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궁전은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조선 임금의 변기이자 요강이었던 매화틀도 소중하게 대하고 어의들이 왕의 변 맛까지 보았던 것처럼, 프랑스 베르사유에도 왕과 왕족과 귀족들을 위한 변기,요강들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궁전의 규모가 어마어마했던 만큼 사용인들의 숫자도 많았는데 이들을 위한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루이14세의 경우 왕권이 엄청났기 때문에 신하나 시종들이 변을 볼때 함께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기도 했는데 이건 조선도 비슷한 예시로 임금이 매화틀을 사용할 때 궁녀가 옆에서 있어야 하는 것처럼 이는 왕권의 상징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렇듯 사용인들도 많은 궁전에 화장실이나 요강이나 화장실이 하나 없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_- 쁘띠 트리아농 궁전에 마리앙트와네트의 화장실도 (현대같은 세라믹 변기에 나무 뚜껑이 덧대진) 있는데요.. 덧붙이자면 우리가 쓰는 양변기는 1590년대에 만들어졌습니다. 프랑스 혁명보다 200년이나 전에요. 일반 시민들에게야 보급률은 떨어졌을테고 베르사유 궁전이나 파리를 가보신 분들은 공감하시듯, 지린내와 냄새가 난다는 사실에서는 저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전달하고자하는 역사적 사실에 개인적 의견과 왜곡된 시선이 있음을 부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같은 예로 프랑스가 깨끗한 식수를 얻기 힘든 환경이라 씻는것은 어불성설이었습니다. 마실 물도 없는데 목욕이라뇨. 근데 목욕은 조선이라고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걸 단순히 미개한 의식으로 봐야할까요 아니면 시대상을 고려해봐야할까요. 파리는 나폴레옹3세 때는 각종 오물을 처리하기위한 거대한 지하수로가 있는 계획도시로 건설 되었습니다. (지하수로 박물관도 있고 소설 레미제라블에서도 상세하게 지하수로를 묘사함) 영국은 중세 때 템즈강에 용변이나 오물을 버리지말라는 법도 있었다고도 들었습니다. 변기가 아예 없어서 양산을 쓰고 하이힐을 개발했다? 하이힐을 디자인한 것은 루이14세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오물을 피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보다 우월하고 드높이기 위한 장신구 적 요소로 보는 것이 맞다는 학설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빼고 언급하시네요. 프랑스 혁명 이후 프랑스 왕권에 대한 적대적인 방향에 부풀려진 헛소문이라는 이야기가 압도적인데(마치 마리앙트와네트가 빵이 없으면 쿠키를 먹으라고 한말도 그녀가 한 말이 아닌 것처럼) 방송에서 이런식의 야사를 마치 사실인냥 이야기하고 청취자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사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널리 아시듯 베르사유 궁전은 증축 당시 왕권의 강력한 상징이어서 유럽 각지에서 베르사유 궁전의 양식을 따 성을 지었습니다. 그럼 그런 모든 유럽 국가들이 전부 화장실도 없다고 하실건가요? 저는 만약 인터넷 어딘가에서 타국의 외국인들이 방송에서 조선시대가 이랬다 한국은 더럽다 식으로 사람들이 오해할만한 방송 질하는 걸 봤으면 정말 화가 났을겁니다. 서양의 역사를 알수록 지금 현대사회의 위생관념과 너무나도 동떨어진 행태가 많다는 점에서는 저도 인정하지만(멀리 갈 것도 없이 한국에서도 개똥을 끓여 약으로 쓰는 경우도 있었고 사람의 변을 개나 가축에게 먹이는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변마저 재활용하는 지혜라고도 할 수 있으나 지금의 위생관념에서는 충격적인 일 아닌가요) 시대상 관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자극적으로 왜곡하여 타국에 관한 근거없는 정보를 송출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산도 오물을 막기위한 용도 향수도 냄새를 가리기 위함이고 하이힐도 오물을 밟지않게 만들어진거에요! 