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 다녀오는데 갈 때보다 한국으로 올 때 난기류가 좀 더 심했어요. a350이었는데 그리 큰 비행기어도 난기류에는 엄청 흔들리더라구요. 2시간 30분 동안 조용히 온 적이 몇 분 없었던 것 같아요. 계속 흔들리고, 안내 방송 몇 번 나오고, 난기류 때문에 뜨거운 음료는 제공 중지 한다 그러고.. 흔들리는 것도 흔들리는 건데 아래로 한 번 쑥 내려갔다가 풀 악셀 밟으시는 건지 비행기 엔진 소리가 엄청 커지면서 다시 빠르게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났는데 정말 너무 무서워서 손에 땀이 줄줄 나더라구요ㅜ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려 하지만 막상 겪으면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많이 무서우셨겠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좌석 벨트를 매신 상태서 앉아 계시면 안전합니다. 보통 서비스 중지나 안내방송이 자주 들리는 이유는 혹시나 모를 승객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최근 문열림 사고와 같이 부주의한 승객이 많기에 다소 과해 보일정도로 조치하는 편입니다. 엔진 소리를 언급해주셨는데, 터뷸런스는 수직적으로도 생길수 있으며 상승 또는 하강 기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비행기의 고도는 1000피트 (약 300 미터) 간격으로 분리되기에 마진이 적습니다. 따라서 비행기의 고도는 철저하게 지켜지며, 이를 위해 엔진의 출력이 많이 변화할 수 있고, 불규칙힌 엔진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flightdz 그렇군요! 많이 무섭긴 했는데, 난기류로 추락한다거나.. 그런 대형 사고가 날 일은 정말 희박하다 했던 글을 본 게 생각나서 마인드 컨트롤 하고 왔던 것 같아요. 승무원 분들의 아무렇지 않은 듯한 담담한 표정을 보는 것도 큰 힘(?)이 되더라구요ㅎㅎ^^ 난기류를 겪을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지만, 그걸 다 이겨낼 만큼 비행기 타는 게 또 행복하기도 해서 여행을 못 끊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어 정기적으로 비행기를 타고 있습니다. 최근 호주 출장을 다녀왔는데, 호주 대륙을 통과하는 순간 몇 번의 난기류를 만났고, 앞으로 비행기 탈 일이 겁이 나서 검색하다 이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난기류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조금은 걱정이 덜어지는 느낌입니다. 꼭 필요한 설명만 있어 이해가 쏙쏙되어 일반인 시각에서 비행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동영상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실 전 놀이기구도 못타고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비행기공포증 비슷한게 있는데,,,,ㅠㅠ 이 영상보고 그래도 좀 극복해볼 용기가 생기네요. 아무리 무서워도 죽진 않겠구나,,,믿음을 가지고 갑니다. 아그리고 비행중에 저 좌석벨트 고정 경보음이 들리면 그때부터 온 몸이 초긴장,,,,,놀이기구는 떨어질 타이밍이 그래도 예상이 되니까 덜한데,,,,비행기는 갑자기 난기류를 접하니 ㅠㅠㅠㅠㅠ예상이 안되서 더 공포,,,,
비행기 공포증이 있는데 일본 여행을 즐겨서 가면 꼭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늘 난기류를 만나던데 이제 이유를 알겠네요 ~ 난기류 만날 때마다 혼자 사색이 되어서 식은땀 나고 멀미약이라도 먹고 정신이라도 몽롱하게 만들거라며 벌벌 떨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저장해뒀다 비행기 타기 전에 한번씩 복습해야겠습니다^^;
20년 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싱가포르까지 싱가포르항공 747을 타고 비행하는데 이륙후 1시간 정도 지난시점에 갑자기 비행기가 급강하하면서 엄청나게 흔들리는 바람에 기내음료서비스하던 승무원들 다 넘어지고 승객들 대부분 숨도 제대로 못 쉴 정도로 엄청나게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항공기가 앞으로 크게 기울어졌기 때문에 기수를 들고 고도를 높이려는지 엔진소음이 계속 커지고 안정을 되찾는데까지 1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음료 서비스 중이라 승객들 대부분 테이블에 음료를 놓고 있어서 전부 엎어졌고요. 이후로 싱가폴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흔들리면서 비행했는데 그 와중에 제공된 2번의 기내식은 정말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업무 특성상 난기류를 피해봤자 한반도 근처인 일정 고도, 반복경로에서 수시간씩 일하다 내려오는데... 말씀하신대로 기체 자체보다는 안에 탑승해있는 인원의 부상이나 업무의 지장이 제일 큰 우려요소인것 같습니다. 마우스로 장비조작도 힘들정도로 흔들리거나 해도 저같은 경우는 워낙 멀미를 안해서 괜찮기는 한데... 아닌사람도 많다보니... 제트기류에 의한 난기류 뿐만아니라 이륙직후 지형이나 기상으로 인해 유발되는 불특정 난기류의 경우 특히나 더 부상을 유발할수도 있는것이 안그래도 상승중이라 조심하기는 하지만 Cabin Check 도중 잘못흔들리면 장비로 들어찬 기내 한구석에 부딪힐 뻔한적이 여러번 있었네요... 그러고나니 이제는 벨트싸인 안들어와도 너무 흔들리면 벨트싸인 들어오기도 전에 그냥 자세낮추고 잠깐 기다렸다가... ㅎㅎㅎ 언제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안전비행 기원합니다!
