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가포르 사건의 경우 청천난기류가 아닌걸로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고당시 비행기가 "수직추락"하지 않았구요... 기상레이더 상에 관측되는 적란운 후방에 존재하던 다른 적란운(앞 적란운에 가려서 레이더상에 관측되지 않음)을 육안으로 관측하고 회피기동했던것(그러다가 튕겨 올라갔던것)으로 보는게 현재까지 밝혀진 정황이구요, 이당시 비행기는 "수직추락"한것이 아니고 약 400피트가량을 급상승 한것 뿐입니다. 이후 뉴스에서 지겹도록 나왔던 "6000피트 추락"구간은 분당 하강고도가 2000피트가 채 되지 않는 정상적인 활주로 접근기동이었습니다.
22년 8월에 폴란드에서 한국 들어가는 비행기 인천 도착직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난기류 만났는데 진짜 어마어마함....;;; 롤러코스터, 자이로드롭 하는느낌...ㄷㄷ 다행히 나는 밥 다먹고 치웠는데 뒤쪽에 치우다가 그래서 난장판..ㅠㅠ 그리고 난기류중에는 승무원이 어디잡고 앉아야해서 내 무릎에 앉아서 내가 꼭 잡아줬는데 그것도 웃긴경험담 ㅋㅋㅋ
비행기처럼 최고 안전한 교통수단 일 수록 한번 사고나면 다른 일반 교통수단들에 비해 더 크게 참사가 나는건 당연한거지. 건물도 안전하고 튼튼한 건물 일 수록 한번 무너지면 보통 건물들이 무너지는것보다 더 크게 인명피해가 나는것처럼. 사람도 좋은사람 일 수록 한번 크게 화가나면 일반 사람들이 화낼때보다 더 무섭게 변하는것처럼 안전하고 좋은것(또는 편하고 좋은사람) 일 수록 한번 안좋게되면 원래부터 안좋았던 것들보다 더 불편하고 안좋게 된다는것.
나는 비행기 착석하면 바로 벨트 하는게 습관이라 오히려 벨트를 안하고 있으면 불편함. 근데 뭔가 작년 부터 난기류 심해진거 같음. 작년에 여름 가을 겨울에 장거리랑, 5시간 짜리 비행기 탈때마다 난기류가 심했음. 비행기 지연도 많이 되고.. 장거리 비행할때는 첫번째 기내식 먹고 자는 편인데 자고 있을때 기체가 심하게 흔들려서 잠결에 눈떴더니 앞에 승무원도 좌석에 앉아서 벨트 하고 있었을 정도. '난기류구나..' 하고 다시 자고 일어났더니 한국 거의 다와서야 난기류에서 벗어나서 착륙 1시간 전인가 기내식 먹음. 이게 여름에도 그러고 겨울에도 그랬음..
혹시 어떤 근거로 CAT라고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그 시간대 예보를 보면 CB라고하는 위험한 구름이 ISOL (전체 지역의 50% 미만)으로 퍼져있었고 아직 사고조사 결과를 봐야알겠지만 그 지역을 회피하지 않고 바로 통과한것으로 보아 높은확률로 CB에 의한 난기류였던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항공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대기과학과에서 난기류 연구 중인 대학원생입니다. 좋은 지적이고 사고 시기 직후부터 최대한 많은 관련 자료를 보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그리면 맞습니다. 가능성 높은 분석이신데요, CB를 뚫고 들어가서 난기류를 조우했다 까지는 위성사진을 통해서도 확인이 된다만 대류성 난류 즉 In cloud turb, near cloud turb는 CAT로 포함됩니다. Sgmet을 보시지 않았을까 싶은데 위성 영상을 보시면 사고난 지점의 직전과 직후까지 CB가 발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강한 대류성 난류의 존재일 수 있음을 예상해볼 수 있으며 단순히 Cb에 들어가서 EXTREME 강도의 난기류를 조우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CAT의 정의가 많은 곳에서 구름의 존재여부로 되어있는게 맞는데, 조금만 더 해석해보자면 가만히 있는 구름을 뚫고 들어갔을때 난기류를 조우한 것이 CAT가 아니다 라고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이나 궁금하신 점 있으면 답장 주세요.