그리고 챙이 넓은 모자도 유행했었는데 양산이랑 같은 용도랍니다 귀족 여성 같은 경우 하의 볼륨을 살리기 위해 치마 안에 철사같은 틀을 넣어두고 다녔잖아요! 예전 유럽에는 화장실을 천박하게(0:53) 생각해서 화장실이 잘 없었어요 그래서 하녀가 치마 밑에 들어가거나 하기도 했답니당~~
흔히 알려진 역사왜곡 당시 유럽의 최첨단을 달리는 프랑스 궁전에 화장실이 없었다는게 말이 안됨 사실 베르사유궁전에 목욕탕 화장실 전부 있었음. 근데 혁명일어나고 혁명군이 베르사유궁전 다 때려부수고 그냥 놔둠 근데 그걸 관광객들이(특히 영국인들) 둘러보고 프랑스 궁전에는 화장실도 제대로 없다고 날조한거. 유럽 귀족들은 자식 유학을 프랑스 아니면 이태리로 보낼정도로 기술 문화가 제일 선진적이였음. 1590년도에 프랑스에서 수세식 변기가 보급되고 그후 귀족부인의 아이디어로 최초의 비데도 개발함. 현대의 유리변기에 나무변기커버 형태의 수세식변기가 1590년의 그 변기임 이미 기본적인 상하수도시설은 다 갖추고 있었음 애초에 tolilet도 프랑스어임 귀족들이 안씻어서 향수가 발달했다는것도 어불성설임 중세 중기부터 대욕탕이나 목욕탕은 귀족들의 중요한 사교장이였고 귀족들은 항상 양질의 목욕을 할수있었음 향수나 하이힐도 단순히 권위를 과시하기위한 물건이지 분뇨나 냄새를 감추려고 하는게 아님
그리고 적어도 우리나라는 깔끔한 신사인 척은 안 함 다른 나라 가서 한국사람같다는 거랑 신사같다는 거랑 맥락 자체가 신사같다는 말이 더 띄워주는 거라 그만큼 하는 행동에 비해 높이 평가 받는 게 이상하다고 말하고 싶은 건데... 조선도 그랬졍 빼애액!!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는 과장되고 일부는 터무니 없는 내용들이에요... 베르사유 궁전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부터 실제로는 화장실이 존재했구요 물론 그 배설물들을 정원에 버린건 맞지만 이마저도 1700년대에 수세식 화장실되어 해결되었습니다 하이힐은 굉장히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사치품입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왕족들이 신분이 낮은 사람들 보다 높이 굽어 살피려고 신었고 후에 로마로 그리고 유럽 전체에 퍼지게 되었고 꾸준히 사치품으로 신어왔습니다.
다른 유럽 나라 거주하다가 가서 그런가 프랑스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는데 댓글엔 여행할 때 너무 더러워서 실망했다는 얘기가 많네요 밑에 댓글에서 말한 화장실 돈 내고 가는 거랑 석회수 나오는 점, 서양인들 특유의 냄새는 유럽 공통 특징이라서 다른 나라에 비해 프랑스만 특출나게 더럽단 느낌은 못 받았어요
조선도 더러웠니 어쩌니 하는데 길거리가 쟤네들 수준은 아니었다는거지 그리고 18c~19c전후로 유럽은 하수시스템을 만들면서 조선과 넘사벽이 되기 시작한거고 저거는 그 전의 이야기인거고 그리고 단순하게만 생각해도 농업국가 조선이 똥을 비료로 썼는데 길바닥에 똥이 나뒹구는걸 용납하지 않았다 그리고 짚신을 신은것도 말이 안되는거고
오물 때문에 양산, 하이힐, 향수까지 만들었으면서 왜 화장실을 만들 생각은 안했을까...
화장실도 프랑스에서 만들어 졌어요 ^^
@@michelleshin3088 뒷간은 뭐죠,
@@sierra2069 세면대가 있는 곳을 보통 화장실이라고 하죠
@@michelleshin3088 그 화장실을 물어본게 아닐껄요
집에 화장실이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
근데 밖에 만들면 안되나? ㅋㅋㅋ
양산 -> 하늘에서 응가가 내려오는걸 맞지않으려고
하이힐 -> 바닥에있는 살아있는오물을 밟지않을려고
향수 -> 전염병의 주원인이 목욕이라고 생각해서 안씻으니까 냄새 드러워서 뿌림
하이힐은 왜 섹시해 보이는걸까요
흠사우 아하 어롸잇
가발
흠사우 어이...