저는 처음 오늘 유럽으로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난기류를 제대로 받아서, 기내식 먹다가 중간에 너무 무섭고 공포감이 확들어서 여기 도착하는데, 온몸이 지금 힘드네요 ㅠ 제가 이해력이 없어서 아무래도 이런 상황을 잘 몰라 오히려 더 공포감에 힘들었을텐데 영상을 보니 조금이나마 괜찮아졌어요 ㅠ 감사합니다.
최근에 제주도 갔을 때 랜딩한다고 거의 다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고 난기류 때문에 엉덩이 뜰 정도로 엄청 흔들리고 이렇게 연속 2번하고 겨우 착륙했던 적이 있었어요! 앞에 모니터보니까 제주도 위를 두바퀴 돌았더라구여... @@ 40분이면 가는 거리를 1시간 30분 걸려서 겨우 도착했었습니다 ㅠㅠ 이 전에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비행기 참 많이 탔었지만 이 때가 역대급으로 무서워서 이후로 비행기 탈 때마다 조금만 흔들려도 너무 긴장이 많이 되더라구요 ㅠㅠㅠ 특히 요즘 기후변화때문에 난기류도 더 심해졌다고 하고 그래서 아예 난기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겠다! 그래야 덜 무섭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리 잘해주셔서 앞으로 난기류 만나도 좀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예전 괌에 갈때 난기류로 기체가 5분정도 요동을 치더니 갑자기 밑으로 후욱 내려가기를 2번 하더군요. 그때는 이거 공중에서 비행기 뒤집히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 이후로는 그정도로 훅 내려가는것을 겪지는 못했는데, 솔직히 지나고보니 다시 겪는다면 롤러코스트 타는것처럼 재미도 있을거 같습니다. ㅎ 농담
비행기를 수없이 많이 타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비행기를 너무 좋아했는데 요즈음에는 겁이 많이 나요... 주변 승무원들한테 물어보면 타면 탈수록 무서워지는 게 비행기라는데, 예전에 severe 한 번 조우한 적이 있는데 그게 큰 트라우마로 남게 되더라고요. 자이로드롭처럼 순식간에 훅 내려가고 숨이 안 쉬어졌어요.. 하하 이 영상 보고 조금은 마음 편해지고 갑니다.
저두요.. 난기류로 훅 떨어진 적 있는데 그 이후로 제주도 가는 비행기도... 조금만 흔들려도 식은땀 나고 미쳐버릴 가 같아여 진짜 타면 탈수록 너무 무서워요 비행기 처음 타볼 땐 마냥 신나기만 했는데.... 이번 여름에도 또 타야하는데 벌써부터 너무 두렵습니다 흑흑 그래두 항상 영상 찾아보면 안심해보려해도 무섭네요 ㅠ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기 전에 최근 국내항공사 비상착륙한 영상 보고 왔어요.. (난기류와는 다른 문제였지만..) 현시점 좀 지난 영상이라 확인하실 지 모르겠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남겨봅니다! :) 난기류 등 기체의 흔들림 같은 것을 가장 덜 느끼려면 어디부분에 앉는게 좋나요?
All aircraft has wind-sheer alert system. In addition, we have radar on board to avoid turbulence. But sometime due to cloud or unforeseen circumstances, turbulence can happen. Also, we can change altitude to avoid severe turbulence.
난기류 제트류 원인 clear air turbulence 탐지 불가, 4등급 extreme 이 좀 위험하나, 조종사 카바.한국에는 일본,대만 부근에 제트 기류 있으나,그리 공포 수준은 아님. 실제 난기류 만나면 비행기 떨림, 카타르 갈 때 인도 부근인가 경험있씀.잘 시청했씁니다. 가랑비 tv 님.
없던 비행공포증 생긴게 지금은 주인이 바뀐 금호아시아나때문임. 중국에서 들어오는 비행기였는데 세시간 정도되는 비행시간 내내 먹구름속에서 비행함. 날개보이는 창가자리인데 날개가 비행내내 고무처럼 끝쪽이 상하로 크게 흔들림. 그에 따라 동체가 기분나쁘게 진동하는거는 말할것도 없고 급강하되는게 몇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비행하는 동안 계속 느껴짐. 다른항공사랑 달리 받음각도 없이 비행해서 비행할수록 하강하는 느낌도 들었음. 아시아나 전적이 기장실수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꼬리박은것도있고 예전에 국내선 비행중 악천후에 항로변경없이 기존항로 비행강행하다가 우박맞고 개고생한 끝에 동체 앞쪽 동그란부분 날라간채로 착륙한 사진기사도 뜸. 그동안 탔던 중국 브라질 남아공 등 각국 저가항공도 아시아나만큼 불안하진 않았음. 이륙할때 롤러코스터 느낌났던 아에로플로토빼고. 아시아나는 기름아끼려고 난기류나 동체 흔들리는거나 고도변경하는거 아랑곳하지 않는 느낌인데 잘아시는분 없나요?
