을 잘 하라고 말하고 싶네 나 이런 매력이 있는거 너만 알고 있어 난 너를 소중하게 생각해 이런 각인이 있으면 좋다
나이든 아줌마가 말하는데 가부장적이고 대화안통하고 게으르고 남
시키기 좋아하는 사람은 만나면 안돼
친구중에도 그런친구 있었는데 여자눈에서 볼때는 인기 많다고 이쁘다고 했는데 남편 포함 의외로 남자들이 보는 관점은 다르다는걸 알게 됐네요😌
남자들이 느끼는 매력과 여자들이 생각하는 매력은 확실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달님, 이제 설연휴가 다가오네요,
요즘은 날씨가 생각보다 조금 풀렸다 싶어요^^
제가 있는곳은 이번주는 날씨가 꾸준히 흐리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밤, 편한 밤 되세요🤗😊🌠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맞아요
걸크러쉬한 여자 매력있죠.
남자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걸크러쉬는
이효리, 서인영,소유,허니제이
이런 스타일이죠
그냥 예쁘면 됨요ㅋㅋㅋㅋ
@@justice1342 허니제이는 인기많을 것 같은데..ㅠ(여자임)
@@Chae-q9q 저는 남자고 댄스영상 으로 자주 봐서 그런지 허니제이가 오히려 호감인데 확실히 남자들이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듯
형 근데 반대로 남자들이 진짜 좋아하고 괜찮아서 소개시켜주면 막상 여자들은 싫어하는것도 신기해요... 진짜 좋은 형이라 이리저리 소개시켜주는데ㅜㅜ
착하지만 답답하고 우유부단한 것 아닐까요?
또는 착하지만 남자답지못하고 여성스럽다거나요!
여성스러운 남성스러운 이라는말이 불편하실수 있지만 일반적인 이성적 매력 기준에서요~
내가 본 그런 사람은
생긴게 부리부리하고
친구 좋아하고 마초적인 느낌이...
ㄹㅇ 이 영상의 핀트를 못잡으신 분들은 이 덧글을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혹시 그 형분 마초적인 느낌있지않나요?ㅋㅋㅋㅋㅋ ㅠㅠㅠ 의리으리!하하! 이런스탈...? 차라리 약간 여우같은 남자가 마초보단 나은것같은느낌... 영상처럼 여자도 마찬가지이야기구!
진짜 이쁜 여자가 정작 남친이 없어요
큰일이다...이런걸 봐도 경각심1도 없이 머리긁적 코후비적 하면서 그렇구나~ 하고 넘겨버리고 있다고 ㅠㅠㅠㅜ 연애는 어떻게 하는건지도 까먹을판...아니구나 설레이는 그 감정 자체를 어떻게 느껴야하는지도 까먹을판,, 잘생긴애를 보면 나중에 저런 아들 하나 있음 좋겠네~ 하고 말고(짝도없는주제에) 상냥한 청년보면 참 잘 컸네~가정교육을 우뜨케 받았을꼬 나도 나중에 내자식 저만치만 키웠음 소원이 없겠네~(짝도없고애도없는주제에)하고 말고!!!!! 이러는데 연애를 어떻게해!!!!! 아직 20댄데도 이러는데!!!!
아 쓰고보니까 걍 내몸건사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성하고갑니다 김달님 화이텡~
여자한테만 인기있는 사람을 제가 못본걸 수도 있지만, 여자한테 인기있는 친구들은 보통 남녀구분 없이 그 사람의 인성이 좋아서 사람들이 모이는 거라서 딱히 여자한테만 인기있는게 아니 이 부분은 동의가 안되네요.
걸크러시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게, 걸크러시의 정의를 어떤 부분에서 내린건진 모르겠지만 패션 등 외향으로 기준을 내렸든 그 사람 성격으로 내렸든 그건 취향차이라서요 남자들 중에는 그런 취향인 사람이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확신하긴 힘든 게 제 친구 중엔 쎈누나 취향들도 간간히 있고 요새 어린 친구들은 다양한 관점을 어릴 때부터 접하다보니 저랑 생각이 다르기도 하더라구요.
결국 남자도 여자는 이해못할 패션이나 성격이 있지만 동성끼리도 그냥 그 사람 성향으로 보고, 이성이 봐도 그게 취향인 사람은 만나는 거니까 굳이 이성에게 인기 있으려고 자신을 바꾸기보다 본인에게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니죠
남자들에 인기 많은 남자가 여자한테 인기 많지도 않고
지금 님이 착각 하는게 인간적으로 인기가 많은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라요.
여자들한테 인간적으로 인기 많은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이성적으로 여성으로서는 인기 없다는 뜻이예요.
