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 타면 탈수록 무서워지는 것 같습니다. 작은 트라우마들이 누적되서 그런거 같아요, 대부분의 사고는 이착륙 시에 많다고 들어서 이륙 때 엔진 소리가 들리면 어느 순간 설레임이 아니라 공포가 커지더군요. 착륙 실패 경험도 겪은 후엔 그 공포도 커졌고…난기류는 비행 중 숙명인 건 알지만 매번 진땀나고 비행 횟수가 늘어날수록 몸이 기억하는 공포가 쌓여서 중간에 벨트 등 켜지고 기장님 마이크 켜지면 하아…올것이 왔구나 싶어짐. 무중력 상태가 오면 뭐 어딜 잡고 있어도 해결되는 공포도 아니고 의자가 덜덜 거리는 소리가 환청처럼 들리는 듯 하네요, 지금도.
미국출장 중에 미국 국내선 이동중 심한 난기류로 컵이 날라가는 상황을 한번 겪었습니다. 꼬리 맨 뒷 좌석에 앉아서인지 그전에도 출장/여행등 비행기를 나름 많이 타던 저에게 그날 공포증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비행기를 탈 때마다 공포가 생겼고, 흔들리기 시작하면 죽음의 공포가 심해집니다. 자낙스 정을 먹고 타도 공포가 제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나름 여러가지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려 하지만 참 힘드네요 출장, 여행 모두 소극적인 태도로 바뀌게 되었네요
난기류 방송할때 승무원 분 보면 일부러 여유로운 말투 별거 아니라는 산뜻한 톤으로 말씀하시는데…. 그 뒤에 “승무원 모두 자리에 착석하십시오” 라고 다급하게 말하는걸 들었다 ㅎ 사실 공중이라는것만 잊으면 자동차 배 제일 얌전한 기차도 이정도는 흔들리는데 이게 공중이라 조금만 흔들려고 식은땀나고 무서워요
기징 부기장은 레이더와 교신으로 난리류를 예측하지만 모르는 승객 입장에선 갑자기 난기류를 만나면 공포 그 자체 입니다 마치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이 운전을 했을때 방지턱를 만난것과 뒤에 탄 사람이 모르는것 처럼요 비행공포증은 내가 두려워도 도망갈 수 없는 감옥 같은것 입니다
아무리 안전해더라도 사람의 심리는 주변 환경이 의해서 공포가 심할 수 밖에 없다. 비행기라는 좁은 공간에서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나의 공포는 빠른 비행기 속도가 실감이 될 때, 나의 발은 땅에 닿아 있지 않다라고 생각이 될 때, 주변의 소음들, 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때 이다. 아무리 안전해도.. 공포는 이길 수 없다.😭 비행기는 타는게 아니라 보고 있을 때가 제일 편안하다.
한 20년전에 대구에서 서울가는 아침비행기 타고가는데 중간에 계속 흔들리더니 기내방송 나오고 잠시뒤 갑자기 2~3초정도 밑으로 쑤욱 떨어지는 느낌 났었죠.... 정말 온몸의 털이 곤두섰었는데.... 그러곤 다시 잘 날아서 무사히 착륙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 느낌은 절대 잊을수가 없어요😂😂😂😂
이착륙 중 급변풍으로 인한 사고는 무수히 많다. 팬암 759편 추락 사고,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2009년 페덱스 익스프레스 80편 착륙 사고, 2011년 나리타 공항에서 대한항공의 A380이 활주로에서 엔진이 긁힌 사고, 2018년 아에로멕시코 커넥트 2431편 활주로 이탈 사고 등이 모두 급변풍 때문이다. 알고 댓글을 달기를 바란다.
대한항공이 스튜어 디스 컵라면 귀찮아서 난기류 운운 공포 조장하는데.. ㅎㅎ 정말 난리류는 승객에겐 공포일순 있지만 이걸 굳이 이렇게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직장이 유럽이라서 자주 한국에 다녀오고 대한항공만 230번 넘게 탄듯요.. 그런데 저런거 다 생각하면 비행기 타지 말고 배타고 가야할듯요..