영상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구름속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크게 흔들리지 않고, 구름 속에 들어가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로 항로 변경이 불가할 정도로 구름이 많이 끼어있거나, 혹은 관제공역에서 특기할 만한 적란운은 없어 보여 고도 변경을 받아들이지 않은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세시간 내내 구름속에서 비행했다는 것은 그 근처의 공기 기단(쉽게 말씀드리자면 기류)이 안 좋았다는 것입니다. 어느 비행기이던 간에 흔들렸으리라 생각됩니다. 중국의 경우 고도 변경을 요청해도 상승이나 강하를 잘 안주는 편입니다. 이것은 중국이 갖고 있는 관제시설은 군에 통제되고 있기 때문이며 섣불리 고도 변경을 해주지 않습니다. 단언컨데 전세계 모든 조종사들은 난기류속을 비행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또한 연료는 보통 중국 노선의 경우 충분히 싣고 가는 편입니다. 중국은 보통 저고도를 많이 주는데 저고도는 고고도보다 연료소모가 심합니다. 때문에 연료를 아끼기 위해서 고도변경을 하지 않았다기 보다는 고도 변경을 하려고 노력 했으나 중국공역의 특징으로 못한 것입니다. 급강하의 경우도 말씀드리자면, 중국 노선은 강하율을 2000fpm (feet per min, 2000 fpm은 분당 600m)이상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평균적으로 강하율은 1000fpm 정도입니다만, 중국은 관제가 다소 민항기를 전투기 다루듯 관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을 종합해봤을 때 아마도 조종사는 고도변경을 요청했고, 중국에서는 고도 변경을 들어주지 않다가 후에 좀 더 낮은 고도를 주는 대신 2,000fpm으로 강하하라는 내용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고도 변경 이후에도 구름이 여전히 있었고, 아마도 그 고도 그대로 왔으리라 생각됩니다. 끝으로 날개는 탄성이 있는 부분으로 모든 비행기들은 흔들리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다소 불안해 보이더라도 상당히 견고한 부분이니 안심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일본 다녀오는데 갈 때보다 한국으로 올 때 난기류가 좀 더 심했어요. a350이었는데 그리 큰 비행기어도 난기류에는 엄청 흔들리더라구요. 2시간 30분 동안 조용히 온 적이 몇 분 없었던 것 같아요. 계속 흔들리고, 안내 방송 몇 번 나오고, 난기류 때문에 뜨거운 음료는 제공 중지 한다 그러고.. 흔들리는 것도 흔들리는 건데 아래로 한 번 쑥 내려갔다가 풀 악셀 밟으시는 건지 비행기 엔진 소리가 엄청 커지면서 다시 빠르게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났는데 정말 너무 무서워서 손에 땀이 줄줄 나더라구요ㅜ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려 하지만 막상 겪으면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많이 무서우셨겠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좌석 벨트를 매신 상태서 앉아 계시면 안전합니다.
보통 서비스 중지나 안내방송이 자주 들리는 이유는 혹시나 모를 승객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최근 문열림 사고와 같이 부주의한 승객이 많기에 다소 과해 보일정도로 조치하는 편입니다.
엔진 소리를 언급해주셨는데, 터뷸런스는 수직적으로도 생길수 있으며 상승 또는 하강 기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비행기의 고도는 1000피트 (약 300 미터) 간격으로 분리되기에 마진이 적습니다. 따라서 비행기의 고도는 철저하게 지켜지며, 이를 위해 엔진의 출력이 많이 변화할 수 있고, 불규칙힌 엔진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flightdz 그렇군요! 많이 무섭긴 했는데, 난기류로 추락한다거나.. 그런 대형 사고가 날 일은 정말 희박하다 했던 글을 본 게 생각나서 마인드 컨트롤 하고 왔던 것 같아요. 승무원 분들의 아무렇지 않은 듯한 담담한 표정을 보는 것도 큰 힘(?)이 되더라구요ㅎㅎ^^ 난기류를 겪을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지만, 그걸 다 이겨낼 만큼 비행기 타는 게 또 행복하기도 해서 여행을 못 끊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ㅄ ㅋㅋ
ㅂㅅ
밑으로 쑥 떨어질땐 정말 무섭죠😅😅😅😅 처음 겪었을땐 정말 트라우마 생길뻔 했어요
기내식이 중단될정도의 난기류를 첨만났을때도 너무무서워서 살려달라고 기도했는데 더심한난기류가있었군요 유익합니다!!