공감여~
여자한테 인기많다기보다 여자들이 막 쟤 이쁘다이쁘다하는 부류 예를 들자면 프라지아나 제니같은 느낌이 남자들입장에서는 은근히 별로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걸크러쉬는 그냥....이성으로서는 별로에요
저 분이 말하는 여자한테만 인기 많은 여자는 여자인 친구는 많지만 남자인 친구는 없는게 아니고 남사친 여사친 기본적으로 친구관계는 원만하지만 남자가 이성적으로 매력을 느끼는 경우는 별로 없다는 얘기인듯
김달님의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상을 들어보니까 이해가는 부분이 많네요
저도 tv에 나오는 나는 솔로 프로그램들 보면서 남여 심리 파악하는걸 좋아하는데
김달님의 이야기가 많이 맞는것 같아요
저는 배웠습니다~
일단 예쁘면 당연히 저 조건을 다 가져도 인기많음…(남자가 쉽게 다가가지못할뿐 그 여자가 사귀자하면 싫다할 남자는 없는거)
근데 개인적으로 여자한테 인기많은 여자가 인기없다는점은 완전 동의하긴 어려운게
여자든 남자든 이성이 그 동성 친구들과 잘 지내는 모습에서 매력을 느낀다함 (예를들면 여자애가 남자애를 볼때 다른 남자애들과 잘 어울리면 더 큰 매력을 느낌)
당연하긴함
근데 김달님 말씀도 또 일리는 있는게 너무 여자들의 세계에만 매몰된 여자는 남자들이 다가가기 어려움. 인기가 없다기 보다는 굳이 시도해보기엔 어려울거같은 여자로 보이니 그냥 선택지에서 제외한다 라는 말이 더 맞을듯
아무래도 어떤 남자애가 맨날천날 남자랑만 어울리며 축구하고 게임하고 여자애들이랑 접점은 또 전혀 없으면, 아무리 매력을 느껴도 다가가기 어렵게 느낄거임..이건 근데 남자한테 더 해당이 잘되는얘기같긴하다
이쁜데 저런성격이면 ㄹㅇ 찐성격인 경우가 많운데 텐션 잘 맞으면 ㅈㄴ 좋어허긴 헐것같음
여자한테 인기많다부분을 다르게 받아들이시는것같은데 친구관계로서의 인기랑은 다르게 저기에서 말하는건 '저언니 멋지다' 느낌의 동경심을 말하는거임
기쎄보이고 자기주장 강한느낌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1인자가 된다.
무엇보다 서로 대화도 중요하드라구요
평소에 좋은책 많이 보고 지식을 쌓아 몸에 베게하는거요 저도 이런거 많이 노력하거든요 ㅋㅋ
걸크러쉬 진짜 공감됩니다 ㅋㅋ
걸크러쉬한 여자를 봤을땐 그냥 "와 멋지다" 라는 생각만 들 뿐, 이성적으로 끌리거나 사귀고싶은 마음은 안든 듯 하네요
멋지다 라는 생각드는것도 신기하네요 그냥 극혐이던데 저는...
@@DaemoChoi
그래서 니가 여자한테 인기가 없는거야
@@컨트리볼-q3o 부들대는 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컨트리볼-q3o 저분한테 제 의견 단건데 왜 갑자기 님이 발작해요.. 그리고 저 여자 잘만나고 다녀요 ㅋㅋ
@@DaemoChoi
딱히 본다고 눈갱당하는 것도 아닌데 단지 스타일에 불과할뿐인데 아 극혐~~ 요소리를 하면서 좋아할 여자가 있을까 과연...
남자는 보편적으로 보호 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걸크러쉬나 기센 여자들을 보면 부담감을 느끼죠. 그래서 저는 제가 리드할 수 있는 연하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남자들에게 인기 있는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내 남자에게만 인기있으면 되죠.
걸크러쉬한 여자를 내 필드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맛이 있죠(?)