난 진짜 심한 난기류... 아니 사실 난기류가 아니라 태풍을 만난 비행기 타본적 있는 데, 서빙 준비하던 승무원들 갑자기 얼굴 굳더니 후다닥 자리에 앉고, 자유낙하를 5초? 그 이상? 정도 쭈욱 하는 데 미치는 줄 알았음. 주변에 애들 우는 소리 엄청 들리고...다들 웅성 웅성 그게 첫 비행기여서 더 인상 깊음. 이게 내가 초여름에 일본을 가지 않는 이유
Turbulance와, 난기류 ill-linear flows는 다른 말이다. 전자는 여러가닥의 shear wind들이 다른 방향에서 기체에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경우로, 기체를 집어 던지는 형태로 구조변화 즉 날게를 부려트릴 정도의 파괴적 힘을 갖는다. 바다 수면에서 일어 나는 삼각파도와 같은 것이다. Shear wind는 상향, 하향, 수평형이 있으며, 만약 이륙시 하향 쉬어가 걸리면, 양력을 잃고 땅바닥에 내려 꼿는다 (태국 푸켓공항 참사). 착륙시 하향 쉬어에 걸리면 같은 충격 추락 (태국 수랏타니공항 참사) 이러한 터블런스 빈발 항공로는 인도양의 강력한 사이크론이 히말라야 산맥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5월 -10월 기간이다. 몬순시즌이라 불린다. 1초에 2000피트를 추락하는 경우는, 무풍지대, Doldrum 상태이다. 순간적으로 형성된 공기부족 상태의 공간을 말하며, 산소부족으로 엔진의 추진력이 급속히 저하되거나, 기류의 순방향 흐름으로 양력을 상실하는 경우이다. 지구의 공기층 모양은 일정하지 않다. 순식간에 팽창 수축 작용이 일어 나며 진공 공간이 형성되기도 한다. 제작시 풍동실험으로 모든 공기상태를 실험한다.
전 비행기 공포증이 있습니다 난기류 좆같고 미칠거 같습니다 하늘에 떠있다는 것 만으로도 미칠거 같은데 이런 내가 해외를 수도 없이 많이 다녔고 비행기 탈 때마다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여기서 궁금 한 것 들을 나열 해보겠습니다. 1.난기류 자동차가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것과 같다. 2.비행기 날개는 부러지지 않는다 휘어지게 설계 됐음 3인간이 이용하는 이동 수단 중 제일 안전하다 항공사고로 죽을 확률이 로또보다 낮음 4 수십년 일한 기장분 승무원분 보며 난 안도 한다 5 연간 항공 이용객수가 수십억명이다 그래도 비행기 좆나 무섭다
난기류로 autopilot기능이 부분적으로 오작동을 일으키면 추락할수있거나 실속하여 굉장히 위험해집니다. 난기류로 추락이 안된다는 어떤 무뇌한 거짓말에 속지마세요.. 난기류가 생기면 순식간에 실속이 생겨서 비행기가 급하강합니다. 이렇게 급하강해도 비행기가 자세가 안정되었기때문에, 금방 비행할수있눈거지, 만약에 난기류로 급하강하여 autopilot기능이나 미세균열이 심해져서 동체가 뜯거나가거나 그럴수있습니다. 모든 airbus든 boeing이든 Flight management computer의 기본 전제는 자동으로 비행기가 실속에서 회복하는걸 전제로 프로그래밍이됩니다. 실속이란 비행기가 특정 자세에서 벗어나게되어 양력을 잃어버리는 상황을 말합니다. 실속을 느껴보실려면 달리는 자동차에서 손날 위아래로 움직여보세요. 손날을 위로하면 올라가고 손날을 아래로하면 내려갑니다. 이는 parasite drag의 가장 좋은예이머, 양력을 높이거나 줄이기위해서 날개가 움직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조종가능한 날개에서가 아니라 leading edge(바람을 받는 날개 앞쪽)이 실속 각도제한을 벗어나면 비행기는 엔진이 켜져도 nose가 위로가던 아래로 가던 떨어지게됩니다. 난기류는 굉장히 위험한거고, 운이 나빠서 급하강도중 aileron을 실수로 돌려서 비행기가 banking되면 비행기는 실속되어 떨어집니다.
난기류로 추락한 사건은 현재까지 단 1건으로 나옵니다. 1997년 일본 오키나와에서 도쿄로가는 비행기에서 난기류를 만나 비행기가 45도로 돌아가면서 중심을 잃고 추락한 사건입니다. 당시 조종사가 핸들을 바로 틀었지만 중심을 한번 잃은 탓에 바로 수직으로 추락했고 결론은.. 전원 ..
난기류를 만나면.. 끊임없이 '어차피 이거떄문에 추락하진 않는다' 는 사실을 끊임없이 되뇌이는 나를 보게 된다.....
되뇌이는->되뇌는
@@test-j9j?? 되뇌이는 이런말은 없는건가요? 자주 쓰는말 같은데... 틀린말이라도 보기 불편하셔서 고쳐주시는 건가요?
@@mic9956 되뇌다가 맞긴 함
사람들이 되뇌이다라고 잘못 쓰고있는거임
추락은 하죠... ㅎㅎㅎ 몇백미터 떨어지는 것도 추락이긴 하니까... 사실 죽는다는 확정 이런게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공중에서 뚝 떨어진다는 거 자체가 공포죠..ㅠㅠ 그 느낌이랑
난기류로 2차적인 문제로 추락할수있습니다. 금방 고도가 회복되는이유는 비행기의 자세가 안정되어서그런거지, 만약에 난기류로 비행기의 자세가 불안정해져서(비행기가 45~90도각도로 자세를 잃어버리게되면) 추락하게됩니다.
싱가포르 항공 난기류 사고 보고 왔습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저도요 ㅎ
말이야 쉽지 실제 난기류에 휩싸이면
공포 그자체임!