@흠사우 어의들들라하라!~~
신음이 끊기질않는 궁전 하길래 귀족들의 음란한 취미생활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돜ㅋㅋ
차칸생각
ㅅㅂ 나도 그 생각 하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겄구나..이자식들
🙄🙄
향수의 등장도 같은 맥락이죠. 악취가 심했을 테니까요. .
옛 유럽인들은 몸을 씻기보단 향수를 주로 뿌렸다죠?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본 내용이네요
근데 요즘두 암내 가린다고 외국사람들 향수
심하게 뿌리지 않나요,,,?
@@지켜봐주실거죠 그건 그냥 종특이라 깨끗하게 자주 씻어도 냄새나요
중세유럽 중기에는 목욕탕을 사교의장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귀족들은 언제나 양질의 목욕탕에 접근할수있었어요~ 알고말하세요
하...그러니깐 흑사병에 걸리지....
ㅋㅋㅋ같은 생각하는 분이 계셨네요~ㅋㅋㅋㅋ
흑사병은 중국에서 발병
콘돔팔이소녀 외노자쉐끼 왜 여기서 놀고있노
5
@@순수순진 몽골군에 의해 시작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하이힐이 그래서 탄생했다는 말도.....
맞아요
마차끄는 말의 똥때문에 생긴거
@@user-wg7dq1vb7d 왜곡
원래는 남자들도 신던 신이죠 하이힐!
@@user-wg7dq1vb7d ㄴㄴ 저 이유도 있음요
베르사유 궁전은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조선 임금의 변기이자 요강이었던 매화틀도 소중하게 대하고 어의들이 왕의 변 맛까지 보았던 것처럼, 프랑스 베르사유에도 왕과 왕족과 귀족들을 위한 변기,요강들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궁전의 규모가 어마어마했던 만큼 사용인들의 숫자도 많았는데 이들을 위한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루이14세의 경우 왕권이 엄청났기 때문에 신하나 시종들이 변을 볼때 함께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기도 했는데 이건 조선도 비슷한 예시로 임금이 매화틀을 사용할 때 궁녀가 옆에서 있어야 하는 것처럼 이는 왕권의 상징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렇듯 사용인들도 많은 궁전에 화장실이나 요강이나 화장실이 하나 없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_- 쁘띠 트리아농 궁전에 마리앙트와네트의 화장실도 (현대같은 세라믹 변기에 나무 뚜껑이 덧대진) 있는데요.. 덧붙이자면 우리가 쓰는 양변기는 1590년대에 만들어졌습니다. 프랑스 혁명보다 200년이나 전에요. 일반 시민들에게야 보급률은 떨어졌을테고 베르사유 궁전이나 파리를 가보신 분들은 공감하시듯, 지린내와 냄새가 난다는 사실에서는 저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전달하고자하는 역사적 사실에 개인적 의견과 왜곡된 시선이 있음을 부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같은 예로 프랑스가 깨끗한 식수를 얻기 힘든 환경이라 씻는것은 어불성설이었습니다. 마실 물도 없는데 목욕이라뇨. 근데 목욕은 조선이라고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걸 단순히 미개한 의식으로 봐야할까요 아니면 시대상을 고려해봐야할까요.
파리는 나폴레옹3세 때는 각종 오물을 처리하기위한 거대한 지하수로가 있는 계획도시로 건설 되었습니다. (지하수로 박물관도 있고 소설 레미제라블에서도 상세하게 지하수로를 묘사함) 영국은 중세 때 템즈강에 용변이나 오물을 버리지말라는 법도 있었다고도 들었습니다.
변기가 아예 없어서 양산을 쓰고 하이힐을 개발했다? 하이힐을 디자인한 것은 루이14세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오물을 피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보다 우월하고 드높이기 위한 장신구 적 요소로 보는 것이 맞다는 학설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빼고 언급하시네요.
