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는 말 안하는 공무원의 문제점 1. 사기업과 달리 위로 갈수록 일을 안하고 책임을 안짐 2. 고이는거 막겠다고 2~3년 일하고 조직 개편 시키는데 전문성을 쌓을수가 없음 3. 2번과 같은 이유로 커리어를 쌓을 수 가없음 4. 2번 하는데 인수인계가 개판 5. 2번과 같은 이유로 윗사람들도 일을 잘 모름 6. 나중에 이직하려고 해도 2번과 같은 이유로 이직할 수 가 없음
공무원이 무슨 커리어를 쌓냐 ㅎㅎㅎ 이사람 웃기네,, 그리고 공무원은 원래 책임을 안져,, 하급이나 상급이나,, 법대로 처리할뿐,, 인수인계가 개판인거 인정.. 이문제는 나도 화가나서 따졌더니,, 항상 위에 부서가 바뀌면 아랫사람들한테 다 보내달래,, 그래서 내가 답답해서 물었더니 위에도 소통이 안된데, 인수인계가 잘 안된다는거지,,,
1. 부당한 업무, 과도한 업무 지시 하지 않기 2. 퇴근 후 메시지나 SNS로 업무 지시 하지 않기. 3. 폭언 폭설 금지 → 공무원 조직이 유난히 심함 위에 3가지만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지켜주면 이런 일 줄어듬. 무슨 되지도 않는 소통한다고 보여주기 행사나 워크샾 같은거 하면 역효과임. 진짜로 이야기 들어주고 바꿀 생각 있으면 그냥 위에 3개만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지켜주기 바람.
지금 공무원등이 이미 엘리트인데?? ㅋㅋㅋㅋㅋ 인서울 4년제 대학교 졸업한 애들도 공무원 하는 마당인데 잼버리 사태봐라 ㅋㅋㅋㅋㅋㅋ 엘리트고 공부 잘한다고 능력있고 책임감 있는게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밥통이란 특징을 가진 공직 자체가 물을 썩게 만든다 ㅋㅋㅋㅋㅋㅋ 누가 들어가도 썩게 되어 있다ㅋㅋㅋㅋㅋㅋㅋ 엘리트가 들어가야 안썩는게 아니라 공직에 적합한 청렴한 사람이 일해야 하는거지.
9급 공시라도 공부량이며 실제 공부수준이라는 게 결코 쉬운 게 아닌데 그렇게 어렵게 시험 붙고도 때려칠 때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 젊은 사람들의 단순한 워라벨 찾아서의 이유가 아닌거다. 인수인계라는 차원이 없다면서~~ 쯧,,, 난 요즘MZ세대 욕하는 거 이해 못하겠다. 자기 권리를 제대로 찾길 바란다.
9급이 할거 없어서 능력 없어서 한다고 하는 인간들 천지인데 MZ세대는 그렇게 생각안함 대부분 늙은이들이지 딱 지들세대는 능력없고 할거없는 사람들이 하던거라 IMF 터지고 지들 직장 잃을때 떡상해서 더 배아파함ㅋㅋ 능력 없어서 경쟁률20:1이 넘어가는걸 할까 급여는 포기하고 연금이랑 워라벨 보고 들어갔는데 연금박살에 막내가 업무가 제일 많아서 워라벨 없으니 나가는거지 공무원 될 사람정도면 뭘하든 할 사람임
현재 신입공무원들이 그만두는 이유는 돈도 돈이지만 기존에 박혀 있는 7080세대 꼰대 공무원들의 짬처리때문이 거의 90프로야. 저 7080세대 놈들이 들어올땐 지금처럼 경쟁도 안빡시고 설렁설렁 해도 공무원될때였거든 지금 공무원 조직의 근본적인 원인은 순환근무제도 문제인데 보통 일반 회사에선 직급이 높아지고 돈을 더 많이 받게되면 일도 더 많이 해야되고 책임도 커지는게 정상이잖아? 근데 공무원조직은 이 반대로 역행하고 있으닌까 문제지. 공무원조직은 직급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돈은 더 받아가면서 일은 9급애들한테 몰빵시키고 지들은 워라벨을 챙겨. 이게 정상이냐? 그러닌까 돈도 조금주는데 일은 개같이 하닌까 애들이 퇴사하지. 이게 mz세대문제냐?
어른들이 그랬어… 공무원이 최고라고… 대학만 가면… 공무원 시험만 합격하면 인생이 쫙핀다했어… 근데 아니였어… 그곳은 멍청하고 게으르고 말 안통하는 인간들이 가득한 지옥이었어… 난 그곳에서 평생 갇힐 수 없어… 난 떠났어… 그곳은 가망이 없는 인생의 일부를 포기한 사람만 견딜수 있는 지옥.
제 친구도 얼마 전에 그만 두었습니다... 이유는 상사(4급 과장)가 띄어쓰기랑 들여쓰기 때문에 한 시간을 혼내고 소리를 지르더랍니다... 이런 분위기는 세종시(본부)로 갈수록 심해집니다...ㅠㅠ 그래서 인권모독이라고 항의해봤지만, 상사는 자기 때는 재떨이로 맞고 쓰러지면서 배웠다며 지금 니들은 편한줄 알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매번 보고 때마다 서류판 얼굴에 던지고...ㅠㅠ
6개월 다니고 그만 뒀습니다. 윗선에서는 그저 방관하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고..일은 몰아주며 굉장히 많이 혼났습니다. 매일 밤 ‘내일은 또 어떤 걸로 혼나야할까’ 걱정하며 뒤척이다 잠들고 새벽엔 헐레벌떡 깼습니다. 일요일 저녁 해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하면 제 마음도 답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8년 인생 처음으로 정신병원도 가봤습니다. 굉장히 짧은 기간이였지만 안정성 하나만으로 버티기엔 저에겐 너무 힘든 곳이였네요..지금 현직에서 여러 고충을 참고 버티며 일하고 계신 젊고 유능한 공직자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일을 몰아줬다는데 6개월도 안된 사람이 그걸 판단할 수 있기는 한가? 이것부터가 말이 안돼 돌아가는것도 다 모르는데 전체 업무가 어느정도고 그중에 나한테 몇퍼센트가 왔는지를 판단한다고? 개웃기네 그리고 6개월도 안되는 너 한테 맡길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었겠냐 그저 단순한 일만 줬겠지 니 수준에서 니 수준만큼만 보인거야 경솔한 사람아
저기요 ㅡㅡ 일 잘하는 사람도 상급자 되면 밑에다 떠넘기기 바쁘니까 결국엔 다 똑같어 그냥 힘든일 많이 하는 애들 올리는게 나아 그런애들은 어떤일 줘도 열심히 하니까 못하면 배우면 되는거고 일 다했다면서 칼퇴근하는 애들 싹 다 내려보내고 ㅋㅋ 칼퇴근하는 애들 불평만 많어 이게 진리야 ㅋㅋ
처음에 공무원 합격해서 기관에 임명받고 가면, 신입에게 그 조직에서 가장 하기 싫고 힘든 일 줍니다. 보통 그런 일은 해결책이 난해해서 감사받아 징계 받기 쉽거나, 민원이 많은 업무죠. 심지어 전임자가 사고쳐서 아무도 안하려고 하는 일을 신입한테 주기도 합니다. 그런 텃새가 보통 3년 갑니다.
현직 지방행정직9급입니다. 많은것을 느꼈는데 워라밸을 온전히 챙기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읍면동사무소 직원들 일부만 가능하고 시청들어오면 정말 갈리면서 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일을 해줘야할 경력있는 7~8급들이 육아휴직 또는 질병휴직을 하면서 공백이 생기니 그 업무들을 경력이 없는 9급들이 담당하면서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동사무소에서 일하다가 6개월전에 갑작스럽게 시청으로 들어와서 일하고 있는데 달에 50~60시간씩 초과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공부하고 들어와서 아직 그만두겠다는 생각은 쉽게 못하고 있지만 이런현상이 계속된다면 3년이하 신규직원들의 의원면직 비율은 점차 늘어날거같네요. 공무원이라는 직업 특성상 봉급도 작고 일을 많이하고 잘한다고 하여 남들보다 인센티브를 많이 받을 수 없는 구조니 요즘 청년들에게는 점차 인기가 사라지는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같이 있는 동료들 어떠냐에 따라서 오래다닐지 아닐지가 판가름나는것 같아요. 삐딱하게 어그러진 사람들 참 많더라구요 제동생도 한 선임의 가스라이팅 때문에 우울증 와서 올 가을에 퇴사 마음 먹었더라구요 일도 잘하고 하는데 자기는 퇴사 하기 싫은데 그 선임때문에 숨이 막혀서 더는 못하겠다 하더라구요 ㅠㅠ 그냥 이유도 없이 자기 기분상태에 따라서 잘 대해줬다가 화냈다가 한데요
저기 1분 8초 쯤에 나오는 인사혁신담당관님 인터뷰에 "혼자 조직에 있지 않다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 이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요즘 세대는 심각하게 비협조적이거나 사회성 없는 문제있는 사람 아니라면 저 인터뷰 내용과 반대로 안건드리고 업무지시 외엔 그냥 두는게 훨씬 퇴사율 낮출수 있을것 같습니다.
같이 일하는 젊은 2,30대 9급 7급 주무관님들 있는데 진짜 개고생하심 공무원이라 하면 뉴스에서 나온것처럼 보통 사람들은 워라밸을 꿈꾸고 치열한 경쟁 뚫고 공무원 응시한것일텐데 현실은 박봉에 워라밸은 없음 내가 공무원 분들 보고 충격먹은게 9to6 이런거없고 업체 들어와서 작업하는거있으면 그거 의무적으로 관리감독해야돼서 작업끝날때까지 남아계셔야되고 주말에도 업체들어오면 출근함. 거기에 주52시간 때문에 실제로는 초과근무해도 수당은 안떨어짐. 그런 불합리 겪으려고 시작한 공무원이 아닐텐데 가면갈수록 얼굴이 피폐해지는게 느껴지고 진짜 너무 안타까움.. 그렇다고 고위공무원들도 다 문제냐 이런건또 아니지만 대부분 고위공무원들은 노후라도 보장되어있지 지금 젊은 공무원분들은 진짜 딜레마임 일은 군대 일병처럼 제일 열심히하는데 얻어가는건 제일 적고.. 요즘 공무원 인기 식을만하다는게 진짜 두눈으로 현장에서 보니까 그럴수밖에없다고 느껴지더라 젊은 공무원분들 처우개선이 시급함
공무원도 결국 노동자입니다. 노동자는 결국 돈입니다. 어설픈 열린공감 등을 적용하기 보다는 그들의 직업에 프라이드를 가질 수 있는 수준의 보상을 주는게 가장 현실적이라 봅니다. 그들 연봉이 지금보다 천이상 오른다고 해봅시다. 퇴사 희망자 반은 줄어듭니다. 어려운 일이 아닌데 어렵게 생각하니 어려운 일이 되는 겁니다.
진짜 일이란게 힘들어도 참고 하면되지 싶지만 감당할수없는 일을 아무도 도와주지않고(심지어 물어도 모르거나, 무관심) 혼자 턱이 차오를때까지 버티며 압박속에서 감내한다는게 사람 진짜 피말리는게 하는거. 근데 박봉 이면 말다했지 이렇게 되어버리면 평생직장이라는 타이틀이 더싫어지는거지 여기서 평생 어떻게 사냐 이런생각들면 퇴사하는거지. 심지어 공무원 합격하는 얘들은 공부도 잘하는 얘들이니 토익 시험쳐서 차라리 돈이라도 많이주는곳으로 가는거지.
