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추억이 좋다고 느끼고 사는건 그때 젊음이 같이 한것일뿐 좋다기보다 그 젊음이 없는 지금이 아쉬울뿐 돌이켜보면 그때 왜 그렣게 살았쓸까 후회됩니다 악하게 살았던걸 미화도 변명도 하지말자고요 그때는 그런 삶이 용인 되었쓸뿐 방법 사람처럼 살았다고는 미화하지 마시길 반성하는게 생각보다 힘들어하는 자들이 많는것같네요
중 2때 아마 69년이나 70년쯤, 여름방학 때 고향 고성에서 아침 일찍 시외버스를 타고 부산 가는 길에 수출자유지역 정문 앞 도로, 현재 가야백화점 앞을 지나가며 본 광경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넓은 도로에 하얀 저고리를 입은 단발머리의 누나들로 꽉 찬 광경을. 남자는 틈틈이 보이고. 모두 아침 일찍 출근하는 길이었겠지요. 그때는 차가 거의 없었으니 출근시간에는 모두 인도로 사용한 듯 싶더라고요. 그 분들 덕에 지금 우리가 혜택을 누리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것도 원인이지만 인터넷 영향으로 쇼핑몰에서 대부분 구입하고 음식도 배달로 해결되고 직장도 조금만 어려우면 명퇴 시키니 애사심이니 이런건 그냥 말뿐이고 동료애는 물건너 저 태평양 바다에서나 찾아볼 일이고 안잘리고 가늘고 길게 직장 다니면 다행인 세상이 되었고 돈만 더주면 이직도 쉽고 사람간의 정도 많이 사라지고 도시 시골 할것 없이 삭막해지는 세상으로 변해가네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부대끼고 이웃간의 정이 풍성했던 시절이
아 옛날 80년대 유년시절 마산창동이 그립네요.창동골목 소금창고란 카페에서 친구들이 웨이터로 아르바이트하는시절 친구보러 소금창고 카페가면 항상 나오는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노래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t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란 가사가 많이 그립네요.아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강호발님 덕분에 잠시 추억을 되새기게 되네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햐!! 울 외할머니가 마산 미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살다가 돌아가셨는데... 추억속으로 영상 반갑네요. 요즘은 연애를 초딩이 하고, 중딩부터는 가오 잡고, 고딩은 열공, 대학에서는 투-잡, 쓰리 잡을 뛰는 시대 인 것 같습니다. 심각한 고물가 시대... 약 30년 전의 예측 그대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홧탕
ㅎㅎㅎㅎㅎㅎㅎ 아니 강호발님 몇년생이세요????? 7080 마산 풍경을 정말 정확하고 세밀하게 알고 계시네요 !!!! 까마득히 잊고 있던 장소와 시간들이었는데, 덕분에 불꽃처럼 추억들이 피어 오릅니다. 참고로 저는 마고 35회입니다.... 정말 재밌고 훌륭한 나레이션과 말씨와 영상입니다.
올해 출산율이 11월까지 0.6대로 떨어졌습니다... 1월부터 출산율이 계속줄면서, 10월까지 정확하게 평균 0.7을 찍었지만, 11월 출산율이 합쳐지면서 평균 0.6대로 진입... 내년에는 0.5도 무너질수도 있네요. 전세계 언론들과 논문과 학술지가 쏟아지며, 대한민국이 소멸되어가는 과정을, 최단기간에 볼 수 있다는 최초국가... 그어떤 희망도 미래도 없는 나라.
예전엔 지금보다 더 먹고 사는게 부족한게 많았지만, 희망이 있었고, 놀거 다 놀고 마실거 다 마시고, 연애도 다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낭만이 넘치던 시대였다. 길거리에서 만난 남녀가 사귀기도 하고, 눈 맞으면 뒷산에 올라가고, 그러다 임신하면 결혼하고 애낳고 그렇게 살았지. 술은 왜케 마셨는지.. 일은 오지게 하고 퇴근하면 유흥가로 가서 먹고 마시고 놀고, 어딜가든 사람들이 북적댔었다. 내 기억엔 80년대부터 IMF전인 1997년까지 정말 좋은 시대였다. 인터넷, 핸드폰 시대가 오면서 어느덧 사람들은 방구석으로 들어가고, 사람을 믿지 못하고, 물질로 판단하는 시대라 젊은 남녀가 만나도 간만 보다가 끝나는게 대부분이라고 한다. 게다가 요상한 성소수자라든가, 남혐, 여혐등 젊은 남녀가 쓸데없는 사상에 물들어서, 못생긴 남녀가 최대의 피해자가 됬다. 과거엔 못생겨도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처럼 이리저리 다 짝맞춰 시집 장가가고 애낳고 살았는데, 요즘은 아예 남녀 경험도 못해보고 결혼은 꿈도 못꾸는 젊은이가 그리 많다고 하더라.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인물좋은 남녀는 별 영향을 안 받지만, 안타까운건 중간이하 외모나 직업을 가진 젊은 남녀는 서로 으르렁 거리며 연애를 못하니, 스스로 발등 찍는거다. 마산의 창동거리가 다시 활발해지려면, 젊은 남녀라면 누구나 애인이 있어서 밖에 데이트하러 나와야 한다. 젊은이들아, 방구석에서 인터넷과 게임 적당히 하고, 밖에 나와 이성친구들과 놀아라. 젊음은 길지 않다. 젊을때 이성과 많이 놀다, 애 생기면 낳고 그래야 나라 미래가 있다.