비행하는 사람으로서도 정말 쉽고 재밌게 잘 설명해주셔서 재밌네요 항상 ㅎㅎ 클래식 듣는 것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바하의 무반주 첼로 suit 모음곡 인 것 같습니다
1번이 유명하죠 ^^ 4분 20초경에 나오네요
기장님이세요?궁금한게있어요~~낙하산메고 타고싶은데 안된다고하네요. ㅠ대체왜냐구요ㅠ
와우 고퀄리티 강좌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본 비행 관련 강좌중 가장 으뜸인것 같습니다.
예전 플심(pmdg)할때 무작정 외웠던 용어들이 하나씩 풀리는 기분이네요~~
항상 좋은 강좌 잘 보겠습니다~ ^^
이채널은 일단 뜨면 누르게되네... 저평가된 채널임 지금도. 크게 성공하길 기원합니둥 ㅠㅠ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난기류 겪을때마다 손에 땀이 나고 두근두근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한결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과 멘트 모두 안정적이고 깔끔해서 보기도 편안했구요.
구독 꾸욱~😊
5:20 우와!! 이 말씀으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그렇네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어쩌지 싶은데.. 반대로 높은 곳이기에 회복 가능한 상황을 만들기 용이해 더 안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싱가포르항공 난기류 사고 보고 온사암 손!
항상 안전벨트 체결
나
오타나 제거해
@@28김메리 난기류 겪는중 쓴거라 이해바람
이 채널은 너무 전문적이어서 악플러들이 과학적으로 트집을 못잡네 ㅋㅋㅋㅋㅋ
이분 파일럿이여서 악플달면 전문가한테 일반인이 훈수두는거밖에 안됨ㅋㄱ
@R K 교수면 그만한 인성이있을것으로 예상되니 그냥 훈수를 기분좋게 두는거겟죠
@R K 난류는 원래 예측 불가에요 ㅋㅋ
@R K 교수가 뭐라하면 맞는말이니 배워야지
@@정세현-t1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통해, 구술 준비도 착실하게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계속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비행공포증이 생겼었는데 이런 영상보면서 극복하고있어요~ 고맙습니다~
와.. 영상 진짜 잘만드셧어요..
승객들도 이해하기 쉽고 전문용어도 일반인들이 너무 알기쉽네요
비행 조종사들이 젤 대단한거같음...
이번에 light 정도의 난기류 만나고 비행 공포증이 더 심해졌는데 (원래 쫄보..) 이 영상보고 앞으로 비행기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차분하니 전달이 잘되고 자꾸 보게되네~~
영상 정말 잘 만드셨네요.
이해가 쏙쏙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장님.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어 정기적으로 비행기를 타고 있습니다.
최근 호주 출장을 다녀왔는데, 호주 대륙을 통과하는 순간 몇 번의 난기류를 만났고, 앞으로 비행기 탈 일이 겁이 나서 검색하다 이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난기류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조금은 걱정이 덜어지는 느낌입니다.
꼭 필요한 설명만 있어 이해가 쏙쏙되어 일반인 시각에서 비행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동영상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이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을 차분하게 하네요^^
케에터링 회사에서 일 하다 파일럿의 꿈을 꾸고 준비하다 현실적인 벽에 부딫혀 포기한 한 사람으로서 항상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 운전으로치면 비포장도로를 지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비행기 공포증이 심해서 안전성에 관한 내용도 듣고싶어요 신뢰가는 기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안심이 될거같아요
옛날생각난다....
비행기에서 급똥싸다 비행기오지개흔들려서....현타오도록 소리질렀는데....스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유ㅠ
@@2바이오 에후 민폐
@@정인지-g2e ?
급똥의 추억
우연하게 항공 사고 관련이 이곳을 알려주고
호기심이 이렇게 재미난 정보로 이어지는게
신기합니다
안전한 비행 하세요
어머니께서 제가 태어나기 전에 호주를 다녀오셨는데, 그 때 난기류를 만나 캐리어들이 쏟아지고 승객들은 비명 지르는 와중에 패닉에 빠진 스튜어디스랑 눈이 마주친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 난기류는 정말 누구도 겪고싶지 않을 경험일겁니다..
승무원이 난기류에 패닉에 빠질 일은 없을건데 희한하네요.
@@iiiiillllliliii 그 만큼 심했나봐요 ㅜㅜ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죠
와 진짜 궁금했던 내용이였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추천 과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
진짜 비행기영상 제일 깔끔해서 자주오게되는 채널..