지방공기업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ㅠㅠ 7년차 일하고 있는데 주변에 일 안하고 노는 사람 수두룩 빽빽입니다. 일하나 안하나 급여 똑같은데 뭐하러 일하나..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태반이고 저 같은 경우 뭣모르고 입사 초기에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다가 여러 일들 떠안고 책임지고 하고 있습니다ㅠㅠ 그래서 그런지 진급은 다른 사람보다 조금은 빠른데 그래도 박봉입니다.... 이젠 그분들이 이해가 가요... 일 안하고 편하게 출퇴근하고 일 안하니 책임질 것도 없고... 저도 그만하고 싶습니다. 직업 안정성 하나보고 타지까지 와서 입사했는데 생각 잘 못 했습니다.ㅠㅠ
공무원에 가장 큰 문제는 모든일을 ㅈ도 모르는 6급 이하 공무원들이 하고 있다는거다. 10년, 20년 이상 근무한 놈들은 마우스 클릭과 야부리만 좀 털면 되는 수준의 일만 한다. 5,6급까지 일하고 전문성 좀 쌓을라하면 과장 팀장 달고 일을 한개도 안하게 된다. 즉 전문성이란걸 쌓을수 없는 구조고 윗대가리들은 아는게 없다. 구조부터 싹 고쳐야 된다.
이건 어딜가나 일맥상통 하는 이치 ~~ 회사든 가게든 어디든 집안에서든 조금만 양보하고 상대 입장에서 납득 해보려고만 했어도 지금 사회 전반에 깔린 문제들 반 가까이 해결된다에 진짜 내 목을 검 이게 이기주의 문화가 팽배해져서 더 그런데 또 한가지 갑질 문화(흔히 상투론?) 이라고 해두지 조그만 직위달고 조금만 힘 생기면 지가 양반이라도 된냥 밑에 사람들 지배하려고 ㅅㅂ 넘들이~ 일하는 사람이 노예냐고 십 솨끼들 그냥 그냥 입들 닥치고 지들 자리에서 묵묵히 지 할 도리만 해줘도 아무 문제 일어나지않음 꼭 이것들은 지들 일도 못하면 밑에 사람들 일하는거에 참견하고 딴지 거니까 일이 돌아가겠냐고~~ 책에서 본 내용인데 그 얘기가 딱 맞드라 (원래 제대로 옳바른 사람은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 또 남의 실수를 들여다보지 않는다~ 왜? 자기 하는 일에 집중해야 하니까) 결론 자기 일도 똑바로 집중해서 못하는 사람이 과연 다른 사람 흉을 볼 수 있겠으며 제대로 된 성인이라 할 수 있겠느냐~~
최근에 10살 어린 신입이 들어와서 경직된 분위기에 어색해하고 힘들어하길래 점심시간에 부장님이랑 선배한테 신입한테 좀 다정하게 대해주고 칼퇴 좀 시키자니까 한다는 말이… 회사에 놀러왔나? ㅅㅂ 개꼰대새끼들 가족보다 하루종일 더 오래 보는 사인데… 결국 신입 지난주에 그만뒀습니다
사기업도 마찬가지임. 특히 좆소는 초보에게 경력자 수준의 업무수행을 바라고 있음. 누가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고 "이 업무는 이러쿵저렇쿵 해서 이렇게 하는겁니다" 교육 끝..... 물어보면 가르쳐줬잔아요.... 그게 가르쳐준거면 너는 왜 이런곳에 있니 미국 NASA에서 초능력 개발하고 있어야지....
공직 사회는 임금 현실화나 조직문화 개선 둘중 하나라도 성공해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봅니다. 요즘들어 신규공무원들 소통, 힐링 내세운 하루짜리 워크숍 많이 내려오던데 그럴 시간에 좀 더 근본적인 문제에 집중했으면 함... 민원이나 업무는 점점 가중되는데 임금은 물가상승률조차 못따라가니 버틸 이유가 없음
국가의 공공업무를 맡을 사람들이 부족해져 가고 있다는 게 나라가 점점 망해가고 있다는 증거죠. 2020년대에 태어나고 있는 30만명 아래의 출생아들이 성인이 되는 2040년대가 되면 더 심각해질 겁니다. 소방관, 경찰관, 복지공무원 등등의 반드시 필요한 공무원들도 부족해져서 구조를 못했다거나 범죄신고에 신속한 대응을 못했다는 기사가 점점 더 늘어날 겁니다. 아, 기자도 부족해져서 기사가 안 나오려나.
@@안효섭-n2z 문제는 공직에 들어온 젊은분들은 박봉에 격무로 나가고 아예 취업을 포기하고 쉬고 있는 젊은이들도 많다는 겁니다. 아무도 일을 하지 않으면 부유해지기는커녕 가난해질테니 염려스럽지 않을 수가 없죠. 개인적으론 망한 게 거의 확정됐고, 카운트다운을 세고 있는 중이라고 봅니다.
공대 출신으로써 공기업, 사기업 테크가 너무 갈려서 군전역후 고민하다가 사기업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졸업전에 s사 반도체 취직함. 솔찍히 워라밸 따지긴 힘듦. 근데 금융치료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20대 중반에 세후 월 400 넘게 받아보니 이거 딴데 못가겠더라... 비록 교대근무이긴 하지만... 그리고 1월되면 보너스 현금 2천만원 통장에 꼽히는걸로 그랜저ig 중고로 업어와서 잘타고 다니고 있음. 1년차 원징 8900나온거 보고 진짜 놀랐음...결국 돈이 최고임.
맞습니다 죽지못해 한 선택이라는 걸 모르죠 기로에 섰을 때 진짜 한 끗 차이입니다 뛰어내리느냐 이럴바에는 그만두느냐 후자를 선택했다가도 투자한 시간과 기뻐했던 가족들 생각에 한 번만 더 버텨보자 그렇게 버티다가 또 뛰어내리느냐 이럴바엔 그만두느냐.. 3년차가 되니 일은 적응되는데 임금은 여전히 적응이 안 되고 성실하고 즐겁게 일은 하는데 보람은 없습니다 아마 평생 근속해도 집은 살 수 없겠죠 남들 보기에 좋다는 직장 다니는데 친구들 모임, 가족기념일마다 지갑사정때문에 작아지는 제 마음이 가끔 속상합니다 사기업다니다가 왔는데 조직문화는 다 비슷하다치더라도 임금때문에라도 사기업이 그립습니다 포기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이유가 이젠 신입채용을 노리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 이 한가지 뿐입니다 전 운좋게 동료들이 워낙 좋아서 즐겁게 다닙니다 그치만 어린 20대 친구들보면 꿈을 크게 가지라고 하고싶습니다 세상엔 많은 직업, 다양한 일들이 있습니다 적어도 법정 최저이상은 보장받으면서, 일한 만큼의 사회적 대우는 받으면서 자신의 꿈을 펼치세요 공직에 특별한 뜻이 있는 게 아니라면 공시는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시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아버지가 일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전 그거 보면서 공무원진짜 일 많고 하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본업은 본업대로 서류는 서류대로. 별정직이였는데 그 당시는 회계부터 감사대비 서류까지 일도 많고. 그렇다고 본업도 해야하고. 밤새고. 정책 바뀔때마다 서류작성하고.(지금은 그 직종이 바뀐거로 알아요. 행정을 따로 두더라구요) 근데 다들 공무원하겠다고 공무원 선호도가 높길래? 내가 잘못 생각했나? 싶었는데.. 요즘은 또 다르네요.
주 4일 일하거나 일 6시간만 일했음 좋겠음 .. 솔직히 일찍 끝나도 출퇴근 멀어서 집에가서 뭘 할 힘이 안남아있음. 실질적으로 출근하기위해 준비시간+출퇴근시간+업무시간 합하면 하루중, 한달간, 일년 내내 일로 들이는 시간이 많긴 함.. 무엇보다 행복이 뭔지 사람들이 잃고 있는 느낌.. 불안정과의 싸움이랄까.. 공무원이 되어서도 안정을 느끼지 못할만큼 사회가 그렇다는 거지
ㅋㅋㅋㅋ사기업 다니다 공뭔 들어가서 4개월만에 면직한 사람으로서... 공직은 앞으로 거들떠보지도 않을겁니다^^ 일 몰아주기, 일 잘하는 사람만 계속 하게 되는 문화는 어디나 그러니 참을 수 있어요. 서로 1도 돕지 않습니다 신입도 정글에 던져놓고 팀 개념도 없고 자기 한몸 지키기 각자도생이라 언제나 불안감이 존재... 가식은 가식대로 부려야하고 젊꼰은 왤케 많은지 젊어서부터 유일하게 보고 경험한게 공직이니 젊꼰이 많을수밖에. 게다가 단계마다 무슨 보고가 그렇게 많은지 보고때마다 버려지는 종이 내가 다 아까웠다!!! 보고체계를 보나 조직문화를 보나 2-30대가 적응하기 어렵고 돈은 쥐꼬리만해서 가라 찍어도 여전히 쥐꼬리고...^^ 그러니 일 안하려하고 더더욱 각자도생..
현재 금융권 다니는 직장인인데.... 9급 공무원 동생 실수령 월급 듣고 놀랐었음. 심지어 군대 기간까지 쳐서 4호봉인가 그랬는데 내 초봉보다도 한참 낮은거 보고 진짜 공무원은 안정성 하나만 보고 하는 직업이구나 생각함. 경제적인걸 생각한다면 공무원은 최소 7급부터 준비하는게 맞는 듯.....
보건소 단기계약으로 일할 때 나 채용한 담당 공무원이 7급에 연차가 꽤 되는 사람이었는데 일을 정말 오지게 못했음... 나 채용되기 한달전에 타부서에서 부서발령나서 왔다고 하는데 같이 6개월 가까이 같이 일하면서 지켜본 결과 일을 못하는 이유가 있었음. 모든 업무를 같은 팀 신규나 나한테 떠넘기고 정규 근무시간이나 오후에 초과근무 달고 헬스장 운동하러 가거나 카페가서 놀다오고 한번 나갔다하면 함흥차사여서 타부서, 시청이나 도청 관련업무 하는 부서에서 전화오면 항상 바리에 없어서 일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했음... 나는 8개월 계약이었고 6개월 될때쯤 다른곳으로 이직했는데 나 그만두기 직전에 결국 담당자 바뀜. 바뀐 담당자는 2년차 신규급에 이 사업이 처음이었던 공무원이었는데 전 담당자가 6개월동안 일을 전혀 하지 않아서 인계도 제대로 안하고 대놓고 너 알아서 해 하고 대충 던져놓고 간 업무를 거의 3~4일만에 다 파악하고 전 담당자가 놓쳤던 업무나 계약직들 못받은 출장수당까지 다 챙겨줌. 진짜 신규 공무원들 일 잘하는 사람 많은데 이런 문제때문에 그만두는 사람 많은듯
공감 저기서 일 잘하면서 살아남으려면 할 말 다해서 본인 업무외 떠넘기는 거 아닌 거 아니라고 따박 따박 말해야 함 일은 잘하는데 할말 못하고 맘 약한 사람은 바로 호구 잡히고 온갖 기피 업무 떠맡음 난 초과달고 주말에도 죽어나는데 나한테 일 떠넘긴 놈은 칼퇴에 룰루랄라 회사 다니는데도 월급 똑같고 때되면 승진하는 거 보면 박탈감 느껴져서 우울증 와서 병가 내거나 의원면직함 끔찍한 건 그런 노양심들은 끝까지 살아남아 어느 부서에 가던 하나씩 다 있음
물가상승대비 급여가 따라가지 못해서 사기저하되는데 조직문화도 채워지지 못하니, 주변 친구들과 조직문화, 월급비교해도 너무 심하게 차이나서 떠나는 것 같아요. 보고서 글자하나 가지고 이게 맞네 틀리네하면서 계속 다시쓰게 가스라이딩하고, 불필요한 회의로 시간 다뺐어서 야근하게 만드니.. 누가 이돈받고 계속 일하고 싶겠어요. 30년 다닐 회사라고 생각하니 더 까마득한거죠.. 최저승진근속 말고 기존 근속진급도 기간도 좀 줄여주세요.