팬데믹사태로 온라인 시장이 너무 크져 버리는 바람에 눈과 손가락으로 문자교제를 나누는 침묵의 시장만 뜨겁죠. 오프라인 시장에 나갈일이 별로 없다보니 중심번화가 문화가 붕괴 도시가 생기를 잃어버렸지요. 그에 따라 지난 4년간 우울증 환자 폭증 자살로 죽은 사람이 4만명으로 코로나로 죽은 사람보다 많다고 합니다.
옛날에 공돌이님, 공순이님이 많았던 곳이 서울 구로 가리봉공단, 대구 구미공단, 경남 창원 마산 공단 그리고 안산 반월 시화공단이 대표적이었지요. 😅 우리도 사무실 임대업을 하고 있는데 아직은 경기도 수도권이라 큰 문제는 없지만 앞으로 10년 후는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창동의 몰락은 단지 인구가 줄었기 때문이 아님. 마산의 인구는 마산의 전성기이던 1970년대 말이나 40여년이 지난 현재나 큰 차이 없이 40만 정도임. 문제는 창동 자체가 젊은이들에게 매력이 없어졌기 때문임. 구질 구질한 분위기에 비싸기만 하니 누가 가나? 50대인 나도 가고 싶지 않은데 20-30대가 가고 싶겠음?
그때가 그리슴니다. ~~ 증말로 ,.,, 한도시에 청주 같으면 본정통이라고 하는데 서울에 명동 명동이라면 아무 의미도 없이 괜히 돌아 다니곤 했죠 다니다 보면 친구들 만나고 술집가면 아는넘 만나고 합석하고 술에 취해 주거니 받거니 ㅎㅎ 그러다 보면 집에갈 택시비도 없어 걸어가거나 머 ..... 여튼 그립네요 ;;
저는 앞으로 군대도 50후반~60대초로 징집 연령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강제징집이 아니고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고요 제대도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할 수 있게하고 월급도 챙겨줘서 은퇴후 수입 충당에도 도움이 된다면 상당히 실현가능 하다고 봅니다. 사회에서 쌓은 경험과 경륜이 군대 돌아가는데 엄청큰 장점으로 작용할테고, 아이들 어느정도 키웠으니 나라에 몸 바쳐도 젊은이들이 손실되는것보다 훨씬 좋을거구요. 기타등등 체력적인 부분만 젊은 친구들에 비해 떨어질테지만 지금은 백병전이 아니라 고도화된 장비와 군사무기로 싸우는거라 괜찮다고 봅니다. 젊은병력 50%와 노장병력 50%로 적절히 혼합 운용한다면 매우 효율적일거라 생각합니다. 아파트경비원하며 치사한꼴 보느니 떳떳하게 국가 기간병력으로 나라에 충성하며 돈버는게 훨씬 가치있다고 봅니다.
지방 상권을 살리려면 장기적 프로젝트로 인구 유입할 수 있는 방안을 살려야지 근시안적으로 대충 무슨 길 무슨거리 만들어서 쓸데없이 세금 쏟아부어봤자 말짱 헛일임 갈 사람이 있어야지 장사가 되는거지 삐까번쩍하게 해서 될일이 아님 거기다 무슨 마산이 관광도시도 아니고 억지로 꾸며서 될일이 아님
80년대 초부터 10년간 주름잡았던 마산 창동. 지금도 창동 오동동 불빛이 보이는 곳에 살고 있지만. 참 재미있고 추억이 많았던 곳이지요.. 응답하라에도 나왔던 마산3대부자 마산창동 시민극장 ㅋㅋㅋ. 88년도엔 이년 일하고 받은 퇴직금(약 80만원) 을 오동동 술집 아가씨가 이뻐서 홀라당 다 써버린 적도 있었고 ㅋㅋㅋ. 요즘 마산 젊은이들은 창동 보다 합성동이 주무대더라고요.
빙고~~~~ 마산이야기하면 왜 한일합섬 이야기가 안나오는지? 마산하면 바로 나와야하죠... 제가 직장이 있던 수원 ( 저는 전자회사 ) 초입에도 엄청큼 한일합섬 공장이 있었던 기억이 출퇴근 버스타고 많이 봄.. 한일합섬 고등학교 사실 여고죠 ㅋ 지금은 모두 아파트 단지로 변경 하여간 지금은 공단이 있어도 사람이 별로 필요없는 로보트나 자동라인이라~~ 예전 80년대 처럼 같은 공장 규모라도 사람이 덜 필요하니
온라인쇼핑몰의 영향이 이렇게 크다니... 사람들이 잘 안보이는게 물론 추워진 날씨 탓도 있겠지만... 20년 코시국이후로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가운데 손가락 클릭만으로 온라인에서 필요한 상품을 바가지없이 할인혜택등으로 저렴하게 구매하고 택배로 더이상 힘 쓸 필요도 없이 편하게 이틀... 늦어도 사흘만 기다리면 따뜻한 집에서 받아보는 편리한 시대이다보니... 오프라인시장... ㅠㅠ 특히 특별히 볼거리가 없는 동네상권쪽은 요즘 진짜 힘들듯하네요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저도 9월에 저기를 가 보았습니다. 옛날에 화려했던 그 시절은 다 흘러갔고 그 좋았던 시절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저도 1980년에 미국으로 이민왔을 때, 모든 물가가 세계에서 가장 저렴했습니다. 그러나😮지금은 먹는 것을 비롯해 모든 물가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나라가 되었습니다. pandemic 이전과 이후의 미국 코스코의 물가가 3배가 올랐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나이가 먹어가고 먹는 양도 예전에 비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감사하며 헛된 꿈 버리고 살아갈 뿐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예수 천국 불신지옥...있긴 있어요?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2-WRXaE1svE/mqdefault.jpg)
!["부산도 사라진다"..일본의 경고 이유는? [리부팅 지방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img/1.gif)
우짜꼬~ 50넘었는데 아를 낳아야하나? 우짜면좋노.