하늘에 떠서 가는것도 솔직히 불안한데 어떤 상황이 닥칠지도 모르고…
공포랑 실제사고는 다른거아님???ㅉ
@@박정훈-y8q ? ? 뭐라카노
아는데..아는데 진짜 줜나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심한건 아니였는데 그냥 줜나무서웠음 ㅠㅠ
아니였->아니었
비행기는 타면 탈수록 무서워지는 것 같습니다. 작은 트라우마들이 누적되서 그런거 같아요, 대부분의 사고는 이착륙 시에 많다고 들어서 이륙 때 엔진 소리가 들리면 어느 순간 설레임이 아니라 공포가 커지더군요. 착륙 실패 경험도 겪은 후엔 그 공포도 커졌고…난기류는 비행 중 숙명인 건 알지만 매번 진땀나고 비행 횟수가 늘어날수록 몸이 기억하는 공포가 쌓여서 중간에 벨트 등 켜지고 기장님 마이크 켜지면 하아…올것이 왔구나 싶어짐. 무중력 상태가 오면 뭐 어딜 잡고 있어도 해결되는 공포도 아니고 의자가 덜덜 거리는 소리가 환청처럼 들리는 듯 하네요, 지금도.
맞는거같아요 타면탈수록 더무서워져😂
지랄 ㅌㅋㅋㅋㅋㅌㅋ
듯 하->듯하
되서->돼서
저도 비행기 엄청 타는데 솔직히 탈때마다 불안감이 가중되는거 같아요 한때는 정신과에서 준 약을 먹고 탄적도 있어요
안정액 우황청심원 아무것도 도움 안되더라구요 ㅠㅠ
승무원들이 대단하단 생각뿐 !!!
머리는 잘 안다고 하는데 내 심장은 죽어도 모른다고 한다.
미국출장 중에 미국 국내선 이동중 심한 난기류로 컵이 날라가는 상황을 한번 겪었습니다. 꼬리 맨 뒷 좌석에 앉아서인지 그전에도 출장/여행등 비행기를 나름 많이 타던 저에게 그날 공포증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비행기를 탈 때마다 공포가 생겼고, 흔들리기 시작하면 죽음의 공포가 심해집니다.
자낙스 정을 먹고 타도 공포가 제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나름 여러가지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려 하지만 참 힘드네요
출장, 여행 모두 소극적인 태도로 바뀌게 되었네요
날라x 날아o
저도그래요😢
@@이진호-v1g6z
글을 쓰다 보면 맞춤법이 조금
틀릴 수도 있는 거지
그거 가지고 진짜 지적하네
꼴값을 떠네
어쩌라고요
@@llliii8493사회성 떨어지는 티 내지말자
난 기체가 심하게 흔들릴 때마다 스튜어디스들 동태부터 살피게 되던데...
나 보다 비행 경험 수백 배 많으신 분들이 각자 구역에서 태연하게 자기 할 거 하고 계시면 별 이상 없구나 함
난기류 떄문에 비행기가 추락해 죽은 사람이 없다는건 알고 있지만 혹시 내가 1빠따가 되는건 아닌가하는 두려움이지 ㅋㅋㅋㅋㅋ
심한 난기류만나서 긴장해있는데 옆에서 코골고 숙면취햇던 팀장님보고 감탄한적 잇다
아 그분 그 팀장님 저 아시죠 용구 그 팀장님하고 얘기 많이 하고 왔엇는데 잘 지내시죠
몇년전 737ng 기체들 동체 미세균열로 난리난거 보고나서는 난기류 진동으로 인해 미세균열부에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결국 비행기가 공중에서 산산조각 날까봐 무서움..
오...저도 이 생각했어요ㅋㅋ
난기류 방송할때 승무원 분 보면 일부러 여유로운 말투 별거 아니라는 산뜻한 톤으로 말씀하시는데…. 그 뒤에 “승무원 모두 자리에 착석하십시오” 라고 다급하게 말하는걸 들었다 ㅎ
사실 공중이라는것만 잊으면 자동차 배 제일 얌전한 기차도 이정도는 흔들리는데 이게 공중이라 조금만 흔들려고 식은땀나고 무서워요
나는 기장이 다급하게 승무원 자리 앉아! 하고 반말로 외치는걸 들은적이 있음.
그리고 몇초후 기체가 쑥 떨어졌고.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음
머리다칠까봐
최근에는 지구온난화가 항공기 난기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지구 평균온도가 1도씩 상승할경우 난기류를 만날 확률이 최소 10배이상 상승한다고 하던데 ㄷㄷ
네 맞습니다. 난기류 발생 요인이 증가 중이라고 합니다.