살아보니 열심히 살면 그만큼 몰입했던 것들이 쌓이고 성과라는게 나타난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 하면 몸이 망가지고 정신이 피폐해지는게 느껴져 적당히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기가 어렵다. 워라밸이란거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시간에 쫓겨 여유없는 기간을 좀 지내고보니 워라밸 있는 삶이 좋게 느껴진다. 빨리빨리 허덕이듯 열심히가 아니라 천천히 느슨하게 꾸준히를 살고 싶다.
공무원조직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어느 조직이 쉬운곳은 없겠지만 정말 쉽지않은 조직입니다. 다른 기관에 들어갈 수 있는 두뇌와 실력이 있는분은 다른곳에 도전하길 추천합니다. 다만 정형화된 시험과목이 있기에 안정함을 중시하고 승진욕이 많이 없고 주변 눈치를 안보는 형이면 나쁘진않습니다. 승진욕이 있는순간 매일매일이 헬입니다. (없어도 헬이긴합니다..)
과거 부모님 세대와 현세대의 일에대한 관점부터가 틀리고 생각자체가 다르니 당연히 트러블이 생길수 밖에 없는거지....특히 고위직 공무원일수록 틀에 박히고 자기가 하는 말 행동들이 잘못됬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게 가장 잘못된건데....그런건 절대 안바뀌겠지....5급이상 공무원을 정기적으로 교육하겠다는데...그 교육 누가할껀지.....3급?2급?1급? 국무총리?대통령? 누구 시킬껀지.....어차피 교육 받아야할 공무원보다 직급 낮은 사람이 할텐데....그럼 교육이 될런지....듣기는 할런지.....했다고 거짓 사인하고 서류만 만들어서 보관하겠지....뿌리가 썩었는데 가지친다고 달라지긴 할까? 그냥 답답해서 끄적어 보네요..
원래 그 기수 들어오면 똑똑한 애들이 먼저 떠나고 못난 나무가 산을 지켜요. 나무도 낙락장송이 궁궐대들보 되고 허리굽은 소나무만 산에 빽빽하잖아요. 저는 이제 28년됐고 아래위로 치이면서 제 업무분장 이상은 합니다. 공무원 월급 적은 것도 아닙니다. 라떼는 첫봉급타서 원피스 한벌 사입으면 끝이었어요. 그렇다고 우리가 월급루팡도 아니예요. 케바케입니다. 공무원은 일 잘하는 것보다 아부 잘하는 섀끼가 고위간부될 자질이 있죠. 이거 70년 전통이고 당해보면 진짜 기분 더러워요. 그래도 일을 안할 순 없어요. 나를 찾아와주는 국민이 있으니까요. 시민이 요구한 업무가 덜 끝났는데 땡~하고 칼퇴하는건 지금 세대구요. 남아서 일 끝내드리고 담엔 일찍오세요 하는건 우리세댑니다. 지금 세대 똑똑해요. 똑똑해서 조건따져 나가는겁니다. 우리기수도 28년 전에 전문직렬로 18명 들어왔는데 8명이 2년안에 관뒀어요. 지금 세대는 판단이 더 빨라요.
공무원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조직들의 고유한 특성들 때문인듯 구성원들간의 존중 배려따윈 없는 까내리기 바쁘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사회, 가스라이팅 열정페이 마인드가 가득한 세상☆ 더이상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시대도 아닌데 여전히 예전의 마인드를 강요하는 시대착오적 상사들 등등
3개월만 봐도 충분해요 ㅋㅋ 사람이나 돌아가는 근무환경 보면 ㅋㅋ 한 열군데 이상 회사 돌아보니 단숨에 들어옵디다~~ 그리고 같이 일하게 되는 사람들 표정들도~ 아무리 직장이고 뭣 같아도 근무환경적으로나 인사관리만 잘 되는 회사들이면 직원이 자주 그만둘수도 없을 뿐더러 그 뭣 같은 상황 업무들도 서로 소통해서 충분히 쳐낼수 있음 장담함~~ 진짜 불변의 진리임 ㅋㅋ 근 15년간 직장생활하면서 보고 느낀건데 이 말은 반박을 할수가 없을 것 인사관리 안되고 직원들끼리 소통 안되는 회사들 종특 1. 직원이 자주 관둔다 적게는 한달에 한번 많게는 두세달 사이에 두명씩 빠져나감 2. 직원들 표정 다들 표정 대체로 안 좋다 그건 뭐 사람 성향차이지만서도 보통 기준으로~~ 욕도 자주함 ㅅㅂ 거리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태반 이상임 3. 직원한테 책임 뒤집어 씌운다(관리자가 책임져야하는 상황에 뒤로 쏙빠짐) 신입직원한테 인수인계 없이 업무만 대중 설명하고 토낌 ㅋㅋ 다 했어? 와서 확인해보고는 제대로 처리 안되면 성 냄 ㅋㅋ 기초상식인데 신입직원이면 말그대로 신입인데 인수인계 제대로 하고 제대로 할 때까지 봐주고 하는게 관리자 의무 아닌가? ㅅㅂ? 그래서 연봉 더 가져가는거구~ 그래서 신입은 연봉 덜 가져가는거구 당연 일 덜하고 책임질거 적으니까 윗대가리보다~
어디든 조직 문화를 진지하게 성찰해야함. 상급자의 결정에 무조건 순종하는 사람과 상급자 생각과 다르더라도 창의성을 발휘해보려는 사람 중 누가 더 대우받는지 검토해봐야 함. 상급자의 생각이 항상 옳지 않기 때문에 하급자가 보다 창의적인 의견을 냈을 때 수용하는 문화가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조직 문화가 없다면 젊은 사람들은 더 기대하지 않고 떠날 수 있음.
솔직히 공무원 누가하냐 ㅋㅋㅋㅋ 나도 공공기관에서 그냥 잠깐 알바?식으로 1년이상 일해봤는데 정식공뭔은 아니였고. 친해진 9급공무원 형들보면 진짜 불쌍하드라.. 일은 일대로 겁나많지 위에서 혼나지 눈치보랴.. 뭐하랴 돈도적지 나보고 절대로 9급하지말라그러드라 ㅋㅋ매일 담배같이피는데 그형님 표정이 밝은 나날이없었음 항상 매사 표정보면 어둡고 우울해보였음.. 그형님은 일행직이였음
mz세대의 특성이라기 보다는 공무원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같습니다. 퇴사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힘들다는 것이겠죠.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는 것 아니냐며 공무원 욕하기 바쁜 사회속에서 묵묵하게 열일하고 계시는데, 박봉에 야근까지...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열정페이도 아니고 참...
소통마련한다고 체육대회하고 워크샵하는 끔찍한 상상함
헬잘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ㅅ투레스 이빠이
+등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겁나웃기넼ㅋ
우리회산 줄 깜짝놀랬네
전혀 쓸모없는 고위 공무원을 제거하고 진짜 일하는 공무원을 늘려야지
그럴리 없단다^^ 이 범죄자와 공무원의 나라에서 무슨 변화를 바라냐ㅋㅋㅋㅋ
상급자 짬먹은 애들 일안하고 꼰대들 보면 나가는게 맞지.
젊은 MZ세대들 너무 똑똑하다.
회사 다닐때 오히려 능력있는 애들이 빨리 그만두더라구요..
공무원 구조를 모르시는구나... 진짜 일하는 공무원은 일만 드릅게시켜요..그냥 윗세대들이 다 없어져야하지 않으까
펙트는 다른데가도 그만둠ㅋ 의지문제도 큼
뉴스에서는 말 안하는 공무원의 문제점
1. 사기업과 달리 위로 갈수록 일을 안하고 책임을 안짐
2. 고이는거 막겠다고 2~3년 일하고 조직 개편 시키는데 전문성을 쌓을수가 없음
3. 2번과 같은 이유로 커리어를 쌓을 수 가없음
4. 2번 하는데 인수인계가 개판
5. 2번과 같은 이유로 윗사람들도 일을 잘 모름
6. 나중에 이직하려고 해도 2번과 같은 이유로 이직할 수 가 없음
공무원이 무슨 커리어를 쌓냐 ㅎㅎㅎ 이사람 웃기네,,
그리고 공무원은 원래 책임을 안져,, 하급이나 상급이나,, 법대로 처리할뿐,,
인수인계가 개판인거 인정.. 이문제는 나도 화가나서 따졌더니,, 항상 위에 부서가 바뀌면 아랫사람들한테 다 보내달래,, 그래서 내가 답답해서 물었더니 위에도 소통이 안된데,
인수인계가 잘 안된다는거지,,,
한곳에 있으면 무조건 비리, 문제가 생김
특히 공무원은 로테이션해야함.
+ 관두면 할거 없음
4번의 인수인계 개판말고는 다 틀린내용임.. 정확히는 케바케인거고 이거는 비단 공무원 얘기뿐 아니라 사기업 공기업 모든 직장에서 통용되는말들임;;
제 덩생도 겅무원 인데 2 번과 같은 이유로 ㅈㄴ ㄹ힘들어하던데.. 그래도 5 년?만에 7급되고 청에서 인정 많이 받음
시장님 지시사항으로 직원 간 소통강화를 위한 주말 워크숍을 실시하고자 하니 각 부서에서는 최소 5명 이상 참석자 명단을 금일 18시까지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2년 미만 필수 참석)
공람…
괄호까지 ㄹㅇ듀ㅣ짐이네ㅋㅋㅋㅋ
아으.. ptsd 오네
현직인가? ㅋㅋ
ㅛㅣ발 이거 신고안됨?
면접만 보고 들아가는 일반 회사가 아니라 몇년간 시험 준비해서 들어간 직장을 3년안에 그만둔다는건 얼마나 기대와 현실의 갭이 큰지를 여실히 보여주는것임
공무원 시험을 몇년 간 준비한다는거 자체가 비정상적임
@@포포-z5c 보통 고교때부터 목표로잡고하지않나? 그럼 몇년간준비하는거맞지
면접만?보고? 사기업 좋은곳은 들어가기위해 준비하는걸 못보셨네여./..ㄷㄷ
ㅋㅋㅋㅋ 괞찬은 사기업 떨어지거나 포기한 애들이 가는기 공무원이지...뭔 몇 년 공부 ㅋㅋㅋ 몇년동안 준비한다는거 자체가 능력부족 인등인대;;; 5급이상고위 공무원 시험 아니면 그냥 쩔이들이지....
@@hamseongchunha 고딩때부터 월 180따리에 등본 출력..도장 업무를 목표로 한다라...ㅋㅋㅋㅋㅋㅋㅋ
나 현직에서 근무했었는데 안에서는 전혀 초비상이 아니다 ㅋㅋㅋㅋ 신입들 자살하고 의원면직을 많이 해도, 윗선에서는 누군가 나가도 공무원으로 들어오고 싶어하는 노예들 지구끝까지 줄 서 있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제 폐급들 들어가면 정신차리겠지
@@찐타 지금노친네들 폐급들이 공무원 하던시절이라 폐급신입들어가면 짝짝꿍 할듯
진심 586 무능력 과장 세대들 잘라야함
우리나라 대 성장기에 할줄 아는 거 없어서 공무원이라도 시켜줬더니 이제 와서 나 할 줄 모르니 후배한테 다 짬 넘김ㅋㅋㅋㅋㅋㅋ
백프로 이 사람 공무원이 아니라 공무직으로 잠깐 근무했었을듯 ㅋㅋㅋ
그럴 수록 점점 인력의 질은 겁나 떨어지는 거지 ㅋㅋㅋ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자...."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는 거 보니 아직 멀었다.
ㄹㅇ 그냥 터치를 할 생각을 하지말라고 꼰대련들아 ㅋㅋㅋㅋㅋㅋ
주말 워크샵하것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1. 부당한 업무, 과도한 업무 지시 하지 않기
2. 퇴근 후 메시지나 SNS로 업무 지시 하지 않기.
3. 폭언 폭설 금지 → 공무원 조직이 유난히 심함
위에 3가지만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지켜주면 이런 일 줄어듬.
무슨 되지도 않는 소통한다고 보여주기 행사나 워크샾 같은거 하면 역효과임.