아 놔도 달라질건 없을듯요ㅋㅋ
50넘어 애를 낳으면 국가에서 20억을 지원하는 법안을 만들면 출산률이 늘어날나나요?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아이낳기 새마을 운동 을 하면 어떨까요?
알라를 노으면 누가 키우능교? 그게 문제 아잉교.
놔 놓으면 큽니당
그 많던 사람들이 다 어데갔노! ㅠㅠ😭
@@pathorder2664변하고 있는중...인간 무서버... 개 고양이 최고
맞아요
추억이 좋다고 느끼고 사는건
그때 젊음이 같이 한것일뿐
좋다기보다 그 젊음이 없는 지금이
아쉬울뿐
돌이켜보면 그때 왜
그렣게 살았쓸까 후회됩니다
악하게 살았던걸
미화도 변명도 하지말자고요
그때는 그런 삶이 용인 되었쓸뿐
방법 사람처럼 살았다고는
미화하지 마시길
반성하는게
생각보다 힘들어하는 자들이
많는것같네요
진짜 아~옛날이여.네요.시민극장.코아제과.그립네요.어깨 부딪히는 일이 다반사였는데
세상떠난 이도 있을테고
병원에 또는 집에
9시만되면 졸립다고 불끄라는 늙은이가 되어있겠죠
사람도 창동도 흥망성쇠라는 자연이치가 야속할 뿐입니다
물가가 어지간해야 소비를하죠.
그 많던 베비부머 세대가 늙고 돈 없고 기력 딸리니 세상이 고요 속으로 침잠하는 거 같네요.
알수 없는 불안과 고독의 시대입니다.
진짜 돈 쓰고 쓸데없이 돌아 다니는 것 보다 따뜻한 방안에 누워 강호발tv나
Epl손흥민 축구 보는 게 더 재밌습니다 그렇지만 시내가 저렇게 썰렁한 걸 보니 경기가 너무 안 좋은 거 같아 마음 안 좋네요
멜론님 처럼 즈도 대부분 영상으로만 보며 지내다가 최근에 유튭 영상촬영 때문에 일부러라도 이런 시내에 나와다녀보니 나름 재미도 있어서 크리스마스 때도 한번 또 나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부산에 대표적인 번화가인 서면 남포동 부산대 앞도 상권 많이 죽었던데..
앞으로 인구는 줄어들고 노인만 늘어나니~
찬란했던 영광도 시간이 지나고보니 다 부질없네요!
강발님~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중 2때 아마 69년이나 70년쯤, 여름방학 때 고향 고성에서 아침 일찍 시외버스를 타고 부산 가는 길에 수출자유지역 정문 앞 도로, 현재 가야백화점 앞을 지나가며 본 광경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넓은 도로에 하얀 저고리를 입은 단발머리의 누나들로 꽉 찬 광경을. 남자는 틈틈이 보이고. 모두 아침 일찍 출근하는 길이었겠지요. 그때는 차가 거의 없었으니 출근시간에는 모두 인도로 사용한 듯 싶더라고요. 그 분들 덕에 지금 우리가 혜택을 누리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중파에서볼수없는 다큐멘터리.
영상에맞는 재밋게 해설이하시네요....
세월은 무심히 흘러가고
저곳에서 즐겁던 젊은시절은 어느새 지나 60을 바라보니~~
참 세월감이 아쉽고
세상이 이렇게 변하니 슬프기도 합니다 😢😢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오홍~ 내고향이네요 창동 오동동 어시장 홍콩바 20대 휘젖고 다녔던 곳이네요😊 😊 😊 강발아자씨 덕분에 추억에 흠뻑 젖어봅니다요 땡큐르~
상상도 못했던 인구소멸~
지나가는 마산시민입니다. 저번주에 창동 갔는데 저녁7시인데도 영업 마무리하는 가게가 너무 많아서 깜작 놀랬습니다.
한때는 창동 지날 때 사람에 쓸려 걸어야 할때도 있었는데...