프랑스 혁명 이후 프랑스 왕권에 대한 적대적인 방향에 부풀려진 헛소문이라는 이야기가 압도적인데(마치 마리앙트와네트가 빵이 없으면 쿠키를 먹으라고 한말도 그녀가 한 말이 아닌 것처럼) 방송에서 이런식의 야사를 마치 사실인냥 이야기하고 청취자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사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널리 아시듯 베르사유 궁전은 증축 당시 왕권의 강력한 상징이어서 유럽 각지에서 베르사유 궁전의 양식을 따 성을 지었습니다. 그럼 그런 모든 유럽 국가들이 전부 화장실도 없다고 하실건가요?
저는 만약 인터넷 어딘가에서 타국의 외국인들이 방송에서 조선시대가 이랬다 한국은 더럽다 식으로 사람들이 오해할만한 방송 질하는 걸 봤으면 정말 화가 났을겁니다.
서양의 역사를 알수록 지금 현대사회의 위생관념과 너무나도 동떨어진 행태가 많다는 점에서는 저도 인정하지만(멀리 갈 것도 없이 한국에서도 개똥을 끓여 약으로 쓰는 경우도 있었고 사람의 변을 개나 가축에게 먹이는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변마저 재활용하는 지혜라고도 할 수 있으나 지금의 위생관념에서는 충격적인 일 아닌가요) 시대상 관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자극적으로 왜곡하여 타국에 관한 근거없는 정보를 송출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옳은 말이에요ㅠㅠ....
아쉽게도 이런 팩트는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가십거리가 필요할뿐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몰랐던 이야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다보니 세계사에 흥미가 생기네요. 혹시 이러한 내용이 들어있는 책 몇 권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런 뚱댓 유익해서 너무 좋아요... 시간 들여 올바른 지식 전달 감사드려요
양산도 오물을 막기위한 용도
향수도 냄새를 가리기 위함이고
하이힐도 오물을 밟지않게 만들어진거에요!
그리고 챙이 넓은 모자도 유행했었는데 양산이랑 같은 용도랍니다
귀족 여성 같은 경우 하의 볼륨을 살리기 위해 치마 안에 철사같은 틀을 넣어두고 다녔잖아요! 예전 유럽에는 화장실을 천박하게(0:53) 생각해서 화장실이 잘 없었어요 그래서 하녀가 치마 밑에 들어가거나 하기도 했답니당~~
허허... 화장실이 천박하다니... 참 새로운 발상이네요...네...
지들은 ㄸ안싸나...
흔히 알려진 역사왜곡 당시 유럽의 최첨단을 달리는 프랑스 궁전에 화장실이 없었다는게 말이 안됨 사실 베르사유궁전에 목욕탕 화장실 전부 있었음. 근데 혁명일어나고 혁명군이 베르사유궁전 다 때려부수고 그냥 놔둠 근데 그걸 관광객들이(특히 영국인들) 둘러보고 프랑스 궁전에는 화장실도 제대로 없다고 날조한거. 유럽 귀족들은 자식 유학을 프랑스 아니면 이태리로 보낼정도로 기술 문화가 제일 선진적이였음.
1590년도에 프랑스에서 수세식 변기가 보급되고 그후 귀족부인의 아이디어로 최초의 비데도 개발함. 현대의 유리변기에 나무변기커버 형태의 수세식변기가 1590년의 그 변기임 이미 기본적인 상하수도시설은 다 갖추고 있었음 애초에 tolilet도 프랑스어임 귀족들이 안씻어서 향수가 발달했다는것도 어불성설임 중세 중기부터 대욕탕이나 목욕탕은 귀족들의 중요한 사교장이였고 귀족들은 항상 양질의 목욕을 할수있었음 향수나 하이힐도 단순히 권위를 과시하기위한 물건이지 분뇨나 냄새를 감추려고 하는게 아님
휴먼 제목을 상당히 자극적으로 짓는다. 알고리즘의 축복이 함께할 것.
ㅋㅋㅋㅋㅋ
휴먼 제목 이러지 말자. 싸보여 ~
아니 무식한 댓글 ㅈㄴ많네. 프랑스 더럽다는 댓글에 조선도 더러웠거든 빼애애액 ㅇㅈㄹ하는데 조선도 예전에 더러운 건 똑같았음. 근데 차이는 프랑스는 ㅈㄴ이기적이라는 거지. 조선은 길가는 사람있는데 자기네집 똥오줌 버리진 않았다고 ㅋㅋ이건 시민의식의 문제라고 봄.