진짜로 이야기 들어주고 바꿀 생각 있으면 그냥 위에 3개만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지켜주기 바람.
ㄹㅇ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서 해결될 문제였으면 진작에 자체적으로 해결 됬음 ㅋㅋㅋ
공무원들이 자꾸 그만두면 그만둘수록 공직에는 무능하고 책임지지 않는 인간들만 남게되고 그럴수록 들어오는 공무원들도 수준이 낮아지고 이러면 결국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는점 . 엘리트가 아니라 동네 양아치들이 공무원 하게 될 미래가 올수도 있음
주민센터 가보니까...공무원들 의욕이 없음
지금 공무원등이 이미 엘리트인데?? ㅋㅋㅋㅋㅋ 인서울 4년제 대학교 졸업한 애들도 공무원 하는 마당인데 잼버리 사태봐라 ㅋㅋㅋㅋㅋㅋ 엘리트고 공부 잘한다고 능력있고 책임감 있는게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밥통이란 특징을 가진 공직 자체가 물을 썩게 만든다 ㅋㅋㅋㅋㅋㅋ 누가 들어가도 썩게 되어 있다ㅋㅋㅋㅋㅋㅋㅋ 엘리트가 들어가야 안썩는게 아니라 공직에 적합한 청렴한 사람이 일해야 하는거지.
한국인들이 바라는 바다
9급 공시라도 공부량이며 실제 공부수준이라는 게 결코 쉬운 게 아닌데 그렇게 어렵게 시험 붙고도 때려칠 때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 젊은 사람들의 단순한 워라벨 찾아서의 이유가 아닌거다. 인수인계라는 차원이 없다면서~~ 쯧,,, 난 요즘MZ세대 욕하는 거 이해 못하겠다. 자기 권리를 제대로 찾길 바란다.
우리때도 그랬다 지금 와서 존나게
후회하지 그리고 시기 질투하지
9급이 할거 없어서 능력 없어서 한다고 하는 인간들 천지인데 MZ세대는 그렇게 생각안함 대부분 늙은이들이지 딱 지들세대는 능력없고 할거없는 사람들이 하던거라 IMF 터지고 지들 직장 잃을때 떡상해서 더 배아파함ㅋㅋ 능력 없어서 경쟁률20:1이 넘어가는걸 할까 급여는 포기하고 연금이랑 워라벨 보고 들어갔는데 연금박살에 막내가 업무가 제일 많아서 워라벨 없으니 나가는거지 공무원 될 사람정도면 뭘하든 할 사람임
공무원 시험 예체능 수능정도던데 어령워??
@@SgYi-gl1te수능수준이든 더 어렵든 상위 5% 안에 드는 건 노력이 아주 많이 필요함. 경쟁이니
현재 신입공무원들이 그만두는 이유는 돈도 돈이지만 기존에 박혀 있는 7080세대 꼰대 공무원들의 짬처리때문이 거의 90프로야. 저 7080세대 놈들이 들어올땐 지금처럼 경쟁도 안빡시고 설렁설렁 해도 공무원될때였거든 지금 공무원 조직의 근본적인 원인은 순환근무제도 문제인데 보통 일반 회사에선 직급이 높아지고 돈을 더 많이 받게되면 일도 더 많이 해야되고 책임도 커지는게 정상이잖아? 근데 공무원조직은 이 반대로 역행하고 있으닌까 문제지. 공무원조직은 직급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돈은 더 받아가면서 일은 9급애들한테 몰빵시키고 지들은 워라벨을 챙겨. 이게 정상이냐? 그러닌까 돈도 조금주는데 일은 개같이 하닌까 애들이 퇴사하지. 이게 mz세대문제냐?
mz세대 가장 큰 문제가 뭔지 알아? 내가 이전 세대보다 더 많이 알고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거야.
무슨 노스탈지어도 아니고 본적도 겪은적도 없으면서 다 안다고 착각하는 것.
워라벨 얘기하는데 소통을 강화한다는 공.무.원
그러니까요. 소통을 강화하니까 나가는거임.
소통하려고 하지마라. 본인집에 애들하고 먼저 소통을 해보셈. 그것도 안되면서 무슨 남의집 애들하고 소통한다고
칼퇴근때문에 온건데 녹녹치 않으니…공무원이 휴직해도 돈받고 출산하고 언제든지 돌아갈 수있는 아주 드문 직종임을 모르는 MZ. 욕심만 많아서…
급여만 올려줘도 안그만 둘텐데 억지소통이 뭔소용
자네 주말에 등산 좀 하나?
레알 무슨 소통한다고 하면서 뭐 56급이랑 9급 짝 지어사 뭐 시키고 이딴 거 하지말라고
어른들이 그랬어… 공무원이 최고라고… 대학만 가면… 공무원 시험만 합격하면 인생이 쫙핀다했어… 근데 아니였어… 그곳은 멍청하고 게으르고 말 안통하는 인간들이 가득한 지옥이었어… 난 그곳에서 평생 갇힐 수 없어… 난 떠났어… 그곳은 가망이 없는 인생의 일부를 포기한 사람만 견딜수 있는 지옥.
그래서 당신이 간 곳이 어디예요?
워라벨 ,소통, 연봉, 희망보직 만족됐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자 공무원을 선택한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너무 몰아가진 맙시다.
@@Wicle 이름대봐.
@@한방에가자-z9q 공무원보다 연봉낮은 사기업이 없어요 틀딱아... 워라벨도 그렇고..
그 부모님들이 아직도 공무원이니까…
친구가 공무원 재직중인데 이번에 그 수박 안줬다고 인터넷 글쓰고 국민신문고에 민원넣은 사람 때문에 뭐 시켜먹으면 민원인 올 때 주라고 지침내려왔다는데 참..ㅋㅋㅋ
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도 얼마 전에 그만 두었습니다... 이유는 상사(4급 과장)가 띄어쓰기랑 들여쓰기 때문에 한 시간을 혼내고 소리를 지르더랍니다... 이런 분위기는 세종시(본부)로 갈수록 심해집니다...ㅠㅠ 그래서 인권모독이라고 항의해봤지만, 상사는 자기 때는 재떨이로 맞고 쓰러지면서 배웠다며 지금 니들은 편한줄 알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매번 보고 때마다 서류판 얼굴에 던지고...ㅠㅠ
네? 세종시에서 오는 공문들 개판이던데..
그런거갖고 다 그럽니다.
그렇게 배워서
그렇게밖에 못 가르치는 겁니다.
공문서한장에 글자 몇줄가지고
일주일동안 잡습니다.
관례예요.
작게는 시민, 크게는 국민 전체가 보게 될텐데 나중에 일개 하급 공무원 때문에 고위공무원이 고개숙이면 줄줄이 모가지가 날라가지 않겠어?
@@kejzeal딴거도 예랍시고 관례라하나요?ㅋㅋㅋ 저지랄하니 안하고말겠다는거지요
이거 진짜 강박임 제누나도 뭐만하면 띄워쓰기 맞춤법 철자 가지고 ㅈㄹ함
띄어쓰기 들여쓰기 당연히 중요합니다. 특히나 공문서에는. 인스타나 페북에 글쓰는게 아니니까요.
공직사회는 군대의 나쁜점과 일반사기업의 나쁜점을 몰아놓은 곳이라 적응하기가 쉽지 않죠
요즘은 모르겠으나 외국기업 양쪽나라 나쁜 것만 희안하게 남음.
이말이 정답이죠
연공서열제 없애야 됨ㅋㅋ
@@mansugar8827 너 같은 무지렁이가 생각이나 할줄 아나
특히 요즘 같은 무개념 20대 마마보이 마마걸들은 적응하기가 더더욱 힘들죠.
6개월 다니고 그만 뒀습니다. 윗선에서는 그저 방관하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고..일은 몰아주며 굉장히 많이 혼났습니다. 매일 밤 ‘내일은 또 어떤 걸로 혼나야할까’ 걱정하며 뒤척이다 잠들고 새벽엔 헐레벌떡 깼습니다.
일요일 저녁 해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하면 제 마음도 답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8년 인생 처음으로 정신병원도 가봤습니다. 굉장히 짧은 기간이였지만 안정성 하나만으로 버티기엔 저에겐 너무 힘든 곳이였네요..지금 현직에서 여러 고충을 참고 버티며 일하고 계신 젊고 유능한 공직자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인싸 아니면 지옥이지
본인이 동기들에 비해 일을 잘했습니까? 본인 잘못은 1도 없고 모든 잘못은 주변에 있습니까? 이런 경우 보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 자기가 잘못한건 쏙 빼놓고 이야기 하던데 본인 성장과정에 문제가 있거나 그런 경우도 있긴하고 인타깝네 어디가든 적응하기 힘들듯
일을 몰아줬다는데 6개월도 안된 사람이 그걸 판단할 수 있기는 한가? 이것부터가 말이 안돼 돌아가는것도 다 모르는데 전체 업무가 어느정도고 그중에 나한테 몇퍼센트가 왔는지를 판단한다고? 개웃기네 그리고 6개월도 안되는 너 한테 맡길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었겠냐 그저 단순한 일만 줬겠지 니 수준에서 니 수준만큼만 보인거야 경솔한 사람아
니가 싫어서 그만둔게 뭐 잘못이 냐만 오직 잘못은 주변에 있고 혼날 짓을 했던 말건 모르고 내가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피해주고있는지 아닌지 모르겠거 그냥 지금 내가 힘드니까 싫어 마인드 직이네
@@이민규-q2b1x 글 어디에도 남탓과 본인 잘못의 유무도 없는데 ㅋㅋㅋㅋ 혼자 풀발하시네 밖에나가서 운동도 좀 하고 그러세요
글쓴이분~ 아무나 하지 못하는 사회경험을 한겁니다 어딜 가셔도 잘해내실거에요~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꽃길만 걷길🎉🎉
000 모시는날 (윗대갈들이랑 점심먹는날을 지칭) 없애자 꼰대들 너무많고 ... 운좋게 사무원으로 들어와서 옛날에 정규직으로 대량 전환되어서 계장 과장달고는 업무 밑에 다 내려주고 .. 근무중에 자고 허위출장달고 산책나가버리고.. 진짜 공무원 5~6급 문제입니다
그런 미친것들이 많다니까요. 일을 할줄을몰러 ㅡㅡ아주그냥 꼴베기싫어진짜 과장도팀장도 셋드셋드야.55세이상 빨리나가라. 젊은 자식들 적응하며 잘살게
셤 안치고 들어와서 계장 단 인간들 ㅋ 극혐
윗대가리들 큰일이다. 처음에는 너무 일을 안해서 참 못됐다 생각했다 근데 지나보니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너무 무능해서 못하는거였다
짤라야 된다 인사고가를 밑에 직원에게 익명으로 하게 하고 제일 점수 낮은자는 압박해야 한다
진짜 일 안하는게 아니라 할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ㅡㅡ 일 잘하는 사람도 상급자 되면 밑에다 떠넘기기 바쁘니까 결국엔 다 똑같어 그냥 힘든일 많이 하는 애들 올리는게 나아 그런애들은 어떤일 줘도 열심히 하니까 못하면 배우면 되는거고 일 다했다면서 칼퇴근하는 애들 싹 다 내려보내고 ㅋㅋ 칼퇴근하는 애들 불평만 많어 이게 진리야 ㅋㅋ
그럼 파리목숨되는데 공무원 잘도하겠습니다 ㅋㄴ
이런사람들이 지가 윗대가리 오르면 더함ㅋㅋㅋㅋ
@@user-fuckingyoutubemanager 근데 열심히하면 더 열심히 부려쳐먹는데 언제까지버티라고??
핀트 이상함. 썩어빠진 고인물들 + 미처돌아버린 과다한업무량 + 위로가 안되는 월급 + 우야무야 있는 암묵적 초과근무 + 박살난 연금제도 이모든게 세후 185로 퉁 쳐짐
다른건 몰라도 초과근무하면 수당 나오지 않나요? 🤔
한달 40시간 맥시멈 9급기준 시간당9100원
아 진자 개공감ㅠㅠ 이분 백퍼 현직임
처음에 공무원 합격해서
기관에 임명받고 가면,
신입에게 그 조직에서 가장 하기 싫고 힘든 일 줍니다.
