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라면 제공 중단 원인인 '난기류'! 사실 예측 가능하다? | 🛫익스플레인🛫 [3화]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2

  • @user-db5uw1jc7d
    @user-db5uw1jc7d Месяц назад +22

    기자ㅇ님 늘 넘 잼나게 보고있어요!

  • @user-qm3ie8sz7c
    @user-qm3ie8sz7c 4 дня назад

    간결하고 유익하고 정보력도좋고 설명깔끔, 시각적정보도 디자인좋고 이채널 좋네요

  • @tHomaspiloy
    @tHomaspiloy Месяц назад +17

    사실 비행기는 태풍을 뚫고 날아갈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강도, 연성은 물론이고 여기에 오토파일럿이 엄청난 속도로 반응하기 때문에 사실 순항중에 만나는 난기류 상황에서는 추락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설령 추락한다 해도 고도가 높으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마진이 있어서 탑승자가 사망할 일은 더 없죠...
    그것보다 더 무서운건 난기류에 의해 비행기가 크게 흔들리면서 어딘가에 부딪혀 사망할 확률이 더 높다는거죠...

    • @zhfjeidj
      @zhfjeidj 25 дней назад

      결론은 안전벨트를 항상헤라

  • @hananana-xl6ob
    @hananana-xl6ob Месяц назад +5

    아직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하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user-tb2nt1qo2k
    @user-tb2nt1qo2k Месяц назад +6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jaeyounglee7131
    @jaeyounglee7131 Месяц назад +2

    오. 너무 이해가 잘되는데요! 감사합니다 기자님

  • @xzy6107
    @xzy6107 17 дней назад +1

    난기류때문이라기보다는 스튜디어스등의 직원들의 불만사항때문이아닐까? 라는 추측도 많더라구요... 난기류는 핑계고... 실제로 장거리이동중 라면금지한건 한국의비행기뿐이구 한국사람들특성상 한명 라면먹음 냄새때문에 나도 나도 하면서 직원들 일거리가 상당히 증가한다하더라구여 ㅎㅎ

  • @capt.chickenpilot
    @capt.chickenpilot Месяц назад +2

    쉽고 재밌는 설명을 위해 많이 고민하신게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usmkr
    @susmkr 24 дня назад +1

    후지산 상공에서 청천난류 산악파로 비행기 손상및 추락 사례가 있긴했죠.

  • @DonaldBlessing-t7u
    @DonaldBlessing-t7u Месяц назад +4

    질문 : 저는 미국 사는 교포인데... 80년대 공산권 수교전 까지만 해도 알래스카 1 stop 급유로 뉴욕까지 갔었는데
    90년대 부터 공산권과 수교후 러시아/ 중국/ 인천 공항을 있는 항공 루트가 있었고
    요즘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아시아나는 일본 상공을 가로질러 지나가고 / 대한항공은 캄차카 선을 아슬아슬하게 지나서 동해에서 직접 오는데
    항로는 더 길어졌는데 예전 처럼 알래스카 1 fuel stop을 안하면 연료가 아슬아슬해서 위험하지 않나요
    가득이나 항공사에서는 여분의 연료를 충분히 주지 않는데

    • @user-uy1qr5dk6h
      @user-uy1qr5dk6h Месяц назад +8

      연료에 대한건 법적 규제가 잇어서 운항에 필요한양+ 오차 + 기상등 대기하기 위한 순회용연료 n분 + 도착공항 폐쇄시 근처 비상공항 이동까지 다 계산해서 법적규제가 들어갑니다
      여기에 회사별로 추가로 더 넣습니다
      덜넣는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 당시엔 순수하게 연료가 모자라서 기착한겁니다
      세월이 지난만큼 엔진 효율이 올라서 기착안해도 엔진2개짜리로도 잘만가집니다

    • @donga-flyingbbh
      @donga-flyingbbh  Месяц назад +2

      답변감사합니다~

    • @ozphantom5981
      @ozphantom5981 Месяц назад +2

      걱정하시는부분은 요즘과학기술로는 다 해결된 문제에요.
      예전 앵커리지 찍고가던건 정말 연료부족이었거든요.
      러우 전쟁전엔 그래서 넌스탑으로 잘 다녔는데
      전쟁이후 항로가 막히면서 비행ㅅ기간이 더 늘었죠.
      연료가 문제가 아니라 조종사들 법적 근무시간이 16시간 초과 문제가 발생해서 겨울철 인천.들어오는게 나리따 한번 찍고 오곤했습니다.
      그것도 이젠 조종사 5명을 태워서 줄이긴했지만요.

    • @zhfjeidj
      @zhfjeidj 25 дней назад +1

      엔진 효율의 문제죠 90년대 고바이패스비 터보팬 엔진 장착하면서 연비가 아주좋아지면서 운항거리가 늘어났습니다

  • @DOGFIGHTER_
    @DOGFIGHTER_ 24 дня назад

    기자님 조근조근 설명 잘하시네용..^^

  • @user-dy4oh2sb3n
    @user-dy4oh2sb3n Месяц назад +1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eisjshaieonw
    @eisjshaieonw Месяц назад +3

    o 하나에 어이가 없어서 웃었다

  • @syd01031
    @syd01031 Месяц назад

    8:24 무조건 벨트착용!! 필수💪🏻💪🏻💪🏻

  • @myungbottle
    @myungbottle Месяц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user-ro3ik5zr7y
    @user-ro3ik5zr7y Месяц назад +1

    난기류 잘알아갑니다 비행기 벨트 필수!!!!!

  • @ghwd917
    @ghwd917 Месяц назад +1

    난기류 예측하면 방송해주잖아요?
    난기류로 급강하하거나 급상승한다고?