대기 중으로 열 방출을 무신경하게 하고있으니 모여서 돌아오는 건 당연합니다. 재생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위해서는 대체에너지 개발보다 에너지 절감이 더 급박하게 요구되는 이유이기도합니다
기징 부기장은
레이더와 교신으로 난리류를 예측하지만
모르는 승객 입장에선 갑자기 난기류를 만나면
공포 그 자체 입니다
마치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이 운전을 했을때
방지턱를 만난것과 뒤에 탄 사람이 모르는것 처럼요
비행공포증은 내가 두려워도 도망갈 수 없는
감옥 같은것 입니다
비행기 타기 무서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제 겪으면 항상 공포죠.아무리 비행기 오래타도 적응이 안돼요
어제 싱가포르에서 인천공항도착
하는 비행기안에서 난기류가 진짜
심해서 엄청흔들리고 어지럽고
속 매쓰거웠는데 승무원들은
웃으면서 서빙하는 모습에 감탄하고 프로다웠어요😂😊
비행기는 탈때마다 무서워요
매->메
난기류가 심한데 승무원들이 서빙을 하는정도면 심한 난기류를 만난게 아닙니다ㅋㅋ…그냥 겁이 많은거지
심한 난기류때는 절대로 서빙하지않습니다.서빙을 했다는거 자체가 별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는 증거구요ㅎㅎ심한 난기류가 오게되면 기장이 안내방송때리고 전승무원 안전밸트매고 앉아있음 서빙절대못할뿐더러 이동도안함
@@야니스아테토쿤보-c6e맞음 승부원들 서비스 멈추라고 안내멘트도나옴
@@test-j9j잘났어
시간을 앞선 영상이었네요. 그냥 이론적으로 구분만 해놓은 것인줄 알았는데, 정말 크게 한건 발생했네요. 청천 난류, 몸이 천장에 부딪치거나 무거운 물체에 맞을 수 있는, 거기다 이번 사고에서는 심장마비의 위험도 있다는 걸 알게해준… 일단 안전벨트는 꼭 매야 겠어요
나도 어제 겪었는데 저때 그저 손 모으고 "신이시여" 이러고 있었다...
최악인건 화장실에서 난기류 맞이했을때... 와... 끊을수없는데 흔들리면 진짜 돌겠음
순수 난기류로 기체가 분해되서 추락한게 딱 한건 있습니다, 후지산에서 발생한 기류로 추락했던 영국해외항공 911편 임당, 산악파로 인하여 비행기가 상공에서 분해된것인데 1966년에 일어났는데요, 당시 항공기 설계가 산악파를 견디지 못해서 추락했음당.
그럼 순수 난기류가 아니라 기체 문제였던거잖아요;;
@@Kjoygo 당시 기체디자인이 산악파 및 난기류 에 관한 연구가 부족해서 그래요. 즉 당시에는 그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니까 일정량 이상의 난기류가 오면 기체통제를 상실하는 경우가 꽤 있음당.그게 기체결함이 문제라 하기에는 그렇음당.
그때는 지금과 다릅니다.
되서->돼서
비행시간이라도 짧으면 괜찮은데 진짜 장거리는... ㅋㅋㅋ 10분 잠잠했다가 한 30분 바이킹타고 10분 잠잠했다가 30분 바이킹타고~ 이걸 6시간 이상....
아무리 안전해더라도 사람의 심리는 주변 환경이 의해서 공포가 심할 수 밖에 없다. 비행기라는 좁은 공간에서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나의 공포는 빠른 비행기 속도가 실감이 될 때, 나의 발은 땅에 닿아 있지 않다라고 생각이 될 때, 주변의 소음들, 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때 이다.
아무리 안전해도.. 공포는 이길 수 없다.😭 비행기는 타는게 아니라 보고 있을 때가 제일 편안하다.
항공관련 유튜버 중에서 가장 간단명료하면서도 알찬 정보만 주시는듯...
목소리도 흡입력 최고.
그런듯요
감사합니다.
흡인력이겠지 하 진짜 책좀 쳐읽어라
@@cheesekiller😂ㄱㅌ❤
@@cheesekiller 오타쿠 ㅅㄲ ㅋㅋㅋ
파일럿들은 훈련과정속에 일부러 실속시켰다가 다시 자세잡는 훈련도 한다니... 추락할 일은 없겠지만 ㅈㄴ 무서운건 똑같아
최근에 난기류로 인한 사고 때문인지 알고리즘에 뜨는군요
한참 장거리 노선 마이탈 때는 난기류 만나도 화장실 다니고 하는데.. 한번은 큰일보다 요동치는데 벽잡고 일 다 마치고 유유히 나오곤 했네요..
한 20년전에 대구에서 서울가는 아침비행기 타고가는데 중간에 계속 흔들리더니 기내방송 나오고 잠시뒤 갑자기 2~3초정도 밑으로 쑤욱 떨어지는 느낌 났었죠.... 정말 온몸의 털이 곤두섰었는데.... 그러곤 다시 잘 날아서 무사히 착륙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 느낌은 절대 잊을수가 없어요😂😂😂😂
그거 난기류피하려고내려가는 기술적인부분이에요
난기류 안만나신분
자이로드롭
문제는 승객입장에서 이게 진짜 난기류 때문인지 아닌지 알기 어렵다는거죠....ㅠㅠ
맞습니다 사실 그런 부분도 있죠.