물론 잘 안돼요 ㅋㅋㅋ
막줄이 진리 ㅋㅋㅋ
남편은 말랐고 연구소에서 연구하다보니 화학약품냄새에 찌들려 있었고 에너지가 좀 부족해선지 잘 웃고 씩씩하고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저를 좋게 봤어요 결혼한지 20여년 됐는데 운전은 항상 제가 하고 제가 더 빠릿하고 지금도 에너지 넘치는데 남편의 결혼 만족감 큽니다^^반대되는 성향인데 잘 맞춰서 살고 있어요 남자는 내게 맞는 한 사람만 있으면 되고 동성은 수십 명이 필요하지요 어릴 때 친구가 중년 이후에도 있는 건 아니니까요 자기에게 부족한 면을 상대방이 커버할 것 같아서 잘 되는 경우도 많아요 바뀌지 않는 본성 버린다고 버릴수 있는 것도 아니니 자기의 장점을 알고 그 점을 이성에게 어필해야지요 남편은 아들들에게 여성 여성한 사람보다 건강하고 밝은 느낌의 씩씩한 여자 만나라고 얘기해요 김달님 말씀도 공감은 합니다
@@kimsiwonable 아무도 할말 못하게 하는 순한 여자라고 안했는데 망상증 있으신듯
나는 내여자가 이성에게만 공감되어지고
동성들의 세계에서 인정받지도 예쁨받지도 못한다싶음 첨엔 이상할것없다가도 묘하게 의문이 들것같긴한데 남자또한 마찬가지
내남자가 여자들 세계에서만 인정을
받고 남자들 그들사이에선 먹힐지 않아
그것도 좀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무튼 재밌게 잘 시청했습니당 달님
근데 생긴것도 중요하더라 남자가 좋아하게 생긴 에스트로겐 뿜뿜 스타일들은 어렸을때부터 그런환경에 처하니까 그런스타일로 진화특화되고 그렇게 성격도 형성되고 아닌애들은 안먹어주니까 여자들 사이에서 잘나가는 행동양식이 특화되고 다 자기가 잘하는것에 자신감을 가지고 발달하는게 인지상정이라 타고남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듯 연옌중에 김소연 그런스탈들이 성격이 여성스런거랑 관계없이 생긴걸로 여자사이에서 인기많고 남자들은 특별히 좋아하진않고 김서형 이런스탈들도 마찬가지고 타고난 외모도 중요한듯 송혜교 한지민 이런스탈들이 남자특화형얼굴인데 한지민은 성격도 털털해서 여자들도 이뻐하는 스탈 송혜교는 여자한테 욕먹는 성격
6:15
3번째 특징. 어렸을 때는 긴 연애 잘함. 근데 나이가 들수록 시덥잖은 남자에게 데인 경험이 많을 수 있다.
4. 남자 능력을 잘 안따짐 : 영상2개 참고(호구, 결혼)
5. 네일아트&피지컬 : 165에 47 너무 마른 여자는 여자가 좋아함
음 근데 굳이 남자들한테 인기많아지고 싶다고 혼자 ‘난 여자애들이랑 안맞아..’라고 생각하면서 동성친구들과 억지로 담쌓을 필요는 없다고 봄 물론 김달님도 그런 의미로 얘기하고 계시는건 아니지만!!남자든 여자든 좋은 사람들에겐 예의있고 센스있게 행동하면 남녀가리지 않고 좋은 사람, 가까이하고 싶은사람으로 인식된다고 생감합니당 자기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들에게 여우짓하는게 가장 지혜로운듯!
에이 누가 남자들한테 인기 많아지자고 있던 친구들이랑 담까지 쌓아요~ 설마 그런 사람이 있을까
ㅇㅈㅇㅈ 그런여자를 더싫어하죠... 남미새 같고 이성으로써 안느껴질듯 그냥 동성끼리만 지내는게 훨씬좋아보여요 남자가 봐도
달님말이 맞아요. 보편적인 남성성을 지닌 남성을 만나려면 보편적인 인기기준에 부합하는게 여성이 유리하고 내개성대로 산다면 또 그에 맞는 남자를 희귀하지만 만날수가 있어요
그런데 내가 보편적인 남성상이 이상형인데 걸크러쉬면 솔로기간이 길어질수 있으니 이상형이든 나의 개성이든 조금 바꾸면 이성만나기가 쉬워지겠죠
내 개성대로 살면 편한데 외로울수있고 바꾸는건 힘들지만 더 남자 만나기 쉬워지는데 그렇다고 연애중에 본성 안나오는건 아니니까 그렇게 만난 남자가 나랑 잘맞는 남자냐? 그건 또 별개에요
모든것이 일장일단이 있는데 저는 적어도 결혼할 남자에 있어서는 내가 좋아하는 이상형의 남자보다는 나랑 맞는 남자를 만나는걸 추천드려요
지금 김달님 영상 몇개 보고 든 생각인데.. 뭘 추가할수록 망가지는 것처럼 인간이 합리적인 수준을 넘어서 지나치게 복잡하고 깐깐하게 진화해버려서 살기 피곤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기는 자기 맘에 드는 사람에게만 있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인기라는게 결국 남자입장에서 대쉬해서 쉽게 넘어 갈 거 같은 여자가 인기 있는건데 쉬워보이는 여자이면 되요~ 외적으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눈웃음 흘려주고 약간 백치미도 있는 ㅎㅎ 남에게 인기 많으려고 애쓰기 보다 나를 더 존중해주고 가치있게 생각하다보면 내눈에 들어오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면 되더라구요~
솔직해지자!