거기에다가 덤은 멋진 주인장의 혓바닥 꼬임~
와,,,,,,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실 전 놀이기구도 못타고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비행기공포증 비슷한게 있는데,,,,ㅠㅠ 이 영상보고 그래도 좀 극복해볼 용기가 생기네요. 아무리 무서워도 죽진 않겠구나,,,믿음을 가지고 갑니다. 아그리고 비행중에 저 좌석벨트 고정 경보음이 들리면 그때부터 온 몸이 초긴장,,,,,놀이기구는 떨어질 타이밍이 그래도 예상이 되니까 덜한데,,,,비행기는 갑자기 난기류를 접하니 ㅠㅠㅠㅠㅠ예상이 안되서 더 공포,,,,
영상 빠짐없이 잘보고있습니다 설명 너무 잘하시고 영상도 길지 않아서 좋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비행기 공포증이 있는데 일본 여행을 즐겨서 가면 꼭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늘 난기류를 만나던데 이제 이유를 알겠네요 ~ 난기류 만날 때마다 혼자 사색이 되어서 식은땀 나고 멀미약이라도 먹고 정신이라도 몽롱하게 만들거라며 벌벌 떨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저장해뒀다 비행기 타기 전에 한번씩 복습해야겠습니다^^;
😅❤
지난번에 난기류 만나서 불안했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Moderate 였네요 (기내식 서비스 일시 중단)... 엄청 심한줄 알았는데 비행기는 안정적인 상태라니 앞으로 여행에도 조금은 편안하게 마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난기류 만나면 공포 자체였는데 다행이 추락 위험은 낮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그래도 막상 만나면 너무 무서워요
20년 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싱가포르까지 싱가포르항공 747을 타고 비행하는데 이륙후 1시간 정도 지난시점에 갑자기 비행기가 급강하하면서 엄청나게 흔들리는 바람에 기내음료서비스하던 승무원들 다 넘어지고 승객들 대부분 숨도 제대로 못 쉴 정도로 엄청나게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항공기가 앞으로 크게 기울어졌기 때문에 기수를 들고 고도를 높이려는지 엔진소음이 계속 커지고 안정을 되찾는데까지 1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음료 서비스 중이라 승객들 대부분 테이블에 음료를 놓고 있어서 전부 엎어졌고요.
이후로 싱가폴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흔들리면서 비행했는데 그 와중에 제공된 2번의 기내식은 정말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꾸준히 올려주세요
비행기를 탈때마다 늘 난기류에 걱정이 많은 사람인데 이 정보를 보니 마음이 한결 안정되네요. 화장실을 가는거 외에는 무조건 의자에 착석해있고 밸트 착용 표시 없어도 항상 채우고 있는게 맘 편합니다. 애틀란타까지 14시간 갈때도 딱 2번 화장실 가면서 풀었습니다. ㅋ
내용이 너무 알찹니다. 이런 교육자료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드시나요?
업무 특성상 난기류를 피해봤자 한반도 근처인 일정 고도, 반복경로에서 수시간씩 일하다 내려오는데...
말씀하신대로 기체 자체보다는 안에 탑승해있는 인원의 부상이나 업무의 지장이 제일 큰 우려요소인것 같습니다.
마우스로 장비조작도 힘들정도로 흔들리거나 해도 저같은 경우는 워낙 멀미를 안해서 괜찮기는 한데... 아닌사람도 많다보니...
제트기류에 의한 난기류 뿐만아니라 이륙직후 지형이나 기상으로 인해 유발되는 불특정 난기류의 경우 특히나 더 부상을 유발할수도 있는것이
안그래도 상승중이라 조심하기는 하지만 Cabin Check 도중 잘못흔들리면 장비로 들어찬 기내 한구석에 부딪힐 뻔한적이 여러번 있었네요...
그러고나니 이제는 벨트싸인 안들어와도 너무 흔들리면 벨트싸인 들어오기도 전에 그냥 자세낮추고 잠깐 기다렸다가... ㅎㅎㅎ
언제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안전비행 기원합니다!
늘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플랩의 원리에 대해서도 궁금해요ㅎㅎ
유익한 영상 너무 잘보고 배웁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채널 처음 알았는데 한꺼번에 거의 다 보는데도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처음 오늘 유럽으로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난기류를 제대로 받아서, 기내식 먹다가 중간에 너무 무섭고 공포감이 확들어서 여기 도착하는데, 온몸이 지금 힘드네요 ㅠ 제가 이해력이 없어서 아무래도 이런 상황을 잘 몰라 오히려 더 공포감에 힘들었을텐데 영상을 보니 조금이나마 괜찮아졌어요 ㅠ 감사합니다.
비행기 한번도 타본 적이 없는데..
