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전 홀바인이 외교관 초상화에 기괴한 해골바가지를 그려넣은 이유 [미스터리,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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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2

  • @유빈-q8s
    @유빈-q8s 3 года назад +4

    해골이 중간에 턱 놓여있으니 시선이 다 해골로 가네요 🤣🤣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당😍😍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 @cheekymuseum
      @cheekymuseum  3 года назад +2

      도대체 이렇게 그릴 생각은 어떻게 하는지 재미있는 그림 같아요!!! 항상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유빈-q8s
      @유빈-q8s 3 года назад +1

      @@cheekymuseum 맞아용!!

  • @메로나맛고양이-p5n
    @메로나맛고양이-p5n 3 года назад +2

    미술에 대한 흥미는 크게 없었는데 영상을 보니 재미있어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당. 시간 날 때마다 한 번씩 보도록 할게요.

    • @cheekymuseum
      @cheekymuseum  3 года назад +1

      으와 메로나맛 고양이님 자주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더 발전하는 채널 되겠습니다 🙏🍋

  • @꿈꾸는소수인님
    @꿈꾸는소수인님 3 года назад +3

    우와 저 시계들이 천상을 상징하고 지구본이 지상을 상징한다니...참신한 해석이군요. 설득력도 있고요. 신께서 주신 인생을 즐기면서 동시에 인생은 허망한 것이라는 진리를 붙잡으라는 메시지는 전도서에서 영향을 받은 듯하네요. 종교화가 아닌데도 저렇게 기독교적 메시지를 절묘하게 사물로 전달하는 홀바인의 예리함이 인상적이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cheekymuseum
      @cheekymuseum  3 года назад +2

      오 전도서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 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 @kimminung1806
    @kimminung1806 3 года назад +3

    오른쪽 사람은 약간 창백하네요..아나모르포시스 기법도 배워갑니다👍🏻타노스가 사랑한 죽음의 신 데스.. 그 작품을 그렸던 조지 페레즈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인생 참 뭐 없어요.. 정말 허망합니다. 아무리 잘나고 열심히 살았어도 죽음에선 끝. 하루하루 죽음을 생각하는 시한부 인생은 그것을 받아들이려 더 열심히 뭔가 보고 담아볼테고, 아직 죽음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인생은 일단 최선을 다해 숨을 쉬겠고. 예외사항도 많이 있겠죠.. 하지만 죽음으로 수렴한다는 것. 죽음을 우선순위에 두느냐 마느냐.. 아직 하고싶은게 많은데

    • @cheekymuseum
      @cheekymuseum  3 года назад +1

      Mark ryden 작품도 이번주 업로드 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용 현재를 사랑해야하는데 쉽지않쥬

    • @kimminung1806
      @kimminung1806 3 года назад +1

      @@cheekymuseum 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작품소개 영상이!!!!!!!!!!!!!!!

  • @땡끼유
    @땡끼유 3 года назад +2

    어케 그린거죠 포토샵으로 합성한거같은데

    • @cheekymuseum
      @cheekymuseum  3 года назад

      그쵸 그당시 이런걸 생각해서 그릴 생각을 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