그리고 적어도 우리나라는 깔끔한 신사인 척은 안 함 다른 나라 가서 한국사람같다는 거랑 신사같다는 거랑 맥락 자체가 신사같다는 말이 더 띄워주는 거라 그만큼 하는 행동에 비해 높이 평가 받는 게 이상하다고 말하고 싶은 건데... 조선도 그랬졍 빼애액!!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국뽕에 미쳐버린듯.
우린 무조건 아니래.ㅋㅋㅋ
조선은 오물을 거름으로 써서 버리는게 없었을걸요
애초에 더럽다 아니다로 이야기 하는데 기어코 시민의식까지 들고오네 ㅋㅋㅋ
cats and dogs는 일반적으로 개와 고양이가 만나면 천둥번개치듯 싸운다하여 만들어진 표현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저런 설도 있군요 ㅎㅎ
어원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잇네요 ㅎㅎ 재밌다
난 쓰레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슬쩍
오.. 동지여..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왕실 광란의 파티인가 하고 들어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제목보고 들어온 저는 쓰레기입니다...
읏흥~♥
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앜ㅋㅋ
나도
미투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즐거우시고 코로나때 건강 조심하세요
복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일부는 과장되고 일부는 터무니 없는 내용들이에요...
베르사유 궁전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부터 실제로는 화장실이 존재했구요 물론 그 배설물들을 정원에 버린건 맞지만 이마저도 1700년대에 수세식 화장실되어 해결되었습니다
하이힐은 굉장히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사치품입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왕족들이 신분이 낮은 사람들 보다 높이 굽어 살피려고 신었고 후에 로마로 그리고 유럽 전체에 퍼지게 되었고 꾸준히 사치품으로 신어왔습니다.
그냥 저 프로그램은 '아는 척' 하는 프로그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베르사유 궁전 갔었는데 가이드가 뭔가 이상한거 없냐고 물어봄. 그래서 뭐지 뭐지? 했는데 가이드가 말하길
'이 궁전에 화장실이 없다' 라고 해서 충격 먹었던 기억이 나네
아이섀도우의 시작도
밤새 거사를 치룬 흔적이라네요
즉 난 밤새 바빴어를 자랑하는 그런 거라네요
바람이 곧 자랑이던시대니
앗 시비는 아닌데 전날 섹스한거랑 섀도랑 무슨연관이에용??
냐냐 성관계가 일반적으로 한번으로 끝나지 않아요 대부분 두번 많게는 세번 연속으로 하는 커플들도 있어요. 그래서 잠도 못자는데 하고나면 진이 빠져서 다크쎠클이 생기죠
@@dudu4786 거짓말하지마
섹스를 어떻게 여러번하냐 ㅉ
toss dori 네 다음 여자한번 못만나본 아다쉑ㅋㅋㅋㅋ너도 반말에 말투 개같이 썼으니 나도 그럴게
프랑스 여행 가보면 현대식 포장이 안된 오래된 길거리에 보면 양쪽으로 살짝 파여져있음
그거 오물 지나가던 길임
ㅗ
@@tossdori9400 뭐지 이 새낀
@@김나경-d3j 너 갈길 가라 시비털지말고 호각!
@@tossdori9400 네가 먼저 원댓 작성자한테 시비 털었잖아...내로남불임?
@@tossdori9400 할거없냐
프랑스 환상가지고 여행갔다가 너무 더럽고 무질서해서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어머ㅠㅠ그런 프랑스여행갔다가 실망하는 사람들 많다고 들었는데...증인이 여기에도...
저도여...