10대: 예쁜 여자
20대: 예쁜 여자
30대: 예쁜 여자
40대: 예쁜 여자
50대: 예쁜 여자
60대: 예쁜 여자
70대: 옆에 있는 여자
80대: 옆에 있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대에 꺽이는군영 ㅋㅋㅋㅋ
아 오늘 김달님이 말씀하신거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여자들 사이에서 ... 여우로 안 찍힐려고 최대한 털털하고 가식없이 대하고 남자들 사이에선 살짝 그걸 숨기고 지내는것 같아요..! 그래야 남녀 상관없이 무난하게 잘 지낼수 있는것 같아요 ㅎㅎ 매주마다 번호따여서 제가 남자한테 인기 많은 타입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혼자 속으로만 생각하고 겉으로는 얘기 잘 안하구 다닙니다.. 괜히 미움받을까바.....
남자입장에서 봤을때 거의 무결한 전략 같음
남자들은 털털하고 가식없다고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서로에게 상처줄 정도로 막나가는 거 아니면 어느 정도의 솔직함은 항상 좋은 거죠
@@kevinseo7049 ㅎㅎ 사실 남자들앞에서도 굉장히 솔직하고 털털한 편이라 여자들이랑 있을때에 비해 큰 차이는 없는것 같기두 해요..... 남녀상관없이 섹드립도 자주 치는 편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당히 영리하시네요..ㅋㅋ공감합니다ㅋ
@@challi353 ㅎㅎ 이렇게 해야 살아가는게 좀 더 편한것 같더라구요.... 여자인데 아무리 이성친구가 많아도 동성친구 하나도 없이 지내면 조금 힘들다는걸 경험해봤어여...... 여자들한테 미움받고 사는것도 스트레스고.. 그래서 저는 (여우도 아니지만) 걍 여우로 찍히는것조차 싫어서 그냥 남녀앞에서 털털하게 지내는것같아요 ㅎㅎㅎㅎ
얘기 들어보니 공감 되네요 확실히 저도 그런 분에겐 다가가기도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네요 무의식적으로 느꼈던 감정들인데 예시로 잘 풀어서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진짜 달님께서 제가 아는 유튜버들 중에 가장 남자와 여자 마음을 잘 아시는 것 같아요 거부감없이 표현해주시는 것에 대해서도 1등 진쫘… 달님 알게 되어 행복해… 달님 영상 보다보면.. 죽기 전엔 결혼할 수 있겠죠…?^*
형 저의 마음을 위로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형 때문에 현명하게 이별을 견뎌내면서 저를 돌아보는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남자한테 뭐하러 인기 많나요~ 내 인생이 중요하지! 멋지게 내 인생 살다보면 나타나겠죠 스치더라도
내 친구 중에서도 걸크러쉬 그 자체인 애가 있는데 주관이 뚜렷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잘 갖고있음
그래서 좀 좃같은 상황이 오면 잘 나서서 해결해줌
거기서 자존심 상해하고 지 잘못인거 찔려하는 년놈들이 싫어함 근데 생각이 올바르게 박혀있는 터라 한번 연애하면 연애 잘함 왜냐? 본인 생각에 좃같은 선을 넘지 않으니까..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 맞고 남자도 좋아함
근데 잘못을 많이 저지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싫어함 왜냐면 처치를 당하니까 ..^^
저런 애들이 진짜 진국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참 잘해줌
딱 내얘긴데요
다 전데요...! ㅋㅋㅋㅋㅋ 진심 연애를 못하는 내가 걱정되던 차라 열심히 찾아보는데 뼈가 뿌러지고 갑니당.... ㅠㅠ 좀 우울하기도 하네요.. 바른 가치관으로 살고 있다고 나름 자부? 하고 나대로 중심잡고 잘 살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ㅎㅎ 결혼하고싶은데 못하려나요.. 어느정도는 남자가 좋아하는 행동이나 태도, 어떻게 대해줘야 하는지는 아는데요.. 그런 부분 차치하고 나까지 다 바뀌어야만 가능한 이야기 같아서 우울합니다 ㅎㅎ
넘 우울해하지마시구 조금씩 하실 수 있는 만큼씩만 개선해가면 될것같아요!
이 영상의 핵심을 못잡겠네
여자들도 다 알죠 화려하고 부담스럽고 기쎈 사람보다 수수하고 귀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 좋아하는거
근데 살다보면 알아요. 나자신을 바꾸기 어렵다는거.