시민극장, 연흥극장. 다 없어지고 고려당, 코아양과는 아직 있어도 사람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것도 원인이지만 인터넷 영향으로 쇼핑몰에서 대부분 구입하고 음식도 배달로 해결되고 직장도 조금만 어려우면 명퇴 시키니 애사심이니 이런건 그냥 말뿐이고 동료애는 물건너 저 태평양 바다에서나 찾아볼 일이고 안잘리고 가늘고 길게 직장 다니면 다행인 세상이 되었고 돈만 더주면 이직도 쉽고 사람간의 정도 많이 사라지고 도시 시골 할것 없이 삭막해지는 세상으로 변해가네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부대끼고 이웃간의 정이 풍성했던 시절이
강발님 제가 있는데 까지 오셧군요 항상 빠짐없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솨도 항상 드립니다 ^^
아 옛날 80년대 유년시절 마산창동이 그립네요.창동골목 소금창고란 카페에서 친구들이 웨이터로 아르바이트하는시절 친구보러 소금창고 카페가면 항상 나오는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노래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t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란 가사가 많이 그립네요.아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강호발님 덕분에 잠시 추억을 되새기게 되네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yesterday와 myway는 경상고 학생들이 많이 불렀지요. 전교생이 거의 모르는 학생이 없습니다. 경상고 학생들이 모여서 맥주 들어가면 나오는 노래... 안병억 선생님... 음악선생님이신데 음악시간에 팝송을 많이 배웠습니다.
햐!! 울 외할머니가 마산 미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살다가 돌아가셨는데... 추억속으로 영상 반갑네요. 요즘은 연애를 초딩이 하고, 중딩부터는 가오 잡고, 고딩은 열공, 대학에서는 투-잡, 쓰리 잡을 뛰는 시대 인 것 같습니다. 심각한 고물가 시대... 약 30년 전의 예측 그대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홧탕
깔끔 정리 👍👍
우와!! 시민극장이다, 😅 아직도 운영중이군요, 강발님덕분에 추억의시간여행 하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옛날 영화 무료 상영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아니 강호발님 몇년생이세요?????
7080 마산 풍경을 정말 정확하고 세밀하게 알고 계시네요 !!!!
까마득히 잊고 있던 장소와 시간들이었는데, 덕분에 불꽃처럼 추억들이 피어 오릅니다.
참고로 저는 마고 35회입니다....
정말 재밌고 훌륭한 나레이션과 말씨와 영상입니다.
마고하면 군지역 중학교 한 두명 갔는데 수재시네요
강호발님은 부산분이십니다.
6학년 3반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 붐비던 그시절 사진만봐도 그립고 아쉽습니다~~
수도권에만 인구가 몰리니 지방엔 사람이 없네요~
추억의 영상...감사합니다.
대한뉘스 까지 봐야지 본 영화를 틀어줘죠~~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발TV 남자는 추억으로 산다고 했습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올해 출산율이 11월까지 0.6대로 떨어졌습니다... 1월부터 출산율이 계속줄면서, 10월까지 정확하게 평균 0.7을 찍었지만, 11월 출산율이 합쳐지면서 평균 0.6대로 진입... 내년에는 0.5도 무너질수도 있네요. 전세계 언론들과 논문과 학술지가 쏟아지며, 대한민국이 소멸되어가는 과정을, 최단기간에 볼 수 있다는 최초국가... 그어떤 희망도 미래도 없는 나라.
그럼에도 여전히 정치권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게 안타갑습니다.
한달전에 저도 추억여행 다녀왔는데
창동이 팍 사그라들었어요
사십년 전에는 서울 명동 부럽지 않았죠
오동동 거리에서 창동 까지 참 번성하던 거리였었죠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강발님 같은시대를ㅈ공유할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아이가 없는 길거리는 희망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길거리가 살아있는 지역입니다.
아이고 발바닥 아재요ㅠ
고맙심더
소시적 추억을 떠오르게 해 주시네요
저 창동 뒷 골목에서 선 후배들이랑
동동주에 어갈비 시켜서 떠들어 되던곳
보이네요ㅠ
어갈비 골목에서 매일 만낫심더
한국에 잇다면 추억을 되새김하며 창동을 한번 누비고 싶네예
60 넘으니 고향이 많이 그립심더
동동주에 어갈비 창동 불종거리 뒷골목이 생선 굽는 연기로 자욱했지요 그 골목을 새벽 2~3시 까지 놀다가 새벽에 택시타고 집에들어 가고들 했었는데.... 해외에서 고생많으십니다^^
우짜누~~우리나라 곳곳이 다 저런모양~~~상가도 나가면 안들어옵니다 내주변도 임대임대 ㅠ. 지난 5년이 이렇게 만들었나?
트랜드와 모임의 장소가 바뀌었습니다 지금도 인기 장소에 가면 사람 미어터집니다....
@@catthestupid2686인구소멸 국가임. 즉 사람이.없어서 국가가 망한다는 것임
평생 서울안에서 살았지만 마산에 잠시라도 있던듯 알수없는 향수를 느끼게해주십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한친구 어머니 아버지 부림시장 잡화노점상으로 집사고 아들둘 키우고 장가보내고 하셨는데 친구들 창동 놀러가면 어머니 아버지 꼭 인사드리고 놀러가곤 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이젠 그 친구도 먹고 사느라 못만난지 벌써 30년이 넘어간듯요 ㅠ
마산 창동 오동동.중성동 .부림시장.코아양과. 홍콩빠.오동동 괴테 하우스레스토랑. 그립다.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창동희다방 갑시다.라고 택시기사아저씨께 행선지를 말하고 택시비 기본요금 600원 더해서 900원정도 냈던 기억이 나네요.내 청춘이 불타오르던 80년대90년대 ~보고싶다. 그 사람
단순한 쇠락의 정도를 넘은것 같은데요,
부산 남포동. 광복동 에도
권리금 없는 임대 를 상상 이나 했겠습니까.
정말 큰일 입니다.