난기류 안 겪어본 사람는 모름 진짜 아기 거인이 이쑤시개같은 크기의 우리 비행기를 손에 잡고 존나게 흔들어 재끼는 거 같음;;; 뭐 규칙도 없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특히 비행기가 자이로드롭처럼 수평 그래로 그냥 밑으로 한단계 떨어지고 발이 붕뜨면 그냥 다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
![[HOT] the deadliest air crash in history, 신비한TV 서프라이즈 230319](http://i.ytimg.com/vi/IogBkIRk_3g/mqdefault.jpg)
02:08 우리나라가 특히 난기류에 취약하다고요?
난기류가 아니라 적란운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정정 바랍니다. CAT와 적란운은 미리 알고 피할 수 있는지 정도의 차이입니다. SQ321편의 기장의 판단 미스입니다. 정정바랍니다.
@@정성욱-n6i전문가인지 전문가호소인 인지 모르겠는데 갑짜기 적란운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연세대보다 뛰어난 기상학자세요?
@@slavecoder9928난기류 사고가 아니라 상승기류 사고라는 말 같은데.. 팩트는 모르지만 그렇게까지 말해야 함? ㄷㄷ
@@slavecoder9928 타이틀이 모든발언의신빙성을보장하냐?ㅋㅋ
비행기 사고 안 날 확률이 99%라는데 아무리 그래도 막상 난기류 만나면 온갖 생각 다 들고 부처님부터 알라신까지 찾게 만드는게 난기류임
근데 또 지나가면 아무일 없다는듯이 잘자죠 ㅋㅋ
알라신 찾으면 넌 is 임
사고율이 1%라면 엄청 높은거 아님? ㅋㅋㅋㅋ 살면서 뱅기 100번도 넘게 탈텐데
@@JottoCburino 말이 그렇다는거지 문장의 포인트를 못 찾으시네ㅋㅋㅋㅋ
@@gouxianzu 너도 말의 포인트를 모르냐 안전하다는 가정하에 타도 무섭다라는게 포인트잖아ㅋㅋ할많하않
한반 만나봣는데 롤러코스터 저리가라임 진짜 손에 식은땀 줄줄 나면서 사람들 ㅈㄴ웅성웅성거리고 기장이 직접 진정들하라고 함; 승객여러분 진정하세요
그와중에 내앞에 옆에 사람은 잠만 잘잠
반대로 이런 어마무시한 난기류에도 비행기는 뒤집어지지 않고 착륙을 해준다는거가 감사할 따름. 비행기는 참 짧게 타고 싶드라구요 여행 좋긴 한데...
이번 싱가포르 사건의 경우 청천난기류가 아닌걸로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고당시 비행기가 "수직추락"하지 않았구요... 기상레이더 상에 관측되는 적란운 후방에 존재하던 다른 적란운(앞 적란운에 가려서 레이더상에 관측되지 않음)을 육안으로 관측하고 회피기동했던것(그러다가 튕겨 올라갔던것)으로 보는게 현재까지 밝혀진 정황이구요, 이당시 비행기는 "수직추락"한것이 아니고 약 400피트가량을 급상승 한것 뿐입니다. 이후 뉴스에서 지겹도록 나왔던 "6000피트 추락"구간은 분당 하강고도가 2000피트가 채 되지 않는 정상적인 활주로 접근기동이었습니다.