전 기쎄다는거 나쁘다고 생각안합니다. 사람이 타고나는 성향이 있어요. 근데 그걸 남들을 불편하게 만든다면 동성이든 여성이든 싫어지는거죠. 전 사람마다 다 제짝이 있다고 너무 느끼며 살아가요. 조금 리더십있는 여성분은 우유부단한 남자분을 만나 이끄시며 살아가는 경우도 있고 정말 제짝이 있는 느낌인데 다만 우리가 결혼이라는걸 염두한다면 또 한 사람으로써 동생으로 자녀로 또 부모로 더 좋은 성숙한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것뿐이죠. 대다수의 선호 스타일로 바꾸세요? 라는 취지의 영상이라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사람마다 너무 다르기때문이예요.
이런영상을 보고 배워라 하는 분들은 도대체 뭘 배우라는 건지 본인은 아시는지 의문이네요. 부드럽게 말하는 연습을 해라 라고 말했으면 더 이해가 갔을지도요 ㅎㅎ 김달님은 종종 의도가 뭔지 모르겠고 남자들은 이런 사람 좋아한다, 어떤 체형 좋아한다 등의 영상을 많이 올리시던데 약간 영상을 보고 하려는 말이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사람마다 너무 다른건데 ...ㅎ 그냥 예전부터 느낀 생각입니다. 그냥 한 사람으로써 성숙해지시고 멋진 사람이 되시면 나와 자석처럼 맞는 사람을 만난다고 생각해요. 제눈의 안경 처럼 ㅎ 글고 연애결혼이 필수라고도 생각안하고요^^; 다들 건강행복하세요 ㅎㅎ
저두에여 ㅎ
자기주장 쎄고 리더십있고ㅋㅋㅋㅋㅋㅋ 직설적인 성격..^^ ㅋ
근데 이게 난데 어떡해!
남자들이 안좋아하는 여자 여자들이 안좋아하는 남자라고 자기 연인을 못 만나진 않을듯
@@jenniferlee-bv1bz 이분이 정답이다 성숙한사람❤
여자들사이에서 여우같은애들은..뒷담화의 주인공이 되기쉽고 질투,시기를 잘받죠~남자들이 봤을때 눈에 들어오죠~고백도 많이 받고 늘~주변에 남자들이 끊기지 않아요ㅎㅎ그걸또 이용하는 여자애들이 있어요~곁에 있다보면 남자만날 확률이 높아지니까요.김달님 말씀 백퍼 공감~~특히 네일아트는 백이면 백 남자들이 원칼라 좋아했음^^
남자 입장에서 봤을 때 걸크러쉬도 충분히 여자매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분위기나 그 사람 자체에서 나오는 걸크러쉬함에서만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걸크러쉬가 많이 뜨면서 뭐랄까... 의도적으로 '나는 걸크러쉬한 여자야'를 내색하는 듯한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은 김달님 말씀대로 남자 입장에서 매력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그 내색하는 정도가 심하신 분들은 자기 자신에 취한 나머지 '걸크러쉬'를 표방하며 그냥 4가지 없이 행동하시는 분들도 몇 있는데... 그건 아무래도 사람으로써 호감 느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근데 본인이 내색하고 의식하지 않는데도 걸크러쉬미가 뿜어져 나오는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아까 말했듯이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그러니까 무조건 걸크러쉬라 해서 남자들이 매력 없어 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다만 그분이 희귀케이스인 만큼 그런 걸크러쉬를 갖추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긴 해요
결론만 말하면 걸크러쉬는 매력어필이 잘 안된다는거네요 본인도 인정하신거네.......
님 논리대로면 못생김도 여자매력이 충분히 되는거죠
호감있게 못생기면, 매력어필이 가능한거니까요... 그런 모델이나 배우도 있고...
이번 편도 정말 잘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요
영상 업로드 때 마다 저의 행동도 되돌아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김달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직설적으로 말하면,,,,,
남자에게 인기많은 여자 : 이쁜여자
남자가 친구로 두는 여자 : 이쁘지 않은데 성격좋아 가끔 놀 수 있는 여자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 안이쁜데 성격 안좋은여자
걍 이게 default값 아닌가...
ㄴㄴ 예쁜데 성격안좋아도 친구로둠
@모카보카 성격별로인거아는데 좋아하면 옆에둬요...