이채널 영상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알게되서 좋네요
최근에 제주도 갔을 때 랜딩한다고 거의 다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고 난기류 때문에 엉덩이 뜰 정도로 엄청 흔들리고 이렇게 연속 2번하고 겨우 착륙했던 적이 있었어요! 앞에 모니터보니까 제주도 위를 두바퀴 돌았더라구여... @@ 40분이면 가는 거리를 1시간 30분 걸려서 겨우 도착했었습니다 ㅠㅠ 이 전에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비행기 참 많이 탔었지만 이 때가 역대급으로 무서워서 이후로 비행기 탈 때마다 조금만 흔들려도 너무 긴장이 많이 되더라구요 ㅠㅠㅠ 특히 요즘 기후변화때문에 난기류도 더 심해졌다고 하고 그래서 아예 난기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겠다! 그래야 덜 무섭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정리 잘해주셔서 앞으로 난기류 만나도 좀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구독했습니다. 굉장히 전문적이고 신기한 채널이네요 ㅋㅋ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동남아로 갈때 대만 부근에서 항상 흔들리던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몰라요 맞아요. 대만위에서, 그리고 미국갈때 일본 넘어서... 난기류가 많더라구요
@@gnosticism89 몰라요 맞아요라고 해서 뭔말이지 했는데 저분닉이 몰라요 였어ㅋㅋㅋㅋㄱㅋ
@@gnosticism89일본 넘어가고 나서 맞아요. 이번에 손에 땀 흠뻑 났습니다.
비행기에서 난기류를 겪는동안만큼은 나는 진정한 크리스천이 된다.
ㅋㅋㅋ
이 동영상을 왜 못보고 지나쳤을까요?
늦게나마 잘 봤어요~ ^^
과학시간에 보여주는 듯한 느낌의 재밌는 영상 이였습니다.!!
난기류를 많이 무서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비행기를 타고 가다 난기류에 휩싸이면 난기류에 대해 설명하면서 아는 체 좀 할 때 필요한 지식 알려주셔서 잘 알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 고소공포증 환자인데 여행은 좋아하는놈 이라 오프라인 저장해놓구 난기류만날때마다 보고있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난기류에 대해 알고나니 여유있게 비행기를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편한 요약 정리 감사합니다.♡♡♡♡
뱅기공포증있는데...안정하는데 도움됐어요
예전에 로마에서 파리넘어가는데 역대급 난기류만났음 ㅜㅜ 진짜 기체가 롤러코스터 처럼훅훅 떨어지는데 진짜 추락하는줄 알았죠ㅜㅜ 기내사람들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음.. 그이후로 비행트라우마가 와서 작은비행기는 절대못타겠다ㅠㅠ
달리아 추억이죠 ㅎㅎㅎ
저라면 기절할듯이요,,진짜 아휴,,,,
예전 괌에 갈때 난기류로 기체가 5분정도 요동을 치더니 갑자기 밑으로 후욱 내려가기를 2번 하더군요.
그때는 이거 공중에서 비행기 뒤집히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 이후로는 그정도로 훅 내려가는것을 겪지는 못했는데,
솔직히 지나고보니 다시 겪는다면 롤러코스트 타는것처럼 재미도 있을거 같습니다. ㅎ 농담
필핀에서 국내선타다가 두번정도 겪어봤는데 스릴 장난 아니던데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놀이기구 타는기분이였음
난기류 롤러코스터 타는거 같아서 재밌던데... 기장님 롤러코스터 많이 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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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기장님들
예전에 동남아 갈때 땅끝에서 제주도 그 어딘가에서 난기류 만났는데 거기가 제트기류가 지나가서였군요 항상 유익한내용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현직 파일럿이신가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비행기 탈때는 난기류 너무 무서웠는데 떨어질 확률이 극히 적다는 것을 알고서는 괜찮더라구요 ㅎㅎ 몇십분 몇백분짜리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아 기분은 나쁘지만... 이착륙 시에 사고날 확률이 훠얼씬 높다는 것을 알고 그때는 여전히 손을 꽉 쥐고...ㅎ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아 그래서 제주도갈때 항상 1번씩은 흔들렸던 거군요!
아
비행기를 수없이 많이 타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비행기를 너무 좋아했는데 요즈음에는 겁이 많이 나요... 주변 승무원들한테 물어보면 타면 탈수록 무서워지는 게 비행기라는데, 예전에 severe 한 번 조우한 적이 있는데 그게 큰 트라우마로 남게 되더라고요. 자이로드롭처럼 순식간에 훅 내려가고 숨이 안 쉬어졌어요.. 하하 이 영상 보고 조금은 마음 편해지고 갑니다.
저두요.. 난기류로 훅 떨어진 적 있는데 그 이후로 제주도 가는 비행기도... 조금만 흔들려도 식은땀 나고 미쳐버릴 가 같아여 진짜 타면 탈수록 너무 무서워요 비행기 처음 타볼 땐 마냥 신나기만 했는데.... 이번 여름에도 또 타야하는데 벌써부터 너무 두렵습니다 흑흑 그래두 항상 영상 찾아보면 안심해보려해도 무섭네요 ㅠ
전 시비어를 경험한 것 같네요. 위에 있다가 밑으로 쿵 떨어져서 거의 패닉 상태였거든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방금 뱅기 탔었는데 난기류 만나서 무서웠네요 ㅠ0ㅠ
퍼펙트 강연 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난기류와 항공체계가 그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알게되어서 좋네요. 제트기류가 갑자기 천둥소리를 내면서 눈에 보일 수 있을까요?? 지상에 있는 사람이 제트기류를 소리와 눈으로 볼수 있는 임계점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난기류로 추락한 사례가많이있죠. 아무리고도가 여유가있어도 실속하게되면 답이없어요.