보통 그런 일은 해결책이 난해해서 감사받아 징계 받기 쉽거나,
민원이 많은 업무죠.
심지어 전임자가 사고쳐서 아무도 안하려고 하는 일을
신입한테 주기도 합니다.
그런 텃새가 보통 3년 갑니다.
왜그지랄들인지
악질적인 조직문화네...
헐. . .악질이다
이거 레알 맞는 말 ㅎㅎㅎ 하기 싫거나 기피하는 업무 및 부서에 발령내버림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 해준다더니 이게 더하네 ㅋㅋ
인수인계 안되는 것도 큰 원인이죠.
심적으로도 참 힘들었네요..
진짜 공무때문에 전화하면 제가 오히려 담당자한테 업무 알려주고 있음...ㅋㅋ
현직 지방행정직9급입니다.
많은것을 느꼈는데 워라밸을 온전히 챙기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읍면동사무소 직원들 일부만 가능하고 시청들어오면 정말 갈리면서 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일을 해줘야할 경력있는 7~8급들이 육아휴직 또는 질병휴직을 하면서 공백이 생기니 그 업무들을 경력이 없는 9급들이 담당하면서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동사무소에서 일하다가 6개월전에 갑작스럽게 시청으로 들어와서 일하고 있는데 달에 50~60시간씩 초과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게 공부하고 들어와서 아직 그만두겠다는 생각은 쉽게 못하고 있지만 이런현상이 계속된다면 3년이하 신규직원들의 의원면직 비율은 점차 늘어날거같네요.
공무원이라는 직업 특성상 봉급도 작고 일을 많이하고 잘한다고 하여 남들보다 인센티브를 많이 받을 수 없는 구조니 요즘 청년들에게는 점차 인기가 사라지는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같이 있는 동료들 어떠냐에 따라서 오래다닐지 아닐지가 판가름나는것 같아요.
삐딱하게 어그러진 사람들 참 많더라구요
제동생도 한 선임의 가스라이팅 때문에 우울증 와서 올 가을에 퇴사 마음 먹었더라구요
일도 잘하고 하는데 자기는 퇴사 하기 싫은데
그 선임때문에 숨이 막혀서 더는 못하겠다 하더라구요 ㅠㅠ 그냥 이유도 없이 자기 기분상태에 따라서 잘 대해줬다가 화냈다가 한데요
7월 인사이동 때 고충 쓰거나 정신 스트레스로 진단서 받아서 휴직 고려하세요
면직하면 본인 손해입니다
어딜가나 인간관계가 힘들죠
저기 1분 8초 쯤에 나오는 인사혁신담당관님 인터뷰에 "혼자 조직에 있지 않다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 이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요즘 세대는 심각하게 비협조적이거나 사회성 없는 문제있는 사람 아니라면 저 인터뷰 내용과 반대로 안건드리고 업무지시 외엔 그냥 두는게 훨씬 퇴사율 낮출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냥 근본적 문제 자체를 모름 그놈의 소통때문에 더 ㅈ같아서 나가려는걸 꼰대들이 알까 의문이긴함ㅋㅋㅋ
일잘하는 공무원은 공무원내 오래다니기 어렵다. 잘할수록 일만 늘어나고 난이도 올라가고 보상은 없다. 그저 겉만 번지르르 말로만 하는 공무원이 오래다니고 일잘할수록 내삶은 없어진다.. 씁쓸
같이 일하는 젊은 2,30대 9급 7급 주무관님들 있는데 진짜 개고생하심 공무원이라 하면 뉴스에서 나온것처럼 보통 사람들은 워라밸을 꿈꾸고 치열한 경쟁 뚫고 공무원 응시한것일텐데 현실은 박봉에 워라밸은 없음 내가 공무원 분들 보고 충격먹은게 9to6 이런거없고 업체 들어와서 작업하는거있으면 그거 의무적으로 관리감독해야돼서 작업끝날때까지 남아계셔야되고 주말에도 업체들어오면 출근함. 거기에 주52시간 때문에 실제로는 초과근무해도 수당은 안떨어짐. 그런 불합리 겪으려고 시작한 공무원이 아닐텐데 가면갈수록 얼굴이 피폐해지는게 느껴지고 진짜 너무 안타까움.. 그렇다고 고위공무원들도 다 문제냐 이런건또 아니지만 대부분 고위공무원들은 노후라도 보장되어있지 지금 젊은 공무원분들은 진짜 딜레마임 일은 군대 일병처럼 제일 열심히하는데 얻어가는건 제일 적고.. 요즘 공무원 인기 식을만하다는게 진짜 두눈으로 현장에서 보니까 그럴수밖에없다고 느껴지더라 젊은 공무원분들 처우개선이 시급함
나도 시청에 있으면서 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 일없는 사업소 가니 20명 중 10명이 하루 1~2시간 일하고 맨날 모여앉아 커피마시고 수다떨고잇음;; 이게 특정 부서 및 사람들한테 몰리는거지 조직 자체가 많은일을 하는거는 아닌거같늠.
공무원 인기 떨어지는건 좋은 건데 문제는 남아야 하는 사람들이 떠나고 떠나야하는 사람들이 남아있다는거...
군대도 그럼 지금 돌아가는게 걍 군대랑 똑같음 위 아래 다 일 안하고 마음 여리고 착한 사람만 개고생하는 시스템임 이래서 착하면 조직사회가면 개손해 ㅋㅋㅋㅋ 조선인은 믿는게 아님 ㅋㅋㅋ 지들끼리 싸우게 해야돼 차피 끼리끼리라
내가 떠나야할때 남아있을수 있다는게 원래 공뭔의 메리트아니었나ㅋㅋ
공무원도 결국 노동자입니다. 노동자는 결국 돈입니다. 어설픈 열린공감 등을 적용하기 보다는 그들의 직업에 프라이드를 가질 수 있는 수준의 보상을 주는게 가장 현실적이라 봅니다. 그들 연봉이 지금보다 천이상 오른다고 해봅시다. 퇴사 희망자 반은 줄어듭니다. 어려운 일이 아닌데 어렵게 생각하니 어려운 일이 되는 겁니다.
@@object.8748 공무원들이 공무원 복지 줄여야한다는말에 반대하는게 어이없다는 말인가요? 문맥이 안맞는데
노동자 아닙니다. 주말 근무해도 최저시급밖에 안나와요 ㅋ
일 잘하는 공무원 많이 뽑아주세요 불필요한 고위직은 없애고 쓸데없이 소통한답시고 체육대회니 워크샵이니 행사 열어 공무원들 귀찮은 행복 꼼꼼히 챙겨서 부담돼 다 떠나게 하지말고
ㅈ소기업 특징이네 ㅋㅋㅋ
ㅋㅋ 체육대회라니 미쳐따
좃소는 체육대회가 없음.. 무슨 체육대회 드립임..
일잘하는 공무원은 없습니다 ㅜ
머리 잘돌아 가면 진작 떠나거나 애초에 사기업감
꼬우면 되직해~!!!
진짜 일이란게 힘들어도
참고 하면되지 싶지만
감당할수없는 일을 아무도 도와주지않고(심지어 물어도 모르거나, 무관심)
혼자 턱이 차오를때까지 버티며 압박속에서 감내한다는게
사람 진짜 피말리는게 하는거.
근데 박봉 이면 말다했지
이렇게 되어버리면
평생직장이라는 타이틀이 더싫어지는거지
여기서 평생 어떻게 사냐 이런생각들면 퇴사하는거지.
심지어 공무원 합격하는 얘들은
공부도 잘하는 얘들이니
토익 시험쳐서 차라리 돈이라도 많이주는곳으로 가는거지.
지방공기업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ㅠㅠ 7년차 일하고 있는데 주변에 일 안하고 노는 사람 수두룩 빽빽입니다. 일하나 안하나 급여 똑같은데 뭐하러 일하나..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태반이고 저 같은 경우 뭣모르고 입사 초기에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다가 여러 일들 떠안고 책임지고 하고 있습니다ㅠㅠ 그래서 그런지 진급은 다른 사람보다 조금은 빠른데 그래도 박봉입니다.... 이젠 그분들이 이해가 가요... 일 안하고 편하게 출퇴근하고 일 안하니 책임질 것도 없고... 저도 그만하고 싶습니다. 직업 안정성 하나보고 타지까지 와서 입사했는데 생각 잘 못 했습니다.ㅠㅠ
님처럼 진급이라도 빠르면 다행인 수준임
3년을 못다니는거 보면 돈도 돈이지만 조직문화가 심각한..상태라고 볼수 있죠,,
신입은 민원상담부서에 우선 보내서ㅜ멘탈강화 시키니 ㅎㅎㅎ 죽어나죠
나도 철밥통 ㅈ같은 내 위에도 철밥통 내 아래 고문관도 철밥통 ㅋㅋㅋㅋㅋㅋ
제일큰 문제는 돈임 월급 9급 초봉을 300씩 꼽아주면 기를쓰고 다니지 그만 두겠음? ㅋㅋㅋ 그냥 그동안 이상하게 공무원으로 쏠린거 정상화 되는거임
@@디에스이레 9급 신입 3호봉 1825000원 거기에 급식비 시간외수당 해봐야 30인데 세금으로 떼어가면 도찐개찐 월세 주고나면 140만원 차 사면 100만원 밥값쓰면 60-70만원.... 적금들면 에휴 그만하자
조직문화는 40~50대가 더 잣같이 겪었지~ 진짜이유는 악성민원인 때문이지~
소통한답시고 워크샵 체육대회 열어 공무원들 행복을 무지막지하게 챙겨주니 다들 너무 행복해 부담스러워서 떠나는 나라
지방같은 곳엔 뭔놈의 지역 마을 잔치가 많은지...😢😮
그거 워크샵 체육대회 누가 준비할까? ㅋㅋㅋㅋㅋ
@@Teletovi 헐~~ 헉~! 결국 지역주민의 눈요기+오락을 위해서 광대 노릇하란 뜻이군요!!! 😲 🙀 😠 🤬
하는 곳 봤어요...듣기도 싫었습니다
그체육대회준비요 과연윗분들이할까요??? 대부분이 9~8급에서 준비하겠죠 윗분들은 라떼운운하면서그렇게 준비하겠죠
공무원에 가장 큰 문제는 모든일을 ㅈ도 모르는 6급 이하 공무원들이 하고 있다는거다. 10년, 20년 이상 근무한 놈들은 마우스 클릭과 야부리만 좀 털면 되는 수준의 일만 한다. 5,6급까지 일하고 전문성 좀 쌓을라하면 과장 팀장 달고 일을 한개도 안하게 된다. 즉 전문성이란걸 쌓을수 없는 구조고 윗대가리들은 아는게 없다. 구조부터 싹 고쳐야 된다.
고인물은 썩습니다
어쩔수없는 채제인것인데 다른좋은대안있으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인허가 권한을 담당공뭔에게 주는게아닌 팀장급에서 책임지는 책임할당제가필요한듯 당연 과장급까지 결제승인 이룬뒤에말이죠 몇년있다 다른부서가고 복지공뭔이 농산으로가는등등 제가 지금까지 느낀점은
그들만의리그
@@이르렀나편안함에 진짜 배째고 버티는 놈들이 남아서 윗대가리 되고, 애초에 잘하는 애들은 진작에 그만두고 다른데가서 잘나감.
같이 일하는 상사, 동료들이 서로 존중하고 도와줬으면 일이 힘들어도 좀 더 버틸만 했을겁니다.