+이쁜데 못사겨도 친구로둠ㅋㅋㅋㅋㅋ
맞아요
와 성격 별로인데 친구로 둘 수 있어요? 진짜 보살이신듯. 오래 사귀고싶진 않을것 같은데 그닥 대화할때 피곤하지 않나? 전 동성이든 이성이든 성격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학생때 그런 친구 있었죠.. 그 친구가 옆에 있는 친구와 하는 말이 저보고 '쟤는 성격이 저래서 어떻게 살아가겠나' 제가 있는 앞에서 얘기를 했거든요. 그땐 제가 기가 강하지도 않고 듣고 있다가 저는 그런 말에 무시하는 태도로 그 옆에 친구에게 '와 너 그림 멋지다' 하면서 칭찬을 해줬거든요. 여자 친구들이랑 잘 붙어 다니고 여자 애들 한테 인기가 많은거 같았거든요. 제가 상관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은근히 좀 불편했어요. 제가 얘길 안하니깐 아 얘 바보구나 하면서 무시도 한거 같습니다. 왠만하면 마주치고 싶지는 않네요. 저는 잘맞는 사람은 맞고 그렇게 남자 여자에게 인기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저 지금 까지 한번씩 연락 주고 그런 친구가 몇 있어서 전 그게 오히려 감사할 뿐이죠... 저는 인기 그런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여서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9:50 저는 남자인데 마른 체형의 여자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재미있네요 ㅋㅋㅋ
키에서 체중을 빼면 110보다 크고 120보다는 작을 때 참 예뻐 보입니다
적중확률이 높은 일반화는 합리적인겁니다. 그런 일반화에 예외로 반박하지 마세요.
방어기제로 무시하는 반응만 할 거라면 시간낭비에 무의미하게 감정만 상하죠
나는 다르다 이 경우는 다르다고 주장하려면 누구나 인정할 확실한 예외사유를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9:23 전 김달님이 싫어요 졸라 웃기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걸 이제 봤네
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독립적인 성격에 자존감 있는 당당한 여자를 싫어한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결혼을 고려해야할 나이 정도되니 오히려 주위 말에 쉽게 흔들리거나 비밀을 쉽게 흘리는 사람을 같이 가기 힘들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다만 남녀를 떠나서 자기 자존감을 위해 주변사람을 깍아내리거나 불편? 아니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들을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성향을 보이는 남자는 주변에서 또라이로 많이 얘기하지만, 가끔 그런 성향의 여성분의 경우 걸크러시로 잘못 포장되는 경우가 있어서 뭉뚱그려 걸크러시스타일을 안좋게 보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정확하다
꼭 다수의 남자에게 인기있는 여자가 될 필요는 없죠~ 한사람에게만 인기있으면 됩니다.^^
선택사항일뿐~
어 난데.... 나다..... 그래서 인기가 크흡 ㅠㅠ 근데 사회에서 남자애들한테 인기 얻는 것보다 여자애들이랑 친해지는게 더 이득이 많았음 ㅠㅠ (분란 만들려는건 아니에요!)
인정ㅠㅜㅠ
남자가 필요했으면 어떻게든 바뀌거나 했겠죠 ㅋㅋㅋ 필요없는 사람이 그러면 아무 문제 없죠
동성친구가 많아야 편한건 남녀불문이라 생각해요
@@고양-r4s 아 그렇네요!
와 발작버튼 눌리기 정말 쉬운 주제인데 너무 잘 전달하셨네요
근데 스우파 댄서분들 다 잘 맞는 남친 잘 사귀고들 있으시던데 다들 너무 일반화 하시는것 같아요
그냥 고분고분하고 예쁘장한 여자가 아무래도 유전자적으로 지배적 성격을 내재한 남자들에게
대중적으로 더 인기가 있는거고
일단 걸크러쉬 하려면 사실 그냥 대장노릇하는 여자들 빼고
어느정도 능력있고 자기주장 잘 펼치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그런 여자 감당할 남자는 본인도 어느정도 능력있고 그들의 자기주장에 어느정도 받아칠 수 있어야해서 소수죠
무엇보다 걸크러쉬 여자들이 남자 능력안본다?
전혀 아니죠 골드미스들 보세요
본인이 가진 능력과 학벌 연봉이 있으니까
그것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려고 하다가 결혼못하는 분들 수두룩…
미디어에서 보이는 걸크러쉬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춤이라는 남자들에게는 생소한 취미에 종사하는 분이라 관심자체가 없고 알고있는 정보는 직업 뿐이라 직업만 보고 판단하면 걸크러쉬라 느끼는것 같아요
그 외 외관상 느끼는 카리스마도 있구요 미디어라는 그렇잖아요~ 모든 사람이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빨리빨리 인지하고 넘아가는
예능에서 직접 대면해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반전 매력이 있으시던데 당연히 쥬변 남자들이 좋아할 성격이죠
세번째다 ㅠㅠㅠㅠ 첫인상은 좋은편이라 초반엔 인기많은데 성격적으로 매력이 없는지 유지가 안돼요
와 저두요…ㅠ
40대인데 딸한테 김달님 영상을 추천해줍니다. 제 나이가 되서 보니 김달님이 제일 정확하고 맞는얘기에요. 믿을만한 연애유튜버 단언컨대 최고라 인정합니다.