  • @cazamihayato
    @cazamihayato Месяц назад +1

    너무 재밌어

  • @geny1
    @geny1 Месяц назад +3

    결론은 라면하고 난기류는 상관 없는거네요

    • @BattleGroundYouTube
      @BattleGroundYouTube Месяц назад +1

      미리 대비하는 건 이해되는데 이코노미만 제한한 건 짜치네요

    • @user-jr9oo4yr4k
      @user-jr9oo4yr4k Месяц назад +2

      항공사 합병되니 원가절감 시작한거죠원가는절감하고 티켓가격을 올라가고 마일리지 티켓팅은 실수록 어렵겟지

    • @jyu3554
      @jyu3554 28 дней назад

      ​@@BattleGroundRUclips 피해망상 죠ㅅ되네 따닥따닥 붙어있으면 화상위험 높아지니 이코노미만 중지하는게 맞지 ㅋㅋ 라면먹고싶으면 비즈니 스타던가~

    • @justdoit7821
      @justdoit7821 25 дней назад +1

      @@user-jr9oo4yr4k라면 대신에 제공한다는 피자가 원가 더 높다 바보야 ..

    • @user-jr9oo4yr4k
      @user-jr9oo4yr4k 24 дня назад

      @@justdoit7821 항공ㄱ 안타봤냐 예전에도 피자는 줬다 헛소리나 찍찍하는거보니 돈없어서 비행ㄱ도 못하는데 알바새끼네

  • @hwan2909
    @hwan2909 Месяц назад

    비행중 정해진 항로가 있을텐데, 난기류를 피하기 위해 조종사 재량 또는 조종사의 통보 및 관제사의 ack만으로 deviation할 수 있는 거리는 어느정도가 될까요?
    또 실제로 PIREP등으로 mod, sev 난기류가 있다고 보고 받았을 때 기존 계획된 항로에서 이를 피하기위해 deviation하는 비율은 어느정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user-pz8sc4of1c
      @user-pz8sc4of1c Месяц назад

      @@hwan2909 기상으로인한 항로 우회는 꽤 자주 있는 일입니다
      장거리 비행의 경우에는 거의 매비행마다 한번 이상씩은 이루어지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거리는 항로가 있는 공역이나 기타 상황애 따라서 다르겠지만 100NM 우화가 이루어 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djshdhdbhe
    @djshdhdbhe Месяц назад +2

    선견지명 ㄷㄷㄷㄷ

  • @vjcmaa5082
    @vjcmaa5082 Месяц назад

    사람이 죽었다면 벨트 안매고 있는 사람 탓

  • @jakekwon86
    @jakekwon86 28 дней назад

    땡! 난기류를 만나면 대부분의 조종사들은 싯벨트 사인부터 켭니다.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승객이나 승무원 부상그로부터 책임을 피하기 위함이죠..ㅋㅋ

  • @afsebhdim-ou3fu
    @afsebhdim-ou3fu Месяц назад +2

    난기류는 개뿔, 이제 독점인데 지들 귀찮은거 하나씩 다 제거중이겠지

  • @user-jr9oo4yr4k
    @user-jr9oo4yr4k Месяц назад +1

    난리류 레이더에 표시되는데 멀 예측이 안된다는거야 그리고 기장들 구름만 봐도 난기류 있을거란거 충분히 예측한ㄷ
    그냥 이코노미에 라면 주기싫다고해라 대한항공아 난기류에 비지니스랑 퍼스트는 라면 처먹어도 안전한가보네

    • @user-pz8sc4of1c
      @user-pz8sc4of1c Месяц назад +1

      CAT는 레이더에 표시 안됩니다
      그리고 이코노미 라면 서비스 중단하는 대신 단가가 더 비싼 다른 간식으로 대체됩니다

    • @user-jr9oo4yr4k
      @user-jr9oo4yr4k Месяц назад

      @@user-pz8sc4of1c c어차피 cat육안으로 알수없는 바람이죠 .그렇다쳐도 비즈니스퍼스트는 cat라면 먹으면 안전한가요 ㅋㅋ 라면에 안전벨트라고 착용하는지 모르겟네요 더높은 단가라 2개나오던 간식이 하나로 줄고 단가가 올라갔다 그게 원가 절감이라는겁니다

    • @user-pz8sc4of1c
      @user-pz8sc4of1c Месяц назад +2

      @@user-jr9oo4yr4k
      퍼스트나 비즈니스는 좌석 간격이 넓어서 좀 흔들려도 옆사람한테 피해줄 확률이 적지만 이코노미는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그 확률이 높아지죠
      그리고 간식 종류가 늘고 단가도 높이기 때문에 원가가ㅡ절감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안전을 위한 결정입니다

    • @user-jr9oo4yr4k
      @user-jr9oo4yr4k Месяц назад +1

      @@user-pz8sc4of1c 옆사람한테 피해 안준다 그러면 본인한테는 피해 안가고? 지나가던 승무원한테는 피해 안가고?ㅋㅋㅋ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말장난 그만해라 안전이 중요한데 비지니스랑 퍼스트는 안전이 중요하지 않은가보네 ㅋㅋ 이코노미 손님은 안전이 중요한가보네
      이코노미는 작은컵에라면이지만
      비지니스랑 퍼스트는 대접에 주는 그게 더위험하고 양도 많은거 모르는가 말장난하는거보면 대단함

    • @user-pz8sc4of1c
      @user-pz8sc4of1c Месяц назад

      @@user-jr9oo4yr4k
      이코노미 라면 없애는대신 더 비싼 간식으로 대체하는건대 왜 자꾸 원가절감이라고 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원가가 더 드는데 어떻게 원가가 절감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