이건 어딜가나 일맥상통 하는 이치 ~~
회사든 가게든 어디든
집안에서든
조금만 양보하고 상대 입장에서
납득 해보려고만 했어도
지금 사회 전반에 깔린 문제들 반 가까이
해결된다에
진짜 내 목을 검
이게 이기주의 문화가
팽배해져서 더 그런데
또 한가지 갑질 문화(흔히 상투론?) 이라고 해두지
조그만 직위달고 조금만 힘 생기면
지가 양반이라도 된냥
밑에 사람들 지배하려고 ㅅㅂ 넘들이~
일하는 사람이 노예냐고
십 솨끼들 그냥
그냥 입들 닥치고
지들 자리에서 묵묵히 지 할 도리만
해줘도
아무 문제 일어나지않음
꼭 이것들은 지들 일도 못하면
밑에 사람들 일하는거에 참견하고 딴지 거니까
일이 돌아가겠냐고~~
책에서 본 내용인데 그 얘기가 딱 맞드라
(원래 제대로 옳바른 사람은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 또 남의 실수를 들여다보지 않는다~ 왜? 자기 하는 일에 집중해야 하니까)
결론
자기 일도 똑바로 집중해서 못하는 사람이
과연 다른 사람 흉을 볼 수 있겠으며
제대로 된 성인이라 할 수 있겠느냐~~
상사들이 대부분 공무원 한량이나 하던 시절 들어와있던 양아치들이니...
최근에 10살 어린 신입이 들어와서 경직된 분위기에 어색해하고 힘들어하길래 점심시간에 부장님이랑 선배한테 신입한테 좀 다정하게 대해주고 칼퇴 좀 시키자니까 한다는 말이…
회사에 놀러왔나? ㅅㅂ 개꼰대새끼들 가족보다 하루종일 더 오래 보는 사인데…
결국 신입 지난주에 그만뒀습니다
@@CSSML-CRUXSACRASITMIHILUX 응 넌 지옥으로 가~
ㅋㅋ 개꿀 하루종일 앉아이쓰면 돈줌ㅋㅋ 핸드폰하고. 돈벌고.. 좋앙
저는 공무원근무를 하면서 상사분들은 진짜 잘만났는데요..
나갈때 상사분이 공직사회는 인재들의 무덤이다라고 해주신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행시로 가실거 아니면 서성한급이상은 공무원 하지 마십쇼
인재들의 무덤이다 공감...ㅠ
하ㅠㅠ
사수는 없고 인수인계는 제대로 안되서 받는 업무 스트레스와 갑질 민원인등도 퇴사 큰이유더군요
신입들은 들어가면 어떤 인수인계과정도 없이 그냥 업무분장만 딱 알려주고 알아서 전임자가 했던 파일, 문서 찾아서 습득해야함ㅋㅋ
신입만 그런거 아님. 다 그럼.
그걸 잘못 배운 신입들도 똑같이 업무인계인수 안함 ㅋㅋㅋ
사기업도 마찬가지임. 특히 좆소는 초보에게 경력자 수준의 업무수행을 바라고 있음.
누가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고 "이 업무는 이러쿵저렇쿵 해서 이렇게 하는겁니다" 교육 끝.....
물어보면 가르쳐줬잔아요....
그게 가르쳐준거면 너는 왜 이런곳에 있니 미국 NASA에서 초능력 개발하고 있어야지....
진짜 좋소는 뭘해야하는지가 아니고 다 알아서 해야함ㅋㅋㅋㅋ
그래하면되지 무슨 ㅋㅋㅋㅋ다 그렇더라
무슨 기관만 그런줄 아나보네. 어느 기업이든 똑같음. 미생에도 나오지만 처음 신입이 들어가면 봐야할게 수두룩함. 그걸 봐야 그 팀이 그간 해왔던 행간이 읽힘. 뭐 들어가면 옆에 붙들어놓고 일 가르치는줄아나? 사기업은 더함.
공직 사회는 임금 현실화나 조직문화 개선 둘중 하나라도 성공해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봅니다. 요즘들어 신규공무원들 소통, 힐링 내세운 하루짜리 워크숍 많이 내려오던데 그럴 시간에 좀 더 근본적인 문제에 집중했으면 함... 민원이나 업무는 점점 가중되는데 임금은 물가상승률조차 못따라가니 버틸 이유가 없음
공무원 수도 더럽게 많은데 돈도 더럽게 많이 받는것도 사실 9급 n년차들 월급 적다하는데 좃소도 별차이없는데 뭐
@@brabus4761 20만명 시민에 담당 공무원 달랑 한명인데
국가의 공공업무를 맡을 사람들이 부족해져 가고 있다는 게 나라가 점점 망해가고 있다는 증거죠. 2020년대에 태어나고 있는 30만명 아래의 출생아들이 성인이 되는 2040년대가 되면 더 심각해질 겁니다. 소방관, 경찰관, 복지공무원 등등의 반드시 필요한 공무원들도 부족해져서 구조를 못했다거나 범죄신고에 신속한 대응을 못했다는 기사가 점점 더 늘어날 겁니다. 아, 기자도 부족해져서 기사가 안 나오려나.
고스펙자들이 공무원을하는게 더망해가고있었던 겁니다 공무원에 인재가있다고 나라가 부유해지지 않아요
@@안효섭-n2z 문제는 공직에 들어온 젊은분들은 박봉에 격무로 나가고 아예 취업을 포기하고 쉬고 있는 젊은이들도 많다는 겁니다. 아무도 일을 하지 않으면 부유해지기는커녕 가난해질테니 염려스럽지 않을 수가 없죠. 개인적으론 망한 게 거의 확정됐고, 카운트다운을 세고 있는 중이라고 봅니다.
공대 출신으로써 공기업, 사기업 테크가 너무 갈려서 군전역후 고민하다가 사기업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졸업전에 s사 반도체 취직함. 솔찍히 워라밸 따지긴 힘듦. 근데 금융치료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20대 중반에 세후 월 400 넘게 받아보니 이거 딴데 못가겠더라... 비록 교대근무이긴 하지만... 그리고 1월되면 보너스 현금 2천만원 통장에 꼽히는걸로 그랜저ig 중고로 업어와서 잘타고 다니고 있음. 1년차 원징 8900나온거 보고 진짜 놀랐음...결국 돈이 최고임.
많은걸 포기하는 대신 돈이 좀되니까
그걸로 위안삼는거죠
저는 워라벨 위주로 이직해서
세후월 400초중반이지만 인생길게보자해서 선택했음
이게 삶이고 인생인거 느낌
님도 님의 결정에 파이팅하시길!
돈이면 다됨
현명했다
와...소통한답시고.....막 국장이랑 과장이랑 식사 같이 하고..
체육대회 하고...워크샵 가고......그것도 주말에......퇴사 마렵지 ㅋㅋ
와.. 퇴사율이 왜 높은지 알겠네 ㅋㅋㅋ
와...국장님과 함께 식사라니...
숨이 턱 막히네요 그냥 ㅋㅋ
회식해도 높으신 분 드시고 싶은 것만.
~~시 공무원이라고 검색하면, "mz 공무원과 시장님의 대화자리" 기사 하나씩은 있음 ㅋㅋㅋㅋㅋㅋ
원래 공무원은 공부좀 못하고 살기어려운 사람들이 하는직업이였습니다.
근데 그 세대가 자식들을 똑똑하게 키워갖고 지금은 똑똑한 사람들이 공무원준비합니다.
최저시급수준 주고, 폐쇄적인 분위기에서 일하라고 하니 당연히 못버티고 나가는겁니다.
3년버텼으면 정말 오래 버텼네요
최저시급? 처음부터 많이 주는 회사 있나요 연차쌓이면 월급 많아요 수당도 여러가지이며 큰수당 받는달은 월급 1.8배로 2배가까이 받죠
@@user-skfkd9ei2uu3hg 아니 평생 최저시급 받는게 아닌데 기술직도 최소 10년정도 해야 300-500 버는데 나중되면 공무원이 일하는 시간 복지에 비해서 더 마니 범
댓글을 보니 아버지께서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버지께서 젊었을때 월급 박봉에 아무나 데려다쓰는 공무원은 생각도 안했다고..
장사를 해도 그것보다 3~4배를 더 버는데 왜하냐고
옛날 분들중 그 시절 공무원 어쩌고 하는 사람 또래 공무원보다 못살아서 자격지심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만두는 사람을 탓할수가있나 본인이 제일 크게 피해본사람인데 몇년씩 공부하고 주위의 시선까지 모든 기회비용을 끌어안고 퇴사할정도로 큰 댓가를 감수하고 내려놓는 사람들은 목숨을 내버리는 대신 한 선택이라는걸 그들만 모른다 그들만
맞습니다
죽지못해 한 선택이라는 걸 모르죠
기로에 섰을 때 진짜 한 끗 차이입니다
뛰어내리느냐
이럴바에는 그만두느냐
후자를 선택했다가도 투자한 시간과 기뻐했던 가족들 생각에 한 번만 더 버텨보자
그렇게 버티다가 또
뛰어내리느냐
이럴바엔 그만두느냐..
3년차가 되니 일은 적응되는데
임금은 여전히 적응이 안 되고
성실하고 즐겁게 일은 하는데 보람은 없습니다
아마 평생 근속해도 집은 살 수 없겠죠
남들 보기에 좋다는 직장 다니는데
친구들 모임, 가족기념일마다
지갑사정때문에 작아지는 제 마음이 가끔 속상합니다
사기업다니다가 왔는데 조직문화는 다 비슷하다치더라도 임금때문에라도 사기업이 그립습니다
포기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이유가
이젠 신입채용을 노리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
이 한가지 뿐입니다
전 운좋게 동료들이 워낙 좋아서 즐겁게 다닙니다
그치만 어린 20대 친구들보면 꿈을 크게
가지라고 하고싶습니다
세상엔 많은 직업, 다양한 일들이 있습니다
적어도 법정 최저이상은 보장받으면서, 일한 만큼의 사회적 대우는 받으면서 자신의 꿈을 펼치세요
공직에 특별한 뜻이 있는 게 아니라면 공시는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시기를 바랍니다
민선이 보편화되면서 정책들이 많아지고 월급에 비해 하는 일이 많아지니 그럴겁니다 . 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스킬이 있거나 어쩔 수 없이 버티기도 하겠지만 신입은 버티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5년차도 힘드네요 ㅠㅠ
이직 준비중입니다
잡일이 아래에게 몰리는 구조라 그래요 지자체는 아래직원이 일이 더 많은 경우 비일비재함
이게 정답
윗분들은 그냥 와 공약이행! 와 사업추진! 하고 끝이지만 그 공약과 사업으로 인한 추가업무와 추가되고 변경된 절차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호소는 전부 말단 공무원들이 받아야하는 현실
갑자기 아버지가 일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전 그거 보면서 공무원진짜 일 많고 하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본업은 본업대로 서류는 서류대로. 별정직이였는데 그 당시는 회계부터 감사대비 서류까지 일도 많고. 그렇다고 본업도 해야하고. 밤새고. 정책 바뀔때마다 서류작성하고.(지금은 그 직종이 바뀐거로 알아요. 행정을 따로 두더라구요)
근데 다들 공무원하겠다고 공무원 선호도가 높길래? 내가 잘못 생각했나? 싶었는데.. 요즘은 또 다르네요.
술 잘마시고 줄 잘탄 직원들만 승승장구 승진하고.. 일하는 직원은 호구고..정말 출장 나가야하는데 수당도 안주고.. 야근도 못하게 하고.. 점심값도 8,000밖에 안줌.. 요즘 서울에서 점심 먹으려면 10.000원은 있어야함.. 비오면 비온다고 밤새라고 비상근무.. 눈오면 눈온다고 비상근무.. 박봉에.. 위로 올라갈수록 윗선들은 일도 안하고 월급 루팡.. 9,8급들만 죽어나감… 그러니 안하지..