예전엔 지금보다 더 먹고 사는게 부족한게 많았지만, 희망이 있었고, 놀거 다 놀고 마실거 다 마시고, 연애도 다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낭만이 넘치던 시대였다. 길거리에서 만난 남녀가 사귀기도 하고, 눈 맞으면 뒷산에 올라가고, 그러다 임신하면 결혼하고 애낳고 그렇게 살았지. 술은 왜케 마셨는지.. 일은 오지게 하고 퇴근하면 유흥가로 가서 먹고 마시고 놀고, 어딜가든 사람들이 북적댔었다. 내 기억엔 80년대부터 IMF전인 1997년까지 정말 좋은 시대였다. 인터넷, 핸드폰 시대가 오면서 어느덧 사람들은 방구석으로 들어가고, 사람을 믿지 못하고, 물질로 판단하는 시대라 젊은 남녀가 만나도 간만 보다가 끝나는게 대부분이라고 한다. 게다가 요상한 성소수자라든가, 남혐, 여혐등 젊은 남녀가 쓸데없는 사상에 물들어서, 못생긴 남녀가 최대의 피해자가 됬다. 과거엔 못생겨도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처럼 이리저리 다 짝맞춰 시집 장가가고 애낳고 살았는데, 요즘은 아예 남녀 경험도 못해보고 결혼은 꿈도 못꾸는 젊은이가 그리 많다고 하더라.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인물좋은 남녀는 별 영향을 안 받지만, 안타까운건 중간이하 외모나 직업을 가진 젊은 남녀는 서로 으르렁 거리며 연애를 못하니, 스스로 발등 찍는거다. 마산의 창동거리가 다시 활발해지려면, 젊은 남녀라면 누구나 애인이 있어서 밖에 데이트하러 나와야 한다. 젊은이들아, 방구석에서 인터넷과 게임 적당히 하고, 밖에 나와 이성친구들과 놀아라. 젊음은 길지 않다. 젊을때 이성과 많이 놀다, 애 생기면 낳고 그래야 나라 미래가 있다.
잘보았습니다..추억이새롭내요..아득한옛날..감사합니다.늘.건강하세요
팬데믹사태로 온라인 시장이 너무 크져 버리는 바람에 눈과 손가락으로 문자교제를 나누는 침묵의 시장만 뜨겁죠. 오프라인 시장에 나갈일이 별로 없다보니 중심번화가 문화가 붕괴 도시가 생기를 잃어버렸지요. 그에 따라 지난 4년간 우울증 환자 폭증 자살로 죽은 사람이 4만명으로 코로나로 죽은 사람보다 많다고 합니다.
아 그리운 마산 창동거리를 보다니 강발님 너무 감사합니다.멀리 외국에서 그리운 마산거리를 볼수있다니 버켓리스트 하나가 채워집니다. 감사합니다 ❤❤
외국에서 스고가 많으세여 봐주셔가 즈가 더 감솨드립니다^^
모처럼 옛날 생각나게 하는
구수한 멘트네요 앞으로도 쭉~
인구도 인구지만 요슴 경기 장난아닙니다
회사들 물량줄이거나 쉬고요 아니면 부도나는게 이랑입니다
이러니 시장가서 돈을 쓸수가없습니다
내년엔 뭐가 터질지모릅니다 다들 허리띠 졸라매세요
상당히 번화가인데도 불구하고 길거리에 사람들이 보이지가 않으니 장사가 잘 될리가 없겠지요 경기가 워낙 불황이라 그런가 보네요
세상이 변한거임. 오프라인의 활성화. 갈수록 심화될겁니다 옛날 생각하면 백전백패 본인만 서글퍼 집니다
@@freefrom3948온라인의 활성화겠죠. 솔직히 의류나 기타 공산품은 쿠팡만 켜도 종류 무제한 나오고 중국현지 쇼핑물부터 이탈리아나 프랑스 아울렛까지 의류검색되는 시대에 누가 옷사러 저기까지 가겠어요.
아니요 상권 자체가 다른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나이트메어-e8x상권이고 뭐고 죄다 불황임. 다른 곳은 다를 거 같음? 그곳들도 얼마 안남음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마이크는 뭐쓰시는지 궁금합니다 모델명 좀 알려주세요~
SHURE MV7 마이크입니다~
옛날에 공돌이님, 공순이님이 많았던 곳이 서울 구로 가리봉공단, 대구 구미공단, 경남 창원 마산 공단 그리고 안산 반월 시화공단이 대표적이었지요. 😅
우리도 사무실 임대업을 하고 있는데 아직은 경기도 수도권이라 큰 문제는 없지만 앞으로 10년 후는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덕분에 마산의 밤거리 구경 을 다했네요.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산도 지금 개판오분전임...이런경제는 처음봅니다...망했어요..
맞아요ㅠㅠ 어느듯 머리에는 서리가내려 서글퍼지내요😂😂😂 강발님 우리세대 같아서 매일 출근도장 찍내요 좋아요는 보너스로❤❤❤
1 명 추가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동의 몰락은 단지 인구가 줄었기 때문이 아님. 마산의 인구는 마산의 전성기이던 1970년대 말이나 40여년이 지난 현재나 큰 차이 없이 40만 정도임.
문제는 창동 자체가 젊은이들에게 매력이 없어졌기 때문임. 구질 구질한 분위기에 비싸기만 하니 누가 가나? 50대인 나도 가고 싶지 않은데 20-30대가 가고 싶겠음?