21살 필리핀 갈때 착륙2번 실패 하고 빙빙 돌다가 겨우 착륙 했었는데.그땐 어리고 비행기도 몇번 안타봐서 그저 비행기 오래 타서 신났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면 무서움
최근 싱가포르에서 6천피트를 5분동안 떨어졌다네요... 갑자기 찾아오는 바람에 한명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구요..
직접 난기류 만나보시면 생각이달라지실겁니다 제주도가다가 진짜 뒤지는줄알고 오는 비행기는 취소하고 배타고 인천으로옴. 근데 그게 세월호 였다는.
뭔 생각이 달라져
애초에 영상이 난기류로 추락할 확률이 극히 적다고 하는건데
너도 살아왔잖아
저는 국적기 탔는데도, 동남아에서 한국으로 오는 내내 난기류로 인해 2,3초간 바이킹 타는 걸 지속적으로 겪었던 적 있었네요... 보통은 1,2번 겪고 마는데 그 때는 오는 내내 그래서 진짜 무서웠어요. 그 비행기만 유난히 그랬던 것 같아요
난기류 만나서 추락한 역사가 한번도 없다해도 공포스러운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이착륙 중 급변풍으로 인한 사고는 무수히 많다. 팬암 759편 추락 사고,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2009년 페덱스 익스프레스 80편 착륙 사고, 2011년 나리타 공항에서 대한항공의 A380이 활주로에서 엔진이 긁힌 사고, 2018년 아에로멕시코 커넥트 2431편 활주로 이탈 사고 등이 모두 급변풍 때문이다.
알고 댓글을 달기를 바란다.
@@daewookkim4795 이착륙중 난기류 사고는 많다고 영상에 나온다. 영상이나 보고 쳐말하길 바란다.
@@텔레비전-v9i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지.
@@daewookkim4795 영상이나 보고말해
그보다는 위에서 아래로 급하게 내려가는 경우, 고소공포증이 더 ㅎㄷㄷ하지요.😅
바이킹 저리가라죠
진짜 놀이기구 타는 느낌 꼭대기에서 뚝 떨어지는ㅠㅠ
흔들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날개가 떨어져 나갈까봐 그게 걱정되는경우가..
날개가 떨어진 사건도 전례가 없죠.
@@elvenisar 요즘 보잉보면 슬 선례가 생길때 된듯ㅋㅋ
나이먹어도 난기류 때문에 늘 긴장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이밍 맞는거봐라.. 알고리즘 미쳤네
위에서는 난기류로 추락할 가능성은 없는건 사실이지만, 착륙하는 과정에서 난기류 만나면 추락가능성이 있다고합니다. (항공과 직원한테 들음) 고도로 올라갈 여유가 확보되지 않으면 난기류로 하락할 가능성 충분하죠. 그래서 착륙시에 실패하거나 여러번 시도하는 이유도 있고요.
2:11 그래서 이렇게 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영상에서도 말하네요
내용 안보고 썸네일만 보고 댓글다시나요 이미 다 있는 내용인데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격어보면 준내무서움 하다못해 이륙직후 구름 만나서 중간중간 푹푹 꺼질때가있는데 비행기가 사고에 가장위험한 착륙후3분동안 그러고있음 진짜 식은땀 남
베트남행 비행기 타고 착륙 2 3분 전에 비행기가 자이로드롭 마냥 밑으로 갑자기 내려는 느낌이였는데 진짜 죽는건가 싶었다
이였->이었
여자들 좀 조용히해 진짜 울고 소리지르고 어차피 안떨어지는데
진짜 애들도 있는데 공포 분위기 개 만들어서 그게 더 빡치드라 진짜
30년 전쯤 강릉에서 김포행 기종은 모르지만 고속버스 2배 만한 여객기였는데.... 기체가 작아서인지 태백산맥쯤에서 한 100m쯤 뚝 떨어지는데 식겁함....
심한 난기류 만나면 날개나 엔진 떨어질까봐 무섭더군요. 피로 누적으로. 생각만 해도 무섭네 ㄷㄷㄷ
그래서 나는 오히려 난기류 방송이 나오면 휴대폰으로 무중력 테스트 해보려고 대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무중력 테스트를 하나요?
대한항공이 스튜어 디스 컵라면 귀찮아서 난기류 운운 공포 조장하는데.. ㅎㅎ
정말 난리류는 승객에겐 공포일순 있지만 이걸 굳이 이렇게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직장이 유럽이라서 자주 한국에 다녀오고 대한항공만 230번 넘게 탄듯요.. 그런데
저런거 다 생각하면 비행기 타지 말고 배타고 가야할듯요..
무서우니깐 그런거죠 ㅜㅜ일년치 기도를 몇시간만에 다하고
와 저 중국항공사 저거 진짜 완전 승객들 지옥이었겠다..