불편할 수 있겠지만 안전벨트는 꼭 해야죠.. 난기류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22년 8월에 폴란드에서 한국 들어가는 비행기 인천 도착직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난기류 만났는데 진짜 어마어마함....;;; 롤러코스터, 자이로드롭 하는느낌...ㄷㄷ
다행히 나는 밥 다먹고 치웠는데 뒤쪽에 치우다가 그래서 난장판..ㅠㅠ
그리고 난기류중에는 승무원이 어디잡고 앉아야해서 내 무릎에 앉아서 내가 꼭 잡아줬는데 그것도 웃긴경험담 ㅋㅋㅋ
비행기처럼 최고 안전한 교통수단 일 수록 한번 사고나면 다른 일반 교통수단들에 비해 더 크게 참사가 나는건 당연한거지. 건물도 안전하고 튼튼한 건물 일 수록 한번 무너지면 보통 건물들이 무너지는것보다 더 크게 인명피해가 나는것처럼. 사람도 좋은사람 일 수록 한번 크게 화가나면 일반 사람들이 화낼때보다 더 무섭게 변하는것처럼
안전하고 좋은것(또는 편하고 좋은사람) 일 수록 한번 안좋게되면 원래부터 안좋았던 것들보다 더 불편하고 안좋게 된다는것.
나는 비행기 착석하면 바로 벨트 하는게 습관이라 오히려 벨트를 안하고 있으면 불편함. 근데 뭔가 작년 부터 난기류 심해진거 같음. 작년에 여름 가을 겨울에 장거리랑, 5시간 짜리 비행기 탈때마다 난기류가 심했음. 비행기 지연도 많이 되고..
장거리 비행할때는 첫번째 기내식 먹고 자는 편인데 자고 있을때 기체가 심하게 흔들려서 잠결에 눈떴더니 앞에 승무원도 좌석에 앉아서 벨트 하고 있었을 정도. '난기류구나..' 하고 다시 자고 일어났더니 한국 거의 다와서야 난기류에서 벗어나서 착륙 1시간 전인가 기내식 먹음. 이게 여름에도 그러고 겨울에도 그랬음..
스브스답게, 사건 하나 터지자마자 우리나라가 제일 위험하다고 음모론 쓰고 앉잖네
밸트만 매고있어도 99프로는 안전함.... 또한 너무 공포조장하지마세요.......
그니까요 돌아가신건 안타까운데 비행긴가 얼마짜리인데.. 난기류를 견디게 만든다함.
솔직히 말해서 이런 호들갑이 또 없습니다
높은 고도에서는 오히려 바람이 없는데 무슨 난기류라는거야
오히려 공기가 거의없는 곳을 지날때 비행기가 갑자기 툭떨어지는 현상일껄
공기때문에 비행기도 뜰수있다는건 다들알지
안전불감증... 이거 정말 심각합니다.
그냥... 화장실 갈때 말곤 무조건 안전벨트 매자... 표시등 꺼졌다고 풀지말고...
썸네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ｦ
비행기가 되었건 자동차 건 버스 건 시트에 앉으면 그냥 무조건 벨트를 매시기 바랍니다.
쏘이님. 썸네일 나왔네요.. 반갑습니다.😂🤣🤣😅
청천벽력 ㅡ청천난류파생
청천난류 아닙니다. 당시 위성 영상만 봐도 구름 보입니다. 제대로 파악하고 만들어주세요. 괜히 청천난류니 예측이 안되니 해서 불안감 조성하지 마시고요.
난기류가 아니라 적란운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정정 바랍니다. CAT와 적란운은 미리 알고 피할 수 있는지 정도의 차이입니다. SQ321편의 기장의 판단 미스입니다. 정정바랍니다.
지구 온난화로 난기류는 더 잦아 질거에요.
다들 조심하세요.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님.....
@@honshin23웬만하면 벨트 매고있고 위험한 물건 굳이 안올려두기만 해도 충분히 조심하는거죵 ㅎㅎ
난기류로 외국 남자 좋아서 이리저리 몸 팔러 다니는 한국 여자들이 처리됐으면 좋겠습니다.
쏘이님보고 달려옴..ㅋㅋㅋ
그래서 쏘이님 나오시는 줄 알았는뎁;;
어 나돈데ㅋㅋㅋㅋ
저도요오
1:22 에 나오기는 하는데.. 원본 영상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ruclips.net/video/w3BdMIm8ZnA/видео.htmlsi=RRFdIKgiADaqQoUD 이거려나..
그러니 화장실 갈때 빼고 가능하면 앉아있고, 앉아있을때는 벨트를 꼭 매..