주 4일 일하거나 일 6시간만 일했음 좋겠음 .. 솔직히 일찍 끝나도 출퇴근 멀어서 집에가서 뭘 할 힘이 안남아있음. 실질적으로 출근하기위해 준비시간+출퇴근시간+업무시간 합하면 하루중, 한달간, 일년 내내 일로 들이는 시간이 많긴 함.. 무엇보다 행복이 뭔지 사람들이 잃고 있는 느낌.. 불안정과의 싸움이랄까.. 공무원이 되어서도 안정을 느끼지 못할만큼 사회가 그렇다는 거지
공무원연금 없애고 국민연금으로 통합하고 겸직 가능하게(주말에 알바라도 할 수 있게)만 해줘도 그만두는 사람 현저히 적어짐. 돈도 안주면서 국가에 충성하라고만 하니 버티기 너무 힘든 것임
아득바득 힘들게 공부해서 공무원 되어 온 가족이 기뻐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와 보니 제 동생은 밤 12시가 넘어 올 정도로 일에 치여 너무 힘들어하네요😢
진흙탕 싸움 거쳐서 들어갔는데 3년만에 퇴직하는거 보면 진짜 조직문화 좆같긴 한가보네
ㅈ소기업급이라네요 9-7급까지는
진급하면 돈많이줌
범죄 저지르지 않는 한 안 짤림
쟤 또한 그럼 ㅋㅋ
인수인계부터 개헬임
공무원도 직렬따라 다른거 아닌가
대기업도 부서마다 다른거처럼
ㅋㅋㅋㅋ사기업 다니다 공뭔 들어가서 4개월만에 면직한 사람으로서... 공직은 앞으로 거들떠보지도 않을겁니다^^ 일 몰아주기, 일 잘하는 사람만 계속 하게 되는 문화는 어디나 그러니 참을 수 있어요. 서로 1도 돕지 않습니다 신입도 정글에 던져놓고 팀 개념도 없고 자기 한몸 지키기 각자도생이라 언제나 불안감이 존재... 가식은 가식대로 부려야하고 젊꼰은 왤케 많은지 젊어서부터 유일하게 보고 경험한게 공직이니 젊꼰이 많을수밖에. 게다가 단계마다 무슨 보고가 그렇게 많은지 보고때마다 버려지는 종이 내가 다 아까웠다!!! 보고체계를 보나 조직문화를 보나 2-30대가 적응하기 어렵고 돈은 쥐꼬리만해서 가라 찍어도 여전히 쥐꼬리고...^^ 그러니 일 안하려하고 더더욱 각자도생..
현재 금융권 다니는 직장인인데.... 9급 공무원 동생 실수령 월급 듣고 놀랐었음. 심지어 군대 기간까지 쳐서 4호봉인가 그랬는데 내 초봉보다도 한참 낮은거 보고 진짜 공무원은 안정성 하나만 보고 하는 직업이구나 생각함.
경제적인걸 생각한다면 공무원은 최소 7급부터 준비하는게 맞는 듯.....
7급도 급여적어요..
@@589stepahead3 사람살만한 연봉이 얼마죠?
그 이하로 버는 노동자들은 사람사는게 아닌거나요...?
@@589stepahead3 엥? 전 궁금해서 물어본건데요? 묻는말에나 답좀? 피해의식 정신병자로 뭘보고 느낀거진도 답변좀 ㅎㅎ
@@589stepahead3 전 숟가락 잘받아 일안하고사는 사람이라 잘모르겠네요 ㅎㅎ
뭔가 속이 꿍한가봐요 저 대댓글을 그리 받아드린다니 이것도 신기합니다 ㅎㅎ
@@589stepahead3 보이는데로만 믿고싶은거 이해해 ㅎㅎ 화이팅!
보건소 단기계약으로 일할 때 나 채용한 담당 공무원이 7급에 연차가 꽤 되는 사람이었는데 일을 정말 오지게 못했음... 나 채용되기 한달전에 타부서에서 부서발령나서 왔다고 하는데 같이 6개월 가까이 같이 일하면서 지켜본 결과 일을 못하는 이유가 있었음. 모든 업무를 같은 팀 신규나 나한테 떠넘기고 정규 근무시간이나 오후에 초과근무 달고 헬스장 운동하러 가거나 카페가서 놀다오고 한번 나갔다하면 함흥차사여서 타부서, 시청이나 도청 관련업무 하는 부서에서 전화오면 항상 바리에 없어서 일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했음... 나는 8개월 계약이었고 6개월 될때쯤 다른곳으로 이직했는데 나 그만두기 직전에 결국 담당자 바뀜. 바뀐 담당자는 2년차 신규급에 이 사업이 처음이었던 공무원이었는데 전 담당자가 6개월동안 일을 전혀 하지 않아서 인계도 제대로 안하고 대놓고 너 알아서 해 하고 대충 던져놓고 간 업무를 거의 3~4일만에 다 파악하고 전 담당자가 놓쳤던 업무나 계약직들 못받은 출장수당까지 다 챙겨줌. 진짜 신규 공무원들 일 잘하는 사람 많은데 이런 문제때문에 그만두는 사람 많은듯
그런 신규들한테 일 다 몰리는데
급여는 적고...결국 일하는 직원들은 도망치고 폐급들만 남는 악순환
그 새로 온 직원 이제 일 잘한다고 소문나서 노예처럼 일하다가 면직하거나 질병휴직 들어감
@@케로버 나중에 어떻게 될지 알수는 없지만 업무적으로 본인 업무 아닌데 넘어오거나 부당하다싶으면 본인 할말 야무지게 하는 분이셔서 당장은 괜찮은것같더라구요 윗사람들 그래서 그분 별로안좋아하지만 일 잘하니까 또 암말 못하는것같고..ㅋㅋ
공감 저기서 일 잘하면서 살아남으려면 할 말 다해서 본인 업무외 떠넘기는 거 아닌 거 아니라고 따박 따박 말해야 함 일은 잘하는데 할말 못하고 맘 약한 사람은 바로 호구 잡히고 온갖 기피 업무 떠맡음 난 초과달고 주말에도 죽어나는데 나한테 일 떠넘긴 놈은 칼퇴에 룰루랄라 회사 다니는데도 월급 똑같고 때되면 승진하는 거 보면 박탈감 느껴져서 우울증 와서 병가 내거나 의원면직함 끔찍한 건 그런 노양심들은 끝까지 살아남아 어느 부서에 가던 하나씩 다 있음
저딴걸 하겠다고 날렸던 20대의 일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억울...
왜 그랬을까 ㅜㅠ
군대보단 낫지 ㅋㅋ
1:08 혼자 조직에 있지 않다는 공감대는, 짬 먹은 5,6급들이 무책임하게 자기 일 회피하지 않고 솔선수범해서 열심히 하고 후배들 가르쳐줄 때 생기는 겁니다. 일 안하는 인간들은 대기발령을 내든지 특사경쪽으로 보내버려요.
5.6급들 제대로된 것들이 거의 없다고보면됩니다.진급할생각만하고 있지 일을 모 배웠어야 가르쳐주고 다독여주죠.모른다니까 요.찌질이들이죠.돈안받으러 왔다리갔다리. 성과급도 다 ㅡㅡ없애야되고 부서운영비,시책추진비 다ㅡㅡ없애야 합니다
그것들의 잔치야그냥아주
물가상승대비 급여가 따라가지 못해서 사기저하되는데 조직문화도 채워지지 못하니, 주변 친구들과 조직문화, 월급비교해도 너무 심하게 차이나서 떠나는 것 같아요. 보고서 글자하나 가지고 이게 맞네 틀리네하면서 계속 다시쓰게 가스라이딩하고, 불필요한 회의로 시간 다뺐어서 야근하게 만드니.. 누가 이돈받고 계속 일하고 싶겠어요. 30년 다닐 회사라고 생각하니 더 까마득한거죠.. 최저승진근속 말고 기존 근속진급도 기간도 좀 줄여주세요.
5년을 다녀도 190초반때 실임금
물론 부처마다 다르겠지만
세상이 어느때인데 아직도 위로가면 돈 많이 받고
노는 분들 당연하다 여기는거 여전하고 책임감없는분들 많아요
살아보니 열심히 살면 그만큼 몰입했던 것들이 쌓이고 성과라는게 나타난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 하면 몸이 망가지고 정신이 피폐해지는게 느껴져 적당히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기가 어렵다. 워라밸이란거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시간에 쫓겨 여유없는 기간을 좀 지내고보니 워라밸 있는 삶이 좋게 느껴진다. 빨리빨리 허덕이듯 열심히가 아니라 천천히 느슨하게 꾸준히를 살고 싶다.
그쵸 결국 다 살자고 하는거니까요..
어떤 분은 일이 너무 많아서 매일매일 초과근무 하시고도 수당 제한 때문에 더 못받는데 어떤 사람은 허위로 초과수당 챙겨가니 부서나 근무지별로 괴리가 넘 큼
지인이 공뭔인데 사기업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있다네. 체계부터 업무까지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고 엉망이라던데
돈이랑 워라밸중 하나를 포기하는게 정상인데 공무원은 둘 다 포기해야됨ㅋㅋ다른곳은 모르겠지만 국세청은 야근 걱정이 아니라 주말출근 걱정해야 합니다. 달에 6시 퇴근이 손에 꼽습니다.
1:10 이거봐라ㅋㅋ
젊은이들은 연봉,워라벨을 추구하기 때문에 공직을 떠나는건데, 대책마련 한답시고 기껏 한다는 소리가 '소통'의 공간을 만드는거란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공무원 답다! 대단하다 대단해!
혼자 조직에 있지 않다는 공감대, 소통.. 그게 문제가 아닌데 핀트 여전히 못잡고 있음
공무원은 3명이 있다고 가정하면 셋이 10정도의 업무를 해야 되는데 말단 직원이 8의 업무를 하고 나머지 2명이 1씩 일하는 구조임
공무원은 점심 다같이 커피도 다같이 ㅠㅠ
생각보다 힘들어요
그만둬 그럼 ㅋ
박봉에 과도한 업무... 너무 공감중 ㅠ
공무원조직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어느 조직이 쉬운곳은 없겠지만 정말 쉽지않은 조직입니다. 다른 기관에 들어갈 수 있는 두뇌와 실력이 있는분은 다른곳에 도전하길 추천합니다. 다만 정형화된 시험과목이 있기에 안정함을 중시하고 승진욕이 많이 없고 주변 눈치를 안보는 형이면 나쁘진않습니다. 승진욕이 있는순간 매일매일이 헬입니다. (없어도 헬이긴합니다..)
일은 다 9>8>7급이 다합니다.
헬입니다.
일도 모르는 팀장 만나면
일잘해도 구박을 꼬박꼬박 받습니다.
예전에 교육청 비정규직으로 들어가서 일했었는데 계장급 하루 일과가 서류결제와 간단한 윗선 구두보고 그리고 인터넷 검색 후 퇴근이었음 실업무자 선에선 미친듯이 일하고 과장 계장 퇴근하면 넥타이 풀고 한숨쉬고 다시 일하는게 기가막혔음😂
준대기업 산업분야 연구직 8시 출근해서 집오면 11~12시 삶을 살았었는데
건강이란게 한 순간에 무너지더라
안질환, 잦은 감기, 소화불량, 두통,식욕저하 등등을 달고 살았음
이대로 죽겠다 싶어서 연봉 조금 낮춰서 이직했는데 삶의 질이 너무 좋아짐.
과거 부모님 세대와 현세대의 일에대한 관점부터가 틀리고 생각자체가 다르니 당연히 트러블이 생길수 밖에 없는거지....특히 고위직 공무원일수록 틀에 박히고 자기가 하는 말 행동들이 잘못됬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게 가장 잘못된건데....그런건 절대 안바뀌겠지....5급이상 공무원을 정기적으로 교육하겠다는데...그 교육 누가할껀지.....3급?2급?1급? 국무총리?대통령? 누구 시킬껀지.....어차피 교육 받아야할 공무원보다 직급 낮은 사람이 할텐데....그럼 교육이 될런지....듣기는 할런지.....했다고 거짓 사인하고 서류만 만들어서 보관하겠지....뿌리가 썩었는데 가지친다고 달라지긴 할까? 그냥 답답해서 끄적어 보네요..