저도 40대인데 딸한테 김달님 영상 추천해줬어요..제가 어릴 때 달님 계셨음 연애도 삶도 참 많이 도움이 됐을텐데 말이죠ㅎㅎ
그러면 딸들이 너무 자신을 잃어갈 것 같은데요ㅠ… 그냥 본인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 만나라고 하세요..
이게 뭔 소리냐 알아서 자기답게 살라 그래라 ㅋㅋㅋㅋ 딸한테 이걸 왜 보여줘
딸한테 이걸 왜 보여줘…
음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본인경험상 추천해준다고 첨언을 하셔야 할 듯...
10:14 이 부분 때문에 바로 좋아요 박았습니다ㅋㅋ
근데 나 여자인데 이거 다 공감함. 내 친구가 여자들한테 인기 있는 애가 진짜 남자들한테 인기 없었음. 글고 남자한테 본인이 인기 없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다른 여자한테 들으면 빡치는 정도로 알고있어서 자존감이 매우 낮았음(가만히 있는데 즈그엄마랑 내 얼평한거 내한테 얘기함. 뭐지?했지. 난 외적으론 자존감이 높아서 타격無..그래도 지 따위가?이런 마음有) 그래도 남친을 어쩌구 저쩌구해서 사겼는데 그 낮은 자존감이나 쎈 성격이나 내가 책임질게(경제적인 것) 이런 것 때문에 헤어짐. 다 친구 하나가 다 했던 짓임. 근데 여자애들은 "니 성격 너무 좋다~ 니처럼 살면 편할텐데", "니가 남자였으면 니랑 사겼을텐데.." 이랬음. 난 가족들이랑도 아는 친밀도라 걔 숨겨진 성격 알았는데, 결코 자존감이 높은 애가 아녔음!
여러분 저같은 여자분들도 많다는걸 이해해주셨으면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다른 여자분들이 걸크러쉬라고 하는 셀럽들 한번도 좋아해본 적도 없고 이해도 안 되었습니다...;;; 굳이 한 명만 골라야 한다면 이효리만 좀 이해되고... 나머지는 걸크러쉬고 뭐고 예쁜지도 잘 모르겠어요;;;
근데 왜 계속 언니~언니~ 이러면서 똑같이 행동하냐구요? 그렇다고 "나는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얘기하면 제가 질투심 많은 여자가 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내 생각을 말한건데, 상대방은 내가 그 여자를 예쁘다고 말해주기 싫어서 아니라고 말하는 그런 시기질투 많은 여자로 보거든요.
그래서 그 리스크를 감당하기 싫어서 그냥 맞장구 쳐주고 똑같이 행동합니다. 혼자서만 속으로 아니라고 생각하고 내색은 안 하는데 남자분들은 왜저렇게 여자들이 추앙하는지 이해하지 못 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오와...🤭
우왕ㅎㅎ 김달님 답글 처음 받아보는데 기분 좋네요~ :)
와 이거 완전 리얼이에요!!!!! 저도 님이랑 똑같아요...한번은 아이돌 누구가 요즘 왜 인기가 많은거야?? 걔가 왜?? 이랬다가 '너 어디가서 그런얘기하면 돌맞아..' '엥?????' '뭔소리야 얘는' 이런 얘기 종종 들어서 저도 불편한게 싫어 그냥 맞장구 쳐줍니다ㅋㅋㅋㅋㅋ와 대박 저랑 같으신 분이 있었다니..
당신을 시기질투 많은 사람이라기 보단 모르겠다며 부정하는 말을 해서 대화를 끊는 사람으로 인식했을 것 같음 어차피 같은말이지만 돌려서 "내 취향이랑 다르네~"라고 말해 본 적 있는지?
@@이나-b3h 저는 내 취향 아니라고까지 얘기했는데도 이런 소리 들었어요ㅋㅋㅋ아마 댓글 쓰신 분이나 저 처럼 눈새짓 한거 없는데도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있을거에요
올해 34살 아재인데 달님 말씀해주신거 하나하나 진짜 제가 생각하는거랑 일치해서 놀랐네요.