그간 난기류가 아니라 이착륙시의 돌풍에 의한 것입니자
그 어떤 사례인지를 가지고 오시면 될것 겉네여
애니메이션이 뭐이리 고퀄이야!!
최고의 영상이다. 무지하면 두렵다
오늘 싱가포르항공 사고도 난기류라던데 익스트림단계 난기류겠죠 ㅠㅠ 담달에 미국가는데 살짝 겁나네요 ㅠㅠ
필리핀갈때 2000피트 뚝뚝 떨어졌던...ㅋㅋㅋ LA에서 인천올때 A380타고 왔는데 확실히 추력도 세고 무게가 747에 비해 많이 나가다보니 터뷸런스 만나도 씹어먹고 전진하더군요;;;
영상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다만 배경노래가 너무 졸리게 만드네요ㅜ
영상설명 늘 감솨~~~!
구독,좋아요
추락은 아니지만 배면비행한 경우가 일본에서 있었죠. 기류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고...
가랑비님 영상을 본 이후 비행기 탈때
안심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흔들려서 안내방송이 나와도
라이트 정도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어릴때는 라이트 정도만 되어도
이러다 추락하는거 아니냐 걱정했던
예전에 기내식 시간에 난기류를 제대로 경험한적이 있네요. 순간적으로 푹 꺼지는 느낌이 들더니 물컵의 물이 살짝 떠오르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냥 흔들림이 오는 상황과는 또 다른 경험이었네요.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기 전에 최근 국내항공사 비상착륙한 영상 보고 왔어요..
(난기류와는 다른 문제였지만..) 현시점 좀 지난 영상이라 확인하실 지 모르겠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남겨봅니다! :)
난기류 등 기체의 흔들림 같은 것을 가장 덜 느끼려면 어디부분에 앉는게 좋나요?
저도궁굼하네요,
비행기의 무게중심은 날개에 있기 때문에 날개 근처에 앉을수록 흔들림을 적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옛날영화중에🎉터뷸런스란 미국영화도 있었죠🎉🎉
All aircraft has wind-sheer alert system. In addition, we have radar on board to avoid turbulence. But sometime due to cloud or unforeseen circumstances, turbulence can happen. Also, we can change altitude to avoid severe turbulence.
Thank you!
all those explanations are in the video tho
유튜버 : 확률은 0에 가깝고 가능성이 '있다'라고만 말할 뿐 입니다.
시청자 be like : 그래도 확률이 있다는 거잔항 엉엉 ㅜㅡㅜ
그 정도 확률뚫고 그런일이 생긴다면
받아들여야죠....
중국사람 랜덤으로 한명 뽑았는데 걸릴 확률 아님..?
처음 탄 사람이 걸리면 백프로..
2:15 예 저거 때문에 인천-나리타 구간이 진짜 난기류 파티입니다. 그냥 즐기세요. 그래도 가끔은 제트기류 때문에 시속 1200 밟으시는 기장님들도 계십니다ㅋㅋㅋ
진짜 예전에 밥먹다가 다쏟았습니다 ㅜㅜ 음식 서빙만 2시간 넘게 걸렸어요 진짜 비행기가 두집히는줄 알았어요 ㅜㅜ 호주갈때 맨날 필리핀 넘어갈때 난기류 캐심해요 진짜
그림설명보니 알겠네요 필리핀갈떄 그 구간을 지나니까 엄청흔들렸던거였군요!
난기류 제트류 원인 clear air turbulence 탐지 불가, 4등급 extreme 이 좀 위험하나, 조종사 카바.한국에는 일본,대만 부근에 제트 기류 있으나,그리 공포 수준은 아님.
실제 난기류 만나면 비행기 떨림, 카타르 갈 때 인도 부근인가 경험있씀.잘 시청했씁니다. 가랑비 tv 님.
감사합니다! 혹시 slipping 과 skiding 을 주제로 삼으실생각 없으신가요?ㅎㅎ
고려해보겠습니다.
조종사분들은 난류로 흔들리면
안무섭나요? 긴장되거나?
severe 정도부터 가끔무서워요
적란운 안으로 들어가도 난기류가 있는거죠?
난기류(터뷸런스),윈드시어는 제주가 제일 많을까요?