ㄹㅇ 안전벨트 안하면 죽는거임
화장실에 볼일보는데 난기류 만나면 아우..
난기류로 외국 남자 좋아서 이리저리 몸 팔러 다니는 한국 여자들이 처리됐으면 좋겠습니다.
@@MC-no8iq 이게 진짜 최악이네 ㅠㅠ
@@MC-no8iq응가범벅
우리나라 난기류가 은근 심함, 국제선도 한반도 진입하면
난기류 심하게 느껴지고 김포_제주도 긴장하면서 타야 하고
제주공항은 바람 심해서 착륙 난이도 높은 공항으로 유명하고
썸네일 쏘이님 허락 받고 썼는지 궁금하네요...
역시 쏘이님이맞았아요
대부분 허락맡으니 걱정마세요;
@@세상이날억까해-s4o 가끔 허락안받고 올렸다가 유튜버한테 폭로당하기도해요
무섭긴 진짜 무섭더라고요.. 큰 난기류는 안만나봤고 그냥 첨에 올라갈때 좀 휘청이는 것만 겪어봤는데 남들은 태연하길래 멀쩡한척 연기하느라 힘들었네요😅
저도.. 제주도 가는 그 한시간에도 불안해서 두통와요ㅜㅜ
와 저도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으로 수직낙하를 반복하는데 진짜 사고나는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몇몇 승객들은 소리지르고… 이게 난기류때문이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난기류로 외국 남자 좋아서 이리저리 몸 팔러 다니는 한국 여자들이 처리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와이갈때랑 베트남 하노이 갈때 꼭 심한 난기류 있더라고요.
남들 태연한거 같죠? 속으로 다들 떨고 있어요. 다들 비슷한 마음. 공동운명체로 ..그순간을 즐겨야죠.. ㅋㅋ
진짜 예전엔 유럽가는 비행기 타도 난기류 거의 없었는데 이제 배식을 못할정도로 난기류가 훨씬 잦아짐.. 점점 갈수록 날씨도 이상해져서 해외여행 다니는 것도 힘들듯
인류는 어떻게든 해답을 찾음
청천난류에 수분이 없어서 현재 항공레이더 기술로 못잡는거지
어떻게든 예측기술을 만들거라고봄
난기류.... 진짜 만나는 순간.... 죽음이 오는구나... 라는 것을 느낍니다...
몇년전에 제주도 가는중에 비행기가 살짝 아래로 훅 꺼지는 경험을 해봤네요 그때 무서웠는데 ... 그게 난기류 같은건가?
윈드시어 라는 난기류에 일종입니다
(반박시 님말이 맞음)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죠?😅
썸네일 유튜버 허락받은거맞죠?
쏘이더월드?
스브스가 그런 허락맡겟냐 ㅋㅋ
어라라 쏘이님 …?
헐 쏘이님 영상을 여기서 보다니..😮
한국-런던행 장거리비행 난기류 경험하고 정말 트라우마 생겼습니다. 유학생이라 몇년동안 자주 왔다갔다 했는데 작년~올해(러시아로 인해 항로 변경된 이후로) 유럽쪽 루트는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엌 썸넬에 쏘이 ㅋㅋ
심한 터뷸런스 겪어보면 안다.....
그 공포를.....
앞으로 난기류가 자주 발생할 것 같아요. 미리 대비하여 안전한 생명 지켜가길 바랄게요!
전문가가 아니라 ㅈ문가 같은데 ㅋㅋㅋ 싱가폴 언론들은 청천 난기류가 아니라 CB에 진입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뭔 난기류 타령.