공무원뿐 아니라, 한국은 전반적 기업문화. 분위기를 바꿔야만 희망이 있다!! 괴로운 곳이 아니라, 살기 좋은, 기분 좋고 즐거운 작업장으로 바꾸려는 풍토가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아야만 한다. 그것위에 각 기업.기관의 상황에 맞게 모토와 계획을 짤수 있겠지요!!
그런 곳이 어디 있냐. 사회가 그리 만만한줄 아냐. 인생 경험 많이 해보고
@@문병천-c2e 미국기관20년이상 일해보고, 유럽생활10년에, 은퇴한 자의 발언입니다!! 이러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글고 이런 기업도 있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굳이 쓸데없는 것들 가지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문화들 개 답답함
@@문병천-c2e사회가 만만한거랑 무슨 상관이죠 언제 탱자탱자 회사에서 논다고 했습니까 그 숨막히는 문화는 바꿔야 맞는거죠
원래 그 기수 들어오면 똑똑한 애들이 먼저 떠나고 못난 나무가 산을 지켜요. 나무도 낙락장송이 궁궐대들보 되고 허리굽은 소나무만 산에 빽빽하잖아요. 저는 이제 28년됐고 아래위로 치이면서 제 업무분장 이상은 합니다. 공무원 월급 적은 것도 아닙니다. 라떼는 첫봉급타서 원피스 한벌 사입으면 끝이었어요. 그렇다고 우리가 월급루팡도 아니예요. 케바케입니다. 공무원은 일 잘하는 것보다 아부 잘하는 섀끼가 고위간부될 자질이 있죠. 이거 70년 전통이고 당해보면 진짜 기분 더러워요. 그래도 일을 안할 순 없어요. 나를 찾아와주는 국민이 있으니까요. 시민이 요구한 업무가 덜 끝났는데 땡~하고 칼퇴하는건 지금 세대구요. 남아서 일 끝내드리고 담엔 일찍오세요 하는건 우리세댑니다. 지금 세대 똑똑해요. 똑똑해서 조건따져 나가는겁니다. 우리기수도 28년 전에 전문직렬로 18명 들어왔는데 8명이 2년안에 관뒀어요. 지금 세대는 판단이 더 빨라요.
공무원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조직들의 고유한 특성들 때문인듯
구성원들간의 존중 배려따윈 없는 까내리기 바쁘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사회, 가스라이팅 열정페이 마인드가 가득한 세상☆
더이상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시대도 아닌데 여전히 예전의 마인드를 강요하는 시대착오적 상사들 등등
1-3년이면 충분히 자신의 선택이 옳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시간임. 더 늦어서 이직하면 자신이나 현재 조직에 더 큰 피해만 줍니다.
의원 면직한 사람들 상당수가 직렬이나 지역 옮기려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임용되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 그런 경우가 많음. 공직 자체를 떠나는게 아냐.
3개월만 봐도 충분해요 ㅋㅋ
사람이나 돌아가는 근무환경 보면 ㅋㅋ
한 열군데 이상 회사 돌아보니
단숨에 들어옵디다~~
그리고 같이 일하게 되는 사람들 표정들도~
아무리 직장이고 뭣 같아도
근무환경적으로나 인사관리만 잘 되는 회사들이면
직원이 자주 그만둘수도 없을 뿐더러
그 뭣 같은 상황 업무들도 서로 소통해서
충분히 쳐낼수 있음
장담함~~
진짜 불변의 진리임 ㅋㅋ
근 15년간 직장생활하면서
보고 느낀건데
이 말은 반박을 할수가 없을 것
인사관리 안되고 직원들끼리 소통 안되는 회사들 종특
1. 직원이 자주 관둔다
적게는 한달에 한번
많게는 두세달 사이에 두명씩 빠져나감
2. 직원들 표정
다들 표정 대체로 안 좋다
그건 뭐 사람 성향차이지만서도
보통 기준으로~~
욕도 자주함 ㅅㅂ 거리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태반 이상임
3. 직원한테 책임 뒤집어 씌운다(관리자가 책임져야하는 상황에 뒤로 쏙빠짐)
신입직원한테 인수인계 없이
업무만 대중 설명하고 토낌 ㅋㅋ
다 했어? 와서 확인해보고는 제대로 처리 안되면
성 냄 ㅋㅋ
기초상식인데
신입직원이면 말그대로 신입인데
인수인계 제대로 하고
제대로 할 때까지 봐주고 하는게
관리자 의무 아닌가? ㅅㅂ?
그래서 연봉 더 가져가는거구~
그래서 신입은 연봉 덜 가져가는거구
당연 일 덜하고 책임질거 적으니까
윗대가리보다~
@@siesta11 갈곳이 없어서 가는 경우도 다수 일듯? 스펙없고 시험공부만 했으니. 그리고 예전보다 인기 떨어진건 팩트임. 앞으로 더 떨어질듯
1:15 저게 딱 전형적인 공무원답변이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못찾고, 당장 눈에 보이는 형식적인 교육으로 땜빵만 해서 자기 책임을 벗어버리는
그만큼 문제가 많다는 뜻
공무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야한다. 또 같은편의 소리만 듣거나, 눈치 주어 결론내리지 말고
솔직한 소리를 들어라
처우에 대한 미래가 보이지 않고 희망이 없기 때문이죠. 공직에 대한 처우는 사회가 발전하면서 퇴보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디든 조직 문화를 진지하게 성찰해야함. 상급자의 결정에 무조건 순종하는 사람과 상급자 생각과 다르더라도 창의성을 발휘해보려는 사람 중 누가 더 대우받는지 검토해봐야 함. 상급자의 생각이 항상 옳지 않기 때문에 하급자가 보다 창의적인 의견을 냈을 때 수용하는 문화가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조직 문화가 없다면 젊은 사람들은 더 기대하지 않고 떠날 수 있음.
백날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 봤자야... 지금 5급 이상 공무원들이 모두 퇴임하고, 아랫사람들이 위에 앉아야 그나마 어느정도는 이해 되겠지만 완화되기는 아직 갈길이 먼것 같다.
민원응대에 기준을 확실히 해서 우격다짐이나 업무방해하며 깽판치는 놈들 바로 조치하도록 경찰을 배치해주세요. 청원경찰에게 체포 권한을 주던지요.
1.퇴사하는 이유 : 사람때문에
2.퇴사하는 근본적인 이유 : 대한민국 사회생활이 너무 빡쎄서 서열,군기,눈치,꼰대
맞아요!
공무원시험이 쉬운 것도 아니고 그 실력이면 젊은세대들은 사기업가고도 남죠 퇴직 후 연금만 바라보고 하기에는 수직문화 박봉 강제적분위기 아직도 구시대문화에 박혀있는 집단에 누가 있고 싶어할까요
공부 힘들게해서 붙었는데 월급은 150 넘고 책임은 크고 민원인 진상부려도 뭐라고 못하는데 누가 다니고 싶겠어요. 그 노력을 차라리 다른 곳에 하는게 낫죠
공무원도 근로자라고 생각하는데.. 근로자의날에 쉬지도 못하는
공무원.....
😢😢
사회복지분야에서 종사했던 사람으로써 공감이되네요....
말이 키우겠다 뭐다라고 하지 실제론 일할 노예를 찾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걸 못 느낄때야 하겠지만.. 느끼는 순간 일하기 싫고 나가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65세 이상 기초연금도.갈라치기하여 0원도 안주는 나라~ 이게 선진 노인복지 나라냐. 세금50년 이상 성실히 낸 노인들만 호구되는세상 건보료25만원 매달 나오고 정말 노인들 살기 힘들다
똑똑해서 살아남고 힘을 키워
나를 못살게 죽이려했던 인간들
꼭 보복해라 (당사자가 없으면 그 자식한테) 내가 열심히 일하고
쫓겨나면 얼마나 억울 하겠는가
(이생에 못하면 다음생에서라도
꼭 보복해라 )
2,3년공부하고 받는 월급이 140따리면 현타오지 그 노력이면 회계사공부한다고 가는거고
칼퇴근하고 워라벨 찾을수있을줄알았는데 박봉에 주말에 나가서 일해야하는데 누가하겠음. 대책이 시급허다
흔히 말하는 좋소기업 보다 더한 업무량을
던져주고 공석인 업무까지 더해지니
버티겠습니까?
우리나라 사회생활 짬된다고 직책높다고 업무들을 밑에사람들한테 던지고 권한도 안주고
총알받이로 쓰는 문화 없어질날이 올까요?
하급 공무원이 짜증나는게 ...윗 자리 꼰대들은 돈만 받아 처먹고 책임은 밑에 신입들이 지게 만들지.
규정대로 서류 안해주면 졸라 갈궈요.
돈은 쥐꼬리만큼 주는데 뒤지게 부려먹고 n잡 시대에 겸직도 못해 인수인계 제대로 안해주고 맨땅에 헤딩은 기본 면직해도 알아서 리필되니 인혁처는 개선의지도 없고 나같아도 때려치겠다 요즘 잚은이들 참 불쌍해 mz mz하면서 세대간 갈등이나 조장하고 이러니 누가 결혼은 하고 애를 낳겠냐
댓글만 봐도 꼰대들 가득한데 공무원들이 그만두는 이유를 진짜 모르나 ㅋㅋㅋ
솔직히 공무원 누가하냐 ㅋㅋㅋㅋ
나도 공공기관에서 그냥 잠깐 알바?식으로 1년이상 일해봤는데 정식공뭔은 아니였고. 친해진 9급공무원 형들보면 진짜 불쌍하드라.. 일은 일대로 겁나많지 위에서 혼나지
눈치보랴.. 뭐하랴 돈도적지 나보고 절대로 9급하지말라그러드라 ㅋㅋ매일 담배같이피는데 그형님 표정이 밝은 나날이없었음 항상 매사 표정보면 어둡고
우울해보였음..
그형님은 일행직이였음
mz세대의 특성이라기 보다는 공무원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같습니다. 퇴사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힘들다는 것이겠죠.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는 것 아니냐며 공무원 욕하기 바쁜 사회속에서 묵묵하게 열일하고 계시는데, 박봉에 야근까지...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열정페이도 아니고 참...
감사합니다 힘을 얻어갑니다!!!
저게 그만두는애들이 똑똑한 애들이 그만둔다는게 문제지뭐. 애초에 나가서 뭐도 안대고, 못할거라는거 알면 어떻게든 버틴다. 근데 이거 공부했던거 보다 조금만 더하면 공기업이나 대기업 갈수있을 거 같다 싶으니 나가서 다시 준비하는거지. 그래도 시험 붙고 저기 앉아있는 정도면 자기객관화가 안되진 않거든ㅋ 나가도 할거 없는애들은 못나가
인수인계없고 신입들만 ‘책임’지게 만드는 직장. 고인물은 편 가르고 정치질에 자기들 복지만 채우고 책임은 재끼니 배우고 닮고 싶은 선배가 없는 직장에서 더 못버티고 나가 떨어지는 현실. 그럼에도 너 아니여도 들어올 사람 많다는 꼰대들 마인드에 기가 참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못봤어?? 강원도에 비오는데 휴가인 공무원한테 전화해서 떠내려가는 하트잔디모양 그거 잡으라고 해서 물에 빠져 죽었잖아,,
상급자는 여자인데 발동동하고,, 지는 어버버 하니까 엄한 휴가자한테 전화해서 어유,,
이런조직인데 무슨 ,, 남자들은 더 힘들어,,
지자체는 6급도 일을 줘야해 6급 달면 유튜브만 보고 밑에 직원들은 죽어나고
안돼 나도 곧 6급이니까 꿀빨꺼야... 그거 하나 믿고 버티고 있다고😢
진짜임.공론화되야함.이게젤문제다
이어폰 안 끼고 매일 크게
유튜브 보시는 팀장님들요..
외부는 임금 이라도 많이 올랐는데 공무원은 임금이 그대로라 실망이 크겠지
높은 경쟁률을 개인 능력으로 뚫고 들어갔는데.. 현실은 연공서열로 개인 능력 발휘는커녕 눈치만 보는 분위기이니 자기 스스로 실망하게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