프랑스가 유럽계의 중국이라는 말도 있음 기본적인 교육 못받은 사람들도 많고 시민의식 자체가 개판임 과거에 워낙 유명한 화가,건축가들이 있었어서 프랑스는 예술의나라,깨끗한나라,아름다운나라 라는 인식이 있는 것 뿐이지 전혀 아님
저도 파리는 엄청엄청 실망했고 대신 프로방스나 다른 시골마을이 오히려 더 깨끗하고 볼 것도 많고 사람들도 친절하더라구요
프랑스 여행때 세느강의 낭만 너무 좋았는데, 걷다가 어느덧 돌아보니 사람똥인지 개똥인지 워커랑 청바지에 묻어서 고생했던게 떠오르네요
모든 사치엔 이유가 있다
몇 세인지는 모르겠지만 루이n세 왕은 중대한 발표를 할 때 똥 누는 중이었다고 하네요
루이 15세요ㅋㅋ
n=15
???:국민여러..끄으으응!!!!!뿌직 뿡 푸드드드득
5
??ㅋㅋㅋ난 루이 14세라고 알고 있는데 윗댓들하고 안 맞네 루이 14세가 자기 왕비를 맞이한다는 중대사를 변기 앉아서 신하들한테 했다는데 그 얘기 아닌가
하이힐의 기원은 이집트로, 이집트 귀족들이 타인보다 높은 위치에 있음을 드러내기 위해 신고 다닌겁니다!!
이집트도 하이힐 신었어요...??? 첨 알았
ㅇㅇ영상에서 말한 하이힐은 하이힐이랑 비슷한 쇼핀느라는 신발이 더 맞을듯 남녀구분않고 신고 다녔었죠
오 첨알았네용
그때도 큰 신장은 우월함을 나타냇군
@@level6659 큰 신장...까지는 아닌데 본인들은 땅을 직접 밟는 백성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고 귀하다는걸 알려주기 위해 일부러 땅과 발의 공간을 두기 위해 신었다고 해요
프랑스 도착 하자마자 여기 왔었는데 진짜 졸라 넓고 햇빛에 빛 반사 돼서 그런가 눈이 졸라 아팠지만 너무 예뻣다 ㅠㅠㅠ 또 가고 싶다 프랑수 ㅠㅠㅠㅠㅠ
헐 뭔가 익숙한 분이다 햇더니 이비ㅔ스 세계사 인강쌤이넹
베르사유 궁전 해질때 딱 보고 나왔는데 ㄹㅇ 멋있긴 하더라 우리가 마지막 팀이여서 바로 문닫는다고 후딱 보고 오긴함 ㅋㅋ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해요
목소리가 너무 익숙해서 봤더니 김준우쌤 여기서 보니(?) 새롭네용
저는 준우쌤 보고 '쌤이 왜 여기서 나와요...?' 이러고 있었다는...
아는척 ㅗ
@@gamjadori7453 아는척 ㄴㄴ
@@tossdori9400 왜요..?
toss dori 미친놈인가
헐 익숙한 얼굴이라고 했더니 준우쌤 ㅠㅁ ㅠ 커여워
쓸데없는 편집들 없었으면 이야기 집중이 안됨
mm u 말이 조금 이상하신데?
쓸데없는 편집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야기 집중이 잘 안됨 이라고 적으시는게,,
쓸데없는 편집이 없었으면, 이야기 집중이 안됨 이라고 적으시면 되겠네요
5
오물을 피하기 위해 하이힐이 유행하고 남녀 모두 착용했다면 왜 그 시기에만 유행한게 아니라 나중엔 여자들만의 전유물이 되어버렸을까... 참 안타깝다
본인들이 스스로 코르셋 쪼인 거예요. 안타까울거 없어요~
프랑스는 길에서 오줌 찌링내랑 외국인 땀냄새랑 독한 향수냄새가 진동함...
진짜요??
우웩ㅡㅡㅡㅡ
ㅇㅈ 지하철역 그냥 공중화장실...
시내랑 그렇게 멀지도 않은 작은 골목 정도만 들어가도 노숙자에 똥오줌에 쓰레기에 악취.. 그렇다고 시내에는 없다는 건 아님..똥오줌만 안보일 뿐..진짜 환상 제대로 깨지고 왓어요
냄새에 엄청 민감한데 뒤지는줄 알았어요... 관광지나 유명한곳은 그래도 깨끗한데 공중화장실이나 골목에 들어서면 악취 장난아님
@@고맙니다-t5n 허위 사실 유포하지마라
반동 분자들이 하는 행동
신음소리 미쳤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쭈니쌤이다 이비에스 한국사 넘나 잘가르치시는것,,,💛
ㅗ
@@tossdori9400 이비에스 계정잃러버려서 빡쳣네ㅜ 우짜누 울잼민쓰
그러게 베르사유에서 화장실을 못봤네ㅋㅋㅋㅋ
ㅅㅂ바로나간다
1:05 그래서 베르샤유 궁전에 오렌지 나무를 많이 심었다고... 냄새땜에
베르사유궁전에도 화장실을 있었습니다
이동용 용변기도 있었고요
나무면 괜찮지 궁전내부에선 커튼 뒤에 숨어서볼일 봤다고함
애바... 그정도는 아닌듯요...