오늘도 또 또 왔어욬 😂😂😂
이제 아마어마하게 인원이ㅋ
늘 감사합니다
강호님 덕분에 윗동네출신인 저가 이쪽 경남. 부산지역을 많이 보고 알게 되네요^^
부산거주자가 되고보니 사투리가 참 정겹네요.
네 고맙습니다
우리집 삼식씨 예전 조흥은행 창동지점 근무시절이 생각나네요.강호님과의 추억여행~^^
삼식님께서 그 당시 창동지점에 근무 하셨다면 상당한 엘리트셨군여 방문 감사합니다.
그 분이 혹시 제가 아는 사람은 아니겠죠? ^^
저는 다른 은행 출신이고 창동 지점에 **환 이란 친구가 근무했었죠.
그때가 그리슴니다. ~~ 증말로 ,.,,
한도시에 청주 같으면 본정통이라고 하는데 서울에 명동 명동이라면 아무 의미도 없이 괜히 돌아 다니곤 했죠
다니다 보면 친구들 만나고 술집가면 아는넘 만나고 합석하고 술에 취해 주거니 받거니 ㅎㅎ
그러다 보면 집에갈 택시비도 없어 걸어가거나 머 ..... 여튼 그립네요 ;;
80년대 종로 나가면 맥주 500cc가 500원 이었던 시절이 그립네요. 근데 지금의 내가 왜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창동 시민극장( ? )앞에서 친구기다리다. 바나나 1개(한송이아님)500원 사먹고 영화500원주고 보고나오다 .골목에 끌려가서 9000원 뺏기고 집에온 기억이 ㅋㅋㅋ
골목안 유명한 김밥집에 들어가면 계란후라이 단무지 오뎅 당근 잔뜩 쌓아놓고 , 주문들어오면 동그란 양철상에 풋고추와 된장 콩나물국과 함께 김밥을 내어주셨는데...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매춘'ㅋㅋㅋㅋ
마즈막 영화로 "매춘"을 보셨군여 ㅋㅋ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아이를 못나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힘내서 아들딸 하나씩 낳아서 애국하고 경제 살립시다 !!!!
거시기가 안되요. 초막둥이 하나 낳아볼라했더만.
저는 앞으로 군대도 50후반~60대초로 징집 연령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강제징집이 아니고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고요 제대도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할 수 있게하고 월급도 챙겨줘서 은퇴후 수입 충당에도 도움이 된다면 상당히 실현가능 하다고 봅니다. 사회에서 쌓은 경험과 경륜이 군대 돌아가는데 엄청큰 장점으로 작용할테고, 아이들 어느정도 키웠으니 나라에 몸 바쳐도 젊은이들이 손실되는것보다 훨씬 좋을거구요.
기타등등 체력적인 부분만 젊은 친구들에 비해 떨어질테지만 지금은 백병전이 아니라 고도화된 장비와 군사무기로 싸우는거라 괜찮다고 봅니다. 젊은병력 50%와 노장병력 50%로 적절히 혼합 운용한다면 매우 효율적일거라 생각합니다.
아파트경비원하며 치사한꼴 보느니 떳떳하게 국가 기간병력으로 나라에 충성하며 돈버는게 훨씬 가치있다고 봅니다.
지방 상권을 살리려면 장기적 프로젝트로 인구 유입할 수 있는 방안을 살려야지
근시안적으로 대충 무슨 길 무슨거리 만들어서 쓸데없이 세금 쏟아부어봤자 말짱 헛일임
갈 사람이 있어야지 장사가 되는거지 삐까번쩍하게 해서 될일이 아님
거기다 무슨 마산이 관광도시도 아니고 억지로 꾸며서 될일이 아님
지방인구유입정책은 꿈같은일입니다.왠만한 서울상권도 다죽어가는 마당에.온라인의 급성장으로 상권의시대는 끝났다고 봐야죠.
거리에 사람이 들끓는 시대는 다시 오기 힘들겁니다.
와 ~~ 한 숨만 나오네요....
저 많은 임대인들은 어찌 사누 ~~
waw!! 마산 창동, 불종거리 추억이 있는 곳인데..
가포가서 회 먹고, 해안도로에서 장어먹고 ,
어쩌다 마산이 저렇게 되었나요..
안타갑네요 지금도 마산 살지만 불과 10전만 해도 사람이 좀 있었는데 이젠 시골 같이 사람이 없네요 내 청춘을 창동과 같이 보냈는데 이제 40중후반이 되니 세월이 아쉽네요
비록 예전만 몬해도 창동 많이 애껴주세여^^
인구급감을 실감하네요 이러니 장사가 힘들겠네요 출산율이 심각합니다
하염없이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서민경제, 인구추락, 지방소멸...
되살릴 방법이 정말 없을까요?
각종분야에 박사, 석사에 전문가들이 차고 넘쳐서 실업자가 되는 시절인데 말이죠...
우리나라가 살 길은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것 뿐 윤가가 너무 망쳐 놔서 아무리 날고 기는 이재명도 힘들 것 같아요
@@오행자-y9u 박정희 전두환 국운 승천기 김영삼 김대중 떨거지들 집권이후 국운 추락중
@@오행자-y9u헐~
경기도 공무원 빤스빨래 시킨 이재명이 통치를 잘 하겠어요 ?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오행자-y9u미친거아냐
범죄자 이죄명을 빠는놈도있내
강발님 영상 좋아요.