다시는 비행기 못탈듯
근 30년전 앨에이월트컵때 단체응원단으로 갈때 엄청나게 뚝떨어졋다가 상하좌우로 심하게요동처서 식은땀 흘린생각이 나네요
문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봐야함…이런식이면 항공기 사고는 아예 없어야..ㅎ기장의 능력 기체 결함 등등
나 로마갈때 터키쯤에서 난기류 만낫엇는데 기체가 심하게 흔들리더니 바이킹 타는 느낌 몇번 받앗음ㅋㅋ 근데 기내가 어두운 상황에서 비행기 문쪽 천장에 달린 신호등같은데서 빨간불이 깜빡깜빡거리는 바람에 그게 무슨뜻인지 몰라서 더 불안햇엇음,,,,
추락할까봐 무서운 건 아닌데 역중력 느낌이 너무 무섭고 싫음… 청천난류를 탐지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벨트는 당연히 잘 매야하고 짐들도 잘 보관해야합니다. 날아다니는 흉기가 될 수 있음ㅠㅠㅠㅠ 벨트안맨 사람이랑 부딪힐수도 있고 기내에 실리는 식음료카트 상당히 무겁고 위험… 오버헤드빈에 짐 포개어 적재하면 다 튀어나올수있고 암튼 제발 안전안내에 따르십시오…
실제로 1966년에 BOAC 911편이 후지산의 난기류로 추락했습니다
알고리즘 미쳤네 ㅋㅋ
공항 부근에서 난기류로 추락하거나 사고를 당하는 일은 의외로 흔합니다.
난기류로 인한 기체 파손 사례는 없지만 난기류로 인한 조종미숙사고는 있는게 눈가리고 아웅 아닐까요
2:21 해당 경우가 싱가포르항공 321편이 난기류로 인해 많은 사람이 다치고 한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우로 볼 수 있겠군요. 앞으로 비행기에서 좌석에 앉아있을 땐 특별한 경우 아니면 계속 안전벨트를 하고 있는게 좋겠네요.
5월에 유럽 갔다 돌아올때 난기류로 승무원 착석 하라하고 바로 숙 내려가
본능적으로 목 받침 잡고 기도
3명 부상 기장이 기내 의사나 간호사 있으면 도와 달라해서 딸이 가서 응급처치
마치 청룡열차 탄 기분
난 진짜 심한 난기류...
아니 사실 난기류가 아니라 태풍을 만난 비행기 타본적 있는 데,
서빙 준비하던 승무원들 갑자기 얼굴 굳더니 후다닥 자리에 앉고,
자유낙하를 5초? 그 이상? 정도 쭈욱 하는 데 미치는 줄 알았음.
주변에 애들 우는 소리 엄청 들리고...다들 웅성 웅성
그게 첫 비행기여서 더 인상 깊음.
이게 내가 초여름에 일본을 가지 않는 이유
그런데 난기류에 의해 실속이 되고 회복이 안되면 추락아닌가요?
고도가 높으면 충분히 실속에서 회복될 수 있는건지요?
이착륙시 난기류를 만나면 대처할 시간이 없어서 사고가 납니다. 고고도에서는 난기류를 대처할 시간이 충분히 있어서 사고가 나지 않죠, 3분에 7천미터 급강하 해도 여전히 수습할 여유가 있지요 물론 승객들은 마음이 이미 패닉이겠지만요
Turbulance와, 난기류 ill-linear flows는 다른 말이다. 전자는 여러가닥의 shear wind들이 다른 방향에서 기체에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경우로, 기체를 집어 던지는 형태로 구조변화 즉 날게를 부려트릴 정도의 파괴적 힘을 갖는다. 바다 수면에서 일어 나는 삼각파도와 같은 것이다.
Shear wind는 상향, 하향, 수평형이 있으며, 만약 이륙시 하향 쉬어가 걸리면, 양력을 잃고 땅바닥에 내려 꼿는다 (태국 푸켓공항 참사). 착륙시 하향 쉬어에 걸리면 같은 충격 추락 (태국 수랏타니공항 참사)
이러한 터블런스 빈발 항공로는 인도양의 강력한 사이크론이 히말라야 산맥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5월 -10월 기간이다. 몬순시즌이라 불린다.
1초에 2000피트를 추락하는 경우는, 무풍지대, Doldrum 상태이다. 순간적으로 형성된 공기부족 상태의 공간을 말하며, 산소부족으로 엔진의 추진력이 급속히 저하되거나, 기류의 순방향 흐름으로 양력을 상실하는 경우이다.
지구의 공기층 모양은 일정하지 않다. 순식간에 팽창 수축 작용이 일어 나며 진공 공간이 형성되기도 한다.
제작시 풍동실험으로 모든 공기상태를 실험한다.