저 목소리 어디서 들었드라....생각해보니 천일야사에 나오시던 역사쌤이시네영.ㅋㅋㅋㅋ 반가웠다는.ㅋㅋ
베르사유 화장실 있었음;; 지금 없는건 박물관으로 바꾸면서 화장실 공간 없애고 전시 공간 늘리려고 있던 화장실들을 없앤거임...저따위 헛소리를 방송나와서 떠드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저걸 기획하고 방송내보낸 방송국수준도 끔찍하네
역시....많이들어본목소리였네 세계사 들었었는데....
준우슨상님..여기계시네요....!
근데 이거 뭐 비단 프랑스만 더러운 줄 아는데 조선은 망국 전까지도 이렇게 살았음. 논밭에 버리고 하천에 버리고 그 물에서 빨래하고 목욕하고. 그리고 베르사유 궁전에 원래 화장실 있었고 혁명 이후에 박물관으로 개조하면서 사라진거임
맞아요... 다들 역사를 너무 현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려는 것 같아요. 사실 지금의 위생문화도 유럽을 비롯한 서양에서 비롯된 것인데 말이죠
그래도 한국사람들 잘난척 안하잖아요. 프랑스인들 잘난척은. 한도가 없음 모든것을 프랑스가발명햇고 아니면 원래 있었던것으로 생각하는 잘난척. 그러면서 더러움의 극치. 성병의 대국
세계사 준쌤 오ㅐ 여기계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 신기해 ..
드레스 속에 양동이같은게 있었다고 들었어요
처음 말씀하신 국사 선생님 이름이 뭔가요?
파리가 더럽고 로마의 간접흡연 충격적이었어도 그래도 유럽 다시 가고 싶다. 천국같던 스위스도... 여행없는 삶 너무 무료.
한국에서 태어나서 행복함니다
김준우 선생님!!!! 나의 세계사 책임지고 있으심!! Ebsi에 공짜인데 완전 개꿀 다들 들어봐요❤️ 완전 대박 내신 책임져주심
아 준우쌤 1학년때 한국사 잘배웠습니다 ㅋㅋㅋ
고딩때 국어쌤한테 들은 얘긴데 프랑스 귀족 아이들이 걸음마 떼고 배우는게 드레스 입고 배변참기였다고 하던데. 그리고 드레스 입고 걸어가면서 오줌을 찔끔찔끔 쌌다는 썰도 있었다는데 지식인분들 팩트체크좀.
@@모하니-d8x 그양반이 얉게 잡지식을 가진 양반이라ㅋㅋㅋㅋ
아 물론 역사는 독학+역사쌤한테 제대로 배웠어요
조금씩 싸면서 말리면 됨 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거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이번 코로나 일도 그렇고
되게 미계하넼ㅋㅋㅋ
쭌쌤 방송도 하셨네ㅋㅋ
장기하 왜이랗게 잘생겼나했더니 5년전이군...
저때보다 로마제국 시대가 일부분 더 진보했단게 참...
신음소리라매!!
나만 제목 보고 흠칫한거야....?
현대의 오물처리시스템은 누가 구축한 거에요?
아 제목이 신음이어서... 씁ㅋㅋ
제가 넷플 베르사유를 너뮤 마니 봤나보ㅡ여 ㅎㅎ
헐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설마 이비에스 쭌쌤.??
혹시 저기 나오시는분이 장기하인가요 강성태인가요?
예술적 감각:조선보다 뛰어남
기술력:ㅈㄴ 뛰어남
검술:ㅈㄴ 뛰어남
활:조선이 압승
옷: 조선이 압승
사치:비슷
위생관념: 조선이 압승
도찐개찐.......