사람마다 취향이다 다르고 거기에맞는 사람을만나야 힘들지안게 오래갑니다. 틀이있다고 생각하는순간 그안에 들어가있는 사람을만나 나도계속 그틀에서 노력하며 연예해야하죠. 쓸데없이 인기있어봐짜 피곤한일많아요. 어짜피 끼리끼리만나고 끼리끼리 어울려요. 스스로에 취향에맞는 남자찾는법이 중요한거같아요.
자연스럽게 행동했을때 나랑 맞는사람을 만나세요.
피지컬은 남자가 다가가기 어려워서 그렇지 인기많은 지인들 보면 166-170에 날씬한 여지들이더라고요.. 남자들이 어려워서 못다가가다가 이런 여자들이 조금만 풀어지게
행동하면 남자들 마구 들이대더라는..
남자들이 다가가기 어렵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좀 아닌것같고.... 그냥 남자들은 나에게 내조 잘하고 나에게 잘맞춰줄수 있는 여자를 좋아하죠
귀여운여자가 은근히 남자들에게 먹히는것도 그 이유입니다
남자들이 다가가기 어려운게 아니라, 이쁜애들옆엔 이미 한 남자가 있어서 아닐까 많은 경쟁자들이 있으니 내가 쟤를 사귀기엔 벌써부터 힘들어..라는 생각이 내재되어있음
남자도남자나름 어떤급의 남자들한테인기있냐가중요한거지 대다수 별볼일없는남자들한테 인기많아서뭐하냐ㅋㅋ 극소수라도 급되는 남자들한테인기많은게좋은거지
진짜 같은 직장에 여우가 하나 있었는데 얼굴도 예뻤어요. 회식때 술먹고 상사들한테 스킨쉽하고 반말해도 남자들 다 좋아하더라구요 유부남과 불륜설은 물론 노총각들은 얘 일을 못해줘서 안달이었고 여자들한테만 싸가지 없어서 소문은 안좋았는데 인기는 확실히 탑이었습니다ㅋㅋㅋ
인기는 뭐 끝내줬겠네요 그래서 여우한테 남는 게 뭐였을까
저건 여우가 아니라 여왕벌 같은데요..ㅋㅋㅋㅋㅋ
진짜 여우라면 본인 사람에게만 특별히 잘하려고 하는 자기 사람에게 더 잘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도 잘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이쁜 여자를 질투하는게 여자가 많음
그건 그냥 쉽게 주는 여자잖아 여우가 아니라
걸 ㄹ
11:30
아 공감 ㅋㅋㅋㅋ남자애들 네일아트 과한거 싫어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그냥 딱 연핑크 그런건 좋아하는데 길고 번쩍거리는건 이상하대욬ㅋㅋㅋ
제가 남자인데 이런거 다 떠나서 여자가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도 격투기나 복싱같은 싸움에 관한 기술을 배워 남자 이상보다 강하면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도 이상형 남자를 사귀지 못합니다.
왜냐고요? 남자는 연약하고 자신보다 힘이약한 여자를 좋아하지 자기보가 힘 쎄고 싸움 잘하는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물론 복싱이나 격투기 여자들도 남자친구 만날순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2가지 경우에만 해당되는데 첯번째는 자신보다 더 강한남자! 그 남자들이 싸움잘하는 여자를 좋아하는지 말지는 사람마다 틀려서 다르겠지만 복싱이나 이런걸 마스터한 여자는 자신보다 쎈 남자들중에서 이상형을 찿아야 합니다. 또 다른경우가 있는데. 그건 남자답지 못하고 겁쟁이에 앞에 강도가 나타나도 여자뒤에 숨는 찌질이 뿐이죠.
물론 여자도 운동하지 말하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싸움이 관련없는거! 예를들어 테니스나 피구 아니면 농구나 베드민턴 등등 이런운동을 하면 멋이서 보일수있죠
하지만 격투기나 복싱 이런거 배워서 남자이상으로 강해서 ( 내가오빠 지켜줄께~ )라고 말하면 같은 여자들 입장에선 멋있을진 몰라도 이런말 듣는 남자는 상당히 자존감이 낮아지고 결국 헤어지는 경우가 많죠.
결론은 남자 이상으로 싸움 잘하면 정상적인 이상형 남자는 못 만납니다. 결국 자신보다 더 쎈남자나 아니면 여자뒤에 숨는 찌질한 남자 둘중 하나죠
이거 백날 들어봤자.. 이 이야기를 듣고 나를 부정하는 모습을 갖게 되면 그것만큼 또 매력없는게 없고
변화한다해도 내가 나 아닌 모습으로 사는건 오래 못 갈 듯 😂😂
얼굴, 몸매, 성격 다 남녀가 보는 기준이 달라서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데 이해가 쏙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