이제는 셋만 낳아 잘 기르자 이런 플랭카드가 거리 곳곳마다 붙어 있어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ㅠ
전땅크시절 땡전 뉴스...제일 앞서서 내보낸 보도가 전대통령
하루 일상을 먼저 보여 줬던 시기인데 국기에 대한경례는 예사였죠...
길가다가도 5시인가?6시에? 가던길 멈추거나 놀던거 멈추고 하던일
멈추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으니까요...^^
정근식당도 나오네요… 요즘의 경쟁이 치열한 고깃집들과는 다르게 냉동삼겹살에 씨어빠진 김치대가리와 대충 파저리만 대충 내놔도 줄을 서던 손님이 머슴이 되던 곳인데… 창동 뒷골목도 모자라 앞골목도 을씨년스럽게 사람이 없네요…
요즘 연애도 안합니다. 출생율.0.5 로 치닫는중... 쿠팡에 이어 알리까지...상점갈 이유가 더 없어짐... 그래서 서민들 일자리도 사라지고.... 나라도 사라지고 ...북한보다 출생률 낮은 대.한.민.국..
돈 벌려며 다른쪽으로 눈을 돌려야겠지요
집 이뿌게 꾸며놓고 실내복 입고 집에서 다 되는 시대살고 있습니다 ,,,,
불타는 금요일은 옛말.. 연말 맞나요? 오프 만남 모임이 실종.. 코로나 이후로 가속화...
인구절벽도 문제겠지만 외국처럼 밤문화가 점차 사라져가네요. 매장에 그 많은 양복 언제 다 팔리나요? 인터넷에 싸고 쓸만한 옷이 넘쳐나더라고요
참 구수한 나레이션 좋습니다
1980년 고등입학때 어머니가 부림시장에서 바지를 부르는값 반값에 사시는걸 보고 놀레 자빠질뿐 했심다 ㅎㅎ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지인이 천운을 탔는지 창동에 10평 안되는걸 옛날집 10채값, 권리금 1억을 주고 메리야스 장사를 했는데 하루종일 밥 먹을 시간이 없었담니다! 돈다발에 눌려 건강도 해치고 해서 권리금 6천 받고 나왔다고 하든데 안타깝습니다!
저기애 나가면 친구 몇명은 만났죠.저번 한국에 가서 들렸을때는 걷고 있는 사람들이 없었어요.
친구들이 다들 어디로 갔는지 쓸쓸해 보이더군요.😍👍
와~~40년만에 창동 구경한번 잘했습니다
추억이 새롭네요 집이 산호동과 오동동 고려호텐 맞은편에 살았는데 어쩜 강발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이웃에서 살았나봅니다ㅎㅎ
마산 주변 소개를 많이 하신다 했는데 역시나~~~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저도어릴적 시골면지역에 살았는데 극장이 있었는데 졸업할때가지 한번도 못가볼정도로 가난하게 산 기억이 있네요.늙은이가 됐지만 많이 공감하며 보고있네요. 고맙습니다.
❤1
리즈시절의 마산창동거리는 명동 못지않은거같군요
어시장 쪽에는 동보극장, 북마산쪽에는 태양극장도 있었죠. 옛추억을 더듬으며 한 번 가야지 했는데, 강발님 덕분에 대리만족합니다. 고맙습니다...^^
3.15극장도 있었습니다 태양극장은 2본 동시상영 극장으로 상당한 가성비를 자랑했지요 ㅋ
@@강발TV 그렇네요.구 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있었죠...^^
강선생님😅진짜옛날생각납니다~~^-^
80년대 초부터 10년간 주름잡았던 마산 창동. 지금도 창동 오동동 불빛이 보이는 곳에 살고 있지만. 참 재미있고 추억이 많았던 곳이지요.. 응답하라에도 나왔던 마산3대부자 마산창동 시민극장 ㅋㅋㅋ. 88년도엔 이년 일하고 받은 퇴직금(약 80만원) 을 오동동 술집 아가씨가 이뻐서 홀라당 다 써버린 적도 있었고 ㅋㅋㅋ. 요즘 마산 젊은이들은 창동 보다 합성동이 주무대더라고요.
알지 못하는 곳이지만
정감이 가고
옛날 추억에 잠기게 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일났네요 정말로
근데 강호발님은 창동 잘 아시네요
비슷한 시대를 사신것 같습니다
추억의 창동거리 가고 싶네요
설연휴때 아구찜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빙고~~~~ 마산이야기하면 왜 한일합섬 이야기가 안나오는지?
마산하면 바로 나와야하죠...
제가 직장이 있던 수원 ( 저는 전자회사 ) 초입에도 엄청큼 한일합섬 공장이 있었던 기억이 출퇴근 버스타고 많이 봄..
한일합섬 고등학교 사실 여고죠 ㅋ
지금은 모두 아파트 단지로 변경
하여간 지금은 공단이 있어도 사람이 별로 필요없는 로보트나 자동라인이라~~ 예전 80년대 처럼 같은 공장 규모라도 사람이 덜 필요하니
채널에 중독성이 있네요. ㅎㅎ 옷가게 가면 당연 후려쳐야죠. 겨울이 되면 9시 뉴스에 매일 같이 나오는 뉴스가 연탄가스 중독 사망사고였죠. 제 고향 울산시도 한번 들러주세요. 떠나온지 40년 가까이 되는데 그래도 고향이라 궁금하네요.