저분 전에 ebs그분이죠??
다른 유럽 나라 거주하다가 가서 그런가 프랑스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는데 댓글엔 여행할 때 너무 더러워서 실망했다는 얘기가 많네요
밑에 댓글에서 말한 화장실 돈 내고 가는 거랑 석회수 나오는 점, 서양인들 특유의 냄새는 유럽 공통 특징이라서 다른 나라에 비해 프랑스만 특출나게 더럽단 느낌은 못 받았어요
지하철 철도에 오물이 쓰레기처리장 급으로 있어서 악취가 나더라고요
걍 유럽은 받아들여야 하는군요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던
여전하잖음. 한국만큼의 위생 개념있는 나라를 못 봄.
일본이랑 베트남은 깨끗허간 한데 베드남은 진짜 아무것도 없고 일본은 조금 잘치운 우리집 앞마당 느낌임
한국 그닥인데..
@@몬레-l9b 유럽보다야ㅋㅋ
@@minseo4823 거긴 개막장라서 비교 ㄴ
ㄴㄱㅁ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데 오물을 덜 밟을려고 하이힐이 나온건데 왜 앞부분은 낮게 설정한거지???? 뒤만 높잖아
헐;;; 드럽... ;;;
하수도 시설 정말 소듕♡ㅜㅜ
그런데 하이힐 앞이 낮은데 뒤에 아무리 굽이 높아도 앞은 묻지 않나요? 차라리 일본 신발은 이해가 가지만 하이힐은 앞은 낮기 때문에 좀?
어머 ebs선생님이당
댓글 999는 못참지~ㅋㅋ
주..준우 쌤?
아니 안경쓴분 어디서 많이봤다했더니 ebs세계사쎔이었네ㅋㅋㅋㅋㅋㅋ
조선도 더러웠니 어쩌니 하는데
길거리가 쟤네들 수준은 아니었다는거지
그리고 18c~19c전후로 유럽은 하수시스템을 만들면서 조선과 넘사벽이 되기 시작한거고
저거는 그 전의 이야기인거고
그리고 단순하게만 생각해도 농업국가 조선이 똥을 비료로 썼는데 길바닥에 똥이 나뒹구는걸 용납하지 않았다
그리고 짚신을 신은것도 말이 안되는거고
제목 참 수준보인다
길 거리에 소변기 있고 길에 오물 엄청 많습니다
헐 준우쌤을 여기서 보다니
ㄹㅇ
@@tossdori9400 뭐야 다른 댓글에는 아는척 ㄴㄴ 라며 ㅋㅋ
쭌쌤 ㅠㅠㅠㅠㅠ
와 세상진짜 편해진거야
준쌤이신가???
정프로다
제목이... 내가 썩은거냐?
헐 쭌쌤이다
아! 그래서 은행나무에 똥냄새나는걸까요?^^
리얼 프랑스 파리. 집시많고 소매치기에. 다음날아침에 길거리어디서든 그윽하게 퍼지는 오줌지린내. 에펠탑 공원에 딱 하나있던 공중화장실. 최악.
제목보고 들어온 나.... 내 뇌는 이미 썩은듯
동영상 시작부분에 말하신 남성분ㅋㅋㅋㅋㅋㅋ이명학 쌤이랑 말투 묘하게 비슷하네요
나는 뭐 초상화 그릴 때 누구 깔고 앉는 줄 알았네 ㅋㅋㅋㅋ 썸네일 진짵ㅋㅋㅋㅋㅋㅋ
1:55에 확대해서 보여 주는 곳에 신발이 두개 이길래 그렇고 그런건 줄
온클때마다 봽는 준우쌤 여기 계시네
와 김준우쌤이다
진짜 신기하다
이런걸 보면 로마가 ㅈㄴ대단했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네..
진짜 엉망진창이네 ㅋㅋㅋ
솔직히 이런 내용일 줄 몰랐지
나도 몰랐음
아 제목보고 흠칫했네;;
다른 생각 하고 들어온 사람?
이게 지금뜨넼ㅋㅋㅋ
EBS 준우쌤????