전에 빈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올 때 날씨 참 안좋았을 때 이륙했는데 엄청 흔들려서 크리티컬 일레븐 + 난기류 생각나면서 그날이 마지막날인줄 알았죠 항공사고는 확룰이 매우 낮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흔들리면 매우 무섭죠
미국 la 에서 한국 오는 대한항공 a380 대형비행기인데도 난기류 만나면 롤러코스터 더라구요...멀미+공포때문에 넘 힘들었던 기억 ㅠㅠ
해당 노선은 제트기류가 많은 노선 중 하나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순항중의 난기류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광주에서 제주 갔다올건데 난기류 만나나요?
제주노선은 상황에 따라 난기류가 있는 편입니다. 난기류는 바다의 파도와 비슷한 요소로 그때그때마다 다르게 느껴집니다.
결론:기장님 말을 잘 듣자
결국에는 공기 흐름이 다르다 보니까 그것들이 소용돌이를 만들어서 흔들리는 현상이었네요. 4가지의 경고가 나오는데 무조건 안전벨트를 매야겠습니다
로또 맞을 확률도 있기야있죠 ㅋㅋㅋㅋㅋ 안전한걸 알아도 넘 무섭 ㅠ
김휘재 로또보다 더 낮은확률이고 로또의 확률로봐도 매일 비행기 탄다 가정했을때 이만년 타야 그중 한번떨어진다는거임
로또 당첨되고 싶다
로또 매주 5명 정도 나오고
난류로인한 사고는........
@@jeremyk7720 난류타다가 팔꿈치 찍어서 멍든사람은 5명정도 될거같은데
순항고도의 높이에도 제트기류때문에 난기류가 발생할 수도 있는거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행기가 난기류 만나기전에 먼저 예상하고 안내방송 나오는데 난기류라는걸 어떻게 먼저 알수가 있나요?
없던 비행공포증 생긴게 지금은 주인이 바뀐 금호아시아나때문임. 중국에서 들어오는 비행기였는데 세시간 정도되는 비행시간 내내 먹구름속에서 비행함. 날개보이는 창가자리인데 날개가 비행내내 고무처럼 끝쪽이 상하로 크게 흔들림. 그에 따라 동체가 기분나쁘게 진동하는거는 말할것도 없고 급강하되는게 몇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비행하는 동안 계속 느껴짐. 다른항공사랑 달리 받음각도 없이 비행해서 비행할수록 하강하는 느낌도 들었음. 아시아나 전적이 기장실수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꼬리박은것도있고 예전에 국내선 비행중 악천후에 항로변경없이 기존항로 비행강행하다가 우박맞고 개고생한 끝에 동체 앞쪽 동그란부분 날라간채로 착륙한 사진기사도 뜸. 그동안 탔던 중국 브라질 남아공 등 각국 저가항공도 아시아나만큼 불안하진 않았음. 이륙할때 롤러코스터 느낌났던 아에로플로토빼고. 아시아나는 기름아끼려고 난기류나 동체 흔들리는거나 고도변경하는거 아랑곳하지 않는 느낌인데 잘아시는분 없나요?
영상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구름속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크게 흔들리지 않고, 구름 속에 들어가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로 항로 변경이 불가할 정도로 구름이 많이 끼어있거나, 혹은 관제공역에서 특기할 만한 적란운은 없어 보여 고도 변경을 받아들이지 않은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세시간 내내 구름속에서 비행했다는 것은 그 근처의 공기 기단(쉽게 말씀드리자면 기류)이 안 좋았다는 것입니다. 어느 비행기이던 간에 흔들렸으리라 생각됩니다. 중국의 경우 고도 변경을 요청해도 상승이나 강하를 잘 안주는 편입니다. 이것은 중국이 갖고 있는 관제시설은 군에 통제되고 있기 때문이며 섣불리 고도 변경을 해주지 않습니다.
단언컨데 전세계 모든 조종사들은 난기류속을 비행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또한 연료는 보통 중국 노선의 경우 충분히 싣고 가는 편입니다. 중국은 보통 저고도를 많이 주는데 저고도는 고고도보다 연료소모가 심합니다. 때문에 연료를 아끼기 위해서 고도변경을 하지 않았다기 보다는 고도 변경을 하려고 노력 했으나 중국공역의 특징으로 못한 것입니다.
급강하의 경우도 말씀드리자면, 중국 노선은 강하율을 2000fpm (feet per min, 2000 fpm은 분당 600m)이상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평균적으로 강하율은 1000fpm 정도입니다만, 중국은 관제가 다소 민항기를 전투기 다루듯 관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을 종합해봤을 때 아마도 조종사는 고도변경을 요청했고, 중국에서는 고도 변경을 들어주지 않다가 후에 좀 더 낮은 고도를 주는 대신 2,000fpm으로 강하하라는 내용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고도 변경 이후에도 구름이 여전히 있었고, 아마도 그 고도 그대로 왔으리라 생각됩니다.
끝으로 날개는 탄성이 있는 부분으로 모든 비행기들은 흔들리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다소 불안해 보이더라도 상당히 견고한 부분이니 안심하시면 되겠습니다.
@@flightdz 세세하고 전문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중요한 얘기 하는데 음락이 방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