난기류 머리가 천장에 닿일 정도로 당해봤는데 재밌던데
청천 난기류 경험자 입니다. 6년전 일이지만 비행 트라우마가 생겨 지금도 비행이 많이 부담스럽네요
가끔 국내선 타는데도 항공기 조종사분들 멋짐 그 큰 비행기를 많은 승객을 태우고 이륙하고 착륙하고 👍👍
안전벨트만하면 해결되는군요…
갑분 쏘이님ㅋㅋㅋㅋㅋ
제주 부근 난기류, 동해 바다 지날때 난기류 있음
사고와 상관 없는 유튜버 영상 허락 받고 썸네일로 사용하신 건가요)
걱정마세요 심장마비만 걸릴뿐입니다
혹시 어떤 근거로 CAT라고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그 시간대 예보를 보면 CB라고하는 위험한 구름이 ISOL (전체 지역의 50% 미만)으로 퍼져있었고 아직 사고조사 결과를 봐야알겠지만 그 지역을 회피하지 않고 바로 통과한것으로 보아 높은확률로 CB에 의한 난기류였던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항공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대기과학과에서 난기류 연구 중인 대학원생입니다.
좋은 지적이고 사고 시기 직후부터 최대한 많은 관련 자료를 보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그리면 맞습니다. 가능성 높은 분석이신데요, CB를 뚫고 들어가서 난기류를 조우했다 까지는 위성사진을 통해서도 확인이 된다만 대류성 난류 즉 In cloud turb, near cloud turb는 CAT로 포함됩니다. Sgmet을 보시지 않았을까 싶은데 위성 영상을 보시면 사고난 지점의 직전과 직후까지 CB가 발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강한 대류성 난류의 존재일 수 있음을 예상해볼 수 있으며 단순히 Cb에 들어가서 EXTREME 강도의 난기류를 조우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CAT의 정의가 많은 곳에서 구름의 존재여부로 되어있는게 맞는데, 조금만 더 해석해보자면 가만히 있는 구름을 뚫고 들어갔을때 난기류를 조우한 것이 CAT가 아니다 라고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이나 궁금하신 점 있으면 답장 주세요.
이번주 해외가는데 무섭
인천-다낭 때도 난기류를 겪어봤는데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쏘이님 유튜버가 왜나옴?ㅎㅎㅎㅎ
환경오염이랄 지구온난화도 이유가 될듯하다
남미 여행 갔을 때 난기류 만났는데 옆 사람이 내 손 잡고 oh jesus 하심...
지구 온난화 끝났어요,,, 온난이 아니라 이미 끓고 있는 단계...
안전벨트가 있는 교통편을 타면 무조건 메라
잠깐 편하자고 목숨을 걸 필요는 없을듯
걸어가다가 넘어져서 머리통 깨질확률이 비행기 난기류로 죽을 확률보다 높을것같은데 그럼 항상 헬멧쓰고 걸어가야하냐
@@오계-c1l 궤변을 당당하게 내놓는걸 보니 바보 맞구나 그럼 넌 차탈때 안전벨트 안메냐? 비행기탈때도 안메냐 아 ! 비행기 안타봤구나 쯧쯧 비행기나 자동차의 안전벨트 착용의무는 왜 생긴거냐 안절벨트는 왜 차에 의무설치하는 거고
이런게 유치원때 배우는 건데 그럼 그때부터 공부를 손에서 놓은거냐
그래서 가덕도 신공항 추진 되야 할 이유군요?
아닠ㅋㅋㅋ 쏘이님이 왜 여기에
희안한건 왜 난기류가 뜨면 비행기 안은 다 소등되는거지?
만약 비상착륙시 기내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런상황에서 인간의 눈이 적응할수 있도록 미리 어둡게 하여 눈이 먼저 적응할수 있도록 돕는 것 입니다
(요약:만약에 사고가 나면 기내가 어두워 지기 때문에 미리 적응시키는것)
좋은 영상이네요. 안전벨트 정말 중요합니다
그럼 크루즈 여행 가지뭐 ㅋㅋ
세월호 ㄷㄷㄷㄷ
난기류 안 겪어본 사람는 모름 진짜 아기 거인이 이쑤시개같은 크기의 우리 비행기를 손에 잡고 존나게 흔들어 재끼는 거 같음;;; 뭐 규칙도 없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특히 비행기가 자이로드롭처럼 수평 그래로 그냥 밑으로 한단계 떨어지고 발이 붕뜨면 그냥 다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 처음 타봤는데 좀 무섭긴 했네요 ㅋㅋㅋ
곧 이착륙시 추락했다고
뉴스나오겠다
이래서 경력직 찾는거구나
저 싱가폴항공 난기류아니고 적란운 태일에 들어가서 생긴사고입니다.