요즘은 난기류가 패시브로 달린듯? 7월에 비행기 4번탔는데 4번 다 난기류 만났어요
에어버스 보잉에 맞서는 제 3의 거대 민간 여객기 항공사가 나와야 한다. 여객기 기술의 발전이 너무 더딤. 요즘 보잉은 삽질만 하고 있어서 믿을건 에어버스인데.. 이제 록히드마틴에서 여객기도 만들자 응?
출장시 안데스 산맥위로 날라가는중에 삭사중인데,
갑자기 뱅기가 흔들리면 띵~똥하면서 벨트메라고, 밥먹다가 벨트메니 비행기 요동을 치는데
여거저기서 여자들 비명소리 들리고, 커피잔은 쨍그렁소리함께 튀어올랐다가 어퍼저서 식판에 커피쏟아지고 일부음식은 바닥에 떨어지고
나는 밥먹다가 아~ 이러다가 뱅기 떨어져서 죽는구나하는 생각이 드는데,
무섭다는 생각보다 죽눈구나하는 생각이 나더라...워낙 순식간에 벌어져서 무서울 틈도 없더라~~~~
뱅기요동이 한 1분정도됐나?? 그러더니 순탄하게 비행.....
기장은 난기륜 벗어났으나 위험할수도있으니 계속벨트메고 있으라고...
그러더니 순탄하게 브라질 과릴리오스공장 안착....
뱅기탈때마다 약한 난기류는 만나지만, 커피잔이 튀어올라 어퍼진적은 첨이고 겁나 쫄았었네 ㅋㅋ
그래도 영화처럼 산소마스크는 않내려왔습니다 ㅋ~~~~
아~ 또 에어포켓이라고 불리우는 난기률 만나면 뱅기가 청룡열차처럼 뚝~ 떨어지기도 합니다~~~~
고산지대일 수록 위아래로 내리누르는 난기류가 심각해서 왠간하면 그 지역은 피해간데요.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내가 담당하던지역 미주라서 배행기 항로가 멕시코시티, 상파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 산티아고...이러니 안데스산맥을 피해서 갈수가없었지묘...지금은 항로가 변경됐는지도 모르고요...
남미갈때마다 매번 그랬고 심하거나 덜하거나나요.....
아직 추락사고가 없었던거지...난기류는 사고 안난다는 건 글쎄다...비행기란게 사고률이 닞을뿐 사망확률이 높은건 사실이다 .
비행기 자주타는데 탈때마다 무섭고 언타고싶어요 ㅜㅜ 해외살이여서 어쩔 수 없이 ...
난기류로 떨어지는 그 시간이 굉장히 고통스러울거같다고ㅠㅠ...
꼼프라카 은근 괜찮네요 상당히 깔끔하고 괜춘한듯??
저 중화항공 사고는 소형 프로펠러기가 아닌 저런 대형 여객기가 저런식으로 떨어져도 자세제어를 시킨게 대단하네.. ㄷㄷㄷ
비행기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개신기하네 저정도 실속이면 늘 회복 못하고 추락하는 영상만 봐서 그른가
난기류가 싫으시다면 그냥 항공기를 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섭다면 안하면 되는 것이고요
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었기에 난기류 절대 무섭지 않음ㅋㅋㅋㅋㅋㅋ 대신 이륙할 때가 젤 무서움ㅠ
이번에도 싱가폴 항공에서 이 일이 발생 했네요.. .유튜브 알고리즘 딱 알고 보여주네요
순항중에는 괜찮은데 착륙전 4~5000m날때가 제일 떨린다.
솔직히 난기류라고 방송이 나와도 이거 기체에 문제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하고 의심도 드는데 불안한건 없앨수가 없다 ㅠㅠ
전 비행기 공포증이 있습니다
난기류 좆같고 미칠거 같습니다 하늘에 떠있다는 것 만으로도 미칠거 같은데 이런 내가 해외를 수도 없이 많이 다녔고 비행기 탈 때마다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여기서 궁금 한 것 들을 나열 해보겠습니다.
1.난기류 자동차가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것과 같다.
2.비행기 날개는 부러지지 않는다 휘어지게 설계 됐음
3인간이 이용하는 이동 수단 중 제일 안전하다 항공사고로 죽을 확률이 로또보다 낮음
4 수십년 일한 기장분 승무원분 보며 난 안도 한다
5 연간 항공 이용객수가 수십억명이다
그래도 비행기 좆나 무섭다
공기를 물로 생각하고 가득차 있다고 상상하면 훨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난기류땜에 날개가 떨어져나가거나 장비가 고장나서 추락하는거지
요새 몬순기간이라 동남아쪽 가면 난기류 심합니다. 감안하고 가세요.
꼼프라카 < 챌린저급 동선으로 진지빨고 플레이어 장줄 도전해보는게 어때보임??
난기류 사고를 보면 급강하로 인한 사고로 보이는데 반대로 기체가 급상승 하는 경우는 없나요?