네 울산도 시간나면 한번 들리겠습니다^^
돈들도 마이 없고 집에서 게임,유튜브,인스타등 재민는게 넘많으니,,, 그래서 비혼주의자들도 늘고,, 심심하지 않으니,,
잔잔히 들리는 음악이 참 좋습니다.
온라인쇼핑몰의 영향이 이렇게 크다니...
사람들이 잘 안보이는게 물론 추워진 날씨 탓도 있겠지만...
20년 코시국이후로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가운데 손가락 클릭만으로 온라인에서 필요한 상품을 바가지없이 할인혜택등으로 저렴하게 구매하고 택배로 더이상 힘 쓸 필요도 없이 편하게 이틀... 늦어도 사흘만 기다리면 따뜻한 집에서 받아보는 편리한 시대이다보니...
오프라인시장... ㅠㅠ
특히 특별히 볼거리가 없는 동네상권쪽은 요즘 진짜 힘들듯하네요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맞습니다. 특히 저처럼 가격흥정 잘 못하는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바가지만 옴팡 쓰며 쇼핑하다가 온라인을 이용하니 편리함+가격할인까지 혜택이 더 많네요.
80년대 부림시장에서 길거리 국물떡볶기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과 안쪽에는 잡채, 또 길거리 토스트 마이 사묵었어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제 먹자골목에서 잡채 먹고 왔어요. 33년에 만에. 너무 많이 변해 버렸어요
영원한것이없다는걸 확실히 보여줍니다..
전화번호 20개 정도는 외웠었는데.지금은 자기 집전화번호도생각안남
자기 전화번호와 차량번호도 갑자기 누가 물어보면 생각이 안 나서 순간 당황하거등여 ㅋ
40년전에는 선생님도 혈기완성한 젊으신 분이셨겠네요
부자들 감세해주면 그 돈을 써야 하는데 부자들 감세해주니 주무니에 꽁꽁 묶어 주고 서민들은 쓸 돈이 없으니 자영업자들이 살아갈 방법이 없죠…
우와~~창동까지 수고 많습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79년도 한일합섬입사해 3년동안 실업여고다닌던 시절 그친구들 다들잘있겠죠
멘트 하나하나 주옥같은 강호발 선생님 ㅎㅎ
이젠 애들을 복제해서 생산할 시기인듯. 그리고 oecd자영업자비율이10%인 반면에 우린20%대이므로 앞으로 반은 문닫아야
물론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인구줄이기 정책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폐혜가 너무 크네요 당시 일부에선 지금의 사태를 예견하고 반대했었다고 하네요
역시 *올빼미-강호님* 쵝쵝오.
빨리 *200만* 구독자 가즈아~~~
저도 9월에 저기를 가 보았습니다. 옛날에 화려했던 그 시절은 다 흘러갔고 그 좋았던 시절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저도 1980년에 미국으로 이민왔을 때, 모든 물가가 세계에서 가장 저렴했습니다. 그러나😮지금은 먹는 것을 비롯해 모든 물가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나라가 되었습니다. pandemic 이전과 이후의 미국 코스코의 물가가 3배가 올랐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나이가 먹어가고 먹는 양도 예전에 비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감사하며 헛된 꿈 버리고 살아갈 뿐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미국의 소비자 물가의 척도인 맥도날드 햄버거 콤보세트가격이 거의 1만원이 넘어간다는 말을 들엇습니다
한국은 같은 세트로 6~7천원 정도인데....이러지도 저러지도 몬하는연준의 고민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비록 햄버거는 좀 비싸도 사무엘님 화링하십시요 화링!ㅎ
어딜가나 대구도 동성로 옛날말임 요즘은 신도시 위주로 상권이 형성되서 옛날처럼 시내나가서 쇼핑하고 하지않음 ㅎㅎㅎ
모두 수도권으로 이전 했습니다.
수도권은 발디딜틈도 없어요.
참 아련한 추억입니다,
시민극장 학문당 고려당 ㅜ
보이기는 하나 이제는 추억의 장소가 되었네요
어릴적 다니던 그골목의 퇴색이 마음 아프네요 ..
강발님 구수한 멘트에 포복절도하고 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웃을 때가 아닌데....
쓸쓸한 현실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이 귀하니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들도 이제는
사람 대접을 조금이나마 받지 않나 여겨집니다.
외노자들이 한국에 취업한다고 한국에서 내수소비를 할 것도 아니고 결국 본국으로 송금하는 것인데... 결국 내수에 의지하던 사람들은 망하게 되는 것이지. 마산에 산단이 얼마나 많은데 이지경이면 조선업 호황인데도 거제도 역시 마찬가지일텐데
요즘은. 룸메이트라. 합니다
에전에 회사동료가 퇴사하면 회사측에서 중국집에 가서 송별식도 했어요
당시맛집이 중앙극장 밑에 무슨 반점인가 있었는데 2층홀이 넓어서요
정말 잘 봤습니다 .20대초반 토요일이면 친구들과 쇼핑하러 많이 다니던 곳이라 반갑네요.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산 창동거리 예전에 대단했었죠. 인근 북마산쪽 재개발이 되어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 지금보다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젊은 인재들이 계속 빠져나갈겁니다. 아파트로 해결이 안되네요
❤2 ㅎ 반갑습니다 강발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