청청난기류 아니예요... 현지 방송에서 다 정정보도함
항공기 자체는 급격한 고도 변화, 강한 풍속 등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는데 문제는 내부죠...난기류를 만나는건 불가피한만큼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안전벨트를 하는 등 비행 시에는 안전에 더욱 유의하여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집에서 라면이나 끓여먹지 어딜싸돌아다녀?
안전벨트메면 난기류인지도 모르고 지나가는게 공기떠다니는비행기버스
광우병도 한국인이 취약하다고 했잖아?
이제는 난기류야?
똥쌀려고 화장실 기다리는데 난기류 때려서 스튜어디스앞에서 똥방구 터질뻔함. 만약 터졌으면 비상구 열고 난기류에 내 똥방구를 맏길려했지
자동차 안전벨트도 불편해서 안매는게 대한민국 국민인데.. 비행기 타는 동안 벨트를 메고 편하게 여행을? 과연 가능할지..
덜컹덜컹 흔들리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수직으로 뚝떨어지는건 진짜 진땀나더라..
이번 싱가폴 항공 난기류는 청천난류는 아니고 적란운에 의한 난기류로 분석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중부의 청천난류는 편서풍 때문에 생긴걸로 나름 유명한듯.
구라쟁이 그랬다면 벌써 사고기사가 났을것인데 그것보다는 조종사의 미숙한 실력이 아닐까
비행기 바닥에 열차마냥 붙어버리게 승무원선상님들 안전하게 요즘 한국항공사는 자동으로 뱅기문 닫으니 대한민국이 안전탑기어지
난기류로 인한 추락사고는 아예 제로라고 본다고함
기후 온난화 난기류는 예측불가랍니다. 맑은 하늘에 난기류라 센서가 못잡는답니다. 화장실 빼고는 벨트 꼭하세요!!!
저도 약 2주전에 한국-세부행 비행기에서 이륙후 4시간중 3시간 이상이 난기류였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어학원에와서 비슷한 시기에 오신 분들께 물어보니 다들 비슷한 경험을 하셨더라고요.
자동차 안전벨트매듯이 매야겠다
아이고 이제 무조건 안전벨트해야겠당
난기류에 발리고나서 절대 비행기 안탐 ㅅㄱ
0:15 여객기가 방콕 수왼나품 공항에 비상착륙한 게 사고는 아니잖아요?
역시 태풍의나라아임니까
제주도 해협과 필리핀에서 대만지나는 쪽이 난기류 유독 심함. 거기지나면서 조용히 넘어간적이 한번도 없음
ㅋㅋㅋㅋ썸네일 쏘이님이라 들어왔네 저 영상에사 난기류 진짜 심해뷰였는데.. 나같이 놀이기구도 못 타는애는 심장마비 걸릴듯
비행기는 사고발생 가능성이 적은데 다만
사고가 일단 나면 끝장날 가능성이 높으니 탈때마다 좀 쫄림
제트기류와 난기류가 왜 영향이 있는 걸까요
담주제주갈건디
쏘이한테 허락 받은거죠?????????
정보 : 이동수단중 가장 많은 사망사고를 내는 이동수단은 자동차이다. 비행기가 사고율로 치면 제일 안전함
하나님 맙소사
꿀팁: 걍 들어가자 마자 안전벨트 매고 자기
멀미약 필수구나
쏘이 님 출세 하셨네요 … 스브스 뉴스에서도 나오고 진짜 😊😊😊
나도 쏘이님 얼굴 보여서 들어옴.
스튜어디스 지상직경쟁률 더 높아지겠네
유튜버 쏘이가 경험한 난기류가 엄청나던데.
음..
쏘이님 왜 여기있어요ㅋㅋ 반갑
벨트 안매면 자연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