새로운 관점이네요.😲
난기류로 인한 추락사고는 없다. = 당신이 첫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타고난 전략가는 ‘꼼프라카’에서 중국점 그림 파악하고 일확천금을 누리고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자갈밭 가는거처럼 덜커덩 덜커덩 난기류는 하나도 안무서움... 하지만 놀이기구 롤러코스터도 잘 못타는 사람인데.. 순식간에 몇백미터 훅 떨어지는 난기류는 진짜 트라우마 장난아님
날개부분은 엔진소음이 문제이지요...
진심 이
소리땜에 더 무서워여ㅠㅜ
난기류 때문에 흔들리다 날개 부러지면 어떡하죠 ? ㅠㅠ
애초에 비행기 설계가 저정도 난기류는 다 버틸 수 있게 돼 있어요~
비행기 날개테스트하는 영상있음 알아서 찾아보시길
예전 영상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mue2YKnht38/видео.htmlsi=1Up0ARf8Kmt6Vw9J
궁금한건, 비행기가 얼마나 난기류의 충격을 버틸수 있는지 강성,내구도가 궁금하네요
그럼. 날개가 부러지는건 아닐까라고 걱정을 다시하겠죠.
추락이 아니라 날개가 부러질까봐 무서움 하지만 날개가 부러질일은 거의없지만 날개 덜렁덜렁 거리는거 보고있으면 괜히 불안함 ㅎ
요즘 baccara 첫매 안주는곳 많은데 여기는 오퍼나준다는데 대박
난기류를 타게 되면 바이킹 타는 느낌이 나는데..바이킹은 그나마 눈에 보이니 내려가는구나 준비를 하지만 비행기 안에서는 전혀 모른 상태에서 바이킹을 태우니 자다가 깸~ㅋ
난기류떄문에 추락한적은 없는데.... 점검이나 수리 미비로 인해 크랙이 간 상태에서 비행하다 난기류 만나서 산산조각난 비행기 사례는 있는걸로암....
날개 근처면 난기류때 엔진 소음과 겹쳐서 두배 무서움
꼼프라카,씨오엠 내인생 최대업적임.. 장사 말아먹고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거진 다 복구함 ㅠㅠ
난기류로 autopilot기능이 부분적으로 오작동을 일으키면 추락할수있거나 실속하여 굉장히 위험해집니다. 난기류로 추락이 안된다는 어떤 무뇌한 거짓말에 속지마세요..
난기류가 생기면 순식간에 실속이 생겨서 비행기가 급하강합니다. 이렇게 급하강해도 비행기가 자세가 안정되었기때문에, 금방 비행할수있눈거지, 만약에 난기류로 급하강하여 autopilot기능이나 미세균열이 심해져서 동체가 뜯거나가거나 그럴수있습니다. 모든 airbus든 boeing이든 Flight management computer의 기본 전제는 자동으로 비행기가 실속에서 회복하는걸 전제로 프로그래밍이됩니다. 실속이란 비행기가 특정 자세에서 벗어나게되어 양력을 잃어버리는 상황을 말합니다. 실속을 느껴보실려면 달리는 자동차에서 손날 위아래로 움직여보세요. 손날을 위로하면 올라가고 손날을 아래로하면 내려갑니다. 이는 parasite drag의 가장 좋은예이머, 양력을 높이거나 줄이기위해서 날개가 움직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조종가능한 날개에서가 아니라 leading edge(바람을 받는 날개 앞쪽)이 실속 각도제한을 벗어나면 비행기는 엔진이 켜져도 nose가 위로가던 아래로 가던 떨어지게됩니다. 난기류는 굉장히 위험한거고, 운이 나빠서 급하강도중 aileron을 실수로 돌려서 비행기가 banking되면 비행기는 실속되어 떨어집니다.
내가 처음이 될수있다는 불안감….
댓글상태가 이상하다구용? 홍보 맞습니다. 하지만 자신합니다. 꼼프라카,씨오엠은 회원을 항상 중요시 합니다.
난기류로 추락한 사건은 현재까지 단 1건으로 나옵니다.
1997년 일본 오키나와에서 도쿄로가는 비행기에서 난기류를 만나 비행기가 45도로 돌아가면서 중심을 잃고 추락한 사건입니다. 당시 조종사가 핸들을 바로 틀었지만 중심을 한번 잃은 탓에 바로 수직으로 추락했고 결론은.. 전원 ..
그건 난기류가 아니라 테일스트라이크 아닌가요
난기류로 추락한사건은 단한건도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이상한정보 흘리시면 어카나요 ㅋㅋ
난기류가 시초가되서 사고난건 수두룩 할거임..결국 원인은 다른거다 이런식이지..
그럼 요즘 많이 나오는 추락사고들은 원인이 적어도 난기류 때문은 아닌거네요..??
저거야 비행기가 멀쩡할때 이야기지. 가만히 가는데 문짝 떨어지고. 이륙하다 바뀌 빠지는 세상인데. 과거에도 금속 피로로 균열생겨 추락한 비행기도 있지 않았나? 저걸로 추락할 가능성은 없어도 비행기가 부셔질 가능성은 있을듯. 지금 보잉하는 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